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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화·일양·영진약품등 비타민음료서 벤젠검출(상보)
- [이데일리 이정훈기자] 동화약품(000020)과 일양약품(007570), 영진약품(003520), 현대약품(004310) 등 국내 유수의 제약사들이 생산 판매하고 있는 비타민C 함유음료에서 벤젠이 검출된 것으로 공식 확인됐다. 문제가 된 제품은 지난달말 또는 이달초 모두 생산 중단된 상태며 제조방식이나 시설 등을 개선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반면 광동제약의 비타500과 롯데칠성의 비타파워, 해태음료의 메가비타는 1차 조사에서 벤젠이 검출됐지만, 안식향산나트륨을 사용하지 않는 등 제조방식을 바꿔 2차 조사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 2월 미국, 영국 등에서 음료류에 벤젠이 검출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시중에 유통중인 비타민C 함유음료를 2차에 걸쳐 수거 검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1차 조사에서 37개 제품중 36건에서 1.7~262.6ppb의 벤젠이 검출됐고 2차 조사에서는 30개 제품중 27건에서 5.7~87.7ppb의 벤젠이 검출됐다.이번에 벤젠이 검출된 음료는 한보제약의 `홍삼골드`, 동화약품의 `생생톤골드`와 `비타천1000플러스`, 일양약품의 `아미노바란스`와 `일양토코페롤-천`, 현대약품의 `미에로화이바`, 영진약품의 `영진비타씨골드`와 `비타짱`, 롯데칠성의 `미린다 오렌지맛` 등이다.이중 `비타천1000플러스`와 `미린다 오렌지맛`, `영진비타씨골드`와 `비타짱`는 식약청의 리콜기준인 10ppb 넘게 벤젠이 검출되진 않았다. 반면 안식향산나트륨을 사용하지 않는 등 제조방법을 개선한 광동제약(009290)의 `비타500`과 롯데제약(판매: 롯데칠성(005300)음료)의 `비타파워`, 상일(판매: 해태음료)의 `메가비타`에서는 2차 조사에서 벤젠이 검출되지 않았다. 식약청은 1차와 2차 수거검사 결과, 벤젠 검출량이 차이를 보이는 것은 유통과정에서 빛, 온도, 보관기간 경과에 따라 벤젠이 추가로 생성되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벤젠은 비타민C와 보존료인 안식향산나트륨이 음료속에 함유되어 있던 철, 구리 등 금속 촉매제와 열 및 보관상태, 보관기간 등의 여건에 의해 생성된 것으로 보인다.이에 따라 식약청은 식품에 대한 벤젠의 관리기준은 없지만, 세계보건기구(WHO) 및 우리나라의 먹는물 수질기준(10ppb)을 초과해 검출된 제품과 동일일자에 제조한 제품에 대해 잠정 안전조치 차원에서 자진 회수하도록 권고하고 안식향산나트륨의 사용중단, 자제 및 제조방법 개선 등을 촉구했다.또한 이미 식약청이 배포한 `음료제품의 벤젠함량분석법`을 통해 자체 품질검사를 강화토록 조치했다.해당업체들도 지난 4일 자율 결의를 통해 스스로 회수조치를 하고 있으며 대부분 업체가 해당제품의 생산을 전면 중단하고 안식향산나트륨을 쓰지 않거나 천연첨가물로 대체하는 등의 제조방법 개선을 진행중이다.한편 식약청은 제조방법 개선후 앞으로 생산 판매되는 제품에 대해서는 재검사를 실시하고 이번에 검사를 실시하지 않은 나머지 제품과 탄산음료 등 일반 음료류 전반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 유한양행, 세가지 성장동력 보유-삼성
- [이데일리 조진형기자] 삼성증권은 31일 유한양행(000100)에 대해 "저평가 매력이 부각된 가운데 세가지 성장 동력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다음은 보고서의 주요 내용. ◇유한양행-1분기 시장기대치 충족 유한양행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대비 15.6% 및 27.3% 증가한 953억원 및 143억원으로 추정되어 시장의 기대치를 충족할 것으로 봄. 1월과 2월의 동사의 원외처방 매출액 실적도 각각 전년동월 대비 38% 및 39% 성장하는 등 순환기계 제네릭 신제품들의 매출이 견조한 것으로 판단됨. 