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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과 같이 산다' 1500만명 눈앞…반려견도 노령화
  • '반려동물과 같이 산다' 1500만명 눈앞…반려견도 노령화
  •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우리나라 10가구 중 3가구는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으며, 월평균 양육비로 14만원을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려견 양육가구 중 노령견을 기르고 있다고 응답한 가구는 19.0%로 고령화 사회로의 진행은 인간 사회뿐만 아니라 반려동물에서도 나타나고 있다연합뉴스 제공21일 KB금융그룹이 발간한 ‘2021 한국 반려동물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말 기준 한국에서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는 반려가구는 604만 가구로 한국 전체 가구의 29.7%를 차지했다. 반려인은 1448만명으로 반려인 1500만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는 통계청의 2019 인구총조사 결과, 농림축산식품부 동물등록정보 현황, 전국 20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등을 기초 자료로 활용해 추정했다.지역별 반려가구 수를 보면 서울 131만가구, 경기·인천 196만가구로 전체 반려가구의 절반 이상인 54.1%(327만가구)가 서울·수도권에 분포했다.반려가구 중에는 반려동물로 개를 기르는 반려견가구가 80.7%로 가장 많았다. 이는 2018년 75.3%에 비해 5.4%p 증가한 수치다. 그 다음으로 많이 기르는 반려동물은 고양이로 반려묘가구의 비율은 25.7%였다 . 이외에 관상어, 햄스터 등의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었다. KB금융그룹 ‘2021 한국 반려동물 보고서’반려가구의 반려유형별 양육 비율과 평균 마리수를 반영해 추산해보면 한국의 총 반려견 개체수는 586만마리, 총 반려묘 개체수는 211만마리로 각각 추정된다.반려견 양육가구가 기르고 있는 견종은 몰티즈가 23.7%로 가장 많았고, 푸들 (19.0%), 포메라니안 (11.0%), 믹스견 (10.7%), 치와와 (10.1%), 시추(8.2%) 등의 순이었다 .농식품부 동물등록제 등록 자료에 따르면 반려견의 이름은 ‘코코’가 3만2000건으로 가장 많았고 ‘보리’(2만7000건), ‘초코’(2만5000건)가 뒤를 이었다. 대부분 발음하기 편리한 2음절의 단어를 선호하는 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보리’, ‘초코’, ‘까미’처럼 반려견의 모색(毛色)을 연상할 수 있는 이름도 인기가 많았다. 반려묘의 경우 ‘코코’, ‘모모’가 가장 많았는데 일본에서도 인기가 많고 선호되는 반려묘 이름이다.KB금융그룹 ‘2021 한국 반려동물 보고서’반려동물이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은 하루 평균 5시간40분이었다. 반려가구 중 64.1%가 펫테크 기기를 이용했는데 이유는 ‘외출 시 집에 혼자 남은 반려동물에 대한 걱정을 덜기 위해서‘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주로 이용하는 펫테크 기기는 ‘자동 급식기와 자동 급수기’, 모니터링을 위한 ‘홈 CCTV와 카메라’, 반려동물 전용 ‘자동 장난감’ 등이었다.반려가구가 반려동물을 기르면서 타인과의 분쟁을 경험한 경우는 56.9%로 절반이 넘었다. 분쟁이 있었던 부분은 짖거나 걷는 소리와 같은 소음으로 인해 분쟁을 경험한 경우가 30%로 가장 많았다 .KB금융그룹 ‘2021 한국 반려동물 보고서’반려동물을 키우는데 처음 입양할 때 내는 입양비부터 사료비, 간식비, 병원비 등 비용은 만만치 않았다. 건강관리나 상해를 제외하고 매월 고정적으로 드는 반려동물 관련 양육비는 평균 14만원을 지출했다. 이는 2018년 매월 평균 12만원을 지출했던 것에 비해 2만원 정도 늘어난 금액이다.반려가구에서 매달 고정적으로 지출하는 양육비는 반려견만 기르는 가구가 월평균 13만원, 반려묘만 기르는 가구가 월평균 10만원, 반려견과 반려묘 둘 다 기르는 가구가 월평균 25만원으로 나타났다. 반려동물 양육비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항목은 ‘사료비’(33.4%)와 ‘간식비’(17.8%)로 식비 관련 지출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그 외에 ‘배변 패드, 고양이 모래, 기타 관리용품 구입비’(11.1%)와 ‘미용비 등 트리밍 비용’(10.0%)도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1회 치료비는 1마리 기준 평균 반려견 6만7000원, 반려묘 8만7000원으로 반려묘가 더 많은 비용이 소요됐다.반려견 양육가구 중 노령견을 기르는 가구는 19.0%를 차지했고, 반려인이 생각하는 반려견의 노령기 진입 연령은 10세로 여겼다. 노령견을 양육하면서 느끼는 가장 큰 애로사항은 ‘노령견 양육에 대한 정보 부족’을 꼽았다.노령견을 기르며 느낀 가장 어려운 점은 ‘어디가 불편한지 알기 어렵고’, ‘죽음에 대비해야 하는 점’이 가장 컸다. 노령견을 기를 때 가장 필요로 하는 서비스는 ‘노령견 전문 정보 제공 및 상담’, ‘반려동물 장례’, ‘반려동물 보험’ 등을 꼽았다.KB금융그룹 ‘2021 한국 반려동물 보고서’
2021.03.21 I 이진철 기자
(영상) 우리 집 둘째는 강아지? 해피바이러스 방울이 이야기
  • (영상) 우리 집 둘째는 강아지? 해피바이러스 방울이 이야기
  • [이데일리 김혜윤 PD] 국내 반려견 인구 1000만명. 5가구 중 1가구가 반려견을 기른다. 이제는 엄연한 가족 구성원으로 인식되는 만큼 반려견이 출연하는 유튜브 채널도 꾸준히 늘고 있다.유튜브 ‘방울이야기’ 채널 또한 작년 가족이 된 강아지 방울이의 일상을 기록하기 위해 시작되어, 어느새 2만 명이 넘는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채널로 성장했다.말티즈와 푸들 사이에서 태어나 두 견종의 매력을 모두 가진 ‘말티푸’ 방울이. 귀여운 외모는 물론,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행동들로 구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최근 업로드된 <강아지가 주인을 사랑할 때 하는 행동> 영상이 큰 인기를 끌면서 방울이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다.유튜버 인명사전과의 인터뷰에서 방울이 엄마는 “유튜브를 하면서 수빈이(딸)와 방울이에게 더 재밌는 것을 해 주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며 “코로나 상황이 좋아지면 더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며 아이들이 커가는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옆집 사는 사람의 이야기를 보듯 편하게 볼 수 있는 채널이 되길 바란다는 유튜브 ‘방울이야기’ 채널. 한 번 보면 헤어나올 수 없는 매력의 ‘사랑둥이’ 방울이를 영상을 통해 만나보자.
