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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844건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엔비디아 넘자’...토종 AI반도체·클라우드 뭉쳤다
  • [이데일리 나은경 기자] 다음은 27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엔비디아 넘자’...토종 AI반도체·클라우드 뭉쳤다-외국인근로자 재입국 쉽게...인력난 중소기업 숨통 튼다-“킬러문항 핀셋 제거...논술도 교육과정에서 내라”-고무줄 펫 진료비 한눈에 비교한다-논란투성이 민주유공자법, 밀어붙이는 속셈 뭔가-요지부동 비과세·감면...세수 펑크에도 그대로 두나△종합-[줌인] 이창용 한은 총재의 광폭 행보 “통화정책에만 머무를 수 없어” 노동·탄소중립 ‘지적 리더’ 자처-내달 1일까지 150㎜ 물폭탄...정부·지자체, 대책 마련 분주△정부 사교육비 경감대책-고3 수험생은 불안, 유초등 학부모는 불만...사교육대책 실효성 논란-EBS 지문까지 킬러문항 지목...모호한 기준 ‘시끌’-입시학원 부당광고 정조준...공정위, 10년 만에 현장조사 추진△종합-AI 반도체 기술 고도화 첫발...데이터센터에 직접 적용해 검증 나선다-“내년 최저임금 1만원 되면 일자리 최대 6.9만개 줄어들 것”-소주·라면에 이어 밀가루까지...정부 가격인하 압박 거세진다-세운상가, 용적률 높여주는 대신 저층부에 보행로·녹지 조성한다△갈길 먼 펫보험 활성화-피검사비가 여긴 8만원 저긴 60만원...보험사·집사 모두 꺼리는 펫보험-스웨덴 ‘반려동물 치료’ 법제화...獨 책임보험 의무-반려동물 등록해야 혜택받는데...2마리 중 1마리 ‘미등록’△정치-與는 성주찾아 ‘사드 참외 먹방’...野는 오염수 ‘단식 농성’-혁신위의 불체포특권 포기 요구 수용한 민주당-마약특위 출범 서두르는 與-‘방산 수출 효자’ K9 자주포, 2조원 투입해 타격능력 더 높인다△경제-외국인근로자 툭하면 퇴사...中企 인력난에 부채질-데이터센터, 전기 찾아 비수도권으로-건전재정 기조 유지하나...정부 내일 재정운용방안 논의-반도체사 55.8% “수출, 내년까진 中봉쇄 이전 수준 회복 못해”△금융-내부통제 강화 추진에도...금융사고 전년 대비 22% 늘어-주담대 이어 전세대출도 ‘3%대 금리’ 종적 감추나-3000억 ‘반도체 펀드’ 조성...소부장·팹리스기업 키운다-의료비 20% 할인...‘삼성 iD VITA 카드’ 출시△글로벌-엔저에 日 찾은 관광객, 팬데믹 전보다 소비 40%↑-亞 수출품 가격 하락이 美 인플레 완화 도왔다-그리스 경제 살려낸 미초타키스 총리...총선서 압승-“러 프리고진, 반란 중단후 행방 묘연”-4년 만에 열리는 하계 다보스포럼...내일 中 톈진서 개막△산업-美·中 인프라투자 붐 타고...K건설기계 약진-LG화학, 차세대 배터리용 양극재 양산...“수명·용량 개선”-LG 시총 3배로 키운 구광모...A·B·C로 ‘퀀텀점프’ 노린다-두개의 심장 ‘XM3 하이브리드’...한 번 주유로 1000㎞ 달린다△산업-반도체부터 환경·우주까지...나노기술로 9대 난제 해결책 찾는다-장마 왔다...제습기·레인부츠 불티-제일기획, 세계 최고 권위 ‘칸 광고제’서 그랑프리△제약·바이오-“3가지 무기로 3년 만에 佛 바이오시밀러 시장 석권했죠”-“5년내 글로벌 유전체 분석시장 톱10 달성할 것”-게놈분석 ‘클리노믹스’,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바이오 소부장 기업 마이크로디지탈, 셀트리온에 ‘더백’ 공급△증권-주식형펀드 한미일 동맹...상반기 20%대 날아-상반기 악재 폭풍 잘버텼다...하반기 반전 노리는 은행주-성장 위한 투자인데...유증 소식에 흔들린 SK이노△증권-유럽투자 줄이는 美 VC들, 될놈만 투자한다-캐시카우 든든한 폴라리스쉬핑 매각 속도...美블랙록 관심-“당국 투자상품 위험등급 가이드라인, 제2 라임사태 막아줄 것으로 기대”-KB자산운용, 美 배당킹 담은 ETF 삼총사 출시△부동산-서울 아파트 거래량 늘고있지만 ‘안갯속 장세’-“하반기 집값 ‘상승반전’ 어렵다”-시장 침체기 프롭테크 업체들 ‘사업확장하거나 vs 버티거나’-아산시 원도심과 맞닿아 주거 인프라 ‘굿’△문화-상반기 마지막 미술경매...‘점 하나’가 반전 이끌까-‘알사탕’ 동동이 집, ‘달 샤베트’ 아파트가 눈 앞에△스포츠-‘1등주의’ 삼성 스포츠제국의 위기-U-17 축구, 태국 꺾고 2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휴식·여행 그리고 새로운 도전’...한달 휴가 남자 골퍼들의 선택-최승빈 “짧은 거리 퍼트 불안땐 브룸스틱 추천”△이데일리가 만났습니다-인구 급감 韓, 저성장 불가피...日 잃어버린 30년보다 더한 위기 우려돼-“한국 젠더갈등 커진 원인은 고학력 여성들의 빠른 증가”△피플-최태원 SK그룹 회장, 27년째 선행...베트남 얼굴 기형 어린이 무료 수술 행사-김준 SK이노 부회장 “그린자산 비중 70% 늘릴 것”-고려대에 630억 익명 기부 ‘개교 이래 최대’-정영채 NH증권 사장 ‘쿨코리아 챌린지’-새마을금고 창립 60주년, 국제교류 확대-김태오 DGB금융 회장, 마약예방 캠페인 동참-류재원 킨텍스 부사장, UFI 아태 지역 부의장 당선△오피니언-기업망치는 정치, 甲甲합니다-[생생확대경]제 밥그릇만 챙기는 급식조리원-[기자수첩]헛도는 신재생 막으려면-[e갤러리]김선두 ‘낮별-방울토마토’△전국-[지자체장에게 듣는다] ‘취임 1주년’ 박준희 서울 관악구청장 “침수피해 재발 방지 총력...올여름 호우 인명피해 막을 것”-김동연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도 전에 암초 산적-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난망...‘상수원보호구역’ 갈등 재점화△사회-‘경사진 주차장’ 기준 모호...유명무실 ‘하준이법’-국민 불만 높은 법원 양형...‘AI 판사’가 해결사 될까-경찰, ‘유령 영유아’ 11건 수사중...아동학대로 범위 넓힌다-마약호떡·마약치킨·마약베개...“구글 ‘마약’ 검색 금지해주세요‘-檢, ’50억 클럽‘ 박영수 전 특검 구속영장 청구
2023.06.26 I 나은경 기자
시장 침체기 프롭테크, '사업확장하거나 vs 버티거나'
  • 시장 침체기 프롭테크, '사업확장하거나 vs 버티거나'
  • [이데일리 박지애 기자] ‘버티거나 사업을 확장하거나’부동산 침체기 속 프롭테크 업체의 엇갈린 생존 전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6일 이데일리가 지난해 프롭테크 매출 기준 상위 1~10위까지 수익을 살펴본 결과 지난해 매출 1840억원으로 업계 1위 매출을 기록한 알스퀘어는 전년(972억)과 비교해 매출은 2배 가까이 커졌지만 영업이익은 오히려 손실로 돌아섰다.상업용 부동산 전문기업인 알스퀘어는 자체적으로 지니고 있는 빅데이터를 통해 오피스 중개업, 빅데이터 판매업 등 다양한 사업을 확장 중에 있다. 업계 매출 3위인 패스트파이브도 매출은 2021년 830억원에서 지난해 침체기 속 1186억원으로 크게 성장했지만 영업손실 폭은 -38억원에서 -93억원으로 커졌다.업계 매출 규모 4위인 직방 역시 지난해 매출 88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558억원)에 비해 큰 폭으로 성장했지만 같은 기간 영업손실 폭은 -82억원에서 -370억원으로 폭증했다. 특히 직방은 지난해 삼성SDS 홈IoT(사물인터넷) 부문 인수부터 가상현실(VR)을 이용한 모델하우스 체험, 고도의 부동산 연관 데이터를 유료로 서비스하는 직방 레드(RED) 등의 서비스를 출시하며 세를 확장하고 있다. 반면 직방과 유사한 사업 모델로 시작한 다방은 지난해 부동산 침체기에서 영업수익이 흑자로 전환한 업체다. 다방은 프롭테크 업체이지만 다양한 기술이나 데이터를 활용해 새로운 사업으로 확장하는 전략을 취하는 대신 기존에 해오던 매물 소개 등의 사업을 유지하며 비용을 절감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이 사업은 시장이 침체하면 직격탄을 맞아 수익이 감소할 수밖에 없어 매출은 지난해 230억원으로 전년 동기(246억원)와 비교해 감소했다.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은 “프롭테크 업체의 성장성은 결국 자본력의 차이인데 수익창출을 과감히 낮추더라도 신기술 등 투자에 과감한 곳이 결국 살아남을 수 있지만 리스크가 있기에 쉽게 뛰어들기에도 부담이 큰 업종이다”며 “앞으로 시장이 회복 국면에 들어서면 살아남고 뒤처지는 업체에 대한 윤곽은 더 뚜렷해질 것이다”고 말했다.직방 로고와 다방 로고(사진=각 업체)
