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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송]20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다음은 20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 ▲사조오양(006090)= 최대주주가 사조대림에서 캐슬렉스 제주로 변경. 캐슬렉스 제주는 장외시장에서 사조오양 주식 60만주를 신규로 취득, 지분이 19.54% 증가해 최대주주가 됨. ▲삼성카드(029780)= 지난해 영업이익이 1조2328억원을 기록, 전년보다 85.8% 증가.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조2772억원, 1조1562억원으로 각각 20.7%, 91.5% 증가. ▲엘지이노텍= 주당 350원의 현금배당 결정(배당금 총액 70억4300만원). 지난해 영업이익은 1045억8900만원으로 전년보다 690.7% 증가했고 매출액, 당기순이익도 각각 3조7193억원, 2044억3900만원으로 100.1%, 516.3% 증가. ▲태광산업(003240)= 임직원 횡령 및 배임혐의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구속영장 신청 등 검찰 수사 진행중”이라고 답변. ▲웰메이드(036260)스타엠= 운영자금 조달 목적으로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 결정. 조달규모는 6억8000만원. ▲한국철강(104700)= 지난해 21억4300만원 영업손실을 기록, 적자전환. 매출액과 당기순이익도 8799억2400만원, 13억4900만원으로 각각 3.5%, 70.7% 감소. ▲아인스(004870)= 40억원 규모의 포천공장 토지 및 건물에 대한 부동산 강제경매 취하됐다고 공시. ▲알앤엘바이오(003190)= 차가버섯, 영지버섯, 상황버섯 추출물을 함유하는 조혈모세포 증식촉진용 조성물에 대한 특허 취득. ▲SK이노베이션(096770)=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목표치가 각각 59조1000억원, 2조1000억원이라고 공시. 지난해 매출액, 영업이익은 43조8675억원, 1조7067억원으로 전년대비 22%, 88% 증가. ▲씨티씨바이오(060590)= 홍천군청으로부터 토지를 52억원에 취득키로 결정. ▲오뚜기(007310)= 주당 2500원의 현금배당(배당금총액은 84억7300만원)을 결정. 3월 4일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본점 대강당에서 주주총회 개최. ▲대림산업(000210)= 지난해 영업이익이 3295억1500만원을 기록, 전년보다 23.5% 감소했다고 공시. 매출액, 당기순이익도 6조1982억원, 3526억원으로 1.2%, 2.7% 각각 감소. ▲한국가스공사(036460)= 정부의 장기 천연가스 수급계획에 따라 계통압력 유지와 안정적 공급을 위한 배관망 건설을 위해 4733억원 투자키로 결정. ▲SK이노베이션(096770)= 부동산 전대차 거래를 통해 SK가 소유하고 있는 서울시 종로구 서린동 건물을 임대한다고 공시. 거래금액은 456억7000만원.
2011.01.21 I 최정희 기자
  • 20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다음은 20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 ▲사조오양(006090)= 최대주주가 사조대림에서 캐슬렉스 제주로 변경. 캐슬렉스 제주는 장외시장에서 사조오양 주식 60만주를 신규로 취득, 지분이 19.54% 증가해 최대주주가 됨. ▲삼성카드(029780)= 지난해 영업이익이 1조2328억원을 기록, 전년보다 85.8% 증가.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조2772억원, 1조1562억원으로 각각 20.7%, 91.5% 증가. ▲LG이노텍(011070)= 주당 350원의 현금배당 결정(배당금 총액 70억4300만원). 지난해 영업이익은 1045억8900만원으로 전년보다 690.7% 증가했고 매출액, 당기순이익도 각각 3조7193억원, 2044억3900만원으로 100.1%, 516.3% 증가. ▲태광산업(003240)= 임직원 횡령 및 배임혐의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구속영장 신청 등 검찰 수사 진행중”이라고 답변. ▲웰메이드(036260)스타엠= 운영자금 조달 목적으로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 결정. 조달규모는 6억8000만원. ▲한국철강(104700)= 지난해 21억4300만원 영업손실을 기록, 적자전환. 매출액과 당기순이익도 8799억2400만원, 13억4900만원으로 각각 3.5%, 70.7% 감소. ▲아인스(004870)= 40억원 규모의 포천공장 토지 및 건물에 대한 부동산 강제경매 취하됐다고 공시. ▲알앤엘바이오(003190)= 차가버섯, 영지버섯, 상황버섯 추출물을 함유하는 조혈모세포 증식촉진용 조성물에 대한 특허 취득. ▲SK이노베이션(096770)=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목표치가 각각 59조1000억원, 2조1000억원이라고 공시. 지난해 매출액, 영업이익은 43조8675억원, 1조7067억원으로 전년대비 22%, 88% 증가. ▲씨티씨바이오(060590)= 홍천군청으로부터 토지를 52억원에 취득키로 결정. ▲오뚜기(007310)= 주당 2500원의 현금배당(배당금총액은 84억7300만원)을 결정. 3월 4일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본점 대강당에서 주주총회 개최. ▲대림산업(000210)= 지난해 영업이익이 3295억1500만원을 기록, 전년보다 23.5% 감소했다고 공시. 매출액, 당기순이익도 6조1982억원, 3526억원으로 1.2%, 2.7% 각각 감소. ▲한국가스공사(036460)= 정부의 장기 천연가스 수급계획에 따라 계통압력 유지와 안정적 공급을 위한 배관망 건설을 위해 4733억원 투자키로 결정. ▲SK이노베이션(096770)= 부동산 전대차 거래를 통해 SK가 소유하고 있는 서울시 종로구 서린동 건물을 임대한다고 공시. 거래금액은 456억7000만원.▶ 관련기사 ◀☞LG이노텍, 작년 영업익 1046억…전년比 690%↑☞LG이노텍, 주당 350원 현금배당 결정☞LG이노텍 `LED 회복따라 실적좋아진다`..매수-하이
2011.01.20 I 최정희 기자
  • 증시 불공정거래 신고하면 `최고 1억` 포상
  • [이데일리 신혜연 기자] 증권시장 관련 불공정거래 혐의를 신고할 경우 최고 1억원을 포상받을 수 있게 된다. 한국거래소(KRX) 시장감시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불공정 신고센터 확대 개편 방안을 수립하고 오는 2월부터 시행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개편 방안에 따르면 불공정거래 신고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최고 포상금액이 종전 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증액된다. 또 신고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소액포상 지급범위를 증권시장 질서 저해 우려가 있는 인터넷카페나 동호회 등으로 확대된다. 다만 소액포상금 지급방법은 정부의 친서민 정책 동참을 위해 현행의 현금 지급에서 재래시장 상품권 지급으로 변경된다.KRX는 아울러 인터넷카페나 메신저 등 뉴미디어에 대한 사이버모니터링을 실시키로 했다. 모니터링 대상은 증권정보사이트, 주식카페, 동호회 및 증권방송 등이며, 모니터링 사항은 횡령·배임, 테마관련 사항 및 허위사실 유포 등이다. 한편, 지난해 불공정거래 신고건수는 437건으로 집계됐다. 전체 신고건수는 전년 549건에 비해 줄었으나, 단순 불만성 신고는 감소하고 실제 실효성 있는 신고는 증가했다. 이에 따라 포상건수는 전년 14건에서 18건으로 늘어났고, 총 포상금액으로는 892만원이 지급됐다.
