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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尹 정부서 GTX-A 개통…신규노선도 차질없이 추진”
  • 원희룡 “尹 정부서 GTX-A 개통…신규노선도 차질없이 추진”
  • [이데일리 김나리 기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30일 “이번 정부 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을 개통하는데 이어 B·C 노선을 착공하고 D·E·F 등 신규노선 발굴도 차질 없이 추진해 GTX를 대폭 확충하겠다”고 밝혔다.원희룡 국토부 장관이 30일 동탄역 GTX 공사현장에 방문해 지역주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국토부)원 장관은 이날 오후 GTX-A 노선의 종착지인 동탄역 공사현장을 방문해 이같이 말했다. 원 장관은 이날 동탄역 공사현장에서 지역주민과 만나 GTX-A 사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듣는 기회를 가졌다. 원 장관은 지난 4월 인수위 기획위원장 시절 GTX 건설현장을 방문한데 이어 장관 취임 이후에도 재차 현장을 방문해 GTX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국토부는 최근 GTX-A·B·C 연장, D·E·F 신설 등 공약사업 추진을 위해 ‘GTX 확충 통합 기획연구’를 발주하고, 이를 통해 타당성 확보, 공용 노선 선로 용량을 고려한 최적 노선을 발굴하기로 한 상태다. 또 GTX 노선 인근에 ‘컴팩트시티’ 조성을 함께 검토해 추가 수요와 재원을 확보하고, 역세권에 양질의 주택을 공급하겠다는 계획도 세웠다.간담회에 참석한 한 동탄 주민은 “동탄에서 서울까지 가려면 지하철은 꿈도 못 꾸고, 광역버스를 타야하는데 이마저도 1시간 반이 걸린다”며 “수도권 외곽지역은 주거격차 뿐 만 아니라 교통격차도 심각하다. 하루라도 빨리 GTX 개통을 앞당겨 불편을 해소해줬으면 좋겠다”고 원 장관에게 건의했다.평택 주민은 “평택도 상황은 마찬가지”라며 “SRT가 있지만 요금도 부담스럽고 서울 시내 환승 때문에 불편해서 결국 광역버스를 타게 된다. 윤석열 대통령 공약사항인 GTX-A 노선 연장을 꼭 이행해달라”고 요청했다.이에 원 장관은 “GTX-A가 개통되면 현재 광역버스 요금 수준으로도 동탄부터 서울까지 20분 정도면 이동이 가능하다”며 “GTX-A의 적기 개통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GTX 사업은 수도권의 교통난 해소뿐 아니라 좋은 입지의 희소가치를 분산시켜 근본적인 주거안정을 도모하는 핵심사업”이라며 “기획연구를 통해 다양한 조기 추진방안을 마련해 국민들의 출퇴근 시간을 돌려드리겠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원 장관은 현장에 있는 공사 관계자들도 독려했다. 원 장관은 “GTX-A는 우리나라에 최초 개통하는 GTX 노선으로 상징적인 의미가 클 뿐만 아니라 2024년 개통 시 수도권 대중교통체계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며 “적기 개통을 위한 차질없는 공정관리”를 요청하는 한편, “건설현장 안전에도 각별히 신경써줄 것”을 당부했다.현재 공사 중인 GTX-A노선은 경기 북부 운정에서 서울 서울역·삼성역을 거쳐 경기 남부 동탄까지 이어지는 광역급행철도다. 2023년 12월 동탄~삼성 구간 준공, 2024년 6월 개통 목표다.
2022.05.30 I 김나리 기자
정명근 후보, 동탄·병점 교통 정책 발표
  • 정명근 후보, 동탄·병점 교통 정책 발표
  • 27일 정명근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장 후보가 지원 유세활동을 벌이고 있다.(사진=정명근 후보 캠프)[화성=이데일리 김아라 기자]정명근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장 후보가 동탄과 병점 지역을 위한 교통 정책을 발표했다.정 후보는 △철도·지하철 △버스·대중교통 △고속도로·도로 △보행환경·교통체계 등 총 4가지 분야로 세분화시켜 제시했다.철도·지하철 분야 주요 공약으로 △GTX-A 개통 조속 추진 △GTX-C 병점 연장 조속 추진 △동탄 트램 조기 개통 및 역사 추가 △동탄 인덕원선 조속 착공 △1호선(서동탄-동탄) 연장 및 솔빛나루역 조속 신설 △1호선 화성(병점역) 통과 전(全)구간 지중화 사업 실시 등을 발표했다.버스·대중교통 분야로는 △병점역 복합환승센터 조기 건립 △동탄역 접근성 개선을 위한 시내버스 노선 신설 추진 △서울·수원행 광역버스 노선 신설 및 증차 △동탄 문화디자인밸리 앞 대중교통 확충 등을 제시했다.고속도로·도로 분야는 △경부고속도로 남동탄IC 개발 추진 △화성시 고속화 순환도로 개발 조기 실시 △병점 반월동 도로 신설 추진 △화성 동부-서부 교통인프라 구축 등 공약들을 약속했다.보행환경·교통체계 공약으로는 △동인선(능동역/메타역) 출입구 추가 신설 △동탄·병점 주요 시내 교통신호체계 전면 개선 △센트럴파크 지하 공영주차장 신설 등을 추가로 공약에 반영했다.정 후보는 “진행 중인 사업에 대해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검토 사업은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2.05.27 I 김아라 기자
KTX는 반값, 숙박 5만원 할인…"6월 국내여행하세요"
  • KTX는 반값, 숙박 5만원 할인…"6월 국내여행하세요"
  •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정부가 오는 6월을 ‘여행가는 달’로 지정하고, 대규모 국내 여행 활성화 캠페인을 펼친다.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단계적 일상 회복에 따라 높아지고 있는 국민들의 여행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서다.24일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다음달 2일부터 30일까지 ‘2022 여행가는 달’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내관광 시장의 빠른 회복을 위해 2014년부터 매년 봄·가을에 2주 동안 운영했던 ‘여행주간’의 연장선이다.‘2022 여행가는 달’은 국내 여행을 통해 일상을 회복하자는 의미를 담아 ‘여행으로 재생(再生)하기’를 주제로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많은 기관이 참여해 국민들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더욱 다채롭고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교통·숙박 등 특별 할인 받고 여행가자정부는 여행을 떠나는 국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유관 기관과 민간여행업체들이 교통과 숙박, 관광지·시설 등 각 분야에서 특별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교통 부문에서는 고속철도(KTX)와 5개 관광열차 요금을 최대 50%까지 할인받아 이용할 수 있고, 렌터카와 항공, 도시관광(시티투어)버스도 할인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숙박 부문에서는 7만 원 초과 숙박상품 예약 시 사용할 수 있는 지역별 할인권을 발급한다. 다음달 7일부터 9일까지는 강원·경기·경북·대구·대전·부산·세종·인천 등 행사 참여 8개 지자체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5만 원 특별할인권을 선착순으로 발급한다.다음달 10일부터는 서울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3만 원 숙박할인권을 발급한다. 국가에서 인증한 한국관광 품질인증 숙박업소를 이용하는 국민에게는 50%(5만 원 한도)까지 할인을 제공한다. 강릉·동해·삼척·영월·울진 등 산불 피해 지역의 조기 회복을 돕기 위해 해당 지역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숙박할인권을 발행하는 특별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이 밖에 유원시설과 캠핑장 이용요금 할인, 여행업계와 여행가는 달 참여기관의 자체 할인행사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다만 모든 할인 혜택은 준비된 예산이 소진되면 종료될 예정이다. ◇풍성하게 마련된 체험형 관광콘텐츠‘어디로 갈지’ ‘무엇을 체험해야 할지’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관광콘텐츠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최근 여행 흐름을 반영해 현대인들의 마음을 치유해주는 ‘마음 챙김’, 개개인의 여행 취향에 맞춘 ‘나만의 여행’, 지역의 특별한 친환경 관광자원을 활용한 ‘지역특화’ 등 3가지 주제를 바탕으로 지역여행 프로그램 36개를 운영한다.참가 신청은 24일부터 ‘여행가는 달’ 공식 누리집을 통해 받는다. 공식 누리집에서는 여행을 원하는 사람들의 여행지 선택을 돕기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참여기관들이 선정한 추천 여행지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풍성한 연계 행사도 이어져다양한 연계 행사도 이어진다. 다음달 16일부터 19일까지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는 ‘2022 내 나라 여행박람회’가 ‘떠나라! 자유롭게! 내 나라로!’를 주제로 열린다. 올해는 여행 정보를 교류하는 것은 물론 국내 관광업계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여행상품을 직접 사고파는 여행시장도 함께 운영한다.다음달 16일부터 30일까지는 ‘싱크 어스&어스(Think Earth&Us) 캠페인’을 통해 여행객과 주민들이 참여하는 친환경 행사와 여행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여행가는 달’ 기간 동안 서해안 걷기길을 연결하는 ‘서해랑길’도 개통할 계획이다.‘부모님과 여.행.기(여기서 행복한 기록 남기기)’ 등 온라인 행사도 개최한다. ‘여행가는 달’ 공식 누리집과 누리소통망*등에 부모님과 함께한 여행 추억이 담긴 사진을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준다. 이를 통해 국내 여행도 하고, 선물도 받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김장호 문체부 관광정책국장은 “올해 ‘여행가는 달’은 국민들이 코로나로 지친 몸과 마음을 국내 여행으로 치유할 수 있도록 예년보다 많은 혜택을 준비했다. 국민들이 이를 계기로 다시 여행을 일상화하길 기대한다”라며, “다만 아직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만큼 손 씻기와 실내 환기 등 개인별 기본 방역수칙을 준수해 안전하게 국내 여행을 즐기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2022.05.24 I 강경록 기자
조성혜 “GTX·경인선 지하화로 부평역세권 개발”
  • 조성혜 “GTX·경인선 지하화로 부평역세권 개발”
