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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식과 야식 즐길수록 복부 팽만, 복통 등 소화불량 증상 심해져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명절은 평소보다 활동량은 줄어들어도 음식 섭취량은 늘어나는 경우가 많다. 코로나19로 가족 모임이 간소화됐더라도 풍성하게 차려진 명절 음식은 배가 불러도 자꾸 손이 가기 때문이다. 그러나 설 명절 분위기에 휩쓸려 폭식과 야식을 즐기다가 자칫 소화불량, 역류성 식도염 등 각종 소화기질환에 노출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노원을지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김연지 교수는 “복부 팽만과 같은 소화불량 증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과식, 폭식, 활동량 감소 등이 있으며 주로 잘못된 식습관에서 비롯된다. 평소보다 폭식과 야식에 노출되기 쉬운 명절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특히 기능성 소화불량이나 과민성장증후군 환자라면 팽만감이 더 쉽게 생기므로 식습관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많이, 밤늦게 먹을수록 소화 운동기능 저하소화불량이란 주로 식후 포만감과 복부 팽만감, 상복부 통증, 속 쓰림 등의 증상을 뜻한다. 명절에는 평소보다 식사량이 늘어나면서 과식과 폭식 위험성이 높은데, 이때 위에서 음식을 분쇄하고 이동시키는 소화 운동기능이 저하될 수 있다. 위산분비와 소화효소 분비의 변화도 생긴다. 이로 인해 복부 팽만감이 심해지거나 소화가 안 돼 더부룩한 느낌, 체한 느낌이 나타나기도 한다. 또한 식사량 증가뿐 아니라 음식 섭취 시간이 평소보다 불규칙하고, 자주 섭취하는 것, 잠자기 전 섭취하는 것 모두 생리적인 위 배출 기능을 낮춰 소화불량으로 이어진다.특히 늦은 밤 즐기는 야식은 소화불량뿐만 아니라 수면 장애에도 영향을 미친다. 연휴를 보내면서 밤늦도록 TV를 보다 보면 자연스럽게 야식을 찾게 된다. 야식을 먹으면 멜라토닌 분비를 감소시키고, 식욕 억제 호르몬인 렙틴 분비에도 영향을 줘 숙면하지 못한다. 이는 소화 기능에도 더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김연지 교수는 “위장관 통증은 스트레스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우리 몸의 뇌-장 신경계는 모두 연결돼있어 심리적 긴장감이 올라가면 위장의 통증 민감도도 증가하기 때문이다. 간혹 명절 음식을 준비해야 하는 주부들에게서 나타나는 일종의 명절증후군도 이러한 연관성 때문이다. 따라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노력과 더불어 명절 연휴 중에도 평소 수면 시간을 유지하려는 노력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 기름진 음식, 소화불량 일으키는 주범소화불량을 주로 일으키는 음식은 고지방 음식, 매운 음식, 기름에 튀기거나 구운 음식, 탄산음료 등 자극적인 음식, 과음, 유제품, 케이크, 밀가루 음식 등이 있다. 이 중 명절에 주로 먹는 전, 잡채 등 기름에 굽거나 조리한 음식을 소화 시키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특히 평소 만성 기능성 소화불량 환자의 경우 80% 정도에서 기름진 음식을 섭취 후 팽만감, 복통 증상을 호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시간 차량 이동 시 졸음을 방지하기 위해 섭취하는 카페인 음료, 탄산음료, 과자류도 주의해야 한다. 소화불량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기름진 음식과 간식 섭취량을 줄이고, 차량 이동 시 스트레칭, 휴식하기, 껌 씹기 등으로 대체하는 것이 좋다.◇ 수개월 이상 소화불량 느꼈다면, 기능성 위장장애 의심평소 소화불량증을 수개월 이상 만성적으로 느꼈다면 기능성 위장장애일 가능성도 염두 하자. 단순한 소화불량 증상을 넘어, 기능성 위장장애는 질환으로 분류한다. 이 경우 명절 음식 섭취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기능성 위장장애는 주로 상복부를 중심으로 증상이 나타나는 기능성 소화불량과 하부 위장관 증상을 호소하는 과민성장증후군이 대표적 질환이다. 이러한 기능성 소화불량은 전 국민 중 46%에서 나타날 만큼 흔하다. 만약 명절 연휴 동안 소화기 증상이 유독 증상이 심해지거나 장기간 계속된다면 기능성 소화불량을 의심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김연지 교수는 “소화불량은 매우 흔하게 나타나지만, 기질적 원인 및 기능성 증상을 모두 고려해야 한다. 특히 명절에 심해지는 소화불량은 특별한 기질적 원인이 없이도 가능하지만 증상이 지속되거나 체중감소, 피로감, 빈혈 등을 동반한다면 병원을 찾아야 한다. 특히 만성 질환자, 고령자일 경우 위내시경, 복부 초음파 등을 통해 기저질환이 없는지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022.01.25 I 이순용 기자
두통은 질환, “두통이 보내는 위험신호, 방치하면 큰일 나요!”
  • 두통은 질환, “두통이 보내는 위험신호, 방치하면 큰일 나요!”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해마다 1월 23일은 두통의 날이다. 두통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고 적극적인 치료의 중요성과 올바른 치료법을 알리기 위해 대한두통학회가 제정했다.두통은 누구나 겪는 흔한 질환이다. 국내 여성의 66%, 남성의 57%는 적어도 1년에 한 번 이상 두통으로 고통받는다는 통계도 있다. 하지만 두통으로 병원을 찾는 이들은 드물다. 가까운 약국을 찾아 그때그때 통증을 가라앉히는 게 전부다.그러나 평소 경험하지 못한 심각한 두통이 지속되거나 평소와는 다른 양상의 두통 또는 잦은 두통은 몸에 문제가 생겼다는 신호일 수 있다. 병원을 찾아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필요하다. 대한두통학회는 매일 매일의 두통 양상을 일기처럼 기록하고 관리할 수 있는 ‘두통 일기’ 앱을 운영한다. 두통 유무와 유발 요인을 기록해 확인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최선의 예방법과 치료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돕는다.조현지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뇌병원 신경과 교수는 “두통은 너무나도 많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고 많은 분들이 걱정하는 뇌질환이 원인이 되는 경우는 많지 않지만 두통의 양상만으로 그 원인을 다 알기 어려운 만큼 조금이라도 뇌질환이 의심된다면 적절한 검사가 필수적이다”며 “두통이 보내는 위험신호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원인 모르는 ‘일차성 두통’, 방치 시 만성으로 발전두통을 일으키는 원인은 매우 다양하다. 대부분 스트레스나 과로, 또는 특별한 원인 없이 발생한다. 두통은 ‘일차성 두통’과 ‘이차성 두통’으로 나눈다. ‘일차성 두통’은 특별한 원인을 찾지 못하는 경우다. 대부분의 두통 환자가 여기에 속한다. 스트레스, 과로, 피로, 심리적 문제 등으로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긴장형 두통’을 비롯해 ‘쿵쾅쿵쾅 울린다’, ‘깨질 것 같다’ 등으로 표현되는 ‘편두통’, 일정 기간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군발두통’ 등을 포함한다.조현지 교수는 “일차성 두통은 대부분 만성적 두통으로 발전하는데 상당수 환자가 이에 해당한다”며 “이 환자들은 두통에 대한 경각심 없이 병원 진료를 등한시하거나 약을 통한 일시적 해결로 수년 이상을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갑작스럽고 극심한 두통은 즉시 응급실 찾아야… 뇌졸중 증상 가능성위험한 두통은 ‘이차성 두통’이다. 뇌혈관질환뿐 아니라 감염성 질환이나 약물, 알코올 등 특정 물질에 의한 경우를 포함한다. 이때 두통이 느껴지면 바로 병원을 찾아야 한다. 특히 과거에 경험한 적이 없는 두통이 갑자기 생기거나 어린이, 중년 성인, 암환자, 항응고제나 면역억제제 사용 환자, 임신부에게 새롭게 두통이 발생했다면 확인이 필요하다. 또 기침, 운동, 성행위 시 갑자기 두통이 발생한 경우나 누웠을 때보다 서 있을 때 악화하는 두통도 의심해야 한다.더불어 △두통이 수일이나 수주에 걸쳐 점차 심해지거나 양상이 이전과 다르게 변화한 경우 △진통제를 복용해도 호전이 없는 경우 △구역·구토, 의식 소실이나 뇌전증 발작이 두통과 동반된 경우 △두통이 발생한 반대쪽 신체에 마비, 감각 저하 등이 나타난 경우 △50세 이후 처음으로 두통이 시작된 경우 △시력이 점점 떨어지고, 몸의 균형을 유지하기 힘든 경우도 병원을 찾아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특히 갑작스럽게 머리를 무언가로 얻어맞은 것처럼 극심한 두통이 느껴진다면 즉시 응급실을 찾아야 한다. 뇌혈관이 막히거나 손상돼 발생하는 뇌졸중(뇌경색, 뇌출혈)의 증상일 수 있다.조현지 교수는 “일반적으로 일차성 두통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호전되지만 이차성 두통은 그렇지 않다”며 “아무런 이유 없이 두통이 지속한다면 몸에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높다. 