2011.01.20 I 신혜연 기자
  • 배임·횡령기업 감리해 보니..지적사항 `급증`
  • [이데일리 김정민 기자] 지난해 횡령·배임, 잦은 최대주주 변경 등 문제 발생 소지가 높은 기업을 중심으로 감리대상을 선정하면서 회계상 지적사항이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상장폐지와 배임·횡령을 피하기 위해 외부 제3자와 허위계약 등을 이용한 회계분식 사례가 늘었다.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표본 추출을 통해 감리 대상을 선정하는 표본감리시 지적건수는 38건으로 2009년의 24건보다 14건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코스닥상장기업의 지적건수가 전년의 19건 대비 15건 증가한 총 34건으로 표본감리 지적의 89.5%를 차지했다. 회사 및 감사인에 대한 전체 조치중 2개월이상 증권발행 중지 또는 과장금 부과, 업무정지 건의 등의 중조치가 차지하는 비중이 회사는 68%에서 77.8%로, 감사인은 32.4%에서 40.6%로 늘었다. 전체 유형별 지적건수 또한 2009년 78건에서 151건으로 크게 늘었다. 지적사항은 자산 과대계상, 대손충당금 과소계상 등의 방법을 통한 당기손익 과대계상이 여전히 주요한 위반 유형으로 꼽혔다. 금감원 관계자는 "에스크로 계약을 악용해 `자금있음` 확인을 감사인에게 제시한 뒤 이를 다시 인출해 반환하는 방식으로 허위 자금을 계상하는 사례도 적발됐다"고 전했다. 아울러 가치평가 부풀리기, 허위 양수도계약 작성, 가장납입 활용 등의 방법도 여전히 성행했다. 이에 따라 금감원은 자산 가치평가, 에스크로 계약 등 악용소지가 있는 거래방식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감독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상장폐지 모면 등 분식회계 유인이 있는 분야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해 사기적 부정거래가 발견되는 경우에는 검찰 고발 등 엄중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1.01.16 I 김정민 기자
  • 삼화저축은행 영업 정지..예금 후순위채 등 565억 피해(종합)
  • [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금융당국이 부실이 심화된 서울 삼화저축은행의 영업을 정지시켰다. 저축은행이 영업정지 조치를 받은 것은 2009년말 전일저축은행 영업정지 이후 1년여만이다. 이에 따라 7만명에 달하는 예금자의 돈이 묶이게 됐고 5000만원 이상 예금자와 후순위채 투자자들은 565억원 가량의 손실을 감수해야 할 상황이다. 14일 금융감독당국에 따르면 금융위는 이날 임시 회의를 소집해 서울에 소재한 삼화저축은행을 부실금융기관으로 결정하고 6개월간의 영업정지 조치를 내리기로 했다. 만기도래 어음과 대출의 만기연장 등 일부 업무는 영업정지 대상에서 제외된다.예보에 따르면 작년말 현재 삼화저축은행의 5000만원 초과 예금자는 1532명, 예금액은 1081억원이다. 이 중 예금보장대상인 5000만원 초과분의 합은 315억원이다. 또한 예금보장대상이 아닌 후순위채권 판매금액은 250억원으로 나타났다. 총 565억원이 돌려받기 어려운 돈이 된 것이다.금융위는 삼화저축은행 임원의 직무집행을 정지시키고 관리인을 선임했으며 1개월 이내에 유상증자 등을 통한 자체정상화를 달성하면 영업을 다시 시작할 수 있지만 여러 정황상 사실상 정리절차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금융당국은 부실 저축은행의 자산과 부채를 가교저축은행으로 이전해 굿뱅크(Good bank)를 만든 뒤 이를 시장에 매각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미리 인수자를 정하고 인수자가 설립한 저축은행에 삼화저축은행의 자산과 부채를 이전하는 방식으로 정리기간을 단축시킬 계획이다. 예보 등에 따르면 영업정지시점부터 1개월 내에 매각절차를 완료하고 2월 중순경 최종 인수자를 선정, 발표할 계획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부실 저축은행의 자산과 부채를 가교저축은행으로 이전한 뒤 이를 제 3자에게 매각하는 기존 방식으로는 평균 1년3개월이 걸린다"며 "빠른 M&A를 통해 기업가치 하락을 최소화하겠다는 판단"이라고 설명했다.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삼화저축은행 예금자들은 5000만원까지 원리금을 보장받을 수 있다. 예금보험공사는 설 명절 기간 동안 예금을 찾지 못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1월26일부터 약 1개월간 가지급금(예금보험금을 돌려주기 전에 먼저 일부 원금을 예금자에게 돌려주는 제도)을 지급할 계획이다.   금융당국은 또 삼화저축은행의 추가 부실책임 검사에 조기 착수하고, 불법행위가 발견될 경우 철저한 부실책임을 추궁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부실을 키워온 저축은행 대주주의 경영 행태를 철저히 조사할 것"이라며 "배임이나 분식회계 등 불법행위가 발견되면 이에 대한 책임을 철저히 묻고 심각성에 따라 형사처벌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삼화저축은행은 지난해 6월말 현재 총자산 1조4000억원의 대형 저축은행이다. 7월말을 기준으로 자산을 실사한 결과 부채가 자산을 504억원 초과하고 BIS비율이 -1.42%로 경영개선명령(영업정지) 기준을 미달했다.금융당국 관계자는 "예금자 보호와 관련해서는 5000만원 이하는 예보기금으로 보장되지만 그 이상의 금액은 새 인수자의 판단에 따라 달라진다"면서 "인수자에 따라서는 고객기반을 유지하고 인수절차를 매끄럽게 하기 위해 예금을 모두 보호하겠다는 제안을 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마켓in][크레딧마감]대림산업 ABS 2천억 거래☞[마켓in][크레딧마감]대림산업 ABS 2천억 거래☞우리금융, 올해 기대해도 좋다..목표가↑-맥쿼리
2011.01.14 I 김도년 기자
`박진영 없는 JYP 만든 책임져라" 배임 소송?