  • [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경인전철 지하화 등을 통해 인천 부평역세권을 개발하겠습니다.”조성혜(61·인천시의원) 더불어민주당 인천 부평1선거구(부평1·4동) 시의원 후보는 23일 부평구 부평동 선거사무소에서 이데일리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조성혜 인천시의원 후보가 23일 부평구 부평동 선거사무소에서 인터뷰를 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사진=이종일 기자)조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주요 공약으로 △GTX-B, 부평역 환승센터 조기 건립 △경인전철 지하화, 부평역 상부 공간 개발 신속 추진 △부평역~연안부두 트램 신속 도입 △원도심 재개발·재건축 지원 △캠프마켓 생태공원 조성 등을 제시했다.조 후보는 “부평 발전의 핵심은 부평역이다”며 “부평역세권을 중심으로 발전해야 부평동 전체의 가치가 높아지고 함께 발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착공을 앞둔 GTX-B 노선 사업을 신속히 추진해 조기 개통하도록 만들겠다”며 “GTX-B 공사와 경인전철 지하화 공사가 함께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그는 “경인전철 지하화가 이뤄지면 부평역과 철로 상부 공간을 공원, 상업·문화 복합시설로 개발할 수 있다”며 “부평역 남부·북부의 단절을 해소하고 부평역 지하상가, 전통시장과 연계해 중심상권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조 후보는 “우리에게 반환된 부평 미군기지 캠프마켓을 생태공원으로 탈바꿈하고 부평역세권이 발전하면 원도심의 낡은 도시 오명을 벗어날 수 있다”며 “부평을 새로운 도시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그는 부평의 건물 노후화를 개선할 방안도 추진할 계획이다. 그는 “도시형생활주택이 많으면 도시 미관이 훼손되고 통합성이 떨어진다. 주차문제 등도 발생한다”며 “공공개발을 통해 임대아파트를 많이 지어야 주거환경이 개선된다. 인천시, 부평구와 협의해 공공개발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조성혜 인천시의원 후보가 23일 부평구 부평동 선거사무소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사진=이종일 기자)조 후보는 “부평역세권 개발과 공공개발을 신속히 추진하기 위해서는 인천시, 부평구 등과의 협의가 중요하다”며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부평에서 열심히 뛰겠다”고 했다.이어 “원도심 노후주택정비사업 지원 확대 공약을 추진해 부평구민들이 소규모 정비사업을 할 때 주택정비기금을 받을 수 있게 하겠다”며 “주차장 부족 문제 해결과 주택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해 인천시의 지원을 이끌어내겠다”고 약속했다.조 후보는 인천 발전을 위해 인천제2의료원 설립과 감염병전문병원 지정을 이루겠다고 공약했다. 그는 “인천에서 가장 부족한 것은 공공의료서비스”라며 “현재 인천의료원 1곳이 공공의료를 전담하고 있는데 부족하다. 제2의료원 설립을 위해 직접 뛸 것”이라고 말했다.또 “인천시민이 서울 등으로 가지 않고 인천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게 순환형 전철인 인천지하철 3호선과 트램을 도입해야 한다”며 “도시계획도 인천에서 선순환이 이뤄지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는 “행정권력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통해 인천의 자생력을 키우고 균형발전을 이루겠다”며 “지하철3호선, 트램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2022.05.23 I 이종일 기자
이재준 후보, 재선 고양특례시장 향한 본격적인 표심 공략 나서
  • 이재준 후보, 재선 고양특례시장 향한 본격적인 표심 공략 나서
  • [고양=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고양시장 후보가 재선을 향한 본격적인 표심 공략에 나섰다.이재준 더불어민주당 고양시장 후보.(사진=선거사무소 제공)이재준 후보는 12일 고양시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을 마치고 △수도권 제2무역센터 유치 △지역맞춤형 1기 신도시 재건축 및 리모델링 추진 △JDS지구 연계 가좌~백마교 트램 추진 △고양형 청년발돋움 기본수당(가칭) 추진 △메디시티 조성 및 의료협력센터 추진 등 고양특례시를 위한 5대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아울러 이 후보는 이날 김포시 장기역에서 열린 ‘GTX 노선관련 지방자치단체 후보 간 정책협약식’에 참석해 같은 당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를 비롯 25개 지방자치단체장 후보들과 GTX-A노선의 조기 개통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이 자리에서 이 후보는 “고양시장 재선에 성공해 GTX-A를 차질없이 완공해 고양시에서 강남까지 20여 분에 주파하는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이재준 후보는 지난 4년 간 고양시장으로서 임기 동안 11개 철도노선을 확보하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이재준 후보(오른쪽 두번째)가 당내 경선에 참여했던 예비후보들과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선거사무소 제공)앞서 이 후보는 전날 저녁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고양시장 선거에 도전했던 김영환·민경선·박준 전 예비후보들과 백석역 인근 한 호프집에서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하는 회동을 가졌다.이들은 “지난 경선 과정에서 있었던 경쟁 관계를 마무리하고 ‘원팀’으로써 이제부터는 민주당 고양시장과 도·시의원 선거에서 모두 승리하자”고 뜻을 모았다.이 후보는 “고양시의 역동적인 미래 도약을 위해 시장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바치겠다”며 “경선 과정에서 함께 한 후보들이 발표한 선거 공약을 적극 수용해 고양 발전을 위한 정책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참석한 세명의 경선 예비후보들은 이재준 후보의 선대위원장을 맡기로 합의했다.이재준 후보는 “민선 7기에서 약속을 지켜냈던 것처럼 민선 8기 고양특례시민들의 이익과 삶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실천할 것”이라며 “대한민국 도시행복지수 1등 도시 실현을 위해 고양시민만 믿고 묵묵하게 공약을 실현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2.05.12 I 정재훈 기자
김동근 의정부시장 후보, '교통·일자리·복지' 분야 대표공약 발표
  • 김동근 의정부시장 후보, '교통·일자리·복지' 분야 대표공약 발표
  • [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교통과 일자리, 복지 전문가’를 표방하는 김동근 국민의힘 의정부시장 후보가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김동근 후보는 12일 오전 의정부시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마치고 ‘내 삶이 더 나아지는 도시, 의정부’를 위한 △교통이 편리한 의정부 △일자리가 풍부한 의정부 △복지도시 의정부의 3대 공약을 발표했다.김 후보는 이날 철도망 확장, 버스 증차 및 신규노선 추가와 도로 확장사업을 통해 △지하철 7호선(장암~민락~포천) 적극 추진 △지하철 8호선 민락2지구 연장 △지하철 7호선 자금역 신설 추진 △GTX-C노선 조기 착공 △민락-탑석역-고산 순환트램 설치 △교외선(의정부~양주~고양) 재개통 및 교외선 가능역 신설 추진 △신곡~장암역 연결 버스 증차 등 교통 분야 공약을 내놨다.이와 함께 첨단산업 유치 및 고유산업 육성, 소상공인 지원으로 대표되는 △고산동 캠프 스탠리 IT대기업 유치 △가능동 캠프 레드클라우드 디자인 클러스터 조성 △자금동 바이오 첨단의료단지 조성 △용현테크노밸리 업그레이드 조성 △가능동 모빌리티 첨단산업단지 조성 △장암동 도봉차량기지 이전 후 테크노밸리 조성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추가 지급 △민락지구·동오마을 상권활성화사업 확대 등 일자리 확대를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과 주거환경 개선으로 삶의 질이 높은 의정부를 완성한다는 목표로 △사회복지관 건립 및 종사자 처우개선 △장애인 이동권·건강권 확대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독립 운동 △아이돌봄 통합플랫폼 구축 △노인일자리 통합지원센터 설치 △경로당 조리 도우미 지원 등 공약을 발표했다.아울러 김 후보는 의정부가 중심이 되는 경기북도 시대를 열겠다는 계획으로 경기북도 설치의 필요성도 강조했다.김동근 국민의힘 후보(가운데)가 11일 열린 ‘의정부시장 후보자 사회복지 정책 간담회’에 참석해 사회복지 관계자들로부터 관련 분야 제안서를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선거사무소 제공)앞서 지난 11일 김 후보는 의정부시사회복지사협회와 의정부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한 ‘의정부시장 후보자 사회복지 정책 간담회’에 참석해 사회복지 분야 전문가들과 소통했다.이 자리에서 김 후보는 “사회복지사들의 처우 개선과 복지정책 실행 과정의 복잡한 행정 절차를 간소화 해 실질적인 사회복지 정책을 추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동근 후보는 제35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의정부 부시장과 수원시 부시장, 경기도행정2부지사를 역임했으며 국무총리실에도 근무해 정부와 광역·기초지자체를 모두 경험한 행정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의정부공고와 성균관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영국버밍험 대학교에서 지역개발학 석사와 아주대학교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22.05.12 I 정재훈 기자
주광덕 남양주시장 예비후보 "김은혜 도지사 예비후보와 공약 협력 추진"
  • 주광덕 남양주시장 예비후보 "김은혜 도지사 예비후보와 공약 협력 추진"
  • [남양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주광덕 국민의힘 남양주시장 예비후보가 같은 당의 김은혜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와 지역 발전을 위한 공동공약을 마련했다.주광덕 예비후보는 7일 낮 장현5일장에서 김은혜 예비후보와 원탁회의를 열고 남양주의 교통 및 스마트성장 등 7대 분야 연계협력 공약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주광덕 예비후보(오른쪽)가 김은혜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와 공동공약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선거사무소 제공)주 예비후보의 핵심 공약은 경기도를 비롯한 정부와도 연계·협력이 필요한 부분이 많은 만큼 김은혜 예비후보와 연계를 추진했다.7대 분야 연계·협력 공약은 △기존 GTX 조기개통 추진 및 신규 GTX 노선 확정 전 지역별(남양주) 의견 수렴 등 교통분야 △남양주 데이터 센터 건립 및 클라우드벨리 조성에 필요한 인프라 및 재정적 지원을 포함한 경제분야 △남양주 시민 모두의 평생교육 컨트롤타워, 정약용 아카데미센터 설립 등 교육분야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한 경기도 보건·안전 분야 조직체계 확립 등 복지분야 △남양주 자연친화도시를 고려한 머물거리 제공을 포함한 문화·관광·예술분야 △다핵도시 남양주를 잇는 중심도시 건설의 도시분야 △디지털 플랫폼 공유를 통한 행정서비스 발전의 행정분야로 구성했다.
