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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주거학회, 주거서비스 상생포럼 한일 국제세미나 개최
-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대도시 도심과 수도권 신도시들의 노후화 해법을 위해 국제 세미나를 개최한다. 사단법인 한국주거학회는 3일 서울 강남구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제 9회 주거서비스 상생포럼 한·일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일본 센리, 타마, 센보쿠, 히바리가오카 등 뉴타운의 노후주거지 재구조화 현황과 시사점 등을 집중 논의하고, 국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이를 위해 한일 주거문제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해 이날 종일에 걸쳐 토론회가 진행된다. 가장 먼저 조찬 포럼(오전 7~8시 50분)에서는 이번 한일 토론회의 기획 배경과 의미에 대한 설명(발표자·윤영호 한국주거학회 주거연구원장)에 이어 김근용 주거복지포럼 이사(한양대 겸임교수)가 좌장으로 토론이 예정돼 있다. ‘노후 주거지의 재구조화’를 테마로 하는 1부(오전 9~12시)에서는 △울림이 있는 단지라이프-차야마다이 단지재생 시도(카타야마 유리코 오사카 주택공급공사 매니저) △ESG 관점에서 본 노후주택 스마트 주거재생의 가치(조용경 아키큐플러스㈜ 대표) △AI 스마트기술 기반 노후주택 재구조화와 지속 가능성(채창우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본부장) 등이 발표된다. 이어 한만희 아름다운주택포럼 공동상임대표(서울시립대 명예교수)가 좌장으로 전문가 토론을 진행한다. ‘주거지 재정비와 활성화’가 테마인 2부(오후 1~3시)에서는 △일본 뉴타운의 현황과 단지 재생(김용성 관서학원대학 부교수) △타마 뉴타운의 새로운 단계(마츠모토 미스미 동경도립대학 조교수) △노후 공공임대주택의 재생 시도와 향후 과제(남원석 서울연구원 연구위원) 등에 대한 발표가 있다. 토론은 장용동 한국주거복지포럼 상임대표(한양대 겸임교수)가 맡았다. ‘지역 활성화 및 관리 체계’를 테마로 열리는 3부(오후 4~6시)에서는 △센리 뉴타운 정보관의 활동(소타니 히로유키 센리뉴타운 정보관) △새롭게 변화하는 주거단지에서의 커뮤니티 형성시도(모리타 요시로 동경공예대학 교수) △인구소멸지역의 재구조화와 활성화 방안(최령 전 서울특별시 유니버설디자인센터장) 등이 발표된다. 이후 강순주 한국주거서비스소사이어티 공동상임대표(건국대 명예교수)가 주재하는 토론이 예정돼 있다.만찬 포럼(오후 7~9시)에서는 스마트 하우징 산업생태계 조성방안(서동구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에 대한 주제 발표와 함께 하성규 한국주거서비스소사이어티 이사장(중앙대 명예교수) 주재로 토론이 진행된다. 이번 토론회는 1~3부 전 과정이 실시간으로 유투브 ‘주거서비스 상생포럼’을 통해 생중계되며, 동시통역 서비스도 제공된다. 이번 세미나는 AI기반스마트하우징연구단(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 아키큐플러스㈜, 생활환경디자인연구소), 한국주거서비스소사이어티, 한국주거환경학회, 한국주거복지포럼, 아름다운주택포럼, 글로벌프롭테크연구소 등과 공동으로 개최한다.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 토요타 앞에 현대차·기아
