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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젠사이언스, 중증 장애인 운동선수와 고용 계약 체결
  • 팜젠사이언스, 중증 장애인 운동선수와 고용 계약 체결
  • 팜젠사이언스는 지난 18일 팜젠사이언스 방배캠퍼스에서 ‘장애인 운동선수 고용계약 체결식’을 개최해 장애인 운동선수 2명을 고용했다. 사진 왼쪽부터 나대석 선수, 김용진 선수, 박희덕 팜젠사이언스 대표. (제공=팜젠사이언스)[이데일리 김지완 기자] 팜젠사이언스(004720)는 지난 18일 서울 서초구 팜젠사이언스 방배캠퍼스에서 ‘장애인 운동선수 고용 계약 체결식’을 개최하고 장애인 운동선수 2명(중증장애)을 고용했다고 20일 밝혔다. 팜젠사이언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장애인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고자 채용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팜젠사이언스는 선수들의 사회활동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에 나선다. 이번에 채용된 장애인 운동선는 각 지역·종목별 협회에 소속돼 있다. 이번에 입사하게 된 두 명의 선수는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 소속 아이스하키 나대석 선수와 서울특별시장애인론볼연맹 소속 김용진 선수다. 앞으로 두 선수는 팜젠사이언스의 지원 아래 각종대회에 출전하는 등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고용 계약식에 참석한 박희덕 대표는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 함께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팜젠사이언스의 가족이 된 만큼, 안정적인 선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물론, 현장 응원 등 서로 교감하는 자리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3.01.20 I 김지완 기자
공장가동률 99% 팜젠사이언스, 자체 생산 비율 높인다
  • 공장가동률 99% 팜젠사이언스, 자체 생산 비율 높인다
  • [이데일리 김새미 기자] 이데일리는 6일 경기도 화성 향남제약단지에 위치한 팜젠사이언스(004720)의 향남공장에 방문했다. 향남공장은 최근 바쁜 생산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특히 올해 4~5월에는 감기약 판매가 늘면서 호흡기 품목을 70%가까이 더 생산하느라 주 64시간까지 연장근무하는 등 즐거운 비명을 지르기도 했다. 팜젠사이언스는 올해 호흡기 품목만 150억원가량 생산했다. 이는 지난해 80억원 대비 87.5% 증가한 규모다.팜젠사이언스 향남공장 전경◇ 향남공장, 내년 가동률 100% 근접 예상 …내년 오송공장 착공 계획팜젠사이언스의 향남공장은 6581㎡(1991평)의 대지에 2921㎡(884평)의 지하1층~3층 건물로 구성돼 있다. 향남공장은 296품목에 대한 제조 허가를 받아 234개의 전문의약품과 62품목의 일반의약품을 생산하고 있다. 제형별로는 정제(194품목)와 캡슐제(34품목)을 주로 생산한다. 향남공장의 연간 생산능력은 정제 기준으로 4억7000만정, 캡슐 기준으로는 1억7000만캡슐이다.향남공장은 올해 3분기 말 기준으로 가동률 98.6%로 풀케파에 도달하고 있다. 장선호 팜젠사이언스 생산지원팀 팀장은 “향남공장의 규모가 크지 않다 보니 비좁은 공간에서 효율성을 최대한 끌어내기 위해 최신 장비를 도입하고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팜젠사이언스는 향남공장에 올해 30억원, 내년 20억원 등 2024년까지 총 53억원의 설비 투자를 단행할 계획이다. 그럼에도 내년이면 공장 가동률이 100%에 더욱 근접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팜젠사이언스 향남공장에서 직원이 기계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이데일리 김새미 기자)팜젠사이언스는 급증하는 생산량에 대응하기 위해 신공장을 지을 충청북도 오송의 바이오폴리스지구 부지 1만4266㎡를 매입했다. 내년에 착공할 예정인 오송 공장은 수출을 대비해 cGMP(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인정하는 의약품 품질관리 기준)에 준하는 시설로 지을 계획이다. 아직 오송 공장의 총 생산능력 규모는 확정되지 않았다. 장 팀장은 “오송 공장을 어떻게 지을지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해서 연구한 다음 내년 말에 착공하려고 계획하고 있다”고 언급했다.팜젠사이언스 공장에서는 제네릭(동일 성분 합성의약품) 위주로 생산하고 있다. 최근 팜젠사이언스는 토탈 헬스케어업체로 성장하기 위해 신약 파이프라인을 도입하는 등 바이오신약 개발에도 착수했지만, 바이오신약을 생산할 계획은 없다. 바이오의약품 생산은 위탁개발생산(CDMO) 업체에 맡기고, 연구개발(R&D)을 진행하다 라이선스아웃하는 사업 구조를 계획하고 있기 때문이다.◇ 위탁생산 한계 극복 위해 자사 생산 비중 늘린다의약품 생산유형으로는 자사에서 허가받고 생산하는 자체 생산과 자사에서 허가를 받고 위탁처에서 생산하는 위탁, 수탁처에서 허가 받고 자사에서 생산하는 수탁 등으로 나뉜다. 현재 팜젠사이언스의 자사 생산 품목수는 55품목으로 전체(480품목)의 11.5%에 불과하다. 현재로서는 위탁(239품목)이 49.8%로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수탁(186품목)이 38.8%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자사 생산 비중을 높일 계획이다.이러한 결정에는 지난해 타사에 위탁생산을 맡겼다가 행정처분을 여러 차례 받은 경험이 크게 작용했다. 팜젠사이언스는 행정처분 대상 품목의 회수, 폐기 등을 거치면서 위탁으로 인한 리스크를 줄일 방안에 대해 고심하게 됐다. 김태용 팜젠사이언스 홍보팀장은 “위탁처에서 문제가 발생해서 해당 품목을 전부 회수해서 폐기하는 것도 회사 입장에서는 상당한 손실이지만 신뢰도가 추락하는 것도 문제”라며 “국민 건강 문제도 있기 때문에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팜젠사이언스 연구원들이 향남공장에서 생산된 의약품의 함량 등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이데일리 김새미 기자)팜젠사이언스는 자체 생산 비중을 늘리기 위해 주요 제네릭에 대한 생물학적동등성시험(생동성시험)에 총 56억원을 투자했다. 이를 통해 19개 성분의 29품목에 대한 생물학적 동등성을 확보했다. 이로써 약가재평가로 감소할 매출 69억원을 보전할 수 있게 됐다.앞서 정부는 내년 2월까지 제네릭 제품이 자체 생동성시험으로 얻은 동등성 입증 자료와 원료의약품 등록제도(DMF)에 등록된 원료 사용 자료를 제출할 경우 기존 약가를 유지해주기로 했다. 해당 자료를 제출하지 못한 제네릭 제품의 약가는 일괄적으로 15% 인하된다.◇ 생동성시험으로 29품목 동등성 확보…200억 추가 매출 기대팜젠사이언스는 내년 2월에 다가올 약가재평가 이후 200억원의 추가 매출을 얻을 것으로 전망했다.우선 팜젠사이언스는 타사가 제네릭 약가를 인하하는 동안 자사는 기존 약가를 유지함으로써 반사이익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번 동등성 확보로 다른 회사에 위탁해 제조했던 품목의 자체 생산이 가능해져 최대 3개의 수탁사에 제품을 공급해줄 수 있는 1+3 제도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팜젠사이언스는 이를 바탕으로 의약품 위탁생산(CMO) 사업도 활발하게 전개할 방침이다.김 팀장은 “정부의 제네릭 약가 인하 시점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에 중소 제약사들은 위기를 맞을 수 있는 상황인데 팜젠사이언스는 미리 준비를 해서 돌파구를 찾은 상태”라며 “생동성시험에 과감한 투자를 단행해 허가까지 다 받아둔 상태”라고 강조했다.다만 제네릭 위주로 생산하고 있기 때문에 일부 동남아시아 지역 외에 수출을 늘리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현재 팜젠사이언스의 핵심 제품인 고혈압 치료제 ‘바르디핀정’과 고지혈증 ‘리바틴정’은 100% 내수 공급되고 있다.한편 팜젠사이언스는 지난해부터 매출이 급성장하고 있다. 2020년 966억원이었던 매출액이 2021년 1099억원으로1000억원을 돌파했다. 올해는 3분기 누적 매출액 1120억원으로 지난해 연매출을 넘긴 상태다. 팜젠사이언스는 올해 연매출 1500억원을 달성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매출 성장에 따른 이익율도 개선되고 있다. 팜젠사이언스의 영업손실은 2020년 7억원, 지난해 50억원으로 증가했지만 올해는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이 55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2022.12.09 I 김새미 기자
  • [재송] 22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다음은 22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TYM(002900)=농기계 기업 TYM은 해외법인 TYM-USA가 경영 효율성 제고 차원에서 계열사인 미국 브랜슨(BRANSON Machinery LLC)을 흡수합병했다고 공시. 존속기업은 TYM-USA이며, 소멸회사는 미국 브랜슨. △팜젠사이언스(004720)=충청북도 청주시와 생산기반 확충을 위한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 산업단지에 1000억원을 투자하기로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공시. 사업기간은 오는 2027년까지.△LG에너지솔루션(373220)=제너럴모터스(GM)와의 합작회사 얼티엄셀즈 홀딩스의 지분 50%를 획득했다고 공시. 취득금액은 1조 7925억원으로 이는 자산총액 대비 7.5%에 해당하는 금액.△CS홀딩스(000590)=계약기간 만료에 따라 20억원 상당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 해지를 결정했다고 공시△윙입푸드(900340)=사업다각화를 위해 영문 상호명을 ‘윙입푸드홀딩스그룹 리미티드(WING YIP FOOD HOLDINGS GROUP LIMITED)’로 변경했다 공시.△동일철강(023790)=관계기업인 대선조선에 86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 채무보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22.98%. 채무보증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023년 11월23일까지. 채무보증총잔액은 3060억원. △CSA 코스믹(08366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CSA 코스믹에 대해 자본감소에 따른 주식의 병합, 분할 등 전자등록 변경, 말소를 사유로 주권매매거래가 오는 25일부터 신주권 변경상장일 전일까지 정지.△케이피에프(024880)=해외 계열회사인 ‘KPF(JINAN) BEARING CO.,LTD’에 대해 108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 채무보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6.9%. 채무보증기간은 이달 28일부터 오는 2023년 11월28일까지. 채무보증총잔액은 1000억6173만원△지티지웰니스(219750)=전 사내이사인 한모씨 외 3인으로부터 20억원 규모의 횡령·배임이 발생했다고 공시. 발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8.49%. 