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10,000건 이상
- LG, 실적 회복에 주주환원 강화까지…재평가 요인 동시 작용-흥국
-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흥국증권이 LG(003550)에 대해 실적 턴어라운드와 주주환원 강화, 순자산가치(NAV) 할인율 축소라는 세 가지 재평가 동인이 동시에 작동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13만5000원은 유지했다.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은 26일 보고서에서 “LG는 선언이 아닌 실행으로 주주환원을 증명하고 있다”며 “실적 회복과 주주환원 강화와 함께 NAV 할인율 축소라는 세 가지 재평가 동인이 동시에 작동하고 있다”고 밝혔다.다만 2분기 별도 기준 실적은 영업수익 1152억원(전년 동기 대비 -3.0%), 영업이익 396억원(-2.4%)으로 전분기에 이어 다소 아쉬운 흐름이 예상된다. 전자·이노텍 등 계열사 매출 호조에 따른 상표권사용수익 증가에도 광화문빌딩 매각에 따른 임대수익 감소와 배당수익 기저 부담이 이를 상쇄했기 때문이다.반면 연결 기준으로는 매출액 1조9400억원(7.9%), 영업이익 3030억원(9.4%)으로 전분기 부진을 만회하는 양호한 성과가 가능할 전망이다. LG씨엔에스, 디앤오 등 연결 자회사들의 견조한 실적 개선이 배경이다.박 연구원은 2분기를 변곡점으로 연결 영업이익의 증가 반전이 가시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2026년 연결 기준 매출액 8조1120억원(11.9%), 영업이익 1조3110억원(43.7%)으로 상향 조정했다.박 연구원은 “LG씨엔에스의 고성장세와 더불어 연결 자회사들의 실적 회복에 따른 배당수익 및 지분법이익 개선이 핵심 동인”이라며 “전자·통신·서비스 계열 자회사의 안정적 이익 창출이 이어지는 한편, 그간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화학 계열의 실적 회복도 점차 가시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3분기도 개선 추세가 이어지고 4분기에는 전년도의 낮은 기저효과까지 더해져 연간 실적 개선 폭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가장 주목되는 대목은 주주환원의 실행력이다. LG는 보유 자사주 3.9%를 전량 소각했다(2025년 9월 1.9%, 2026년 5월 2.0% 각각 완료). 또한 최소 배당성향을 기존 50%에서 60%로 상향(별도 조정 순이익 기준)했으며, 중간배당도 9월에 실시할 계획이다.주당배당금(DPS)은 2026년 3200원, 2027년 3300원, 2028년 3500원으로 점진적 증가가 전망된다.박 연구원은 “주주환원이 계획에서 실현으로 전환되고 있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6월 초까지 가파르게 오르던 주가가 재차 하락 반전하면서 NAV 대비 할인율은 54.7%로 확대됐다. 12개월 선행 주가순자산비율(P/B)도 0.5배로 여전히 저평가 상태다.
- 프로토 승부식, 월드컵 9경기 조합 3만 8천배 적중… 환급금 3억 8천여만 원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한국스포츠레저㈜(대표이사 김대욱)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을 대상으로 발매한 프로토 승부식에서 조합 배당률 38845.50배의 적중이 나왔다고 25일 밝혔다.프로토 승부식 69회차에서는 월드컵 조별리그 9경기 결과를 조합한 게임에서 1건의 적중이 발생했다. 해당 조합의 발매 금액은 1만 원이며, 조합 배당률 38845.50배가 적용돼 환급금은 3억 8845만 5000원으로 집계됐다.이번 적중 조합에는 미국-파라과이전 미국의 핸디캡(-2) 승리와 스웨덴-튀니지전 스웨덴의 핸디캡(-1) 승리가 포함됐다. 카타르-스위스전과 브라질-모로코전, 네덜란드-일본전에서는 무승부를 선택했다.이와 함께 아이티-스코틀랜드(패)전을 비롯해 호주-튀르키예(승), 독일-퀴라소(승), 코트디부아르-에콰도르전(승)까지 총 9경기의 결과를 모두 맞혔다.프로토 승부식 70회차에서는 월드컵 4경기의 무승부를 하나로 묶은 조합에서도 적중이 나왔다. 해당 조합은 스페인-카보베르데, 벨기에-이집트, 사우디아라비아-우루과이, 이란-뉴질랜드전 등 4경기에서 모두 무승부를 선택했으며, 조합 배당률은 405.15배를 기록했다. 이 4경기 무승부 조합에는 총 35만 7600원이 발매됐으며, 이에 따른 총 환급금은 1억 4488만 1640원으로 집계됐다.한국스포츠레저 관계자는 “월드컵 경기 결과를 여러 경기와 유형으로 조합한 프로토 승부식에서 높은 배당률의 적중 사례가 나왔다”며 “월드컵을 대상으로 다양한 게임이 발매되고 있는 만큼, 구매 전 게임별 방식과 최신 배당률, 발매 마감시간을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반도체 아직 뜨겁다”…마이크론 호실적에 삼전·닉스도 질주
