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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539건

  • [2011 새내기株 결산]③골프존·YG엔터 청약대금 3조 훌쩍
  • ·[이데일리 안준형 기자] 지난 11월 3조6000억원이 넘는 돈이 YG엔터테인먼트 앞으로 몰렸다. 코스닥 시장 상장을 앞둔 YG엔터의 주식을 청약받기 위해서였다. 경쟁률만 대표 주관사 대우증권은 543.73대 1, 공동 주관사 유진투자증권은 628.83대 1을 기록했다. 올해 코스닥 최대 대어로 꼽힌 골프존의 청약증거금(3조5639억원)보다 많은 돈이 몰렸다. 청약 경쟁률도 골프존의 두배가 넘었다. YG엔터는 K팝 열풍을 타고, 올해 IPO 시장의 스타로 단숨에 떠올랐다. 유가증권에선 대기업들의 숨은 알짜기업들이 속살을 드러냈다. 두산그룹의 두산엔진, 현대차그룹의 현대위아, 신세계그룹의 신세계인터내셔날 등이 기업공개에 나섰다. 이들은 성공적인 상장으로, 그룹에 자금을 수혈했다. 특히 현대위아는 지난 2월 상장기념식에서 노조위원장이 인사말을 해 눈길을 끌었다. 상장기념식 역사상 노동조합 위원장이 공식 인사말을 한 것은 현대위아가 처음이었다. 이 밖에 일진머티리얼즈, 케이티스카이라이프, 하이마트, 한국항공우주 등의 대어들이 줄줄이 유가증권 시장에 입성했다. 문제점도 적지 않았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에 올 1월 상장한 중국고섬이 상장폐지 직전까지 가면서 2차상장에 대한 문제점이 그대로 노출됐다. 지난 3월 국내 증시에서 거래정지 조치를 당하기 하루 전에 기관투자자들이 이상징후를 미리알고 대처했다. 하지만 정보를 늦게 접한 개인투자자들은 주가가 급락하면서, 피해를 보았다. 최근엔 작년 감사보고서가 싱가포르와 국내에서 모두 감사의견 `거절`을 받으면서, 상장폐지 위험에 처했다. 현재 내년 3월까지 개선기간이 주어진 상태다. 중국 고섬 후유증으로 `차이나 디스카운트(중국기업 저평가)` 현상은 심화됐다. 올해 국내에 2차 상장을 시도했던 중국기업 썬마트홀딩스, 컴바인윌홀딩스 등은 상장 계획을 접었다. 기업인수목적회사(스팩) 흥행도 부진했다. 총 19개의 스팩 가운데 HMC스팩1호와 신영스팩1호만이 각각 화신정공, 알톤스포츠와 합병에 성공했다. IBKS스팩1호, 대신스팩, 부국스팩, 하이스팩 총 4곳이 주주총회에서 부결되거나 합병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하지 못하면서 합병이 무산됐다. 특히 지난 3월 교보KTB스팩과의 합병을 추진한 제닉은 KTB투자증권의 일방적인 합병공시 발표로 합병이 무산됐다. 매끄럽지 못한 일 처리로 제닉은 결국 지난 8월 스팩이 아닌, 코스닥을 통해 직접 상장했다. 이에 따라 올해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한 NH제1호스팩, LIG마스터스팩, 한양BHE스팩 등도 잇따라 상장을 철회했다.
2011.12.20 I 안준형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한·중 통화스왑 560억弗로 확대
  • [이데일리 장순원 기자] 다음은 27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 (가나다 순) ◇매일경제▲1면-"리니언시 먼저잡자" 진흙탕 경쟁-대홍수 방콕 적색경보-서울시장 투표율 높았다▲종합-환율요동에 생산·재고전략 못짜…자금 펑크날까 불안-단기 유럽발 변동성 확대, 장기 원화 강세기조 유지-韓·中 통화스왑 560억弗로 두배 늘려▲서울시장 선거-"출근 전 한표 행사하러 왔어요"..이른 아침부터 투표행렬-KF-X 사업 터키참여 확정▲태국 홍수피해 확산-백화점 문닫고 공항폐쇄 "2주내 방콕시내 잠길수도"-혼다 말레이시아 공장도 가동 중단▲국제-中 원자바오 긴축 완화 시사-EU 정상회의, 그리스 재정위기 해법 놓고 설전▲경제·금융-신한, 5대 금융지주 중 최대 이익-금융硏 내년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3.7% 전망▲기업과 증권-스마트폰 발목 LG전자 적자전환-"글로벌성장 속도 더 내자"-두산 中 쑤저우에 굴삭기 공장-차이나 디스카운트...왕서방 "홍콩 갈래"-안철수硏 주가 어쩌다가…-SK·GS·에쓰오일과 정유주 4파전-스팩 활력 되찾나◇서울경제▲1면-한국정치 지형도가 바뀐다-엎친 데 덮친 日 기업들 "비상경영"-한·중 "통화스와프 2배이상 확대"▲종합-강만수 "위기재발 막으려면 오너 책임경영 필요"-론스타에 인수지연 보상금 수백억 또 준다-국제 원자재값 움직임 심상찮다▲해설-4분기 수출 마이너스 추락 불보듯..."버틸 기력없다" 아우성▲금융-굿바이 제일맨-정몽구 회장 둘째딸 명이씨에 금융권 관심 집중▲국제Ⅰ-中, 긴축정책 단계적 완화 카드 꺼내나▲국제Ⅱ-젊어진 印, 늙어가는 日·유럽...인구구조 변화가 세계 경제지도 바꾼다-지구촌 최대 위협은 `물 부족`▲산업-삼성 `수시·신속 인사` 시스템 자리잡는다-두산인프라코어 "中서 굴삭기 1위 지키겠다"▲산업(정보기술)-싸이월드, 글로벌 SNS 무대 다시 선다-LG전자 휴대폰 사업 `부진늪`▲산업(중기·벤처)-中企 40% "자금사정 악화"-생활용품업계도 `애·정·품` 떴다▲증권-CJ제일제당 실적 선방..GS건설 기대 이상-코스닥 세대교체 한창▲부동산-내일 신분당선 개통...서울 전세난 해소에 `단비` 기대◇한국경제▲1면-태국發 물폭탄..글로벌 2차 피해 확산-3분기 적자 쓰나미..한국 간판기업 강타-선거 책임론 여의도 후폭풍▲EU 정상회의 어디로 -유럽 최종해법 연기 또 연기...위기 장기화 수렁에 빠지나▲서울시장 보선-보수 대 진보...네거티브로 시작해 네거티브로 끝났다-박근혜·안철수...행보 빨라진 대선 잠룡들-대선 전초전 성격...투표율 예상보다 높았다-설문방식 바꾸니 잠재실업률 4배로 껑충-한·중 통화스와프 570억불로 확대▲금융-산은지주, 내년 상장추진...민영화 드라이브-"저축은행 후순위채 투자자 피해배상 쉽지 않을 듯"▲국제-日 수퍼엔고 저지 전방위 시장개입 임박-아시아펀드 끌어모으는 사모펀드▲산업-LG전자 3분기만에 적자..현대제철 등 철강사 환손실 눈덩이-박용현 "中 굴삭기시장 1위 탈환하겠다"-中企 "수출물량 확대해도 대출 막혀 막막"▲증권-500 눈앞...코스닥에 붉은 단풍 든다-스팩합병 기업평가 완전 자율
2011.10.26 I 장순원 기자
  • [주간추천주]한화증권