2022.05.07 I 정재훈 기자
"인수위, 오늘 국정과제 발표…증시 주목할 업종은?"
  • "인수위, 오늘 국정과제 발표…증시 주목할 업종은?"
  •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3일 국정과제를 발표하는 가운데 주식시장에서 관련 테마의 장단기 모멘텀이 주목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증권가는 에너지, 방산, 바이오·헬스, 인공지능(AI), 모빌리티, 스마트 농업 등을 관련 업종으로 꼽았다. 최유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새 정부는 에너지, 방산-우주항공, 바이오산업, 인공지능, 탄소중립 대응, 스마트 농업, 문화콘텐츠 산업 등 7개 산업을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하고자 한다”며 “국정과제 발표가 해당 산업에 단기 주가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지만 패러다임 변화 측면에서 장기 방향성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질 만하다”고 말했다.기존 정책을 이어가는 분야는 생산 공정 혁신(기술 융복합)과 제조업 그린 전환이라고 짚었다. 또 첨단산업 격차 확대를 위해 반도체 인력 양성, 2차전지 기술 개발 및 폐배터리 관리, 5G 전국망 개통과 6G 조기 상용화 전략을 펼칠 전망이다. 소재·부품·장비 자립화 기조는 유지될 것으로 관측했다. 주요 제품의 수입 의존도가 여전히 높고, 공급망 차질도 이어지고 있는 영향이다.◇ 에너지·방산새 정부의 에너지 산업 정책은 현 정부와 결이 가장 다른 분야라고 짚었다. 국제적으로 합의된 탄소중립 목표를 존중하면서, 원전 활용을 높이는 것이 새 정부의 정책 방향이다. 원전을 그린 텍소노미에 포함시키고 2030년까지 발전량 비중을 30%대로 상향 추진을 계획하고 있다. 동시에 전력 요금 원가주의 원칙을 확립하고 소형모듈원자로(SMR) 수출 시장 선점도 목표로 한다.최 연구원은 “세계 1위 수소 생태계 성장 가속과 태양광·풍력 세계 최고 기술력 확보를 추진하나 전력 원가 부담으로 신재생에너지 비중 목표 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방위 산업도 육성 산업 중 하나다. G2(미국·중국) 중심의 글로벌 질서 재편 움직임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거쳐 신냉전 체제 도래에 대한 우려가 나타나고 있다. 유럽연합(EU)을 비롯해 주요 국가들의 국방비 증강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새 정부는 첨단 무기 연구개발과 수출 시장 확대를 추진하고, 연관성이 높은 우주산업 성장 가속화를 목표로 잡았다.◇ 바이오·헬스, 인공지능새 정부는 신종 감염병 대응과 바이오·헬스 한류 시대를 목표 삼고 바이오산업 활성화와 백신 주권 확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세부 국정과제 수립 방향으로 △제약·바이오 혁신 위원회 설립 △혁신 신약 지원 글로벌 메가펀드 조성 △규제 샌드박스 운영 △해외 진출 지원 등을 제시했다.인공지능의 정책 방향은 인공지능 산업 활성화를 통한 제조업의 서비스화 추진이라고 짚었다. 인공지능을 모빌리티 산업과 연계해 자율주행차 개발 활성화와 UAM(도심항공모빌리티)를 2025년에 상용화할 계획이다. 제조업 생산성 제고를 위해 ‘AI-로봇 디지털 기술 활용 제조 서비스 혁신 전략’도 수립했다.◇ 스마트 농업인수위는 스마트 농업을 신성장 산업으로 제시했다. 최 연구원은 “한국은 반도체를 비롯한 첨단 제조업에 집중함에 반해 농업에 있어 대외 의존도가 높아졌다”며 “식량 자급률은 하향 추세며 곡물 자급률은 20%대 초반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최하위권이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세부 전략으로 농업 스마트 혁신, 데이터 플랫폼 구축, 수출 주력 품목 육성 등이 있다”며 “이를 통해 농산물 공급 안정과 생산성 제고를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2022.05.03 I 이은정 기자
“의왕시 백년대계 책임질 비전 갖춘 적임자”
  • “의왕시 백년대계 책임질 비전 갖춘 적임자”
  • [의왕=이데일리 김아라 기자]“20여 년에 걸쳐 시의원부터 도의원, 시장을 역임하며 쌓아 온 검증된 능력으로 앞으로 의왕의 100년을 책임질 인물이라고 자평합니다.”김상돈 더불어민주당 의왕시장 예비후보가 25일 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지난 4년 동안 안정된 시정운영 성과를 내세우며 적임자임을 강조했다.(사진=김아라 기자)김상돈 더불어민주당 의왕시장 예비후보는 25일 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시장직 재선 도전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2021년 시정만족도가 역대 최고치인 82.2%를 경신했다”며 “지난 4년 동안 안정된 시정운영 성과를 냈다”고 강조했다. 그는 가장 먼저 의왕시 전국 최하위 수준이었던 내부청렴도를 반전시키는데 공을 들였다. 김 예비후보는 민선 7기 당시 산적한 난제의 해결 성과와 동분서주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백운·장안·고천지구 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었지만 기반시설을 누락하거나 애초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아 많은 민원이 발생했다”며 “수원과 양주를 잇는 GTX-C 노선상에 있는 의왕역에 대한 의왕시의 검토나 대응계획이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김 예비후보는 “GTX-C 의왕역, 인덕원역 정차가 확정됐다. 의왕시가 경천동지의 대변환을 앞두게 되는 상황에서 첫 임기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오게 됐다”며 “GTX 유치로 의왕대전환의 새 시대를 열고 싶다”고 했다. 이에 하나로 김 예비후보는 “교통혁명을 일으켜서 수도권의 신 거점도시로 도약시키고 싶다”고 말했다.그는 경부선 철도지하화 계획 의왕역 연장 및 민자역사 추진, 청계고천부곡을 연결하는 의왕 도시우회도로 신설, 지하철 조기 개통과 GTX 의왕역 정차 및 실시설계 조기확정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김 예비후보는 의왕시를 ‘100세 시대 주거만족 최고의 도시’로 탈바꿈해나가겠다고도 했다.그는 “시민회관과 문화광장, 아름채 노인목욕탕 등 조기 준공하겠다”며 “복합행정타운을 구축해 행정·복지·문화의 랜드마크를 조성하겠다”고 100세 시대 주거만족 최고 도시에 대한 플래도 제시했다. 아울러 백운호수공원 확대와 메종 의왕 조기 준공, 레솔레파크 복합관광단지 조성 등도 공약화했다.그는 “수도권 남부의 새로운 거점 도시로 성장시키기 위한 중요한 시기이자 변곡점에 서 있다고 본다”며 “민선 7기 성과를 바탕으로 중단없는 발전이 꼭 필요하고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의왕시민의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2022.04.25 I 김아라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尹정부, 친시장주의자 전면 배치