-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급반등하며 최근 반도체주를 둘러싸고 불거진 이른바 ‘인공지능(AI) 고점론’을 흔들었다. 연초 이후 주가가 가파르게 오르며 고점 부담이 커졌지만, 마이크론테크놀로지가 시장 기대를 웃도는 실적과 전망을 내놓자 AI 서버 투자와 메모리 수요 둔화 우려가 빠르게 잦아드는 분위기다. 25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SK하이닉스(000660)는 전 거래일 대비 33만 7000원(13.06%) 오른 291만 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005930) 역시 1만 8000원(5.29%) 상승한 35만 8500원에 마감했다. 최근 두 종목은 단기 급등 이후 차익실현 부담과 AI 투자 사이클 지속성에 대한 의구심이 맞물리며 조정을 받았지만, 마이크론 실적 발표를 계기로 투자심리가 다시 살아났다. (사진=이데일리 이영훈 기자)앞서 마이크론은 시장 예상을 웃도는 실적과 강한 가이던스를 제시했다. AI 서버용 고대역폭메모리(HBM)와 고부가 D램 수요가 실적을 끌어올렸고, 다음 분기 매출 전망도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다. 실적 발표 이후 마이크론 주가가 시간외거래에서 두 자릿수대 급등하면서 최근 제기됐던 메모리 업황 피크아웃 우려도 한풀 꺾였다.시장은 마이크론이 확인한 수요 흐름에 주목했다.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이어지면서 HBM뿐 아니라 범용 서버 D램과 낸드 수요까지 동반 개선될 수 있다는 기대가 커졌기 때문이다. 메모리 공급이 단기간에 빠르게 늘기 어려운 상황에서 고객사의 장기공급계약(LTA)과 타이트한 수급이 이어질 경우 가격 상승과 이익 개선세가 예상보다 길어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박준영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메모리 가격 상승률은 시장 우려처럼 급격히 둔화되기보다 상당 폭의 상승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낮은 재고와 긴 증설 리드타임, HBM의 생산능력 선점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어 공급자 우위의 가격 환경이 쉽게 훼손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 추정치 상향 기대와도 맞물렸다. 삼성전자는 범용 D램과 낸드 가격 상승 효과를 누릴 수 있고, SK하이닉스는 HBM 시장 선점 효과를 다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다. 마이크론 실적을 통해 수요가 생산능력을 웃도는 상황이 재차 확인된 만큼, HBM을 중심으로 한 ‘공급자 우위’ 국면이 당분간 이어질 수 있다는 기대도 커지고 있다. 김영건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계속되는 가격 상승 구간 가운데 메모리 업계 전반에 걸쳐 50% 이상의 물량이 빅테크 고객사와 LTA로 묶일 전망”이라며 “LTA 비중이 확대되는 와중에 삼성전자는 D램과 낸드 모두에서 최대 캐파 가동이 가능한 위치에 있어 팍팍해진 수급 환경에서 상대적 공급 여력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종목별 수급 재료도 반도체 투톱의 반등에 힘을 보태고 있다. SK하이닉스는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상장 추진으로 글로벌 투자자금 유입 기대를 키우고 있다. 회사는 지난 24일 이사회 결의를 거쳐 ADR 상장 관련 절차에 들어갔다고 발표했으며, 다음 달 나스닥 상장과 거래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ADR 상장이 현실화하면 SK하이닉스는 미국 시장에서 직접 거래되는 AI 메모리 대표 종목으로 부각될 수 있다. 그동안 글로벌 AI 반도체 투자 수요가 엔비디아와 마이크론 등 미국 상장 종목에 집중됐던 만큼, 나스닥 상장을 계기로 해외 기관투자가와 반도체 ETF, AI 테마 자금의 접근성이 높아질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삼성전자엔 보상용 자사주 매입 가능성이 새 수급 재료로 부각됐다. 회사가 반도체(DS) 부문 특별경영성과급을 자사주로 지급하기로 한 만큼, 실적 개선 시 추가 매입 수요가 발생할 수 있다는 관측이다. 