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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8,162건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건설업이 무너진다
  • [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다음은 20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 △1면-감원 칼바람에 공사비는 떼이고…건설업이 무너진다-朴 대통령 “北 호응 이끌 여건 마련하라”-“위안·엔 약세 환율전쟁 아니다” 아시안 금융포럼/IMF 수석 이코노미스트 인터뷰-예금금리 사실상 ‘마이너스’△종합-사설1/‘13월 세금폭탄’ 세법개정 계기돼야-사설2/그린벨트 운용의 새 원칙이 필요하다-이데일리 ZOOM人/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완구 “언론자유 침해…김영란법 다듬어야”△종합-동업자끼리 고발하고 해외 수주공사는 적자-안에선…“나 살고 너 죽자”-밖에선…‘어닝쇼크 공포’- 재개발·재건축 ‘부실 채무’ 부메랑- “금감원이 건설업 실태 파악해 지원하라”△종합-통일정책 연속성 갖도록 평화통일기반구축법 만든다-“北 대화의지 의심할 수밖에 없는 상황”-“北 미사일 무력화할 신무기로 창조국방”△정치-與 “중상층만 환급액 줄어”…野 “세액공제율 상향을”-“13월 폭탄된다해도…연말정산 올해는 못바꿔”-김기춘 비서실장 교체는 언제?△경제·금융-0.1%P라도 더…‘금리 노마드’가 움직인다-동부그룹 ‘2전3기’ 동부캐피탈 되찾았다-저축銀 금리 2%대 ‘사상최저’-금융보안프로그램 이르면 3월 없어진다-100% 오렌지주스 1잔에 1일 당분 권장섭취량 ‘절반’-달러 강세가 ‘원화채권 선호’ 불렀다-금감원 제재심의위 운영방안 내주 발표△산업-정용진 ‘미래성장 승부수’ 3조 3500억 푼다- 삼성테크윈 항공엔진부품 수출 날개-저비용항공 국내선 점유율 50% 돌파-삼성전기 중국매출 2조 도전-현대重 조선 3사 ‘통합 AS센터’ 출범-폭스바겐 ‘신형 투아렉’ 출격…대형 SUV 전쟁 재시동-“기업, 정부 행정조사 가장 부담된다”△산업-LG엔시스 매출 8000억 돌파-삼성 ‘타이젠’ vs LG ‘웹OS’…스마트TV 전쟁-이통 3사 ‘재고폰 모시기’△생활산업-강추위와 함께 ‘모피’가 돌아왔다-이케아 최대 피해자는 ‘생활용품점’-“위스키도 순한 게 인기”-CJ 오쇼핑, 중국 보험시장 진출△IR 클럽-엔씨소프트, 모바일로 영토 확장…제2도약 나선다-슈팅 액션게임 ‘MXM’ 생생한 타격감 ‘짜릿’-PC게임 그대로 모바일 연동…17년 ‘리니지 신화’ 잇는다△창업-프랜차이즈업계 ‘한식愛’ 빠지다-동남아 ‘한식 붐’을 공략하라-파리바게뜨 ‘아다지오’ 출시…커피시장 도전장-“커피전문점 창업성공 비결 알려줍니다”△2014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분유 ‘안심브랜드’ 롯데푸드 파스퇴르 위드맘 1위△Travel-아라리 가락 싣고 고개 넘어간다(정선아리랑열차 여행)△Enter-tainment-‘애프터스쿨’ 주연, 송승헌과 한솥밥-구슬땀·가쁜 숨…지독하다, 가수 되려는 아이들 열정-‘JYP 15년 연습생’ 지소율 R&B풍 자작곡으로 데뷔△골프&스포츠-최경주·김형성 뒷심부족 아쉬워…-김성근과 떨어져도 지옥훈련은 그대로-이청용·구자철 빈자리 ‘남태희’가 채운다-주축 선수들 30대 중반 후반전 급격하게 지쳐△마켓-개미에 ‘남사벽’ 황제株…“액면분할 나서야”-화장품株 여전히 예쁘다-종합상사株 희비…대우는 ‘미생’ LG는 ‘완생’△증권-GKL 웃는데…강원랜드는 무덤덤-“파생 상품 과세땐 시장 위축될 것”-“보톡스보다 필러”…휴메딕스 好好△글로벌 마켓-엔低로 제조업체 유턴…‘메이드인 