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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퍼스코리아, 日디즈니플러스에 한류 콘텐츠 공급
  • 코퍼스코리아, 日디즈니플러스에 한류 콘텐츠 공급
  •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코퍼스코리아가 일본법인 코퍼스재팬을 통해 일본 디즈니플러스와 콘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공급계약을 통해 내년 2월부터 한류 드라마 및 예능 콘텐츠가 일본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서비스 될 예정이다. 코퍼스코리아 관계자는 “전세계적으로 K-콘텐츠에 대한 신드롬이 일고 있는데 한류 최대 소비국이라 할 수 있는 일본시장에서 더욱 가속화 되고 있는 상황이며, 특히 일본 시장 공략을 위한 글로벌 OTT들의 한류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앞선 아마존과의 연이은 콘텐츠 공급계약 체결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는 디즈니플러스에서 당사에 한류콘텐츠 공급 요청을 해와 의미 있는 초도 공급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면서 “이번 디즈니플러스와의 공급계약은 제2, 제3의 넷플릭스, 아마존과 같은 글로벌 OTT 플랫폼을 확보하여 K-콘텐츠의 성장과 더불어 더 큰 도약을 이루고자 한다”고 말했다.최근 작품들의 근황에 대해서도 회사관계자는 “지난달 27일 한국의 쿠팡, 일본의 아마존을 통해 동시 서비스 되고 있는 김수현, 차승원 주연의 글로벌 OTT 드라마 ‘어느날’이 국내외적으로 그 인기를 얻어가고 있으며, 지난달 11일 KBS 2TV에서 종영된 ‘달리와 감자탕’과 현재 SBS에서 방영 중인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역시 일본에서의 선전이 기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2021.12.22 I 김인경 기자
코퍼스코리아, 3분기 누적 영업익 74억원…전년비 74% ↑
  • 코퍼스코리아, 3분기 누적 영업익 74억원…전년비 74% ↑
  •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글로벌 콘텐츠기업 코퍼스코리아(322780)는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액 209억원, 영업이익 74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누적 기준으로 전년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4%, 74% 증가한 수치다.회사 관계자는 “한류 콘텐츠의 인기가 나날이 더해져 가는 흐름 속에서 전분기 최대 매출, 영업이익을 달성한데 이어 3분기도 영업이익률 38%를 기록하며 호실적을 발표하게 됐다”며 “일본 내 한류 열풍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의 가파른 성장세를 타고 확대되고 있어, 당사는 아마존,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등 글로벌 OTT 및 로컬 OTT와의 사업 확대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그 가운데 하나의 성과로 지난 27일 김수현, 차승원 주연작 ‘어느 날’의 국내와 일본 동시 방영을 진행하게 돼 올해 실적 상승을 가속화 시킬 전망이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얼마 전 종영한 ‘달리와 감자탕’의 제작사업 성과가 4분기 반영될 예정이며, 내년 초, ‘밀당의 요정’ 웹툰 서비스를 시작으로 OSMU사업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송혜교 주연작 ’지금헤어지는중입니다’를 비롯해 흥행이 기대되는 배급 작품들이 다양하게 포진돼 있는 점에 비추어 볼 때, 실적 향상 흐름은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1.11.29 I 박정수 기자
코퍼스코리아, 아마존과 44억원 규모 콘텐츠 공급계약 체결
  • 코퍼스코리아, 아마존과 44억원 규모 콘텐츠 공급계약 체결
  •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한류 콘텐츠 전문기업 코퍼스코리아(322780)는 일본법인 코퍼스재팬을 통해 아마존과 약 44억원 규모의 콘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아마존과의 공급계약 규모는 약 4억2000만엔(한화 약 44억원)으로 계약한 콘텐츠는 2022년 1월부터 순차적으로 일본 내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서비스 될 예정이다. 해당 계약은 아마존과 올해 들어 진행된 세번째 계약으로, 코퍼스코리아가 2021년 한 해동안 아마존과 체결한 계약 총 금액만 무려 약 12억7000만엔(원화 약 132억원)에 달하는 규모다. 또한 회사는 해당 영상 콘텐츠 공급계약과 별개로 한류채널 운영, 오디오북 콘텐츠 공급 등 아마존 플랫폼에서 다양한 형태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코퍼스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K-콘텐츠의 전세계 열풍이 연일 보도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 내 한류의 인기 또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상황이다”라며 “특히 이번 계약작품 중 하나인 송혜교 주연의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일본에서 가장 사랑받는 한류콘텐츠 장르이며 한류 라이징 스타 장기용이 남자 주인공인 점 등에 흥행 기대감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에 내년 1월 일본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방영을 앞두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더불어 코퍼스코리아는 제작사로의 역량 역시 돋보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주 방영을 마친 ‘달리와 감자탕’은 3년여의 시간을 투자하여 제작사로 거듭나게한 첫 작품으로 첫회부터 최종회까지 수목극 시청률 부동의 1위로 안정적인 시청률을 보이며 좋은 마무리를 지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국내 방송 시장에서 당사의 역할이 끝이 아니라 해외 배급사업이 배턴을 이어받아 내년에도 ‘달리와 감자탕’이 한류 팬들에게 더 큰 사랑받을 수 있도록 쉴 틈없이 움직이고 있는 상황이며, 드라마 뿐만 아니라 웹소설과 웹툰, 오디오 북 등으로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가 제작되고 있는 만큼 지식재산권(IP)의 확장성에 기반한 제작과 배급 사업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2021.11.15 I 권효중 기자
  • '오징어게임' 대박을 보며 주목해야할 이 종목[주톡피아]
  • [이데일리 고준혁 기자] 전세계에 ‘오징어 게임’ 열풍이 불면서 K콘텐츠의 위상도 한층 높아졌다. 증시에서도 콘텐츠 관련주가 주목받는 모습이다. 독립리서치회사 밸류파인더의 이충헌 대표는 이데일리 증권시장부 유튜브 채널인 <주톡피아>에 출연해 K콘텐츠 관련주 중에서도 일본에 특화한 코퍼스코리아(322780)에 주목할 것을 권했다. 코퍼스코리아는 지난 2005년 설립된 한류 콘텐츠 해외 배급 전문업체다. 지난해 말 ‘DB금융스팩 7호’와 스팩합병하며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핵심 사업은 국내 방송사들의 드라마와 예능 등 콘텐츠 사용권(권리)을 확보(인수)해 일본에 배급하는 것이다. 올해 상반기 매출 비중은 판권 86.4%, 상품 11.1%, 기타 2.5%였다. 일본인의 특징은 소장가치를 중시한다는 것. 그런 일본에서도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OTT) 바람이 불며 DVD 시장 비중이 60%에서 최근 50%까지 줄었다. 일본의 OTT 시장 점유율 1위는 넷플릭스로 약 18%를 차지하고 있고 이어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가 11%, 디즈니 플러스가 3%다. 나머지 68%는 로컬 기업 15개사가 나눠 차지하고 있다. 이 대표는 “코퍼스코리아는 OTT가 있기 전인 2005년부터 DVD나 TV란 플랫폼을 통해 컨텐츠를 배급하는 방식으로 일본에 진출했다”며 “‘사랑의 불시착’, ‘이태원 클라쓰’ 등 K-드라마는 일본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데 코퍼스코리아에 △일본 OTT 시장 확대 △폐쇄적 시장 선점 △K-드라마 열풍이란 삼박자가 맞아떨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배급 계약은 통상 5~10년 정도이며 갱신율은 약 90%를 넘어서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코퍼스코리아는 특정 OTT 업체만 우선적으로 방영할 수 있는 선행공급을 바탕으로 가격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코퍼스코리아가 제작에 뛰어들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봤다. KBS에서 방영되는 ‘달리와 감자탕’ 드라마를 제작, 시청률도 1화 때 4.4%에서 4화 5.3%로 양호하게 나오고 있다. 드라마 제작사로 거듭나게 된다면 현재 배급사로서 받고 있는 밸류에이션이 재평가될 것이란 기대감이 높다. 이밖에 웹툰과 웹소설 배급을 맡고 있어 카카오재팬의 웹툰 플랫폼인 ‘픽코마’를 통해 웹소설을 연재 중이다. 이 대표는 “일본 OTT 시장 고성장에 따른 실적 증가가 예상되는 점과 단일 배급업체에서 콘텐츠 제작업체로 사업영역을 넓히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동사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 대표는 코퍼스코리아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Buy)’, 목표주가 4730원을 제시했다.