  • [이데일리 증권부] ◇코스피▲현대차(005380)- 지난 8월 엘란트라와 소나타의 미국시장 평균 실거래가가 최상위 수준 유지하며 높아진 현대차의 경쟁력을 나타내고 있음. 엘란트라의 경우 지난해 8월 1만7300달러에서 1년 만에 18% 상승한 2만500달러로 증가했음. 소나타의 경우 2010년 초 1만8000달러 수준에서 1년 8개월만에 30% 상승한 2만3300달러를 기록함- 이는 인센티브 축소 → MSRP 인상 → 평균판매가격 상승으로 이어지는 경쟁력 향상이 가격을 통해 실적으로 이어지는 전형적 모습으로 최근 현대차의 높아진 상품성과 경쟁력을 대변하는 것. 더 고무적인 것은 그러면서도 매우 긍정적인 판매(성장세)실적이 유지되고 있다는 점- 더불어 최근 우호적인 환율 흐름도 또 하나의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이라 판단 ▲하이닉스(000660)- 3분기 하이닉스 D램 평균판가는 예상보다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음. 문제는 출하량, 최근 매크로 불확실성으로 생산보다 출하량이 낮음- 9월 하순에 PC업체 저가수요가 집중될 경우, 2000억원대 영업적자 가능. 9월 하순에도 출하량 부진이 지속되면, 3000억원대 영업적자 불가피- 따라서 3분기 영업적자 3000억원 전후 가능성 높아 보임. 다만 9월 이후 D램 가격이 현 수준을 유지할 경우, 물량증가 효과에 따른 매출증가. 이에 따라 4분기 실적개선 당연함(적자 폭 감소) ▲현대건설(000720)- 해외수주 부진은 주요 프로젝트의 발주 지연이 주원인이었음. 그러나 올해 하반기, 내년에 본격 발주와 수주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 실적 부진은 해외와 주택 매출개선으로 회복이 전망됨. 엠코와의 합병우려는 합병 시 대주주가 확보할 수 있는 현금자산이 2000억원 내외이기 때문에 실효성이 떨어지는 이슈라는 판단- 중동 지역의 인프라 발주 증가 (2012년 1492억 달러)와 아시아 건설시장 호황은 현대건설의 해외수주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 2011년 현재 아시아 지역에서의 수주가 32억 달러를 기록 중임. 경쟁사 대비 월등한 수준이며, 향후 가능성의 반증으로 판단함◇코스닥▲차이나킹(900120)- 고부가가치 신제품 출시 및 총판대리점 확대로 성장동력 확보, 동충하초 건강식품 인지도가 높아지며 매출이 증가하는 국면에 효능을 높인 신제품 출시로 향후 지속적인 실적 모멘텀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 2007년 9개 총판이 올해 30개 내외로 증가할 전망- 중국기업들에 대한 신뢰회복을 위해 중간 배당 및 한국 사무소개설, 지속적인 IR 시행, 한국인 사외이사 선임 계획 등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어 향후 중국기업들에 대한 디스카운트가 해소될 것으로 전망, 2012년 순익 기준 현재 P/E 2.9배는 중장기 성장성 감안하면 크게 저평가돼있다는 판단▶ 관련기사 ◀☞신형 아반떼·제네시스, 美 소비자 만족도 1위☞현대차, 양승석 사장 사의..영업전문가 김충호 사장 선임(상보)☞현대차, 김충호 영업본부장 사장 승진 발령
2011.10.03 I 증권부 기자
  • 中 기업들의 변신···"우리를 주목해주오"
  • [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단지 중국 기업이라는 이유로 이렇게 한묶음으로 엮이니 억울하고 속상합니다" "회사가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데도 시장의 시선은 불신만 가득하네요" 중국기업들이 `차이나리스크` 오명에서 벗어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시장 투자자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배당이나 한국인 사내 감사 등을 추진할 움직임이다. 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차이나킹(900120)은 다음 달 12일 주주총회를 열고 한국인 사외이사를 선임하겠다고 밝혔다. 김병재 전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 본부장보를 사외이사로 영입하기로 한 것. 앞서 회계법인도 한국 법인으로 바꾸기도 했다. 또 주주들의 배당 요청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길 봉 차이나킹 한국사무소장은 "그동안 1년에 한 번 실시했던 배당을 2번으로 쪼개 실시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총 배당금액은 그대로 유지할 계획이지만, 신뢰를 높여달라는 투자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차이나킹과 함께 중국에서 기업설명회(IR)를 열었던 차이나그레이트(900040)도 중간 배당을 고려하고 있다. 중국식품포장(900060)은 현재 중국 기업 중 유일하게 한국인 사내 이사가 있다. 회계법인도 필요하다면 한국 법인으로 바꾸겠다는 의지다. 손종현 중국식품포장 부장은 "사내 이사 3명 중 1명이 한국인"이라면서 "국내 관계 당국이 정식으로 요청한다면 회계법인을 변경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음 달에는 중국에 새 공장이 완공될 예정인데 이에 맞춰 중국 IR도 준비하고 있다"면서 "또 배당 요구도 많아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국기업들의 이 같은 노력에 대해 김연우 한양증권 연구원은 "중국기업들이 몇몇 업체 때문에 동반 디스카운트 되고 있다"면서 "시장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만큼 이들 기업의 재평가도 가능해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2011.09.20 I 김경민 기자
  • [주간추천주]신한금융투자
  • [이데일리 증권부] ◇코스피 1. 기아차(000270)K2(프라이드 후속), 쏘렌토, K9 등 신차모멘텀, 9월 K5 미국 현지생산 본격화 등으로 판매량 증가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또한 제품믹스 개선에 따른 ASP 상승, 플랫폼 통합, 구모델 재고소진에 따른 재고비용 감소 등으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2. 호남석유(011170)계절적 성수기 진입, 아시아지역 설비 정기보수, 낮은 재고상황 등으로 석유화학 시황 회복이 전망됨에 따라 실적개선이 기대된다. MEG시황 호조 지속, HDPE시황 호전시 강한 실적모멘텀 기대, 석유화학부문 증설에 따른 성장성 부각 등도 긍정적이다.◇코스닥1. 완리(900180)중국내 외벽타일 선도업체로 오랜 업력, 원가 경쟁력, 자체 브랜드, 전국 판매망을 바탕으로 중국의 주택보급 정책과 함께 신공장 투자로 높은 외형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4분기부터 신공장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면서 부가가치가 높은 테라코타패널 수주 기대와 함께 수익성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실적대비 저평가 인식과 함께 최근 기관 매수세, 중국 상장기업에 관심 제고 및 차이나 디스카운트 해소 가능성 등도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2. 네오위즈게임즈(095660)3분기 호실적이 기대되는 가운데 높은 성장세를 구가하고 있는 중국 중심의 해외 로열티 확대와 2012년 신규 게임 런칭에 따른 포트폴리오 확대가 전망된다. 다양한 캐주얼 게임 포트폴리오 보유로 중국 캐주얼 게임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가 전망되며 낙폭과대에 따른 저가 메리트를 보유한 점도 긍정적이다. ▶ 관련기사 ◀☞기아차, 신형 '프라이드' 사전계약☞[마켓in]씽씽 질주 기아차, 재무구조개선 "눈에 띄네"☞기아차 `신형 프라이드` 드라마로 데뷔