2021.03.03 I 김혜윤 기자
  • 박은석 측, 반려동물 파양 의혹 '사실무근'…"거짓 비방 법적 조치" [전문]
  • 배우 박은석. (사진=후너스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배우 박은석의 소속사가 그의 과거 반려동물 파양 의혹 논란에 대해 사실무근임을 밝혔다. 박은석의 소속사인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27일 공식입장을 통해 “먼저 박은석 배우를 향해 보내주시는 큰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에 대해 죄송한 말씀을 드린다”며 “확인 결과, 제기되고 있는 반려동물 관련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왜곡되고 있는 현 상황에 대해 정확히 말씀드리고자 한다”고 전했다. 파양 의혹이 빚어진 반려동물들의 근황 및 경위에 대해서도 소상히 밝혔다. 소속사는 “첫번째 의혹이 있었던 푸들은 박은석 배우가 한국에 들어와 살게 된 할머니 집에서 함께 키우던 반려견”이라고 소개하며 “이후 배우는 독립하게 됐고, 당시 혼자 생활하며 대형견인 올드잉글리시쉽독과 고양이 2마리를 분양받아 키우게 됐다. 그러던 중 형편이 어려워 회사 숙소로 들어가게 됐고, 숙소는 단체생활로 반려동물들을 키울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에 올드잉글리쉽독은 당시 어찌할 수 없는 상황과 더 나은 환경을 위해 마음이 아팠지만 깊은 고민 끝에 마당이 넓은 집을 찾아 분양을 보내게 됐다. 고양이 역시 같은 상황디다. 당시 배우의 형편을 잘 아는 지인이 키우고 싶다고 요청을 해 지인에게 보내졌고, 현재도 교류하며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음을 확인하고 있다”고도 강조했다. 첫 번째 의혹이 빚어진 푸들에 대한 설명도 덧붙였다. 후너스는 “이후 박은석 배우는 회사 숙소에서 나와 반지하 원룸으로 이사하게 됐다. 그때 할머니가 연로하신 관계로 앞서 언급된 푸들을 더 이상 키울 수 없는 상황에 놓여 배우가 보호를 맡게 됐다. 하지만 그곳에서 오래 키울수 없는 환경으로 푸들은 이후 가까운 친척 누나에게 보내졌고, 현재도 친척 누나의 사랑 안에 잘 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당시 동물들과 함께 살고 있지는 않지만 여전히 근황을 교류하며 왕래하고 있다고도 언급했다. 후너스는 “박은석 배우는 동물을 누구보다 사랑하는 배우로, 반려동물을 마땅히 끝까지 책임져야 함을 알고 있었지만, 당시 어찌할 수 없는 상황과 형편으로 인해 함께 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현재도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그래서 지금도 친척, 지인분들과 늘 교류하며 동물들과 왕래하고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 전하며, 박은석 배우는 이전 일을 초석 삼아 더 이상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임을 전해왔다”고 했다. 거듭되는 거짓 글과 비방에 법적 조치로 강력 대응할 것이라고도 예고했다. 소속사는 “마지막으로 애견샵에서 동물을 데리고 왔다는 의혹과 커뮤니티상에서 언급되고 있는 비글과 관련된 글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키우던 반려동물들은 지인과 가정 분양을 통해 입양이 이뤄졌으며, 비글 또한 키운 적 없던 동물로 사실이 아닌 글들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왜곡되고 있어 안타까운 상황”이라며 “사실이 아닌 일들에 대한 거짓 글들과 비방에 대해서는 앞으로 법적으로 조치할 것임을 알려드리는 바”라고 밝혔다. 앞서 박은석은 지난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신입 무지개 회원으로 등장해 반려동물들과의 전원생활을 공개했다. 골든 래트리버 강아지 한 마리와 스핑크스 고양이 두 마리와의 단란한 일상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방송 이후 강아지 몰리는 많은 화제를 모았고 반려동물 SNS까지 개설해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갔다. 이에 대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은석의 대학 동창이라고 주장한 A씨가 남긴 글이 빠르게 확산 중이다. “여자 친구가 마음에 안 들어한다고 비글을 작은 개로 바꿨다고 무심히 말하던 동창이 1인 가구 프로그램에 고양이 두 마리와 3개월 된 강아지를 키우고 있다며 나왔다. 일이야 본인이 노력한 거니까 결과에 대한 보상이지만 동물 사랑하는 퍼포먼스는 진짜 안 했으면 좋겠다”라는 게시물을 올렸고, 이는 파양 의혹 논란으로 불거졌다. 이와 함께 오랜 시간 박은석을 지켜본 팬들 사이에서도 그간 키우던 반려동물들이 어디 갔는지 모르겠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반지하에 함께 살던 고양기 두 마리, 2016년에 키웠던 토이푸들 로지 이외 대형견 데이지, 고슴도치 등 잠시 키우다가 자취를 감춘 반려동물들이 많아 의혹을 키웠다. 또 “유명해지기 전 이분이 분양하겠다는 고양이를 데려오려다 접종도 제대로 하지 않아 분양을 포기한 적 있다”는 주장의 글도 등장해 논란은 확대됐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아래는 박은석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후너스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박은석 배우의 반려동물 관련 공식입장 전해드립니다. 먼저 박은석 배우를 향해 보내주시는 큰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에 대해 죄송한 말씀을 드립니다. 하지만 확인 결과, 제기되고 있는 반려동물 관련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왜곡되고 있는 현 상황에 대해 정확히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번째 의혹이 있었던 푸들은, 박은석 배우가 한국에 들어와 살게 된 할머니집에서 함께 키우던 반려견입니다. 이후 배우는 독립하게 되었고, 당시 혼자 생활하게 되며 대형견인 올드잉글리시쉽독과 고양이 2마리를 분양 받아 키우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형편이 어려워 회사 숙소로 들어가게 되었고, 숙소는 단체생활로 반려동물들을 키울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올드잉글리쉽독은 당시 어찌할 수 없는 상황과 더 나은 환경을 위해 마음이 아팠지만 깊은 고민 끝에 마당이 넓은 집을 찾아 분양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고양이 역시 같은 상황입니다. 당시 배우의 형편을 잘 아는 지인이 키우고 싶다고 요청을 하여서 지인에게 보내졌고, 현재도 교류하며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음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후 박은석 배우는 회사 숙소에서 나와 반지하 원룸으로 이사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할머니가 연로하신 관계로 앞서 언급된 푸들을 더 이상 키울 수 없는 상황에 놓여 배우가 보호를 맡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곳에서 오래 키울수 없는 환경으로 푸들은 이후 가까운 친척 누나에게 보내졌고, 현재도 친척 누나의 사랑 안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박은석 배우는 동물을 누구보다 사랑하는 배우로, 반려동물을 마땅히 끝까지 책임져야 함을 알고 있었지만, 당시 어찌할 수 없는 상황과 형편으로 인해 함께 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현재도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친척, 지인분들과 늘 교류하며 동물들과 왕래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 전하며, 박은석 배우는 이전 일을 초석 삼아 더 이상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임을 전해왔습니다. 마지막으로 애견샵에서 동물을 데리고 왔다는 의혹과 커뮤니티상에서 언급되고 있는 비글과 관련된 글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키우던 반려동물들은 지인과 가정 분양을 통해 입양이 이뤄졌으며, 비글 또한 키운 적 없던 동물로 사실이 아닌 글들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왜곡되고 있어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사실이 아닌 일들에 대한 거짓 글들과 비방에 대해서는 앞으로 법적으로 조치할 것임을 알려드리는 바 입니다. 배우를 위해 보내주시는 조언에 늘 귀기울이고 앞으로도 겸허한 자세로 연기활동에 성실히 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01.27 I 김보영 기자
박은석 "비글은 키운 적도 없어...허위사실 법적 대응" (전문)
  • 박은석 "비글은 키운 적도 없어...허위사실 법적 대응" (전문)