2021.11.18 I 고준혁 기자
네이버웹툰 ‘청춘 블라썸’ , 드라마로 만들어진다
  • 네이버웹툰 ‘청춘 블라썸’ , 드라마로 만들어진다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출처: 네이버웹툰종합 콘텐츠 스튜디오 플레이리스트(대표: 박태원)가 네이버웹툰에서 인기리에 연재 중인 ‘청춘 블라썸’(글: 홍덕, 그림: NEMONE)의 드라마화에 나선다.플레이리스트는 만화 전문기획사 재담(대표: 황남용), 콘텐츠 배급사 코퍼스코리아(대표: 오영섭)와 함께‘청춘 블라썸’ 웹툰 드라마화에 관한 콘텐츠 공동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 제작사와 원작사, 배급사가 합심하여 총 300분 구성의 미드폼 드라마를 제작, 시너지를 발휘함으로써 공동 제작의 장점을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이다.대본 개발과 배우 캐스팅, 연출 등 실질적인 드라마 제작은 플레이리스트가 담당하며, 만화기획사 재담이 드라마의 초기 기획 참여를 담당한다. 코퍼스코리아가 완성된 콘텐츠의 해외 배급을 담당한다.‘청춘 블라썸’은 이제 막 청춘을 시작하는 열여덟 살 고등학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작화와 채색, 스토리의 삼박자를 고루 갖춘 이 작품은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의 콘셉트 안에서 계절별로 주인공을 달리하는 옴니버스 구성을 보여준다. 그 안에서 이 시대 청소년들이 느끼는 고민과 갈등, 성장을 그림으로써 십 대 독자에게는 공감을, 성인 독자에게는 학창 시절 향수를 자극한다.‘청춘 블라썸’은 지난해 6월, 첫 연재 개시 후 지금까지 네이버웹툰 인기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중국 내 웹툰 서비스를 시작으로 일본, 미국, 프랑스, 인도네시아 등 총 8개 언어로 번역되어 수출됐다. 해외 진출 국가는 앞으로도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플레이리스트 박태원 대표는 “드라마 제작, 웹툰, 콘텐츠 분야를 선도하는 각 기업들이 뜻을 모아 양질의 콘텐츠를 선보인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며 “많은 사랑을 받은 웹툰이 드라마로 재탄생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플레이리스트만의 탄탄한 드라마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콘텐츠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전했다.
2021.11.09 I 김현아 기자
코퍼스코리아·DB금융스팩7호 합병 승인…내달 코스닥 상장
  • [마켓인]코퍼스코리아·DB금융스팩7호 합병 승인…내달 코스닥 상장
  •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DB금융스팩7호(322780)는 9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코퍼스코리아(대표 오영섭)와의 합병 안건이 승인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코퍼스코리아는 남은 합병 절차를 마무리하고 다음달 28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코퍼스코리아와 DB금융스팩7호의 합병가액은 2000원, 합병비율은 1대 52.65이며 주식매수청구 행사기간은 이달 30일까지다. 합병기일은 오는 12월10일, 합병신주상장예정일은 12월 28일이다.코퍼스코리아는 한국의 주요 드라마와 예능 판권을 확보해 일본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플랫폼사에 배급하는 한류콘텐츠 전문기업이다. 선제적으로 일본 OTT 플랫폼 배급시장에 진출한 코퍼스코리아는 현지 배급 노하우를 바탕으로 누적 보유 작품 477 타이틀, 누적 보유 에피소드 9216개를 보유한 시장점유율 1위 기업으로 성장했다. 주요 고객사로는 dTV, U-NEXT, Rakuten TV, Hulu, FOD, NETFLIX, Amazon프라임 등이 있다.오영섭 코퍼스코리아 대표는 “코퍼스코리아와 DB금융스팩7호의 합병을 통해 배급사업 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사업인 드라마 제작, K-웹툰과 K-웹소설 배급사업, OSMU(One Source Multi Use) 사업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라며 “코퍼스코리아는 배급을 넘어 한류콘텐츠 토탈 제공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2020.11.09 I 유준하 기자
  • [증시캘린더]이번주(12월 5주) 코퍼스코리아, 국전약품 등 스팩합병 마무리
  •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이번주(12월 28일~1월 1일)는 한 해의 마지막 주로, 31일은 오는 2020년 주식시장이 폐장하는 날이다. 이번 주에는 코퍼스코리아, 국전약품 등 기업들이 스팩 합병을 마무리 짓고 신주를 상장한다. 한편 12월 결산법인의 배당을 받기 위해서는 오는 28일까지 주식을 매수해야 하며, 배당락일은 오는 29일이다. 2021년 첫 개장일은 오는 1월 4일 오전 10시다. ◇ 28일△유안타스팩7호 상장- 지난 23일 한국거래소부터 신규상장 승인, 공모가격 2000원, 액면가 100원- 스팩은 비상장기업의 상장을 위해서 존재하는 ‘기업인수목적회사’로, 3년 안에 합병 대상을 찾아야 한다는 조건이 붙음△12월 결산배당 위한 마지막 매수일- 12월 결산 법인의 정기 주주총회 의결권 행사 및 배당을 받기 위해서는 이날까지 기업의 주식을 소유하고 있어야 함. 