2011.09.18 I 증권부 기자
中기업 쪽박행진만 하는줄 알았는데..`흙속 진주` 있었다
  • 中기업 쪽박행진만 하는줄 알았는데..`흙속 진주` 있었다
  • [이데일리 김정민 박형수 기자] 진흙 속에도 진주는 있다. `차이나 디스카운트`가 위세를 떨치는 와중에도 코스닥 새내기인 중국기업 완리(900180)인터내셔널홀딩스가 최근 한달새 50% 가까이 상승했다. 그야말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15일 완리인터내셔널홀딩스 전날보다 0.52% 오른 4855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공모가 4100원을 18.4% 웃돌았다. 지난 6월13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완리는 2008년 홍콩에 설립한 지주회사로, 중국내에 외벽타일 업체 2곳을 자회사로 거느리고 있다. 상장 첫날 시초가는 공모가보다 낮은 3850원으로 결정됐고 이후에도 매도 주문이 쇄도했다. 중국고섬(950070)의 거래정지와 중국원양자원(900050)의 어선 사진 조작논란 등으로 불거진 `차이나 디스카운트`가 발목을 잡았다.  이날 완리는 시초가 대비 14.94% 내린 3275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매수세가 실종되면서 주가는 내리막길을 걸었고 지난 7월13일에는 장중 2475원까지 하락했다. 공모를 통해 주식을 취득한 투자자는 40% 가까운 평가손실을 기록한 셈이다. 반전은 이때부터 시작됐다. 완리는  중국 기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털어내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동원했다. 2대주주인 산업은행 출신 이사를 임명했고 글로벌 회계법인인 딜로이트 글로벌에 회계 감사를 맡겨 투명성을 과시했다. 완리의 노력에 투자자들은 반색했다. 20년을 이어온 완리의 업력과 자체 브랜드, 전국적으로 갖춰진 판매망 등을 주목했다. 기대에 부응하는 실적도 신뢰를 회복하는데 일조했다.  지난해 1410억원 매출을 기록한 완리는 올 상반기에만 854억원 매출을 달성했다. 전년동기보다 30.9% 증가한 규모다. 하반기 매출 전망도 밝다.신한금융투자는 완리가 올 하반기에 전년 동기 대비 37.8% 증가한 1044억원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연간으로는 34.6% 증가할 것으로 봤다. 외형 성장과 함께 이익 규모도 해를 거듭할수록 커지고 있다. 올해와 내년 순이익은 각각 325억원, 523억원으로 예상했다. 손만승 동부증권 애널리스트는 "중국은 선진국의 경기불황으로 수출이 한계에 부딪히면서 내수를 부양해야만 하는 상황"이라며 "3600만호 보장성 주택 건립과 산업단지 및 정부청사, 공공시설 건설 등 건자재 수요가 급격히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반면 완리를 제외한 다른 중국 기업들 중에는 주가가 반토막 난 곳이 속출하고 있다. 태양전지용 폴리실리콘 잉곳과 웨이퍼, 태양전지 셀, 모듈 등을 생산하는 성융광전투자(900150)는 지난해 9월15일 상장한 이후 11월5일 1만200원까지 올랐다. 중국 정부의 태양광 산업 지원 정책과 함께 당시 OCI, 오성엘에스티 등 태양광 기업이 강세를 보인 영향도 일부 받았다. 하지만 주가는 어느새 2300원대로 주저 앉았다. 공모가 2800원도 하회하는 수준이다. `차이나 디스카운트`가 본격적으로 부각된 올해 들어 낙폭이 컸다. 전년말 대비 투자수익률은 -72.25%. 중국기업중에서도 최악이다. 중국 내에서 톱과 제초기 생산규모 1위업체인 웨이포트(900130)와 자동차용 기어를 생산하는 중국엔진집단(900080)도 비슷한 처지다. 같은 기간 투자수익률이 각각 -47.18%, -43.23%다. 이같은 중국기업들의 부진에 대해 증시 전문가들은 회계 불투명과 지배구조에 대한 투자자들의 불신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차이나디스카운트`의 주범 중 하나가 중국고섬(950070)이다. 지난 3월 분식회계 논란이 불거졌던 이 회사는 이달 말로 예정된 사업보고서 제출 기한 마감을 또 다시 연기했다. 4번째다. 이에 앞서 중국원양자원이 어선 조작 논란으로 홍역을 치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회계 기록 부실로 상장 폐지 위기에 몰렸던 연합과기(900030)와 2대 주주의 지분 처분 사실을 뒤늦게 알려 투자자들에게 피해를 준 차이나하오란(900090) 등등 투자자들의 불신을 키우는데 한몫을 했다.  중국 기업을 분석했던 한 애널리스트는 "회사가 제시하는 재무제표에 대한 불신을 제거하는 것조차 쉽지 않다"며 "국내 기업 분석보다 2~3배 노력이 들어가지만 결과가 좋지 않아 최근에는 분석을 포기했다"고 전했다. ▶ 관련기사 ◀☞중국고섬, 사업보고서 제출 또 연기..`이번이 마지막`☞중국고섬, 사업보고서 제출기한 10월로 연기☞중국고섬, 15일 운명의 날..`퇴출이냐 연장이냐`
2011.09.15 I 김정민 기자
`쫓겨나고 이사도 하고`..코스닥 1000개사 시대 막내리나
  • `쫓겨나고 이사도 하고`..코스닥 1000개사 시대 막내리나
  • [이데일리 김정민 박형수 기자] 줄 잇는 퇴출과 코스피 시장으로의 이전으로 코스닥 상장사 `1000개 시대`가 4년만에 막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코스닥 상장사는 지난 2007년 10월, 1000개사를 돌파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종목은 현재 총 1025개사다. 이 가운데 페이퍼컴퍼니인 기업인수목적회사(스팩) 17개사를 제외하면 실제 기업활동이 이뤄지는 곳은 1008개사다. 1008개 상장사 중 씨모텍(081090), 큐앤에스(052880)는 정리매매중이며 하나투어(039130)와 심팩메탈로이, 한국토지신탁(034830), 파트론(091700) 4개사는 코스피 이전을 준비하고 있다. 퇴출 예정 기업들도 줄이어 대기중이다. 온세텔레콤(036630) 네프로아이티(950030) 에스티씨라이프(026220)는 3개사는 상장폐지 심사를 받고 있고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 여부를 검토중인 곳도 6개사나 된다. 반면 이달중 신규상장이 예정된 기업은 피앤이솔루션 한 곳에 불과하다. 추세대로라면 코스닥 상장기업수는 이달안에 1000개사 미만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이처럼 상장기업수가 줄어든 원인은 한국거래소의 지속적인 시장 건전화 작업으로 불량기업 퇴출은 가속화된데 비해 시장환경 악화로 신규 상장기업은 줄어든 때문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코스닥에서 상장폐지된 기업은 74개사, 올해 들어서는 38개사가 시장에서 쫓겨났다.  올해 들어 신규 상장한 회사는 33개에 불과하다. 특히 지난달 10일 화진(134780)을 끝으로 한달넘게 신규 상장이 중단된 상태다. 퇴출기업 증가는 상장폐지실질심사제 도입 영향이 크다. 