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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제작자' 김광수, 다비치 이후 14년 만에 보컬그룹 론칭
  • [단독]'레전드 제작자' 김광수, 다비치 이후 14년 만에 보컬그룹 론칭
  • 포켓돌스튜디오 김광수 대표(사진=이데일리DB)[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요계 ‘미다스의 손’으로 통하는 포켓돌스튜디오의 수장 김광수 대표가 14년 만에 새 보컬 그룹을 론칭한다.김광수 대표는 남성 보컬 그룹 론칭을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오는 12월을 데뷔 목표 시기로 잡아두고 음악 작업을 이미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멤버 수는 3~5인조가 유력하며 색다른 크로스오버 장르의 음악을 내세워 활동할 가능성도 있다. 김광수 대표는 28일 이데일리에 “심사숙고하며 신인 보컬 그룹의 데뷔를 위한 준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광수 대표는 가요계를 대표하는 음반 기획자 중 한 명이다. 그간 윤상, 김민우, 조성모, 터보, SG워너비, 씨야, 다비치, 티아라, 다이아, BAE173, 클라씨 등 여러 가수와 아이돌 그룹들의 성공을 이끌었다. 김광수 대표가 제작한 음반들의 총 판매량은 2000만장이 훌쩍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성모다비치‘명성왕후’ OST새로운 보컬 그룹 제작에 나서는 것은 2008년 다비치를 데뷔시킨 이후 무려 14여 만이다. 김광수 대표는 보컬 뮤지션 및 발라드, 미디엄 템포 장르 음악에 대한 감이 뛰어난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윤상 ‘이별의 그늘’, 김민우 ‘입영 열차 안에서’, 조성모 ‘투 헤븐’(To Heaven), SG워너비 ‘타임리스’(Timeless), 씨야 ‘사랑의 인사’, 다비치 ‘미워도 사랑하니까’ 등 무수히 많은 히트곡 탄생의 일등공신이다. 뿐만 아니라 김광수 대표는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가창한 드라마 ‘명성왕후’ OST ‘나가거든’, 국내 최정상 보컬리스트 이승철이 부른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등을 제작한 인물이기도 하다. 김광수 대표(왼쪽)와 조영수 작곡가김광수 대표가 ‘히트곡 제조기’ 조영수 작곡가와 손잡고 새로운 보컬 그룹 론칭을 준비 중이라는 사실은 기대감을 더 키우는 지점이다. 조영수 작곡가는 SG워너비, 씨야, 다비치 등의 히트곡을 다수 써내며 김광수 대표와 남다른 시너지를 발휘해왔다.김광수 대표가 그간 발라드, 미디엄템포 장르 음악을 선보이면서 드라마타이즈 형식의 블럭버스터급 뮤직비디오를 제작해 화제를 모았던 만큼, 론칭을 앞둔 보컬 그룹으로 어떤 영상 콘텐츠를 내놓을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2022.09.28 I 김현식 기자
'비밀남녀' 조이, 상처 받나…브래드 "무속인 여친? 솔직히 무섭다"
  • '비밀남녀' 조이, 상처 받나…브래드 "무속인 여친? 솔직히 무섭다"
  • ‘비밀남녀’[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비밀남녀’ 청춘남녀들이 마지막 일대일 데이트를 즐긴 가운데, ‘몰표녀’ 썸머의 비밀이 ‘8년 장기연애’인 것으로 밝혀졌다.지난 27일 오후 9시 50분 방송한 KBS Joy 연애 리얼리티 ‘비밀남녀’ 10회에서는 마지막 일대일 데이트에 돌입하는 청춘남녀 에런, 데이빗, 미켈, 브래드, 조이, 라미, 존, 썸머, 티나, 헤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청춘남녀들은 비밀산장에 무속인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놀라워했다. 이들은 “혹시 무속인이냐?”라고 물으며 서로를 의심하기 시작했고, 진짜 무속인인 조이가 정체를 들킬 위기에 처해 긴장감을 더했다.다음날 아침, 비밀산장에 도착한 편지에는 마지막 일대일 데이트가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남성 출연자가 데이트하고 싶은 여성 출연자의 이름을 적는 방식으로 진행된 가운데, 브래드와 조이, 데이빗과 라미, 썸머와 에런 및 존, 미켈과 헤라가 함께하게 됐다. 티나는 아무에게도 선택받지 못해 홀로 비밀산장에 남았다.먼저 브래드는 자신의 호감도 1위인 썸머와 자신을 호감도 1위로 꼽은 조이 사이에서 조이를 선택했다. 결국 ‘비밀남녀’의 ‘몰표남녀’로 불리던 브래드와 썸머의 데이트가 무산됐고, MC 폴킴이 “이해가 안 된다”라며 아쉬워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낚시 데이트를 하게 된 브래드와 조이는 이전보다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고, 브래드는 무속인에 대한 조이의 질문에 “막상 만나려고 하면 어려울 것 같다. 솔직히 무서울 것 같다”라고 답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MC 장도연이 “속상하다”라며 조이의 상처를 걱정했을 정도.그런가 하면, 세 번째 데이트를 하게 된 데이빗과 라미는 이전보다 한층 가까워진 모습으로 설렘을 유발했다. ‘모태솔로’와 ‘맥심걸’인 두 사람이 서로의 비밀을 알게 된 후에도 만남을 이어갈 것인지, 최종 선택 결과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반면 에런과 존의 선택을 받은 썸머는 알쏭달쏭한 태도를 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하는 에런에게 “브래드랑 시간을 가져보고 싶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하는가 하면, 존에게도 “사실 내 비밀을 알아야 지금의 고민을 이해할 수 있다”라고 털어놓은 것.이후 ‘장기판’, ‘8년’, ‘EX’ 등의 힌트가 가리키던 썸머의 비밀이 공개됐다. 썸머는 “20세부터 28세까지, 8년 동안 한 사람과 장기연애를 했다. 과거 아이돌 활동 중에도 만나고 있었다”라면서 “사실 저는 낯선 사람이랑 밥도 잘 못 먹고 남자랑 이야기를 해본 적도 없다. 새로운 남자를 만날 상황이 없었다. 이성적인 감정인지 좋은 친구인지 모르겠다”라고 설명해 그동안 그녀가 보여준 행보를 이해하게 했다.방송 말미, 미켈과 헤라의 화끈한 댄스 데이트와 또 다른 비밀 공개가 예고돼 11회를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한편 ‘비밀남녀’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50분 KBS Joy에서 방송한다.
2022.09.28 I 김가영 기자
'스맨파' 프라임킹즈 "심사 논란? 이렇다 저렇다 얘기하기 어려워"
  • '스맨파' 프라임킹즈 "심사 논란? 이렇다 저렇다 얘기하기 어려워"
  •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에 출연한 댄스 크루 프라임킹즈가 탈락 배틀 후 불거진 심사 논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프라임킹즈의 리더 트릭스는 27일 이데일리와 진행한 화상 인터뷰에서 심사 논란 관련 물음에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보고 학습을 한 상태였다. 이 법에 안에 저희가 들어간 것이기에 (심사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얘기하기가 그렇다”고 답했다.그는 이어 “저희는 일단 (탈락 배틀 당시) 뱅크투브라더스와 최선을 다해 싸웠다”면서 “심사위원 자격으로 앉아 있던 파이트 저지 분들에 대해선 이렇다 저렇다 얘기하기가 그렇다”고 재차 밝혔다.뒤이어 부리더 넉스는 ‘스맨파’ 파이트 저지 중 댄서가 없는 것에 대해 “아이돌 분들이 심사하는 것에 대해 알고 들어간 거고, 저희의 가치를 입증하고자 나간 거니까 구성에 대해선 언급하기가 그렇다”며 “어떤 결과가 나오든 승복하겠다는 생각으로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데 집중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넉스는 “저희가 노력하는 모습이 진심으로 전달 되었기에 많은 분이 좋아해주셨다는 생각”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 보내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스맨파’는 남자 댄스 크루 8팀의 춤 대결을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뱅크투브라더스, 어때, 엠비셔스, YGX, 원밀리언, 위댐보이즈, 저스트절크, 프라임킹즈 등 8팀이 참가했다. 프라임킹즈는 지난 20일 방송한 5회에서 탈락했다. 글로벌 K-댄스 미션 이후 진행된 탈락 배틀에서 뱅크투브라더스에게 패하면서다. 해당 방송 후 일부 누리꾼들이 파이트 저지를 맡은 보아, 은혁(슈퍼주니어), 우영(2PM)의 심사 자질에 의문을 표하며 악성 댓글을 달아 논란이 일기도 했다.
