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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용진의 '스타필드 하남' 9일 개장..'쇼핑의 신세계 열까'
- 신세계 스타필드 하남 외관.[이데일리 최은영 기자]유통 대기업 신세계그룹의 새로운 시도, 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 하남이 오는 9일 정식 개장을 앞두고 5일 속살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스타필드 하남은 신세계그룹이 글로벌 쇼핑·개발 운영 기업인 미국 터브먼과 합작해 만든 복합 쇼핑 문화 공간으로, 신세계는 이 사업에 1조원이 넘는 돈을 쏟아부었다. 규모 면에서도 국내에서 가장 크다. 축구장 70개에 달하는 연면적 46만㎡(13만9000평, 지하3층~지상 4층·루프탑), 부지면적 11만8000㎡(3만6000평) 규모로 자동차 6200대를 동시 수용할 수 있다. 백화점 450개, 쇼핑몰 300개 등 총 750여 개 브랜드가 입점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쇼핑·문화·레저·놀이·관광·휴식 공간이 한데 모인 쇼핑 테마파크 스타필드 하남은 새로운 업태인 교외형 복합쇼핑몰이라는 21세기 신(新) 유통 플랫폼과 이마트의 유통 노하우가 집적된 전문점 사업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고객의 일상, 시간을 점유하기 위해 신세계그룹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콘텐츠, 상품, 서비스를 정교하게 준비한 만큼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서울 강남·동남부권 상권 중심으로 전국으로 확대 신세계는 스타필드 하남의 성공 가능성을 점치는 첫 번째 요인으로 탁월한 입지를 꼽았다. 영동대교에서 17km 떨어진 스타필드 하남은 올림픽대로와 서울 외곽순환도로, 서울-춘천 간 고속도로 연장선상에 위치해 서울 강남·송파·강동·광진은 물론, 경기 성남·구리·남양주·광주에서도 승용차로 20~30분 안에 접근이 가능하다. 1차 핵심 상권인 하남·강동·송파 등 15km 내 인구 190만 명을 기반으로 2차 전략상권인 강남 등 20km 내 240만 명까지 총 430만명의 초대형 상권을 집중적으로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미사대로(서울 동남권), 외곽순환도로(경기 북부), 중부고속도로(경기 동남부)를 통해 접근이 가능한 스타필드 하남은 향후 제2경부고속도로(2018년), 제2외곽순환도로(2020년) 개발 및 지하철 5호선 검단산입구역(이격거리 300m)이 2020년 개통 완료되면 전국 수요를 흡수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경쟁상대는 쇼핑몰 아닌 테마파크 스타필드 하남의 또 다른 차별점은 쇼핑몰이 아닌 야구장, 테마파크 등 다양한 형태의 위락 상업시설을 경쟁상대로 삼았다는 것이다.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4만6280㎡(1만4000평) 규모의 신세계백화점은 고객 체류시간을 극대화하기 위해 특화 체험 공간으로 꾸몄다. 화장품과 명품이 있어야 할 백화점 1층에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개방형 쿠킹 스튜디오’와 ‘도자기 공방’이 들어선 것부터가 이색적이다. 가죽을 직접 골라 가죽제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가죽공방’과 다양한 생활소품에 예술적 감성을 불어넣는 장인들의 수제 작품들을 엿볼 수 있는 ‘마이 마스터즈’도 2층에 자리했다.스타필드 하남 쇼핑몰 내부 전경.3층 스포츠 매장은 남성들의 놀이터로 만들었다. 캠핑에 필요한 모든 용품을 직접 만지고 느껴볼 수 있는 체험형 아웃도어 매장과 디저트와 커피를 즐기며 클래식 수제 자전거를 골라볼 수 있는 바이크카페, 시타실을 갖춘 골프 토털숍, 승마기구, 전동휠, 헬스밴드 등을 선보이는 스마트 기어 멀티숍 등이 입점했다. 층고가 8m로 높은 3층 슈즈멀티숍과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지하 1층의 아메리칸 차이니즈 레스토랑 ‘페이웨이’, 운남식 국수로 유명한 홍콩의 ‘남기분면’ 등도 지나가는 쇼핑객들의 발걸음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 아카데미(문화센터)는 패밀리와 키즈 체험을 앞세워 수강신청 하루 만에 예상 모집 인원 7000명을 단숨에 채워버렸다. 지하 1층에 자리한 창고형 할인매장 트레이더스는 꼭 필요하고 검증된 핵심 상품 4300개 품목을 합리적인 가격에 장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2층 럭셔리존은 30여 개의 유명 브랜드 매장이 입점해 최신 패션 트렌드를 제안한다. 주요 브랜드로는 루이뷔통·구찌·프라다·티파니·불가리·생로랑·토즈·발렌시아가·지미추·골든구스·마이클코어스 등이 있다. 이마트의 유통 노하우가 집약된 전문점들을 개발, 도입한 것도 특징이다. 기존 이마트 내 가전매장을 리뉴얼해 단독 매장으로 확대해 가고 있는 일렉트로마트를 비롯해 반려동물 용품 전문매장인 몰리스펫숍, 초저가 상품매장 노브랜드숍 외에 고급 라이프스타일 생활 전문점 메종티시아, 임신·출산·육아에 필요한 모든 상품이 구비된 베이비 전문점 마리스 베이비 써클 등 총 6개의 전문점이 신규로 도입된다.이외에 글로벌 브랜드의 체험형 전문매장 및 전시장도 대거 선보인다. BMW는 스타필드 하남에 리스본, 로마, 밀라노에 이어 아시아 최초로 BMW 미니 시티 라운지(BMW MINI City lounge)를 오픈하며, 제네시스는 전용 체험관인 ‘제네시스 스튜디오’를 개관한다. 113년 역사를 자랑하는 할리데이비슨도 ‘할리데이비슨 라이프스타일 부띠크’라는 콘셉트로 모터사이클은 물론 다양한 의류, 액세서리 제품들을 판매하는 특화 매장을 연다.◇스포테인먼트와 식도락 여행도 놓칠 수 없는 재미 스타필드 하남 펜트하우스와 옥상에 위치한 ‘스포츠몬스터’.스타필드 하남은 쇼핑 테마파크라는 콘셉트에 걸맞게 쇼핑뿐만 아니라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레저, 엔터테인먼트가 결합된 신개념 놀이터로 꾸며졌다. 펜트하우스와 옥상에 5300㎡(1600평), 11m 높이 규모로 들어서는 ‘스포츠몬스터’는 다양한 스포츠 콘텐츠를 결합한 세계 최초의 스포테인먼트 테마파크다. 농구, 배구, 풋살 등 구기 스포츠를 비롯해 실내 클라이밍, LED스포츠코트, 4m 위에서 뛰는 점핑 트램펄린, 8.5m 뛰어 내리는 자유낙하, 바이크레이싱, 실내 로프코스 등 30여 종의 다양한 스포츠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3층과 펜트하우스, 옥상에 1만3000㎡(4000)평 규모로 들어서는 ‘아쿠아필드’는 휴식과 물놀이가 결합된 신개념 아쿠아 문화 체험 공간으로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옥상에서 한강과 검단산을 바라보며 물놀이를 할 수 있는 L자형의 국내 최장 길이(115m) 인피니티풀, 국내 워터파크 최초의 소용돌이 풀인 보텍스풀, 미끄럼틀이 설치된 어린이풀 등 다양한 연령대의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신세계는 잠실 올림픽주경기장 8198㎡(2500평) 면적을 뛰어넘는 1만700㎡(3200평) 규모 식음서비스 공간도 지역 명소가 될 것이라고 자부했다. 먼저 ‘고메 스트리트(Gourmet Street)’는 ‘광화문미진’(1954년), ‘의정부평양면옥’(1969년), ‘소호정’(1985년) 등 오래도록 사랑 받아온 노포(老鋪)에서부터 국내 맥주 마니아휴식과 물놀이가 결합된 문화 체험 공간 ‘아쿠아필드’.들의 트렌드 메카인 ‘데블스도어’, 한국에 첫 선을 보이는 ‘휘닉스얌차’, ‘교토카츠규’ 등 해외브랜드까지 전문가들이 엄선한 맛집만을 모아 까다로운 미식가들의 입맛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구성했다.3층에 조성된 ‘잇토피아(Eatopia)’는 단품 메뉴로 승부하는 전통 맛집과 줄을 서서 먹는 신예 맛집이 공존하는 신개념 ‘푸드라운지’다. 크게 메뉴에 따라 이스턴(Eastern)과 웨스턴(Western) 스트리트로 나뉘며, 12m 의 높은 층고와 더불어 전면이 개방된 유리창을 통해 한강을 바라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단순히 쇼핑 중 허기만을 채우는 장소가 아닌, 양질의 음식을 여유롭게 맛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되어야 한다는 정용진 부회장의 철학을 담았다고 신세계는 설명했다. ◇ 오픈 1년차 8200억 매출달성..향후 그룹의 성장동력으로 육성신세계는 스타필드 하남으로 오픈 1년차에 매출 8200억 이상을 달성하고, 향후 3~4년 내에 누계 매출 5조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공격적인 사세 확장과 추가 신규점 출점을 통해 독자적인 경쟁력을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지역 브랜드 가치 제고 및 지역경제 발전에도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스타필드 하남 오픈을 통해 지역주민 채용 등 5000여 명의 직접고용 창출효과가 있었으며 간접고용 효과는 약 3만4000여 명 규모, 이에 따른 생산유발 효과는 3조4000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는 1조5000억원으로 추산된다고 신세계는 설명했다. 신세계 스타필드 사업은 하남을 시작으로 고양으로 이어진다. 2017년 상반기 오픈 예정으로 서울 은평·서대문구와 경기도 고양시를 연결하는 서북부권 상권 구축에 나설 예정이다. 이후 2020년까지 안성·인천청라·송도부천 등으로 교외형 복합쇼핑몰 사업을 이어가 이를 그룹의 신성장동력으로 키워 나간다는 방침이다.
