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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6,168건

  • 이건희 삼성회장,"과감한 투자로 잠재력 키워야"(상보)
  • [edaily 양효석기자] 삼성 이건희 회장은 18일 한남동 소재 승지원(삼성 영빈관)에서 열린 전자계열사 사장단회의에서 "올해 사상최대의 경영실적이 예상되는 만큼 핵심 사업과 핵심 기술개발, 핵심 인재 등에 과감한 투자를 실시해 성장 잠재력을 키워 나가는데 주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기업이 사회와 공존하며 시장의 신뢰를 받아 생존·성장해나갈 때 진정한 의미의 경쟁력을 갖게 된다"며 "이런 관점에서 국가 경쟁력 제고 차원의 이공계 인력양성에 기업이 할 수 있는 일에 앞장서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삼성 전자계열 사장단은 이를 위해 선진제품과의 격차를 극복하고 중국, 대만, 동남아 등 후발국가의 추격에 대비, 제품군별로 차별화된 "월드베스트 전략"을 추진키로 했다. 이날 논의된 월드베스트 전략에는 ▲메모리, TFT-LCD 등 현재 세계시장 1등을 유지하고 있는 제품은 2등과의 격차를 확대, 시장지배력을 확고히 하고 ▲휴대폰, 시스템LSI 등은 핵심역량을 강화해 1등으로 도약하거나 일류화를 조기에 달성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또 ▲삼성SDI(06400)와 삼성전기(09150) 등 부품사업은 사업구조를 첨단화시켜 고수익 창출 기반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면서 월드베스트를 지켜나가거나 그 수준에 도달하겠다는 전략을 담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이건희 회장과 삼성전자(05930) 윤종용 부회장, 이윤우·진대제·한룡외·이상현·임형규·이상완·최도석·황창규·이기태 사장과 삼성종합기술원 손욱 원장, 삼성SDI 김순택 사장,삼성전기 강호문 사장, 삼성코닝 송용로 사장, 삼성코닝정밀유리 홍종만 사장 등 전자 관계사 사장단 15명과 이학수 구조조정본부장 및 각 팀장 등 총 23명이 참석했다. 회의에 참석한 사장단은 최근 전자업계가 IT 과잉투자로 인한 경기침체와 선진국 시장의 성숙으로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긴 하지만 세계 전자시장은 올해도 1조6000달러 규모에서 오는 2010년에는 2조6000달러로 연평균 6.3%의 안정적 성장을 유지해 나갈 것으로 전망했다.
2002.09.18 I 양효석 기자
  • 금감원 전자공시, 주요 기업별 정보노출 사례
  • [edaily 김세형기자]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직인은 어떻게 생겼을까. 삼성전자의 증권거래는 어느 기관, 어떤 계좌를 통해 이뤄질까. 또 포스코가 어느 은행, 어떤 지점에 특정금전신탁 계좌를 텄고, 그 계좌번호는 어떻게 될까. 포항공과대학교 이사장 직인은 어떻게 생겼을까. edaily는 이 같은 내용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인 다트를 통해 모두 공개되고 있는 것을 16일 확인했다. 금감원 전자공시 시스템에선 이밖에 KT가 외국기업과 체결한 계약서의 원본을 비롯해 상당수 기업의 계약서 원본 등을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확인해 볼 수 있었다. 다음은 주요 기업별 정보 노출사례를 부분적으로 정리해봤다. ◇삼성전자 삼성전자의 이건희 회장의 주민등록번호와 주소는 물론, 삼성전자가 삼성증권과 한국투자신탁증권, 대한투자신탁증권내에 보유하고 있는 증권계좌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삼성증권과 거래중인 수익증권의 계좌정보도 알아볼 수 있다. 삼성전자가 지난달초 제출한 자사주 취득신고서에는 이건희 회장의 최대주주 서약서가 첨부돼 있다. 이 화일을 열어볼 경우 이건희 회장의 주민등록번호 420***-100****와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의 이건희 회장 주소, 그리고 이건희 회장의 도장 모양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삼성전자가 자사주 취득을 완료한 이후 제출한 자사주 취득 결과 보고서에서는 삼성증권, 한국투자신탁증권, 대한투자신탁증권의 거래 계좌 정보를 볼 수 있는 데 특히 삼성증권 계좌의 경우 지난 4월 자사주 취득때 사용했던 계좌와 동일했음이 4월 제출된 자사주 취득신고서를 통해 확인됐다. 