2023.06.26 I 박지애 기자
유망 스타트업, 우리금융 계열사와 협업 모델 가동
  • 유망 스타트업, 우리금융 계열사와 협업 모델 가동
  •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우리금융그룹은 스타트업 협력 프로그램 디노랩(DINNOlab)에 참여할 4기 업체를 선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업체는 최종 선발된 기업은 닉컴퍼니, 라이트하우스, 리사이클렛저, 빅테크플러스, 엑스바엑스, 왓섭, 웍스메이트, 위닝아이, 이자, 지크립토, 케이알지그룹, 포체인스, 피에로컴퍼니, 하이어엑스 등 총 14개다. 핀테크, 플랫폼, 프롭테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 다양한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이다.우리금융은 공정한 심사를 위해 외부전문가를 포함한 10명의 평가를 바탕으로 선정했다. 우리은행 등 우리금융그룹의 실무자가 심사에 참여해 협업 가능성을 중심으로 유망 기업을 발굴했다.디노랩 4기에 선발된 기업들은 ‘디노랩 제1센터에 1년 동안 무상으로 사무공간이 제공된다. 우리금융 계열사와 사업협력과 기업설명회(IR) 대회를 통한 투자 유치 기회도 제공한다.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국내외 협업 창출을 넘어 전략적 투자까지 작동되는 상생의 디딤돌 역할을 하겠다”며 “스타트업과 경계 없는 협력으로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함께 이뤄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우리금융은 지난해 우리금융캐피탈을 중심으로 그룹사 펀드를 조성했다. 올해 3월 벤처캐피탈(VC)인 우리벤처파트너스를 자회사로 편입하는 등 스타트업 대상 사업 협력과 투자 연계를 강화하고 있다.하반기에는 코로나19로 중단된 디노랩 베트남센터를 재가동해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의 교두보 역할도 지원할 계획이다.
2023.06.23 I 이명철 기자
200개국 2만 개 넘는 유통망 확보…"데카콘 향한 '야놀자 웨이' 막 올랐다"
  • 200개국 2만 개 넘는 유통망 확보…"데카콘 향한 '야놀자 웨이' 막 올랐다"
  • [이데일리 이선우 기자] 국내 숙박예약 플랫폼에서 트래블 테크기업으로 진화 중인 야놀자가 글로벌 여행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항공·숙박·액티비티, 패키지·자유여행, 인바운드와 아웃바운드, 인트라바운드 관광을 아우르는 ‘슈퍼 앱’ ‘메가 플랫폼’이 목표다. 타깃은 규모 9조2000억 달러(약 1경 2000조원) 세계 관광시장, 80억이 넘는 전 세계 인구다.이수진 야놀자 총괄대표는 지난 20일 여의도에서 열린 비전 선포식에서 “야놀자의 지향점은 글로벌 여행”이라며 글로벌 ‘원톱’ 트래블 테크기업과 ‘원스톱’ 여행 플랫폼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지금까지 아무도 가보지 않은 야놀자만의 행보로 ‘야놀자 웨이’를 실현해 보이겠다는 포부다. 야놀자가 연내 미국 나스닥 상장 도전에 나설 것이라는 예측이 여행과 투자(IB) 업계에선 나온다. 앤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 관광·여행시장 회복과 맞물려 국내 관광벤처 최초의 ‘데카콘’(기업가치 100억 달러 이상 비상장사) 등극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이수진 야놀자 총괄대표가 지난 20일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비전 선포 기자간담회에서 “야놀자의 지향점은 글로벌 여행”이라며 ‘글로벌 원톱 트래블 테크기업’, ‘글로벌 원톱 여행 플랫폼’을 새로운 비전과 목표로 제시했다. (사진=야놀자 제공)◇기술력 앞세워 글로벌 트래블 테크 시장 공략 야놀자 웨이를 주도할 대표 주자로는 ‘야놀자클라우드’와 ‘인터파크트리플’이 손꼽힌다. 야놀자 16개 자회사 중 제2의 성장기를 이끌 동력으로 주목받는 곳들로 야놀자클라우드는 B2B(기업 간 거래), 인터파크트리플은 B2C(기업·소비자 간 거래) 관광·여행시장이 주력이다. 야놀자클라우드는 야놀자의 체질을 테크기업으로 바꿔 놓은 주역이다. 야놀자가 2019년 클라우드 기반 호텔 객실·채널관리 자동화 시스템(PMS·CMS) 회사인 가람정보시스템과 씨리얼, 이지 테크노시스를 인수하면서 설립한 자회사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야놀자클라우드는 전 세계 200개국에 판매망을 갖춰 글로벌화 전략의 전초기지 역할도 맡고 있다. 일본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이 이끄는 비전펀드로부터 2조원 투자를 끌어내는 데에도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가람과 씨리얼, 산하정보기술 등을 인수해 국내 호텔운영 솔루션 시장을 싹쓸이한 야놀자클라우드는 동남아와 아프리카, 중동, 북미 지역에도 진출한 상태다. 아프리카에선 호텔온라인, 미국은 인소프트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현지 호텔시장에 진입했다. 중동, 북미 지역은 호퍼, 알라이즈 트래블, 위고 그룹 등 현지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으면서 솔루션 공급자로서 지위를 획득했다.야놀자클라우드는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에 인공지능(AI)을 더하는 고도화 전략을 펴고 있다. 2021년 1000억원을 들여 AI 전문기업 데이블을 인수한 야놀자클라우드는 프롭테크(부동산 자산관리 솔루션) 시장에 진출하는 등 사업 다각화에도 나서고 있다. 야놀자 관계자는 “야놀자클라우드는 그 자체로 하나의 독립된 사업모델인 동시에 야놀자와 자회사의 시스템과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하나로 묶는 기술회사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데일리 김정훈 기자]◇인터파크트리플 글로벌 여행 플랫폼으로 확장최근 통합 브랜드로 새 출발에 나선 인터파크트리플은 글로벌 여행 플랫폼 구축을 맡는다. 인터파크트리플은 야놀자가 2년 전 인수한 인터파크와 트리플의 합병 법인이다. 야놀자는 1세대 종합 전자상거래 플랫폼 인터파크를 여행 플랫폼으로 완전 탈바꿈시켰다. 쇼핑, 도서 등 비(非)여행 부문은 떼어내고 트리플의 AI 기반 여행 서비스를 더하면서다. 야놀자의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주력이던 쇼핑과 도서 사업을 떼낸 인터파크는 트리플과 한몸이 되면서 이용자 3800만명을 보유한 메머드 여행 플랫폼으로 올라섰다. 최근 인터파크가 하나투어와 해외여행 1등 여행사 타이틀을 놓고 경쟁을 벌일 수 있었던 배경이다. 인터파크트리플의 글로벌 여행 플랫폼화는 글로벌 OTA ‘고 글로벌 트래블’(GGT) 인수로 구체화하고 있다. GGT는 북미와 유럽 지역을 중심으로 2만 개가 넘는 여행 플랫폼과 온·오프라인 여행사에 항공과 숙박, 차량 등 100만 개가 넘는 여행상품을 공급하는 B2B 여행 플랫폼 회사다. 야놀자의 GGT 인수로 인터파크트리플는 국내에 머물던 판매망을 전 세계로 확대할 수 있게 됐다. 신정호 인터파크트리플 부사장은 “글로벌 플랫폼은 단순한 여행상품 중개를 넘어 AI와 콘텐츠를 접목한 개인 맞춤형 여행 서비스가 핵심”이라고 강조했다.해외에서 가격 경쟁력을 갖춘 항공권을 판매하기 위한 항공권 판매 시스템 구축에도 착수했다. 해외에서 현지 항공사로부터 직접 항공권을 공급받는 방식으로, 이 시스템이 구축되면 인터파크트리플은 해외에서도 최저가 항공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정남호 경희대 호텔관광대학장(한국스마트관광학회장)은 “B2B와 B2C 시장을 아우르는 야놀자의 글로벌 플랫폼화 전략이 성공할 경우 국내 관광산업과 여행업계 전체에 미치는 파급효과는 상당히 클 것”이라며 “인터파크트리플이 전 세계 여행객이 이용하는 글로벌 여행 플랫폼으로 익스피디아, 부킹닷컴, 에어비앤비 등과 경쟁하려면 효율적인 마케팅 전략을 통해 해외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2023.06.23 I 이선우 기자