- ‘38사기동대’ 이선빈 “서인국과 러브라인, 저도 궁금해요”(인터뷰①)
- [이데일리 스타in 방인권 기자] OCN ‘38사기동대’에서 다양한 매력으로 사기를 펼치는 조미주 역을 열연하고 있는 배우 이선빈이 12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로 이데일리 본사에서 진행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해맑았다. 발랄한 기운이 공간을 채웠다. 배우 이선빈의 ‘수다’ 덕분이었다. 브라운관에서는 차갑고 도도한 모습이지만, 실제 이선빈은 말괄량이였다. 재치 있는 말솜씨에 다채로운 표정, 역동적인 손동작까지 어느새 빠져드는 매력이 있었다. 입담이 좋다는 칭찬에 극중 캐릭터에 빗대 “사기꾼 자격이 있는 건가요”라며 호탕하게 웃었다.이선빈은 방영 중인 케이블채널 OCN 금토미니시리즈 ‘38사기동대’(연출 한동화·극본 한정훈)에서 조미주 역으로 주목 받고 있는 신인 배우다. 사기단의 홍일점인 조미주는 때론 섹시하고, 때론 어리바리하다. 아직 대중에게 낯선 얼굴이지만 팔색조 매력에 자꾸 눈이 간다. 100:1의 경쟁률을 뚫고 역할을 따낸 당찬 신인 이선빈을 만나봤다. ―‘38사기동대’가 역대 OCN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현장 분위기는 어떤가.△현장 분위기는 원래 좋았다. 시청률에 연연하는 분위기는 아니지만, 아무래도 기분이 좋다. ―시청률 4%를 돌파하면 포상휴가를 가는 것으로 알고 있다. △정해지지 않았다고 한다. 개인적으로는 가고 싶다. ‘너무’라고 꼭 강조해 달라.(웃음) OCN 제공―실제 나이로는 팀에서 막내다. △막내 중 막내다. 다들 많이 챙겨준다. 극중에선 인물 간 갈등 요소가 있지만, 실제로는 화기애애하다. (허)재호오빠한테 무표정한 얼굴로 욕하는 장면을 찍다가도 ‘컷’ 소리가 나면 애교를 부린다. 오빠도 잘 받아준다. 누구 하나 모난 사람이 없다. ―과묵하고 낯을 가리는 미주와 달리 실제 성격은 활발해 보인다.△정말 연기를 하고 있다. 원래는 말도 많고, 쾌활하다. 사진만 보고 새침데기로 보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렇지 않다. ―미주 캐릭터를 두고 경쟁률이 높았다고 들었다. 어떻게 합류했나. △100여명 넘게 오디션을 봤다고 들었다. 한동화 감독님이 농담처럼 저를 뽑은 걸 가장 후회하고 있다고 한다. (웃음) 그만큼 친해졌다. 오디션을 볼 때 정신이 없었다. 오디션 중에 갑자기 프로듀서님 의자가 부셔졌다. 다시 연기를 하려고 했더니 한정훈 작가님이 나타났다. 그 뒤에 연락이 왔는데, ‘연기한 게 기억이 안나니까 다시 보자’고 했다. 그렇게 최종까지 갔다. 운이 좋았던 것 같다. 정말 붙고 싶었다. [이데일리 스타in 방인권 기자] OCN ‘38사기동대’에서 다양한 매력으로 사기를 펼치는 조미주 역을 열연하고 있는 배우 이선빈이 12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로 이데일리 본사에서 진행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왜 그렇게 하고 싶었나. △욕심이 안날 수 없는 캐릭터다. 신인 배우라면 대부분 단면적인 캐릭터를 맡는다. 미주는 청순부터 섹시까지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다. 조미주란 이름을 빌려 배우 이선빈의 모든 면을 보여줄 수 있는 역할이라고 생각했다. 못하면 너무 억울할 것 같았다.―수영이 연기하는 천성희 캐릭터보다 조미주 분량이 많다는 시청자 반응도 있다. △성희는 없어서 안 될 캐릭터다. 사기꾼과 공무원이 만나 사기를 친다는 게 말이 안 되는 이야기다. 그렇기 때문에 현실성이나 사실감을 주려고 노력한다. 대사 하나를 하더라도 오글거리지 않고 자연스럽게 들리도록 한다. 그런 면에서 사기꾼과 공무원 사이에서 중립을 지켜주는 요소가 성희다. 성희가 있어야 이야기가 붕 뜨지 않는다. 사기단의 이야기가 통쾌함을 주겠지만, 판타지적인 요소가 있어서 그렇게 봐주시는 것 같다. 게다가 수영언니가 캐릭터에 몰입해 실제로 느껴질 만큼 연기를 잘해주고 있다. ‘38사기동대’ 제작진 출연진 모두 그렇게 생각할 것 같다.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미주는 정도(서인국 분)과 러브라인이 있다. 아직 전면으로 드러나지는 않고 있다. △러브라인이 저도 궁금하다. 이렇게 상황을 설정했다. 미주는 고아원에 줄곧 생활했고, 성인이 된 후에도 어렵게 살았다. 처음으로 인간적으로 다가온 사람이 정도였던 거다. 그래서 정도를 따라 사기도 친다. 미주도 정도의 마음을 다 알고 있을 것 같다. 자신이 먼저 정도를 좋아했지만, 정도는 성희랑 만났다. 그게 싫어도 정도가 좋으니까 옆에 붙어 있다. 정도가 미주를 동생으로 보고 있고, 마음을 털어놓으면 그 관계를 망칠 수 있으니까 짝사랑만 하는 것 같다. 그런 상황에서 성희와 정도가 재회했다. 미주는 더욱 자신의 마음을 표현할 수 없을 것 같다.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미주는 이런 면에서 비련의 여주인공이다. ―미주라는 인물을 어떻게 설정하고 시작했나. 미주의 과거를 궁금해 하는 사람들도 있다. △미주는 요즘말로 ‘예민보스’다. 고양이 같다. 정도와 있을 때는 그렇지 않다. 그게 진짜 모습이다. 미주는 고아원에서 살다 사회로 나왔고, 빚이 생기면서 다단계 회사를 다녔다. 그때 도와준 사람이 정도다. 정도가 사기꾼이어도 좋았기 때문에 곁에 머물지만, 정도를 만났다는 것 외에는 인생에서 행복함을 느껴본 적이 없는 사람이다. 정도를 따라 사기를 치다가 정도가 감옥에 간 후에는 꽃뱀으로 전향했다가 정도가 돌아오면서 다시 사기꾼이 됐다. 전사(前史)가 나오지 않지만, 감독님과 대화를 통해 이렇게 캐릭터를 설정했다. 자연스럽게 몰입할 수 있었다.―미주도 그렇지만 사기단 멤버들의 합이 좋다.△공식적인 대본 리딩 전에 사기단 멤버들끼리 먼저 만나 대본 리딩을 했다. 처음엔 조연들만, 두 번째 만남에 (마)동석 선배와 인국오빠, 마지막에 송옥숙 선생님이 함께 했다. 그때 스타일부터 말투, 톤까지 구체적으로 다 같이 이야기를 나눴다. 함께 만들어 가는 재미가 있었다. 회식도 일부러 자주 했다. 공무원 팀은 체계가 있지만, 사기단은 사연이 있는 사람들이 모여서 충돌하다 힘을 모은다. 시작이 되는 냉동 창고 첫 만남이 굉장히 중요했다. 그 장면만 2시간 내내 리허설하다 해산한 적도 있다. 어떻게 하면 현실적일까, 자연스러울까 치열하게 고민했다.―미주는 팔색조 캐릭터인데 연기에 어려움은 없나.△현장에서 바뀌는 부분도 많다. 감독님이 캐릭터 하나하나 생각을 많이 하고 있고, 그렇게 장면을 같이 만들어 가다보면 자연스럽게 몰입된다. 극 안에서 이미지가 휙휙 바뀌니까 억지스러워 보일까 걱정했는데, 재미있다고 해주셔서 감사하다. 사람들에게 기대하게끔 하고 싶었고, 그 의도가 전달된 것 같다. 전부 미주 덕분이다. ―미주는 취업왕이다. 공인중개소도, 스크린 골프장도, 다단계 회사도 마음만 먹으면 금방 취업한다. △어려서부터 사람들을 많이 겪어봐서 그런 것 아닐까. 사람을 빨리 파악하니까 상대방이 무엇을 원하는지도 금방 아는 것 같다. 그런 면은 저와 비슷하다. ―한동화 감독은 어떤 사람인가.△‘츤데레 끝판왕’이다. 무서울 때도 있지만, 그러다가 진심을 툭툭 내뱉는다. 세심하고 다정한 면도 있는데 카리스마가 있다. 감독님이 저를 구박하면서도 좋아한다. 물론 저만의 생각일 수 있다. (웃음) 아무리 놀려도 기죽지 않아서 그런 것 같다. 그게 제 무기다. 비판을 수용하지 감정적으로 반응하지 않는다. 어렸을 때 더 많이 혼나도 봤다. 저를 위해 해주는 말인지 아닌지는 구별할 수 있다. 심지어 이 현장에는 저를 위해 말씀을 해주는 분만 있다. ‘38사기동대’ 촬영이 끝나지 않으면 좋겠다. ―마동석과 서인국은 어떤 사람인가.△동석 선배는 영화 ‘굿바이 싱글’ 때부터 저를 많이 챙겨주셨다. 함께 나오는 장면도 없었고, 고사 때 뵌 게 전부였다. ‘38사기동대’로 다시 만났을 때 저를 못 알아볼 거라 생각했다. 그런데 정확하게 이름을 불러줬다. 좋은 말도 많이 해주고, 동료배우는 물론 그 스태프까지 친근하게 챙겨준다. (서)인국오빠는 현장에서 티격태격하는 사이다. 남동생 대하듯 한다. (웃음) 본인 대사나 장면만 챙길 수도 있는데, 상대방의 것까지 끌어내준다. 극 몰입도가 놀랍다. 피드백도 많이 해주고, 고마운 사람이다. (인터뷰②로 이어)▶ 관련기사 ◀☞ '38사기동대' 이선빈 "아이린 닮은꼴? 그분이 훨씬 예쁘죠"(인터뷰②)☞ 빅토리아·차오루·페이, "남중국해 판결 반대"☞ “결혼 2주년”…신주아, 태국인 남편과 행복한 한때 공개☞ 김원준 측 “임신 초기…내년 출산 예정”☞ ‘비디오스타’, 온라인 화제성 1위 기록 ‘돌풍 예고’
- [부동산캘린더]반환점 돈 분양시장…강남 재건축 열기 꺾일까
- △지난달 3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 일원현대아파트를 재건축한 ‘래미안 루체하임’ 모델하우스를 찾은 방문객들이 주택형 내부를 살펴보고 있다. [자료=삼성물산][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뜨거운 전반기를 마친 분양시장이 술렁이고 있다. 정부가 펄펄 끓는 강남 재건축 시장의 열기를 잠재우기 위해 칼을 빼들었기 때문이다. 국토부는 지난달 28일 발표한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에서 이달부터 분양하는 신규 분양 사업지에 대해 보증건수를 1인당 2건으로 묶고 중도금 보증액을 제한하기로 했다. 지역별로 서울·수도권과 광역시는 6억원, 지방은 3억원으로 제한된다. 특히 분양가 9억원을 웃도는 고분양가 아파트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중도금 대출보증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서울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 대부분이 9억원을 넘는 상황에서 신규 아파트 계약자들이 정부로부터 받을 수 있는 중도금 대출 경로가 막힌 것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국토부는 지난해 1월부터 현재까지 분양권을 3회 이상 거래한 이들의 실거래 신고내용을 검증하고 주택과다 청약이 의심되는 자에 대해 수사를 의뢰했다. 금융결제원 청약자료를 토대로 위장 전입 등 주택 공급 질서 교란 행위가 의심되는 18명을 수사하고 7명을 기소했다. 경찰청은 국토부와 공조를 통해 청약통장 불법거래·위장전입 등 총 1348건을 추가 조사하기로 했다. 정부가 고가 아파트 중도금 대출을 막고 불법청약 단속이라는 카드를 꺼내 들면서 하반기 강남 재건축 시장이 위축될 가능성이 적지 않다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다. 올 3분기(7~9월) 강남 재건축 단지의 일반 분양 성적에 분양시장 전체의 분위기가 요동칠 가능성도 있어 차후 주택시장의 분위기를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 2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7월 첫째 주는 전국 17개 사업장에서 1만 2752가구를 공급한다. 한 주 전(8458가구)과 비교하면 50%(4294가구) 증가한 수치다. 지역별로 수도권에서 6492가구, 지방은 6260가구를 분양한다.대림산업은 6일 서울 동작구 흑석동 흑석 뉴타운 7구역에 들어서는 ‘아크로 리버하임’ 아파트의 청약 접수에 나선다. 지하 3층~지상 28층짜리 아파트 20개동에 총 1083가구(전용 39~135㎡)규모로 40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주택형(전용면적)별로 △59㎡ 60가구 △72㎡ 25가구 △84㎡ 275가구 △84㎡(테라스) 45가구로 이뤄졌다. 서울 지하철 9호선 흑석역와 가까운 역세권 단지로 흑석초, 동양중교, 중앙대학교(서울캠퍼스) 등의 교육시설이 인접해 있다. 일부 가구에서는 한강 조망도 가능하다. 한화건설은 같은 날 전남 여수시 웅천동 C4-2·3블록에 짓는 ‘여수웅천 꿈에그린’의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2층~지상 29층 아파트 14개동에 총 1781가구(전용 84~134㎡)로 조성된다. 오피스텔은 지하 3층~지상 29층 1개동에 188실(전용 42~84㎡)로 이뤄졌다. 웅천지구에서 4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로 바다와 공원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유치원 1곳, 초등학교 2곳, 중학교 1곳, 고등학교 1곳이 들어설 예정이다. 중심상업지구도 가깝고 단지 인근에는 창고형 할인매장도 입점한다.우미건설은 7일 강원동 춘천시 후평주공3단지를 재건축한 ‘춘천 후평 우미린 뉴시티’의 청약 접수에 나선다. 지하 2층~지상 31층짜리 아파트 11개동에 총 1745가구(전용면적 59~84㎡)중 941가구(전용 77~84㎡)를 일반분양한다. 단지가 들어서는 후평동은 도시재생사업지로 재건축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후평주공 1단지를 재건축한 아파트 1792가구가 이미 입주했고 지난해 공급한 후평주공2단지 재건축 아파트도 분양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 춘천 후평 우미린 뉴시티 분양이 더해지면 총 5000여 가구 규모의 미니 신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현대건설은 같은 날 서울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 3단지를 재건축한 ‘디에이치 아너힐즈’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33층짜리 아파트 23개동에 총 1320가구(전용 59~158㎡)규모로 일반분양은 △84㎡ 10가구 △106㎡ 49가구 △130㎡ 8가구 △테라스 하우스 6가구(89~147㎡)등 73가구다. 지하철 분당선 구룡역과 개포동역이 걸어서 15분 거리로 수서·양재 나들목(IC)을 통해 서울 도심 이동이 수월하다. 단지 인근에 개포 초·중·고, 개원초, 대청중, 수도전기공고, 경기여고교 등의 교육시설이 있다. 단지 주변으로 양재천, 개포공원, 구룡산, 대모산 등의 녹지환경도 갖췄다.