여기엔 삼성전자가 삼성증권 법인사업부와 거래했으며 1209****-01의 계좌를 사용했음이 나타나 있다. 한국투자신탁증권과 대한투자신탁증권의 계좌번호와 거래규모, 수수료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특수관계인과의 수익증권거래 공시에서는 삼성전자가 삼성증권내에 갖고 있는 수익증권 계좌를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엔 삼성전자의 수익증권 계좌번호 37******-5*와 자금대체 내역, 또 위탁회사인 삼성투신운용내 펀드코드, 관리자의 이름이 기재돼 있는 실정이다. 수익증권 거래 공시를 살펴본 결과 대부분 관리자가 동일했다. 이와 함께 올해 상반기 공시됐던 소송 관련 서류에는 소송합의서 등이 첨부돼 있다. 일본 A기업과 B기업이 제기했던 소송 관련 서류들도 있다. ◇포스코 지난해 10월 체결한 자사주 신탁 체결 신고서에 최대주주 서약서가 첨부돼 있으며 이에 따라 최대주주인 포항공과대학교의 주식을 처분하지 않겠다는 내용을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올해 2월1일자 잔액증명서를 볼 수 있는 데 포항제철이 하나은행 ***지점에 1000억원 규모의 특정금전신탁 계좌가 있음을 알 수 있다. 또 파생상품변동과 관련된 공시에서는 외환 거래 계좌를 볼 수 있다. 또 법인등기부 등본과 노출돼 있어 유상부 회장과 이규택 대표이사의 주민등록번호는 물론 주소까지 알 수 있다. 주요 임원과 감사위원회 위원의 주민등록번호 역시 파악 가능하다. ◇KT KT의 경우 지난해 12월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와 체결한 신주인수권부사채 관련 계약서를 다트에서 볼 수 있다. 총 4장이 게시돼 있으며 첫 장에는 보안관리자의 "통제"라는 직인이 선명하게 찍혀 있을 정도다. 이와 함께 신주인수권부사채와 관련해 취득한 자사주 매매 거래 내역도 올라와 있다. 이에 따르면 LG투자증권의 00101****** 계좌를 통해 3677만주를 5만3400원씩 총 1조9635억원에 매입했으며 수수로는 2억1400만원을 지급했음을 알 수 있다. ◇현대자동차 법인 등기부 등본과 함께 기아차 및 주요 해외 기업들과 맺은 사업 계약서들을 다트를 통해 볼 수 있다. 이에 따르면 정몽구 회장은 물론이고 김동진 대표이사외 주요 임원들의 주민등록번호가 기재돼 있음은 말할 나위가 없다. 김동진 대표이사와 정몽구회장은 주소지도 나타나 있다. 이와 함께 해외법인 설립시 S기관과 맺은 대출 계약서도 볼 수 있으며 중국 K회사와 체결한 합자경영계약서 역시 확인할 수 있다. 어떤 공시에는 주요 서류만 첨부됐다는 친절한 설명도 있다. ◇LG전자 LG전자 법인 등기부 등본을 통해 사업자 등록번호는 물론이고 구본무 회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들의 주민등록번호를 볼 수 있다. 또 지난 5월 자료로 LG전자의 자사주 매입 거래 내역이 게재돼 있다. LG투자증권 계좌를 통해 거래 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와 함께 LGEI가 최근 실시한 LG전자 공개매수를 위해 은행에 요청한 잔액증명서를 볼 수 있다. LG트윈타워내에 있는 모 은행 지점을 이용했음을 알 수 있다. 계좌번호도 그대로 드러나있음은 물론이다. ◇국민은행·신한지주 지난해 11월 공시자료를 통해 국민은행의 합병 완료 당시 법인 등기부등본을 볼 수 있다. 사업자 등록번호는 물론이고 김정태 행장의 주민등록번호와 함께 당시 주요 임원들의 주민등록번호를 확인할 수 있다. 또 감사위원회 위원들의 명단과 주민등록번호도 확인이 가능하다. 안철수 안철수연구소 사장의 주민등록번호도 눈에 띈다. 신한지주도 법인등기부등본을 통해 사업자 등록번호가 110***-*******이며 라응찬 회장를 비롯한 등기 임원들의 주민등록번호를 볼 수 있다. 라응찬 회장의 경우엔 주소지가 기록돼 있는데 방배동으로 돼 있다. ◇한국전력·SK텔레콤 한국전력의 경우 최근 발행한 해외발행사채와 관련한 계약서를 볼 수 있다. 참여한 외국인행들을 도이체방크가 대표하고 있다는 내용이 선명하다. 한국전력 관련해서는 분사해 나간 발전자회사들의 등기부 등본도 볼 수 있다. SK텔레콤도 법인 등기부 등본을 다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사업자 등록번호와 함께 손길승 회장과 표문수 대표이사 등 주요 임원들의 주민등록번호를 확인할 수 있다. 최태원 이사의 주민등록번호도 담겨져 있다.