  •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다음은 11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 △1면-尹정부, 친시장주의자 전면 배치…안배보다 전문성·능력 중심 발탁-전문가, 기준금리 상단 2.5% 예고…내년 상반기까지 매분기 올릴 듯-쌍용차 재매각 배수진…‘스토킹 호스’ 방식 추진△BTS 더 시티 프로젝트-웰컴 투 ‘보라해거스’-공연장 가득 채운 5만 아미…한국말로 “쩔어” 떼창△인플레에 힘 받는 긴축-금리 상단 두달새 0.5%p 쑥…“5월 인상 유력하지만 4월도 배제 못 해”-“이창용, 물가 급등하는 상반기까진 매파”△윤석열 인수위-내각 인선-尹 “지역·세대·여성 할당 없다”…행정·정치력 갖춘 원희룡 깜짝 지명-‘재정·규제 풀면서 물가 잡겠다’ 경제 사령탑 추경호, 난제 해법 주목-코로나 생활치료센터 설계자, 3차원 반도체의 아버지…전문성에 ‘방점’-서울대·영남·60대 남성 대거 포진△윤석열 인수위-손실보상 산정방식, 재원 마련 수단, 물가 후폭풍 제어…묘책 없나-“주먹구구 인사vs위기타개 적임” 신경전-“尹당선인, 12일 오후 대구 찾아 박근혜 전 대통령 예방”△관심 커진 행동주의펀드-“소액주주들이 기업가치 높이는데 관심가지면 코스피 5000도 가능”-‘먹튀’ 오명 벗고 주주 손잡는 행동주의펀드-‘3%룰’ 도입 취지 좋아도…해외 헤지펀드 먹잇감 될수도△종합-감사원, NST·출연연 3곳 동시감사…文정부 과학기술정책 겨냥했나-‘처벌보다 예방’ 중심으로…중대재해처벌법 손질 착수-자금 갖춘 인수자 찾기 최적…이스타항공 매각 성공 참고△정치-‘검수완박’ 공방 격화…민주 “국회 우습나” vs 국힘 “천인공노할 범죄”-‘악연’ 이준석-강용석, ‘복당 딜’ 진흙탕 폭로전-당 안팎 일제히 ‘송영길 때리기’에 宋 “경선 흥행 만들어” 정면 반박△경제·금융-디지털 금융시대…금감원, IT리스크 상시감시-바이오·반도체 등 2분기 제조업 경기 개선 기대-“전세대출 증가로 집값·전세가 상승 이어져”-자금난 지주사에 부당지원…이랜드그룹 40억 과징금△글로벌-파키스탄 총리 축출·스리랑카 반정부 시위…경제난에 ‘민심 폭발’-프랑스 대선 1차 투표, 마크롱-르핀 ‘초접전’ 예상-상하이, 기약없는 봉쇄에 불안 고조-“러, 우크라 침공 총사령관에 시리아 전쟁범죄 연루자 임명”△증권-카카오·네이버 주가 회복할까…“중장기 성장 잠재력 충분”-픽셀 기술로 ‘실감’ 구현…메타버스 한걸음 더 가까이-긴축 공포에 떠는 증시…실적 종목 집중할 때△돈이 보이는 창-영끌족 줄자 빗장 푼 은행들…“돈 좀 빌려가세요”-승진하셨군요, 매출이 늘었네요…대출이자 깎아드릴게요-금리 2% 주담대 있다는데…은행 가기 전 정부 대출 알아보세요-1순위 71.9만명…‘인천 검단·평택 고덕’ 2기 신도시에 실수요자 몰려-연내 수도권 전철 4개 노선 개통…서울 서남부·남양주 북부에 내 집 마련 해볼까-공실률 0%대…IT기업 입성 경쟁에 강남 오피스 ‘귀하신 몸’-주식시장서 사고 파는 ‘비트코인 ETF’ 내년께 승인 기대-‘조기은퇴’ 파이어족이 알아야 할 노우준비법△산업-SUV ‘거대한 녀석들’ 몰려온다-삼성전기 중국 코로나 재확산에 긴장, LG이노텍 아이폰 신제품 출시에 방긋-원통형 수요↑…배터리업계 악재 속 실적 선방하나-SK이노베이션, 탄소중립 역량 키운다△ICT-우린 ‘이메일 보안 끝판왕’…해외시장 개척 자신-“인도·베트남 등 법인 운영…토종 종자 세계에 알릴 것”-“전세계 인재 유치 위해…OTT 기업에 클라우드 점점 중요해져”△소비자생활-싸고 한정판…MZ겨냥 ‘명품+스포츠’ 협업 열풍-“친환경 에너지로 ‘햇반’ 생산” -“가성비 좋은 따끈한 한끼 목표…한솥, 외식 아닌 每食 될것”△스포츠-첫 우승한 그곳서…1673일 만에 ‘부활 샷’ 쏘다-‘우즈 효과’ 마스터스 잭팟…총상금 1500만달러 시대-해트트릭 하고도 겸손한 손흥민 “요리스가 팀 구했다”-이병헌·이민정 “김시우, 파이팅”△오피니언-[목멱칼럼]‘尹심’ ‘李심’ 따라 흔들리는 지방선거-[기고]탄소중립, 기업·정부 원팀 돼야-[기자수첩]‘엔데믹’ 선언 전 재확산 대비부터 해야△피플-대기업 첫 격투기 후원 꿈 이뤄…위대한 도전 가능했다-SKT ‘AI돌봄’ 3년…어르신 200명 구해-유럽도 ‘오겜’ 열풍…이정재 피렌체 명예시민으로-고파스, 메리츠증권 출신 이중훈 부대표로 영입△사회-갑질 방지용 보디캠 다는 배달원·대리기사…감시사회 확산 우려도 -보상 외면한 옥시·애경…다시 불붙은 불매운동-새 정부 출범 전 통과 강행…커지는 ‘검수완박’ 비판 목소리-AI 배차 시스템도 공개했지만…서울시 카카오T 2차 조사
2022.04.10 I 김겨레 기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 도시형생활주택 공급
  •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 도시형생활주택 공급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도시형생활주택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이 분양을 진행 중이다. 서울시 동대문구 일원에 지하 6층~지상 28층의 2개 동 규모의 주거단지로, 오피스텔 96실, 도시형생활주택 288세대(공공임대 75세대 포함)의 주거시설이 지상 1~3층 규모의 근린생활시설과 함께 들어선다. 시공은 현대건설이 맡는다. (사진=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 조감도)해당 단지는 지난 2월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 조기 완판에 이어 도시형생활주택 계약을 진행 중이다.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의 경우 계약 3일 이내에 전 호실이 100% 완판되었고, 청약접수 당시 주거시설 경쟁률이 평균 46.94대 1, 최고 899.75대 1(40㎡OA 타입, 거주자 우선 모집)에 달했던 만큼 도시형생활주택 물량 또한 단기간 완판될 것으로 예상된다. 도시형생활주택은 전용 26~48㎡ 규모로, 1~2인 가구에 적합한 평면 구성과 특화설계를 선보인다. 우선 최근 변화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포스트코로나 공간 솔루션’과 주거에 적합한 ‘Space Saving 가구 솔루션’을 제안한 것이 특징이다. 주방은 아일랜드를 중심으로 한 키친라운지 구조로 설계했으며,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서브키친 겸 수납공간 옵션인 히든 홈 바 옵션을 적용했다. 식탁 겸 조리 공간 확장 옵션인 슬라이딩 테이블도 선택할 수 있다. 서울 중심부의 입지도 주목할 만하다. 서울 3대 중심업무지구로 꼽히는 CBD가 가까운 직주근접 단지이며, 도보권에 청량리역, 제기동역, 용두역이 자리한 트리플 역세권 단지이기도 하다. 청량리역의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C노선, 면목선, 강북횡단선, 제기동역의 동북선(제2차 서울 도시철도망 구축 계획) 등 계획 노선들이 모두 개통하면 펜타 역세권으로 발전하게 되며 이에 따른 교통 프리미엄이 예상된다. 한편,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 견본주택은 서울시 동대문구에서 운영되고 있다.