- 개포 성공신화 잇는다..‘래미안 루체하임’ 332가구 내달 분양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삼성물산(028260)은 서울 강남구 개포택지개발지구의 두 번째 래미안 단지인 ‘래미안 루체하임’ 아파트의 모델하우스를 내달 3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래미안 루체하임은 일원현대아파트를 재건축하는 것으로 지하 3층~지상 25층 12개동 전용면적 49~182㎡ 총 850가구 규모다. 이중 일반분양은 332가구다. 전용면적 별로는 △59㎡ 141가구 △71㎡ 57가구 △84㎡ 66가구 △101㎡ 19가구 △121㎡ 48가구 △168㎡ 1가구로 구성된다. △‘래미안 루체하임’ 아파트 조감도이 단지는 우수한 평면구조 및 디자인을 적용할 예정으로 전체 가구의 73%가 채광 및 통풍에 유리한 판상형 구조로 설계된다. 전 세대별 전용창고를 마련해 레저, 스포츠 용품이나 여행용 가방 등 자주 사용하지 않는 물품이나 부피가 큰 물품을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고, 서울시 우수디자인 공동주택으로 선정돼 발코니 면적 규제가 완화돼 넓은 발코니 확보로 실사용 공간이 넓어졌다. 강남을 대표하는 우수한 교육환경과 교통 및 편의시설 인프라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단지가 있는 개포택지개발지구는 압구정, 대치, 청담, 도곡, 반포를 잇는 새로운 강남 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다. 개포택지개발지구 1단계 개발이 마무리되는 2020년에는 7개 단지, 1만 8700여가구가 들어서며 2단계 개발이 왼료되는 시점에는 32개 단지, 4만 1000여가구가 들어서 강남 속 미니 신도시로 조성될 전망이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개포택지개발지구는 도심에서 누리기 어려운 쾌적한 자연환경과 명문학군, 편리한 교통, 생활인프라 등이 잘 갖춰진 곳이라며 ”이러한 장점에 래미안 브랜드의 가치를 더해 최고의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6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순위는 8일, 2순위는 9일에 청약 접수를 받는다. 입주는 2018년 11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있는 래미안갤러리에 마련된다. ▶ 관련기사 ◀☞[대박] 적중률 95%, 주식계좌 3배 만드는 필승투자기법☞삼성물산 패션부문, 삼성패션디자인펀드 디자이너 모집☞삼성물산, 분당 화랑공원 가꾸기 봉사활동 펼쳐
- 김포한강신도시 9호선 골드라인 역세권 아파트 ‘김포 풍무2차 푸르지오’ 선착순 분양
- [온라인부] 최근 2018년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사업으로 집값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는 김포한강신도시에서 풍무역 200m 거리의 역세권 아파트인 ‘김포 풍무 2차 푸르지오’가 동·호수 지정 선착순 분양 중이다. 지하 2층~지상 35층 22개동, 총 2,467세대 규모이며, 전용면적 59~112㎡로 구성되며 계약조건은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김포 풍무2차 푸르지오’는 현재 풍무역 개통에 대한 기대감과 대단지 프리미엄으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로부터 인기를 끌면서 25평, 29평은 마감되었으며, 현재 34평도 마감을 앞두고 있다.김포도시철도(김포골드라인)는 한강신도시에서 김포공항역까지 총 23.63km 구간에 걸쳐 총 9개역이 신설될 예정이며, 이 노선이 개통되면 한강신도시에서 김포공항역까지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지고, 김포공항역에서 서울지하철 5·9호선과 인천공항철도로 환승해 마곡지구 10분대, 여의도 20분대, 종로 30분대, 강남권을 4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이러한 교통호재로 김포한강신도시 부동산 가격은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김포도시철도 역사를 중심으로 사우역 김포 사우동 아이파크, 운양역 한신휴플러스 더테라스 등 신규 분양 아파트들의 경우 높은 청약률과 함께 인기를 끌면서 빠르게 마감되고 있다. 김포한강신도시 ‘김포풍무2차푸르지오’는 올해 6월 입주하는 총 2712세대 ‘김포 풍무1차 푸르지오’와 더불어 총 5,179세대의 미니 신도시급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김포 한강신도시는 서울과 가까워 출퇴근이 용이하다는 장점과 김포도시철도 개통에 대한 기대감, 그리고 차로 20분 거리인 마곡지구의 대규모 개발에 따른 아파트값 강세의 영향으로 당분간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2020김포도시기본계획에 따르면 지난해 3월 착공에 들어가 2018년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건설에 따른 역세권 개발사업과 현재 진행 중인 한강시네폴리스 조성사업 외에 고촌 의료복합관광단지, 종합스포츠타운, 공해업종 분리를 위한 산업단지 건설, 한강시네폴리스, 아트빌리지 조성사업 등이 추진된다.최근 핫이슈로 2차 푸르지오 단지앞에 이마트 트레이더스 8층 대형 창고형 매장이 오픈 확정되었다는 것이다. 김포시에서 유일무이하게 대형 마트가 들어옴으로써 집값 상승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고촌 의료복합관광단지 조성사업은 김포시가 홍콩 투자컨설팅업체인 이딩스얼과 공동으로 고촌물류단지에 2017년까지 700실 규모의 의료관광비즈니스호텔을 짓는 사업이다. 김포터미널 물류단지 내 4556㎡ 부지에 8000만 달러(약 857억원)를 들여 짓는 대형 사업이며, 2017년 완공 예정이다. 또한 한강시네폴리스는 김포시 고촌읍 향산리, 걸포동 일대 약 270만㎡ 용지에 들어서는 영상문화복합도시로 사업비만 약 2조3000억원 이상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케이블TV·영화 제작 세트장을 포함해 각종 미디어 관련 업무시설과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종합스포츠타운 조성 사업은 김포시가 지난 3월 공설운동장부지 개발과 종합스포츠타운 조성사업을 연계한 기본구상과 타당성 용역에 착수해 오는 9월 사업추진 여부와 방향을 결정할 방침이다. 한강신도시 운양동에 들어설 아트빌리지는 기존 한옥마을을 리모델링해 전시공간과 작업실 등을 갖춘 아트하우스와 공연 및 공간예술 작가들을 위한 오픈스튜디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신풍초와 풍모초가 있으며, 단지 앞에 중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또한, 김포 3대 명문고인 김포·풍무·사우고가 인접한 김포 내 최고 학군으로 초중고 및 예체능, 입시전문학원 등이 있는 사우동 학원가도 인접해 있다. 또한 김포시청, 우리병원, 종합운동장, 풍무국민체육센터, 주민센터, 보건소, 법원 등의 편의시설과지구 내 이마트(예정), 홈플러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CGV 등의 쇼핑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그리고 장릉산 산책로와 지구 내 근린공원도 조성될 예정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김포 풍무2차 푸르지오"의 단지 내부에는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로 피트니스 클럽, GX클럽, 골프클럽, 체육관, 사우나, 푸른도서관, 시니어클럽 등이 갖춰지며, 특히 단지 내에 설립되는 어린이집은 아이들 180명을 수용할 수 있는 400여평의 어린이집으로 내·외부에서 유아교육과정을 볼 수 있는 개방적인 공간설계, 야외물놀이장, 놀이터, 텃밭 등 실내·외 놀이공간과 학습공간이 연계되어 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18년 6월 예정이다.