회사 측은 “고소장 제출 후 진행되는 제반 사항에 대해서 적법한 절차에 따라 필요한 모든 조취를 취할 예정”이라며 “관련 기관의 조사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설명. △디엑스앤브이엑스=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디엑스앤브이엑스에 대해 개선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15일 이내(2022년 12월13일)에 개선계획 이행내역서 등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고 밝혀. 거래소는 또 서류 제출일로부터 20일 이내에 코스닥시장위원회를 개최해 상장폐지 여부를 심의·의결한다고 설명. △안국약품(001540)=안국약품(존속회사)은 메디페르(소멸회사)를 소규모합병 방식으로 합병하기로 결정. 합병기일은 오는 2023년 1월25일. △미래컴퍼니(049950)=SK실트론과 64억9000만원 규모의 실리콘 웨이퍼 가공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5.6%. 계약기간은 이달 21일부터 오는 2025년 7월31일까지. △엘아이에스(13869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엘아이에스에 대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철회와 관련한 공시 번복으로 5.5점의 벌점이 부과됨에 따라, 오는 23일 불성실공시법으로 지정된다고 공시. 최근 1년간 불성실공시법인 부과벌점은 23점.△손오공(066910)=50억원 규모의 단기차입금 증가를 결정. 차입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19.33%. 차입 목적은 운영자금 확보이며, 차입형태는 금융기관 차입.△에코프로비엠(247540)=종속회사인 에코프로이엠에 대해 72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 채무보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5.91%. 채무보증기간은 오는 12월1일부터 2023년 12월1일까지△멜파스(096640)=수원지방법원이 원고 디에프에이프라이빗에쿼티 외 4인이 청구한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소송에 대해 일부 인용 판결을 내렸다고 공시. 이에 따라 주주총회결의 취소 사건의 본안판결 확정 시까지 채무자 강정훈씨는 임시주주총회(2021년 10월7일)에서의 의결에 기한 멜파스의 대표이사 및 사내이사의, 채무자 심영호씨는 멜파스의 사내이사 직무를 집행해서는 안 돼.△휴온스(243070)=안구건조증 환자 대상 복합점안제 ‘HU007’ 유효성 및 안정성 평가를 위한 독일 임상 3상을 중단하기로 결정. 회사 측은 임상중단 결정 사유에 대해 “코로나19 글로벌 펜데믹 상황에서 대상자 모집 난항, 국내 품목허가 자진취하에 따라 독일 임상 진행에 대한 재검토 필요성, 당사 전략적 판단 하에 독일 임상시험계획 승인 미연장 결정”이라고 설명. △에스넷(038680)=40억 규모의 1회차 무기명식 무보증 이권부 사모 전환사채에 대한 전환청구권 행사로 78만9421주가 신규 상장한다고 공시. 이는 발행주식 총수 대비 4.89%. 전환가액은 5067원. 상장예정일은 오는 12월9일.△팬젠(222110)=최대주주가 김영부씨 외 9인에서 크리스탈지노믹스(083790)로 변경된다고 공시. 이는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에 따른 것으로, 변경 후 최대주주의 소유주식수는 218만1818주이며, 소유 비율은 20.43%다. 양수도 대금은 240억원이다. 최대주주 변경예정일자는 오는 2023년 1월12일.△상지카일룸(042940)=김명재씨 외 18명이 당사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한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소송이 기각됐다고 밝혀. 소송비용도 채권자가 부담.△바이오플러스(099430)=오는 23일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공시. 기준가는 7270원.△나노씨엠에스(247660)=한국조폐공사와 8억9894만원 규모의 보안안료 공급계약을 체결.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22.02%.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12월31일까지.△율호(072770)=사업협력에 따른 수익 창출 및 경영 참여를 위해 서보산업이 발행한 160억원 규모의 1회차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취득을 결정. 취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61.79%. 취득 방법은 대용납입에 따른 취득.
2022.11.23 I 손의연 기자
  • 22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다음은 22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TYM(002900)=농기계 기업 TYM은 해외법인 TYM-USA가 경영 효율성 제고 차원에서 계열사인 미국 브랜슨(BRANSON Machinery LLC)을 흡수합병했다고 공시. 존속기업은 TYM-USA이며, 소멸회사는 미국 브랜슨. △팜젠사이언스(004720)=충청북도 청주시와 생산기반 확충을 위한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 산업단지에 1000억원을 투자하기로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공시. 사업기간은 오는 2027년까지.△LG에너지솔루션(373220)=제너럴모터스(GM)와의 합작회사 얼티엄셀즈 홀딩스의 지분 50%를 획득했다고 공시. 취득금액은 1조 7925억원으로 이는 자산총액 대비 7.5%에 해당하는 금액.△CS홀딩스(000590)=계약기간 만료에 따라 20억원 상당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 해지를 결정했다고 공시△윙입푸드(900340)=사업다각화를 위해 영문 상호명을 ‘윙입푸드홀딩스그룹 리미티드(WING YIP FOOD HOLDINGS GROUP LIMITED)’로 변경했다 공시.△동일철강(023790)=관계기업인 대선조선에 86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 채무보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22.98%. 채무보증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023년 11월23일까지. 채무보증총잔액은 3060억원. △CSA 코스믹(08366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CSA 코스믹에 대해 자본감소에 따른 주식의 병합, 분할 등 전자등록 변경, 말소를 사유로 주권매매거래가 오는 25일부터 신주권 변경상장일 전일까지 정지.△케이피에프(024880)=해외 계열회사인 ‘KPF(JINAN) BEARING CO.,LTD’에 대해 108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 채무보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6.9%. 채무보증기간은 이달 28일부터 오는 2023년 11월28일까지. 채무보증총잔액은 1000억6173만원△지티지웰니스(219750)=전 사내이사인 한모씨 외 3인으로부터 20억원 규모의 횡령·배임이 발생했다고 공시. 발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8.49%. 회사 측은 “고소장 제출 후 진행되는 제반 사항에 대해서 적법한 절차에 따라 필요한 모든 조취를 취할 예정”이라며 “관련 기관의 조사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설명. △디엑스앤브이엑스=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디엑스앤브이엑스에 대해 개선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15일 이내(2022년 12월13일)에 개선계획 이행내역서 등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고 밝혀. 거래소는 또 서류 제출일로부터 20일 이내에 코스닥시장위원회를 개최해 상장폐지 여부를 심의·의결한다고 설명. △안국약품(001540)=안국약품(존속회사)은 메디페르(소멸회사)를 소규모합병 방식으로 합병하기로 결정. 합병기일은 오는 2023년 1월25일. △미래컴퍼니(049950)=SK실트론과 64억9000만원 규모의 실리콘 웨이퍼 가공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5.6%. 계약기간은 이달 21일부터 오는 2025년 7월31일까지. △엘아이에스(13869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엘아이에스에 대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철회와 관련한 공시 번복으로 5.5점의 벌점이 부과됨에 따라, 오는 23일 불성실공시법으로 지정된다고 공시. 최근 1년간 불성실공시법인 부과벌점은 23점.△손오공(066910)=50억원 규모의 단기차입금 증가를 결정. 차입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19.33%. 차입 목적은 운영자금 확보이며, 차입형태는 금융기관 차입.△에코프로비엠(247540)=종속회사인 에코프로이엠에 대해 72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 채무보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5.91%. 채무보증기간은 오는 12월1일부터 2023년 12월1일까지△멜파스(096640)=수원지방법원이 원고 디에프에이프라이빗에쿼티 외 4인이 청구한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소송에 대해 일부 인용 판결을 내렸다고 공시. 이에 따라 주주총회결의 취소 사건의 본안판결 확정 시까지 채무자 강정훈씨는 임시주주총회(2021년 10월7일)에서의 의결에 기한 멜파스의 대표이사 및 사내이사의, 채무자 심영호씨는 멜파스의 사내이사 직무를 집행해서는 안 돼.△휴온스(243070)=안구건조증 환자 대상 복합점안제 ‘HU007’ 유효성 및 안정성 평가를 위한 독일 임상 3상을 중단하기로 결정. 회사 측은 임상중단 결정 사유에 대해 “코로나19 글로벌 펜데믹 상황에서 대상자 모집 난항, 국내 품목허가 자진취하에 따라 독일 임상 진행에 대한 재검토 필요성, 당사 전략적 판단 하에 독일 임상시험계획 승인 미연장 결정”이라고 설명. △에스넷(038680)=40억 규모의 1회차 무기명식 무보증 이권부 사모 전환사채에 대한 전환청구권 행사로 78만9421주가 신규 상장한다고 공시. 이는 발행주식 총수 대비 4.89%. 전환가액은 5067원. 상장예정일은 오는 12월9일.△팬젠(222110)=최대주주가 김영부씨 외 9인에서 크리스탈지노믹스(083790)로 변경된다고 공시. 이는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에 따른 것으로, 변경 후 최대주주의 소유주식수는 218만1818주이며, 소유 비율은 20.43%다. 양수도 대금은 240억원이다. 최대주주 변경예정일자는 오는 2023년 1월12일.△상지카일룸(042940)=김명재씨 외 18명이 당사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한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소송이 기각됐다고 밝혀. 소송비용도 채권자가 부담.△바이오플러스(099430)=오는 23일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공시. 기준가는 7270원.△나노씨엠에스(247660)=한국조폐공사와 8억9894만원 규모의 보안안료 공급계약을 체결.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22.02%.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12월31일까지.△율호(072770)=사업협력에 따른 수익 창출 및 경영 참여를 위해 서보산업이 발행한 160억원 규모의 1회차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취득을 결정. 취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61.79%. 취득 방법은 대용납입에 따른 취득.