2022.09.27 I 김현식 기자
일본발 전세기 3년 2개월 만에 부활, 인플루언서 118명 방한
  • 일본발 전세기 3년 2개월 만에 부활, 인플루언서 118명 방한
  • 한국관광공사는 제주관광공사, 티웨이항공과 오사카~제주 노선 전세기를 3년 2개월만에 띄울 예정이다[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코로나 이후 3년 2개월만에 일본발 방한 전세기가 처음으로 뜬다. 한국관광공사는 27일 제주관광공사, 티웨이항공과 공동으로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오사카~제주 노선 전세기를 띄운다고 밝혔다. 이 전세기에는 총 189명이 탑승할 예정으로, 이중 인플루언서가 118명에 달한다.그동안 일본발 방한 전세기는 정기노선이 없거나 수도권 대비 편수가 적은 지방 항공노선을 운항하며 관광객 유치와 지방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특히 이번 일본발 방한 전세기는 코로나로 전면 중단된 지 3년 2개월만의 부활이다. 오랜만의 전세기 운항에 따라 활발한 홍보활동도 전개된다. 방한단 중 눈길을 끄는 것은 총 189명 방한객 중 인플루언서가 118명이란 점이다.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등 이들 SNS의 총 팔로워는 합산하여 1천 만 명을 초과하는 규모이다. 이 중엔 일본 아이돌 그룹 출신이자 한일 합작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에 출연한 ‘시로마 미루’도 있다. 시로마 미루는 “제가 좋아하는 한국의 매력을 일본인들에게 알려 많은 사람들이 한국을 좋아하고, 한일 간 우호가 깊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여행에 참가했다”고 말하며, “K-팝 뮤직비디오와 드라마를 통해 제주도를 알게 돼 꼭 가보고 싶었는데 소원이 이루어졌다. 제주의 관광매력을 열심히 홍보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또한 요미우리, 아사히신문 등의 주요 언론매체와 HIS, 한큐교통사 등 여행업체 들도 일정에 참여하여 제주의 매력 있는 관광콘텐츠 취재와 제주 상품 개발에 나선다.이태영 한국관광공사 일본팀장은 “이번 전세기 운항이 일본시장 대상 제주 관광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향후 일본발 제주 정기노선이 활발히 운항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특히 전례가 없는 118명 인플루언서의 대규모 방한으로 한국관광 관련 바이럴 마케팅 등을 활용하여 현지 이슈화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09.27 I 강경록 기자
'블랙핑크 스타일'로 성장…마침내 美 빌보드200 1위까지
  • '블랙핑크 스타일'로 성장…마침내 美 빌보드200 1위까지
  • 블랙핑크(사진=YG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블랙핑크(BLACKPINK·지수, 제니, 로제, 리사)가 K팝 걸그룹 최초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200 정상에 올랐다. 이들은 데뷔 6년여 만에 K팝 역사에 새 이정표를 세우며 팀의 가치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이번 기록은 새 월드투어를 비롯해 향후 펼칠 글로벌 활동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빌보드는 25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올린 기사에서 블랙핑크가 지난 16일 발매한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가 미국에서 약 10만2000장의 판매고를 기록해 빌보드200 최신차트 정상에 올랐다고 밝혔다. 빌보드에 따르면 ‘본 핑크’ 실물 음반 판매량은 약 7만5500장이다. 음원 스트리밍 횟수와 다운로드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계산해 수치화한 SEA와 TEA 판매량은 각각 약 2만5000장과 약 1500장으로 집계됐다.앞서 블랙핑크는 2020년 10월 발표한 정규 1집 ‘디 앨범’(THE ALBUM)으로 빌보드200 2위에 오른 바 있다. 이들은 이후 2년여 만에 낸 2집으로 K팝 여자 가수 최고 기록을 자체 경신하며 최초의 빌보드200 1위 걸그룹으로 등극했다. K팝 남녀 가수를 통틀어서는 보이그룹 방탄소년단, 슈퍼엠, 스트레이 키즈에 이은 4번째 1위 달성이다. 임진모 대중음악평론가는 “그동안 빌보드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낸 K팝 가수들은 모두 남자였는데 블랙핑크의 빌보드200 1위는 걸그룹의 진가를 확인시키며 K팝 포맷의 다양성을 알렸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짚었다.K팝 내에서만 화젯거리인 일이 아니다. 걸그룹의 빌보드200 1위 달성은 팝 시장으로 범위를 넓혀봐도 흔치 않다. 블랙핑크는 미국 걸그룹 대니티 케인 이후 약 14년 5개월 만에 빌보드200 정상에 오른 걸그룹으로 등극했다. 이에 더해 블랙핑크는 2집으로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에서도 K팝 걸그룹 첫 1위의 기쁨을 맛봤다. 양대 팝차트의 앨범 차트를 모두 석권하며 ‘글로벌 아이돌’로 성장했음을 확실하게 알렸다.블랙핑크(사진=YG엔터테인먼트)블랙핑크는 YG엔터테인먼트가 2016년 론칭한 팀이다. 데뷔 초부터 당당함과 자신감으로 대변되는 메시지를 입힌 힙합 장르 기반 음악을 내세워 활동하며 타 걸그룹과 차별화된 음악 색깔을 구축했다. 이번 2집 타이틀곡 ‘셧 다운’(Shut Down) 역시 클래식 넘버 ‘라 캄파넬라’(La campanella)와 힙합을 엮은 곡이다. 전반적인 팀 이미지와 음악의 결은 같은 기획사 출신인 빅뱅, 2NE1과 비슷한데 이는 그들의 음악 팬층과 라이트 음악 팬층까지 흡수하는 긍정적 효과로도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임진모 평론가는 “블랙핑크는 날이 서 있는 톡 쏘는 음악과 자유분방하면서도 통일성을 구현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는 점이 빅뱅의 스타일과 닮았다”고 평했다. 이어 “네 멤버 모두 서구인들이 선호하는 또렷한 이목구비를 갖췄다”며 “음악, 비주얼, 퍼포먼스가 모두 매력적인 팀”이라고 분석했다.블랙핑크는 팀과 각 멤버, 그리고 앨범을 ‘명품화’하는 전략을 내세워 성장해온 팀이기도 하다. 2~3개월 만에 신보를 내는 ‘초고속 컴백’ 전략을 택하는 타 팀들과 달리 1년에 한 번 정도씩 힘과 물량을 쏟아부어 퀄리티를 높인 앨범을 내놓는 식으로 희소가치를 높여왔다. 팀의 앨범 발매가 적은 대신 각 멤버가 명품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활동하는 등 셀럽으로서 글로벌 영향력을 키우는 데 노력을 기울이면서 영향력을 키우기도 했다.블랙핑크는 오는 10월 15~16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새 월드투어의 포문을 연다. 북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의 각 도시를 돌며 총 150만 명 관객을 동원할 예정인 대규모 투어다.블랙핑크 멤버들은 이날 소속사를 통해 “‘블링크’(팬덤명)들이 만들어준 영광의 순간”이라고 빌보드200 1위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정민재 대중음악평론가는 “빌보드200 1위는 앞으로 블랙핑크가 해외에서 펼칠 활동에 더욱 탄력을 붙여줄 이력이 될 것”이라며 이들의 활동 전망을 밝게 내다봤다.
