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4,220건
- (미리보는 경제신문)"삼성, 지배구조 개선 모범을"
- [이데일리 좌동욱기자] 다음은 내일(19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가나다순)◇매일경제신문▲1면- 아트테크(아트+재테크) 하시나요?..돈 되는 미술품, 부동산·주식 안부럽다- '두바이 기적' 이끈 모하메드 총리 방한- "댓글 속 명예훼손 포털이 책임져라"-서울지법 판결- 남북철도 단계적 개통 의견 접근▲종합- 소주 경쟁사 영업비밀 뚜껑에 있다- 국제 유가 가파른 상승세- "중국 증시, 걱정스럽다"-아시아 최고재벌 리카싱 경고- 휴대폰 문자메시지 요금 10배 폭리- 외국인 투자기업 25개 업종 수도권 신증설 허용 3년 연장-권오규 부총리▲경제·금융- 세계석학 '브랜드 경영'을 논한다-라즈 코넬대 교수 vs 주우진 서울대 교수- 외환당국 강도높은 개입..원화값 이틀째 큰 폭 하락▲정치·외교안보- 범여권 후보? 한 사람도 성에 안차요- 민주화 세력 실패 아니다..지역주의 회귀해선 안돼-대통령 5.18 기념사▲국제- "美 불법이민자 본국 다녀와야"..백악관-상원 이민법안 합의▲기업과 증권- 아깝다! 황금알 낳는 車 운송선 사업- PDP사업 구조조정 시작되나..LG 구미 A1 공장 상반기 폐쇄- '카사바'서 에탄올 뽑아요..임젠, 인도네시아에 서울 5배 넓이 농장 확보- 증시 주도주 변화 조짐..어떤 종목이 뜨나- 현대상선 수익성 개선 돋보여◇서울경제신문▲1면- 中 추가금리 인상 임박- 거액 자산가들 증시 조정만 오면 자산 주식으로 이동 대기- EU, 한국 접대비 한도 폐지 요구- 국제유가 서부텍사스산 중질유 65달러 육박▲종합- 비경제활동 인구 10명 중 1명꼴- "삼성이 지배구조 개선 모범을"-공정위원장- CD금리 어디까지 오르나...0.1~0.2%p 추가상승 가능성- "CD발행 통한 자금 조달 문제"-한은 총재- 외국인, 계좌 없어도 원화채권 투자 가능- "타인 비방 댓글 등 방치, 포털 손해배상하라"-법원 판결▲금융- 손보업계 2006 회계연도 실적 분석- 우리은행, 혁신형 중소에 1조원 지원▲국제- 휘발유값, 국제유가보다 왜 더오를까?- 울포위츠 내달 30일 사임..세계은행 후임 총재에 관심 집중▲산업- PDP 경쟁력 약화 우려는 '기우'- GS 칼텍스 "2011년 아시아 최고 에너지 기업"▲증권- 업종 내 후발주 약진 "주목"- 경남기업 7일째 급등 행진◇한국경제신문▲1면- 동식물때문에 콜럼버스 교환 피해 연간 1조- 청약통장 가입자 늘고 예·부금 줄어- 美 불법체류 1200만명 구제▲종합- "18홀 돌면 CEO의 숨겨진 성격이 보인다"- 박해춘 우리은행장 "기술력 있는 중소에 1조원 지원"- 中 증시 폭등 뒤엔 국영 기업이 있다"- 한은도 은행에 자금조달 행태 경고- 지방경제도 살아난다..제조업 업황 BIS 3개월째 상승- 재경부·한은 공조에 환율 수직상승▲국제-세계은행·IMF 총재, 두 대륙 나눠먹기 인사 바꿀 때▲산업- 조선 빅3 수주 전략도 3사3색- '콰트로 컨셉트카' 아우디 첫 공개- 자물쇠 풀면 손님 늘 줄 알았는데...- 납세 병뚜껑(상피제)를 아십니까▲증권- 삼성전자 주가 56만원 무너졌다- 베트남 증시 강ㅅ로 U턴..사상 최고치 재경신 눈앞
- 9월 가점제 시행만 기다리겠다고? 봄 청약 알짜천지!