2022.04.08 I 이윤정 기자
김경한, 김포시장 출마 “5호선 김포연장 조속히 확정”
  • 김경한, 김포시장 출마 “5호선 김포연장 조속히 확정”
  • 김경한 김포시장 예비후보가 24일 김포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 = 김경한 예비후보 제공)[김포=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김경한(43) 국민의힘 경기 김포시장 예비후보는 24일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연장 사업을 조속히 확정하겠다”고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이날 김포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당선 즉시 서울시·인천시와 5호선 연장 협의를 시작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D 강남직결 노선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을 토대로 하되 세부검토 과정에서 김포시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겠다”고 제시했다.이어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김포~파주 구간 조기 개통, 향산대교 신설, 계양~강화 고속도로 조기 개통, 김포지역 도로망 확장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예비후보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김포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최대한 재정·행정·세제 지원을 하고 신규 기업을 유치하겠다”며 “디지털 신산업을 육성하겠다”고 공약했다. 또 “한강시네폴리스 준공 뒤 메타버스를 비롯한 첨단 디지털콘텐츠 산업을 육성하겠다”며 “1인 콘텐츠 제작자와 문화·공연 콘텐츠들을 모은 플랫폼을 구축해 김포의 새로운 산업으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교육공약도 제시했다. 그는 “서울런을 벤치마킹해 김포런을 도입하고 저소득층, 소외계층 아이들의 학습기회를 보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이 진취적인 삶을 꾸려갈 수 있게 외국어와 경제·금융 교육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김포에서 자란 미래세대가 더 많은 기회를 접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경북 영양 출생인 김 예비후보는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했고 대위로 전역한 뒤 홍철호 국회의원실 비서관, 김정 의원실 보좌관 등을 역임했다.
2022.03.24 I 이종일 기자
터키 찾은 김부겸 "우크라 사태 해결 노력 평가"
  • 터키 찾은 김부겸 "우크라 사태 해결 노력 평가"
  • [이데일리 조해영 기자] 터키를 방문 중인 김부겸 국무총리가 한국 기업이 건설에 참여한 세계 최장 현수교 개통식에 참석했다.김부겸 국무총리가 세계 최장 현수교인 터키 차낙칼레 대교 개통식에 참석했다. (사진=국무총리실)19일 국무총리실에 따르면 김 총리는 18일 오후 세계 최장 현수교인 차낙칼레 대교 개통식에 터키 에르도안 대통령 초청으로 참석했다. 이날 개통식에는 김 총리를 비롯해 최종건 외교부 제1차관, 윤성원 국토교통부 제1차관,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 윤성욱 국무2차장, 이원익 주터키대사 등이 참석했다.터키 북서부에 건립된 차낙칼레 대교는 유럽과 아시아를 연결하는 세계 최장의 현수교로, 국내 기업 DL이앤씨(375500), SK(034730)에코플랜트가 터키 기업들과 함께 5년여간 건설했다. 총 사업비만 31억 유로에 달한다. 차낙칼레 대교의 길이(주탑 사이 거리)는 일본 아카시해협 대교의 1991m를 넘는 2023m에 달한다.국무총리실은 “우리 기업이 시공뿐 아니라 기획, 금융, 운영까지 담당하면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선진국형 프로젝트이자, 강판·케이블·자재 등을 우리 기업이 공급하는 건설·인프라 상생협력의 모범적 사례를 제시한 것으로 평가된다”고 전했다.김 총리는 이날 축사를 통해 “차낙칼레 대교는 양국이 오랜 신뢰를 기반으로 이뤄낸 인프라 협력의 기념비”라고 강조하고 해협의 강한 물살과 팬데믹이라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조기 완공을 이뤄낸 양국 기업인과 현장, 정부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개통을 축하했다.김 총리는 개통식 참석을 계기로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을 면담해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고 수교 65주년과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10주년과 관련한 의견을 나눴다. 김 총리는 고속도로, 고속철, 해저터널 등 터키 내 대규모 인프라 사업에 한국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터키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에르도안 대통령은 “차낙칼레 대교가 양국의 우호관계를 가장 잘 나타내는 상징이 됐다”며 “양국이 인프라뿐 아니라 제조업 및 방산 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해 제3국 공동 진출 등도 모색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또 지난해 터키 대형산불 피해를 돕기 위한 한국 국민의 묘목 기부에도 감사를 표했다고 국무총리실은 전했다.한편 국무총리실은 “김 총리는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을 위한 터키의 적극적인 중재 노력을 평가했고 에르도안 대통령은 한국의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정책에 대한 적극적 지지를 재차 강조했다”고 덧붙였다.
2022.03.19 I 조해영 기자
터키 진출 경제인 만난 김 총리 “기업 활동 불편 없도록 협의”
  • 터키 진출 경제인 만난 김 총리 “기업 활동 불편 없도록 협의”
  • 해외순방중인 김무겸 국무총리가 17일(현지시간) 터키에 진출한 한국 기업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 = 국무총리실 제공)[세종=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터키·카타르 순방길 오른 김부겸 국무총리가 터키에 진출한 경제인을 만나 실질적 지원방안을 논의했다.김 총리는 17일(현지시간) 터키 앙카라에 도착해 첫 일정으로 삼성전자 등 터키 진출 경제인과의 만찬 간담회를 개최, 이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김 총리는 “터키가 동서양을 연결하는 요충지에 위치하고 있어 유럽과 중동·아프리카 대륙에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 국가이자 인구 8500만의 높은 잠재력을 보유한 국가”라며 “양국의 오랜 신뢰가 세계 최장 현수교 차낙칼레 대교 완공 등 전 세계에 자랑할 만한 양국의 경제적 성과로 가시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방문 계기에 우리 기업인들이 불편함 없이 경영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터키 정부와도 적극 협의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총리는 간담회에 참석한 외교1차관, 산업1차관, 국토1차관, 국무2차장 등과 함께 기업인들에 대한 실질적 지원 방안도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삼성전자, 포스코 아싼, 현대자동차, 효성 티앤씨, CS윈드, DL이앤씨, LG화학, SK 에코플랜트 등 진출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방문규 수출입은행장, 백승달 한국무역보험공사 부사장, 박선호 해외건설협회장 등도 자리를 함께했다.김 총리의 방문은 9년 만의 양자 방문으로, 양국간 인프라 협력의 성공적 사례인 차낙칼레 대교의 조기 개통을 축하하는 동시에 수교 65주년 및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10주년을 기념할 목적으로 진행됐다.양국 기업이 공동 건설한 차낙칼레 대교는 총 길이는 3563m, 주탑 간 거리는 2023m에 달하는 세계 최장 현수교다. 김 총리는 순방 둘째날인 18일(현지시간) ‘차낙칼레 대교’ 개통식에 참석한다.
2022.03.18 I 조용석 기자
김 총리, 내일부터 21일까지 터키·카타르 순방 나선다
  • 김 총리, 내일부터 21일까지 터키·카타르 순방 나선다
  • [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터키와 카타르 순방에 나선다.김부겸 국무총리가 15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서울과 영상으로 연결해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16일 정부에 따르면 김부겸 국무총리는 3박 5일 일정으로 터키·카타르 2개국 방문을 위해 오는 17일 오전 공군 1호기로 서울공항에서 출국, 21일 귀국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우리 국무총리로서는 9년 만의 양자 방문이다.김 총리는 터키 공화국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양국 기업이 함께 건설한 세계 최장 현수교인 차낙칼레 대교 개통식에 터키 에르도안 대통령의 초청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또 푸앗 옥타이 부통령 면담, 경제인 간담회 등을 통해 수교 65주년 및 전략적 동반자관계 수립 10주년을 맞이한 양국의 지속적 발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먼저 김 총리는 첫 방문국가인 터키를 17일부터 19일까지 방문한다. 김 총리의 터키 방문은 코로나19 상황 하에서도 세계 최장 현수교를 조기 개통한 우리 기업의 기술력을 대내외에 홍보하고, 대규모 후속 인프라 사업 추가 수주 여건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이어 김 총리는 카타르를 19일부터 20일까지 방문합니다. 이번 방문은 우리 국무총리로서는 3년 만의 방문이다. 김 총리는 칼리드 빈 칼리파 빈 압둘아지즈 알 싸니 총리와 면담 등 정상급 협의를 통해 전방위적 동반자관계에 있는 양국의 협력 심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최근 국제 에너지 수급 불확실성이 점증하고 있음을 감안, 한-카타르 에너지 협력 대화, 북부 가스전 방문 등을 통해 에너지 공급망·인프라 등 실질 협력 확대도 추진할 예정이다.
