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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겜' 1주년에 에미상…"시즌2 2024년 공개, 넷플릭스 조건 좋아"
  • '오겜' 1주년에 에미상…"시즌2 2024년 공개, 넷플릭스 조건 좋아"[종합]
  • [이데일리 스타in 이영훈 기자] 황동혁 감독, 김지연 대표, 배우 이유미, 채경선 미술감독, 정성호 무술감독, 정재훈 VFX 수퍼바이저 등 ‘오징어 게임’ 에미상 수상자들이 16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 조선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에미상 수상 기념 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오징어 게임’은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에서 비영어권 작품 최초로 최우수 드라마 시리즈 부문을 비롯 13개 부문, 총 14개 후보에 올랐으며 드라마 시리즈 부문 감독상(황동혁), 남우주연상(이정재), 드라마 시리즈 부문 여우게스트상(이유미), 내러티브 컨템포러리 프로그램 부문 프로덕션 디자인상(채경선 외), 스턴트 퍼포먼스상(임태훈 외), 싱글 에피소드 부문 특수시각효과상(정재훈 외)을 수상했다.[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오징어게임’이 공개 1주년에 에미상 수상의 영광을 품에 안으며 의미있는 시간을 맞이했다. 1년 동안 전세계를 뜨겁게 달군 ‘오징어게임’은 오는 2024년 시즌2로 공개된다.16일 서울 중구 소공로 웨스틴 조선 서울 그랜드볼룸에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에미상 수상 기념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황동혁 감독, 김지연 대표, 배우 이유미, 정재훈 VFX 슈퍼바이저, 채경선 미술감독, 심상민 무술팀장, 이태영 무술팀장, 김차이 무술팀원이 참석했다.황동혁 감독은 “내일(17일)이면 ‘오징어게임’이 세상에 공개된지 1년이 된다. 365일째다. 1년이 되는 날에 뜻깊은 자리를, 스태프 분들과 트로피와 마지막 자리를 하게 돼서 행복하다. 너무 영광스럽고 평생 기억에 남을 1년의 여정이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김지연 대표도 “내일이면 1년이 되는 날이다. 이렇게 좋은 자리에 오기까지 힘들고 놀랍고 기쁘고 여러가지 롤러코스터 같은 한해였다. 그렇지만 좋게 마무리해서 너무 기쁘고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데일리 스타in 이영훈 기자] 황동혁 감독이 16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 조선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에미상 수상 기념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오징어 게임’은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에서 비영어권 작품 최초로 최우수 드라마 시리즈 부문을 비롯 13개 부문, 총 14개 후보에 올랐으며 드라마 시리즈 부문 감독상(황동혁), 남우주연상(이정재), 드라마 시리즈 부문 여우게스트상(이유미), 내러티브 컨템포러리 프로그램 부문 프로덕션 디자인상(채경선 외), 스턴트 퍼포먼스상(임태훈 외), 싱글 에피소드 부문 특수시각효과상(정재훈 외)을 수상했다.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상으로, ‘방송계의 아카데미’라고 불리는 에미상에서 감독상을 수상한 황동혁 감독은 “‘오징어게임’을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전 세계 팬 여러분들 너무 감사드린다. 모든 영광은 여러분들의 응원과 성원으로 이뤄진 것이고 모든 기쁨을 모두의 기쁨이라고 볼 수 있다”며 “시즌2 기다려달라”고 언급하기도 했다.‘오징어게임’은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시즌2로 돌아온다. 황동혁 감독은 “내후년에 나오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다. 2년은 걸릴 것 같다”며 “한참 대본을 쓰고 있는 와중”이라고 설명했다.또한 ‘오징어게임’ 시즌2 이후에는 영화를 만들 계획도 하고 있다며 “그 다음에는 영화를 하나 해볼까 생각을 하고 있다. 너무 먼 얘기처럼 느껴진다. ‘오징어게임’을 다 쓰고 찍고, 상상만 하는 것으로 이가 흔들리고 삭신이 무너지는 생각이다. 생각도 못할 것 같다. 앞에 있는 거나 잘해보자 생각하고 있다”고 털어놨다.시즌1이 글로벌 흥행을 한 만큼, 시즌2에 대한 기대도 높은 상황. 황동혁 감독은 이에 대한 부담이 없냐고 묻자 “부담이야 모든 작품에 있다. 부담은 친구처럼 짊어 지고 가는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여지껏 항상 부담이 있었다. 시즌1도 그랬다. 부담은 때로는 큰 동력이 되기도 한다. 스스로 부담을 느끼려고 한다. 시즌2로 돌아오겠다는 수상소감도 부담일 수 있지만 그런 의미다”고 설명했다.[이데일리 스타in 이영훈 기자] 김지연 싸이런픽쳐스 대표가 16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 조선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에미상 수상 기념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오징어 게임’은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에서 비영어권 작품 최초로 최우수 드라마 시리즈 부문을 비롯 13개 부문, 총 14개 후보에 올랐으며 드라마 시리즈 부문 감독상(황동혁), 남우주연상(이정재), 드라마 시리즈 부문 여우게스트상(이유미), 내러티브 컨템포러리 프로그램 부문 프로덕션 디자인상(채경선 외), 스턴트 퍼포먼스상(임태훈 외), 싱글 에피소드 부문 특수시각효과상(정재훈 외)을 수상했다.그러나 시즌1에서 사랑 받은 주요 캐릭터들이 서바이벌 게임 중 모두 사망한 상황. 황동혁 감독은 “지영이는 살리고 싶은데 그나마 지영이랑 친했던 새벽이도 죽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다. 배우들이 다 죽어버려서. 사랑 받던 배우들이 다 죽여서 이렇게 될 줄 모르고 쉽게 죽였다 죄송하다”고 미안함을 털어놨다.‘오징어게임’은 넷플릭스 역대 최고 흥행이라는 타이틀을 남기며 아직까지도 화제몰이를 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흥행에 비해 제작자들에게 추가 인센티브가 없다는 것이 알려지며 저작권에 대한 문제가 지적되기도.황동혁 감독은 “시즌1 성공 덕분에 시즌2의 조건은 더 좋아질 것”이라며 “좋은 조건으로 넷플릭스와 얘기를 했다. 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다”고 귀띔했다.김지연 대표도 “계약 내용의 디테일은 공개할순 없지만, 시즌2를 계약하면서 제작진 입장에서 조금 더 좋은 조건으로 올렸다”며 “저희나 넷플릭스 둘다 나쁘지 않은 굿딜을 할 것 같다”고 말했다.지난해 9월 17일 공개된 ‘오징어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 비영어권 작품 최초로 ‘에미상’에 노미네이트 됐고 총 13개 부문 14개 후보에 올라 드라마 시리즈 부문 감독상(황동혁), 남우주연상(이정재), 드라마 시리즈 부문 여우게스트상(이유미), 내러티브 컨템포러리 프로그램 부문 프로덕션 디자인상 (1시간 이상) (채경선 외), 스턴트 퍼포먼스상 (임태훈 외), 싱글 에피소드 부문 특수시각효과상 (정재훈 외)을 수상했다.
