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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건설 '영통 롯데캐슬 엘클래스', 정당 계약 진행 중
-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롯데건설이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일원에서 선보이는 ‘영통 롯데캐슬 엘클래스’의 정당 계약이 오는 24일까지 진행된다.계약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방문 예약제로 진행되며, 계약자 포함 2인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계약은 계약 기간 동안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영통 롯데캐슬 엘클래스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이 단지는 지난달 있었던 1순위 청약접수에서 694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 7496건이 접수되며 평균 25.2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영통 롯데캐슬 엘클래스는 1블록 지상 최고 20층, 8개동, 전용면적 84~107㎡ 642가구, 2블록 지상 최고 17층, 9개동, 전용면적 79~107㎡ 609가구, 총 1,251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79㎡ 31가구 △84㎡A 549가구 △84㎡B 116가구 △84㎡C 251가구 △84㎡D 178가구 △107㎡A 77가구 △107㎡B 49가구로 다양하게 구성되며,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이 전체의 약 90%를 차지하고 있다.영동 롯데캐슬 엘클래스 (사진=롯데건설 제공)단지는 기존 화성시 반정동에서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으로 행정구역이 변경돼 기존의 불편함을 겪었던 학교 배정이나 공공기관 이용 등의 문제로부터 자유롭게 됐다. 경기 남부권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영통 생활권에 속하게 되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인근으로 조성 중인 대규모 브랜드 타운의 수혜가 기대된다.단지는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배치와 판상형 중심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 골프연습장 등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를 제공한다. 아울러 지하에 계절용품 등을 보관할 수 있는 세대창고를 제공할 예정이다.세대 내부에는 팬트리,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이 마련되며, 전 세대에 팬트리와 주방 다용도실을 한 공간으로 합칠 수 있는 퍼펙트 유틸리티(유상옵션)를 적용해 다용도 멀티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전용면적 84㎡와 107㎡ 거실에 캐슬홈가든(유상옵션)을 적용해 실내에서 미니정원을 가꿀 수 있다. 여기에 조경면적이 넉넉한 친환경 단지로 조성된다. 블록별 단지 중앙에는 조경과 어우러지는 중앙광장이 조성되고, 수경시설과 가로수길이 있는 ‘골든에비뉴’와 특화 정원 ‘플로라테라스’, ‘골든테라스’ 등 풍부한 녹지 환경을 누릴 수 있다.영통 롯데캐슬 엘클래스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반정동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2년 12월 예정이다.
- '신박한 정리' 오정연 '추억 덕후'→미니멀 하우스 변신…악플 고소 예고 [종합]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방송인 오정연의 집이 ‘신박한 정리’를 통해 추억으로 뒤덮인 맥시멀에서 깔끔한 미니멀 하우스로 변신에 성공했다. (사진=tvN ‘신박한 정리’)24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는 아홉 번째 의뢰인으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출연했다.이날 오정연은 집 공개에 앞서 “추억이랑 같이 살고 있다. 물건에 집착한다. 내 과거가 기억이 안 날까봐”라고 했다.이후 오정연의 집이 공개됐다. 신애라와 박나래, 윤균상은 현관에 들어서자마자 신발장에 꽉찬 신발들을 보며 맥시멀리스트임을 직감했다.오정연은 “취미가 없이 살았다. 아나운서 시절에는 긴장해서 회사, 집만 왔다 갔다 했는데 퇴사 후에는 카페 아르바이트, 바이크, 한국 무용, 스킨스쿠버 자격증, 필라테스 지도사 자격증도 따고 하고 싶은 게 있으면 주저하지 않고 도전했다”고 말했다.오정연은 쌓아둔 짐을 보관하느라 정작 생활 할 수 있는 공간의 절반 정도만 활용하며 살고 있었다. 오정연은 먼저 “이 방의 이름은 추억방”이라며 첫 번째 문제의 방을 공개했다. 박나래와 윤균상은 방을 확인하고는 “지금이야”라며 도망쳐 웃음을 안겼다. 책장에서는 20년 전 수능 성적표부터 무려 4년 치를 다 모아둔 대학교 수첩, 초등학교 생활통지표 등이 발견됐다.뒤이어 또 다른 문제의 방도 공개됐다, 이를 본 박나래는 “퇴사해야 할 것 같다”고 혀를 내둘러 웃음을 자아냈다. 두 번째 방에도 타이어부터 냉장고, 추억의 물건이 한가득 쌓여 있었다. 신애라는 “제대로 쓰실 수 있게 정리를 해 드리고 싶다”고 약속하며 “단, 비워야 한다”고 단호히 강조했다. 본격적인 비워내기가 시작됐다. 오정연은 버릴 물건과 남겨둔 물건을 하나둘 선택하기 시작했다. 먼저 레포트와 대본 중 남겨둘 것으론 레포트를 선택하며 “나의 피땀이 담겨있다”고 했다. 또한 대학시절 입었던 스키복, 발레 슈즈 등을 보며 추억을 회상, “버릴 수 있을까?”라며 걱정했다. MC들이 떠난 후 홀로 남은 오정연은 꺼낸 물건들을 보며 과감히 정리를 시작했다. 집 공개의 날. 오정연은 “절반은 비웠다. 2t 정도 비운 것 같다. 이사 올 때 6t을 불렀다”면서 집에 들어섰다. 오정연은 들어서자마자 신발장을 보고 놀랐다. 수납 방법만 바꿨는데 한결 깔끔해진 신발장이었다. (사진=tvN ‘신박한 정리’)물건이 많아 좁아보이고 어수선하던 거실은 추억 수납을 위한 장식장을 새로 들여 새로운 거실이 됐다. 수납장은 수험표, 사진, 대학교 레포트 등 오정연의 역사 박물관이 돼 있었다. 오정연은 “너무 좋다”며 감탄했다. 그러면서 그는 “힐링에 관해서는 이야기하지 않았는데 그런 것까지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평생 박제하고 싶다. 숨통이 트이다 못해 지중해보다 좋다”며 눈물을 흘렸다.1인 가구치고 짐이 너무 많았던 주방 역시 김치냉장고 하나만 배치해 더 넓고 효율적인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게스트 방 소주 냉장고 속에 보관되어 있던 유자청들은 부엌 보조 냉장고로 모두 옮겨 한 층 더 보관하고 사용하기 편하게 재배치됐다.산만했던 안방도 여백 있는 깔끔한 공간으로 변신했다. 오정연은 “안방은 잠만 자고 싶었다. 바라던 거다”며 감탄했다. 정리가 필요했던 화장대도 꼭 필요한 물건만 올린 깔끔한 화장대로 변신, 새로워진 복도 장식장에는 쓰지 않고 모아둔 화장품들이 가득했다. 문제의 추억방은 오정연의 드레스룸으로 재탄생했다. 옷장 속 품목별로 정리된 물건들에 오정연은 또 한번 감탄했다. 오정연은 “옷장 자체 비우기에 도전하겠다.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게스트 대신 짐이 쌓여가던 게스트방은 오정연의 새로운 서재로 재탄생했다. 한 켠에 작업 공간이 생기자, 오정연은 “양동근 씨 작업실이 부러웠다. 이곳에서 사랑하는 일, 꿈을 준비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했다.(사진=tvN ‘신박한 정리’)집을 모두 둘러본 오정연은 “허했던 마음이 꽉 채워졌다. 다시금 용기를 얻고 앞으로 나갈 수 있는 힘을 얻겠죠?”라며 웃었다.한편 오정연은 방송 후 자신을 향해 쏟아지는 이혼 사유 관련 악플에 일침을 날리기도 했다. 오정연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년이 지난 내 이혼에 대한 사유를 멋대로 추측하는 일부 무리들이 아직도 있다”고 지적하며 “정답을 아는 당사자인 내가 볼 때 맞는 얘기는 1도 없고 각자의 상상 속 궁예질일 뿐이라 실소만 나올 뿐”이라고 비판했다.이어 “짐 많은 창고방 캡처만 뚝 떼어서 마치 집 전체가 그렇다는듯 악의적 의도로 포스팅하는 건 애교 수준”이라며 “이런저런 성급한 일반화, 확대재생산, 유언비어도 연예인이니깐 다 감당해야 하냐”고 불편함을 토로했다. 또 “난 이혼 후 행복하니 뭐라 왈왈거리든 노상관이지만 남 과거사 추측에 헛스윙 날리며 무책임하게 입 터는 이들의 인생은 좀 안타깝다”며 건전한 넷문화를 위해 악플러들을 곧 고소할 예정이라고도 예고했다.
