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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97건

조정은·배지타·윤지민·소영 “우리 함께 걸을까?”
  • 조정은·배지타·윤지민·소영 “우리 함께 걸을까?”
  • 조정은 작가[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오는 25일부터 11월 2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SNS 인플루언서, 작가 등과 함께하는 테마형 걷기행사 ‘우리 같이 걸을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다양한 연령대와 관심층을 두루 사로잡기 위한 맞춤형 여행코스 홍보로 기획했다. 평소 만나고 싶었던 여행·운동 분야 인플루언서, 웹툰작가, 일러스트레이터와 함께 각기 다른 테마를 주제로 여행하며 소통하고 체험하는 행사로 진행한다. 국내 1호 관광 커뮤니케이터인 윤지민 작가와 피트니스 모델인 배지타, 일러스트레이터 정승빈, 네어버 웹툰 ‘모퉁이 뜨개방’의 소영 작가 등이다.25일 첫 여행은 ‘길 위에서 마주친 바람’이라는 주제로 여행전문 SNS 인플루언서인 청춘유리, 서이룬 부부와 함께 강릉 해파랑길을 걸으며 참가자들이 가족, 연인과의 관계에 대해 대화하는 콘셉트다. 각 회차는 인플루언서의 재능과 참가자들의 수요에 맞춰 여행스케치 실습, 인생샷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으며 행사 후 공사 SNS 채널을 통해 여행기로 소개할 예정이다.행사는 8월부터 11월까지 총 10회 진행한다. 참가 희망자는 공사가 운영하는 ‘두루누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지원할 수 있다.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매회 10~20명의 참가자를 추첨해 무료로 진행한다.권영미 공사 레저관광팀장은 “우리나라는 전 세계에서 가장 관리가 잘된 걷기 여행길이 조성되어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경험을 선물하고, 우리 주변의 멋진 여행지가 많이 홍보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19.08.21 I 강경록 기자
올 가을엔 취향저격 '마을'에서 추억 쌓기
  • 올 가을엔 취향저격 '마을'에서 추억 쌓기
  • 김태영 장소 선정 전문가가 추천한 ‘마을 여행지 20곳’[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이하 관협중앙회), 17개 광역지자체와 함께 가을 여행주간을 다음달 12일부터 29일까지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2014년부터 추진해 온 여행주간은 여름철 관광 수요를 분산하고, 국내 관광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한 국내여행 캠페인이다. 봄에 이어 가을여행 주간 슬로건(표어)은 ‘취향 따라 떠나는 특별한 보통날’이다.◇ 올가을 여행주간에는 취향저격 ‘마을’로올가을 여행주간은 추천 여행은 ‘마을’이다. 김태영 장소 선정 전문가가 ‘마을 여행지 20곳’을 선정했다. 혼자·둘이·가족·누구나 떠나기 좋은 곳 등이다. 혼자서는 전남 담양의 ‘삼지내마을’, 부산 영도의 ‘깡깡이예술마을’, 강원 봉평의 ‘효석문화마을’, 충남 논산의 ‘강경근대문화마을’, 제주 화북의 ‘곤을마을’을 추천한다. 둘이라면 충남 당진의 ‘할매마을’, 대구 달성의 ‘마비정벽화마을’, 경기 이천의 ‘도자기마을’, 전북 완주의 ‘삼례책마을’, 경남 함안의 ‘강주해바라기마을’이 좋다. 가족과 함께라면 강원 태백의 ‘철암탄광역사촌’, 인천 강화의 ‘화문석마을’, 충북 음성의 ‘품바재생예술체험촌’, 전남 신안의 ‘중도마을’, 경북 성주의 ‘한개마을’이 좋다. 누구나 떠나기 좋은 곳으로는 경남 함양의 ‘개평마을’, 경기 포천의 ‘막걸리마을’, 충북 진천의 ‘진천공예마을’, 충남 보령의 ‘청라은행마을’, 전북 남원의 ‘혼불문학마을’을 추천했다. 