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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859건

킹달러 시대, 손발 묶인 외환당국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킹달러 시대, 손발 묶인 외환당국
  • [이데일리 최연두 기자] 다음은 18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이데일리 기업 이미지△1면-킹달러 시대, 손발 묶인 외환당국-닻 올린 ‘한국판 그래미’…K팝 다양성을 품다-트럼프 인맥·미국통 전면에 재계, 해외 네트워크 풀가동-‘美 정권 바뀌어도 협력’ 한미일 사무국 설치-[사설]트럼프 2기 맞춤형 파격인사…현대차의 발빠른 대응-[사설]급증하는 비혼 출산 긍정 여론, 정책 사각지대 없어야△종합-석유 재벌·월가 거물 앞세워 환경·금융 규제 대수술 예고-자사주 10조 매입 나선 삼성전자 7년 전처럼 주가 띄우기 ‘초강수’△트럼프가 쏘아올린 킹달러-“환율·물가·금리 3高 쓰나미 다시 온다… 韓 내수수출 모두 ‘흔들’-“韓증시 떠나는 외국인, 美증시 가는 개미…고환율 부채질”△종합-캐즘보다 무서운 트럼프…“보조금 정말 없애나” K전기차·배터리 긴장-1인 가구, 한달에 315만원 벌어…대출은 평균 7800만원-이재명 사법리스트 이제 시작…일주일 뒤 더 큰 산 온다-“재고용 정년퇴직자 노동조합 가입 기업부담 커지고 노동 유연성 악화”△尹대통령 순방 성과-‘트럼피즘’ 경계감…한중일 정상 “경제·안보 협력 강화” 한목소리-페루와 KF-21 부품·잠수함 개발 손잡았다-“내년엔 경주서 보자”…글로벌 CEO 1000명 ‘엄지척’△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에스파 4관왕·뉴진스 2관왕…늦가을 수놓은 별들의 향연-“변함없는 20년 팬사랑 덕분…더 성장하는 ‘둘’ 되겠다”-낙하하는 태민, 메가크루 (여자)아이들…객석은 ‘열광의 도가니’-글로벌 K팝 팬 한자리에 응원봉 물결도 장관일세△정치-이재명 대선행 급브레이크에…與 강공 전환, 野 대여투쟁 결집-특활비·지역화폐·예비비…여야 ‘예산 힘싸움’ 돌입-“부사관 수급 불균형 문제, 총원제로 해결하자”-배임죄 개정 속도내는 민주 “정책위와 원내서 논의 중”△경제-2030 세금 적어…“稅지원으로 출산 유도 어려워”-한전, 사우디·괌 태양광 수주…1조1400억 매출 전망-국회 문턱 걸린 ‘원화 외평채’…연내 발행 어려울듯-‘부원장보 절반 물갈이 되나’ 금감원 연말인사에 쏠린 눈[금융포커스]-산은, HMM 배당금 두둑하지만 ‘양날의 검’△글로벌-탄탄한 美 경제에…힘 받는 ‘12월 금리 동결’-바이든 “中, 北 러 파병 막아야” 시진핑 “한반도 혼란 허용못해”-코인·테슬라로 머니무브 금값 3년 만에 최대 하락-훨훨 날던 中 증시, 다시 주춤 자사주매입 효과·추가대책 기대△산업-“삼성, D램 재설계 나서야 초격차 경쟁력 회복”-삼성 비스포크 AI 콤보 유럽 가전공략 ‘첨병’-협력사 만난 조주완 LG전자 대표 “글로벌 위기 함께 넘자”-한화 방산 전초기지 찾은 김승연 ‘트럼프 러브콜’ K방산 직접 챙긴다-삼성, 내일 ‘호암 이병철 37주기’ 추도식-현대차·기아, 2년 연속 누적 기부금 1위△산업-“나무 사이 좁은 길 종횡무진…혼자서 3명분 일도 거뜬해요”-“하루에 치킨 58마리만 튀기는 깐깐함…글로벌 진출 본격화”-정관장, 혈당 케어 ‘지엘프로’ 1만 세트 판매…시니어층 인기-중고거래 플랫폼 ‘안전결제’로 신뢰도 업△ICT-1시간짜리 영상, 2분으로 뚝딱…네이버 ‘AI 숏폼 자동생성’ 뜬다-세렝게티서 코뿔소 만난 듯…499만원 가격은 ‘글쎄’-벡스코 앞 도로까지 북적…역대급 관람객 인산인해-“트럼프, 韓과 협력해야 이득 빠르게 소통해 환경 갖출 것”△증권-“과매도 구간 진입한 코스피…반등 키는 달러”-폭락장 속에도 ‘방긋’ 방산·우주만 뜨겁네-탄탄한 실적에도 ‘몸살’ 태양광·풍력 봄날 올까-‘엔터주, 엔터주~’ 콧노래-외국인 코스피 보유 비중 연중 최저△부동산-중견 건설사들 적자늪…‘원가율’이 희비 갈랐다-방화6구역 새 시공사 ‘삼성물산’ 유력-강북 대어 ‘서울원 아이파크’ 25일 특공…국평 최고 14억-서울 아파트 실거래가지수 올해 첫 하락△2024 친환경건설산업대상-자연은 품고, 공간은 살렸다…‘오포자이 오브제’ 국토부장관상-“친환경·조화 위한 혁신적 시도 돋보여”△2024 친환경건설산업대상-시멘트 줄이고 석탄 부산물 재활용…‘저탄소 콘크리트’로 현장 휩쓸어-스포츠라운지·골프연습장·숲길 입주민 건강까지 챙기는 아파트-아파트 동간 거리 늘려 개방감 ‘굿’ 풍부한 조경으로 쾌적한 주거환경-단지 외관 프리미엄 디자인 속에 에너지 손실 저감 성능도 담았다△2024 친환경건설산업대상-독자적인 디지털 기술력 바탕 폐기물 배출·운반·처리 한번에-소비자 안전·만족에 언제나 ‘진심’ 차별화된 주거평면으로 다시 정상-선진기술로 해외 공장 이전도 척척 가스 화물차 운영…ESG 경영 실천-슬림한 창틀에 탁 트인 뷰 선물 ‘디자인·단열’ 두 토끼 잡았다△스포츠-‘꼴찌 반란’ 김민선, 김수지 꺾고 ‘왕중왕’ 등극-국내 골프대회 최초 가상자산 상금…시세따라 상금도 요동-LPGA 도전하는 윤이나 “장유빈 선수와 美 활약 기대”-KBL 최초 ‘비선출’ 신인 정성조 “한계 넘어 진짜 농구선수될 것”△오피니언-[금융시장 돋보기]글로벌 자산 배분과 증시 안전판-[생생 확대경]숫자에 매몰된 한국관광-[법조 프리즘]이혼 소비하는 사회△오피니언-[동상 인사이트]트럼프 2기, 속전속결 협상이 능사 아니다-[데스크 칼럼]주주 행동주의에 대처하는 기업의 자세-[기자수첩]대출금리 인상 압박하더니 예대마진 탓하는 당국-[갤러리]손승범 ‘하얀 떨림’△피플-최태원 20년 페루 사랑…“미래 도전 지식 얻었다”-대원제약, 취약계층 600가구에 직접 담근 김치 전달-KAIST, 로봇 라이보2, 마라톤 풀코스 완주-‘아웅산 테러’ 마지막 생존자 최재욱 전 환경부 장관 별세-故서정우 하사 모친, 보훈심사위원장 임명-기상청 신임 차장에 김승희 전 환경부 국장△사회-[르포]근조화환에 페인트칠 아수라장…“피해악 54억” VS “학생 의견 수렴 안해”-[르포]“부지 저렴·법인세 면제 매력”…尹정부 2년반동안 11조 유치-“서울과 ‘2036 올림픽’ 유치 경쟁, 불리하지 않아”-수능 끝…수시·모집 논술면첩 전형 본격화-法 ‘연대 논술 효력정지’에 수험생 혼란
2024.11.17 I 최연두 기자
檢, 제주 금성호 침몰사고 수사팀 구성…원인 규명 속도
  • 檢, 제주 금성호 침몰사고 수사팀 구성…원인 규명 속도
  •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제주 비양도 해상에서 27명이 탄 대형 고등어잡이 어선 ‘금성호’가 침몰한 사고에 대해 검찰이 수사팀을 구성했다.8일 오전 제주 비양도 북서쪽 약 24㎞ 해상에서 부산선적 129t급 대형선망 어선 금성호(승선원 27명)가 침몰 중이라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돼 해경당국이 사고 해역에서 실종자 수색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주해경청)8일 대검찰청에 따르면 제주지검은 이날 발생한 해상 선박 침몰사고와 관련해 최용보(45·사법연수원 37기) 형사2부장검사를 팀장으로 하는 수사팀을 구성했다.129톤급 선망 어선 금성호는 이날 오전 4시 31분께 제주 비양도 북서쪽 약 24㎞ 해상에서 침몰했다.한국인 16명과 인도네시아인 11명 등 승선원 27명 가운데 15명은 인근 선박에 구조됐으나 이 중 한국인 2명은 숨졌다. 실종된 선원은 한국인 10명과 인도네시아인 2명 등 총 12명이다.사고 당시 조리장과 어로장 등 2명은 선내에 있었고, 나머지 승선원 대부분은 갑판에서 어획물 이적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금성호 선체는 완전히 침몰해 가라앉았다고 해경은 전했다. 사고 해역의 수심은 87m로 파악됐다.검찰 관계자는 “해경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사고 원인 및 책임 소재 등에 대해 신속하고 철저하게 수사하고 유족 등 피해자 지원에도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께부터 금성호 침몰사고 실종자를 찾기 위한 수중 수색이 시작됐다.수중 수색에는 중앙해양특수구조단과 서해해양특수구조단, 제주해경청 특공대, 제주해경서 구조대 등에서 잠수 가능한 인원 27명이 투입된다고 해경은 전했다.해상에서도 해경 함정 18척과 항공기 5대, 특공대·구조대, 해군 함정 3척과 군·경·소방 항공기 4대, 어업지도선 2척, 민간 어선 13척 등이 동원돼 수색을 벌이고 있다.
