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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페이플러스, 아시아 대표 모바일 월렛 사업자들과 협업
  • 알리페이플러스, 아시아 대표 모바일 월렛 사업자들과 협업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알리페이플러스는 알리페이홍콩 (AlipayHK), 필리핀의 지캐시 (GCash), 태국 트루머니 (TrueMoney) 및 말레이시아의 터치앤고(Touch‘n’Go)을 포함한 모바일 월렛 사용자와 협업하여 한국 가맹점에서 모바일 월렛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알리페이플러스)이번 협업은 동남아시아와 홍콩 내 선도적인 모바일 월렛들이 알리페이플러스를 통해 한국에서 서비스 범위를 확장시킨 최초의 사례라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 가맹점 서비스 확장 첫 단계에는 택시, 면세점, 편의점 및 식음료 프랜차이즈 등을 포함한 관광객 사용 시나리오들을 제공하게 된다. 앤트그룹에서 선보인 알리페이플러스는 광범위한 글로벌 크로스보더 디지털 결제 및 마케팅 솔루션으로서, 간단한 기술 적용으로 비즈니스 사업자들이 다양한 결제 수단을 처리하고 지역 및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정형권 앤트그룹 코리아, 호주 및 뉴질랜드 대표는 이번 협업에 대해 “한국의 가맹점들과 다양한 모바일 월렛을 연결함으로써 아시아 관광객들이 자국에서 선호도가 높은 모바일 월렛을 이용해 한국에서도 간편하고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이어 “올해 세계관광의 날의 주제가 ‘관광을 다시 생각하며 (Rethinking Tourism)’라는 것을 고려하여, 알리페이플러스는 현금 없는 스마트 여행 경험을 지원함으로써 동일한 목표를 달성코자 노력하고 있다. 혁신과 디지털화를 통해 알리페이플러스는 관광 발전의 중요한 축으로 전환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마르다 사존 지캐시의 운영사 민트 회장 겸 최고경영자는 “필리핀인들에게 한국은 가장 가고 싶은 여행지 중 한 곳으로 우리 고객들이 한국 방문 시 지캐시 사용을 극대화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알리페이플러스와의 협업은 사용자들이 필요로 하는 편의성을 제공함으로써 지캐시로 손쉽게 소비를 관리할 수 있게 해준다”라고 말했다.베네치아 리 알리페이홍콩 대표 겸 알리페이 중화권 대표는 “홍콩인들의 인기 여행지인 한국과의 연계를 발표해 기쁘다. 알리페이홍콩의 목표는 국내는 물론 여행애호가를 위한 크로스보더 결제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라이프스타일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있다”며 “우리의 서비스가 보다 많은 여행지로 확대되어 사용자들이 해당 결제서비스 하나로 어디든지 여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라부트 파빗폭 트루머니 사업총괄은 “해외여행이 다시금 궤도에 오른 상황에서 알리페이플러스와의 파트너십으로 트루머니는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고 사용자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크로스보더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2022.09.27 I 이윤정 기자
'여행의 맛' 조동아리X센언니들 여행 예고…김숙 "큰 싸움 날텐데"
  • '여행의 맛' 조동아리X센언니들 여행 예고…김숙 "큰 싸움 날텐데"
  • ‘여행의 맛’(사진=TV조선)[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여행의 맛’이 1회 예고편을 공개했다.오는 9월 30일 첫방송되는 TV조선 새로운 여행 예능 ‘여행의 맛’은 촉촉한 소녀 감성의 쁘띠 아저씨 조동아리(김용만, 지석진, 김수용)와 매콤 마라맛 저 세상 텐션 센언니들(이경실, 박미선, 조혜련)의 컬래버 여행 예능이다. 시청자들의 전폭적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여행의 맛’은 지난 9월 26일 시청 욕구를 자극하는 1회 예고편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주선자 김숙의 “큰 싸움 날 텐데 이대로 가실 거냐”는 우려로 시작된 45초 예고 영상에는 많은 이들이 기다린 조동아리와 센 언니들의 첫 여행기가 담겨있다. 출연진 6인 컬래버를 향한 기대에 부응하듯 짧은 예고편에서도 이들의 극과 극 케미를 엿볼 수 있다.먼저 쇼핑과 카페 얘기만 들어도 웃음 짓는 조동아리와 이를 보고 고개를 내젓는 센 언니들의 상반된 모습은 대환장 여행을 떠올리게 한다. 이에 달라도 너무 다른 멤버들이 여행지에서 어떤 케미를 만들어낼지 기대감이 증폭된다.이어 조동아리와 센 언니들의 첫 여행지가 공개돼 관심이 집중된다. 이들이 30년 간 쌓아온 케미를 펼칠 첫 여행지는 괌이었다. 광활한 열대우림과 다양한 볼거리로 가득한 여행지에서도 이들은 엇갈린 텐션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제대로 흥 오른 센 언니들과 그들을 보고 “너무 에너지가 넘친다”며 버거워하는 조동아리. 정반된 성향을 가진 이들이 만들어낼 케미에 관심이 쏠린다.결국 “우리가 걱정했던 게 이거 아니냐”는 조동아리의 말로 마무리된 예고 영상은 여행지에서 있었던 이들의 대환장 케미에 궁금증을 더한다. 과연 이들은 첫 여행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이를 확인할 수 있는 TV조선 ‘여행의 맛’은 오는 9월 30일 금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2022.09.27 I 김가영 기자
UNWTO “세계 관광시장 코로나 이전 60% 수준 회복”
  • UNWTO “세계 관광시장 코로나 이전 60% 수준 회복”
  • [이데일리 이선우 기자] 세계 관광시장이 코로나19 사태 이전의 60% 수준까지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관광기구(UNWTO)가 최근 내놓은 세계 관광 지표에 따르면 올해 1~7월까지 전 세계 관광객은 4억7400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배 증가했다. 코로나19 확산이 한창이던 지난해 1~7월 국제 관광객은 1억7500만 명이었다.특히 지난 6월과 7월은 국제 관광객 수가 2억700만 명으로 전년 대비 2배 급증하며 시장 회복에 속도가 붙는 양상을 보였다. 이는 지난 1월부터 7월까지 전체 국제 관광객 절반에 가까운 약 44%에 해당하는 수치다. 같은 기간 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집계한 국제 여객항공 교통량도 1년 전에 비해 3.4배 증가했다. UNWTO는 이 같은 결과에 대해 국가별로 방역 기준을 완화하면서 지난 3년간 억눌렸던 여행수요가 폭발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입국자에 대한 자가 격리, PCR(유전자증폭)검사 등 방역 문턱이 낮아진 만큼 시장 회복 속도도 빨라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주랍 폴로리카슈빌리 UNWTO 사무총장은 “정치, 경제 측면에서 아직 불안 요소가 남아 있지만 관광시장은 확실히 꾸준한 회복세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출처. 세계관광기구(UNWTO)지역별로 관광시장 회복세가 두드러진 곳은 유럽과 중동이었다. 유럽은 올 1~7월 중 국제 관광객이 전년 대비 3배 늘어 2019년의 74% 수준까지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여름 휴가철인 7월은 국제 관광객 수가 코로나 이전의 85% 수준까지 올라섰다. 중동도 같은 기간 국제 관광객이 4배 가까이 늘면서 코로나 이전의 75% 수준을 회복했다.한편 UNWTO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경제 불안, 연이은 주요국의 금리 인상, 에너지 및 식품 가격 급등 등 전 세계로 퍼진 경기 불황 분위기가 코로나 팬데믹 위기를 벗어나고 있는 관광시장의 회복을 위협하는 새로운 변수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2022.09.27 I 이선우 기자
