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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메이저, 지누션·원타임·빅뱅까지… 힙합 커버 메들리
- (사진=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82메이저가 진한 힙합 바이브로 팬들 앞에 선다.82메이저(82MAJOR, 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는 8일 오후 6시 ‘블립’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보이스 프로필 커버 메들리를 공개한다.이날 82메이저는 지누션 ‘에이요’(A-Yo)를 비롯해 원타임 ‘원타임’(1TYM), 빅뱅 ‘마지막 인사’까지 다채로운 커버곡을 선보인다. 멤버들은 선배 그룹의 명곡들을 자신들만의 색깔로 재해석하는 만큼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다.앞서 82메이저는 ‘블립’ 깜짝 카메라 장면으로 화제를 모았다. 멤버들은 프레쉬 매니저(야쿠르트 판매원)로 위장해 시민들에게 신곡 ‘혀끝’(Stuck) 홍보에 나섰고, 박석준의 훈훈한 비주얼과 멤버들의 예능감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궜다.이어 지난 1일 보이스 프로필을 통해 ‘혀끝’ 퍼포먼스를 공개하며 ‘공연형 아이돌’의 위엄을 선보였다. 기본 티셔츠와 청바지 착장으로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뽐낸 82메이저는 유니크한 매력으로 레전드 퍼포먼스를 경신했다.특히 82메이저는 순식간에 바뀌는 대형과 고난도 안무를 가뿐하게 소화하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영상이 공개된 후 “완벽한 MZ돌”, “에투메 너무 좋아”, “도파민 나오는 비주얼”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어 보이스 프로필 커버 메들리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진다. 82메이저의 미니 2집 ‘X-82’(엑스-82)는 빌보드 앨범 세일즈(Albums Sales) 45위, 커런트 앨범 세일즈(Current Album Sales) 37위, ‘이머징 아티스트(Emerging Artist)에서 24위, 월드 세일즈(World Sales) 15위에 오르며 데뷔 1년 만에 빌보드 차트에 입성하는 성과를 거뒀다.또한 루미네이트 톱 뉴 아티스트 앨범(Top New Artist Albums) 5위, 레코드 라벨 인디펜던트 커런트 앨범(Record Label Independent Current Albums) 13위, 힛시커스 앨범(Heatseekers Albums) 36위, 인터넷 앨범(Internet Albums) 20위를 기록하며 5세대 K팝 5세대 아이돌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82메이저는 오는 15일 ‘블립’ 프로필 콘텐츠로 수록곡 ‘페이스 타임’(Face Time)을 선보일 예정이다.
- 초호화 세트에 와이어까지… 뉴진스→제베원·태민 등 KGMA 특별무대
- (사진=KGMA 조직위)[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국내 최고 엔터테인먼트·스포츠 전문지 일간스포츠가 선보이는 새로운 대중음악 시상식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가 K팝 아티스틀의 특별 무대를 예고해 글로벌 K팝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8일 KGMA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16~17일 양일간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4 KGMA’는 총 30팀의 아티스트가 갤럭시의 탄생이란 테마로 100곡에 달하는 역대급 무대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16일 아티스트 데이에는 이번 무대만을 위한 특별 공연들이 대거 준비돼 팬들을 열광시킬 전망이다.먼저 아티스트 데이 MC인 뉴진스 멤버 하니와 배우 남지현은 오프닝을 위한 특별 퍼포먼스를 준비 중이다. 하니와 남지현은 새로운 K팝 축제인 KGMA의 시작을 알리는 만큼 기존 시상식과는 차별화된 런웨이로 막을 열 계획이다.태민은 거대한 세트와 화려한 조명을 바탕으로 ‘갤럭시의 탄생’이란 이번 시상식 테마와 가장 어울리는 자신만의 특별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태민은 어느 시상식 무대에서도 보여준 적 없는 과감하고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선사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올해 ‘스몰 걸’(Small girl)로 큰 인기를 누렸던 이영지는 도경수와 국내 시상식에선 유일무이하게 KGMA에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인다. 두 사람은 이번 무대를 위해 직접 소통하며 특별하고 달달한 호흡을 준비하고 있어, K팝 팬들의 설렘지수를 얼마나 끌어올릴지 주목된다.엑소 활동 외 솔로 아티스트로는 처음으로 가요 시상식에 참석하는 도경수는 바쁜 드라마 촬영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번 시상식을 위한 알찬 무대를 계획하고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예고했다. 동방신기는 ‘K팝 리빙 레전드’다운 퍼포먼스를 주옥 같은 히트곡과 함께 선보일 계획이어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데뷔 20주년을 맞아 일본 투어를 준비 중인 동방신기는 바쁜 와중에서도 KGMA만을 위한 퍼포먼스를 계획할 만큼 최고 열정 그룹 답게 후배 K팝 아티스트들의 모범이 될 준비를 하고 있다. 제로베이스원은 와이어를 활용한 퍼포먼스로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만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계획 중이다. 제로에서 갤럭시까지 닿은 제로베이스원만의 특별 무대는 팬들을 열광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제로베이스원은 이 밖에 깜짝 퍼포먼스도 준비해 현장을 찾은 K팝 팬들을 기쁘게 할 예정이다. (여자)아이들은 단독 콘서트에서만 공개했던 ‘와이프’(Wife) 무대를 시상식 최초로 선보인다. (여자)아이들 정규 2집 ‘2’(Two)의 선공개 곡 ‘와이프’는 중독성 강한 훅으로 발매 이후 멜론, 지니 등 주요 음원사이트 톱100은 물론 국내외 팬덤까지 장악했다. 