2024.11.08 I 백주아 기자
‘킨텍스에 폭발물 설치’ 게시글 또 올라와…경찰 “미발견”
  • ‘킨텍스에 폭발물 설치’ 게시글 또 올라와…경찰 “미발견”
  • [이데일리 이재은 기자] 경기 고양시 킨텍스 행사장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게시물이 온라인 공간에서 재차 올라와 경찰이 수색에 착수했다. 3일 오전 10시 25분께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한 게임 행사장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내용의 인터넷 커뮤니티 글이 신고돼 경찰 특공대가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경찰 등에 따르면 3일 오전 10시 25분께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한 게임 행사장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내용의 인터넷 커뮤니티 글이 신고됐다. 경찰 특공대와 군부대 폭발물 처리반이 출동해 행사장 안팎을 수색한 결과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또 행사 주최 측이 소지품을 검사하며 관람객 입장이 지연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일에는 오후 8시 40분께 비슷한 내용의 폭발물 설치 글이 올라와 이튿날 입장을 위해 미리 줄을 서 있던 관람객 200여명이 대피하기도 했다. 당시에도 경찰과 군부대가 수색 작업을 진행했지만 폭발물은 없는 상태였다. 이후 10대 남학생이 부모가 함께 하루 만에 경찰서를 찾아와 “행사장에 들어가려면 긴 줄을 서야 한다는 사실에 화가 나 허위 글을 올렸다”고 자수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에 올라온 게시글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다.
2024.11.03 I 이재은 기자
“북한군, 뱃속에 온통 기생충이지만…‘이것’은 정말 위협적” 英매체 분석
  • “북한군, 뱃속에 온통 기생충이지만…‘이것’은 정말 위협적” 英매체 분석
  • [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북한이 최근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러시아를 지원하기 위해 군인을 파병한 가운데, 20만명에 이르는 북한 특공부대는 러시아에 유용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지난 2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북한군은 병력 130만명, 예비군 760만명을 보유해 (인원수 기준) 세계에서 4번째로 크다”면서 “모든 남성은 최장 10년, 여성은 5년의 복무기간을 채워야 한다”고 밝혔다.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3월 13일 조선인민군 땅크(탱크)병대연합부대간 대항훈련경기를 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4일 보도했다.(사진=평양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매체는 북한군이 노후화된 소련제 전투기 편대, 군함과 잠수함 함대 등을 갖추고 있으며 차량 등 장비를 운용할 연료와 예비용 부품, 보급품이 부족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이어 병사들의 체격도 언급하며 “영양실조 탓에 한국 군인에 비해 평균키가 한참 작고 건강 상태도 좋지 않다. 2017년 탈북한 한 병사는 뱃속이 온통 기생충 투성이었다”고 했다.그러면서 “이 가운데 무엇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치르는 데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혹평했다.다만 북한군을 무시할 수도 없다는 주장도 나왔다. 매체는 “북한은 정면대결 대신 신중하게 적의 약점을 파악한 뒤 고도로 훈련된 소수의 비밀부대를 동원해 공격하는 이른바 ‘비대칭 전술’의 대가”라며 “러시아에 가장 유용한 건 북한의 특공대원일 것”이라고 했다.이어 북한 특공대원에 대해 “미군과 한국군이 있는 전선 뒤편 후방으로 낙하하거나 잠수함으로 침투해 항구와 공항, 원자력발전소를 공격하고 시민의 공포를 확산시킬 수 있다. 한국은 북한 특수부대 규모가 20만명에 이른다고 본다”고 했다.또한 3000명에 이르는 북한 정찰총국 산하 ‘정보전사’들은 사이버 공격으로 전력 시설과 무기체계를 마비시키거나 위치정보시스템(GPS)을 교란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24.10.28 I 권혜미 기자
'독불장군' 네타냐후의 마이웨이, 어디까지
  • '독불장군' 네타냐후의 마이웨이, 어디까지[파워人스토리]
  • 1996년 최연소 총리로 당선된 당시 리쿠드당수 베냐민 네타냐후.(사진=AFP)[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구약성서 사무엘상 15장에서 다음처럼 말한다. ‘이스라엘의 영속성은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이스라엘은 전쟁에서 이길 것이다. 우리에겐 선택의 여지가 없다.”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지난 9월 27일 뉴욕에서 열린 유엔 총회에서 한 발언이다. 그는 단호한 어조로 “승리를 거둘 때까지 싸울 것”이라며 못박듯 말했다. 당시 미국이 이스라엘과 레바논 무장정파인 헤즈볼라 양측에 3주 휴전안을 제안하는 등 국제 사회의 중재 노력이 있었으나 네타냐후 총리는 해당 발언으로 찬물을 끼얹었다. 국제사회의 거듭된 압박, 인질 구출 실패에 따른 국내 일부 비판 여론에도 하마스의 주둔지인 가자지구와 레바논에서 대대적인 군사 작전을 이어가는 네타냐후 총리의 강경 노선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 “끝까지 간다”…네타냐후의 정치적 야망약 1년 전인 2023년 10월 7일, 네타냐후 총리는 자신의 정치 인생에 최대 위기를 맞았다. 이날 하마스가 이스라엘 남부 영토를 기습 공격해 1200여명을 살해하고 250여명을 납치했다. 유족을 포함한 이스라엘인들의 슬픔과 분노는 이를 막지 못했던 네타냐후 정권을 향했다. 당시 일부 여론조사에서 네타냐후 총리의 지지율은 정적인 베니 간츠 국가통합당 대표보다 20%포인트 뒤처졌다. 약 12개월이 지난 현재 네타냐후 총리에 대한 지지율은 그때와 완전 딴판이다. 지난달 말 이스라엘 매체 채널12가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 네타냐후(38%) 총리가 간츠(29%) 대표, 야권 지도자인 야이르 라피드(27%) 전 총리보다 총리직에 더 적합한 인물이란 평가가 나왔다. 그가 주도하는 여당 리쿠드당 역시 전체 120석인 크네세트(이스라엘 의회)에서 25석으로 가장 많은 의석을 차지하는 정당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미 CNN 등 외신들은 그의 지지율 상승 요인으로 헤즈볼라에 대한 이스라엘의 대담한 공격을 꼽았다. 지난달 17~18일 레바논 전역에서 동시 폭발한 호출기와 무전기, 지난달 27일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공습으로 인한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의 폭사 이후 그의 인기가 높아졌다는 것이다. 네타냐후 총리의 가자지구 전략을 비난하던 간츠 대표마저 최근 뉴욕타임스(NYT) 기고글에서 네타냐후 총리의 군사 작전에 지지를 표명하고 있다. 지난 7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친팔레스타인 시위.(사진=AFP)현재 중동 사태는 이른바 ‘저항의 축’으로 불리는 친이란 무장단체와 이스라엘의 충돌을 넘어 이스라엘 대 이란의 전면전으로 치닫는 형국이다. 이란은 이달 초 이스라엘을 향해 약 200발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으며 이스라엘은 이에 대해 강력한 보복을 경고했다. 미 정치 매체 폴리티코는 “이제 문제는 중동을 재편하려고 하는 네타냐후의 시도가 얼마나 더 나아갈 것인가 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스라엘의 강력한 동맹국인 미국을 포함해 프랑스, 유엔 등과의 갈등도 불사하는 듯한 모습이기 때문이다. 