2022.11.22 I 손의연 기자
팜젠사이언스, 독성없앤 간조영제로 글로벌 포문연다
  • 팜젠사이언스, 독성없앤 간조영제로 글로벌 포문연다
  • [이데일리 김지완 기자] 미국 유명배우 ‘척 노리스’(Chuck Norris)는 자기공명영상(MRI)에 사용된 조영제가 아내를 아프게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척 노리스 아내는 몸 전체가 쇠약해지는 통증과 화끈거림으로 여러 차례 입원했다. 아울러 인지 결핍, 신장 손상, 에너지 손실, 갈비뼈 손상이 나타났다. 척 노리스는 가돌리늄 제조업체를 상대로 1000만달러(138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미국 식품의약국(FDA)은 가돌리늄이 뇌, 뼈, 피부 및 기타 신체 부위에 몇 달, 심지어 몇 년 동안 남아 있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MRI 간 조영제 주성분인 가돌리늄이 만들어낸 폐해다. 이런 상황에서 팜젠사이언스(004720)가 개발 중인 무독성 간 조영제가 시장에 큰 관심을 받고 있다.지난 1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CPHI 행사장에서 박희덕 팜젠사이어스 대표가 이데일리와 인터뷰 중이다. (사진=김지완 기자)10일 팜젠사이언스에 따르면, MRI 간 조영제 ‘RD1303’을 개발 중이다. 팜젠사이언스는 지난해 9월 RD1303을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으로부터 사들였다. RD1303은 지난 5월 국가신약개발 사업 과제로 선정됐고, 오는 2024년 비임상 시험 착수를 계획하고 있다. RD1303은 오는 2026년 임상 1상, 2027년에 임상 2상 그리고 2030년에 임상 3상을 계획하고 있다.◇ 거대고리형 구조로 가돌리늄 이탈 문제 해결MRI 조영제는 MRI 촬영 시 영상의 대조도를 높여 원하는 장기를 잘 볼 수 있도록 해주는 의약품이다. 하지만 MRI 조영제 성분은 가돌리늄으로 독성이 아주 높다. 가돌리늄 양 끝이 개방된 선형 조영제는 지난 2006년 신장기원 전신 섬유증을 유발한다는 사실이 최초 보고됐다. 이어 지난 2014년엔 가돌리늄이 조영 후 뇌에 잔류한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FDA는 2017년 선형 MRI 조영제 3종은 승인이 취소됐고, 2종은 사용을 제한했다. 대신 원형으로 가돌리늄 이탈이 막은 고리형 조영제만 사용토록 권고했다. 문제는 고리형 조영제는 간까지 전달되지 않아 간 조영 자체가 불가능하다. 하는 수 없이 간 조영제는 부작용 우려가 있는 선형 조영제를 현재까지 사용 중이다.팜젠사이언스는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세계 최초로 고리형 간 조영제를 만들어냈다.박희덕 팜젠사이언스 대표는 “선형 조영제에선 가돌리늄이 쉽게 떨어져 나간다”면서 “이 가돌리늄이 체내에 잔존하면서 각종 부작용을 유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반면, 우리가 개발 중인 거대고리형 조영제는 가돌리늄이 완전히 포박돼 있는 구조”라면서 “거대고리형 조영제는 화학구조적으로 굉장히 안정된 만큼, 가돌리늄 이탈도 최소화돼 부작용이 최소화된다”고 부연했다.팜젠사이언스는 RD1303의 ‘운동 안정성 분석’(kinetic stability assay) 시험에서 기존 선형 조영제 대비 잘 분해되지 않는 것을 확인됐다. 박 대표는 “RD1303은 약물 투여 후 24시간 이내 99% 이상 체내에서 배출됐다”고 설면을 곁들였다.◇ 독점중인 프리모비스트 완전 대체가 목표팜젠사이언스는 무독성 조영제를 만드는 것에서 한발 더 나아가 조영 품질도 한층 높였다.박 대표는 “RD1303은 간 세포막까지 전달이 용이한 친지질성 ‘에톡시벤질기’을 포함하고 있다”면서 “손쉽게 간 세포막까지 도달한 RD1303은 간세포 수송 단백질에 의해 간세포 내부로 침투해 조영 효과를 극대화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RD1303은 간암 동물모델에서도 기존 선형 구조의 조영제 대비 우수한 조영력을 나타냄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수송 단백질은 세포막을 통해 비타민이나, 에너지원을 흡수하고 독성 물질을 세포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수송 단백질은 세포막 단백질의 30%를 차지한다.현재 글로벌 MRI 간 조영제 시장은 바이엘의 ‘프리모비스트’가 독점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그랜드 뷰 리서치’(Grand View Research)에 따르면, 글로벌 MRI 조영제 시장은 1조 5000억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이 가운데 간 조영제 시장은 전체 시장의 20% 수준인 3000억원 내외로 추정된다.박 대표는 “현재 시장에는 고리형 간 특이 조영제가 전무한 상황”이라며 “경쟁 파이프라인조차 없어 RD1303이 상업화되면 간조영제 시장을 독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2022.11.14 I 김지완 기자
박희덕 팜젠사이언스 대표 “약가 재평가 공포 속 팜젠은 자신있다"
  • 박희덕 팜젠사이언스 대표 “약가 재평가 공포 속 팜젠은 자신있다"
  • [프랑크푸르트=이데일리 김지완 기자] “내년 7월 제약업계에 의약분업 이후 최대 격변이 일어날 것이다. 중소제약사들은 폐업 속출이 우려된다. 하지만 팜젠은 자신 있다”.박희덕 팜젠사이어스 대표가 지난 1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CPHI에 참여 중이다. (사진=김지완 기자)박희덕 팜젠사이언스(004720) 대표가 제네릭(복제약) 의약품의 생물학적동등시험(생동성 시험) 자료 제출 기한이 8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내놓은 시장 전망이다.정부는 지난 2020년 2월 약제상한금액 재평가 계획을 공고했다. 이 공고에 따르면, 국내 보헙 급여를 적용받는 제네릭 의약품이 기존 약가를 유지하려면 내년 7월 말까지 생동성 시험 통과 자료와 원료의약품 등록 2가지를 보건복지부에 제출해야 한다. 2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하면 기존 약가(최고가 53.55%)가 유지되지만, 1개만 충족하면 45.52%, 둘 다 만족하지 못하면 38.69%까지 떨어진다.이데일리는 지난 1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고 있는 ‘2022 세계 제약·바이오 전시회’(2022 Convention on Pharmaceutical Ingredients Worldwide, 이하 CPHI)에서 박 대표를 만나 단독 인터뷰했다. 이날 인터뷰에선 생동성 시험 통과 자료 제출에 따른 약가 재평가가 불러 올 파장과 팜젠사이언스 대비 상황에 대해 들어봤다.◇ 생동성 시험, 돈도 많이 들고 통과도 어려워문제는 중소제약사 입장에서 원료의약품 등록은 크게 어렵지 않지만 생동성 시험 통과 자료 제출은 녹록지 않은 현실을 마주하고 있다. 박 대표는 “생동성 시험 1번 하는데 대략 3억~5억원, 좀 복잡한 건 7억원의 비용이 발생한다”면서 “국내 중소제약사들은 평균적으로 100개 이상의 복제약을 유통하고 있다. 이걸 다 생동성 시험을 하려면 품목당 4억원을 잡아도 400억원이 필요하다. 이걸 감당할 자본력을 가진 중소제약사가 어딨냐”고 꼬집었다.또 다른 문제는 복제약의 생동성 시험 통과가 쉽지 않다는 데 있다. 그는 “특허만료된 오리지널 의약품의 주성분은 모두 공개가 돼 복제약에서도 똑같이 구현할 수 있다”면서 “하지만 부형제 세부정보는 일절 공개하지 않는다. 의약품에 어떤 목적으로 얼마만한 양의 부형제를 첨가하느냐에 따라 완전 다른 약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똑같은 주성분으로 약을 만들어도 부형제가 다르면 오리지널 약은 체내에서 1시간 머무르는 데 반해, 복제약은 10분 이내 방출돼 약 효능이 나오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생동성 시험은 약물 흡수량, 피크(약물 최대 혈중 농도)시간 등 모든 면에서 오리지널 제제와 동일한 그래프 곡선을 나타내야 한다.박 대표는 “실제 모 제약사는 한번에 7억원이 드는 주력 제품의 생동성 시험을 3번이나 거친 끝에 겨우 통과했다”고 부연했다.◇ 메가톤급 시장 재편 불가피결국, 국내 제약 업계 전반에 메가톤급 지각변동이 일어날 것이란 전망이다. 박 대표는 “내년 2월 말까지 제네릭 생동성 시험 자료를 안 내면 약가가 15%나 떨어진다”고 말했다. 이어 “53.55% 약가를 확보하는 복제약의 원가 구조를 보면 30~35%가 원가로, 나머지를 가지고 마케팅, 영업, 유통을 하는 것”이라면서 “약가가 45%~38%까지 줄어들면, 동일 원가로 생산한다고해도 원가율이 42%~50%를 육박해 제네릭을 포기하는 상황이 속출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난 1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CPHI 행사장에서 박희덕 팜젠사이어스 대표가 이데일리와 인터뷰 중이다. (사진=김지완 기자)국내 전체 의약품 시장에서 보면 상당한 여파가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그는 “국내 제약사 350여 개사 중에 신약개발 하는 곳은 많이 쳐도 5%가 안된다”면서 “나머지 95%는 제네릭 판매로 연명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국내 의약품 시장이 연간 25조원 규모인데, 이 중에 제네릭이 60~70%에 이른다”며 “단순 계산으로도 15조~17조 5000억원의 시장에 큰 변화가 생기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 팜젠, 국내 최다 생동성 품목 확보...