2022.09.16 I 김가영 기자
'오겜' 황동혁 감독 "시즌2,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에 제안할까 생각도"
  • '오겜' 황동혁 감독 "시즌2,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에 제안할까 생각도"
  • [이데일리 스타in 이영훈 기자] 황동혁 감독이 16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 조선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에미상 수상 기념 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오징어 게임’은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에서 비영어권 작품 최초로 최우수 드라마 시리즈 부문을 비롯 13개 부문, 총 14개 후보에 올랐으며 드라마 시리즈 부문 감독상(황동혁), 남우주연상(이정재), 드라마 시리즈 부문 여우게스트상(이유미), 내러티브 컨템포러리 프로그램 부문 프로덕션 디자인상(채경선 외), 스턴트 퍼포먼스상(임태훈 외), 싱글 에피소드 부문 특수시각효과상(정재훈 외)을 수상했다.[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오징어게임’ 황동혁 감독이 할리우드 배우들의 관심에 대해 털어놨다.16일 서울 중구 소공로 웨스틴 조선 서울 그랜드볼룸에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에미상 수상 기념 간담회가 열렸다.이날 자리에는 황동혁 감독, 김지연 대표, 배우 이유미, 정재훈 VFX 슈퍼바이저, 채경선 미술감독, 심상민 무술팀장, 이태영 무술팀장, 김차이 무술팀원이 참석했다.황동혁 감독은 유명 외국 배우들의 출연 계획에 대해 “유명 외국 배우 출연 계획은 시즌2에 없다”고 말했다.이어 “혹시 모르겠다. 제가 시즌3를 하게 돼서 무대가 바뀐다면 가능하겠지만, 시즌2도 한국이기에 갑자기 유명 배우가 나올 역할은 없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황동혁 감독은 “해외에서 워낙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셔서 농반진반으로 그런 얘기들은 많이 해줬다. ‘오징어 게임’의 팬이라고 많이 말씀을 해주셨고 기회가 되면 디카프리오에게 ‘윌 유 조인 더 게임?’해볼까 얘기도 많이 했다. 많은 배우들이 좋아하고 사랑하는 건 맞고, ‘내가 나가볼게’하지는 않았지만, 얘기는 많이 들었다”고 털어놨다.지난해 9월 17일 공개된 ‘오징어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 비영어권 작품 최초로 ‘에미상’에 노미네이트 됐고 총 13개 부문 14개 후보에 올라 드라마 시리즈 부문 감독상(황동혁), 남우주연상(이정재), 드라마 시리즈 부문 여우게스트상(이유미), 내러티브 컨템포러리 프로그램 부문 프로덕션 디자인상 (1시간 이상) (채경선 외), 스턴트 퍼포먼스상 (임태훈 외), 싱글 에피소드 부문 특수시각효과상 (정재훈 외)을 수상했다.한편 1949년 시작된 ‘에미상’은 미국 텔레비전 예술과학아카데미(The Academy of Television Arts & Sciences, ATAS)가 주관하는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상으로, ‘방송계의 아카데미’라고 불린다.
2022.09.16 I 김가영 기자
'오겜' 황동혁 감독 "정호연→이유미, 이렇게 될 줄 모르고 쉽게 죽여"
  • '오겜' 황동혁 감독 "정호연→이유미, 이렇게 될 줄 모르고 쉽게 죽여"
  • [이데일리 스타in 이영훈 기자] 황동혁 감독이 16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 조선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에미상 수상 기념 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오징어 게임’은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에서 비영어권 작품 최초로 최우수 드라마 시리즈 부문을 비롯 13개 부문, 총 14개 후보에 올랐으며 드라마 시리즈 부문 감독상(황동혁), 남우주연상(이정재), 드라마 시리즈 부문 여우게스트상(이유미), 내러티브 컨템포러리 프로그램 부문 프로덕션 디자인상(채경선 외), 스턴트 퍼포먼스상(임태훈 외), 싱글 에피소드 부문 특수시각효과상(정재훈 외)을 수상했다.[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오징어게임’ 황동혁 감독이 시즌2에 대한 깊은 고민을 털어놨다.16일 서울 중구 소공로 웨스틴 조선 서울 그랜드볼룸에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에미상 수상 기념 간담회가 열렸다.이날 자리에는 황동혁 감독, 김지연 대표, 배우 이유미, 정재훈 VFX 슈퍼바이저, 채경선 미술감독, 심상민 무술팀장, 이태영 무술팀장, 김차이 무술팀원이 참석했다.이날 황동혁 감독은 ‘오징어게임’ 시즌2에 시즌1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것에 대해 “지영(이유미 분)이는 살리고 싶은데 그나마 지영이랑 친했던 새벽이도 죽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다”고 털어놨다.황 감독은 “배우들이 다 죽여버려서 사랑 받던 배우들이 다 죽어버려서”라며 “이렇게 될 줄 모르고 쉽게 죽였다 죄송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지난해 9월 17일 공개된 ‘오징어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 비영어권 작품 최초로 ‘에미상’에 노미네이트 됐고 총 13개 부문 14개 후보에 올라 드라마 시리즈 부문 감독상(황동혁), 남우주연상(이정재), 드라마 시리즈 부문 여우게스트상(이유미), 내러티브 컨템포러리 프로그램 부문 프로덕션 디자인상 (1시간 이상) (채경선 외), 스턴트 퍼포먼스상 (임태훈 외), 싱글 에피소드 부문 특수시각효과상 (정재훈 외)을 수상했다.한편 1949년 시작된 ‘에미상’은 미국 텔레비전 예술과학아카데미(The Academy of Television Arts & Sciences, ATAS)가 주관하는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상으로, ‘방송계의 아카데미’라고 불린다.
