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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얄미운 사랑' 이정재·임지연, 캐릭터 포스터 공개
-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얄미운 사랑’ 이정재, 임지연이 유쾌한 매력을 장착하고 돌아온다.오는 11월 3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연출 김가람, 극본 정여랑, 기획?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앤뉴,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29일 배우 임현준(이정재 분)과 기자 위정신(임지연 분)의 시너지를 기대케 하는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얄미운 사랑’은 초심을 잃은 국민 배우와 정의 실현에 목매는 연예부 기자의 디스 전쟁,팩트 폭격, 편견 타파 드라마다. 하루가 멀다 하고 별의별 사건이 터지는 스펙터클한 연예계에 얄미운 악연으로 얽힌 톱스타와 연예부 기자의 앙숙 케미스트리가 색다른 웃음 속 공감과 설렘을 선사한다. 여기에 ‘굿파트너’ ‘알고있지만’ 등 장르를 넘나들며 활약한 김가람 감독과 ‘닥터 차정숙’으로 신드롬을 일으킨 정여랑 작가가 의기투합, 보법 다른 작품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정재, 임지연, 김지훈, 서지혜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빚어낼 시너지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그런 가운데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이정재, 임지연이 탄생시킬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기대케 한다. ‘2025 올해의 남자’라는 타이틀로 화려하게 잡지 표지를 장식한 임현준. 그의 여유 가득한 미소에서 톱스타다운 아우라가 느껴진다. 형사 전문 국민 배우 임현준의 “이제는 형사 말고 다른 역할 주세요”라는 멘트가 흥미를 유발하는 가운데 그가 ‘탈(脫) 강필구’를 외치게 된 사연이 더욱 궁금해진다.위정신의 캐릭터 포스터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종을 놓칠세라 바쁘게 기사를 쓰면서도 수화기를 손에서 놓지 못하는 모습에서 남다른 열정이 느껴진다. 최연소 기자상까지 수상할 정도로 정치부의 에이스로 통하던 위정신은 거대 비리 사건에 휘말리며 부당하게 자리를 잃게 된다고. 인기 K-POP 아이돌, 드라마 제목 하나 모르던 정치부 워커홀릭이 하루아침에 연예부에 자리하게 되면서, 과연 여전한 에이스 면모를 뽐낼 수 있을지 위정신의 좌충우돌 연예부 적응기가 기다려진다. 특히 톱스타 임현준과 또 어떻게 얽히게 되는지도 기대가 쏠린다.‘얄미운 사랑’ 제작진은 “이정재와 임지연이 연예계를 발칵 뒤집을 앙숙 케미스트리로 돌아온다”라면서 “국민 배우 임현준과 연예부 기자 위정신의 얄밉도록 변화무쌍한 관계를 유쾌한 티키타카로 완성한 이정재, 임지연의 열연 기대해도 좋다”라고 밝혔다.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은 오는 11월 3일 월요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 아크, 베트남 오디션 '쇼 잇 올' 게스트 출격
-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아크(ARrC·앤디, 최한, 도하, 현민, 지빈, 끼엔, 리오토)가 멤버 끼엔의 고향 베트남에서 초대형 오디션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한다.아크(사진=‘쇼 잇 올’)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아크는 오는 10월 4일 첫방송 예정인 베트남 오디션 프로그램 ‘쇼 잇 올’(Show It All)의 게스트로 정식 초청돼 무대를 꾸민다. 