특히 지난 4분기 부진했던 에이즈치료제 원료(FTC) 수출도 빠르게 회복된 것으로 파악됨. -세 가지 성장 드라이버 첫째, 자체개발 항궤양제 신약 '레바넥스'로, 4월 중에 신약 허가 신청에 들어가 2~3분기 중에 출시될 전망임. 2006년 매출 최소 50억원(당사 전망치 100억원)을, 2009년 매출 400억원을 기록할 전망임. 둘째, 의원급 영업 강화암. 올해 초에 120명 영업사원을 채용, 의원급 커버리지를 2005년 55%에서 70%로 크게 확대할 전망임. 셋째, 총 9개 달하는 전문의약품 신제품 출시임. '레바넥스'와 2월에 출시한 '보글리코스'(당뇨병, 퍼스트제네릭)가 대형약 후보임. -자회사 유한킴벌리의 중국 수출 확대 기대 유한킴벌리(지분율 30%)는 기저귀, 여성용품, 화장지 등을 생산 판매하는 국내 1위 위생용품 업체임. 고가 유아 용품 시장의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큰 중국에 프리미엄급 하기스 기저귀를 수출하게 되어(2006년 800억 수출 기대), 최근 3년간 내수 시장에서의 이익 성장 부진에서 벗어나, 실적 회복이 가능할 전망임. -지금은 과매도 상태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등에 대한 우려로 제약 업종 및 유한양행의 주가가 약세를 보임. 실적 개선에 기반한 제약 업종의 리레이팅이 계속되는 것으로 판단함. 유한양행에 대하여, 1) 이익의 안정성과 자회사 가치로 업종 평균 대비 20% 프리미엄 부여가 타당하다고 봄. 현재 주가는 2006년 P/E 14.8배 수준으로 업종 평균 13.5배의 10% 프리미엄 수준임. 2) 동일하게 20배 목표 P/E를 적용하는 대형 제약사와의 비교시 한미약품이 19.5배, 동아제약이 16.6배에 거래되고 있어, 가장 저평가됨. (조은아 애널리스트)
- (재송)28일 장마감 후 종목뉴스
- [이데일리 조용철기자] 다음은 28일 장 마감 이후 나온 종목뉴스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이다.▲현대건설(000720)=인천국제공항철도 보통주 141만주를 유상증자 참여로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함. 취득금액은 70억5616만원이며, 취득 후 소유주식수는 5027만4000주 (27.63%)로 늘어남.▲씨피엔(048130)=94억8000만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단행키로 했다고 공시함. 주당 790원씩 1200만주 발행. 납입일은 5월23일.▲세우글로벌(013000)=탄소나노튜브를 생산하는 카본나노텍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신사업에 진출하겠다고 공시함.▲샤인시스템(066300)=민경구씨를 대표이사로 추가 선임해 조성호·민경구씨 2인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했다고 공시함.▲세양선박(000790)=임병석 대표이사의 사임으로, 공동대표이사 체제에서 임갑표 대표이사 단독 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함.▲카이시스(015390)=8억3700만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단행키로 했다고 공시함. 주당 1700원씩 49만2405주 발행. ▲리바트(079430)=베트남 현지법인설립에 따라 LIVART VINA CO.LTD를 계열사로 추가했다고 공시함. 리바트의 계열회사는 총 5개로 증가함.▲우수씨엔에스(060550)=29억원 규모의 해외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함.▲한미약품(008930)=영업부문 대표이사로 임선민씨를 신규 선임했다고 공시함. 이에따라 한미약품은 임성기, 민경윤, 임선민 공동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됨.▲SK(003600)=올해 2월 매출액이 1조6478억원으로 전기대비 9% 감소했다고 공시함. 