2022.09.16 I 김가영 기자
'오겜' 황동혁 감독 "시즌2→영화 촬영? 생각만 해도 이가 흔들려"
  • '오겜' 황동혁 감독 "시즌2→영화 촬영? 생각만 해도 이가 흔들려"
  • [이데일리 스타in 이영훈 기자] 황동혁 감독이 16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 조선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에미상 수상 기념 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오징어 게임’은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에서 비영어권 작품 최초로 최우수 드라마 시리즈 부문을 비롯 13개 부문, 총 14개 후보에 올랐으며 드라마 시리즈 부문 감독상(황동혁), 남우주연상(이정재), 드라마 시리즈 부문 여우게스트상(이유미), 내러티브 컨템포러리 프로그램 부문 프로덕션 디자인상(채경선 외), 스턴트 퍼포먼스상(임태훈 외), 싱글 에피소드 부문 특수시각효과상(정재훈 외)을 수상했다.[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오징어게임’ 황동혁 감독이 추후 계획을 공개했다.16일 서울 중구 소공로 웨스틴 조선 서울 그랜드볼룸에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에미상 수상 기념 간담회가 열렸다.이날 자리에는 황동혁 감독, 김지연 대표, 배우 이유미, 정재훈 VFX 슈퍼바이저, 채경선 미술감독, 심상민 무술팀장, 이태영 무술팀장, 김차이 무술팀원이 참석했다.황동혁 감독은 추후 계획에 대해 “‘오징어게임’ 시즌2는 내후년에 나오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다. 2년은 걸릴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 “한참 대본을 쓰고 있는 와중이다. 그 다음에는 영화를 하나 해볼까 생각을 하고 있다”면서도 “너무 먼 얘기처럼 느껴진다. ‘오징어게임’을 다 쓰고 찍고. 상상만 하는 것으로 이가 흔들리고 삭신이 무너지는 생각이다. 생각도 못할 것 같다. 앞에 있는 거나 잘해보자 생각하고 있다”고 걱정했다.또한 영화를 먼저 하지 않고 ‘오징어게임’을 먼저 제작하는 것에 대해서도 “배우들도 너무 늙을 것 같기도 하고”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지난해 9월 17일 공개된 ‘오징어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 비영어권 작품 최초로 ‘에미상’에 노미네이트 됐고 총 13개 부문 14개 후보에 올라 드라마 시리즈 부문 감독상(황동혁), 남우주연상(이정재), 드라마 시리즈 부문 여우게스트상(이유미), 내러티브 컨템포러리 프로그램 부문 프로덕션 디자인상 (1시간 이상) (채경선 외), 스턴트 퍼포먼스상 (임태훈 외), 싱글 에피소드 부문 특수시각효과상 (정재훈 외)을 수상했다.한편 1949년 시작된 ‘에미상’은 미국 텔레비전 예술과학아카데미(The Academy of Television Arts & Sciences, ATAS)가 주관하는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상으로, ‘방송계의 아카데미’라고 불린다.
2022.09.16 I 김가영 기자
'에미상 수상' 이유미 "'오징어게임' 이후 배우로 다양한 길 열려"
  • '에미상 수상' 이유미 "'오징어게임' 이후 배우로 다양한 길 열려"
  • [이데일리 스타in 이영훈 기자] 배우 이유미가 16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 조선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에미상 수상 기념 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오징어 게임’은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에서 비영어권 작품 최초로 최우수 드라마 시리즈 부문을 비롯 13개 부문, 총 14개 후보에 올랐으며 드라마 시리즈 부문 감독상(황동혁), 남우주연상(이정재), 드라마 시리즈 부문 여우게스트상(이유미), 내러티브 컨템포러리 프로그램 부문 프로덕션 디자인상(채경선 외), 스턴트 퍼포먼스상(임태훈 외), 싱글 에피소드 부문 특수시각효과상(정재훈 외)을 수상했다.[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이유미가 ‘오징어게임’ 이후 달라진 것에 대해 털어놨다.16일 서울 중구 소공로 웨스틴 조선 서울 그랜드볼룸에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에미상 수상 기념 간담회가 열렸다.이날 자리에는 황동혁 감독, 김지연 대표, 배우 이유미, 정재훈 VFX 슈퍼바이저, 채경선 미술감독, 심상민 무술팀장, 이태영 무술팀장, 김차이 무술팀원이 참석했다.이유미는 “모든 세트장과 미술과 모든 것들이 다 완성된 순간에 카메라 앞에 서다 보니까 가장 날것의 느낌에 잘 받고 흡수하는 것이 저희의 몫이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며 “연출적인 말이나, 예쁜 미술이나, 스턴트, 액션, 후반 작업까지 모든 것을 흡수하는 것이 제 일이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이어 “사실 배우라는 일을 대표해서 말을 하는 것이 참 어렵긴 한데 ‘오징어게임’ 덕분에 조금 더 배우로서 다양한 길을 갈 수 있고 더 용기를 내도 되겠다 그런 것이 열려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지난해 9월 17일 공개된 ‘오징어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 비영어권 작품 최초로 ‘에미상’에 노미네이트 됐고 총 13개 부문 14개 후보에 올랐다. 이정재는 아시아 배우 최초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22.09.16 I 김가영 기자
'오겜' 이정재 "에미상 남우주연상 호명…내 이름 맞나 싶었다"
  • '오겜' 이정재 "에미상 남우주연상 호명…내 이름 맞나 싶었다"
  • 이정재(사진=소속사 제공)[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이정재가 ‘에미상’ 남우주연상으로 호명된 순간을 떠올렸다.16일 서울 중구 소공로 웨스틴 조선 서울 그랜드볼룸에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에미상 수상 기념 간담회가 열렸다.이날 자리에는 황동혁 감독, 김지연 대표, 배우 이유미, 정재훈 VFX 슈퍼바이저, 채경선 미술감독, 심상민 무술팀장, 이태영 무술팀장, 김차이 무술팀원이 참석했다.이날 일정 때문에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이정재는 영상을 통해 소감을 밝혔다. 이정재는 에미상에서 호명이 된 순간을 떠올리며 “아주 짧은 순간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내 이름이 맞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맞나 아닌가 하는 그 생각이 0.1 초 동안 3번 지나간 것 같다”고 떠올렸다.이어 “얼떨떨하다”며 “한국 많은 동료분들의 축하 문자가 많이 오고 있어서 일일이 감사 답장을 쓰고 있다 보니까 조금 실감이 나도 대한민국 시청자분들께 더더욱 감사드리고 있다”고 털어놨다.지난해 9월 17일 공개된 ‘오징어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 비영어권 작품 최초로 ‘에미상’에 노미네이트 됐고 총 13개 부문 14개 후보에 올랐다. 이정재는 아시아 배우 최초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22.09.16 I 김가영 기자
'에미상 수상' 황동혁 감독 "'오징어게임' 1주년에 이런 일이"
  • '에미상 수상' 황동혁 감독 "'오징어게임' 1주년에 이런 일이"
  • [이데일리 스타in 이영훈 기자] 황동혁 감독, 김지연 대표, 배우 이유미, 채경선 미술감독, 정성호 무술감독, 정재훈 VFX 수퍼바이저 등 ‘오징어 게임’ 에미상 수상자들이 16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 조선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에미상 수상 기념 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오징어 게임’은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에서 비영어권 작품 최초로 최우수 드라마 시리즈 부문을 비롯 13개 부문, 총 14개 후보에 올랐으며 드라마 시리즈 부문 감독상(황동혁), 남우주연상(이정재), 드라마 시리즈 부문 여우게스트상(이유미), 내러티브 컨템포러리 프로그램 부문 프로덕션 디자인상(채경선 외), 스턴트 퍼포먼스상(임태훈 외), 싱글 에피소드 부문 특수시각효과상(정재훈 외)을 수상했다.[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오징어게임’ 황동혁 감독이 공개된 지 1년이 된 날 의미있는 자리를 가져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16일 서울 중구 소공로 웨스틴 조선 서울 그랜드볼룸에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에미상 수상 기념 간담회가 열렸다.이날 자리에는 황동혁 감독, 김지연 대표, 배우 이유미, 정재훈 VFX 슈퍼바이저, 채경선 미술감독, 심상민 무술팀장, 이태영 무술팀장, 김차이 무술팀원이 참석했다.황동혁 감독은 “공항에 이어서 많은 분들이 저희를 축하해주시려 나와주셨다”고 취재진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이어 “내일이면 딱 오징어게임이 세상에 공개된지 1년이 된다. 공개된 지 딱 365일째다. 1년이 되는 날에 뜻깊은 자리를, 스태프 분들과 트로피와 마지막 자리를 하게 돼서 행복하다. 너무 영광스럽고 평생 기억에 남을 1년의 여정이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지난해 9월 17일 공개된 ‘오징어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 비영어권 작품 최초로 ‘에미상’에 노미네이트 됐고 총 13개 부문 14개 후보에 올랐으며 드라마 시리즈 부문 감독상(황동혁), 남우주연상(이정재), 드라마 시리즈 부문 여우게스트상(이유미), 내러티브 컨템포러리 프로그램 부문 프로덕션 디자인상 (1시간 이상) (채경선 외), 스턴트 퍼포먼스상 (임태훈 외), 싱글 에피소드 부문 특수시각효과상 (정재훈 외)을 수상했다.
