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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인감독' 김연경, 세븐틴 승관 잡는다…"야 놀러왔어?"
-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신인감독 김연경’ 세븐틴 승관의 팀 매니저 성장기가 그려진다.(사진=MBC)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신인감독 김연경’(신인감독)은 신인감독으로 돌아온 배구계의 전설, 배구 황제 김연경의 구단 창설 프로젝트다.22일 공개된 티저에는 아이돌 그룹 세븐틴의 멤버 승관이 ‘필승 원더독스’의 팀 매니저, 일명 부 매니저로 분투하는 모습이 담겼다. 섭외 제안을 받자마자 “무조건, 바로 고”라며 흔쾌히 합류한 그는 “배구가 되게 섹시한 스포츠예요”라며 배구에 대한 진심을 드러낸다. 팀명 ‘필승 원더독스’에도 “제가 원더걸스 팬이라 친근감이 간다”고 말하며 성덕다운 면모를 보여준다.그러나 김연경 감독은 첫 만남부터 “정관장 팬 아니냐?”, “세븐틴 호시 화이팅!”이라는 농담으로 티키타카 케미를 자랑한다. 승관은 김연경 감독의 “물 줘, 빨리빨리 움직여”라는 지시에 얼어붙는가 하면, 경기 전 예민한 선수들과 마주치지 말라는 조언에 “마주치면 죽어요? 왜요? 저도 보고 싶은데요”라며 열혈 배구 팬 면모를 드러낸다.(사진=MBC)승관은 대걸레질, 공 수거, 음료 준비까지 도맡으며 “(필승 원더독스 내) 서열은 저 밑”이라며 자조한다. 그러면서도 팀을 위해 묵묵히 움직이며 선수 케어까지 꼼꼼히 이어간다. 이를 지켜본 김연경 감독은 “매니저 좋아, 역시”라며 칭찬을 건네며 승관의 노력을 인정한다.승관은 분위기 메이커로도 활약한다. 선수들과 함께 응원을 유도하고, 팬서비스까지 나서며 사기를 끌어올리던 순간, 관중석에서 몰래 팬서비스를 하던 승관의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잡히며 현장의 이목이 집중된다.이에 김연경 감독은 “야, 놀러왔어?”라며 일침을 날렸고, 사색이 된 승관의 표정이 웃음과 짠내를 동시에 자아내며, 본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높인다.‘신인감독’은 오는 28일 오후 9시 10분에 첫 방송한다.
- "닳아서 없어지리"…신승훈, 신곡 11곡 품에 안고 귀환(종합)
-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35주년을 맞아 기염을 토해봤습니다.”(사진=도로시컴퍼니)‘발라드 황제’ 가수 신승훈(58)이 신곡으로 꽉 채운 새 정규앨범을 선보인다. 데뷔 35주년을 기념해 완성한 앨범으로 ‘신승훈 음악’의 정수를 들려주겠다는 포부다.신승훈은 1990년 데뷔 후 ‘미소속에 비친 그대’, ‘보이지 않는 사랑’ 등 다수의 발라드 히트곡을 낸 ‘가요계의 전설’이다. 1집부터 7집까지 앨범 7장을 연속해서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한 밀리언셀러로 만들었으며 누적 음반 판매량은 1700만 장이 넘는다. 새 정규 앨범을 선보이는 것은 2015년 11집을 낸 이후 약 10년 만이라 이목을 끈다.(사진=도로시컴퍼니)◇“10년 만에 정규앨범…삶에 대한 이야기도 담았죠”신승훈은 22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노보텔 앰배서더 보르도홀에서 진행한 컴백 기자간담회에서 “35주년이라고 해서 리메이크곡으로 과거 영광을 끄집어내고 싶지 않았다. 신곡으로 꽉 채워 현재진행형 가수라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며 “설레기도, 반갑기도 하다. 즐겁게 활동해 보겠다”고 밝혔다. 정규 12집에 해당하는 새 앨범명은 ‘신시어리 멜로디즈’(SINCERELY MELODIES)다. ‘마음으로부터 완성된 멜로디’라는 의미를 담았다. 전곡 프로듀싱과 작곡을 맡은 신승훈은 “홍보성으로 하는 말이 아니다. 진심을 다해 마지막 정규앨범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곡을 썼다”고 강조했다.앨범에 담은 신곡은 총 11곡이다. 더블 타이틀곡 ‘너라는 중력’과 ‘트룰리’(TRULY)를 비롯해 ‘쉬 워즈’(She Was), ‘러브 플레이리스트’(Luv Playlist), ‘별의 순간’, ‘이별을 배운다’, ‘끝에서, 서로에게’, ‘그날의 우리’, ‘위드 미’(With Me), ‘어바웃 미’(About Time), ‘저 벼랑 끝 홀로 핀 꽃처럼’ 등 다채로운 곡들로 앨범을 풍성하게 채웠다.신승훈은 “그간 사랑과 이별 주제 곡들을 많이 불렀다. 일종의 사랑과 이별의 메신저 역할을 한 셈”이라면서 “이젠 사계절로 따지면 가을을 넘긴 나이가 된 만큼, 사랑과 이별뿐 아니라 사람, 우정, 삶, 엄마 등에 대한 이야기도 꺼내봤다. 그래서인지 감회가 더 남다르다”고 말했다.(사진=도로시컴퍼니)앨범 준비는 3년 전 처음 시작했다. 신승훈은 “곡 작업을 위해 송캠프를 자주 떠났다”며 “사무실에 모여서 하는 말로만 송캠프가 아니라 컴퓨터와 스피커를 들고 가평, 양평, 홍천 등지로 떠나 실제로 캠핑을 하면서 곡을 썼다”는 뒷이야기를 밝혔다. 이어 “제주도에서도 한 달 살기도 해봤다”며 “그때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많은 곡이 나와서 앨범에 8곡이나 싣게 됐다”고 부연했다.더블 타이틀곡 중 ‘너라는 중력’은 사랑을 끝낸 후 밀려오는 감정을 표현한 곡으로 어쿠스틱 기타와 일렉 기타 선율이 조화를 이룬 사운드가 특징이다. 