재팬’ 부활-우버, 유럽에 화해 손길 “규제 강화 받아들이겠다”-아베정부 ‘규제완화·세제혜택’ 통했다-올 슈퍼볼 입장권 ‘426만원’-中 증시 7.7% 폭락…“투기 우려 선조치 영향”△화통토크-“수리비용 거품 빼…자동차보험 눈덩이 적자 줄이겠다”(장남식 손해보험협회장)-30년 외길 ‘보험 인생’ 이젠 업계에 봉사할때△피플-“서울시향 이미 아시아 최고…이젠 세계로”-“전쟁 아픔 담은 영화…한국 더 공감할 것”-변명기 아이파크스포츠 대표이사-한샘, 독립운동가 후손 주거 개선 돕는다-이승철 전경련 부회장 ‘G20 경제단체연합’ 총회 참석-김경진 한국EMC 대표 ‘신뢰받는 리더’-김철균 전 靑비서관, 쿠팡 부사장에△오피니언-생생 확대경/온라인몰 낚시광고 이제 그만-목멱 칼럼/창조경제, 청년 창업 마중물 돼야-기자수첩/금융당국도 모른다는 핀테크-말말말/“수첩파동·연말정산 날벼락…與 지지율 급락”△사회·부동산-격무에 박봉…보육교사들 “자긍심 못 느껴”-조현아 ‘항로변경죄’ 부인-산재 사망자 줄었다-경찰, CCTV 제공 안하는 어린이집 공개-“당첨되면 5000만원 그냥 번다”…사흘간 4만명 몰려-제2 판교테크노밸리 예정지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2015.01.19 I 최훈길 기자
티몬 인수전, LG유플 등 5개로 압축..T커머스 대신 소셜에 군침
  • 티몬 인수전, LG유플 등 5개로 압축..T커머스 대신 소셜에 군침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대기업 중 보기 드물게 커머스 분야에 진출하지 않은 LG그룹이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티몬)’ 인수에 나선다. LG그룹은 그룹 차원에서 T커머스 신규 사업자 선정에 참여하는 일도 검토했지만, 최근 정부가 실시간 편성이 배제된 주문형비디오(VOD) 방식 T커머스의 경우 등록제로 완화한다는 계획을 없던 일로 하면서 소셜 쪽으로 눈길을 돌린 것으로 평가된다.LG유플러스(032640)는 8일 티몬 인수전에 참여, 1차 관문을 통과했다고 확인했다. 티몬의 대주주인 미국 그루폰 그룹과 매각주관사인 도이치증권은 LG유플러스와 KKR 등 사모펀드(PEF)운용사 5곳을 적격인수후보(쇼트리스트)로 선정했다. 이들 기업들은 약 한달간의 실사를 거쳐 본입찰 참여 기회를 얻게 된다. 다만, 입찰에 참여했던 경쟁사 위메프는 탈락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여러 적격인수후보 가운데 하나”라고 말했다.업계에서는 LG유플러스가 티몬을 인수하게 되면 TV에서도 커머스 사업을 하기 위해 정부에 규제완화를 요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T커머스 사업의 경우 경쟁사인 SK(SK브로드밴드)와 KT(KTH)는 승인사업자로 서비스를 개국했지만, LG의 경우 사업권을 얻지 못한 상황이다. 또한 SK는 SK플래닛을 통해 11번가와 온오프라인 통합(O2O, Online to Offline) 쇼핑 ‘시럽’을 서비스 중이다.업계 관계자는 “T커머스 자체는 별로 돈이 되지 않지만 소셜커머스와 서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분야”라면서 “간편결제 시장에 들어온 LG가 커머스 분야에서 속도를 내고 있다”고 평했다.한편 시장조사업체 랭키닷컴에 따르면 지난해 소셜커머스 3사는 올해의 쇼핑 앱 상위 3위 안에 모두 이름을 올렸다. 2014년 쇼핑 앱 순위(모바일 앱 월평균 이용자 수)에서 쿠팡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위메프와 티몬이 2,3위에 올랐다. 티몬은 지난해 1월 미국 그루폰그룹이 지분 100%를 2750억 원에 사들인바 있다.