- 홈플러스, 스폐셜 매장 론칭 2주년 기념 대규모 사은행사
- 홈플러스 스페셜 목동점에서 모델이 스페셜 론칭 2주년을 알리고 있다.(사진=홈플러스)[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홈플러스는 자사 ‘스페셜’ 점포 론칭 2주년을 맞아 16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전국 20개 스페셜 점포와 ‘더클럽’ 온라인몰에서 대규모 사은행사를 전개한다고 15일 밝혔다.지난 2018년 론칭한 홈플러스 스페셜은 대형마트와 창고형 할인점의 강점을 결합해 만든 신개념 하이브리드 매장이다. 1인 가구는 물론 대용량 상품을 선호하는 자영업자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각 채널 핵심 상품을 한데 모았다. 기존 창고형 할인점과 달리 별도 연회비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소비자들의 쇼핑 편의를 높였다.홈플러스 스페셜은 론칭 2주년을 기념해 신선식품에서부터 가공식품, 생활용품, 가전에 이르기까지 총 2700여 종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한다. ‘매일매일 쇼핑특가’ 행사를 통해 인기 먹거리를 파격가에 선보인다. 네이처 치킨(900g 내외, 1인 1마리 한정, 18~19일)을 2990원에 선보인다. 완도 전복(마리, 국내산, 1인 10마리 한정, 16~17일)는 1000원, 포슬포슬 햇감자(3kg, 박스, 국내산, 18~19일) 4990원에 구입 가능하다.행사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은 호주산 앞다리(100g, 16~19일)를 1810원, 대란 60구(16~19일)를 5980원에 살 수 있다. 또한 2주에 걸쳐 680여 종 신선식품을 최대 30% 저렴하게 선보일 방침이다. ‘득템찬스’ 행사도 진행한다. 식용유 30여 종(16~19일), 주방세제 20여 종(18~19일), 생리대 100여 종, 원두 40여 종(18~19일)은 1+1으로 구입할 수 있다. 비스킷 100여 종(17~18일), 컵라면 10여 종은 2+1에 내놓는다. 이 밖에도 주요 가공식품과 인기 생활용품 800여 종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스페셜 행사에서만 만날 수 있는 한정기획 상품도 마련했다. 복고 디자인의 롯데제과 레트로 종합 선물세트(1017g, 돗자리 증정, 3000개 한정) 1만7900원, 러그박스 캠핑용 오토릴(15m, 300개 한정) 4만9900원, 옥스포드 짱구 하우스(100개 한정) 10만9900원, 플레이도 미니쉐프와 도우듬뿍 세트(300개 한정) 1만9400원, 오버액션토끼 쿨 원피스(2000장 한정)는 1만3990원에 판매한다. 여름휴가 준비를 위한 의류, 물놀이용품, 차량용품, 가전도 초특가에 선보인다. F2F 성인·아동 스윔웨어 전품목을 9900원부터 선보인다. 이너웨어 전품목은 2개 이상 구매 시 30% 할인, 성인 우븐슈즈, 월드컵샌들, 천연초 모자, 아쿠아 삭스는 1+1 판매한다. 행사카드 결제고객은 직수입 빙글빙글 휠튜브(125*125*84cm)를 60% 할인된 1만1900원, 직수입 점보아이스크림과 비치매트는 50% 할인된 각 9900원, 직수입 워터건 4종은 30% 할인된 각 8900~1만3900원에 마련할 수 있다.또 휴가철 차량 관리를 위한 훠링 차량용품 70여 종을 18일 하루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삼성, LG 등 주요 브랜드 건조기, 제습기, 공기청정기, 스타일러 등 행사 상품의 경우 일정금액 이상 결제 시 상품권을 증정하고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별도의 캐시백과 1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등을 제공한다.아울러 홈플러스는 스페셜 론칭 2주년을 맞아 대용량 상품 구매가 많은 자영업자의 구매부담을 덜어주는 ‘홈플러스 스페셜 신한카드’도 출시했다. 홈플러스에서 결제 시 전월 실적에 따라 결제금액의 최대 7%(3만 포인트)를 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스페셜 매장 내 상담부스나 신한카드 홈페이지, 모바일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이창수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이사는 “스페셜 점포를 찾아주신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 모두가 어려운 시기 장바구니 물가부담을 낮추자는 차원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편리한 쇼핑을 지원하는 한편, 코로나19 사태로 시름이 더욱 깊어진 자영업자와의 상생 확대를 위해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롯데아울렛, 상반기 최대 규모 할인 행사 진행
- 롯데아울렛 메가 세일 관련 이미지(사진=롯데쇼핑)[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롯데아울렛은 오는 29일부터 내달 7일(일)까지 ‘롯데아울렛 메가 세일’ 행사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롯데아울렛 메가 세일은 롯데아울렛 20개 점포에 입점한 200여개 브랜드가 동시에 참여하는 상반기 최대 규모의 쇼핑 이벤트 중 하나다. 고객들은 행사 기간 동안 기존 할인가에 최대 30% 추가 할인된 상품을 만나 볼 수 있다. 롯데아울렛은 코로나19로 소비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파트너사에 도움을 주고자 전년보다 기간을 일주일 연장해 10일간 행사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이번 행사에는 ‘나이키’, ‘아디다스’, ‘폴로’, ‘타미힐피거’ 등 인기 브랜드가 참여한다. 프리미엄아울렛 이천점에서는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빈폴’ 상품을 최대 60% 할인한다. 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에서는 오는 31일까지 ‘아디다스’ 이월 상품을 균일가로 판매한다. 프리미엄아울렛 이천·파주·기흥점에서는 ‘골든듀’ 상품을 40~6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단, 이천점 골든듀 행사는 오는 31일까지만 진행한다. 서울역점에서는 서울역사 2층 ‘보행광장’에서 28일부터 10일까지 ‘사랑의 바자’가 진행된다. ‘노스페이스’, ‘아디다스’, ‘다이나핏’ 등 인기 브랜드의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아울렛 광교점에서는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1층 행사장에서 ‘타미힐피거 아동상품 특가전’이 진행한다. 