2002.09.16 I 김세형 기자
  • 박삼구 신임 금호회장은 누구인가
  • [edaily 김기성기자] 박삼구 금호회장은 온정주의와 적당주의를 철저히 배격하고, 데이터에 근거해 경영을 끌어 나가는 완벽주의자로 통한다. 한번 개념을 정립하면 모두가 일사분란하게 움직이자는 생각을 갖고 있으며 이는 총수의 경영철학이 담긴 기업문화가 직원들 사이에 전파 돼야만 회사도 반듯하게 커나갈 수 있다는 신념에서 기인한다. 아시아나항공 사장 시절 자신의 경영철학과 이념이 담긴 기업문화 책자를 만들어 전직원이 읽도록 해 화제를 낳기도 했다. 하지만 사내 통신망을 통해 비실명으로 회사정책에 대한 비판이나, 경영진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도록 하는 등 언로는 항상 개방하고 있다. 신임 박 회장은 1945년 광주출신으로 광주 서중과 광주일고를 거쳐 67년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뒤 그해 2월 금호타이어에 입사, 일찍부터 기업경영에 참여했다. 76년에는 금탑 산업훈장을 수상하였고, 금호실업 사장과 호그룹 회장부속실장, 아시아나항공 사장, 금호그룹 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경영일선에서 전문 경영인으로서 활동하는 등 경영능력을 발휘해왔다. 1968년 타이어 원료인 합성고무 확보를 위해 석유화학 사업을 건의, 설립추진을 일임받아 한국합성고무㈜를 설립하여 전무를 겸임, 금호그룹의 화학사업초석을 다졌고 1970년 한국합성고무를 금호타이어와 미쓰이물산이 합작 설립한 국합성고무공업주식회사로 흡수 합병하여 금호석유화학의 기틀을 마련했다. 금호실업 부사장이던 당시, 1979년 제2차 석유파동으로 고금리, 유가인상으로 인한 수출 시장의 어려움 속에서 이미 수출시장의 다변화를 추진, 일본시장과 동남아 시장을 극적으로 공략해 위기를 넘기고 금호실업 총 수출실적 3억불을 성시켜 국내 종합무역상사 9위에 랭크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1988년 아시아나항공 출범이후 1991년부터 경영을 맡았고 출범 10년만에 매출 2조5천억원의 한국 대표적인 항공사로 육성시켰고 IMF당시 환율인상과 고객 감소 등 위기에 봉착하자 항공기 대수 감축과 적자노선을 폐지로 등의 과감한 구조조정으로 아시아나항공을 정상궤도로 올려놓았다. 2001년 9.11 미국 테러이후 어려워진 최악의 경영상황을 개선하고자 지속적으로 노선 구조조정을 실시, 2002년 상반기에 매출액 1조1904억원, 당기순이익 107억원을 기록하는 경영 능력을 발휘했다. ◇박삼구 회장 프로필 성 명 : 박 삼 구 생년월일 : 1945년 3월 19일 본 적 : 전남 광주시 동구 금남로 5가 212번지 주 소 : 서울 용산구 한남1동 11-300 유엔빌리지 6호 ◆ 학 력 1960. 02. 광주 서중학교 졸업 1963. 02. 광주 제일고등학교 졸업 1967. 02.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1997. 02. 고려대학교 컴퓨터과학기술 대학원 ◆ 경 력 1967. 02. 금호타이어(주) 입사 1979. 09. 금호실업(주) 대표이사 부사장 1980. 01. 금호실업(주) 대표이사 사장 1984. 08. (주)금호 대표이사 부사장 1990. 12. (주)금호 대표이사 사장 겸 금호그룹 회장부속실장 1991. 01. 아시아나항공(주) 대표이사 사장 2001. 02. 아시아나항공(주) 대표이사 부회장 2002. 01. 금호그룹 부회장 2002. 09 금호그룹 회장
2002.09.02 I 김기성 기자
  • 대한항공·CJ엔터 등 주간추천 3선-대우
  • [edaily 한형훈기자] 대우증권은 27일 대한항공 삼환기업 CJ엔터테인먼트 등 3종목을 다음주(4월29일~5월3일) 주간추천종목으로 선정했다. ◇대한항공(03490) -상대적으로 고정비 부담이 크고 장거리노선의 비중이 높아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크게 나타남. 2분기 이후 장거리노선의 수익성 개선으로 이익증가가 크게 나타날 전망 -우리나라 소득수준 증대와 고부가가치 수출품의 증가로 항공수요기반이 확대. 지난해말부터 수익관리모형을 적용하고 있는데 제반 원가변수들에 대한 위험관리체계를 갖추고 있어수익과 비용 측면에서의 변동성이 감소할 전망 -기단재편작업이 마무리에 들어감에 따라 제반 운영경비가 감소하고 기단의 대규모 확대 없이 항공경기 호황기를 맞아 기재가동률이 올라갈 전망. ◇삼환기업(00360) -구조조정에 성공한 기업으로 상장건설사 중 자산가치면에서 가장 저평가. -종로구 운니동 사옥, 소공동 부지, 용인 연수원 등 가치가 높은 자산을 보유하고 있고 구조조정의 성과로 지난해 사상 최대의 이익을 달성. 올해에도 수주 회복에 힘입어 사상 최대의 실적을 갱신한 전망 - 공동부지와 용인연수원, 대전 탐방동 부지, 한남동 빌라 등 1400억원대의 무수익자산들이 수익성자산으로 변화할 전망. ◇CJ엔터테인(49370)먼트 -국내 시장점유율 2위의 업체로 CGV 등의 영화관 체인을 보유하고 있어 영화배급에 유리. -안정적인 영화 배급망을 기반으로 국내 영화의 배급권도 늘려고 있어 올해에는 영화배급수가 전년의 14편에서 3배 늘어난 42편으로 늘어날 전망. -제일제당 이재현 회장이 보유한 60억200만원 규모의 BW(신주인수권 행사시 600만 2000주) 규모를 전량 소각키로 함. 그동안 주가상승의 상당한 걸림돌로 작용하던 부분이 해소되어 향후 주가에 긍정적일 전망
2002.04.27 I 한형훈 기자
  • 한국 부호,성북동에 가장 많이 산다..출신고 경기