- [조선일보 제공] 많은 주택 수요자들은 분양가 상한제와 청약 가점제가 실시되는 오는 9월 이후의 ‘황홀한 청약’을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시장에서 모두가 행복하고 배부를 수는 없는 법. 제한된 공급 때문에 9월 이후 청약은 가점이 높은 무주택자들만의 잔치가 될 가능성이 높다. 아니, 경쟁이 더욱 뜨거워질 것이므로 청약 가점이 높은 수요자들도 당첨을 장담할 수만은 없다. 따라서 가점에서 상대적으로 불리한 통장 가입자들이나, 내 집 마련의 시점을 뒤로 늦추기 어려운 수요자들은 9월 이전의 청약도 그냥 흘려 보내기 아쉽다. 5월에는 역세권 등 호재를 끼고 있는 유망 분양 물량이 쏟아진다. 용산, 상암, 송도, 용인 등 청약에 관심을 가진 수요자라면 이름만 듣고도 일단 눈길을 주게 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분양이 예정돼 있다. 중대형 평형이 많은 편이다. ◆서울 용산 원효로1가 ‘금호 어울림’=원효로1가 133-3번지 일대에 ‘금호어울림’ 총 260 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최고 25층 3개동 32~75평형의 주상복합아파트로 지하철 6호선 효창공원역과 삼각지역, 1호선 남영역까지 걸어서 6~7분 거리이다. 용산민족공원과 한강로 주변 재정비사업 등이 호재라는 분석이다. ◆서울 마포 상암동 ‘주공 휴먼시아’=25∼43평형 247가구로 구성되고 도시개발정비법에 따라 지역 거주자와 기존 건물주 등에게 우선 공급된다. 물량이 남을 경우 일반분양될 예정이며, 일반분양 물량과 분양시기는 5월 중에 공고될 것으로 보인다. 월드컵경기장, 까르푸, 마포 농수산물시장, 하늘공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과 수색역까지 도보 8~9분 거리. ◆인천 연수 송도동 ‘GS 송도 자이 하버뷰’=인천 송도동 19-6번지 D-20·21블럭에서 1069가구가 분양된다. 지하2~지상20층 17개동 규모이고 34~113평형으로 구성된다. 1700여대의 주차공간이 확보될 예정이며, 공사 중인 ‘송도 포스코 1st world’와 컨벤션센터가 인접해 있다. ◆인천 남동 고잔동 ‘한화 꿈에그린 월드 에코메트로’=인천 고잔동 소래논현지구에서 올 상반기 중에 4238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34평형이 2512가구로 가장 많다. 개발면적의 44%를 녹지로 조성하는 등 친환경 단지로 개발된다는 게 특징이다. 서해를 끼고 있다는 점을 활용, 해안선을 따라 2km의 조깅코스와 인공호수를 조성할 예정이다. 초·중·고교 9곳이 들어서며, 총 8000가구가 넘는 매머드 단지로 종합병원과 복합영화관 등 편의시설이 많다. ◆용인 동천동 ‘삼성 래미안’=용인 수지 동천동의 염광 가구단지 일대에서 2400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유비쿼터스 기능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자녀 위치 확인, 욕조 물 온도 자동 조절 등의 주거 기능을 제공한다는 게 시공사 설명이다. 용인지역 거주자에게 100% 우선 공급된다. ◆고양 탄현동 ‘임광 진흥’=고양시 탄현동에서 25~46평형 905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최근 관심을 끌고 있는 파주 운정 신도시와 가깝고, 탄현역 일대에 대규모 주상복합이 개발될 예정이어서 생활 편의성이 좋아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탄현역까지 걸어서 5분 거리이고, 호곡초교, 호곡중, 일산동고의 학군을 갖춘다.