우리 국민 10명 중 6명 “올해 안에 해외여행 계획”
  • 우리 국민 10명 중 6명 “올해 안에 해외여행 계획”
  • 노랑풍선 해외여행 소비자 조사[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우리 국민 10명 중 6명은 올해 내로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7일 노랑풍선은 코로나19 이후 변화한 해외여행 이용 형태를 알아보는 소비자 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8월 초 노랑풍선 홈페이지와 앱에 방문한 고객 60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했다.이번 설문에는 해외여행 의향을 묻는 문항부터 선호하는 여행 기간과 일정, 동반인 유형, 코로나19 전후 가장 중시하는 요소 등이 담겼다.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 중 75%가 해외여행 의향이 있으며 실제 계획 중이라고 응답했다. 특히 61.5%는 올가을에서 겨울 사이 여행을 떠날 것이라고 답했다. 또 30.1%가 서유럽과 지중해로, 29.6%가 동남아로 떠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서유럽/지중해 등으로 떠나려는 응답자 중 다수는 ‘퇴직(퇴사) 등으로 인한 긴 여유 시간’을 여행지 선정 이유로 꼽았다. 특히 프랑스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해 신혼여행을 가지 못했거나 국내로 다녀온 허니무너들이 신혼여행지로 선택한다는 응답이 주를 이뤘다. 동남아 지역 중 다낭으로 떠나려는 응답자 다수는 태교 여행을 계획 중이며, 괌을 2순위로 두고 여행지를 고민하고 있다고 답했다.계획 중인 여행 기간을 묻는 문항에는 전체 응답자 중 31%가 3~5일이라고 했고, 38%가 5~10일이라고 답했다. 특히 연령대가 낮아질수록 단기간 여행을 계획하고,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10일 이상 장기간 여행을 계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여행지에서 주로 계획한 일정에 대해서는 MZ 세대일수록 휴식과 휴양뿐만 아니라 도심 지역과 유행하는 핫플레이스를 방문하는 비중이 높았다. 반면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역사적 유적지와 관광지, 산과 강 같은 자연을 찾는 비중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코로나19 이후 해외여행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에 대해서는 안전과 서비스 보장 여부를 1순위로 고려한다고 응답한 이들이 코로나19 이전 대비 3.2% 포인트 증가했다. 여행 국가의 방역 체계와 사회적 인식을 1순위로 중시한다고 선택한 이들은 이전보다 3.4% 포인트 증가했다.노랑풍선 관계자는 “코로나19 이전 수준의 자유로운 여행이 머지않은 상황에서 변화한 소비자 여행 심리와 트렌드를 파악하기 위해 이번 조사를 실시했다”고 말했다. 이어 “도출된 결과를 토대로 고객 맞춤형 패키지여행 상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2022.09.27 I 강경록 기자
일본발 전세기 3년 2개월 만에 부활, 인플루언서 118명 방한
  • 일본발 전세기 3년 2개월 만에 부활, 인플루언서 118명 방한
  • 한국관광공사는 제주관광공사, 티웨이항공과 오사카~제주 노선 전세기를 3년 2개월만에 띄울 예정이다[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코로나 이후 3년 2개월만에 일본발 방한 전세기가 처음으로 뜬다. 한국관광공사는 27일 제주관광공사, 티웨이항공과 공동으로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오사카~제주 노선 전세기를 띄운다고 밝혔다. 이 전세기에는 총 189명이 탑승할 예정으로, 이중 인플루언서가 118명에 달한다.그동안 일본발 방한 전세기는 정기노선이 없거나 수도권 대비 편수가 적은 지방 항공노선을 운항하며 관광객 유치와 지방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특히 이번 일본발 방한 전세기는 코로나로 전면 중단된 지 3년 2개월만의 부활이다. 오랜만의 전세기 운항에 따라 활발한 홍보활동도 전개된다. 방한단 중 눈길을 끄는 것은 총 189명 방한객 중 인플루언서가 118명이란 점이다.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등 이들 SNS의 총 팔로워는 합산하여 1천 만 명을 초과하는 규모이다. 이 중엔 일본 아이돌 그룹 출신이자 한일 합작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에 출연한 ‘시로마 미루’도 있다. 시로마 미루는 “제가 좋아하는 한국의 매력을 일본인들에게 알려 많은 사람들이 한국을 좋아하고, 한일 간 우호가 깊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여행에 참가했다”고 말하며, “K-팝 뮤직비디오와 드라마를 통해 제주도를 알게 돼 꼭 가보고 싶었는데 소원이 이루어졌다. 제주의 관광매력을 열심히 홍보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또한 요미우리, 아사히신문 등의 주요 언론매체와 HIS, 한큐교통사 등 여행업체 들도 일정에 참여하여 제주의 매력 있는 관광콘텐츠 취재와 제주 상품 개발에 나선다.이태영 한국관광공사 일본팀장은 “이번 전세기 운항이 일본시장 대상 제주 관광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향후 일본발 제주 정기노선이 활발히 운항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특히 전례가 없는 118명 인플루언서의 대규모 방한으로 한국관광 관련 바이럴 마케팅 등을 활용하여 현지 이슈화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09.27 I 강경록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국립대·분교만 쏠림 지방대, 합쳐야 산다
  •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다음은 27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 ◇1면 -국립대·분교만 쏠림 지방대, 합쳐야 산다 -대우조선해양, 21년 만에 한화에 팔린다-‘블랙 먼데이’… 환율 1430원 뚫고 시총 71조 증발 -[사설]이중과세로 묶인 해외 유보 900억弗, 방치만 할 건가-[사설]세금으로 불 끄는 쌀 과잉 대란… 근본 해결책 고민 없나◇일간스포츠 창간 53주년 사진전 ‘스포츠, 함께울고 함께웃다’ -스포츠 반세기 역사, 벅찬 감동 다시 한번-사진만 봐도 언제인지 딱 알죠, 영광의 순간 이제 후배들 차례◇금융시장 덮친 블랙먼데이 공포 -52주 신저가 1361개 쏟아진 증시… “코스피 1920선까지 꺼질 수도”-위안·엔화 모두 폭락… 급한 불 끄기 나선 中·日-英 파운드화 장중 5% 뚝… 이러다 ‘1달러=1파운드’ 갈라◇블랙먼데이 금융시장 패닉-美 긴축에 유럽통화 위기설까지… “달러당 1500원대 상승여력 충분” -“달러당 150엔 깨지면 외환위기 올 수도” -이창용 “美 연준과 통화스와프 관련 정보 교환”◇대학 구조조정 골든타임 10년 -‘실무 중심’ 한기대·‘투자 늘린’ 창신대 취업도 잘돼… 명문대 안 부럽다 -“장학금 100만원에 노트북 무료로 드려요”-비수도권대학 “정원 외 특별전형 없애달라”◇새 주인 찾은 대우조선 -김승연의 ‘방산 드림’ 화룡점정… 한화, 육해공 통합방산기업 도약한다 -한화 2조 유증 참여, 대우조선 지분 49.3%로 경영권 확보 -매각가, 공적자금 투입액의 3분의 1도 안돼… ‘헐값 매각’ 논란 불가피 -공공기관 자산매각 신호탄 HMM 이어 KAI도 내놓나◇종합-OECD, 韓 올해 물가상승률 4.8→5.2% 상향… “고물가에 경기회복 지연” -10대 그룹 만난 이창양 “대기업 전기요금 인상 불가피”-알아서 징계 수위 정하라는 감사원… 대상자 78% ‘부지정’ -반년 만에 시총 32조 사라져, 반토막 난 韓 가상자산 시장 ◇경제·금융-3高에 허리 휘는 서민들, 3세대 실손보험도 오르나 -점포 줄어드는데… 단축영업까지 하는 은행들 -자율규제vs법제화… 온플법 충돌 예고 -KB국민·BNK부산은행, 부산에 공동점포 열어◇정치 -尹 대통령, 비속어 논란 강경대응… 野 “적반하장·독재자” 맹비난 -野, 김건희 증인 채택 요구에… 與, 김혜경으로 ‘맞대응’ -“우리가 남북대화에 매달리는 인상 주면… 北 또 오판할 것” -與 혁신위, 이준석표 ‘PPAT’ 확대키로 ◇글로벌 -‘여자 무솔리니’ 멜로니 伊 총리로… 전쟁·경제난에 유럽 ‘극우 돌풍’ -논란의 아베 국장… G7 정상 불참에 조문외교도 ‘위기’-올해 IMF 구제금융 ‘역대 최고’-“월가 은행들 대만 위협에 中사업 비상대책 고심” -“인텔, 이탈리아에 6조원 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산업 -반도체난 엎친데 ‘포철 중단·美 IRA’ 덮쳐… 국내 완성차 ‘위기감’ 고조 -삼성전자 “美 IT 인재 찾습니다” -SK이노, 울산에 ‘행복의 숲’ 조성… 산불 피해 지역에 18만그루 식재 -모바일 로봇이 부품 나르고 협동로봇이 조립 “10명이 할 일, 2명이면 OK”-‘3중고’에도… 석유화학, 신사업 투자 확대 ◇제약·바이오 -덴티스, 경쟁사보다 30% 싼 ‘투명교정’ 앞세워 고성장 시동 -램시마SC 유럽서 호평 “효능·편의성 다 갖췄다”-바이오기업 ‘쪼개기 상장’에 경고음 -주인 바뀐 랩지노믹스 “美 진출로 매출 다변화” ◇Science&Future Tech -‘1억 가구 시청’ 오징어게임 대히트 ‘무한 업&다운’ 클라우드 없인 불가능했죠 -“아마존 독주 막아라” 네이버·NHN·KT 이어 카카오도 시장 진출 -기기·장소 제약없이 내 PC 이용… ‘클라우드 데스크톱’ 시장 뜬다◇증권 -무너지는 코스피 대피소 찾으셨나요 -내부회계꽌리제 위반 48건에 과태료 부과 -위기도 전쟁도 이겨냈다… 신재생에너지 ETF ‘쌩쌩’ -새주인 찾은 대우조선해양 13%↑ 자금조달 우려 한화에어로 11%↓-국내주식 소수점거래 시작… “적금처럼 소액투자 확대 기대” ◇부동산-‘1사 1필지·택지 환수’ 등 벌떼입찰 근절 나섰지만… 실효성 의문 여전 -대형건설사 ‘환영’ 중견 ‘도산할라’ 불만 -‘용인 삼성1차’ 리모델링 시공 현대ENG, 첫 단독수주 성공 -부산 최대 재개발 ‘우동3구역’ 현대건설 따내… 공사비 1.3조 -‘대구의 강남’ 수성구 학원가 인접… 동대구역도 가까워 ◇문화 -휘어져도 부러지진 않았다… 늦깎이 작가의 ‘야자수’ -쉴새없이 움직이는 조각 바쁜 우리네 일상 닮았네 ◇삼성전자 스크린 3총사 -보는 TV에서 즐기는 TV로… 삼성과 함께 ‘스크린 에브리웨어’-손흥민 경기 ‘집관’하며 실시간 소통… TV, MZ세대와 친구되다 ◇이데일리가 만났습니다 -닭 잡는 데 소 잡는 칼 남발… ‘처벌 위주’ 과도한 기업형벌 완화해야“ -“규제개혁 특위 상설 운영 국회법 개정안 연내 발의”◇피플 -‘블링크’들이 만들어준 영광… 앞으로도 최선 다할 것-효성, 장애아동 가족과 가을맞이 여행 -마지막까지 환자 지킨 고 임세원 교수, 국립서울현충원 안장 -조주완 LG전자 사장, 아프리카 6개국 대사에 부산엑스포 유치 지지 당부 -한국바이러스기초연구소, 英 MRC와 공동연구 협약◇오피니언 -스토킹 범죄 재발 막으려면 -국가교육위, 정치에 휘둘리지 말길 -[e갤러리]권혁 ‘파도를 널어 햇볕에 말리다’ -[기자수첩]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건보시스템 감사 ◇전국 -트라이앵글 산업벨트 조성해 각 분야 선도기업 유치할 것 -기업 지재권 표절에 무단배포까지 해봄프로젝트, 민간기업 피해 확산 -대전 현대아울렛 화재로 7명 사망… 정지선 현대百 회장 “무거운 책임 통감” 사죄 ◇사회 -NO 마스크… 어색해서 NO, 불안해서 NO -대검 간부들 불러 ‘불한당’ 꺼낸 이원석 검찰총장 -검사들 이탈 줄잇는 공수처, 고발사주·공소유지 어쩌나 -주택 52채 무자본 갭투자로 103억 꿀꺽한 전세사기범 -“지방 이전 대기업에 인프라·稅혜택 줄 것” -경찰, 제2 n번방 유포자 등 2명 구속… 주범 ‘엘’ 추적중
2022.09.26 I 권효중 기자
송파구 2000년 역사 재조명…'한성백제문화제' 개최
  • [동네방네]송파구 2000년 역사 재조명…'한성백제문화제' 개최
  • [이데일리 김은비 기자] 송파구 대표 축제인 ‘한성백제문화제’가 오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문화제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리는 것이다. ‘도도히 흘러온 문화의 힘’을 주제로 한성백제부터 88서울올림픽, 현재에 이르기까지 송파구의 문화유산을 재조명한다.한성백제문화제 주 무대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사진=송파구청)서강석 송파구청장은 26일 서울 중구 통일로 한 식당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2000년 전 송파에서 시작된 한성백제의 진취적인 문화는 어둠 속에서도 희망을 꿈꾸게 하는 힘이 있다”며 “대한민국의 역사·문화는 이 거대한 물줄기 속에 도도히 흘러온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번 문화제에서는 송파구의 역사적 순간을 재현한 뮤지컬, 시대별 의상 런웨이, 송파산대놀이 등 전통문화 예술 공연까지 장르를 아우르는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또 짚라인, 오징어게임, 딱지치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먹거리장터도 운영된다.축제 첫날에는 화려한 개막공연이 펼쳐진다. 송파구립 교향악단과 합창단의 콜라보 공연을 시작으로 뮤지컬스타 갈라무대와 멀티미디어쇼가 펼쳐진다.18m의 대형 LED와 미디어파사드를 통해서는 백제의 건국에서부터 8.15광복, 88서울올림픽, 2002 월드컵, 미래로 도약하는 송파를 뉴미디어 아트로 감상할 수 있다.또 한국 전통 복식 디자이너 금기숙과 전문모델을 비롯해 20여명의 송파구민 모델이 우아하고 화려한 백제의상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한성백제 패션 런웨이’를 진행한다.이지훈, 손준호, 김소연 등 뮤지컬 배우들은 송파의 역사적 순간을 재현한 뮤지컬 공연도 선보인다. 둘째날에는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한마음 어울마당이 펼쳐진다. 16개 동에서 참여한 주민들이 자치회관 프로그램을 통해 익힌 끼와 재능을 겨룬다. 저녁에는 한성풍류콘서트를 즐길 수 있다. 1973년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송파산대놀이’, 사물놀이와 다양한 전통연희 ‘예인협회 In 천지’, 소리꾼 남상일 명창·국악과 대중음악의 크로스오버 ‘풍류대장 이윤아’ 등이 국악의 멋과 흥을 보여준다.마지막 날에는 ‘문화의 꿈이 이루어지는 세상’을 주제로 폐막식이 열린다. 한정백제문화제의 히스토리 상영, 핸드스피크의 ‘수어뮤지컬’과 ‘K-POP 비보이 댄스’, 가수 코요태의 축하공연을 끝으로 문화제가 막을 내린다.축제가 열리는 3일 동안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는 ‘한성백제 체험마을’이 꾸며진다. ‘지푸라기 놀이터’를 구성, 짚라인과 볏짚 미끄럼틀을 설치한다. 백제의상 체험, 백제왕관만들기, 투석기 체험 등 20여개 프로그램을 퇘 역사 속으로 여행하는 듯한 이색 체험을 제공한다.이와 함께 먹거리 장터에서는 주민들의 화합을 위해 25개 동 주민들과 단체들이 마련한 먹거리 부스와 푸드트럭을 운영하고, 버스·지하철 한성백제문화제 광고찾기, 현장방문 인증샷 등 경품 이벤트도 진행해 다양한 재미를 즐길 수 있다.서 구청장은 “코로나19로 그간 지쳐있던 구민들과 예술인들이 한성백제문화제를 통해 희망찬 기운을 얻길 바란다”며 “문화제를 글로벌 축제로 발전시켜 찬란한 백제의 문화와 그 중심에 있던 송파를 너리 알려가겠다”고 했다.