아울렛 고양터미널점은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1층 행사장에서 ‘스케쳐스 창고 대공개’ 행사를 열고 여름 샌들과 신발 및 반팔 티셔츠, 반바지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아울렛 구리점에서는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1층 행사장에서 ‘신성통상 그룹전’ 행사를 펼친다. ‘앤드지’, ‘올젠’, ‘리버스지오지아’ 등 패션 브랜드가 참여한다. 아울렛 광주월드컵점과 군산점에서는 내달 3일부터 7일까지 ‘해외명품대전’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롯데아울렛은 행사 기간에는 주말 나들이 고객을 겨냥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최근 아울렛은 맛집과 디저트 카페, 아이들을 위한 놀이시설이 입점해 있어 가족 단위 고객에게 주말 나들이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실제로 롯데아울렛의 작년 매장 방문 고객수를 분석한 결과, 주말 평균 방문 고객수가 평일 평균의 3~4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에서는 인형 극장과 버스킹 공연을 진행한다. 내달 5일부터 7일까지 지역 상생의 의미를 담은 ‘스위트스팟 플리마켓’도 연다. 동양 야시장 콘셉트로 여러 중소기업의 잡화류 등을 판매한다. 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에서는 ‘미니 트레인 회전목마’ 유원 시설을 무료로 개방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중에는 카드사별 사은행사와 무이자 혜택도 준다. 5월 29~31일, 6월 5~7일 기간 동안 제휴카드로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은 구간별로 5% 상당의 상품권을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 레고 아이디어 바라쿠다 해적들, 내달 1일 정식출시
-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두터운 팬층을 자랑하는 해적 시리즈를 테마로 한 ‘레고 아이디어 바라쿠다 해적들’ 세트가 다음 달 1일 정식 출시된다.이번에 공개된 ‘레고 아이디어 바라쿠다 해적들’은 레고 아티스트 파블로 산체스 히메네즈(Pablo Sanchez Jimenez)에 의해 고안된 세트다. 레고 아이디어 플랫폼에 출품된 지 불과 25일 만에 제품화 검토 기준인 1만 명 이상의 지지 투표를 받아 레고 팬들 사이에 화제를 모은 바 있다.작은 섬에 난파된 전설의 해적선에서 펼쳐지는 붉은수염 선장과 선원들의 새로운 여정을 담고 있다. 거대한 난파선 안에 자리한 선장의 숙소, 식품 창고, 선착장 등 레고 해적 시리즈를 기다려온 팬들의 눈을 사로잡을 다양한 요소로 구성됐다.난파선을 중심으로 섬 곳곳을 탐험하며 숨겨진 보물을 발굴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붉은수염 선장이 이끄는 전설의 해적선인 ‘검은 바다 바라쿠다(Black Sea Barracuda)’로 재조립해 더 많은 보물을 찾아 새로운 여정을 떠날 수도 있다.레고 팬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레고 해적 시리즈의 클래식한 미니피겨도 다수 만나볼 수 있다. 붉은수염 선장을 비롯해 레이디 앵커, 로빈 루트, 쌍둥이 형제 포트와 스타보드, 3명의 선원 미니피겨가 포함됐다. 이외에도 2개의 해골 피겨와 원숭이, 앵무새, 상어 등 다양한 동물피겨도 찾아볼 수 있다.‘레고 아이디어 바라쿠다 해적들’은 총 2545개의 브릭으로 구성됐다. 완성품의 높이는 59㎝, 길이와 폭은 각각 64㎝ 및 32㎝다. 레고 공식 온오프라인 스토어를 통해서 정식 발매되며 가격은 25만9900원이다.한편, 레고 아이디어는 레고그룹 소속의 디자이너가 아니라도 만 13세 이상이면 누구나 자신의 레고 창작물을 출품할 수 있다. 투표와 심사를 거쳐 작품이 실제 상용화로 이어질 경우 해당 제품 순매출액의 1%를 받게 된다.
- [가봤습니다]“취미생활, 망설이지마세요”…‘낚싯대도 쏙’ 도심 속 개인 창고
-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도심 한복판에 나만의 개인 창고가 있다면?홈플러스 일산점 4층에 있는 ‘더 스토리지’.(사진=강신우 기자)“공간을 빌려 드립니다.” 홈플러스가 ‘더 스토리지(The Storage)’라는 신개념 개인창고 서비스를 시작했다. 생활 속 공간을 더해주는 ‘짐 보관 서비스’이다. 계절 가전이나 옷, 이불, 책, 캠핑용품, 골프채, 악기 등 다양한 아이템을 보관할 수 있어 집이나 사무실 등 공간을 더욱 넓게 쓸 수 있다. 지난 2일 홈플러스 일산점 더 스토리지에 가봤다. 5층 주차장에서 주차하고 에스컬레이터나 엘리베이터를 타고 한 층만 내려오면 탁 트인 공간에 창고들이 차곡차곡 쌓여 있다. 크기는 가장 작은 스몰(S·0.3평)부터 미디움(M·0.5평), 라지(L·0.8평)까지 3가지다. 크기는 우체국 5호 박스가 각각 12개, 24개, 60개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다. 스몰 사이즈에는 서류나 의류, 생활용품을 미디움에는 소형가구, 스포츠용품, 수집품을 라지엔 메트리스, 1인용쇼파, 책장 등이 충분히 들어간다. 더 스토리지를 이용하기 위해 먼저 ‘이용 계약서’를 작성했다. 간단한 고객정보와 창고 크기와 약정기간 등의 이용 정보 그리고 보관료나 할인액 등 이용 요금 등을 적고 사인하면 끝. 약정기한은 1개월부터 3, 5, 12개월로 나눠 이용할 수 있다. 6개월 이상 계약하면 3개월치 이용료를 할인해 준다.홈플러스 일산점 4층에 있는 ‘더 스토리지’.(사진=강신우 기자)이를테면 월 이용료 5만9000원인 스몰 사이즈의 창고를 1년간 계약했다면 정가가 70만8000원이지만 약 3개월치 사용료 17만7000원을 할인해 53만1000원만 내면 된다. 사이즈별 가격은 스몰 5만9000원, 미디움 8만9000원, 라지 13만9000원이다. 6개월 계약 시에는 1달 치 이용료를 빼준다. 이용계약서를 작성한 후 지문을 등록해야 한다. 지문 등록 후 아무 때(10시부터 자정까지, 매월 둘째 넷째주 수요일 휴무)라도 창고를 찾고 싶을 때 지문 입력만 하면 창고로 들어가는 입구 문이 열린다. 이후 계약 한 창고에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적재하고 싶은 물건을 넣으면 된다. 다만 취급 불가 품목이 있다. 폭발물이나 악취 및 부패하는 물품, 동물 그리고 고가품은 넣으면 안 된다. 