시장재편 수혜팜젠사이언스에겐 이 같은 시장변화가 도약의 발판이 될 것이란 분석이다. 팜젠사이언스는 지난해 임상시험수탁기관(CRO)으로부터 19개 성분의 29개 품목에 대해 생물학적 동등성을 공식적으로 확인받았다. 29개 품목은 국내 제약사 기준으로는 최다이다. 팜젠사이언스는 해당 생동성 시험을 위해 56억원을 지출했다.박 대표는 “내년 약가 재편으로 생동성 시험에 적극적으로 임한 회사와 그렇지 못한 회사 간 매출은 극단적으로 나뉠 것”이라면서 “생동을 하지 못한 회사는 약가가 깎여, 위탁판매를 주지 못한다. 매출이 절반 이상 줄어들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의사 처방도 오리지널 제제와 동등성이 입증된 생동성 시험을 통과한 제네릭 위주로 이줘질 것”이라며 “이대로면 매출 500억원 내외의 제약사들은 모조리 다 폐업으로 갈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이어 “반면, 생동성 시험을 한 약품은 반사시익을 매출이 기존보다 2배 이상 늘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면서 “팜젠사이언스가 내년 7월을 기점으로 매출 급증을 자신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팜젠사이언스는 매출액으로 지난해 1099억원, 올 상반기 757억원을 각각 기록했다.한편, 박 대표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CPHI 방문 목적을 오리지널 의약품과 헬스케어 제품에 대한 판권도입(License-In)이라고 밝혔다. 팜젠사이언스는 내년 7월 약가 재평가 대응해 단기적으론 생동성 시험 통과 품목 확대, 중기적으론 오리지널 의약품 판권 도입, 장기적으론 신약개발 등의 3개 축으로 대응해나갈 계획이다.
2022.11.04 I 김지완 기자
“상상치 못한 미래 엿보다”...‘대박 날 바이오 다크호스’
  • “상상치 못한 미래 엿보다”...‘대박 날 바이오 다크호스’[신간]
  • [이데일리 유진희 기자] 이데일리 제약·바이오 프리미엄 서비스인 ‘팜이데일리’가 17일 신간 ‘2023 대박 날 바이오 다크호스’를 내놨다.(사진=이데일리)팜이데일리 소속 전문기자들이 수많은 제약·바이오 기업 중 성장 가능성이 가장 높은 39곳을 선별했다. 기자들이 대표자를 비롯해 주요 연구자들을 일일이 찾아가 만나 생생한 현장 정보를 담았다.제약·바이오산업에 대해 현재는 잘 모르지만 조금씩 공부하며 새로운 투자처를 찾고 있거나, 미래가치를 보고 장기간 함께 성장하는 기쁨을 만끽하길 원하는 투자자들을 위해 기획됐다. 누구나 손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제약·바이오 기업에 투자할 때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하는 요소인 대표자 및 주요 연구자들의 전문성, 연구개발(R&D) 상황, 임상시험 진척도, 라이선스아웃(기술수출) 등 성과, 시장 성장 전망, 재무 정보, 상장 여부(상장 준비 상황 포함)까지 차곡차곡 정리해 넣었다.총 6장으로 구성됐다. 1장은 ‘포스트 코로나의 블루오션, 백신과 진단 기술’이다. 수젠텍(253840), 쓰리빌리언, 에스엘에스바이오, 큐라티스, 타스컴, 피플바이오(304840)가 주인공이다. 2장은 ‘한계를 넘어서는 첨단 바이오 기술’이다. 네오이뮨텍(950220), 노브메타파마, 앱클론(174900), 엔솔바이오사이언스, 올릭스(226950), 큐로셀, 클리노믹스(352770), 테고사이언스(191420)가 실렸다. 3장은 ‘기술 진화의 초석, 플랫폼’이다. 강스템바이오텍(217730), 바이오에프디엔씨(251120), 아리바이오, 에이비엘바이오(298380), 올리패스(244460), 지아이이노베이션, 큐라클(365270)의 핵심 정보를 담았다. 4장은 ‘글로벌 스탠더드로 향하는 의료기기’다. 레메디, 레이저옵텍, 루트로닉(085370), 유엑스엔, 이오플로우(294090), 큐렉소(060280), 플라즈맵을 소개했다. 5장은 ‘디테일의 차이가 경쟁력의 차이’다. 셀리버리(268600), 스탠다임, 씨앤알리서치, 알테오젠(196170), 에이피테크놀로지, 이니바이오, 펩트론(087010)을 분석했다. 6장은 ‘친환경 시대의 신(新) 부가가치, 동식물 바이오’다. 애드바이오텍(179530), 옵티팜(153710), 제놀루션(225220)이 이름을 올렸다. 이데일리 제약·바이오 프리미엄 서비스인 ‘팜이데일리’가 17일 선보인 신간 ‘2023 대박 날 바이오 다크호스’의 목차.(사진=이데일리)투자와 업계 전문가들은 신간에 대한 추천을 아끼지 않았다. 황현순 키움증권 대표는 “이 책에는 상상하지 못한 미래를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제약·바이오 스토리가 가득 차 있다”며 “덤으로 얻어지는 투자 정보는 바이오 투자에 접근하기 어려웠던 독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지성배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회장은 “바이오벤처기업은 우리나라 미래를 위한 가장 확실한 투자이자 선택지가 될 것”이라며 “무한한 잠재력이 있는 제약·바이오 기업이 궁금하다면 이 책에 언급된 기업들을 주의 깊게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은 “대내외 요인으로 시장 상황이 악화되면서 투자에 손을 놓고 있다”며 “비전문성 등이 주요 요인으로 이 같은 제약·바이오 투자 시장에 신간은 기업과 투자자 모두에게 오아시스 같은 역할을 할 것이라고 본다”고 설명했다. 김재교 메리츠증권 IND 본부장은 “신간에서는 미래를 이끌어 갈 대한민국 바이오 벤처기업들의 숨은 전략들을 엿볼 수 있다”며 “투자자와 예비 창업자 등 차세대 바이오산업의 맥을 제대로 짚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고 전했다. 최윤섭 디지털헬스케어파트너스 대표는 “인구의 고령화와 같은 사회 구조적 변화는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고,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면서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의 중요성은 더 커졌다”며 “발로 뛴 취재를 통해 개별 기업에 대해 분석한 신간이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의 저변을 더 확대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10.17 I 유진희 기자
제약바이오협회, 국내외 오픈 이노베이션 생태계 조성 박차
  • 제약바이오협회, 국내외 오픈 이노베이션 생태계 조성 박차
  • [이데일리 나은경 기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오픈 이노베이션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낸다. 기존 제약바이오산업 생태계를 아우르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인공지능(AI)·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융합하는 디지털헬스케어 부문에도 보폭을 넓히겠다는 포부다.제약바이오협회는 오는 19일 제약바이오산업계의 오픈 이노베이션을 위한 자리를 잇달아 연다고 13일 밝혔다. 19일 오후 2시 경기도 용인시 GC녹십자 목암타운에서 ‘제1회 바이오 상생교류회’를 개최한다. 바이오의약품 개발에 대한 애로를 해소하고, 기업간 협업 및 상생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 제약바이오협회 바이오의약품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에는 제약바이오기업 연구소장과 바이오벤처 대표 등 국내 제약바이오 분야 연구자 1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1부는 ‘바이오의약품 최신 기술 동향’을 주제로 △이중항체 플랫폼 개발 및 사노피와 성공적인 기술수출 사례(이상훈 ABL바이오 대표) △CHO세포주 개발 최신 기술동향(김연철 전 LG화학 박사) △항체 생산을 위한 배양공정 개발 및 품질 기반 주요 고려사항(안용호 KNBS&Ecell 부사장) △재조합단백질의 CMC 개발 전략 및 적용 사례(문재훈 GC녹십자 플랫폼 사이언스&테크놀로지 유닛장) △항체의약품 분리정제 전략(김재현 싸이티바 상무) △바이오의약품 개발에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의 중요성(조익현 프로티움사이언스 부사장) △바이오의약품 주사용 디바이스의 최근 동향 및 개발 사례(소진언 LG화학 연구위원) △항암치료를 위한 동종 CAR-NK 치료제의 최신 개발 동향 및 개발 사례(민보경 GC셀 세포치료연구소장) 등에 관한 발표가 예정됐다. 2부에서는 참가자들의 교류 행사를 진행한다.바이오의약품위원회 관계자는 “이번에 처음 개최하는 바이오 상생교류회는 기업과 연구자들이 활발하게 소통하고, 적극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개발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성공적인 상업화를 앞당기기 위한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같은 날 오전 9시 50분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서울 방배동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서는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 주관으로 ‘제1회 AI 신약개발 오픈 이노베이션 행사’도 열린다. 제약바이오기업과 AI스타트업의 공동연구를 활성화해 AI 신약개발을 가속화하자는 취지다. 행사 1부 기술발표는 현장 또는 유튜브 생중계로 참가가 가능하며, 2부 파트너링 행사는 현장참가 방식으로 이뤄진다.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제약바이오기업과 신약개발 AI스타트업간 오픈 이노베이션의 장을 지속적으로 열 것”이라며 “12월 개최 예정인 제2회 행사는 스탠다임, 팜캐드, 히츠, 카이팜이 참여해 보유 기술을 설명하고, 협업 매칭에 나설 예정”이라고 했다.협회는 지난 5월 글로벌 신약개발을 위한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KIMCo) 차원의 자문위원회를 출범한 데 이어 6월 디지털헬스위원회, 7월 인공지능(AI)신약개발협의회를 잇달아 가동했다.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지난 3월 한·영 생명과학 웨비나와 지난 8월 한·중 제약바이오협회 오픈 이노베이션 포럼을 개최하고, 미국 보스턴에 진출하는 기업들에게 입주비 등을 지원하며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활성화에 나섰다.향후에도 협회는 각사가 보유한 신약 파이프라인을 공유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을 개설하고, 이와 관련한 정식 발표회를 개최하는 등 개방형혁신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 전경(사진=한국제약바이오협회)