2022.09.27 I 김현식 기자
SKT, 통신사 최초  '버추얼 휴먼' 광고 모델로 발탁
  • SKT, 통신사 최초 '버추얼 휴먼' 광고 모델로 발탁
  • SK텔레콤이 자체 AI 음성 기술을 적용한 버추얼 휴먼(가상인간)을 자사의 대표 AI 서비스 'A.'(에이닷) 메인 광고모델로 발탁했다. SK텔레콤 제공.[이데일리TV 문다애 기자] SK텔레콤(017670)이 자체 AI 음성 기술을 적용한 버추얼 휴먼(가상인간)을 자사의 대표 AI 서비스 ‘A.’(에이닷) 메인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26일 밝혔다.광고경쟁이 치열했던 3G 통신시대부터 현재까지 SKT가 약 16년간 1300여편의 TV광고를 선보인 이래 버추얼 휴먼이 SKT 광고 모델로 채택된 건 이번이 처음이자, 국내 이동통신사에서도 최초 사례다.SKT의 메인 광고모델로 발탁된 버추얼 휴먼의 이름은 ‘나수아’(SUA)다. 3D 버추얼 휴먼 개발기업 온마인드가 자체 기술력으로 제작한 국내 최초 실시간 인터렉티브가 가능한 AI형 가상인간이다.3D 버추얼 휴먼 개발기업 온마인드는 SKT에서 분할해 투자전문회사로 출범한 SK스퀘어가 첫 투자처로 선택한 회사다. 이번 나수아의 SKT 광고 출연은 양사 사업 제휴 첫 결실로, 온마인드는 해당 분야 사업 경쟁력을 더욱 높이게 됐다.나수아는 광고에서 SKT 전속모델인 아이돌 톱스타 장원영과 친구 사이로 등장해 에이닷의 신규 서비스인 에이닷티비(A. tv)의 주요 기능을 전달한다.에이닷티비는 고객의 시청 이력과 선호도를 기반으로 채널이나 프로그램을 추천하고 고객은 광고없이 무료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영화, 드라마, 스포츠 등 10여개 채널로 구성돼 있다. 선호할 만한 컨텐츠를 스마트폰에 자동 다운로드 해주는 기능이 있다.SKT는 에이닷티비의 AI 요소를 부각하기 위해 실제 인간 모델과 버추얼 휴먼이 동시에 나오는 설정이 적합하다고 판단해 나수아를 기용했다. 이번 에이닷티비 광고는 실제 사람과 가상 인간 사이의 자연스러운 연기를 연출하기 위해 컴퓨터 그래픽 작업에 기술진의 역량을 집중했다. 나수아의 바디모델(실제 사람) 촬영 편집본을 토대로 얼굴 움직임 정보를 추출한후, 온마인드에서 나수아의 얼굴에 매치시키고 그 편집본을 빠르게 합성함으로써 작업 시간을 단축하는 방식이 적용됐다. 여기에 자체 개발한 AI 기반 음성합성기술을 투입해 이미지에 적합한 AI 목소리를 구현해냈다. 지금까지 버츄얼 휴먼이 출연한 광고는 대부분 성우 더빙으로 제작됐는데, 자체 기술로 만든 AI보이스로 대화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얼굴부터 목소리까지 버츄얼 휴먼의 모든 것을 AI로 만들어 광고에 적용한 최초 사례다.이번 광고를 시작으로 SKT와 SK스퀘어의 사업 시너지도 한층 강화된다. SKT는 온마인드의 우수한 버추얼 휴먼 기술력을 서비스에 폭넓게 활용하고, SK스퀘어는 투자한 포트폴리오 회사의 기업가치를 증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김지형 SKT 통합마케팅전략 담당은 “버추얼 휴먼 기술과 AI음성 합성기술을 활용해 여타 AI서비스들과는 다른 에이닷만의 차별적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노력했다”며 “향후 회사 서비스와 광고 등 전반에 AI와 같은 다양한 기술들을 접목해 가겠다”고 말했다.
2022.09.26 I 문다애 기자
템페스트, '샤이닝 업' 활동 성료… 초동 2연속 7만장 기염
  • 템페스트, '샤이닝 업' 활동 성료… 초동 2연속 7만장 기염
  • 템페스트(사진=위에화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템페스트(TEMPEST)가 미니 2집으로 다채로운 기록을 경신했다.템페스트는 지난달 29일 미니 2집 ‘샤이닝 업’(SHINING UP)을 발매하고 5개월 만에 컴백했다.타이틀곡 ‘캔 스탑 샤이닝’(Can’t Stop Shining)으로 역대급 파워 청량 에너지를 선사한 템페스트는 지난 2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약 4주간의 음악 방송을 마무리했다.이번 활동을 통해 템페스트는 더욱 막강해진 팬덤의 화력을 증명했다. 타이틀곡 ‘캔 스탑 샤이닝’을 비롯한 미니 2집 전 수록곡이 발매와 동시에 벅스 실시간 차트 최상위권을 줄세우기한 것은 물론, SBS MTV ‘더쇼’, MBC M ‘쇼! 챔피언’에서 이틀 연속 1위 후보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인기가요’에서는 9월 둘째 주 핫스테이지 최종 1위를 차지했다. 이는 무대에서 멋진 퍼포먼스를 펼친 가수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차트로 팬 투표 100%로 결정되는 만큼 의미가 남다르다.또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템페스트는 데뷔앨범 ‘잇츠 미, 잇츠 위’에 이어 미니 2집 ‘샤이닝 업’ 또한 초동 판매량 7만장 이상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공개와 동시에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캔 스탑 샤이닝’ 뮤직비디오는 1500만뷰에 육박하며 꾸준히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뿐만 아니라 최근 진행된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남자아이돌(신인)’ 부문을 수상하며 명실상부 2022년을 대표하는 신인 아이돌로 자리매김했다.템페스트는 Mnet ‘케이팝 메이커’(KPOP MAKER)에서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나간다.
2022.09.26 I 윤기백 기자
버추얼 휴먼 ‘나수아’ SKT 광고 모델 되다
  • 버추얼 휴먼 ‘나수아’ SKT 광고 모델 되다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버추얼 휴먼 ‘나수아’인공지능(AI) 컴퍼니를 지향하는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이 자체 AI 음성 기술을 적용한 ‘버추얼 휴먼’(가상인간)을 자사의 대표 AI 서비스 ‘A.’(에이닷) 메인 광고모델로 발탁했다.3G 통신시대부터 현재까지 SKT는 16년간 1,300여 편의 TV광고를 선보였는데, 버추얼 휴먼이 SKT 광고 모델로 채택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국내 이동통신사에서도 처음이다.‘나수아’는 온마인드와 협력한 작품버추얼 휴먼의 이름은 ‘나수아’(SUA). 3D 버추얼 휴먼 개발기업 온마인드가 자체 기술력으로 제작한 국내 최초 실시간 인터렉티브가 가능한 AI형 가상인간이다.3D 버추얼 휴먼 개발기업 온마인드는 SKT에서 분할해 투자전문회사로 출범한 SK스퀘어가 첫 투자처로 선택한 회사다. 이번 나수아의 SKT 광고 출연은 양사 사업 제휴 첫 결실이다.나수아는 광고에서 SKT 전속모델인 아이돌 톱스타 장원영(아래 사진 왼쪽)과 친구 사이로 등장해 에이닷의 신규 서비스인 ‘에이닷티비(A. tv)’의 주요 기능을 전달한다.‘에이닷티비’는 고객의 시청 이력과 선호도를 기반으로 채널이나 프로그램을 추천하고 고객은 광고없이 무료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영화, 드라마, 스포츠 등 10여개 채널로 구성돼 있다. 선호할 만한 콘텐츠를 스마트폰에 자동 다운로드 해주는 기능이 있어 ‘마이채널’ 메뉴에서 개인별 추천 콘텐츠를 바로 볼 수도 있다.회사는 “에이닷티비의 AI 요소를 부각하기 위해 실제 인간 모델과 버추얼 휴먼이 동시에 나오는 설정이 적합하다고 판단해 나수아를 기용하게 됐다”고 했다. SKT 전속모델 장원영과 버추얼 휴먼 나수아(오른쪽)가 친구 사이로 등장하는 SKT의 ‘에이닷티비(A. tv)’ 광고 컷‘나수아’탄생 비결은 인공지능그런데 ‘나수아’는 어떤 원리로 만들어졌을까.우선 수아의 바디모델(실제 사람) 촬영 편집본을 토대로 얼굴 움직임 정보를 추출한 뒤, 온마인드에서 나수아의 얼굴에 매치시키고 그 편집본을 빠르게 합성함으로써 작업 시간을 단축하는 방식이 적용됐다.여기에 SKT는 자연스러운 생명력을 더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AI 기반 음성합성기술을 투입해 밝고 깨끗한 나수아 이미지에 적합한 AI 목소리를 구현해냈다.SKT의 AI 기반 음성합성기술은 KBS 라디오, NUGU T맵 셀럽 보이스 서비스에 적용됐고, 최근에는 에이닷 서비스 캐릭터의 보이스에도 적용됐다.목소리까지 AI는 처음지금까지 버츄얼 휴먼이 출연한 광고는 대부분 성우 더빙으로 제작되었는데, 자체 기술로 만든 AI보이스로 대화하는 건 이번 광고가 처음이다.또, 얼굴부터 목소리까지 버츄얼 휴먼의 모든 것을 AI로 만들어 광고에 적용한 최초 사례이다.김지형 SKT 통합마케팅전략 담당은 “버추얼 휴먼 기술과 AI음성 합성기술을 활용해 여타 AI서비스들과는 다른 에이닷만의 차별적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노력했다”며, “향후 회사 서비스와 광고 등 전반에 AI와 같은 다양한 기술들을 접목해 가겠다”고 말했다.