이번 출연은 글로벌 오디션 열풍 속에서 아크의 음악성과 성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베트남에서 두터운 팬덤을 구축한 아크가 현지 팬들과 직접 호흡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될 전망이다. ‘쇼 잇 올’은 베트남 최대 미디어 그룹 YeaH1이 제작하고, 국영 방송사 VTV3의 황금 시간대에 편성된 초대형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젝트다. 차세대 보이그룹을 발굴하는 대형 오디션으로, 참가자 선발부터 훈련, 생존 경쟁, 최종 데뷔까지의 전 과정을 담아내며 해외 현역 아이돌 그룹들과의 직접 무대 경쟁이라는 차별화된 포맷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시즌1이 유튜브를 통해 방영되면서 현지 팬덤이 강하게 형성되고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시즌2와 이번 아크의 출연으로 인해 기대감이 더욱 높아진 상황이다.이 프로그램은 2025년 상반기 기준 베트남 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최고 언급량과 온라인 투표 4000만 회를 기록, 베트남에서 가장 회자된 오디션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V팝 최정상 아티스트 똑띠엔(Toc Tien), 수빈(SOOBIN), 케이 쩐 그리고 세계적인 K팝 프로듀서 신혁(Shin Hyuk)이 심사위원 및 마스터로 참여해 높은 완성도를 더하고 있다. 이번 출연은 아크가 현지에서 큰 주목을 받는 초대형 프로젝트 무대에 초청을 받았다는 것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니며,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아크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일본 등 여러 아시아 국가에서 레드카펫, 프리쇼, 쇼케이스, 댄스 스테이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하며 글로벌 행보를 이어왔다. 최근에는 인도네시아에 방문해 글로벌 IP ‘카라푸루’(Karafuru)와 협업한 팝업스토어 운영과 함께, 지상파 3사 중 Trans TV의 대표 토크쇼 ‘브라우니스’(Brownis)와 SCTV 인기 예능 프로그램 ‘인박스 나이트’(Inbox Nite)에 출연하며 현지 인기를 확고히 했다.아크는 이번 베트남 무대를 통해 현지 팬들과 교류를 넓히고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한다. 이날 무대에서 아크는 미니 3집 ‘호프’(HOPE)의 타이틀곡 ‘어썸’(awesome)을 비롯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여, 현지 팬들에게 한층 업그레이드된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더불어 베트남의 문화를 체험하고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는 등, ‘글로벌 Z세대 아이콘’으로서의 존재감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 [문화대상 추천작_콘서트]플레이브 '대시:퀀텀 리프'
- [이데일리 김현식 기자] 그룹 플레이브(PLAVE)가 아시아 투어 ‘대시:퀀텀 리프’(DASH:Quantum Leap) 서울 공연(2025년 8월 15~17일, 케이스포돔)으로 K팝 콘서트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썼다. 이들은 가상(버추얼) 아이돌 최초로 최정상 인기 가수들이 거쳐 간 대규모 공연장 케이스포돔에 입성해 3회 공연을 매진시키며 놀라운 저력을 보여줬다.플레이브 ‘대시:퀀텀 리프’ 공연의 한 장면(사진=블래스트)2023년 데뷔한 플레이브는 가상 아이돌 범주에 있지만, AI 기반 가상 인물이 아닌 실존 인물 5명이 정체를 감추고 활동하는 그룹이다. 멤버들의 모습을 그래픽 게임 개발 툴인 언리얼 엔진과 실시간 모션 캡처 기술을 활용해 웹툰풍 캐릭터 형태로 보여준다. 