직방-KT, ‘홈네트워크 보안 사업’ 공동 협력 MOU
  • 직방-KT, ‘홈네트워크 보안 사업’ 공동 협력 MOU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직방과 KT가 21일 홈네트워크 보안사업 공동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직방 스마트홈 국내사업총괄 이병수 이사(오른쪽)와 KT Enterprise 서비스 DX 본부장 민혜병 상무가 21일 KT송파타워에서 열린 ‘홈네트워크 보안사업 공동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프롭테크 기업인 직방(대표 안성우)이 KT와 지능형 홈네트워크 보안 사업 공동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 협약은 2021년 개정된 ‘지능형 홈네트워크 설비 설치 및 기술기준‘의 세대별 망분리 의무화 규정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2022년 7월 1일부터 주택 건설 사업 승인을 받은 건설사 등은 홈네트워크 시스템 설비 설치 시 이를 의무적으로 준수해야 한다.이에 직방과 KT는 새로운 규제 기준이 마련된 홈네트워크 보안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축 및 신축 공동주택 보안 시장 확대 ▲지능형 홈네트워크 분야 솔루션의 기술협력 등을 추진하는 내용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직방 스마트홈의 제품과 서비스는 국내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유지해 왔으며, 최근에는 빠르게 진화하는 해킹 등의 보안 위협으로부터 입주민을 상시 보호하기 위한 유지·관리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다. 홈네트워크 단말 암호화는 물론, 단말에서 플랫폼을 거쳐 앱으로 연결되는 전체 전송구간의 암호화, 접근 통제 및 앱(App) 보안 강화 등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보안성이 한층 강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부산 리마크빌 오피스텔에 첫 적용이번 협력으로 양사는 직방의 스마트홈 시스템에 KT의 가상사설망(VPN) 기반 세대별 망분리 솔루션을 융합한 신규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이는 KT그룹의 종합부동산 회사 KT Estate에서 올 7월 준공 예정인 부산광역시 소재의 리마크빌 오피스텔에 첫 적용된다. 양사는 기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 등 공동주택 IT 환경에 최적화된 보안 서비스 융합 분야도 협력한다. 직방 스마트홈 시스템이 갖춰진 공동주택의 보안 강화를 위해 KT에서 합리적인 요금으로 유해 트래픽 및 비인가 단말 접속 차단 등 타사와 차별화된 홈네트워크 보안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향후에는 직방에서 출시할 차세대 홈네트워크 시스템에 KT 보안 모듈을 탑재하여 보안 기능을 강화하고, 실시간 모니터링 및 원격 운용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입주민이 직방 스마트홈 앱을 통해 세대 정보보안 수준을 인지할 수 있도록 하는 융합 모델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KT Enterprise서비스DX본부장 민혜병 상무는 “B2B 고객에게 네트워크 보안 서비스를 제공한 20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홈네트워크 보안 시장에 진출하게 됐다.직방과 지능형 홈네트워크 보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더 안전한 공동주택 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직방 스마트홈 국내사업총괄 이병수 이사는 “KT와의 협업을 통해 망분리 기준을 충족시키는 동시에 꾸준한 시스템 업데이트를 통해 입주민이 언제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양질의 홈네트워크 서비스를 공급하겠다”고 밝혔다.지난해 삼성SDS 홈IoT 부문 인수직방은 지난해 7월 삼성SDS 홈IoT 사업부문 인수를 완료하고 도어락과 월패드 등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중심으로 한 스마트홈 시장 진출을 알린 바 있다. 직방 스마트홈의 제품과 서비스는 국내는 물론, 홍콩, 싱가포르, 호주 등에서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최근에는 삼성전자와 협업을 통해 세계 최초로 삼성페이 디지털 홈 키로 제어가 가능한 초광대역(UWB) 기술 기반의 스마트 도어록을 출시했다.
2023.06.22 I 김현아 기자
KT-신한, 올해도 ‘혁신 신사업 아이디어’ 발굴 나선다
  • KT-신한, 올해도 ‘혁신 신사업 아이디어’ 발굴 나선다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KT가 신한은행과 ’2023 UNIQUERS‘ 공모전에 접수된 혁신 신사업 아이디어를 사내 벤처기업으로 육성하는 등 사업화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KT 융합기술원 기술경영담당 홍해천 상무가 ‘2023 UNIQUERS’ 공모전의 2차 PT 심사에서 참가자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는 모습KT가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과 ‘2023 UNIQUERS’ 공모전에 접수된 혁신 신사업 아이디어를 사내 벤처기업으로 육성하는 등 사업화를 지원할 계획이다.지난 5월 진행한 ‘2023 UNIQUERS’ 공모전에는 인공지능(AI), 커머스, 프롭테크, 모빌리티, 로봇 등 다양한 분야의 아이디어 300여 건이 접수됐다. KT와 신한은행은 두 번의 심사를 거쳐 이 중 10건의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했다.우수 아이디어는 ▲반려동물 케어 ▲외국어 가능 매장 안내 ▲소호(SOHO) 사업장 영업양수도 ▲도심 내 옥상 텃밭 조성 ▲내 집과 가까운 짐 보관 등에 관한 아이디어로, KT와 신한은행에서 각각 4건, 공동팀에서 2건이 뽑혔다.KT와 신한은행은 우수 아이디어가 실제로 사업화가 될 수 있도록 전문 액셀러레이터의 교육과 전담 멘토링 등 고도화 과정을 지원한다. 8월에는 최종 심사를 통과한 아이디어(팀)가 사내 벤처기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인큐베이팅을 제공할 계획이다.올해는 처음으로 KT와 신한은행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공동팀이 꾸려졌다. 양사 임직원들은 공모전을 공동 추진하는 취지에 맞게 아이디어 고도화와 최종 심사 준비 등 모든 과정에서 협업할 예정이다.‘UNIQUERS’는 KT와 신한은행이 지난해부터 함께 진행하는 사내 벤처 공모전이다. 작년에 ‘생애 마지막 여정&가이드‘라는 아이디어로 대상을 받은 KT의 ‘안녕팀’은 현재 KT 융합기술원에서 인큐베이팅을 진행 중이며, 최우수상을 받은 ‘AI-피싱헌터팀’은 전사 태스크포스(TF)를 통해 AI 기반 보이스피싱 예방 서비스의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KT 융합기술원장 김이한 전무는 “KT는 대한민국 디지털전환(DX)을 이끌 기업가 정신을 가진 사내 벤처를 발굴하기 위해 올해도 신한은행과 손을 잡았다”면서 “통신과 금융 산업 분야를 뛰어넘어 고객들의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혁신적인 신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겠다”고 했다.