- [이데일리 최영지 기자] 다음은 26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토요타 앞에 현대차·기아-연예인·오너 낀 주가조작 의혹…금융당국, SG 사태 조사 착수-뛰는 물가, 나는 PB-[사설]역성장 겨우 면한 1분기 GDP…이대론 ‘상저하고’ 어렵다-[사설]또 시작된 대통령 말꼬리 잡기…野, 정상외교 재 뿌리나△유통가 ‘PB상품 전성시대’-쿠팡, PB상품 의류까지 확대…원조강자 노브랜드 해외 진출 박차-“100곳 넘는 파트너사 현장점검..부족한 생산력, 저희가 올려주죠”△토요타 넘어선 현대차그룹-제네시스·아이오닉 두 엔진 풀가동…글로벌 자동차 불황 뚫어냈다-글로벌 톱 도약…中시장 복원, 日 공략에 달려△종합-전세사기 지원 ‘속전속결’…‘LH 입주 요건’ 두고 형평성 논란 불가피-소비 증가에 역성장 면했지만…‘상저하고’ 물음표-코너 몰린 ‘빚투’ 투자자들…불공정거래 칼뺀 금융당국-삼성SDI, GM 손잡고 美에 배터리 공장 짓는다△종합-美 보조금 독소조항, 中 보복 우려…K반도체, 풀어야 할 숙제 ‘수두룩’-“美 전술핵 한반도 재배치해야…韓 자체 핵무장은 해답 아냐”-“한미 정상, 진전된 대북 확장억제안 담은 별도 문건 발표할 것”△정치‘친명vs비명’ 민주당 원내대표 4파전…‘돈봉투’ 의혹 새 변수로수단 교민 무사 귀국…공군1호기서 진두지휘 尹 ‘프라미스’ 지켰다국회 첫 문턱넘은 가상자산법…시세조종 등 손배책임 근거 마련간호법·쌍특검…거야 강행 처리 움직임에 고심깊은 與△경제-대기업 진입한 에코프로…자산 5위에 오른 포스코-韓, 이민정책 통해 저출산 문제 풀어야-고위관료로 가는 코스 된 ‘대한체육회 사무총장’-화물용 전기자전거 도입되나…규제심판부, 관련법 정비 권고△금융-‘마통’ 금리 하락?...직장인 비상금 높은 문턱 여전-연체율 상승폭, 코로나19때의 2배↑-작년 불법사금융 피해 4510건…73%가 2030세대△Global-퍼스트리퍼블릭 예금 40% 급감…은행위기發 경기침체 우려 커져-EU·일본, 美 제안한 ‘G7 대러 수출 전면 금지안’ 반대-인공지능 도움 받은 콘텐츠 ‘메이드 위드 AI’ 표기 검토-인도, 이달말 중국 제치고 ‘인구 1위’ 올라선다-루이비통, 유럽기업 첫 시총 5000억달러 돌파△산업-“LG엔솔 차세대 배터리 개발 가속” 권영수 ‘오창 마더 팩토리’ 큰그림-이우현 OCI홀딩스 회장 선임 “더 큰 도약 향한 여정 앞장설 것”-“하수처리장서 청정수소 추출”…수소 생태계 키우는 현대차-철강 공급 이어 기술 협력…삼성전자·포스코 손잡았다-테슬라까지 제쳤다…수입 전기차 넘버원 ‘벤츠’△ICT-비대면진료 결국 ‘시범사업’으로 가나-클라우드 공략 삼성SDS, 기업고객 확보 팔걷었다-네이버웹툰 “애플·아마존과 경쟁 자신있다”-바이낸스. 꼼꼼히 검증하되 걱정할 이유 없다△산업-명동을 ‘예술의 거리’로…상권 살리기 앞장선 롯데백화점-세라젬, 체험카페 확장…바디프렌드, 휴식공간 선봬-브랜드 로고 꼭꼭 숨겼다…‘은밀한 명품’이 대세△리딩컴퍼니-대동, 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으로 영토확장-에이피알, 뷰티기기 ‘에이지알’ 해외서도 맹활약-대교, 완구유통·미디어 커머스…IP 사업 속도-청호나이스, ‘커피머신+얼음정수기’ 에스프레카페 인기△증권-흔들리는 코스닥…다시 코스피의 시간 온다-기관투자가도 등돌려..‘네카오’ 속절없는 추락-넷플릭스 3조 통큰 투자…K콘텐츠주 ‘글로리’ 이어진다-‘KG모빌리티’로 증시 거래 재개되나…옛 쌍용차, 27일 기심위-‘원 메리츠’ 출범…메리츠금융, 미래 100년 새로운 도약 -하나증권, SK온·하나대체운용과 ‘2차전지 생태계 구축’ 협력 △부동산-‘강남·송파’도 역전세 안전지대 아니다…‘전세 포비아’ 확산-‘역세권 초품아’ 왕길역 금호어울림 에듀그린‘ 분양-“공인중개사 어떻게 믿나”…감시시스템 마련 목소리 커져 -야놀자클라우드-SK디앤디, 합작법인 설립…“프롭테크 사업 생태계 확장” △건강-비만은 치료 필요한 질병…합병증 예방 위한 전문적 관리·치료 필수-학계 “홍삼, 치매·알코올중독 반응 감소에 효과”-50대 남성 절반 신장에 물혹, 정밀검사로 악성 확인해야△Book-나이키 브랜딩 성공비결 ‘감정 디자인’-‘더글로리’ 같은 사이다 복수는 없다△이데일리가 만났습니다-오문성 한국조세정책학회장 “세수 결손 불가피...경기활성화 신경쓰고 법인세 더 낮춰야”-“비정상 부동산세제 정상화돼 가지만...