물품이 분실하거나 파손, 훼손됐을 때 홈플러스에선 100만원 한도 내에서만 보상해준다. 고객이 더 스토리지에 물품을 넣고 있다.(사진=홈플러스)더 스토리지는 지하가 아닌 지상에 창고가 있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여기에 도난 방지를 위한 CCTV, 도난경보시스템, 비밀번호 열쇠를 활용한 보안방범시스템에 냉난방 시스템까지 갖췄다. 조수현 홈플러스 서비스사업 이노베이션팀장은 “1인가구 증가, 미니멀 라이프 트렌드 확산 등에 힘입어 생활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방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더 스토리지는 오프라인 매장의 유휴 공간을 개인에게 빌려주는 개념으로 고객 편의를 높이는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공간 활용을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 [피서핫플 터널②] 시원함은 '기본', 흥미진진한 매력까지 가득
- 판타지 영화나 동화 속 같은 단양 수양개빛터널의 빛터널[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동굴은 대표적인 내륙 피서지다. 단양은 우리나라 석회동굴을 대표하는 고수동굴과 천동동굴 등 동굴 여행지가 여럿이다. 자연 동굴뿐만 아니다. 수양개빛터널, 이끼터널, 천주터널 등 흥미진진한 인공 터널이 많다. 빛, 이끼 등 자연 동굴과 다른 요소가 매력 있다. 그 가운데 수양개빛터널은 많은 이들이 찾는다. 수양개라는 재미난 이름으로 쉬이 잊히지 않는데, ‘수양버들이 많은 개울’을 뜻한다. 선사 유적이 발견된 애곡리 일대를 아우르는 지명이다. 근래 단양에서 각광 받는 여행지가 모여 있다. 이곳에 일제강점기에 지은 철도 터널이 있는데, 이를 중심으로 수양개빛터널이라는 빛의 여행지를 꾸몄다. 수양개선사유물전시관이 어우러져 한층 다채롭다.옛 기차 터널의 변신, 수양개빛터널의 빛터널◇빛터널 지나 비밀의 정원으로수양개빛터널은 크게 빛터널과 비밀의정원으로 나뉜다. 매표 후 수양개선사유물전시관 로비와 수양개빛터널 카페를 지나 진입한다. 카페에서 야외로 나오면 빛터널을 지나 비밀의정원으로 이동하는 게 일반적인 동선이다. 빛터널은 길이 200m, 폭 5m에 이른다. 일제강점기에 철도 터널로 지어 사용하다가, 1984년 이후 노선이 바뀌며 방치된 것을 빛터널로 단장했다. 빛터널은 다채로운 LED 조명과 벽에 영상을 비춰 표현한 프로젝션 매핑 등을 활용한다. 여기에 음향효과가 더해지며 화려한 빛의 쇼를 연출한다.각 공간은 6개 거울 벽을 두고 주제를 달리하며 이어진다. 특히 LED 전구가 꽃 타래처럼 장식된 두 번째 구간은 전구 빛깔이 바뀔 때마다 새로운 느낌이다. 꽃밭이다가, 얼음 왕국이다가, 판타지 영화 속으로 들어가는 듯하다. 벽이 거울이라 공간이 무한 확장되는 착시 효과를 일으킨다. 재미난 사진을 건질 수 있어 비교적 오래 머문다. 마지막 레이저 구간은 은하수를 연상케 하는 무지개 조명이 터널을 만들고, 그 끝에서 레이저 쇼가 펼쳐진다. 신나는 음악에 맞춰 가볍게 춤추며 즐겨도 좋을 듯싶다.빛터널의 은하수 조명빛터널에서 나오면 비밀의정원으로 향하는 가벼운 숲길이다. LED 라이팅 볼이 길옆에 보물처럼 놓여 한층 신비한 분위기를 만든다. 짧은 숲이 끝나면 비밀의정원이 눈앞에 펼쳐진다. 비밀의정원은 일루미네이션 꽃의 향연이다. 개장 초기에는 LED 장미가 주를 이뤘는데, 2018년 재정비하며 LED 튤립으로 새롭게 조성했다. 그 사이로 수양개의 특징을 살린 구석기시대 사람 조형물을 배치했다. 경사가 완만하고 동선이 복잡하지 않아 편안한 여름 산책을 누리기 좋다.기념 촬영은 비밀의정원 서쪽에 있는 하트·반지·별 모양 포토 존이 무난하다. 비밀의정원을 배경 삼아 촬영할 수 있다. 조금 더 환상적인 분위기를 원할 때는 출구 쪽의 핑크빛 은하수 터널이 낫다. 나오는 길에 있는데 통로를 따라 핑크빛 미니 전구가 터널을 이뤄, 밤하늘의 별처럼 반짝인다. 빛터널의 은하수와는 완전히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일루미네이션 꽃의 향연이 펼쳐지는 가운데 구석기 사람 조형물을 배치한 비밀의정원◇수양개선사유물전시관과 이끼터널까지 수양개빛터널 여행 계획을 짤 때는 시간을 넉넉하게 잡는 것도 방법이다. 수양개선사유물전시관과 이끼터널이 인접해 같이 돌아볼 수 있기 때문이다. 수양개선사유물전시관은 1980년 수양개 일대에서 발굴한 구석기시대와 원삼국시대 유물을 전시한다. 찍개, 사냥돌, 슴베찌르개 등이 눈길을 끈다. 통합권으로 수양개빛터널과 함께 관람하거나, 수양개선사유물전시관만 관람할 수도 있다. 수양개빛터널 관람 시간은 오후 2시~오후 11시이며, 휴가철을 맞아 8월 12일까지 월요일에도 정상 운영한다. 관람료는 어른·청소년 9000원, 어린이 6000원(오후 2~5시 입장하면 주간 특별 할인으로 어른·청소년 6000원, 어린이 5000원. 퇴장 시간은 기본 관람과 동일한 오후 11시)이다.단양 읍내 쪽에서 출발하면 천주터널, 애곡터널, 이끼터널을 지나 수양개빛터널에 이른다. 예전에 기차가 지나던 철도였는데 현재는 도로로 바뀌어 차가 다닌다. 천주터널은 1차선이라 신호등을 기다려 지나는 게 흥미롭다. 애곡터널은 무지개 조명이 볼거리다. 이끼터널은 수양개빛터널 주차장 바로 옆이다. 독특한 풍경이 여행자들 사이에 소문이 났다. 길 좌우로 축대 벽을 뒤덮은 이끼와 머리 위로 높게 자란 나무가 터널을 이뤄 장관이다. SNS에 사진이 많이 올라오는데, 차가 다니는 2차선 도로다. 좌우로 차를 피할 공간이 없다시피 하니 주의해야 한다.남한강을 내려다보는 만천하스카이워크◇만천하스카이워크, 패러글라이딩, 고수동굴 등 피서지로 각광만천하스카이워크 역시 수양개의 대표 여행지다. 만학천봉 정상에 위치한 전망대로, 스카이워크 3곳은 길이 15m에 폭 2m로 고강도 강화유리바닥에 삼지창 모양으로 공중에 뻗어있다. 바닥은 구멍이 뚫린 스틸그레이팅으로 만들어졌다. 80~90m 아래 남한강이 흘러 아찔한 스릴이 느껴진다. 만학천봉에서 환승장이나 주차장까지 잇는 짚와이어, 960m 숲길을 최대 시속 40km로 달리는 알파인코스터(모노레일)도 즐길 수 있다. 만천하스카워크는 8월 18일까지 휴장 없이 운영한다.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단양관광호텔까지 막히니, 수양개빛터널의 야간 여행과 연계하기보다 개장 시간에 맞춰 일찍 찾기를 권한다.단양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패러글라이딩 체험 여행지다.단양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패러글라이딩 체험 여행지다. 만천하스카이워크보다 높은 곳에서 단양을 내려다본다. 두산활공장과 양방산활공장이 유명한데, 두산활공장은 ‘카페 산(SANN)’이 명물로 자리 잡았다. 패러글라이딩 장비를 넣어두던 창고를 리모델링한 카페로 전망이 빼어나다. 