특히 두통이 뇌출혈, 뇌종양 등 뇌 질환에 의해 발생한 것이라면 그 원인 질환을 찾아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경고했다. 또 “가벼운 두통이라고 생각하고 진통제를 오남용하게 되는 경우도 많아 환자 스스로 판단이 어려울 때는 반드시 정확한 진단 후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스트레스 줄이고 커피·홍차 등 카페인 함유 음식 피해야두통의 예방을 위해서는 스트레스 완화, 수면 조절, 운동요법이 도움이 될 수 있다. 특히 편두통은 특정 유발 요인이 있는 경우가 많은 만큼 원인 인자를 잘 파악하고 이를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군발두통은 흡연자에서 많이 발생하고 소량의 음주로도 두통이 발생하기 때문에 금연과 금주가 필수다.생활 속에서 두통을 느낄 때는 커피, 홍차, 탄산음료 등 카페인이 많은 음식은 피한다. 글루탄산염(MSG)이 다량 첨가된 인스턴트식품이나 육가공품도 피해야 한다. 치즈, 초콜릿, 양파, 적포도주, 호두, 바나나, 콩, 파인애플 등에 함유된 아민성분도 두통 환자에게는 피해야 할 음식이다. 다만 이들 식품이 모든 두통 환자에게 일관되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자신에게 두통 유발 요인이 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인천성모병원 신경과 조현지 교수가 두통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022.01.23 I 이순용 기자
집콕시대, 먹고 누웠더니 명치 통증이 사라지지 않아요
  • 집콕시대, 먹고 누웠더니 명치 통증이 사라지지 않아요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겨울철에는 추운 날씨와 적은 일조량 등으로 만사가 귀찮고 무기력해지기 쉽다. 더욱이 요즘은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활동에 제약이 걸려 할 수 있는 것들이 그다지 많지 않다. 최근 다양한 OTT(Over The Top) 서비스의 구독자가 급증하는 것도 이러한 이유가 크다. 퇴근 후 밥을 먹고 TV나 책 등을 볼 수 있지만 반복적인 패턴으로 집중력이나 흥미가 떨어지게 마련이다.식사 후 포만감과 나른한 기분으로 집중력마저 떨어진다면 자연스럽게 소파나 침대를 찾아 몸을 눕히는 경우가 많다. 또한 무료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습관적으로 TV나 휴대전화를 켜놓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눕게 된다. 문제는 이렇게 무심코 하는 행동이 지속될 경우 소화기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우리 신체의 식도와 위 사이에는 식도 조임근이 존재한다. 이는 트름을 하거나 음식을 삼킬 때에만 열리고 평상시에는 닫혀 있어 음식물이 역류하지 못하는 기능을 한다. 그러나 식사 후 눕는 행동 등 나쁜 생활습관으로 인해 위산이나 음식물이 식도로 역류하게 되면 염증이 발생하게 된다.위식도 역류질환은 식사 후 바로 눕는 습관 외에도 겨울이라는 계절 특성상 면역력이 저하되고 연말연초 과음이나 과식, 야식 등도 원인이 될 수 있다. 실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관심질병통계의 위식도 역류질환을 살펴보면 2018년 12월 76만 3,930명, 2019년 12월 81만 5,242명, 2020년 12월 78만 5,955명으로 일 년 중 완벽한 겨울이라고 할 수 있는 12월에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역류성 식도염의 대표적인 증상은 가슴쓰림과 명치 부위가 타는 듯한 작열감, 통증 등이다. 또한 인후두 이물감, 쉰 목소리, 신물, 만성기침 등이 있으며 환자의 증상 및 내시경 검사 등을 통해 진단이 가능하다. 대부분 만성 질환인 위식도 역류질환은 재발이 많은 질환이므로 지속적인 약물치료가 중요하다. 위산 분비를 감소시키기 위한 약물을 복용하면서 역류의 정확한 원인을 찾아 추가적인 약물치료나 생활습관 개선을 시행한다. 또한 위산 역류로 인해 궤양, 식도 출혈 및 협착, 천식 등 다양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한 치료도 병행하는 것이 필요하다.대동병원 소화기내시경센터 김지연 과장은 “추운 겨울철에는 몸도 무거워지고 기름진 음식 등 소화기 기능에 부정적인 습관이 들이기 쉬운 만큼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복통은 위, 소장, 대장 등 소화기관에서 생길 수도 있지만 간혹 심장 등 다른 원인이 있을 수 있으므로 증상이 나타나면 참지 말고 소화기내과 전문의가 있는 의료기관을 내원해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우선이다”고 조언했다.겨울철 소화기 건강을 위해서는 과식을 삼가고 한꺼번에 많이 먹기보다는 조금씩 나눠 먹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다. 하부 식도괄약근 압력을 감소시키는 초콜릿, 마늘, 양파, 계피, 술 등과 식도 점막을 자극하는 신맛이 나는 과일 주스, 토마토, 탄산 등의 섭취는 삼가는 것이 좋다. 침대 머리를 올리거나 좌측으로 누워 자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으나 보통 식사 후 역류가 발생하므로 식사를 마친 후 3시간 정도는 눕지 않는 등 식사와 수면 사이에 시간적 간격을 두는 것이 좋다. 부득이하게 늦은 식사나 야식을 했다면 가벼운 산책 등으로 소화를 시켜주는 것이 필요하다.출처 클립아트코리아
2022.01.16 I 이순용 기자
롯데칠성, 제로사이다·생수 판매 호조에 4Q '맑음'-하나금투
  • 롯데칠성, 제로사이다·생수 판매 호조에 4Q '맑음'-하나금투
  •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롯데칠성(005300)이 제로 사이다와 콜라 판매 호조세, 주류 매출 증가로 4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4.5% 증가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진단했다.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23일 “롯데칠성의 4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77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7%, 영업이익은 284.5% 증가한 128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수익성 개선을 견인한 건 음료 매출이다. 제로 사이다와 콜라 판매가 양호한 가운데 생수도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기록했을 것으로 보인다. 심 연구원은 “원부자재 부담에도 불구하고 판가 인상 효과 및 믹스 개선으로 기인해 영업마진도 지난해보다 1.1%포인트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류 매출 역시 지난해보다 9.3%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10~11월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인해 시장 총수요가 회복 기조로 파악됐다. 그는 “이 기간 롯데칠성 소주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리 수 성장한 것으로 파악된다. 맥주도 주문자상표 부착상품(OEM) 매출 확대로 인해 전년동기 대비 큰 폭 증가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특히 12월부터 다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었으나 지난해 낮은 베이스 감안하면 10~11월 흐름이 크게 바뀌지 않을 것이란 판단이다. 내년 전망도 밝게 봤다. 내년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2%, 21.4% 각각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내년 맥주 시장은 8~1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장 총수요 회복에 따라 맥주 매출은 자연스럽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OEM 관련 매출액은 올해 330억원에서 내년 800억원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내년 맥주 가동률은 50%에 육박할 것으로 추정한다. 그는 “음료는 믹스 개선 기인한 마진 상승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최근 경쟁사가 1년 만에 탄산음료 판가 인상(내년부터 평균 5.7%)을 단행한 것에 이어 롯데칠성도 불가피한 결단을 내린 만큼 연결 영업이익이 기존 추정치 대비 200억원 내외 개선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1.12.23 I 양지윤 기자
'악당' 탄소, 배터리 소재부터 건축자재까지…본격 변신
  • '악당' 탄소, 배터리 소재부터 건축자재까지…본격 변신