2022.10.13 I 나은경 기자
팜젠사이언스, 직원이 회사 주인 되자 현금 넘쳐나고 고성장 회사로 탈바꿈
  • 팜젠사이언스, 직원이 회사 주인 되자 현금 넘쳐나고 고성장 회사로 탈바꿈
  • [이데일리 김지완 기자] 팜젠사이언스(004720)가 직원들이 주인이 되면서 환골탈태했다.팜젠사이언스 홈페이지. (갈무리=김지완 기자)19일 팜젠사이언스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매출액 757억원, 영업이익 43억원, 반기순이익 705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팜젠사이언스는 지난해 매출액 1099억원, 영업손실 50억원, 당기순이익 324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이대로면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40% 성장이 유력할 전망이다. 매출액을 넘어서는 당기순이익은 현금 보유고를 넘치게 만들었다.◇ 회사 주인 바뀌고 2배 성장팜젠사이언스는 1966년에 설립됐다. 하지만 이 회사는 지난 2019년을 기점으로 전혀 다른 회사가 됐다. 팜젠사이언스는 지난 2019년 매출액 951억원, 영업이익 12억원, 당기순이익 2억원 등 별 볼 일 없는 전통 제약사에 불과했다. 하지만 이 회사는 올해 상반기에만 영업이익 432억원에 당기순이익 1254억원을 기록한 회사로 거듭났다.팜젠사이언스의 이 같은 경영성과 비결엔 회사 주인이 바뀐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팜젠사이언스 직원들은 지난 2019년 HD투자조합을 결성해 회사 최대주주 지분을 인수를 결정했다. 이 과정에서 투자조합 대표이자 직원이던 박희덕 씨가 경영총괄을 맡는 대표이사(각자)로, 김혜연 씨가 연구개발총괄을 맡는 대표이사(각자)로 각각 회사 전면에 나섰다. 이 외에도 조합원이 상근 등기이사로 주요 보직에 선임됐다. 박 대표는 대표이사 직전엔 경영본부장이었다.개혁의 첫 단추는 투자였다. 팜젠사이언스는 지난 2019년 8월 엑세스바이오 지분 25.26%를 300억원에 인수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이듬해 엑세스바이오는 코로나19에 따른 진단키트가 대박을 치며 팜젠사이언스의 금고에 현금다발을 채웠다. 팜젠사이언스는 엑세스바이오로부터 지난 1년 반 동안 1357억원이 들어왔다. 이 돈은 고스란히 지분법 이익으로 계산돼 팜젠사이언스의 당기순이익에 반영됐다.팜젠사이언스 관계자는 “회사 주인이 HD투자조합으로 바뀌고 2배 이상 성장하는 등 완전히 다른 회사가 됐다”면서 “전통 제약사로선 드물게 두자릿수 매출성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HD투자조합은 지난 2020년 6월 최대주주였던 김수경 씨의 지분 6.34%를 120억원에 사들이며, 2년여간 인수 절차를 마무리했다. 그 결과, HD투자조합은 팜젠사이언스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HD투자조합 지분율은 꾸준히 늘어나 현재는 10.97%에 이른다. HD투자조합은 지난해 3월 사명을 과거 우리들제약에서 팜젠사이언스로 바꾸며 과거와의 결별을 선언했다. ◇ 과거와 결별하고 신약개발 매진두 번째 개혁도 투자다. 첫 번째가 사옥매입과 연구소 확장이다. 팜젠사이언스는 지난해 1월 동양섬유로부터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지상 10층, 지하 3층 규모의 사옥을 234억원에 사들였다. 여기에 팜젠사이언스는 지난 6일 경기도 화성시 동탄에 있는 중앙연구소를 규모를 2배 이상 확장해 개소식을 열었다.팜젠사이언스 관계자는 “중소 제약사의 연구소는 신약개발보다는 분석이 주 업무”라면서 “이름만 연구소지, 사실상 연구기능이 없다. 하지만 우리는 신약개발 의지를 담아 2배 이상 확장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통제약사의 복제약 제조에 영업·마케팅 의존경로를 벗어나 혁신신약 개발을 본격화하겠다는 것”이라면서 “연구인력도 보면 중소제약사에서 오기 어려운 우수 인재들을 대거 확충했다”고 덧붙였다.팜젠사이언스는 오는 2025년까지 글로벌 라이선스 아웃 2건, 2030년까지 소화기 신약 파이프라인 5개, 2032년 소화기 신약 1건 출시라는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있다. 팜젠사이언스는 지난 6월 소화기질환 신약개발 경험이 풍부한 여말희 연구소장을 영입했다. 그는 연대 의과대학 박사학위 취득 후 CJ제일제당 센터장, 하나제약 신약연구실장 등을 역임했다.이 외에도 팜젠사이언스는 세브란스의대와 면역증진 마이크로바이옴, 가톨릭의대와 연골·인대 의료기기, 서울대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의 오픈 이노베이션을 개시했다. 팜젠사이언스가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적극성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올해 매출 40% 성장...엑세스바이오 위험 無팜젠사이언스는 올해 매출 40% 성장을 자신했다. 팜젠사이언스 관계자는 “보통 제약사들은 하반기 때보다 더 번다”면서 “대략 1500억원 가량 매출이 나올 것”이라고 내다봤다.향후 실적에 엑세스바이오의 영향은 없다는 설명이다. 그는 “엑세스바이오는 자회사가 아닌 관계회사”라면서 “회계상 매출·영업이익이 연결로 잡히지 않고, 지분법 이익으로 당기순익에만 영향을 준다”고 설명했다.엑세스바이오 수혜가 지속 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엑세스바이오 자회사 웰스바이오가 가파른 매출성장 곡선을 그리며 상장이 임박했다는 것이다. 매출 증가에 따른 지분법 이익이 반영 폭이 커질 수 있다는 계산이다. 엑세스바이오는 웰스바이오의 지분 61.88%를 보유 중이다. 웰스바이오는 면역진단, 분자진단, 센서진단 회사로 매출액이 지난 2020년 155억원, 지난해 272억원으로 급성장세다.장기 실적 전망도 긍정적이다. 그는 “지난해부터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추가하는 등 사업영역 확장을 지속하고 있다”면서 “여기에 엑세스바이오 성공으로 유입된 자금을 바탕으로 추가 인수합병(M&A) 시도를 통해 성장 모멘텀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09.21 I 김지완 기자
웰스바이오, 자궁경부암 일으키는 인유두종바이러스 진단시약 국내 허가 획득
  • 웰스바이오, 자궁경부암 일으키는 인유두종바이러스 진단시약 국내 허가 획득
  • [이데일리 김지완 기자] 엑세스바이오(950130)의 자회사인 웰스바이오는 독자 개발한 인유두종바이러스 분자진단키트인 ‘careGENE™ HPV detection kit-M’이 국내 허가를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웰스바이오 인유두종바이러스 진단시약 .‘careGENE™ HPV detection kit-M(체외 제허 22-613호)’은 여성의 자궁경부 액상세포 검체에서 추출한 DNA를 실시간중합효소연쇄반응법(Real-time PCR)으로 검출하여 인유두종바이러스(Human Papillomavirus, HPV) 감염 진단에 도움을 주는 체외진단의료기기이다.본 제품은 중남미 지역에서 유병률이 높은 인유두종바이러스 25종을 선정해 설계했으며, 이를 동시 검출할 수 있어 사용자 편의성과 진단검사 효율성을 높였다. 특히 국내에서 시행된 임상시험 결과, 민감도 90%와 특이도 98%를 상회하는 우수한 임상적 성능을 나타냈다. 매 검사 시 10개의 DNA만 존재해도 검출이 가능한 저농도 검출능력을 갖춘 것도 장점이다.인유두종바이러스는 인체에 사마귀 등을 일으키는 흔한 바이러스이며, 현재까지 밝혀진 종류는 약 100여 가지로 알려져 있다. 이 중 고위험군으로 분류되는 유형의 바이러스는 자궁경부암을 비롯한 여러 암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향후 웰스바이오는 HPV 분자진단시약의 수요가 높은 중남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며, 현재 다양한 국제 의료기기 박람회 참여를 통해 제품 홍보에 힘을 쏟고 있다. 중남미는 매년 6만여명의 여성들이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으며, 이 중 3만여명이 사망하는 대표적인 검진률 증가 추세의 지역이다.