파워풀함과 앙증맞은 귀여움이 섞인 안무가 특징으로 (여자)아이들이 이번 KGMA에서 ‘와이프’ 무대에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기대가 쏠린다.뉴진스는 자유와 해방을 테마로, 이번 KGMA만을 위한 특별 무대를 계획하고 있다. KGMA는 한 해 동안 큰 사랑을 받은 K팝과 트롯, 밴드, 솔로 등 대중음악의 다양한 부문에서 성과를 거둔 가수와 음악을 선정해 시상하는 축제의 장인 만큼 K팝 아티스트뿐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의 특별 무대도 준비 중이다.영탁은 신곡 ‘슈퍼슈퍼’를 LED 퍼포먼스로 선보인다. 정동원은 신곡 ‘고리’를 최초 공개하고 ‘부캐’인 아이돌 가수 JD1으로 무대도 준비해 팬들을 기쁘게 할 준비를 마쳤다. 또한 QWER을 위한 이벤트와 레전드 그룹에 대한 헌사, 올 초부터 이슈의 중심에 섰던 비비와 유회승, 이무진의 무대도 마련된다.올해 시상식 총연출을 맡은 한동철 감독은 “아티스트 데이로 새로운 시대, 새로운 시상식 KGMA를 여는 만큼 아티스트와 K팝팬들에게 새로운 즐거움과 감동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KGMA 조직위원회는 17일 열리는 KGMA 송 데이에 참여하는 아티스트들이 선보일 다양하고 화려한 퍼포먼스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KGMA 송 데이에는 에스파 멤버 윈터와 배우 남지현이 MC 바톤을 이어받는다. 나우어데이즈와 니쥬, 데이식스, 라이즈, 송가인, 에스파, 에이티즈, NCT 위시, 우기, 유니스, 이찬원, JO1, 클라씨, 트레저, 피프티 피프티 등이 송 데이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 '나미브' 고현정, 스타 제작자 변신…12월 23일 첫 방송
- (사진=KT스튜디오지니)[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나미브’의 고현정, 려운, 윤상현, 이진우가 오는 12월 웰메이드 힐링 드라마로 안방극장을 찾는다.12월 23일 첫 방송될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극본 엄성민, 연출 한상재, 강민구,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SLL, 스튜디오 우영수)는 해고된 스타 제작자 강수현(고현정 분)과 방출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려운 분)가 만나 각자의 목표를 위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수식어가 필요 없는 여왕 고현정(강수현 역)의 귀환과 함께 핫한 라이징 배우 려운(유진우 역), 선역은 물론 악역까지 폭 넓은 스펙트럼을 가진 윤상현(심준석 역), 떠오르는 청춘 스타 이진우(심진우 역) 등 세대를 막론하고 모두의 취향을 저격하는 배우들의 만남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사막과 바다가 만나는 곳을 뜻하는 ‘나미브’라는 제목처럼 이들이 작품 속 캐릭터로 어떤 앙상블을 이뤄낼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배우들의 열정으로 가득 찼던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스타 제작자 강수현 역의 고현정은 회사 안과 집안에서의 모습이 다른 강수현 캐릭터의 다채로운 면면들을 자연스럽게 표현해내며 극을 이끌어나갔다. 대사를 읽기 전 스태프들과 세세한 부분까지 상의하며 캐릭터를 구축해 고현정의 변신을 더욱 고대케 했다.방출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 역의 려운은 확실한 재능과 달리 스스로에 대한 확신은 부족한 캐릭터의 속내를 대사에 담아냈다. 아이돌 연습생 캐릭터를 구현하고자 대본을 읽는 내내 기타를 연주하는 손짓, 마이크를 쥐는 동작 등 세세한 몸짓을 추가하며 생동감을 불어넣었다.강수현의 남편이자 전직 음악 프로듀서 심준석 역을 연기할 윤상현은 전매특허 생활연기로 현장의 활력을 더했다. 음악이 나오는 대목에서는 눈을 감고 리듬을 타는 등 음악 프로듀서의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강수현과 심준석의 아들 심진우 역의 이진우는 청각장애를 가진 캐릭터로 대본리딩이 진행되는 동안 상대 배우들의 입모양에 맞춰 대사를 이어가며 입모양을 보고 소통하는 캐릭터의 특성을 그대로 드러냈다.특히 다른 목표를 갖고 같은 길을 걸어갈 멘토와 멘티 고현정과 려운의 연기 합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위태롭고 불안한 두 캐릭터가 부딪히고 다시 뭉칠 때마다 두 배우는 서로 눈을 맞추고 강약을 조절하며 탄탄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또한 서로 다른 꿈을 꾸는 가족으로 뭉친 고현정, 윤상현, 이진우의 티키타카도 현실 공감을 유발하며 모두를 이입하게 만들었다.이렇듯 ‘나미브’는 배우들의 시너지와 디테일이 빛났던 대본리딩을 통해 힘찬 출발을 알리고 있다. 그런 만큼 사막과 바다의 드라마틱한 조우처럼 ‘나미브’에서 만나게 된 네 배우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더욱 기다려진다.‘나미브’는 오는 12월 23일 오후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앰퍼샌드원, 비주얼·실력·예능감 다 가진 '육각형 아이돌'
- (사진=FNC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앰퍼샌드원(AMPERS&ONE)이 무대 안팎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 중이다.지난달 22일 미니 1집 ‘원 퀘스천’(ONE QUESTION)으로 컴백한 앰퍼샌드원은 음악방송, 라디오, 유튜브 콘텐츠 등 여러 플랫폼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앰퍼샌드원은 신보 타이틀곡 ‘He + She = We’(히 더하기 쉬는 위)로 ‘더쇼’, ‘쇼! 챔피언’, ‘엠카운트다운’, ‘뮤직뱅크’, ‘음악중심’,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방송을 누비며 자신들만의 청량한 매력으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앰퍼샌드원의 물오른 비주얼은 물론, 탄탄한 라이브와 사랑 공식을 표현한 퍼포먼스가 보고 듣는 재미를 더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또한 앰퍼샌드원은 ‘몬스타엑스 I.M의 키스 더 라디오’, ‘GOT7 영재의 친한친구’, ‘웬디의 영스트리트’ 등 라디오에 출연해 DJ들과의 유쾌한 티키타카와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이며 자신들의 매력을 널리 알렸다. 