  • `박진영 없는 JYP 만든 책임져라" 배임 소송?
  • [이데일리 정소완 기자] 가수 박진영씨가 최대주주로 있는 JYP가 전(前) 2대 주주였던 펀드의 운용사로부터 배임 소송을 당할 처지에 놓였다. 법적 분쟁 가능성이 높지는 않아 보인다. 하지만 시장은 민감하게 지켜보고 있다. JYP가 지난해 말 인수한 코스닥기업 제이튠엔터(035900)테인먼트의 시장 퇴출을 차단하기 위해 짜낸 고육책 때문에 발생한 일이기 때문이다. 사단이 벌어지게 된 경위는 이렇다. JYP의 최대주주는 박진영씨, 2대 주주는 펀드인 '음악전문투자조합'이었다. 이 펀드에 돈을 밀어넣은 투자자는 SK텔레콤과 로엔(016170)엔터테인먼트라는 회사였다. 펀드운용은 파트너스벤처캐피탈(PVC)이라는 회사가 맡았다. 그런데, 지난해 말 JYP가 제이튠을 인수하면서 JYP와 PVC간에 틈이 생기기 시작했다. 시장에서는 제이튠을 이용해 JYP가 우회상장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이후 가수 박진영씨가 제이튠과 전속계약을 맺은데 이어 JYP 자회사 소속 유명 연예인 미쓰에이가 제이튠으로 옮겨갔다. 제이튠은 회사 이름까지 JYP로 바꿀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자 시장에서는 직접 우회상장을 하지 않으면서도 사실상 우회상장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의 효과를 보는 절묘한 방법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이 와중에 투자조합 펀드가 보유중이던 JYP 주식은 투자자인 SK텔레콤과 로엔엔터에게 현물로 배분이 됐다. 펀드는 이렇게 청산절차를 밟고 있었지만 벤처캐피탈인 PVC가 문제제기에 나섰다. PVC 입장에서는 운용펀드 수익률을 관리할 책임이 있고, 또 그 수익률이 운용성과(트랙레코드)로 남게 되는데, JYP의 고의적인 소속 연예인 이적(移籍)이 수익률 산정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주장이다.  ▲ 박진영 & JYP엔터테인먼트PVC는 ▲박진영씨의 제이튠엔터 전속계약 체결 ▲걸그룹 미쓰에이의 이동 등으로 JYP의 기업가치 하락했다며, 이에 대한 책임을 물어 배임소송 등 법률 대응을 모색하겠다는 입장이다. JYP만이 갖던 `박진영 프리미엄`은 줄어든데다 미쓰에이까지 옮겨가면서 JYP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이 발생했다는 지적이다. PVC 관계자는 "박진영씨를 보고 JYP에 투자한건데 제이튠엔터와 손잡은 만큼 문제가 있다"며 "기존 경영진에 책임을 물을 수 있는지 법리적인 부분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반면 JYP측은, 이미 JYP 주식이 투자자들에게 배분돼 펀드운용사로서 자격을 상실한 PVC가 소송을 논하는 것은 `어이없다`는 반응이다. 이를 빌미로 펀드에 투자했던 SK텔레콤에 압박을 가하기 위한 행태라는 주장을 내놓고 있다. JYP측은 이번 소송건이 펀드 투자자인 SK텔레콤와 운용책임자인 PVC 사이에서 벌어진 마찰의 불똥이 튄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말 투자조합이 해산되면서 주식이 현물로 배분돼 SK텔레콤은 JYP의 2대주주로 올라섰다. 문제는 SK텔레콤이 이 주식을 음원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계열사 로엔엔터측에 다 넘기기로 하면서 불거졌다. SK텔레콤은 한 집안인 로엔엔터에 가능한 저가로 JYP주식을 매각, 세금부담을 줄이겠다는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렇게 되면 대외적으로 공표되는 펀드수익률은 낮아질 수 밖에 없다. 운용 책임을 맡았던 PVC로서는 반갑지 않은 전개다. PVC 관계자는 "SK텔레콤은 음원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JYP와의 관계를 걱정하겠지만 우리는 펀드수익률을 고민할 수 밖에 없다"며 "당초 JYP주식을 고가에 매각하는 방안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던 SK텔레콤과 로엔엔터가 현물배분으로 방향을 바꾸면서 수익률에도 악영향이 컸다"고 불만을 털어놨다. 한편 JYP 관계자는 "박진영씨가 제이튠엔터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미쓰에이가 제이튠으로 옮겨가는 문제는 SK텔레콤 등 주요주주들과 이미 사전에 상의해 합의된 사안"이라며 "펀드 운용사에 불과한 PVC가 이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말했다. JYP는 박진영씨와 미쓰에이의 이적과 관련해서는 제이튠 소속인 가수 비의 군 입대 이후 회사의 수익성 악화와 이에따른 상장폐지 가능성 등을 차단하기 위해선 불가피한 조치였다는 입장이다. 한편 SK텔레콤과 로엔엔터측은 PVC의 소송에 대해 부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법정 다툼으로 비화될 경우, 이미지가 생명인 엔터테인먼트 회사에 치명적인 상처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안정적으로 음원을 공급받기 위해 JYP 지분을 확보를 했었고, JYP와의 관계유지에 문제가 없다면 지분가치에는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는 입장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2011.01.14 I 정소완 기자
`박진영 없는 JYP 만든 책임져라" 배임 소송?