국민 갈라치는 종부세 없애야”△오피니언-금융위기 굴레 끊으려면-챗GPT 시대를 살아가는 법 [김현아의 IT세상읽기] -교사 감축은 필연적...문제는 ‘교육의 질’△피플-강윤선 준오헤어 대표 “미용실에서 뷰티브랜드로…K뷰티 알린다”-삼성, ‘기후변화주간’ 맞아 국내·외 사업장서 소등 캠페인 진행 -현대차그룹 연구개발본부장 김용화 부사장 선임..박정국 사장 고문 위촉-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 70억 규모 재해구호사업 나선다-DB그룹, 강릉 산불 피해 복구 지원…5억 쾌척-경찰청, 마약 예방 ‘노 엑시트’ 캠페인…1호 주자에 배우 최불암-롯데케미칼, ‘가정의 달’ 앞두고 10㎏ 쌀 3000포 기부-신협, ‘사회적금융 워크숍’ 개최…“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 앞장△사회-아직 드러나지 않았을 뿐...‘화곡 블랙리스트’ 70명 더 있다-올 지자체 예산, 사상 첫 300조 돌파-스쿨존 음주운전 사망사고 땐 최대 ‘징역 26년’-“현행법 내 처우개선”...조규홍 ‘간호법 반대’ 공식화
- 야놀자클라우드-SK디앤디, 합작법인 설립…"프롭테크 사업 생태계 확장"
-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인공지능 기반 글로벌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업 야놀자클라우드와 솔루션 기반 공간 디벨로퍼 SK디앤디가 합작법인 ‘커넥트파이 클라우드(Connectfy Cloud)’를 설립했다.야놀자클라우드 김종윤 대표, SK디앤디 김도현 대표, 서동록 KMS대표가 ‘커넥트파이 클라우드’ 공동설립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질의에 답하고 있다.프롭테크 생태계를 혁신하고 스타트업 및 중소상인과 상생하기 위한 공동 펀드도 조성한다. 이들은 주거, 상업, 여행 등 모든 공간에 관한 데이터를 가공해 쓸모 있는 정보로 만들어 제공하면서 단순한 플랫폼 비즈니스가 아니라 공간 데이터 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야놀자클라우드와 SK디앤디는 25일 합작법인 설립과 양사 간 협력 사업을 공표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프롭테크 생태계 구축을 통해 소상공인 및 스타트업과의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야놀자클라우드와 SK디앤디는 프롭테크 기업 ‘커넥트파이 클라우드’를 합작 설립한다. 커넥트파이 클라우드는 신뢰할 수 있는 주거 및 생활 서비스들을 클라우드 기반 하에서 다양한 공간들과 통합ㆍ연계해, 누구나 손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고객 중심의 혁신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다. 커넥트파이 클라우드는 O2O(온오프라인) 생활서비스 통합 솔루션을 통해 서비스 공급자와 이용자가 직접 연결된 환경을 구축한다. 각 고객은 청소ㆍ세탁, 하자보수, 인테리어 등 주거 및 상업 공간에 필요한 각종 생활 서비스를 하나의 접점에서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정보 탐색을 위한 시간과 중간 마진으로 인한 비용 등을 절감할 수도 있다. 서비스 공급자 역시 더 많은 고객과의 접점으로 보다 효율적인 사업 운영과 안정적인 수익 구조 확보가 쉬워질 전망이다. 이와 더불어 야놀자클라우드는 SK디앤디ㆍSK디스커버리와 함께 프롭테크 생태계 혁신과 상생을 위한 공동 펀드도 조성한다. 