  •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국내에서도 탄소를 모아 다시 활용하는 CCU(탄소포집·활용)가 속도를 내고 있다. 탄소를 저감하는 핵심기술로 손꼽히지만 관련 기초기술이 미미하고 적지 않은 투자비용이 들어 상용화까지 갈 길이 멀다는 지적이 있었지만 탄소중립 가속화에 기업들의 움직임이 빨라졌기 때문이다.특히 탄소 배출이 많은 석유화학, 철강 업계에서는 CCU를 미래사업 중 하나로 정하고 실증에 이어 탄소를 건축자재부터 배터리 소재, 연료 등으로 활용해 수익을 내는 구체적인 계획까지 세우고 있다. 세계적인 탄소중립 추세에 따르기 위해서는 CCU가 필수라는 판단에서다. CCU는 제조공정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이를 분리하고, 화학·생물·탄산화 등 전환기술을 적용해 연료와 바이오소재, 시멘트와 콘크리트 대체제 등으로 활용하는 것을 뜻한다. 세계적으로 규모가 미미해 성장 가능성이 무한한 시장으로 손꼽힌다. 롯데케미칼은 여수 1공장에 CCU 파일럿 설비를 설치하고 9개월간 실증 운영을 진행, 상업화를 위한 설계 단계에 도달했다. 600억원을 투자해 이산화탄소 포집과 액화설비를 건설하고, 2023년부터 상업적 생산 설비를 갖추는 것이 목표다. 특히 롯데케미칼은 CCU 설비를 통해 포집한 이산화탄소를 전기차용 배터리의 전해액 유기용매 소재인 고순도 ‘에틸렌 카보네이트(EC)’와 ‘디메틸 카보네이트(DMC)’와 플라스틱 소재인 ‘폴리카보네이트(PC)’의 원료로 투입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와 함께 드라이아이스와 반도체 세정액 원료 등 외부로도 판매할 전략이다. 단순히 탄소를 줄이는 데 그치지 않고 성장이 예상되는 전기차 시장 공략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것이 목표다. 포스코도 CCU 기술 실증 사업에 돌입했다.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원료로 다시 사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탄소 배출이 가장 많은 철강업계의 약점을 강점으로 활용하겠다는 전략이다. 포스코의 CCU 기술은 ‘고로, 전로, 파이넥스 용융로’ 공정에서 발생하는 고온의 가스에서 고순도 이산화탄소를 분리 포집한 후 코크스 오븐에 취입하고 부생가스발전의 열원으로 활용하는 COG(Cokes Oven Gas) 가스로 전환하는 방식이다. 실증은 2023년까지 진행되며 기술이 제대로 적용되면 포항과 광양 두 제철소에서 총 32만톤(t)의 이산화탄소가 감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CCU와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며 이를 사업화하는 데 돌입했다. 울산컴플렉스에서는 석유 1공장 중질유분해(HOU) 시설의 수소 제조 공정에서 부산물인 이산화탄소의 흡수·분리 과정을 거쳐 고순도 이산화탄소 가스로 회수된다. SK이노베이션은 이 고순도 이산화탄소 가스를 반도체 에칭(Etching)용, 용접, 드라이아이스, 식물재배 등 이산화탄소를 활용하는 판매처에 공급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내년부터는 석유 2공장의 수소 제조 공정에서도 이산화탄소를 회수해 울산 인근 공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이보다 앞서 현대오일뱅크는 DL이앤씨와 함께 CCU를 통해 건축자재를 만드는 설비를 구축하기로 했다. 내년 연간 10만t의 탄산화제품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탄산화제품은 시멘트, 콘크리트, 경량 블록 등 건축 자재의 대체 원료로 공급한다. 석고·석회광산에서 석고, 탄산칼슘을 직접 채굴하는 것에 비해 자연 파괴가 적다. 정부도 CCU를 통해 상용화한 제품이 제대로 생산, 판매될 수 있도록 법·제도적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이전까지는 이산화탄소를 활용해 생산한 탄산화물 등이 폐기물로 분류돼 재활용업자로 허가받지 않은 사업자는 취급할 수 없었으나 규제특구 실증 등을 통해 이를 허용하고 있다.롯데케미칼 CCU 실증설비
2021.12.07 I 함정선 기자
하이트진로, 연말 성수기 겨냥 '청정라거-테라' 새 CF 공개
  • 하이트진로, 연말 성수기 겨냥 '청정라거-테라' 새 CF 공개
  •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하이트진로는 ‘청정라거-테라’ TV광고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하이트진로가 2일부터 새롭게 방영하는 ‘청정라거-테라’ TV광고 스틸컷.(사진=하이트진로)이번 신규 광고는 이날부터 지상파와 케이블 방송, 디지털 미디어 등을 통해 방영한다. 국내 대표 맥주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연말 주류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호주 청정맥아 100%가 만든 100% 리얼탄산’ 슬로건 아래 호주에서 탄생한 청정 맥아가 테라의 강력한 리얼 탄산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소비자에게 직관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다. 특히 끝없이 펼쳐지는 청보리밭의 시각적 효과를 통해 자연을 그리워하는 인간의 심리적 욕구인 ‘녹색 갈증’을 테라가 채워준다는 메시지를 담았다.청보리밭을 가로지르는 기차 문을 테라 모델 배우 공유가 열자 청보리가 황금빛 보리로 도미노처럼 변하는 장면이 펼쳐진다. 이후 기차 유리창 속 맥주 파도가 테라의 강력한 탄산 토네이도를 형성하고 이를 시원하게 즐기는 모습으로 마무리된다.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테라의 본질이자 청정라거의 핵심 요소를 소비자에게 직관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다”며 “청보리가 황금빛 보리로 변하고 맥주파도가 탄산 토네이도가 되는 극적인 장면들을 통해 맥주 본연의 청정함과 시원함을 함께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2021.12.02 I 김범준 기자
현대오일뱅크, 탄소 제품화 사업으로 `탄소중립` 앞장
  • 현대오일뱅크, 탄소 제품화 사업으로 `탄소중립` 앞장
  • 친환경 건축소재 사업. 현대오일뱅크 제공.[이데일리TV 이혜라 기자] 현대오일뱅크가 탄소 포집 활용 분야에서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오일뱅크는 공정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를 다양한 제품 생산과 연계하는 ‘CCU 프로젝트’를 선보였다.정유 부산물인 탈황석고와 이산화탄소를 활용해 무수석고, 탄산칼슘과 같은 건축 소재를 생산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현대오일뱅크는 내년 연간 10만톤의 탄산화제품 생산 공장 건설을 시작으로 생산량을 최대 60만톤으로 늘릴 계획이다.현대오일뱅크는 이를 통해 탈황석고를 연간 50만톤가량 재활용하게 된다. 또 탄산화제품 1톤당 이산화탄소 0.2톤을 포집·활용하게 돼 연간 12만톤의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소나무 1000만 그루를 심는 효과와 비슷한 수준으로 CCU 설비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생산된 탄산화제품은 시멘트, 콘크리트, 경량 블록 등 건축 자재의 대체 원료로 공급한다. 석고·석회광산에서 석고, 탄산칼슘을 직접 채굴하는 것에 비해 자연 파괴가 적고 원가도 절감된다. 탄산화제품으로 만든 시멘트와 콘크리트는 기존 제품의 갈라짐 현상을 개선해 내구성도 뛰어나다. 온실가스 저감, 자원 재활용과 경제성 확보, 환경 보존, 제품 성능 개선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방법이다.해당 사업은 DL이앤씨(375500)와 함께 추진한다. DL이앤씨는 충남 서산시 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 내 CCU 플랜트의 설계·구매·시공에 참여하고 탄산화제품으로 만든 친환경 시멘트, 콘크리트 등을 건축 및 토목 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현대오일뱅크는 향후 기존 탄산화제품을 건축 자재 원료인 무수석고와 고순도 탄산칼슘으로 분리 생산할 수 있도록 공정을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고순도 탄산칼슘은 종이, 벽지 등 제지산업의 원료로도 사용될 수 있다.CCU와 수소제조 공정을 연계해 블루수소 체계를 완성한 것도 특징이다. 블루수소는 생산 과정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가 전량 회수, 활용된 결과물로의 수소를 뜻한다. 생산 과정에서 이산화탄소가 대기 중에 그대로 배출되는 수소(그레이수소)와는 구분된다.정유사들은 납사, 천연가스, LPG(액화석유가스)를 원료로 수소를 만들어 탈황 공정 등에 투입한다. 현대오일뱅크도 연 20만톤의 수소 제조 공정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간 약 36만톤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된다.현대오일뱅크는 반도체산업용 탄산가스와 드라이아이스 등을 제조하는 기업들과 함께 수소 제조 공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전량을 회수, 활용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을 추진 중이다. 내년부터 대산공장 내 수소제조 공정에서 발생하는 연 20만톤 규모의 이산화탄소를 구축 중인 신비오케미컬 공장에 공급한다. 기존 수요처인 선도화학에도 연간 9만톤에서 16만톤으로 공급량을 늘린다. 이는 국내 정유업계에서 기존 수소 제조 공정이 블루수소 생산 기지로 탈바꿈하는 첫 사례다.