신승훈 “브리티시 팝 발라드 스타일의 노래”라며 “송캠프 때 술 한잔 마시고 나서 초안을 쓴 뒤 서울에서 다시 다듬어 완성했다”고 말했다.또 다른 타이틀곡인 ‘트룰리’는 긴 시간이 지난 뒤 깨달은 사랑의 진심을 깊이감 있는 멜로디와 노랫말로 표현한 곡이다. 신승훈은 “삶을 담아낸 곡”이라며 “35주년을 맞은 발라더라면 이런 노래를 하나쯤 해야겠다 싶어 만들었다”고 소개했다.수록곡 중 ‘쉬 워즈’는 지난 35년간 변함없이 곁을 지켜준 팬들을 향한 마음을 담아 쓴 헌정곡이다. 선공개곡으로 선보인 이 곡의 뮤직비디오 주연은 배우 문소리가 맡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뮤직비디오 대본을 직접 썼다는 신승훈은 “공개 후 ‘눈물을 쏟았다’는 반응이 많아 뿌듯했다”며 미소 지었다. 이어 “피지컬 음반 맨 뒷장에는 팬들의 ‘리즈 시절’ 사진을 파노라마 형식으로 담아 35주년 앨범의 의미를 더했다”고 설명을 보탰다. (사진=도로시컴퍼니)◇“‘발라더 본분’ 지키며 활동 이어나갈 것” 앨범 전곡 음원은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신승훈은 “이번엔 가슴을 후벼 파서 ‘너 슬프지?’라고 묻는 노래들이 아니다. ‘내 이야기를 할 테니 들어봐줘’라는 느낌에 가깝다”며 “조금 어렵다고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오래 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이야기를 이 나이쯤 됐을 때 꼭 멜로디에 입혀보고 싶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희로애락 모두 담은 정규앨범인 만큼 전곡을 다 들어 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신승훈은 데뷔 기념일인 오는 11월 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하는 35주년 기념 콘서트도 앞두고 있다. 신승훈은 “때마침 데뷔 기념일이 휴일(토요일)이더라. ‘무조건 그날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공연이 가능한 장소를 물색했다”며 “1990년대부터 진행한 콘서트 영상을 전부 돌려 보면서 콘서트 구성을 짰다. 팬들이 좋아했던 걸 다 넣어 신승훈 콘서트의 모든 것을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사진=도로시컴퍼니)“녹슬어서 없어지는 신승훈이 아닌, 닳아서 없어지는 신승훈이 되겠다.”신승훈이 이날 앞으로의 활동 각오를 밝히며 꺼낸 말이다. 그는 “아등바등하지 않고, 학처럼 아름다운 하강을 하면서 음악 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힘든 시간을 보내는 분들께 음악으로 위로를 주는, 발라더의 본분을 지키는 가수가 될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K팝 아이돌 음악 득세 속에 뒷전으로 밀린 발라드계에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하겠다는 각오도 드러냈다. 신승훈은 “K팝의 위상이 높아져서 기분이 좋지만, 장르가 고르게 사랑받지 못하는 현실이 아쉽기도 하다”며 “발라드가 다시 눈에 띄는 시대가 오도록 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자간담회에서는 이병헌, 마동석, 신동엽 등 신승훈과 절친한 연예계 동료들의 응원 메시지가 담긴 VCR이 상영돼 취재진의 눈길을 모았다.이병헌은 “승훈이 형과는 신인 시절부터 알고 지냈다. 지금도 서로 응원하며 잘지내고 있다”며 “아마 ‘신승훈 음악 정서’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거다. 과연 어떤 음악을 담았을지 저 또한 팬으로서 궁금하다. 새 앨범이 많은 분께 사랑 받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 더킹덤, 컴백 타이틀곡은 '화월가'… 동양 판타지의 정수
-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컴백을 하루 앞둔 더킹덤(The KingDom·단, 아서, 무진, 루이, 아이반, 자한)이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더킹덤(사진=GF엔터테인먼트)그룹 더킹덤은 22일 0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스페셜 앨범 ‘더 킹덤: 더 플라워 오브 더 문’(The KingDom: the flower of the moon)의 타이틀곡 ‘화월가’ 퍼포먼스 비디오 티저를 선보였다.공개된 영상은 한국 전통 가옥을 배경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더킹덤 멤버들은 한복을 차려입고 부채를 활용한 퍼포먼스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동양적 색채와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연출에 웅장한 국악 사운드가 더해져 곡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이번 앨범은 오랜 시간 응원을 보내준 팬덤 ‘킹메이커’를 위한 더킹덤의 특별한 선물이다. 더킹덤은 기존 세계관의 틀에서 잠시 벗어나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진심을 음악에 담았다.