현재 확보 중인 보상용 자사주는 약 8000만주 수준으로 알려졌다. 증권가에선 DS 특별경영성과급과 성과조건부 주식(PSU) 약정분을 더하면 향후 필요한 자사주 물량이 약 89조원 규모까지 늘어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이는 실적 전망과 주가 등에 따라 달라지는 추정치지만, 시장에선 잠재적 자사주 수요가 주가 수급을 뒷받침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류형근 대신증권 연구원은 “임직원 성과급 지급 목적의 자사주 매입 재개와 특별배당, 자사주 매입·소각 등 주주환원 정책 강화가 기대된다”며 “M&A 차감 전 기준 연내 창출될 잉여현금흐름(FCF)이 300조원 이상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충분한 주주환원 외에도 DX 사업부문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공격적인 인수·합병(M&A)도 추진 가능한 환경”이라고 말했다. 이에 증권가에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향한 눈높이도 다시 높아지는 분위기다. KB증권은 이날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기존 53만원에서 55만원으로 상향했고, 미래에셋증권은 SK하이닉스 목표주가를 기존 380만원에서 420만원으로 올렸다. 김동원 KB증권 리서치본부장은 “삼성전자는 메모리 실적 개선과 주주환원 기대, 미국 ADR 상장 가능성이 맞물리며 본격적인 재평가 국면에 들어설 수 있다”고 말했다.
- [신간] 한국에서 부자 되는 가장 빠른 길
- [이데일리 마켓in 김성수 기자] "부자가 되는 데도 순서가 있다!"신간 '한국에서 부자 되는 가장 빠른 길'은 초보 투자자, 현업에 치여 바쁜 직장인들이 자산을 불리는 순서를 알려준다. 미국 주식, 아파트 투자, 월배당 상장지수펀드(ETF) 순으로 이뤄지는 현실적 재테크 로드맵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직접 겪은 시행착오와 경험을 바탕으로, 평범한 직장인도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는 실전 노하우를 전한다. 독자들이 이 방법을 따라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저절로 돈이 불어나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게 된다.책은 크게 세 가지 내용을 담고 있다. 우선 돈이 복리로 불어나는 '최적의 투자 순서'다. 미래를 선도할 1등 미국 주식으로 시드머니를 키우고, 이를 가장 안전한 자산인 '서울 아파트'로 굳힌 뒤, 다시 미국 월배당 ETF와 월세 수입이라는 현금흐름으로 치환하는 순차적 메커니즘을 가르쳐준다.둘째, 나이와 성향에 딱 맞는 '맞춤형 포트폴리오'다. 자산을 불려 나가야 하는 2030 사회초년생부터 당장 매달 쓸 돈이 급한 5060 은퇴자까지, 각자의 상황에 맞춘 정교한 자산 배분법을 공개한다.셋째, 일상에서 유지 가능한 '스트레스 제로' 재테크 습관이다. 매일 차트를 분석하고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하는 투자는 결국 실패한다. 저자는 감정 소모 없이 마음 편히 자산을 키우는 실전 방법을 제안한다.저자 최영민 작가는 미국 일리노이공대(IIT)에서 마케팅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삼성그룹에 입사해 20년간 근무했다. 그는 매일 반복되는 매뉴얼 같은 삶과 월급쟁이의 한계를 깨닫고 '파이어족'이 되기로 결심, 조기 은퇴에 성공했다. 파이어(FIRE)족은 '경제적 자립(Financial Independence)과 조기 은퇴(Retire Early)'의 첫 글자들을 딴 신조어로, 30대 말이나 40대 초반에 은퇴하는 것을 목표로 젊었을 때 극단적으로 수입의 70~80%를 저축하고 투자하는 사람들을 뜻한다.최 작가는 본인의 조기 은퇴 노하우를 전작 '나는 미국 월배당 ETF로 40대에 은퇴한다'에 담았다. 그는 현재 작가, 강연가, ETF 전문가이자 상명대 경영공학과 특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 타임폴리오운용,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 6월 총 1% 수준 월배당