웰스바이오가 출시한 제품은 중남미 진단 시장의 트렌드를 겨냥해 HPV 고위험군은 물론 저위험군까지도 폭넓게 검사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또한 세계보건기구(WHO)는 작년 9월, 자궁경부암 예방을 위한 1순위 선별검사법으로 HPV 유전자 검사를 강력하게 권고한 바 있어 시장성이 매우 높다.글로벌 리서치 기관에 따르면 전세계 HPV 진단 관련시장은 약 1조원 규모로, 연평균 성장률은 8.6%로 예측된다. 전세계 시장의 9%를 차지하는 중남미 지역은 약 900억원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나 연평균 성장률이 11.8%로 예측될 만큼 증가세가 크다. 웰스바이오는 올 4분기에 제품을 출시하고, 중남미 수출을 시작으로 세계 시장에 제품을 판매할 계획이다.웰스바이오 관계자는 “매년 전세계적으로 60만명 이상의 여성들이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고 그 중 30만명 이상이 사망할만큼, 우수한 진단시약을 통한 조기 진단의 중요성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면서 “이번 국내 허가 획득을 통해 성공적인 국내 런칭 뿐만 아니라, 미국에 본사를 둔 모기업 엑세스바이오와의 협업을 통해 적극적인 중남미 시장 개척에 나서겠다”고 밝혔다.한편 웰스바이오는 팜젠사이언스가 최대 지분을 인수한 코스닥 상장 미국법인인 엑세스바이오의 자회사로, 차세대 진단제품 개발을 목적으로 2013년에 설립된 진단제품 전문 개발·생산 회사다.
2022.09.19 I 김지완 기자
우리그린사이언스, 엔바이오스와 건기식 '맞손'
  • 우리그린사이언스, 엔바이오스와 건기식 '맞손'
  •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우리그린사이언스가 신약개발 전문기업 엔바이오스와 의료용 대마를 활용한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소재 개발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우리그린사이언스 측은 “이번 협약은 자사 의료용 대마 정밀 재배기술 및 추출 기술과 엔바이오스 대마 성분 유래 식·의약품 소재 개발 기술 협력을 통해 제품을 개발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또 대마에 함유된 칸나비노이드(CBD) 성분을 비롯해 다양한 성분들을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소재로 개발하기 위해 공동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우리그린사이언스는 우리그룹 계열사인 우리바이오와 우리이앤엘, 뉴옵틱스가 각각 50억원, 30억원, 20억원을 투자해 설립한 스마트팜 기반 기능성 원료 전문기업이다. 우리그린사이언스는 우리바이오에서 진행했던 의료용 대마, 마리골드 등 약용작물을 연구를 받아 기능성 작물 재배, 건기식 원료 의약품 소재 사업화를 진행 중이다.엔바이오스는 트레일 기반 표적항암제와 항체 의약품에 주력하는 회사로 의료용 대마로부터 유래한 칸나비노이드 물질을 활용한 연구로 국내에서 다수 SCI(E)급 논문을 발표했다. 아울러 관련 특허를 출원하는 등 의료용 대마 관련 다수 연구 경험을 보유했다.박길수 우리그린사이언스 대표는 “CBD를 함유한 수입 의약품 대체는 물론 의료용 대마로부터 경쟁력 있는 기능성 소재 발굴과 안정성과 효능을 갖춘 다양한 소재 개발 파이프라인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09.16 I 강경래 기자
잭슨홀 앞두고 ‘기관 사자’에 1.22%↑… 2470선
  • [코스피 마감]잭슨홀 앞두고 ‘기관 사자’에 1.22%↑… 2470선
  •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코스피 지수가 잭슨홀 컨퍼런스 이후 투자심리 개선에 대한 기대감으로 1% 넘게 상승하며 마감했다. 25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9.81포인트(1.22%) 상승하며 2477.26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개장과 함께 상승 출발해 장중 한때 2455.75까지 밀렸으나 오후 들어 2470선을 회복하며 반등했다.7거래일 동안 순매도하던 기관이 매수로 돌아선데다 외국인 역시 마감을 앞두고 ‘사자’로 돌아섰다. 이날 기관은 1199억 원 어치, 외국인은 413억 원어치 순매수했다. 반면 매수세가 강했던 개인은 오후 들어 매도량을 늘리며 1802억 원어치를 팔았다. 간밤 뉴욕증시가 강보합으로 마감하며 3대 지수가 4거래일 만에 상승한데다 그동안 우리 증시를 눌러온 원달러 환율도 안정세를 이어간게 투자심리 개선으로 이어졌다. 이웅찬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달러 강세가 멈췄으며 인플레이션을 잠재우려는 정부당국의 발언이 이어지면서 시장에 안도감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모든 업종이 상승했다. 그동안 움직임이 굼떴던 대형주가 1.27% 오르며 상승세를 이끌었다. 중형주는 0.93%, 소형주는 1.11% 올랐다. 운수창고가 2.45%, 기계가 2.18%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의약품이 1.93%, 섬유의복이 1.77%, 전기가스가 1.55%, 철강금속이 1.53%, 서비스업이 1.41% 올랐다. 음식료업이 0.04%, 비금속광물이 0.61%, 금융업이 0.83%로 상대적으로 상승폭이 적었다. 1.19% 오른 삼성전자(005930)를 포함해 시총상위주 대부분이 상승 마감했다. 현대차(005380)가 2.13%,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가 2.05%, LG에너지솔루션(373220)이 1.77%, 카카오(035720)가 1.60%, NAVER(035420)가 1.24%, SK하이닉스(000660)가 0.97% 상승했다. 반면 삼성SDI(006400)는 0.68% 하락했다.종목별로 화승알앤에이(378850)가 20.44%, 쿠쿠홈시스(284740)가 12.71%, 한전기술(052690)이 11.27%, 팜젠사이언스(004720)가 10.91%, 모나리자(012690)가 10.54% 올랐다. 미래아이앤지(007120)가 9.25%, OCI(010060)가 6.02%, 현대에너지솔루션(322000)이 5.43%, LS ELECTRIC(010120)이 4.89%, 현대미포조선(010620)이 3.88% 하락했다.이날 거래량은 4억1032만4000주, 거래대금은 7조693억5700만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없이 708개 종목이 상승했다. 하한가없이 150개 종목이 하락했으며 72개 종목이 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2022.08.25 I 이정현 기자
팜젠사이언스, 제네릭 생동성시험 19개 성공...200억 추가 매출 기대
  • 팜젠사이언스, 제네릭 생동성시험 19개 성공...200억 추가 매출 기대
  • 팜젠사이언스의 생동성 의약품.(사진=팜젠사이언스)[이데일리 송영두 기자] 팜젠사이언스가 자사 주요 의약품에 대한 생물학적동등성시험(이하 생동성 시험)에 총 56억원을 투자해 총 19개 성분, 29품목의 동등성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는 향후 200억원의 추가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이 같은 추가 매출 예상은 정부의 의약품 규제 강화에 기인한다. 정부는 오리지널 의약품과 성분이 동일한(생물학적동등성이 인정된) 제네릭 제품에 대해, 내년 2월까지 두 가지 조건을 갖추지 못하면 일괄적으로 약품 가격을 15% 인하한다고 지난 2020년 6월 밝힌 바 있다.두 가지 조건은 자체 생동성 시험으로 얻은 동등성 입증 자료와 DMF(원료의약품 등록제도)에 등록된 원료 사용 자료를 모두 제출하면 종전 약가를 유지해 주는 것이 골자다. DMF 등록 원료 사용 요건은 원료의약품 변경으로 비교적 쉽게 충족할 수 있으나, 자체 생동성 시험은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며 성공결과도 장담할 수 없다.따라서 팜젠사이언스(004720)는 CRO(임상시험수탁기관)로부터 19개 성분에 대한 생물학적 동등성을 공식적으로 확인 받음에 따라, 해당 29품목에 대한 약가인하 위기를 정면돌파하는 데에 성공했다. 적지 않은 제약사들이 자체 생동성 시험 진행에 많은 어려움을 겪으면서, 약가 인하와 매출감소를 받아들이는 상황이기에 더욱 고무적인 성과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특히 팜젠사이언스는 생동성 결과를 토대로 자체 제조로 허가 변경에 성공하면, 약가인하를 피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동안 다른 회사에 위탁하여 제조하였던 품목의 자체 생산이 가능하게 된다. 따라서 최대 3개 회사의 수탁사에 제품을 공급해줄 수 있는 1+3제도를 활용, CMO(의약품 위탁생산업체) 사업도 활발하게 전개할 수 있다. 팜젠사이언스는 이번 생동성 시험에서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면, 약가재평가를 통해 약가가 일괄 인하돼 무려 69억원의 매출감소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위기를 잘 돌파해 이미 자체 생동을 완료한 10개 성분으로 86억원, 이번에 성공한 19개 성분을 통해 114억, 총 200억원의 매출 증대를 자신하고 있다팜젠사이언스 관계자는 “2020년 약가 재평가 계획이 공표된 이래, 2년이란 짧은 시간 동안 무려29개 품목의 생물학적 동등성을 확인한 쾌거”라며 “신규 생동제품의 자체 생산과 수탁 생산을 위해 과감한 생산설비 투자를 단행해 생산성을 크게 개선하는 동시에 원가도 절감해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2.08.23 I 송영두 기자