회사측은 석유사업은 1조1980억원, 화학사업 3921억원, 윤활유사업 576억원 등의 매출액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힘.▲풀무원(017810)=주요 자회사인 엑소후레쉬물류의 신임 대표이사로 유창하 풀무원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공시함. 이로써 김경남 현 대표이사와 신임 윷아하 대표이사 2인의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됨.▲한국가스공사(036460)=정기주주총회에서 이병호(56) 조선공업협회 부회장을 상임이사(부사장)에 선임했다고 공시함. 감사로는 배석범(62) 전 건설공제조합 감사가, 사외이사로는 이강연(66)씨와 한문수(67)씨가 선임됨. ▲삼아약품(009300)=각자대표 가운데 1명으로 허억씨 대신 한만영 전 한올제약 대표이사가 선임됐다고 공시함. 앞으로 삼아약품은 허준, 한만영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됨.▲고제(002540)=종전 최대주주인 강청자씨외 2명이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맺어 장외매수 방식으로 최대주주가 최재균씨로 변경됐다고 공시함. 최재균씨 지분율은 7.87%(53만5512주)로 이번 지분인수를 경영권 확보를 위한 것임.▲한국슈넬제약(003060)=이-호스피탈코리아가 제기한 주주총회결의 취소청구소송에서 법원이 정관 일부 변경결의를 취소하라고 판결했다고 공시함. ▲에이블씨엔씨(078520)=서영필 대표이사 회장 후임으로 양순호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함.▲강원랜드(035250)=이사회 결의를 통해 신임 대표이사로 조기송씨를 선임했다고 공시함.▲대동전자(008110)=최대주주 강정명씨가 경영권 안정을 위해 지분 0.26%(2만5420주) 를 추가 확보했다고 공시함. 이에따라 강정명씨 지분율은 33.27%로 증가.▲봉신(005350)=최대주주가 종전 유권호씨외 6인에서 선우해운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함. 이번 변경은 경영권 양수도 계약에 따른 장외매도방식으로 이뤄졌다. 선우해운은 지분율 41.26%를 확보.▲서원아이앤비(050050)=전 최대주주인 정상용씨가 주식 100만주(8.23%)를 홍옥기씨에게 장외매도, 최대주주가 홍씨(8.23%)로 변경됐다고 공시함.▲AMIC(039790)=최용도 대표이사가 지분 7.8%를 장외매도, 지분율이 3.0%로 낮아졌다고 공시함. 이에 따라 최 대표는 AMIC의 주요주주 지위에서 벗어남. ▲AP우주통신(015670)=증권선물거래소는 회계법인으로부터 감사의견 거절을 받은 AP우주통신은 감사보고서를 제출받는대로 상장폐지 절차가 진행될 것이라고 공시함. AP우주통신은 이날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일품회계법인이 계속기업으로서 존속능력에 대한 의문 등의 이유로 재무제표에 대해 의견을 표명하지 않았다고 밝힘.▲굿이엠지(051530)=증권선물거래소(KRX)는 굿이엠지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했다고 공시함. 이에 따라 굿이엠지는 29일 거래가 정지됨.▲서세원미디어(042870)=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됨. 이에 따라 29일 거래가 정지됨. 증권선물거래소(KRX)는 서세원미디어가 타법인출자금액을 50% 이상 변경한데 따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가드텍(054150)=50% 이상 자본잠식이 해소됐다고 공시함. 이에 따라 가드텍은 관리종목 지정을 피하게 됨.▲케이디이컴(032570)=올해 순이익 50억원을 기록,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공시함. 회사측은 올해 매출액을 468억원, 영업이익을 70억원으로 각각 전망함.▲씨엔씨엔터(038420)프라이즈=오는 30일 2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단행키로 했다고 공시함. 주당 1890원에 신주 105만7704주가 발행됨.