-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의 월배당 상장지수펀드(ETF)가 이달 정기 분배금에 특별배당을 더해 총 1% 수준의 월배당을 지급한다. 국내 증시 주도주 상승에 참여하면서도 배당 매력이 높은 종목을 함께 담는 액티브 운용 전략이 성과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TIME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가 6월 분배금으로 정기 월배당 0.5%에 특별배당 0.5%를 더해 총 1.0% 수준의 월배당을 지급한다고 25일 밝혔다.(사진=타임폴리오자산운용)이번 6월 분배금을 받기 위해선 오는 26일까지 해당 ETF를 매수해야 한다. 26일까지 매수한 투자자는 정기 월배당과 특별배당을 포함한 분배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특별배당은 운용 성과를 투자자에게 추가로 환원하는 차원에서 결정됐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앞서 지난 3월에도 TIME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에 특별배당을 실시한 바 있다. 정기적인 월배당에 더해 성과에 따라 추가 분배를 실시하는 방식으로 투자자 환원 정책을 이어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최근 국내 증시는 반도체와 일부 주도주를 중심으로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지만, 금리와 환율, 글로벌 경기 변수에 따른 변동성도 커지고 있다. 이 같은 환경에선 단순히 고배당주에만 투자할 경우 지수 상승 국면을 충분히 따라가기 어렵고, 성장주 중심 포트폴리오만으로는 조정 장세에서 방어력이 약해질 수 있다. TIME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는 국내 증시 상승을 이끄는 주도주를 선별적으로 담아 시장 상승분에 참여하는 동시에, 금융주 등 배당 매력과 방어력을 갖춘 종목을 함께 편입하는 전략을 활용한다는 게 타임폴리오자산운용 측 설명이다. 이익 성장성, 주주환원 정책, 밸류에이션 매력, 업종별 경기 민감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포트폴리오를 조정하는 점도 특징이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 관계자는 “TIME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는 월배당과 액티브 운용을 통한 초과 성과 가능성을 함께 추구하는 상품”이라며 “지난 3월에 이어 6월에도 특별배당을 실시할 수 있었던 것은 시장 국면에 맞춰 주도주와 고배당 방어주를 유연하게 조합해온 운용 성과의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국내 증시는 중장기적으로 이익 개선 기대를 바탕으로 상승 여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단기적으로는 금리와 환율, 글로벌 경기 변수에 따른 변동성이 이어질 수 있다”며 “이러한 환경에서 시장 상승 참여와 배당을 동시에 추구하는 국내 액티브 배당 ETF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삼성전자 고점 논란 두렵지 않다”…'56만전자 뚝심' 배경은
-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삼성전자 주가가 급등 이후 변동성을 키우며 고점 논란에 휩싸였지만, 이익 개선과 주주환원 확대를 고려하면 흔들릴 필요가 없다는 분석이 나왔다. 인공지능(AI) 투자 확대에 따른 메모리 반도체 수급 불균형이 이어지는 가운데 고대역폭메모리(HBM)를 중심으로 한 가격 상승세가 삼성전자 실적 눈높이를 다시 끌어올릴 수 있다는 판단이다.삼성전자 서초 사옥(사진=이데일리 이영훈 기자)류형근 대신증권 연구원은 25일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6만원을 유지했다. 삼성전자 주가는 최근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과 고점 부담이 맞물리며 변동성이 커졌지만, 대신증권은 현재 국면을 이익과 주주환원이 함께 개선되는 구간으로 봤다. 류 연구원은 “최근 주가 변동성이 심화되며 때아닌 고점 논란이 불거지고 있으나 이에 흔들릴 필요는 없다”며 “이익의 성벽은 견고해지고 있고 주주환원 정책 강화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우선 2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밑돌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대신증권은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을 82조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인 86조 8000억원을 하회하는 수준이다. DS 부문 성과급 충당금이 10조원 후반대로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다만 류 연구원은 이를 ‘단발성 이슈’로 평가했다. 