플레이브 ‘대시:퀀텀 리프’ 공연의 한 장면(사진=블래스트)작사, 작곡은 물론 ‘칼군무’까지 거뜬히 소화하는 플레이브는 ‘가상 아이돌을 넘어 아티스트로 도약하겠다’는 포부 아래 이번 공연을 진행했다. 이들은 ‘웨이 포 러브’, ‘기다릴게’, ‘대시’ 등 대표곡들과 신곡 등 약 20곡으로 풍성한 무대를 선보였다. 메인 무대에 초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퍼포먼스를 보는 재미와 몰입도를 높였고, 라이브 밴드와 댄서들을 실제 공연장 무대에 등장시켜 ‘가상 아이돌의 공연은 현장감이 떨어질 것’이라는 편견을 깨부쉈다.플레이브는 이번 투어로 홍콩, 자카르타 방콕, 도쿄 등 아시아 지역을 누빈 뒤 오는 11월 고척스카이돔에서 앙코르 공연을 연다.△한줄평=“가상 아이돌을 현실 무대로 끌어낸, 대중음악 콘서트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공연”(안채린 숙명여대 교수), “테크놀로지에 놀라고, 퍼포먼스에 감동받았다.”(이재국 방송작가)플레이브 ‘대시:퀀텀 리프’ 공연의 한 장면(사진=블래스트)
- [단독]'보플2' 한해리준·양희찬, 다크비로 화려한 귀환…10월 신곡 발표
-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물 들어왔을 때 노 젓는다. ‘보이즈2플래닛’ 출연으로 인기를 높인 한해리준과 양희찬이 원 소속 그룹 다크비(DKB·이찬, D1, GK, 양희찬, 룬, 준서, 유쿠, 한해리준)의 신곡으로 돌아온다.한해리준(왼쪽), 양희찬(사진=Mnet)26일 이데일리 취재 결과 다크비는 오는 10월 중 신곡을 발표하고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다크비는 이미 신곡 녹음을 마치고 퍼포먼스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이번 신곡 작업은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수장 용감한형제가 진두지휘했다. 그간 보이그룹들과도 큰 시너지를 내며 빅뱅의 ‘마지막 인사’, 유키스의 ‘만만하니’, 제국의아이들의 ‘후유증’, 틴탑의 ‘긴 생머리 그녀’ 등 수많은 히트곡을 써낸 용감한형제는 ‘K팝 아이돌 음악의 정수’를 담아내기 위해 신곡 작업에 심혈을 기울였다는 전언이다.다크비는 2020년 2월 데뷔 후 ‘미안해 엄마’(Sorry Mama), ‘오늘도 여전히’(Still), ‘난 일해’(Work Hard), ‘줄꺼야’(ALL IN), ‘왜 만나’(Rollercoaster), ‘안취해’(Sober), ‘넌 매일’(24/7), ‘아이 니드 유’(I Need Love), ‘말했잖아’, ‘왓 더 헬’(What The Hell), ‘플러팅 엑스’(Flirting X) 등의 곡으로 부지런히 활동했다. 이들은 2023년 방송한 JTBC 보이그룹 경연 프로그램 ‘피크타임’에 참가해 K팝 아이돌계를 대표하는 ‘퍼포먼스 강자’다운 실력을 뽐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다크비(사진=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다크비가 신곡을 담은 신보를 내는 것은 지난해 7월 ‘플러팅 엑스’를 타이틀곡으로 한 미니앨범 ‘어반 라이드’(Urban Ride)를 발매한 이후 약 1년 3개월 만이다. 특히 이번 컴백은 멤버 한해리준과 양희찬이 전날 종영한 Mnet 보이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이즈2플래닛’에서 ‘올스타’ 등급을 받는 활약을 펼친 직후 이뤄진다는 점에서 국내외 K팝 팬들의 큰 관심을 불러모을 전망이다.양희찬은 ‘보이즈2플래닛’에서 춤과 노래 실력은 물론 “얼음골 사과보다 유명해지고 싶은 밀양이 낳은 스타”라는 발언으로 예능감을 발휘해 주목받았다. 한해리준은 경연 내내 독보적인 춤 실력을 발휘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고, 2차 순위 발표식에서 극적으로 생존에 성공해 울먹이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겼다.두 멤버의 ‘보이즈2플래닛’ 도전으로 다시 한번 도약의 기회를 맞은 다크비가 신곡으로 커리어 하이 성적을 써낼지 주목된다.