이달 초 네타냐후 총리는 “가자지구 전쟁을 끝내기 위해 이스라엘에 무기 수출을 금지해야 한다”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신경전을 벌이는가 하면, 유엔과는 레바논 지역에 파견된 유엔 평화유지군(UNIFIL) 부대를 두고 갈등을 빚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도 공개적으론 이스라엘을 지지하고 있으나 군사적 움직임 등 대응 방식에 있어선 네타냐후 총리와 갈등을 빚고 있다는 얘기가 꾸준히 들려오고 있다. 미 CNN에 따르면 밥우드워드 워싱턴포스트(WP) 부편집인이 15일(현지시간) 출간 예정인 신간 ‘전쟁’(War)에선 바이든 대통령이 네타냐후 총리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 들어 있다. 바이든 대통령이 사석에서 네타냐후 총리를 ‘빌어먹을 나쁜 X’, ‘자신의 정치적 생존에만 관심 있는 거짓말쟁이’라고 불렀다고 밥우드워드 부편집인은 책을 통해 전한다.이 같은 상황에서 네타냐후 총리가 친이란 세력을 상대로 군사 작전을 이어갈 것이란 관측에 무게가 실린다. 이스라엘 차기 의회 선거가 2026년 10월 예정돼 있고 지지 기반이 약한 그로서는 ‘외부의 적’을 자양분 삼아 정치적 생명력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사진=AFP)◇ 최연소 취임에 최장 집권 기록까지‘비비’라는 애칭을 가진 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 역대 최장수 총리다. 1996년 47세로 역대 최연소 총리에 올라 1999년까지 재임했다. 당시 뛰어난 전략과 연설 실력으로 ‘마술사 비비(Bibi the magician)’로 불렸다. 이후 2009년부터 다시 총리를 맡아 2021년 퇴진하기까지 수차례 위기가 있었지만 이스라엘 극우파와 민족주의자들의 지지에 힘입어 승리를 거뒀다. 2021년 뇌물·사기 혐의 등으로 실각하면서 정계에서 물러나는 듯 했으나 다음해 조기 총선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화려한 복귀를 알렸다. 워싱턴 싱크탱크 중동연구소(MEI)의 님로드 고렌 선임연구원은 “(전쟁으로 인해)그는 권력을 계속 유지할 수 있는 유리한 위치를 점하게 됐다”면서 “정치적 위협이 된 여러 폭풍을 견뎌냈고 이제 여유를 찾았다”고 평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1949년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유대교 시오니즘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저명한 역사학자 벤지온 네타냐후다. 그는 14세 때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건너갔고, 매사추세츠공대(MIT)에서 건축학과 경영학을 공부했다. 이스라엘 특공대에서 6년간 군 복무를 했다. 1976년 팔레스타인 무장대원들에게 납치된 여객기를 구출한 ‘엔테베 작전’은 그의 인생을 바꿔놨다. 당시 친형 요나탄이 이스라엘 특수부대원으로 이 작전에 참여해 숨졌다. 이 사건으로 요나탄은 ‘국가 영웅’이 되고, 형의 죽음은 그에게 정치적 자산이 됐다. 그는 MIT 졸업 후 보스턴 컨설팅 그룹(BCG)에서 근무했으며, 1982년에는 워싱턴의 주미 대사관에서 근무했고, 1984년부터 1988년까지 주 UN 대사를 지냈다. 1988년 하원 의원으로 당선되면서 정계에 입문했다. 1993년부터 리쿠드 당수로 선출됐다. 재임 기간 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의 안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강력한 방위 정책을 펼치고, 경제적으로 이스라엘의 급성장을 이뤄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동시에 이란에 대한 강경한 입장으로 사회적 분열을 심화시켰다는 비판도 받는다. 2010년대 이후에는 여러 차례 부패 혐의로 기소되기도 했다.
2024.10.14 I 김윤지 기자
"국군의날 시가행진에 79억원, 연습 중 2명 중상"...지난해에는?
  • "국군의날 시가행진에 79억원, 연습 중 2명 중상"...지난해에는?
  •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건군 제76주년인 오는 10월 1일 국군의 날 군 시가행진을 위해 79억 원의 예산이 편성됐고 예행연습 중 장병 2명이 크게 다쳤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지난해 10월 1일 충남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열린 건군 ‘제74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제1공수특전여단 및 각 군 태권도 시범단이 격파 시범을 보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30일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군의날 시가행진 예산으로 지난해 101억 원에 이어 올해 79억 원을 편성했다.올해 편성 예산은 지난해보다 약 22억 원 줄었지만, 시가행진을 하지 않았던 2020년부터 2022년 국군의날 행사 평균 예산(약 21억 원)보다 큰 규모다.또 올해 시가행진에는 지난해보다 약 1300여 명 적은 5400명의 장병이 차출될 계획인데, 예행연습 중 2명이 중상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의원실에 따르면 한 해병대 병사는 행진 연습 중 현기증으로 쓰러지면서 아래턱이 총에 부딪혀 입원 치료를 받고 있고, 한 특전사 부사관은 2m 높이 각목을 격파하는 태권도 시범 연습 중 발목이 골절돼 수술받았다.천 의원은 “만성적인 세수 부족 상황에서 국민의 혈세를 대통령과 군 장성들을 위한 ‘병정 놀음’에 쓰고 있다”며 “중상자가 발생하면서도 과거 군사정권 시절을 연상하게 하는 시가행진을 과도하게 추진할 필요가 있는지 의문”이라고 말했다.지난해에도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군의날 행사 준비 과정에서 9명이 다쳤다며 “군부독재 시대를 연상시키는 시대착오적인 보여주기식 행사로 인해 비전투 손실이 발생했다”라고 비판했었다.이에 국방부는 “이번 국군의 날 행사 시 부상을 입은 인원이 있었는데, 2명은 치료가 완료됐고 7명은 치료 후 회복 중에 있다”면서 “특공무술과 고공 강하는 과거 행사에서도 실시했던 것으로 우리 특수부대의 역량을 강화시키면서 강한 국군의 모습을 나타내는 차원에서 실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특전요원들의 평소 훈련하는 모습을 국민들에게 보여 줌으로써 강한 국군의 면모를 현시해 장병 사기를 높임은 물론, 국민 신뢰 제고에도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해 과거에도 수차례 실시해오던 행사였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군부독재 시대를 연상시키는 시대착오적인 보여주기식 행사라는 지적은 타당하지 않다”면서 “군 본연의 임무가 아닌 행사에서 불필요한 손실을 초래했다는 언급은 당시 행사에 참가한 특전요원들의 사기를 저하시키는 것”이라고 반박했다.한편, 오는 1일 국군의날을 맞아 군 병력과 기갑 장비부대가 서울 곳곳을 행진한다. 특히 올해는 탄두 중량이 8t에 달해 ‘괴물 미사일’로 불리는 현무-5가 최초 공개된다. 현무-5는 북한 지휘부가 은신한 지하 벙커를 파괴하는 미사일로, ‘한국형 3축 체계’ 핵심 자산 중 하나다.이번 국군의날 기념행사에는 현무-5 외에도 3축 체계 핵심 자산이 대거 등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는데, 대남 쓰레기 풍선 살포와 탄도미사일 발사 등 북한의 도발에 대한 강력한 경고 메시지로 보인다.괌 미군 기지에서 한반도까지 2시간이면 날아올 수 있는 미 공군의 초음속 전략폭격기인 ‘죽음의 백조’, B-1B 랜서도 처음 등장할 예정이다.경찰은 군 병력 수송 버스와 K2전차 등 기갑 장비부대가 이동하는 오후 1시 40분부터 오후 3시 20분까지 서울공항을 시작으로 헌릉로∼양재대로∼동작대로∼현충로∼한강대로에 이르는 진행 방향 전 차로를 통제한다.시가행진 구간인 세종대로 숭례문에서 광화문까지는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양방향이 통제된다.