2021.10.29 I 이혜라 기자
현대오일뱅크, '탄소를 건축자재로'…CCU 사업 확대
  • 현대오일뱅크, '탄소를 건축자재로'…CCU 사업 확대
  •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현대오일뱅크가 공정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를 다양한 제품 생산과 연계하는 프로젝트를 잇따라 선보이며 탄소를 포집하고 저장, 활용하는 ‘CCU’ 분야에서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29일 현대오일뱅크에 따르면 최근 회사는 정유 부산물인 탈황석고와 이산화탄소를 활용해 무수석고, 탄산칼슘과 같은 건축소재를 생산하는 CCU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친환경 시대 가장 큰 문제로 손꼽히는 탄소를 건축소재로 바꿔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동시에 새로운 사업 기회까지 연 셈이다. 현대오일뱅크는 2022년 연간 10만t의 탄산화제품 생산 공장 건설을 시작으로 최대 60만t으로 생산량을 늘릴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정유 부산물인 탈황석고를 연간 50만t 가량 재활용하게 된다. 또 탄산화제품 1t 당 이산화탄소 0.2t을 포집·활용할 수 있어 연간 12만t의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소나무 1000만 그루를 심는 효과와 맞먹는 양으로 CCU 설비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생산한 탄산화제품은 시멘트, 콘크리트, 경량 블록 등 건축 자재의 대체 원료로 공급한다. 석고·석회광산에서 석고, 탄산칼슘을 직접 채굴하는 것에 비해 자연 파괴가 적고 원가도 절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탄산화제품으로 만든 시멘트와 콘크리트는 기존 제품의 갈라짐 현상을 개선해 내구성도 뛰어나다. 온실가스 저감은 물론 자원 재활용과 경제성 확보, 환경 보존, 제품 성능 개선을 동시에 실현할 방법이라는 평가다. 현대오일뱅크는 DL이앤씨와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DL이앤씨는 충남 서산시 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 내CCU 플랜트의 설계·구매·시공에 참여하고 탄산화제품으로 만든 친환경 시멘트, 콘크리트 등을 건축 및 토목 사업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현대오일뱅크는 향후 기존 탄산화제품을 건축 자재 원료인 무수석고와 고순도 탄산칼슘으로 분리 생산할 수 있도록 공정을 업그레이드할 전략이다. 특히 고순도 탄산칼슘은 종이, 벽지 등 제지산업의 원료로도 사용되어 특히 부가가치가 높다.이와 함께 현대오일뱅크는 CCU와 수소제조 공정을 연계해 블루수소 체계도 완성했다. 블루수소는 생산 과정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가 전량 회수, 활용된 결과물로서 수소를 말한다. 국내에서는 그동안 생산 과정에서 발생한 이산화탄소가 대기 중에 그대로 배출되는 수소(그레이수소)가 대부분을 차지해왔다. 정유사들은 납사, 천연가스, LPG를 원료로 수소를 만들어 탈황 공정 등에 투입한다. 현대오일뱅크도 연 20만t의 수소 제조 공정이 있고 여기서 연간 약 36만t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된다. 이에 현대오일뱅크는 반도체산업용 탄산가스와 드라이아이스 등을 제조하는 기업들과 함께 수소 제조 공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전량을 회수, 활용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2022년부터 대산공장 내 수소제조 공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연간 20만t을 현재 구축 중인 신비오케미컬 공장에 공급하고 기존 수요처인 선도화학에도 연간 9만t에서 16만t으로 공급량을 늘릴 예정이다. 현대오일뱅크에 따르면 이는 국내 정유업계에서 처음 시도되는 것으로 기존 수소 제조 공정이 블루수소 생산 기지로 탈바꿈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1.10.29 I 함정선 기자
건조한 겨울, 보습 원한다면 '천연수' 쓰세요
  • 건조한 겨울, 보습 원한다면 '천연수' 쓰세요
  •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겨울이 깊어질수록 보습에 신경을 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장시간 건조한 사무실에서 일하는 직장인은 먹는 것부터 물론 바르는 제품까지 다양한 수분 보충 방법을 찾게 된다. 이에 따라 건강을 생각해 보습에 좋은 천연수를 찾는 이들에게 프랑스 제품들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마시는 천연수는 몸매 관리, 피부 미용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프랑스 천연 탄산수 브랜드 페리에는 인공 탄산이 아닌 천연 탄산으로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페리에 수원지는 프랑스 남부 지방의 베르제즈에 있으며, 자연 암반을 통해 탄산화된 샘에서 물을 채취해 만들었다.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탄산이기 때문에 인공 탄산보다 탄산이 더 오래 지속되며 ‘0 칼로리, 0 슈가, 0 나트륨’을 자랑한다.천연 온천수로 이루어진 스파를 통해 보습과 힐링을 동시에 느끼려는 사람들을 위한 서비스도 있다. W 서울 워커힐에서는 도심 속 힐링을 위한 겨울 패키지를 선보인다. ‘윈터 칠 아웃(Winter Chill out)’ 패키지에는 천연 온천수가 나오는 어웨이 스파의 워터존 (사우나) 2인 입장권이 포함됐다. 스파 트리트먼트 10% 할인권도 함께 증정돼 따뜻하게 몸을 녹이기 좋다.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로맨틱한 힐링과 즐거운 겨울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일루미네이션 패밀리 스파’ 패키지를 선보인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의 명물인 오션 스파 씨메르는 노천 스파로 해운대 해수 온천수를 사용하고 있다.
2016.01.01 I 함정선 기자
 겨울철엔 왜! `소화불량` 환자가 많을까?
  • [카드뉴스] 겨울철엔 왜! `소화불량` 환자가 많을까?
  • [이데일리 e뉴스팀] 겨울철이 되면서 소화불량증을 겪는 사람들이 많다. <☞관련기사 : 겨울철엔 왜! 소화불량 환자가 많을까?>이수현(가명·34)씨는 날씨가 추워지면서 밥을 먹으면 체한 것 같이 소화가 잘 안되고 더부룩한 느낌을 종종 받곤 했다. 특별히 잘못 먹은 음식이 없어 의아했지만, 이 증상은 보름 가량 계속됐다. 소화기 특화병원을 찾은 이씨는 추운 날씨와 늘어난 실내생활 등으로 인한 운동부족이 소화불량의 원인이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소화불량증은 주로 위장 점막의 손상이나 위액 같은 소화효소 분비의 문제 등으로 생기지만 위장 운동 기능에 이상이 있을 때도 생길 수 있다. 위장 기능 이상은 낮은 기온에 의해서도 생길 수 있으며, 신체 활동량이 너무 부족해도 생길 수 있다. ◇ 낮은 온도 △겨울철 실내외의 급작스러운 온도차에 따른 신체의 스트레스가 원인. 실외에서 실내로 들어올 때, 춥다고 전열기구 가까이에서 몸을 갑자기 녹이지 말고, 자연스럽게 몸의 온도를 올리도록 한다.◇ 줄어든 활동량 △추위로 인해 외출을 삼가거나, 식사 뒤에 앉아만 있거나 누워만 있으면 위가 제대로 운동할 수 없다. 식사 후 20~30분 정도 쉬고 난 뒤 산책 등의 가벼운 활동을 하는 것이 좋다.◇ 겨울철 소화불량 예방법 △몸을 충분히 녹인 후 천천히 음식 섭취. △맵고 자극적인 음식 피하기. △지방이 많은 음식은 위에서 배출되는 시간이 기므로 주의. △탄산음료는 카페인 때문에 소화장애가 더 심해진다는 사실. 설탕이 많이 들어있어 소화과정에서 발효되면서 오히려 가스를 더 많이 만들어 낸다. △음식 오래 씹어 먹기. △ 야식 피하기.▶ 관련기사 ◀☞ 겨울철엔 왜! 소화불량 환자가 많을까?