2023.06.16 I 김현아 기자
부동산플래닛, 3년 만에 누적이용자 600% 성장…“지도 시각화 서비스”
  • 부동산플래닛, 3년 만에 누적이용자 600% 성장…“지도 시각화 서비스”
  •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부동산플래닛은 누적 이용자가 3년만에 600% 이상 성장했다고 13일 밝혔다. 빅데이터 및 AI 기반 상업용 부동산 전문기업 부동산플래닛은 올해 5월 기준 누적 이용자 분석 결과 2020년 동기 기준 대비 7.4배 오른 260만 명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4년 전 대비해서는 45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부동산플래닛은 업계 최초로 부동산 노후도와 같은 주요 지표를 지도 기반의 시각화 검색 결과로 선보이면서 빠르게 자리잡아 온 서비스다. 실제, 전국 3940만 필지, 건물 791만 동에 달하는 부동산 노후도 지수를 ‘탐색’ 카테고리를 통해 직관적으로 제공해 일반 대중은 물론, 전문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독보적인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노후도, 개별공시지가, 유효도(용적률 차이 및 증축 가능성) 등 알짜 정보를 토지면적, 층수, 건축연한, 건물주용도 등 간단한 필터 설정에 맞춰 검색하는 방식으로, 기존의 텍스트 기반 부동산 정보를 데이터 맵(Map) 환경으로 전환한 첫 사례로도 주목된다.지난해 1월 론칭한 유료 멤버십 서비스 ‘탐색 플러스’도 인기다. 현재 누적 유료 결제 이용자수가 1만6000명 이상으로, 매달 구독자 규모가 증가하고 있다. 탐색플러스에서는 개별공시지가 상세 확인이 가능하며, 실거래 데이터 기반의 부동산 유형별 거래특성 및 동향을 분석한 마켓리포트도 제공된다. 사용자가 직접 입력한 조건 값에 해당하는 목록을 볼 수 있는 ‘직접 입력’ 기능과 자유롭게 설정한 영역에 대한 재개발, 재건축 충족 요건들을 분석해주는 ‘영역 그리기’로 더욱 정교한 탐색을 시도할 수도 있다. 지도 기반 시각화 역량은 서울시에서도 공식 인정받아 현재 시 내 전월세 예측 물량 정보를 제공하고 있기도 하다.부동산플래닛은 ‘AI추정가’ 부문에서도 업계 아이콘으로 자리잡고 있다. AI추정가는 공간정보 기반 빅데이터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기반 알고리즘 및 예측 모델을 토대로 만든 자동분석 시스템으로, 과거에 거래된 실거래가 이력과 주변 건물 시세 데이터 등을 AI로 분석, 추산해 매월 15일 단위로 업데이트해 제공중이다. 데이터뿐 아니라 토지와 건물의 특성 및 개발현황과 정책 등 부동산 가격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까지 종합적으로 반영하고 있어, 정확도 높은 추정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예를 들어, 토지와 건물의 합산가격 외에도 건물 가격이 포함되지 않은 추정 토지가격, 토지가격이 포함되지 않은 추정 건물가격까지 확인 가능해 부동산 투자 및 거래 전에 보다 자세한 정보를 사전에 파악할 수 있다. AI추정가는 이르면 다음달 초 업데이트를 통해 아파트의 동·호수 별 추정 가격은 물론 실거래가 일어나지 않은 동·호수에 대해서도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이 외에도 부동산플래닛은 토지, 건물의 실거래가 조회를 포함한 각종 부동산 통계, 토지 합필, 학군 및 교육 시설, 상권, 오피스빌딩 정보 등 부동산과 관련된 양질의 다양한 정보를 웹과 앱에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부동산플래닛 정수민 대표는 “부동산 정보에 대한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자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온 덕분에 많은 분들의 관심을 얻으며 국내 대표 부동산 서비스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고도화를 통한 서비스 업데이트로 국내 부동산 시장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며 업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한편, ‘부동산플래닛’은 ‘데이터-테크-서비스’가 결합된 올인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롭테크 기업으로 상업용 부동산 부문에서 전문성을 지니고 있다. 부동산플래닛은 정교한 기술을 토대로 한 데이터 컨설팅을 바탕으로 매입매각, 임대차 전 과정은 물론, 이후 자회사를 통한 부동산 자산 운영 관리, 임대 및 입주사 관리, 시설관리에 이르기까지 종합 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3.06.13 I 이윤화 기자
삼성·청담·대치·잠실 등 상가·업무시설 '토허제' 푼다
  • 삼성·청담·대치·잠실 등 상가·업무시설 '토허제' 푼다
  •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서울시가 청담동과 삼성동, 대치동 등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상가와 업무시설에 대해 규제를 해제할 것으로 보인다. 기존 토지거래허제(토허제)가 투기수요 유입에 의한 집값 불확실성을 막기 위한 취지였던 만큼 집값에 영향을 주지 않는 상가나 업무시설에 대한 부동산 거래는 규제를 풀겠다는 것이다. 서울시가 상가나 업무시설에 대해 토허제를 푼다면 국제교류복합지구 조성 사업의 흥행 초석을 세울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실거주 요건과 다름없었던 ‘직접 영업’ 요건이 사라지면서 상업용 업무시설 투자 시장에도 숨통이 트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신(新)국제문화복합지구 조성 계획안 예시도. (사진=서울시)서울시 관계자는 8일 “오는 10월 ‘부동산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토지거래허가구역의 종합적인 규제 완화를 검토하고 있다”며 “이번에 개정하는 법률은 특정 용도 및 지목을 특정해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지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이어 이 관계자는 “토허제 자체가 개발 호재를 보고 들어온 투기 세력을 막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인 만큼 이에 영향을 주지 않는 상업용 부동산 거래는 더 자유롭게 이뤄져야 한다”며 “건축물 용도상 주거용 이외에 대해선 심층적인 검토를 진행해 규제를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면 일정 규모 이상의 주택·상가·토지 등 거래 시 해당 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허가 없이 토지거래계약을 체결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토지가격의 30% 상당 금액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현재 기준 서울시 내 토지허가구역으로 묶인 곳은 총 55.54㎢이다. 주거용 이외의 상업용 부동산에 대한 토허제가 풀리면 업무용 오피스텔 시설에 대한 투자 수요가 대폭 늘어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현행 토허제 부동산거래신고법 시행령에선 임대 가능한 항목으로 공관, 기숙사, 제1~2종 근린생활시설(상가)만 적시하고 있다. 이 때문에 토허제 구역 내 중소형 업무시설을 사옥으로 쓰길 원하는 법인은 매입 후 빌딩이나 오피스 전체를 직접 쓰지 않으면 거래 허가를 받을 수 없다. 토허제에서 풀리면 이러한 규제를 더는 받지 않아도 된다.