카페를 목적지 삼아 SNS용 ‘인생 사진’에 도전하는 이들이 많다.어린아이를 둔 가족 여행객은 다누리아쿠아리움이 좋다. 남한강 황쏘가리, 중국 홍룡, 아마존 피라루쿠 등 국내외 희귀한 민물고기를 만날 수 있다. 높이 8m 메인 수족관, 단양팔경을 본뜬 수조도 볼거리다. 특히 2층 야외 전시장은 지난 1월에 태어난 새끼 수달이 뛰노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아이들이 좋아한다.단양 고수동굴(천연기념물 256호)도 꼭 들러야 할 여름 여행지다. 약 200만 년 전에 생긴 동굴로, 우리나라 석회동굴의 ‘레전드’다. 독수리바위, 마리아상, 만물상 등 특이한 종유석과 석순 등이 눈길을 끈다. 고수동굴이 익숙하다면 단양 천동동굴(충북기념물 19호)을 권한다. 규모가 작지만 종유석이나 석순 등을 보는 재미는 고수동굴 못지않다. 무엇보다 더위를 피할 수 있어 일석이조 여행지다.‘단양은 자연 여행지’라는 선입관에 도전장을 낸 곳도 있다. 단양 읍내 북쪽 영춘면에는 만종리대학로극장이 있다. 서울 대학로에서 연극하던 허성수 대표가 동료들과 2015년 내려와 꾸렸다. 옛 우체국을 개조한 극장에서 매주 토요일 무대를 올린다. 몇몇 마을 사람은 ‘주민 배우’로 함께 연기한다. 관람료는 1만원이며, 식사나 차(커피)가 제공된다. 평일이나 주말 낮에는 극장 아트포스트가 ‘카페 떼아뜨로’로 변신해 방문객을 맞이한다.우리나라 석회동굴의 ‘레전드’, 단양 고수동굴◇여행메모△여행 코스= 만천하스카이워크→이끼터널→수양개선사유물전시관→수양개빛터널→다누리아쿠아리움→고수동굴→카페 산&패러글라이딩→만종리대학로극장△가는길= 중앙고속도로→북단양 IC 단양 방면 우회전→평동사거리 산업단지 방면 우회전→각시봉터널 진입→우덕사거리 단양 방면 좌회전→우덕삼거리 단양 방면 우회전→적성삼거리 적성 방면 우회전→수양개빛터널△먹을곳= 마늘순댓국은 도전5길의 충청도순대, 마늘정식은 삼봉로의 장다리식당, 쏘가리매운탕은 수변로의 박쏘가리, 묵밥은 상진13길의 오학식당이 유명하다. △주변 볼거리= 단양강 잔도, 도담삼봉, 사인암, 한드미마을옛 우체국을 개조한 만종리대학로극장
- 홈플러스, 개인 창고 서비스 ‘더 스토리지’ 일산점 오픈
- (사진=홈플러스)[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홈플러스가 도심형 개인 창고 서비스 ‘더 스토리지 위드 홈플러스’ 일산점을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더 스토리지’는 홈플러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셀프 스토리지 사업으로 수도권 및 대도시 내 위치한 점포의 유휴 공간을 활용해 개인 물품을 보관, 관리해주는 서비스다. 도심에 위치한 대형마트 내부에 있어 타 스토리지 서비스 대비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은 계절 가전이나 의류, 이불을 비롯해 레포츠 용품인 낚시, 스키, 캠핑 용품 등 당장 필요하지 않은 물건을 기간별로 보관할 수 있다. 취미용품과 계절의류, 가전제품 등의 수납공간을 필요로 하는 개인은 물론, 이사나 전근으로 거주지를 옮기는 가정, 쾌적한 업무환경을 위해 각종 서류와 비품 등의 보관 공간이 필요한 소규모 사무실도 유용하게 쓸 수 있다.홈플러스 더 스토리지 1호점은 일산점 점포 내 50평 규모로 들어선다. 창고는 크기에 따라 스몰, 미디엄, 라지의 세 가지 형태로 운영되며 라지 사이즈의 경우 매트리스나 1인용 소파도 보관할 수 있는 크기로 이사 가구 보관 시 유용하다.이용 방법은 일산점 4층 가전 계산대에서 서비스 예약 및 결제 후 직접 방문해 물건을 맡기면 된다. 금액은 창고 크기와 이용 기간에 따라 상이하며 장기 이용 고객 대상으로는 3/6/12개월 단위로 약정 할인이 제공되고,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자정까지 이용 가능하다.조수현 홈플러스 서비스사업 이노베이션팀장은 “1인 가구 증가, 미니멀 라이프 트렌드 확산 등에 힘입어 생활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더 스토리지’는 오프라인 매장의 유휴 공간을 고객에게 빌려주는 개념으로 고객 편의를 높이는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공간 활용을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였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고 말했다.
- [밑줄 쫙!] 애플 커피...블루보틀이 뭐길래
- 보고 싶은 기사만 포털에서 골라보는 시대. 여러분은 어떤가요? 때론 엄격하고 진지하고 근엄한 뉴스 기사, 쏙쏙 이해하고 있나요? 긴 글(심지어 이 글마저도)은 진짜 싫어. 본론만 이야기해줘. 항상 세 줄 요약을 찾아 나서는 여러분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언론의 언어를 지금의 언어로 재미있게 전하는 뉴스. 잠깐만요! 뉴스 보고 갈게요! 지난 3일 국내에 첫 점포를 연 블루보틀 성수점의 모습. (사진=연합뉴스)첫 번째, 와! 블루보틀! 겁.나.기.다.렸.습.니.다우리나라에서도 줄 서서 마시는 커피 전문점 상륙! 커피 산업의 ‘애플’이라고 불리는 ‘블루보틀’이 지난 3일 우리나라 1호점을 열었어요. 2002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사업을 시작하고 17년 만이에요. 미국과 일본에 약 75개 매장을 가지고 있는데 모두 ‘직영’이래요!▲ 커피 산업의 애플? 왜요?매장의 날렵하고 깔끔한 ‘애플 스토어’의 느낌과 프리미엄 전략 때문이에요! 그리고 스티브잡스가 애플 창업을 창고에서 한 것처럼 블루보틀 역시 창업자인 제임스 프리먼이 창고에서 시작했다고 하네요. 해외에서는 블루보틀이 성장하기 시작한 2010년대부터 이미 ‘커피 산업의 애플’이라는 평가를 많이 들었어요. 제임스 프리먼은 펀딩을 받고 바로 애플 스타일의 매장을 꾸몄어요. 미니멀한 느낌을 주는 가구 배치로 고객들이 ‘커피’ 자체에 집중하게 만들어야 했거든요.▲ 우리나라 커피 덕후들의 반응은요?상상도 못 한 문전성시! (ㄴㅇㄱ)! 서울 성동구에 열린 블루보틀 1호점은 줄 서서 마셔야 하는 광경이 연출됐어요. 오전부터 대기열이 늘어나기 시작하더니 약 400명 가까이 줄을 섰거든요. 블루보틀도 “이렇게 많은 분이 오실지 몰랐다”며 즐거운 비명을 질렀어요. 6일 성수동 1호 매장을 가보니 줄이 장난이 아니라 결국 포기하고 돌아왔어요. ▲ 인테리어 논란도 있던데요?· 네티즌 : 미국, 일본 매장과 다르게 공사장 같은 디자인이다.· 블루보틀 : 한국 현지화 과정에서 선정된 디자인이다.첫 매장이 공개되고 네티즌들 사이에선 실망 섞인 목소리도 나왔어요. 짓다 만 공사장 같은 노출 인테리어 때문이었죠. 미국과 일본에 있는 매장은 마감 처리도 깔끔하고 간결한 디자인으로 꾸며졌는데요. 국내 매장은 콘크리트 벽이 그대로 노출된 인더스트리얼(Industrial) 디자인인 탓에 물의를 빚었어요. 