- 서울 주요지역 20분~40분대, 김포한강신도시 풍무역세권 ‘김포 풍무2차 푸르지오’ 선착순 분양
- [온라인부] 최근 2018년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사업으로 집값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는 김포한강신도시에서 풍무역 200m 거리의 역세권 아파트인 ‘김포 풍무 2차 푸르지오’가 동·호수 지정 선착순 분양 중이다. 지하 2층~지상 35층 22개동, 총 2,467세대 규모이며, 전용면적 59~112㎡로 구성되며 계약조건은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김포 풍무2차 푸르지오’는 현재 풍무역 개통에 대한 기대감과 대단지 프리미엄으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로부터 인기를 끌면서 25평, 29평은 마감되었으며, 현재 34평도 마감을 앞두고 있다.김포도시철도(김포골드라인)는 한강신도시에서 김포공항역까지 총 23.63km 구간에 걸쳐 총 9개역이 신설될 예정이며, 이 노선이 개통되면 한강신도시에서 김포공항역까지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지고, 김포공항역에서 서울지하철 5·9호선과 인천공항철도로 환승해 마곡지구 10분대, 여의도 20분대, 종로 30분대, 강남권을 4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이러한 교통호재로 김포한강신도시 부동산 가격은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김포도시철도 역사를 중심으로 사우역 김포 사우동 아이파크, 운양역 한신휴플러스 더테라스 등 신규 분양 아파트들의 경우 높은 청약률과 함께 인기를 끌면서 빠르게 마감되고 있다. 김포한강신도시 ‘김포풍무2차푸르지오’는 올해 6월 입주하는 총 2712세대 ‘김포 풍무1차 푸르지오’와 더불어 총 5,179세대의 미니 신도시급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김포 한강신도시는 서울과 가까워 출퇴근이 용이하다는 장점과 김포도시철도 개통에 대한 기대감, 그리고 차로 20분 거리인 마곡지구의 대규모 개발에 따른 아파트값 강세의 영향으로 당분간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2020김포도시기본계획에 따르면 지난해 3월 착공에 들어가 2018년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건설에 따른 역세권 개발사업과 현재 진행 중인 한강시네폴리스 조성사업 외에 고촌 의료복합관광단지, 종합스포츠타운, 공해업종 분리를 위한 산업단지 건설, 한강시네폴리스, 아트빌리지 조성사업 등이 추진된다.최근 핫이슈로 2차 푸르지오 단지앞에 이마트 트레이더스 8층 대형 창고형 매장이 오픈 확정되었다는 것이다. 김포시에서 유일무이하게 대형 마트가 들어옴으로써 집값 상승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고촌 의료복합관광단지 조성사업은 김포시가 홍콩 투자컨설팅업체인 이딩스얼과 공동으로 고촌물류단지에 2017년까지 700실 규모의 의료관광비즈니스호텔을 짓는 사업이다. 김포터미널 물류단지 내 4556㎡ 부지에 8000만 달러(약 857억원)를 들여 짓는 대형 사업이며, 2017년 완공 예정이다. 또한 한강시네폴리스는 김포시 고촌읍 향산리, 걸포동 일대 약 270만㎡ 용지에 들어서는 영상문화복합도시로 사업비만 약 2조3000억원 이상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케이블TV·영화 제작 세트장을 포함해 각종 미디어 관련 업무시설과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종합스포츠타운 조성 사업은 김포시가 지난 3월 공설운동장부지 개발과 종합스포츠타운 조성사업을 연계한 기본구상과 타당성 용역에 착수해 오는 9월 사업추진 여부와 방향을 결정할 방침이다. 한강신도시 운양동에 들어설 아트빌리지는 기존 한옥마을을 리모델링해 전시공간과 작업실 등을 갖춘 아트하우스와 공연 및 공간예술 작가들을 위한 오픈스튜디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신풍초와 풍모초가 있으며, 단지 앞에 중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또한, 김포 3대 명문고인 김포·풍무·사우고가 인접한 김포 내 최고 학군으로 초중고 및 예체능, 입시전문학원 등이 있는 사우동 학원가도 인접해 있다. 또한 김포시청, 우리병원, 종합운동장, 풍무국민체육센터, 주민센터, 보건소, 법원 등의 편의시설과지구 내 이마트(예정), 홈플러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CGV 등의 쇼핑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그리고 장릉산 산책로와 지구 내 근린공원도 조성될 예정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김포 풍무2차 푸르지오"의 단지 내부에는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로 피트니스 클럽, GX클럽, 골프클럽, 체육관, 사우나, 푸른도서관, 시니어클럽 등이 갖춰지며, 특히 단지 내에 설립되는 어린이집은 아이들 180명을 수용할 수 있는 400여평의 어린이집으로 내·외부에서 유아교육과정을 볼 수 있는 개방적인 공간설계, 야외물놀이장, 놀이터, 텃밭 등 실내·외 놀이공간과 학습공간이 연계되어 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18년 6월 예정이다.
- 상품 차별화로 승부 건 '힐스테이트 태전'
- △‘힐스테이트 태전’ 전용면적 72㎡A 내부 모습.차별화된 특화 설비 적용으로 입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생각한 아파트가 인기다. 이에 따라 각 건설사들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최첨단 스마트 시스템 및 특화 설비를 적용해 선보이고 있다. 현대건설이 경기 광주시 태전5·6지구에서 분양중인 ‘힐스테이트 태전’은 특화 설비를 적용한 대표적인 아파트다. 이 아파트는 광주시에 처음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단지로, 현대건설의 첨단시스템이 적용된다. 전기와 수도, 가스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세대별 에너지 관리시스템’이 적용되는 것을 비롯해 대기전력차단 시스템, 실별온도제어 시스템 등이 갖춰져 에너지 절감에 신경을 썼다. 더불어 스마트시대에 맞게 스마트폰을 이용해 각 가정의 에너지 사용 정보 확인이 가능한 힐스테이트 스마트폰 앱 어플리케이션도 제공된다. 무인택배시스템, CCTV, 세대별 스프링클러 등이 설치돼 보안성 및 안전성을 강화했고, 10인치 월패드, 스마트 주방TV, 공동현관 자동출입시스템, 지능형 주차정보시스템 등도 적용돼 편의성까지 높였다. 이외에도 쾌적한 실내환경을 위해 천장카세트형 시스템 에어컨(유상옵션), 음식물 탈수기, 드레스룸 배기, 욕실 청소용 미니스프레이건(부부욕실) 등이 설치된다. 단지 중앙에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도록 잔디가 깔린 중앙정원이 블록별로 1개씩 조성되고, 테마정원과 놀이터, 수경공간, 주민운동시설 등 조경시설이 곳곳에 들어선다. 커뮤니티센터에는 휘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북카페, 주민회의실 등의 시설들로 채워져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줄 전망이다. 수요자 마음을 사로잡을 특화 평면 설계를 도입한 것도 빼 놓을 수 없는 장점 중 하나다. 단지는 전세대 남측향(남동, 남서) 배치와 약 70% 가량이 4베이 판상형 설계(일부세대 제외)로 채광성과 통풍성이 우수하다. 또 거실과 주방이 이어지는 오픈형 주방설계로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자녀방이나 주방 등의 공간을 가변형 벽체를 통해 학습공간·수납공간강화형 등(일부 해당평형 기준) 입주민들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설계도 적용했다.다양한 수납공간 제공도 자랑거리다. 전용 72㎡B타입에는 현관 양면 신발장을 마련했고, 아일랜드주방과 연계된 맘스데스크(주방확장형 기준)를 두어 공간의 활용도를 높였다. 또 84㎡B타입의 경우 현관에 대형 워크인 창고를 설치해 불필요한 계절용품 수납이 가능하다. 주방에 별도의 알파공간인 대형 팬트리를 마련해 자녀방과 함께 ‘수납공간 강화형’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전주택형에 걸쳐 27~43㎡ 가량의 넓은 서비스면적을 제공해 중대형에서 생활하는 것과 같은 느낌이 들도록 했다. 확장이 불가능한 안방 발코니와 주방 다용도실을 둬 빨래건조, 물품보관도 편리하게 했다.세대 내에는 어린 자녀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도 아끼지 않았다. 자녀방에는 어린 자녀들에게 색채를 통해 학습과 감성에 도움이 되는 창의력 벽지를 사용하고, 가구 내 동선간 안전을 고려해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한 코너리스 가구가 자녀방에 배치된다. 모든 욕실의 미끄럼방지타일 시공으로 안전한 욕실생활이 가능하게 했다. 이와함께 건축물과 주변 환경의 설계 및 디자인을 통해 범죄 예방 가능성을 사전에 막을 수 있는 ‘셉테드(CPTED)’도 적용될 예정이다. 각 개별 가구마다 현관 앞, 센스감지를 통해 거동수상자(불청객)의 접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감시시스템인 현관 안심 카메라도 설치된다.