서울시의 국제교류복합지구 조성 사업의 흥행 초석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카드를 꺼내 든 게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국제교류복합지구는 코엑스~현대차GBC(옛 한전부지)~잠실종합운동장으로 이어지는 166만㎡ 부지에 4가지 핵심산업시설(국제업무,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시·컨벤션)과 수변공간을 연계한 마이스(MICE) 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대규모 개발로 토지허가구역으로 지정돼 있지만 토허제 규제를 풀면 투자와 분양의 걸림돌을 없앨 수 있다.전문가들은 중심업무지구 내 업무시설 거래 활성화가 나타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실제 실사용 장벽은 상업업무시설의 평단가와 거래량을 꾸준히 떨어뜨리고 있다. 이를 완화하면 기업의 투자·매매가 늘어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프롭테크 기업 벨류맵에 따르면 올 1분기 기준 서울 상업업무 거래량은 282건으로 4분기 연속 감소하고 있다. 거래금액은 2조 2828억만원으로 전년대비 71% 감소했다.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은 “현행 토허제로 인한 업무시설 규제는 기업들의 정상적인 영업활동에 장애가 되고 있다”며 “빌딩은 투기 가능성이 크지 않아 해제 방향이 바람직하고 주거용 토지와 상업용 토지를 구분해서 접근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윤지해 R114 부동산 수석연구원은 “주거용 부동산은 투기성 수요가 많아 국민의 주거 안정을 저해하는 요소가 있어 최후의 보루로 남겨두지만 상업용 시장은 경기 활성화 차원에서 규제 완화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2023.06.08 I 신수정 기자
부동산플래닛, ‘인사이드’ 서비스 개편…양질의 정보‘총망라’
  • 부동산플래닛, ‘인사이드’ 서비스 개편…양질의 정보‘총망라’
  •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AI) 기반 상업용 부동산 전문기업 부동산플래닛이 양질의 부동산 정보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인사이드’ 서비스를 새롭게 개편했다고 8일 밝혔다.부동산플래닛 인사이드는 이번 개편으로 기존 ‘간추린 뉴스’, ‘마켓 리포트’, ‘정부 정책’ 코너에 더해, 추가로 ‘블로그’ 코너를 신설해 그 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소개해온 △부동산 투자동향 △부동산 비하인드 △정책 돋보기 △연예인 부동산 등 유용하고 흥미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먼저‘부동산 투자동향’에서는 현재 부동산 투자 시장에서 떠오르는 지역, 상권, 트렌드 등을 짚어보고 주목받는 배경과 장단점, 투자 시 유의사항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부동산 비하인드’는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많은 사람은 물론 대중들이 평소 궁금해할 만한 부동산 시장의 흥미로운 이야기들과 이와 관련된 정보를 담아냈다. 주요 부동산 거래 사례나, 매입 및 매각 소식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통해 시장의 동향을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정책 돋보기’는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지자체가 최근 발표한 부동산 개발 계획 등을 알기 쉽게 소개하고, 이에 따라 시장과 해당 지역에 다가올 변화를 전망하는 콘텐츠들이 제공된다. 마지막으로 ‘연예인 부동산’ 카테고리에서는 대중의 관심이 높은 연예인들의 부동산 투자, 매매 현황 소식과 함께 인근 부동산의 실거래가 정보, 해당 지역에 호재로 작용할 만한 소식 등 투자에 참고할 만한 다양한 정보를 전한다.새롭게 신설된 블로그 코너 외에도 부동산플래닛 ‘인사이드’에는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높은 이용자들을 위한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코너들이 마련돼 있다. 최신 부동산 시장 뉴스를 비롯해, 월, 분기, 연간 단위로 데이터에 기반한 부동산 시장의 유형별 거래특성 및 동향을 분석 제공하는 멤버십 기반의 마켓 리포트도 인기다. 또 정부의 주요 부동산 정책, 국토계획, 지역개발, 거시경제 등이 담긴 관련 부처 및 지자체의 공식 보도자료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부동산플래닛 정수민 대표는 “이번 인사이드 개편으로 부동산 전반에 걸친 유용하고 다채로운 정보를 보다 간편하게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부동산 투자에 관심있는 많은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알짜배기 정보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한편, ‘부동산플래닛’은 ‘데이터-테크-서비스’가 결합된 올인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롭테크 기업으로 상업용 부동산 부문에서 전문성을 지니고 있다. 2007년 설립된 부동산 전문 기업 와이티파트너스를 모태로 탄생한 부동산플래닛은 정교한 기술을 토대로 한 데이터 컨설팅을 바탕으로 매입매각, 임대차 전 과정은 물론, 이후 전담부서 배치를 통한 부동산 자산운영 관리, 임대 및 입주사 관리, 시설관리에 이르기까지 종합 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3.06.08 I 이윤화 기자
직방, 전세사기 막고 중개사고 책임진다
  • 직방, 전세사기 막고 중개사고 책임진다
  • [이데일리 김아름 기자] 종합 프롭테크 기업 직방이 빌라·다가구주택 전세사기 및 허위매물 등으로부터 안전한 거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중개사고에 대한 책임을 다하는 ‘지킴중개’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8일 밝혔다.직방의 ‘지킴중개’는 빌라·다가구주택 매물의 탐색부터 계약까지 전 과정에 직방이 함께하는 새로운 구조의 중개 서비스다.‘지킴중개’를 통한 매물 거래는 △전문인력의 1:1 매물 현장 검증 △무사고 부동산 중개 경력이 확인된 공인중개사와의 제휴 △계약 분석 전문가의 위험성 정밀진단의 3단계를 거친 뒤, 직방이 자회사 ‘온택트부동산중개파트너스’를 통해 최종 계약서에 공동 날인한다. 공인중개사의 고의 또는 과실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중개사고의 책임을 함께 지겠다는 의미다.부동산 중개 플랫폼이 전문 중개법인 자회사를 통해 공동날인함으로써 중개사고 발생의 책임까지 지는 것은 직방이 최초다.직방의 ‘지킴중개’는 이용자가 매물 및 임대인에 대한 정보 부족이라는 거래 불안 요소를 제거하고, 공인중개사를 신뢰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개인 공인중개사의 휴·폐업으로 인해 소비자가 중개사고 피해에 대한 보상을 받지 못하는 경우에도 중개법인이 책임지므로 보다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다.직방 관계자는 “직방은 안심운영정책을 통해 고의적·악의적으로 허위매물 광고를 게재하는 공인중개사를 강력히 제재하고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고객 불편에 대한 보상을 하는 등 자율규제 방침을 지켜왔다”라며 “그럼에도 매물 탐색 이후 이어지는 거래 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중개사고의 책임이 소비자에게 전가되고 있어, 중개 거래 시 작성되는 계약서를 검토하고 공동날인해 계약에 대한 책임을 함께하는 구조로 보다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부동산 거래 환경을 만들고자 했다”고 ‘지킴중개’의 기획 배경을 설명했다.