  • 배우 박은석과 반려견 ‘몰리’ (사진=박은석 인스타그램)[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배우 박은석이 반려동물 파양 의혹에 대해 직접 부인한 데 이어 소속사도 공식 입장을 내고 재차 해명했다.박은석의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27일 “확인 결과, 제기되고 있는 반려동물 관련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왜곡되고 있는 현 상황에 대해 정확히 말씀 드리고자 한다”라고 운을 뗐다.소속사는 “첫 번째 의혹이 있었던 푸들은, 박은석 배우가 한국에 들어와 살 게 된 할머니 집에서 함께 키우던 반려견”이라며 “이후 배우는 독립하게 되었고, 당시 혼자 생활하게 되며 대형견인 올드잉글리시쉽독과 고양이 2마리를 분양받아 키우게 됐다. 그러던 중 형편이 어려워 회사 숙소로 들어가게 되었고, 숙소는 단체생활로 반려동물들을 키울 수 없는 상황이었다”라고 밝혔다.이어 “이에 올드잉글리쉽독은 당시 어찌할 수 없는 상황과 더 나은 환경을 위해 마음이 아팠지만 깊은 고민 끝에 마당이 넓은 집을 찾아 분양을 보냈다”라고 설명했다.소속사는 고양이 역시 같은 상황이라며 “당시 배우의 형편을 잘 아는 지인이 키우고 싶다고 요청을 하여서 지인에게 보내졌고, 현재도 교류하며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음을 확인하고 있다”라고 했다.또 “이후 박은석 배우는 회사 숙소에서 나와 반지하 원룸으로 이사하게 됐다. 그때 할머니가 연로하신 관계로 앞서 언급된 푸들을 더이상 키울 수 없는 상황에 놓여 배우가 보호를 맡게 됐다. 하지만 그곳에서 오래 키울 수 없는 환경으로 푸들은 이후 가까운 친척 누나에게 보내졌고, 현재도 친척 누나의 사랑 안에 잘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박은석 배우는 동물을 누구보다 사랑하는 배우로, 반려동물을 마땅히 끝까지 책임져야 함을 알고 있었지만, 당시 어찌할 수 없는 상황과 형편으로 인해 함께 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현재도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지금도 친척, 지인분들과 늘 교류하며 동물들과 왕래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아울러 “이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전하며, 박은석 배우는 이전 일을 초석 삼아 더이상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임을 전해왔다”라고 전했다.소속사 애견샵에서 동물을 데리고 왔다는 의혹과 커뮤니티 상에서 언급되고 있는 비글과 관련된 글에 대해서도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이어 “키우던 반려동물들은 지인과 가정 분양을 통해 입양이 이뤄졌으며, 비글 또한 키운 적 없던 동물로 사실이 아닌 글들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왜곡되고 있어 안타까운 상황”이라며 “사실이 아닌 일들에 대한 거짓 글들과 비방에 대해서는 앞으로 법적으로 조치할 것임을 알려 드리는 바”라고 덧붙였다.이에 앞서 박은석은 팬카페에 “바쁜 스케줄 와중에 이런 논란이 터지고 때마침 이때다 싶어 공격당하는 건 일들이 너무 많다. 나한테까지 이런 일이 벌어진다는 게 신기하고도 얼얼하다”라면서 직접 해명 글을 올리기도 했다.그는 “우선은 석기시대 저희 은주민 여러분께 걱정 끼쳐드려 죄송하다. 우리 애들 잘 크고 있다. 공식 해명 오늘 중으로 나갈 거니 너무 염려 마시라”라고 해명했다.박은석은 “동창분 실명도 모르고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의 거짓 발언에 내가 해명을 해야 하는 이 상황이 당황스럽지만 결론은 다른 분들이 걱정을 하셔서 공식입장 나갈 것”이라며 “항상 많은 관심과 애정 감사하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실 것”이라고 덧붙였다.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펜트하우스 로건리 박은석이 키우는 동물들’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이 글에는 과거 박은석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공개한 반려동물들이 현재 행방이 묘연하다는 의혹이 담겼다.박은석은 지난 22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골든레트리버 강아지 ‘몰리’, 스핑크스 고양이 ‘모해’, ‘모하니’와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그러나 2014년 박은석의 트위터 계정에는 푸들을 포함한 강아지 두 마리, 샴고양이를 포함한 고양이 두 마리, 고슴도치 등 다른 반려동물들의 사진이 올라와 있다. 이와 관련해 박은석의 대학 동기라고 주장하는 누리꾼 A씨는 “여자친구가 마음에 안 들어해서 비글을 작은 개로 바꿨다며 무심히 말하던 동창이 1인 가구 프로그램(‘나 혼자 산다’)에 고양이 두 마리와 3개월 된 강아지 키우고 있다며 나오니까 진짜…”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A씨는 또 “일이야 본인이 노력한 거니까 결과에 대한 보상이지만 동물 사랑하는 퍼포먼스는 진짜 안 했으면 좋겠다”고 지적했다.다음은 박은석 반려동물 파양 의혹 관련 소속사의 공식입장 전문이다.안녕하세요. 후너스엔터테인먼트입니다.박은석 배우의 반려동물 관련 공식입장 전해 드립니다.먼저 박은석 배우를 향해 보내주시는 큰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에 대해 죄송한 말씀을 드립니다.하지만 확인 결과, 제기되고 있는 반려동물 관련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왜곡되고 있는 현 상황에 대해 정확히 말씀드리고자 합니다.첫번째 의혹이 있었던 푸들은, 박은석 배우가 한국에 들어와 살게 된 할머니 집에서 함께 키우던 반려견입니다.이후 배우는 독립하게 되었고, 당시 혼자 생활하게 되며 대형견인 올드잉글리시쉽독과 고양이 2마리를 분양 받아 키우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형편이 어려워 회사 숙소로 들어가게 되었고, 숙소는 단체생활로 반려동물들을 키울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이에 올드잉글리쉽독은 당시 어찌할 수 없는 상황과 더 나은 환경을 위해 마음이 아팠지만 깊은 고민 끝에 마당이 넓은 집을 찾아 분양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고양이 역시 같은 상황입니다. 당시 배우의 형편을 잘 아는 지인이 키우고 싶다고 요청을 하여서 지인에게 보내졌고, 현재도 교류하며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음을 확인하고 있습니다.이후 박은석 배우는 회사 숙소에서 나와 반지하 원룸으로 이사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할머니가 연로하신 관계로 앞서 언급된 푸들을 더이상 키울 수 없는 상황에 놓여 배우가 보호를 맡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곳에서 오래 키울 수 없는 환경으로 푸들은 이후 가까운 친척 누나에게 보내졌고, 현재도 친척 누나의 사랑 안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박은석 배우는 동물을 누구보다 사랑하는 배우로, 반려동물을 마땅히 끝까지 책임져야 함을 알고 있었지만, 당시 어찌할 수 없는 상황과 형편으로 인해 함께 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현재도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친척, 지인분들과 늘 교류하며 동물들과 왕래하고 있습니다.이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 전하며, 박은석 배우는 이전 일을 초석 삼아 더이상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임을 전해왔습니다.마지막으로 애견샵에서 동물을 데리고 왔다는 의혹과 커뮤니티 상에서 언급되고 있는 비글과 관련된 글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키우던 반려동물들은 지인과 가정 분양을 통해 입양이 이뤄졌으며, 비글 또한 키운 적 없던 동물로 사실이 아닌 글들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왜곡되고 있어 안타까운 상황입니다.사실이 아닌 일들에 대한 거짓 글들과 비방에 대해서는 앞으로 법적으로 조치할 것임을 알려 드리는 바 입니다.배우를 위해 보내주시는 조언에 늘 귀 기울이고 앞으로도 겸허한 자세로 연기활동에 성실히 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01.27 I 박지혜 기자
  • 박은석, 상습 파양 부인에도 논란-ing…네티즌 갑론을박 [종합]