현대건설 관계자는 “국내 주택시장의 명성 높은 브랜드인 만큼 고객의 삶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특화 설비를 지속적으로 개발, 새 아파트에 적용하고 있다”며 “힐스테이트 태전은 광주시에 처음으로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인 만큼 고개 만족과 안전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힐스테이트 태전은 경기도 광주시 태전5지구(4, 5, 6블록 1461가구)와 태전6지구(7, 8, 9블록 1685가구)에 들어선다. 지하 3층, 지상 최고 23층 40개동 전용면적 59~84㎡ 총 3146가구로 이뤄진다. 계약조건도 좋다.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로 진행되고 2차 계약금은 한달 후에 지불하면 된다. 때문에 보통 분양가의 10% 계약금의 대한 부담감이 없이 소액의 목돈으로 아파트를 분양 받을 수 있다. 한편 힐스테이트 태전은 지난 7월3일에 열린 ‘2015년 대한민국 대표아파트’에서 친환경대상 및 7월23일 중앙일보가 주최한 ‘2015 친환경 건설산업대상’ 주거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또 10월 28일 아시아투데이가 주최한 ‘2015년 그린건설대상’ 주택부분을 수상했다. 이로써 힐스테이트 태전은 자연과 함께 어우르는 살기 좋은 대한민국 대표 단지로 우뚝 자리매김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광주시 태전동 산 4-1번지에 있으며, 입주는 5지구 2017년 9월, 6지구 2017년 10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31-731-1400
- 이마트 트레이더스 "개점 5주년 기념 할인혜택 드립니다"
-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이마트(139480)가 운영하는 창고형 할인매장 트레이더스는 개점 5주년을 맞아 명품, 가전제품, 신선식품 등을 할인해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행사를 위해 약 1년 간의 사전준비를 거쳤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먼저 트레이더스 구성점은 26일부터 4일 간 창고형 할인매장 최초로 해외 명품 대전인 ‘블랙프라이데이 페어’를 기획해, 프라다, 구찌, 루이뷔통 등 해외 명품 가방, 의류, 지갑 벨트류를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대표적 특가 상품으로는 프라다 BN2794 가방을 129만8000원에, 구찌 소호 미니 체인백을 109만8000원에 선보인다. 또 끌로에 케이트 라지 토트숄더백을 113만9250원에, 구찌 아이콘 목걸이를 98만원에 판매한다. 같은기간 500억원 규모의 ‘어나더 블랙 프라이데이 인 트레이더스(Another Black Friday In TRADERS)’행사도 실시한다.주요 상품으로는 삼성전자, LG전자의 TV, 냉장고 등 인기 대형가전 모델을 최저가 한정수량 판매하며, 삼성카드로 구매 시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를 40만원 할인한 29만8000원(점포별 5대 한정)에 선보일 예정이다.이 외에 신선식품 행사도 실시한다. 제주산 감귤 7.5kg을 30% 이상 저렴한 1만800원에, 호주산 척아이롤을 100g당 1380원의 저렴한 가격에, 노르웨이 생연어를 파격가인 100g당 2480원에, 에콰도르 새우(대)를 100g당 1680원에 판매키로 했다. 한편 트레이더스는 올해 두 자리 수 매장(10개점)을 달성하고, 처음으로 매출 1조를 돌파했다. 향후 3년 이내에 매장 수를 15개 이상 더 늘려 2조 5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관련기사 ◀☞[포토]"최상급 곱창김을 반값에 드세요"☞이마트, K-세일데이 2탄 실시☞[포토]"엄마, 나도 친구랑 눈썰매 타러갈래요"
- '응팔' 신원호·이우정, 열 몇 살 그들의 1980’s
- ‘응답하라 1988’[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진심을 확인할 길은 없으나, 내려놓았다고 했다. 그래서인가. 더 잘 하는 것 같다.“뭐, 다들 망한다고 하니 오히려 마음 편해지더라고요. 그냥 우리 하고 싶었던 거 하자는 생각이에요. 그래서 더 좋은 것도 있고요.”케이블채널 tvN 금토 미니시리즈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이 제작진의 내려놓은 흥행 부담감을 ‘대박 갱신’으로 채우고 있다. 최근 시청률이 10%를 넘겼다. tvN 역대 시청률 2위인 ‘응답하라 1994’의 기록을 넘지 못하리란 법도 없다.이쯤되면 ‘응답하라’ 시리즈의 신원호 PD와 이우정 작가는 ‘역대급 콤비’다. 특히 이우정 작가의 ‘작가 다운’ 저력은 예능보다 드라마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는 평가다. ‘꽃보다’ 시리즈로 호흡을 맞추던 나영석 PD도 울게 할 궁합이다.‘응팔’ 스틸컷.△신원호·이우정, ‘열 몇살’ 그들의 1980s신원호 PD와 이우정 작가가 ‘응답하라’의 세 번째 시리즈를 기획하며 가장 먼저 한 고민은 시대였다. 언제로 돌아가면 좋을까에 대한 생각이었다. 고심의 중심에서 두 사람은 갈증을 느끼는 소재에 집중했다. ‘가족’이었다. 이웃이기도 했고, 친구이기도 했고, 사랑이기도 했다. 그 안에 ‘정(情)’이 있었다. 정의 감성을 살려낼 최적의 시대가 1988년이었다.신원호 PD와 이우정 작가는 1988년 ‘열 몇 살’이었다. 신원호 PD는 1975년생, 당시 13세였다. 이우정 작가의 정확한 출생년도는 공개돼 있지 않지만 신원호 PD와 그보다 한 살 어린 나영석 PD와 ‘동년배’로 일하고 있으니 나이도 비슷할 것으로 추정된다. 초등학생 혹은 중학생 그 즈음의 1980년대 후반, 신 PD와 이 작가를 비추던 거울도 ‘응팔’ 안에 있는 셈이다. 쌍문동 골목을 접수한 다섯 친구들에게 동생이 있었다면 꼭 신 PD와 이 작가 나이였을 터. 반대로 생각해 신 PD와 이 작가의 ‘내가 본 형아’ ‘내가 본 언니’의 모습이 ‘응팔’ 속 덕선, 선우, 탁, 정환, 동룡인 셈이다.‘응팔’ 이일화.△남편찾기는 거들 뿐, ‘엄마’ 찾았다‘응답하라’ 시리즈를 관통하는 남편 찾기를 놓지 않았지만 그보다 더 재미있는 ‘찾기 코드’가 있다. 지금까지의 이야기로 보면 첫째, 잊혀진 이웃 간의 유대관계를 찾았다. 둘째, ‘돌 벌어오는 기계’의 권위를 세워주는 법을 찾았다. 셋째, 옆에 늘 있어서 몰랐던 엄마의 소중함을 찾았다. 무엇보다 ‘엄마의 파급효과’가 컸다. 끓는 모성애를 보여줬다. 절절하게 눈물을 흘리기도 했고, 행복한 잔소리를 이어가기도 했다. 그런 엄마 또한 ‘엄마의 귀한 딸’이었다.서울대 수학과 1학년생으로 데모에 뛰어든 딸 보라(류혜영 분)의 엄마는 딸의 ‘빨간줄’을 막기 위해 본인의 발이 피로 빨갛게 물들도록 비내리는 거리를 뛰어다녔다. 이 장면을 본 시청자들은 ‘이일화의 인생연기’라고 추켜세웠다. 남편에 자식 둘까지, 총 ‘아들 셋’을 키우며 늙는 게 뭐 좋을까 싶었지만 그렇게 지지고 볶으며 살 수 있는 지금이 참 좋다는 엄마의 마음을 누가 헤아릴 수 있었을까. 시청자는 라미란이 그린 엄마의 깊은 존재감에 감동했다.시어머니가 온다는 소식엔 눈 하나 깜짝 않던 며느리는 친정 엄마가 30분이면 집에 도착한다는 ‘비보’를 접하고 ‘효녀 모드’로 바뀌었다. 옆집에서 연탄을 빌려와 창고에 쌓아뒀다. 오렌지 쥬스를 가져왔고, 화장품을 빌려왔다. 수 십 년 세월이 묻은 가난의 흔적을 눈 깜짝할 새 지우기란 불가능했다. 특히 딸의 살림을 스캔하는데 10분도 걸리지 않는 엄마의 시선에선 더욱 그랬다.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라던 시절, 엄마와 딸이 주고 받은 무언의 진심은 신 PD와 이 작가가 ‘응팔’에서 하고 싶은 이야기의 핵심이었다.‘응답하라 1988’ 스틸컷.△갑자기, 툭, ‘음악’이 홀렸다‘응팔’은 OST의 풍년을 맞았다. 역대 시리즈 중 음악의 활용이 가장 다채롭다. 시청자의 반응도 뜨겁다. 이문세의 ‘소녀’, 전인권의 ‘걱정말아요 그대’, 소방차의 ‘어젯밤 이야기’, 변진섭의 ‘숙녀에게’, 산울림의 ‘청춘’ 등이 대표적이다. ‘소녀’는 혁오밴드의 오혁이 불렀고, ‘걱정말아요 그대’는 이적이 리메이크했다. ‘청춘’은 김필과 함께 산울림의 멤버인 김창완이 목소리를 더해줬다.현재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 상위권은 ‘응팔’ OST가 차지하고 있다. 음악의 힘은 ‘응팔’이 조명한 그 시대 그 음악의 풍요로움 덕에 발휘되고 있다. 더불어 그 음악을 활용하는 제작진의 선곡도 탁월하다는 평가다.‘응팔’ OST는 갑자기, 툭, 튀어나오는 성향이 강하다. 언제 어떤 에피소드에 무슨 노래가 흘러나올지 신경쓰는 시청자도 많지 않겠지만 무심한 듯 깔아놓은 배경음악에 시청자의 타임머신은 더 빠르게 돌아간다.‘응팔’의 한 관계자는 “그 당시 한국 대중가요 시장에 명곡이 엄청 많았을 때였고, 제작진 역시 어느 때보다 ‘부자’가 된 마음으로 기획을 했다”며 “이 좋은 곡을 어떻게 하면 더 잘, 많이 담아낼 수 있을까 행복한 고민을 하는 중”이라고 밝혔다.이어 “그땐 라디오에서 틀어주는 음악, 테이프를 돌리고 돌려서 듣던 음악이 소중했기 때문에 노래라는 것에 담긴 향수가 굉장히 진하다”면서 “10대였던 신원호 PD나 이우정 작가 역시 음악 하나하나를 선곡하는 과정에서 설렘을 느끼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신원호 PD 역시 앞선 기자간담회에서 “음악 하나로는 역대 시리즈 중 가장 행복한 작업이라고 자부할 수 있다”며 “아쉬운 건 오랜 음악이라 음질이 떨어진다는 부분인데 최대한 살려낼 것”이라고 자부해 ‘응팔’ 감성에 대한 기대를 자극한 바 있다.