- 28일 장마감 후 종목뉴스
- [이데일리 조용철기자] 다음은 28일 장 마감 이후 나온 종목뉴스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이다.▲현대건설(000720)=인천국제공항철도 보통주 141만주를 유상증자 참여로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함. 취득금액은 70억5616만원이며, 취득 후 소유주식수는 5027만4000주 (27.63%)로 늘어남.▲씨피엔(048130)=94억8000만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단행키로 했다고 공시함. 주당 790원씩 1200만주 발행. 납입일은 5월23일.▲세우글로벌(013000)=탄소나노튜브를 생산하는 카본나노텍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신사업에 진출하겠다고 공시함.▲샤인시스템(066300)=민경구씨를 대표이사로 추가 선임해 조성호·민경구씨 2인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했다고 공시함.▲세양선박(000790)=임병석 대표이사의 사임으로, 공동대표이사 체제에서 임갑표 대표이사 단독 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함.▲카이시스(015390)=8억3700만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단행키로 했다고 공시함. 주당 1700원씩 49만2405주 발행. ▲리바트(079430)=베트남 현지법인설립에 따라 LIVART VINA CO.LTD를 계열사로 추가했다고 공시함. 리바트의 계열회사는 총 5개로 증가함.▲우수씨엔에스(060550)=29억원 규모의 해외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함.▲한미약품(008930)=영업부문 대표이사로 임선민씨를 신규 선임했다고 공시함. 이에따라 한미약품은 임성기, 민경윤, 임선민 공동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됨.▲SK(003600)=올해 2월 매출액이 1조6478억원으로 전기대비 9% 감소했다고 공시함. 회사측은 석유사업은 1조1980억원, 화학사업 3921억원, 윤활유사업 576억원 등의 매출액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힘.▲풀무원(017810)=주요 자회사인 엑소후레쉬물류의 신임 대표이사로 유창하 풀무원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공시함. 이로써 김경남 현 대표이사와 신임 윷아하 대표이사 2인의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됨.▲한국가스공사(036460)=정기주주총회에서 이병호(56) 조선공업협회 부회장을 상임이사(부사장)에 선임했다고 공시함. 감사로는 배석범(62) 전 건설공제조합 감사가, 사외이사로는 이강연(66)씨와 한문수(67)씨가 선임됨. ▲삼아약품(009300)=각자대표 가운데 1명으로 허억씨 대신 한만영 전 한올제약 대표이사가 선임됐다고 공시함. 앞으로 삼아약품은 허준, 한만영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됨.▲고제(002540)=종전 최대주주인 강청자씨외 2명이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맺어 장외매수 방식으로 최대주주가 최재균씨로 변경됐다고 공시함. 최재균씨 지분율은 7.87%(53만5512주)로 이번 지분인수를 경영권 확보를 위한 것임.▲한국슈넬제약(003060)=이-호스피탈코리아가 제기한 주주총회결의 취소청구소송에서 법원이 정관 일부 변경결의를 취소하라고 판결했다고 공시함. ▲에이블씨엔씨(078520)=서영필 대표이사 회장 후임으로 양순호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함.▲강원랜드(035250)=이사회 결의를 통해 신임 대표이사로 조기송씨를 선임했다고 공시함.▲대동전자(008110)=최대주주 강정명씨가 경영권 안정을 위해 지분 0.26%(2만5420주) 를 추가 확보했다고 공시함. 이에따라 강정명씨 지분율은 33.27%로 증가.▲봉신(005350)=최대주주가 종전 유권호씨외 6인에서 선우해운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함. 이번 변경은 경영권 양수도 계약에 따른 장외매도방식으로 이뤄졌다. 선우해운은 지분율 41.26%를 확보.▲서원아이앤비(050050)=전 최대주주인 정상용씨가 주식 100만주(8.23%)를 홍옥기씨에게 장외매도, 최대주주가 홍씨(8.23%)로 변경됐다고 공시함.▲AMIC(039790)=최용도 대표이사가 지분 7.8%를 장외매도, 지분율이 3.0%로 낮아졌다고 공시함. 