블루보틀 코리아는 연합뉴스 취재에서 “지역 커뮤니티와의 연결성을 고려한 블루보틀 철학을 따랐다”면서 “기존 골격을 해치지 않는 ‘웜 미니멀리즘’을 추구했다”고 밝혔어요. 북한 조선중앙TV가 지난 5일 화력타격 훈련 사진을 방영했다. '북한판 이스칸데르' 미사일로 추정되는 전술유도무기가 날아가는 모습. (자료=연합뉴스)두 번째, 북한이 쏘아올린 작은 공 ‘너의 이름은’문제. 다음 중 발사체에 해당되지 않는 것은?A. 미사일 / B. 포탄 / C. 로켓 / D. 발사믹소스▲ 무슨 이야기에요?지난 4일 북한이 강원도 원산 인근에서 신형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무기를 발사했어요. 이를 두고 초기에 ‘미사일’이라고 칭하느냐, ‘발사체’로 칭하느냐를 두고 논란이 있었어요. 물론 국제 합의를 위반했다는 논란도 이어졌고요!▲ 국방부와 정치권 입장은 어때요?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국방부가 발표 당시 말을 바꿨다고 지적했어요. 국방부 첫 발표에서는 ‘단거리 미사일’이라고 밝혔다가 ‘발사체 수 발’로 다시 이야기 했거든요. 황 대표는 정부가 ‘미사일’이라고 분석하지 않았다며 “참담하다”고 말했어요. 한편 국방부는 “신형 전술유도무기로 판단한다”고 최종 발표했어요. 이어 국방부는 7일 “남북 군사합의 취지에 어긋난다”면서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키는 행위 중단을 촉구한다”고 밝혔어요.▲ 그래서 정확한 명칭은요?발사체에 미사일, 포탄, 로켓 그리고 인공위성이 포함되어 있어 미사일보다 더 넓은 범위에요. 과거에도 확인되지 않은 발사 정황이 있었을 땐 발사체라는 표현을 사용하기도 했어요. 야권에서는 북한에서 미사일이라고 이야기했으니 미사일로 표기해야 한다고 주장했어요. 반면 국방부는 세부 탄종과 제원을 중심으로 정밀 분석하고 있다고 해요. 표현 문제가 정치에 자리잡게 되면서 갑론을박은 계속 이어질 것처럼 보여요. 7일 별세한 고 서한샘 전 한샘학원 회장. (사진=이데일리 DB)세 번째, 이제 천국에서 강의할게요 ‘밑줄 쫙’ 선생님“밑줄 쫙! 돼지꼬리 땡야~”학원가에 ‘밑줄’ 열풍을 만든 서한샘 전 한샘학원 회장이 향년 75세로 별세했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서 전 회장은 한샘학원을 설립해 국어 강사로 커리어를 시작했어요. 그 전에는 고등학교 국어 교사로 교단에 있었고요. 강사로 나서면서 학습서 ‘한샘 국어’를 폈고, EBS에서 최초의 과외 방송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어요. 흔히 말하는 ‘스타 강사’의 원조 격이죠. “밑줄 쫙”이나 “돼지꼬리 땡야”같은 국민 유행어도 많이 만들었어요. 돼지꼬리는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도 나왔었죠! 당시에 서 회장의 강의가 어찌나 유명했던지, 수험생 중 서 전 회장의 국어 강의를 안 거친 사람이 없다고...▲ 국회의원으로도 일하셨다면서요?공직 경험은 1991년부터 서울시에서 교육위원으로 일하며 시작됐어요. 교육위원으로 일하던 도중 1996년 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인천 연수구 신한국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됐고요. 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새정치국민회의로 이적했어요. 재선에 도전했지만 33.56%를 얻으며 2위로 낙선했어요.▲ 전국의 제자들 반응은 어떤가요?서 전 회장의 강의를 들었던 세대는 폭이 굉장히 넓어요. 학창 시절에 한샘국어를 접한 세대가 20대부터 많게는 50대까지 있거든요. 부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교육계의 큰 별이 졌다”, “서 전 회장의 강의로 재수하며 수능 점수를 많이 올렸다”, “영어에 성문영어가 있다면 국어는 한샘국어였다”며 추억과 함께 고인을 추모했어요. 이제 천국에서 강의를 이어가게 될 고인의 명복을 빌어요./스냅타임※ 독자들이 새롭게 알고 싶은 주제와 이슈라면 무엇이든 취재해드립니다. 스냅타임이 여러분들의 궁금증을 해결해드리겠습니다.
- 판교대장지구 유일한 대형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
- 경기도 성남시 판교대장 도시개발지구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 투시도(사진=현대건설)[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대장지구에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가 희소성이 높은 대형 평형을 앞세워 눈길을 끌고 있다.‘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는 판교대장지구 A3·4·6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A3블록과 A6블록이 지하 3층~지상 20층에 각각 121가구, A464가구, A4블록이 지하 2층~지상 20층 251가구 규모다.주택형은 전용면적 기준 128~162㎡로 구성해 판교대장지구에서 공급하는 아파트 중 유일하게 모든 가구가 대형으로 선보인다. 총 11개 타입으로 나와 수요자들의 선택폭도 다양하다. 최첨단 공법을 적용해 1~3층에도 개방감을 극대화한 2.7m의 천장고가 적용될 예정이다. 타입별로 4.5베이(BAY), 5베이 등을 선보여 채광 및 통풍에도 신경 썼다. 지하홀에는 개별 수납공간인 세대 창고를 제공하고 지하층과 1층 홀이 연결된 개방형 로비를 설계해 편의성을 높였다. 발코니 확장시 주방 일부 가구는 유럽산 수입 주방 가구인 페발까사(FebalCasa)가 제공돼 고급스러움을 높일 계획이다.2.5m(가로)×5.1m(세로)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마련했고 지하 주차장으로 택배차량의 진입이 가능하도록 최대 2.7m의 층고를 확보했다. 상가를 포함해 주차장을 100% 지하화하고 지상은 공원으로 꾸민다. 주민 공동시설로는 파티룸, 실내골프연습장, GX룸, 피트니스센터, 맘스카페, 스터디룸, 독서실 등을 제공한다.힐스테이트 브랜드만의 첨단 시스템도 누릴 수 있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조명, 난방 등 사물인터넷(IoT) 가전제품 제어가 가능한 하이오티(Hi-oT) 시스템을 도입한다. 스마트폰 소지만으로 공동현관 출입 및 엘리베이터 호출이 가능한 시스템 도입도 계획 중이다.판교대장지구는 성남시 분당구 서남부에 위치하며 총 92만 467㎡ 규모의 미니 신도시로 조성 중이다. 2020년까지 공동주택(15개 블록)과 단독주택으로 총 5903가구가 들어선다. 모델하우스는 서초구 양재동에 있다.