2024.09.30 I 박지혜 기자
"현실판 마동석 되겠다" 새내기 경찰관 2191명 첫발
  • "현실판 마동석 되겠다" 새내기 경찰관 2191명 첫발
  •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중앙경찰학교는 27일 충북 충주시 교내 대운동장에서 신임경찰 제314기 2191명의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경찰 (사진=연합뉴스)이번 졸업생은 공개경쟁 채용 1797명(101경비단 69명 포함), 경력경쟁 채용 394명이다. 경력경쟁 채용의 경우 14개 분야로 경찰행정 126명, 특공대 7명, 법학 40명, 세무회계 17명, 사이버수사 51명, 교통공학 19명, 안보수사 13명, 학대예방 61명, 무도 29명, 재난사고 3명, 현장감식 25명, 항공 1명, 의료사고 1명, 전의경 1명이다.성비는 남성 1590명, 여성 601명이다.이번 졸업생들은 올해 1월부터 9개월간 형사법 등 법 집행에 필요한 법률 교육과 함께 사격·실전체포술 등 현장 사례 실전체험 교육을 받았다.대통령상은 종합성적 최우수자 1위 진영훈(24세, 남) 순경, 국무총리상은 종합성적 2위 이근복(24세, 남) 순경, 행안부 장관상은 종합성적 3위 이숙영(24세, 여) 순경이 수상했다.이번에도 이색 경력을 갖춘 졸업생이 눈에 띄었다. 전민선(34·여) 순경은 유도 국가대표 경력과 군 복무 경험이 있다. 전 순경은 “유도 국가대표 선수 경력과 707 특수임무단에서 8년간 군 복무의 경험을 바탕으로 일선에서 국민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하는 일을 하고 싶어서 경찰관이 됐다”며 “국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든든한 경찰관이 되어 사선을 넘나드는 치안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송화평(30) 순경은 복싱 국가대표 선수로 2016 리우올림픽에 이어 2020 도쿄 올림픽에 출전했다. 송 순경은 “현실판 마동석이 돼 범죄자들에게는 단호하고 엄격한 경찰관, 약자에게는 부드러운 외유내강 경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굳은 의지를 비쳤다.최민성 순경은 토목설계회사 14년 경력의 늦깎이 경찰관으로서 “검찰 수사관인 배우자로 인해 자연스럽게 수사에 관심을 두게 되었고, 늦었지만 경찰관의 길을 선택했다”며 “전공을 살린 재난사고 전문 수사관이 돼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나라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현장실습 중 두각을 나타낸 졸업생도 있었다. 최성욱 순경(23)은 강제추행 후 도주하는 피의자를 약 100m 추격해 검거했다. 윤현상 순경(31세)은 건물 난간에서 투신을 시도하는 구조 대상자를 진심으로 설득해 소중한 생명을 지켜냈다.황보정 순경(24·여)은 ‘칼 들고 찌르려 한다’는 신고를 받고 신속히 출동해 흉기를 휘두른 피의자를 제압했다.이호영 경찰청 차장은 “현장에 첫발을 내딛는 이 순간, 한 사람 한 사람이 대한민국을 지탱하는 최후의 버팀목이라는 절실한 마음으로 국민의 안전과 기본권을 위협하는 각종 범죄와 비리에 맞서 싸워주기를 당부드린다”며 “국민에게 신뢰받는 경찰로 나아가기 위해 교육대개혁 2기인 여러분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졸업생들을 격려했다.
2024.09.27 I 손의연 기자
"불안한 김정은?"...방아쇠에 손가락 건 무장 경호원, 北 '뒷말'
  • "불안한 김정은?"...방아쇠에 손가락 건 무장 경호원, 北 '뒷말'
  •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근 군부대를 살펴보러 갔을 때 무장한 경호원들과 함께했는데, “불안함이 엿보인다”는 분석이 나왔다.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1일 인민군 특수작전무력 훈련기지를 시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3일 보도했다 (사진=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김 위원장은 지난 11일 우리의 특수부대 격인 특수작전무력훈련기지를 시찰하고 전투원들의 훈련을 지도했다고 북한 노동신문이 전했다.그런데 국경 지역 군인과 주민 사이에선 김 위원장 주변에 있던 검은 전투복으로 무장한 경호원들을 두고 ‘뒷말’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북한전문매체 데일리NK는 지난 19일 함경북도 소식통을 인용해 “군민들은 이들이 김정은 동지 호위부대 안에서도 특수부대 소속으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동행한 것으로 추측하면서 김정은 동지나 특수작전무력 훈련 모습보다 이들에 대해 더 호기심을 보이며 무시무시하다는 말을 했다”고 보도했다.사진=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당시 노동신문이 공개한 실탄 사격훈련 사진을 보면 특공대처럼 헬멧까지 쓰고 완전무장한 경호원들이 김 위원장 양옆에서 총구를 아래쪽으로 향한 채 경계 자세를 취하고 있다. 일부 경호원들은 방아쇠에 손가락을 걸고 있다.이에 대해 일부 주민은 “(김 위원장이) 신변 안전에 위협을 느끼고 있다는 불안함이 엿보인다”는 말을 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함경북도 소식통은 “몇몇 주빈들은 겉으로 드러내지 않아도 끼리끼리 모여서 수령을 비난하는 말을 하고 경어도 쓰지 않는 최근의 주민 분위기에 대한 (김 위원장의) 두려움이 괴한처럼 보이는 호위성원(경호원)을 등장시킨 것이라는 분석에 힘을 실었다”고 말했다.사진=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김 위원장은 특수작전무력훈련기지 시찰 당일 직접 소총을 들고 사격 자세를 취하는 등 훈련을 지도했다.그러면서 “아무리 잘 준비된 군대도 사상이 없으면 오합지졸 무리에 지나지 않는다”며 “싸움을 알기 전에 당과 조국과 인민을 먼저 아는 참된 애국 병사들이 될 때 승리는 언제나 그들의 편에 있기 마련”이라면서 ‘사상의 힘’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2024.09.25 I 박지혜 기자
연천군, 10월 구석기유적지서 '세계밀러터리룩 페스티벌'
  • 연천군, 10월 구석기유적지서 '세계밀러터리룩 페스티벌'
  • [연천=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6·25전쟁에서 한국을 구하기 위해 참전한 국가에 대한 예우를 표하는 밀리터리 페스티벌이 연천에서 열린다.경기 연천군은 10월 12일부터 이틀 간 연천 전곡리 구석기유적지에서 ‘제8회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포스터=연천군 제공)이번 페스티벌은 6·25전쟁 당시 한국을 구하기 위해 젊은 청춘을 바쳐 참여했던 참전 국가들에게 예우를 표하기 위해 사단법인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중앙회가 주최·주관하고 연천군과 동두천시, 경기북부보훈지청이 후원한다.행사는 민·관·군이 공동으로 △전시마당(기동장비, 화력장비, 통신장비, 감시장비, 밀리터리용품 등) △공연마당(1군단 태권도격파시범, 특공무술, 군악대 공연 등) △체험마당(서바이벌, 동두천소방 이동체험차량, 소방심폐소생술 등) △ 홍보마당 등으로 꾸민다.또 세계 각국의 군(軍)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 군 복무의 추억을 간직한 기성세대와 병역의무를 앞둔 청소년들에게 병영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김덕현 군수는 “이번 축제를 통해 국가의 중요성과 군(軍)에 대한 이미지를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애국심을 배양하고 민·관·군 소통의 장을 마련해 군(軍)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9.19 I 정재훈 기자
토이저러스, 하이마트와 손잡았다…대구죽전점 오픈
  • 토이저러스, 하이마트와 손잡았다…대구죽전점 오픈