2015.12.18 I e뉴스팀 기자
항산화 효과 뛰어난 아로니아, 간편하게 즐기자
  • 항산화 효과 뛰어난 아로니아, 간편하게 즐기자
  • [온라인부] 시력보호는 물론 뛰어난 항산화 효과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안토시아닌. 주로 베리류에 안토시아닌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중에서도 아로니아의 안토시아닌 함량이 가장 높다는 사실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아로니아는 5월에 꽃이 피고 열매가 열리며, 8, 9월이 되면 열매가 짙은 보라색으로 변한다. 중세 유럽에서는 왕족들이 아로니아를 만병통치약처럼 즐겨먹었다 해서 ‘킹즈베리’라는 이름이 붙기도 했다. 또 중국에서는 불로장생을 누릴 수 있다는 의미에서 ‘불로매’라고도 부른다.이처럼 아로니아가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이유는 지구상에 존재하는 과일과 채소 중 안토시아닌 함량이 가장 높기 때문이다. 아로니아는 강력한 자외선과 가혹한 추위 등 악조건 속에서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안토시아닌을 스스로 생성해낸다. 따라서 혹독한 기후를 견디고 자란 아로니아일수록 더 뛰어난 항산화 효과를 발휘한다.안국건강㈜의 프리미엄 아로니아는 척박한 토양과 영하 20도에 육박하는 추위, 장시간의 자외선을 견디고 자란 폴란드산 아로니아를 사용해 만든다. 한 병에 안토시아닌이 900mg이나 들어있을 정도로 높은 함량을 자랑한다.프리미엄 아로니아 한 병을 만드는 데 아로니아 약 2.1kg이 사용되며, 아로니아 과즙이 3배 이상 농축돼 65brix로 만들었기 때문에 자연 그대로의 깊은 맛과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농축액 외에는 물 한 방울이나 어떠한 첨가물도 넣지 않았다는 게 안국건강 측의 설명이다.자연 그대로의 아로니아는 특유의 시큼함과 떫은맛이 나기 때문에 이를 개선하기 위해 첨가물 대신 크랜베리, 아사이베리, 체리 등 총 9가지 베리류를 더한 게 특징이다.프리미엄 아로니아를 더 맛있게 먹기 위해서는 우유에 섞어 먹거나, 꿀과 섞어 시원하게 마시는 게 좋다. 또한 요거트, 씨리얼, 탄산수, 사과주스와도 잘 어울린다.안국건강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프리미엄 아로니아 제품을 특별가에 판매중이다”며 “부모님, 스승님 등 평소 고마움을 전하고 싶었던 분들에게 선물하면 좋은 반응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동원F&B, 비린 맛 없앤 '고소한 꽁치'캔 출시
  • 동원F&B, 비린 맛 없앤 '고소한 꽁치'캔 출시
  •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동원F&B(049770)는 비린 맛을 없애고 고소한 맛을 더한 꽁치캔 ‘동원 고소한 꽁치’를 25일 출시했다. 동원 고소한 꽁치는 꽁치 원물의 비린 맛을 잡은 것이 특징이다. 새로운 제조공법인 ‘리프레시 공법’과 통깨 참기름 등 자연산 고급 부재료를 이용해 비린 맛을 제거하고 고소한 맛은 더했다. 동원F&B는 캔에 들어 있는 꽁치를 그대로 먹어도될만큼 비린내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리프레시 공법은 꽁치를 익히는 과정에서 배어나는 핏물과 각종 부유물을 깨끗하게 제거하는 기술로 꽁치의 비린내를 없애는 동시에 깔끔한 꽁치캔 국물을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이 제품은 기존의 꽁치캔 제품들과 달리 자연산 제철 가을 꽁치에 통깨 참기름, 카놀라유, 국내산 생양파 등의 자연산 고급 부재료를 첨가해 고소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더했다.한편 동원F&B는 동원 고소한 꽁치 출시와 함께 맹기용 셰프를 모델로 온라인 바이럴 영상을 공개했다. 맹기용은 지난해 한 TV 프로그램에서 비린내를 잡지 못한 꽁치 샌드위치를 선보였다가 논란에 휩싸이며 ‘맹꽁치’라는 별명까지 얻은 인물이다. 동원F&B는 꽁치로 인해 논란의 중심이 됐던 인물이 꽁치를 소재로 한 바이럴 영상에 등장한다는 유쾌한 역발상으로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기대하고 있다. 동원 고소한 꽁치의 가격은 300g 2개 묶음에 4980원이다.▶ 관련기사 ◀☞동원F&B, 불맛 살린 '개성 왕갈비 만두' 출시☞동원F&B, 자연 그대로 미네랄 담은 '미네마인' 탄산수 출시
2016.04.25 I 함정선 기자
불안한 1위 더페이스샵, 추격하는 이니스프리..왜?
  • 불안한 1위 더페이스샵, 추격하는 이니스프리..왜?
  •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화장품 로드숍 업계의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지난 2010년부터 업계 1위를 고수했던 LG생활건강(051900)의 ‘더페이스샵’을 아모레퍼시픽(090430)의 ‘이니스프리’가 무섭게 추월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더페이스샵은 매출 6291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3% 늘어나는데 그쳤다. 영업이익은 598억원으로 전년(690억원)보다 13% 가량 줄었다. 반면 이니스프리는 매출 5921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0% 성장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256억원으로 64%나 늘었다. 이니스프리가 중국 상하이에 선보인 플래그십 스토어. 제주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그린 카페 등을 822㎡(약 250평) 규모로 선보였다.더페이스샵 매출엔 메이크업 브랜드 ‘보브’ 등 자회사 실적이 연결된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이니스프리가 더페이스샵을 추월한 셈이다. 특히 이니스프리의 영업이익은 더페이스샵의 두 배를 넘어섰다. 2010년 초반 업계 5위 안에 끼지도 못했던 이니스프리가 1위로 부상한 것은 ‘제주’를 브랜드 전면에 내세운 마케팅 전략, 제품 경쟁력 등에 있다. 중국인에게 제주도는 청점 섬, 신비로운 섬이라는 인식이 강한 곳이다. 진나라 진시황이 서복(徐福)에게 불로초를 찾아오라고 동남동녀 3000명과 함께 동쪽으로 보낸 땅이 바로 서귀포이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환경 오염, 안전 문제 등으로 깨끗한 원료에 대한 갈망이 강한 중국에서 이니스프리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것. 특히 이니스프리는 ‘제주’를 잘 활용한 마케팅으로 이미지를 끌어올리고 있다. 상하이엔 중국 내 단일 매장으로 가장 큰 822㎡(약 250평) 규모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선보이고, 제주에서 나는 재료를 사용한 음료와 디저트 등을 선보이는 카페 등을 만들어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 또 제주도를 느낄 수 있는 독특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제주 온천수를 가루로 만들어 이를 물에 넣으면 온천에서 세수한 듯한 느낌이 나는 ‘제주 탄산’ 라인이 대표적이다. 이에 이니스프리는 지난 3년간 중국에서 평균 430%에 이르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중국 전체 매출의 30%에 해당되는 수준이다. 지난 한 해 사이 100개 였던 매장도 200개를 넘어섰다. 박은경 삼성증권 연구원은 “이니스프리가 회사 평균보다 수익성이 높은 수출, 면세점, 온라인 채널의 매출 비중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올해도 추가적으로 수익이 계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자연주의’를 내세운 더페이스샵은 2010년도 초반 ‘미샤’나 ‘에뛰드하우스’ 등 색조에 특화된 브랜드들이 있을 때만 해도 깨끗한 느낌의 콘셉트가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자연주의 화장품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자연주의라는 콘셉트가 상당히 많이 식상해진데다가 다른 브랜드와 차별화된 제품을 만들어내지 못했다는 지적이 적지 않다. 업계 관계자는 “가격적인 면에서는 큰 차이가 없는 두 브랜드의 희비가 갈리는 것은 마케팅과 제품 기술력 때문”이라며 “이니스프리는 국내 브랜드들이 못한다고 평가받았던 스토리텔링, 브랜딩 마케팅 등을 상당히 잘한데다가 제품의 질까지 담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중국 화장품 시장이 점점 성숙해지고 경쟁이 치열해지는 만큼 더페이스샵의 변화가 시급하다”고 설명했다.
