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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843건

  • 유럽 증시 테크 급락, 지수는 강보합
  • 4일 유럽증시는 테크주식의 급락에도 불구, 금융, 제약주 등의 강세에 힘입어 런던 증시만 약세를 보이고 프랑크푸르트, 파리 증시는 상승했다. 이날 런던 증시의 FTSE 지수는 35.10포인트, 0.54% 하락한 6,427.00을 기록했다. 그러나 프 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93.58포인트, 1.26% 상승한 7,522.80을, 파리 증시의 CAC 지수는 91.67포인트, 1.50% 상승한 6,221.94로 마감했다. 런던증시의 첨단기술주 지수인 테크마크 인덱스는 8.6%나 하락했다. 볼티모어 테크놀로지스가 16.4%, 런던 브리지 소프트웨어가 15.7%, 암홀딩스가 14.0%나 떨어졌다. 또 피어슨이 11.4% 떨어지고 로이터가 5.7% 하락하는 등 미디어주식도 큰 폭으로 떨어지고 브리티시텔레콤과 보다폰에어터치가 각각 3.9%씩 하락하고 콜트 텔레콤이 10.6%나 떨어지는 등 텔레콤주식도 약세를 면치못했다. 이른바 TMT(첨단기술, 미디어, 텔레콤) 주식들이 나스닥의 영향을 받아 크게 떨어진 것이다. 하지만 합병예정인 제약회사 스미스클라인비쳠과 글락소웰컴이 이날도 각각 2.7%, 3.0%씩 오르고 아스트라제네카가 4.1%나 오르는 등 제약주가 강세를 보이고 바클레이은행(3.2% 상승), 로이즈 TSB(8.3%) 등 금융주가 오랜만에 오르면서 FTSE 지수의 하락폭을 줄였다. 프랑크푸르트 증시에서도 첨단기술주들은 약세를 보였지만 금융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지수 를 끌어올렸다. 지멘스(3.1% 하락), SAP(1.5%) 등 대표적인 첨단기술주들이 약세를 보였고 전일 자회사인 T-온라인의 주식공모(IPO)가격 인하로 급락했던 도이치텔레콤은 이날도 1.9% 떨어졌다. 프 랑스 텔레콤(1.2% 하락), 텔레포니카(1.8%) 등 다른 텔레콤주식들도 약세였다. ^반면 도이치방크(3.9% 상승), 코메르츠방크(0.5%), 드레스드너방크(3.8%) 등 금융주가 대거 약진, 지수 하락을 막았다.
  • 유럽증시, 오랜만에 큰 폭 상승
  • 유럽 증시가 오랜만에 큰 폭으로 올랐다. 그동안 뉴욕 증시의 상승에도 불구, 약보합세를 면치 못하던 유럽 증시가 24일 주말인데도 불구,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영국 런던증시에서 FTSE 지수는 전일보다 143.9포인트, 2.2% 오른 6,738.5로 마감됐다. 특히 첨단기술주가 많이 올라 테크마크 지수는 3.5%나 올랐다. 독일 프랑프푸르트증시의 DAX지수도 237.64포인트, 3.1% 오른 7,932.42로 마감됐고, 프랑스 파리의 CAC지수는 95.95포인트, 1.5% 오른 6,364.26포인트로 끝났다. 런던 증시에서 가장 눈에 띈 종목은 선라이프 프로빈셜로 프랑스의 보험그룹 악사 인수에 나섰다는 소식에 힘입어 39%나 오른 457펜스를 기록했다. 은행주들도 M&A 소식에 크게 올랐다. 내셔널 웨스트민스터 인수에 실패했던 스코틀랜드 은행이 애비내셔널은행을 인수할 것이란 소문이 나면서 스코틀랜드은행은 4.7% 올랐고 바클레이 은행도 5.4% 상승했다. 나스닥의 강세에 영향을 받아 볼티모어 테크로놀로지스가 10.7% 오르고 암 홀딩스도 15.6%나 오르는 등 첨단기술주들이 대부분 강세였다. 정보통신의 경우 브리티시 텔레콤은 2.3% 올랐지만 보다폰 에어터치는 0.3% 하락했다. 보다폰 에어터치의 경우 대주주 허치슨 왐포아그룹이 이틀전 매각한 50억달러규모의 물량이 아직 부담스러운 상황으로 여겨지고 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시에서도 테크주식이 강세를 보여 엡코스(22.44% 상승), SAP(4%), 인피니온(3.1%) 등 대형 기술주들이 대부분 상승했다. 또 현재 통합준비중인 베바와 비아그사가 수에즈 리요네즈를 인수할 것이란 루머에 힘입어 각각 5%이상 올랐다. 유럽대륙의 통신주들도 강세를 보여 알카텔이 3.8% 상승했고, 도이체텔레콤은 5.2%, 프랑스 텔레콤은 4.4%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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