  • [edaily] 한국에서 내로라하는 부호들은 서울 성북구 성북동에 가장 많이 살고, 고등학교 출신별로는 경기고가 최대 학연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최대주주 지분변동 정보업체인 에퀴터블이 700대 한국 부호들의 소재지와 출신 고교를 조사한 결과, 정몽근 현대백화점 회장 등 52명이 전통적인 부호 동네인 성북동에 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또 이건희 삼성회장이 살고 있는 용산구 한남동과 오상수 새롬기술 회장 등 35명의 소재지인 강남구 압구정동이 각각 35명으로 공동 2위에 올랐다. 이어 서초구 서초동(28명), 서초구 방배동(24명), 강남구 청담동과 강남구 논현동(이상 20명), 서초구 반포동(18명), 용산구 이태원동과 종로구 평창동(이상 10명) 등이 10위권에 들었다. 시가총액 기준으로는 이건희 삼성회장의 소재지인 한남동이 2조3993억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성북동이 9119억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700대 부호의 출신 고교별로는 45명이 경기고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경복고(33명), 서울고(27명), 중앙고(14명), 용산고(11명), 경남고와 중동고(이상 10명) 등의 순이었다. 대전고와 보성고(이상 9명), 경북사대부고와 신일고(이상 8명), 경동고(6명) 등도 부호들을 배출했다. 에퀴터블측은 "10대 부호 동네를 보면 서울인데도 산이나 강 등 수려한 자연 경관을 누릴 수 있는 곳이나 교통의 요지에 위치한 곳이 대부분이었고 특히 명문고들이 거의 포진돼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또 "많은 재벌 2세와 3세가 경복고를 졸업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2001.12.26 I 김기성 기자
  • 이건희 삼성 회장,자크 로그 IOC위원장과 만찬
  • [edaily]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인 삼성 이건희 회장은 23일 저녁 한남동 소재 삼성 영빈관 승지원에서 자크 로그(Jacques Rogge) 신임 IOC위원장 일행과 만찬 회동을 갖고 「올림픽 TOP스폰서인 삼성과 IOC간의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고 삼성그룹이 이날 밝혔다. 자크 로그 위원장은 지난 7月 모스크바 IOC 總會에서 제8대 위원장으로 선출됐다.이 회장은 자크 로그 위원장과의 만난 자리에서 "21世紀 IOC의 새로운 轉換期를 맞이해 신임 로그 위원장이 평화와 박애의 전통적 올림픽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고 올림픽 運動의 순수성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만찬에서 로그 委員長은 "코카콜라, 맥도날드, 파나소닉 등과 함께 올림픽 TOP스폰서로 대회 운영을 支援해준 三星에 感謝한다"는 뜻을 전하고 "최근 테러 등에 대비해 올림픽 경기의 安全 문제에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으며, 스포츠를 통해 人類和合과 世界平和 정착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이에 이 회장은 "삼성 브랜드가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한 데는 98年 冬季 나가노, 2000年 하계 시드니 대회에 삼성이 TOP스폰서로 참여해 펼친 올림픽 마케팅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하고,"내년 솔트레이크 동계 대회와 2004년 아테네 하계 대회에서도 삼성이 TOP스폰서로 원활한 대회운영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이같은 삼성과 IOC 간의 상호 협력을 구체화 하기 위해 로그 위원장과 삼성전자 윤종용 부회장은 양측의 실무진이 참석한 가운데 24日 오전 별도의 미팅을 갖고,향후 올림픽 마케팅 추진 방향과 아테네 올림픽부터 三星의 첨단 무선통신 기기를 활용해 경기 진행 현황, 경기 결과, 경기장 위치 등 각종 대회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Wireless 올림픽 개최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한편 이건희 회장과 로그 IOC위원장과의 만찬에는 김운용 IOC 위원 겸 대한체육회 회장이 함께 할 예정이며, 삼성전자 윤종용 부회장과 마이클 페인(Michael Payne) IOC 마케팅 담당 이사 등이 배석할 계획이다.
2001.10.23 I 이의철 기자
  • 현대건설, 동시분양서 높은 청약률로 마감..신인도회복 기대
  • [edaily] 현대건설(00720)이 올해 처음으로 참여한 9차 서울 동시분양에서 높은 경쟁률로 모두 마감된 것을 계기로 신인도 회복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현대건설은 8일 시작한 동시분양 서울시 1순위 청약결과 마포강변홈타운이 평균 73대1, 한남동 홈타운이 24.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마포강변은 23~40평형 222가구, 한남동은 33~55평형 154대를 공급했다. 이번 1순위 청약에서는 동시분양 전체 공급물량 1884가구에 대해 3만9691명이 접수, 평균 2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높은 청약률이다. 특히 청약 첫날에 총 청약자가 3만9691명이었는데 이중 현대의 마포강변 홈타운에 1만6206명, 한남동 홈타운에 4028명 등 총 2만234명이 접수했다. 동시분양 전체 청약자의 51%가 현대건설 분양 아파트에 몰린 셈이다. 현대는 "미국의 아프가니스탄 공격으로 자칫 분양시장이 얼어붙지 않을까 우려했으나 분양 첫날 청약자들이 대거 몰려 우려를 말끔히 씻어냈다"며 "이번 성공적인 청약결과로 현대건설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가 회복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회사는 올 연말까지 서울, 수도권 및 죽전택지개발지구내 알짜 단지 분양을 추진, 소비자들의 관심을 더욱 끌어모은다는 계획이다.