2022.09.26 I 김은비 기자
노랑풍선 "4분기 이후 실적 회복 가시화...日 입국규제 완화 효과"
  • 노랑풍선 "4분기 이후 실적 회복 가시화...日 입국규제 완화 효과"
  •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노랑풍선(104620)은 “한국 여행객의 선호도가 높았던 지역인 일본 입국규제 완화로 4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회복을 예상한다”고 26일 밝혔다.코로나19 이후 강력한 입국자 규제를 지속해오던 일본이 10월 11일부터 일일 입국자 수 제한 폐지, 무비자 및 개인 여행을 허용하기로 했다. 일본은 전통적으로 해외여행 선호지역으로 코로나19 이전에는 매출 비중이 높던 지역이다. 주요 동남아 국가들에 이어 4분기부터 일본이 입국자 규제를 완화하면서 여행·항공사가 본격적인 실적 회복세를 맞을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엔화가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이는 점도 본격적인 일본 여행 수요 회복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꼽힌다.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여행 비용 부담이 커진 다른 지역의 수요를 일부 대체할 것으로 업계는 분석한다. 노랑풍선에 따르면 이달 20일까지 일본 오사카 패키지 상품의 예약률은 전년동기대비 1200% 증가했다.노랑풍선 관계자는 “해외 여행객의 선호도가 높은 동남아에 이어 일본의 입국자 규제 완화로 실적 개선의 기반을 마련했다”며 “조직 및 비용 효율화와 함께 매출이 본격적으로 증가하면서 4분기부터는 의미있는 실적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노랑풍선 측은 “해외여행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완전히 정상화되는 내년에는 흑자전환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리점을 거치지 않는 직판 위주의 판매로 높은 마진을 확보할 수 있어 여행 수요만 회복된다면 수익성이 빠르게 개선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 개발을 완료한 온라인여행사(OTA) 플랫폼을 활용 자유여행 시장의 확대에 대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022.09.26 I 양지윤 기자
일본·홍콩·대만 문턱 낮추자…해외여행 수요 ‘폭발’
  • 일본·홍콩·대만 문턱 낮추자…해외여행 수요 ‘폭발’
  • 일본 정부가 다음달 11일부터 외국인의 무비자 일본 개인 여행을 허용하기로 했다.(사진=이데일리TV 캡처)[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일본에 이어 대만, 홍콩 등 아시아 국가들의 잇따른 무비자 허용 발표에 국내 해외여행심리도 들썩이고 있다. 특히 일본 여행 수요는 가히 폭발적이다. 국내 대표 여행사의 경우는 일본 여행 예약량이 1600% 늘어났다. 이에 국내 주요 여행사들은 코로나19 이후 지지부진했던 실적도 곧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부풀고 있다. 다만, 일본 여행 수요와 달리 입국 규제를 낮추기로 한 홍콩과 대만의 경우는 문의량이 지속해서 늘어나고는 있지만 상품 예약으로는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 26일 하나투어 등 국내 여행업계에 따르면 일본 정부의 무비자 일본 개인 여행 허용 발표에 주요 여행사의 문의량 및 예약량이 급증했다.일본 정부는 다음 달 11일부터 외국인의 무비자 일본 개인 여행을 허용하고 입국자 하루 5만명 상한도 없앤다. 일본은 그동안 가이드 없는 패키지여행을 허용하는 등 여행 규제를 대부분 완화했으나, 여행사를 통해 단체 비자를 발급받도록 한 조치는 유지해왔다.이에 일본 여행 상품 예약량도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하나투어는 이달 1일부터 25일까지 일본 예약은 지난달 같은 기간 대비 1120%, 모두투어도 같은 기간 예약 건수가 전월 같은 기간 대비 1600% 증가했다. 다른 여행사들도 마찬가지다. 참좋은여행은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간 일본 예약자는 2139명으로, 지난주(12~18일) 1710명보다 429명 늘었다. 교원투어의 일본 여행상품은 입국 전 코로나19 폐지 소식이 전해진 직후(1~5일) 동안의 예약은 전주 같은 기간 대비 100% 늘었다. 이후 꾸준히 예약자 수가 증가해 8월 일평균 예약지 수가 전달 대비 123% 증가했다. 특히 다음달 11일 이후 일본 무비자 입국 허용 소식이 전해진 지난 23일부터 일본 여행 관련 문의가 대폭 늘어나고 있다는 설명이다.해외 여행객으로 붐비는 인천공항(사진=연합뉴스)육현우 모두투어 홍보부장은 “일본 여행 예약량은 비자 면제 발표 이전부터 꾸준히 늘어나고 있던 추세였지만, 비자 면제 발표 이후 일본 지역에 대한 여행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면서 “현재로선 20~30세대의 젊은 층을 중심으로 도쿄와 오사카 에어텔 상품이 가장 인기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육 부장은 “현재 항공사와 긴밀한 논의를 통해 항공 공급석 확대에 대한 기대와 예상으로 폭넓은 지역의 다양한 테마 상품 기획전을 출시하는 등 판촉 프로모션을 통해 적극적인 고객 유치를 진행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홍콩과 대만도 국외 입국에 대한 문턱을 낮추면서 문의도 늘어나고 있다. 대만은 오는 29일부터 한국, 일본 등 무비자 국가에 대한 입국을 재개한다. 다음달 13일부터는 현행 ‘3일 자가격리, 4일 자율관리’ 체계를 자가격리 없는 7일간의 자율관리로 변경한다. 홍콩 정부도 입국자에 대해 적용하던 기존 3일간의 호텔 격리를 26일부터 폐지한다. 대신 입국자는 입국 이후 사흘 동안 건강 추적 관리 대상이 되어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하고, 식당과 술집 등 코로나19 음성을 증명하는 모바일 코드가 필요한 곳은 출입할 수 없다.다만 홍콩과 대만은 예약 동향에는 큰 변화가 없는 상황이다. 교원투어 관계자는 “대만과 홍콩도 입국 규제가 10월부터 풀린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고객 문의가 늘고 있다”면서 “이 지역 신규 여행상품 준비를 마치고, 대만은 29일, 홍콩은 10월 신규 여행상품을 출시 예정이다.”고 말했다.