- (edaily리포트)증권街 원조논쟁
- [이데일리 이진철기자] 서울 장충동의 족발 음식점들이 몰려있는 골목에 들어서면 공통점이 있습니다. 음식점 간판마다 이름은 각기 달라도 `원조`라는 단어가 들어있죠. 최근 증권가에도 때아닌 원조논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CMA를 두고 증권사들이 벌이는 신경전을 증권부 이진철 기자가 들여다봤습니다. 요즘 월급을 어느 통장으로 받고 계신가요? 만약 은행권의 일반 수시입출금 통장으로 월급을 자동이체했다면 재테크에 대한 개념이 없다고 핀잔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기존 은행통장의 서비스를 그대로 이용하면서 금리도 높은 증권사의 종합자산관리계좌(CMA·Cash Management Account)가 있기 때문인데요. 증권사 CMA는 하루만 맡겨도 연 4% 내외의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최근 출시되고 있는 증권사의 CMA는 대부분 은행과 연계해 지급결제 기능이 부여된 데다 신용카드사와 제휴한 CMA체크카드도 나온 상태입니다. 이밖에도 증권사별로 공모주 청약 우대, 포인트 적립 등 부가서비스까지 제공하면서 직장인들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3월말 현재 CMA 잔고는 전월대비 23.2%, 작년 9월말대비 151% 각각 증가한 13조9000억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CMA 계좌수도 228만좌로 작년 9월말 대비 119% 증가했다는 증권업협회 통계를 보더라도 CMA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치열한 경쟁 속에서 대형증권사인 동양종금증권과 삼성증권간에 눈에 보이지 않는 `내가 CMA 원조`라는 신경전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원래 CMA는 종금사의 대표적인 단기 금융상품으로 은행 보통예금처럼 수시입출금이 가능하면서 우량 어음 및 채권 등으로 자산을 운용해 그 수익을 돌려주는 실적배당 상품이었습니다. 따라서 종금업을 겸영하고 있는 동양종금증권은 자신들의 상품이 CMA의 정통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동양종금증권은 2004년 4월부터 CMA라는 단기금융상품에 자동납부서비스 등 은행의 주거래통장 기능을 결합해 `CMA 자산관리통장`이라는 명칭으로 서비스하기 시작했습니다. 반면 삼성증권은 2004년 1월 출시한 삼성SMA(Samsung cash Management Account)가 현재의 증권사 CMA 상품의 원조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삼성증권의 CMA 상품의 원조격인 삼성SMA가 은행통장처럼 편리할 뿐만 아니라 하루만 맡겨도 이자가 붙고, 샐러리맨의 급여이체 계좌는 물론, 법인 및 자영업자에게도 적합한 상품이었다는 점에서 동양종금증권보다 한발 앞서 나왔다는 설명입니다. 동양종금증권과 삼성증권의 CMA 투자대상인 RP(환매조건부채권) 및 MMF(머니마켓펀드)의 차이점에 대해 언급하지 않더라도 양사의 원조 신경전은 어찌보면 현재의 상황에서 별 의미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양사 모두 증권사의 인기상품을 선도했다는 자기만족이 있을지언정 현재 CMA를 취급하는 증권사 숫자가 작년 9월 12개사에서 올 4월 현재 19개사로 크게 늘어났고, 고객들을 유치하기 위한 증권사간 CMA 마케팅 경쟁도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각에선 증권사의 CMA 경쟁이 단기적으로 수익성을 악화시키고 있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증권사에게 CMA는 마진이 적은 반면 과도한 지급결제 관련 비용과 마케팅비용 증가, 운용자산의 가격 등락에 따른 위험노출 등으로 실적에 부정적으로 작용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원조 장충동 족발`, `원조 마포갈비`, `원조 춘천닭갈비` 등 원조라는 간판을 단 음식점들은 우리 주변에 널려 있습니다. 그러나 음식점을 찾는 손님들은 `원조`라는 간판보다는 실제 느껴지는 `음식의 맛`을 중요시합니다. 증권사 CMA도 `원조` 보다는 앞으로 고객들에게 어떤 진일보한 편리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고, 증권사 자신들의 수익성 증대로 연결시킬 수 있을지가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이미 증권사 CMA `원조 2라운드` 경쟁이 시작된 상황에서 최후의 승자는 과연 누가 될까요?
- 아직도 아파트에만 목 매시나요?