매수 후 결제일(영업일 2일)이 적용돼 30일에 증권 계좌에 주식이 등록되기 때문△DB금융스팩7호(322780), 코퍼스코리아와 합병 신주 상장 - DB금융스팩7호가 코퍼스코리아와의 합병을 마치고 합병 신주 상장- 2005년 설립된 코퍼스코리아는 한국 드라마와 예능 등 콘텐츠에 대한 판권을 확보, 일본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에 배급하는 콘텐츠 기업△아시아나항공(020560) 감자 기준일- 아시아나항공이 지난달 3일 결정한 3대 1 균등 무상감자의 기준일- 이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실적 악화 보전, 재무 구조 개선을 위해 결정된 사안, - 감자를 거치면 아시아나항공의 발행 주식은 2억2323만5294주에서 7441만1764주로 66.7% 감소하고, 자본금 역시 1조1161억7647만원에서 3720억5882만3333원으로 감소◇ 29일 △한국테크놀로지그룹(000240) 임시주주총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 236 1층 미디어룸, 오전 9시 개최- 감사 보고, 정관 일부 변경의 건을 논의할 예정△아이엠이연이(090740) 임시주주총회-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아이엠이연이 대회의실, 오전 9시 개최 -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논의할 예정◇ 30일 △대신밸런스제6호스팩(307750), 국전약품과 합병 신주 상장 - 대신밸런스제6호스팩이 국전약품과의 합병을 마치고 합병 신주를 코스닥 시장에 상장- 1972년 설립된 국전약품은 원료의약품을 생산 및 판매하는 업체. 급성췌장염 치료제 및 혈액 항응고제로 쓰이는 ‘나파모스타트’ 등 원료를 개발 및 생산- 나파모스타트는 최근 코로나19 치료제로도 연구 진행중, 국전약품은 오는 2021년 말 나파모스타트 서방제형 출시를 목표로 바이오벤처 아이엠디팜과 협업 중△하이제4호스팩(317240), TS트릴리온과 합병 신주 상장 - 하이제4호스팩이 TS트릴리온과의 합병을 마치고 합병 신주를 코스닥 시장에 상장 - 2007년 설립된 TS트릴리온은 탈모 샴푸 브랜드인 ‘TS샴푸’를 출시, 탈모 케어 관련 상품을 생산, 헤어 케어와 기능성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시장 등으로 영역 확대△신한제5호스팩(323230), 엠에프엠코리아와 합병 신주 상장 - 신한제5호스팩이 엠에프엠코리아와 합병을 마치고 합병 신주를 코스닥 시장에 상장- 엠에프엠코리아는 글로벌 의류 제조 및 수출 전문 기업, 글로벌 의류 브랜드와 직접 거래를 통해 상품 개발, 생산, 공급, 물류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쌍용양회(003410)공업 임시주주총회- 서울특별시 중구 수표로 34 씨티센터타워 8층 강당, 오전 10시 개최- 감사위원회 감사 보고, 정관 일부 변경의 건과 준비금 감소 승인의 건 등이 논의될 에정. △SGC에너지(005090) 임시주주총회-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대로 246 송암빌딩 지하 1층 대강당, 오전 10시 개최- 준비금 감액 및 이익잉여금 전환 승인의 건을 논의할 예정. ◇ 31일- 국내 증시 휴장 ◇ 1월 1일- 신정으로 인한 국내 증시 휴장
2020.12.27 I 권효중 기자
작년 상장사 M&A 121개사 `소폭 감소`…주식매수청구대금은 63% `뚝`
  • 작년 상장사 M&A 121개사 `소폭 감소`…주식매수청구대금은 63% `뚝`
  • [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지난해(2020년) M&A(기업인수합병)을 완료했거나 진행한 상장법인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합병·영업양수 등에 반대한 주주가 행사하는 주식매수청구대금은 63%로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 = 한국예탁결제원)26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코스피(유가증권)·코스닥 상장법인 중 M&A를 완료 또는 진행한 회사는 전년(128개) 대비 5.5% 감소한 121개로 집계됐다. 다만 2018년(106개) 대비로는 12.04% 증가했다. 시장별로는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 모두 소폭 감소했다. 코스피는 2019년 43개에서 지난해 20개로, 코스닥은 85개에서 81개로 줄었다. 지난해 상장법인의 M&A 소폭 하락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불안으로 보수적 경영 기조에 무게가 실렸기 때문으로 풀이된다.사유별로는 합병이 111개사(유가증권 33개사, 코스닥 78개사)로 대다수를 차지했고 이후 주식교환 및 이전 6개사(유가증권 3, 코스닥 3), 영업양수·양도 4개사(유가증권 4, 코스닥 없음) 순이었다. 지난해 상장법인이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해 주주에게 지급한 주식매수청구대금은 976억원으로 전년(2616억원) 대비 62.7% 감소했다. 주식매수청구권이란 주주총회에서 결의된 합병·영업양수도 등에 반대했던 주주가 자신의 소유주식을 회사로 하여금 매수하도록 요구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 회사수로는 25개로 지난해(27개)와 큰 차이가 없었다.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842억원이 지급되어 전년(1,962억원) 대비 57.1% 감소했고, 코스닥시장에서 134억원이 지급되어 전년(654억원) 대비 79.5% 줄었다. 합병·영업양수 등에 반대한 주주가 전년 대비 줄었단 의미로도 해석할 수 있다. 주식매수청구대금 지급 상위 1위는 신세계(004170)I&C로 576억6000만원이었으며 2위는 한일시멘트(300720)(215억8000만원), 3위는 SK케미칼(285130)(44억2000만원)으로 모두 코스피 상장사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코퍼스코리아(322780)(36억3000만원)가 주식매수청구대금이 가장 많았다.(자료 = 한국예탁결제원)
2021.01.26 I 조용석 기자
코스닥 상장사들의 잇단 자사주 처분, 주가 고점 신호?
  • 코스닥 상장사들의 잇단 자사주 처분, 주가 고점 신호?