여행스케치, 혜민 스님, 유현수 요리연구가 등 유명인과 함께 떠나는 ‘취향저격 마을 여행단’ 도 함께 운영한다. 1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여행주간 누리집에 신청서와 사연을 접수해야 한다.◇ 지역에서 20개 프로그램 운영, 할인 프로그램도 다양지역 대표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부산·인천·광주·세종·경기·충남·전북·경남 등 8개 지역과 지난해 우수 지역인 대전과 강원에서 각 2개씩 모두 총 20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인천은 ‘인천 원도심 테마여행’과 ‘인천 친환경 섬 여행’, 세종에서는 ‘가을볕 따라 캠핑하러GO!’와 ‘가을 길 따라 세종찍GO!’를, 충남은 ‘충남천년담사길’과‘’충남천년백제길‘을, 전북은 ‘야단법석 맛있는 순창여행’과 ‘고창 도깨비 상사화 여행’, 광주는 ‘광주 예술인과의 여행’과 ‘아트스테이 IN 광주’, 강원도에서는 ‘강원도 지역별 역사알기’와 ‘강원도 구석구석 둘러보기’, 경기도에서는 ‘통일과 만나다’와 ‘평화를 누리다’, 대전에서는 ‘대전 도심 숲, 예술로 물들다’와 ‘스팀쿡 대전 여행’, 부산에서는 ‘산복도로 탐험기’와 ‘가을바다 체험기’, 경남에서는 ‘쏙쏙 체험!, 남해 공감 여행’과 ‘남쪽 빛 섬과 바다! 통영 힐링 여행’을 준비했다.할인 또는 무료 상품도 다양하다. ‘야놀자’는 지역 대표프로그램 진행지역 중 9개 지역에서 숙박과 여가활동을, ‘신라스테이’는 11개 지점에서 객실과 신라스테이 곰인형 기획상품을 이달 19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특가로 판매한다. ‘카모아’는 다음달 29일까지 울릉도와 제주도 렌터카를 할인하고, 울릉도 관광지 추가할인 쿠폰도 발행한다.공공 부문에서는 20여개 유관기관이 참여한다. 추석 연휴에는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무료 개방하고, 국립과학관 입장료를 할인한다. 또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에서는 한가위 행사를 마련했다. 여기에 독립기념관 캠핑장, 국립생태원에서는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최병구 문체부 관광정책국장은 “국내여행은 여행자들이 행복을 찾는 과정이자,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일석이조의 여가생활”이라며, “앞으로도 국내여행을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2019 가을여행주간 지역 대표프로그램
2019.08.16 I 강경록 기자
여름 휴가, 계곡물놀이 가능한 포천으로 떠나볼까?
  • 여름 휴가, 계곡물놀이 가능한 포천으로 떠나볼까?
  • [이데일리 트립 in 정기영 기자] 한낮의 더위가 30도 오가는 여름. 시원한 계곡에 발 담그고 냉장고에 넣어 두었던 수박 한 쪽을 깨어 물면 머리끝까지 몰려왔던 더위가 와장창 날아갈 것만 같은 상상을 한다. 수도권과 가까운 여행지인 포천은 이런 시원한 상상이 현실이 된다.포천을 대표하는 여행지인 산정호수 둘레길은 가족, 연인, 친구들과 다녀오기 좋은 곳으로 거의 평지이며 숲길과 수변 길을 동시에 맛볼 수 있다. 호수 주변을 병풍처럼 둘러싼 명성산, 망봉산, 망무봉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맞고 걸으며 만나는 풍경이 빼어나다. 산정호수 둘레길은 너무 넓지도 너무 좁지도 않아 가볍게 한 시간 정도로 산책하듯 걷기에 알맞다.산정호수 둘레길 포천맛집둘레길 주변에는 산정호수 맛집도 많다. 그중 산정호수 텃주대감처럼 여행자의 입맛을 사로잡는 산정야영식당의 추천 메뉴 비빔밥과 여름철 보양식 토종 닭백숙, 오리백숙에 막걸리 한 잔이면 여행의 풍유까지 더해진다. 이곳의 장점은 맛있는 음식만 있는 것이 아니다. 가족들의 모임 이외 단체가 이용할 수 있는 족구장 시설과 계곡 물놀이도 가능하다.허브와 야생화 마을에서 차한잔맛있는 밥 한 끼로 행복해진 걸음으로 바로 옆 허브와 야생화 마을로 자리를 옮겨보자. 이곳은 허브 베이커리 카페와 허브 농원이 있어 눈요기와 입요기를 하기에 좋다. 프란치스코 교황께서 드셔서 교황 빵으로 불리는 키스링 마늘빵은 이곳의 인기 있는 빵이다. 허브는 향을 마신다고 했던가. 