- [조선일보 제공] 부동산 시장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그동안 ‘절대 강자’로 군림해온 아파트의 위세가 눈에 띄게 떨어지고 있다. 주택 담보 대출 옥죄기가 힘을 발휘하고 있는 데다 오는 9월 시행되는 청약가점제와 분양가 상한제가 아파트 시장을 얼어붙게 하고 있다. 하지만 시중에는 여전히 약 500조원의 부동(浮動) 자금이 떠돌고 있다. 이 돈은 어디로 갈까. 전문가들은 이 자금 중 일부는 주식 시장 등으로 떠나겠지만, 부동산 선호도가 강한 일부 자금은 여전히 상가·오피스텔 등 ‘대체 상품’을 찾아 부동산시장의 문을 두드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수익형 부동산의 대명사 ‘상가’ 상가는 전형적인 수익형 부동산이다. 최근 주택에 대한 규제가 심해지면서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하다는 점이 부각되고 있다. 고정적 월수입이 가능하고 상권이 제대로 형성되면 차후에 시세 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최근에는 입주가 임박한 서울 서초동 삼성타운 일대 상가의 열기가 뜨겁다. 삼성타운 입주가 완료되는 내년 상반기에는 2만여명의 유동인구가 확보된다는 기대 덕분이다. 특히 구매력이 높은 삼성 직원들이 대거 유입된다는 게 매력이다. 소규모 음식점이 대부분이었던 기존 상권이 삼성맨을 타깃으로 한 고급 한정식, 패밀리레스토랑, 쌀국수집, 테이크아웃 커피점, 인도 요리점 등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기존 점포의 권리금도 삼성타운 조성 계획이 발표된 3년 전에 비해 2배로 뛰었다. 삼성타운 주변 1층 상가 40∼50평 규모의 권리금이 3억원 안팎이다. 임대 보증금도 3억∼5억원에 월세는 1000만∼1500만원에 달한다. 그러나 모든 상가가 유망한 것은 아니다. ‘저스트알’ 김우희 상무는 “일부 테마상가나 민자역사 상가 등은 공급 과잉으로 인해 수익률이 떨어지고 있다”며 “ 단지 내 상가의 경우 아파트 입지에 따라 상당한 차이가 있고, 특히 대형 마트가 늘어나면서 수익성이 나빠지고 있다”고 말했다. 택지 지구 내 근린상가와 역세권 상가의 경우, 분양가가 너무 높은 곳이 적지 않다. 따라서 상가에 투자하려면 발품을 많이 팔아 상권을 철저하게 분석해야 한다. 분양업체가 높은 수익률을 보장한다고 홍보하더라도 100% 믿지 말고 입지와 유동인구, 업종 등을 꼼꼼히 분석해 투자할 필요가 있다. 초보 상가 투자자라면 권리금을 주더라도 영업이 잘되고 있는 기존 상가를 매수하는 편이 안전하다는 지적이다. ◆주택인 듯 아닌 듯… ‘오피스텔’ 오피스텔은 현재 아파트와 달리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분양권 전매가 자유롭기 때문에 투자처로 관심을 끌고 있다. 재당첨 금지 규정도 없고, 주거용이 아닌 업무용으로 분류돼 ‘주택법’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 최근 사상 최고 청약경쟁률(4855대1)을 기록하며 ‘청약 광풍’이란 말을 유행시킨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더프라우’가 대표적인 예이다. 최근 ‘더프라우’는 100%의 계약률을 보였다. 이는 송도국제도시가 장기적 개발 호재가 많고 분양가가 주변 오피스텔에 비해 저렴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현재 부동산 시장에서 투자처가 마땅치 않다는 점을 증명한다. 하지만 오피스텔은 아파트에 비해 프리미엄(웃돈)이 높게 형성되지 않고 입지에 따라서는 오히려 시세가 분양가 이하로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내집마련정보사 함영진 팀장은 “오피스텔에 투자할 때는 단기 시세차익보다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임대수익을 목적으로 투자해야 한다”고 말했다. 오피스텔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기준은 임대 수요이다. 특히 오피스텔 수요자는 대부분 독신·미혼의 직장인이나 신혼부부이므로 사무실 건물이 밀집한 지역을 중심으로 소형 평형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는 분석이다. 대표적인 오피스텔 유망 지역으로 서울 강북에서는 광화문·용산·마포·여의도가, 강남에서는 강남·역삼·선릉·삼성·잠실역 등 테헤란로를 중심으로 한 역세권이 꼽힌다. ◆레저 바람과 함께 주목받는 ‘펜션’ 주5일제 근무가 확산되고 소득수준이 높아지면서 펜션 투자도 늘고 있다. 여행 관련 서비스가 좋아지고 레저에 대한 욕구가 커지면서 여행·숙박업의 시장 규모는 점차 커지는 추세이다. 펜션은 대부분 경치가 좋은 곳에 독립적인 공간을 보장해 수요자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한류 열풍이나 각종 국제 대회의 연이은 유치도 호재이다. 대구 세계육상대회와 인천 아시안게임 유치에 성공하고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도 희망적이어서 외국 관광객의 수가 늘어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하지만 펜션이 전국 각지에서 우후죽순으로 늘어나고 있다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공급 과잉의 우려가 있고 펜션의 옥석(玉石)을 가리기가 쉽지 않다. 따라서 되도록 계곡·호수·스키장 등 관광자원과 인접해 있어 일정한 수요가 유지될 수 있고 개성을 살린 테마가 있는 펜션을 선택하라는 조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