2016.02.05 I 염지현 기자
사흘간 버디 1104개 쏟아져..갤러리도 선수도 "와우~"
  • 사흘간 버디 1104개 쏟아져..갤러리도 선수도 "와우~"
  • 1일 경기도 용인 써닝포인트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6회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3라운드에서 많은 갤러리들이 선두조인 고진영, 홍란, 박채윤의 18번홀 퍼팅을 지켜보고 있다.[용인=방인권 기자][용인=이데일리 김인오 기자] ‘메이퀸’을 맞기에 한치의 부족함이 없었다. 구름 한점 없는 날씨에 봄 햇살이 필드를 환하게 비췄고, 영상 25도의 온화한 날씨에 선수도, 갤러리도 미소가 가득했다. 코스도 최상이었다. 자연이 만들어낸 다양한 난이도로 재미를 더했고, 곳곳에 우거진 울창한 수목과 길가에 피어있는 야생화는 보는 이의 눈을 즐겁게 만들었다. 5월의 필드축제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었다. ◇“역대 8번째 홀인원 우승”..풍성한 기록 쏟아졌다올 시즌 5월의 여왕은 고진영(21·넵스)이었다. 고진영은 1일 경기도 용인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6400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6회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잡아내 최종합계 15언더파 201타로 우승컵에 입을 맞췄다. 지난해 7월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 오픈 이후 10개월 만의 우승 축포로 개인 통산 5승을 달성했다. 홀인원 행운이 마지막 날까지 이어졌다. 29일 열린 대회 1라운드 5번홀(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2년 연속 같은 대회 홀인원 진기록이다. 1978년 창설된 KLPGA 투어에서 대회 기간 중 홀인원을 적어낸 선수가 최종 우승을 거머쥔 경우는 단 7차례. 고진영은 8번째 홀인원 우승자로 기록을 남겼다. 1라운드에서 8언더파를 몰아친 고진영은 대회 코스레코드도 만들어냈다. 첫날 공동 선두에 오른 윤슬아(30)와 공동 기록이다. 코스레코드 부상은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 1년 무료 이용권이다. 주최측은 신기록을 세운 선수들을 응원하는 차원에서 최초 기록자가 아닌 두 선수 모두에게 부상을 수여하기로 결정했다. ◇갤러리는 ‘와우~’ 선수는 ‘으쓱~’이번 대회는 시즌 7번째로 치러졌다. 전지훈련 성과가 빛을 발하는 시기다. 그래서인지 첫날부터 버디가 쏟아졌다. 이글도 풍성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언더파 컷 오프 기록이 만들어졌다. 갤러리의 눈은 즐겁고, 선수들은 모처럼 제 기량을 발휘할 수 있어서 제대로 된 ‘필드 축제’로 막을 내렸다. 주최측의 배려가 눈에 띈다. 대회 전장을 6400야드로 맞췄다. 지난주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6856야드)보다 456야드나 줄었다. 전장 7000야드 이상도 가능했지만 5월의 첫 대회를 축제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난이도를 낮췄다. 사흘 내내 대회장 곳곳에서 함성이 터져나온 이유다.경기도 부천에서 온 이병복(49) 씨는 “버디가 나올 때마다 쌓였던 스트레스도 함께 날아갔다. ‘버디의 향연’을 제대로 만끽했으니 5월도 기분 좋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넉넉한 웃음을 지었다. 선수들의 얼굴도 밝았다. 이븐파 스코어로 안타깝게 3라운드에 진출하지 못한 한 선수는 “비록 최종라운드에는 나가지 못했지만 프로골퍼의 자존심을 세울 수 있는 뜻깊은 대회였다. 자신감을 얻었으니 다음 대회에는 우승을 노려보겠다”고 말했다. ◇역대 최다 기부금 조성‘희망의 스윙, 나눔의 그린’ 슬로건으로 1일 막 내린 제6회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은 기업의 사회적인 책무인 ‘자선’을 실천하기 위해 ‘사랑의 버디’ 기부금 이벤트를 대회 기간 동안 진행했다. 버디 1개당 적립금은 5만원, 이글은 10만원이다. 올해는 유진투자증권이 ‘사랑의 버디’ 기부금을 후원했다.역대 최다 자선 기금이 쌓였다. 대회 첫날인 1라운드에 버디 502개, 이글 19개(홀인원 1개 포함)가 쏟아졌다. 둘째날에는 버디 384개, 이글도 8개나 추가됐다. 대회 마지막 날에는 본선 진출자 74명의 손에서 버디 218개와 이글 5개가 만들어졌다. 대회 사흘동안 모인 ‘사랑의 버디’ 기부금은 5840만원. 지난해 5115만원보다 725만원이 더 모였다. 조성된 기부금은 27일 애장품 경매 기금 570만원과 더해져 문화나눔협회에 전달돼 어려운 가정을 돕는데 사용된다. 고진영이 1일 경기도 용인 써닝포인트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6회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에서 우승 트로피를 전달 받기 위해 단상으로 향하고 있다.[용인=방인권 기자]
2016.05.02 I 김인오 기자
이랜드 외식 브랜드, '가정의 달' 맞이 프로모션 진행
  • 이랜드 외식 브랜드, '가정의 달' 맞이 프로모션 진행
  • [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이랜드 외식사업부는 가정의 달을 맞아 자사 자연별곡·아시아문·애슐리·테루·반궁·리미니 등 총 6개 외식 브랜드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한식뷔페 브랜드 자연별곡은 이달 말까지 평일 저녁 방문 고객 대상으로 이랜드잇(E:LAND E:AT) 멤버십 가입하고 3명 식사 주문 시 ‘자연별곡 5월의 선물 쿠폰’을 테이블당 1장씩 증정한다. 쿠폰에는 켄싱턴 호텔 및 리조트 1박2일 숙박권(1등)·효(孝)의 만찬 평일 및 주말 1인 식사권(2등)·효(孝)의 만찬 평일 1인 식사권(3등) 등 증정품이 담겨있다.(사진=이랜드 제공)오리엔탈 누들&라이스 아시아문은 이달 16일부터 ‘냉쌀국수’ 등 여름 특선메뉴 주문 시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을 증정한다. 쿠폰을 통해 내달 30일까지 꿔바로우(1등)·양지쌀국수(2등)·롱롱 스프링 롤(3등)·그린샐러드(4등)·탄산음료(5등) 등을 제공한다.아메리칸 그릴&샐러드바 레스토랑 애슐리와 모던 한식반상 전문점 반궁, 일식 레스토랑 테루에서는 가정의 달 기념 한정 메뉴와 세트를 각각 선보였다. 특히 애슐리는 가정의 달 시즌 한정 메뉴로 온가족 양껏 즐길 수 있는 빅사이즈의 ‘맘모스 갈비’를 출시했다. 반궁과 테루는 알찬 구성으로 기존 단품 메뉴로 주문할 때보다 저렴한 가격에 ‘가정의 달 한정세트’를 출시했다. ‘반궁’은 이달 15일까지 가족사랑 특선세트를 2인 2만9900원, 3인 3만2900원에 판매한다. 테루는 이달 말까지 2인 커플세트인 ‘감사하달 세트’, ‘행복하달 세트’를 각각 1만9900원에 선보인다.이외에도 이탈리안 레스토랑 ‘리미니’는 이달 말까지 기존 스테이크와 피자, 에이드 2잔으로 구성된 라타투이 세트 주문 시 치킨샐러드를 무료 증정한다. 이번 가정의 달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사항은 각 브랜드별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6.05.03 I 김태현 기자
캠핑 먹거리 색다르게 준비해볼까
  • [캠핑&아웃도어]캠핑 먹거리 색다르게 준비해볼까
  •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최근 가족 단위 캠핑족을 중심으로 무(無)알콜 캠핑 문화가 확산 되고 있다. 언제든 마실 수 있는 술보다 자연을 더 즐기자는 취지다. 자칫 어른들이 취할 경우 아이들이 소외되거나 안전관리에 소홀해질 수 있는 위험도 있다. 그렇다고 아예 빠지면 섭섭한 게 사실이다. 그래서 선택하는 게 무알콜 음료다. 캠핑에 빠질 수 없는 바비큐와 환상의 궁합인 맥주를 즐기고 싶다면, 하이트진로음료에서 출시한 ‘하이트 제로’를 추천한다. 알콜이 발생하는 발효과정을 제외한 공정으로 제조된 무알콜 음료다. 술이 약하거나 건강상의 이유 등으로 알콜 걱정 없이 술자리에 어울리고 싶은 고객을 위해 출시됐다. 알콜은 없지만 우수한 품질의 맥아와 100% 유럽산 아로마 호프를 사용해 맥주의 풍미를 그대로 살렸다. 제조 공정 중 쓴맛을 내는 보리의 껍질을 제거하는 드라이 밀링 공법을 적용해 깨끗한 맛과 청량감을 높인 게 특징이다. 칼로리도 100ml당 17칼로리로, 일반 캔맥주나 탄산음료보다 낮아 저칼로리 웰빙 음료로 인기를 얻고 있다. 캠핑의 밤을 칵테일의 달콤한 향과 맛으로 색다르게 연출하고 싶다면 코카콜라에서 출시한 무알콜 칵테일 ‘슈웹스 코스모폴리탄’은 어떨까.이 제품은 칵테일 향과 부드러운 샴페인 거품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든 음료로, 샴페인처럼 톡톡 튀는 청량감과 칵테일의 고급스러운 향이 특징이다.오설록 ‘파티 인 선셋 가든’와인과 칵테일의 향을 차로 즐길 수 있는 제품도 있다. 무알콜 와인차 오설록 ‘파티 인 선셋 가든’이다. 알콜이 없을 뿐 아니라 차이기 때문에 아이들에게도 부담 없이 권할 수 있다. 차 전문 브랜드 ‘오설록’에서 새롭게 선보인 이 차는 와인 오크통에서 숙성한 제품이다. 와인 오크 숙성티와 칵테일 향 블렌딩 티로 구성돼 있다. 와인 오크 숙성티로는 레드와인 오크통에 숙성한 ‘선셋 파티’와 화이트 와인 오크통에 숙성한 ‘달빛 댄스’가 있다. 각각 제주산 유기농 차를 프랑스 부르고뉴 와인을 숙성시킨 와인 오크통에서 100일간 보관해 그윽한 와인의 향취를 그대로 담아냈다. 칵테일향 블렌딩 티로는 피나콜라다의 풍미를 담은 ‘트로피칼 키스’와 칵테일 미도리샤워의 풍미를 담은 ‘판타지 아일랜드’가 있다. 가장 대중적으로 인기가 놓은 칵테일향으로 가족들과 낭만적인 티파티 분위기를 돋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허쉬 스모어 패키지아이들과는 직접 만들어 먹는 간식을 즐겨보는 것도 좋겠다. 화롯불 앞에 앉아 만들어 먹는 ‘스모어’(S’more)는 맛도 좋지만 깊어가는 가을밤의 정취를 만끽하기에도 제격이다. 스모어는 미국에서 유래한 것으로 마시멜로를 구워 초콜릿과 비스킷 사이에 넣어 먹는 간식이다. 만들어 먹는 재미도 있어 아이들이 좋아한다. 허쉬코리아는 허쉬밀크초콜릿, 마시멜로, 비스킷을 한데 담은 ‘스모어 패키지’ 내놨다.