- '국힙 딸내미' 영파씨 정선혜, '쇼미12' 공개 출사표
-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영파씨(YOUNG POSSE) 멤버 정선혜가 ‘쇼미더머니12’에 공개 지원했다.영파씨 정선혜(사진=DSP미디어)정선혜는 지난 24일 영파씨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프리스타일 랩 영상을 업로드하며, Mnet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12’(Show Me The Money 12)에 공개 지원했다.영상은 정선혜의 도전을 응원하는 멤버들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정선혜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 유니크한 그루브를 살린 트렌디한 래핑을 선보이며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았다. 특히 정선혜는 “차피 하는 거라면 난 제대로 go get it”, “조그마한 아이돌 래퍼가 래퍼들 나눠 먹던 파이까지 하이잭”, “미리 방송 분량은 압수 미안해서 받아줄게 셀피나 악수”, “다 벙찐 채로 두 눈을 의심해” 등 직설적인 랩 가사로 ‘쇼미더머니12’에 임하는 당찬 각오를 전했다.원테이크 기법으로 촬영된 영상의 짜임새도 돋보였다. 청개구리처럼 어디로 튈지 모르는 발칙하면서도 엉뚱한 매력의 정선혜는 랩 가사를 직관적으로 표현한 제스처로 보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이를 본 팬들은 “국힙원탑 유망주다”, “‘쇼미더머니’ 부시고 오자”, “톤이 정말 매력적이고 발성도 좋다”, “탈아이돌 래퍼다”, “‘쇼미더머니’를 볼 이유가 생겼다” 등 다수의 응원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정선혜가 속한 영파씨는 ‘마카로니 치즈’, ‘XXL’, ‘에이트 댓’ 등 정통 힙합 기반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꾸준히 선보이며 ‘국힙 딸내미’ 수식어를 꿰찼다. 나아가 최근에는 ‘프리스타일’로 힙크러쉬 매력을 장착하며 ‘국힙 언니쓰’로 진화한 모습을 보여준 만큼 정선혜의 한계 없는 이번 도전이 더욱 기대된다.
- 박찬욱 감독·이병헌, '유퀴즈' 뜬다…무명 시절부터 쌓아온 25년 인연
-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다채로운 인생 이야기와 함께 시청자들을 찾아간다.24일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 312회에는 어린이 도슨트 이호준, 유현선과 MZ 종교인 덕경 스님과 이창민 신부, 이예준 목사 그리고 25년 만에 ‘어쩔 수가 없다’로 다시 뭉친 영화계 전설 박찬욱 감독과 배우 이병헌이 출연한다.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서 똑 부러진 해설로 관람객들과 소통하는 어린이 도슨트 이호준과 유현선이 ‘유 퀴즈’에 출연한다. 각각 곤충과 인류의 진화를 맡은 두 사람은 도슨트 지원 동기부터 생생한 현장 시범까지, 어린이 도슨트의 세계를 직접 소개하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피카츄’가 진화했는지 변태했는지를 두고 펼쳐지는 유현선의 재치 있는 질문, 동물 생태학자 최재천 교수를 향한 이호준의 남다른 팬심과 최 교수가 직접 전한 메시지 등이 흥미를 더할 전망. 