2022.09.26 I 김현아 기자
개그맨 윤형빈 "아이 아빠로서 '아동' 문제 지나칠 수 없어"
  • 개그맨 윤형빈 "아이 아빠로서 '아동' 문제 지나칠 수 없어" [그린리본마라톤]
  •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경제신문 이데일리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최한 제16회 그린리본마라톤 페스티벌이 25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광장 일대에서 개최됐다. 코미디언 윤형빈이 참가 소감을 밝히고 있다.[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세상에 아이보다 소중한 존재가 있을까요, 보물 같은 이번 행사 취지에 공감합니다.”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시민공원 이벤트 광장 일대에서 열린 제16회 이데일리 그린리본마라톤 페스티벌에 참석한 개그맨 윤형빈이 행사에 참석한 이유를 묻자 이같이 답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윤형빈을 비롯해 배우 진지희, 피트니스 인플루언서 정서진, 배우 구성환, MBN ‘돌싱글즈2’ 출신 윤남기-이다은 부부, 배우 진지희, 가수 정원관, 전 야구선수 유희관, 배우 김하영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윤형빈은 “안녕하세요!”란 우렁찬 인사로 등장부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그는 “결혼해서 아이를 키우고 있는 아빠이다보니 ‘아동’과 관련한 모든 이야기가 우리의 이야기처럼 다가온다”며 “많은 이들이 이런 좋은 취지의 행사를 지켜보며 실종아동 가족분들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헤아릴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소망을 전했다. 이어 “실종아동 가족분들의 마음을 가늠할 수 없다. 그저 마음이 미어지실 거라 생각한다”며 “가족분들에게 빨리 좋은 소식이 왔으면 한다. 행사가 16회째인데 좋은 마음이 쭉 이어져서 1600회까지 갔으면 한다. 모두 다치지 않고 무사 완주하시길 기원한다”고도 덧붙였다. 향후 계획에 대해선 “현재 공연 사업에 힘쓰고 있다”면서도 “방송 등 콘텐츠 제작, 기획 활동에도 많은 신경을 쏟고 있다. 아이돌 그룹 육성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 향후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갖고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이데일리 그린리본마라톤 페스티벌’은 실종아동 찾기 및 미아방지와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2007년 10월 서울 청계광장에서 ‘그린리본걷기대회’로 시작해 올해 16회를 맞았다. 이번 대회는 이데일리, 아동권리보장원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여성가족부, 보건복지부, 서울특별시, 서울경찰청이 후원한다. KG, 쌍용자동차, 할리스, KFC, 코라콜라, 이앤에이치컴퍼니, 빼바, SPC, 필라 등 기업이 함께한다.
2022.09.25 I 김보영 기자
최정훈X강민경→정동원X박지원… 이색 듀엣 온다
  • 최정훈X강민경→정동원X박지원… 이색 듀엣 온다 [컴백 SOON]
  • 잔나비 최정훈(왼쪽)와 강민경(사진=웨이크원)[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을을 풍성하게 수놓을 이색 듀엣이 리스너들을 찾는다.그룹사운드 잔나비 최정훈은 다비치 강민경과 듀엣곡 ‘우린 그렇게 사랑해서’를 26일 발매한다. 음색 장인인 최정훈과 강민경이 ‘우린 그렇게 사랑해서’를 통해 둘이 처음으로 선보일 음악적 협업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우린 그렇게 사랑해서’는 빈티지하면서도 몽환적인 사운드의 브리티쉬 편곡이 돋보이는 곡이다. 작곡팀 캡틴플래닛이 힘을 더해 영화 속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음악을 완성시켰다. 배우 박정민과 전소니가 뮤직비디오에서 이별한 연인으로 열연, 최정훈과 강민경 못지않게 환상의 호흡으로 음악의 감동을 배가시킬 전망이다.정동원(오른쪽)과 박지원(사진=쇼플레이)트롯 가수 정동원과 프로미스나인 박지원은 ‘월드 피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오는 28일 신곡 ‘러브 액츄얼리’를 발매한다. ‘월드 피스 프로젝트’는 가수가 가창에 참여하고, 음원 수익금 일부를 세계 각지 불우이웃에게 평생 기부하는 프로젝트다.‘러브 액츄얼리’는 남녀 간의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는 동시에 ‘편견 없는 사랑’을 포괄적으로 다룬 곡이다. 정동원과 여자 아이돌 가수의 첫 듀엣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두 사람이 보여줄 듀엣 케미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김영철과 막가크루(사진=미스틱스토리)개그맨 김영철은 유튜버 양수빈, 지피티와 막가크루를 결성, 2년 9개월 만에 신곡 ‘막가리’를 29일 발매한다.‘막가리’는 윤명선 작곡가가 만든 선경의 원곡을 리메이크한 음원이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김영철이 재탄생시킨 ‘막가리’는 ‘따르릉’, ‘신호등’ 등을 잇는 새로운 트롯 히트곡을 예고하고 있다”고 전했다.새롭게 결성한 막가크루에도 관심이 쏠린다. 막가크루는 김영철과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수빈, 지피티로 이뤄진 조합이다. 최근 50kg 이상 감량에 성공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유튜버 양수빈, 유명 헬스 유튜버 지피티와 김영철의 신선한 시너지에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이밖에도 엑소 시우민, 아도라, 크래비티, 비오, 머쉬베놈 등이 신곡을 발매할 예정이다.