2022.03.16 I 최정훈 기자
국토부 "GTX 적기 개통 최선"...GTX A노선 2024년 개통
  • 국토부 "GTX 적기 개통 최선"...GTX A노선 2024년 개통
  • [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국토교통부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를 차질 없이 개통하겠다고 강조했다. 여러 변수가 개통이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를 가라앉히기 위해서다.GTX 노선도. (자료=뉴시스)안재혁 국토부 수도권광역급행철도과장은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2022년은 GTX A에 이어 후속사업들의 조기 착공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수도권 교통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GTX가 적기에 개통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현재 정부에서 계획 중인 GTX 네 개 노선 중 사업 속도가 가장 빠른 건 A노선이다. 파주 운정역과 서울 삼성역, 화성 동탄역을 잇는 GTX A노선은 2019년 공사를 시작했다. 국토부는 GTX A노선을 재정 구간과 민자 구간으로 나눠 개통할 예정이다. 재정 구간인 삼성역~동탄역은 내년 말, 민자 구간인 운정역~삼성역은 2024년 6월 개통한다. 올해는 철도 차량을 제작하고 임시 차량기지를 마련한다.국토부는 GTX A노선 사업 속도를 당기기 위해 한동안 삼성역 정차 없이 노선을 운영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삼성역 확장과 영동대로 개발이 맞물리면서 사업이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 탓이다.지난해 현대건설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GTX C노선(양주 덕정~수원)은 올 상반기 실시협약을 체결한다. 그간 국토부가 발표한 왕십리역과 인덕원·의왕·상록수역 등 추가 역이 실시협약에 반영한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창동역 지상 운행 등에 대해선 다음 달 주민 설명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다.GTX B노선(인천 송도~남양주 마석)과 서부권 광역급행철도(GTX D노선·김포 장기~서울 용산)도 사업 구체화에 속도를 낸다. GTX B노선은 올 상반기 중 재정구간(용산~상봉) 기본계획과 민자구간(송도~용산·상봉~마석) 시설사업 기본계획을 고시한다. 현재 사전 타당성 조사를 밟고 있는 서부권 광역급행철도은 연내 예비 타당성 조사를 신청하는 게 목표다.국토부가 이날 차질 없는 GTX 개통 추진을 강조한 건 사업 지연 우려가 끊이지 않고 있어서다. GTX A만 해도 핵심 구간인 서울역~삼성역 구간이 2028년 개통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다른 노선도 기본계획 확정과 실시협약 체결 등 착공에 필요한 일정이 줄줄이 지연되고 있다.여기에 3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GTX 연장 공약이 이어지면서 사업 지연 우려는 더 커지고 있다. 대선 양강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모두 GTX A노선과 C노선을 평택까지 연장하겠다고 공약했다.
2022.02.24 I 박종화 기자
부산시, 6.4조 규모 서부산권 개발 청사진 발표…2037년 완공
  • 부산시, 6.4조 규모 서부산권 개발 청사진 발표…2037년 완공
  • [이데일리 문승관 기자] 부산광역시가 6조4000억원 규모의 서부산권 개발 청사진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서울 강남권처럼 글로벌 거점지역으로 변화시키겠다는 계획이다. 부산시는 8일 ‘제7차 서부산전략회의’를 열어 친환경 수변도시인 제2에코델타시티 조성계획을 논의하고 서부산을 ‘부·울·경’ 메가시티의 중심으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제2에코델타시티 조성 공간은 김해공항 서측, 강서구 강동동, 대저2동 일원 약 320만평 부지다. 김해공항 확장계획에 따라 추가 활주로가 들어설 예정이었으나 김해신공항 확장계획이 사실상 백지화되면서 그동안 수차례의 개발계획에서 활용방안을 찾지 못했던 지역이다. 이에 부산시는 강서구 남측 명지신도시, 에코델타시티로부터 북측에 계획한 연구개발특구까지의 신도시축을 단절시키는 공간으로 남게 된 이 지역을 제2에코델타시티로 조성해 강서구 전체를 남북축으로 연결하는 연담도시 구조를 완성할 계획이다. 연담도시란 여러 도시가 인접해 2개 이상의 연속된 시가지를 보유한 도시를 일컫는다. 제2에코델타시티는 현재 추진 중인 에코델타시티와 연계한 공영개발방식으로 개발한다.약 6조40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37년까지 단계별로 도시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올해 중으로 예비사업 시행자를 선정한 다음 예비타당성 조사와 개발제한구역 해제 절차를 거쳐 2025년 착공한다. 2028년 토지 분양을 시작으로 이르면 2030년부터 차례로 입주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부산시는 도시개발 목표로 15분 내 주요생활권 접근 가능 도시 구현, 제로에너지 녹색도시 조성, 스마트시티 적용과 항공 MRO산업 육성 등으로 혁신산업 신성장 동력 확보, 청년주택·청년혁신센터 조성 등 청년의 삶 지원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 등 네 가지로 구성했다.이 지역에 들어설 핵심 시설과 기능으로는 국제업무, 항공산업클러스터, 친환경 주거, R&D(연구개발), UAM(도심항공모빌리티)·드론 산업 등 종합적으로 구상하고 있다. 부산시는 제2에코델타시티 조성사업의 성공 추진을 위해 가장 중요한 관건인 사통팔달의 교통망 등 도시기반시설 확충을 추진한다. 강서지역 신도시 개발을 통해 명지신도시에서 제2에코델타시티를 거쳐 대저까지 연결하는 2개의 남북교통축을 조성한다. 에코델타 1로와 2로로, 7개의 동서교통축과 효율적으로 연계해 서부산권 도로망 체계를 완성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명지에서 대저 구간을 연결하는 도시철도 강서선은 접근성이 좋은 트램으로 조기 구축하고 기존 운영 중인 도시철도 3호선, 부산김해경전철은 연말 개통할 부전~마산 복선전철과 연계한다.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 중인 도시철도 하단~녹산선도 조속히 구축해 상호 간의 환승 체계를 완성할 계획이다.부산시는 제2에코델타시티가 완성되면 새로 건설하는 가덕신공항과 부산신항만의 배후지로서 강서구 발전의 새로운 거점이 되고 지역균형발전을 견인할 부·울·경 메가시티의 핵심거점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2에코델타시티 조성 등 서부산권 개발을 통해 강서구 전체가 현재 인구 14만여명에서 40만명 이상이 거주하는 자족도시로 완성될 것으로 전망했다.박형준 부산시장은 “서울 강남은 과거 1960년대에서 1980년대까지 신시가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로 발전하는 발판이 됐다”며 “지금 부산 강서지역이 변모하고 있는 과정은 서울 강남의 변화 모습과 매우 비슷하다. 제2에코델타시티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강서를 필두로 한 서부산권을 서울 강남처럼 글로벌 거점지역으로 변화시켜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제2에코델타시티 조성 대상지에 있는 강동119안전센터에서 제7차 서부산전략회의를 개최한 박형준(가운데)부산시장이 사업현장을 둘러보며 제2에코델타시티 조성계획을 청취하고 있다.(사진=부산시)
2022.02.08 I 문승관 기자
올해 설 연휴도 고속도로 통행료 유료…휴게소 식사 금지
  • 올해 설 연휴도 고속도로 통행료 유료…휴게소 식사 금지
  • [이데일리 김나리 기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 설 연휴에도 고속도로 통행료가 정상 부과된다. 또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는 매장 내 식사가 금지되고 포장만 가능해지는 등 방역관리가 강화된다. 주요 휴게소에서는 임시선별검사소가 운영된다.지난해 ‘추석 특별교통대책기간’을 앞둔 영동고속도로 용인휴게소 인천방향의 모습. (사진=이데일리DB)국토교통부는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6일간을 ‘설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관계기관 합동으로 이 같은 내용의 특별대책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특별교통대책기간 중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실내 식사가 금지되며 모든 음식 메뉴는 포장 판매만 가능해진다. 야외 테이블에는 가림막이 설치되며 좌석 간 거리두기 조치가 이뤄진다.정부는 고속도로 휴게소 출입구 구분 운영, 발열 여부 체크, 출입명부 작성(수기·QR 코드·간편 전화 체크인) 등을 통해 이용객 관리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마스크 미착용 이용객은 출입을 금지한다.아울러 현장의 방역관리 대책이 잘 이행되도록 안내 인력 1300명을 배치하고, 휴게소 혼잡안내시스템(30개소)과 혼잡정보 도로전광표지(VMS)를 활용해 휴게시설 이용 분산을 유도한다.또한 고속도로 주요 휴게소 7개소(안성 서울방향·이천 하남방향·용인 서창방향·내린천 양방향·횡성 강릉방향·백양사 순천방향·함평천지 목표방향)와 철도역 1개소(김천구미KTX역)에는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 코로나19 진단검사 편의성을 높인다.