美원숭이두창 비상사태에 선포에 관련주 강세
  • [특징주]美원숭이두창 비상사태에 선포에 관련주 강세
  •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원숭이두창 관련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하자 관련 종목들이 강세다. 5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후 1시57분 현재 원숭이두창 관련 파미셀(005690)은 1550원(12.30%) 오른 14150원에 거래 중이다. 녹십자엠에스(142280)는 510원(6.60%)오른 8240원, 엑세스바이오(950130)는 900원(5.22%) 상승해 18150원, 미코바이오메드(214610)는 400원(3.45%) 올라 1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밖에 팜젠사이언스(004720), 케스피온(079190), 녹십자홀딩스(005250), 진메트릭스, 씨젠(096530), 바이텍메드, 블루베리 NTF, 휴마시스(205470), HK이노엔(195940), 바이오니아(064550) 등도 오름세다.AP와 AFP 통신, CNN 방송 등에 따르면 미 행정부는 확산하는 원숭이두창에 대해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미국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감염자가 계속해서 늘고 있는 원숭이두창에 대해 미국 연방 정부 차원의 대응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언론들은 밝혔다. 미국의 원숭이두창 감염자는 지난 5월 중순 처음 발생한 이후 현재 6600명을 넘어서는 등 확산세에 있다.하비어 베세라 보건복지부 장관은 AFP 통신과의 통화에서 “우리는 이 바이러스를 다루는 데 대응할 준비가 돼 있다”며 “미국인들은 원숭이두창을 심각하게 인식하고, 이를 퇴치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2022.08.05 I 이정현 기자
코스피, 강보합 출발…2350선 공방
  • 코스피, 강보합 출발…2350선 공방
  •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11일 코스피지수가 상승 출발했으나 2350선에서 안팎을 오가고 있다.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1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19포인트(0.05%) 하락한 2349.42에 거래되고 있다. 전 거래일보다 0.29% 오른 2357선에서 상승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장 초반 하락전환해 2350선 안팎에서 공방을 벌이고 있다. 수급별로는 개인이 419억원을 나홀로 순매수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0억원, 332억원을 팔아치우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75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뉴욕증시는 미국의 6월 고용이 긍정적으로 나오면서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공격적 긴축 우려가 강화된 가운데 혼조세를 보였다. 8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6.40포인트(0.15%) 하락한 3만1338.15로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24포인트(0.08%) 떨어진 3899.38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3.96포인트(0.12%) 오른 1만1635.31로 거래를 마감했다. 나스닥지수는 5거래일 연속 상승했다.업종별로는 상승 종목이 하락 종목보다 많다. 의료정밀, 운수장비가 1%대 상승하는 가운데 의약품, 전기전자, 유통업, 통신업, 제조업, 대형주, 중형주, 종이목재, 기계, 소형주, 전기가스, 증권, 보험업, 비금속광물, 섬유의복은 강보합권에서 상승하고 있다. 화학, 운수장고, 건설업, 음식료업, 서비스업, 철강금속, 금융업은 약보합권에서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다. 삼성전자(005930)(0.51%) SK하이닉스(000660)(0.11%)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0.12%) 현대차(005380)(1.97%) 삼성SDI(006400)(0.56%) 기아(000270)(2.99%)는 상승 중이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373220)(-0.13%) NAVER(035420)(-1.61%)LG화학(051910)(-2.78%)는 하락 중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와 삼성전자우(005935)는 보합권에서 거래되고 있다. 개별 종목 별로는 팜젠사이언스(004720)가 7.46% 오름세다. 일동홀딩스(000230)와 진원생명과학(011000)도 각각 5%대 상승 중이다. 반면 대유플러스(000300)는 7.13% 급락하고 있다. 영풍제지(006740)와 모나미(005360)도 7%대 밀리고 있다.
2022.07.11 I 김겨레 기자
싸이월드 메타버스에서 원격의료 받아요…4개사 협업
  • 싸이월드 메타버스에서 원격의료 받아요…4개사 협업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왼쪽부터 싸이월드제트 김태훈 대표,팜젠사이언스박희덕 대표,엑세스바이오 최영호 대표,메디클라우드 이형기 대표다. 사진=싸이월드제트 제공싸이월드 서비스 운영사인 ㈜싸이월드제트(대표 김태훈,손성민)가 지난 9일 팜젠사이언스, 엑세스바이오, 메디클라우드와 ‘메타버스-DNA NFT 기반 글로벌 원격의료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어떻게 하는데?협약에 따라 회원이 3,200만 명인 싸이월드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한다. 여기(플랫폼)에 글로벌 원격의료 시스템을 구비해 병·의원 입점과 상담,화상진료가 가능하도록 한다. 이후 싸이월드 앱을 통한 DNA NFT 화를 희망하는 회원 모집, DNA NFT를 이용한 본인 인증, 도토리 코인 발행, 실물경제와 연동된 결제시스템 구축 등에 나서게 된다.각사 역할은?팜젠사이언스는 휴먼-마이크로바이옴DNA NFT를 이용하여 신약개발 성공 확률을높이고, 최적의 임상환자 선별 등을 통해 관련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대표적인 신약개발 파이프라인인 염증성장질환(IBD)신약개발에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서울대생명공학공동연구원과 공동 개발한 AI 빅데이터 활용 신약개발 플랫폼과 연계해 이번 DNA NFT의 활용 효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엑세스바이오는 기존에 추진해 오던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과 메타버스를 연계하여 원격진료가 활성화된 미국 시장에서 원격의료사업에 진출하고, 120여 개국 수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DNA NFT를 글로벌 마켓에서 적극 활용되게 한다.유전체 분석 및 Web 3.0 전문기업 메디클라우드는 휴먼-마이크로바이옴DNA 분석, DNA NFT플랫폼 구축, DNA NFT플랫폼거래소 개설 등을 담당하게 된다. 메디클라우드는 기술력과 비전을 인정받아 보광창투에서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고,최근 팜젠사이언스가 전략적 투자를 하였다자신의 생체정보로 NFT 발행 참여4개 회사의 협업으로 싸이월드 회원들의 DNA NFT화가 이뤄지고, 자신의 암호화된 DNA생체정보를 제공하는 NFT 발행에 참여함으로써, 생체정보의소유권자가 곧 투자자가되어, 수익도 기대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게 되는것이다.싸이월드제트 관계자는 “개인 고유의 생체정보가 디지털 자산화되는 시대에, 고유 영역에서 강점을 가진 회사들이 모여 글로벌 원격의료 플랫폼 구축에 나서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 싸이월드 회원 개인에게도 이익이 돌아가도록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2.06.10 I 김현아 기자
싸이월드, 메타버스-DNA NFT 기반 글로벌 원격의료 플랫폼 구축
  • 싸이월드, 메타버스-DNA NFT 기반 글로벌 원격의료 플랫폼 구축