- 롯데 빅마켓, ‘우리 임산물 대축제’ 개최
- [이데일리 민재용 기자]롯데마트가 운영하는 회원제 창고형 할인점인 롯데 빅마켓 킨텍스점에서는 이달 17일부터 20일까지 ‘추석 맞이 우리 임산물 대축제’를 개최한다.롯데 빅마켓 킨텍스점 야외 특별 행사장에서 진행될 이번 행사에는 전국 팔도의 밤, 잣, 대추, 고로쇠 등 약 50여개 임산물을 직접 생산하는 30여 임업인 및 임업단체들이 참여해 소비자와 직거래에 나선다.대표적인 품목으로 추석 선물용으로 사용하기 알맞은 곶감 세트를 2만 5000원부터, 7년근 이상의 상품으로만 구성된 산양삼 선물세트를 10만원부터, 제수용으로 사용하는 햇밤을 kg 당 2000원부터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서 판매되는 ‘우리 임산물’은 롯데 빅마켓 회원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도 구매할 수 있다.이러한 직거래 장터 외에도 전시회, 체험 행사, 미니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롯데 빅마켓은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은 품목을 선별한 후 향후 빅마켓 입점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연중 상시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문영표 롯데마트 상품본부장은 “다양한 임산물을 직거래로 구매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시회, 체험행사 등 즐길 거리를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소비자들이 우리 임산물의 우수성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이마트, 수원 광교점 오픈..`30~40대 젊은부부 집중 공략`
- [이데일리 민재용 기자]이마트가 오는 3일 수원시 영통구 광교 신도시에 새로운 편집숍 형태을 갖춘 체험형 점포 ‘이마트 광교점’을 오픈한다. 이마트 155번째 점포인 광교점은 지상 4층 건물에 1층과 2층을 매장으로 사용하며 매장 면적(1만 5868㎡)으로는 수원 지역 내 최대 규모 대형마트다.이마트는 지난해 8월 문을 연 창고형 할인매장 수원 트레이더스에 이어 이마트 광교점까지 오픈함으로써 수도권 남부지역 최대 베드타운으로 꼽히는 수원 상권 공략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이마트 광교점은 신도시 특성상 어린 자녀를 둔 30~40대 젋은 부부가많다는 점을 감안해 화장품 편집숍 ‘더 뷰티(The Beauty)’와 유아용품 편집숍 ‘베이비 존(Baby Zone)’ 을 새롭게 선보였다.총 220평(727㎡) 으로 일반적인 점포 화장품 코너의 2배에 달하는 ‘더 뷰티(THE Beauty)’는 아모레와 LG생활건강, 엔프라니와 같은 대형 화장품 브랜드부터 미샤, 더 페이스샵, 네이처리퍼블릭 등 중저가 브랜드까지 총 13개 브랜드를 모아 대형마트 최초로 체험형 매장으로 구성됐다.출산 전 임산부 용품부터 4세까지의 유아용품을 원스톱으로 구매할 수 있는 ‘베이비 존(Baby Zone)’도 광교점의 특징이다.또, 스토케(stokke), 싸이벡스(cybex), 스푸니(spuni), 윈마이스터(wean meister), 무민캐릭터 유아용품 등 국내외 유명 브랜드를 대거 선보여 해외직구로 눈높이가 높아진 젊은 주부들을 공략할 예정이다.유모차의 경우 스토케를 비롯해 부가부, 빼그빼레고, 맥클라렌 등 수입 고가 브랜드를 유모차를 비롯해 아웃도어용 조깅용 유모차와 트레일러로 유명한 툴레(THULE) 캐리어를 이마트 단독으로 선보인다.아울러 광교점은 남성 취향을 고려해 가전매장과 스포츠 매장 곳곳에 전문 코너를 강화했다.우선 가전매장에는 일레트로 마트에서 인기가 입증된 드론과 스마트 토이를 비롯해 블루트스 음향장비와 미니 프로젝터 등 성인 남성의 취향을 공략한 체험형 공간을 마련했다. 또, 스포츠 매장에는 워킹과 관련된 각종 솔루션을 제안하는 워킹존과 바이크존을 구성해 기존 매장과의 차별화를 꾀했다.이갑수 이마트 대표는 “이마트 본연의 장점에 베이비와 화장품을 비롯해 스포츠와 가전 등 지역 상권에 맞는 새로운 형태의 편집숍을 결합해 수준 높은 가치 원스톱 쇼핑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며 “수도권 남부 최대 상권인 수원지역에서 새로운 쇼핑 명소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조정석 "'오나귀', 감히 완벽했다고 말하고 싶어요"(인터뷰)
- 조정석.(사진=문화창고 제공)[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얼굴 피부 조직에 마치 반사판을 심어놓은 것 같았다. 환하게 빛나는 얼굴을 보고 있자니 덩달아 웃음이 났다. 잘생겨서, 멋져서가 아니라 그의 몸에 흐르는 기운이 건강해보이는 그런 느낌이었다. 배우 조정석의 얼굴엔 그야말로 ‘자체발광 꽃’이 피어있었다.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이하 ‘오나귀’)을 마친 조정석을 만났다. 지난해 10월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후 10개월 만에 인터뷰다. 당시 다소 경직된 모습으로 반듯함의 정석을 보여줬던 그는 몸에 힘을 뺀듯 한층 여유로워 보였다. “사람이 좀 달라진 것 같다”고 운을 띄우니 “요즘 되게 좋다”며 행복한 속내를 숨기지 못했다.“요즘 정말, 진짜 좋아요. 그냥 뭐든 좋은 것 같아요. 다 ‘오나귀’ 덕분이에요.”조정석은 ‘오나귀’에서 썬 레스토랑 사장 겸 셰프 강선우를 연기했다. 잘난 척 빼면 할 게 없는 ‘허세남’, 하늘에 태양이 두 개 일 수 없듯이, 최고의 셰프도 자신 하나라고 믿는 남자였다. 까칠한 유아독존이지만 자꾸만 눈에 거슬리기 시작한 주방 보조 나봉선(박보영 분)에게 마음을 뺏기는 역할로 여성 시청자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오나귀’는 성공적이었다. ‘미생’ 이후 tvN이 올해 선보인 드라마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시청률도, 화제성도 챙긴 ‘오나귀’에서 조정석은 자신의 캐릭터에 대한 확실한 팬덤까지 만들었다. 지난해 영화가 스크린에서의 첫 주연작이었다면 ‘오나귀’는 안방극장에서의 첫 주연작으로 ‘조정석 입지’를 다지는 발판이 됐다. 조정석.(사진=문화창고 제공)“유제원 감독님의 그 말이 참 좋았어요. 처음 섭외 전화를 주셨을 때 ‘완벽한 남자 강선우로 그려진 1,2회보다 캐릭터가 좀 더 입체적으로 표현되는 3,4회 대본을 보고 나니 조정석이라는 사람이 생각나더라’고 하셨거든요. 그냥 멋진 게 아니라 위트도 있고 질투도 할 줄 알고, 능청스럽기도 한 그런 캐릭터가 저랑 잘 어울릴 것 같았다는 그 포인트가 정말 감사했어요. 전 그냥, ‘오나귀’를 감히 완벽한 작품이었다고 말하고 싶어요. 무엇이든 잘 맞았거든요. 3박자가 어찌 이렇게 맞아 떨어졌는지, 이상하게 생각될 정도였어요. ‘이런 작품을 또 만날 수 있을까’라는 마음을 넘어서 ‘이런 현장을 또 만날 수 있을까’라는 심정이었어요.”그렇게 완벽했다는 ‘3박자’가 무엇인지 반문하자 조정석은 “모른다”고 답했다. 일순간 웃음이 터졌다. “그게 도대체 무슨 말이냐”고 재차 물으니 ‘이게 참 좋은데, 뭐라고 설명할 방법이 없네’라고 말하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흔히 뭔가 완벽하다는 표현을 쓸 때 ‘3박자’라고 하잖아요.(웃음) ‘오나귀’는 굳이 3개를 꼽을 게 아니라 다 완벽했다는 말이었어요. 밤샘 촬영도 한 번 한 적 없고, 스케줄도 빡빡하지 않았고요. 미니시리즈 촬영 현장이 이럴 순 없는 거잖아요. 캐릭터나 배우들이나 스태프, 제작진과의 호흡은 물론이었고요. 첫회부터 16회 마지막까지 다 좋았고요. 특히 결말, 엔딩은 다 성장하고 끝난 것 같은 느낌이라 진짜 좋았고요.”속사포처럼 쏟아지는 ‘조정석의 좋았고요’는 듣는 사람까지 행복하게 만들었다. 배우가 다 끝난 작품을 두고 소중한 추억이었다, 좋았다, 마음에 들었다, 호흡이 잘 맞았다, 얘기하는 게 일반적이지만 얼굴과 표정, 말의 톤과 억양에서 조정석의 진심이 드러났다.“‘오나귀’에서 잘 맞은 3박자가 조정석이라는 배우, 사람의 인생에 있어서도 3박자를 맞게 하는 것 같아요. 작품 덕에 좋은 기운을 계속 받는 느낌이에요. 드라마 끝나고 아직 제대로 쉰 적이 없어서 밀린 운동도 하고, 못 만났던 사람들도 만나고, 그럴 생각이에요. 여유를 좀 찾으면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서도 계속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야죠.
- '맨도롱 또똣' 강소라, 이쯤되면 '눈물 플레이어'.."완벽한 열연"
- 맨도롱또똣 강소라[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강소라의 성장이다. ‘미생’으로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던 강소라가 ‘맨도롱 또똣’으로 배우로서 스펙트럼을 넓히는데 성공했다.강소라는 MBC 수목 미니시리즈 ‘맨도롱 또똣’으로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유연석을 향한 가슴 아픈 ‘사랑앓이’로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자극하고 있다. 괴로운 짝사랑에 홀로 마음을 졸이는 ‘일편단심女’로 각양각색 눈물 열전을 펼치고 있다. 그의 눈물에 공감이 배이고, ‘힐링’이 되고 있다.제작사 본 팩토리 측은 “정주 캐릭터에 빙의됐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완벽한 열연을 보여주는 강소라 덕분에 극이 더욱 풍성해지는 것 같다”며 “끝까지 집중력 높은 연기로 시청자들이 만족할 만한 연기를 펼칠 강소라의 활약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무엇보다 강소라는 지난 25일 방송된 14회에서 보는 이들의 콧잔등마저 찡하게 만드는 ‘폭풍 눈물’을 연달아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휩쓸었다. 극중 정주(강소라)는 제주도를 떠난다는 건우(유연석)를 차마 잡지 못하고 그대로 떠나보내기로 마음먹었던 터. 하지만 창고 선반에 남겨진 두 장의 비행기 티켓과 목걸이를 발견한 정주는 뒤늦게 건우의 진심을 알아채고 서러운 오열을 터트렸다. 이어 공항으로 건우를 찾으러 간 정주가 “너가 어떻든 말든 나는 너 계속 좋아해줄게”라고 애틋한 고백을 하며 또 다시 굵은 눈물을 뚝뚝 떨어뜨렸던 것. 서로 좋아하는 걸 알면서도 엇나가기만 하는 정주의 안타까운 사랑이 시청자들의 심장마저 저릿하게 만들었던 셈이다.또한 강소라는 은근히 스며드는 ‘글썽 눈물’로도 강력한 ‘티어스(tears)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조용하게 내비치는 눈물로 정주 캐릭터의 아픈 마음을 절로 공감케 하고 있는 상태. 특히 14회에서 건우와 둘 만의 폐가 송별회를 하던 정주는 이별의 아픔에 촉촉해진 눈가를 감추지 못했다. 이후 건우가 “이제 나 때문에 속상하고 아프지 마. 내가 너, 놔줄게”라고 진짜 속내를 드러내며 자신을 꼭 끌어안자, 눈물을 잔뜩 머금은 눈으로 마주 안았던 것.그런가하면 13회에서는 정주의 외사랑 눈물이 원치 않는 사태를 유발, ‘우주 커플’ 사이를 벌어지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기도 했다. 지원(서이안)의 농간으로 건우를 오해하게 된 정주가 때마침 찾아온 황욱(김성오)의 품에서 찢어지는 마음을 달랬던 것. 하지만 건우가 눈물을 흘리며 황욱에게 안겨있는 정주를 목격하면서 둘 사이가 꼬이기 시작했다. 이로 인해 결국 혼자 제주도를 떠나겠다고 결심한 건우가 정주와 다시 재회해 사랑을 확인할 수 있을지 ‘우주 커플’의 결말이 담길 ‘맨도롱 또똣’ 15, 16회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14회에서 건우(유연석)와 정주(강소라)가 절체절명의 이별 위기를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건우는 제주도를 떠나기 위해 공항으로 향했고, 뒤늦게 건우의 마음을 알아챈 정주가 쫓아갔지만 끝내 두 사람은 만나지 못했다. 과연 이대로 건우와 정주가 헤어지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종영까지 단 2회 만을 남겨두고 있는 ‘맨도롱 또똣’ 15회는 오는 7월 1일 수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관련기사 ◀☞ ''오마말'' 설현, 시청자와 깜짝 소통..꽉 채운 60분 ''심쿵해''☞ ''연평해전'', 月하루 21만 관객 동원..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월드'', ''어벤져스'' 넘고 1위..북미 흥행수익 5600억원↑☞ 박명수, 아내와 달달한 애정 표현.."서래마을 사랑꾼, 사랑해"☞ ''비정상회담'', 1년 사이 시청률 3배↑..판 키운 잭팟 예능
- 특별한 삶 꿈꾸는 수요자를 위한 특화설계·주거 프리미엄 누리다.