뿐만 아니라 유튜브 채널 원더케이 ‘내돌의 온도차’, 팬바타 인터뷰, 후즈팬TV ‘픽 유어 스낵’(PICK YOUR SNACK), ‘나만의 인생곡 차트’, 스튜디오 슷슷 ‘조별과제’, 스튜디오 춤 ‘스튜디오 춤 오리지널’, M2 ‘퍼포먼스37’(Performance37), ‘에이티스트’(Eightest), 워너뮤직코리아 ‘스포츠 댄스’(Sports Dance) 등 콘텐츠에서 신곡 홍보를 비롯해, 무대 아래 개개인의 매력과 멤버들의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친근한 매력을 드러냈다.앰퍼샌드원은 이 외에도 공식 유튜브를 통해 신곡 응원법, 콘셉트 포토 및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뮤직비디오 리액션, 안무 영상, 댄스 챌린지, 줌 라이브 등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팬들과 꾸준하고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이처럼 다양한 콘텐츠에서 활약 중인 앰퍼샌드원은 오는 23일 서울 강동구 호원 아트홀에서 데뷔 첫 팬미팅 ‘앤디어. 마이 퍼스트 _’(&Dear. My First _)를 개최하며, 내년 1월 10일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마카오, 타이베이까지 총 3개 지역에서 팬미팅을 열고 국내외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 韓 음악 저작권료 징수액 4165억원… 세계 9위 [엔터 브리프]
- [이데일리 윤기백 기자] 종합 경제 일간지 이데일리가 ‘엔터 브리프’ 코너를 통해 한 주간의 국내외 엔터산업 현장과 업계의 다양한 소식을 전합니다. ◇지난해 韓 음악 저작권료 ‘세계 9위’우리나라가 지난해 음악 저작권료 징수 분야에서 세계 9위를 기록했다. 국제저작권관리단체연맹(CISAC)이 발표한 ‘2024년 글로벌 징수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저작권 신탁 단체들이 지난해 전 세계에서 징수한 음악 저작권료는 약 2억 7900만유로(약 416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2022년 대비 9.6% 증가한 수치다. 보고서는 세계적인 K팝 산업의 부흥과 아이돌 팬덤 현상으로 인한 음반 수요 급증이 저작권료 증가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RBW, ‘청년도약 멤버십’ 3년 연속 우수기업종합 콘텐츠 기업 알비더블유(이하 RBW)가 고용노동부와 한국경영자총협회가 개최한 ‘청년도약 멤버십 콘퍼런스’에서 3년 연속 청년고용친화 사회공헌(ESG)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청년도약 멤버십’은 우수 청년고용지원 활동을 펼치는 기업을 발굴해 프로그램 운영 및 홍보 등을 지원하는 민관 협력 프로젝트다. RBW가 3년째 운영하고 있는 ‘엔터비즈니스 마스터 클래스’는 K팝 기반의 엔터 비즈니스 분야의 실무 교육과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SM, 내년 신인 걸그룹 론칭… 에스파 이후 5년 만에스엠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내년 1분기 신인 걸그룹을 론칭한다. 에스파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여자 신인 그룹이다. 이는 ‘SM 3.0’의 IP(지식재산권) 확장 로드맵에 기반해 라이즈, NCT 위시를 비롯, 글로벌 IP 확장 프로젝트인 영국 보이그룹 디어 앨리스, 첫 버추얼 아티스트 나이비스의 성공적인 론칭을 이어갈 ‘NEW IP’를 선보이는 것이다. SM은 내년 1분기 신인 걸그룹의 싱글 발매와 함께 본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사진=플레디스·하이브 아메리카)◇‘세븐틴 더 시티 LA’, 7일 첫선플레디스와 하이브 아메리카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도심과 명소를 그룹 세븐틴의 테마로 물들이는 ‘세븐틴 더 시티 LA’를 개최한다. ‘세븐틴 더 시티’가 미국에서 펼쳐지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팬들은 오는 7일(이하 현지시간)부터 11일까지 세븐틴 미국투어 LA 공연과 함께 산타모니카 대관람차 라이팅쇼를 시작으로 팬 이벤트, 팝업 스토어, F&B(식음료) 협업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를 만끽할 수 있다.
- 오드유스 "데뷔 꿈만 같아… 밝은 에너지·친근함이 강점"
- 오드유스(사진=티오피미디어)[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오드유스’의 강점은 밝은 에너지와 편안하고 친근한 매력입니다.”티오피미디어 신인 걸그룹 오드유스(ODD YOUTH) 멤버 마야(MYAH), 써머(SUMMER), 마이카(MAIKA), 카니(KANIE), 예음(YEEUM)은 5일 소속사를 통해 “‘오드유스’는 특별하게 멤버들 간의 서로 다르지만 함께 조화를 이루는 케미가 정말 돋보이는 팀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하며 팀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다. 오드유스는 지난 1일 데뷔 싱글 ‘베스트 프렌즈’(Best Friendz)를 공식적으로 발매하며 데뷔했다. 마야는 데뷔 소감에 대해 “기다리고 기다려왔던 데뷔를 하게 되어서 정말 기쁘고 여러분들에게 우리 무대를 보여줄 수 있다는 자체가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말했고, 마이카는 “우리 멤버들과 데뷔하게 되어 기쁘다. 아직 실감이 잘 나지 않지만 앞으로 ‘오드유스’로 활동하는 것이 너무 기대된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 카니는 “무대에 올랐을 때 왜 아이돌이 무대에서 행복해 보이는지를 깨닫게 되었다. 이 감정을 느끼고 싶어서 3년 동안 열심히 달려온 게 아닐까 싶다. 앞으로도 많은 무대를 할 생각에 설렌다”고 말했다.데뷔 타이틀곡은 ‘댓츠 미’(THAT’S ME)다. 오드유스의 개성 있고 자신감 넘치는 에너지를 가감 없이 보여주는 곡이다. 카니는 “‘댓츠 미’ 퍼포먼스의 매력 포인트는 처음부터 끝까지 끊이지 않는 에너지로 가득 차 있는 것”이라고 말했고, 예음은 “카메라 화면을 표현한 듯한 안무 동작이 있는데, 얼굴 앞에서 바로 나타내는 모습이 ‘이게 진짜 나야!’라고 자신감 있게 보여주는 것 같아서 매력적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오드유스 마야(사진=티오피미디어)오드유스는 지난 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데뷔 첫 무대에 올라 ‘댓츠 미’를 선보였다. 