  • `박진영 없는 JYP 만든 책임져라" 배임 소송?
  • [이데일리 정소완 기자] 가수 박진영씨가 최대주주로 있는 JYP가 전(前) 2대 주주였던 펀드의 운용사로부터 배임 소송을 당할 처지에 놓였다. 법적 분쟁 가능성이 높지는 않아 보인다. 하지만 시장은 민감하게 지켜보고 있다. JYP가 지난해 말 인수한 코스닥기업 제이튠엔터(035900)테인먼트의 시장 퇴출을 차단하기 위해 짜낸 고육책 때문에 발생한 일이기 때문이다. 사단이 벌어지게 된 경위는 이렇다. JYP의 최대주주는 박진영씨, 2대 주주는 펀드인 '음악전문투자조합'이었다. 이 펀드에 돈을 밀어넣은 투자자는 SK텔레콤과 로엔(016170)엔터테인먼트라는 회사였다. 펀드운용은 파트너스벤처캐피탈(PVC)이라는 회사가 맡았다. 그런데, 지난해 말 JYP가 제이튠을 인수하면서 JYP와 PVC간에 틈이 생기기 시작했다. 시장에서는 제이튠을 이용해 JYP가 우회상장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이후 가수 박진영씨가 제이튠과 전속계약을 맺은데 이어 JYP 자회사 소속 유명 연예인 미쓰에이가 제이튠으로 옮겨갔다. 제이튠은 회사 이름까지 JYP로 바꿀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자 시장에서는 직접 우회상장을 하지 않으면서도 사실상 우회상장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의 효과를 보는 절묘한 방법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이 와중에 투자조합 펀드가 보유중이던 JYP 주식은 투자자인 SK텔레콤과 로엔엔터에게 현물로 배분이 됐다. 펀드는 이렇게 청산절차를 밟고 있었지만 벤처캐피탈인 PVC가 문제제기에 나섰다. PVC 입장에서는 운용펀드 수익률을 관리할 책임이 있고, 또 그 수익률이 운용성과(트랙레코드)로 남게 되는데, JYP의 고의적인 소속 연예인 이적(移籍)이 수익률 산정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주장이다.  ▲ 박진영 & JYP엔터테인먼트PVC는 ▲박진영씨의 제이튠엔터 전속계약 체결 ▲걸그룹 미쓰에이의 이동 등으로 JYP의 기업가치 하락했다며, 이에 대한 책임을 물어 배임소송 등 법률 대응을 모색하겠다는 입장이다. JYP만이 갖던 `박진영 프리미엄`은 줄어든데다 미쓰에이까지 옮겨가면서 JYP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이 발생했다는 지적이다. PVC 관계자는 "박진영씨를 보고 JYP에 투자한건데 제이튠엔터와 손잡은 만큼 문제가 있다"며 "기존 경영진에 책임을 물을 수 있는지 법리적인 부분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반면 JYP측은, 이미 JYP 주식이 투자자들에게 배분돼 펀드운용사로서 자격을 상실한 PVC가 소송을 논하는 것은 `어이없다`는 반응이다. 이를 빌미로 펀드에 투자했던 SK텔레콤에 압박을 가하기 위한 행태라는 주장을 내놓고 있다. JYP측은 이번 소송건이 펀드 투자자인 SK텔레콤와 운용책임자인 PVC 사이에서 벌어진 마찰의 불똥이 튄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말 투자조합이 해산되면서 주식이 현물로 배분돼 SK텔레콤은 JYP의 2대주주로 올라섰다. 문제는 SK텔레콤이 이 주식을 음원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계열사 로엔엔터측에 다 넘기기로 하면서 불거졌다. SK텔레콤은 한 집안인 로엔엔터에 가능한 저가로 JYP주식을 매각, 세금부담을 줄이겠다는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렇게 되면 대외적으로 공표되는 펀드수익률은 낮아질 수 밖에 없다. 운용 책임을 맡았던 PVC로서는 반갑지 않은 전개다. PVC 관계자는 "SK텔레콤은 음원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JYP와의 관계를 걱정하겠지만 우리는 펀드수익률을 고민할 수 밖에 없다"며 "당초 JYP주식을 고가에 매각하는 방안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던 SK텔레콤과 로엔엔터가 현물배분으로 방향을 바꾸면서 수익률에도 악영향이 컸다"고 불만을 털어놨다. 한편 JYP 관계자는 "박진영씨가 제이튠엔터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미쓰에이가 제이튠으로 옮겨가는 문제는 SK텔레콤 등 주요주주들과 이미 사전에 상의해 합의된 사안"이라며 "펀드 운용사에 불과한 PVC가 이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말했다. JYP는 박진영씨와 미쓰에이의 이적과 관련해서는 제이튠 소속인 가수 비의 군 입대 이후 회사의 수익성 악화와 이에따른 상장폐지 가능성 등을 차단하기 위해선 불가피한 조치였다는 입장이다. 한편 SK텔레콤과 로엔엔터측은 PVC의 소송에 대해 부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법정 다툼으로 비화될 경우, 이미지가 생명인 엔터테인먼트 회사에 치명적인 상처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안정적으로 음원을 공급받기 위해 JYP 지분을 확보를 했었고, JYP와의 관계유지에 문제가 없다면 지분가치에는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는 입장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2011.01.13 I 정소완 기자
  • [증시브리핑]“아직 찬밥신세?”…코스닥이 달라졌다