2023.06.08 I 김아름 기자
서울 상가 거래량·가격 하락폭 둔화
  • 서울 상가 거래량·가격 하락폭 둔화
  •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금리인상과 경기 위축으로 발길이 끊겼던 ‘상가 시장’의 하락세가 둔화하고 있다. 엔데믹에 유동인구가 늘면서 급매물 위주로 거래를 회복하는 모양새다. 전문가들은 최근 거래된 꼬마빌딩이 8m 미만 도로폭에 접해있는 곳이 많았다며 직접적인 유동성과 연결되는 상업시설의 회복이 두드러지고 있다고 분석했다.[그래픽=이데일리 문승용 기자]6일 토지·건물 프롭테크기업 밸류맵이 서울 상업업무 거래량을 분석한 결과 올 1분기 282건으로 전 분기(304건)대비 7% 하락에 그쳤다. 작년 4분기 거래량이 37% 줄어든 것과 비교하면 하락세가 점차 둔화하고 있는 모습이다. 서울권을 제외한 수도권의 상업업무 거래량은 805건으로 전 분기(836건)보다 3.7% 감소에 그쳤으며 지방 역시 1분기 거래량 1867건으로 같은 기간 2.8% 감소해 수도권보다 감소폭이 더 작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가격 역시 하락폭이 둔화하고 있다. 전국 상업업무 시설 평단가는 지난해 1분기 3.3㎡당 2009만원에서 올해 1분기 1620만원으로 약 19%가 하락했다. 다만 하락률은 지난해 4분기 기준 전 분기 대비 14.8%를 나타냈으나 올해 1분기에는 2.6%에 그치며 평단가 하락폭을 줄였다.서울 상업업무 시설의 3.3㎡당 토지 평단가는 작년 3분기 9769만원으로 1억원에 육박하는 수준까지 오른 뒤 4분기 8862만원, 올 1분기 8571만원으로 가격이 낮아졌지만 지난해 4분기 하락률 9.3% 대비 올 1분기 하락률은 3.2%로 6%포인트 줄었다. 가격이 비교적 덜 오른 지방권은 올 1분기 평단가 863만원으로 전분기 대비 3.5% 오르며 3분기 만에 상승세로 전환했다. 서울 강남구의 한 공인중개사 대표는 “기준금리가 최고점에 도달했다는 ‘금리 정점론’에 힘이 실리면서 투자자의 대출 금리 부담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상가 투자로 다시금 쏠리고 있다”며 “유동인구와 업무시설이 밀집된 곳 위주로 급매물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그래픽=이데일리 김정훈 기자]다만 올해 예정된 대규모 상가 입주물량이 회복세를 보이는 시장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고 우려한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전국 상가 입주 물량은 총 2만 6217실로 이 가운데 수도권에만 2만1594실(82.4%), 지방에 4623실(17.6%)의 입주를 예고한 상황이다. 전체 입주 물량 중 대부분이 수도권에 집중돼 있다. 신도시 등 택지지구 개발로 아파트와 함께 근린 상가 입주가 이어지면서 수도권에 상가 공급이 집중된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 입주 상가 중 절반 이상 공급하는 경기권에는 고양(1801실), 시흥(1753실), 화성(1454실), 수원(1363실), 하남(1223실), 평택(1102실), 남양주(1057실)에서 각각 1000실 이상 연내 입주를 기다리고 있다.정경진 밸류맵 연구원은 “엔데믹에 따른 유동인구 증가로 가격이 많이 내려갔던 지역과 유동인구가 빠르게 회복된 곳 위주로 급매물을 소화하고 있다”며 “다만 지역에 따라 공급 과다 지역이 나타날 수 있어 공실위험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2023.06.07 I 신수정 기자
알스퀘어, 넥스트라이즈서 ‘알스퀘어 애널리틱스’ 성황리 공개
  • 알스퀘어, 넥스트라이즈서 ‘알스퀘어 애널리틱스’ 성황리 공개
  • [이데일리 박지애 기자]아시아 기업 최초의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 솔루션 ‘알스퀘어 애널리틱스’가 국내 최대 스타트업 행사 넥스트 라이즈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프롭테크 1위 알스퀘어는 지난 1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넥스트라이즈 2023에서 ‘알스퀘어 애널리틱스’ 데모 버전을 2일 최초 공개했다. 이 솔루션은 상업용 부동산 시장 공급, 임대, 매매 정보를 지도상에 구현해 이용자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이날 알스퀘어 부스에는 백혜련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과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구자열 무역협회 회장, 성상엽 벤처기업협회장 등이 방문해 이용균 알스퀘어 대표로부터 사업 현황과 서비스를 소개받았다. 이용균 대표는 “직접 현장을 찾아 전수조사한 데이터를 토대로 임대차부터 매입매각 자문, 자산관리, 데이터 애널리틱스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알스퀘어 애널리틱스는 기존 서비스들이 매매 위주의 정보를 담은 것과 달리 공급 추이, 임대 동향, 권역별 임대료, 공실률, 거래 사례 등 과거와 현재의 공급?임대?매매 정보를 모두 지도상에 표시한다. 이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추후 물류센터 시장 정보도 체계적으로 분류?정리해 담을 예정이다.한편, 알스퀘어는 지난달 9일 개최된 한·사우디 모빌리티 & 혁신 로드쇼에 참여했다. 우리나라의 건설, 스마트시티, 모빌리티 등 기술 역량을 사우디에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앞선 4일, 글로벌 프로젝트 관리 기관 PMI-KSA와 ‘프롭테크 혁신 기술 교환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더불어 지난 4월 말에는 윤석열 정부의 방미 경제사절단에서 알스퀘어가 유일한 프롭테크 기업으로 선정, 미국을 방문하기도 했다.
2023.06.02 I 박지애 기자
영끌족 몰린 금·관·구 'Down'
  • 영끌족 몰린 금·관·구 'Down'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서울 아파트값이 지난해 5월 이후 1년여 만에 상승 전환했지만 ‘영끌족’이 집중 매수했던 서울 외곽지 금·관·구(금천구, 관악구, 구로구)의 집값은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모습.29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아파트값은 0.03% 상승해 지난해 5월 첫주(0.01%) 이후 1년여간의 하락세를 멈추고 상승 전환했다. 다만 영끌족이 집중 매수에 나섰던 금천·관악·구로·도봉·강북 등은 하락세가 이어졌다. 이들 지역은 올 들어 하락폭이 컸던 지역이다. 금천은 -6.95% 하락했고, 도봉 -6.75%, 관악 -5.84%, 강북 -5.54%, 구로 -5.4 등으로 하락폭이 컸다. 노원구는 지난달 중순 반등했지만 다시 보합세로 돌아섰다. 실제로 금천구 ‘관악산벽산타운5’ 84㎡는 이달 5억2000만원에 매매가 이뤄졌다. 지난 3월 5억9000만원에 거래가 이뤄졌음을 고려하면 두 달여 만에 7000만원이 하락했다. 관악구 ‘두산’ 84㎡ 또한 지난 2월 9억9000만원에 손바뀜이 나타났지만 이달에는 이보다 4000만원 하락한 9억5000만원에 거래가 이뤄졌다.고금리에 경기침체 우려, 집값 하락이 이어지는 상황이어서 상승거래보다는 하락거래가 이뤄진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같은 기간 구로구는 154건, 도봉구 87건, 금천구 55건, 강북구 52건 등이었다. 서울의 구별 평균 거래량 126.68건임을 고려했을 때 이들 지역은 여전히 관망세가 이어지고 있다.반면 아파트 매물은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프롭테크 기업 아실에 따르면 연초 이후 관악구는 28.2%, 노원구는 23.1%, 구로구는 21.7%, 금천구는 20.7%, 도봉구는 20%가량 매물이 늘어났다. 김효선 NH농협은행 부동산 수석연구위원은 “영끌족이 매수했던 금천, 도봉, 노원 등은 하락매물만 소진되고 대부분 매물은 적체된 상황이다”며 “올 들어 거래량이 늘긴 했지만 평년 수준에는 못 미치고 있고 매물도 다시금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3.05.29 I 오희나 기자
뤼튼, 노코드AI 툴빌더 전면 개방…“쉽게 AI툴 만들게 돕는다”