과학에 진심인 두 사람이 어린이 도슨트 활동 중 겪은 힘들었던 순간과 뿌듯했던 순간 그리고 유재석을 웃음 짓게 만든 반전 일상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다.MZ 종교인들의 만남도 흥미를 모은다. 이날 방송에서는 NCT 팬 스님, ‘소다팝’ 춤추는 신부, 24세 최연소 목사 등 MZ 종교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덕경 스님, 이창민 신부, 이예준 목사는 각기 다른 길을 걸으며 종교에 입문한 사연을 풀어낼 예정. SM·YG·JYP 등 3대 기획사 오디션 낙방 후 신부의 길을 걷게 된 이창민 신부의 사연과 평소 아이돌 콘서트에 가고 싶어도 참아야 하는 덕경 스님의 고충, 아이들의 집중력을 위해 AI 학원까지 다니는 이예준 목사의 열정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게임하며 스트레스를 푸는 덕경 스님의 반전 고백과 ‘가톨릭계 신유(?)’라 불리는 이창민 신부의 댄스 메들리와 이예준 목사의 목탁 개인기 등 MZ 종교 대통합 현장도 흥미를 더할 전망이다. 변화의 중심에 선 MZ 종교인들의 트렌드를 향한 노력과 다채로운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세계가 인정하는 한국 영화계의 전설, 박찬욱 감독과 배우 이병헌의 특별한 이야기도 공개된다. 영화 두 편을 망친 감독과 네 편을 망친 배우로 만나 2000년 ‘공동경비구역 JSA’로 한국 영화사에 한 획을 그은 두 사람은 25년 만에 신작 ‘어쩔 수가 없다’로 다시 한 번 강렬한 호흡을 예고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16년간 준비한 박찬욱 감독의 필생 프로젝트 ‘어쩔 수가 없다’의 제작 비하인드를 비롯해 일터와 일상에서 빛나는 두 사람의 25년 케미가 공개될 예정. 이병헌이 박찬욱 감독에게 붙여준 촬영장 별명의 유래부터 ‘깐느박’을 넘어 ‘천만박’을 꿈꾸는 박찬욱 감독의 솔직한 속내를 들어볼 수 있다. 특히 “‘겨울왕국2’를 넘어설 것”이라는 강원도 묵밥집 주인 팬의 응원에, 촬영 중 2~3인분의 묵밥을 먹어치운 박찬욱 감독의 에피소드가 웃음을 더할 전망이다.무명 시절부터 함께 쌓아온 두 사람의 진솔한 이야기도 아낌없이 공개된다. 박찬욱 감독은 평론가 활동부터 비디오 가게 운영까지 늘 영화 곁을 맴돌며 기회를 기다려야 했던 무명 시절은 물론, 봉준호·류승완 등 내로라하는 감독들과 함께하는 ‘자랑과 험담’ 모임의 실체를 유쾌하게 풀어낼 예정. “저만 그런가요?”라며 속내를 털어놓는 박 감독의 인간적인 매력과 이를 능청스럽게 받아치는 이병헌의 티키타카 또한 웃음을 자아낸다. 이병헌이 기억하는 ‘포니테일’ 박찬욱 감독의 반전 첫인상부터 월드클래스로 거듭난 두 사람의 깊이 있는 연출, 연기 철학도 시청자들의 몰입을 더할 전망. 완벽한 미장센을 추구하는 박찬욱 감독의 작품 세계와 영감을 얻는 방법 그리고 연기의 신이라 불리는 이병헌조차 완전히 백지 상태가 됐던 순간까지, 두 전설이 들려주는 솔직 담백 토크를 이날 방송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 [책]아이돌도 노동조합이 필요하다