2014.11.13 I 장영은 기자
방울양배추, 美서 슈퍼푸드로 선정
  • 방울양배추, 美서 슈퍼푸드로 선정
  •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동전 크기 방울양배추의 효능에 눈과 귀가 쏠리고 있다. 방울 양배추는 귤, 고구마, 석류, 자몽과 함께 최근 미국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에 의해 ‘슈퍼푸드’로 선정됐다. 브뤼셀 스프라우트라 불리는 방울양배추에는 황산화제와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식사 때 포만감을 주는 섬유질이 풍부하다. 특히 지용성 비타민이 몸에서 흡수가 잘되도록 도와준다. 일반 양배추처럼 채를 썰어 샐러드로 먹으면 좋다. 귤에는 주요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는 데 특히 비타민C가 많다. 귤은 보통 까서 먹는 데 샐러드를 만들 때는 즙 형태로 활용해도 좋다. 고구마는 베타-카로틴의 원천이다. 비타민A가 많은 자연 각질제거제이기도 하다. 항산화 성분도 들어 있으며 유해산소로부터 몸을 보호해주기도 한다. 전통적인 감자 요리에 감자 대신으로 쓰거나 양념을 해서 샐러드로 먹으면 된다. 길게 잘라서 튀기면 맛있는 간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항산화제가 가득 함유돼 있는 석류는 먹으면 암예방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씨앗에는 섬유질, 비타민C, 비타민K, 칼륨, 철분 등이 들오 있다. 석류는 씨를 빼낸 뒤 샐러드 위에 뿌리거나, 샴페인, 탄산수를 마실 때 곁들이는 것도 권장된다. 자몽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 자몽은 한 입 크기로 잘라 샐러드에 넣어 먹거나 과일즙을 내 요구르트에 뿌려 먹어도 맛있다. 달게 먹고 싶을 땐 자몽을 반으로 잘라 계피와 꿀 한 방울을 뿌리고 구우면 된다.
2015.02.09 I 박종민 기자
  • 재발률 높은 염증성 장질환, 꺼진 증상도 다시 봐야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40대 직장인 A씨(43)는 지난 겨울부터 혈변을 보기 시작했고 최근에는 빈혈과 무기력증 등의 증상까지 더해졌다. 자신의 증상을 치핵(치질)이라고 판단한 A씨는 민망함 때문에 차일피일 치료를 미루다가 어렵사리 병원을 찾았다. 예상과 달리 ‘궤양성 대장염’이라는 진단을 받은 A씨는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한 끝에 혈변은 물론 어지러움증이나 무기력증도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증상이 개선됐다. 그리고 B씨(47) 역시 수년 전 궤양성 대장염 치료를 받은 바 있다. 약물치료로 증세가 호전된 B씨는 자연스레 치료에 소홀해졌다. 최근 심한 복통을 느껴 병원을 찾은 B씨에게서는 장 천공이 발견돼 응급수술을 받았다. 바쁜 업무를 핑계 삼아 방치했던 궤양성 대장염이 원인이었다. ◇염증성 장 질환 해마다 증가복통, 설사, 혈변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장 질환은 배변에 어려움을 초래하기 때문에 삶의 질과 밀접한 연관을 맺는다. 배변 시 불편감이 심화되면 심리적으로도 위축돼 배변리듬이 더욱 불규칙해지는 악순환을 불러오기 쉽다. 장 질환이라고 하면 기질적 원인 없이 증상만 동반하는 과민성장증후군이나 식중독 등으로 인한 단순 장염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최근에는 궤양성 대장염이나 크론병이 포함돼 있는 염증성 장 질환의 위험성도 커지고 있다. 초기에는 과민성장증후군, 단순 장염 등과 증상이 크게 다르지 않지만 방치됐을 때는 장 천공이나 장 폐색을 불러올 수 있고 최악의 경우 대장암의 원인이 될 수도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대장점막이나 점막하층의 염증이 원인인 염증성 장 질환은 매년 10만 명 당 30명 꼴로 발생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3년 3만 1,000명의 환자가 궤양성 대장염으로 병원 치료를 받았다. 희귀병으로 분류되는 크론병도 해마다 증가해 2013년에는 1만 6,000명이 치료를 받았다. 내시경이나 조직 검사로 진단할 수 있고 항염증제, 부신피질호르몬제, 면역억제제, 항생제 등의 약물로써 치료에 나서게 된다. 때에 따라 대장 일부를 절제함으로써 병의 진행을 막기도 한다. 염증성 장 질환은 아직까지 특별한 원인이 밝혀져 있지 않지만 서구적 식습관, 특히 인스턴트를 위주로 한 자극적인 식생활이 원인일 것으로 추정된다. 현대인에게 만연한 스트레스나 과음도 일정 부분 관련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재발률이 높고 통증의 강도가 세며, 사회생활에 어려움이 느껴질 정도로 불편을 초래하는 염증성 장 질환은 평생 치료를 요하는 경우가 많다. 문수영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소화기병센터 과장은 “염증성 장 질환 환자 대부분에게서 재발이 나타난다”며 “약물 치료를 할 때는 일시적으로 호전이 되지만 약물을 끊었을 때 상태가 다시 악화되는 경우가 많아 환자들의 심적 부담이 크다”고 설명했다. ◇ 식습관 개선하고 전문가 상담 받아야궤양성 대장염 환자 중 0.5% 가량은 대장암에 노출된다. 진단 이후 8~10년 뒤 대장암 발생률이 높아졌다는 통계도 있다. 대장암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고 대장내시경으로만 발견할 수 있어 조기발견이 매우 어렵다. 때문에 염증성 장 질환자는 5년 안팎의 주기로 대장암 검사를 시행하여 대장암 관리를 해야 한다. 아울러 기름기가 많은 음식이나 탄산음료는 피하고 잦은 과식이나 야식 등의 습관도 개선해 나가야 하며, 대장이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장내 세균총을 정상화하는 것도 중요하다. 프로바이오틱스를 꾸준히 복용하는 등 장 건강을 되찾을 수 있는 생활습관이 방법이 될 수 있다. 무엇보다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한 정확한 질병 관리가 필요하다. 문수영 과장은 “초기에는 증상이 수 주일 안에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간과해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만성 질환의 사이클에 접어 들어 평생 장염을 달고 살아야 할 수 있다”며 “증상이 의심될 때는 병원을 찾아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 관련기사 ◀☞ 미세먼지가 중이염 유발...코를 통한 귓속 염증 키워☞ 노푸, 무턱대고 따라하단 두피 염증에 비듬투성이 될 수 있다☞ 자가면역질환 ‘쇼그렌증후군’ 염증 반응 메커니즘 규명☞ 면역거부반응 없는 차세대 심장판막 개발… 심장질환 정복 성큼
2015.02.10 I 이순용 기자
압구정의 유러피언 레스토랑 카페, 맛집으로 입소문
  • 압구정의 유러피언 레스토랑 카페, 맛집으로 입소문