2022.09.16 I 김가영 기자
에미상 뒤풀이 찢은 '로봇 춤'…오영수 "조금 흔들거렸을 뿐"
  • 에미상 뒤풀이 찢은 '로봇 춤'…오영수 "조금 흔들거렸을 뿐"
  • 배우 오영수가 지난 12일(현지시각) 미국 에미상 애프터파티에서 브루노 마스와 앤더슨팩이 함께 부른 ‘리브 더 도어 오픈(Leave the Door Open)’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사진=트위터)[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의 배우 오영수(78)가 에미상 애프터파티서 일명 ‘로봇 춤’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가 “그냥 조금 흔들흔들거렸을 뿐”이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지난 13일(현지시각) 미국 작가 미나 해리스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영수가 (무대를) 찢었다’는 글과 함께 40초 분량의 영상을 올렸다.해당 영상엔 많은 사람들에 둘러싸인 오영수가 관절을 꺾는 ‘로봇 춤’을 선보이는 모습이 담겼다. 주위에선 오영수의 모습에 환호를 보냈고, 춤이 끝난 후 오영수는 두 손을 번쩍 들며 화답했다.그동안 방송과 각종 인터뷰 등에서 점잖은 분위기를 보여줬던 오영수가 신나는 꺾기 춤을 선보이자,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반전 매력”이라는 반응을 보였다.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공식 계정 또한 이 영상을 공유하며 “이게 우리가 노는 방법”이라고 소개했다.(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연일 화제가 이어지자 오영수는 JTBC에 “사람들과 어울려서, 춤이라고 할 것도 없다”며 “그냥 조금 흔들흔들 거렸을 뿐인데 그게 어떻게 그렇게 얘기가 됐다”라고 답했다.’오징어게임‘에 함께 출연하며 아시아 배우 최초로 남우주연상을 받은 이정재 역시 그 자리에 함께 있었다고 전해졌다.그는 “오영수 선생님 옆에서 저도 들썩들썩하고 있었다”며 “워낙 선생님께서 춤을 열정적으로 멋있게 추셔서 제 모습보다는 오영수 선생님 위주의 영상이 많이 올라간 것 같다”고 흐뭇해했다.한편 ’오징어게임‘은 지난 13일 미국 LA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열린 제 74회 에미상 시상식에서 감독상을 비롯해 남우주연상 등 6개 부문을 석권했다.이들은 이날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며, 16일 오후 12시 30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에미상 수상 기념 간담회를 연다.
2022.09.15 I 권혜미 기자
'오겜' 오영수, 에미상 뒤풀이 무대 찢은 춤사위…"방탄노년단" 반응 화제
  • '오겜' 오영수, 에미상 뒤풀이 무대 찢은 춤사위…"방탄노년단" 반응 화제
  • (사진=미나 해리스 트위터 영상 화면 갈무리)[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배우 오영수(78)가 화려한 춤사위로 에미상 애프터파티 자리를 빛낸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의 유명 작가 13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O Yeong-su cutting it UP”(오영수가 무대를 찢었다)라는 글과 함께 35초 분량의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에미상 참석자들에 둘러싸인 오영수가 몸 전체를 흔들며 춤을 추는 모습이 담겨 있다. 참석자 및 관계자들이 일제히 함성과 박수를 보내며 그의 댄스에 열렬하게 호응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열띤 호응에 손을 번쩍 들어올리며 환한 미소로 화답하는 오영수의 모습도 함께 포착된다. 이는 ‘에미상’ 시상식이 끝난 후 열린 애프터파티에서 촬영된 것으로 추측된다.그의 댄스 영상은 14일 오전 기준 트위터에서 40만 뷰를 넘기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서 누리꾼들은 “합성인 줄 알았네”, “무대를 찢었다”, “핵인싸 등극”, “너무 유쾌하시다”, “방탄노년단” 등 반응을 보내며 환호하고 있다. 앞서 오영수는 전날 미국 마이크로소프트극장에서 열린 제74회 에미상 프라임타임 시상식에서 ‘오징어 게임’으로 박해수와 함께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으나 아쉽게 수상은 불발됐다. 다만 황동혁 감독이 드라마 시리즈 부문 감독상을 받고, 배우 이정재가 같은 부분 남우주연상을 한국 배우 최초로 수상하면서 K콘텐츠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오영수는 시상식이 끝난 후 열린 취재진과의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우리 문화 수준이 세계적 반열에 올라 오늘과 같은 자리가 만들어 진 것”이라며 “그런 차원에서 국제적인 감각을 가지고 더 앞으로 나아가겠다. 그런 계기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생존 게임에 목숨걸고 참가한 사람들이 겪는 일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2022.09.14 I 김보영 기자
'오겜' 황동혁 감독 "시즌1서 박해수·오영수·정호연 죽인 것 후회"
  • '오겜' 황동혁 감독 "시즌1서 박해수·오영수·정호연 죽인 것 후회"
  • 사진=뉴시스외신[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오징어 게임’의 연출과 극본을 맡은 황동혁 감독이 시즌1에서 박해수(상우 역), 오영수(일남 역), 정호연(새벽 역)을 죽인 것을 후회했다.황동혁 감독은 13일(이하 한국시간) 제74회 에미상이 끝난 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JW 메리어트 호텔 로스앤젤레스 앳 L.A. 라이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는 1년이었다”고 지난 시간을 떠올렸다.이어 “여기 계신, 여기 계시지 않지만 ‘오징어게임’을 함께 만들어준 배우들과 스태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많은 감정이 교차한다”고 털어놨다.황 감독은 힘든 여정이었던 만큼 마지막이라는 것에 안도가 느껴지기도 하지만 아쉽기도 하다며 “불행하게도 제가 여기 계신 세 분을 시즌1에서 죽여버려서 아쉽고 후회되기도 하고 다시 살려야하나 생각도 들고 많은 감정이 교차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황 감독은 “의도치 않게 국가대표처럼 드라마를 대표하는 사람처럼 되어버렸는데 남은 시즌2, 더 열심히 만들어서 기대하시는 분들께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어깨가 너무 무겁지 않느냐, 어떻게 감당할거냐 겁을 주시는데 제 신조처럼 삼고 있는 것은 ‘내가 좋아하는 것을 만들고 간절히 사람들이 내가 좋아하는 것을 좋아하게끔 만들자’다. 내가 좋아하는 이야기를 만들 거고 좋아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마무리했다.1949년 시작된 ‘에미상’은 미국 텔레비전 예술과학아카데미(The Academy of Television Arts & Sciences, ATAS)가 주관하는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상으로, ‘방송계의 아카데미’라고 불린다. ‘오징어게임’은 비영어권 작품 최초로 ‘에미상’에 노미네이트 됐고 감독상과 남우주연상을 포함해 총 6관왕을 수상했다.