써머가 “무대 올라가기 전이 더 떨렸다. 올라가서는 ‘에라 모르겠다’ ‘신난다’ 하면서 재밌게 한 것 같다. 그렇지만 모든 게 처음이라 서툴렀던 부분도 있어 아쉬움이 남는다”고 하자 예음은 “처음 리허설 때 생각 한 것 보다 조금 더 긴장해버려서 많이 흥분 했었다가 무대 녹화를 거듭 할수록 진정되었다. 뒤로 갈수록 무대를 더욱 더 즐긴 것 같다”고 회상했다. 또 카니는 “첫 무대라 정신없이 지나갔지만 데뷔 무대를 완벽하게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에 새벽까지 연습을 계속 했던 기억이 가장 남는다”고 밝혔다.마지막으로 오드유스는 이번 활동 목표로 ‘모든 일에 후회 없이 행복하기’와 ‘우리와 평생 함께 할 베스트프렌드 많이 만들기’를 꼽았다. 오드유스가 어떤 무대와 모습을 보여줄지 팬들은 물론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오드유스는 남들의 시선에는 달라 보일 수 있지만, 독특하고 개성 있는 청춘이 모여서 솔직한 자신들의 스토리를 표현한다는 의미의 브랜드다. 각자 다른 개성을 가진 5명의 소녀들이 함께일 때 조화를 이루어 가장 빛나는 오드유스라는 브랜드로 탄생, 앞으로 솔직한 오드유스만의 이야기를 음악을 통해 펼쳐나갈 예정이다. 다음은 오드유스와의 일문일답.-11월 1일 데뷔했는데 소감은?△“어렸을 때부터 꿈에 그려왔던 순간이라 너무 기쁩니다. 배울 것도 많고 감사한 것도 너무너무 많습니다.”(써머)△“기다리고 기다려왔던 데뷔를 하게 되어서 정말 기쁘고, 여러분들께 우리 무대를 보여줄 수 있다는 자체가 행복하고 너무 감사합니다. 모든 게 처음이지만 프로답게 열심히 해서 앞으로 ‘오드유스’가 더더욱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습니다.”(마야)△“우리 멤버들과 데뷔하게 되어 기쁘고, 아직 실감이 잘 나지 않지만 앞으로 ‘오드유스’로 활동하는 게 너무 기대됩니다.”(마이카)△“무대에 올랐을 때 왜 아이돌이 무대에서 행복해 보이는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감정을 느끼고 싶어서 3년 동안 열심히 달려온 게 아닐까 싶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무대를 할 생각에 설렙니다.”(카니)△“2024년 11월 1일 오후 6시 첫 뮤직비디오가 공개 되는 순간 마음이 엄청 설레고 긴장 되었습니다. 첫 무대가 기다려지면서 점점 더 떨렸던 것 같습니다.”(예음)오드유스 마이카(사진=티오피미디어)-데뷔 첫 무대 어땠는지, 또 얼마나 보여준 것 같은지?△“89% 정도 보여준 것 같습니다. 오히려 무대 올라가기 전이 더 떨렸고, 올라가서는 ‘에라 모르겠다’ ‘신난다’ 하고 재밌게 한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모든 게 처음이어서 서툰 부분이 있는 것 같아 아쉬움이 남습니다.”(써머)△“첫 무대는 솔직히 정말 많이 떨리고 설레서 2가지 감정을 느꼈습니다. 무대 오르기 전에는 엄청 떨리다가 딱 무대 섰을 때와 무대 할 때 너무 설레고 심장이 엄청 빨리 뛰었습니다. 그래서 85% 정도 보여준 것 같습니다. 아쉬운 점들도 있었지만 잘했던 것들도 있다고 생각하고 이런 걸 보완해서 다음 무대는 100%로 만들어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00%를 만드는 모습을 꼭 지켜봐 주세요.”(마야)△“처음 리허설 때 생각 한 것 보다 조금 더 긴장해버려서 많이 흥분 했었다가 무대 녹화를 거듭 할수록 진정되었습니다. 뒤로 갈수록 무대를 더욱 더 즐긴 것 같습니다.”(예음)-데뷔 첫 무대 준비하면서 기억에 남는 일이 있다면?△“카메라를 찾는 연습을 했습니다. 카메라 찾다가 머리가 하얘져서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연습을 많이 한 덕분에 무대에서 잘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서 다행이었습니다.”(마이카)△“첫 무대라 정신없이 지나갔지만 데뷔 무대를 완벽하게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에 새벽까지 연습을 계속 했던 기억이 가장 남습니다.”(카니)오드유스 써머(사진=티오피미디어)-오드유스 멤버 각자의 자신 있는 포지션과 매력을 꼽자면?△“자신 있는 포지션은 춤입니다. 그리고 제 매력은 한 번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는 블랙홀 같은 매력이 있어요.”(써머)△“‘오드유스’의 해피 바이러스라고 생각합니다. ‘오드유스’ 멤버들과 오디즈(팬덤명)한테 밝은 모습과 다양한 표정으로 사람들을 사로잡고 모두에게 긍정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어요. 하지만 귀요미라고만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사실 반전 매력을 가진 멋쟁이 래퍼라는 점도 잊지 마세요.”(마야)△“어떤 상황에서도 밝게 웃는 미소가 제 매력인 것 같습니다. 웃는 얼굴이 복숭아같다고 ‘오드유스’ 멤버들이 말해줬습니다. 사랑받는 복숭아가 되고 싶어요.”(마이카)△“가장 자신 있는 포지션은 춤입니다. 춤을 출 때 가장 자신 있고 저만의 여유로운 모습도 드러나는 것 같아요.”(카니)△“제 매력은 음색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오드유스’의 다양한 곡을 보여드리면서 제 목소리의 색깔 또한 다양하게 보여드리고 싶어요.”(예음)오드유스 예음(사진=티오피미디어)-데뷔 싱글에 수록된 ‘댓츠 미’와 ‘베스트 프렌즈’는 이럴 때 들으면 좋다고 추천 한다면?△“‘댓츠 미’는 엄청 에너지가 생기는 곡이라 운동할 때 추천합니다.”(써머)△“‘베스트 프렌즈’는 친구들이랑 놀러갈 때 함께 듣기 좋은 노래라고 생각해요.”(마야)-‘댓츠 미’ 퍼포먼스의 포인트는?△“처음부터 끝까지 끊이지 않는 에너지로 가득 차 있는 것이 매력 포인트입니다.”(카니)△“카메라 화면을 표현한 듯한 안무 동작이 있는데, 얼굴 앞에서 바로 나타내는 모습이 ‘이게 진짜 나야!’라고 자신감 있게 보여주는 것 같아서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예음)오드유스 카니(사진=티오피미디어)-수많은 걸그룹 중 오드유스만의 강점 혹은 차별점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오드유스의 강점은 밝은 에너지입니다. 그리고 친구같은 편안함과 친근함이 우리만의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오드유스’는 특별하게 멤버들 간의 서로 다르지만 함께 조화를 이루는 케미가 정말 돋보이는 팀이라고 생각합니다.”-오드유스의 이번 활동 목표는?△“모든 일에 후회 없이 행복하기와 우리와 평생 함께 할 베스트프렌드 많이 만들기입니다.”