- 판교대상지구 유일한 대형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
- 경기도 성남시 판교대장 도시개발지구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 투시도(사진=현대건설)[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대장 도시개발지구(이하 판교대장지구)에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가 희소성이 커진 대형 평형을 앞세워 눈길을 끌고 있다.‘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는 판교대장지구 A3·4·6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20층(A3블록 121가구, A6블록 464가구), 지하 2층~지상 20층(A4블록 251가구) 규모다.전용면적을 128~162㎡로 구성해 판교대장지구에서 공급하는 아파트 중 유일하게 모든 가구가 대형으로 선보인다. 총 11개 타입으로 나와 수요자들의 선택폭도 다양하다. 블록별 공급 가구수는 A3블록이 △139㎡ 99가구 △145㎡ 9가구 △147㎡ 11가구 △162㎡ 2가구, A4블록이 △131㎡ 246가구 △159㎡ 5가구, A6 블록이 △128㎡ 464가구 등이다. 최첨단 공법을 적용해 1~3층에도 개방감을 극대화한 2.7m의 천장고가 적용될 예정이다. 타입별로 4.5베이(BAY), 5베이 등을 선보여 채광 및 통풍에도 신경 썼다. 지하홀에는 개별 수납공간인 세대 창고를 제공하고 지하층과 1층 홀이 연결된 개방형 로비를 설계해 편의성을 높였다. 발코니 확장시 주방 일부 가구는 유럽산 수입 주방 가구인 페발까사(FebalCasa)가 제공돼 고급스러움을 높일 계획이다.또 2.5m(가로)×5.1m(세로)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마련했고 지하 주차장으로 택배차량의 진입이 가능하도록 최대 2.7m의 층고를 확보했다. 상가를 포함해 주차장을 100% 지하화 해 지상에는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꾸며진다. 주민 공동시설로는 파티룸, 실내골프연습장, GX룸, 피트니스센터, 맘스카페, 스터디룸, 독서실 등을 제공한다.힐스테이트 브랜드만의 첨단 시스템도 누릴 수 있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조명, 난방 등 사물인터넷(IoT) 가전제품 제어가 가능한 하이오티(Hi-oT) 시스템을 도입한다. 스마트폰 소지만으로 공동현관 출입 및 엘리베이터 호출이 가능한 시스템 도입도 계획 중이다.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 위치도(사진=현대건설)판교대장지구는 성남시 분당구 서남부에 위치하며 총 92만 467㎡ 규모의 미니 신도시로 조성 중이다. 2020년까지 공동주택(15개 블록)과 단독주택으로 총 5903가구가 들어선다. 도시개발사업으로 조성하는 만큼 교육, 교통, 녹지공간 등 인프라가 계획적으로 조성되는 것이 특징이다.국내 최대 첨단산업단지인 판교테크노밸리까지 차량으로 5분 거리의 직주근접이 가능한 지구로 주목을 받았다. 여기에 판교대장지구 바로 옆 서분당IC를 통해 용인서울고속도로로 바로 진입 가능하다. 용인서울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를 연결하는 금토JC 하행선이 지난 7월 뚫린 데다 이달 상행선도 개통을 앞둬 서울 접근성이 더욱 용이해진다. 단지 남쪽에 위치한 동막로를 통해 분당선 미금역, 정자역 등으로 10분이면 닿을 수 있다. 인근에 대형 교통호재도 대기하고 있다. 월곶~판교선(예정)이 개통을 앞둬 단지에서는 서판교역을 통해 신분당선·경강선이 정차하는 판교역 이용이 수월해진다. 성남시 이매동 일대에도 GTX-A노선 삼성~동탄 구간 공사가 진행 중이며 향후 서울역, 연신내, 일산 등으로 연장 될 계획이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는 주변 시세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계획으로 최근 급등한 판교와 분당 아파트값에 부담을 느낀 전월세 거주자들의 문의가 많다”며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선정 대한민국 명품지수 아파트부문 8년 연속(2010년~2017년) 1위 등을 차지한 힐스테이트의 명성에 걸맞는 단지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서초구 양재동에 있다.
- "비싸도 안심 먹거리"…프리미엄 식자재 마켓 '북적북적'
- 용인시 기흥구 AK몰 지하 1층에 위치한 롯데프리미엄푸드마켓.(사진=롯데슈퍼)[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다섯 살짜리 아들을 준 워킹맘 김수현(35)씨는 생활용품과 식품을 다른 곳에서 구매한다. 휴지, 치약, 샴푸 등 공산품은 창고형 대형마트나 온라인 쇼핑몰에서 할인을 받아 싸게 사지만 식자재는 다르다. 아토피를 앓고 있는 아들을 위해 일주일에 한번 프리미엄 신선식품 매장에서 들러 유기농 식자재를 직접 고른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김씨처럼 건강과 삶의 질을 추구하는 ‘밀레니엄 세대’가 주요 경제층으로 부상하면서 프리미엄 식자재 마켓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80년부터 2000년 사이에 태어난 밀레니엄 세대는 가격보다는 ‘먹거리 안전’에 더욱 중요한 가치를 둔다. 닐슨코리아가 발간한 ‘2018년 국내 신선식품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소비자의 76%가 가격보다 품질을 우선시한다고 응답했다. 국내 신선식품 시장 규모도 커졌다. 지난해 3월 기준 국내 신선식품 연간 구매액은 22조7000억원에 달했다. 이는 2017년에 비해 10.2% 증가한 수치다. 유통업계에서는 프리미엄 식자재 판매 채널을 온·오프라인 가리지 않고 늘리고 있다. 롯데슈퍼는 지난해 12월 프리미엄 푸드마켓 온라인 몰인 ‘롯데 프리미엄마켓’을 열었다. 샤인머스캣, 인도산 애플망고, 태국산 미니 파인애플 등 프리미엄 급 과일, 활어센터에서 직송한 활어와 활 랍스터, 전용고에서 숙성한 소고기 등 친환경·이력제 등록상품 등을 엄선해 취급한다. 5% 가량은 최상위 프리미엄 상품이고, 40%가량은 고급 식품관 등에서 찾아볼 수 있는 프리미엄급 상품으로 구성했다. 롯데 프리미엄 푸드마켓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8.9%로 크게 성장했다”며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 등의 트렌드에 따라 프리미엄 식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가홀푸드 프리미엄 식자재 마켓 바이올가.(사진=올가홀푸드)올가홀푸드 역시 고급 식자재 마켓 ‘바이올가(by ORGA)’ 매장 수를 늘리고 있다. 지난달 말 경기도 안산시에 ‘올가 롯데백화점 안산점’을, 성남시 위례신도시에 ‘바이올가 송파위례광장점’을 오픈했다. 풀무원 계열의 바이올가는 친환경·저탄소 농법으로 재배한 채소 및 과일, 동물복지로 안전하게 키운 축산물 등을 취급한다. 올가홀푸드 관계자는 “가격대비 심리적 만족을 중요시하는 가심비 트렌드와 높아지는 안심 먹거리에 대한 수요에 따라 가맹 브랜드 바이올가 오픈 문의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고 말했다. 신세계 계열의 이마트는 국내 매장 수를 공격적으로 늘리는 대신, 푸드코트를 전면 리뉴얼하는 등 기존 매장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이다. 현재 이마트는 SSG푸드마켓과 자체 브랜드인 피코크키친마켓(PK마켓)을 합쳐 총 7개의 프리미엄 슈퍼마켓을 운영하고 있다. 고품질 식재료를 구입한 매장에서 바로 요리해 즐길 수 있는 ‘그로서란트(Grocerant)’ 매장도 인기다. 그로서란트 매장은 식재료를 판매하는 그로서리(grocery)와 레스토랑(restaurant)을 합친 말로, 육류나 해산물 등 신선한 식재료를 구입한 매장에서 바로 요리해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롯데마트는 지난달 17일 경기도 이천에 그로서란트 형태의 ‘체험형 라이프스타일 마트’를 선보였다. 룸바이홈(Room×Home), 룸바이홈 키친(Room×Home Kitchen), 토이박스(Toybox) 등 롯데마트의 대표 특화매장도 함께 입점했다.이마트는 올 하반기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PK마켓 미국 1호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PK마켓 미국 1호점은 식료품 매장과 식당을 결합한 그로서란트 형태로 문을 연다. 지난해 8월 PK마켓 미국 1호점이 들어설 건물(LA 사우스올리브스트리트 712번지) 임대차 계약을 마쳤고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과거처럼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유통의 시대는 지나갔다”면서 “전 세계에서 유기농 제품을 가장 많이 판매한 덴마크의 프리미엄 슈퍼마켓 이야마, 프랑스 파리의 식료품점 그랑드 에피세리, 독일의 도심형 할인 슈퍼마켓 알디 등 소비자들은 가치 있는 소비를 할 곳을 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황후’ 장나라 흑화X최진혁 복수 서막…10% 첫 돌파