- 힐스테이트 태전, 다양한 특화 설비 도입으로 실수요자 ‘인기몰이’[뉴미디어팀] 차별화된 특화 설비 적용으로 입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생각한 아파트가 인기다. 이에 따라 각 건설사들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최첨단 스마트 시스템 및 특화 설비를 적용해 선보이고 있다. 최근 현대건설이 경기 광주시 태전5·6지구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태전’이 특화 설비를 적용한 대표적인 아파트다. 이 아파트는 광주시에 처음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단지인 만큼 현대건설의 첨단시스템이 적용된다. 전기와 수도, 가스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세대별 에너지 관리시스템’이 적용되는 것을 비롯해 대기전력차단 시스템, 실별온도제어 시스템 등이 갖춰져 에너지 절감에 신경을 썼다. 더불어 스마트시대에 맞게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각 가정의 에너지 사용 정보 확인이 가능한 힐스테이트 스마트폰 앱 어플리케이션도 제공된다. 또 무인택배시스템, CCTV, 세대별 스프링클러 등이 설치돼 보안성 및 안전성을 강화했고, 10인치 월패드, 스마트 주방TV, 공동현관 자동출입시스템, 지능형 주차정보시스템 등도 적용돼 편의성까지 높였다. 이외에도 쾌적한 실내환경을 위해 천장카세트형 시스템 에어컨, 음식물 탈수기, 드레스룸 배기, 청소용 미니스프레이건 등이 설치된다. 특히, 광주에서는 처음으로 지상에 주차장이 없는 단지를 조성한다. 이에 단지 중앙에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도록 잔디가 깔린 중앙정원이 블록별로 1개씩 꾸며지고, 테마정원과 놀이터, 수경공간, 주민운동시설 등 조경시설이 곳곳에 들어선다. 커뮤니티센터에는 휘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북카페, 주민회의실 등의 시설들로 채워져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줄 전망이다. 수요자 마음을 사로잡을 특화 평면 설계를 도입한 것도 빼 놓을 수 없는 장점 중 하나다. 단지는 전세대 남측향(남동, 남서) 배치와 약 70% 가량이 4-Bay 판상형 설계(일부세대 제외)로 채광성과 통풍성이 우수하다. 또 거실과 주방이 이어지는 오픈형 주방설계로 개방감을 극대화 시켰으며, 자녀방이나 주방 등의 공간을 가변형 벽체를 통해 학습공간·수납공간강화형 등(일부 해당평형 기준) 입주민들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설계를 적용했다. 다양한 수납공간 제공도 자랑거리다. 전용 72㎡B타입에는 현관양면신발장을 마련했고, 아일랜드주방과 연계된 맘스데스크(주방확장형 기준)를 두어 공간의 활용도를 높였다. 또 84㎡B타입의 경우 현관에 대형 워크인 창고를 설치해 불필요한 계절용품 수납이 가능하고, 주방에 별도의 알파공간인 대형 팬트리를 마련해 자녀방과 함께 ‘수납공간 강화형’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전주택형에 걸쳐 27~43㎡ 가량의 넓은 서비스면적을 제공해 중대형에서 생활하는 것과 같은 느낌이 들도록 했으며, 확장이 불가능한 안방 발코니와 주방 다용도실을 두어 빨래건조, 물품보관 등이 용이할 수 있도록 했다. 세대 내에는 어린 자녀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도 아끼지 않았다. 자녀방에는 어린 자녀들에게 색채를 통해 학습과 감성에 도움이 되는 창의력 벽지를 사용하고, 가구 내 동선간 안전을 고려해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한 코너리스 가구가 자녀방에 배치된다. 모든 욕실의 미끄럼방지타일 시공으로 안전한 욕실생활이 가능하게 했다. 이와함께 건축물과 주변 환경의 설계 및 디자인을 통해 범죄 예방 가능성을 사전에 막을 수 있는 ‘셉테드(CPTED)’도 적용할 예정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국내 주택시장의 명성 높은 브랜드인 만큼 고객의 삶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특화 설비를 지속적으로 개발, 새 아파트에 적용하고 있다”며 “힐스테이트 태전은 광주시에 처음으로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인 만큼 고개 만족과 안전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힐스테이트 태전은 지하 3층~ 지상 23층 40개동 전용면적 59~84㎡ 총 3,146가구의 대단지다. 청약에서 308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6109명이 몰리면서 평균 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청약 이후에도 1만 여명 이상의 수요자들이 모델하우스를 다녀갈 정도로 실수요층의 인기를 끌고 있다. 힐스테이트 태전 계약기간은 8일(월)~10일(수)까지 3일간 실시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광주시 태전동 산 4-1번지에 있으며, 입주는 5지구 2017년 9월, 6지구 2017년 10월 예정이다.
- 코스피, '갈팡질팡' 보합세…2100선 초반서 등락
-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코스피가 보합권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지수에 큰 영향을 미칠만한 모멘텀이 부재한 가운데 지수는 2100선 초반에서 맴돌고 있다.18일 오전 10시32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71포인트(0.03%) 내린 2105.79를 기록하고 있다. 지수는 장중 2099.48까지 밀리면서 2100선을 내주기도 했다.수급 측면에서도 뚜렷한 매수 주체가 보이지 않고 있다. 개장과 함께 매도에 나서며 지수에 부담을 줬던 외국인은 매수로 전환했지만, 기관이 매도 규모를 키우면서 지수는 뚜렷한 방향을 잡지 못한 채 갈팡질팡하는 모습이다.꾸준히 매수에 나서고 있는 개인은 262억원을 사들이고 있고, 외국인도 103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 중이다. 반면 기관은 334억원을 순매도 하면서 12거래일 연속 ‘팔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프로그램은 차익과 비차익을 합해 총 12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상승과 하락 업종 수는 비슷하다. 종이목재가 2.29% 하락 중이며, 운수창고(1.43%), 전기가스업(1.21%), 전기전자(0.8%), 운수장비(0.66%), 비금속광물(0.6%), 은행(0.41%) 등도 약세다.상승업종은 의료정밀(1.65%), 화학(1.41%), 의약품(1.31%), 보험(0.81%), 증권(0.79%), 서비스업(0.5%) 등이다.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엇갈리고 있다. 삼성전자(005930)와, 현대차(005380), SK하이닉스(000660), 한국전력(015760), 삼성전자우(005935)선주까지 시가총액 1위부터 5위까지 종목은 모두 동반 하락 중이다. 또 현대모비스(012330), 포스코(005490), 신한지주(055550), 삼성SDS(018260), 기아차(000270), KB금융(105560) 등도 내리고 있다.반면 아모레퍼시픽(090430), 삼성생명(032830), SK텔레콤(017670), 네이버(035420), LG화학(051910), 아모레G(002790), 삼성화재(000810), LG생활건강(051900), KT&G(033780) 등은 오르고 있다.특히 화장품주 동반 강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한국 화장품은 1분기 중국 수입 화장품 시장에서 일본과 미국을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이에 아모레퍼시픽은 7.04% 급등한 42만3000원을 기록하면서 40만원을 뛰어넘었고, 아모레G 역시 7.08% 상승한 19만6500원을 기록하면서 20만원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다. LG생활건강도 3.02% 오르고 있다.한편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3.61포인트(0.51%) 내린 701.79를 기록하고 있다.▶ 관련기사 ◀☞코스피, 상승 출발 뒤 약보합…외국인·기관 매도☞GS건설, 평택에 '미니신도시'급 단지 선보여☞삼성전자, 갤S6 블루토파즈·엣지 그린에메랄드 출시
- 리들·알디, 유럽에서 급속히 성장!
- [이데일리 창업] 소비자패널 기반 리서치회사 칸타월드패널은 ‘리들과 알디가 유럽에서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전 세계에 걸쳐 일반 대형마트/슈퍼마켓 등 기존 강자들이던 소위 ‘빅 리테일러’들의 성장이 위축되고, 창고형 대형마트와 소형점(미니슈퍼·편의점), 온라인·모바일 등 새로운 형태의 소매업태가 급부상하며, 유럽 소비재 시장 내 유통업계 변화도 급격히 이뤄지고 있다. 그 중 특히 알디(Aldi)와 리들(Lidl)을 필두로 한 창고형 대형마트의 발 빠른 확장이 눈에 띈다.유럽 소비재 유통시장에서 창고형 대형마트는 전통적으로 독일과 스페인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왔다. 독일의 경우 알디와 리들이 전체 소비재 유통시장의 약 3분의 1을 점유하고 있고, 스페인은 메르카도나(Mercadona)와 디아(Dia)가 강한 시장 지배력을 확보해왔다. 그런데 알디와 리들이 독일을 넘어 전 유럽에 걸쳐 영향력을 빠르게 확대하면서, 최근에는 영국, 아일랜드,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 전역에 걸쳐 기존 소매강자들을 위협하고 있는 상황이다.유럽 18개국 기준으로 리들과 알디는 가장 두터운 고객층을 보유한 소매업체로 성장했다. 리들은 유럽 18개국 전체 가구 중 2분의 1 이상(약 1억 1천만 가구), 알디는 3분의 1 이상(약 7천만 가구)이 1년에 한 번 이상 쇼핑하는 곳으로 조사되었는데, 이는 까르푸(약 5천 3백만 가구)와 테스코(약 4천 2백만 가구)를 훨씬 뛰어넘는 수치다.영국 소매시장은 전체 소비재 유통시장의 약 75%를 차지하고 있는 빅4인 테스코(Tesco), 아스다(Asda), 샌즈버리(Sainsbury’s), 모리슨(Morrisons)가 점유율 하락세를 면치 못하는 반면, 알디와 리들은 급성장하고 있다. 영국 내 알디와 리들의 점유율은 11년도 4분기 기준 각각 알디 2.6%, 리들 2.5%였던 것에서 15년도 1분기에는 알디 5.3%, 리들 3.7%로 둘을 합쳐 무려 9.0%에 달하고 있다.영국 내 리들과 알디의 현재 매장 수는 각각 리들 600개, 알디 500개이며, 리들은 추후 1,500개, 알디는 7년 내 1,000개까지 매장 수를 늘려나갈 것이라 발표한 바 있다. 런던 및 대도시뿐 아니라 중소도시, 농촌까지 전역에 걸쳐 광범위하게 매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알디와 리들은 아일랜드에서도 14년도 4분기 기준 도합 약 16%의 점유율을 차지하는 등 빠르게 세력을 확장하며, 테스코, 수퍼밸류(SuperValue) 등 주요 유통업체들의 점유율이 하락하고 있다.프랑스에서는 까르푸(Carrefour), 레클레르(Leclerc), 인터마르쉐(Intermarché), 오샹(Auchan), 카지노(Casino), 시스템유(Système U) 등 약 총 6개의 일반 대형마트/슈퍼 체인이 전체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리들의 시장 점유율이 13년도 4분기 4.5%에서 14년도 4분기 4.8%까지 확대되며 시장에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이탈리아 경우 영국, 프랑스에 비해 대형체인이 아닌 소형 로컬 식료품점이 주요 채널인데 최근 들어 리들이 주된 리테일러로 부상하고 있다.이외에도, 리들과 알디는 유럽전역, 그리고 미국, 호주, 러시아 등 글로벌로 세력을 넓혀가며, 글로벌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칸타월드패널 이지혜 연구원은 “글로벌 소매시장에서 창고형 대형마트들이 활약하며 기존의 빅 리테일러들을 위협하고 있다”고 말하며, “창고형 대형마트는 저성장 기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가격대비 가치를 중시하는 합리적 구매 패턴이 자리잡은 소비자들에게 실속형 채널로 인식되는데 성공했고, 최근에는 리들을 시작으로 ‘유해물질 판매 금지’, ‘프리미엄 제품군 확대’ 등을 통해 저가 정책 중심에서 고품질 상품을 함께 취급하는 전략으로 바꿔나가고 있는데, 이러한 움직임도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칸타월드패널 영국, 아일랜드, 프랑스, 중국(도시별) 오피스가 주기적으로 발표하는 각국 리테일러 시장점유율은 글로벌 소비재시장 리테일 점유율 사이트(http://www.kantarworldpanel.com/en/grocery-market-share) 에서 최신 데이터 및 관련 뉴스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 1,300만원으로 내 집 마련 절호의 기회 천안 풍세 센토피아주택 홍보관 방문객 넘쳐..