2022.09.25 I 윤기백 기자
금융권 부는 스타마케팅…‘아이유’·‘손흥민’ 효과 따져보니
  • 금융권 부는 스타마케팅…‘아이유’·‘손흥민’ 효과 따져보니
  • 사진=우리금융그룹[이데일리 정두리 기자] “연봉도 나이도 나랑 똑같은데 어떻게 2억을 모았지?”취미생활보다는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MZ세대부터 5년후에 파이어족을 꿈꾸는 30대 직장인,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전세살이 10년차에게 인기 스타 ‘아이유’는 금융생활의 답을 추천한다. 광고모델 아이유를 앞세운 우리은행의 ‘우리WON’ 브랜드 광고 캠페인의 한 장면이다. 금융권이 보수적 이미지에서 벗어나 젊고 트렌디한 이미지 구축을 위해 시대를 대표하는 아이돌 가수나 스포츠 선수 등 스타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 당장의 상품보다는 장기적인 기업 이미지가 중요한 금융권 입장에서는 광고모델 기용 전략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는 추세다. 사진=우리카드우리금융그룹은 지난 4월부터 광고모델로 아이유를 기용하고 있다. MZ세대부터 기성세대까지 아우르는 아이유의 이미지가 완전민영화로 새롭게 출발하는 우리금융의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기 가장 적합한다는 판단에서다. 우리은행이 광고 모델을 기용해 광고를 하는 것은 2019년 ‘블랙핑크’ 이후 3년 만이다. 아이유를 품은 우리금융의 선택은 옳았다. 아이유와 함께한 우리금융그룹PR캠페인 영상은 누적 조회수 2000만회를 돌파하는 등 다양한 연령층으로부터 공감을 얻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우리금융의 ‘우리의 의미’ 캠페인 영상은 조회수 770만회를 기록하며, 올해 2분기 가장 영향력 높은 유튜브 인기광고 영상 4위에 오르는 성과도 달성했다. 우리카드가 아이유를 앞세워 지난달 31일 내놓은 ‘NU I&U(뉴 아이앤유)’카드도 인기다. 이 카드는 무조건 카드를 선호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쉽고 편리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전월실적 조건과 할인 한도 없이 최대 1%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구성했다. 특히 ‘아이유 카드’에 맞는 디자인으로 팬들의 소장욕구도 자극했다. 이밖에도 우리은행은 지난 17~18일 열린 2022 아이유 콘서트 기간 동안 현장을 방문하는 사람들의 금융 편의를 위해 차랑형 이동식 은행점포를 운영하는 등 아이유와 연계된 다양한 이벤트도 펼치고 있다. 사진=하나금융그룹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018년부터 손흥민을 광고 모델로 기용해왔다. 손흥민이 올해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오르는 등 전 세계가 주목하는 최정상의 축구스타로 성장하면서 하나금융도 특수를 제대로 누리고 있다. 최근 손흥민이 출연한 하나금융지주 유튜브 영상은 공개 한 달 만에 1000만 조회 수를 돌파하며 그 인기를 실감케 한다. 또한 하나은행은 국내서 축구 국가대표팀 A매치가 열릴 때마다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예매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이는 자연스럽게 신규 고객의 유입을 이끌고 있다는 평가다. 실제 하나금융이 지난 6월 주관한 친선경기 4연전 당시 하나원큐의 하루 이용자 수와 설치 건수는 크게 늘었다는 게 사측 설명이다.하나은행은 지난 7월부터는 배우 김유정을 새로운 광고모델로 발탁해 MZ세대 특유의 발랄함과 친근한 이미지를 금융권에 접목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김유정이 기존 모델인 손흥민 선수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발휘, 세대를 연결하는 하나금융의 새롭고 혁신적인 가치를 축적한다는 복안이다. 사진=KB국민은행2018년부터 3년간 ‘BTS’를 모델로 쓴 KB국민은행은 지난해부터는 메타버스 걸그룹 ‘에스파(aespa)’를 광고모델로 활용하고 있다. KB국민은행 모바일플랫폼 ‘리브 Next’를 대표하는 모델로 앞세워 미래 금융의 주역인 Z세대와의 소통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 8일에는 ‘나만의 똑똑한 소비, 리브 Next’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리브 Next’가 10대들의 현명한 소비를 도와주고, 일상에 늘 함께하는 플랫폼임을 강조하는 광고영상을 공개했으며, 에스파의 이미지를 담은 ‘에스파 리미티드 카드’도 출시해 10대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광고업계에서는 현재 아이유의 일반적인 연간 광고 모델료가 10억원에 육박하고, 손흥민은 10억원 이상에 달하는 최상위 모델 등급을 매기고 있다. 대형 광고업계 관계자는 “최근 다양한 핀테크 업체들이 금융업에 진출을 하는 동시에 2030 세대들이 금융 서비스를 많이 이용하는 추세다 보니 기존의 전통 금융사들이 젊은 고객들을 확보하는 가장 중요한 과제가 됐다”면서 “금융권에선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젊은 스타 찾기가 계속될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2022.09.24 I 정두리 기자
'역대 최대 이익' 에이피알, "수익성 잡고 IPO 간다"
  • '역대 최대 이익' 에이피알, "수익성 잡고 IPO 간다"
  •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D2C’(Direct to Consumer) 기업 에이피알이 올해 들어 기록적인 영업이익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가파른 매출 성장에 수익성까지 개선하면서, 내년으로 예정한 기업공개(IPO) 일정 역시 순조롭게 진행될 전망이다.에이피알은 7월과 8월 두 달 동안 영업이익이 80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올해 상반기 동안 거둔 총 영업이익을 뛰어넘은 수치다. 에이피알은 지난 8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올해 상반기 59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8개월 만에 지난해 97.2%에 달하는 139억원 영업이익을 올렸다.에이피알 ‘에이지알’ 제품과 브랜드 모델 배우 김희선특히 8월 한 달 동안 기록한 50억원 영업이익은 상반기 월평균 10억원과 비교해 큰 폭으로 늘어난 수치다. 에이피알 측은 “올해 남은 4개월간 매달 8월에 준하는 영업이익을 꾸준히 이어갈 경우, 연간 영업이익은 300억원을 넘어설 것”이라고 내다봤다.에이피알은 호실적 비결로 먼저 해외 시장 공략을 꼽았다. 2019년부터 적극적인 해외 진출을 시작한 에이피알은 지난해 말 스트리트패션 브랜드 ‘널디’(NERDY)가 면세 매출이 큰 폭으로 늘어났다. 올해 들어서는 코로나 재유행으로 인한 중국 봉쇄령 영향으로 일본 쪽으로 고개를 돌린 뒤 라쿠텐, 큐텐에서 홈뷰티 부문 1위에 올랐다.에이피알은 이미 미국과 중국, 홍콩, 일본, 싱가포르, 대만, 말레이시아, 캐나다, 호주 등 9개국에 법인을 구축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이들 해외 거점을 통해 ‘메디큐브 에이지알’(medicube AGE-R, 이하 에이지알) 등을 판매, ‘글로벌 1위 D2C 기업’ 포부를 실현하고 있다”며 “상대적으로 개별 단가가 높은 ‘뷰티 디바이스’를 다루는 폭발적인 에이지알 성장은 에이피알 매출과 영업이익 양쪽 모두에 기여한다”고 말했다.에이지알은 △더마 EMS샷 △유쎄라 딥샷 △ATS 에어샷 △부스터 힐러 등 4종으로 구성된 디바이스가 올해 3월 출시한 뒤 6개월 만에 40만대 판매를 눈앞에 두고 있다. 김병훈 에이피알 대표는 에이지알을 출시할 당시 연간 판매 목표 40만대를 제시했다.에이지알은 올해 5월부터 해외 공략에도 나서 현재 일본, 미국, 싱가포르, 대만, 홍콩 등에서 판매를 이어간다. 오는 10월부터는 중국 전역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업계에 따르면 중국 뷰티 디바이스 시장은 지난해 기준 87억위안(약 1조7300억원) 규모였다. 오는 2026년에는 200억위안(약 4조원)에 달할 전망이다. 이 관계자는 “이미 아시아 여러 국가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사례를 보유한 에이지알이 중국으로 영역을 확장할 경우, 가파른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널디 성장도 수익성 개선에 있어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지난 8월 말 현대백화점면세점과 콜라보 에디션을 출시한 널디는 MZ세대 필수 아이템 중 하나인 트랙수트와 에코 퍼, 겨울철 신상 패딩에서 호실적을 기대한다. 