지난 2009년 도입 이후 실질심사에서 탈락해 상폐된 기업이 50개사나 된다. 이전까지 자본잠식, 감사의견 `거절` 등 양적 기준으로만 퇴출을 결정한 것과 달리 퇴출 요건의 경계에 놓였거나 횡령·배임이 발생한 상장사 등을 대상으로 상장폐지 실질심사위원회가 질적 심사를 진행한 결과다.아울러 코스닥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불신으로 기업가치가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있다는 상장사들의 불만 역시 시장 공동화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지난 2008년 1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중국 카메라 모듈 제조업체 코웰이홀딩스(900020)는 최근 자진 상장폐지를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 `차이나디스카운트`로 기업가치를 제대로 평가 받지 못하고 회사 이미지만 악화되고 있다는 불만이 원인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코오롱아이넷(022520)과 에이블씨엔씨(078520)는 거래소의 만류를 뿌리치고 코스피로 이전했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시장 상황이 악화되면서 이미 승인이 난 기업들도 상장일정을 연기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상장기업 숫자에 연연하기 보다는 우량기업 위주로 코스닥 시장을 건전화하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1.09.14 I 김정민 기자
  • 증권株, 강세장이 온다..`비중확대↑`-신한
  • [이데일리 신유진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8일 증권업종에 대해 하반기 지수의 추세적 상승이 예상되는데다 최근 중소형주 및 코스닥 투자심리가 회복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했다. 손미지 애널리스트는 "이달 들어 회전율이 높고 개인들이 주로 투자하는 중소형주 및 코스닥 종목들의 거래대금이 반등하고 있다"면서 "주도주들의 어닝 기대치가 높지 않은 점을 고려할때 중형주 랠리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이어 "올해 상반기 증권주가 업종 수익률 최하위를 기록한바 있고 연초 1.3배에 달했던 증권업종 평균 주가순자산비율(PBR)도 0.9배까지 내려왔다"면서 "향후 반등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다만 그는 "대형 IB 진입 기준이 개별 기준 3조원으로 확정되면서 대형 증권사들을 위주로 한 선별적인 수혜가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그는 업종 최호선주로 삼성증권(016360), 우리투자증권(005940), 키움증권(039490)을 제시했다. 그는 "삼성증권은 브로커리지 수익성이 1위로 올라서면서 브로커리지 장세에서도 주도주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우리투자증권은 더 이상 한전KPS 관련 손실이 제한적이라는 점과 PBR 1배에 미치지 못하는 저평가가 투자 포인트"라고 꼽았다. 키움증권에 대해서 그는 "온라인 디스카운트 브로커리지라는 절대 강자 위치에 있어 하반기 개인 거래대금 활황에 따른 수혜주"라고 강조했다., 손 애널리스트는 "자기자본 규모 6~10위권 증권사의 경우에는 대형 IB에 진입하기 위한 비용과 업무 영위에 따른 효익을 살피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권고했다. ▶ 관련기사 ◀☞7월 28일 양음선생의 차트알박기☞`누구랑 손 잡을까?` ATS 놓고 증권사는 `고민중`☞코스피, 기관 매수에 낙폭 축소..`증권株 강세`
2011.07.28 I 신유진 기자
`PER 1배였던 적도 있었어요`..코스닥 소외가치株 수두룩
  • `PER 1배였던 적도 있었어요`..코스닥 소외가치株 수두룩
  • [이데일리 하수정 기자] "주가 움직임에 크게 신경쓰지 않습니다. 늘 그래왔듯이 IR보다는 실적으로 승부하자는 생각입니다" 조홍로 삼륭물산 사장은 꼼짝않던 주가가 최근 슬그머니 탄력성을 나타내고 있는데도 별 관심없는 눈치였다. 우유팩 제조업체인 삼륭물산(014970)의 주가수익비율(PER)은 지난해 말 기준 5.47배. 같은 종이목재업종인 거래소 종목 한솔제지의 PER은 16배다. 심지어 과거 PER가 1배였던 적이 있었던 것을 감안하면 최근의 저평가는 `아무것도 아니다`는 반응이다.  이 같이 코스닥 시장에는 실적에 비해 크게 저평가 된 종목들이 곳곳에 숨어있다.  코스닥 시장에 대한 신뢰가 추락하면서 실적이 좋은 종목들조차 빛을 발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거래소의 동종업종 대비 저평가된 종목들이 상당 수 존재하지만 일명 `코스닥 리스크`로 소외받을 수 밖에 없는 현실이다. 최근 복수의 증권사로부터 추천종목으로 꼽히고 있는 뉴그리드(099440)를 예를 들어보면, 장비 수주가 사상 최고를 나타내고 있는 데도 불구하고 올해 실적 전망치 기준 PER가 8배 수준에 불과하다.  코스닥 우회상장이라는 디스카운트 요인 때문에 기계 업황이나 실적과는 관계없이 저평가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코스닥 태양광 업체 중 SDN(099220)의 경우 불가리아 프로젝트로 실적 개선이 뚜렷한 데도 불구하고, 거래소 태양광 업체 PER 15~20배에 비하면 크게 낮은 7.6배에 불과하다.  하이투자증권은 이 기업을 유망종목으로 추천하기도 했다. 우리투자증권이 집계한 PER 5배 미만 코스닥 종목 수 만해도 32개나 된다.(표 참조)이 중 KH바텍(060720) GS홈쇼핑(028150) 이지바이오(035810) 대성산업(128820) 삼본정밀전자(111870) 화승알앤에이(013520) 파워로직스(047310) 켐트로닉스(089010) 인팩(023810) 등은 주목할 만한 종목으로 꼽혔다.  특히 전문가들은 하반기 주식시장에서 그동안 오르지 못한 실적호전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수 있다는 점에서 이 같은 종목들에 관심을 가질 것을 조언하고 있다.  정근해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질수록 PER이 낮고 안정적 실적을 기록하는 중소형 주로의 관심이 높아질수 있다"면서 "PER 5배 미만이면 절대적으로 저평가라는 인식을 가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그리스 사태 일단락을 계기로 위험자산에 대한 선호 심리가 살아나면 그동안 덜 올랐던 중소형주가 주목받을 수 있다"면서 "차별화된 모멘텀을 가진 저평가 코스닥 업체를 발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KH바텍, 노키아 따라 출렁..목표가 반토막-한화
2011.07.04 I 하수정 기자