이용객이 몰리는 철도역, 버스 및 여객선 터미널, 공항 등 모든 교통시설에 대해서는 수시 방역, 상시 환기, 동선 분리, 비대면 예매 활성화 등의 방역조치를 시행한다. 이용자 집중도·밀집도 완화를 위해 대중교통 수단별 상시 방역활동도 강화한다.철도는 창가 좌석만 판매하도록 제한하고 버스·항공은 창가 좌석 우선 예매, 좌석 간 이격 배치를 권고한다. 여객선의 경우 증선·증회해 운항을 8% 늘린다. 해외입국자에 대해서는 전용버스와 KTX 전용칸 등 별도 운송체계를 가동한다.연휴 기간 고속도로 통행료는 정상적으로 부과한다. 설 연휴 고향 방문이나 여행 자제를 유도하기 위해서다. 정부는 지난 2017년부터 명절 기간에는 고속도로 통행료를 받지 않았으나 코로나19가 확산하자 2020년 추석 때부터 유료로 전환했다. 이번 설 연휴 기간에는 7인 이상 사적모임이 금지된다.음주·난폭·얌체 운전 등에 대한 집중 단속에도 나선다. 연휴 기간 고속도로 암행순찰차 21대를 활용해 과속·난폭운전 등 위험 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드론 10대를 활용해 전용차로 위반, 갓길 운행 등 얌체 운전 및 위법 행위도 적발할 방침이다. 고속도로 톨게이트와 휴게소 등 주요 지점에서는 불시 음주단속도 실시한다.안전 관리·점검도 강화한다. 버스·택시·화물업체 등 사업용 차량에 대해서는 종사자 관리 및 차량 정비·점검 현황에 대한 안전점검을 시행한다. 폭설·한파, 사고 발생 등에 대비해선 제설대책반을 편성하고 비상대응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고속도로·국도 결빙 관리구간 집중 관리 거점 166개소와 미끄럼 사고 예방을 위한 염수분사장치 714개소도 함께 운영한다.이 밖에 차량 소통 향상을 위해서는 국도 39호선 토당∼원당 등 17개 구간(110.7㎞)을 조기에 개통한다. 갓길차로제(13개 노선 63개 구간·316.7㎞)와 임시 감속차로(6개 노선 15개소·11.5㎞)도 운영한다. 국가교통정보센터 및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와 모바일앱 등에서는 첨단 정보통신기술(ITS)을 활용한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고속도로 정체 시 49개 구간에 대해 우회 노선 소요시간 비교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2.01.26 I 김나리 기자
이재명 "GTX 플러스 프로젝트 추진…수도권 30분대 생활권"
  • 이재명 "GTX 플러스 프로젝트 추진…수도권 30분대 생활권"[전문]
  • [이데일리 이유림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4일 “경기도를 누구보다 잘 아는 제가 경기도의 대전환을 반드시 이루겠다”며 경기 지역 6대 공약을 발표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3일 경기 오산시 오산 버드파크앞 광장에서 열린 ‘매타버스 오산 민심 속으로’ 행사에서 연설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 후보는 이날 경기 용인시 포은 아트홀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GTX에 신규 노선을 추가하는 GTX 플러스(+)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며 “이를 통해 수도권 교통난을 해소하고 누구나 차별 없는 이동권을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추진 중인 GTX-A·B·C 노선의 속도를 높이겠다”며 “이에 더해 GTX-A+, C+ 노선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GTX-A+는 동탄에서 평택으로 연장을 추진하겠다”며 “GTX-C+는 북부 구간은 동두천으로 연장하고 남부 구간은 병점·오산·평택으로 연장과 금정에서 안산과 오이도까지 연결(기존선 활용)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이어 “GTX-D는 현 정부의 김포~부천 구간을당초 경기도의 제안대로 김포~부천~강남~하남 구간까지 정상화하겠다”며 “GTX-E는 인천~시흥·광명신도시~서울~구리~포천 노선을, GTX-F는 파주~삼송~서울~위례~광주~이천~여주 노선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향후 지역주민들의 요청과 수요가 있는 지역에는 GTX를 추가로 추진하여 수도권의 30분대 생활권 형성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1기 신도시에 해당하는 5곳 지역과 관련, ‘분당·산본·일산·중동·평촌 신도시 특별법’을 만들어 자족 가능한 스마트 도시로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재건축·재개발과 리모델링 규제를 완화하고 주민께서 선호하는 적합한 방식을 선택하도록 하겠다”며 “용적률이 500%까지 허용되는 4종 일반주거지역을 적용하고 인허가를 신속히 진행해 시간과 비용을 확 줄이겠다. 리모델링은 세대수 증가와 수직 증축으로 사업성을 높이고 중대형 아파트의 세대 구분 리모델링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나아가 “일자리를 창출하는 자족형 도시로 만들겠다”며 “도시형 첨단산업 기반을 구축해 혁신역량을 모으고 직주근접 일자리를 창출하겠다. 신도시 여건에 맞게 트램·드론·도심항공교통과 같은 최첨단 교통수단이 도입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래는 경기 지역 공약 전문이다.존경하는 경기도민 여러분, 경기도민 이재명입니다.가난한 소년 노동자 이재명을 인권변호사로, 또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로 키워준 이곳 경기도에서 더불어민주당의 대통령 후보로 인사드립니다.그동안 경기도민 여러분께서 제게 주권자의 존엄한 권한을 위임해 주신 덕분에 크고 작은 성과를 쌓으며 이곳까지 오게 됐습니다. 각별한 감사의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경기도는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이자 전국 인구의 4분의 1을 차지하는 대한민국의 축소판입니다. 활기차게 살아 움직이는 경기도, 청년이 미래를 꿈꾸며 마음껏 일할 수 있는 경기도, 한반도 평화경제를 선도하는 경기도가 되어야 합니다. 경기도를 누구보다도 잘 아는 이재명이 경기도의 대전환, 반드시 이루겠습니다.첫째, ‘GTX 플러스 프로젝트’로 수도권 30분대 생활권을 만들겠습니다. 수도권 전역을 평균 30분대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교통혁명을 추진해 경기도민의 직주근접을 대폭 높이겠습니다.지금까지 착착 진행해온 교통망 구축 사업을 기초로 GTX에 신규 노선을 추가하는 GTX 플러스(+) 프로젝트를 추진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수도권 교통난을 해소하고 누구나 차별없는 이동권을 보장하겠습니다. 현재 추진 중인 GTX-A·B·C 노선의 속도를 높이겠습니다. ‘선 교통, 후 입주’ 원칙을 분명히 지켜 3기 신도시 입주민의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이에 더해 GTX-A+, C+ 노선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GTX-A+는 동탄에서 평택으로 연장을 추진하겠습니다. GTX-C+는 북부 구간은 동두천으로 연장하고 남부 구간은 병점·오산·평택으로 연장과 금정에서 안산과 오이도까지 연결(기존선 활용)을 추진하겠습니다.GTX-D는 현 정부의 김포~부천 구간을 당초 경기도의 제안대로 김포~부천~강남~하남 구간까지 정상화하겠습니다. GTX-E는 인천~시흥·광명신도시~서울~구리~포천 노선을, GTX-F는 파주~삼송~서울~위례~광주~이천~여주 노선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향후 지역주민들의 요청과 수요가 있는 지역에는 GTX를 추가로 추진하여 수도권의 30분대 생활권 형성을 지원하겠습니다. 서부선을 서울대 관악산역부터 안양까지 잇도록 하고 3호선 북부를 대화~금릉~경의·중앙선으로 연결하고 남부는 성남·용인·수원까지 연장하겠습니다. 서울 지하철 5호선의 김포 연장을 최대한 신속하게 착공해 김포에도 서울과 직접 연결되는 지하철 시대를 열고 교통난을 해소하겠습니다. 5호선(방화~김포), 6호선(신내~구리~남양주), 7호선(옥정~포천), 8호선(성남판교~서현~광주오포), 9호선(강동~하남~남양주), 인천 2호선 김포·고양 연장과 고양~은평선 신설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소사·대곡선의 파주 연장을 조기에 마무리하고 금천~광명선 신설을 원활히 추진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별내선(남양주 별내~구리~성남 모란)과 월곶~판교 복선전철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수도권 내륙선(동탄~안성~청주공항)과 부천 대장~서울 홍대 구간을 잇는 대장 홍대선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건설사업은 전 구간 조기 개통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양재IC와 동탄IC에 걸친 경부고속도로 경기도 구간의 지하화를 추가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수원 군공항 이전과 연계해 경기 남부 공항 건설을 검토하겠습니다. GTX 플러스 프로젝트로 대표되는 교통혁명이 경기도민의 직주근접을 강화하고 구도심, 접경지역, 상수보호구역 같이 그동안 소외되어온 지역을 균형 있게 발전시키고 경기도민 누구에게나 차별 없는 이동권을 보장하겠습니다.둘째, 분당·산본·일산·중동·평촌 1기 신도시를 자족가능한 스마트도시로 재탄생시키겠습니다. 경기도에 위치하는 1기 신도시 다섯 곳은 신도시라는 이름이 무색할 만큼 낡은 도시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주차난, 층간소음, 노후된 기반시설로 생활환경이 나빠지는 중입니다.이른바 ‘분당·산본·일산·중동·평촌 신도시 특별법’을 만들어 베드타운이 된 신도시를 자족 가능한 스마트도시로 바꾸겠습니다. 