새 타이틀곡 ‘화월가’는 밀양아리랑 선율과 K팝의 에너지가 만난 곡이다. 가야금, 대금, 꽹과리, 해금 등 국악기와 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웅장한 스케일을 자랑한다. 여기에 더킹덤의 폭발적인 보컬이 어우러지며 전통과 현대를 관통하는 강렬한 매력을 완성했다.더킹덤은 2021년 데뷔 이후 7부작 ‘히스토리 오브 킹덤’(History Of Kingdom) 세계관을 선보이며 ‘시네마틱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매 앨범마다 음악, 퍼포먼스, 영상미를 하나의 서사로 엮어내며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4세대 아이돌 중 최초로 미국 아마존 뮤직 5개 차트 1위를 석권했고,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톱10에 3연속 진입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다. 23일 오후 6시 발매.
- '케데헌' OST '골든', 英 오피셜 싱글차트 7주째 1위
-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Golden)이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 통산 7주째 정상을 지켰다.(사진=넷플릭스)19일(현지시간)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골든’은 올리비아 딘의 ‘맨 아이 니드’(Man I Need)를 제치고 전주에 이어 1위를 기록했다.‘골든’은 영화 속 가상 걸그룹 헌트릭스가 부른 노래다.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 작곡가 이재와 가수 오드리 누나, 레이 아미가 목소리를 맡았다. 세 사람 모두 한국계 미국인이라는 공통점이 있다.싱글 차트에 93위로 첫 진입했던 ‘골든’은 31위, 20위, 9위, 4위, 1위, 2위를 기록한 후 다시 정상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케데헌’의 또 다른 OST ‘소다 팝’(Soda Pop)은 전주보다 한 계단 오른 3위, ‘유어 아이돌’(Your Idol)은 두 계단 오른 5위, ‘테이크다운’(Takedown)은 전주와 동일한 24위를 기록했다.이 밖에 트와이스의 ‘스트래티지’(STRATEGY)는 34위, 캣츠아이의 ‘가브리엘라’(Gabriela)는 39위, 로제의 ‘아파트’(APT.)는 60위를 차지하며 차트 곳곳에 자리했다.‘골든’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도 통산 5주 1위를 기록 중이다.
- "아기상어 뚜루루뚜루" 드라마 나온다…글로벌 숏드라마 '문샤크' 제작
-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숏드라마 전문 제작 및 플랫폼 기업인 더해리미디어가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새로운 프로젝트에 나선다.더해리미디어 미디어사업부 제작총괄 서제호 대표는 “전 세계적인 흥행을 기록한 ‘핑크퐁 아기상어’(아기상어) 세계관을 확장한 K팝 기반 하이틴 콘텐츠 ‘문샤크: 상어가 스타성을 타고남’(문샤크)을 숏드라마로 제작한다”고 밝혔다.‘문샤크’는 전 세계 유튜브 조회수 1위 ‘아기상어’ 세계관에서 출발한 스핀오프 웹툰 IP(지식재산권)으로 지상의 K팝 아이돌에게 첫눈에 반한 해저 왕국의 상어 공주 ‘시드’가 육지로 나와 얼떨결에 SNS 셀럽으로 데뷔하면서 겪는 성장기를 그린다.핵심 독자층인 Z세대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게끔, 꿈을 향해 도전하고 자기 주체성을 구축하는 10대 주인공을 중심으로 서사가 펼쳐지며, 아티스트를 향한 사랑과 열정을 모티브로 팬덤 문화까지 엮었다. ‘문샤크’는 웹소설 ‘문샤크: 그 공주가 데뷔하는 법’에 기반한 노블 코믹스로, 더핑크퐁컴퍼니와 엠스토리허브와 공동 제작을 맡고 있다. 완성도 높은 작화와 캐릭터 디자인, 흥미진진한 전개로 공개 직후 네이버 시리즈 실시간 랭킹 TOP10, 네이버웹툰의 일본어 서비스 ‘라인망가’, 카카오페이지 등까지 진출하며 1020세대 여성 독자를 중심으로 팬덤을 구축하고 있다.더해리미디어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기존 숏드라마 시장에서 흔히 볼 수 있던 자극적·막장 지향 서사와는 차별화된 노선을 선언했다.회사 측은 “‘문샤크’는 K-로맨스, K-감성, K-pop을 융합해 따뜻하고 설레는 새로운 유형의 숏드라마를 제시하는 것이 목표”라며 “전 세계 시청자에게 한국형 숏드라마의 경쟁력을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특히 더해리미디어는 ‘문샤크’를 시작으로 한국이 강점을 가진 로맨틱 코미디, 하이틴, 휴먼 드라마 장르의 숏드라마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뒷받침할 자체 플랫폼도 구축 중이다.업계 관계자는 “‘문샤크’는 세계적으로 친숙한 아기상어 IP와 K팝 문화를 결합한 사례로, K숏드라마의 새로운 지평을 열 수 있을 것”이라며 “중국과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숏드라마의 위상을 끌어올릴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문샤크의 실제작은 숏드라마 전문 제작사인 ㈜로맨틱팬더씨가 맡았다.