이번 펀드는 프롭테크 생태계 혁신에 참여하는 다양한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서비스를 직접 공급하는 소상공인들과의 상생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국내 최대 규모 부동산 빅데이터 기업인 한국거래소시스템즈(KMS)의 공동 운영을 통해 혁신 프롭테크 솔루션을 개발하고, 협력 관계를 통해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KMS는 아파트 단지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가공해 네이버, KB부동산 등에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고, 자회사를 통해 2만개가 넘는 공인중개사들의 부동산 매물을 수집 및 공급하고 있다. 김도현 SK디앤디 대표는 “미래 공간의 가치는 사용자의 경험 가치로 결정되며, 이를 위해 전반적인 생태계의 혁신이 필요하다는 양사의 뜻이 맞았다”며 “SK디앤디가 공간을 개발, 운영하며 쌓은 고객 경험 혁신 데이터와, 디지털 전환의 선도 기업인 야놀자클라우드의 솔루션 개발 노하우가 시너지를 내 시장에 긍정적인 임팩트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김종윤 야놀자클라우드 대표는 “챗GPT 등 혁신 인공지능(AI) 기술의 도입과 주거 및 상업용 공간의 디지털 전환이라는 변화 트렌드에 맞춰 공간과 서비스간 통합ㆍ연계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면서 “이번 협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프롭테크 생태계를 구축해 소상공인들과 폭넓게 협력하고, 스타트업과의 상생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미래에셋 글로벌엑스, ‘Global X PropTech ETF’ 상장
-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국 상장지수펀드(ETF) 운용 자회사 ‘Global X(글로벌엑스)’가 ‘Global X PropTech ETF’를 뉴욕증권거래소에 신규 상장했다고 18일 밝혔다.프롭테크(proptech)는 부동산 자산(property)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첨단 IT를 결합한 부동산 서비스를 말한다. 부동산 중개, 사이버 모델하우스 같은 3차원(3D) 공간설계, 부동산 크라우드펀딩,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건물관리 등이 프롭테크에 해당한다.신규 상장하는 ‘Global X PropTech ETF’는 부동산 관리, 부동산 마켓플레이스 및 플랫폼, 부동산 연구 분석 등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ETF다. 해당 기업들은 전체 매출에서 프롭테크가 차지하는 비중이 50% 이상으로, 중국 부동산 플랫폼 기업 ‘KE holdings’와 글로벌 숙박 공유 플랫폼 기업 ‘Airbnb’, 클라우드 기반의 미국 건설관리 플랫폼 기업 ‘Procore Technologies’ 등이 해당한다. 국가별로는 미국 62.7%, 독일 11.6%, 중국 8.9% 등의 비중(3월말 기준)으로 구성됐다. ETF 기초지수는 ‘Global X PropTech Index’다. 해당 지수는 미래에셋 그룹의 인하우스 인덱스 회사인 ‘Mirae Asset Global Indices’가 산출한 첫번째 지수다.글로벌엑스는 2008년 설립된 미국 ETF 전문운용사로, ‘Beyond Ordinary ETFs’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바탕으로 전 세계 ETF 시장의 70% 이상을 차지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18년 글로벌엑스를 인수했다. 인수 당시 약 8조원 수준이었던 글로벌엑스 운용 자산(AUM)은 5년이 흐른 현재 6배인 45조원 수준으로 성장했다.Global X ETF는 미래에셋증권 등 국내 주요 증권사 해외주식계좌를 통해 매매가 가능하다.