  • 5일 이데일리TV 빅머니1부 ‘뉴스 in 이슈’ 방송[이데일리TV 성주원 기자] 5일 이데일리TV 빅머니1부 ‘뉴스 in 이슈’에서는 최근 2주 새 나타난 코스닥 상장사들의 잇단 자사주 처분 결정과 관련해 배경과 투자전략 등을 살펴봤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17일부터 지난 2일까지 코스닥 시장 자사주 처분 공시는 총 18건이다. 전년 동기(8건)와 비교하면 2배 이상 급증했다. 대부분 ‘주식매수선택권 행사’(6건)나 ‘상여 지급’(6건)을 위한 결정이다. ‘자금 확보’를 위한 자사주 처분은 3건으로 집계됐다.일반적으로 자사주 매입은 주가 저평가 신호로 해석되고, 자사주 처분은 주가 고평가 신호로 여겨진다. 자사주 처분 방법에 따라 시장에 매물로 나올 경우 주가를 떨어뜨리는 요인으로 작용하기도 한다.다만 자사주 처분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다는 분석 결과도 있다. 대신증권이 올해 1~2월 자사주 처분을 발표한 코스피 기업 주가 성과를 분석한 결과 공시 후 5거래일까지 평균적으로 주가가 하락했는데 하락률은 0.5% 미만이다.기업들이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서는 단순 매입만으로는 부족하다. 미국 등 해외처럼 자사주 소각으로 이어져야 진정한 의미의 주주가치 제고가 실현된다. 자사주는 소각·처분 외에도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 가능하다. 네이버(035420)의 사례처럼 기업간 전략적 제휴를 위한 자사주 교환 등이 대표적인 예다. 자사주 보유 비율이 높은 기업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나오는 이유다. ◇자사주 처분 결정을 내린 코스닥 상장사 급증?- 코스닥 랠리에 자사주 처분 급증…전년 동기比 2배- 코메론(049430), 키네마스터(139670), 코퍼스코리아(322780), 덕신하우징(090410),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337930), 한글과컴퓨터(030520) 등◇자사주 처분 이유 및 최근 급증한 이유는? - 주식매수선택권 행사(6건), 상여(6건), 자금 확보(3건) 등- 작년 자사주 매입 급증…다양한 방식으로 활용◇자사주 처분 급증 시사점은? - 자사주 처분 결정, 주가 고평가 신호로 해석 - 시장 매물 출회 부담으로 주가 하락 우려- 실제 영향은 크지 않아…평균 0.5% 미만 하락◇자사주 매입 결정 상장사는?- 맘스터치(220630)·KMH(122450) 등 3곳, 자사주 매입 결정 - 소각 이어져야 주주가치 제고…주식스왑 등 활용그래픽= 이데일리 문승용 기자
2021.07.05 I 성주원 기자
  • [재송]16일 장 마감 이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김은비 기자] 다음은 16일 장 마감 이후 주요 종목뉴스다.△루트로닉(085370)=결산 배당으로 상장우선주 1주당 151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 시가배당률은 1.1%이고, 배당금 총액은 9584만5287주.△하이소닉(106080)=최근 4사업연도 영업손실이 발생함에 따라 관리종목 지정 또는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 지난해 손실 약 37억원에 이어 △2019년 45억원 △2017년 27억원 △2016년 49억원의 손실을 각각 기록. △퀀타매트릭=지난해 영업손실이 14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축소.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8.2% 늘어나 17억원으로 집계△이퓨쳐(134060)=주식회사 율호 등이 회계장부와 서류 열람·등사 가처분 신청을 위해 서울동부지방법원에 항고를 제기.△에이치디(102210)=최근 4사업연도 영업손실이 발생함에 따라 관리종목 지정 또는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모두투어(080160)=지난해 영업 손실 212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적자로 전환. 같은 기간 매출액은 81.5% 감소한 547억원으로 집계.△팜스토리(027710)=결산 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5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 시가배당률은 4.3%이며, 배당금 총액은 55억3011만원.△이지홀딩스(035810)=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2.9% 증가한 470억원을 기록. 같은 기간 매출액은 0.4% 감소한 1조6083억원으로 집계.△코퍼스코리아(322780)=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1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 시가배당률은 0.4%이며, 배당금 총액은 3억2411만1230원.△자연과환경(043910)=지난해 영업손실 55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적자로 전환. 같은 기간 매출액은 8% 감소한 291억원으로 집계.△성호전자(043260)=오는 19일까지로 사업보고서 제출 기한 연장을 신고.△매직마이크로(12716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매직마이크로를 상장적격성 실질 심사 대상으로 결정. 거래소는 20거래일 이내에 기업심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상장폐지 여부 또는 개선기간 부여 여부를 결정.△휴림로봇(090710)=김연선 사외이사가 개인 사유로 인해 자진 사임.△티피씨글로벌(130740)=16일까지 감사보고서를 제출하기 어려워, 추후 수령 시 즉시 공시할 예정.△나노스(151910)=지난해 영업이익 약 6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 전환. 같은 기간 매출액은 8.3% 늘어난 570억원으로 집계.△엠젠플러스(032790)=지난해 영업 손실이 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이 51.6% 축소. 같은 기간 매출액은 5.2% 늘어난 546억원으로 집계.△루트로닉(085370)=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45.9% 증가한 99억원으로 잠정 집계. 같은 기간 매출액은 15.7% 늘어난 387억4000만원.△뉴로스(126870)=지난해 영업 손실이 210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폭이 339.6% 확대. 같은 기간 매출액은 23.1% 줄어든 456억원으로 집계.△젠큐릭스(229000)=국내 금융·무역업체와 4730만원 규모의 진단키트 공급 계약을 체결.△큐브앤컴퍼니(043090)=전 대표이사인 박모씨를 약 6억원 규모의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소, 서울동작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하이로닉(149980)=결산 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49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 시가배당률은 1.0%이며, 배당금 총액은 6억434만6939원.△네오펙트(290660)=지난해 영업손실이 141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폭 감소. 같은 기간 매출액은 51.2% 늘어난 186억원으로 집계.△에이티세미콘(089530)=결손금 보전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10주를 1주로 병합하는 무상 감자를 결정.△컴퍼니케이(30793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컴퍼니케이에 대해시황 급등과 관련, 공시규정상 공시 대상이 존재하는지에 대한 조회 공시 요구.△젬백스(082270)=지난해 영업이익 14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흑자 전환.△영원무역홀딩스(009970)=보통주 1주당 120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SH에너지화학(002360)=오는 22일부터 정기 유지 보수를 이유로 군산공장 가동을 중단.