2022.09.26 I 강경록 기자
서울랜드, 뉴올리언즈 카니발 '2022 서울랜드 마디그라' 축제 개최
  • 서울랜드, 뉴올리언즈 카니발 '2022 서울랜드 마디그라' 축제 개최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서울랜드가 세계 4대 카니발인 뉴올리언즈 마디그라 축제를 서울랜드 스타일로 새롭게 해석한 ‘2022 서울랜드 마디그라’ 할로윈 축제가 11월 6일 첫선을 보인다.(사진=서울랜드)‘2022 서울랜드 마디그라’는 미국 뉴올리언즈에서 진행되는 세계 4대 카니발인 마디그라를 서울랜드 스타일로 해석한 새로운 카니발로, K-스타일의 가면을 활용한 로드쇼와 라이브 음악, 압도적인 나이트 레이저쇼, 수제맥주와 푸드트럭의 맛있는 음식 등 즐길거리가 가득한 새로운 할로윈 축제다. 서울랜드의 주요 장소가 마디그라 축제 존으로 변신한다.올해 축제는 수변무대와 루나힐이 있는 빨간풍차 지역은 ‘브루어리 마디그라존’으로 서울랜드의 랜드마크인 지구별무대가 있는 세계의 광장이 ‘마디그라 뉴올리언스존’으로 꾸며진다. 빨간풍차 지역의 ‘브루어리 마디그라존’은 떠들썩한 카니발의 맛과 멋을 느낄 수 있게 꾸며졌다. 뉴올리언즈 마디그라가 맛있는 음식이 가득한 축제로 유명한 만큼, 서울랜드 마디그라에서도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를 위해 2022 대한민국 주류대상 크래프트 맥주부문에서 수상한 크래머리 브루어리의 크래프트 맥주와 한강 야시장의 푸드트럭들이 서울랜드를 찾는다. 관람객들은 버스킹과 밴드의 라이브 음악과 맛있는 맥주와 음식까지 즐길 수 있다. 세계의 광장에 마련된 ‘마디그라 뉴올리언스존’에서는 이국적인 카니발 장식과 함께 가면을 활용한 카니발 로드쇼 ‘다함께 마디그라!’와 뮤지컬 공연인 ‘레디?! 액션’이 펼쳐진다. 특히 카니발 로드쇼 ‘다 함께 마디그라!’는 카니발의 상징인 가면을 하회탈, 각시탈 등 우리의 전통탈을 K-스타일로 디자인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색적인 가면을 쓴 로드쇼 공연단은 서울랜드 전역을 무대로 화려한 음악과 춤으로 신나는 카니발 공연을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최고 밝기인 100와트 풀 컬러 레이저 시스템을 도입해 압도적인 빛의 판타지를 선사 ‘루나 레이저 판타지’가 펼쳐진다. 서울랜드에 어둠이 내리면 우주의 별빛을 닮은 화려한 레이저와 웅장한 음악이 어우러지고, 서울랜드에 내리는 별빛의 향연을 모티브로 별들로 떠나는 우주여행의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외에도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도 마련되어 있다. 우선 누적 관람객 2만 명을 돌파하는 등 개막 후 관람객들의 필수 관람코스로 자리매김한 블록버스터 가족뮤지컬 ‘애니멀킹덤’과 서울랜드 인기 캐릭터인 머털이와 루나리프가 총출동하는 캐럭터 인형극 ‘떠나요, 동화의 숲’이 관람객들을 만난다. 또한 국내 최대 6m 슈퍼미러볼이 등장하는 화려함의 끝판왕 ‘루나 피에스타’, 로맨틱한 호숫가 수변무대의 음악공연 ‘루나버스킹’과 ‘루나밴드’ 등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다양한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 신한카드를 소지한 고객은 10월 10일까지 파크이용 종일권을 2매까지 2만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할로윈을 맞아 코스튬을 착용하고 온 고객들은 파크이용 종일권을 2매까지 2만1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미취학어린이 파크이용권 종일권 20,900원 등 다양한 할인 이벤트도 상시 진행 중이다. 또한 제휴카드, 통신사 할인 등 다양한 할인도 진행된다. 한편, 서울랜드 이용과 할인 프로모션에 문의는 서울랜드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로 하면 된다.
2022.09.26 I 이윤정 기자
아워홈, 온더고 신제품 4종 출시..글로벌 미식 라인업 강화
  • 아워홈, 온더고 신제품 4종 출시..글로벌 미식 라인업 강화
  •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아워홈은 냉동도시락 ‘온더고’ 신제품 4종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아워홈 온더고 신제품 4종. (사진=아워홈)아워홈은 지난해부터 온더고 메인 콘셉트를 ‘세계로 떠나는 근사한 미식 여행’으로 설정하고 해외 현지의 맛을 재현한 이색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현재 온더고는 라구 볼로네제 파스타, 푸팟퐁커리, 코코넛 치킨커리 등 해외 이색 메뉴부터 제육김치덮밥, 우삼겹불고기덮밥 등 한식 인기 메뉴까지 총 13종에 이르는 메뉴 라인업을 보유 중이다. 아워홈은 지난 3분기 온더고 전체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3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높아진 외식물가, 해외 음식에 대한 관심 증가와 더불어 높은 맛 품질과 급속냉동 방식으로 신선함을 살린 온더고에 대한 소비자 선호 증대가 매출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아워홈은 글로벌 미식 라인업 강화를 위해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해외 이색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신메뉴를 선보인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메뉴는 △중화식 첨면장 불향 덮밥 △베이컨양송이 크림파스타 △시금치 그린커리 탄두리치킨 △마살라 레드커리 치킨까지 총 4종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글로벌 미식 여행 콘셉트로 선보인 메뉴에 대한 고객 반응이 뜨거워 해외 이색 메뉴 라인업을 강화해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호응에 보답하기 위해 품질 향상과 신규 메뉴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9.26 I 백주아 기자
'메기' 나언·현규, 러브라인 맹활약…'환승연애' 자체 최고 기록
  • '메기' 나언·현규, 러브라인 맹활약…'환승연애' 자체 최고 기록
  • ‘환승연애2’(사진=티빙)[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연애 리얼리티 ‘환승연애2’가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며 입주자들의 마음이 어디로 향할지 모르는 더욱 흥미진진한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23일 오후 4시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2’ 15화는 유료가입기여자수 11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특히 공개일인 23일에는 일자별 구독 기여가 ‘환승연애2’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날로 화제성을 더해가고 있다.지난 15화에서는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 입주자들이 설렘과 긴장 사이를 오가며 서로에 대해 더 깊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박나언과 김태이, 이나연과 남희두, 김지수와 박원빈이 지목 데이트에 성공해 함께 제주도에서 데이트를 즐겼고 지목받지 못한 성해은, 이지연, 정규민이 함께했다. 누군가는 그간 전하지 못한 속마음을 얘기했고 누군가는 상대방에게 집중하며 완벽한 설렘 무드를 만끽했다.또한 데이트 후 다 함께 모인 이들의 눈앞에 궁금하면서도 알고 싶지 않았던 X의 정체가 모두 공개되며 또 다른 전개가 펼쳐질 것을 예감케 했다. 자신이 예상했던 X의 주인공과 미처 눈치채지 못했던 X들이 밝혀질수록 이들의 표정에서는 다양한 감정이 표출됐다. 일부는 자신이 호감을 느꼈던 사람의 X가 자신과 친한 인물임이 밝혀지자 “모른 척 하고 싶었다”며 흔들린 모습을 보여 앞으로의 지각 변동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무엇보다 이날 새로운 입주자 정현규까지 등장하며 한 번 더 묘한 기류가 형성됐다.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모두를 놀라게 한 과감한 면모까지, 기존 입주자들의 마음을 뒤흔들어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그의 등장과 함께 이전에는 볼 수 없던 새로운 러브라인이 만들어지며 모두를 환호하게 했다. 본격적인 스토리가 다시 시작된 이들에게 과연 어떤 반전이 기다리고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새로운 입주자의 등장과 함께 엄청난 파란이 예고되자 MC들은 박수로 환호하며 “한 편의 드라마야”, “너무 기쁘다”, “완전 반전이야”, “흔들어놔야 한다”며 속 시원한 반응을 쏟아냈다. 특히 핑크빛 무드가 더욱 진해진 이들을 향해서는 “이미 커플 같은 느낌이 든다”, “영화 같다”, “재밌어진다”고 과몰입했다.설렘부터 눈물까지, 롤러코스터급 서사가 이어지는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2’는 오는 30일 금요일 오후 4시에 16화가 공개된다.