  • (사진=박은석 인스타그램)[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배우 박은석 측이 온라인상에서 불거진 반려동물 파양 논란에 사실무근이라며 의혹을 주장한 누리꾼의 주장을 정면 반박했다. 다만 어려웠던 형편과 숙소 단체 생활로 어쩔 수 없이 과거 키우던 강아지와 고양이를 지인과 친척 누나에게 보냈다는 박은석 측의 주장을 둔 누리꾼들의 입장은 엇갈리고 있다. 불가피한 상황이던 만큼 이들을 더 잘 길러줄 수 있는 새 주인을 찾아줬고, 여전히 왕래를 하며 지내고 있지 않냐며 두둔하는 반응들이 있는 반면, 새 주인을 찾아줬더라고 그의 행동은 엄밀한 ‘파양’이 맞지 않냐는 비판의 시각도 적지 않다.27일 박은석의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해 사실무근임을 밝혔다. 박은석의 소속사인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27일 공식입장을 통해 “먼저 박은석 배우를 향해 보내주시는 큰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에 대해 죄송한 말씀을 드린다”며 “확인 결과, 제기되고 있는 반려동물 관련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왜곡되고 있는 현 상황에 대해 정확히 말씀드리고자 한다”고 전했다. 파양 의혹이 빚어진 반려동물들의 근황 및 경위에 대해서도 소상히 밝혔다. 소속사는 “첫번째 의혹이 있었던 푸들은 박은석 배우가 한국에 들어와 살게 된 할머니 집에서 함께 키우던 반려견”이라고 소개하며 “이후 배우는 독립하게 됐고, 당시 혼자 생활하며 대형견인 올드잉글리시쉽독과 고양이 2마리를 분양받아 키우게 됐다. 그러던 중 형편이 어려워 회사 숙소로 들어가게 됐고, 숙소는 단체생활로 반려동물들을 키울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에 올드잉글리쉽독은 당시 어찌할 수 없는 상황과 더 나은 환경을 위해 마음이 아팠지만 깊은 고민 끝에 마당이 넓은 집을 찾아 분양을 보내게 됐다. 고양이 역시 같은 상황디다. 당시 배우의 형편을 잘 아는 지인이 키우고 싶다고 요청을 해 지인에게 보내졌고, 현재도 교류하며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음을 확인하고 있다”고도 강조했다. 첫 번째 의혹이 빚어진 푸들에 대한 설명도 덧붙였다. 후너스는 “이후 박은석 배우는 회사 숙소에서 나와 반지하 원룸으로 이사하게 됐다. 그때 할머니가 연로하신 관계로 앞서 언급된 푸들을 더 이상 키울 수 없는 상황에 놓여 배우가 보호를 맡게 됐다. 하지만 그곳에서 오래 키울수 없는 환경으로 푸들은 이후 가까운 친척 누나에게 보내졌고, 현재도 친척 누나의 사랑 안에 잘 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당시 동물들과 함께 살고 있지는 않지만 여전히 근황을 교류하며 왕래하고 있다고도 언급했다. 후너스는 “박은석 배우는 동물을 누구보다 사랑하는 배우로, 반려동물을 마땅히 끝까지 책임져야 함을 알고 있었지만, 당시 어찌할 수 없는 상황과 형편으로 인해 함께 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현재도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그래서 지금도 친척, 지인분들과 늘 교류하며 동물들과 왕래하고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 전하며, 박은석 배우는 이전 일을 초석 삼아 더 이상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임을 전해왔다”고 했다. 거듭되는 거짓 글과 비방에 법적 조치로 강력 대응할 것이라고도 예고했다. 소속사는 “마지막으로 애견샵에서 동물을 데리고 왔다는 의혹과 커뮤니티상에서 언급되고 있는 비글과 관련된 글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키우던 반려동물들은 지인과 가정 분양을 통해 입양이 이뤄졌으며, 비글 또한 키운 적 없던 동물로 사실이 아닌 글들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왜곡되고 있어 안타까운 상황”이라며 “사실이 아닌 일들에 대한 거짓 글들과 비방에 대해서는 앞으로 법적으로 조치할 것임을 알려드리는 바”라고 밝혔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박은석 역시 이날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직접 논란에 대한 해명 및 심경을 전했다. 박은석은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 바쁜 스케줄 와중에 이런 논란이 터지고 때마침 이때다 싶어 공격당하는 일들이 너무 많은데 저한테까지 이런 일이 벌어진다는 게 신기하고 얼얼하다. 우선 은석기시대 저희 은주민 여러분께 걱정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저희 아이들 잘 크고 있다. 공식 해명은 오늘 중으로 나갈 거니 너무 염려 말라. 동창분 실명도 모르고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의 거짓 발언에 제가 해명을 해야 되는 이 상황이 당황스럽지만 결론은 다른 분들이 걱정하셔서 공식 입장 나갈 거다. 항상 많은 관심과 애정 감사하다”고 밝혔다.앞서 박은석은 지난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신입 무지개 회원으로 등장해 반려동물들과의 전원생활을 공개했다. 특히 골든 래트리버 강아지 한 마리와 스핑크스 고양이 두 마리와의 단란한 일상이 눈길을 끌었다. 방송 이후 강아지 몰리는 많은 화제를 모았고 박은석은 반려동물 SNS까지 개설해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갔다. 그러나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박은석의 대학 동창이라고 주장한 A씨가 남긴 글이 빠르게 확산되며 파양 의혹이 불거졌다. A씨는 “여자 친구가 마음에 안 들어한다고 비글을 작은 개로 바꿨다고 무심히 말하던 동창이 1인 가구 프로그램에 고양이 두 마리와 3개월 된 강아지를 키우고 있다며 나왔다. 일이야 본인이 노력한 거니까 결과에 대한 보상이지만 동물 사랑하는 퍼포먼스는 진짜 안 했으면 좋겠다”라고 폭로했다. 이와 함께 오랜 시간 박은석을 지켜본 팬들 사이에서도 그간 키우던 반려동물들이 어디 갔는지 모르겠다는 의혹이 제기되기 시작했고, 반지하에 함께 살던 고양기 두 마리, 2016년에 키웠던 토이푸들 로지 이외 대형견 데이지, 고슴도치 등 잠시 키우다가 자취를 감춘 반려동물들이 많다는 추가 의혹들이 쏟아졌다. 또 “유명해지기 전 이분이 분양하겠다는 고양이를 데려오려다 접종도 제대로 하지 않아 분양을 포기한 적 있다”는 주장의 글도 등장해 논란은 점점 확대됐다.박은석의 예고대로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고, 의혹이 불거진 동물들의 근황과 이들과 함께할 수 없게 된 경위들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이뤄졌지만 그가 한 행동이 ‘파양’에 해당하는지를 둔 논란은 현재까지 진행 중이다. 이번 일을 초석 삼아 다시는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게 노력하겠다는 그의 입장을 믿어보자는 응원의 반응들이 따랐지만 일각에선 경제적 이유 등 형편을 고려하지 않은 것도 무책임에 해당하며 좋은 새 주인을 만났다 하더라도 기존 주인으로부터 떨어져 새로 입양된 것 자체가 ‘파양’의 일종이라는 지적도 제기된다. 엇갈린 입장차로 논란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2021.01.27 I 김보영 기자
박은석 측 "예전 반려동물, 지인이 키워"..누리꾼 "그게 파양"
  • 박은석 측 "예전 반려동물, 지인이 키워"..누리꾼 "그게 파양"
  • 배우 박은석이 반려동물 파양 의혹에 휩싸였다. 사진은 현재 반려동물인 ‘몰리’와 함께 한 사진 (사진=박은석 인스타그램)[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배우 박은석 측이 반려동물 파양 의혹에 내놓은 해명이 논란을 키우고 있다.박은석의 소속사 측은 27일 반려동물 파양 의혹에 대해 “전혀 그런 사실이 없다”며 “현재도 지인이 잘 키우고 있다”고 전했다.그러자 누리꾼들은 “왜 박은석의 반려동물은 지인이 키우나”, “그게 파양이다”, “지금 같이 사는 반려동물은 뭐고, 지인이 키우는 반려동물은 뭔가”라는 등 비난을 이어갔다.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펜트하우스 로건리 박은석이 키우는 동물들’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이 글에는 과거 박은석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공개한 반려동물들이 현재 행방이 묘연하다는 의혹이 담겼다.박은석은 지난 22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골든레트리버 강아지 ‘몰리’, 스핑크스 고양이 ‘모해’, ‘모하니’와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그러나 2014년 박은석의 트위터 계정에는 푸들을 포함한 강아지 두 마리, 샴고양이를 포함한 고양이 두 마리, 고슴도치 등 다른 반려동물들의 사진이 올라와 있다. 이와 관련해 박은석의 대학 동기라고 주장하는 누리꾼 A씨는 “여자친구가 마음에 안 들어해서 비글을 작은 개로 바꿨다며 무심히 말하던 동창이 1인 가구 프로그램(‘나 혼자 산다’)에 고양이 두 마리와 3개월 된 강아지 키우고 있다며 나오니까 진짜…”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A씨는 “일이야 본인이 노력한 거니까 결과에 대한 보상이지만 동물 사랑하는 퍼포먼스는 진짜 안 했으면 좋겠다”고 지적했다.박은석이 연극배우로 활동하던 시절부터 그를 지켜본 팬들도 의문을 나타내고 있는 상황이다.