재건축·재개발과 리모델링 규제를 완화하고 주민께서 선호하는 적합한 방식을 선택하도록 하겠습니다.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과 리모델링 안전성 검토기준을 현실에 맞게 완화하겠습니다. 용적률이 500%까지 허용되는 4종 일반주거지역을 적용하고 인허가를 신속히 진행해 시간과 비용을 확 줄이겠습니다. 리모델링은 세대수 증가와 수직증축으로 사업성을 높이고 중대형 아파트의 세대 구분 리모델링을 확대하겠습니다. 재개발 활성화를 위해 종 상향과 같은 추가 인센티브 부여를 검토하겠습니다. 일자리를 창출하는 자족형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주요 역세권은 주거와 상업, 산업이 어우러진 성장거점으로 만들겠습니다. 도시형 첨단산업 기반을 구축해 혁신역량을 모으고 직주근접 일자리를 창출하겠습니다. 신도시 여건에 맞게 트램·드론·도심항공교통과 같은 최첨단 교통수단이 도입되도록 지원하겠습니다.셋째, 경기 남부권을 첨단산업과 반도체 허브로 만들어 젊은 일자리를 대규모로 창출하겠습니다. 경기권 4개 테크노밸리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첨단산업 거점 벨트’로 키우겠습니다. 광명·시흥은 첨단산업과 제조·유통·주거가 융합된 혁신클러스터로 키우고 판교에는 ICT 기반의 핀테크와 팹리스 등을 육성하겠습니다. 용인은 반도체 국가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조성하고 반도체 배후도시로 조성 중인 용인 플랫폼 시티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반도체는 4차 산업혁명의 쌀이자 우리 경제의 버팀목입니다. 화성, 오산, 기흥, 평택, 이천을 반도체 거점 단지로 육성해 경기 남부를 글로벌 반도체 허브로 만들겠습니다. 안산 강소연구개발특구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ICT 융복합 부품소재 혁신 클러스터로 육성하겠습니다. 대표적인 제조업 단지인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에는 디지털 기반 공정혁신 시뮬레이션 지원센터 구축에 힘을 싣겠습니다. 경기 남부에 산재돼 있는 노후 산업단지를 스마트-그린산업단지로 전환하고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RE100 산업단지로 변모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넷째, 경기 북부의 희생에 확실히 보상하고 평화경제의 기반을 황충하겠습니다. 북한과 맞닿은 경기 북부권에는 여전히 분단의 상처가 크게 남아 있습니다. 70여 년간 국가안보를 위해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온 경기 북부에 특별한 보상으로 보답해 평화경제 기반을 확충하겠습니다. 미군 반환 공여지는 국가 주도 개발을 추진하고 주변 지역에 대한 지원도 확대하겠습니다.평화경제특구법 제정을 적극 지원해 남북경제협력의 새 모델을 만들겠습니다. 접경지역을 대륙으로 진출하는 첨단산업단지로 만들겠습니다. 판문점을 거점으로 DMZ관광을 활성화하고 DMZ를 생태평화지구로 조성하겠습니다. 경기에서 강원까지 이어진 DMZ를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DMZ를 안고 있는 접경지역 발전을 위한 행정협의체를 설립하겠습니다. 도라산, 임진각과 한탄강 유역(포천·연천)의 역사·문화·관광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확대해 경기 북부의 평화·생태관광 활성화를 지원하겠습니다. 경기 북부의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지역별 산업기반을 더욱 탄탄하게 다지겠습니다. 양주 테크노밸리와 남양주 왕숙 산업단지 조성사업의 성공적 마무리를 돕겠습니다.의정부 K-POP, 포천 물류·가구, 파주 메디컬, 고양 방송·영상 클러스터 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추진 중인 구리 AI 플랫폼시티 사업을 잘 챙기겠습니다.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에 4차 산업혁명대학교 설립을 추진해 인공지능(AI)·미래차·에너지·바이오와 같은 미래 신산업 전문인력을 양성하겠습니다. 경기도의 역점사업인 경기 순환철도망 완성을 위해 교외선의 고양시~의정부 구간과 탑석~별가람~별내를 잇는 의정부~남양주 구간 연결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경원선 백마고지~군사분계선 연장 사업을 조속히 재개하고 동서평화고속도로와 서울~연천 고속도로 사업을 추진해 접경지역 간선 교통망을 확충하겠습니다. 39번 국지도의 국도 승격과 국도 3호선 의정부~연천 구간의 정비를 적극 지원해 평화경제시대를 준비하겠습니다. 향후 남북 고속철도 연결을 대비해 KTX와 SRT 등을 접경지역까지 운행하는 방안도 검토하겠습니다.다섯째,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쾌적하고 편리한 경기 동부를 만들겠습니다. 경기 동부권은 2,600만 수도권 인구의 식수원인 팔당 상수원을 보호하기 위해 많은 희생을 감내해 왔습니다. 중첩되고 불합리한 입지규제는 합리적으로 개선하고 보전이 불가피한 지역은 더 크게 보상하겠습니다.경기 동부권의 광역교통망도 촘촘하게 구축하겠습니다. 하남~양평간 고속도로, 국도3호선 이천~여주 사업, 수서~광주, 여주~원주 복선전철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겠습니다. 하남~남양주~포천 고속도로 신설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경기 동부 전역에 친환경 모빌리티 체계 구축을 지원하고 헬스 투어 힐링 특구 조성을 지원하겠습니다. 가평·양평 등 남한강과 북한강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토대로 경기 동부를 생태친화적 문화·관광 허브로 발전시키겠습니다. 경기 동부권의 농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팜 보급과 첨단농업 육성을 지원하겠습니다. 여섯째, 생태 문화 공간이 살아 숨 쉬는 경기 서부를 만들겠습니다. 물, 숲, 바람과 문화가 공존하는 생태공원을 조성해 도민들께 행복한 일상을 선사해 드리겠습니다.국가 지원을 확대해 경기도의 대표적인 지천인 안양천, 안성천과 오산천, 경안천, 문산천과 한탄강에 친환경 생태공원이 조성되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안양교도소 이전을 조기에 마무리하고 숲이 포함된 문화광장 조성을 지원하겠습니다.존경하고 사랑하는 경기도민 여러분, 2018년 초여름, 도민 여러분의 삶을 바꾸기 위한 365가지 약속을 드렸고 3년 여 동안 그 약속 중 96% 이상을 지켰습니다. 약속은 반드시 지키고 마는 저 이재명이 이제 경기도민 여러분 앞에 더 큰 약속을 드립니다. 더욱 폭넓은 권한과 책임으로 우리 경기도민의 삶을 바꾸고 경기도를 또 한번 도약시키겠습니다. 나아가 대한민국의 축소판 경기도를 바꿨던 것처럼 대한민국의 대전환, 반드시 해내겠습니다. 수도권 30분대 생활권, 젊은 일자리로 가득한 경기도, 이재명은 합니다!고맙습니다.2022년 1월 24일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 후보 이 재 명
2022.01.24 I 이유림 기자
"수소전문기업 어디 없소"…정부, 올해 51억 들여 30개 기업 육성
  • "수소전문기업 어디 없소"…정부, 올해 51억 들여 30개 기업 육성
  • (사진=산업부)[세종=이데일리 임애신 기자] 정부가 올해 수소전문기업을 30개 이상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51억원의 예산을 배정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11월 발표된 ‘제1차 수소경제 이행 기본계획’에 따라 국내 수소산업 생태계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51억원을 수소산업 진흥기반 구축에 투자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보다 56% 증가한 규모다. 올해 최소 30개사 이상의 수소전문기업을 추가 발굴해 2025년 목표인 100개사 지정을 조기 달성하고, 2040년까지 총 1000개를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올해는 수소전문기업의 기술 사업화, 판로 개척 등에 19억원을 지원한다. 시제품 제작, 인증 획득 등 일부 분야별 사업비 한도를 높여 현실화하고, 1년 이상 소요되는 해외인증의 획득 기간을 고려해 다년도 지원이 가능하도록 하는 한편, 다수의 수소전문기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누적 지원 한도를 기업당 4억5000만원으로 명확히 했다. 수소전문기업이 핵심기술 개발을 통해 수소 관련 소재·부품 등을 국산화하는 등 국내 시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별도의 전용 연구개발(R&D) 예산 10억원을 신규로 지원한다. 아울러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협력하는 ‘수소 성장사다리 사업’도 처음으로 도입한다. 이 사업은 지자체가 성장 잠재력이 있는 수소 유관 기업을 발굴하고 기업의 육성계획을 제시하면, 평가를 통해 중앙정부 사업비와 지방비를 매칭해 선정된 기업을 지원한다. 올해는 3개 지자체를 선정해 최대 5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다음 달에는 ‘수소경제 종합정보포털’을 개통해 매년 통계조사로 수집된 수소 산업의 현황 자료와 정부의 수소경제 정책, 통계, 기술 동향 등의 정보도 제공한다. 오는 26일 오후 2시 충남 아산시 온양관광호텔에서는 ‘찾아가는 2022년 수소산업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힌다. 이는 ‘줌’을 통해 온라인에서도 볼 수 있을 예정이다.
2022.01.18 I 임애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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