- 웨이브, '2024 KGMA' OTT 독점 무료 생중계
-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웨이브가 2024년 KGMA 시상식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한다.웨이브는 5일 ‘2024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 이하 2024 KGMA)’의 OTT 독점 중계권을 확보하고 16일, 17일 양일간 오후 6시부터 무료 생중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2024 KGMA’는 한 해 동안 국내외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K팝과 트로트, 밴드, 솔로 등 대중음악의 다양한 부문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가수와 음악을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11월 16일, 17일 이틀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진행된다.웨이브 이용자는 누구나 웨이브 LIVE 채널을 통해 ‘2024 KGMA’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시상식 종료 후에는 다시보기(VOD) 서비스 제공을 통해 현장에서 관람하지 못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랠 예정이다.‘2024 KGMA’는 개최 전부터 아이돌, 밴드,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로 구성된 화려한 라인업으로 주목받고 있다.16일에는 뉴진스, 도경수, 동방신기, 비비, 스테이씨, (여자)아이들, 영탁, 유회승, 이무진, 이영지, 정동원(JD1), 제로베이스원, QWER, 태민, 피원하모니(이하 가나다순) 등이 참석을 확정 지었으며, 17일에는 나우어데이즈와 니쥬, 데이식스, 라이즈, 송가인, 에스파, 에이티즈, NCT위시, 우기, 유니스, 이찬원, JO1, 클라씨, 트레저, 피프티 피프티 등이 출연한다. ‘2024 KGMA’는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주최하고 KGMA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MAMA를 비롯해 쇼미더머니, 프로듀스101 등을 기획하고 연출한 한동철 펑키스튜디오 대표가 총연출을 맡았다.웨이브는 ‘2024 KGMA’ OTT 독점 무료 생중계를 기념해 11월 6, 7일 시상식 티켓 이벤트를 진행한다. 웨이브 공식 인스타그램에 참석하고 싶은 시상식 날짜와 가장 기대되는 무대를 기재하면 추첨을 통해 VIP 지정석을 증정한다.
- [생생확대경]세대와 장르 벽 깬 이데일리 문화대상
- 조영숙 명인(왼쪽)과 안호상 세종문화회관 사장이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11회 이데일리 문화대상’에서 세종문화회관 ‘조영숙X장영규X박민희-조 도깨비 영숙’으로 국악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한 뒤, 수상소감을 말하고 있다. (사진=방인권 기자)[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진짜 볼수록 ‘힙’(hip·멋있다는 뜻의 은어)하네”, “이게 뭐라고 뭉클하냐”, “문화대상을 통해 명인을 알게 돼 뜻깊다”.‘제11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최고령 수상자인 구순의 명인과 열여섯 살 아이돌이 함께 무대에 오르자, 유튜브 실시간 댓글 화면에 올라온 반응이다.지난달 25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이데일리 문화대상 시상식은 신구 세대의 조화를 엿볼 수 있었던 무대란 평가가 나온다. 이날 국악 부문 최우수상을 거머쥔 여성국극 1세대 조영숙 명인과 프런티어상을 받은 뉴진스 멤버 중 최연소 혜인과 나이 차이는 무려 74세. 한 무대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진풍경을 남겼다는 후기가 넘쳐 났다. 문화계 대표 예술인들과 업계 인사들은 이날 현장을 찾아 한 해의 업적을 축하했고 서로를 응원했다. 관객들은 형형색색의 응원봉과 손수 만든 플래카드를 흔들며 무대를 즐겼다. 공연예술인을 위한 축제이자, 관객과 호흡하는 교감의 장인 것이다. 이데일리 문화대상은 무대예술 전 분야를 아우르는 유일무이한 시상식이다. 공연예술계에 힘을 보태고자 2013년 공식 출범해 이듬해 제1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하는 방식도 기존 상들과 좀 다르다. 연극·클래식·무용·국악·뮤지컬·콘서트 6개 부문별 9명씩 구성한 총 54명의 심사위원단이 한 해 동안 ‘지금, 여기’ 우리에게 꼭 필요한 생각과 질문을 던지는 최우수 작품을 선별해 이 중 한 작품에 대상을 준다. 심사위원단은 일 년 내내 작품에 대한 서평을 비롯해 상·하반기 추천작을 뽑고 최종 토론 등을 거쳐 부문별 최우수작을 가린다. 무대 위 옥석을 가려내고 다양성을 읽어내는 일이다. 지면을 빌려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덕분에 업계 안팎에서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고, 그해 가장 시의적절한 작품을 선정할 수 있었다. 심사위원단의 열정과 노력 없이는 지금의 이데일리 문화대상도 없었다는 말에 지나침이 없을 것이다.메세나(기업의 문화예술 지원)는 시상식의 한 동력이다. 종합경제 일간지 이데일리가 주최하고 곽재선문화재단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우리은행·KG·할리스가 후원한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도 이날 시상식에 참석해 행사를 이어온 곽재선 회장을 비롯한 이데일리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표했다. 유인촌 장관은 축사를 통해 “연극, 무용, 국악 등 순수예술상이 많이 사라진 지금, 무대 예술가를 칭찬해주는 상을 만들어 줘 감사하다”며 “뜨거운 마음으로 이 자리에 왔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객석을 가득 채운 관객들에겐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유 장관은 “무대 위 출연진은 관객에게 받는 박수의 힘으로 앞으로 나아간다”며 “공연예술을 끝까지 응원해달라”고 강조했다. 국악평론가 윤중강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이렇게 적었다. 이데일리 문화대상 수상과 드라마 ‘정년이’ 인기와 맞물려 잊힌 여성국극이 소환되고, 조영숙 선생의 인터뷰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는 게 그의 말이다.이데일리 문화대상은 그해 대한민국 공연사에 획을 그은 여러 작품을 11회째 배출해오고 있다. 