△SK디스커버리(006120)=SK가스(018670)의 발행주식총수의 5%(보통주 46만1512주)를 공개매수 형식으로 취득.△네이버(035420)=신세계(004170)그룹과 2500억원 규모 지분교환을 결정.△대교(019680)=박수완 대표이사의 중도사임으로 강호준 신임 대표이사 직무대행을 선임.△한전산업(130660)=1주당 208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이엔플러스(074610)=코스모스1호조합을 대상으로 2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에스제이케이(080440)=지난 11일 나종욱 대표이사 등이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제낙스(06562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제낙스에 대해 16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했다고 이날 공시.△GV(045890)=원금과 이자를 합해 약 275억원 규모의 대출원리금 연체 사실이 발생.△판타지오(03280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오는 17일 판타지오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좋은사람들(033340)=약 50억원 규모의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밸류그로스사모제1호조합을 대상으로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에이치엔티(17644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오는 17일 에이치엔티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한다고 공시.△유테크(17878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유테크에 대해 ‘감사의견 비적정설’에 대한 사실 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명성티엔에스(25737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명성티엔에스가 16일 제출한 감사보고서에서 ‘의견거절’임을 공시함에 따라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고 공시.△효성중공업(298040)=계열사 Hyosung HICO,Ltd.에 34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HDC현대산업개발(294870)=비욘드압량제이차주식회사에 대해 110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HDC현대산업개발(294870)=부산컨테이너터미널과 1239억원 규모의 부산항 신항 2~4단계 컨테이너부두 추가 운영설비 조달 및 장치장 건설공사의 수주 계약△효성티앤씨(298020)=계열사인 효성 스판덱스(Quzhou)에 대한 283억9750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
2021.03.17 I 김은비 기자
초록뱀미디어, 드라마 ‘어느 날’ 일본 독점 라이선스 판매
  • 초록뱀미디어, 드라마 ‘어느 날’ 일본 독점 라이선스 판매
  •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드라마 제작사 초록뱀미디어(047820)가 일본 내 한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콘텐츠 배급 전문기업 ‘코퍼스코리아’와 김수현, 차승원 주연 자체 사전제작 드라마 ‘어느 날(가제)’의 일본 지역 내 방송·주문형비디오(VOD)·OTT에 대한 독점 라이선스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자체 지적재산권(IP) 콘텐츠를 기반으로 글로벌 OTT시장으로의 본격 진출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해석할 수 있다. 드라마 ‘어느 날(가제)’은 초록뱀미디어가 원천 IP를 확보하고 OTT향 최초 매출을 발생시킨 사전 제작물로 국내 독점 방영권은 쿠팡플레이가 일찍이 선점한 상황이다. 회사가 자체 IP를 확보한 만큼 ‘어느 날 (가제)’의 글로벌 방영권 판매 역시 기대되는 상황에서 일본 내 독점 라이선스를 판매하며 최초 해외 매출을 달성하게 됐다. 방영권 판매를 완료한 일본지역 외에도 아시아, 미주, 유럽 등 해외 수출 지역에 대한 무한 확장성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수익창출 극대화’라는 긍정적 전망까지 이어지고 있다. 과거 제한적 수익구조였던 외주제작 모델에서 탈피해 직접 국내외 판권유통을 주도한다는 점에서 외형과 이익성장은 물론 점진적 기업가치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 이번 계약 상대방인 코퍼스코리아는 일본의 한류 1세대 이전부터 OTT사업을 추진해온 기업으로 경쟁력 있는 한류 콘텐츠를 일본시장 내 방송 플랫폼에 배급하고 있다. 대표 구매작으로는 ‘도깨비’, ‘푸른바다의 전설’, ‘백일의 낭군님’, ‘구미호뎐’, ‘지금헤어지는 중입니다’ 등이 있다. 한편, 영국 BBC ‘크리미널 저스티스(Criminal Justice)’를 원작으로 하는 리메이크 드라마 ‘어느 날 (가제)’은 미국과 인도에 이어 한국에서 3번째로 재탄생되는 작품이다. 대한민국 최고 투톱 배우 김수현과 차승원의 역대급 캐스딩 성사로 2021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으며 초록뱀미디어, ‘더스튜디오M’ 그리고 ‘골드메달리스트’가 공동제작 중이다. 초록뱀미디어 관계자는 “K-드라마 확보에 사활을 내건 글로벌 OTT의 관심과 기대감이 매우 높아진 상황에서 드라마 ‘어느 날 (가제)’의 글로벌 시장 판권 유통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1.08.09 I 박정수 기자
코퍼스코리아, 증권신고서 제출…12월 스팩상장
  • [마켓인]코퍼스코리아, 증권신고서 제출…12월 스팩상장
  •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방송 콘텐츠 배급 전문회사 코퍼스코리아가 DB금융스팩7호(322780)와의 합병 증권신고서를 지난달 31일 금융위원회에 제출, 스팩 상장 추진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2005년 설립된 코퍼스코리아는 일본 향 한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콘텐츠 배급회사다. 한류 1세대부터 한류 OTT 콘텐츠 배급을 시작한 코퍼스코리아는 ‘도깨비’, ‘푸른 바다의 전설’, ‘해를 품은 달’, ‘역도요정 김복주’ 등 국내 대표 드라마 콘텐츠를 일본 OTT 플랫폼에 배급했다. 이 회사는 드라마뿐만이 아니라 한류 예능을 일본 OTT 플랫폼에 배급하기도 했다. 코퍼스코리아가 배급한 예능은 ‘삼시세끼 시리즈’, ‘효리네 민박’, ‘꽃보다 할배’ 등 다양하다. 현재 일본 OTT 플랫폼 시장은 다양한 플랫폼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글로벌 OTT 플랫폼인 넷플릭스, 아마존프라임 비디오는 물론 현지 토종 OTT 플랫폼인 ‘U-NEXT’, ‘Hulu’, ‘dTV’, ‘DAZN’ 이 각각 4% 이내 점유율을 보이며 접전을 보이고 있다. 코퍼스코리아는 넷플릭스, 아마존프라임 비디오 등 글로벌 플랫폼을 포함해 일본 현지 플랫폼 모두에게 한류 콘텐츠를 배급하고있다.코퍼스코리아 오영섭 대표이사는 “코퍼스코리아는 일본의 1차 한류 열풍 시기부터 최근 4차 한류 열풍까지 항상 한류 열풍의 중간에 있었다”며 “이러한 노하우를 통해 국내를 대표할 수 있는 대표 콘텐츠 확보는 물론 국내에서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어도 일본에서는 인기를 얻을 수 있는 작품을 전략적으로 확보하는 것을 경험을 통해 강점으로 얻었다”고 말했다.이어 오 대표이사는 “DB금융스팩7호와 합병 상장을 통해 오리지널 지식재산권(IP) 개발 및 킬러콘텐츠 확보로 일본을 넘어 중국, 동남아, 미주 등 글로벌 다양한 국가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한편 코퍼스코리아와 DB금융스팩7호의 합병가액은 2000원, 합병비율은 1대 53.9065이다. 합병 승인을 위한 주주총회 예정일은 오는 10월 30일이며, 합병기일은 12월 1일 예정이다. 합병 후 총발행주식수는 3501만5797주이며, 합병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오는 12월 16일이다.