- IPX, K팝 IP로 세계관 확장…GD 이어 이번엔 NCT 드림
- [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NCT 드림의 숲 속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19일 오전 10시 반께 K팝 특화 매장인 케이팝스퀘어 홍대점 1층 입구에 들어서자 K팝 아이돌 ‘NCT 드림’ 멤버들의 다양한 동물 캐릭터 IP로 가득했다.호랑이, 사막여우, 강아지, 다람쥐, 토끼, 햄스터, 고양이 등 여러 종류 동물이 NCT 드림 멤버들의 개성과 분위기가 비슷한 아기자기한 모습의 캐릭터로 변신했다. NCT 드림 멤버별로 앙증맞은 이름도 지어줬다. 에옹(마크), 쭌(런쥔), 쪠드(제노), 쪼푸(해찬), 뀨핑(재민), 러묘(천러), 밤찌(지성) 등이다.19일 IPX가 케이팝스퀘어 홍대점에 오픈한 NCT 드림의 드리미즈 팝업 매장 모습이는 디지털 IP 엔터테인먼트 기업 IPX(옛 라인프렌즈)와 NCT 드림이 함께 만든 공식 협업 캐릭터 IP ‘드리미즈(Dreamiez)’다. IPX가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는 NCT 드림의 IP 공식 상품 비즈니스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IPX 관계자는 “NCT 드림 멤버들이 캐릭터 외형, 이름, 성격, 취향 설정, 세계관 구축 등 기획부터 제작 전반에 직접 참여해 특별함을 더했다”고 강조했다.이번 팝업은 ‘드리미즈 합창단이 노래하는 드림숲’ 주제로 꾸며졌다. 팝업 입구 쪽엔 대형 스크린에 NCT 드림의 영상이 먼저 눈길을 끈다. 매장 앞과 안쪽엔 푸릇한 느낌의 숲으로 꾸며놨는데 NCT 드림 멤버들의 꿈속에 존재하는 신비로운 세계 ‘드림숲’ 들어온 듯한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드리미즈 합창단 친구들의 노랫소리가 숲에 울려 퍼질 때마다 꽃과 나무가 자라나는 따뜻한 세계관을 담았다.19일 IPX가 케이팝스퀘어 홍대점에 오픈한 NCT 드림의 드리미즈 팝업 매장 내 포토존(왼쪽)과 메일링존(오른쪽) 등 팬들의 체험 공간이 마련돼 있다.팝업 스토어지만 단순 상품을 판매하는데 그치지 않고, 팬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공간을 마련한 게 눈에 띄었다. 어린 시절부터 함께한 드리미즈 합창단과 함께 추억을 남길 포토존이 매장 입구쪽과 안쪽 두 군데에 마련돼 있다. 이어 매장 안쪽으로 들어가면 NCT 멤버들을 향한 마음을 전하는 손 편지를 작성할 수 있는 공간도 있었다. 특히 영수증 형태의 인화사진을 제공하는 포토 부스도 있어서 NCT 멤버들의 캐릭터와 함께 기념촬영도 할 수 있어 또 다른 추억을 남길 수 있었다.NCT 드림의 팬들이라면 기꺼이 지갑을 열 것 같은 다양한 IP 제품은 매장 곳곳에 빽빽이 진열돼 있다. 드리미즈 플러시, 키링, 뱃지, 파우치, 에코백, 티셔츠 등 소장가치를 높인 제품 라인업이 눈길을 끌었다.9일 IPX가 케이팝스퀘어 홍대점에 오픈한 NCT 드림의 드리미즈 팝업 매장 내 다양한 IP 제품이 진열 돼 있다.이날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케이팝스퀘어 앞은 개장 전부터 NCT 드림 팬들로 북적였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사전 예약한 NCT 드림 팬들이 입장했고, 양손 무겁게 멤버들의 IP 제품을 담아가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IPX에 따르면 지난 15일 11시부터 진행된 팝업 사전 예약은 10여 분 만에 3000여명 수준으로 마감돼 폭발적 인기를 증명했다. 사전예약 입장 기간은 이날부터 21일까지 사흘간이다. 이후 일반 공개로 전환해 드리미즈 팝업은 오는 28일까지 운영한다. NCT 드림의 드리미즈 드림숲 팝업은 케이팝스퀘어 홍대점뿐 아니라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 K팝 그라운드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앞으로 일본·미국·중국·태국 등 IPX의 글로벌 K팝 특화 매장에서 해외 팬들과도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19일 IPX가 케이팝스퀘어 홍대점에 오픈한 NCT 드림의 드리미즈 팝업 매장 내 영수증 형태의 인화사진을 제공하는 포토 부스에서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다.IPX는 팬과 아티스트, K팝 IP 트렌드를 하나로 연결하는 움직임을 강화하고 있다. 케이팝스퀘어로 변신한 홍대점을 중심으로 국내외 K팝 팬들을 위한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지난 6월엔 제로베이스원과 함께한 캐릭터 IP ‘제로니 홈 파티’ 팝업, 7월엔 지드래곤 특유의 상상력과 개성을 담은 공식 IP ‘조앤프렌즈’ 팝업, 최근엔 트레저의 컴백 기념 캐릭터 IP 트루즈 신제품을 공개했다. IPX는 앞으로도 케이팝스퀘어를 각 아티스트의 개성과 차별화된 콘셉트가 돋보인 체험 공간과 제품으로 글로벌 팬덤 문화의 핵심적인 장소로 만들어가겠다는 계획이다.IPX 관계자는 “이번 팝업을 통해 NCT 드림 팬들이 드리미즈 캐릭터와 세계관을 통해 아티스트와 연결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IPX는 국내외 K팝 팬덤을 위한 글로벌 IP 비즈니스를 선도해 가겠다”고 말했다.