마치 커피콩을 블렌딩 해서 자신만의 커피를 만들 듯 우리에게 익숙한 캐모마일, 페퍼민트, 로즈마리, 휀넬, 레몬그라스 등의 허브를 블렌딩 하여 효과가 배가 되는 허브차. 허브는 피로회복뿐만 아니라 숙면, 졸음방지, 스트레스 완화, 이뇨작용, 소화촉진 등 본인에게 필요한 차를 마실 수 있다.계곡 물놀이가 가능한 포천펜션 여행스케치펜션강원도 철원을 맞대고 있는 포천은 백운계곡, 도마치계곡, 지장계곡 등 포천을 둘러싼 산에서 발원해 흐르는 청정 계곡들로 여름이면 근교 계곡 여행지로 손꼽힌다. 장마가 지나가고 무더위가 몰려오면 따라오는 열대야는 사람들에게 시원한 계곡을 찾게 만든다. 산정호수에 유입되는 계곡 상류 명성산이 그림같이 펼쳐진 곳에 위치한 포천 여행스케치 펜션은 시원하고 맑은 청정 계곡이 자랑인 포천 산정호수 펜션이다. 커플, 가족, 10명 이상의 단체가 머물 수 있는 단체룸 등 여러 타입의 룸이 준비되어 있다.계곡 옆에 자리한 입지 덕분에 마치 캠핑을 온 듯 포천 계곡을 온전히 누릴 수 있어 포천 계곡 펜션으로 인기 있다. 여름철이면 숙박 고객을 위해 계곡 옆 평상도 무상으로 대여해준다. 깨끗한 물에서 아이들과 물놀이를 즐기며 맛있게 구워놓은 바비큐 한 점 먹으면 더위는 어느새 남의 이야기가 된다. 객실 내에는 조리도구가 준비되어 있어 식사 준비를 할 수 있고, 야외 숯불 바비큐도 가능하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오는 여행자라면 예약 시 미리 요청해 산정호수 입구에서 펜션까지 픽업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서울 근교 포천 여행의 메카! 산정호수 둘레길 길가에서 이른 아침 피어오르는 물 안개의 풍경도 몽환적이며 아름답다. 해가 넘어가는 일몰 타이밍에는 호수 위로 드리우는 햇살과 물결이 조화를 이루어 실록의 푸르름을 더한다.
제주항공, 광주은행과 여행적금 ‘여행 스케치’ 출시
  • 제주항공, 광주은행과 여행적금 ‘여행 스케치’ 출시
  • 6월 17일 오전 광주시 광주은행 본점에서 제주항공과 광주은행이 ‘여행스케치 제주항공 적금’ 출시 및 공동마케팅 협약식을 체결하고 광주은행 송종욱 은행장(왼쪽 둘째)과 이석주 제주항공 대표이사(왼쪽 셋째)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주항공)[이데일리 이소현 기자]제주항공(089590)은 무안기점 취항 1주년을 맞아 지역 밀착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제주항공은 17일 광주은행 본점에서 송종욱 광주은행 은행장과 이석주 제주항공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행스케치 제주항공 적금’ 출시 등 마케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제주항공은 ‘남도의 관문’ 무안국제공항을 허브공항으로 삼아 일본과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러시아 등 9개 국제선에 취항하며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이 지역의 대표 기업인 광주은행과 함께 지역 주민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케팅 강화에 나선 것.이날 협약에 따라오는 24일 광주은행이 출시하는 ‘여행스케치 제주항공 적금’은 기본금리 1.8%로 매월 5만원 이상 20만 이내의 범위에서 적립할 수 있다.△제주항공 회원 대상 0.5% 우대금리 △광주카드로 해외에서 이용한 금액과 제주항공 항공권 구매시 20만원당 0.1% 우대하며 최대 3.4%의 금리 혜택을 제공한다.제주항공은 ‘여행스케치 제주항공 적금’ 출시에 맞춰 적금에 가입하면 리프레시포인트 5000포인트를 제공하고, 적금 가입 후 광주카드로 제주항공 국제선 왕복항공권을 결제하면 최대 3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제주항공 관계자는 “지역의 관심과 성원으로 취항 1년 만에 무안국제공항에 활력을 넣고 제주항공 역시 지속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다졌다”며 “광주와 전남지역 항공교통 이용자에게 다양한 편익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말했다.