  • [이데일리 김정민 기자] 코스닥이 달라졌다. 증권사마다 앞다퉈 중소형주에 주목하라고 한다. 찬밥 대우를 받던 코스닥 기업에 대한 추천이 줄을 잇는다. 덕분인지 지난해 뒷걸음질치기 바빴던 코스닥지수는 올들어 기세등등이다. 어제(10일)까지 8일 연속 오르며 530선 고지에 안착했다. 500선을 못넘어 눈총을 받던 때가 엇그제 같은데, 격세지감이다. 코스닥 기업의 주가를 움직이는 건 실적과 테마, 두가지다. 실적이 돛이라면 테마는 바람이다. 돛이 펼쳐지고 바람이 불면 배는 나가게 돼 있다. 삼성 43조·LG 21조·현대차 12조·포스코 10조···올해 10대 그룹이 신규투자하겠다고 약속한 금액만 100조원을 훌쩍 넘어선다. 대기업의 신규투자 확대는 협력사와 관련 설비 부품을 납품하는 후방 기업들에게는 희소식이다. `원님덕에 나발부는` 꽃놀이패다. 위험자산으로 분류되는 중소형주에 대한 투자가 늘어나는 이유로는 경기회복에 대한 자신감이 깔려 있다. 한국은행이 콜금리를 인상하고 정부가 외화유출입을 통제하는 등 유동성 관리에 나서는 것 등이 그 신호로 읽힌다.  반면 유럽의 재정위기건, 중국의 긴축이건 해외발 변수들은 내수비중이 큰 후방산업 코스닥 기업들에게 아직은 '강 건너 불' 정도일 뿐이다. 수급 측면에서도 달라졌다. 팔아치우기 바쁘던 기관이 올해 들어서는 매수 우위를 보이는 날들이 늘어났다. 눈치없는 개인들이 오를만하면 매도공세로 바쁜 발걸음을 가로막지만 그럭저럭 체면치레는 해준다. 뭐니뭐니해도 일등공신은 외국인이다. 지난해 12월2일 이후 단 하루만 제외하고 매일 샀다. 외국인에겐 역시 대기업 투자의 수혜를 받는 중소형주가 인기다. 삼성전자 대신 에스에프에이(056190), 파트론(091700), 멜파스(096640) 같은 회사들을 사는 식이다.  리포트 한장 찾아보기 힘든 코스닥 기업들을 고를 때 참고할 만한 투자법이다. 하지만 아무리 달라졌다 해도 무턱대고 베팅에 나섰다가는 깡통차기 십상이다. 한 해 수십개 회사가 이런 저런 이유로 문을 닫고, 멀쩡해 보이던 기업이 임직원들의 배임·횡령으로 상장폐지를 당하는 복마전 양상을 보이는 곳이 코스닥시장이다. 지난해 시장 관리를 맡은 거래소와 금융감독당국이 벌인 대청소로 곰팡이 쓸고 속이 썩어가는 기업들 중 상당수가 퇴출됐다. 하지만 여전히 곳곳에 함정이 숨어있다. 방심은 금물, 두드린 곳도 다시 확인해 보는 안전운행이 최선이다.▶ 관련기사 ◀☞1월 첫째주 코스닥 외국인 순매수 1위 `에스에프에이`☞1월 첫째주 코스닥 개인 순매도 1위 `에스에프에이`☞삼성 공격 투자에 OLED株 `날았다`
2011.01.11 I 김정민 기자
  • [증시브리핑]"코스닥이 달라졌다"
  • [이데일리 김정민 기자] 코스닥이 달라졌다. 증권사마다 앞다퉈 중소형주에 주목하라고 한다. 찬밥 대우를 받던 코스닥 기업에 대한 추천이 줄을 잇는다. 덕분인지 지난해 뒷걸음질치기 바빴던 코스닥지수는 올들어 기세등등이다. 어제(10일)까지 8일 연속 오르며 530선 고지에 안착했다. 500선을 못넘어 눈총을 받던 때가 엇그제 같은데, 격세지감이다. 코스닥 기업의 주가를 움직이는 건 실적과 테마, 두가지다. 실적이 돛이라면 테마는 바람이다. 돛이 펼쳐지고 바람이 불면 배는 나가게 돼 있다. 삼성 43조·LG 21조·현대차 12조·포스코 10조···올해 10대 그룹이 신규투자하겠다고 약속한 금액만 100조원을 훌쩍 넘어선다. 대기업의 신규투자 확대는 협력사와 관련 설비 부품을 납품하는 후방 기업들에게는 희소식이다.  `원님덕에 나발부는` 꽃놀이패다. 위험자산으로 분류되는 중소형주에 대한 투자가 늘어나는 이유로는 경기회복에 대한 자신감이 깔려 있다. 한국은행이 콜금리를 인상하고 정부가 외화유출입을 통제하는 등 유동성 관리에 나서는 것 등이 그 신호로 읽힌다.  반면 유럽의 재정위기건, 중국의 긴축이건 해외발 변수들은 내수비중이 큰 후방산업 코스닥 기업들에게 아직은 '강 건너 불' 정도일 뿐이다. 수급 측면에서도 달라졌다. 팔아치우기 바쁘던 기관이 올해 들어서는 매수 우위를 보이는 날들이 늘어났다. 눈치없는 개인들이 오를만하면 매도공세로 바쁜 발걸음을 가로막지만 그럭저럭 체면치레는 해준다. 뭐니뭐니해도 일등공신은 외국인이다. 지난해 12월2일 이후 단 하루만 제외하고 매일 샀다. 외국인에겐 역시 대기업 투자의 수혜를 받는 중소형주가 인기다. 삼성전자 대신 에스에프에이(056190), 파트론(091700), 멜파스(096640) 같은 회사들을 사는 식이다.  리포트 한장 찾아보기 힘든 코스닥 기업들을 고를 때 참고할 만한 투자법이다. 하지만 아무리 달라졌다 해도 무턱대고 베팅에 나섰다가는 깡통차기 십상이다. 한 해 수십개 회사가 이런 저런 이유로 문을 닫고, 멀쩡해 보이던 기업이 임직원들의 배임·횡령으로 상장폐지를 당하는 복마전 양상을 보이는 곳이 코스닥시장이다. 지난해 시장 관리를 맡은 거래소와 금융감독당국이 벌인 대청소로 곰팡이 쓸고 속이 썩어가는 기업들 중 상당수가 퇴출됐다. 하지만 여전히 곳곳에 함정이 숨어있다. 방심은 금물, 두드린 곳도 다시 확인해 보는 안전운행이 최선이다.▶ 관련기사 ◀☞1월 첫째주 코스닥 외국인 순매수 1위 `에스에프에이`☞1월 첫째주 코스닥 개인 순매도 1위 `에스에프에이`☞삼성 공격 투자에 OLED株 `날았다`
2011.01.11 I 김정민 기자
  • [재송]7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신혜연 기자] 다음은 7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 ▲삼성정밀화학(004000)=미생물에 의해 분해되는 생분해성 수지 전문기업인 에스엔폴㈜을 설립해 친환경 소재사업에 진출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GS(078930)=한국거래소로부터 GS홈쇼핑 매각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 받음. 공시시한은 10일 오후 12시까지.▲신세계(004170)=GS로부터 GS홈쇼핑 인수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당사의 GS로부터 GS홈쇼핑 인수설은 사실 무근"이라고 밝힘.