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7,706건
- 거제 옥포에 1963가구…‘힐스테이트 거제시그니처’ 1차 분양
-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16일 경남 거제시 옥포동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거제시그니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힐스테이트 거제시그니처 투시도(사진=현대엔지니어링)힐스테이트 거제시그니처는 거제시 옥포동 1670번지 일원에 지하 7층~지상 최고 36층, 총 196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84~165㎡이며 전용 138~165㎡ 펜트하우스 6가구도 포함된다.단지는 두 차례에 걸쳐 공급한다. 이번 1차 공급 물량은 356가구로 △84㎡A 227가구 △84㎡B 97가구 △112㎡A 17가구 △132㎡A 13가구 △138㎡P 1가구 △165㎡P 1가구다.청약은 오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21일 2순위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27일이며 정당계약은 다음 달 9일부터 11일까지다.거제시는 비규제지역으로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이고 지역·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이면 세대주 여부나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과 거주의무기간, 전매제한도 적용되지 않는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5%이며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를 적용한다. 단지에는 실내수영장과 사우나, 다목적체육관, 인도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등이 들어선다. 게스트하우스와 공유오피스,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도서관 등도 조성할 예정이다.단지가 들어서는 옥포동은 한화오션 거제사업장과 인접해 있다. 거제대로와 거가대교를 이용할 수 있으며 김천과 거제를 잇는 남부내륙철도도 지난 2월 착공했다.단지 인근에는 옥포초등학교 이전이 예정돼 있으며 옥포성지중학교와 애서튼 국제외국인학교 등이 있다. 롯데마트와 하나로마트, 옥포국제시장 등 생활편의시설도 인근에 위치한다.분양 관계자는 “단지 규모에 맞춰 주거 설계와 커뮤니티 시설을 구성했다”며 “교육시설과 커뮤니티 등을 갖춘 주거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남 거제시 옥포동 302-3번지에 마련된다.
- “대출 때문에 혼인신고 미뤘는데”…이젠 결혼해도 불이익 없다
-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결혼해도 소득이 늘었다는 이유로 주택대출이나 공공임대주택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제도가 바뀐다. 아이맞이지원금은 최대 2000만원까지 확대하고 프리랜서에게도 육아수당을 지급하는 방안이 추진된다.이미지=생성형 AI활용 제작인구전략위원회는 14일 발표한 ‘제1차 국가인구전략 기본계획’에 이 같은 청년 생애과정 지원 방안을 담았다. 청년이 취업과 주거 마련, 결혼, 출산, 양육으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우선 신혼부부 정책대출의 소득요건을 완화한다. 현재 부부합산 소득을 기준으로 지원 여부를 판단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부부 중 한 사람이라도 소득기준을 충족하면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개선한다. 결혼으로 가구소득이 늘었다는 이유로 정책대출 대상에서 제외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다. 공공임대주택에 거주하는 미혼 청년이 결혼한 뒤 소득이나 자산기준을 초과하더라도 재계약을 허용한다. 결혼 이후에도 기존 주거지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청년의 내 집 마련 지원도 확대한다. 만 39세 이하 청년이 생애 처음으로 4억원 이하 비아파트 주택을 구입하면 최대 2.1%포인트의 금리우대를 제공하는 ‘청년미래보금자리론’을 신설한다. 정부는 역세권 등 청년과 신혼·양육가구가 선호하는 지역에 공공주택 57만 100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다자녀가구에 대한 주택 청약 혜택도 늘린다. 신혼·신생아 특별공급 등에서 자녀 수에 따른 가점을 기존 1~3점에서 2~4점으로 높인다. 신생아특례디딤돌대출 이용 가구가 셋째 이상 자녀를 추가 출산하면 우대금리를 0.3%포인트에서 0.4%포인트로 확대하고 적용 기간도 15년에서 20년으로 연장한다.출산·양육에 대한 현금 지원체계도 개편한다. 기존 첫만남이용권과 부모급여, 아동수당 등을 아동기본수당과 아이맞이지원금으로 확대 개편하는 방안이다. 아이맞이지원금은 첫째 1000만원, 둘째 1200만원, 셋째 이상 1500만원을 기본으로 지원한다. 지방 우대가 적용되면 첫째 1500만원, 둘째 1700만원, 셋째 이상 2000만원으로 늘어난다. 아동기본수당은 월 20만원을 기본으로 지방 우대 월 10만원, 0~1세 가정보육 월 30만원의 추가 지원을 추진한다.고용보험 중심의 육아지원에서 소외됐던 예술인과 특수형태근로종사자, 프리랜서, 1인 자영업자에게는 육아수당을 신설한다. 월 50만원씩 3개월간 최대 150만원을 지원하는 방안이다. 육아휴직과 유연근무를 개인의 상황에 맞게 활용할 수 있도록 ‘유연근무 선택제’도 추진한다. 기업이 업종과 직무에 적합한 유연근무제도를 마련하면 근로자가 이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식이다.정부는 이번 대책을 통해 청년의 주거·양육 부담을 줄이고 일과 가정을 병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개별 지원책의 구체적인 시행 시기와 요건은 후속 제도 정비 과정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김진오 인구전략위원회 부위원장은 “감히 역대급 청년, 결혼, 신혼 또 육아 정책이라고 일컬을 수 있겠다”고 강조했다.