2021.01.27 I 박지혜 기자
 박은석, 반려동물 상습 파양 "내 잘못 맞다" 사과
  • [슈팅스타] 박은석, 반려동물 상습 파양 "내 잘못 맞다" 사과
  •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슈팅스타는 한 주간 화제를 모은 인물, 스타를 재조명합니다.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로건 리’ 역할을 맡아 인기를 얻은 배우 박은석이 상습적인 반려동물 파양으로 도마에 올랐다. 자신을 박은석의 서울예대 대학 동기라고 밝힌 한 누리꾼 A씨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박은석이 과거 키우던 강아지를 파양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여자친구가 마음에 안들어해서 비글을 작은 개로 바꿨다며 무심히 말하던 동창이 1인 가구 프로그램(MBC ‘나 혼자 산다’)에 고양이 두 마리와 3개월 된 강아지를 키우고 있다며 나왔다”며 “동물을 사랑하는 퍼포먼스는 안 했으면 좋겠다”고 주장했다. 여기에 연극배우로 활동하던 시절부터 그를 지켜봤던 팬들 사이에서도 파양 관련 문제가 제기됐었다고 전해져 논란이 확산했다. 하지만 박은석은 상습적 반려동물 파양에 전면 부인했다. 박은석이 현재 키우는 반려견 (사진=박은석 인스타그램)박은석 소속사인 후너스엔터테인먼트측은 지난 27일 “내용을 확인해 본 결과 전혀 그런 사실이 없다”며 “현재도 지인이 잘 키우고 있다”고 전했다. 또 어쩔 수 없는 상황으로 동물들을 보냈다며 거짓 글과 비방에 대해서 법적 조치 한다고 강경 대응할 뜻을 밝혔다. 박은석도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때마침 이때다 싶어 공격당하는 일들이 너무 많다”며 “저희 아이들 잘 크고 있다. 동창이라는 분의 실명도 모르고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의 거짓 발언에 제가 해명을 해야하는 이 상황이 당황스럽다”고 의혹을 부인했다.하지만 누리꾼들은 자신이 동물을 키우다가 사정이 생겨 타인에게 보낸 것 자체가 파양이기 때문에 박씨의 입장은 ‘상습 파양을 인정한 꼴’이라고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파양 자백문 올리고 법적대응?’ 변호사도 비판SF소설가 겸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정소연은 박은석의 입장을 두고 ‘파양 자백문’이라고 비판했다. 정 변호사는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파양 자백문을 공공연하게 게시한 다음 관련해 법적 대응을 하겠다니 사실 적시 명예훼손 형사 및 민사 절차를 통해 파양을 반복한 사실을 확인받고 싶다는 말인가”라고 지적했다.그는 “고소인 스스로 자신이 동물 몇 마리를 언제 어떻게 데려왔고 어디로 보냈는지를 모두 공적 절차에서 서면으로 확정짓고 기록을 남기고 싶다면 법적 대응을 할 수야 있겠지”라면서도 “그런데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하면 ‘으응. 그래...(흐린눈)’이라는 반응이 나올 경우가 바로 이런 케이스 아닐까 싶다”고 했다. 또 “소속사가 공지사항으로 파양의 사실관계를 일찌감치 확정해버려서 변호사한테 수임료를 좀 많이 주셔야 할 듯, 진짜 파양 당하는 동물들만 가엾다”고 덧붙였다.◇박은석, 반려동물 파양 인정 사과 “잘못된 것 맞다”과거 박은석이 키웠던 반려동물들. (사진=박은석 트위터, 인스타그램)논란이 커지자 박은석이 파양한 동물들을 키우고 있는 이들이 직접 동물들의 상황을 전했다. 한 누리꾼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박은석이 키우던 고양이 2마리를 키우고 있다”며 “아이들과 함께하기 어려워졌다는 이야기를 듣게 됐고 제가 입양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박은석은 아이들의 안부를 항상 묻고 간식 및 장난감도 챙겨주고 있다. 현재 고양이들은 가족들의 사랑 속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했다. 또 박은석의 사촌 누나라고 밝힌 누리꾼도 “박은석으로부터 토이 푸들을 자진 입양했다”며 “2016년 제가 한국에 도착했을 때 은석이는 기획사에서 제공한 집에서 살고 있었고 반려견을 키울 수 없는 상황이었다”며 당시 사정을 이해해달라고 부탁했다.지인들의 해명에도 누리꾼의 질타가 이어졌고 결국 박은석은 반려동물 상습 파양에 대해 인정하고 사과했다. 박은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와 내 과거 반려동물에 대한 문제 때문에 온종일 혼돈을 드려서 너무 죄송하다”고 했다.박은석은 “나는 파양에 대해 부인하고 싶지 않다”며 “한 인생을 끝까지 책임지지 못한 것은 잘못된 일이 맞다. 잘못된 건 잘못됐다고 인정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감사하게도 내 지인들이 나 대신 키워준 반려동물들의 안부와 좋은 환경을 올려주셨고, 아이들이 잘 살고 있다는 걸 보여줬다”며 “그렇다고 해서 내 잘못이 없어지는 게 아니다. 내가 끝까지 책임지지 못한 것에 대해서는 너무 안타깝고 스스로도 아픈 일”이라며 사과했다. 누리꾼들은 박은석 사과에 “지금 키우는 반려동물은 끝까지 사랑으로 키우길”, “사정 어려운데 왜 자꾸 키우냐. 결론적으로 단 한 마리도 끝까지 책임지지 않았네”, “파양을 무조건 나쁘다고 말하면 그렇지만 자주 반복되는 게 문제”, “한두 번도 아니고 실수가 반복되면 그냥 그 사람 인성인 거다. 강아지 케어가 염려되는 건 사실”, “키울 형편도 안 되는데 욕심부려 키우겠다 하고 제대로 못 키우는 게 학대다. 형편이 안돼서 더 나은 곳에 보내주는 건 맞다고 생각한다”는 의견을 냈다. 과거 박은석이 키웠던 반려동물들. (사진=박은석 트위터)
2021.01.30 I 정시내 기자
  • 박은석 '반려동물 파양 의혹' 팬카페 해명…"아이들 잘 크고 있어" [전문]
  • (사진=박은석 인스타그램)[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배우 박은석이 온라인에서 불거진 반려동물 파양 의혹과 관련해 팬카페에 직접 입장을 전했다. 박은석은 27일 자신의 팬카페에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바쁜 스케줄 와중에 이런 논란이 터지고 때마침 이때다 싶어 공격당하는 일들이 너무 많죠? 저한테까지 이런 일이 벌어진다는 게 신기하고 얼얼합니다. 우선 은석기시대 저희 은주민 여러분께 걱정 끼쳐드려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의혹에 걱정 말라는 안심의 메시지도 덧붙였다.그는 “저희 아이들 잘 크고 있고요. 공식 해명은 오늘 중으로 나갈 거니 너무 염려 마세요. 동창분 실명도 모르고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의 거짓 발언에 제가 해명을 해야 되는 이 상황이 당황스럽지만 결론은 다른 분들이 걱정하셔서 공식 입장 나갈 거예요. 항상 많은 관심과 애정 감사합니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박은석은 지난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신입 무지개 회원으로 등장했다. 전원생활을 공개했다. 골든 래트리버 강아지 한 마리와 스핑크스 고양이 두 마리와의 단란한 일상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방송 이후 강아지 몰리는 많은 화제를 모았고 반려동물 SNS까지 개설해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갔다. 이에 대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은석의 대학 동창이라고 주장한 A씨가 남긴 글이 빠르게 확산 중이다. “여자 친구가 마음에 안 들어한다고 비글을 작은 개로 바꿨다고 무심히 말하던 동창이 1인 가구 프로그램에 고양이 두 마리와 3개월 된 강아지를 키우고 있다며 나왔다. 일이야 본인이 노력한 거니까 결과에 대한 보상이지만 동물 사랑하는 퍼포먼스는 진짜 안 했으면 좋겠다”라는 게시물을 올렸고, 이는 파양 의혹 논란으로 불거졌다. 이와 함께 오랜 시간 박은석을 지켜본 팬들 사이에서도 그간 키우던 반려동물들이 어디 갔는지 모르겠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반지하에 함께 살던 고양기 두 마리, 2016년에 키웠던 토이푸들 로지 이외에도 대형견 데이지, 고슴도치 등 잠시 키우다가 자취를 감춘 반려동물들이 많아 의혹을 키웠다. 또 “유명해지기 전 이분이 분양하겠다는 고양이를 데려오려다 접종도 제대로 하지 않아 분양을 포기한 적 있다”는 주장의 글도 등장해 논란은 확대됐다. 아래는 박은석 팬카페 글 전문.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바쁜 스케줄 와중에 이런 논란이 터지고 때마침 이때다 싶어 공격당하는 일들이 너무 많죠? 저한테까지 이런 일이 벌어진다는 게 신기하고 얼얼합니다. 우선 은석기시대 저희 은주민 여러분께 걱정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저희 아이들 잘 크고 있고요. 공식 해명은 오늘 중으로 나갈 거니 너무 염려 마세요. 동창분 실명도 모르고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의 거짓 발언에 제가 해명을 해야 되는 이 상황이 당황스럽지만 결론은 다른 분들이 걱정하셔서 공식 입장 나갈 거예요. 항상 많은 관심과 애정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실 거예요.