2022.09.13 I 김가영 기자
'오겜' 황동혁 감독 "번번이 '석세션'에 밀려…일어나다 다시 앉았다"
  • '오겜' 황동혁 감독 "번번이 '석세션'에 밀려…일어나다 다시 앉았다"
  • 사진=에미상[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오징어게임’ 황동혁 감독이 작품상을 향한 욕심을 내비쳤다.황동혁 감독은 13일(이하 한국시간) 제74회 에미상이 끝난 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JW 메리어트 호텔 로스앤젤레스 앳 L.A. 라이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시즌2로 온다면 받고 싶은 상은 작품상”이라고 말했다.이어 “번번이 ‘석세션’에 밀린다”며 “아까도 ‘S’하는데 ‘Squid’인 줄 알았는데 ‘Succession’이라서 일어나다가 주저앉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황 감독은 “시즌2로 꼭 타고 싶은게 있다면 작품상을 받고 싶다”며 “다같이 무대에 올라갈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싶다”고 털어놨다.또한 “상이라는 게 욕심을 낸다고 되는 게 아니지만 최선을 다해서 좋은 시즌으로 돌아와서 마지막 에미가 아니게 노력을 하겠다”고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1949년 시작된 ‘에미상’은 미국 텔레비전 예술과학아카데미(The Academy of Television Arts & Sciences, ATAS)가 주관하는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상으로, ‘방송계의 아카데미’라고 불린다. ‘오징어게임’은 비영어권 작품 최초로 ‘에미상’에 노미네이트 됐고 감독상과 남우주연상을 포함해 총 6관왕을 수상했다.
2022.09.13 I 김가영 기자
'오징어게임' 황동혁 감독 "에미상, 문 닫지 말고 계속 열어두길"
  • '오징어게임' 황동혁 감독 "에미상, 문 닫지 말고 계속 열어두길"
  • 황동혁 감독(사진=에미상)[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오징어게임’ 황동혁 감독이 비영어권 작품에 문을 열어준 에미상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13일(이하 한국시간) 제74회 에미상이 끝난 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JW 메리어트 호텔 로스앤젤레스 앳 L.A. 라이브에서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 팀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오징어게임’ 제작사 대표인 김지연 대표를 포함해 황동혁 감독, 이정재, 박해수, 정호연, 오영수가 참석했다.황동혁 감독은 감독상을 수상하며 “‘오징어게임’ 시즌2로 돌아오겠다”고 말한 것에 대해 “시즌2로 돌아오겠다고 한 것은 큰 의미는 아니다. 시즌제를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시즌2도 잘 됐으면 좋겠고, 또 올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미였다”고 덧붙였다.‘오징어게임’은 비영어권 작품 최초로 ‘에미상’ 후보에 올랐고 최초로 수상을 했다. 황 감독은 “(에미상에서)문을 열어줘서 기회가 생겼다”며 “문을 열어준 것은 그들의 결정이다”고 말했다.이어 “‘오징어게임’을 후보에 올려준 것은 글로벌화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문을 닫지 말고 계속 열어두셨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1949년 시작된 ‘에미상’은 미국 텔레비전 예술과학아카데미(The Academy of Television Arts & Sciences, ATAS)가 주관하는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상으로, ‘방송계의 아카데미’라고 불린다. ‘오징어게임’은 비영어권 작품 최초로 ‘에미상’에 노미네이트 됐고 감독상과 남우주연상을 포함해 총 6관왕을 수상했다.
2022.09.13 I 김가영 기자
'오징어게임' 이정재 "에미상 수상, 언어 중요하지 않다는 것 증명"
  • '오징어게임' 이정재 "에미상 수상, 언어 중요하지 않다는 것 증명"
  • 이정재(사진=에미상 SNS)[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이정재가 비영어권 최초로 에미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 “성기훈으로 언어가 중요하지 않다는 걸 증명했다”고 표현했다.13일(이하 한국시간) 제74회 에미상이 끝난 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JW 메리어트 호텔 로스앤젤레스 앳 L.A. 라이브에서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 팀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오징어게임’ 제작사 대표인 김지연 대표를 포함해 황동혁 감독, 이정재, 박해수, 정호연, 오영수가 참석했다.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이정재는 “제가 여기 와서 자주 듣는 질문 중에 하나가 ‘비영어권 콘텐츠로 어떻게 그렇게 많은 관객분들에게 사랑을 받았느냐’라는 질문이다. 이런 어워즈 기간 중에는 ‘비영어권 연기로 주연상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고 운을 띄웠다.이어 “오늘 이 상을 받고 또 그 질문을 받았다. 제가 대답을 ‘연기자는 꼭 언어로만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방법으로 표현하는 것이 있다. 거기서 언어가 다르다는 것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는 걸 성기훈을 통해 수상을 하며 증명된 것 같다’는 얘기를 했다”고 설명했다.또한 “어떤 이야기나 주제를 서로 함께 소통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기 때문에 방법만 통하면 메시지, 주제가 훨씬 더 중요해진다고 생각한다. 전달하는 과정의 방법은 연출적으로도 연기적으로도 많기 때문에 주제가 중요하다”며 “‘오징어게임’이 거기에 많이 부합했다고 봐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털어놨다.1949년 시작된 ‘에미상’은 미국 텔레비전 예술과학아카데미(The Academy of Television Arts & Sciences, ATAS)가 주관하는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상으로, ‘방송계의 아카데미’라고 불린다. ‘오징어게임’은 비영어권 작품 최초로 ‘에미상’에 노미네이트 됐고 감독상과 남우주연상을 포함해 총 6관왕을 수상했다.