2001.10.10 I 문주용 기자
  • 현대건설, 서울서 2개단지 486세대 동시분양
  • [edaily] 현대건설(00720)은 19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보광동 일대에 "한남동 홈타운" 164세대와 마포구 신정동 일대 "마포강변 홈타운" 222세대 등 총 486세대를 서울시 9차 동시분양을 통해 일반에 공급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현대건설이 공급하는 한남동 홈타운과 마포강변 홈타운은 모두 한강변에 위치. 소위 "한강 프리미엄"이 있는 곳으로 현대건설이 경영정상화 이후 서울에서 처음으로 공급하는 아파트라는 점에서 주목을 끌고 있다. "한남동 홈타운"은 용산구 보광동 3-140번지, 한남동 568-75번지 일대에 건립된다. 대지면적 5443평, 건축연면적 1만7158평에 9~15층 규모 6개동으로 지어져 용적율은 219%이다. 총 283건립세대의 평형별 건립규모는 ▲33평 120세대 ▲45평 25세대 ▲46평 42세대 ▲47평 69세대 ▲54평 27세대등이며 일반 분양분은 ▲33평 1세대 ▲45평 25세대 ▲46평 42세대 ▲47평 69세대 ▲54평 27세대 등 164세대다. 평당 분양가는 737만~997만원이며 입주는 2003년 9월이다. 이 지역은 강변북로변 바로 인근에 위치하고, 단지 지형이 북고남저의 형태여서 탁트인 한강조망권 확보가 용이하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회사는 강조했다. 또 전형적인 배산임수형의 지리적 위치로 남쪽으로 한강, 북쪽으로 남산이 가까이서 바라보이는 입지여건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마포강변 홈타운"은 마포구 신정동 50번지 및 현석동 190번지 일대에 건립된다. 대지면적 7157평, 건축연면적 2만3072평으로 12~20층 규모 10개동 규모에 용적율은 219%이다. 총 510건립세대의 평형별 건립규모는 ▲23평형 206세대 ▲32평형 204세대 ▲40평형 100세대등이며 이중 ▲23평형 154세대 ▲32평형 18세대 ▲40평형 50세대 등 222세대가 일반분양된다. 평당 분양가는 523만~864만원이며 입주예정일은 2004년 2월이다. 마포 강변 홈타운은 한강의 대표적인 철새서식지인 밤섬의 조망이 가능하고 단지를 생태공원에 걸맞는 수준으로 설계했다는 점이 장점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특히 마포 강변 홈타운은 현대건설과 대한주택공사가 공동으로 개발중인 "환경친화 주거단지" 프로젝트의 첫번째 적용 현장으로 밤섬의 지리적 장점의 단지내 구현을 위한 여러 가지 조경계획이 마련되어 있다.
2001.09.19 I 문주용 기자
  • (인사)서울은행 부점장
  • [edaily] <부장> ▲영업부장 이수희 ▲종합업무부장 이찬종 <팀장> ▲마케팅팀장 서종한 ▲전자금융팀장 유지설 <지점장> ▲63빌딩지점장 이천수 ▲고대병원지점장 김향 ▲고척동지점장 이만성 ▲공항로지점장 이증래 ▲구로동지점장 김상옥 ▲길동지점장 염병언 ▲독산동지점장 고선호 ▲목동지점장 조홍연 ▲목동중앙지점장 최인식 ▲방배동지점장 김몽석 ▲보람지점장 정재억 ▲사당동지점장 최진 ▲삼성역지점장 김근배 ▲삼풍지점장 김홍렬 ▲상계동지점장 조영종 ▲서빙고지점장 김봉수 ▲서소문지점장 권호달 ▲서초동지점장 안선엽 ▲성동지점장 김선영 ▲수표교지점장 이홍규 ▲신길동지점장 김재기 ▲신답지점장 박종일 ▲신반포지점장 임병운 ▲신설동지점장 나상도 ▲신정동지점장 장석만 ▲여의도중부지점장 김하은 ▲역촌동지점장 유갑동 ▲영등포지점장 심상팔 ▲우이동지점장 김택영 ▲잠실본동지점장 심우대 ▲종로1가지점장 노수경 ▲청담동지점장 김창운 ▲태능지점장 차철남 ▲한남동지점장 김동수 ▲화양동지점장 정진성 ▲훼밀리지점장 윤성수 ▲관양동지점장 이상찬 ▲대구지점장 김인수 ▲동대구지점장 양상휘 ▲둔산지점장 박희균 ▲서대신동지점장 송주홍 ▲서신동지점장 윤홍만 ▲서현동지점장 하석현 ▲수원지점장 이동기 ▲수원서문지점장 노대석 ▲수지지점장 김흥배 ▲숭의동지점장 임태길 ▲울산지점장 박용주 ▲월배지점장 이윤상 ▲율량동지점장 박렬하 ▲의정부지점장 공석진 ▲인천서지점장 유성열 ▲전주지점장 김영택 ▲초량지점장 김병태 ▲평촌꿈마을지점장 오영근 ▲포항지점장 김양회 ▲호수마을지점장 이봉재 이상 61명
2001.08.28 I 오상용 기자
  • (인사)한빛은행 지점장 및 팀장대우