  • [마켓in]컴바인윌 공모철회..걷히지 않는 고섬의 그늘
  • 마켓in | 이 기사는 06월 29일 18시 55분 프리미엄 Market & Company 정보서비스 `마켓in`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중국고섬의 그늘이 좀처럼 걷지지 않고 있다. 2차상장을 추진 중인 컴바인윌홀딩스가 결국 철회신고서를 제출했다. 29일 컴바인윌홀딩스는 상장공모 철회를 결정했다. 컴바인윌홀딩스는 지난 27~28일 이틀동안 진행된 기관배정주식 80%(880만주)에 대한 수요예측에서 회사의 가치를 적절히 평가받기 어렵다는 판단하에 철회신고서를 제출했다. 컴바인윌홀딩스는 이미 싱가포르증권거래소(SGX)에 상장되어 있는 중국기업으로 국내 시장에는 2차상장을 추진중이었다. 상장공모주식수는 1100만주로 예정발행가는 2430원 기준으로, 총공모규모는 267억원에 달한다. 수요예측 결과를 토대로 공모가를 확정한 뒤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일반공모를 진행할 예정이었다.중국고섬(950070)공고유한공사 이후 두번째로 진행되는 2차상장인만큼 컴바인윌홀딩스에 거는 기대는 컸다. 컴바인윌홀딩스도 고섬의 악몽에서 벗어나고자 다양한 안전장치를 마련했다. 지난해 11월 주주총회를 통해 할인율을 확장해 수요예측기간 가중평균주가를 기준으로 15%로 늘렸다. 특히 한국에서 발행되는 주식의 공모가는 주관사와 합의해 결정하며 할인율 제한없이 SGX에 상장할 당시 공모가였던 2.3GD 이상에서 결정하기로 승인도 받았다. 하지만 시장에서 체감하는 차이나리스크는 훨씬 깊었다. 최근 중국기업 완리(900180)인터내셔널홀딩스도 차이나디스카운트 속에서 우여곡절끝에 지난 13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기관배정주식 수요예측에서 5.9대 1의 저조한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희망공모가 범위(4100~5500원)의 하단인 4100원에 공모가가 결정했다. 이후 진행된 일반공모에서도 1.09대 1의 청약률을 기록해 대표주관사 삼성증권이 실권주 36억원어치를 인수했다.▶ 관련기사 ◀☞[마켓in]컴바인윌 공모철회..걷히지 않는 고섬의 그늘
2011.06.30 I 하지나 기자
컴바인윌 "우리는 앞선 중국기업과 다릅니다"
  • 컴바인윌 "우리는 앞선 중국기업과 다릅니다"
  • [심천(중국) = 이데일리 박원익 기자] "결과가 모든 것을 말해 줄 것입니다"  컴바인윌홀딩스의 인사 및 경영관리를 총괄하고 있는 사이먼 치우 집행이사(사진) 는 지난 16일 중국 현지에서 개최된 설명회 자리에서 "컴바인윌홀딩스는 앞서 상장한 중국기업들과 다른 모습을 보일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국내 증시에서는 지난 3월 회계 문제 불투명성으로 중국고섬이 거래 정지되며 차이나 디스카운트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중국 기업에 대한 투자자들의 불신이 깊어진 것. 중국고섬 이후 상장에 나선 중국 기업 완리인터내셔널홀딩스의 공모가가 밴드 하단으로 결정됐고, 공모 청약때 88만주의 실권주가 발생한데 이어 상장 첫날 하한가를 기록하는 등 여전히 차이나 디스카운트가 해소되지 않은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내 증시에 2차 상장을 앞둔 컴바인윌홀딩스는 다른 중국 기업들과의 차별화를 적극 강조하고 나섰다. 화풍집단, 중국고섬 등과는 다르게 주식예탁증서(DR) 상장이 아닌 원주 상장을 통해 주주권리를 확보, 신뢰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사이먼 집행이사는 "DR보유자와 달리 원주보유자는 회계장부 열람권, 주주제안권, 주주총회소집청구권 등 주주로서의 권리를 더욱 적극적으로 행사할 수 있다"며 "2차 상장 결정시부터 원주상장을 추진해왔다"고 설명했다. 한편 공시 시스템 정비, 한국인 사외이사 선임 등의 제도적 보완 장치도 마련했다. 싱가포르는 24시간 공시 체제이지만 컴바인윌은 공시 가능 시간대를 한국 시간 기준 오전 7시에서 오후 6시로 일치시켜 한국 투자자를 보호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상장 후 6개월 이내에 한국인 사외이사를 선임키로 했다. 회계시스템 측면에서는 싱가포르 시장 상장 이후 현재까지 싱가포르 시장의 엄격한 기준을 만족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미 투명성이 확보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컴바인윌홀딩스는 케이만 군도에 설립한 지주회사로 지난 2008년 싱가포르 시장에 상장됐다. 실질적 사업법인인 중국내 자회사가 완구와 생활용품, 자동차 부품용 금형 등을 생산하고 있다. 사업부문은 성장 기반인 ODM(제조업자 개발생산)/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사업부문, 금형사업, 기계판매 사업으로 이뤄져 있다. 지난해 매출 2337억원, 영업이익 223억원을 시현했으며, 올해 1분기에는 매출 645억원, 영업이익 42억원을 기록했다. 오는 30일~7월1일 이틀동안 코스닥 시장 2차 상장을 위한 1100만주 규모의 일반공모를 진행한다. 현재 희망 공모가는 2430원으로 희망 공모가 기준 총 공모예정금액은 267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사이먼 집행이사는 "지난해 4월 마케팅 및 영업 차원에서 한국 지사를 설립, 14개월간 활동 하며 수주를 따내는 등 일부 성과도 만들었다"며 "한국 시장에 상장을 하게 되면 한국지사는 상장기업으로서의 IR 포인트, 회사와 한국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브리지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자동차·IT 부품용 금형 공급 등을 통해 향후 5년내 한국 고객사 관련 매출을 전체의 30%까지 확대하고 싶다"며 "기술력과 대량 생산 능력이 있는 컴바인윌의 장점을 활용, 한국 고객사들과의 사업기회를 늘려 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그는 올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40%, 순이익은 30% 가량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2011.06.19 I 박원익 기자
  • `안되는 건가요..` 中 완리, 상장 첫날 씁쓸한 `하한가`