2015.01.08 I 김현아 기자
`소셜커머스 황제는 나`..30대 CEO 김범석·박은상 `격돌`
  • `소셜커머스 황제는 나`..30대 CEO 김범석·박은상 `격돌`
  • 쿠팡 김범석(左) 대표와 위메프 박은상 대표. 둘다 30대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지만 김 대표는 고품격 배송서비스를, 박 대표는 공격적 마케팅을 무기로 소셜커머스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이데일리 민재용 기자] 6조원대 국내 소셜커머스 시장 패권을 놓고 30대 젊은 두 최고경영자(CEO)가 피할 수 없는 경쟁을 펼치고 있다. 쿠팡의 김범석(38) 대표는 질 높은 배송서비스를 바탕으로 1위 수성 전략을, 박은상(35) 위메프 대표는 꼴찌에서 2위로 치고 올라온 상승세로 쿠팡 대세론 깨기에 집중하고 있다.8일 업계에 따르면 김범석 쿠팡 대표는 지난해 3월 도입한 자사 ‘로켓배송’ 서비스 지역을 현재 6개 광역시에서 연말까지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로켓 배송은 쿠팡이 택배 업체를 통하지 않고 고객에게 직접 물건을 배송해주는 서비스로 e-커머스 업계를 통틀어 국내 최초로 도입됐다.로켓배송 서비스는 김 대표의 작품이다. 김 대표는 2010년 쿠팡 설립 뒤 고객 불만이 배송문제에 집중된다는 것을 파악하고 지난해 자체 배송 서비스를 전격 도입했다.쿠팡 관계자는 “그동안 일반 택배를 사용했을 때 배송 시간, 포장 부실, 부재 시 전달 등에서 고객 불만이 폭주했다”며 “자체 배송 서비스를 도입하고는 고객 불만이 거의 사라졌다”고 말했다.김 대표는 외부 투자금 유치에도 탁월한 성과를 보이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쿠팡은 지난달 블랙록, 웰링턴, 그린오스, 로즈파크 등 글로벌 투자운용사로부터 3억달러(약 3300억원)의 대규모 자금을 유치했다. 글로벌 투자사들은 쿠팡의 자체 배송서비스와 모바일 매출 증가세에 주목하고 대규모 자금을 투자한 것으로 전해졌다.자본시장 관계자는 “쿠팡의 3억달러 투자금 유치는 글로벌 투자사들이 쿠팡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했다는 의미”라며 “김범석 대표가 국내 소셜커머스를 대표하는 인물임이 다시 한번 증명된 사례”라고 말했다.쿠팡의 뒤를 쫓고 있는 위메프의 박은상 대표는 최근 자신의 존재감을 적극 드러내며 김 대표의 아성에 도전하고 있다. 지난 2012년 위메프 대표로 취임한 박대표는 꼴찌였던 위메프를 단숨에 2위로 끌어올리며 업계 1위 자리 탈환도 넘보고 있다.박 대표는 취임후 △5% 포인트 적립 △200% 최저가 보상 △9700원 이상 무료배송 △매일 슈퍼딜 진행 등 공격적 마케팅으로 티몬, 그루폰을 앞질렀다. 또 최근에는 티몬 인수전에도 뛰어들어 시장 판도 흔들기에 집중하고 있다. 만약 위메프가 티몬을 인수하면 위메프는 단숨에 쿠팡을 따라잡고 업계 1위 자리를 꿰찰 수 있다.소셜 커머스 업계 한 관계자는 “김 대표 독주 체제로 흐르던 업계 판도가 박 대표 등장 후 달라졌다”며 “30대 젊은 CEO라는 공통점을 가진 두 대표의 경쟁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지난해 소셜커머스 3사의 총 거래액은 약 6조원 규모로 추산된다. 회사별로 정확한 거래액을 밝히지 않고 있지만, 업계는 쿠팡이 2조원을 넘는 거래액으로 1위 자리를 지킨 것으로 보고 있다. 인터넷 사이트와 모바일 순 방문자수도 지난해 11월기준 쿠팡이 1318만명으로 1156만명의 위메프를 제친 것으로 나타났다. 티몬의 방문자수는 1045만명이었다.