  • [edaily] 한빛은행은 20일자로 지점장 및 팀장대우 49명에 대한 인사를 실시했다. 다음은 인사명단. <기업금융본부 기업금융지점장> ▲서부 전규환 ▲서초 김장학 ▲전략 윤중혁, 이승일, 이한성 ▲본점1 이진국 ▲삼성 이찬규 ▲포스코 이경희 ▲중부 김성률 ▲북부 오재선 ▲테헤란로 강성일 ▲서초 송명재 ▲부산경남1 이종성 ▲삼성기업금융본부 삼성센터업무팀장 김진 <지점장> ▲가락중앙 빙재관 ▲구로아파트 이건우 ▲내발산동 문병집 ▲노량진 이종반 ▲논현역 이홍선 ▲무교 조진형 ▲수서푸른마을 윤유숙 ▲시설관리공단 박인규 ▲신사동 김하중 ▲신천동 유재설 ▲학동 이승서 ▲한남동 김문철 ▲금곡동 노영록 ▲김포 최장일 ▲대화역 한강택 ▲부곡역 이인근 ▲분당 김국서 ▲신방동 유영득 ▲온천남 조동진 ▲하단동 한신복 ▲노원동 홍석태 ▲금남로 강영회 ▲주월동 황석기 ▲여천 김남한 ▲나운2동 안한식 ▲전주 이중호 <팀장대우> ▲기업영업지원팀 조사역 이목한 ▲국제금융팀 조사역 김범수 ▲Watch List팀 산업분석역 최종상 ▲중소기업금융팀 심사역 이홍철 ▲ 대기업금융팀 심사역 고락현 ▲재무회계팀 조사역 박성일 ▲인력지원팀 조사역 유점승 ▲홍보실 조사역 박강석 ▲동경지점 부지점장 백국종 -이상 49명-
2001.08.20 I 조용만 기자
  • (주간부동산동향)강남 재건축 아파트 거래동결
  • [edaily] 재건축이라는 호재로 상승세를 이어가던 서울 강남권 20평이하 소형아파트의 8월 첫째주 매매가격이 전주대비 0.01% 내리면서 올 들어 처음으로 마이너스 주간변동률을 기록했다. 정부가 지난달 26일 `소형주택 의무 건축비율 부활` 방침을 발표한 이후 재건축 대상 아파트 가격에 대한 우려와 기대가 교차하면서 서울 강남권 재건축시장은 거래가 급속히 냉각됐다. 이에 따라 이들 아파트의 매매가격 또한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부동산114가 서울·수도권의 주요 재건축 대상 아파트를 대상으로 실시한 시세 및 거래동향 조사에 따르면, 서울 강남지역의 경우 매수자의 발길이 뚝 끊어지면서 거래가 전면 동결됐다. 부동산 114의 김규정 팀장은 "그러나 재건축 대상 아파트의 가격하락폭이 아직 미미한데다 7월말~8월초 휴가기간이 겹쳐 거래시장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은 점을 감안하면 정부의 금번 조치에 따른 재건축시장의 변화는 좀더 그 추이를 지켜보아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주 아파트 매매시장은 서울이 0.36%, 신도시 0.41%, 수도권 0.21%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전세시장의 경우 서울이 전주보다 0.35% 오르고, 신도시 0.59%, 수도권 0.33% 상승했다. ◇매매시장 - 지난주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36% 올랐다. 서초구가 0.91%의 상승률을 보였고 강북구(0.73%올랐다. 이 밖에 강서(0.65%), 송파(0.49%), 강동(0.45%), 광진(0.4%), 중랑(0.38%), 동대문(0.37%), 은평(0.37%), 양천(0.35%), 영등포(0.34%), 동작(0.32%) 등이 오름세를 보였다. 지난주 강남구 대치동 주공고층의 경우 31평형이 전주대비 1250만원 올라 6억4750만원으로 조사됐다. 23평형도 5억3000만원을 호가하고 있다. 방배동 소라는 47평형이 4억4000만원으로 2000만원 올랐고, 지난 28일 SK건설이 시공사로 선정된 잠원동 한신7차도 35평형이 1000만원 상승한 3억4500만원으로 조사됐다. 방배동 보성 32평형이 3억원으로 한 주간 2500만원이나 올랐다. 그러나 역삼동 영동 13평형과 도곡동 주공저층 10·13평형은 각각 750만원, 250만원 가량 거래가격이 떨어졌다. 반면 `소형주택 의무 건축비율` 부활로 가장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됐던 강남권 중층 아파트들은 아직까지 이렇다 할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반포주공 아파트단지를 중심으로 7월 강세를 보여왔던 서초구는 지난주에도 강세가 이어졌다. 반포지구의 경우 주민동의문제로 아직 전체 재건축사업계획도 나오지 않은 상태지만 저밀도지구이기 때문에 소형평형의무비율 부활의 영향을 받지 않는 반면 반사이익을 볼 수 있다는 기대감이 고개를 들면서 20평이하 매매값 변동률은 3.15%를 기록했다. 