  •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롯데마트 토이저러스가 12일 대구죽전점을 신규 오픈한다. 글로벌 완구 브랜드인 토이저러스는 국내에서 롯데마트가 2007년부터 운영 중이다. 현재 전국 41개 롯데마트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사진=롯데마트이번 대구죽전점은 하이마트와 협업해 최초로 외부에 단독 매장을 출점하는 새로운 형식의 점포다. 대구 지하철 2호선 죽전역 도보 1분 거리에 있으며 하이마트 죽전점 3층에 위치해 있다.토이저러스가 하이마트와 신규 매장을 오픈한 이유는 하이마트의 입지와 상권을 통해 새로운 고객 접점을 늘리기 위해서다. 하이마트의 점포는 전국 320여개로 롯데마트보다 매장 수가 약 3배 많다.특히 대구죽전점은 신규 아파트 단지들이 인접해 있어 가족 단위의 30~40대 소비자들이 주 고객층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특징이 있다. 이는 롯데마트 토이저러스의 주 고객층과도 일치해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대구죽전점은 다양한 특화 콘텐츠 매장도 선보인다.카봇, 토미카, 실바니안, 뽀로로 등 전통적인 인기 완구부터 어른들의 발걸음도 사로잡을 수 있는 보드게임과 건프라, 승용완구까지 카테고리 별 최고 인기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이와 함께 산리오 캐릭터즈 팬시, 레고, 닌텐도 등을 특화 매장으로 구성했으며 슬라임 카페와 포켓몬 가오레 게임기 등을 신규 운영, 체험형 요소들을 채워 넣었다.대구죽전점은 다음달 6일까지 추첨을 통해 1등에게 ‘닌텐도 스위치 OLED’를 경품으로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또 12일부터 오는 16일까지 롯데마트GO와 토이저러스 앱을 설치한 고객 대상으로 ‘디즈니 장바구니(소)’를 선착순 1000명에게 증정한다. 5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으로는 어린이 전문 라면 ‘하림 푸디버디 하양라면(4입)’을 증정한다. ‘닌텐도 스위치 본체(19종)’을 구매 시에는 50개 한정으로 ‘마리오 카트 라이브 홈 서킷’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더불어 1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레고 인기 상품인 ‘레고 마스터 드래곤 에갈트’를 50% 할인한 4만 9900원에 판매한다. ‘포켓몬 소드&실드 확장팩 퓨전아츠’는 엘포인트 회원 대상 행사 카드 결제 시 20% 할인, ‘헬로카봇 황금특공대 펜타스톰’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다음달 2일까지는 ‘닌텐도 스위치 OLED 3종(네온블루/레드/화이트)’을 5만원 할인한 36만 5000원에 판매한다. 계기영 롯데마트 토이저러스부문장는 “이번에 선보이는 토이저러스 대구죽전점은 하이마트와 협업한 최초의 모델로 그간 거주지 인근에서 토이저러스를 만나볼 수 없었던 고객 수요를 충족시키는 첫 걸음이 될 예정”이라며 “이는 토이저러스가 고객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가려는 노력의 시작”이라고 말했다.
2024.09.12 I 김정유 기자
박찬대, 김문수 철회 요구…"반노동 저주 퍼붓는 사람"
  • 박찬대, 김문수 철회 요구…"반노동 저주 퍼붓는 사람"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전날(26일) 있었던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인사 청문회를 놓고 “분노가 치밀 수밖에 없는 장면의 연속”이라고 평가했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2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27일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박 원내대표는 “윤석열 정권 들어 최악의 인사 참사, 최악의 구제불능 반국가 인사를 들자면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가 꼽힐 것”이라면서 “어제 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있었는데 경악스럽고 분노가 치밀 수밖에 없는 장면의 연속”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김 후보자의 발언을 열거하면서 “이런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을 대한민국 국무위원 자리에 앉히겠다고 하는 것인지, 정상적인 국민은 대통령의 발상을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더욱이 노조가 자살 특공대를 만들어 투쟁한다, 불법 파업에는 손해배상 폭탄이 특효약이다 등 반노동 저주를 퍼붓는 사람을 노동부 장관 후보로 지명한다는 게 도대체 말이 되는가”라면서 “‘독도는 일본 땅’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을 국방부 장관에 앉히는 꼴과 뭐가 다른가”라고 지적했다. 박 원내대표는 “우리 국민은 김문수 후보자에게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면서 “그나마 엄혹했던 시절 노동운동에 복무했다는 일말의 명예라도 지키고 싶다면 김문수 후보자는 오늘 당장 자진 사퇴하라”고 요구했다. 또 “공영방송 파괴자 이진숙 방통위원장 임명,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등 대한민국 정체성을 뒤흔드는 친일 뉴라이트 인사 등용 등 국민 분열, 망국인사 중단하고 철회하라”면서 “국민의 인내심도 이제 한계에 다달았다는 점을 명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4.08.27 I 김유성 기자
육군, 민·관·군·경·소방과 다중이용시설 대테러 종합훈련
  • 육군, 민·관·군·경·소방과 다중이용시설 대테러 종합훈련
  •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육군 52보병사단은 2024 을지자유의방패(UFS) 연습과 연계한 실기동훈련 일환으로 2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민·관·군·경·소방 통합방호능력 배양을 위한 다중이용시설 대테러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52사단, 수도방위사령부 솔개여단 및 수호신부대, 송파구청, 경찰서, 소방서 등 9개 부대와 10개 유관기관 관계자 340여 명이 참가했다. 훈련은 최근 북한의 도발 양상을 고려해 △미상 드론에 의한 테러 시도 △다중이용시설 폭발 및 화재 △인질극 발생 등 복합적인 테러 발생 상황을 상정해 1·2부로 나눠 진행됐다. 이번 훈련에서 군은 대공방어를 담당하는 30㎜ 차륜형 대공포 ‘천호’와 드론 재밍조치팀을 투입해 미상 드론을 무력화하는 절차를 숙달했다. 위험성폭발물개척팀(EHCT)과 폭발물처리반(EOD)은 드론에 탑재된 폭발물 의심물체를 제거했다. 이어서 군과 경찰은 대공혐의점을 분석하고 수색정찰을 실시해 드론을 조종한 용의자를 검거하는 상황조치 훈련을 실시했다.이와 함께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의 폭발·화재 상황 조치 훈련도 진행됐다. 도주하던 테러범들이 인질극을 시도하는 상황에서 군·경이 헬기와 장갑차 등으로 일대를 봉쇄하고, 수방사 수호신부대와 경찰특공대가 테러범들을 제압하는 훈련 등이 진행됐다. 최원석 52사단 인릉산여단장은 “훈련을 통해 유동인구가 많은 다중이용시설에서의 통합작전 수행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민·관·군·경·소방 간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통합방위 역량을 강화해 유사시 작전을 현장에서 종결시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2024 UFS/TIGER 일환으로 육군 제52보병사단이 2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다중이용시설 대테러 종합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육군)2024 UFS/TIGER 일환으로 육군 제52보병사단이 2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다중이용시설 대테러 종합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육군)2024 UFS/TIGER 일환으로 육군 제52보병사단이 2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다중이용시설 대테러 종합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육군)2024 UFS/TIGER 일환으로 육군 제52보병사단이 2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다중이용시설 대테러 종합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육군)2024 UFS/TIGER 일환으로 육군 제52보병사단이 2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다중이용시설 대테러 종합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육군)2024 UFS/TIGER 일환으로 육군 제52보병사단이 2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다중이용시설 대테러 종합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육군)2024 UFS/TIGER 일환으로 육군 제52보병사단이 2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다중이용시설 대테러 종합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육군)2024 UFS/TIGER 일환으로 육군 제52보병사단이 2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다중이용시설 대테러 종합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육군)