핵심은 이후 메모리 가격 상승이다. AI 시장 선점을 위한 주요 고객사의 설비투자 확대가 이어지는 반면 생산 증가는 제한적인 만큼 반도체 수급 불균형이 더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 과정에서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 기울기는 더 가팔라질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2027년엔 HBM이 다시 실적 개선을 주도할 것으로 봤다. 대신증권은 2027년 HBM 평균판매단가(ASP)가 전년 대비 65%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2027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 503조원에서 532조원으로 높였다. 주주환원 강화 가능성도 투자 포인트로 제시했다. 대신증권은 삼성전자가 임직원 성과급 지급 목적의 자사주 매입을 재개할 수 있고, 특별배당이나 자사주 매입·소각 등 주주환원 정책 강화도 기대할 수 있다고 봤다. 연내 창출될 잉여현금흐름(FCF)이 인수·합병(M&A) 차감 전 기준 300조원을 웃돌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주주환원뿐 아니라 DX 부문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공격적 M&A도 가능한 환경이라는 설명이다. 시장 우려가 큰 비메모리 반도체와 DX 부문에 대해서도 재평가 여지가 있다고 봤다. 현재 시장에선 DX 부문의 경우 부품 가격 인상과 경쟁 심화에 따른 하반기 손익 악화를, 비메모리 반도체 부문은 성과급 충당금 확대에 따른 적자 장기화를 우려하고 있다. 류 연구원은 이 같은 우려가 합리적이라고 인정하면서도 “삼성전자 주가가 가장 빛나는 구간은 종합 반도체 기업으로서의 가치가 부각될 때”라고 짚었다. 파운드리 추가 수주가 필요하지만, 최선단 공정 수율 안정화와 고객 수요 증가율을 밑도는 파운드리 업계 생산능력 증가율 등을 고려하면 업사이클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고 있다는 판단이다. 그는 삼성전자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중심의 비메모리 사업 구조를 넘어 HBM 베이스다이, 차량용 반도체, 모바일 AP, 주문형반도체(ASIC) 등으로 대응 영역을 넓혀갈 것으로 전망했다. 단기 손익은 성과급 충당금 영향으로 적자가 불가피하지만, 내재된 사업 경쟁력 개선 가치를 감안하면 재평가 여력은 충분하다는 분석이다. 류 연구원은 “현재와 같은 저평가 구간에서는 이 같은 가치에 대한 가격 반영이 탄력적인 주가 상승을 이끌 수 있다”고 말했다.
- "스트래티지, 비트코인 추가 매입 멈추고 현금부터 확보해야"
- [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비트코인 온체인 분석업체인 크립토퀀트(CryptoQuant)가 마이클 세일러 이사회 의장이 이끌고 있는 세계 최대 비트코인 보유 기업 겸 최대 비트코인 트레저리인 스트래티지(Strategy)에 대해 비트코인 추가 매입을 중단하고 현금 보유고부터 다시 쌓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마이클 세일러 스트래티지 이사회 의장크립토퀀트는 23일(현지시간) 내놓은 보고서에서 스트래티지가 현재와 같은 공격적인 비트코인 매입 전략을 지속하기보다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고 매입 시점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스트래티지의 대표 영구 우선주인 STRC에서 나타나고 있는 시장 불안이 회사의 자금 구조가 한계에 가까워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라고 분석했다. STRC는 지난주 82.50달러 수준까지 하락하며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는 회사 측이 기준 가격으로 삼고 있는 100달러보다 약 17.5% 낮다. 우선주는 정해진 배당을 지급하는 주식으로, STRC의 현재 배당수익률은 연 11.5% 수준이다. 최근 가격 하락은 비트코인 가격 조정과 현금 보유고 감소가 동시에 발생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크립토퀀트는 특히 배당 지급을 뒷받침하는 현금 규모에 우려를 나타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스트래티지의 달러 현금 보유고는 올 초 이후 지금까지 약 38% 감소했다. 