- LH, 서울에 매입임대 2만가구 푼다…청년에 1.4만가구
-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향후 3년간 서울 25개 자치구에 매입임대주택 2만 528가구를 공급한다. 전체 물량의 70% 이상을 청년에게 배정하고 신혼부부와 신생아 가구 등을 대상으로 도심 내 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한다. 수도권 신축 매입임대 사업의 약정 접수 물량도 제도 개선 이후 60% 이상 증가하면서 공급에 속도를 내고 있다.서울시 종로구 연지동 소재 청년 매입임대주택 전경. (사진=한국토지주택공사)11일 LH에 따르면 향후 3년간 서울 전역에서 입주자를 모집할 매입임대주택은 총 2만 528가구로 연평균 약 6800가구 규모다. 유형별로는 청년이 1만 4558가구로 전체의 70.9%를 차지한다. 신혼부부는 3398가구(16.6%), 기타 유형은 2572가구(12.5%)다.자치구별로는 동대문구가 1920가구로 가장 많다. 이어 구로구 1900가구, 강동구 1861가구, 강서구 1638가구 순이다. LH는 서울 25개 자치구에 매입임대주택을 공급해 도심 내 청년·신혼부부 등의 주거 수요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매입임대주택은 LH가 민간에서 새로 지은 주택을 준공 후 사들이거나 기존 주택을 매입해 청년과 신혼부부 등에게 시세보다 저렴하게 임대하는 공공주택이다. 신축 매입임대는 착공 후 1~2년 안에 입주할 수 있어 도심 내 주택을 비교적 빠르게 공급할 수 있다.현재 LH가 관리하는 매입임대주택은 전국 20만 7000가구다. 이 가운데 수도권이 11만 3000가구, 서울은 3만 4000가구다. LH는 지난해 수도권에서 4만 4000가구, 서울에서 1만 1000가구의 신축매입약정 실적을 기록했다.올해는 신축매입약정을 확대해 내년까지 수도권에 신축매입주택 6만 200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LH는 지난 7월부터 민간사업자의 초기 사업비 지원을 강화하고 공사 진행률에 따라 공사비를 지급하는 등 제도를 개선했다. 이성훈 LH 사장 취임 이후에는 수도권 신축매입 실무 인력을 연초 199명에서 282명으로 83명 늘렸다. 오는 11월까지 비정규직 62명도 우선 채용해 실무에 투입하고 업무량에 따라 추가 인력을 확보할 예정이다.제도 개선 이후 사업 추진 실적도 증가했다. 지난 8월 이후 수도권의 월평균 신축매입약정 접수 물량은 개선 이전인 4~7월보다 63% 늘었다. 같은 기간 서류심사 통과 물량은 49%, 심의 통과 물량은 162%, 약정 체결 물량은 482% 증가했다. 서울 지역의 약정 체결 물량도 334% 늘었다.LH는 올해 약정을 체결한 물량 가운데 수도권 4만가구, 서울 1만가구 이상을 연내 착공하고 내년 말부터 순차적으로 입주를 시작할 계획이다.◇서울 청년 매입임대 경쟁률 5년 새 3배 증가매입임대주택의 입주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서울 지역 청년 매입임대주택의 경쟁률은 2020년 44대 1에서 지난해 130대 1로 5년 만에 약 3배 높아졌다. 신혼·신생아 유형 역시 같은 기간 0.9대 1에서 6.7대 1로 7배 이상 상승했다.청년 매입임대주택은 주변 시세의 40~50% 수준으로 임대료를 책정한다. 보증금은 100만~200만원 수준이며 일부 주택에는 가전·가구 등 빌트인 시설도 갖춰져 있다.지난해 10월 입주를 시작한 서울 종로구 연지동 청년 매입임대주택은 지하철 종로5가역에서 도보 7분 거리에 있다. 지난해 6월 입주자 모집 당시 경쟁률은 40대 1을 기록했다. 보증금은 100만~200만원, 월 임대료는 40만~60만원 수준이다. LH가 제시한 서울 오피스텔 평균 시세인 보증금 1000만원, 월세 80만~100만원보다 저렴하다.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도 소득과 자산 기준에 따라 시세의 30~40% 수준인 Ⅰ유형과 70~80% 수준인 Ⅱ유형으로 나뉜다. 최장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지난 6월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공급한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은 2가구 모집에 128명이 신청해 경쟁률 64대 1을 기록했다. 해당 주택은 방 2~3개 구조로 역삼역까지 도보 10분 거리에 있으며 초·중·고교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입지에 있다.LH는 올해 전국에서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 5171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한다. 이 가운데 약 58%를 수도권에 배정한다. 청년 매입임대주택은 전국 5522가구를 공급하며 수도권 비중은 약 68%다.이성훈 LH 사장은 “정부의 주거안정플랜에 따라 2030년까지 수도권과 서울 지역에 청년·신혼부부 등 실수요층이 체감할 수 있는 매입임대주택을 단기간에 집중 공급하겠다”며 “모든 역량을 투입하고 있으니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향후 3년간 서울 지역 매입임대주택 자치구별 공급 물량. (사진=한국토지주택공사)
- GS건설, 부산 ‘연제갤러리자이’ 분양…499가구 공급