2015.01.08 I 민재용 기자
소셜커머스 3사 '올해의 쇼핑 앱' 톱3 석권
  • 소셜커머스 3사 '올해의 쇼핑 앱' 톱3 석권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소셜커머스 3사가 올해의 쇼핑 앱 톱(TOP) 3를 석권했다.시장조사기업 랭키닷컴은 ‘2014 e-Commerce 분석보고서’를 통해 모바일 앱 월평균 이용자수를기준으로 한 2014년 쇼핑 앱 순위에서 쿠팡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어 위메프가 전년 보다 5단계 오르며 2위를 차지했고, 티몬이 3위에 올랐다.랭키닷컴 최청선 팀장은 “애초부터 큐레이션에 기반한 서비스라는 점에서 소셜커머스와 모바일 채널은 찰떡 궁합”이라면서 “같은 관점에서 봤을 때 TV채널로 상품을 선별해주고 모바일에서 추가할인과 간편결제를 제공하는 TV홈쇼핑의 성장도 눈 여겨 볼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실제 랭키닷컴이 발표한 2014 모바일 쇼핑 앱 TOP 20을 보면 전년 보다 순위가 오른 8개의 앱 중에서 절반이 TV 홈쇼핑 앱이었으며, 소셜커머스-오픈마켓-종합쇼핑몰 분야의 상위 3개 앱을 기준으로 이용시간 점유율을 비교한 결과 종합쇼핑몰의 점유율이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랭키닷컴의 ‘2014 e-Commerce 분석보고서’는 PC와 모바일 패널 각 6만 명의 쇼핑 서비스 이용패턴을 표본조사 방식으로 분석해,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등 핵심 분야에 대한 심층 리포트를 제공한다. 보고서에 대한 문의는 랭키닷컴 고객센터(1544-5881, rankey@rankey.com)를 통해 가능하다.
2014.12.30 I 김현아 기자
日 스노우체인 '예티 스노우넷 WD 시리즈' 출시
  • 日 스노우체인 '예티 스노우넷 WD 시리즈' 출시
  •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1978년 스위스에서 처음 출시된 이후 프리미엄 스노우 체인으로 호평 받고 있는 예티 스노우넷의 신제품 ‘예티 스노우넷 WD시리즈’가 출시됐다. 일본 예티 엔지니어링의 한국 판매를 담당하는 클럽인클럽은 WD 시리즈를 일본과 동시에 국내에서도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새로 발표된 WD 시리즈 신제품은 일본 소방청 구급대 차량에만 납품되던 예티 스노우넷을 일반 차량 모델로 확대 적용, 내하중성과 내구성을 대폭 강화한 제품이다. 최근 지구 온난화에 따른 예상치 못한 폭설과 한파 등 잦은 겨울철 기상악화에 대비, 눈길과 빙판길에서 더욱 강력한 주행성능을 확보하기 위해 새롭게 개발된 고강도 스파이크 핀과 내하중성을 높인 고무네트를 적용했다.예티 스노우넷은 강력한 눈길 주행성능과 조용하고 쾌적한 승차감으로 겨울철 최악의 도로상황에서도 차량을 상시 이용해야 하는 고객들에게 호평받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기존 예티 스노우넷과 예티 스노우넷 WD시리즈 신제품은 클럽인클럽과 네이버샵, 11번가, 쿠팡 등 온라인 쇼핑몰 및 푸조-시트로엥 강서·목동 서비스센터 등을 통해 판매되며 가격은 48만~72만원(VAT 별도)이다.문의는 02-6264-2423, 02-2631-9700로 하면 된다.
2014.12.15 I 권소현 기자
'땅콩리턴' 마카다미아 곳곳서 품절 사태
  • '땅콩리턴' 마카다미아 곳곳서 품절 사태
  • 마카다미아 제품이 한 오픈마켓에서 품절됐다.[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조현아 대한항공(003490) 부사장의 ‘땅콩 리턴’ 사건의 발단이 된 ‘마카다미아’의 인기가 하늘을 찌른다. 일부 온·오프라인 쇼핑몰에서는 대한항공 일등석에서 서비스된 것으로 알려진 마카다미아 브랜드 ‘마우나 로아’ 제품이 연일 매진될 정도다. 1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마우나 로아를 수입해 판매하는 코스트코 일부 지점에서는 주말 마우나 로아 제품이 품절돼 진열대가 비어 있는 일이 발생했다. 쿠팡 등 소셜커머스에서는 마우나 로아 제품이 대부분이 품절됐다. G마켓 등 오픈마켓에서도 마우나 로아 제품을 구하기 쉽지 않다. 땅콩리턴을 이용한 마카다미아 마케팅도 날이 갈수록 강력해지는 추세다. 카카오톡 쇼핑에서는 ‘둘이 먹다 하나 내려도 모르는 마카다미아 너츠’라는 문구가 등장했고, 일부 대형마트에서는 ‘비행기를 돌려세운 그맛’이라는 문구 아래 마아다미아를 비롯한 견과류가 진열돼 있다. 모두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의 ‘땅콩 리턴’을 풍자하는 내용이다. 오픈마켓 한 관계자는 “이번 사건에 반감을 가진 국민적 정서를 활용한 홍보문구가 마카다미아 판매를 더 유도하고 있다”면서 “당분간 인기가 이어질 것 같다”고 말했다.