2022.09.26 I 김가영 기자
3년 전 사라진 김규리씨…실종 전 母에 15억 고소했다
  • 3년 전 사라진 김규리씨…실종 전 母에 15억 고소했다
  • [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2019년 사라진 여성 김규리(가명)씨의 실종 사건이 재조명됐다.지난 24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선 ‘고발과 증발 - 마지막 통화 미스터리’라는 제목으로 3년 전 미스터리하게 사라진 김씨를 추적했다.유복한 집에서 태어났던 김씨는 미술을 전공한 뒤 부산의 한 미술관에서 전시 기획일을 하며 평범한 삶을 살고 있었다.하지만 세 남매 중 유독 온순하고 가족을 살뜰히 챙겼던 김씨는 2017년부터 조금씩 변하기 시작했다. 그는 말 없이 귀가 시간이 늦어졌고, 자신을 걱정한 가족들에게 짜증을 내며 “간섭하지 말라”고 말하기도 했다.(사진=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화면 캡처)결국 김씨는 “성인이 돼서 내가 마음대로 결정할 것이 없다는 게 화가 난다”는 메시지만 남긴 채 2017년 11월 신분증과 통장 등을 챙긴 뒤 집을 나갔다.김씨의 어머니는 딸이 걱정되는 마음에 계좌로 50만원을 송금했고, 이 과정에서 김씨가 가출하기 전인 11월 7일 특정금전신탁 5000만원 환매와 은행 거래 계좌 일괄 해지 후 1억원이 넘는 잔고를 모두 인출한 것을 확인했다.이후 가족들은 김씨와의 연락이 끊기자 해운대 경찰서에 실종 신고를 했다. 가족들은 김씨로부터 “서울과 강원도에서 지내고 있다”는 메시지를 받았으나, 김씨의 위치 추적 결과 그는 집에서 멀지 않은 기장군에 머물고 있는 것이 드러났다.이에 가족들은 김씨가 교제하다 헤어졌던 홍모씨가 기장군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떠올렸다. 하지만 홍씨는 접촉을 시도한 제작진에게 “김씨와 연락이 끊어졌다. 자신은 모르는 일”이라고 부인할 뿐이었다.이보다 더 놀라운 일은 김씨가 집을 떠난 후 5개월이 지난 2018년에 일어났다. 김씨는 “어린 시절 당한 차별과 학대를 보상하라”며 어머니를 상대로 15억원의 손해배상 고소를 했다.(사진=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화면 캡처)어머니가 김씨의 모습을 다시 볼 수 있었던 건 김씨가 고소장을 제출한 경찰서 앞에서였다. 이뿐만 아니라 김씨는 부모에게 당한 자신의 피해를 알리고자 다수 언론사에 제보까지 했다. 다만 대부분 증거 불충분으로 불기소 처분됐다.김씨가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를 진행했을 당시 그는 정체 모를 남성과 동행했다. 알고 보니 이 남성의 정체는 홍씨였고, 김씨가 실종되기 직전인 2019년 1월 홍씨에게 210만원을 입금한 정황이 포착됐다.또 가출 전 김씨가 인출한 1억원과 가출 후 대출받은 돈 모두 홍씨의 계좌로 들어갔으며, 김씨가 홍씨의 카드로 이민 가방이라 불리는 커다란 여행 가방 3개를 구매한 흔적도 발견됐다.이와 관련해 홍씨는 “가족 관계 때문에 고통을 겪던 김씨에게 호의를 베풀었을 뿐”이라며 “그 일 때문에 김씨 실종 후 경찰의 강압수사까지 받아야 했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김씨의 부탁으로 자신의 빌라에 머물게 했을 뿐, 동거한 적이 없다”며 “현금을 맡아주는 대신 신용카드를 빌려줬다. 가방은 김씨가 구매했고, 마지막 통화에서는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내용이었다”고 밝혔다.(사진=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화면 캡처)2019년 1월, 김씨는 마지막으로 이모에게 “연락처를 바꿀 것”이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그리고 현재까지 3년이 넘는 시간 동안 김씨의 생존 반응은 전혀 확인되지 않고 있다.김씨의 마지막 생존 반응은 2019년 1월은 부산 해운대구에서 발견된 휴대전화 발신 기록이다. 하지만 김씨는 여기서도 1분 내외의 짧은 통화만 했고, 대부분의 연락이 문자로 이뤄졌다.경찰 측은 “이것이 실제 김씨의 통화 내역이라 단정할 수 없다”고 했다. 반면 김씨의 1분 이상의 발신 내역은 홍씨와의 통화뿐인 것으로 밝혀졌다.김씨의 가족들은 경찰청에 수사 재개를 요청했고, 부산 지방 경찰청은 강력범죄 수사대에 이 사건을 배정해 처음부터 사건을 재검토하고 수사를 재개할 것을 결정했다.현재 경찰은 김씨의 사망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는 상황이다.