- [이데일리 김은경 기자] GS건설은 8일 부산 연제구 연산동에 공급하는 ‘연제갤러리자이’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연제갤러리자이는 부산 연제구 연산동 1123-1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최고 43층, 3개 동, 총 49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과거 자이 브랜드 홍보관으로 활용됐던 자이갤러리 부지에 들어서는 단지다.연제갤러리자이 투시도.(사진=GS건설)모든 가구는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주택형별 공급 물량은 △84㎡A 112가구 △84㎡B 114가구 △84㎡C 39가구 △84㎡D 234가구다.청약은 오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21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6개월 이상이고 부산·울산·경남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전매제한 기간은 입주자로 선정된 날부터 6개월이다.단지 주변에는 부산도시철도 1·3호선 환승역인 연산역과 1호선·동해선 교대역, 3호선·동해선 거제역이 있다. 중앙대로와 거제대로, 월드컵대로 등을 이용할 수 있다.생활편의시설로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연산점과 이마트 연제점, 롯데백화점 동래점, 홈플러스 아시아드점 등이 인근에 있다. 교육시설은 연제초등학교와 이사벨중·고등학교, 동래고등학교 등이 있으며 사직동 학원가도 이용할 수 있다.연제갤러리자이에는 GS건설이 22년 만에 개편한 자이 브랜드 디자인이 부산 지역 단지 가운데 처음 적용된다. 남향 위주로 동을 배치하고 4베이 판상형과 타워형 등 다양한 평면을 도입한다. 주택형에 따라 팬트리와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도 마련한다.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클럽과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등이 조성된다. 부산 지역 자이 단지에서는 처음으로 교보문고 북라운지를 도입하며, 고층부 커뮤니티 공간인 ‘클럽클라우드’에는 자쿠지를 갖춘 게스트하우스와 사운드챔버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GS건설 관계자는 “연제갤러리자이는 부산 도심의 중심 생활권인 연산동에 들어서는 최고 43층 규모의 주거단지로 22년 만에 리뉴얼한 자이 브랜드가 부산에서 처음 적용되는 단지”라며 “자이만의 차별화된 상품성을 선보여 고객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 KCC건설, 화성 ‘향남역 그로브 스위첸’ 견본주택 개관
- [이데일리 김은경 기자] KCC건설은 8일 경기 화성시 향남읍에 공급하는 ‘향남역 그로브 스위첸’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향남역 그로브 스위첸은 화성시 만세구 향남읍 하길리 404-2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7개 동, 총 93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29년 6월이다.향남역 그로브 스위첸 조감도.(사진=KCC건설)전용면적별 공급 물량은 △71㎡ 49가구 △84㎡A 371가구 △84㎡B 138가구 △84㎡C 138가구 △84㎡D 125가구 △107㎡A 58가구 △107㎡B 52가구 △147㎡PH 2가구다.청약 일정은 오는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 1순위, 14일 2순위 순이다. 당첨자는 20일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11월 2일부터 4일까지 진행한다.전용 84㎡ 분양가는 5억원 중반대로 책정됐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5%이며 중도금 60%에 대해서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단지가 들어서는 향남읍은 비규제지역으로 거주의무기간과 재당첨 제한이 없으며 전매제한 기간은 6개월이다.단지 인근에는 향남제약산업단지와 발안산업단지가 있다. 약 73만6000㎡ 규모로 추진 중인 H-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은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반도체와 미래차 부품, 스마트물류, 친환경에너지 관련 기업 유치를 추진하는 사업이다.교통시설로는 서해선 향남역을 이용할 수 있다. 국제테마파크에서 향남역까지 약 22.3㎞를 연결하는 신안산선 향남 연장사업도 2028년 12월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개통 시 향남에서 여의도까지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을 전망이다. 서해선과 경부고속선을 연결하는 사업도 추진되고 있다.단지에서 약 100m 거리에 하길중학교와 하길고등학교가 있으며 화원초등학교와 서봉초등학교도 도보권에 있다. 약 400m 거리에는 중심상업지구가 자리한다. 단지 앞에는 약 4만3194㎡ 규모의 풍경공원이 조성돼 있다.단지 건폐율은 12.43%로 계획됐다. 남향 위주로 동을 배치하고 조경 공간과 산책로를 조성할 예정이다. 주택형에 따라 분리형 욕실과 조망형 유리난간, 오픈 발코니 등을 적용한다. 주차공간은 가구당 약 1.5대 규모다.커뮤니티 시설로는 골프연습장과 사우나, 피트니스센터, 어린이 시설, 실버클럽 등이 들어선다. 교육 브랜드 ‘종로엠스쿨’과 돌봄·교육 플랫폼 ‘째깍악어’를 활용한 교육·돌봄 서비스도 도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