- 세븐틴 승관 "김연경과 예능, 상상이 현실 돼" [일문일답]
-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그룹 세븐틴 멤버 승관이 ‘신인감독 김연경’ 매니저로 합류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사진=MBC)승관은 오는 28일 첫 방송하는 MBC ‘신인감독 김연경’에서 ‘배구 성덕’이자 팀 원더독스의 매니저로 활약을 예고했다.승관은 “배구 팬으로서 언젠가 김연경 선수와 함께 프로그램을 해보고 싶었는데 실제로 이루어져 신기하고 영광이었다”며 “세븐틴 승관이기 전에 ‘필승 원더독스’의 팀 매니저 부승관으로서 선수들이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고, 에너지를 주는 것이 가장 큰 역할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언더독 선수들이 모인 구단 ‘필승 원더독스’에 대해서는 “간절함과 팀워크가 남다르다. 단순한 방송이 아니라, 다시 한 번 자신의 배구를 보여주려는 선수들의 진심이 느껴진다”며 “매니저지만 이미 1호 팬이 됐다. 방송을 보면 시청자분들도 분명 팬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승관은 “김연경 감독님과 제작진, 코칭스태프, 선수들이 모두 피땀 흘려 준비한 프로그램이다. 저도 그 안에서 최선을 다해 서포트했으니 예쁘게 봐달라”며 시청자들의 응원과 관심을 당부했다. 다음은 승관과의 일문일답이다.(사진=MBC)-MBC ‘신인감독 김연경’에 참여하게 된 소감은?△“배구를 너무 좋아하고 김연경 선수의 팬으로서 언젠간 같이 배구 프로그램을 할 상상을 했는데 이루어져서 너무 신기했고 영광이었다.”-MBC ‘신인감독 김연경’ 내에서 본인이 맡은 역할 중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팀 매니저 역할이다 보니까 선수들과 코칭 스태프에게 최대한 많은 도움이 되고 싶었다. 세븐틴 부승관이기 전에 매니저 부승관으로서 선수들이 경기에 집중할 수 있게 하고 에너지를 주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시청자들이 꼭 주목했으면 하는 MBC ‘신인감독 김연경’의 매력 포인트는?△“배구라는 스포츠가 룰은 잘 몰라도 막상 보면 정말 누구나 재밌게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 안에서 언더독이었던 선수들의 투지와 열정을 보면 이 프로그램에 당연히 빠져들 것이라고 생각한다.”-개인적으로 MBC ‘신인감독 김연경’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는?△“배구를 정말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던 사람으로서 배구가 더 많이 대중화됐으면 좋겠다. 그리고 ‘필승 원더독스’라는 팀이 잠깐의 프로젝트 팀이 아닌, 계속해서 지속할 수 있는 팀이 되면 좋겠다. 또 하나의 팀을 위해서 얼마나 많은 선수들과 감독, 코칭스태프들이 노력하는지 많은 시청자분들이 보시고 공감하고 응원해 주신다면 그것만으로 행복할 것 같다.”-팬들과 시청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정말 MBC ‘신인감독 김연경’은 제작진, 김연경 감독님, 코칭스태프, 무엇보다 선수분들이 피땀 흘려 노력하신 프로그램이다.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시고 챙겨봐 주신다면 큰 힘이 될 것 같다. 저도 매니저로서 최대한 서포트를 해보려 했는데 예쁘게 봐주시면 좋겠다.”-배구를 더 재미있게 보는 팁이 있다면?△“배구 방송은 처음이기 때문에 시청자분들이 새롭게 느낄 부분이 많을 것 같다. 배구는 규칙을 알고 봐도 모르고 봐도 누구나 빠져드는 스포츠다. 올림픽 경기 보듯 가족들과 맛있는 걸 시켜 먹으면서 보면 더 재밌을 것 같다.”-‘필승 원더독스’의 팀 매니저로서 현장을 경험하며 달라진 점은?△“팬의 입장에서만 보던 배구를 현장에서 ‘필승 원더독스’의 매니저로 지내면서 전혀 다르게 경험했다. 선수들이 어떻게 훈련하고, 감독·코칭스태프가 어떻게 경기를 준비하는지 곁에서 보면서 작은 플레이 하나하나가 수많은 훈련의 결과라는 걸 깨달았고 존경심이 들었다.”-아이돌 활동과 달리 매니저로서의 역할은 어땠나?△“처음에는 긴장도 되고 잘할 수 있을까 걱정했지만 금세 적응했다. 선수들과 코칭스태프들이 처음엔 저를 (세븐틴 승관으로 생각하고) 어려워했지만, 그럴수록 제가 먼저 편하게 다가가면서 점점 편안한 관계가 됐다. 또한 ‘필승 원더독스’의 매니저 역할을 하다 보니 세븐틴 매니저에게도 다시 한번 감사한 마음이 들게 된 계기가 됐다.”-‘필승 원더독스’만의 매력은?△“우선 간절함이다. 언더독이었던 선수들이 ‘필승 원더독스’에 합류하면서 단지 방송이 아니라 다시 한 번 자신의 배구를 보여주려는 마음이 정말 절실하게 느껴졌다. 팀워크도 너무 좋아서 원래 결성된 팀처럼 보였다. 매니저지만 이미 1호 팬이 됐다. 방송을 보시면 모두가 팬이 될 거라 확신한다.”