반면 연간 우선주 배당 부담은 약 12억달러로 늘어나며 연초 대비 4배 가까이 증가했다. 스트래티지의 올해 초와 현재 배당 커버리지 및 시장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안전 수준의 배당 커버리지이에 배당 지급 여력을 나타내는 ‘배당 커버리지(dividend coverage)’도 크게 악화됐다. 배당 커버리지는 현재 보유한 현금만으로 얼마나 오랫동안 배당금을 지급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로, 스트래티지의 배당 커버리지는 2026년 초 7년 이상 수준에서 현재 약 14개월 수준으로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크립토퀀트는 이러한 변화의 주요 원인으로 스트래티지가 지난 5월 전환사채(CB) 조기 상환을 위해 약 15억달러를 사용한 점을 지목했다. 전환사채는 일정 조건이 충족되면 주식으로 전환될 수 있는 부채 상품으로, 회사는 이를 조기에 상환함으로써 STRC의 배당 지급을 뒷받침하는 현금 완충 장치(buffer)를 크게 줄였다는 설명이다. 문제는 STRC 발행 규모가 커질수록 배당 부담도 함께 증가한다는 점이다. 스트래티지는 비트코인 추가 매입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STRC 발행을 확대해왔다. 그 결과 연간 배당 부담은 2026년 초 약 3억달러에서 현재 12억달러로 늘어났으며, 불과 6개월도 되지 않아 약 4배 증가했다. 크립토퀀트는 STRC가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려면 현금 보유고가 약 28억달러 수준까지 늘어나 최소 24개월치 배당 지급 여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스트래티지가 6월 중순 공시한 현금 보유고는 약 11억달러에 불과했다. 보고서는 스트래티지가 보유한 비트코인이 생각만큼 강력한 안전판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도 평가했다. 크립토퀀트는 “회사는 현재 약 106억달러 규모의 미실현 손실을 안고 있다”며 “2024년과 2025년, 2026년에 매입한 비트코인 대부분이 현재 평균 매입단가 아래에서 거래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만약 현재 가격 수준에서 비트코인을 강제로 매도하게 된다면 대규모 손실이 확정되면서 주주가치가 훼손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다만 비트코인을 강제로 매각해야 하는 상황이 당장 발생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분석했다. 스트래티지는 STRC를 방어하기 위해 비트코인을 매각할 의무가 없으며, 대신 우선주 배당률을 높이거나 신규 주식을 발행하는 방식으로 자금 조달 능력을 시장에 보여줄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회사는 이미 이러한 수단들을 활용하고 있다. 크립토퀀트는 스트래티지가 우선 비트코인 매입을 일시 중단하고 현금 보유고를 재건한 뒤, 향후에는 자금을 조달할 때마다 비트코인을 매입하는 현재 방식 대신 체계적인 매입 전략을 도입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STRC 배당을 중단하는 것도 현실적인 선택지는 아니라고 분석했다. STRC는 누적적 배당(cumulative dividend) 구조를 채택하고 있어 지급하지 못한 배당금도 향후 반드시 지급해야 한다. 게다가 배당을 중단할 경우 우선주 투자자들의 신뢰가 훼손돼 향후 자금 조달에 더 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번 보고서는 전날 벤치마크-스톤엑스(Benchmark-StoneX)가 내놓은 긍정적인 평가와는 대조적인 시각을 제시했다.벤치마크의 애널리스트 마크 팔머는 STRC를 과거 붕괴한 테라(UST)와 비교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며, 스트래티지의 자금 조달 구조가 “고장 난 것이 아니라 효율성이 다소 낮아진 상태”라고 평가한 바 있다. 그러나 크립토퀀트는 보다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스트래티지는 지금까지 약 84만7000BTC를 보유할 정도로 거의 쉬지 않고 비트코인을 매입해 왔으며, 마이클 세일러는 공격적인 비트코인 축적 전략을 회사 정체성의 핵심으로 삼아왔다. 크립토퀀트는 현금 보유고를 재건하기 위해 비트코인 매입을 중단하면 STRC의 안정성은 높아질 수 있지만, 동시에 스트래티지를 상징해온 핵심 전략에도 일시적인 제동이 걸릴 수 있다고 분석했다.