▲신한(005450)=리비아 개발관리청과 체결한 리비아 자위아대학교 건설공사 계약을 발주처와의 합의정산을 통해 종료했다고 공시.▲대선조선(031990)=홍콩소재 SITC DEVELOPMENT GROUP CO.,LTD과 총 438억7500만원 규모의 컨테이너캐리어(CONTAINER CARRIER)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SSCP(071660)=시가하락에 따라 23회차 신주인수권행사가액을 6729원에서 4783원으로 조정한다고 공시.▲차이나킹(900120)하이웨이=보통주 1주당 50.86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테라리소스(053320)=219만7801주 규모의 신주인수권이 행사됐다고 공시.▲GS홈쇼핑(028150)=한국거래소로부터 최대주주 지분 매각설의 사실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조회공시 요구 받음. 답변시한은 10일 오전까지.▲휴먼텍코리아(066060)=최대주주 정규수씨가 삼우이엠씨에 보유주식 360만8445주(12.02%) 전량을 증여했다고 공시.▲톱텍(108230)=삼성전자 주관 고효율 대면적 박막 태양전지 개발 기획 국책사업 참여기관에 선정됐다고 공시.▲비츠로테크(042370)=오는 10일 권리락을 실시한다 공시. 사유는 유상증자에 따른 것으로 기준가는 6220원.▲루멘스(038060)=직원들의 주식매수선택권 행사로 45만3411주가 신주교부됐다고 공시. ▲한국가구(004590)=시가하락에 따라 1회차 전환사채의 전환가액을 5만원에서 4만2650원으로 조정한다고 공시. ▲나우콤(067160)=김대연 대표이사의 대표이사직 사임으로 문용식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키로 했다고 공시.▲대우차판매(004550)=한국거래소로부터 최근의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 받음. 답변시한은 오는 10일 오후까지.▲태창파로스(039850)=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내부적으로 파악한 바로는 횡령 및 배임 사실이 없다"고 밝힘.▲큐로컴(040350)=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0억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결정했다고 공시. 신규발행 주식수는 90만주, 신주발행가액 1110원.▲확인영어사(034010)=한국거래소로부터 최근의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 요구 받음. 답변시한은 오는 10일 오후까지.▲지노시스템(033850)=재무구조의 개선과 유통주식수 활성화를 위해 자사주 25만주를 장외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공시.▲에너랜드(045260)=이장훈 대표이사를 선임함에 따라 장인철·이장훈 공동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키로 했다고 공시.▲아이스테이션(056010)=79만6833주 규모의 신주인수권이 행사됐다고 공시. 이는 발행주식총수 대비 4.20% 규모.▲솔고바이오(043100)=55만6585주 규모의 신주인수권이 행사됐다고 7일 공시.▲우전앤한단(052270)=중국소재 손자회사인 DONGGUAN WOOJEON CO., LTD.에 총 56억1550만원을 대여키로 했다고 공시.▲자원(043630)=15만6195주 규모의 전환청구권이 행사됐다고 공시. 이는 발행주식총수 대비 1.11% 규모.▲BRN사이언스(038710)=부채상환을 위해 자사주 25만4237주를 장외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공시. 처분예정금액은 2억4999만여원.▲코원(056000)시스템=칠레 소재의 DIGITALMUNDO의 영업중지로 MP3P 및 PMP 공급계약이 종료됐다 공시.▲에스큐엔(058420)=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유상증자를 검토했으나 현 시점에서 바람직하지 않다고 판단, 유상증자를 실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힘.▶ 관련기사 ◀☞7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삼성, 美 MEMC와 합작사 설립..폴리실리콘 사업 진출☞삼성정밀화학 "친환경 생분해 수지사업 회사 설립"
2011.01.10 I 신혜연 기자
  • 7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신혜연 기자] 다음은 7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 ▲삼성정밀화학(004000)=미생물에 의해 분해되는 생분해성 수지 전문기업인 에스엔폴㈜을 설립해 친환경 소재사업에 진출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GS(078930)=한국거래소로부터 GS홈쇼핑 매각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 받음. 공시시한은 10일 오후 12시까지.▲신세계(004170)=GS로부터 GS홈쇼핑 인수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당사의 GS로부터 GS홈쇼핑 인수설은 사실 무근"이라고 밝힘.▲신한(005450)=리비아 개발관리청과 체결한 리비아 자위아대학교 건설공사 계약을 발주처와의 합의정산을 통해 종료했다고 공시.