날카로운 현실 직시로, 때론 맵싸한 위트로 다채로운 여정에 우리를 안내하는 작품들이다. 1회부터 11회까지 함께 해온 수많은 문화예술인과 관객에게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아이돌 콘서트 외에 아직 해외 무대 진출에 성공한 한국 공연은 그리 많지 않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한류 성장사의 마지막 화룡점정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창의적이고 흥미로운 한국적 시각을 담은 무대 공연이 여전히 많이 제작되고 있고, 그것을 알아보는 관객이 함께하기 때문이다. 무대는 사람들과 연대하고 회자한다. 이데일리 문화대상이 지속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무대 공연의 매력은 대체할 수 없는 현장성에 있다. 무대 앞을 책임지는 출연진과 무대 뒤 창작진 및 스태프, 그리고 이를 바라보고 호흡하는 관객을 생각한다. 조용히 그러나 부단히, 끈질기게 고민한 무대는 멈추지 않는다. K-무대는 K-콘텐츠의 또 다른 동력이 될 것이다. 25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11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곽재선(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 이데일리 회장과 공로상 시상자 송현주(앞줄 왼쪽에서 첫 번째) 우리은행 부행장,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뒷줄 왼쪽부터 그룹 뉴진스 하니, 민지, 해린, 다니엘, 혜인, 그룹 NCT 도영, SM엔터테인먼트 공연 연출 담당 김경찬 수석, 그룹 NCT 쟈니, 김세웅 콜레기움 보칼레 서울 단장, 김명은 라이브러리컴퍼니 부대표, 앞줄 왼쪽부터 송 부행장, 정성숙 국립정동극장 대표, 안호상 세종문화회관 사장, 조영숙 명인, 곽 회장, 배우 박근형, 허창열 고성오광대 이수자, 김선아 콜레기움 보칼레 서울 지휘자, 서지혜 극단 프로젝트 아일랜드 대표, 배우 이진경, 이도유재. (사진=방인권 기자)그룹 뉴진스가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11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레드카펫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이영훈 기자)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5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11회 이데일리 문화대상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이데일리 노진환 기자).조영숙 명인(왼쪽)과 안호상 세종문화회관 사장이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11회 이데일리 문화대상’에서 세종문화회관 ‘조영숙X장영규X박민희-조 도깨비 영숙’으로 국악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뒤, 수상소감을 말하고 있다.(사진=방인권 기자)그룹 뉴진스가 25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11회 이데일리 문화대상에서 축하공연을 선보인 후 관객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노진환 기자)
- “이딴 것 만들지 마라, XX”…김정은 ‘아파트’ 영상에 분개한 이들
- [이데일리 이로원 기자] “브루NORTH 마스 북한 아오지 차트 1위. 김주애도 구독했답니다.”최근 블랙핑크 멤버 로제(27·박채영)와 팝스타 브루노 마스가 함께 부른 듀엣곡 ‘아파트(APT.)’가 화제인 가운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의 모습으로 패러디한 유튜브 영상에 이를 비난하는 댓글이 달려 이목을 끌고 있다.사진=유튜브 채널 ‘화성인 릴도지’ 캡처4일 유튜브에 따르면 해당 영상을 게재한 유튜브 채널 ‘화성인 릴도지’는 해당 영상을 비난하는 댓글을 상단에 고정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았다. 해당 영상은 이날 오후 6시 기준 321만 회를 돌파한 상태다.영상이 공개된 당일 작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이 댓글에는 “이딴 것 만들지 마라. ××놈들아”라는 비난이 담겨 있었다.또 해당 댓글을 작성한 이용자는 이 영상에 “아무리 북한이지만 2000만명의 국가 지도자다. 상대를 인정하지 않고 저런 조롱같은 영상을 만든 그대들이 더 찌질해 보인다. 니들이 이 나라의 분단을 원하는 매국노 새×들이다”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이에 화성인 릴도지 측은 해당 댓글에 “김정은 부계정?”이라는 답글을 달며 놀라는 표정의 이모티콘을 붙였다.앞서 화성인 릴도지는 지난달 31일 ‘APT. KP’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KP’는 북한의 국가 도메인이다. ‘아파트(APT.)’의 북한 버전이라는 뜻으로 해석된다.이 영상은 김정은 위원장과 김여정 부부장을 인공지능(AI) 딥페이크 기술로 합성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선글라스를 쓰고 허리를 흔들며 춤을 추거나 드럼을 치고, 김여정 부부장은 전자기타를 연주하며 노래를 부른다. 김정은 위원장은 브루노 마스 파트를, 김여정 부부장은 로제 파트를 각각 맡아 부른다.영상은 ‘아파트’의 도입부인 ‘채영이가 좋아하는 랜덤 게임, 랜덤 게임, 게임 스타트’를 북한의 간판 아나운서인 리춘희가 ‘어버이가 좋아하는 도발 계획, 도발 계획, 개수작’이라고 개사한 것으로 시작한다. 이어 ‘아파트’는 ‘로케트’로 개사하며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러시아의 북한군 파병을 풍자했다.특히 영어 가사를 발음이 비슷한 한국어 가사로 배치해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Kissy face, kissy face. Sent to your phone but’은 ‘기습배치, 기습배치, 선두에 포격’으로 개사했으며 ‘Hold on, hold on. I’m on my way‘는 ’혼돈, 혼돈, 난 온누리에‘로 비슷하게 개사했다. 로제의 목소리 대신 김여정의 목소리를 입혔고 브루노 마스가 부르는 대목은 김정은 목소리로 대체했다.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이 유튜버 아직 살아있는 거 보면 김정은도 팬인 듯” “북한 아오지 차트 1위” “브루NORTH 마스” “김정은도 중독될 듯” “세계적으로 더 널리 퍼져라” “대북 확성기로 매일 트는 거 어때” “원곡 발음과 비슷하게 만든 게 진짜 미쳤다” “김주애도 구독했답니다” “이게 진정한 자유민주주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화성인 릴도지‘는 지난 2022년부터 김정은 위원장, 푸틴 러시아 대통령, 시진핑 중국 주석 등을 AI캐릭터를 사용해 패러디한 영상을 올려 주목받고 있다. 최근에는 김 위원장이 걸밴드 QWER의 노래 ’가짜 아이돌‘을 부르거나 넷플릭스 인기 예능 ’흑백요리사‘에 출연하는 컨셉으로 제작한 영상도 올렸다.한편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듀엣곡 ’아파트(APT.)‘는 유튜브 조회수 2억 뷰, 미국 빌보드 차트 핫100 8위에 오르며 국내외를 막론하고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 [증시캘린더]더본코리아 상장·엠오티 공모 등