특히 트랙수트는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아육대)에 참여한 스타들이 착장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자사몰을 이용한 D2C기업 특성상 SNS, 유튜브 등 온라인 광고 중심으로 마케팅을 전개해오던 에이피알은 올해 ‘퀀텀 점프’를 위해 대규모 미디어 캠페인을 전개했다. 특히 뷰티 디바이스 후발 주자임에도 불구하고 방송광고를 중심으로 대규모 투자를 단행했다.에이피알은 계속해서 수익성을 높여 지속가능한 경영 환경을 구축하는 한편, 나아가 내년으로 예정한 IPO를 성공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대폭 개선된 수익성의 경우, D2C를 표방한 미디어커머스 기업들과 차별화된 강점이 될 전망이다.김병훈 에이피알 대표는 “상반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에 이어 3분기에는 대폭 증가한 영업이익을 보였다”며 “지속적인 수익성 개선을 통해 성공적인 IPO와 함께 국내에서 손꼽히는 우량 기업으로 성장시켜 최초 비플랫폼 출신 유니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9.24 I 강경래 기자
'나혼산' 천정명, 자취 8년차의 내공…전문가급 구두 관리 최고 9.3%
  • '나혼산' 천정명, 자취 8년차의 내공…전문가급 구두 관리 최고 9.3%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나 혼자 산다’로 3년 만에 예능에 복귀한 천정명이 자취 8년 차의 깔끔하고도 꼼꼼한 싱글 라이프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샤이니 키가 생방송 뉴스에 투입, 동공지진과 대혼란 속 진정한 ‘뉴스돌’로 거듭나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그 결과 ‘나 혼자 산다’의 분당 최고 시청률은 9.3%까지 치솟았다. 2049 시청률은 금요일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고, 예능 프로그램으로는 17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지난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연출 허항 이민지 강지희)에서는 자취 8년 차 배우 천정명의 싱글 라이프와 ‘뉴스돌’ 키의 보도국 입성 모습이 공개됐다.24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는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8.0%로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4.3%(수도권 기준)로 금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는 물론 17주 연속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최고의 1분은 천정명의 준전문가급 클래식 구두 관리 모습과 어디서도 보지 못한 구두 전용 팬트리를 공개하는 장면에선 시청률이 9.3%까지 치솟았다.자취 8년 차 천정명의 ‘정명 하우스’가 최초로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됐다. 평소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그의 손때 묻은 가구와 소품 등이 눈길을 끌었다. 또 남산이 한눈에 보이는 넓은 루프탑이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천정명은 칼 각 정리와 정돈이 몸에 밴 깔끔하고 꼼꼼한 습관과 다이어터로서 ‘1일 1식’을 지키는 자기관리로 감탄을 안기기도 했다.‘나 혼자 산다’ 마스코트 윌슨의 ‘찐 팬’이라고 밝힌 그는 이날 윌슨을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윌슨에게 향수를 뿌려주고, 아끼는 주짓수 도복을 입혀주며 아이처럼 행복해한 천정명은 루프탑에도 윌슨과 동행하는 등 낮과 밤을 윌슨과 함께했다. 구두를 닦을 때도, 주짓수 도장을 다녀와서도 윌슨에게 말을 걸며 세심하게 챙겼다.천정명의 색다른 취미 생활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그는 구두 전용 팬트리까지 구비할 정도로 구두 수집에 진심이었다. 구둣솔과 로션, 브러시 등이 담긴 목재 가방을 오픈하자 모두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준전문가 실력을 자신한 천정명의 구두 닦기 강의에 무지개 회원들도 묘하게 빠져들었다.천정명의 주짓수 실력도 공개됐다. 11년 만에 최상급 레벨인 블랙벨트를 땄다는 천정명은 “(주짓수는) 오아시스 같은 존재”라며 주짓수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논산훈련소에서 ‘악마의 조교’였던 그는 주짓수 도장에선 ‘천사부’로 불렸다. 천정명은 회원들과 1 대 1 코칭을 하며 스윗한 모습을 보였고, 높은 레벨 회원과의 대련에선 승부욕과 남성미를 폭발시켰다.‘1일 1식’의 하이라이트는 ‘행복 식단’이었다. “저녁에 몰아서 맛있게 제대로 먹는다”는 천정명은 루프탑에서 토마호크와 해산물 스튜, 와인으로 먹음직스러운 한 끼를 즐겼다. 종일 지루할 틈 없는 일상을 보낸 그는 “혼자 잘 논다고 하더라. 좋아하는 영화 보고, 와인도 마시고, 그렇게 외롭진 않다”라며 싱글 라이프에 만족감을 표출했다.그런가 하면, 키가 ‘뉴스가 사랑한 아이돌’에서 리얼 ‘모닝 뉴스돌’이 된 모습이 공개됐다. 오전 7시 방송을 위해 새벽 2시부터 부기 제거 관리를 하는 키의 철저한 준비성은 감탄을 자아냈다. 그러나 생방송 뉴스를 앞두고 극도로 긴장한 키의 낯선 모습에 무지개 회원들은 배꼽을 잡았다.‘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한 일상으로 MBC 뉴스에만 다섯 번 등장한 키는 MBC ‘뉴스투데이’ 제작진으로부터 출연 제안을 받았다. 그는 버건디 슈트로 제법 아나운서 비주얼을 장착해 시선을 모았다. 그러나 ‘뉴스투데이’ 작가가 건넨 숫자 빼곡 대본을 본 키는 “나 보도국 출연 금지당하겠다”라며 ‘멘붕’을 드러냈다.키의 뉴스 데뷔를 위한 조력자도 등장했다. ‘춤추는 아나운서’로 유명세를 얻은 MBC 새내기 아나운서 정영한이었다. 정영한은 키에게 자신의 노하우, 아나운서 선배들로부터 전수받은 꿀팁 등을 상세히 알려줬다. 그러나 연습은 하면 할수록 꼬였고, 리허설에서 실수하자 극도의 긴장감이 밀려왔다. 특히 ‘숫자 지옥’에 빠진 키의 모습이 폭소를 자아냈다. 뉴스 생방송이 시작되고, 키와 정영한은 키의 ‘가솔린’ 댄스로 오프닝 합을 맞췄다. 이때 무반주로 댄스를 추는 두 사람의 모습이 배꼽을 잡게 했다. ‘가솔린’ 첫 무대 때도 떨지 않았다는 키는 뉴스 생방송에서 실수하자 얼굴이 하얗게 질렸다.우여곡절 끝 뉴스 데뷔가 끝난 후 ‘뉴스투데이’ PD, 아나운서들과 미니 팬미팅까지 마친 그는 “오늘 하루는 낯섦의 연속인 것 같다. 좋은 경험이었고 저는 최선을 다했다”면서도 “남의 업장에 자주 들르는 건 아닌 것 같다”라는 깨달음으로 끝까지 웃음을 안겼다.‘나 혼자 산다’ 스튜디오에서 깜짝 뉴스도 공개됐다. 그 주인공은 최근 결혼과 임신 소식을 전한 허니제이였다. 허니제이는 러브 스토리와 태명이 ‘러브’라는 사실까지 직접 전했다. 특히 연인이 “첫 만남 때부터 결혼 이야기를 꺼냈다”라며 운명의 단짝을 만난 허니제이의 행복한 미소가 눈길을 모았다.방송 말미에는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팜유라인’ 회동 현장과 선생님이 된 차서원의 필름 카메라 봉사활동 현장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2.09.24 I 김보영 기자
'고막소년단' 가창력+비주얼 센터 향해 열띤 경쟁
  • '고막소년단' 가창력+비주얼 센터 향해 열띤 경쟁