2022.09.13 I 김가영 기자
물가 우려완화…美 3대지수 나흘째 상승
  • [뉴스새벽배송]물가 우려완화…美 3대지수 나흘째 상승
  •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12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일제히 상승했다. 다우존스지수와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 500, 나스닥 지수 등 3대 지수는 4거래일 연속 동반 오름세를 탔다. 8월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유가가 내린 만큼 물가 상승세가 심하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18일부터 5박7일간 영국과 미국, 캐나다로 순방길에 오른다. 특히 윤 대통령은 미국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을 만나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후속조치를 둘러싸고 국내 기업들의 입장이나 우려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다음은 13일 개장 전 주목할 만한 뉴스다.(사진=AFP 제공)◇뉴욕증시, 4거래일째 상승…물가 우려 둔화-간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71% 상승한 3만2381.34에 마감.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06% 오른 4110.41을.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수는 1.27% 뛴 1만2266.41에 거래를 마쳐. 3대 지수는 4거래일 연속 상승-3대 지수는 지난달(8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대기하면서 장 초반부터 상승. 월스트리트저널(WSJ) 집계를 보면, 시장은 지난달(8월) CPI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8.0%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전월과 비교할 경우 0.1% 하락한 수준.-뉴욕 연방준비은행에 따르면 소비자기대 조사 결과 향후 1년간 예상되는 인플레이션율 중간값은 지난달 5.7%를 기록. 지난해 9월(5.3%)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월 대비 0.5%포인트 하락. 이에 따라 물가 상승에 대한 우려는 차츰 완화하는 모습.◇연휴 기간 ECB ‘자이언트스텝’ 단행-8일(현지시간) 유럽중앙은행(ECB)는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기존 0.50%에서 1.25%로 75bp(1bp=0.01%포인트) 전격 인상. ECB는 지난 7월 당시 11년 만에 금리를 올리면서 25bp 베이비스텝이 아닌 50bp 빅스텝을 밟았고, 곧바로 자이언트스텝으로 이어가. 2002년 유로화를 도입한 이후 ECB가 한 번에 75bp 금리를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 -일본은행(BOJ)과 함께 유독 완화를 고수해 왔던 ECB의 긴축 모드는 그 자체로 이례적. ECB는 2016년 3월부터 6년 이상 기준금리를 제로(0) 수준으로 유지했음.-이례적인 초강경 긴축은 그만큼 물가 폭등 문제가 심각하기 때문으로 분석. 유로존(유럽연합에서 유로화를 사용하는 19개 회원국)의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9.1%로 역대 최고를 기록. 특히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리투아니아 등 발트 3국의 경우 20% 넘게 치솟아.-ECB는 물가상승률 전망치를 올해 8.1%, 내년 5.5%, 2024년 2.3%로 각각 상향 조정◇북한, 핵무기법제화 나서며 국제사회 우려 고조-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장은 지난 9일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7차 회의 시정연설에서 “그 어떤 극난한 환경에 처한다 해도 미국이 조성해놓은 조선반도의 정치군사적 형세 하에서, 더욱이 핵적수국인 미국을 전망적으로 견제해야 할 우리로서는 절대로 핵을 포기할 수 없다”고-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이에 “깊이 우려한다”고 밝혀. 이어 “북한이 지속 가능한 평화와 한반도의 완전하고 검증 가능한 비핵화를 달성하기 위해 핵심 관련 당사국들과 대화를 재개해야 한다”고 논평.-김정은 북한 국방위원장은 전날 핵무력 법제화와 함께 핵을 절대로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고, 유엔은 곧바로 성명을 통해 강한 우려를 표해.◇“북한, 영변 핵시설 지속 운영‥풍계리도 복구”-북한이 평안북도 영변 핵시설에서 우라늄 농축 시설을 계속 운영하고 있다고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밝혀.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은 IAEA 이사회에 “영변의 5MW 원자로와 원심 분리 농축 시설이 계속 운영되고 있다”고 보고. 특히 해당 시설이 있는 건물의 사용 가능한 바닥 면적이 3분의 1 정도 확장된 징후도 함께 확인.-그로시 사무총장은 지난 6월 이사회에 보고한 북한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 관련 정황도 언급. 그는 “핵실험장 3번 갱도가 복구된 흔적을 목격했다”면서 “4번 갱도로 이어지는 도로에서도 새로운 작업이 진행되는 것을 최근 확인했다”고 밝혀.-북한은 2018년 북미 간 비핵화 합의 이후 풍계리 핵실험장을 파괴했지만, 미국과의 후속 협상이 중단되면서 복구 작업을 계속해 와.◇尹대통령, 英여왕 장례·유엔총회 연설…5박7일 순방-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18일부터 5박7일 간 일정으로 영국과 미국, 캐나다 순방길에 올라-오는 1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장례식에 참석한 뒤 미국 뉴욕으로 이동, 20일 유엔총회에서 기조연설에 나설 예정. -대통령실은 “이번 순방의 목적은 핵심 가치를 공유하는 파트너국들과의 연대를 강화하고 경제 외교의 기반을 확대하는 데 있다”고 설명. 이어 “이번 유엔총회의 주제는 국제 사회가 전례 없는 전환점, ‘워터쉐드 모멘트(Watershed moment·분수령)’에 놓여있다고 보고, 복합적인 도전에 대한 변혁적인 해결책을 모색해보자는 것”이라고 평가. -특히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등과의 현지 한미, 한일 양자 회담도 물밑에서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바이든 대통령과의 양자회담에서는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대한 후속 조치가 논의될 전망.◇국민의힘, 비대위 오늘 발표…김상훈·정점식·김병민 등 포함-국민의힘 정진석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기자간담회를 열어 비대위 명단을 발표할 예정. 비대위 규모는 9~10명으로 알려진 가운데 3선의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과 재선 정점식 의원(경남 통영고성), 대선 캠프 대변인을 맡았던 김병민 광진갑 당협위원장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이어 국민의힘은 오후에는 상임전국위원회를 열어 비대위원 임명의 건에 대한 의결을 추진.-이준석 전 대표가 ‘정진석 비대위’의 효력 등을 정지해달라며 법원에 낸 가처분 신청 사건의 심문이 14일 열리기 때문에 비대위원 명단 발표에 더 신중을 기할 것이란 관측도 있었지만, 결국 하루 전날 구성을 완료하게 됨.지난 2월 미국 LA에서 열린 미 배우조합상(Screen Actors Guild, SAG) 시상식에 참석한 드라마 ‘오징어 게임’ 출연 배우들.(사진=AFP/연합뉴스)◇‘오징어 게임’, 오늘 에미상 비영어권 첫 작품상 도전한다- 넷플릭스 한국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미국 최고 권위상인 에미상에 13일(현지시간 12일) 도전-‘오징어 게임’은 작품상을 포함해 감독상, 각본상, 남우주연상(이정재), 남우조연상(박해수·오영수), 여우조연상(정호연) 6개 부문 후보에 올라. 앞서 지난 5일(현지시간 4일) 열린 크리에이티브 아츠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에서는 게스트상(이유미)과 시각효과상, 스턴트퍼포먼스상, 프로덕션디자인상 부문을 수상해 4관왕에 오른 바 있음.-특히 세계 이목이 쏠린 부문은 작품상. 지금까지 에미상에서 영어가 아닌 언어로 된 드라마는 작품상 후보에도 오른 적조차 없어서 ‘오징어 게임’이 비영어권 드라마 최초로 후보에 오른 데 이어 수상까지 성공할지 관심.