2021.01.27 I 김보영 기자
박은석 "강아지 파양설에 얼얼...애들 잘 크고 있다" (전문)
  • 박은석 "강아지 파양설에 얼얼...애들 잘 크고 있다" (전문)
  • 배우 박은석과 반려견 ‘몰리’ (사진=박은석 인스타그램)[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배우 박은석이 반려동물 파양 의혹에 대해 직접 부인했다.박은석은 27일 팬카페에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그는 “바쁜 스케줄 와중에 이런 논란이 터지고 때마침 이때다 싶어 공격당하는 건 일들이 너무 많다. 나한테까지 이런 일이 벌어진다는 게 신기하고도 얼얼하다”라고 운을 뗐다.이어 “우선은 석기시대 저희 은주민 여러분께 걱정 끼쳐 드려 죄송하다. 우리 애들 잘 크고 있다. 공식 해명 오늘 중으로 나갈 거니 너무 염려 마시라”라고 해명했다.박은석은 “동창분 실명도 모르고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의 거짓 발언에 내가 해명을 해야 하는 이 상황이 당황스럽지만 결론은 다른 분들이 걱정을 하셔서 공식입장 나갈 것”이라며 “항상 많은 관심과 애정 감사하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실 것”이라고도 했다.박은석의 소속사 측은 이날 반려동물 파양 의혹에 대해 “전혀 그런 사실이 없다”며 “현재도 지인이 잘 키우고 있다”고 전했다.그러자 누리꾼들은 “왜 박은석의 반려동물은 지인이 키우나”, “그게 파양이다”, “지금 같이 사는 반려동물은 뭐고, 지인이 키우는 반려동물은 뭔가”라는 등 비난을 이어갔다.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펜트하우스 로건리 박은석이 키우는 동물들’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이 글에는 과거 박은석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공개한 반려동물들이 현재 행방이 묘연하다는 의혹이 담겼다.박은석은 지난 22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골든레트리버 강아지 ‘몰리’, 스핑크스 고양이 ‘모해’, ‘모하니’와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그러나 2014년 박은석의 트위터 계정에는 푸들을 포함한 강아지 두 마리, 샴고양이를 포함한 고양이 두 마리, 고슴도치 등 다른 반려동물들의 사진이 올라와 있다. 이와 관련해 박은석의 대학 동기라고 주장하는 누리꾼 A씨는 “여자친구가 마음에 안 들어해서 비글을 작은 개로 바꿨다며 무심히 말하던 동창이 1인 가구 프로그램(‘나 혼자 산다’)에 고양이 두 마리와 3개월 된 강아지 키우고 있다며 나오니까 진짜…”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A씨는 “일이야 본인이 노력한 거니까 결과에 대한 보상이지만 동물 사랑하는 퍼포먼스는 진짜 안 했으면 좋겠다”고 지적했다.다음은 반려동물 파양 의혹 관련 박은석 팬카페 글 전문이다.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바쁜 스케줄 와중에 이런 논란이 터지고 때마침 이때다 싶어 공격당하는 건 일들이 너무 많죠? 저한테까지 이런 일이 벌어진다는 게 신기하고도 얼얼합니다. 우선은 석기시대 저희 은주민 여러분께 걱정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저희 애들 잘 크고 있고요. 공식 해명 오늘 중으로 나갈 거니 너무 염려 마세요. 동창분(?) 실명도 모르고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의 거짓 발언에 제가 해명을 해야 되는 이 상황이 당황스럽지만 결론은 다른 분들이 걱정을 하셔서 공식입장 나갈 거예요. 항상 많은 관심과 애정 감사합니다~ 오늘도 오늘 하루 잘 보내실 거에요~^^
2021.01.27 I 박지혜 기자
‘파양 의혹’ 박은석, 골든리트리버 입양 이유
  • ‘파양 의혹’ 박은석, 골든리트리버 입양 이유
  • [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SBS ‘펜트하우스’ 로건 리 역할로 인기를 모은 배우 박은석이 반려동물들을 파양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박은석 SNS지난 22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박은석은 3개월 된 몰리, 스핑크스 고양이 모해, 모하니를 공개했다. 경기도 양평에서 혼자 살고 있는 그는 생후 3개월 된 골든리트리버 ‘몰리’를 키우고 있다. 그는 몰리를 입양한 이유에 대해 “전원생활을 혼자 하니 너무 어두컴컴하고 고라니 소리가 들여서 괜히 무섭다. 프로텍션(보호)이 필요할 것 같아 몰리를 데려왔다”라고 설명했다. MBC ‘나 혼자 산다’이를 본 출연진은 “몰리가 고라니에게서 지킬 수 있을지 모르겠다”라고 말하자 박은석은 “고라니랑 놀다가 갈 것 같다”라고 농담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방송 후 박은석과 서울예대 동창이라고 밝힌 누리꾼은 SNS를 통해 “예대 시절 여자친구가 마음에 안 들어해서 비글을 작은 개로 바꾸었다며 무심히 말하던 동창이 1인 가구 프로그램에 고양이 2마리와 3개월 된 강이지를 키우고 있다며 나오니까 진짜...그 작은 개는 어쩌고. 일이야 본인이 노력한 거니까 결과에 대한 보상이지만 동물 사랑하는 퍼포먼스는 진짜 안 했으면. 동물을 물건 취급하거나 이미지 관리용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은 진짜 싫다”라고 주장했다. MBC ‘나 혼자 산다’이 글은 빠른 속도로 온라인 등에 퍼졌고, 누리꾼 글 속 ‘동창’이 박은석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연극, 뮤지컬 갤러리에서 박은석을 오랫동안 지켜본 팬들도 박은석이 키웠던 다른 반려동물들을 언급했다. 디시인사이드 캡처.팬들은 “박은석 처음 알았을 때 하얗고 큰 데이지 키우는 거 봤는데 어느 순간 고양이 두마리랑 살고 있어서 뭐지 싶긴 했다”, “2016년에 푸들이랑 저 큰 개랑 고양이 두 마리 고슴도치까지 키웠는데 지금 다 없어짐”, “2011년도에 키우던 개 사라짐. 이사벨라라고 샤페이 키웠는데 얼마 안 돼 감쪽같이 사라졌다” 등의 글을 올렸다.논란이 거세지자 박은석 측은 27일 한 매체를 통해 파양 의혹에 대해 “전혀 그런 사실이 없다”라며 “현재도 지인이 잘 키우고 있다”고 해명했다.
2021.01.27 I 김소정 기자
  • 다문화 가정 학부모들 "좋기는 하지만.."