- 변우석·안효섭·최수영… 대세 배우들 ‘2025 KGMA’ 총출동
-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K드라마, K무비 등 국내를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 사랑받고 있는 대세 배우들이 K팝 별들의 축제를 예고한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with iMBank’(2025 KGMA)에 시상자로 총출동한다.(사진=KGMA 조직위)19일 KGMA 조직위원회는 오는 11월 14~15일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2025 KGMA’의 시상자로 강태오, 공승연, 권율, 김단, 김도연, 김도훈, 김민석, 김요한, 문채원, 박세완, 배현성, 변우석, 서은수, 신승호, 안효섭, 엄태구, 연우, 옹성우, 윤가이, 이설, 이세영, 이열음, 이주연, 정준원, 채서안, 최수영, 최윤지, 추영우, 하영(가나다순) 등이 참여한다고 공식 발표했다.안효섭은 올해 전세계를 강타한 넷플릭스 최고 화제작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서 사자보이즈 진우 목소리를 연기해 한국을 넘어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올여름 스크린 데뷔작인 ‘전지적 독자 시점’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여 주목받은 안효섭은 올해 K콘텐츠와 K팝의 시너지를 글로벌에 알린 주역으로서 K팝 축제인 KGMA를 찾은 많은 국내외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변우석은 지난해 tvN ‘선재 업고 튀어’ 신드롬에 힘입어 업계 대세로 떠오른 배우로 변함없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변우석은 ‘2024 KGMA’에서 엔플라잉 유회승이 ‘선재 업고 튀어’ OST ‘그랬나봐’로 베스트 OST상을 받아 KGMA와 인연을 맺었다. 변우석은 내년 방영 예정인 MBC ‘21세기 대군 부인’ 촬영에 한창인 가운데 ‘2025 KGMA’로 모처럼 팬들 앞에 나선다.2세대 최고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로 맹활약 중인 최수영은 KGMA를 통해 오랜만에 K팝 아이돌 후배들을 만나 앞선 길을 걸은 선배이자 동료로서 후배들에게 상을 건네며 격려할 계획이다. 2022년 소녀시대 데뷔 15주년 앨범을 내며 현역 아이돌로서 위상을 뽐낸 최수영은 올해 tvN ‘금주를 부탁해’를 통해 한층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최수영은 올 하반기 방영되는 새 드라마 ‘아이돌아이’를 통해 ‘남남’에 이어 다시 한 번 ENA로 시청자를 만난다.이밖에도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와 tvN ‘견우와 선녀’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차세대 대표 주자로 떠오른 추영우, 위아이 김요한, 워너원 출신 옹성우, 엄태구, 강태오, 문채원 등이 시상자로서 KGMA 무대를 빛낸다.KGMA 조직위원회는 앞서 ‘2025 KGMA’ 1차 라인업으로 보이넥스트도어, 스트레이 키즈, 아이브, 에이티즈, 키스오브라이프, 피프티피프티를 공개했다. 루키 라인업으로 미야오, 아홉, 올데이 프로젝트, 클로즈 유어 아이즈, 키키, 킥플립, 하츠투하츠 및 SMTR25를 발표했다. 또 트롯&밴드 라인업으로 박서진, 이찬원, 장민호, 루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출연을 공식화했다. KGMA 조직위원회는 곧 4차 라인업 및 스페셜 라인업도 공개할 예정이다.올해 KGMA는 지난해에 이어 이틀 연속 MC로 나서는 배우 남지현과 함께 레드벨벳 아이린, 키스오브라이프 나띠가 각각 14일과 15일 MC를 맡는다.2025 KGMA는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주최하고 KGMA 조직위원회와 크리에이터링, 디오디가 공동 주관한다. 타이틀스폰서로 아이엠뱅크가 참여하고 인천광역시,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하며 해외인바운드티켓은 놀던오빠들, 노느니특공대엔터테인먼트, 아트펌팩토리가 운영하고 빅크에서 국내티켓을 담당한다. KGMA 음원 및 음반 데이터는 한터차트, 지니뮤직, 플로, 벅스가 제공하며 공식 팬투표는 팬캐스트 앱을 통해 진행된다. 제작은 셋더스테이지가 맡는다.