2019.06.17 I 이소현 기자
‘양재 하나로클럽 문화가 있는 날’, 26일 메노뮤직과 연말연시 공연
  • ‘양재 하나로클럽 문화가 있는 날’, 26일 메노뮤직과 연말연시 공연
  • ‘양재 하나로클럽 문화가 있는 날’[이데일리 고규대 기자] ‘양재 하나로클럽 문화가 있는 날’이 12월 문화가 있는 날인 26일 올해 마지막 공연을 연다. 이번 공연에는 연기ㆍ진행ㆍ트로트 등에서 활동중인 엔터테이너 가수 하지만이 진행과 공연에 참여한다. 신인 걸그룹 비타민엔젤, 90년대를 주름잡던 포크송의 그룹 여행스케치가 출연한다. 또 공연만 진행하는 게 아니라 과일 무게 맞추기, 초성 퀴즈, 농산물 지역 맞추기 등 고객 참여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과 즐거움을 방문객에게 선사할 예정이다.‘양재 하나로클럽 문화가 있는 날’은 농협유통(이수현 대표)이 주최하고 글로벌 새 클래식 매니지먼트사 메노뮤직(송미선 대표)이 주관하는 행사로 지난 4월부터 매월 마지막 수요일 오후 3시 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펼쳐졌다. 팝페라, 걸그룹, 현악, 아카펠라, 밴드, 비보이, 트로트,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졌다.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농협유통은 하나로마트 양재점을 찾는 방문객에게 질 좋은 상품과 함께 색다른 공연을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방문객들에게는 즐거움을, 공연을 통한 홍보 효과로 새로운 방문객을 모왔다. 이수현 농협유통 대표는 “연말에 고객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26일 공연을 온 힘을 들여 준비했다”고 말했다.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은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어 방문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2018.12.14 I 고규대 기자
정기예금 최고금리 年 2.55%
  • [12월 2주차 은행금리]정기예금 최고금리 年 2.55%
  • 12월 둘째주 정기예금 은행금리비교. (자료=전국은행연합회)[이데일리 박일경 기자] 12월 2주차 은행(1년 만기 기준·저축은행 제외) 정기예금 수익률은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 상품이 연(年) 2.55%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케이뱅크은행은 지난 3일부터 정기예금 금리를 0.2~0.3%포인트 인상했다.8일 전국은행연합회 ‘은행금리비교’ 사이트에 따르면 케이뱅크 ‘코드K 정기예금’이 연 2.55%(세전)로 은행 정기예금 이자율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세금공제 전 연이율이란 가입금액 등에 따른 우대금리가 적용되지 않은 각 영업점의 기준금리를 말한다.지난주까지 2.25%였던 ‘케이뱅크 코드K 정기예금’은 한 주 사이에 0.30%포인트 금리가 오르면서 한국카카오은행이 연 2.50%로 내놓은 ‘카카오뱅크 정기예금’을 2위로 밀어냈다. 이어 3위는 △NH농협은행 ‘왈츠회전예금2’ △광주은행 ‘쏠쏠한마이쿨예금’ △전북은행 ‘JB다이렉트예금통장’ △케이뱅크 ‘주거래우대 정기예금’ 등 4개 상품이 연 2.30%를 제공했다.7위는 KDB산업은행 ‘KDB Hi 정기예금’이 연 2.20%를 보장했다. 8위는 △BNK부산은행 ‘MySUM정기예금S’ △산업은행 ‘KDBdream 정기예금’ △제주은행 ‘사이버우대정기예금(만기지급식-플러스)’ △케이뱅크 ‘주거래우대 정기예금’ 등 3개 상품이 2.10%를 나란히 공시했다.은행연합회는 “은행의 상품별 금리·수수료, 기타 거래조건이 수시로 변경됨에 따라 공시가 지연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보다 정확한 최신 정보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관련 은행에 반드시 문의하기 바란다”고 설명했다.한국은행이 지난달 30일 기준금리를 연 1.50%에서 1.75%로 작년 11월 이후 1년 만에 0.25%포인트 인상하면서 은행권 예금금리도 이번 주 들어 대체적으로 0.1~0.3%포인트 따라 올랐다.