  •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한국어교육과정(KSL) 신설과 예비학교 확대 등을 주용 내용으로 하는 ‘다문화 학생 교육 선진화방안’이 발표되자 다문화 가정 학부모들은 반가워하면서도 한편으로 또다른 장벽이 생길 지 모른다는 우려를 나타냈다.이태원초교 3학년 까야(10)군 어머니 강민영 씨는 &quot;선진화방안은 여러가지 측면에서 대단히 만족스럽다&quot;며 &quot;예비학교를 비롯해 그동안 몰랐던 부분도 많이 알게 됐고, 다문화 학생에게 관심을 쏟아주시는 것도 감사한 부분&quot;이라고 말했다.강 씨는 그러나 이로 인해 다문화 학생들이 도움을 받아야만 하는 입장으로 인식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했다. 강 씨는 &quot;다문화 학생이 도움을 받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생활영어라든지 여러가지 부분에서 도움을 주는 입장도 될 수 있다&quot;며 &quot;선진화방안은 일반 학생에게 혜택이 많지 않아 오히려 질투의 대상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quot;고 언급했다.러시아 국적의 푸들 자나 씨도 마찬가지로 불안감을 나타냈다. 자나 씨는 &quot;예전 학교에서 아들이 따돌림을 많이 당했다&quot;며 &quot;한국 학생과 같이 어울릴 수 있고, 도움을 줄 수 있는 관계로 발전하는 게 가장 필요하다&quot;고 말했다.자나 씨는 대책의 세부적인 내용을 영어나 외국어로 소개해줬으면 하는 바람도 나타냈다. 그는 &quot;대책이 모두 한글로 돼 있어 많은 부분을 알아듣지 못했다. 영어로도 설명해줬으면 좋았을 것 같다&quot;고 말했다.교육과학기술부 관계자는 이에 대해 &quot;앞으로 출입국관리소에 우리나라 소개 자료를 비치하고 여성가족부 인터넷 홈페이지에 각종 언어로 한국의 교육제도를 소개할 계획&quot;이라고 설명했다.
2012.03.12 I 김혜미 기자
"개물림 사고, 강아지 교육 있었다면 발생 안했을 것"
  • "개물림 사고, 강아지 교육 있었다면 발생 안했을 것"
  • “그렇지, 슬기! 잘했어”. 닥스훈트 종인 강아지 &apos;슬기&apos;는 이 유치원의 ‘에이스’다. 슬기의 촉감 놀이를 위해 준비한 것은 철 우체통. 도로 위 하수구 철판을 무서워하는 강아지들이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촉감이 유사한 우체통에 익숙해지도록 돕는 놀이다. 슬기는 우체통 안에 놓인 간식을 입으로 꺼내 먹었다. 강아지 유치원 해피퍼피의 홍진우 총괄팀장은 “아이들이 조금씩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고 웃었다.최근 &apos;로트와일러 사건&apos; 등 개물림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반려동물 교육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apos;강아지 유치원&apos;은 반려견끼리 어울리도록 해 견주 부재에 따른 외로움을 느끼지 않도록 한다. 아울러 사람들과 공존할 수 있도록 예절·사회성을 기를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전문 반려견 유치원은 전국 150여 곳에 달한다.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강아지 유치원 &apos;해피퍼피&apos;에는 매일 10여마리의 강아지 친구들이 방문한다. 홍진우 총괄팀장은 &quot;친구들과 어울리며 강아지들은 낯선 자극에도 쉽게 적응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다&quot;며 &quot;반려견 뿐만 아니라 견주에게도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quot;고 설명했다. 원생 슬기가 볼풀장 촉감놀이를 즐기고 있다 (사진=신현지 인턴기자)&quot;친구들과 어울리며 &apos;강아지&apos;로서의 자연스러움 배워&quot;해피퍼피의 하루 일과는 사람들이 다니는 유치원과 다르지 않다.하루 일과는 반려견 픽업으로 시작한다. 강아지 유치원에 도착한 반려견들은 뛰어 놀기·식사 시간·활동 프로그램·휴식 시간 등을 갖는다. 홍 팀장은 “강아지도 사람과 똑같다. 친구들을 만나며 사회성 교육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강아지 유치원은 일반 강아지 훈련소나 행동교정소와는 성격이 조금 다르다.일반 강아지 훈련소와 행동교정소의 경우 전문 교정가가 특정 반려견을 전담해 훈련시키고 행동을 교정시키는 곳이라면, 강아지 유치원은 반려견들끼리 만나고 어울리면서 사회성을 키운다는 특징이 있다.홍 팀장은 “이곳에서 친구들과 어울리며 사람이 가르치지 못하는 의사소통·표현법 등을 배우고 경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예를 들어 강아지는 본능적으로 소변으로 자신의 영역을 표현하는 ‘마킹’ 행위를 한다. 주인과 실내 생활만 하다보면 그 본능을 눌러야할 때가 많다”며 “하지만 친구들과 함께하는 이 곳에서만큼은 다른 강아지들이 마킹하는 모습을 보고 따라하면서 개의 본능도 유지하고 본능을 억제하면서 가졌던 스트레스도 해소할 수 있다&quot;고 덧붙였다. 강아지 유치원 &apos;해피퍼피&apos;의 원생이 피트니스 활동을 하고있다 (사진=신현지 인턴기자)강아지 유치원 직접 가보니.. &quot;자신감↑ 스트레스↓&quot;지난 18일 오후 해피퍼피 출입구에 들어서자 강아지 열댓마리가 앞발을 들며 반겼다. 반면 처음보는 얼굴이 낯설고 신기한 것처럼 멀찌감치 떨어져 응시하는 아이도 있다.중형견인 웰시코기와 소형견인 말티즈가 서로 마주보며 짖는다. 선생님을 졸졸 따라다니는 푸들도 눈에 띈다.훈련은 강아지들이 스트레스를 풀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활동으로 구성된다.터널놀이는 아이들이 무서워하는 활동 중 하나이기도 하다. 내부가 어둡기 때문. 아이들은 이 활동을 통해 어두운 공간에 대한 두려움을 깨고 자신감과 자존감을 얻을 수 있다. 슬기는 터널 안에 놓인 간식을 먹으며 한 걸음 걸어 나갔다. 밖에 나오자 기분이 좋은 듯 한 바퀴 구른다.다음은 오감놀이. 공으로 가득 찬 볼풀장에 간식을 뿌려 놓는다. 수많은 공들 사이에서 후각만을 이용해 간식을 찾는 놀이다. 슬기는 볼풀에 코를 박고 천천히 먹이를 탐색했다. 미끌거리는 공의 감촉 때문에 뒷발을 헛디디기도 한다. 간식을 다 찾았는지 홍 팀장을 물끄러미 쳐다본다. 홍 팀장은 “강아지는 후각 발달이 매우 중요한 동물”이라며 “이 놀이를 통해 마음껏 후각을 사용하며 스트레스를 풀 수 있다”고 설명했다. 터널놀이를 즐기는 강아지. 간식을 따라 조심스럽게 한 발씩 내딛는다 (사진=신현지 인턴기자)&quot;견주와의 원활한 관계에도 도움돼&quot;해피퍼피는 &quot;강아지 유치원은 반려견의 성격 형성을 도울 뿐만 아니라 견주와의 공생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quot;고 설명했다.홍 팀장은 &quot;친구들 사이에서 사회성 교육을 받는 것은 반려견 뿐만 아니라 견주에게도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quot;며 “다양한 친구들을 만나며 새로운 자극에 익숙해진 강아지는 견주와도 원활한 일상생활을 보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반려견은 다른 강아지·어색한 환경·시끄러운 소리 등의 자극을 긍정적으로 인식하도록 다양한 경험을 만들어주는 사회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사회화를 잘 거친 강아지는 새로운 자극과 변화를 만나도 물거나 짖는 등 쉽게 흥분하지 않는다.홍 팀장은 “최근 잇따라 발생한 개물림 사고 역시 강아지의 사회화 교육이 뒷받침 되었다면 발생하지 않았을 일”이라고 덧붙였다.이어 “강아지 유치원 등원을 망설이는 견주분들은 아이가 다른 강아지들과 있을 때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까 걱정하는 경우가 많다”며 “강아지들도 사람과 같다. 크기·종·나이 등 서로 다른 강아지들이 모여 교감하면서 더 좋은 방향으로 성장해갈 수 있다”고 말했다./스냅타임 박지연 기자
2020.08.21 I 박지연 기자
건강한 강아지분양은 애견분양전문업체 펫타임에서!