-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이번 주 기업공개(IPO) 시장에선 오름테라퓨틱, 노머스, 에스켐, 엠오티, 쓰리빌리언, 위츠, 닷밀, 하나34호기업인수목적, 신한제15호기업인수목적이 일반청약을 시행한다. 씨케이솔루션, 온코닉테라퓨틱스, 대신밸런스제19호기업인수목적, 교보17호기업인수목적은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더본코리아는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토모큐브, 에어레인, 에이치이엠파마은 코스닥 시장에 각각 상장한다. ◇11월 4일(월)~11월 5일(화)△노머스 공모-2019년 3월 설립된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nology)’ 기업. 아티스트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종합 솔루션을 제공. 비즈니스의 핵심은 아티스트 IP를 통해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확장하는 데 있음. fromm서비스는 K-팝 아이돌 성향의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이루는 서비스로 아티스트들의 해외 및 국내 공연, 아티스트와 1:1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프라이빗 메시지 서비스와 앨범 및 굿즈를 구매할 수 있는 스토어, 팬덤 커뮤니티 및 멤버십 등을 제공. 주간사는 대신증권. -공모가 희망 범위 상단 3만 200원, 공모금액 약 341억원.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423억원, 영업손실 2억원. △닷밀 공모-실감미디어 기술과 콘텐츠 제작 역량을 기반으로 실감형 콘텐츠 B2B·B2G 수주사업을 기반으로 B2C 영역에 진출. 상설 실감미디어 테마파크를 수도권 및 제주도 각 지역에서 운영하고 있음. 기획에서부터 시공까지의 실감미디어 콘텐츠 구현을 위한 전 과정과 홍보, 마케팅, 운영까지 모두 내부 인력으로 해결하는 독자적인 조직구조를 구축. 주간사는 미래에셋증권. -공모가 희망 범위 상단 1만 3000원, 공모금액 156억원.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188억원, 영업이익 8억원. △대신밸런스제19호기업인수목적 수요예측-신재생에너지, 바이오제약·의료기기, 2차전지, LED응용, 그린수송시스템, 탄소저감에너지, 고도 물처리, 디지털콘텐츠·게임 및 엔터테인먼트, 로봇 응용, 신소재·나노융합, 고부가 식품산업, 자동차 부품제조, IT 및 반도체 등의 산업과 기타 미래 성장 동력을 갖췄다고 판단되는 산업을 영위하거나 해당 산업에 부품·장비를 제조·판매하는 기업을 중심으로 합병 추진.-공모가 2000원, 공모금액 110억원.△교보17호기업인수목적 수요예측-신재생에너지, 바이오제약(자원)·의료기기, IT 융합시스템, 탄소 저감 에너지, LED 응용, 방송 통신 융합산업, 게임·모바일 산업, 신소재·나노 융합, 고부가 식품산업, 전자·통신,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소프트웨어 서비스, 기타 미래 성장 동력을 갖췄다고 판단되는 산업에 속하는 사업을 영위하거나 해당 산업에 부품·장비를 제조·판매하는 기업을 중점으로 합병을 추진. -공모가 2000원, 공모금액 100억원. ◇11월 4일(월)~11월 8일(금)△씨케이솔루션 수요예측-2차전지 산업향 드라이룸 시스템 전문기업. 클린룸과 드라이룸 시공을 전문으로 하며, 사업 영역은 크게 2차전지 드라이룸 클린룸 분야, 바이오 드라이룸 클린룸 분야, FED 사업, 반도체/첨단, 기타 분야로 구분. 매출 대부분은 2차전지 관련 사업에서 창출되며, 2024년 상반기 기준 93%를 차지. 주간사는 NH투자증권. -공모가 희망 범위 1만 5700~1만 8000원, 공모금액 최대 566억원.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2153억원, 영업이익 177억원. △온코닉테라퓨틱스 수요예측-위산 유발 소화기질환 및 항암 분야의 글로벌 혁신 신약을 연구개발 하는 회사. 바이오신약 대비 개발 비용 및 상업화 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해,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합리적인 비용의 신치료 신약을 공급할 수 있는 저분자 화합물(Small molecule) 기반의 신약을 연구 개발하는 데 집중. 큰 소화기질환 및 합성 치사 항암 분야에서 저분자 합성 신약에 대한 독보적인 기술 및 연구개발 역량을 보유. 주간사는 NH투자증권.-공모가 희망 범위 1만 6000~1만 8000원, 공모금액 최대 279억원. -2023년 매출액 210억원, 영업손실 16억원. ◇11월 5일(화)△에이치이엠파마 상장-장내미생물 시뮬레이션 기술인 PMAS(Personalized Pharmaceutical Metal-Analytical Screening)를 활용하여 맞춤형 헬스케어 사업과 LBP(Live Biotherapeutic Products) 디스커버리 플랫폼 사업을 영위하는 글로벌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전문 헬스케어 기업. 맞춤형 헬스케어 사업 분야에서 2020년 글로벌 암웨이와 20년 독점 계약을 체결해 한국암웨이 대상 서비스를 운영 중. 주간사는 신한투자증권. -공모가 희망 범위 상단 초과 2만 3000원, 공모금액 160억원. -2023년 매출액 53억원, 영업손실 118억원. ◇11월 5일(화)~11월 6일(수)△오름테라퓨틱 공모-기존의 ADC와 단백질 표적분해제의 장점만을 취하고 이들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단백질 표적분해제를 항체에 결합해 약물이 작용할 표적이 되는 암 세포에만 선택적으로 전달하는 TPD²(Dual-Precision Targeted Protein Degradation·이중 정밀 표적 단백질 분해 접근법) 기술을 개발. 단백질 생합성에 필수적인 단백질인 GSPT1을 특이적으로 분해해 세포 사멸을 유도하는 TPD²-GSPT1 플랫폼을 개발하고 HER2, CD33등 다양한 항체에 적용해 복수의 프로젝트를 구축한 뒤 현재 FDA의 임상시험계획(IND)를 두 차례 통과해 세계적인 병원들과 협력하여 임상 연구 단계에 진입. 2023년 10월 글로벌 제약사인 BMS와 진행된 ORM-6151 에셋 이전 계약, 2024년 7월 글로벌 제약사인 Vertex Pharmaceuticals와의 플랫폼 기술이전 계약은 TPD²의 주요 성과. 