2014.12.14 I 함정선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低유가에 방전 ‘테슬라’ 웰빙에 고전 ‘맥도널드’
  •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다음은 12일자 이데일리신문 주요 기사다. △1면-低유가에 방전 ‘테슬라’ 웰빙에 고전 ‘맥도널드’-제일모직 청약 30兆 신기록-금융, 문화를 굴리다-6억명 아세안시장 연다△異잡지 금융, 문화를 굴리다-‘설국열차’ 타고 ‘뽀로로’ 돕고..문화에서 ‘창조금융’을 찾다-“넛잡 대박 만든 건 기술력 믿어준 금융지원”-한류 탄 문화콘텐츠..투자도 진화△종합-한-인니 CEPA 협상 재개 공감대..경제협력 윈-윈 강화-‘의사 甲질’ 서럽지만..약 안 팔아줄까 더 무서워△정치-재취업 제한 900곳으로 늘려..엄격해진 ‘관피아방지법’-문건 유출 배후로 지목된 조응천 “7인 모임, 청와대가 지어낸 것”-“컷오프제 하면 빅3 빼고 들러리 된다”△경제-부지 확정 10년 만에..경주 방폐장 내년 초 가동-한은 기준금리 2.0%동결..“디플레 우려는 과도”-영화사 제재 임박 공정위 ‘鄭색’ 내나△금융-조기안정 꾀하는 통합산은..임직원 동시에 ‘원샷 인사’ 할듯-추울수록 따뜻해지는 금융-“대포통장 구해요” 글만 올려도 처벌△산업-한화솔라원 “태양광솔루션 세계 최강자 된다”-삼성 “M&A로 의료사업 키운다”-LS그룹 ‘젊은 경여진’ 시대 개막-동국제강 장세욱 사장 부회장 승진-허위사실 유포 현대차 강경 대응-CJ 경영총괄 신현재 대표 선임△산업-쿠팡, 외자 3300억 유치..업계 최대-中 최대 실버타운, 한국 ICT기업에 손내밀다-KT 소폭 인사 ‘변화보다 안정’-최성준 방통위원장 “콘텐츠는 국가살림의 축”△생활산업-안정찾은 롯데 百 이원준號류, 영업고삐 죈다-아모레퍼시픽 여성 전진 배치-숨죽였던 패딩 “한파야 반갑다”-주말 ‘양배추 데침’ 어때요-‘코카콜라 하얀곰’ 다시왔네△벤처.중기-‘대기업 김치’ 식당.대학서 짐 싼다-기능성 베개 두 中企 ‘양보없는 싸움’-녹십자 창업주 장남 ‘후계경쟁’ 뛰어드나△재테크-“카드보다 현금쓰고..소장펀드는 월말까지 가입해야”△비즈니스 X파일-정곡찌른 회장님 말씀..“아!그랬었구나”-징역 4년->집행유예->2조 빅딜..김승연 역전드라마-“연말 돈 세는 재미 쏠쏠했는데..”△Culture-사라진 도시와 왕국, 서울서 깨어나다-화폭에 핀 맨드라미 ‘생로병사’를 말하다-팝아트로 만나는 ‘싸이’△골프&스포츠-독수리 3형제 “야신께 내 몸 맡기겠다”-“클럽 헤드. 샤프트 무게 줄여라”-슈틸리케 “제3의 공격수 찾는다”-‘제2박태환’ 이호준 호주 수영대회 3관왕-‘이두환 자선호프’ 올해도 열립니다△마켓-삼성SDS의 2배..517만원 넣어야 1주 받아-증권가 뺨친 ‘KCC 투자비법’-건설株 시련 언제까지..△증권-中기업주 전종목 ‘상한가 쇼’-고영 사상최고가 행진-유가 하락에..원유 DLS ‘동상이몽’-사물인터넷株 강세..이번엔 진짜 뜨나△글로벌마켓-미국인 5명 중 1명 “평생 빚 못 갚는다”-샤오미 ‘짝퉁전략’ 발목 잡혀-“자민당 최대 318석 압승” 아베노믹스 재앙 본격화-홍콩 시위 ‘젊은 정치 세대’ 얻었다-엔 캐리자금, 유럽선사 눈독△피플-“현대판 노예가 만든 제품 사지 말라”-경주 월성 ‘왕궁터 복원’ 첫걸음 뗐다-‘운용사 최장수CEO’ 명함 거두다△사회-“四계절 방학 늘어나면..私교육도 늘어난다”-조현아, 오늘 국토부 출석-정윤회-박지만 대질 가능성-국민안전처, 제2롯데에 정밀진단 명령△부동산-용산공원터 ‘218m 초고층 개발’ 결실 맺나-서울 아파트 전세가율 4년새 21%P 껑충-분양가 10%싼 단독주택 나온다-서울 아파트값 오름세 20주만에 스톱
2014.12.11 I 김영환 기자
"모바일 쇼핑 시대"..스마트폰 쇼핑, 3년간 2.5배 증가