2024.08.20 I 김관용 기자
경찰청, 정부 기관 최초 ‘테러사건대책본부 훈련’ 추진
  • 경찰청, 정부 기관 최초 ‘테러사건대책본부 훈련’ 추진
  •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경찰청은 오는 19일에 제1회 ‘국내일반 테러사건대책본부 훈련’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경찰청(사진=이데일리DB)그간 경찰은 경찰특공대와 군(대테러특공대), 소방(대테러구조대) 등 현장 대응 전담 조직을 중심으로 대테러훈련을 해왔다.이번 훈련은 경찰청을 중심으로 여러 관계 중앙부처의 고위급 의사결정 그룹이 함께 참여하는 지휘 본부 훈련으로 실제 현장 대응훈련도 함께 연계한다.울산공항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로 화재가 발생한 후 드론을 이용한 화학테러가 일어나는 상황의 시나리오로 훈련을 실시한다.현장에서는 울산경찰청장을 현장지휘본부장으로 하고 울산시장, 울산소방본부, 울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군 화생방대대 등 11개 기관 367명이 참여한다. 상황 파악 및 전파, 현장통제, 긴급대피, 인명구조 등 실제 훈련을 벌인다.동시에 경찰청은 경찰청장이 주재하는 ‘테러사건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해 관계기관의 현장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후속대책 등을 논의한다.경찰청 대책본부와 현장지휘본부는 영상 통신망을 연결해 실시간으로 현장 상황을 보고 받고 지휘·통제한다.대책본부는 경찰청 등 8개 부처 중앙 관계기관 38명이 참여한다. 상황에 따른 기관별 임무와 역할 및 후속대책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이번 훈련을 주재하는 조지호 경찰청장은 “국민 안전을 지키는 것은 경찰의 존재 이유이자 경찰 제1의 책무”라며 “테러 범죄에 대응하는 것은 소관 부처가 따로 있을 수 없다. 오늘 참여한 모든 관계기관이 원팀(One-Team)을 이뤄 국민 안전을 위해 같이 한 걸음을 내디뎠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2024.08.18 I 손의연 기자
이진숙, '빵통위' 지적에 "참담한 사태…방통위 정상화가 1순위"
  • 이진숙, '빵통위' 지적에 "참담한 사태…방통위 정상화가 1순위"
  •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이진숙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는 26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방통위원 0명’이라는 초유의 공백 사태를 두고 ‘참담한 사태’라며 ‘방통위 정상화’를 강조했다.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26일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의원 질의를 경청하고 있다. 이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는 사흘째 진행 중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전날 자료 제출 미비를 이유로 청문회 연장을 단독 의결했다.(사진=연합뉴스)이날 이 후보자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3일차 인사청문회에서, 조인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방통위가 진짜 방통위원이 한 명도 없는 ‘빵(0)통위’가 됐다”며 “선수만 바꿔가며 맹목적으로 결승점을 향해 달리는 ‘자살특공대식’ 이어달리기를 보는 것 같다”고 지적하자 이같이 밝혔다.이 후보자는 “제가 위원장이 되면 방통위 정상화가 1순위”라며 “법과 원칙에 따라 진행할 테니 국회에서 (나머지 방통위 상임위원) 3명을 빨리 추천해 주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신성범 국민의힘 의원은 “방통위 상임위원이 0명이다. 권력 공백이자 사실은 방통위 조직이 없는 것”이라며 “(방통위원장으로) 임명이 되면 당장 대통령에게 (상임위원) 5명 가운데 1명을 빨리 임명해 달라고 요청해야 하지 않겠나”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이런 조직이 과연 다시 생명력을 찾아서 일을 할 수 있을까 극심히 걱정이 된다”고 우려했다.이에 이 후보자는 “정말 이야말로 참담한 사태라고 생각한다”며 “오늘 아침에 이상인 부위원장 권한대행이 사퇴를 했기 때문에 현재는 완전 공백, 0명 상태”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선은 한시바삐 (방통위 상임위원) 2인이라도 만들어져서 중요한 의결을 해야 하고, 그 다음에는 3인의 국회 추천 상임위원 후보들이 빨리 추천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앞서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이 이날 이상인 방통위원장 직무대행 겸 부위원장의 사임을 재가했다고 밝혔다.이 부위원장은 전날 이 후보자의 국회 과방위 인사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었지만 건강상 이유로 불출석했다. 민주당은 이 부위원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하자 그는 사퇴를 결정했다.전날 발의한 탄핵안이 이날 본회의에 상정돼 거야(巨野) 주도로 가결될 경우, 직무가 즉시 정지됨에 따라 상당 기간 방통위 기능이 마비되기 때문에 이 부위원장이 자진 사퇴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이 부위원장은 이날 별도 퇴임식 없이 경기 과천시 방통위 청사를 나서며 “방통위가 정쟁의 큰 수렁에 빠져 있는 이런 참담한 상황에서 제가 상임위원으로서의 책무를 다하지 못하고 이렇게 떠나게 돼서 정말 죄송하다”면서 “하루빨리 방통위가 정상화돼 본연의 업무를 제대로 수행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5인 합의제 기구인 방통위는 지난 10개월 넘게 대통령 몫인 위원장과 부위원장 2인 체제를 지속해 왔다. 나머지 방통위 상임위원 3인은 국회 추천 몫(여당 1인·야당 2인)이지만, 민주당은 윤석열 정부가 공영방송을 장악하려 한다며 위원 추천을 하지 않으면서 현재까지 2인 체제로 운영 중이다.민주당의 방통위 상대 탄핵소추는 이동관·김홍일 전 위원장에 이어 이 직무대행이 세 번째다. 특히 기관장 직무대행에 대한 탄핵소추는 헌정사상 처음이다. 이달 2일 김 전 위원장에 이어 이날 이 직무대행까지 자진 사퇴하면서 방통위는 사상 초유의 ‘0인 체제’를 맞게 됐다.이 후보자가 전례 없는 사흘에 걸친 국회 인사청문회 후 방통위원장으로 임명되더라도 당분간 방통위는 1인 체제에 머물 수밖에 없다. 방통위법에 따르면 위원회 회의는 2인 이상, 위원회 위원장이 소집하고 재적 과반 찬성으로 의결한다고 규정하고 있다.이에 따라 대통령실은 이 직무대행 사퇴로 즉시 대통령 몫 후임 상임위원을 임명할 것으로 보인다. 위원장과 달리 상임위원(부위원장 포함)은 청문회 등 별도 절차 없이 임명할 수 있다. 민주당은 윤 대통령의 이 후보자 지명부터 자격 미달이라고 주장하면서, 인사청문회 후 윤 대통령이 이 후보자를 방통위원장으로 임명할 경우 또다시 탄핵소추를 시사한 상태다.