주간사는 한국투자증권. -공모가 희망 범위 3만~3만 6000원, 공모금액 최대 1080억원.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1354억원, 영업이익 956억원. △쓰리빌리언 공모-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인간 유전자(gene)의 총합인 유전체(genome)에서 발견되는 수많은 유전변이(genetic variant)의 병원성(pathogenicity·질병을 일으킬 가능성)을 자동으로 판독하는 기술을 독자적으로 개발하고 해당 기술을 활용하여 희귀 유전질환 진단 검사 서비스를 제공. 핵심 기술은 △환자의 10만개 유전변이 각각의 병원성 여부를 5분 이내에 99.4%의 정확도로 해석하고 △환자의 질병을 유발한 원인 유전변이를 Top-5 기준 98.1% 정확도로 찾아낼 수 있는 인공지능 희귀유전질환 진단 검사 플랫폼. 주간사는 한국투자증권. -공모가 희망 범위 하단 4500원, 공모금액 144억원. -2023년 매출액 27억원, 영업손실 84억원. △신한제15호기업인수목적 공모-전자·통신, 소프트웨어·서비스, 바이오제약·의료기기, 2차전지, 게임·엔터테인먼트 산업, 모바일산업, 신재생에너지, 자동차 부품, 신소재·나노융합 등에 속하는 사업을 영위하거나 해당 산업에 부품·장비를 제조·판매하는 기업를 중점으로 합병을 추진. 다만, 이에 속하지 않는 우량회사와도 합병 추진할 수 있음. -공모가 2000원, 공모금액 78억원. ◇11월 6일(수)△더본코리아 상장-빽다방, 홍콩반점, 새마을식당, 한신포차, 역전우동 등 25개 외식 프랜차이즈 기반의 ‘외식사업’과 HMR, 가공식품, 소스 등 다양한 제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유통사업’, 제주도의 더본호텔을 통한 ‘호텔사업’ 등을 영위. 현재 25개 외식 브랜드를 통해 국내 약 2900개의 점포를 보유. 통계청이 분류하고 있는 외식업 8개 업종 중 중 7개 업종에 해당하는 다 브랜드 전략을 구사하고 있어 외식 소비트렌드 변화에 따른 변동성을 최소화 가능. 주간사는 한국투자증권·NH투자증권. -공모가 희망 범위 상단 초과 3만 4000원, 공모금액 1020억원.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4107억원, 영업이익 256억원. ◇11월 7일(목)△토모큐브 상장-3차원 비표지(Label-free) 세포 이미징 전문 기업. 지난 2015년 설립돼 홀로토모그래피(Holotomography) 기술 기반 세포 이미징 장비 및 분석 소프트웨어 개발을 영위하고 있음. 홀로토모그래피 기술이란 세포 손실과 변형 없이 살아 있는 세포나 오가노이드를 고해상도로 실시간 관찰할 수 있는 기술. 사람의 장기 유사체인 오가노이드를 키워가면서 3D 고해상도 이미지를 실시간으로 관찰하기에 유리한 기술. 2017년 1세대 레이저 기반 현미경 HT-2H를 출시한 데 이어 2022년에는 LED 광원을 기반으로 한 2세대 제품 HT-X1을 출시. 주간사는 대신증권. -공모가 희망 범위 상단 초과 1만 6000원, 공모금액 320억원.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37억원, 영업손실 67억원. ◇11월 7일(목)~11월 8일(금)△에스켐 공모-정밀화학 소재인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소재, 2차전지(Battery) 소재, 헬스케어(Health Care) 소재의 합성제품을 연구·생산·판매하는 유기소재 합성 전문기업. 국내 대기업들과 구축된 신뢰와 제품경쟁력을 바탕으로 OLED 소재의 합성·정제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기업. 앞으로 연구개발 및 첨단 공정 기술 확보를 기반으로 합성, 자원순환재생 사업 분야를 확대해 첨단소재 합성·정제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성장하는 게 목표. 주간사는 NH투자증권. -공모가 희망 범위 1만 3000~1만 4600원, 공모금액 최대 285억원. -2023년 매출액 244억원, 영업이익 19억원. △엠오티 공모-2019년 3월 2차전지 생산 자동화 장비와 자동차부품 생산 자동화 장비 제조를 사업목적으로 설립. 2차전지 조립 공정 중 스태킹 된 양극과 음극에 알루미늄과 구리로 된 탭을 레이저로 접합(Tab Welding)하는 공정, 완성된 배터리를 알루미늄 Can에 삽입(Jelly Roll Insert)하는 공정, 배터리가 삽입된 알루미늄 Can과 Cap을 레이저로 접합하여 밀봉(Can Cap Welding)하는 공정의 자동화 설비 제조 및 판매를 주된 사업으로 영위. 주간사는 한국투자증권. -공모가 희망 범위 1만 2000~1만 4000원, 공모금액 최대 245억원.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737억원, 영업이익 43억원. △위츠 공모-스마트폰과 웨어러블 기기에 탑재되는 무선충전모듈(전력수신RX), 무선충전기(전력송신TX)를 공급하는 전력 전송 솔루션 전문기업. 2019년 삼성전기 무선충전 사업을 인수하였으며, 인수 시 전력 전송 관련 특허 약 700여개도 같이 인수해 전력 전송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경쟁력을 확보. 모바일·웨어러블 무선 충전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모바일 무선충전기를 공급. 주간사는 신한투자증권. -공모가 희망 범위 5300~6400원, 공모금액 최대 192억원.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995억원, 영업이익 106억원. △하나34호기업인수목적 공모-제조업, 전기·가스·증기·수도사업, 하수-폐기물 처리·원료재생·환경복원업, 건설업, 출판·영상·방송통신·정보서비스업, 전문·과학·기술 서비스업, 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 서비스업, 교육 서비스업, 보건업·사회복지 서비스업에 속하는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를 중점으로 합병을 추진. 다만, 이에 속하지 않는 우량회사와도 합병을 추진할 수 있음. -공모가 2000원, 공모금액 80억원. ◇11월 8일(금)△에어레인 상장-국내 유일 멤브레인(중공사) 기반 기체 분리막을 개발·제조하는 기업. 자체 개발한 기체분리막을 통해 질소, 메탄, 이산화탄소 등의 기체를 선택적으로 분류하는 기술을 보유. 설립 이래 기체 분리막 전문기업으로서 다양한 레퍼런스를 축적해왔으며, 주요 캐시카우인 질소 발생용 기체 분리막 개발에 성공. 이후 바이오가스 재사용 정제 기술, 이산화탄소 포집 등 다양한 기체 분리막 제품 다각화에 성공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 주간사는 신영증권. -공모가 희망 범위 상단 초과 2만 3000원, 공모금액 276억원.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163억원, 영업이익 2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