신한은행은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정기예금의 금리를 최고 0.3%포인트 인상했다. 우리은행도 기준금리 인상을 반영해 16개 정기예금 상품의 금리를 최고 0.3%포인트 인상했다. ‘위비Super 주거래 예금Ⅱ’는 우대금리를 포함해 최고 연 2.1%에서 최고 연 2.4%로 올랐다. 판매 중인 대부분의 예금 상품 금리를 0.1~0.3%포인트 높였다.양행 모두 지난 3일부터 가입하는 상품에 대해 적용되며 영업점 창구와 인터넷뱅킹, 모바일·스마트뱅킹 등 모든 채널에서 동일하게 적용된다. 앞서 우리은행은 지난해 11월에도 정기예금과 적금 등 29개 상품에 대해 예금금리를 최대 0.3%포인트 상향조정한 바 있다.KB국민은행 역시 정기예금 금리를 0.25%포인트 올려 ‘KB 스마트폰 예금’ 상품 금리가 현행 최고 2.1%에서 2.35%로 조정됐다. 정기예금 이외에도 각종 수신 상품 금리를 순차 인상할 계획이다.카카오뱅크 또한 한은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인상 결정에 따라 지난 1일부터 예금 상품 금리를 최대 0.50%포인트 올렸다.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12월에도 예금 금리를 최대 0.30%포인트 인상했다.카카오뱅크 정기예금의 금리는 만기 기간에 관계없이 0.30%포인트 올랐다. 6개월 만기 정기예금 금리는 지난달 30일 현재 1.80%에서 2.10%로 오르고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는 2.20%에서 2.50%로 인상된다. 2년 만기의 경우 2.25%에서 2.55%로, 3년 만기는 2.30%에서 2.60%로 각각 높아졌다.지방은행인 광주은행도 정기예금과 적금 금리를 지난 7일부터 최고 0.3%포인트 인상했다. 광주은행은 정기 예·적금의 금리를 0.1~0.3%포인트 인상함에 따라 대표적으로 ‘해피라이프 여행스케치적금Ⅱ’는 최고 연(年) 2.4%에서 최고 연 2.7%로, 스마트모아드림적금은 연 2.1%에서 연 2.4%로, ‘쏠쏠한마이쿨예·적금’은 연 2.2%에서 연 2.3%로 금리가 상향 조정됐다.인상된 금리는 영업점 창구와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등을 통해 7일부터 가입하는 상품에 대해 적용된다.
2018.12.08 I 박일경 기자
정기적금 최고금리 年 2.80%
  • [12월 2주차 은행금리]정기적금 최고금리 年 2.80%
  • 12월 둘째주 정기적금 은행금리비교. (자료=전국은행연합회)[이데일리 박일경 기자] 12월 2주차 은행(1년 만기·저축은행 제외) 정기적금 수익률은 케이(K)뱅크 상품이 연(年) 2.80%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케이뱅크는 지난 3일부터 자유적금 금리를 0.2~0.3%포인트 올렸다.8일 전국은행연합회 ‘은행금리비교’ 사이트에 따르면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 ‘코드K 자유적금’이 연 2.80%(세전)로 은행 정기적금 이자율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지난주 연 2.55%였던 ‘코드K 자유적금’은 일주일 사이에 0.25%포인트 인상됐다. 세금공제 전 연이율이란 가입금액 등에 따른 우대금리가 적용되지 않은 각 영업점의 기준금리를 말한다.2위는 한국카카오은행 ‘카카오뱅크 자유적금’이 연 2.50%를 제공했다. 이어 3위는 광주은행 ‘쏠쏠한마이쿨적금’이 연 2.30%, 4위는 케이뱅크 ‘주거래우대 자유적금’이 연 2.25% 순이었다. 5위는 △Sh수협은행 ‘Sh보고싶다! 명태야적금Ⅱ’ △전북은행 JB다이렉트적금(자유적립식) △제주은행 ‘행복을 가꾸는 통장’ 등 3개 상품이 연 2.20%로 집계됐다.8위는 KDB산업은행 ‘KDB Hi 자유적금’이 연 2.15%로 전 주(2.13%)보다 0.02%포인트 적금금리가 올랐다. 9위는 광주은행 ‘스마트모아Dream정기적금’이 연 2.10%를 공시했다. 10위는 △BNK경남은행 ‘e-Money 자유적금’ △우리은행 ‘올포미 정기적금’ 등 2개 상품이 연 2.0%를 나타냈다.