  • [이데일리 박원익 기자] 중국 기업 완리(900180)인터내셔널홀딩스가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하한가로 추락했다. 13일 완리인터내셔널홀딩스는 시초가 3850원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진 3275원에 장을 마감했다. 시초가가 공모가 4100원의 아래에서 형성됐음에도 약세를 면치 못했다. 장초반 완리는 반짝 상승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내 쏟아지는 기관의 순매도 물량에 속절없이 주저앉고 말았다. 이날 기관은 190만주 가량 순매도를 나타냈다. 사실 완리의 고전은 시장에서 어느 정도 예상됐던 것이다. 공모가가 밴드 하단인 4100원으로 결정됐고, 공모 청약때 88만주의 실권주가 발생하는 등 중국 고섬 사태 이후 차이나디스카운트 여파에 시달려 온 것.이날 다른 중국 상장기업 역시 투자심리 악화로 일제히 약세를 나타냈다. 성융광전투자(900150)가 10% 넘게 급락했고, 3노드디지탈(900010) 연합과기(900030) 화풍집단 KDR(950010) 중국식품포장(900060) 중국원양자원(900050) 등이 하락 마감했다. 완리는 1991년 진강만리자업유한공사로 시작해 20년간 외벽타일을 생산하고 있는 전문업체다. 2008년 지주회사 완리로 설립됐다. 완리는 복건성진강만리자업유한공사와 만리태양능과기유한공사 2개 자회사의 지분 100% 갖고 있다.▶ 관련기사 ◀☞[특징주]중국기업 완리, 상장 첫날 `강세`
2011.06.13 I 박원익 기자
  • [마켓in]차이나 디스카운트 극복 못한 완리인터
  • 마켓in | 이 기사는 06월 08일 09시 13분 프리미엄 Market & Company 정보서비스 `마켓in`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완리인터내셔널홀딩스가 결국 차이나 디스카운트의 벽을 넘지 못했다. 완리인터 상장공모 결과 청약률은 1.09대 1을 기록했으나 일부 투자자들이 추가 납입을 하지 않으면서 주관사인 삼성증권이 36억원 어치를 떠안게 됐다. 8일 IB업계에 따르면 완리인터내셔널홀딩스가 1220만주의 상장공모를 진행중인 가운데 88만주(7.4%)의 실권주가 발생했다. 36억원 가량으로 모두 대표주관사 삼성증권이 떠안아야 한다. 완리인터는 당초 지난 2~3일 진행된 일반공모 청약에서 1.0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일반공모주식 244만주 가운데 265만주가 몰렸다. 청약미달된 주식은 없지만 청약증거금이 50%이면서 당시 일반공모 모집금액 100억원 중 청약증거금으로 54억원만 들어왔다. 결국 지난 7일 잔금을 납입하는 과정에서 일부 일반투자자들이 추가납입을 포기했고 36억원 규모의 미청약분이 발생했다. 대표주관사 삼성증권은 기관배정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밴드가 하단인 4100원에 결정하고 상장공모 수수료율을 5.5%에서 3.5%로 자진삭감하는 등 중국기업의 공모청약 분위기 띄우기에 나섰지만 일반투자자들의 투자심리는 여전히 차가웠다. 삼성증권은 인수한 실권주를 장기투자 가능한 기관이나 투자자에게 블록세일을 통해 매각하거나 향후 주가 추이에 따라 일부 물량을 장내 매도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최근 중국기업들의 주가가 하락하면서 개인투자자들이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면서 "한국인과 한국계 중국동포를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등 내부통제관리시스템을 강화해 기존 중국기업들과 차별화했다"고 말했다. 완리인터는 오는 13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2011.06.08 I 하지나 기자
 中 외벽타일 선도기업 `완리`
  • [공모기업소개] 中 외벽타일 선도기업 `완리`
  • [이데일리 안준형 임성영 기자] 오는 6월13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는 완리인터내셔널홀딩스(이하 완리)가 내달 2~3일 청약을 실시한다. 완리는 1991년 진강만리자업유한공사로 시작해 20년간 외벽타일을 생산하고 있는 전문업체다. 2008년 지주회사 완리로 설립됐으며, 이 지주사는 복건성진강만리자업유한공사와 만리(중국)태양능과기유한공사 2개 자회사의 지분을 100% 갖고 있다.  ▲ 우뤠이비아오 완리 대표이사자회사 중 복건성진강만리자업유한공사는 20년 경력의 외벽타일 전문 기업으로 100% 자체브랜드 제품을 중국 전역에 공급하고 있다.  또 다른 자회사 만리(중국)태양능과기유한공사는 지난해 11월에 설립됐다. 460억원 규모의 설비투자를 이미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공모자금의 대부분도 나머지 설비투자에 사용될 예정이다. 완리는 신공장 건설을 통해 올해 상반기 중 테라코타패널과 도자태양열타일의 생산을 개시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특히 도자태양열타일에 거는 기대는 크다"며 " 공장이 완공 된 뒤 8개 라인이 가동되면 일년에 최대 2000억원의 신규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도자태양열타일은 일반 타일에 태양열집열판 기능을 접목시킨 제품이다. 완리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1410억원, 당기순이익은 308억원. 최근 3년간 매출은 30%, 순이익은 50% 급증하고 있다.  완리는 한국 상장을 앞두고 차이나디스카운트를 해소키 위해  여러모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총 5인으로 구성된 `내부통제관리위원회`를 운영해 왔으며 회계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도 지속해 오고 있다. 내부통제관리위원회 중 2명은 한국에 거주하고 있고, 매월 위원회를 소집해 두 사업자회사의 경영사항을 관리·감독하고 있다.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으로 부터 2007년에서 2010년까지 4개 사업연도에 대한 회계 감사를 받았고, 이번 공모자금에 대해서도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으로 부터 공모자금사용내역 확인서를 받아 공시할 예정이다. 우뤠이비아오 대표이사는 "이번 한국 상장을 통해 중국 최고의 외벽타일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상장자금을 통한 생산설비 확중으로 2015년 매출 목표 5000억원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자부했다. 한편, 완리의 공모주식수는 1220만주며 희망공모가밴드는 4100원~5500원이다. 오는 2일과 3일 이틀간 청약을 진행하며, 대표주관사는 삼성증권이 맡았다. ◇회사 연혁 2008.07 완리인터내셔널홀딩스 설립 2008.07 복건성진강만리자업한공사의 100% 지분 인수 2010.11 만리(중국)태양능과기유한공사 설립2010.12 내부통제관리위원회 설립 및 관련 운영규정 제정
2011.05.29 I 임성영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가계부채 첫 800조 돌파