  •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싸이월드 서비스 운영사 싸이월드제트는 지난 9일 팜젠사이언스, 엑세스바이오, 메디클라우드와 ‘메타버스-DNA 대체불가토큰(NFT) 기반 글로벌 원격의료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사진=싸이월드제트)이날 협약에 따라 회원이 3200만명인 싸이월드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한다. 플랫폼 내 글로벌 원격의료 시스템을 구비해 병의원 입점과 상담, 화상진료가 가능하도록 한다. 또 기존 회원과 연예인 스타파워를 이용하여 DNA NFT화를 희망하는 개인 모집, DNA NFT를 이용한 본인 인증, 도토리 코인 발행, 실물경제와 연동된 결제시스템 구축 등에 나서게 된다.팜젠사이언스는 휴먼-마이크로바이옴 DNA NFT를 대표적인 신약 개발 파이프라인인 염증성 장질환(IBD) 신약개발에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서울대생명공학공동연구원과 공동 개발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활용 신약개발 플랫폼과 연계, 효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엑세스바이오는 기존에 추진해 오던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과 메타버스를 연계해 원격진료가 활성화된 미국 시장에서 원격의료사업에 진출한다. 120여 개국 수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DNA NFT화를 희망하는 참여자를 모집하게 된다.유전체 분석과 웹 3.0 전문기업 메디클라우드는 휴먼-마이크로바이옴 DNA 분석, DNA NFT 플랫폼 구축, DNA NFT 플랫폼 거래소 개설 등을 담당하게 된다.4개 회사의 협업으로 DNA NFT화가 이뤄지고 자신의 암호화된 DNA 생체정보를 제공하는 NFT 발행에 참여하게 된다. 이를 통해 생체정보의 소유권자가 곧 투자자가 돼 수익도 기대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게 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싸이월드제트 관계자는 “개인 고유의 생체정보가 디지털 자산화 되는 시대에, 고유 영역에서 강점을 가진 회사들이 모여 글로벌 원격의료 플랫폼 구축에 나서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회사 뿐만 아니라 개인에게도 이익이 돌아가도록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2.06.10 I 양지윤 기자
①세계 최다 세포치료제 상용화 기업의 비결
  • [테고사이언스 대해부]①세계 최다 세포치료제 상용화 기업의 비결
  • [이데일리 류성 제약·바이오 전문기자] 코로나19가 세계를 강타하면서 제약·바이오 산업의 중요도가 커지고 있다. 급성장세를 거듭하는 제약·바이오 산업은 자동차, 반도체 등에 이어 한국의 차세대 미래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것이 확실시된다. 이데일리의 제약·바이오 프리미엄 뉴스서비스 ‘팜이데일리’에서는 한국을 이끌어 갈 K제약바이오 대표주자들을 만나봤다. 이번 주자는 세포치료제 분야에서 글로벌 선두기업으로 손꼽히는 테고사이언스다. 살아있는 세포를 배양해 만들어내는 세포치료제는 대표적인 미래 바이오 신약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첨단 의약품 분야다. 세포치료제는 손상된 조직을 근본적으로 복구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의약품 대비해 차별화된 장점이 있다. 다만 세포를 이용한다는 점에서 기존 의약품 대비 대량생산 및 자동화가 어려운 단점이 있어 가격 경쟁의 측면은 다소 열세로 평가된다.테고사이언스는 국내는 물론 글로벌하게 세포치료제 분야에서 선두기업으로 손꼽히는 바이오 기업이다. 이 회사는 지난 2001년 설립 이후 지금까지 20여년간 세포치료제 한 분야에만 집중해오면서 글로벌하게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 2002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테고사이언스의 중증화상 치료용 자기유래 피부각질 세포치료제인 ‘홀로덤’ 제품. 테고사이언스 제공실제 테고사이언스는 세계적으로 세포·유전자 치료제를 상용화한 기업 가운데 가장 많은 판매 및 허가 품목수를 보유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현재 상용화에 성공한 세포·유전자 치료제는 30여개에 달하는데 이 중 3개가 테고사이언스 제품이다. 글로벌 세포치료제 업계에서 테고사이언스가 주목을 한몸에 받고 있는 배경이기도 하다.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마켓앤마켓(Markets and Markets)에 따르면 세계 세포치료제 시장규모는 25억2000만달러에서 2025년에는 56억5000만달러로 연평균 14% 이상 고속성장을 거듭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세포치료제 시장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자료에 의하면 지난 2019년 기준 780억원 규모에 그쳤다. 하지만 최근 5년간 연평균 23%씩 성장할 정도로 국내시장도 급팽창을 하고 있다. 세포치료제 시장이 초고속 성장을 하면서 최근 들어 대형 글로벌 제약사들도 이 분야에 속속 참여하고 있는 추세다. 이들은 고가의 환자 맞춤형 치료제와 상업성이 높은 동종유래세포치료제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형국이다.테고사이언스는 지난 2002년 중증화상 치료용 자기유래 피부각질 세포치료제인 ‘홀로덤’을 시작으로, 2005년에는 심한 화상 및 당뇨발 치료를 위한 동종유래 피부각질세포치료제 ‘칼로덤’, 2017년에는 눈밑주름개선용 자기유래 섬유아세포치료제인 ‘로스미르’를 잇달아 허가 받아 시장에 제품을 내놓았다. 인간 피부를 재현해 동물실험을 대체하는 인공피부 ‘네오덤’도 주요 제품 가운데 하나다.테고사이언스의 차별화된 핵심 경쟁력은 20여년간 세포치료제 한우물을 파온 경험과 노하우에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전세화 테고사이언스 대표는 “글로벌하게 독보적인 세포배양기술을 바탕으로 세포치료제를 개발해오면서 축적한 개발 노하우와 풍부한 임상 경험이 가장 큰 회사의 경쟁력이다”면서 “이를 기반으로 재생의료(Regenerative Medicine)분야에서 계속적으로 개발 포트폴리오를 확장할수 있는 시스템이 가동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이 회사는 현재 케라틴세포, 섬유아세포, 멜라닌세포, 모낭세포 등 여러가지 다양한 세포를 연구개발하고 있어 향후 제품 포트폴리오는 더욱 확장될 전망이다.테고사이언스의 세포치료제 분야 연구개발은 지난 2002년 설립한 자체 부설연구소인 큐티젠 이 주력으로 담당하고 있다. 테고사이언스에는 26명의 재생의학 분야 전문 연구인력이 근무한다. 이들 가운데 60%는 석·박사급 연구인력이다. 이 회사는 연구개발비 투자도 공격적으로 진행하고있다. 매년 매출액 대비 평균 30%이상의 연구개발비를 투자한다. 이 결과 테고사이언스는 대한민국 10대 신기술 기업, 우수기술연구센터, 혁신형제약기업 등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 회사는 이제 세포치료제의 제조, 판매에만 국한하지 않고 앞으로 기존 사업과 연관성이 있어 시너지를 극대화할수 있는 사업영역 중심으로 덩치를 빠르게 키워 나가겠다는 구상이다. 최근 본격적으로 사업을 출범한 세포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이 대표적이다.전세화 대표는 “앞으로는 기존 사업에 집중하면서도 신규 사업 및 기존 서비스 영역을 적극 확장해 나가겠다”면서 “무엇보다 미국 시장진출은 물론 세계시장을 공격적으로 개척해 10년후에는 세포치료제 블록버스터 신약개발사로서 발돋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2.05.26 I 류성 기자
  • 오늘의 부고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백상언 씨 별세, 정부식(전 울산시 버스택시과 과장) 씨 장인상 = 13일 0시 40분, 함안 영동병원장례식장 VIP2호실, 발인 15일.△안소영 씨 별세, 김용의(프로야구 LG 트윈스 스카우트) 씨 모친상 = 13일, 서울특별시 동작구 보라매병원장례식장 5호실, 발인 15일 오전 8시 30분.△채규수씨 별세, 채정석(피알메이저 대표)·현옥·민우(스타벅스코리아 법무팀장)씨 부친상 = 13일 오전 11시, 용인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9호실, 발인 15일 오전 9시.△서혜순 씨 별세, 이경우(현대통합미디어 대표, 전 현대예술관장) 씨 장모상 = 대구 안심요양병원 장례식장 301호, 발인 16일 오전 8시.△이선자씨 별세, 정진성(전 아세아세무회계법인 대표)씨 부인상, 정철(디지털원 상무)ㆍ정원ㆍ정현(아시아엔·아시아기자협회 기획실장)씨 모친상, 최종호(두산중공업 베트남 현장소장)씨 장모상 = 13일 오후 5시53분,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23호실, 발인 16일 오전 9시.△이원우씨 별세, 이상주(진주시농협조합공동사단법인 대표이사)·이동철(LG유플러스 책임)·이명희·이정희 부친상, 전용배(브릿지경제신문 광고국장) 장인상 = 14일 오전, 경남 진주장례식장 3층 특실, 발인 16일 오전 8시. 장지 금산면 장사리 선영.△서덕례 씨 별세, 윤형혁(KBS 순천방송국 기자) 씨 모친상 = 14일 오전, 전남 순천 정원장례식장 202호, 발인 16일 오전 11시.△조현미씨 별세, 이해두(팜젠사이언스 전무)씨 부인상 = 14일, 충북 청주시 충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층 특1호, 발인 16일. △김기남씨 별세, 김광종·광호(한국은행 인천본부 부국장)·광규·석희 부친상 = 13일 오후 1시, 창원 마산합포구 연세병원장례식장 202호, 발인 16일 오전 8시.△이재호씨 별세, 이창목(NH투자증권 경영전략본부장)씨 부친상 = 13일, 경기 고양시 명지병원 장례식장 특9호실, 발인 18일 오전 7시 30분.
2022.03.14 I 박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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