  • ‘고막소년단’[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폴킴, 멜로망스 김민석, 정승환, 하현상, 빅나티 등 고막소년단이 가창력부터 비주얼까지 다 갖춘 ‘믿듣보’ 그룹으로 태어나기 위해 열띤 노력을 펼치며, 이색 대결 구도로 폭소를 자아냈다.22일 공개된 카카오TV 오리지널 ‘고막소년단’(연출 박혜진) 2회에서는 고막남친들이 보이그룹으로 데뷔하기 위한 관문인 음악성과 비주얼 입증에 나섰다. 멤버 전원이 노래방을 찾아 가창력은 물론 K팝 지식까지 선보인 데 이어, 유명 아이돌들을 담당하는 메이크업 샵을 찾아 깜짝 놀랄 만한 비주얼 변신에 나선 것. 이 가운데 자타공인 승부욕 대장인 김민석과, ‘K팝잘알’ 정승환이 자존심을 건 불꽃 경쟁 모드에 돌입해 배꼽 빠지는 웃음을 선사했다.1차전 장소인 노래방에서 이들은 제시된 가수의 이름만 보고 노래방 인기차트에 포함된 해당 가수의 곡목을 맞추고, 곧바로 라이브까지 선보여야 하는 고난도 대결에 나섰다. 버즈의 ‘가시’, SG워너비의 ‘Timeless’, 바이브의 ‘그 남자 그 여자’ 등 다양한 노래방 인기곡들이 문제로 대거 출제된 가운데, 정승환과 김민석은 앞서거니 뒷서거니 나란히 정답을 맞춰 나갔다. 더욱이 이들은 특유의 감성과 놀라운 고음까지, 그야말로 완벽한 가창력을 뽐내며 ‘쓸고퀄’ 라이브로 보는 이들도 손에 땀을 쥐게 했다. 팽팽한 대결 속 김민석과 정승환은 5대 5의 타이 스코어를 기록해 문제를 준비한 제작진도 혀를 내둘렀으며, 결국 최종 우승자를 ‘묵찌빠’로 결정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펼쳐져 웃음샘을 자극하기도. 묵찌빠 대결을 통해 음악성 1위에 오른 김민석은 추후 사용할 수 있는 ‘소원권’을 획득하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음악성 대결에 이어진 2차전은 바로 비주얼 대결. 멤버들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부터 소년미 가득한 청량 비주얼까지 다양한 콘셉트의 프로필 촬영에 나섰다. 특히 보이그룹은 노래보다 비주얼이 중요하다는 남다른 소신을 밝혔던 정승환은 비주얼 센터를 노리듯, 메이크업 샵에서 이색 요청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처음 해보는 아이돌 스타일 메이크업에 “눈에 뭘 이렇게 많이 칠해보는 건 처음”이라면서도 어느새 욕심을 내며, “걸그룹처럼 큐빅, 반짝이를 박아달라”고 말해 폭소를 전한 것. 또 음악성 대결에서 폭풍 승부욕을 보였던 김민석은 시크한 제복 의상으로 풀 착장을 마친 후, 만족스러운 듯 잇몸 웃음을 지으며 멤버들과 자체 런웨이를 펼치며 승패를 따질 수 없는 ‘갓벽’한 비주얼 변신을 보여줬다.익숙한 멤버들의 색다른 변신에 고막남친들이 서로에게 보인 반응도 눈길을 끌었다. 먼저 맏형 폴킴은 김민석을 향해 “멜로망스 앨범보다 더 열심히 헤어와 메이크업을 한 것 같다”며 장난스럽게 웃음을 유발하더니, “바로 무대에 올라가야 할 것 같다” “힙해 보인다” 등 멤버들의 기를 살리는 칭찬 세례도 펼쳤다. 또 에피소드 말미 멤버들의 진솔한 대화를 담는 ‘보이스 쿠키’에서는 “이렇게 보고 있으니까 (진짜) 보이그룹 같다” “짐승돌 같다”며 서로를 향한 칭찬이 이어져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또한 고막남친들의 완벽 변신을 확인한 팬들 또한 “목소리는 물론 비주얼 합까지 만점” “데뷔하기도 전부터 ‘고막소년단’을 통해 5명의 멤버들에게 ‘입덕’했다. 데뷔일만 기다리고 있다”며 열띤 호응을 보내고 있다.카카오TV 오리지널 ‘고막소년단’은 K-고막남친들의 1st 보이그룹 데뷔 도전기로, 달콤하고 황홀한 꿀 보이스로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남녀노소 리스너들의 고막을 사로잡을 이른바 ‘고막남친’들이 한 그룹으로 뭉쳐 데뷔로 나아가는 좌충우돌 과정을 밀착 리얼리티로 담는다. 프로필 촬영, 음원 제작, 녹음, 무대 준비 등 데뷔 전 단계를 팬들과 공유한다.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카카오TV와 멜론을 통해 신규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2022.09.23 I 김가영 기자
'당구 아이돌' 한지은, 첫 출전 세계여자3쿠션대회서 준우승
  • '당구 아이돌' 한지은, 첫 출전 세계여자3쿠션대회서 준우승
  • 세계 여자 3쿠션 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한지은. 사진=대한당구연맹[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한국 여자 3쿠션을 이끌어 갈 차세대 스타로 기대를 모으는 ‘당구 아이돌’ 한지은(21·성남당구연맹, 세계랭킹 21위)이 첫 출전한 세계 여자 3쿠션 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한지은은 22일(한국시간) 네덜란드 헤이르휘호바르트에서 열린 2022 세계 여자 3쿠션 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여자 3쿠션 최강자’ 테레사 클롬펜하우어(39·네덜란드, 세계랭킹 1위)에 16-30으로 패했다.초반 선공은 한지은이 가져갔다. 1이닝부터 4득점을 몰아치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하지만 클롬펜하우어는 2이닝에서 이번 대회 최고 하이런 8점을 기록하며 역전에 성공했다.후구 없는 30점제로 진행된 이번 결승전에서 클롬펜하우어는 9이닝 만에 15-7로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전 들어 한지은은 점수차를 12-16, 4점 차로 따라붙었지만 이후 상대의 완벽한 디펜스를 뚫지 못하고 5이닝 연속 공타에 그쳤다. 결국 점수 차가 점점 벌어지며 22이닝 만에 경기가 마무리됐다.경기를 마친 뒤 한지은은 “처음으로 출전한 세계선수권 대회여서 떨리기도 했는데 경기에 집중하기 위해 열심히 한 결과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어 “이렇게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클롬펜하우어는 이번 대회 우승을 통해 세계선수권 통산 5회 우승을 기록, 세계선수권 최다 우승자에 등극했다. 또한 3회 연속 세계선수권 대회 우승이라는 기염을 토했다.세계 여자 3쿠션 선수권대회 일정을 모두 마친 한지은, 이신영은 23일 귀국길에 올라 24일 한국에 입국할 예정이다.한편, 23일부터 같은 곳에서 세계 주니어 3쿠션 선수권대회가 개최된다. 이정희(시흥당구연맹) 지도자를 필두로 본 대회 선발전을 통해 뽑힌 손준혁(상동고등학교부설방송통신고등학교), 박정우(경동고등학교부설방송통신고등학교), 고준상(화성당구연맹)이 출전한다.
2022.09.23 I 이석무 기자
임창정 "임팩트 있는 역할이라면 조연·단역 가리지 않을 것"
  • 임창정 "임팩트 있는 역할이라면 조연·단역 가리지 않을 것"
  •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우와, 임창정이 저런 역할을 한다고?’ 같은 반응이 나올 만한 배역이라면 꼭 해보고 싶어요.”가수 겸 배우 임창정(49)이 연기에 대한 갈증을 다시 느끼고 있다. 22일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기자들과 만난 임창정은 “조연이나 단역이라도 임팩트 있는 역할이라며 할 생각이 있다”며 “연기자로서 돌파구를 찾기 위해 직접 오디션을 다닐 의향도 있다”고 말했다.지난달 30일 서울 송파구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한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 중 다니엘 역의 배우 임창정(오른쪽)의 공연 장면. (사진=샘컴퍼니, 스튜디오선데이)임창정은 2018년 영화 ‘게이트’를 끝으로 배우 활동은 잠시 쉬면서 가수 활동에 매진해왔다. 그는 “비슷한 역할 제안이 계속 들어와서 배우로서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했다”며 “지금껏 해보지 않았던 역할을 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털어놨다.임창정이 연기에 대한 갈증을 다시 느끼게 된 계기가 있다. 지난달 30일 서울 송파구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한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를 통해 오랜만에 배우로 관객과 만나면서다. 뮤지컬 출연은 2012~2013년 공연한 ‘벽을 뚫는 남자’ 이후 9년 만이다. 오는 11월 6일까지 공연한다.‘미세스 다웃파이어’에서 임창정은 주인공 다니엘 역을 맡았다. 이혼 이후 아이들과 함께 지내기 위해 노년의 가정부 다웃파이어 부인으로 변신하는 철부지 아빠이자 남편이다. 그동안 임창정이 영화에서 많이 보여준 코믹 연기가 중심인 캐릭터다. 그러나 임창정은 “기존의 코믹 연기와는 또 다르다”고 강조했다.“연기 자체가 오랜만이라 처음 연습할 때는 어색하고 쑥스러웠어요. 무엇보다 뮤지컬은 영화처럼 제 개인기만으로는 할 수 없죠. 다른 여러 가지 요소가 합쳐져서 웃음과 감동을 주니까요.”지난달 30일 서울 송파구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한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 중 다니엘 역의 배우 임창정(왼쪽), 미란다 역의 배우 박혜나의 공연 장면. (사진=샘컴퍼니, 스튜디오선데이)‘미세스 다웃파이어’는 로빈 윌리엄스 주연의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하는 브로드웨이 뮤지컬로 전 세계 최초 라이선스 공연으로 한국에서 선보이고 있다. 원작영화와 마찬가지로 뮤지컬도 다니엘 역의 배우가 무대 위에서 다웃파이어 부인으로 빠르게 변신하는 ‘퀵 체인지’(quick change)로 웃음을 선사한다.실제 공연에서 임창정은 마스크와 가발, 특수분장 수트 등으로 8초 가량의 짧은 시간에 캐릭터 변신을 소화하고 있다. 