  • [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다음은 26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가나다순) ◇ 매일경제 ▲1면 -"100세시대는 축복 아닌 재앙" 40% -MRO, 계열사·1차협력사로 제한 -北, 나선특구 개방확대 中, 1억불 지원 빅딜설 -가계부채 첫 800조 돌파 -군인공제회, 미 ETF 투자 ▲2면 -부산 벡스코, 내년엔 코엑스 넘는다 -브라질 국채 3가지 매력 -`여성 우울증` 남성 2배라는데... -삼성 "계약 끝나면 중단" 공공기관 MRO 거래 LG "매출 커 포기못해" -유성기업 사례로 본 차부품관리 딜레마 ▲정치외교안보 -북-중 경협·개혁개방·김정은 후계... -김정일 경제시찰은 `수박 겉핥기식` -與 반값등록금 차등지원 가닥 -與 당권 ·대권분리 놓고 찬반 `팽팽` ▲경제종합 -원화-유로화 동조화 시작됐다 -"공공요금 시간대별로 차등부과 검토" -세금 안내려 유언장 조작·가짜 이혼... ▲국제 -`러시아판 구글` 얀덱스 대박 -골드만삭스 한달만에 U턴 "유가 오른다" -"양적완화 끝나기전 회사채 발행하자" -소니 무방비 -그리스 다음달 또 총파업 ▲금융·재테크 -저축銀 짝짓기 윤곽 -원화값 다시 1100원대 -은행 인기짱..입사경쟁 치열 -배드뱅크, 부실PF 2조5천억 처리 ▲기업과 증권 -대한항공의 첫 A380, 내달 인천~도쿄 뜬다 -공정위 제재 임박하자 석유협회 총회 `입조심` -쏘나타 하이브리드 타보니 -삼성, AMOLED 연내 6배 증산 -갤럭시S2 한달만에 80만대 개통 -전자업계 "특허인력 어디없나요" -MS, 윈도폰7.5로 도약 노린다 -사업·조직문화 혁신 함께추구 -1달러 넘은 D램값 `숨 고르기` ▲유통 -화장품 용량 늘리고 가격은 그대로 -2배로 커진 김포공항 면세점 -웅진식품, 원두렌탈 등 커피사업 -오르고 오르고... ▲기업과 증권 -나는 기관이다 -자문형랩 조정장선 별수없네 -변동성 커진 널뛰기장에 이어지나 -폴리실리콘값 급락에 빛잃은 태양광株 -증권사 콜자금 빌려 `머니게임` -합병기업 찾았는데도 스팩株 `비실비실` 왜 -인사이트펀드 "이젠 중국보다 미국" -中 `밀란스테이션 `홍콩IPO서 대박` -M&A, 대형보다 `고수익 중소형딜` 추진 -"차이나 디스카운트 없애겠다" 中 완리인터, 한국인이사 선임 -리켐 "2015년까지 매출액 5배로" ▲부동산 -수도권 미분양 3월부터 다시 증가세 -하남시 택지 개발사업 본격화 -"보금자리 분양물량 확 줄여야" -북향아파트 파격 할인합니다 ◇ 서울경제 ▲1면 -외국인 `한국경제 낙관론` 바뀌나 -박재완 "공공요금 시간대별 차등화" -中, 北에 확실한 개혁·개방 촉구 -내달부터 부실PF 2조5000억 매입 -등록금 완화 당정협의 내달까지 완료 ▲2면 -"대상 기업 어디냐" 건설사들 초긴장 -재력가들 세금체납 수법도 각양각색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고용부 -통신요금 인하 방안 방통위, 내주 발표 -현대차 울산공장 조업 부분재개 ▲3면 -해외IB "물가·가계빚·은행 단기차입 등 곳곳 지뢰밭" 경고 -가계빚 800조 넘었다 -외국인 10거래일째 "팔자" ▲4면 -"물가 안정 최우선...무상복지엔 반대 입장" -빛 못보는 산업융합 제품들 -금융감독체계 개편 부동산 정책 등 도마에 -북, 동해 출항권 내주고 중은 나선특구 투자 `빅딜` 가능성 -북 `김정은 세습 방점 찍기` 시도 예상 ▲6면 -"5년내 IPO..휠라 단독 대주주 될것" -제휴·현지화·R&D·기업문화 혁신" -부실저축銀 사외이사·SPC도 재산 환수 -전세 줄고 반전세월세 는다 ▲정치 -"정국 주도"...연일 날 세워 -權국토해양 인사청문회는 민원청문회? -정용진과 설전 문용식, 민주당에 둥지 ▲금융 -50조원 中 차보험 시장 연내 열리나 -산은금융 `내편 만들기` 안간힘 -신한, 발 빼고...하나는 발 담그고 -저축銀 "지역의무대출 하고 싶지만..." -日 정꼐 또 파국 치닫나 -G8 인터넷 규제 방안 논의 본격화 -골드만삭스 보고서 따라 춤추는 유가 -회원국 압도적 지지...흔들리는 유로존 구세주 되나 -ECB-유로존, 그리스 디폴트 해법 싸고 또 충돌 ▲산업 -삼성PDP TV, 글로벌 톱 `우뚝` -조양호 회장 "항공서비스 새지평 열것" -OCI, 폴리실리콘 설비 증설 실탄 확보 -삼성·LG "MRO 사업 확대 안한다" -LG전자, 특허전쟁 강력 대응 ▲14면 -한국은 세계 스마트폰 업체 격전장 -게임 `기기 경계 허물기` 바람 -SKT T스토어 中日 앱 시장 진출 ▲15면 -창업자금 8000만원 받아 매출 1조 벤처 신화 썼다 -LS "올 녹색성장 새 시대 열것" -쿠폰 없는 소셜커머스 나온다 ▲16면 -맥주·와인 수입 늘고 위스키는 뚝 -대형마트 식품안전관리 발벗고 나서 -웅진식품 커피사업 본격 진출 ▲증권 -"조정국면 하반기부터 다시 상승세 이어질 것" -모처럼 현대차 `사자` 나선 외국인 -AMOLED 관련주 웃음꽃 -"증시 부진한테 믿어도 될까" -주가 빠지니 코스닥 자사주 취득 급증 -"신공장에 443억 투입" -OCI 등 태양광발전 관련주 우수수 ▲국제 -EU `북아프리카판 마셜플랜` 나선다 -간 총리 "대지진, 경제체질 개선 기회" ◇ 한국경제 ▲1면 -日기업 몰려온다..지진이후 광양·부산·인천 `북적` -실손의료보험료 내달 10~15% 인상 -김정일-후진타오 정상회담 -환율 1100원대 상승 유럽 재정위기 여파 -"감세 예정대로 무상복지 반대" ▲종합 -부동산 침체로 氣꺾인 직원..`단체미팅` 힘내라! -고액상습체납 3225억 거둬들여 -T-50 훈련기 印尼 수출 본계약 -소화성궤양용제 등 보험 藥價 20% 인하 -"日은 불안"..한국, 글로벌 부품 공급망 중심 급부상 -"100여社 방문..대기업도 진출 타진" -日기업, 부품·전력난에 `엑소더스` ▲4면 -북-중, 국가차원 경협 10년만에 부활..신혈맹체제 구축 -경제지원-북핵 빅딜 가능성 -특별열차 시속 70km 이하 서행 김정일 건강 이상신호? ▲5면 -좌로 달리는 한나라..."감세 대신 서민복지·종부세 원상회복" -민주 "한나라 짝퉁정책 고맙지만.." -이만섭 "포퓰리즘식 개혁은 안돼" ▲종합 -"떼 쓰는 노조에 늘 끌려다녀..오죽하면 관리직이 공장 돌릴까" -대외악재로 환율 추가 상승할 듯 -융합형 신제품 출시 쉬워진다 ▲경제 -박재완 "3%대 물가안정 힘들 듯..유류세 인하는 반대" -가계빚 첫 800조원 넘었다 -강만수에 쩔쩔매는 재정부와 금융위 ▲금융 -45세 남 보험료 매달 1만2천원 더 내야 -씨티 자유입출금통장 "고금리 라더니..." -부산·대구銀 초임 몰래 원상회복 ▲국제 -구글기죽인 `러시아판 네이버` 인덱스, 미상장 첫날 55% 급등 -라가르드, IMF총재 곧 출마..브릭스 뿔났다 -일ANA `반값 항공` 내년 5월 한국 취항 -돈 잘 버는 전고 1위는 `석유공학` -`이지 오일` 시대 끝나간다 ▲정치 -박근혜 한 마디에..한나라 `전대룰` 정리 -내달 24일부터 전국 순회..차기 당권주자들 `잰걸음` -박병대 후보자 "대법관 증원 반대한다" -민주, 전략 기획통 `젊은 피` 배치 ▲사회 -檢, 부산저축銀 `참여정부 게이트` 가능성 수사 -담철곤 오리온 회장 영장 청구 -비리코스닥社, 변호사비도 떼먹어 -퇴역 미군 "1978년 다이옥신 전량 폐기 명령 받아" -서울시 `어르신 인턴` 500명 선발 -조현오 "유성기업에 외부세력 개입" ▲산업 -"콘텐츠 영감 얻기위해 영화·콘서트 닥치는대로 봅니다" -OCI, 7억弗 GDR발행 싱가포르 증시 상장 -SKT `T스토어` 中日 진출 ▲산업종합 -변호사만 330명..로펌 뺨치는 대기업 법무팀 -"동반성장도 컨설팅합니다" -포스코회장부인이 현대重서 `代母`된 사연 -삼성·LG, MRO사업 中企영역 확대 안해 -구자홍 회장 "LS파트너십은 성공 DNA" -후지쓰·에이서·ZTE도 `망고폰` 만든다 -"한국기업 클린테크 선도적 수준" ▲중소기업벤처 -국내 中企, 할리우드 CG 거물 영입 -"품질은 기본..