-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여자 연습생 열 명 중 여덟 명은 월경을 안 해요.” 엔터사 신인개발팀 관계자의 말이다. 그에 따르면 오전 5시에 일어나 새벽 2시에 귀가하고, 다이어트를 위해 일주일 동안 물만 마시는 ‘아이돌’은 한국의 엔터테인먼트사에 넘쳐난다.책에는 이같은 충격적 증언들로 가득하다. 케이(K)팝 팬이자 탐사보도 기자인 저자가 아이돌, 연습생, 팬, 프로듀서, 기획사 관계자 등 40여 명을 만나 심층 인터뷰한 기록이다. K팝을 다룬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른다. 최근 블랙핑크 로제는 ‘아파트’로 K팝 가수 처음으로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올해의 노래상’을 받았다. K팝 황금시대에 그 이면은 어떤가. K팝 산업의 핵심 노동자이자 자산인 아이돌은 연예계에서 ‘상품’으로 취급돼왔다. 어린 시절부터 연습생활을 해온 아이돌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은 안녕할까. 책은 이런 문제의식에서 출발한다. 저자가 지켜본 K팝 아이돌의 노동 현장은 10년 전과 크게 달라진 게 없다. 2025년 대한민국 노동법에 아이돌(연습생)은 ‘노동자’가 아니다. 그렇다고 동등한 투자자로 여겨지지도 않는다. 어린 나이부터 연습생 생활을 해온 아티스트들의 계약 조건이 어떤지, 어떤 환경과 구조에서 일하는지, ‘아이돌 육성 시스템’, ‘전속계약’ 등의 문제점을 진단한다. 책은 우리가 애써 외면했을지 모를, 무대 뒤 불편한 진실을 들여다보게 한다. 저자는 “K팝이 지속 가능한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아티스트가 소모되는 방식이 아니라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은 물론 법적, 제도적 장치를 만들어야 한다. 대중을 시작으로 업계 종사자, 팬, 그리고 아이돌 스스로의 인식도 바뀌어야 한다”고 썼다.384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한국을 AI 수도로'…블랙록, 수십조 베팅
- [이데일리 김한영 기자] 다음은 24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1면-‘한국을 AI 수도로’…블랙록, 수십조 베팅-15살 카카오톡 챗GPT 친구 됐다-종합병원장·학원장이 ‘쩐주’ 주가조작 패가망신 1호 적발-금융당국 무시한 빗썸…1000억대 강제청산△종합-반도체 슈퍼사이클, 기회 꼭 제대로 살려야-불붙은 두뇌 유치전, 레드카펫 깔고 나서자-“입학하면 성과급 1억 탄탄대로” 의대 제친 SK하이닉스 계약학과△李대통령, 美순방 중 대규모 투자 유치-인프라·데이터센터·전력망 전방위 투자…한국에 ‘亞 AI허브’ 만든다-“자랑스럽게 대한민국 국민임을 말할 수 있는 나라 만들 것”-엔비디아, 오픈AI에 137조원 투자…AI 열기 재점화△종합-규제 족쇄 찬 韓, 인센티브 날개 단 中…기업 성장 속도 6.3배차-주가 2배 올려 시세차익 230억…당국 ‘지급정지’ 최초 시행-가맹점주 권익강화 나선 공정위…“단체협의 의무화·계약해지권 명문화”-“제2롯데카드 없도록 보안 챙겨라” 당국, 전 금융권 CISO 긴급 소집△채권투자 A to Z-세금 물리치고 수익률은 지켜낸다…‘채권V’ 올라탄 개미군단-환금성 좋은 ETF…장기투자 유리한 직접매수-“세제 혜택 받으려면 ISA 계좌 통해 투자해야”△정치-국힘, 모든 법안에 필리버스터 ‘초강수’…민생경제협의체 물 건너가-비핵화 포기하라는 김정은…한미일은 ‘완전한 비핵화’ 재확인-특위 끝나도 위증 고발…한덕수·최상목 겨누는 ‘증감법 개정안’-송언석 “與, 협치는 말뿐 李대통령, 통 큰 정치해야”△경제-OECD “올해 韓성장률은 1.0%…내년은 2.2%”-곧 추석인데…쌀·고깃값 부담되네-황건일 “수도권 일부 집값 오름세, 가계 부채 확대 우려”-제조업체 줄고 ‘나홀로 시장’ 늘었다△금융-보안감사서 미흡 판단하고도 개선 미룬 카드사-“롯데카드 해킹 