  • 건강한 강아지분양은 애견분양전문업체 펫타임에서!
  • [뉴미디어팀] 을미년 새해에도 가정견분양의 인기는 여전히 높다.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애완견 분양을 위해 전문 애견샵과 사이트를 찾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애견샵에 경우 이러한 높은 관심을 악용해 건강하지 못한 강아지를 분양하거나 명확하지 않은 품종을 가진 애완견을 분양하는 경우가 있어 소비자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실정이다.&lt;BR&gt;&lt;BR&gt;&lt;IMG border=0 src=&quot;http://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15/01/PS15011500101.JPG&quot;&gt;&lt;BR&gt;&lt;BR&gt;일부 업체는 건강의 문제가 있는 강아지&#183;애견을 분양하기도 하고, 질병이 치료되지 않은 채로 분양을 진행해 애견이 죽었을 경우에 책임을 회피하는 경우도 있다. 애견을 또 다른 가족으로 여기는 사람들에게는 이러한 문제가 단순 금액 이상의 상처로 남기 쉽다. 일반 소비자가 애견에 대한 건강&#183;질병 부분을 파악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법 제도적인 해결책도 필요하지만 양심 있는 애견 업체들의 운영이 필요한 시점이다. &lt;BR&gt;&lt;BR&gt;펫타임 관계자는 “애견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건강상 문제가 있는 애견을 분양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반려동물관리전문가에 의해 직접 관리 받고 있는 애견을 분양하고 있다. 애견분양시장에 존재하고 있는 가격 거품을 줄이기 위해 직접 유통과정을 줄이고 다이렉트로 소비자를 만날 수 있게 만들어 저렴한 분양가로 애견을 만날 수 있다.”고 전하였다.&lt;BR&gt;&lt;BR&gt;&lt;IMG border=0 src=&quot;http://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15/01/PS15011500102.JPG&quot;&gt;&lt;BR&gt;&lt;BR&gt;펫타임의 가장 큰 장점은 눈앞의 이익만을 생각하는 판매목적 보다는 또 다른 가족인 애견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게 사후 관리를 철저히 해주는 점이다. 강아지분양, 닥스훈트분양, 시츄분양, 요크셔테리어분양, 코카스파니엘분양, 스피츠분양, 말티즈분양, 비숑프리제분양, 비글분양, 토이푸들분양, 포메라니안분양, 보스턴테리어분양, 치와와분양, 샤페이분양, 특수견분양, 수입견분양, 강아지직거래, 실버푸들분양등 애견 분양 정보 및 문의는 펫타임 홈페이지 &lt;A href=&quot;http://www.pettimemall.com/&quot;&gt;http://www.pettimemall.com/&lt;/A&gt; 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lt;BR&gt;
아이콘펫 애견 모바일 게임 앱 팡팡도기, 온라인 대전모드 화제
  • 아이콘펫 애견 모바일 게임 앱 팡팡도기, 온라인 대전모드 화제
  • [뉴미디어팀] 애견 모바일 플랫폼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아이콘펫(대표 인승호)은 애견 캐릭터를 통한 퍼즐게임 ‘팡팡도기’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최근 심플하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모바일 퍼즐게임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간단한 게임 방법으로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들이 주요 앱마켓 시장에서 상위권 순위를 자리 잡고 있다.&nbsp;애니팡, 포코팡, 캔디크러쉬 등이 대표적인데 대체로 유사한 게임 방식을 가지고 여러 미션들을 성공시켜야 하는 게임류이다.아이콘펫에서 이번 출시한 ‘팡팡도기’는 유사 퍼즐게임이지만 출시 전부터 대학생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베타서비스 테스트를 통해 많은 화제가 되었던 게임이다.팡팡도기는 국내 1,000만 애견인이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는 애견을 캐릭터로 하여 플레이를 하는데 말티즈, 푸들, 포메라니안, 불독, 닥스훈트 등 신나는 사운드를 기반으로 아기자기한 캐릭터를 사용하여 여러 미션들을 완료해야 한다.&nbsp;특히 게임을 통해 얻은 코인으로 여러 캐릭터나 게임에 이용되는 아이템들을 구매할 수 있어 수익성만 추구하지 않고 게임 유저의 노력으로 재미를 더할 수 있다.&nbsp;또한 팡 색깔별로 기능이 다르며 게임 중 기존 퍼즐 게임과는 달리 점프버튼을 통해 게임의 난이도면에서 전략적인 기능이 요구된다.팡팡도기는 실제 애견을 모델로 해서 견종별 특징을 게임 캐릭터의 능력치가 다르게 적용하여 게임의 재미와 더불어 다양한 애견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이 게임의 매력포인트는 단순 1인 모드의 랭킹대결이 아닌 2인용 온라인 대결모드인데, ㈜아이콘펫의 전략기획을 담당하는 신영주 이사는 “팡팡도기는 2인용 온라인 대전모드를 통해 게임 스릴과 다양한 견종별 랜덤 공격모드와 방어모드로 차별화된 게임재미를 느낄 수 있다”라며, “현재는 안드로이드 구글 스토어에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곧 iOS 버전의 애플 스토어에도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 이라고 전했다.팡팡도기는 화려하지만 귀여운 그래픽, 흥이 나는 사운드, 1인 스테이지별 미션모드와 더불어 모바일 2인 대전 모드 등이 인기 비결로 분석되며 ㈜아이콘펫과 동서대학교 디지털콘텐츠학부 (CK 영상사업단, 첨단아케이드게임 지역혁신센터)와 공동 개발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진실 연기변신, 두 자녀도 놀라...와이어 액션에 '엄마는 슈퍼맨?'
  • 최진실 연기변신, 두 자녀도 놀라...와이어 액션에 '엄마는 슈퍼맨?'
  • ▲ MBC 드라마 &apos;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apos;에서 와이어 액션을 촬영하고 있는 최진실.[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우리 엄마는 슈퍼맨?’ 배우 최진실이 MBC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에서 보여주고 있는 연기 변신에 두 자녀 환희(8) 군과 수민(5) 양의 반응이 재미있다. 이 드라마에서 최진실은 남편의 사업실패와 배신, 생계를 위해 톱스타가 된 첫사랑 송재빈(정준호 분)의 집에 입주 도우미로 들어가는 파란만장한 삶을 살고 있는 홍선희 역을 맡고 있다. 극중 ‘푸들머리’로 불리는 뽀글파마를 하고 뿔테 안경을 낀 채 억척스러운 아줌마 연기를 하는 것은 그나마 괜찮다. 하지만 첫회에서 공중에 떠서 날아 차기를 하는 장면을 소화하며 와이어 액션을 선보일 때는 두 자녀가 엄마가 슈퍼맨이라도 된 것처럼 “엄마가 저렇게 날 수 있느냐”며 신기해했다고 한다. 또 최진실이 극중 소주를 마시며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일 때는 “엄마 취했으니 어서 데려오라”라고 이모한테 걱정스럽게 이야기하는 등 엄마의 못보던 모습을 마치 실제로 착각하고 놀라워하고 있다. 이 드라마에서 최진실은 하수구가 막힐 정도로 묵은 때를 밀어내는 목욕 장면 등 코믹한 연기로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고 있다. 16일 방송된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에서 13.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 관련기사 ◀☞비, 최진실 &apos;라인업&apos;VS 조인성 &apos;무한도전&apos;, 스타 게스트 엇갈린 희비☞최진실 MC계 최고 대우...출연료 유재석 보다 높아☞최진실의 &apos;내 생애...&apos;, 3,40대 여성 시청자 호응 속 호쾌한 출발☞최진실 "&apos;내 생애~&apos; 홍선희, &apos;장밋빛인생&apos; 맹순이 능가했으면"☞최진실, &apos;...마지막 스캔들&apos; 포스터서 상반된 매력 발산 "진짜는?"
2008.03.17 I 김은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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