고객들 이제 `매력` 찾아 소비" -세계 초정밀 기계·新기술 한눈에 -동성제약, LED조명사업 진출..패키지제품 9월 양산 ▲생활경제 -"정관장 잡아라"..한삼인·천지인 `뜨거운 추격전` -애경 헤어제품, 판촉 없이 완판? -金빙수 된 팥빙수...최고 36% 올라 -웅진, 이달말 `바바커피` 원두머신 임대사업 개시 -보해 막걸리 `순희` 美에 100만불 수출 ▲부동산 -서울 재건축 `공인` 분담금 추정치 첫 공개 -4월 전월세 거래 27% 늘어 -국토부 "보금자리·공공택지 전매제한 완화 없다" -보금자리 `신도시급` 대신 `소규모` 개발로 바꾼다 -"갭펀드 도입해 민자 SOC 되살려야" ▲증권 -태양광산업 `공급과잉 먹구름`..OCI 하루 11% 급락 -韓電, 실적 `감전` -외국인 10일간 3조7000억 매도 `신중론`에 밀려난 장밋빛 전망 -"외국인, 금융위때 공매도로 3조 챙겨" -"코스맥스, 내년 동남아에 화장품 공장 신설" -태경산업, 오너 복귀가 되레 毒? -`허수주문` 시세조종 등 8명 검찰 고발 -삼성생명, 사상 최저가로 추락 -"돈 놓고 돈 먹는다는 환상 버려라"
2011.05.25 I 김자영 기자
  • [마켓in][중국고섬 후폭풍]①매매정지 한달..돌리는 발길
  • 마켓in | 이 기사는 05월 12일 13시 58분 프리미엄 Market & Company 정보서비스 `마켓in`에 출고된 기사입니다.[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중국고섬(950070)공고유한공사가 매매거래가 정지된 지 벌써 한달여가 넘었다. 국내증시에 상장되어 있는 중국기업들은 화창한 봄날에 된서리를 맞았고 상장을 앞둔 중국기업들은 국내증시에 등을 돌리려는 모양새다.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한 해 동안 국내 코스닥 시장에서는 74개의 기업이 퇴출을 당했다. 시장 조건에 부합하지 못하면 하루에도 몇개씩 사라지는 것이 상장사들이다. 하지만 시장투자자들이 느끼는 중국기업에 대한 민감도는 국내 기업의 수준을 훨씬 웃돈다. 지난 1월 증권예탁증권(DR) 방식으로 국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중국고섬공고유한공사는 지난 3월22일부터 거래가 정지됐다. 불투명한 회계처리가 문제가 돼 싱가포르 거래소에 상장된 원주가 매매정지됐기 때문이다. 중국고섬의 감사위원회는 먼저 매매중단을 시킨뒤 회계법인 언스트&영을 통해 특별감사를 진행했다. 1차 서류를 검토한 언스트&영은 자회사의 은행잔고내역을 확인하기 힘든 상태라는 의견을 전달했고 감사위원회는 매매정지를 요청했다. 현재 중국고섬 경영진은 총 사퇴하고 비상경영체제에 들어갔으며 특별감사인을 선임해 회사 재무상태에 대해 집중점검 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중국고섬은 싱가포르 관계당국에 주총을 6월말까지 연기할 것을 요청했다. 중국고섬의 상장폐지 여부는 다음달쯤에나 갈릴 전망이다. 중국고섬 사태는 `차이나 리스크`의 불씨가 됐다. 중국 기업에 대한 여론이 악화되자 국내 증시에 상장을 추진 중인 몇몇 중국 기업들도 제동이 걸렸다. 올해 국내 상장을 계획했던 중국 기업들도 이내 발길을 돌리는 모습이다. 차이나 리스크가 차이나 디스카운트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현재 중국기업의 주가는 중국고섬의 후유증으로 많이 하락한 상태다. 코웰이홀딩스(900020)(공모가 2000원), 중국식품포장(900060)(1500원), 성융광전투자(900150)(2800원), 중국원양자원(900050)(3100원)을 제외하면 나머지 11개 중국기업은 모두 전일(11일) 종가가 공모가보다 낮은 상황이다. 이렇듯 중국 기업에 대한 증시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침체된 가운데 무리하게 상장을 추진할 경우 기업이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 못할 수 있다. 또 주관사 입장에서는 미청약된 실권주를 모두 떠안아야 하는 것은 물론 평판에 흠집이 갈 수 있다.IB업계 관계자는 "중국고섬이라는 한계기업이 다른 중국기업에 미치는 영향은 상당히 크다"면서 "차이나리스크에 대한 시장의 불안요소를 잠재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중국고섬 사태가 잘 마무리돼야 한다"고 말했다.지난 2007년 8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3노드디지탈(900010)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중국기업은 코스닥 시장에 11개사, 유가증권시장에는 화풍집단 KDR(950010), 연합과기(900030) 등을 포함해 4개사가 상장되어 있다.▶ 관련기사 ◀☞[마켓in][중국고섬 후폭풍]①매매정지 한달..돌리는 발길
2011.05.16 I 하지나 기자
  • [주간추천주]신한금융투자
  • [이데일리 증권부] ◇ 코스피1. LG디스플레이(034220)샤프 등 일본 LCD패널업체들의 생산축소, 중국 노동절 특수, 아이패드2 수요증가 등으로 2분기부터 실적턴어라운드 예상되며 3분기에는 북미 신학기 수요에 따른 아이패드용 LCD패널판매 급증, 3D FPR TV 판매호조 등으로 실적개선폭이 클 전망이어서 지속적인 관심이 요구된다.2. 롯데쇼핑(023530)2011년 IFRS시행에 따라 15개 우량 자회사를 포함한 연결 실적 반영시 전체 매출규모 20조원의 국내 유통 1위업체다. 중국을 비롯한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에서의 M&A와 신규 출점을 통한 고성장 지속, 중국마트부문 실적턴어라운드 뿐만 아니라 소비심리 회복, 소비양극화에 따른 백화점 경기 견조, 일본지진여파 등에 따른 중국 및 일본인 관광객 증가 또한 기대되어 긍정적이다.◇ 코스닥1. 네오위즈게임즈(095660)크로스파이어의 중국 퍼블리셔인 텐센트가 양호한 1분기 실적을 발표하는 등 해외 로열티 매출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또한 다양한 장르의 게임 라인업 확보로 안정적인 실적개선이 기대되며 중국 캐주얼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가 예상됨에 따라 밸류에이션 디스카운트 해소가 전망된다.2. 심텍(036710)반도체용 Substrate전문업체로 스마트폰시장 확대에 따른 2011년 모바일 D램용 MCP, 2012년 AP용 FC-CSP 매출 확대 등 성장모멘텀이 부각될 전망이다. 특히 2011년에는 기존 하이닉스 외에도 하반기부터 삼성전자에 MCP 공급이 본격화되는 등 MCP 매출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기사 ◀☞"삼성 등 LCD패널 3개사, 中공장 가동 미뤄"☞아이폰으로 뜬 `터치패널`, 모바일 '대세'된다☞LGD, 美 SID에서 초고해상도패널 전시
2011.05.15 I 증권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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