  • 뤼튼, 노코드AI 툴빌더 전면 개방…“쉽게 AI툴 만들게 돕는다”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올인원 AI(인공지능) 플랫폼 ‘뤼튼테크놀로지스(뤼튼, 대표 이세영)’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노코드 AI 툴빌더를 이용자들에게 전면 개방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뤼튼은 지난해 4월 생성형 AI 활용 도구를 복잡한 코딩 없이 손쉽게 제작 가능한 툴빌더를 자체 개발했다. 1년여 동안 해당 툴빌더를 활용해 뤼튼 플랫폼 이용자의 수요를 신속히 반영한 각종 AI 툴과 챗봇을 제작하고 서비스해 왔다. 그중 AI 글쓰기 튜터 ‘뤼튼 트레이닝’ 앱은 지난 1월 세계 최대 ITㆍ가전 전시회인 CES 2023에서 혁신상(소프트웨어&모바일 앱 분야)을 수상하기도 했다.AI툴 제작 플랫폼으로 개방뤼튼은 이 툴빌더를 이용자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뤼튼 스튜디오’라는 AI 툴 제작 플랫폼으로 업그레이드해 모든 이용자에게 단계적으로 개방한다. 지난달 일본에서 뤼튼 스튜디오를 이용한 AI 툴 빌딩 경진대회(프롬프톤)을 개최했고, 한국에서도 사전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5월말 경진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뤼튼 2.0’ 플랫폼에 GPT4 문장과 이미지 생성 기능을 무료로 무제한 공개한 것처럼 비영어권 생성 인공지능 생태계 확장에 기여하겠다는 뜻에서다.뤼튼은 이번 달 31일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의 생성 AI 컨퍼런스인 GAA 2023(Generative AI AISA 2023) 현장에서 뤼튼 스튜디오를 공식 공개한다. 뤼튼은 이날 컨퍼런스에서 노코드 기반으로 AI툴을 제작하고 선보일 각 계 전문가들도 프런티어단으로 구성해 함께 소개할 계획이다. 다음 달 일반 이용자 대상 개방일반 이용자들의 AI툴 제작 참여 시점은 다음 달 내로 예정하고 있다. 기업, 대학, 지방자치단체 등의 관련 문의가 이어지면서 일반인 대상의 AI 툴빌딩 경진대회도 지속해 개최한다는 방침이다.한승우 뤼튼 테크 리드는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한 툴빌더를 독점하기보다는 코딩을 모르는 모든 사람들이 쉽고 간편하게 AI툴을 만들고 이용할 수 있도록 전면 개방을 결정했다”며 “전문 지식을 갖춘 소수가 AI를 독점하지 않고 모든 사람이 AI와 함께 할 수 있도록 생태계 확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9 I 김현아 기자
프롭테크 회사 '트러스테이' 하나금융투자로부터 30억 투자 유치
  • 프롭테크 회사 '트러스테이' 하나금융투자로부터 30억 투자 유치
  • [이데일리 이선우 기자] 프롭테크 플랫폼 회사 트러스테이가 하나금융투자로부터 3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최근 벤처·스타트업계에 대한 투자가 줄어든 상황에서 부동산 시장의 디지털 전환(DX)을 이끄는 사업모델의 혁신성과 가능성을 인정받은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트러스테이는 야놀자클라우드와 KT에스테이트가 합작으로 설립한 프롭테크 회사다. 야놀자클라우드가 보유한 솔루션 기술과 KT에스테이트 주거 개발 노하우를 접목해 디지털 기술 기반의 프롭테크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트러스테이는 현재 홈노크 플랫폼을 통해 중소형 자산을 보유한 개인에게 전문적인 자산 임대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홈노크존, 홈노크타운 등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반 공간 제어 솔루션으로 스마트 주거 환경을 구축하는 사업도 추진 중이다.아티웰스, 빅밸류 등 프롭테크 기업을 비롯해 삼성전자, 하나은행 등 다양한 분야별 기업과의 협력사업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하나은행과는 지난해부터 부동산 자산·임대 관리 플랫폼 ‘홈노크’ 회원 전용 금융상품 개발, 전문 컨설팅 등을 위한 협력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트러스테이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기존 프롭테크 솔루션의 기능을 고도화하는 동시에 신규 영업에 적극 나선다는 구상이다. 기존 주거용 부동산 시장 외에 토지, 건물 등 상업용 부동산으로 시장 확대도 준비 중이다. 김정윤 트러스테이 대표는 “이번 투자는 트러스테이의 사업 모델과 기술력, 성장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상징성과 의미가 크다”며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파트너십 확장을 통해 프롭테크 부동산 시장의 혁신과 디지털 전환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3.05.18 I 이선우 기자
트러스테이, 30억 규모 투자 유치…"부동산 시장 혁신 가속"
  • 트러스테이, 30억 규모 투자 유치…"부동산 시장 혁신 가속"
  •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야놀자클라우드와 KT에스테이트 합작사 트러스테이가 하나금융그룹으로부터 3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8일 밝혔다. 트러스테이는 지난해 금리 인상 등으로 국내 스타트업계로의 자금 유입이 줄어든 상황에도,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프롭테크 솔루션 기반의 부동산 시장 디지털 전환 기업으로서 혁신성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 트러스테이는 홈노크 플랫폼으로 중소형 자산을 보유한 개인에게 전문적인 자산 임대 관리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홈노크존ㆍ홈노크타운 등 SaaS 기반 공간 제어 솔루션으로 스마트 주거 환경을 구축하며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트러스테이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기존 프롭테크 솔루션 기능 고도화와 함께 신규 영업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이를 통해 사업 경쟁력을 키우고 주거용 부동산 시장과 더불어 토지, 건물 등 상업용 부동산으로 디지털 전환 범위를 확장해 트러스테이만의 프롭테크 생태계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김정윤 트러스테이 대표는 “혁신기술의 발전과 함께 주거 환경에 대한 변화 역시도 가속화되고 있다”면서 “이번 투자를 통해 자체 기술과 성장성을 인정받은 만큼 기술 개발과 적극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프롭테크 부동산 시장의 혁신과 디지털 전환을 선도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트러스테이는 아티웰스, 빅밸류 등 프롭테크 기업을 비롯해, 삼성전자, 하나은행 등 각 분야 선도기업과 파트너십을 맺으며 인프라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주거 시장의 디지털 전환에 앞장서 왔다. 특히 지난해 하나은행과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부동산 자산 데이터 기반의 금융 서비스 개발 및 부동산 자산ㆍ임대 관리 플랫폼 ‘홈노크’ 회원 전용 금융상품 연계, 금융 컨설팅 등 상호 협력 기반으로 고객 중심의 서비스 개발에 힘을 모으고 있다.
2023.05.18 I 이윤화 기자
알스퀘어, 신한베트남銀 MOU…진출 기업에 부동산·금융서비스
  • 알스퀘어, 신한베트남銀 MOU…진출 기업에 부동산·금융서비스
  • [이데일리 박지애 기자] 알스퀘어베트남은 신한베트남은행, KNL과 베트남 신규 진출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한 ‘해외사업 통합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상업용 부동산과 금융 법률 회계 세무 전문가가 베트남 진출 기업의 시장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뭉친 것이다.알스퀘어베트남은 호찌민과 하노이 등의 업무 상업용 빌딩 5만개의 정보를 수집해 사업을 펼치고 있다. 신한생명, 미건라이프 등의 업무 공간을 연결했으며, SK에너지와는 현지 시장조사 계약을 맺으며 컨설팅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KNL은 법무법인 벼리와 회계법인 보명이 2016년 설립한 회사로, 베트남 진출 한국 기업의 법무 회계 세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알스퀘어베트남과 신한베트남은행, KNL은 이 서비스를 통해 △부동산 입지 선정 △법인 설립 △역외계좌 자본금 계좌 개설 △해외 직접투자 신고 △대출 △베트남 부동산 매입 매각 △수출입거래 서비스 △해외 송금 △법인세 부가가치세 신고 등 베트남 진출에 필요한 업무 자문을 맡는다.알스퀘어베트남 신지민 지사장은 “지난해 신한베트남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베트남에서 경험이 많은 KNL과 함께 통합 서비스를 펼친다“며 “베트남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기업들의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알스퀘어는 프롭테크 기업 중 유일하게 윤석열 대통령의 방미 경제사절단에 최근 포함돼 현지 기업, 투자회사 관계자들에게 알스퀘어의 사업과 미래 전략을 소개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과 투자 기회를 찾는 자리를 가졌다.알스퀘어는 지난 9일 개최된 ‘한·사우디 모빌리티 & 혁신 로드쇼’에도 참석했다. 한국의 건설, 스마트시티, 모빌리티, IT 기술과 역량을 사우디에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앞서 4일에는 글로벌 프로젝트 관리 기관 PMI-KSA(Project Management Institute-Kingdom of Saudi Arabia)와 ‘프롭테크 혁신 기술 교환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PMI는 대규모 플랜트와 사회간접자본 건설, 정부 기업의 소프트웨어 개발,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 도입 등에 적용되는 프로젝트 관리 전문 자격 ‘PMP’를 발행하는 국제기관이다.