- 알스퀘어, 벤처기업협회 수석부회장사 선임
- [이데일리 박지애 기자]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 기업 알스퀘어가 벤처기업협회 수석부회장사에 선임됐다고 9일 밝혔다.벤처기업협회는 벤처기업의 선순환 생태계 구축으로 국가 경제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995년 설립된 국내 대표 벤처 단체다. 알스퀘어는 벤처기업협회 수석부회장사 자격으로, 벤처기업 상생협력체계를 고도화하고 벤처·스타트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소속된 회원사는 무려 1만7000여개사에 이른다.이용균 대표는 “그동안 다양한 부동산 서비스를 통해 기업 고객사의 비즈니스를 지원했다. 벤처기업협회 수석부회장사에 선임되면서 벤처·스타트업 생태계에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우리나라 벤처 기업이 부흥할 수 있도록 우리가 지닌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것”이라고 밝혔다.알스퀘어는 최근 투자자문과 데이터 컨설팅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부동산 시장 정보를 시각화한 상업용 부동산 설루션 출시를 앞두고 있다. 전수조사한 빌딩 및 물류센터, 리테일 등 데이터를 바탕으로 건물 스펙과 공급량, 임대, 매매, 거래 사례, 주변 시세 등 종합 정보를 서비스에 담는다.이외에 알스퀘어는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이사사와 SW-ESG 위원, 한국프롭테크포럼 이사사,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운영위원사로 국내 중소기업, 벤처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해 이바지하고 있다. 국내 프롭테크 기업 중 처음으로 유엔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UNGC) 가입, ESG 경영을 강조하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FT)와 글로벌 시장 조사 기관 스태티스타의 ‘아시아태평양 고성장 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알스퀘어 이용균 대표이사
- 알스퀘어로 지식산업센터 사무실 구하면 최대 100만원 지원
- [이데일리 박지애 기자]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 기업 알스퀘어가 지식산업센터에 업무 공간을 꾸리는 기업 대상으로, 입주 지원 행사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지식산업센터 사무실을 구하는 기업에게, 알스퀘어가 최대 100만원을 지원하는 프로모션이다.사무실 이전을 희망하는 기업은 이달 30일까지 정해진 양식을 거쳐 신청하면 된다. 입주 면적에 따라 최대 100만원을 받는다.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포털사이트에 ‘알스퀘어 부동산’을 검색하고 노출되는 ‘이벤트 신청 배너 ’를 클릭하면 접수 가능하다. 국내 오피스 중개 1위 프롭테크 기업 알스퀘어는 최근 가산과 구로를 중심으로 지식산업센터 시장에 진출, 활발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기존 온라인 플랫폼의 경우, 공인중개사가 광고료 등 플랫폼 이용료를 지불하고, 보유 매물을 올린다. 그러나 개방 플랫폼으로 운영하는 알스퀘어 지산은 광고비, 등록비 등 이용료를 받지 않는다. 나아가 공인중개사와 중개 수수료 수익도 나눈다.알스퀘어는 “가산 및 구로에서 건물 130여개를 전수조사한 DB를 포함, 양질의 임대 임차인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며 “풍부한 데이터를 통해 공인중개사는 빠르고, 편리하게 고객을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알스퀘어는 지산 중개 사업으로 상업용 부동산의 범주를 확대하고 축적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임대차 중개, 매입 매각자문, 데이터 애널리틱스, 자산관리 등 각 사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알스퀘어는 “지산에서 축적한 정보를 더해, 기존 도심 중심의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를 고도화하고 애널리틱스 사업을 빠르게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 [talk talk 살롱] 테크시대, 관광대국 도약할 기회