- "은행 이자의 10배"…배당수익률 30% 리츠 속출한 이유
- [이데일리 마켓in 김성수 기자] 국내 상장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 시장에서 배당수익률이 30%를 웃도는 종목들이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 은행 정기예금 금리가 연 2~3% 수준인 점을 고려하면 10배가 넘는 수치다. 다만 리츠의 실적이 급격히 개선된 결과라기보다 상장리츠 시장 전반에 대한 투자심리 악화로 주가가 크게 하락한 영향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상장리츠 주가 급락에 수익률 '착시 효과'24일 한국리츠협회에 따르면 현재 상장 리츠 가운데 가장 높은 주가배당률을 기록한 종목은 NH프라임리츠다. 주가배당률은 전날 종가 기준 34.39%로 집계됐다. 배당기준월은 5월과 11월이다.(자료=한국리츠협회)주가배당률은 최근 지급한 배당금을 현재 주가 기준으로 연환산한 수치다. 주가가 하락할수록 같은 배당금이라도 배당수익률은 높아지는 구조다. 예를 들어 주당 배당금이 1000원이고 주가가 1만원이면 배당수익률은 10%가 된다.NH프라임리츠는 국내외 프라임급 오피스를 대상 자산으로 하는 국내 최초 재간접 공모상장 리츠다. 투자 자산으로는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 △서울 강남구 아크플레이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테크원 △서울 종로구 센터포인트 광화문 △서울 중구 시그니쳐타워 등이 있다.NH프라임리츠 다음으로는 마스턴프리미어리츠가 주가배당률 33.05%를 기록했다. 마스턴프리미어리츠의 배당기준월은 3월과 9월이다. 마스턴프리미어리츠는 △프랑스(노르망디, 남프랑스) 아마존 물류센터 △인천항동 스마트 물류센터 △프랑스 크리스탈 파크에 투자하고 있다.이처럼 배당수익률 30%를 넘은 리츠 외에도 두 자릿수 배당수익률을 보인 리츠들이 적지 않다. 신한글로벌액티브리츠 주가배당률은 29.43%로 30%에 육박했다. 배당기준월은 2월과 8월이다. KB스타리츠 역시 26.19%를 기록하며 높은 배당 매력을 보이고 있다.이 밖에도 △제이알글로벌리츠(19.46%) △미래에셋글로벌리츠(18.24%) △미래에셋맵스리츠(12.49%) △디앤디플랫폼리츠(11.88%) △NH올원리츠(11.18%) △이지스밸류플러스리츠(10.46%) △이리츠코크렙(10.30%) 등이 두 자릿수 배당수익률을 기록 중이다.이는 리츠의 실적이 급격히 개선된 결과라기보다 상장리츠 시장 전반에 대한 투자심리 악화로 주가가 크게 하락한 영향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주가만 보면 위기, 배당만 보면 기회"업계에서는 최근 리츠 시장이 금리 상승기 이후 투자자들의 외면을 받으면서 주가가 순자산가치(NAV) 대비 크게 할인된 상태라고 보고 있다.실제로 상당수 리츠가 우량 오피스와 물류센터, 호텔 등 핵심 자산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시장에서는 과도한 할인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그 결과 배당수익률이 비정상적으로 높아지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설명이다.이지스밸류플러스리츠 포트폴리오 순자산가치(NAV) (자료=이지스밸류플러스리츠)예컨대 이지스밸류플러스리츠는 대표적인 저평가 사례로 꼽힌다. 이지스밸류플러스리츠는 하위 투자기구(펀드 및 리츠 등)를 통해 오피스, 데이터센터, 물류센터 등 다양한 섹터의 우량자산에 투자하고 있다. 주요 자산은 △태평로 빌딩 △이수화학 반포사옥 △트윈트리 타워 △북미 IDC 포트폴리오 △분당 호스트웨이 IDC △이천YM물류센터 등이다.이지스밸류플러스리츠 포트폴리오 자산가치는 1조2868억원으로, 취득가 대비 26.8% 상승했다. 반면 시가총액은 2285억원이다.이지스밸류플러스리츠의 주당 순자산가치(NAV)는 7104원이지만 주가는 전날 종가 기준 3290원 수준으로, P/NAV가 약 0.46배에 불과하다. 이 리츠가 장부상 자산가치의 절반 이하에 거래된다는 뜻이다.P/NAV는 '시가총액을 순자산가치(NAV)로 나눈 값'으로, 리츠나 부동산 펀드 등 자산 중심 기업의 주가가 실제 보유 자산 가치에 비해 얼마나 고평가 또는 저평가됐는지 판단하는 밸류에이션 지표다.