지역별로 값이 많이 오른 아파트로는 영등포구 도림동 청구 17평형(8250만원, 전주대비 +1000만원), 성동구 성수동 장미 22평형(+1000만원), 관악구 신림동 뉴서울 22평형(+1000만원), 동작구 사당동 현대 21평형(+1000만원), 은평구 응암동 우성 26평형(+1000만원) 등이다. - 0.41%의 상승률을 기록한 신도시 매매시장은 매물부족과 가을이사수요가 겹치면서 전셋값이 매매값을 밀어 올리며 7월 중순부터 나타난 상승세가 이어졌다. 산본(0.71%)과 평촌(0.63%), 일산(0.4%), 중동(0.34%), 분당(0.27%) 순으로 가격이 올랐다. 전셋값 폭등이 소형매매로 이어지면서 평촌의 경우 20평이하 소형은 2.34%의 상승률을 보였고 소형 아파트가 적은 분당은 20평이하의 경우 1.01%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값이 많이 오른 아파트로는 분당 야탑동 매화주공3단지 21평형(전주대비 +1250만원), 18평형(+650만원), 구미동 까치금성백조 22평형(1억4000만원, +1000만원), 평촌 달안동 샛별한양4차 14평형(+750만원), 17평형(+850만원), 신촌동 무궁화효성 24평형(+1000만원), 일산 장항동 호수청구 21평형(1억1250만원, +750만원) 등이다. - 수도권은 0.21%의 변동률을 기록, 전주(0.34%) 보다 상승폭이 둔화됐다. 군포(0.71%), 성남(0.58%), 하남(0.58%), 고양(0.46%), 광명(0.4%), 구리(0.35%) 등이 상승폭이 컸다. 개별 아파트로는 군포시 산본동 구주공1단지 14평형(+750만원)과 고양시 일산동 주은2차 26평형(+1000만원), 서광 29평형(+1000만원), 일산동 동문5차 32평형(+1000만원), 남양주시 오남면 한신2차 24평형(+500만원), 용인시 기흥읍 신갈주공 13평형(+500만원), 구성읍 현대정광 24평형(+750만원) 등이 지난주 큰 폭으로 올랐다. 이밖에 구리시 교문동 한양 38평형, 하남시 신장동 백송한신 21평형 등도 500만원~1000만원씩 상승했다. ◇전세시장 - 지난주 0.35%의 상승률을 기록한 서울 전세시장은 광진(0.89%), 서초(0.85%), 성북(0.8%), 강서(0.68%), 송파(0.51%), 성동(0.4%), 도봉(0.37%), 강남(0.32%) 등이 0.2% 이상의 상승률을 보였다. 전셋값이 오른 주요 아파트를 살펴보면 구로구 오류동 금강 26평형(8250만원, 전주대비 +1000만원), 강서구 방화동 대림 32평형(+1500만원), 염창동 신동아 32평형(+1250만원), 성동구 옥수동 한남하이츠2차 33평형(+1500만원), 성수동 동양메이저 24평형(9500만원, +1000만원) 등이다. - 신도시는 지난주에도 서울, 수도권 중 전셋값 상승폭이 가장 컸다. 0.59%의 주간상승률을 기록한 신도시는 전 평형대에서 호가 강세가 이어졌다. 산본이 지난주 1.02%로 저번주에 이어 1%대의 상승률 기록하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일산 0.99%, 평촌 0.54%, 분당 0.41%, 중동 0.13%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일산 주엽동 문촌주공7단지 19평형(전주대비 +650만원), 문촌동아는 23평형(+750만원), 마두동 백마한양·청구 37평형(+1250만원), 산본 금정동 무궁화주공1단지 28평(+900만원), 분당 야탑동 매화주공3단지 21평형(+750만원) 등이 지난주 큰 폭으로 올랐다. - 지난주 수도권 전세시장은 0.33%의 상승률을 기록, 하남(1.77%), 군포(1.09%), 고양(0.88%), 의정부(0.66%), 용인(0.61%), 성남(0.59%), 남양주(0.58%), 광명(0.55%)등의 지역이 강세를 보였다. 용인시 수지읍 금호베스트빌1차 66평형, 현대 프레미오 45평형 평형 등 입주 1년 미만 단지들의 중대형아파트 전셋값이 호가기준으로 1000만원 올랐다. 남양주시 오남면 한국, 동부, 롯데 등 새아파트 40평형대가 일제히 750만원씩 올랐고 입주 1년차의 화도읍 청구1차 23평형도 500만원 정도 올라 4500만원대를 형성했다. 이밖에 고양시 탄현동 미주8차 34평형(+600만원), 일산동 쌍용 33평형(+900만원), 김포 사우동 신명 32평형(+750만원), 의정부시 녹양동 대림 아파트 등도 가격이 큰 폭으로 올랐다.