- [김종윤 야놀자 겸 야놀자클라우드 대표]‘테크(Tech)’ 전성시대다. 핀테크(금융), 에듀테크(교육), 바이오테크(제약), 푸드테크(식품), 프롭테크(부동산) 등 웬만한 산업 뒤에는 다 테크가 따라붙는다. 오히려 아직 ‘전용’ 테크를 만들지 못한 산업이 시대 흐름에 뒤쳐진 것처럼 보일 정도다.산업 전반에 커다란 변화를 몰고 온 코로나19 사태는 테크 열풍의 촉매제가 됐다. 무방비 상태에서 맞닥뜨린 위기상황에서 생존을 위한 도구로서 기술의 중요성이 높아진 영향이다. 3년여 만에 맞이한 엔데믹 시대의 뉴노멀 생존 공식에도 테크는 해법내지는 정답을 찾아주는 길라잡이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테크 열풍이 불기는 여행·관광산업도 마찬가지다. 이미 각종 디지털 기술이 초개인화된 서비스와 차별화된 경험 제공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요소가 됐다. 항공권과 호텔 객실 판매와 유통이 전부였던 비즈니스는 다양한 기술이 더해지면서 영역과 범위는 물론 종류도 다양해졌다. 스마트 관광이 여행의 한 장르가 됐고, 급기야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대형 여행사들이 ‘여행의 동반자’에서 ‘트래블 테크기업’으로 기업의 정의를 바꾸는 시대가 됐다.트래블 테크가 트렌드에 편승한 일시적 열풍에 그치지 않으려면 간과하지 말아야 할 사실이 있다. 여행의 본질이자 궁극의 목적인 특별한 경험을 줄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 개발이다. 트래블 테크를 여행지나 여행상품을 보다 쉽게 검색하고 예약하는 편의성을 높여주는 수단으로만 여기거나 활용해서는 곤란하다. 시장과 산업의 파이를 키우기 위해선 트래블 테크가 부스터(증폭기)로서 역할을 해야 한다. 시간과 공간 제약을 초월하는 가상·증강현실(VR·AR)과 메타버스, 이전보다 많은 데이터를 분석해 최적의 정보를 알려주는 인공지능(AI) 등 신비롭기까지 한 최신 기술을 활용해 상상에만 그쳤던 새로운 여행 콘텐츠를 상품화하는 시도를 통해서 말이다. 지난 코로나19 팬데믹 3년간 K-콘텐츠는 칼을 갈 듯이 시나브로 경쟁력을 키워왔다. 한국 영화가 영화의 본고장 미국의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등 4개 부문을 석권했고, 전 세계 이용자가 2억 명이 훨씬 넘는 글로벌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에서 시청률 1위 드라마도 탄생했다. 활동을 중단했음에도 세계 최고 권위 음악 시상식에 단골 수상후보로 거론되는 세계적인 아이돌 그룹도 있다. 주목해야 할 점은 K-콘텐츠에 대한 인기와 수요가 문화적 향유와 경험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세간의 이목을 끌 만한 별다른 관광 인프라 확충이 없는 상황에서 수만 명의 외국인들이 코로나 이후 가장 가보고 싶은 나라로 한국을 꼽고 있다. 코로나 이후를 전망한 각종 트렌드 보고서에 공통적으로 담긴 ‘경험소비’ 트렌드 역시 K-컬처를 콘텐츠로 활용한 여행상품의 흥행 가능성에 힘을 싣는 요인이 되고 있다.트래블 테크는 K-컬처를 한국을 대표하는 여행상품으로 활용도를 넓히는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다. 전통 여행사와 이업종의 기술회사, 아직 업력이 부족한 스타트업벤처 등을 하나로 이어주는 협업 비즈니스의 연결고리 역할도 가능하다. VR·AR, 메타버스를 활용한 트래블 테크로 영화, 드라마 개봉과 함께 여행상품을 선보이는 비즈니스의 확장도 이제는 ‘말이 되는’ 상황이다. 한국이 하면 글로벌 스탠다드급 뜨거운 반응과 호응이 따라오는 시대가 된 덕분이다.나라 경제가 탄탄한 기반 아래 지속성장하려면 반도체, 자동차 등 제조업 외에 관광·여행 같은 서비스 산업이 함께 커나가야 한다. 트래블 테크와 K-콘텐츠의 결합은 가뜩이나 정치, 경제, 외교 등 외생변수에 취약한 관광·여행산업이 시시각각 변하는 대외환경에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가 될 수도 있다. ‘관광대국으로 도약’이라는 목표가 듣기에만 좋은 선언에 그치지 않으려면 트래블 테크와 K-콘텐츠의 융복합을 위한 협업의 실질적 방법론부터 다시 고민해야 한다.
- 인터파크 쇼핑·도서 부문 매각…'야놀자'의 빅 피처? [관광Biz]