은행연합회는 “은행의 상품별 금리·수수료, 기타 거래조건이 수시로 변경됨에 따라 공시가 지연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보다 정확한 최신 정보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관련 은행에 반드시 문의하기 바란다”고 설명했다.한국은행이 지난달 30일 기준금리를 연 1.50%에서 1.75%로 작년 11월 이후 1년 만에 0.25%포인트 인상하면서 은행권 적금 금리도 이번 주 들어 대체적으로 0.1~0.3%포인트 따라 올랐다.신한은행은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적립예금의 금리를 최고 0.3%포인트 인상했다. 우리은행도 기준금리 인상을 반영해 31개 적금 상품의 금리를 최고 0.3%포인트 인상했다. △위비Super 주거래 적금Ⅱ는 최고 연 2.4%에서 최고 연 2.7%로 △우리 첫거래 감사적금은 최고 연 3.0%에서 최고 연 3.2%로 각각 올랐다. 판매 중인 대부분의 적금 상품 금리를 0.1~0.3%포인트 높였다.양행 모두 인상된 금리는 영업점,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을 통해 3일부터 가입하는 상품에 대해 적용하고 있다. 앞서 우리은행은 작년 11월에도 정기예금과 적금 등 29개 상품에 대해 예금금리를 최대 0.3%포인트 상향조정한 바 있다.카카오뱅크 역시 한은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인상 결정에 따라 적금 상품 금리를 지난 1일부터 최대 0.50%포인트 올렸다. 이에 카카오뱅크 자유적금 상품의 금리는 대폭 올라 6개월 만기 적금 상품의 기본 금리는 현재 1.80%에서 2.10%로 0.30%포인트 인상됐다. 1년 만기 적금의 금리는 현재 2.00%에서 2.50%로, 2년 만기는 2.10%에서 2.60%로 각각 올랐다. 3년 만기 적금의 금리는 현재 2.20%에서 2.70%로 높아졌다. 자동이체 신청 시 0.20%포인트 우대금리가 추가된다.지방은행인 광주은행도 정기예금과 적금 금리를 지난 7일부터 최고 0.3%포인트 인상했다. 광주은행은 정기 예·적금의 금리를 0.1~0.3%포인트 인상함에 따라 대표적으로 ‘해피라이프 여행스케치적금Ⅱ’는 최고 연(年) 2.4%에서 최고 연 2.7%로, 스마트모아드림적금은 연 2.1%에서 연 2.4%로, ‘쏠쏠한마이쿨예·적금’은 연 2.2%에서 연 2.3%로 금리가 상향 조정됐다.인상된 금리는 영업점 창구와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등을 통해 7일부터 가입하는 상품에 대해 적용된다.
2018.12.08 I 박일경 기자
파주포크페스티벌, 대중음악 新 생태계 구축 플랜 공개
  • 파주포크페스티벌, 대중음악 新 생태계 구축 플랜 공개
  • 2018 파주포크페스티벌에서 강산에가 공연을 하고 있다.(사진=죠이커뮤니케이션)[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2018 파주포크페스티벌이 새로운 대중문화 생태계 구축 플랜을 공개했다.주관사 죠이커뮤니케이션은 13일 “포크음악의 새로운 생태계 구축을 위해 파주포크페스티벌이 그 동안 축적한 공연 콘텐츠 및 팬덤과 관계자들의 빅데이터를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죠이커뮤니케이션 측은 “2011년 시작된 파주포크페스티벌은 세대 간의 정서를 통합하고 온 가족이 향유할 수 있는 음악축제로 자리 잡았다”고 설명했다.지난 8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성료된 파주포크페스티벌은 올해 8회째를 맞았다. 중장년층에게는 ‘추억 여행’, 가족단위 팬들에게는 ‘피크닉 콘서트’, 젊은층에게는 아이돌 공연과는 전혀 다른 차원의 흥겨움을 선사했다.초가을 청명한 하늘 아래 잔디광장에 모인 2만5000 관객은 전인권, 양희은, 최백호, 강산에, 박강수, 동물원, 여행스케치, 자전거탄풍경 등 전설의 포크 가수들 공연에 열광했다.파주포크페스티벌은 지난 2011년 시작된 이후 YB, 송창식, 세시봉, 아이유, 봄여름가을겨울,안치환, 장필순, 크라잉넛, 해바라기, 한대수, 김장훈, 한동준, 변진섭, 이은미, 유리상자 등 많은 대한민국 대표 뮤지션들이 출연했다. 2013년부터는 파주포크송 콘테스트가 열려 언더그라운드의 실력파 포크가수들 등용문 역할을 했다.2018파주포크페스티벌은 파주시·CBS가 공동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죠이커뮤니케이션이 공동 주관했다.