2001.08.07 I 오상용 기자
  • (초점)사장단회의를 통해 본 이건희 삼성회장의 경영 "키워드"
  • [edaily]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지난 31일 한남동 소재 승지원에서 올들어 세번째 사장단회의를 주재했다.이날 사장단회의엔 삼성중공업 삼성테크윈 종합화학 정밀화학 제일모직 제일기획 에스원 삼성SDS 등 12개 관계사 사장단이 참석했다. 이번 사장단 회의는 지난 5월의 전자계열사 사장단회의와 6월의 금융및 물산 계열사 사장단 회의의 연장선이라고 삼성그룹측은 밝혔다.이날 회의는 오후 6시께 시작돼 자정 가까이 돼서 끝난 것으로 알려졌다. 올들어 세번째로 열린 사장단회의를 통해 이 회장은 일관된 메세지를 전하고 있다.세번의 사장단회의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강조되고 있는 이 회장의 경영 키워드는 "향후 10년 이후에 삼성의 핵심사업"과 "인재육성의 중요성"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대기업의 역할" 등이다. 이같은 키워드는 이 회장 나름의 현실인식과 위기돌파 방안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어서 주목된다.특히 이 회장은 선문답 형태의 대화를 통해 문제의 "핵심"을 지적하는 스타일이어서 이 회장의 지시사항을 꼼꼼히 들여다보면 삼성의 전략에 대한 큰 그림을 그릴 수 있을 정도다. 사장단 회의를 통해서 드러난 이 회장의 가장 큰 관심사는 무엇보다 "삼성의 미래 수종산업"이다. 이 회장은 "경제가 어려울 수록 조직의 내실을 다지고 미래의 새로운 기회에 대응하기 위한 산업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며 "세계 일류화가 가능한 부분에 대한 선택과 집중으로 각사가 5년후 10년후 성장과 발전의 기틀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자사장단회의와 금융사장단회의에서 "10년 후 삼성이 먹고 살 수 있는 수종산업을 찾는데 노력을 경주해달라"고 강조한 것과 같은 맥락이다.이와관련 삼성전자 삼성전기 등 전자계열사는 물론 삼성생명 삼성증권 등 금융계열사들도 장기적인 "미래형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삼성전자의 시스템LSI는 그중의 하나다. 이 회장은 또 대기업의 책임과 역할도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있다."네덜란드 핀란드 등 강소국들이 80년대와 90년대 초반 오일쇼크와 러시아 시장 붕괴 등으로 경제위기에 직면했을 때 경제회복에 대기업들이 크게 기여했다"며 "국내 대기업으로서 삼성도 국가경제에 대한 역할과 사명감을 인식해야 한다"고 말했다.이는 평소 기업의 사회에 대한 책임을 강조하는 이회장의 지론과도 연결돼 있다. 이에 덧붙여 이 회장은 "삼성이 손대는 업종은 세계적으로 선진화 시키는 것은 물론 문화를 바꾸는 정도의 역할을 해야 한다"며 "각사가 조직 인력 시스템을 시대의 변화에 맞게 적응시켜 전문성을 높여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이와함께 "인재육성"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거론했다. 이 회장은 "세계 일류가 된다는 것은 제품이나 기술 뿐만 아니라 조직문화와 조직구서우언들의 의식도 일류가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미래의 핵심경쟁력은 우수인력에 있으므로 미리미리 장래 필요한 인력을 확보하고 양성하도록 하라"고 말했다.지난 5월의 전자계열 사장단 회의에서 "우수인력을 스카웃 하는데 비용을 아끼지 말라"고 지시한 것과 같은 맥락이다. 31일의 사장단 회의엔 에스원 이우희 사장,제일기획 배동만 사장, 삼성중공업 김징완 사장, 삼성종합화학 고홍식사장, 제일모직 안복현사장, 호텔신라 이영일사장, 삼성에버랜드 허태학 사장, 삼성엔지니어링 양인모 사장, 이학수 구조조정본부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2001.08.01 I 이의철 기자
  • 이건희 삼성 회장,"반도체 투자 효율화"-사장단 회의 주재
  • [edaily]이건희 삼성회장은 28일 한남동 소재 승지원(삼성 영빈관)에서 삼성그룹의 전자 4사 사장단회의를 갖고 각사의 현안과 대응전략을 논의했다고 삼성그룹이 29일 밝혔다. 이날 사장단 회의엔 삼성전자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코닝 등 전자소그룹의 4개 계열사 사장단이 참석했으며 하오 6시부터 자정까지 6시간 동안 심야 마라톤회의로 진행됐다고 삼성그룹은 전했다. 이건희 회장은 이 자리에서 "IMF 이후 지금까지는 구조조정만으로 생존이 가능했으나 앞으로는 10년 이후의 주력상품을 개발하고 기존상품의 일류화에 역점을 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반도체 투자는 시황에 따라 신축적으로 집행해야 하나 선행개발과 세계 표준화유도,생산성 격차 확대 등 경쟁우위를 지속하기 위해선 투자의 선택과 집중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특히 "막대한 투자를 들여 반도체 라인을 증설해 리스크를 안기보다는 기술인력 투자와 연구개발을 확대해 효율을 높이는 것이 안전하고 더 수익을 늘리는 방안"이라고 역설했다. 이 회장은 이와함께 "전자 관계사 전 부문이 수요예측 시스템을 보다 강화한 시나리오경영을 통해 경기둔화에 따른 충격을 최소화해야 한다"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핵심인력과 국내외 우수기술자를 조기에 확보해 미래에 대비하라"고 당부했다. 특히 이 회장은 "네덜란드 스위스 같은 유럽 국가들은 우리와 같이 국가의 규모는 작지만 세계적인 대기업들이 국제경쟁력을 갖춰 강국의 위치를 확보했다"며 "이같은 강소국처럼 대기업들이 국가경제 활성화에 대한 사명감을 갖고 경영에 힘써야 한다"고 사장단들의 분발을 촉구했다. 한편 이 자리에서 삼성전자는 반도체 시황이 점차 회복될 전망임에 따라 256메가D램의 주력제품화를 앞당기고 램버스 DDR S램 등 고부가가치 제품의 비중을 더욱 높이고 원가절감을 통한 수익력 확보에 주력한다는 방침을 확정했다. 이날 회의엔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이윤우 사장,진대제 사장,이기태 사장,최도석 사장,이상현 사장,황창규 사장,임형규 사장,이상완 사장,한용외 사장,이상현 사장 등과 삼성전기 이형도 부회장, 삼성SDI 김순택 사장,삼성코닝 박영구 사장, 이학수 삼성구조조정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2001.05.29 I 이의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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