- [이데일리 이선우 기자] 야놀자가 또 한 번의 ‘빅딜’을 성사시켰습니다. 다만 이번에는 인수합병(M&A)이 아닌 매각입니다. 야놀자는 지난달 31일 자회사 인터파크의 쇼핑과 도서 사업 부문을 ‘큐텐’(Qoo10)에 매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인터파크 인수를 최종 확정 지은 지난 2021년 12월 이후 1년 3개월만 입니다. 국내 최초 이커머스로서 높은 인지도와 상징성을 지닌 인터파크 쇼핑 부문을 매각한 이유는 뭘까요? 그 답을 얻기 위해 유니콘(기업가치 10억달러 이상 비상장사) 등극부터 비전펀드 2조원 투자 유치, 인터파크 인수 그리고 부분 매각에 이르는 야놀자의 행적을 되짚어 보겠습니다.◇인터파크 쇼핑·도서 부문 1500억원에 매각야놀자는 지난달 31일 인터파크의 쇼핑·도서 사업 부문을 물적분할해 설립한 인터파크커머스의 주식 전량을 큐텐에 매각했습니다. 거래 규모는 1500억원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앞서 야놀자는 지난해 6월 인터파크 음악사업부가 보유한 878곡 음원 저작인접권도 음원 지적재산권(IP) 투자·매니지먼트 전문 회사 ‘비욘드뮤직’에 550억원에 넘겼습니다. 이수진 야놀자 총괄대표 (사진=야놀자 제공)이 두 번의 매각으로 야놀자는 인터파크 인수대금의 70%에 가까운 2050억원을 회수했습니다. 야놀자는 2021년 12월 인터파크 여행과 항공, 공연(티켓), 쇼핑, 도서 등 사업 부문 지분 70%를 3011억원에 인수했습니다. 계산상으로 야놀자는 인터파크 여행과 항공, 공연 부문을 961억원에 인수한 셈입니다.인터파크를 인수할 당시 시장에선 야놀자가 쿠팡, 마켓컬리와 같은 이커머스 사업에 진출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야놀자는 내부적으로 인터파크 인수 검토 단계 때부터 여행과 항공 외에 나머지 부분은 인수할 의사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터파크가 통매각을 조건으로 내세워 울며 겨자 먹기로 전체를 인수했지만 야놀자 입장에선 이때부터 선(先)인수 후(後) 매각의 그림을 그리고 있었던 겁니다. 추측컨대 야놀자가 애초 예비입찰에 응하지 않다가 본입찰에 깜짝 등장한 것도 이 때문으로 보입니다.인터파크는 1996년 통신회사 데이콤 사내벤처로 시작한 국내 최초의 이커머스 회사입니다. 한때 ‘국민 쇼핑몰’ 명성을 얻었던 인터파크는 옥션 등 경쟁 플랫폼이 등장한 2004년부터 급격히 입지가 줄어들기 시작했습니다. 2008년 계속된 경영난에 알짜 자회사 G마켓을 이베이코리아에 매각하면서 입지는 더욱 위축됐습니다. 현재 이커머스 시장의 점유율은 2% 안팎 수준으로 알려졌습니다.◇국내 전자상거래 시장 큰손으로 떠오른 ‘큐텐’잠시 인터파크 쇼핑·도서 부문 새 주인이 된 큐텐에 대해 알아 볼까요. 큐텐은 지난해 8월 티몬을 인수한 데 이어 반 년 만에 인터파크까지 품에 안으면서 국내 이커머스 시장의 ‘큰손’으로 등극했습니다. 큐텐은 G마켓 창업자인 구영배 대표와 이베이가 2010년 합작으로 설립한 회사입니다. 앞서 소개한 것처럼 G마켓은 인터파크 사내벤처로 시작해 2008년 이베이에 매각됐습니다.구영배 큐텐 대표 (사진=큐텐 제공)당시 이베이의 G마켓 인수 조건에는 구영배 대표가 최대 10년간 국내에서 전자상거래 사업을 금지하는 조항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 대표가 큐텐을 싱가포르에서 설립하게 된 배경입니다. 큐텐은 현재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중국, 홍콩, 대만 등에서 전자상거래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자회사인 큐익스프레스를 통해 물류 사업에도 진출한 큐텐은 국내에선 해외 직구 몰로 알려져 있습니다.관련 업계에선 10년 경업 금지 족쇄가 풀린 구 대표의 국내시장 재진출에 나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구 대표는 지난해 8월 지분 교환 방식으로 티몬 경영권을 인수했습니다. 티몬 주식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을 앞둔 큐익스프레스 주식과 맞교환하는 방식입니다. 정확한 거래 규모는 알 수 없지만, 큐익스프레스 실적(2020년 매출 1500억원)를 감안할 때 거래 규모를 1500억~2000억원 사이가 될 것으로 업계는 추정하고 있습니다. 티몬과 인터파크를 인수한 큐텐은 최근 위메프 인수에도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숙박 예약 플랫폼에서 ‘트래블 테크’기업으로다시 야놀자 이야기로 돌아가겠습니다. 