- 연 70만명 찾는 ‘핫플’된 한옥마을…추석 황금연휴 할인은 ‘덤’
- [완주=이데일리 김은비 기자] 전북 완주 소양면에 위치한 오성한옥마을. 사방을 애워싼 산과 마을 한가운데 위치한 오성저수지를 중심으로 마을 곳곳에 지어진 한옥 20여채가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마을 가운데 있는 한옥 문화센터에서 자연을 바라보며 다도 체험 및 전통음식체험을 하고, 저수지 수변 산책로를 걷고 있으면 저절로 마음이 편안해졌다. 마을 주변에는 위봉산성, 상관 편백숲 등 볼거리와 쉴 수 있는 카페가 마련돼 있다.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18일 전북 완주 소양면에 위치한 오성한옥마을을 둘러보고 있다(사진=농식품부)오성한옥마을은 과거 47가구가 모여 사는 작은 농촌마을에 불과했다. 폐가만 남을 위기에 처했지만, 지난 2014년 농림축산식품부의 ‘창의아이디어 사업’ 지원금을 받아 한옥을 지으면서 변신했다. 주민들이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기 위해 시작했지만, 멋진 자연 경관으로 2018년 체험·휴양마을로 지정됐다. 관광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고,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이 오성저수지를 배경으로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며 지금은 연간 70만명이 찾는 관광 명소가 됐다. 한옥체험센터 연간 매출만 2억원이고, 인근 카페의 매출은 7~8배가 될 것으로 추산된다.오성한옥마을 이장 최수강씨는 “주말에는 관광객들로 도로가 꽉 막힐 정도로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며 “숙박 수요도 늘어나면서, 주민들이 살던 집을 정비해 한옥 민박을 하고 있는데, 4개월 전에 예약해야 될 정도로 인기가 많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추석에도 많은 관광객이 놀러와 농촌을 즐기고 갔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전북 완주 소양면 오성한옥마을 경관(사진=이데일리 김은비 기자)정부에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이같은 농촌 관광 활성화 지원에 나선다. 긴 추석 연휴 동안 해외 대신 국내 관광을 유도해 내수 진작을 뒷받침하는 한편 농촌 경제 활성화를 돕기 위해서다.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8일 오성한옥마을을 찾아 농촌관광 준비 상황 및 체험시설을 점검하고 “추석 연휴를 계기로 가족 단위와 단체 관광객이 농촌을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하고 쾌적한 체험여건을 조성해 달라”고 당부했다.우선 정부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농촌관광 가는 주간’을 확대 운영한다. 정부는 지난달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주를 농촌관광 가는 주간으로 지정하고, 상품 할인을 지원하고 있다. 추석 연휴기간 동안은 이를 2주간 운영하며 다양한 할인에 나선다.전북 완주 오성한옥마을의 농촌체험휴양 프로그램 중 하나인 다도체험 모습(사진=농식품부)◇ 농촌관광상품 최대 50% 할인 지원농촌관광상품 할인은 상품별로 다양하며 최대 50%까지 할인받을 수 있고, 지역축제 등과 연계된 농촌크리에이투어 상품과 가족, 연인, 친구 단위 관광객이 주로 찾는 농촌체험휴양마을프로그램 상품은 30~5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농촌투어패스는 11%, 소규모 농촌체험프로그램 40개는 최대 30%까지 할인한다. 또 농촌 워케이션(10곳) 참가자에게는 1일 5만 원의 숙박 할인과 여행자 보험비를 지원한다.송 장관은 “농촌관광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촌 공동체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정부는 추석 연휴 기간 농촌관광 상품 할인, 홍보 캠페인, 현장 방문 등을 통해 농촌관광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 루네이트, 꿈만 같은 첫 팬미팅 "러베이트는 활동 원동력"