  • 유로피언 레스토랑 ‘비스트로612’, 맛과 멋을 모두 갖춘 외식공간…연인들 선호 [e-비즈니스팀] 서울 강남 압구정 일대에는 소위 말하는 맛집이 즐비하다. 유동인구가 많아 외식업체들의 각축장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맛집들이 탄생한 것이다. 때문에 미식가들부터 맛있는 요리를 즐기려는 연인들까지 압구정을 많이 찾고 있다. 이 가운데 최근 많은 주목을 받는 곳 중 하나가 유러피언 레스토랑 ‘비스트로612’다. 비스트로는 프랑스어로 와인, 맥주 등 술과 함께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작은 카페 및 레스토랑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의미에 맞게 세련되면서도 아늑하게 매장을 구성하고 고급 요리를 선보이며 행복한 외식공간을 연출하고 있다는 게 특징이다. 매장 안으로 들어가면 고급스러운 느낌이 물씬 풍긴다. 은은한 조명과 원목 소재로 따뜻함을 더하고 있으며 창가 쪽에 테이블을 마련해 바깥 풍경을 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여러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단체석도 마련돼 있어 단체모임을 하기에도 손색없다.&nbsp;인기의 비결은 단연 퀄리티 높은 다양한 요리다. 샐러드부터 파스타, 리조또, 피자, 스테이크 등 여러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모든 메뉴는 엄격한 검수과정을 거친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해서 만든다. 또 특화된 레시피를 적용해 재료 본연의 맛을 그대로 살리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호평을 보내고 있다. 해산물요리의 경우, 감칠맛을 내기 위해 조개육수로만 조리한다는 점도 눈에 띈다.세트메뉴를 주문하면 여러 가지 요리를 실속 있는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 연인들에게 안성맞춤인 심플코스(2인44,000원)와 커플코스(2인66,000원) 메뉴가 특히 인기다. 심플코스의 경우 식전 샐러드가 제공되는 것은 물론, 파스타와 피자메뉴 중에서 2가지 선택할 수 있다. 더불어 탄산음료와 커피 중 두 가지 선택해 후식을 즐길 수도 있다. 커플코스는 에피타이져를 비롯해 스프와 샐러드, 메인에서는 파스타와 스테이크를 한꺼번에 맛볼 수 있다. 물론 디져트와 커피, 허브티도 실속을 챙기는 연인들을 위한 메뉴다.강남맛집 비스트로612 관계자는 “특별한 맛과 멋, 다양한 메뉴, 저렴한 가격, 친절한 서비스 등 요즘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모든 조건을 만족시키고 있어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면서 “입소문이 나면서 많은 고객들이 방문하고 있는 만큼 전체적인 부분에 더욱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고 전했다. 유러피언 레스토랑 비스트로612는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600-16번지에 위치해 있다.
재발 잦은 염증성 장질환, 탄산음료. 야식 줄이세요
  • 재발 잦은 염증성 장질환, 탄산음료. 야식 줄이세요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40대 직장인 A씨(42)는 지난 겨울부터 혈변을 보기 시작했고 최근에는 빈혈과 무기력증 등의 증상까지 더해졌다. 자신의 증상을 치핵(치질)이라고 판단한 A씨는 민망함 때문에 차일피일 치료를 미루다가 어렵사리 병원을 찾았다. 예상과 달리 궤양성 대장염이라는 진단을 받은 A씨는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한 끝에 혈변은 물론 어지러움증이나 무기력증도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증상이 개선됐다. 그리고 B씨(47)는 수년 전 궤양성 대장염 치료를 받은 바 있다. 약물치료로 증세가 호전된 B씨는 자연스레 치료에 소홀해졌다. 최근 심한 복통을 느껴 병원을 찾은 B씨에게서는 장 천공이 발견돼 응급수술을 받았다. 바쁜 업무를 핑계 삼아 방치했던 궤양성 대장염이 원인이었다. ◇ 염증성 장 질환, 해마다 증가해복통, 설사, 혈변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장 질환은 배변에 어려움을 초래하기 때문에 삶의 질과 밀접한 연관을 맺는다. 배변 시 불편감이 심화되면 심리적으로도 위축돼 배변리듬이 더욱 불규칙해지는 악순환을 불러오기 쉽다. 장 질환이라고 하면 기질적 원인 없이 증상만 동반하는 과민성장증후군이나 식중독 등으로 인한 단순 장염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최근에는 궤양성 대장염이나 크론병이 포함돼 있는 염증성 장 질환의 위험성도 커지고 있다. 초기에는 과민성장증후군, 단순 장염 등과 증상이 크게 다르지 않지만 방치됐을 때는 장 천공이나 장 폐색을 불러올 수 있고 최악의 경우 대장암의 원인이 될 수도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대장점막이나 점막하층의 염증이 원인인 염증성 장 질환은 매년 10만 명 당 30명 꼴로 발생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3년 3만 1,000명의 환자가 궤양성 대장염으로 병원 치료를 받았다. 희귀병으로 분류되는 크론병도 해마다 증가해 2013년에는 1만 6,000명이 치료를 받았다. 내시경이나 조직 검사로 진단할 수 있고 항염증제, 부신피질호르몬제, 면역억제제, 항생제 등의 약물로써 치료에 나서게 된다. 때에 따라 대장 일부를 절제함으로써 병의 진행을 막기도 한다. 염증성 장 질환은 아직까지 특별한 원인이 밝혀져 있지 않지만 서구적 식습관, 특히 인스턴트를 위주로 한 자극적인 식생활이 원인일 것으로 추정된다. 현대인에게 만연한 스트레스나 과음도 일정 부분 관련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재발율이 높고 통증의 강도가 세며, 사회생활에 어려움이 느껴질 정도로 불편을 초래하는 염증성 장 질환은 평생 치료를 요하는 경우가 많다. 문수영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소화기병센터 과장은 “염증성 장 질환 환자 대부분에게서 재발이 나타난다”며 “약물 치료를 할 때는 일시적으로 호전이 되지만 약물을 끊었을 때 상태가 다시 악화되는 경우가 많아 환자들의 심적 부담이 크다”고 설명했다. ◇ 식습관 개선하고 전문가 상담 받아야궤양성 대장염 환자 중 0.5% 가량은 대장암에 노출된다. 진단 이후 8~10년 뒤 대장암 발생률이 높아졌다는 통계도 있다. 대장암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고 대장내시경으로만 발견할 수 있어 조기발견이 매우 어렵다. 때문에 염증성 장 질환자는 5년 안팎의 주기로 대장암 검사를 시행하여 대장암 관리를 해야 한다. 아울러 기름기가 많은 음식이나 탄산음료는 피하고 잦은 과식이나 야식 등의 습관도 개선해 나가야 하며, 대장이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장내 세균총을 정상화하는 것도 중요하다. 프로바이오틱스를 꾸준히 복용하는 등 장 건강을 되찾을 수 있는 생활습관이 방법이 될 수 있다. 무엇보다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한 정확한 질병 관리가 필요하다. 오세용 양병원 진료부장(소호기 내과 전문의)은 “초기에는 증상이 수 주일 안에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간과해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만성 질환의 사이클에 접어 들어 평생 장염을 달고 살아야 할 수 있다”며 “증상이 의심될 때는 병원을 찾아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처음 발병했을 때 보다 재발하면 더 아픈 염증성 장 질환자 증가하고 있다.이 질환은 식습관을 개선하고 전문적인 치료를 받지 않으면 만성질환으로 이전될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관련기사 ◀☞ 대장암 치료 방해하는 새로운 암 유전자 발견☞ 대장암 4기라도 수술치료하면 생존기간 4개월 연장☞ 난치성 급만성췌장질환 ....양한방 공동연구 통해 해법 찾는다☞ 국내 연구진, 납의 만성신장질환 발병 경로 밝혀내
2015.04.08 I 이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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