2022.09.13 I 김인경 기자
"태후를 넷플릭스로 본다"..넷플릭스 韓 콘텐츠 `승부수`
  • "태후를 넷플릭스로 본다"..넷플릭스 韓 콘텐츠 `승부수`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태양의 후예를 8200만 넷플릭스 가입자에 소개하겠다.” 올해 1월 한국 진출후 ‘찻잔속 태풍’ 평가를 받았던 세계적인 인터넷기반 TV서비스 업체 넷플릭스가 ‘승부수’를 던진다. 넷플릭스는 국내 시청자 눈높이에 맞춰 콘텐츠를 확충하고 자체 제작물을 강화한다. 넷플릭스는 먼저 올해 한류 드라마 최대 히트작 ‘태양의 후예’를 서비스한다. 시작 시점은 올 여름 이내다. 한국·미국과 캐나다는 물론 남미 지역 넷플릭스 가입자들도 태양의 후예를 보게 된다. ◇넷플릭스 CEO “한국 콘텐츠에 더 투자하겠다” 30일 리드 헤이스팅스(Reed Hastings) 넷플릭스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와 테드 사란도스(Ted Sarandos) 넷플릭스 최고콘텐츠 책임자(CCO)가 방한해 한국 진출후 첫 미디어데이를 열었다. 넷플릭스 CEO가 아시아 현지 국가에서 대규모 기자회견을 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헤이스팅스 CEO는 “1997년 DVD 우편배달로 시작한 넷플릭스는 2007년 첫 스트리밍 서비스를 했고 2010년 캐나다를 시작으로 해외 진출에 나섰다”며 “(올초 진출한) 한국 시장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고 있으며 자체 콘텐츠 제작에 대해서도 충분한 투자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반영하듯 영화 ‘설국열차’, ‘괴물’로 유명한 봉준호 감독은 넷플릭스의 지원 아래 영화 ‘옥자’를 촬영중이다. 옥자는 내년 넷플릭스와 극장에서 동시 상영될 예정이다. 헤이스팅스 CEO는 “역대 한국 영화 제작비와 비교했을 때 최대 수준”이라고 자부했다. 리드 헤이스팅스 넷플릭스 공동 창업자 겸 CEO. 넷플릭스 제공이외에도 넷플릭스는 ‘비스트마스터’, ‘드라마월드’를 제작한다. 피스마스터는 참가자와 MC가 모두 한국인인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드라마월드는 한국 드라마를 좋아하는 미국 소녀가 드라마에 들어가 산다는 판타지물이다. 한국과 해외 시청자를 염두한 콘텐츠다. 사란도스 CCO는 “올 연말쯤 더 많은 한국 자체 제작물을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태양의 후예’ 등 인기 드라마 확충 한국 시청자들의 요구에 따라 국내 드라마나 영화도 확충한다. 헤이스팅스 CEO는 “태양의 후예를 올 여름부터 제공할 계획이고 미국, 캐나다, 남미 시청자들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넷플릭스에 서비스되는 한류 드라마가 증가할수록 국내 드라마의 해외 진출도 가속화될 전망이다. 넷플릭스에 따르면 한국 드라마 시청자 상당수가 스칸디나비아의 유럽인부터 피지의 현지 원주민까지 다양하게 분포돼 있다. 사란도스 CCO는 “넷플릭스 프로그램은 매주 보강되고 있어 더 많은 콘텐츠가 포함될 것”이라며 “한국에서 제작해서 전세계인이 누릴 수 있는 오리지널 시리즈에 대한 기대가 높다”고 말했다. 다만 헤이스팅스 CEO와 사란도스 CCO는 국내 콘텐츠 산업에 대한 투자 규모, 협력 계획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다. 헤이스팅스 CEO는 “딜라이브(舊 씨앤앰)와 OTT(인터넷기반TV) 셋톱박스로 협력중이고 삼성전자와 LG전자 같은 국내 TV 가전사와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만 했다. 조나단 프리드랜드 넷플릭스 최고커뮤니케이션책임자는 “전세계 콘텐츠 공급자와 플랫폼, 제작사와 협력할 용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넷플릭스는? 1997년 리드 헤이스팅스와 마크 란돌프가 설립했다. 처음에는 우편DVD 대여 사업을 시작했다. 2007년 인터넷으로 드라마나 영화를 볼 수 있는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했다. 넷플릭스의 분기점은 2013년이었다. 이전까지 넷플릭스는 이미 제작된 영화, 드라마 콘텐츠를 서비스하는 데 그쳤다. 하지만 2013년 자체 제작물 ‘하우스오브카드’가 인터넷TV 사업자로는 처음 에미상 3관왕을 수상하면서 콘텐츠 강자로 떠올랐다. 현재까지 190개국에 진출한 상태며 가입자 수는 전세계 8200만명이다. 중국 시장 진출 계획은 아직 ‘미정’이다. 헤이스팅스 CEO는 “중국 시장은 늘 예의주시하고 있지만 매우 복잡하다”며 “언젠가 중국에서도 서비스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30일 기자간담회에서 대담을 나누는 리드 헤이스팅스(가운데) 넷플릭스 CEO와 테드 사란도스 COO
2016.06.30 I 김유성 기자
올레tv 국내 최초 ‘드림웍스 채널’ 런칭..모두 무료
  • 올레tv 국내 최초 ‘드림웍스 채널’ 런칭..모두 무료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국내 1위 유료방송서비스인 올레tv가 드림웍스 애니메이션과 손잡고 거실을 ‘애니메이션 극장’으로 탈바꿈 한다. 올레tv와 올레tv모바일에서 실시간 ‘드림웍스 채널’을 5월 3일부터 단독 제공한다.KT(030200)(회장 황창규, www.kt.com)는 드림웍스 애니메이션(DreamWorks Animation, 이하 드림웍스)과 20일 서울 중구 그랜드앰버서더호텔에서 ‘올레tv 드림웍스 채널 출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강국현 KT 마케팅부문장, 에릭 엘렌보겐 드림웍스 해외TV(사업) 대표가 참석했다. 드림웍스 에릭 엘렌보겐 해외TV(사업) 대표는 “한국 대표 유료방송 서비스인 올레tv에 드림웍스 채널을 선보이게 돼 매우 기쁘다”며, “KT와 함께 올레tv를 애니메이션 명가로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KT 마케팅부문장 강국현 전무는 “드림웍스 채널이 KT와 손잡고 국내에 진출한 것은 올레tv의 플랫폼 경쟁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다”며, “KT는 올레tv와 올레tv 모바일을 통해 서비스되는 드림웍스 채널이 부모와 자녀가 공감하는 공간이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KT는 드림웍스 애니메이션과 20일 서울 중구 그랜드앰버서더호텔에서 ‘올레tv 드림웍스 채널 출시 기자간담회’을 열고, 5월 3일부터 올레tv와 올레tv모바일에서 ‘실시간 드림웍스 채널’을 단독 제공한다고 밝혔다. KT제공드림웍스는 ‘슈렉’, ‘쿵푸팬더’, ‘드래곤 길들이기’, ‘장화 신은 고양이’ 등으로 유명한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제작사. 극장판 애니메이션뿐 아니라 오리지널 TV 시리즈 제작을 통해 홈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드림웍스 콘텐츠를 활용해 만든 TV 시리즈는 극장판 애니메이션에서는 보여줄 수 없는 아기자기한 재미가 특징이다. 