2024.07.26 I 김범준 기자
"2명만 낳아도 다자녀"…특공 경쟁률 5배 이상 뛰었다
  • "2명만 낳아도 다자녀"…특공 경쟁률 5배 이상 뛰었다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올 3월 청약제도가 개편되면서 다자녀 특별공급 경쟁률이 5배 이상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합계출산율 0.78명 이하의 저출산 시대 속 ‘3자녀’ 문턱을 한단계 낮춘 청약제도 개편이 주효했다는 평가다.[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모습.21일 리얼하우스가 한국부동산원 2024년 민간분양 아파트 특별공급을 조사한 결과, 3월 청약제도 개편 이후 공급한 64개 단지의 특별공급 경쟁률은 평균 1.61대 1인 것으로 나타났다.(15일 기준) 이는 제도 개편 전 특공 경쟁률인 1.67대 1과 비슷한 수준이다. 3월 청약제도 개편이 특별공급 전체 대상자 증가로 이어지지는 않았다는 해석이다. 다만 특별공급의 청약 자격요건이 완화된 유형에서는 경쟁률이 높아졌다. 다자녀 특별공급은 개편 전에는 62개의 분양 단지 중 31개 단지에서 청약자 ‘0’명을 기록하며 평균 0.2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하지만 개편 후엔 3309가구 모집에 3779명이 청약을 하면서 개편 전보다 5.1배 높은 1.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반면 생애최초 특별공급 경쟁률은 하락했다. 특별공급 유형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평균 5.83대 1) 보였던 생애최초 특별공급은 개편 후 2984명 모집에 1만1099명이 신청하면서 평균 경쟁률이 3.72대 1로 떨어졌다. 또한 신혼부부 특별공급은 개편 전 1.36대 1이였던 평균 경쟁률이 소폭 상승하면서 1.7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출산 가구들이 다자녀 특별공급에 몰리면서 생애최초 특공에 쏠렸던 수요가 분산되는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국토부는 지난 3월 25일 청약제도를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민영주택 가점제에서 배우자 통장기간 점수도 합산되고, 당첨자 발표일이 같은 아파트에 부부가 동시에 당첨되면 선접수분이 유효로 인정된다.특별공급에는 신생아 우선공급을 신설했다. 이는 신혼부부와 생애최초 특별공급 물량의 20% 당첨자 선정 시 신생아(2살 이하) 자녀가 있는 가구에게 우선 공급하는 제도다. 또한 신혼부부와 생애최초 특별공급에 한해 혼인신고 전 배우자의 주택소유, 당첨 이력 규제도 적용되지 않고, 다자녀 특별공급 기준도 종전 3자녀에서 2자녀로 완화했다. 김선아 리얼하우스 분양분석 팀장은 “특별공급 조건이 유연해지면서 여러 유형에 해당되는 수요자들이 상대적으로 당첨확률이 높은 유형으로 이동해 경쟁률 키 맞추기를 하는 모습”이라며 “최근 청약·대출에서 청년층을 위한 대책이 쏟아지면서 중·장년층이 상대적 역차별을 받고 있어, 중·장년층 무주택자들을 위한 추가적인 제도도 필요해 보인다”라고 했다.
2024.06.21 I 오희나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일·양육 똑같이…양성평등, 출산율 회복 첫발
  •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다음은 20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 △1면-[이데일리 전략 포럼]일·양육 똑같이…양성평등, 출산율 회복 첫발-국가 비상사태 선언…‘인구전략부’ 만든다-13개 공공기관 낙제점…고용정보원 ‘기관장 해임’ 건의-[사설]맞벌이 가구 600만 시대, 일·가정 양립 실효성 높여야-[사설]OECD 평균의 1.5배…의식주 물가, 이대로 둘 수 있나△종합-[HOT 이슈]“감사인 지정 면제는 밸류다운”…취임 첫날 금융당국에 쓴소리-엔비디아, 상장 후 수익률만 59만%…‘세계에서 가장 비싼 기업’ 등극△저출생 반전 대책-출산시 현금 지급, 돌봄시간 확대…아이 원하는 부부 지원 확 늘린다-육아휴직 급여 상한 1800만→2310만원으로…아이 한 명당 매년 2주 ‘단기 육아휴직’ 도입-신생아 있으면 특공 기회 한 번 더…공공임대 넓은 집 이주 지원도△이데일리 전략 포럼-아빠 육휴, 유연 근무…부부 공동육아 정착한 스웨덴, 韓출산율 2배-“정부, 저출생 해결 골든타임 안 놓칠 것”-“신혼부부 장기전세, 인구 증가 효자 될 것”-“인구위기 문제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겠다”△이데일리 전략 포럼-“예산·정책 갖춘 저출생 전담조직 신설…한국식 장기 정책 만들어야”-“백화점식 대책 안 통해…데이터 기반 맞춤 정책 필요”-“규제 풀어 기업 천국 만들어야 지역소멸 막는다”△이데일리 전략 포럼-“미래세대 부담 안 되도록, 연금·사회보장 시스템 뜯어고쳐야”-“출산이 행복한 선택 되도록 만들어야”-체험학습 신청서 내고 온 중학생…‘알바’ 시간 바꾸고 참석한 대학생-[오늘의 이데일리 전략 포럼]초고령사회, 韓기업의 전략은…핀란드 전 총리 기조연설△종합-‘A등급’ 6곳 중 5곳이 에너지공기업…가스공사, 실적 악화에 ‘낙제점’-G마켓·SSG닷컴 대표 교체…정용진 ‘이커머스 재도약’ 새판-석유공사 “‘대왕고래’ 개발, 글로벌 메이저 5곳서 관심”-이노그리드, 초유의 상장 승인 취소…IPO 시장 신뢰 흔들리나△정치-與 “법사·운영위 1년씩” 제안에…민주 “尹 거부권 1년간 안 쓰면 검토”-與 ‘민심 0→20%’ 전대룰 확정…‘어대한 기류’ 견제 분위기 확산-삼성 사장 출신 고동진, 대통령 직속 반도체강화 특위 신설-푸틴 “유사시 상호 방위 지원”…북·러 군사협력 강화-‘K9 자주포’ 루마니아도 뚫었다…1.2조원 수출 계약△경제-작년 대미 흑자·대중 적자 ‘역대 최대’…“흐름 지속될 것”-“물가안정세 여름이 관건…농산물 수급 관리 주력”-이창용 “지역불균형 심각…좋은 열매 맺을 나무 키워야”-씨티 “한은, 정치 압력에 8월에 기준금리 내릴 듯”△금융-“시중은행 안착 속도…소비자 후생 높일 것”-이복현 “책무구조도 ‘면피 운영’ 없다”-타는 듯한 불볕더위…은행에서 쉬어가세요-해외 수수료 면제부터 할인까지…‘삼성 iD GLOBAL 카드’ 인기△Global-멈춰선 ‘제2 테슬라’ 꿈…美 전기차 스타트업, 줄줄이 파산 선언-지갑 닫는 美 소비자들 “연내 금리인하 가능성↑”-中 AI칩 개발 막아라…美, 日·네덜란드에 ‘수출 제한’ 압박-美, 대만에 5000억원어치 드론·미사일 판매 승인-이스라엘, 헤즈볼라와 전면전 치닫나△산업-中 배터리 韓 맹추격…유럽서 점유율 역전 코앞-결국 전기차 시대 올 것…투자 지속-수요·원자잿값 뚝…K양극재 수익성 방어 안간힘-시장 넓히는 LG엔솔·삼성SDI…인터배터리 유럽서 신제품 공개-북미 최대 충전사업자와 맞손…LG전자, B2B 체질 개선 탄력-현대모비스 ‘소리로 불량 잡는 AI’ 현장 적용△ICT-김영섭호 KT, 미디어 독립 등 사업구조 손본다-갤럭시북4 엣지, AI·배터리·발열 최소화 ‘합격’-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월드컵 종목 채택-항우연·한화에어로 ‘기술권 갈등’△제약·바이오-“유방암 치료 판도 변화…그 중심에 루닛이 있다”-국내외 안정적 성장세…휴젤, 사상 최대 실적 ‘청신호’-아미코젠 “레진 사업으로 2년내 당기순익 100억 달성”-내시경 지혈제 개발·제조 넥스트바이오, 상장 임박△Auto&Life-포르쉐 간판 SUV 카이엔 하이브리드 신차 출시…스포츠카 부럽지 않은 하이브리드 SUV-현대차 아이오닉6, 매끈한 디자인, 우주선 타는 듯…편안한 승차감·정숙성 엄지 척△증권-AI보다 더 뛰었다…뷰티풀!