2020.09.01 I 권효중 기자
공모주 열기에 스팩도 '날개'…합병 3년來 최대
  • 공모주 열기에 스팩도 '날개'…합병 3년來 최대
  •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활황을 보여줬던 올해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스팩(SPAC, 기업인수목적회사)을 통한 합병 상장 역시 최근 3년 중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는 합병 대상이 되는 스팩들의 주가까지 큰 폭으로 움직이는 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데일리 김정훈 기자]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스팩 합병을 통해 증시에 진출한 기업은 총 14곳으로 집계됐다. 올해 2월 미래에샛대우스팩2호와 합병한 애니플러스(310200)를 시작으로 네온테크(306620), 지엔원에너지(270520) 등이 스팩을 통해 상장했다. 이어 이달에는 가구 업체인 오하임아이엔티, 콘텐츠 배급 업체 코퍼스코리아, 탈모용 샴푸 업체인 TS트릴리온이 합병을 마무리하고 오는 30일에는 원료의약품 제조사인 국전약품이 올해 스팩 상장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를 고려하면 총 18개의 기업이 올해 스팩합병을 마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의 기록은 21곳의 합병 상장을 기록했던 지난 2017년 이래 최대 규모이기도 하다. 지난 2018년과 2019년 스팩 합병은 각각 11건에 그쳐 제자리걸음을 했지만, 지난해와 비교하면 63% 넘게 증가한 셈이다. 한국 시장에 2009년 도입된 이후 2년 간 한 건도 이뤄지지 않았던 합병은 2011년 2곳을 기록했으며, 2015년 13건을 기록해 처음으로 두 자릿수를 기록한 후 꾸준히 상장의 한 통로로 이용되고 있다. 스팩은 비상장기업의 상장을 목적으로 설정된 일종의 ‘페이퍼 컴퍼니’로, 비상장 기업들과의 합병을 통해 우회상장하는 통로로 활용된다.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공모자금을 모집하는 등 복잡한 상장 절차를 축소할 수 있고, 시장 상황 등에 따라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수요예측이나 청약 등 과정에서도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투자자들 입장에서도 우량 기업과의 합병을 통한 주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으며, 3년 안에 합병이 이뤄지지 않더라도 공모가에 이자를 더한 금액을 회수할 수 있어 최소한의 수익은 보장된다.최근에는 합병을 앞둔 스팩의 주가가 크게 오르는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오는 30일 원료의약품 제조업체인 국전약품과의 합병 신주를 상장하는 대신밸런스제6호스팩(307750)은 이달 들어서만 주가가 77% 가량 올랐다. 이는 국전약품이 혈액항응고제, 급성 췌장염 치료제 등으로 사용되는 물질 ‘나파모스타트’를 생산하고 있기 때문이다. 해당 물질은 현재 코로나19 치료용으로 해외 임상 시험이 이뤄지고 있어 코로나19 치료제 관련주로 분류됐다. 또한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22일에는 의료용 소재 생산 기업인 원바이오젠과의 합병을 앞둔 교보8호스팩(307280)의 주가가 전 거래일 대비 16.03%(590원) 급등한 4270원으로 마감했다. 교보8호스팩은 지난 11일부터 현재까지 8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보였다. 원바이오젠은 일동제약(249420), 종근당(185750) 등을 고객사로 둔 의료용 소재 전문 업체로 주목받았다. 이처럼 올해 스팩 합병은 ‘알짜’ 기업들까지 상장에 이용하는 통로로 자리매김한 모양새다. 한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스팩은 ‘코스닥 상장사’라는 위치를 얻기 위한 시간을 줄일 수 있고, 안정적으로 상장을 추진할 수 있어 회사 입장에서는 효율적”이라고 설명했다.
2020.12.23 I 권효중 기자
  • 16일 장 마감 이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김은비 기자] 다음은 16일 장 마감 이후 주요 종목뉴스다.△루트로닉(085370)=결산 배당으로 상장우선주 1주당 151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 시가배당률은 1.1%이고, 배당금 총액은 9584만5287주.△하이소닉(106080)=최근 4사업연도 영업손실이 발생함에 따라 관리종목 지정 또는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 지난해 손실 약 37억원에 이어 △2019년 45억원 △2017년 27억원 △2016년 49억원의 손실을 각각 기록. △퀀타매트릭=지난해 영업손실이 14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축소.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8.2% 늘어나 17억원으로 집계△이퓨쳐(134060)=주식회사 율호 등이 회계장부와 서류 열람·등사 가처분 신청을 위해 서울동부지방법원에 항고를 제기.△에이치디(102210)=최근 4사업연도 영업손실이 발생함에 따라 관리종목 지정 또는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모두투어(080160)=지난해 영업 손실 212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적자로 전환. 같은 기간 매출액은 81.5% 감소한 547억원으로 집계.△팜스토리(027710)=결산 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5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 시가배당률은 4.3%이며, 배당금 총액은 55억3011만원.△이지홀딩스(035810)=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2.9% 증가한 470억원을 기록. 같은 기간 매출액은 0.4% 감소한 1조6083억원으로 집계.△코퍼스코리아(322780)=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1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 시가배당률은 0.4%이며, 배당금 총액은 3억2411만1230원.△자연과환경(043910)=지난해 영업손실 55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적자로 전환. 같은 기간 매출액은 8% 감소한 291억원으로 집계.△성호전자(043260)=오는 19일까지로 사업보고서 제출 기한 연장을 신고.△매직마이크로(12716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매직마이크로를 상장적격성 실질 심사 대상으로 결정. 거래소는 20거래일 이내에 기업심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상장폐지 여부 또는 개선기간 부여 여부를 결정.△휴림로봇(090710)=김연선 사외이사가 개인 사유로 인해 자진 사임.△티피씨글로벌(130740)=16일까지 감사보고서를 제출하기 어려워, 추후 수령 시 즉시 공시할 예정.△나노스(151910)=지난해 영업이익 약 6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 전환. 같은 기간 매출액은 8.3% 늘어난 570억원으로 집계.△엠젠플러스(032790)=지난해 영업 손실이 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이 51.6% 축소. 같은 기간 매출액은 5.2% 늘어난 546억원으로 집계.△루트로닉(085370)=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45.9% 증가한 99억원으로 잠정 집계. 같은 기간 매출액은 15.7% 늘어난 387억4000만원.△뉴로스(126870)=지난해 영업 손실이 210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폭이 339.6% 확대. 같은 기간 매출액은 23.1% 줄어든 456억원으로 집계.△젠큐릭스(229000)=국내 금융·무역업체와 4730만원 규모의 진단키트 공급 계약을 체결.△큐브앤컴퍼니(043090)=전 대표이사인 박모씨를 약 6억원 규모의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소, 서울동작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하이로닉(149980)=결산 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49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 시가배당률은 1.0%이며, 배당금 총액은 6억434만6939원.△네오펙트(290660)=지난해 영업손실이 141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폭 감소. 같은 기간 매출액은 51.2% 늘어난 186억원으로 집계.△에이티세미콘(089530)=결손금 보전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10주를 1주로 병합하는 무상 감자를 결정.