특히 스핀 오프(spin-off) 시리즈는 원작을 뛰어넘는 영상미와 스토리, 그리고 재치와 유머로 호평 받는다. 스핀 오프란 파생상품으로 이를테면 슈렉에 나온 재밌는 캐릭터인 당나귀 동키와 장화 신은 고양이를 뽑아2011년 ‘장화신은 고양이’라는 작품으로 만드는 식이다. ◇131번 채널과 모바일에서 무료로…영어공부 해요2015년 7월 공식 오픈한 ‘드림웍스 채널’은 우선 아시아 지역에서 순차로 출시 중이다. 국내는 태국, 말레이시아, 홍콩·마카오, 싱가포르, 인도네시아에 이어 6번째로 올레tv를 통해 5월부터 첫선을 보인다.드림웍스 채널은 올레tv ‘131번’이나 올레tv모바일 ‘라이브채널’ 메뉴를 통해 제공된다. KT는 드림웍스의 주문형비디오(VOD) 4000여편을 확보한 상태다. 올레tv, 올레tv모바일 가입자라면 추가비용 없이 무료로 드림웍스 실시간 채널은 물론 VOD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올레tv와 올레tv모바일 간 이어보기를 통해 집 밖에서도 편리하게 VOD를 이어볼 수 있다. 주요 타이틀은 화면 전환 없이 바로 더빙·자막 2가지 버전을 선택할 수 있어 영어공부에도 도움이 된다.20일 서울 중구 그랜드앰버서더호텔에서 열린 ‘올레tv 드림웍스 채널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KT 강국현(사진 오른쪽) 마케팅부문장과 드림웍스 에릭 엘렌보겐(왼쪽) 해외TV(사업) 대표가 드림웍스의 인기 캐릭터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T제공올레tv는 에미 상을 수상한 ‘줄리안 대왕 만세’와 인기 시리즈 ‘드래곤 길들이기: 세상 끝으로 가자’, ‘장화 신은 고양이의 신나는 모험’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드림웍스의 신작 로봇 공룡 ‘다이노트럭스’와 같은 오리지널 시리즈도 24시간 단독 방영한다.◇드림웍스 채널에선 유치원생 프로그램 편성올레tv는 드림웍스 채널을 통해 미취학 아동을 위한 콘텐츠도 만날 수 있다. 오전 8시~12시 주니어블록을 별도로 편성해 ‘쿵쿵짝짝 라라’, ‘찾아봐요, 제스와 함께’ 등 미취학 아동들을 위한 교육적이며 흥미로운 TV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한다. 유아 교육을 위한 에듀테인먼트 시리즈는 영유아 자녀를 둔 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KT는 드림웍스 채널 단독 출시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5월 한 달 동안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서는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고객행사를 진행한다. 방문객들은 올레tv 드림웍스 시리즈를 관람할 수 있고 131번 채널 체험존, 캐릭터 포토존 및 캐릭터 드로잉 존 등에서 드림웍스의 캐릭터를 유쾌하게 즐길 수 있다.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드림웍스 캐릭터 페이스 페인팅과 다양한 캐릭터 기념품 증정 이벤트까지 더해져 더욱 풍성한 고객행사를 즐길 수 있다. 서울시 중구 덕수궁길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리는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특별전’과 연계한 이벤트도 있다. KT 고객이라면 누구나 5월 첫째ㆍ셋째주 화요일 저녁 6시~10시 뮤지엄 나이트 시간에는 특별 할인 가격에 관람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kt 멤버십, CLiP을 통해 무료 입장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2016.04.20 I 김현아 기자
'행복' 임수정 "은희는 다가가기 어려운 인물...배우로서 한꺼풀 벗었다"
  • '행복' 임수정 "은희는 다가가기 어려운 인물...배우로서 한꺼풀 벗었다"
  • ▲ 임수정[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은희는 감히 제가 다가가기 어려운 인물이었어요.” 영화 ‘행복’(감독 허진호/제작 라이필름 영화사집)에서 여자 주인공 은희를 연기한 배우 임수정의 설명이다. 임수정은 17일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열린 ‘행복’ 시사회 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은희는 내가 갖고 있는 것보다 더 깊은 감성, 고전영화에서나 볼 수 있을 듯한 강한 모성애를 지닌 인물”이라며 “이를 연기하며 여자로서 한층 성숙해졌고 배우로서도 한꺼풀 벗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 영화에서 임수정이 맡은 은희는 중증 폐농양으로 어린 나이에 요양원에 들어가 8년째 살고 있는 인물. 외모는 연약해 보이지만 다른 환자들까지 돌볼 정도로 당차고 어떻게 될지 모르는 내일을 걱정하기보다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요양원에 들어온 영수(황정민 분)에게 첫눈에 반해 먼저 사랑을 드러내고 연애를 할 정도로 사랑에도 적극적이다. 임수정은 “지금까지 내가 연기한, 표면적으로 어린 캐릭터들과 다르게 은희는 20대 후반 여성으로서 감성을 투영할 수 있는 캐릭터”라고 설명했다. 그 때문에 임수정은 이 영화에서 기존보다 한층 어른스러운 연기를 보여준다. 앳된 외모는 여전하지만 자신보다 10세 많은 상대역 황정민과의 조화는 크게 어색함이 없다. 오히려 영화 속 행동에서는 임수정이 연기한 은희가 황정민이 맡은 영수보다 더 어른스러워 보일 정도다. 임수정은 “허진호 감독이 감정 표현을 많이 하라는 주문을 했고 그걸 따랐더니 인물들의 상황에 쉽게 공감이 갔다”고 말했다. 이 영화가 공개되기 전 예고편에서는 임수정과 황정민의 베드신이 화제가 됐다. 이에 대해 임수정은 “베드신이 부담이 안될 수는 없지만 시나리오에 처음부터 있었고 남녀가 만나 사랑에 빠지는 내용인 만큼 꼭 하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은 없었다”며 “재미있게 잘 찍었다”고 담담히 밝혔다. ‘행복’은 오는 10월3일 개봉된다. ▶ 관련기사 ◀☞'행복' 황정민, "영수는 잘못한 기억 있는 남자들이 공감할 캐릭터" ▶ 주요기사 ◀☞'이산', 첫 방송서 '왕과 나'에 큰 격차 뒤져 불안한 출발☞구혜선 "로빈 윌리암스, 스타의식 없고 먼저 말걸어줘"☞'우회 상장' 가수 비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육성해 나갈 것"☞블럭 '인 마이 마인드' 中 타이틀곡 'Moon Lover' 뮤직비디오☞'소프라노스' 美 에미상 최우수 드라마상 수상 영예
2007.09.18 I 김은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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