2018.09.13 I 김은구 기자
강산에 등 파주포크페스티벌 출연진 '평화 메시지'
  • 강산에 등 파주포크페스티벌 출연진 '평화 메시지'
  • 자탄풍(사진=죠이커뮤니케이션)[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양희은, 전인권, 최백호, 강산에, 동물원, 여행스케치, 자탄풍, 박강수 등 2018파주포크페스티벌 출연 가수들이 한 목소리로 ‘평화의 메시지’를 전했다.‘파주포크페스티벌’의 지킴이인 자탄풍은 4일 이번 공연의 주관사인 죠이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평화를 말하기는 쉽지만 이루기란 참 어려운 일”이라며 “먼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고 다름을 인정하는데서 출발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칭찬하고 안아주기에 인색하지 않으려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진정 모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안아드립니다’를 노래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을 앞둔 자탄풍의 각오이기도 했다.진정한 한반도의 평화를 염원하며 ‘행복의 나라로’를 노래할 양희은은 “지구상에서 마지막 남은 분단국가의 문제가 해결되면 DMZ가 세계적인 평화의 상징이 되도록 아름답게 보존했으면 한다. 자연과 더불어 아름다운 길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전인권은 “시대의 아픔을 가장 잘 표현한 음악과 감성을 평화로 승화시킬 것”이라고 가수로서 사명감을 전했다.강산에는 “‘평화에게 기회를 준다’는 발상의 대전환으로, 한반도 평화가 징검다리가 되고 더나아가 국가간, 민족간, 세대나 계층간 갈등이 해소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박강수는 “진심의 노래를 통해 개개인의 마음속에 사랑과 평화가 정착해 놀라운 변화의 기적을 일으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2018파주포크페스티벌은 파주시, CBS 주최, 경기관광공사, 죠이커뮤니케이션 주관, 경기도 후원으로 오는 8일 오후 5시 30분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열린다.
2018.09.04 I 김은구 기자
오는 8일 '2018파주포크페스티벌'열려..양희은,강산애,자탄풍 등 공연
  • 오는 8일 '2018파주포크페스티벌'열려..양희은,강산애,자탄풍 등 공연
  • 지난해 열린 ‘파주포크페스티벌’ 현장 모습.(사진=파주시)[이데일리 정재훈 기자]국내 최고 수준의 포크음악가들이 임진각에 모여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한다.경기 파주시는 9월 8일 임진각 평화누리 야외공원장에서 ‘2018 파주포크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파주시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해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전 세대가 음악으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페스티벌은 8일 오후 5시30분 부터 4시간 동안 진행되며 양희은, 최백호, 전인권밴드, 강산에, 동물원, 자전거탄풍경, 여행스케치, 박강수 등 유명 가수들이 참가한다.시는 관람객들을 위해 서울 합정역과 사당역에서 출발해 임진각까지 오는 유로 셔틀버스도 마련했으며 승차권은 꽃가마 홈페이지(www.ggoggama.com)에서 구매하면 된다.이번 공연은 비가 와도 진행되며 우천 시 티켓교환처에서 1회용 우비를 제공할 계획이다.한편 공연이 열리는 임진각 평화누리는 2005년 세계평화축전을 계기로 조성된 약 10만㎡의 대형 잔디언덕을 중심으로 2만5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야외공연장과 수상카페, 3000개의 바람개비가 있는 ‘바람의 언덕’ 등으로 구성됐다.
2018.08.31 I 정재훈 기자
'여자 김광석' 박강수, 파주포크페스티벌 첫 출연
  • '여자 김광석' 박강수, 파주포크페스티벌 첫 출연
  • 박강수(사진=죠이커뮤니케이션)[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여자 김광석’으로 불리는 싱어송라이터 박강수가 2018파주포크페스티벌에 첫 출연한다.박강수는 오는 9월 8일 오후 5시30분부터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열리는 2018파주포크페스티벌에 출연해 통기타와 하모니카, 건반 등 편성으로 ‘다시힘을내어라’ ‘바람이 분다’등 히트곡을 비롯해 팝, 커버곡들을 공연한다. 박강수는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듯 노래하고 싶다. 무대와 객석이 하나되는 만남과 소통의 장을 열고싶다”고 전했다.지난 2001년 데뷔해 10장의 앨범과 100곡이 넘는 자작곡을 발표한 박강수는 오리지널 포크 뮤지션이다. 또한 다운타운에서 끊임없이 공연 활동을 펼치며 ‘통기타 라이브의 여왕’으로도 입지를 쌓았다. 최근에는 KBS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을 비롯해 영화 ‘마파도’ ‘최후의 만찬’ ‘도가니’ 등의 OST에서도 진가를 발휘했다.올해 파주포크페스티벌은 파주시, CBS 주최, 경기관광공사, 죠이커뮤니케이션 주관, 경기도 후원으로 열린다. 박강수, 양희은, 최백호, 전인권밴드, 강산에, 동물원, 여행스케치,자전거탄풍경 등이 출연한다. 인터파크, 옥션, 티몬, 티켓링크에서 티켓 발매 중이다.