△컴퍼니케이(30793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컴퍼니케이에 대해시황 급등과 관련, 공시규정상 공시 대상이 존재하는지에 대한 조회 공시 요구.△젬백스(082270)=지난해 영업이익 14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흑자 전환.△영원무역홀딩스(009970)=보통주 1주당 120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SH에너지화학(002360)=오는 22일부터 정기 유지 보수를 이유로 군산공장 가동을 중단.△SK디스커버리(006120)=SK가스(018670)의 발행주식총수의 5%(보통주 46만1512주)를 공개매수 형식으로 취득.△네이버(035420)=신세계(004170)그룹과 2500억원 규모 지분교환을 결정.△대교(019680)=박수완 대표이사의 중도사임으로 강호준 신임 대표이사 직무대행을 선임.△한전산업(130660)=1주당 208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이엔플러스(074610)=코스모스1호조합을 대상으로 2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에스제이케이(080440)=지난 11일 나종욱 대표이사 등이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제낙스(06562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제낙스에 대해 16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했다고 이날 공시.△GV(045890)=원금과 이자를 합해 약 275억원 규모의 대출원리금 연체 사실이 발생.△판타지오(03280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오는 17일 판타지오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좋은사람들(033340)=약 50억원 규모의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밸류그로스사모제1호조합을 대상으로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에이치엔티(17644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오는 17일 에이치엔티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한다고 공시.△유테크(17878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유테크에 대해 ‘감사의견 비적정설’에 대한 사실 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명성티엔에스(25737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명성티엔에스가 16일 제출한 감사보고서에서 ‘의견거절’임을 공시함에 따라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고 공시.△효성중공업(298040)=계열사 Hyosung HICO,Ltd.에 34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HDC현대산업개발(294870)=비욘드압량제이차주식회사에 대해 110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HDC현대산업개발(294870)=부산컨테이너터미널과 1239억원 규모의 부산항 신항 2~4단계 컨테이너부두 추가 운영설비 조달 및 장치장 건설공사의 수주 계약△효성티앤씨(298020)=계열사인 효성 스판덱스(Quzhou)에 대한 283억9750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
2021.03.16 I 김은비 기자
외인·기관 사자에 1%대 상승…960선
  • [코스닥 마감]외인·기관 사자에 1%대 상승…960선
  •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1일 코스닥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사자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특히 장 초반 팔자세를 보였던 외국인과 기관이 사자로 돌아서면서 코스닥 지수는 1%대 상승했다.이날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61포인트(1.01%) 오른 965.78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956.87로 전 거래일(956.17)보다 상승 출발했다. 개인이 1500억원어치 순매도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19억원, 166억원의 매수 우위로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기관 중에서는 금융투자(221억원), 보험(63억원), 투신(58억원) 등의 순으로 순매수를 보였다.대부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출판·매체복제는 5% 이상 올랐고 반도체, 종이·목재, 컴퓨터서비스, 금융 등이 2%대 상승했다. 이어 의료·정밀기기, 화학, IT부품 등이 1% 이상 올랐고 제조, 기계·장비, 제약, 일반전기전자, 소프트웨어 등이 상승 마감했다. 반면 비금속은 1%대 밀렸고 운송장비·부품, 오락·문화, 섬유·의류, 건설, 방송서비스 등이 하락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펄어비스(263750)와 원익IPS(240810)가 4% 이상 올랐고 씨젠(096530)이 3%대 상승했다. 리노공업(058470)과 SK머티리얼즈(036490)는 2%대 상승 폭을 기록했고 에코프로비엠(247540)(1.23%), 알테오젠(196170)(1.12%), 셀트리온제약(068760)(0.47%) 등이 상승 마감했다. 반면 에이치엘비(028300)는 2% 이상 밀렸고 케이엠더블유(032500)는 1%대 빠졌다. 이어 CJ ENM(035760)(-0.91%), 카카오게임즈(293490)(-0.76%), 스튜디오드래곤(253450)(-0.70%),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0.15%) 등이 하락 마감했다.개별종목별로 교육·온라인 테마 상승에 NE능률(053290)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특히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 중인 두나무가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상장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두나무에 투자한 에이티넘인베스트(021080) 등이 가격제한 폭까지 뛰었다. 또 해외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들이 국내 공략에 속도를 내면서 OTT 관련 장비 제조사인 알로이스(297570)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 외에 케이피티유(054410)가 가격제한 폭까지 뛰었고, 티앤알바이오팹(246710)(28.82%), 썸에이지(208640)(26.51%), 아이크래프트(052460)(24.63%), 코퍼스코리아(322780)(12.08%) 등이 급등세를 보였다. 한편 이날 거래량은 19억8179만주, 거래대금 11조4183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4개를 비롯해 819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는 없었으며 478종목이 내렸다. 106개 종목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2021.04.01 I 박정수 기자
우희진·황희·연우, '달리와 감자탕' 출연 확정
  • 우희진·황희·연우, '달리와 감자탕' 출연 확정
  • 왼쪽부터 황희, 연우, 우희진[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배우 우희진, 황희, 연우가 KBS2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에 합류했다. ‘달리와 감자탕’(극본 손은혜·박세은, 연출 이정섭, 제작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는 돈만 있는 일자무식 졸부와 몰락한 미술관을 살리려는 명문가의 딸이 채무 관계로 얽히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로맨틱코미디물이다. 앞서 김민재, 박규영, 권율의 출연 확정 소식이 알려진 바 있다. 김민재는 돈돈 F&B의 차남 진무학을 연기하고, 박규영은 명망 높은 청송가의 무남독녀 김달리로 변신한다. 권율은 지적이고 자상하고 예술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세기그룹 기획조정실장이자 달리와 과거 인연이 있는 장태진으로 분한다.22일 ‘달리와 감자탕’ 측에 따르면 드라마에 새롭게 합류한 우희진은 달리네 가문 청송가에서 운영하는 청송미술관의 큐레이터 송사봉 역을 맡는다. 유학 경험이 없는 지방대 출신이지만, 예민한 작가들까지 구워삶는 처세술을 자랑하는 청송미술관의 터줏대감 같은 인물이다. 황희는 강력계 형사 주원탁을 연기한다. 평소엔 무뚝뚝하고 우직하지만, 달리 앞에서는 고분고분하고 순둥순둥해지는 인물이다. 아울러 연우는 재벌가로 입성해 우아하게 미술관을 운영하는 게 꿈인 국회의원 딸이자 갤러리스트인 안착희 역을 맡는다. ‘달리와 감자탕’은 이달 중 첫 촬영에 돌입하며 올 하반기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2021.04.22 I 김현식 기자