야놀자는 2019년 싱가포르투자청과 부킹홀딩스로부터 1억8000만달러(약 2350억원) 투자를 유치하면서 유니콘 기업에 등극했습니다. 관광벤처로는 최초입니다. 그리고 2년 뒤인 2021년엔 일본 소프트뱅크그룹과 사우디 국부펀드가 운영하는 비전펀드로부터 2조원 투자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손정의 소프트뱅크그룹 회장이 쿠팡(약 3조3500억원)에 이어 국내 벤처기업에 투자한 사례 중 두 번째로 큰 규모입니다. 야놀자클라우드 호텔 자동화 솔루션 ‘와이플럭스’(Y FLUX) (사진=야놀자클라우드 제공)싱가포르투자청과 부킹홀딩스뿐 아니라 손 회장 역시 야놀자의 B2B(기업 간 거래) 사업에 주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내에서 야놀자가 숙박 예약 플랫폼이라는 인식이 강하지만, 해외에선 호텔 운영 솔루션을 공급하는 테크 회사로 더 알려져 있습니다. 클라우드 기반 호텔 자산·객실관리(PMS·RMS) 부문에선 오라클에 이어 세계 시장 점유율 2위 기업이기도 합니다. 인수 규모와 인지도면에서 인터파크에 가려졌지만 야놀자는 꾸준히 테크 기업들을 인수합병해 왔습니다. 가람(객실관리 자동화), 이즈테크노시스(호텔관리 시스템), 나우버스킹(식당대기 서비스), 산하정보기술(호텔 솔루션)2021년), 데이블(AI), 스포카(멤버십 관리) 등이 대표적입니다. 객실 자동제어 시스템, 무인 체크인·아웃 시스템, 스마트 객실 키 등 개발을 마치고 이미 상용화에 들어간 기술도 여럿입니다.김종윤 야놀자클라우드 대표는 “세계 숙박시장은 3000조 규모로 급성장하고 있지만 아직도 많은 호텔이 오프라인 중심으로 운영·관리되고 있다”며 “수수료 나눠먹기 경쟁을 해야 하는 치킨게임 시장의 플레이어가 아니라 AI, IoT,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종합 여가시장을 주도하는 트래블 테크 기업이 야놀자의 지향점이자 목표”라고 강조했습니다.
- 직방, 부동산 AI 빅데이터 솔루션 '직방 레드' 출시
- [이데일리 박지애 기자] 종합 프롭테크 기업 직방이 부동산 전문가를 위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솔루션 직방RED 서비스를 정식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직방RED는 부동산 빅데이터에 데이터 사이언스 기술을 접목해 고품질 정보를 제공하는 전문가용 부동산 통계 데이터 툴이다. 2019년 베타서비스를 선보인 이후 지금까지 건설사, 금융사, 공공기관을 비롯한 준전문가 집단을 위해 90여 개 이상의 부동산 시장 지표를 선정해 서비스를 제공해왔다.기존의 부동산 분석 데이터들은 경기변동 상황에만 초점을 맞춰 입지수요에 대한 실용성 높은 데이터를 폭넓게 제공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직방은 부동산 경기 상황에 더하여 입지와 수요, 주거 편의성 등 다양한 관점에서 정보를 제공해 데이터 실용성을 강화한 유료 서비스 직방RED를 선보이게 됐다.정주 여건과 고용여건 분석 데이터가 대표적인 예다. 아파트 정주 여건은 전국 30세대 이상 아파트 단지 2만9000여 개의 인근 편의시설 분포 정보를 수집, 가공해 정량화한 백분위 스코어를 제공함으로써 더 직관적인 입지평가를 한다.직방과 호갱노노 앱의 거주민 리뷰를 자연어 처리기법 기반으로 분석한 데이터와 앱 이용자 로그 분석 데이터 등 직방 고유의 정보를 제공해 실질적 수요자 타깃층을 파악할 수 있는 것 또한 큰 장점이다.이외에도 행정구역 기준으로 한정되어 있던 기존 데이터를 역세권, 택지지구, 아파트 단지 단위로 분류해 데이터 분석의 공간적 범위를 풍부하게 확장함으로써 더 세밀한 분석결과를 제공한다. 실제로 직방RED에서는 역세권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와 아파트 브랜드별 매매가격지수를 확인할 수 있다. 직방RED는 앞으로 집합상가, 지식산업센터 등 비 주거 부동산의 실거래가 정보를 상세하게 제공하고, 도시단위의 부동산 시장 데이터를 통합해 도시 간 비교와 도시 경쟁력을 다각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콘텐츠를 추가할 예정이다.안성우 직방 대표는 “직방RED는 머신러닝, 딥러닝, 자연어 처리기법 등 최신 분석방법을 활용해 부동산 정보의 질을 획기적으로 향상했다”며 “고객의 필요에 최적화된 신뢰성 높은 정보를 제공해 부동산 데이터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