2022.09.26 I 권혜미 기자
롯데호텔 제주, 야외정원·테니스장 개관…"자연 속 휴식"
  • 롯데호텔 제주, 야외정원·테니스장 개관…"자연 속 휴식"
  •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롯데호텔 제주는 1년여의 준비 기간을 거쳐 ‘야외 정원’과 ‘테니스장’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롯데호텔 제주 테니스장.(사진=롯데호텔)롯데호텔 제주가 이번에 조성한 야외 정원의 터는 과거 ‘화산 분수쇼’가 펼쳐지던 공간이다. 제주도 중문관광단지의 대표 볼거리로 손꼽혔던 화산 분수쇼는 화석연료 및 탄소 유발 감소와 지속가능한 여행 등 ESG 실천을 위해 2017년 말부터 중단됐다. 3630㎡(1100평) 규모로 조성된 이번 야외 정원은 마치 숲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풍경을 연출했으며 계절에 따라 각기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야외 정원 입구 쪽에는 가로 20m 길이의 대형 캐노피를 설치해 조경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휴식을 취하거나 대규모 다이닝 파티를 열 수도 있도록 했다. 곡선 형태의 산책로에는 수경시설인 미러폰드를 비롯해 숲과 어우러진 휴식 공간과 요가 클래스나 음악회 등 작은 이벤트를 열 수 있는 공간 등도 마련했다.롯데호텔 제주 8층 피트니스 클럽 야외에는 테니스장을 오픈했다. 국제 규격의 핑크색 하드코트 2면으로 구성돼 있으며 코트 너머로 보이는 제주 바다와 돌담으로 둘러싸인 이국적인 분위기를 만끽하며 테니스를 즐길 수 있다. 코트당 최대 4인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2시간 기준 이용료는 투숙객 및 피트니스 회원 10만원, 일반 이용객 20만원이다. 테니스장 이용 시 라켓과 공은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롯데호텔 제주는 이번 테니스장 오픈을 기념해 테니스장 이용 혜택이 포함된 ‘엘 코트’ 패키지도 11월 30일까지 판매한다. △객실 1박 △테니스장 4인 최대 2시간 △피트니스 클럽 2인 등 혜택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27만원부터다. 더 캔버스 조식 2인이 포함된 조식형은 33만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롯데호텔 제주 관계자는 “지난 5월 야외 수영장 해온과 더 라운지 앤 바 리뉴얼 오픈에 이어 호텔에서 더욱 다채로운 경험을 하실 수 있도록 야외 정원과 테니스장을 오픈했다”며 “자연 속 휴식과 에너지 넘치는 레저를 마음껏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여행에 K-콘텐츠 입히다…마이리얼트립, 스타 장소 알려주는 ‘스타트립’ 인수
  • 여행에 K-콘텐츠 입히다…마이리얼트립, 스타 장소 알려주는 ‘스타트립’ 인수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BTS 뮤직비디오 촬영지’, ‘블랙핑크 단골 식당’ 까지 알려주는 마이리얼트립 서비스. 여행 슈퍼앱을 지향한다.여행 앱을 운영중인 (주)마이리얼트립(대표 이동건)이 K콘텐츠 관련 여행지 정보 제공 및 예약 서비스를 운영하는 (주)스타트립(각자대표 이민우, 황영진)을 인수,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여행 콘텐츠에 집중 투자한다고 밝혔다. 인수 금액은 비공개다. 이는 올 3월 키즈 여행 플랫폼 ‘동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아이와트립 인수에 이은 것으로, 올 초 제주도 워케이션을 위한 공유 숙박·오피스를 운영하는 ‘오피스제주’에도 전략적 투자를 진행하며 포스트 코로나를 위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외국인 여행객에 다국어 서비스하는 스타트립스타트립은 K콘텐츠에 대한 높은 인기로 드라마 촬영 장소, 스타가 방문한 카페, 뮤직비디오 촬영 장소 등 K콘텐츠에 등장한 한국 관광지 정보를 찾는 외국인 여행객을 대상으로 다국어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특히 스타트립은 기존의 획일화된 관광지 정보 및 언어의 장벽 등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K콘텐츠와 관련된 장소의 정보를 ‘BTS 뮤직비디오 촬영지’, ‘블랙핑크 단골 식당’과 같이 연관 스토리를 부여해 K콘텐츠 팬들에게 제공하고 있다.이민우 대표가 2020년 초 창업 스타트립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1만여개의 K콘텐츠 관련 장소 정보를 제공하며 성공적으로 서비스를 성장시켜 왔다. 마이리얼트립은 스타트립 인수 후 K콘텐츠를 계속 늘리고 서비스 언어를 추가해 더 많은 외국의 팬들이 스타트립을 활발히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이동건 마이리얼트립 대표는 “지난 3년간 한국의 음악, 드라마, 영화 등 K콘텐츠가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문화적 위상이 완전히 달라졌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K콘텐츠와 관련된 경험을 하고 싶어하는 외국인 여행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2022.09.26 I 김현아 기자
무비자·개인여행 재개 日 "외식·숙박업 인력 부족 심각"
  • 무비자·개인여행 재개 日 "외식·숙박업 인력 부족 심각"
  •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일본이 외식과 숙박 업체 등 비제조업 부문을 중심으로 심각한 인력 부족에 처해있다고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이 26일 보도했다.일본 도쿄 하라주쿠 다케시타 거리(사진=AFP)일본 리서치회사인 테이코쿠 데이터뱅크에 따르면 최근 1만2000개 일본 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인력 부족’이라고 응답한 회사의 비율은 지난 8월 기준 정규직 49.3%, 비정규직 29.1%로 집계됐다. 둘 다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닛케이는 “방일 외국인 증가와 도쿄올림픽 관련 건설 작업으로 인력 부족을 겪던 2018년과 비슷한 수준”이라면서 “올해 8월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현재 인력 부족 현상은 현 정부의 여행 촉진 보조금 등 경제 활동이 정상하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비정규직 인력 부족을 겪는 기업을 산업별로 살펴보면 여관·호텔 등 숙박업이 전년 동기 대비 35%포인트 증가한 67.9%로 집계됐다.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최고 수준이다. 외식업이 32%포인트 늘어난 76.4%를 기록했다. 관광지 숙박시설 인력 제공업체인 다이브의 관계자는 “도쿄 뿐만 아니라 여러 지역의 숙박 시설에서 요청 받은 임시 인력 모집 건수는 전년도의 4배 이상“이라면서도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다른 산업으로 유입된 인적 자원이 쉽게 돌아오지 않을 것이며, 일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의 확대가 예상되지만 (인력 부족으로) 많은 숙박 시설이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일부 식당은 인력 부족이 운영에도 영향을 미치지고 있다. 라멘 체인을 보유한 히다카는 440개 매장의 평일 영업시간을 오후 11시까지 연장하기로 했으나 인력 확보가 어려워 약 70개의 매장은 이를 시행하지 못하고 있다. 사이타마현에서 피자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한 중소기업은 최근 인력 부족으로 3개의 매장을 폐쇄했다.이 같은 상황이 이어지자 일본에서 비정규직의 시간당 임금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일본의 취업 정보 서비스 기업인 리쿠르트에 따르면 8월 도쿄, 도카이, 간사이 등 3개의 주요 대도시 지역의 음식점 비정규직 근로자의 평균 시급은 1062엔으로, 5개월 연속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유니클로와 GU 브랜드를 보유한 패스트리테일링은 아르바이트 시급을 가을 이후 10~30% 인상할 계획이다. 지난 3월 시급을 평균 3% 인상한 유니클로 또한 추가 인상을 검토 중이다.닛케이는 “엔화 약세로 원자재 및 연료 가격과 식료품 가격이 급등해 가계에 압력을 가하는 상황에서 시간제 근로자의 시급이 인상되면 근로자의 부담은 줄어들 수 있으나, 중소기업 경영에 부담이 될 것”이라면서 “노동력 부족이 계속되고 경제 활동이 방해를 받는다면 경기 회복에 부담이 될 것”이라고 짚었다. 사이토 타로 니세이기초연구소 선임 연구원은 “원자재 강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인력 부족은 더욱 심화돼 기업 활동 정상화에 부담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앞서 일본 정부는 다음 달 11일부터 해외 관광객의 개인 여행 금지가 해제되고, 단기 입국자에 대한 비자가 면제할 방침이다. 하루 5만명이었던 입국자 상한도 철폐된다. 일본 정부는 같은 날 자국민에 국내 여행 할인권, 티켓 가격 할인권 등을 배포할 계획이다.