2018.08.20 I 김은구 기자
무더위에 지쳤다면…'설악 워터피아' 공연·레포츠 즐기세요
  • 무더위에 지쳤다면…'설악 워터피아' 공연·레포츠 즐기세요
  • ‘설악 워터피아’(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이데일리 문화팀]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설악 워터피아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8월 19일까지 어린이 뮤지컬 갈라쇼, 버스킹 밴드인 보라언니와 투블라썸, 기타리스트 로로의 공연이 매일 3회씩 펼쳐진다.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나노블럭, 타투, 페이스페인팅 등의 체험 이벤트도 마련했다. 7월 29일부터 8월 5일까지는 베베식스의 K-POP, 여행스케치의 포크송, 탭밴드 그라운드잼의 탭댄스와 재즈음악, 라틴밴드 프리마베라의 쌈바음악 공연과 크로키키 브라더스의 코믹 드로잉 쇼 등 총 8개팀의 특별 공연도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일정은 한화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할인 이벤트도 빼놓을 수 없다. 7월 31일까지 한화리조트 홈페이지에 방문해 상단 ‘앱다운로드’ 버튼을 클릭한 후 모바일 앱을 설치하면 모바일 전용 설악 워터피아 40%할인권(1인 1매)을 받을 수 있다. 대학생은 8월 31일까지 현장에서 입장권 구매 시 정액가 3만원에 설악 워터피아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한화리조트 설악에서는 ‘플라잉폭스(짚라인)’를 운영하고 있다. 어드벤처 체험시설인 플라잉폭스는 양편의 지주대 사이로 와이어를 설치해 강을 가로질러 반대편으로 빠르게 이동하는 스릴만점 레포츠다. 쏘라노에서 워터피아, 워터피아에서 쏘라노로 돌아오는 총 두 가지 코스로 길이는 왕복 300m에 이른다. 가격은 왕복 1만5000원(1인). 설악 워터피아와 쏘라노 이용 고객은 현장에서 2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이 밖에도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 내 호수공원에서는 한강 세빛섬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튜브스터’를 운영하고 있다. 신개념 파티보트인 튜브스터는 모터보트를 직접 운전하며 가족들과 함께 주변 경관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이다. 가격은 2인기준 2만2000원이며 한화리조트 설악의 투숙객은 2000원 할인받을 수 있다. 최대 6명까지 탑승가능하며 1인당 7000원의 추가 요금이 발생한다.설악 워터피아 패밀리 래프트(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2018.07.22 I 이윤정 기자
'음악+캠핑' 인제스피디움 서머 뮤직 페스티벌, 내달 2일 개막
  • '음악+캠핑' 인제스피디움 서머 뮤직 페스티벌, 내달 2일 개막
  •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캠핑과 음악이 어우러진 이색 뮤직 페스티벌이 열린다.‘2018 인제스피디움 서머 뮤직 페스티벌’이 오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강원도 인제의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린다. 이번 페스티벌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캠핑 문화를 중심으로 음악과 다양한 체험 행사가 어우러진 종합 여름 축제다.축제 콘셉트는 ‘젊음의 열정을 분출하라’다. 매일 저녁 7시 30분부터 10시까지 인제스피디움 그랜드스탠드 특설무대에서 다양한 뮤지션들의 공연이 열린다. 개그우먼 강남영의 진행으로 여행스케치·박상철·샤크라/보나·AG성은 미니스트리·정직한 멜로디 등이 한 여름밤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행사를 공동 주관하는 이플커뮤니케이션 박상우 대표이사는 “캠핑과 음악을 함께 즐기면서 젊음의 열정을 분출 할 수 있는 축제와 세계적인 레이서들까지 모두가 만족하고 즐길 수 있는 서킷에서 펼쳐지는 2018 인제스피디움 썸머 뮤직 페스티벌에 대한 기대감이 점차 고조되고 있고, 많은 젊은층들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또 인제스피디움은 이곳을 찾은 피서객들의 편의시설을 위해 화장실과 야영부지, 캠핑카 주차 공간을 마련했다. 콘도 앞 광장 야외수영장에서는 물풍선 던지기, 물풍선 받기 등 이벤트로 많은 경품을 준비하고, 안전모와 보호대만 착용하고 면허가 없어도 탈수 있는 ATV 체험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할 예정이다.
2018.07.15 I 강경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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