코퍼스코리아, 글로벌 OTT사 한류 채널 운영 사업 추진
  • 코퍼스코리아, 글로벌 OTT사 한류 채널 운영 사업 추진
  •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DB금융스팩7호(322780)와 합병상장 예정인 한류콘텐츠 해외 배급 전문기업 코퍼스코리아는 글로벌 OTT(Over The Top)사와 일본 시장 내 한류 채널 운영 관련 세부 사항을 논의 중이라고 25일 밝혔다.코퍼스코리아는 이번 계약이 완료되면 글로벌 OTT사의 일본 내 한류콘텐츠 채널 운영 전반에 걸쳐 주도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방침이다. 기존 배급사업 외에 글로벌 OTT사의 일본내 한류 채널 운영도 신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오영섭 대표이사는 “최근 일본 미디어 콘텐츠 시장에서는 4차 한류 열풍으로 드라마를 포함한 한류콘텐츠들이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4차 한류 붐과 더불어 일본 OTT 플랫폼향 한류콘텐츠 보유 1위인 회사의 라이브러리에 관심을 보인 글로벌 OTT사와 한류 채널 운영을 협의해 왔다”며 “이번에 추진되는 채널사업 영역은 글로벌 OTT사와의 배급사업 이외에도 다른 비즈니스가 가능한 역량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이에 기존의 배급 사업을 넘어서 자체적인 편성권과 기획이 가능한 일본 내 글로벌 OTT사의 한류 채널 운영을 신사업으로 추진할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이를 통해 실적 증대는 물론 배급 사업뿐만 아니라 OTT채널 사업 등 사업의 다각화와 더불어 글로벌 OTT사와 보다 긴밀한 협업을 통해 일본을 넘어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코퍼스는 최근 K웹툰·웹소설 배급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국내 웹툰·웹소설 플랫폼사와 파트너십을 맺고 K웹툰·웹소설의 일본 시장 배급을 내년 1분기 내에 계획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다른 플랫폼사 및 주요 방송사들과 협업하여 웹툰·웹소설·웹드라마·OSMU(One Source Multi-Use) 분야 등 다수의 프로젝트로 영역을 확대해 나아가고 있다.또한 최근 코퍼스가 기획한 작품 ‘달리와 감자탕’은 몬스터유니온과 드라마 공동제작 계약을 체결했으며 해당 드라마는 지상파 방송 편성이 유력, 캐스팅 계약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지식재산권(IP) 개발사업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오 대표는 “연내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한류 채널 사업, IP 개발 사업 등의 신규 사업 추진과 웹툰·웹소설 등의 K-콘텐츠 배급 확대를 통해 2021년도를 기점으로 진정한 토탈콘텐츠 제공 기업으로 더 큰 성장을 이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코퍼스코리아는 지난 2005년 설립된 한류콘텐츠 배급전문 기업으로 최근 DB금융스팩7호와 스팩합병 상장 승인으로 다음 달 28일 코스닥에 합병신주가 상장될 예정이다.
2020.11.25 I 유준하 기자
코스닥 랠리에 자사주 처분 급증…"주가 고점 신호인가"
  • 코스닥 랠리에 자사주 처분 급증…"주가 고점 신호인가"
  •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코스닥이 연중 고점을 경신하며 랠리를 이어가자 코스닥 상장사의 자사주 처분 공시가 쏟아지고 있다. 보유한 자기주식을 전량 처분하는 상장사도 눈에 띄었다. 보통 자사주 처분은 주가 고점 시그널로 여겨지는 만큼 개인 투자자들에게는 투자 주의가 요구된다.[그래프=이데일리 문승용 기자]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코스닥지수가 재차 1000선을 넘어선 지난달 17일부터 연중 고점을 갈아치운 이달 2일까지 코스닥 시장 자사주 처분 공시는 총 18건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8건 대비 두 배 이상 급증한 셈이다.코스닥지수가 연일 강세를 이어가자 코스닥 상장사들이 대거 자사주 처분에 나선 것이다. 전년 동기 코스닥 지수는 735.40에서 742.55로 0.97% 상승하는 데 그쳤다. ◇자사주 처분 소식에 주가 하락 이어져…사유, 주식매수선택권과 상여 지급이 가장 많아총 18건의 자사주 처분 사유 중에서는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와 상여지급이 각각 6건으로 가장 많았다. 주가가 상승한 만큼 임직원을 위한 보상 차원의 처분이 늘어난 셈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주식매수선택권 1건에 상여지급 2건으로 총 8건 중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절반을 넘지 못했다.이어 자금확보가 3건, 교환사채가 1건이었으나 교환사채 역시 자금확보를 위한 처분의 연장선으로 볼 수 있다. 나머지 2건은 주식사무 편의를 위한 처분이었다.특히 보유한 자기주식을 전량 가까이 처분한 상장사들이 눈에 띄었다. 자금확보를 위해 자기주식을 처분한 상장사는 코메론(049430)과 키네마스터(139670), 코퍼스코리아(322780), 덕신하우징(090410)이었다. 이 중 코메론은 지난달 22일부터 25일까지 보유한 자기 주식의 91%를 처분해 139억6500여만원을 확보했다. 결국 22일 회사 주가는 15% 넘게 하락했고 25일을 넘어 28일까지 연일 약세를 보였다.이어 키네마스터와 코퍼스코리아, 덕신하우징도 전량 가까이 처분하며 각각 109억7600여만원, 63억9800여만원, 53억원 어치 운영자금 확보에 나섰다. 키네마스터의 경우 이날(2일) 시간외 대량매매로 자사주 전량을 처분했다. 이날 주가는 8% 넘게 떨어졌다.덕신하우징 역시 1일 자사주 처분 공시 이후 다음날인 이날 주가는 3%대 하락했다.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337930)은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에 따라 보유한 자기주식 전량을 처분해 7억 9100만원을 확보할 방침이다. 처분예정기간은 지난 1일부터 오는 2026년 5월31일까지다. ◇ 자사주 처분 공시는 쏟아지는데 매입 공시 단 3건…투자자 주의해야일반적으로 자사주 매입은 주가 저평가 신호 효과가 있고, 자사주 처분은 주가 고평가 신호로 여겨진다. 지수 자체가 강세인 만큼 대부분의 회사가 현 주가를 저평가된 상태는 아니라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 와중에도 코스닥 상장사 3곳은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 대부분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앞서 자기주식을 전량 처분한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오는 5일부터 2022년 1월5일까지 대신증권과 250억원 규모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목적은 주주가치 제고다. 맘스터치(220630) 역시 지난달 25일 100억원 규모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오는 12월25일까지다. 회사 측은 계약 목적에 대해 “회사 주식가격 안정과 주주보호·기업이미지 제고”라고 밝혔다. 이에 다음날 회사 주가는 16% 넘게 올랐다.같은 날 KMH(122450)도 약 546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을 공시했다. 취득 예상 기간 역시 오는 14일까지로 상대적으로 짧은 편이며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취득에 공개매수 방식이다. 이같은 소식에 당일 회사 주가는 9% 넘게 오르기도 했다.김민기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국내 상장사들은 자사주를 매입한 뒤 소각하지 않고 보유하거나 처분하는 경향이 있는데 사실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서라면 미국 등 해외처럼 소각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처분할 경우 시장에 풀리는 물량으로 인한 희석효과는 고스란히 개인투자자에게 전가되는 만큼 이같은 관행을 제도적으로 보완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짚었다.
2021.07.05 I 유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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