2022.09.26 I 김윤지 기자
조용만 차관 “G20 관광장관회의 참석서 부산엑스포 지지 요청”
  • 조용만 차관 “G20 관광장관회의 참석서 부산엑스포 지지 요청”
  •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 조용만 제2차관은 26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는 ‘제12차 주요 20개국(G20) 관광장관회의’에 참석해 코로나 이후 한국 관광시장 회복을 위한 정책을 소개하고, 국제 공조 방안을 모색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이하 2023 아시안컵)’과 ‘2030 세계박람회(EXPO)’ 대한민국 유치를 위한 홍보 행보도 이어간다.코로나 이후 처음 대면 행사로 열리는 ‘주요 20개국 관광장관회의’는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관련 제한 조치가 완화되고 더불어 국제관광이 재개되고 있는 국면에서 주요국들이 ‘함께, 더 강한 관광 회복’을 도모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이번 회의에서는 주요 20개국(G20)과 초청국의 관광 장(차)관,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주요 국제관광기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 지속 가능한 회복을 위한 지역사회 및 영세중소기업의 역량 강화, ▲ 관광 분야와 문화 및 창의적 분야의 연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관광 분야의 회복 증진에 대한 공동성명서를 채택할 예정이다.조용만 문체부 2차관(사진=대통령실).조용만 차관은 수석대표 발언을 통해 관광업계의 위기 극복 지원정책과 한국문화(케이컬처)와의 융합을 통한 관광매력 제고, 지능형(스마트)관광 기반 조성 등 관광산업 회복과 재도약을 위한 한국의 관광정책을 소개한다.27일 ‘세계 관광의 날’을 맞이해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 주최로 열리는 고위급 토론에도 참여해 한국의 관광정책을 공유한다.이날 행사에서 조용만 차관은 다시 시작하는 관광이 ‘모두를 위한 여행’이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이동취약계층의 안전한 여행을 위한 열린 관광지 확대, 무장애 관광 활성화, 여행 취약계층 맞춤형 지원 확대와 같은 한국 정부의 노력을 주요 20개국 국가에 알릴 예정이다.이어 조용만 차관은 관광장관회의 참석을 계기로 캐나다 관광부 장관, 인도네시아 관광창의경제부 차관, 일본 국토교통성 차관급과 각각 양자 회담을 열고 관광교류의 조속한 복원과 문화·관광·체육 분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이와 함께 이번 회의에 주요 20개국 회원국과 스페인, 싱가포르 등 7개 초청국 대표가 참석하는 만큼 ‘2023 아시안컵’의 한국 유치, ‘2030 세계박람회’의 부산 유치에 대한 주요국 정부의 지지도 요청할 계획이다.
2022.09.26 I 강경록 기자
어린이 재테크 콘텐츠 알아두면 ‘돈된다’
  • 어린이 재테크 콘텐츠 알아두면 ‘돈된다’[돈창]
  • [이데일리 정두리 기자] “지금 이 시대에 가장 필요한 교육은 바로 ‘돈 교육’ 아닌가요?”40대 직장인 김영근(가명)씨는 최근 자식의 금융 교육을 어떻게 시켜야 할지 고민이다. 요즘 같은 고물가·고금리·고환율 시대에 금융 재테크 수단이 실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영역이 됐다고 생각해서다. 김 씨는 “어렸을 때 조기 금융교육을 배웠다면 지금쯤 실생활에서 얼마나 도움이 됐을까 싶은 적이 많다”면서 “내 아이만큼은 돈을 어떻게 소비하고 투자할지에 대해 효과적이고 합리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지식을 하루라도 일찍 길러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김일환 기자]글로벌 ‘3고(고물가·고환율·고금리)’가 몰고 오는 복합경제위기 시대속에서 금융지식 습득이 선택이 아닌 필수로 여겨지면서 조기 금융교육에 대한 필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 내 아이가 공부를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경제관념 및 경험이 더 우선이라고 생각하는 부모들도 늘고 있는 추세다. 이에 은행권에서는 어린 나이부터 경제관념을 바로 세우고 금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둘 수 있는 다양한 금융교육 콘텐츠와 서비스를 내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금융교육 콘텐츠는 어떤 게 있을까. 사진=신한은행신한은행은 자사 공식 캐릭터 ‘몰리’를 활용한 ‘몰리의 심부름’ 스퀴시를 제작, 무료 배포해 누구나 쉽고 재밌게 금융을 배울 수 있게 했다. ‘몰리의 심부름’ 스퀴시는 자녀를 둔 3040 부모를 대상으로 최근 어린이들에게 유행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몰리’와 함께 다양한 놀이를 하며 금융을 배우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신한은행 공식 블로그에서 도안을 무료로 다운받아 신한은행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블로그에 업로드 된 만들기 영상과 놀이 영상을 통해 쉽게 따라 하며 즐길 수 있다.이와 함께 신한은행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금융교육 프로그램 ‘신한 SOLverse 메타금융스토리’를 시행하고 있다. 메타버스 플랫폼에 금융교육장을 구현하고 참여 초등학생들이 본인의 아바타를 이용해 △저축의 필요성 △투자 이야기 △투자 게임 △금융 OX퀴즈 등의 프로그램을 함께 하면서 금융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올 상반기‘신한 SOLverse 메타금융스토리’이 큰 호응을 얻으면서 하반기에도 프로그램을 추가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하나은행하나은행은 초·중학생의 즐거운 금융습관 형성을 도와주는 Z세대 전용 플랫폼 ‘아이부자’ 앱의 기능과 콘텐츠를 최근 업그레이드 했다. 기존에는 ‘부모-자녀’ 중심으로만 사용됐으나, 이번 개편을 통해 친척, 친구들과도 함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했다. 자녀가 가족·친지 또는 친구와 함께 목표와 금액을 설정하고 돈을 함께 모을 수 있도록 ‘같이 모으기’ 기능이 향상됐다.이 앱은 자녀가 주도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올바른 금융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기능들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계획하기’ 기능을 통해 자녀가 정해진 기간 동안 스스로 용돈 사용계획을 세워 부모에게 용돈을 요청할 수 있다. 또한 ‘내 지갑’ 기능을 통해 자녀는 스스로 용돈 사용내역을 확인하고, 재미난 아이콘과 메모를 이용해 스스로 용돈 기록을 남길 수 있다. ‘활동보고서’ 기능을 추가해 주·월별로 입출금 및 주요 이용내역을 제공해 효율적인 용돈 관리를 할 수 있게 했다.NH농협은행에서 운영하는 청소년금융교육센터에서 한 학생이 상으로 은행원과 고객이 돼 은행직업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NH농협은행의 대표 금융교육 프로그램으로는 청소년금융교육센터가 있다. 최근 서울 강남체험관을 추가 개소해 현재 전국 16개소를 운영 중이다. 이곳에서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실제 은행처럼 꾸며진 공간에서 가상으로 은행원과 고객이 돼 직업체험을 하거나 게임 형식으로 은행의 업무를 배울 수 있도록 조성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강남체험관은 청소년 진로교육 및 금융상식 이론교육을 진행하는 행복채움금융교실을 비롯해 △금융체험관 △신비한금고체험관 △은행직업체험관 △NH시네마관으로 다채롭게 구성돼 있다.농협은행의 청소년금융교육센터는 내달 전국 지역별 533명을 모집해 ‘할로윈특강, 화폐로 떠나는 세계여행’을 주제로 금융교육(59회 예정)에 나설 계획이며 11월에는 고3 수험생 대상 금융특강, 12월에는 겨울방학 금융특강을 할 예정이다.우리은행이 지난 6월 김제중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1사1교 금융교육’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우리은행)우리은행이 시행하고 있는 ‘1사1교 금융교육’도 눈길을 끄는 금융교육 콘텐츠다. ‘1사1교 금융교육’은 금융회사의 본·지점과 인근 유·초·중·고등학교가 결연을 맺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우리은행은 지난해 총 131개 학교, 2만1270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면·비대면 채널을 활용한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올해는 금융권 취업캠프, 모의주식투자,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금융골든벨 등 다양한 방식의 체험형 금융교육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밖에도 은행사박물관 ‘WOORI 경제스쿨’을 운영해 지역아동센터 소속 아동들을 대상으로 금융경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올 하반기에는 일반 금융 교육은 물론, 체험형 금융교육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으로 금융권 취업캠프, 모의주식 투자 등이 예정돼 있다. 앞으로도 미래 세대의 금융교육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했다.
2022.09.26 I 정두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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