▲대선조선(031990)=홍콩소재 SITC DEVELOPMENT GROUP CO.,LTD과 총 438억7500만원 규모의 컨테이너캐리어(CONTAINER CARRIER)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SSCP(071660)=시가하락에 따라 23회차 신주인수권행사가액을 6729원에서 4783원으로 조정한다고 공시.▲차이나킹(900120)하이웨이=보통주 1주당 50.86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테라리소스(053320)=219만7801주 규모의 신주인수권이 행사됐다고 공시.▲GS홈쇼핑(028150)=한국거래소로부터 최대주주 지분 매각설의 사실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조회공시 요구 받음. 답변시한은 10일 오전까지.▲휴먼텍코리아(066060)=최대주주 정규수씨가 삼우이엠씨에 보유주식 360만8445주(12.02%) 전량을 증여했다고 공시.▲톱텍(108230)=삼성전자 주관 고효율 대면적 박막 태양전지 개발 기획 국책사업 참여기관에 선정됐다고 공시.▲비츠로테크(042370)=오는 10일 권리락을 실시한다 공시. 사유는 유상증자에 따른 것으로 기준가는 6220원.▲루멘스(038060)=직원들의 주식매수선택권 행사로 45만3411주가 신주교부됐다고 공시. ▲한국가구(004590)=시가하락에 따라 1회차 전환사채의 전환가액을 5만원에서 4만2650원으로 조정한다고 공시. ▲나우콤(067160)=김대연 대표이사의 대표이사직 사임으로 문용식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키로 했다고 공시.▲대우차판매(004550)=한국거래소로부터 최근의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 받음. 답변시한은 오는 10일 오후까지.▲태창파로스(039850)=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내부적으로 파악한 바로는 횡령 및 배임 사실이 없다"고 밝힘.▲큐로컴(040350)=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0억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결정했다고 공시. 신규발행 주식수는 90만주, 신주발행가액 1110원.▲확인영어사(034010)=한국거래소로부터 최근의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 요구 받음. 답변시한은 오는 10일 오후까지.▲지노시스템(033850)=재무구조의 개선과 유통주식수 활성화를 위해 자사주 25만주를 장외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공시.▲에너랜드(045260)=이장훈 대표이사를 선임함에 따라 장인철·이장훈 공동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키로 했다고 공시.▲아이스테이션(056010)=79만6833주 규모의 신주인수권이 행사됐다고 공시. 이는 발행주식총수 대비 4.20% 규모.▲솔고바이오(043100)=55만6585주 규모의 신주인수권이 행사됐다고 7일 공시.▲우전앤한단(052270)=중국소재 손자회사인 DONGGUAN WOOJEON CO., LTD.에 총 56억1550만원을 대여키로 했다고 공시.▲자원(043630)=15만6195주 규모의 전환청구권이 행사됐다고 공시. 이는 발행주식총수 대비 1.11% 규모.▲BRN사이언스(038710)=부채상환을 위해 자사주 25만4237주를 장외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공시. 처분예정금액은 2억4999만여원.▲코원(056000)시스템=칠레 소재의 DIGITALMUNDO의 영업중지로 MP3P 및 PMP 공급계약이 종료됐다 공시.▲에스큐엔(058420)=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유상증자를 검토했으나 현 시점에서 바람직하지 않다고 판단, 유상증자를 실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힘.▶ 관련기사 ◀☞삼성, 美 MEMC와 합작사 설립..폴리실리콘 사업 진출☞삼성정밀화학 "친환경 생분해 수지사업 회사 설립"☞[특징주]삼성정밀화학, 美MEMC사와 태양광 투자 검토 `급등`
2011.01.07 I 신혜연 기자
  • 금융당국 "부실 저축은행 매각시 예보기금 투입한다"
  • [이데일리 이진우 기자] 금융지주회사가 순자산이 마이너스인 저축은행을 인수할 경우 모자라는 부분은 전액 예보기금에서 충당할 방침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7일 "부실대출이 많아 순자산이 마이너스가 된 저축은행은 금융지주회사에 팔 때 마이너스가 된 금액 만큼 돈을 넣어야 매각이 가능하다"면서 "이 돈은 공적자금이 아닌 예금보험공사 기금에서 충당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예를 들어 예금 1조원을 받아 대출 1조원을 해준 저축은행이 대출이 부실화되어 대출채권의 실제 가치가 5000억원 밖에 되지 않는다면 이 저축은행의 순자산은 마이너스 5000억원이다. 이 저축은행을 금융지주회사가 인수해 가려면 어딘가에서 5000억원을 채워넣어야 가능하다. 그렇지 않으면 인수한 금융지주회사가 5000억원을 채워넣어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이 금융지주회사는 저축은행을 단돈 1원에 인수하더라도 인수하는 순간 5000억원 가량의 손실이 발생하게 된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그런 결정을 한다면 금융지주회사들의 주주들이 배임으로 경영진을 고발하게 될 것"이라며 "그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예보기금을 투입해 적어도 순자산이 제로인 저축은행을 만들어야 한다"고 설명했다.