-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루네이트(LUN8)가 컴백 첫날 팬들과 뜨겁게 호흡했다.루네이트(사진=판타지오)소속사 판타지오에 따르면 루네이트는 지난 17일 싱글 2집 ‘로스트’(LOST)를 발매하고, 같은 날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국내 첫 단독 팬미팅 ‘루네이트 컴퍼니 : 프로젝트 원’(LUN8 Company : Project #1)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컴백 당일 열린 팬미팅에서 루네이트는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로스트’(Lost)와 수록곡 ‘배드 걸’(Bad Girl), ‘너티’(Nauty)까지 전체 신곡을 라이브 무대로 최초 공개했다. 루네이트는 한층 깊어진 표현력으로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치명적인 ‘다크 섹시’ 콘셉트를 이끌며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루네이트 컴퍼니’라는 공연 타이틀에 걸맞게 멤버들은 진수 차장, 카엘 부장, 타쿠마 인턴, 준우 과장, 이안 대리, 유우마 사원으로 변신해 ‘업무 능력 평가’ 코너를 진행하며 무대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감정 통제 능력을 평가하는 ‘하모니카 챌린지’, 서로를 칭찬하는 의사소통 능력이 빛난 ‘두근두근 풍선 폭탄’, 정보 분석 능력을 테스트하는 ‘AI 자료 해독’ 등 미션을 수행하며 루네이트는 각 직급에 몰입한 유쾌한 상황극을 펼쳤다. 히든 미션으로는 사자 보이즈(Saja Boys)의 ‘유어 아이돌’(Your Idol) 댄스 챌린지를 소화해 또 한 번 팬심을 사로잡았다.(사진=판타지오)이 외에도 루네이트는 데뷔곡 ‘와일드 하트’(Wild Heart)부터 ‘파스텔’(PASTEL), ‘나비’, ‘슈퍼 파워’(SUPER POWER), ‘윕’(WHIP) 등 기존 활동곡과 ‘러브 트레일러’(Love Trailer), ‘먼투선’(MON2SUN), ‘리브 인 더 모먼트’(Live In The Moment)까지 다채로운 선곡을 총망라한 화려한 라이브 무대로 ‘5세대 공연형 아이돌’의 진가를 보여줬다. 앙코르 타임에서는 선배 그룹 아스트로의 ‘숨가빠’를 탄탄한 기량과 루네이트만의 시너지로 재해석했다.팬들과 함께 컴백 활동의 성공적인 첫발을 뗀 루네이트는 “저희의 원동력이 되어줘서 감사드린다. 앞으로 루네이트가 보여드릴 모습은 아직 많으니까 더 큰 공연장에서 만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진심을 고백하며 “저희한테 특별한 순간을 선물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지금처럼 울고 웃으며 함께 앞으로 나아갔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하이터치 이벤트로 팬들을 직접 배웅하며 각별한 팬 사랑을 전했다.루네이트의 싱글 2집 ‘로스트’는 빛과 어둠의 경계에서 스스로의 빛을 찾아가는 찬란한 여정을 그린 앨범이다. 동명의 타이틀곡 ‘로스트’는 그리움을 노래한 루네이트만의 성숙해진 감정선이 돋보이는 팝 댄스곡으로, 빛에 잠식되어 가는 과정을 표현한 중독적인 안무가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한다.루네이트는 오늘(18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음악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 배드빌런, 오늘 '엠카' 출격… '스릴러' 음방 활동 스타트
-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배드빌런(BADVILLAIN·클로이 영, 켈리, 엠마, 빈, 윤서, 이나, 휴이)이 음악방송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배드빌런(사진=빅플래닛메이드엔터)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 따르면 배드빌런은 오늘(18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9일 KBS2 ‘뮤직뱅크’, 20일 MBC ‘쇼! 음악중심’, 21일 SBS ‘인기가요’에 연이어 출연해 신곡 ‘스릴러’(THRILLER) 무대를 선보인다.지난 15일 발매된 ‘스릴러’는 미니멀한 트랙과 캐치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힙합 댄스 곡이다. 거침없는 플로우와 위트 있는 가사가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하며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배드빌런 특유의 당당하고 거침없는 에너지를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드리프트하는 차량과 폐차 중인 크레인 앞에서 펼쳐지는 아찔한 퍼포먼스 등 스릴 넘치는 장면들이 이어지며 짜릿한 몰입감을 선사했다.배드빌런은 ‘스릴러’ 발매 직후 MBC FM4U ‘아이돌 라디오’ 출연을 비롯해 퍼포먼스 비디오와 챌린지 영상 공개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컴백 열기를 이어왔다. 퍼포먼스 비디오에는 힐 퍼포먼스를 비롯한 단체 군무가 담겨 음악방송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이번 퍼포먼스는 글로벌 퍼포먼스 디렉터 카니(Kany)가 총괄하고 멤버 엠마가 일부 안무 제작에 참여해 배드빌런만의 색을 한층 더했다. 절도 있는 동작과 팀워크가 돋보이는 단체 군무, 퍼포먼스의 하이라이트로 꼽히는 힐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K팝 씬 킬러’다운 존재감을 입증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