- 사진=‘황후의 품격’ 방송분 캡처[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황후의 품격’이 10%대 시청률을 기록했다.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일 오후 방송한 SBS 수목 미니시리즈 ‘황후의 품격’(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 11, 12회 분은 전국 기준 7.9%, 10.5%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9, 10회 분이 기록한 6.1%, 9.3% 시청률 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로, 특히 12회 기록은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한다. 또한 MBC ‘붉은달 푸른해’는 5.0%, 6.0%, KBS2 ‘죽어도 좋아’는 2.1%, 2.7% 시청률로 집계돼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이날 방송에서 천우빈(최진혁 분)은 복수를 위해 황제 이혁(신성록 분)의 신임을 얻었다. 그 과정에서 마필주(윤주만 분)를 죽인 후, 서서히 이혁과 민유라(이엘리야 분)를 압박했다. 분노를 터트리며 오써니(장나라 분)를 밀쳐내고 나간 이혁은 소현황후(신고은 분)의 사당을 맨손으로 부수기 시작했다. 이혁을 쫓아온 천우빈은 이혁에게 맞아 터지면서도 이혁을 말렸다. 그제야 정신을 차린 이혁은 천우빈을 자신의 비밀 창고로 간 후 함께 고급 오토바이를 나눠 타고 질주했다. 태후 강씨(신은경 분)는 천우빈을 감옥에 가둬버렸다. 과거 오토바이를 타다 사고를 당한 이혁 생각에 밤을 지새운 탓이었다. 이혁은 태후의 명령에도 아랑곳없이 감옥을 찾아가 “나 때문에 이런 고초를 겪게 해서 미안하다. 니 덕분에 답답했던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어”라고 고마움을 전한 후 천우빈을 풀어줬다.마필주는 천우빈의 정체를 파악했다. 모른척하던 천우빈은 결국 “그려 나여. 겁나게 반갑다. 마필주”라면서 동시에 마필주의 머리에 총을 겨눴다. 두 사람은 서로 대치했다. 마필주는 천우빈에게 정작 엄마 백도희(황영희 분)를 죽인 건 천우빈이 사랑했던 민유라였다고 비죽거렸다. 그 모습이 담긴 CCTV를 봤다는 말로 충격을 안겼다. 격분한 천우빈은 거친 몸싸움 끝에 끝내 마필주를 죽음으로 내몰았다.이어 마필주의 휴대전화로 민유라에게 전화를 건 천우빈은 마필주를 죽여 바다에 내버렸으며 죽기 전 마필주가 이혁이 자신의 엄마를 차로 쳐 죽였고, 증거인 CCTV까지 있다고 고백했다는 거짓말을 했다. 그리고는 이혁을 죽이고 말겠다며 민유라에게는 멀리 떨어져있으라는 거짓 경고를 날렸다. 불안함이 엄습한 민유라는 이혁에게 위험을 알렸고, 두 사람이 황실경호원의 호위를 받으며 황실로 복귀하는 가운데, 마필주 시신을 실은 천우빈의 차와 민유라, 경호대장 그리고 경호대원의 차들이 서로를 치고받는 격렬한 추격전이 펼쳐졌다. 마침내 천우빈은 “마필주! 이게 내 복수다! 니가 죽인 나왕식으로 죽는 거”라면서 산 비탈길로 돌진했고, 천우빈이 차에서 탈출한 순간, 비탈길 아래로 떨어진 차는 화염에 휩싸이고 말았다. 곧바로 황실로 돌아온 이혁과 민유라는 차 속에 있던 시신의 머리에 총상이 있었다며, 마필주가 아닌 나왕식이 죽은 것으로 인지했다.황실에 돌아온 천우빈은 철수할 때 안보였다는 경호대장의 추궁을 받으며, 위기에 빠졌지만, 마필주가 누군가에게 공격을 받기에 막다가 상처를 입어 먼저 들어왔다고 에둘러치며 위기를 넘겼다. 이어 천우빈은 경호대장의 의심에도 아랑곳없이 자신을 걱정하던 이혁이 치료를 받으라는 말과 함께 민유라와 함께 뒤돌아서 걸어가자, 순간 “니 엄마를 차로 친 건 황제지만 그 전에 돌로 내리찍은 건 민유라였거든”이라는 마필주의 말을 떠올렸던 터. 천우빈은 장식품 하나를 움켜쥐고 두 사람의 뒤로 다가섰지만 이내 이를 악물고 참아내며 “기다려 민유라! 그 다음은 너야! 절대로 절대 널 쉽게 죽이진 않을 것이여. 니가 제일 꼭대기에 섰을 때 제일 비참하고 제일 처절한 방법으로 니 숨통을 끊어놓을거여”라고 복수를 다지는 모습으로 앞으로를 궁금하게 했다.말미 오써니는 이혁과 민유라가 유람선 위에서 밀애를 즐기는 모습을 목격했다. 오써니는 배신감에 눈물을 쏟았다. 천우빈은 더 이상 보지 말라는 듯 오써니의 눈을 두 손으로 가려줬다. ‘황후의 품격’ 13, 14회 분은 오는 12일(수) 밤 10시에 방송된다.
- "'블프' 소비 발길 돌려라"…유통가, 할인 마케팅 총력전
- 유통업계가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대규모 할인전에 나섰다.(사진=11번가)[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미국 최대의 쇼핑 축제 ‘블랙프라이데이’(Black Friday)를 맞아 국내 유통업계가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미국 블랙프라이데이는 행사 당일 하루에만 1억명 이상이 쇼핑하는 대목이다. 사이버 먼데이(Cyber Monday·추수감사절 연휴 이후 첫 월요일)까지 합치면 1억6000만명 이상의 소비자들이 쇼핑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국내 소비자들도 해외 직구를 통해 미국 블랙프라이데이를 이용하면서 국내 유통업계들이 소비자들의 발길을 잡기 위해 대규모 할인전에 나섰다.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해외 직구 금액은 13억2000만달러를 기록, 전년 대비 35% 증가했다. 또 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해 해외 직구 금액 21억1000만달러 중 블랙프라이데이가 있는 하반기에 54%인 11억3594만달러가 집중됐다.우선 이마트의 창고형 할인점 트레이더스는 25일까지 가전과 의류, 잡화 등을 할인 판매한다. 중국 TLC 제조사에서 만든 55인치 UHD TV를 39만8000원(삼성카드 결제 시)에 내놓았다. 이는 비슷한 사양의 국내 제품과 비교해 절반 이상 싼 가격이다. 같은 기간 롯데아울렛도 이키와 아디다스 제품을 기존 할인가에서 20% 추가 할인해 판다. 노스페이스·K2 등 아웃도어 브랜드를 모든 점포에서 최대 70% 싸게 판다.미니소코리아는 인기 제품을 최대 60%까지 저렴하게 판매하며 겨울잡화, 보관, 수납, 마사지기기등 일부 품목에 한해 1+1에 제공한다. CJ ENM 오쇼핑 부문은 24~25일 구매 고객 중 30명을 추첨해 미국 블랙 프라이데이의 대표 제품이 된 ‘다이슨 무선청소기’를 준다. 이와 함께 소비자들의 호응이 높았던 상품을 엄선해 30% 할인 행사도 동시에 진행한다.무신사는 26일까지 1000여 브랜드의 제품 3만3000여개를 최대 99% 할인하는 초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나이키와 휠라, 내셔널지오그래픽 등 글로벌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부터 커버낫, LMC, 라이풀, 앤더슨벨 등 도메스틱 브랜드까지 국내·외 인기 브랜드를 역대 최대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선보이는 ‘한정 수량 특가’를 비롯해 1만원부터 5만원까지 가격대별로 판매하는 ‘균일가 숍’, 신상품을 추가 할인하는 ‘신상품 특가 기획전’, ‘역시즌 할인전’ 등 다채로운 할인 이벤트를 선보인다.11번가는 오는 30일까지 인기 상품을 한정 수량으로 최대 40% 할인한다. 최대 3만원의 해외 직구 할인 쿠폰을 준다. 이 외에도 미샤, 휠라, ABC마트 등 각 브랜드별로 별도의 할인행사를 준비하며 블랙프라이데이 소비자들을 유치하고 있다.업계 관계자는 “블랙프라이데이는 미국만이 아닌 글로벌 행사로 성장했다”며 “국내 소비자들도 블랙프라이데이에 관심이 높은 만큼, 이를 활용한 마케팅이 활발해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