그는 “퀵 체인지를 하다 실수를 해 대사를 까먹은 적도 있어 트라우마가 생기기도 했다”며 “지금도 첫 공연인 것처럼 늘 긴장하며 무대에 오르고 있다”고 털어놨다. 매 공연 실수를 줄이기 위해 남들보다 일찍 공연장에 와 미리 녹음해 놓은 상대방 대사에 맞춰 대본을 외우고 있다. 퀵 체인지를 하는 동안에도 다음 대사를 까먹지 않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 중이다. 그는 “어느 새 전체 공연의 3분의 1 정도를 소화했는데, 할 때마다 공연이 끝나간다는 것이 아깝게 느껴진다”며 “앞으로 남은 공연도 아껴가며 하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극 중 다니엘은 세 남매의 아빠로 아이들을 무척 사랑하는 인물로 묘사된다. 다섯 아들의 아빠인 임창정 또한 다니엘을 연기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하고 있다. 그는 “늘 아이들과 있고 싶어하는 다니엘과 달리 저는 바쁜 일 때문에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주지 못했다”며 “이번 뮤지컬을 하면서 가능하면 쉴 때라도 아이들과 함께 더 많은 시간을 보내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최근엔 자신의 기획사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아이돌 그룹 미미로즈를 데뷔시키며 후배 양성에도 나서고 있다. 임창정은 “현재 미미로즈 외에 또 다른 걸그룹과 보이그룹의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며 “야구 선수가 나중에 감독이 돼 선수들을 지휘하는 것처럼, 저 역시 선배로서 후배 가수들을 키우는 것이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일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지난달 30일 서울 송파구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한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 중 다니엘 역의 배우 임창정(오른쪽), 완다 역의 배우 박준면의 공연 장면. (사진=샘컴퍼니, 스튜디오선데이)
2022.09.23 I 장병호 기자
'청춘블라썸' 김민규, 웹툰 찢고 나온 비주얼…풋풋한 청량美
  • '청춘블라썸' 김민규, 웹툰 찢고 나온 비주얼…풋풋한 청량美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청춘블라썸’ 배우 김민규가 첫 등장부터 풋풋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김민규는 지난 21일 공개된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청춘블라썸’(연출 왕혜령 극본 박윤성, 김하늬) 1-4 화에서 눈길을 사로잡는 비주얼에 감성을 자극하는 눈빛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동명의 웹툰이 원작인 ‘청춘블라썸’은 저마다의 비밀을 간직한 열여덟, 그들이 피워내는 달콤 쌉싸름한 투톤 로맨스로, 김민규는 잘생긴 외모에 유쾌한 성격을 지녔지만 마음 속에는 비밀과 상처를 숨기고 있는 이재민 역을 맡아 100%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했다.이날 공개된 1-4화에서 이재민은 윤보미(강혜원 분)와 서로 좋아하지만 마음이 닿지 않고 엇갈리는 아쉬운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에게 풋풋했던 학창시절 첫사랑의 기억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한소망(소주연 분)과 양아버지에게 친형 이하민(서지훈 분)에 대한 질문들을 건네며 상처 깊은 눈빛으로 형의 죽음에 대한 의문을 갖고 있음을 알려 극에 긴장감을 불러일으켰고, 앞으로의 전개를 궁금케 했다.이처럼 김민규는 보기만해도 미소 지어지는 사랑스런 미소와 외모는 물론 자연스런 표정과 대사 그리고 완벽한 교복핏으로 서연고 얼굴천재 이재민이란 캐릭터를 더욱 매력 있게 만들었다.앞서 김민규는 웹드라마 ‘만찢남녀’로 연기자에 데뷔했으며, JTBC ‘아이돌’을 통해 첫 정극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호평을 받았다. 또한 각종 음악, 패션 방송에서 MC로도 활약하며,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한편 웨이브 오리지널 드리마 ‘청춘블라썸’은 OTT 플랫폼 웨이브를 통해 매주 수요일 오후 5시에 2회씩 공개된다.
2022.09.22 I 김보영 기자
라필루스 "온리원 아이돌 될래요"
  • 라필루스 "온리원 아이돌 될래요" [종합]
  • 라필루스(사진=MLD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온리원 아이돌이 되고 싶습니다.”그룹 라필루스가 신곡 ‘그라타타’ 활동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를 이같이 밝혔다.라필루스 서원은 22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열린 첫 미니앨범 ‘걸스 라운드 파트1’(GIRL’s ROUND Part. 1)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데뷔 쇼케이스 때 말씀드린 것처럼 ‘온리원 아이돌’이 되는 게 목표”라면서 “저희의 개성을 아직 많이 못보여드렸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더 많은 개성과 매력을 보여드려서 라필루스하면 뭔가가 떠오를 수 있는 팀이 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데뷔 이후 줄곧 보여주고 있는 가파른 글로벌 성장세에 대한 소감도 밝혔다. 다국적 그룹인 라필루스는 최근 진행한 필리핀 프로모션 팬미팅에 8000여 명의 팬들을 동원하는 기염을 토했다. 필리핀 출신인 샨티는 “정말 많은 팬분들이 와주셔서 라필루스의 인기가 많아졌다는 것을 실감했다”고 소회를 전했다. 샤나는 앞으로 진출하고 싶은 국가로 일본을 꼽으며 “내가 꿈을 꾸고 자란 곳인데, 한국에서 이룬 꿈을 고향인 일본에서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감격스러울 것”이라고 했다.라필루스 베시(사진=MLD엔터테인먼트)라필루스 샤나(사진=MLD엔터테인먼트)라필루스 샨티(사진=MLD엔터테인먼트)라필루스 서원(사진=MLD엔터테인먼트)라필루스 유에(사진=MLD엔터테인먼트)라필루스 하은(사진=MLD엔터테인먼트)데뷔곡 ‘힛야!’로 강렬한 모습을 보여준 라필루스는 신곡 ‘그라타타’를 통해 무대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서원은 “‘힛야!’가 당찬 포부와 자신감을 보여주기 때문에 주로 센 모습을 보여드렸다”면서 “반면 ‘그라타타’는 축제 같은 분위기가 매력인 곡이다. 무대 위에서 저희끼리 웃고 놀면서 즐기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했다. 고난도 퍼포먼스에 대해 샤나는 “체력적으로 힘든 건 사실”이라며 “그런데 ‘힛야!’ 때 이미 겪어봐서 괜찮다. 좋은 무대로 보답하는 라필루스가 되겠다”고 다짐했다.특히 베시는 ‘그라타타’ 무대를 선보인 뒤 “속이 다 시원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베시는 “‘힛야!’때 무대에 서는 맛을 알게 됐다”며 “‘그라타타’를 준비하면서 빨리 나가서 보여드리고 싶다는 마음이 컸다”고 말했다.라필루스(사진=MLD엔터테인먼트)라필루스(샨티·샤나·유에·베시·서원·하은)는 22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1집 ‘걸스 라운드 파트1’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여섯 소녀의 꿈을 슈팅(shooting) 한다는 당찬 포부가 담긴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그라타타’(GRATATA)를 비롯해 타오르는 사랑을 노래하는 ‘번 위드 럽’(Burn With Love), 라필루스의 세계로 초대하는 ‘퀸덤’(Queendom) 등 다섯 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그라타타’는 뭄바톤 리듬을 베이스로 한 댄스 팝이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끊이지 않는 안무 킬링 파트가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음악, 비주얼, 퍼포먼스 등 모든 면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예고한 라필루스가 이번 앨범을 통해 새롭게 써 내려 갈 기록에 기대가 모인다.
2022.09.22 I 윤기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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