또 다른 금융당국 관계자는 "현재 부실문제가 불거진 저축은행들의 상당수가 순자산이 마이너스인 상태여서 이런 부실 저축은행을 금융지주회사가 인수한다면 대부분 예보의 공동계정에서 부족분을 투입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현재 예금보험공사 기금 가운데 저축은행 정리에 쓸 수 있는 기금은 거의 바닥나 있는 상태로 금융당국은 모든 금융사들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공동계정을 설치하는 안을 추진하고 있다. 은행 등 다른 업권의 반발이 있긴 하지만 기존에 쌓아놓은 업권별 기금은 그대로 둔 채 새로 들어오는 예보기금의 절반만 공동계정으로 돌리는 수정안이 사실상 합의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금융당국 관계자는 "수정안대로 공동계정이 만들어질 경우 공동계정으로 연간 8000억원 가량의 예금보험료가 들어오게 된다"면서 "이 돈으로 순자산이 마이너스가 된 저축은행의 부실을 털어내고 매각하는 과정에 쓰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이 관계자는 "예보기금은 금융회사들이 낸 돈이어서 민간 자금이지 공적자금이 아니다"라고 말했다.문제는 연간 8000억원 가량 들어오는 예보 공동계정의 기금만으로는 여러개의 저축은행 부실을 해결하기 어렵다는 점. 이에 대해 금융당국은 차입 등의 방법으로 해결하겠다는 방침이다.금융당국 관계자는 "예보 공동계정에 돈이 들어오기 시작하면 나중에 갚을 계획으로 미리 돈을 당겨서 쓰는 것이 가능하다"면서 "저축은행 정리를 위한 돈이 부족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1.01.06 I 이진우 기자
  • [마켓in][크레딧 1000자평]등가교환의 법칙
  • 마켓in | 이 기사는 01월 06일 11시 43분 프리미엄 Market & Company 정보서비스 `마켓in`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이데일리 오상용 기자] 뭔가를 얻기 위해서는 거기에 준하는 다른 뭔가를 내놔야 한다. 등가교환의 법칙이다. 물론 현실에선 주고 받는 것의 가치가 늘 동일하진 않다. 그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부작용도 빈번하게 발생한다.부실 저축은행 해법을 둘러싸고 은행권과 감독당국이 뭔가를 주고 받았다는 뒷말이 무성하다. 엄밀히 따져보면 은행계 지주회사의 최고경영자와 감독당국 신임수장(김석동 금융위원장)간 거래를 꼬집는 말들이다. 물론 손으로 만질 수 있는 재화와 그에 준하는 대가가 오고 간 것은 아니다. 그럼 무엇이 오고 간 것일까.지난 3일 김 위원장의 취임일성은 저축은행권의 부실 해소. 이틀이 지나 은행권에서 화답이 왔다. KB·우리·신한·하나금융지주의 회장들은 입이라도 맞춘 듯 앞다퉈 저축은행 인수에 관심을 표명했다. 돈 잘 버는 은행이 나서 부실 저축은행 문제를 풀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었다. 개별 지주회사들의 사정을 살펴보자. 지난해 우리금융 이팔성 회장이 노심초사한 사안은 우리금융 민영화다. 유효경쟁이 성립하지 않아 매각작업이 중단됐지만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조만간 다시 매각작업에 나설 예정이다. 다른 금융회사에 피인수되는 방식이 아닌 주식분산에 의한 무주공산을 바라는 이 회장과 우리금융 임직원들 입장에선 금융위원장의 민영화 철학이 중요하다.론스타와 외환은행(004940) 매매계약을 체결한 김승유 하나금융 회장은 감독당국의 외환은행 인수 승인절차만 기다리고 있다. 외환은행 노조는 거세게 저항하며 하나금융의 외환은행 인수자금 내역을 감독당국이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김 회장 입장에선 민감한 시기에 감독당국에 밉보일 이유가 없다.신한지주(055550)는 조직내 권력암투로 나락에 빠졌다가 이제 겨우 정신을 차리고 있다. 넘버1과 넘버2 넘버3가 횡령 배임 혐의에 연루되자, 지난해말 감독당국은 한달반에 걸쳐 신한은행에 대한 감사를 벌였고 현재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다. KB금융지주의 어윤대 회장은 대표적인 정부의 낙하산 인사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인선작업을 거쳐 회장직에 올랐던 만큼 정부쪽에선 금융시장 불안시 어 회장이 당연히 보은에 나서야 한다는 분위기가 우세하다. 여하튼 김석동 위원장은 은행들을 앞세워 저축은행 부실이라는 급한 불을 끌 수 있게 됐고 4대 은행계 지주사 회장들은 거기에 준하는 대가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물론 그 과정에서 지주회사 주주의 이해와 은행에 돈을 맡긴 예금자의 이해, 지주회사 채권을 인수한 투자자의 이해 등은 배제됐고, 시장은 다시 한번 관치와 관치가 불러오고야 마는 도덕적 해이를 떠올리고 있다.우리나라 은행들이 유럽식 사내겸업이 아닌 미국식 지주회사 체제를 택한 것은 별도 법인격체인 자회사를 통해 외형을 확장, 금융권역간 리스크 전이를 좀 더 효율적으로 차단하겠다는 취지였다. 그러나 신용평가업계 관계자는 그룹내 계열사간 리스크 차단은 커녕 외부 리스크까지 도맡아야 하는 게 대한민국 은행계 지주회사의 현주소라고 코웃음 쳤다.▶ 관련기사 ◀☞[은행장 신년인터뷰]하나은행장 "온라인 최강 은행 만들 것"☞김정태 하나은행장 "올해 은행 활동고객 30% 늘리겠다"☞올해 은행권 해외점포 27개 늘린다..`현지화 추진`
2011.01.06 I 오상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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