- 천안 풍세지구 대기업 유치확정평당 490만원대부터, 중도금 무이자, 총 3,000세대 대단지천안의 새로운 교통 중심지-풍세지구 미니 신도시화[뉴미디어팀] 최근 멈출줄 모르는 전세값 때문에 사람들이 힘들어하는 시기다. 매매가격보다 전세가격이 더 높은 곳도 있다면서 가끔 뉴스에도 나오곤 하는데 천안 풍세 센토피아를 참고하는 것도 좋다고 관계자는 전하였다.특히, 전세대란으로 내 집 마련 수요가 새 아파트 시장으로 넘어오면서 망설였던 투자자들도 함께 움직이고 있다고 부동산업계는 분석하고 있다.하늘 높을 줄 모르는 전세가는 삶의 기틀을 잡으려는 서민들을 더욱 힘들게 하고 있다. 이런 실정이라면 내 집을 장만해서 주거의 안정을 추구하는 것은 물론 확실하게 시세차익도 챙길 수 있는 천안 풍세 센토피아를 놓칠 수 없다.이런 상황에서 천안 풍세 센토피아가 인기를 끄는건 당연하다. 이런 분위기 속에 연일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으며, 3.3㎡ 당 만원 대 저렴한 490만원대 매머드급 3,000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천안 명품 신도시 최대 수혜지로 알려져 있다.특히, 천안에서도 교통, 환경, 입지적으로 뛰어난 곳이다. 다양한 개발호재와 프리미엄으로 인해 다양한 지역에서 많은 수요자들의 찾는 곳이다.현재 천안지역 픙세지역은 대규모 배후도시를 갖추었으며, 풍세 일반산업단지에는 대기업 유치확정으로 LG생활건강, 중부공장건설, 이랜드 대규모 물류창고, 인근 청수행정타운 활성화를 위한 첨단유니쿼터계획 등 수익형 아파트의 풍부한 임대수요자를 확보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이다.교통도 편리하다. 천안역 차량 15분거리, 천안종합터미널 차량 15분거리, 천안-논산간 풍세IC개통, 천안IC 및 남천안IC인접 / 천안-당진간 고속도로 개통과 단지 앞 버스노선 확충 예정, 센토피아 단지와 LG생활건강 중부공장 연계 도로 개설(천안시 협의중)등 최고의 교통환경을 자랑한다.최고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풍세지구 주변에는 천안의 대표적 명산인 태학산 자연휴양링, 광덕산과 풍세천을 잇는 천혜의 자연환경, 풍세천 개발로 인한 추가적 근린생활확충, 풍세 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대규모인원 유입으로 교육시설 확충 등 입지적으로 뛰어난 평가를 받고 있다.타입은 59㎡, 72㎡, 84㎡ 인기타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84㎡ 일부 3면 개방형으로 서비스면적이 14.5평형 넓게 나왔으며, 3면 발코니 적용으로 보다 넓고 쾌적하게 조망권, 일조권이 확보되었으며, 통풍이 잘된 맞춤 설계로 실수요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신평면 설계로 쾌적하고, 더 넓게 사용하는 면적이어서 고급스러운 공간설계로 구성되었다.또한 단지내 휘트니스클럽, 북카페, 영어키즈카페, 세미나룸, 물놀이장, 미즈카페 등 다양한 시설들이 들어오며 종로엠스쿨 직영으로 입점예정이어서 교육단지가 조성되어 학부모들에게 인기가 높다.현재 천안 풍세 센토피아 홍보관 관계자는 원할한 상담과 동.호수 지정 계약을 위해 담당직원 예약제를 실시한다며 전화예약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방문예약 : 041-547-9146
- "우리는 모두 셜록이 된다"..'킬미 힐미'에 숨은 '추리코드 5'
- 킬미힐미 복선[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MBC 수목 미니시리즈 ‘킬미, 힐미’가 드러날 듯 드러나지 않는 ‘과거사 미스터리’로 시청자들의 ‘추리본능’을 자극하고 있다.‘킬미, 힐미’는 현재 5주 연속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를 지키며 탄탄한 저력을 입증하고 있는 상황. ‘해리성 인격 장애’ 지성과 ‘비밀주치의’ 황정음의 좌충우돌 ‘힐링 로맨스’가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무엇보다 ‘킬미, 힐미’는 회를 거듭할수록 가속화되는 미스터리 요소들로 ‘로맨틱 코미디’는 물론이고 ‘스릴러’까지 완벽하게 섭렵, 안방극장을 휘어잡고 있다. 지성과 황정음의 잃어버린 21년 전 기억과 관련된 잔혹 과거사에 궁금증을 더하고 있는 것. 이와 관련 보면 볼수록 더욱 빠져들게 만드는 ‘킬, 힐 셜록 코드’ 다섯 가지를 짚어봤다. △지성-황정음, ‘지하실 아이들’의 21년 전 ‘온전한 진실’은?13회와 14회에서는 도현(지성)과 리진(황정음)의 어린 시절 기억 일부가 돌아오면서 두 사람의 오래된 인연이 윤곽을 드러냈던 터. 도현은 지하실에서 차준표(안내상)에게 학대당하던 아이가 자신이 아닌 호적상 어머니 민서연(명세빈)의 아이 리진이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됐다. 또한 리진은 도현의 본가 지하 와인창고에서 그동안 잊고 있던 어린 시절 자신과 마주하며 혼란에 빠졌던 것. 아직도 완전히 맞춰지지 않은 도현과 리진의 기억 속에 또 어떤 ‘반전 진실’이 자리하고 있을지, 향후 두 사람의 운명에 어떤 작용을 하게 될 지 시청자들의 촉각이 곤두서고 있다. △‘식물인간’ 안내상, ‘지하실 아이’ 황정음 학대 이유는?도현의 기억이 돌아오면서 ‘식물인간’ 상태로 누워있는 차준표(안내상)가 지하실에서 리진을 학대했던 가해자라는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하지만 도현의 기억 속에서 아버지가 무시무시한 학대자로만 그려진 반면, 할머니 서태임(김영애)과 어머니 신화란(심혜진)은 전혀 다른 주장을 펼쳐 의문을 더하고 있다. 서태임이 “21년 전 불이 난 지하실에서 널 구한 건 아버지”라며 은혜를 알라고 종용하는가 하면, 신화란은 “그 착해빠진 양반이 누굴 학대했다는 거야!”라는 말로 차준표의 진짜 모습에 대한 혼란을 가중시켰다. 과연 도현의 아버지가 리진을 학대한 이유는 무엇인지, 오랫동안 잠 속에 빠져있는 차준표의 실체에 시청자들이 저마다 추측을 내놓으며 설왕설래하고 있다.△김영애-심혜진, 21년 전 ‘학대 현장’에 대해 무엇을 감췄나?14회에서 도현은 신화란과 서태임에게 21년 전 잔혹 과거를 완전히 파헤치겠다고 선전포고를 했던 터. 끝끝내 시치미를 떼는 화란에게 도현은 “당신은 쭉 방관해왔잖아! 그걸로 승진가에 살아남았잖아!”라며 더 이상 어머니를 믿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어 서태임에게 “21년 전 이 저택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그 일에 회장님이 맡은 역할은 과연 무엇이었는지, 전부 밝혀내겠습니다”라며 정면 대적했던 것. 할머니와 어머니에게 듣지 못할 진실을 알기 위해 도현은 21년 전 당시 승진家에서 일하던 고용인들을 찾지만, 그들 또한 종적을 감춘 상태. 하지만 화재가 있던 날 저택에 출입했던 외식업체 직원을 목격자로 확보하면서, 서태임과 신화란이 21년 간 묵인한 비밀이 외식업체 직원의 입을 통해 수면 위로 떠오를 지 주목되고 있다. △‘다중인격’ 지성, 페리 박, 안요섭, 안요나 등 인격들 탄생 비화는?14회에서는 ‘해리성 인격 장애’ 도현에게 나타난 신세기 인격과 나나 인격의 출몰 배경이 밝혀져 시청자들을 전율케 했다. ‘NANA’라는 곰인형에 애착을 가지고 있는 7세 여아 나나 인격이 사실 어린 시절 리진의 화신이었던 것. 더욱이 리진에게 행했던 세기의 “기억해. 2015년 1월 7일 오후 10시. 내가 너한테 반한 시간”이라는 닭살 고백은, 21년 전 지하실에서 어린 도현이 어린 리진에게 했던 애틋한 약속에서 파생된 대사였다. 이에 도현의 다른 인격인 페리 박, 안요섭, 안요나 등의 탄생 비화에도 시선이 쏠리고 있다. △박서준, ‘승진家 비밀’ 어떻게 알았나?리진의 쌍둥이 오빠이자 천재 추리소설가 리온(박서준)의 의뭉스러운 행동들도 안방극장의 날카로운 눈길을 피해가지 못하고 있다. 리온이 집필하고 있는 ‘지하실의 아이’라는 소설이 도현, 리진, 리온의 이야기를 비유하는 것처럼 비춰지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도현은 리온이 쓴 소설의 내용을 들을 때면 언제나 심한 두통을 동반한 이상증상을 겪고 있는 상태. 남몰래 승진家를 조사해왔던 리온이 도현과 리진의 비밀을 언제부터 알았으며, 또 어디까지 알고 있는지도 미스터리 코드 중 하나다. 제작진 측은 “앞으로 남은 6회 동안 본격적으로 지성과 황정음의 과거사 비밀이 풀려가게 될 것”이라며 “극 중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예측 못한 반전 비밀이 자리하고 있을지 관심 깊게 지켜봐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킬미, 힐미’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 관련기사 ◀☞ ''해피선데이'', 설 연휴 안방도 잡았다..24주 연속 시청률 1위☞ ''속사정쌀롱'' 장동민, "유재석은 내 인생을 바꿔준 사람" 눈물 고백☞ ''K팝스타4'', 톱10 휩쓴 ''女風''..올해는 차원이 다르다☞ ''조선명탐정'', 300만 관객 돌파..''킹스맨''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 JTBC, 설연휴 안방극장 ''수확甲''..대폭 개편 효과 通했다☞ 이영돈PD, 역시 발로 뛰는 탐사계의 1인자..시청률 2배 ''껑충''☞ ''파랑새의 집'', 첫주 시청률 연속 상승..''가족끼리'' 여운 달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