주식의 PBR(주가순자산비율)과 유사하지만, 장부가가 아닌 실제 감정평가액을 반영한다는 특징이 있다.한 리츠업계 관계자는 "현재 시장은 리츠의 자산가치보다 투자심리 위축이 더 크게 반영된 상황"이라며 "배당이 안정적으로 유지된다면 장기 투자자 입장에서는 매력적인 진입 구간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다만 "현재 배당수익률은 주가 하락에 따른 결과인 만큼 단순히 숫자만 보고 접근하기보다는 자산 건전성과 임대차 안정성, 배당 지속 가능성을 함께 살펴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 "주식 사면 매년 '2만원 쿠폰' 드려요"…日주주 혜택 '깜짝'
- [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일본에 거주하는 한 한국인 유튜버가 일본 주식에 대한 혜택을 소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사진=유튜브 채널 '정세월드'최근 유튜브 채널 ‘정세월드’에는 ‘일본 주식만 샀는데…돈 쓸 일이 없어졌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정세월드는 “오늘은 1년에 딱 하루 주식으로 먹고사는 날”이라고 운을 뗐다.그는 “최근 금리가 올랐지만 일본은 은행에 예금을 해도 금리가 1%도 안되는 나라”라며 “틈틈히 일본 국내 주식을 모아놨다. 그중 크게 투자용과 생계용으로 모아놨다”고 설명했다.특히 정세월드는 투자용으로 일본의 5대 상사라 불리는 이토츄, 미츠비시, 마루베니, 스미토모, 미츠이 상사의 주식에 투자했다고 밝혔다. 해당 주식의 배당금은 연 3% 정도라고 한다.이어 정세월드는 ‘생계형 주식’에 대한 소개를 이어갔다. 그는 “일본은 이전 버블 붕괴의 충격으로 인해서인지 일반 개인들의 주식 투자율이 상당히 낮다”며 “개인주주가 없는 기업은 M&A리스크에 쉽게 노출되거나 주가부양에도 한계가 있는 만큼, 일본 기업들은 세계적으로 드문 제도를 만들었다”고 했다.사진=유튜브 채널 '정세월드'이는 바로 주주들에게 자사 상품의 혜택을 제공하는 ‘주주우대 제도’였다. 만약 일본 디즈니랜드 운영사 오리엔탈랜드의 주식(3년에 100주 이상)을 갖고 있으면 디즈니랜드 티켓을 매년 공짜로 받을 수 있다.정세월드는 “쇼에이공업의 경우 매년 과자 세트를 주고, 닛신은 라면을 제공한다”며 “요리가 취미면 큐피 주식으로 조미료 세트를, 여행을 좋아하면 ANA 일본항공 주식을 사서 항공권 할인을 받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주주를 단순 투자자가 아닌 자사 상품의 이용자, 팬으로 만드는 일본에선 일반적인 꽤나 재밌는 제도”라고 덧붙였다.이날 정세월드도 자신이 보유한 주식의 혜택을 사용해 돈을 전혀 쓰지 않았다. 먼저 일본의 대표 프렌차이즈 규동집인 ‘요시노야’의 지주회사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힌 정세월드는 “주식 100주 이상을 들고 있으면 2000엔(한화 약 1만9000원) 상품권을 매년 두 번이나 보내준다”고 했다. 그는 해당 상품권으로 규동집에서 대신 결제를 했다.사진=유튜브 채널 '정세월드'또 정세월드는 도쿄 메트로의 주식을 200주 이상 보유하고 있을 경우, 매년 1회 자유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만약 주식 보유 금액이 13억원을 넘을 경우엔 도쿄 메트로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일본의 대표 편의점 중 하나인 세븐일레븐은 주식을 100주 갖고 있으면 매년 2000엔의 상품권을 준다고 한다.끝으로 정세월드는 “나는 일본의 국민주 도요타의 주주”라며 “도요타엔 ‘도요타 지갑’이란 서비스가 있어서 100주의 주식이 있으면 매년 500엔씩 충전해주는데 편의점, 자판기, 식당 등 카드가 가능한 대부분의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이 외에도 정세월드는 TOHO그룹의 주식으로 받은 영화표, 코메다 주식으로 받은 커피 상품권, 긴다코 주식으로 받은 타코야끼 쿠폰 등을 사용해 하루 일정을 채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