사고, 남의 일 아니다” 정태영 부회장, 보안 체계 대비 당부-빗썸, 한달새 청산규모 30배 폭증…소비자 손실 어쩌나-‘보행자사고 변호사비 특약’ 배타적 사용권 획득-1조원 규모 유로화 커버드본드 발행 성공△Global-고급인재 미국行 막히자…‘비자 완화’로 줍줍 나선 경쟁국들-“복용땐 자폐아 유발” 타이레놀 때린 트럼프-佛도 팔레스타인 국가 인정…‘두 국가’ 해법 재점화-오라클, 각자 CEO 체제 전환△산업-평범한 후판, 열처리 거치니 고부가 강재로-車 마니아 소통의 장으로…‘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 11년 만에 새단장-삼성전기, 서울대와 손잡고 ‘첨단소재 산학협력센터’ 설립-셀트리온, 릴리 美 생산시설 전격 인수-SK온, ESS 전문가 영입…美 ‘큰손’ 잡는다-공급 과잉에 운임 급락…해운업 침체 시작되나△추석선물특집-편의점서 만나는 ‘한맥 生캔’-홍초도 드레싱도 ‘저당’ 어때요-닥터그루트 등 스테디셀러 총출동-한우는 기본…분재·도예세트 눈길-암소한우·샤인머스켓…다양해진 프리미엄 선물-활력·재미 모두 잡아…MZ도 찾는 ‘활기력’-올해도 차례주는 ‘백화수복’-사전예약 행사가 10% 낮췄어요-선택폭 넓어진 ‘한우 특수부위’-고단백 참치·제주 톳김 ‘건강선물’-‘오크25’로 품격 높인 일품진로-‘3만~10만원’ 부담없이 고르세요-‘해피빈·벨리곰’과 손잡은 스팸△산업-EV 판매 부진…현대차 울산공장 올 7번째 휴업-삼성, 메타·퀄컴 빅테크와 협력 6G 기술개발·상용화 나선다-“150조 국민성장펀드 혜택, 中企도 골고루 받아야”-코스맥스, IFSCC서 국내 최초 본상…최다 구두발표 진행까지△생활경제-신선한 마트상품 골라 ‘쏙’…1시간 이내 문앞에 ‘쓱’-‘금배추’ 이젠 안녕~ 폭염에 강한 배추 나왔다-“K온라인유통, 세계화 위해 통관 규제 간소화해야”-소비자 10명 중 9명 “편의점 상비약 늘려주세요”△ICT-AI 품은 첫 메신저, 이젠 넷플·인스타와 경쟁-“원화 스테이블코인, 글로벌 기준 맞춰 규제 완화해야”-당국, 빗썸 ‘오더북 공유’ 특금법 위반 조사-정부 산하기관이 부추긴 ‘아파트 월패드’ 해킹 위험△증권-‘반도체 빅2’만 편식한 외국인-챗GPT 품은 카톡…주가는 4.6% 뚝 왜?-‘제2 에이피알 꿈꿨는데’…맥 못추는 달바글로벌-“방산 투자 안 늦었다…유럽기업 주목하라”△부동산-서울 집값 상승 기대에…똘똘한 한채 증여 급증-초역세권 ‘서면 써밋 더뉴’ 관심집중-“매도인 도움없인 계약금 증빙 자료제출 어려워” 중개사들 볼멘소리-호반산업, 물적분할 추진…지주사 ‘HB호반지주’ 설립△Book-“서스펜스지만 따뜻한 희망도 녹였죠”-아이돌도 노동조합이 필요하다-‘나쁜 유전자’는 없다…편견일 뿐△MICE-공공연례행사도 매년 입찰 출혈경쟁…낡은 관행에 성장판 막힌 마이스-AI·빅데이터로 그리는 스마트 시티 서울-12일간 130억 쓴 美포상관광단△오피니언-청년들의 글로벌 도전을 응원하는 이유-합리적 토론 필요한 산재보험 ‘선보장’ 논란-라이더 사고 예방의 출발점-김형주 ‘모과와 향’△피플-성장률 높아도 짓눌린 삶…‘인간화’로 웃음 찾아야-유홍준 “K컬처 뿌리 ‘韓 미술사’ 알려야죠”-美아마존 찾은 박지원 두산 부회장 “AI 혁신 속도”-정강환 배재대 교수, IFEA ‘명예의 전당’-80만 환자 돌본 정춘실 진료소장 ‘아산상’ 영예-저축은행중앙회 “소상공인 지원 앞장”△사회-“의대생 늘었지만 지역필수의사 기피…군복무 단축 등 지원책 추진”-‘지역필수의료’ 국회 문턱서 난항-위장수사 시행 4년 2171년 검거 성과-청계천 따라 달리는 자율주행셔틀-김건희특검, 수사기간 30일 연장 ‘비서관 자녀 학폭 무마 의혹’ 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