실리콘투-한 달 만에 8만전자-“진짜 치아 같은 보철재, 세계 두 번째 개발…상장 통해 퀀텀점프할 것”-K무기 수출 기대감…한화운용 방산ETF 신고가-달리는 코끼리에 올라탄 개미들△부동산-한달새 3억 ‘쑥’…들썩이는 분당·평촌 아파트-창동주공 17단지, 안전진단 ‘E등급’…정비사업 속도-韓 건설사 최초…반도건설, 뉴욕 주택 리모델링한다-또 무산된 위례신사선…“집값 언제 뛰나”△엔터테인먼트-팝업 완판·극장 점령 ‘형보다 낫네’…‘인사이드 아웃2’ 흥행 돌풍 왜-‘애콜라이트’ 이어 ‘오겜2’…이정재, 글로벌서 날개-팝거물 스쿠터 브라운, 매니저 은퇴-지니·패러블, 버추얼 아티스트 협업-JYP, 아마추어 자선 농구대회 개최-RBW, 의류 나눔 바자 진행△피플-더 에이트 쇼 핵심은 사회의 슬픈 한계…포기문화 걱정스러워-함영주 회장 “K금융 밸류업, 장기 플랜으로 이끌 것”-‘우일이 형’도 현대 인증중고차로 환승한다-NH농협은행, 농식품 혁신기업 현장소통-명노현 LS 부회장 “플라스틱 줄이기 함께해요”-SGI서울보증, 한예종에 1억 기부△오피니언-[정덕현의 끄덕끄덕]나락에 빠진 우리-[e갤러리]강성욱 ‘남과 여: 산’-[생생확대경]달라진 소비, 지표도 싹 바꿔야 한다△전국-‘주거·안전’ 등 민생영역 개선…‘교육문화·사회통합지수’ 소폭 하락-“육체·정신적으로 힘들지만…국민 지키는 파수꾼 사명감으로 극복”-“코트라 활용해 외국기업 투자유치 확대할 것”-산 정상까지 10분…탁 트인 야경뷰, 서울 새로운 야간 랜드마크로 우뚝-서해선 운정역 연장…파주시, 본격 추진 나서△사회-시원해진 실내만큼…방치된 실외기 열 받아요-4등급도 교대 간다-‘인력난’ 공수처, 검사 공개 모집-“우리 아들만 없는 수료식”…사망 훈련병 엄마의 편지-오송 참사 겪고도 정신 못차렸나…지하차도 159곳 침수 사각지대
2024.06.19 I 박순엽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 1분기 출산율 역대 최저, 올해 0.7명도 위태
  • [이데일리 김승권 기자] 다음은 30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1면-1분기 출산율 역대 최저, 올해 0.7명도 위태-“헬스-우주...AI테마 넓게 보라”-한-UAE 관계 최고 수준...중동 최초 ‘포괄적경제동반자 협정’-삼성전자, 창사 이래 첫 파업 ‘먹구름’-기대보다 우려 더 큰 22대 국회...의원들, 책임 막중하다-급감하는 지자체 생산인구...지방소멸 대비책 있나△역대 최악 21대 국회-여야 정쟁에 법안 방치...윤 대통령, 마지막날 4개 법안 거부권 행사-선진국은 앞다퉈 지원하는데...‘반도체 육성법’ 결국 폐기△사라지는 대한민국-모든 지역, 모든 연령서 아이 덜 낳았다-무자녀 예비부부도 입주 가능...아이 낳으면 최장 20년 산다△제15회 이데일리 전략 포럼-무분별 재정투입보단 선별 지원...저출산 해법은 장애물 제거부터-“저출산에 380조 쓰고도 사후평가 안 해...실효성 따져 대책 새로 짜야”△돈창 콘서트-“데이터센터 전력수요부터 탈탄소까지...AI산업 확대에 주목하라”-“미중 주시하며 전체 시장 이끌 새 주인공 찾아야”-“학군지 평가 기준, 초등학교 학생수 보라”-AI테마 확장, 테슬라 개발로봇 ‘옵티머스’도 기대-“투자자산 인정받은 비트코인, 디지털 금 될수도”△종합-삼성重 한화오션 2조 LNG선 수주...19개 협정-MOU 체결-“생산라인 중단 가능성...반도체, 필수공익사업 지정 검토할 때”-노사정 사회적 대화 재개...오늘 일자리 특위 첫 회의-취소환불 어려워...알리 불편신고 급증△정치-“트럼프 다시 정권 잡으면, 한국 독자적 핵무장 용인 가능성”-법사위원장 양보 없다는 야...박주민-정청래 2파전 양상-“제주 보훈병원 왜 없나” 호소에...‘즉시 조사’ 약속한 권익위 특공대-삐라 대신 쓰레기 가득...북 ‘오물 풍선 테러’-‘한국형 사드’ 요격고도 100km 위로 높인다△이데일리가 만났습니다-“당대표 선거 3등까지 지도부로...하이브리드 체제 고심”△경제-딸기 포도 갓 딴 듯 신선하게 해외로...비행기보다 80% 싸게 날라요-고준위법 정쟁에 결국 폐기...원전 중단 현실화 우려-외환시장 새벽 2시까지 연장 앞두고 시범거래 ‘순항’△금융-대상 확대 구체화...깐깐해진 책무구조도 기준-‘C랩 아웃사이드’ 금융 확장...16개 스타트업 발굴한 삼성-건설업계 반발에...PF 사업성 평가기준 보완-케이뱅크 “저축 목표 성공땐 삼성전자 10만원 쿠폰”△글로벌-이상기후의 역습...천장 뚫은 오렌지 주스 가격-또 고개 든 매파...“금리인상 공식적으로 배제 안해”-일 임금인상률 34년 만에 최고...하반기 디플레 탈출 청신호-“성추문 입막음, 대선에 영향” vs “증거 없어 무죄”-재산 2.7조원 올트먼 “절반 이상 기부할 것”△산업-인도시장 잡자...현대차, 전기차 생태계 조정 속도-치솟는 해상운임에 웃는 HMM...2년 만에 조단위 영업이익 예감-코닝, 한사업 더 확대...반도체용 유리기판 진출-LS일렉트릭 유니슨 맞손...풍력발전 기자재 국산화-LGD, 항공기 특화 OLED 신사업 개척△ICT-OTT 품으니 TV 앞으로...IPTV, 미디어포털 진화-국회서 첫발도 못 땐 ‘리걸테크 진흥법’-넥슨, 中서 굿 스타트...엔씨 위메이드도 대기-중고폰 샀더니 벽돌이?...이제 사진 통해 사기 막는다△제약·바이오-“조루 치료제로 3년내 연매출 2000억 자신” -내년 中에 신약 출시 앞두고도...제넥신, 마냥 웃을 수 없는 이유-글로벌 빅파마 4곳, 펩트론 약물전달 플랫폼에 러브콜-‘의약계 쿠팡’ 블루엠텍, 연평균 매출 성장률 86%△과학카페-이젠 경제성 함께 따져야...대형 국가연구개발 사업 원점 재검토 필요-“우주탐사 게임 체인저 AI...활용 영역 점파 넓어질 것”△증권-불타는 엔비디아 사랑...서학개미 최애 바뀌나-바이오 CB 전환가 줄줄이 하향-깔딱고개서 방전된 배터리...하위 ETF 10개 중 8개 차지-신한투자증권, 퇴직연금 고객 모바일 채권투자 서비스 개시-“변동장서 굳건한 로보어드바이저...퇴직연금 시장서 진가 드러날 것△부동산-도심도 녹지도 제한...지을 곳 찾기 힘든 실버타운-대우건설, 체코 원전사업 수주 총력-기업에만 혜택?...뿔난 개인 임대사업자들 조합 결성△엔터테인먼트-빌보드 ‘방탄 기록’ 다 깬다...신바람 난 K팝-배꼽 잡게 만드는 중동 로코 ‘허니문처럼’△피플-교육으로 빈곤 이겨내길...말라위판 EBS만들었죠-이정식 “노동약자 체감토록 근로감독 강화”-양종희 “글로벌 직원 성장, 아낌없이 지원할 것”△오피니언-22대 국회, 먼저 해야 할 3가지-냉정한 복기 필요한 HLB△전국-오세훈 “AI인재 기업 모이는 서울 만들 것”-예산확보 문화재 현상변경 등 난제 수두룩...‘민락~고산 연결도로’ 정부 경기도 결단 절실-獨 머크 생산시설 들어서는 대전...바이오 허브 도시로 변신 중△사회-현재 의료인력 한계치 도달...땜질식 응급실 운영도 문제-진료지원 간호사, 불법화 우려...9월까지 간호사법 꼭 처리해야-‘김여사 수사팀’ 부장검사 유임...1차장에 박승환 4차장 조상원-한화진 장관 “온실가스 감축 목표, 위헌 아니야” -인격모독에 성희롱...공무직 노동자 열에 아홉 “욕설 협박 시달려”
2024.05.29 I 김승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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