2023.05.11 I 박지애 기자
KB금융, 스타트업 키운다…‘KB스타터스’ 25개사 선정
  • KB금융, 스타트업 키운다…‘KB스타터스’ 25개사 선정
  • [이데일리 정두리 기자] KB금융그룹은 총 25개의 스타트업을 2023년 상반기 ‘KB스타터스’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2023년 상반기 ‘KB스타터스’로 선정된 스타트업의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금융)KB금융은 지난 1월 30일부터 3월 3일까지 ‘KB스타터스’ 프로그램에 참여를 신청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계열사 임원들의 심사를 통해 20개사를 선발했고,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창업진흥원과 함께 공동 운영중인 창업도약패키지 ‘Star’ 프로그램을 통해 추가로 5개사를 선정했다.이번에 ‘KB스타터스’로 선정된 25개 스타트업은 최근 챗GPT 열풍으로 주목받고 있는 AI분야를 비롯해 모빌리티, 신재생 에너지 거래, 펫 산업, ESG, 프롭테크(Proptech,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한 부동산 서비스),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과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다.KB금융은 2015년부터 금융권 최초로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KB스타터스’를 운영해오고 있다.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성장 단계별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에 선발한 25개 업체를 포함해 지금까지 총 227개의 스타트업을 ‘KB스타터스’로 선정했다.‘KB스타터스’로 선정된 스타트업은 △KB금융 계열사와의 협업 △내·외부 전문가 경영 컨설팅 △투자 유치 △글로벌 진출 △채용 지원 등 성장 단계별 스케일업 프로그램을 통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서울 강남에 위치한 320평 규모의 스타트업 전용 공간에 입주할 수 있다.향후 KB금융은 생성형 AI를 다루는 ‘뤼튼테크놀로지스’와 함께 AI 기술을 활용해 금융 서비스를 개발하고, 동물 병원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이엠디티’와는 펫 보험 상품 설계를, 디자인 교육을 통해 발달 장애인을 콘텐츠 아티스트로 양성하는 ‘키뮤’와는 장애인 채용 연계 솔루션을 활용한 ESG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스타트업과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KB금융지주 관계자는 “혁신 기업에 대한 지원은 미래에 대한 투자라는 윤종규 회장의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투자 및 사업화,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등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상생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KB금융은 이달 말 ‘KB스타터스’와 KB 계열사와의 1대 1 현장미팅과 투자유치를 위한 IR 발표가 동시에 진행되는 ‘피치데이’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2023.05.10 I 정두리 기자
"예견된 부동산 시장 위기…발품 팔며 얻은 데이터가 알짜"
  • "예견된 부동산 시장 위기…발품 팔며 얻은 데이터가 알짜"[마켓인]
  • [이데일리 김대연 기자] “부동산 시장 위기는 항상 반복됐다. 얼마나 충격을 덜 받느냐가 중요한 문제인데, 알스퀘어가 발품 팔고 땀으로 얻어낸 진짜 데이터야말로 탄탄한 사업 구조(structure)를 짜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최근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의 단짝이자 사업 동료로 유명한 찰리 멍거 부회장이 미국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 닥칠 위기를 경고하며 업계가 들썩였다. 그동안 저금리에 따른 풍부한 유동성 덕분에 자본시장이 투자의 황금기를 맞이했다면, 지금은 상황이 180도 변화했기 때문이다.금리 인상 등 각종 변화에 후행하는 부동산 시장에서 자산 거품이 급격하게 빠지고 가격조정이 이뤄지는 가운데, 투자자들 사이에선 시장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데이터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 국내 자본시장 큰손인 행정공제회에서 최장수 투자책임자를 지낸 박응한 알스퀘어 투자개발법인 대표이사가 스스럼없이 다시 현장에 뛰어든 이유 중 하나다.박응한 알스퀘어 투자개발법인 대표이사가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알스퀘어 집무실에서 이데일리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김대연 기자)◇“12년 경력과 데이터 플랫폼 조화롭게 융화”박 대표는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알스퀘어 집무실에서 이데일리와 만나 “부동산개발사업에서 성공 여부는 무조건 그 사업의 구조가 얼마나 잘 짜여져 있느냐에 따라 결정된다”며 “부동산 시장 위기는 10~20년 단위로 주기적으로 찾아오는데, 지진이 나건 태풍이 몰아치건 흔들림 없이 개발사업을 진행하려면 좋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구조를 잘 꾸려나가야 한다”고 말했다.지난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12년간 행정공제회 부동산·인프라본부장을 지낸 박 대표는 ‘공제회 최장수 투자책임자’라는 기록을 갈아치웠다. 특히 금융위기 등으로 5년간 사업이 중단됐던 판교 알파돔시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탈바꿈시켜 1조원이 넘는 투자이익을 실현시킨 주역이기도 하다. 그는 12년간 부동산·인프라 부문에서 성공적인 투자를 이끌며 행정공제회가 국내 기관투자가로서 선두주자의 위치로 자리잡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박 대표는 “행정공제회 부동산·인프라본부장으로 부임했을 당시 부동산 투자 규모가 4000억원대였는데, 임기를 마쳤을 땐 10조원까지 늘어났다”며 “몇천억원의 손실이 예상됐던 판교 알파돔시티 사업을 되살리고, 약 200~300여건의 투자를 통해 부동산·인프라 투자 비중만 20%대 초반에서 50%대까지 끌어올릴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공제회에서 혁혁한 공을 세운 그는 둥지를 옮기기 전부터 알스퀘어의 활약을 지켜봤다고 전했다. 기관투자가로서 투자 여부를 결정하기에 앞서 정보력에 한계를 느낄 때 알스퀘어가 가진 데이터양이 참고가 됐다는 후문이다. 박 대표는 “부동산 산업이나 프롭테크와 관련한 현안에 대해 이용균 대표와 논의할 기회가 많았는데, 이러한 인연으로 알스퀘어에 자연스럽게 합류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성공한 프롭테크 기업으로 거듭나게 기여”박 대표가 총괄하는 투자개발법인 RSIND에선 부동산 개발에 필요한 딜 소싱부터 사업계획·상품개발·인허가 및 투자자 유치·임대차·최종 엑시트(자금 회수)까지 부동산 개발에 대한 전 과정을 담당하고 있다. 30년 넘게 부동산 업계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알스퀘어에서 수익모델로 활용하는 것이 그의 목표다.박 대표는 “RSIND의 기본 능력과 데이터 플랫폼을 갖춘 알스퀘어와의 시너지를 통해 데이터를 토대로 한 라이프사이클(lifecycle)을 갖춘 조직이 될 것”이라며 “저와 임직원이 가진 경험과 지식, 데이터 플랫폼 등을 조화롭게 융화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이어 그는 “알스퀘어는 전수조사로 확보한 30만개의 데이터를 꾸준히 업데이트하며 깊고(deep) 유니크(unique)한 플랫폼을 갖춘 게 장점”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투자자문, 빅데이터 마케팅 및 투자개발사업이 성공적으로 이어지는 등 선순환 구도를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현재 알스퀘어는 기관투자가들이 자산을 사고팔 때 참고할 수 있는 알짜배기 정보만 모아놓은 애널리틱 서비스 출시 준비에 한창이다. 실제로 국내 연기금과 공제회 관계자들은 투자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에서 정보를 얻고자 하지만, 매번 실사를 다녀오는 것엔 부담을 느끼는 편이다.박 대표는 “올 연말이나 내년 초에 서비스가 출시될 예정이며, 평생 부동산업에 몸담은 입장에서 알스퀘어가 부동산 산업을 IT와 데이터 플랫폼이 융합된 프롭테크 기업으로 성장하는 일에 관심과 기대가 크다”며 “업계의 선두주자로서 알스퀘어가 성공한 스타트업 기업으로 가장 먼저 목표를 이루도록 경쟁력을 살릴 수 있게 작은 역할이라도 하겠다”고 밝혔다.▶박응한 알스퀘어 투자개발법인 대표이사는△한양대학교 도시공학과 학사 △론스타코리아 개발사업부장 △극동건설 개발사업본부장 △삼환기업 개발사업본부장 △행정공제회 부동산·인프라본부장 △알스퀘어 투자개발법인 대표
2023.05.10 I 김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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