  • "모바일 쇼핑 시대"..스마트폰 쇼핑, 3년간 2.5배 증가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인터넷 쇼핑을 할 때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비율이 최근 3년 간 2.5배 증가했다. 쿠팡, 위메프 등 소셜커머스에 이어 배달앱 등이 인기를 끌면서 모바일 쇼핑 시대가 활짝 열리고 있는 것이다.인터넷 쇼핑 활용기기 추이(출처: 미래부)11일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가 발표한 ‘2014 인터넷이용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인터넷쇼핑 이용률은 51.3%로, 여성(57.1%)이 남성(46.0%)보다 인터넷쇼핑을 더 많이 이용했다.또한 주로 사용하는 기기는 데스크탑 컴퓨터로 전년 대비 하락(’13년 86.2%→’14년 81.4%)한 반면, 스마트폰을 통한 인터넷쇼핑 이용률은 전년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13년 43.2%→’14년 58.6%)해 최근 3년간 2.5배 늘었다.성별 인터넷 쇼핑 활용 추이(출처: 미래부)◇국민 10명 중 8명 이상 인터넷 쓴다만 3세 이상 국민의 인터넷 이용률은 83.6%(‘13년 대비 1.5%↑), 이용자수는 4112만명(‘13년 대비 104만명↑)으로 나타났다. 모바일인터넷을 포함한 가구 인터넷 접속률은 지속적으로 증가(‘13년 98.1%→’14년 98.5%)하고 있으며, 국제전기통신연합(ITU) 회원국 간의 비교에서도 우리나라가 1위를 차지하고 있다.최근 3년간 가구 스마트폰 보유율이 상승(‘12년 65.0%→’14년 84.1%)한 반면, PC 보유율은 지속적으로 감소(’12년 82.3%→’14년 78.2%)했다.◇인스턴트 메신저 늘고, 이메일 이용은 줄고인스턴트 메신저와 이메일 활용 추이(출처: 미래부)최근 3년간 인스턴트 메신저 이용률은 지속 상승(’12년 60.1%→’14년 89.2%)한 반면, 이메일 이용률은 지속 하락(‘12년 84.8%→‘14년 59.3%)한 것으로 나타났다. 간편한 인스턴트 메신저가 이메일을 대체하는 추세가 반영된 것으로 보이며, 최근 모바일 인스턴트 메신저의 기능이 커뮤니케이션 외에 결제, 송금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되고 있어,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중·장년층의 스마트폰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타 연령층에 비해 40대 이상의 메신저 이용률이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SNS 이용률은 전년 대비 다소 증가(’13년 55.1%→’14년 60.7%)하였으며, 특히, 인스턴트 메신저와 마찬가지로 40대 이상의 상승폭이 높게 나타났다. SNS 중 가장 이용률이 높은 유형은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밴드, 페이스북 등 프로필 기반 서비스(95.0%)였다. 그 다음으로는 카페, 클럽 등 커뮤니티(31.5%), 트위터 등 마이크로 블로그, 미니홈피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이밖에도 인터넷 뱅킹(’13년 45.3%→’14년 49.8%), 인터넷주식거래(’13년 4.6%→’14년 6.3%), 및 클라우드서비스(’13년 13.8%→’14년 18.2%)는 전년보다 이용률이 소폭 늘었다.연령별 SNS 이용률(출처: 미래부)이 조사는 전국 2.5만가구 및 만 3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2014년 7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 전국 17개 시도의 가구를 방문하여 면접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조사 결과는 미래창조과학부 홈페이지(www.msip.go.kr) 및 KISA 인터넷통계정보검색시스템(isis.kisa.or.kr)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2014.12.11 I 김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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