이에 따라 최 대표는 AMIC의 주요주주 지위에서 벗어남. ▲AP우주통신(015670)=증권선물거래소는 회계법인으로부터 감사의견 거절을 받은 AP우주통신은 감사보고서를 제출받는대로 상장폐지 절차가 진행될 것이라고 공시함. AP우주통신은 이날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일품회계법인이 계속기업으로서 존속능력에 대한 의문 등의 이유로 재무제표에 대해 의견을 표명하지 않았다고 밝힘.▲굿이엠지(051530)=증권선물거래소(KRX)는 굿이엠지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했다고 공시함. 이에 따라 굿이엠지는 29일 거래가 정지됨.▲서세원미디어(042870)=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됨. 이에 따라 29일 거래가 정지됨. 증권선물거래소(KRX)는 서세원미디어가 타법인출자금액을 50% 이상 변경한데 따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가드텍(054150)=50% 이상 자본잠식이 해소됐다고 공시함. 이에 따라 가드텍은 관리종목 지정을 피하게 됨.▲케이디이컴(032570)=올해 순이익 50억원을 기록,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공시함. 회사측은 올해 매출액을 468억원, 영업이익을 70억원으로 각각 전망함.▲씨엔씨엔터(038420)프라이즈=오는 30일 2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단행키로 했다고 공시함. 주당 1890원에 신주 105만7704주가 발행됨.
- 코스피, 제자리..FOMC 앞둔 관망(마감)
- [이데일리 양미영기자] 코스피 시장이 소폭 오름세에 그치며 보합권에 머물렀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지속되며 이틀째 1330선이 지켜졌지만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둔 관망세가 장을 지배했다. 28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0.97포인트, 0.07% 오른 1331.31에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증시는 FOMC를 앞두고 혼조세로 마감한 미국 증시를 따라 하락세로 출발했고, 오전 내내 부진을 거듭했다. 다행히 외국인과 기관이 사흘째 쌍끌이에 나서고, 프로그램 매수세도 차츰 증가하며 오후들어 상승반전에 성공했지만 오름폭을 늘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외국인이 1134억원, 기관이 671억원을 각각 순매수했으며 개인이 1544억원 순매도로 지수 상승을 견제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1968억원의 순매수가 유입됐다.업종별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등락폭은 1% 안팎으로 제한됐다. 철강금속이 홀로 1% 이상 올랐고, 은행업종은 1% 이상 조정을 받았다. 이밖에 의약품과 운수장비업종, 전기전자가 오름세를 탔고, 비금속광물과, 증권 보험주 등이 소폭 하락했다. 프로그램 매수 영향으로 시가총액 대형주들은 대부분 상승했다. 삼성전자(005930)가 0.64%, 하이닉스가 0.73% 오르며 선방했고, 현대차도 김재록게이트 파문 충격에서 일단 벗어나며 2.52% 반등에 성공했다. POSCO와 LG전자도 오름세를 탔다.반면, 최근 합병호재로 강세롤 보인 국민은행은 1.78% 하락했고, 하나금융지주, 외환은행 등도 내림세를 탔다.현대차그룹주들은 전일의 급락세를 끊고 반등세를 보였다. 비자금 수사가 집중되고 있는 글로비스가 1.88% 하락했을 뿐, 현대차(005380)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현대오토넷 카스코 등 현대차그룹주가 일제히 반등했다. 기아차도 전일 약세에서 벗어나 보합으로 마감했다. 전날 현대엘리베이터 지분을 처분했다고 밝힌 KCC는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현대엘리베이터 역시 12% 이상 급등하며 나흘연속 올랐다.이밖에 알츠하이머 질환관련 특허를 취득한 영진약품이 상한가로 직행했고, 자사주취득을 결의한 에스씨에프도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오리온은 닷새째 오르며 30만원 고지를 밟았으며, 금호전기도 자사주 매입을 호재로 닷새만에 상승했다. 반면, 유상증자 부담으로 삼호는 6% 이상 급락했으며 화물연대 파업 여파로 쌍용양회와 한일시멘트, 성신양회 등 시멘트 관련주들이 일제히 약세를 탔다. 코스피 시장에 재상장된 진도에프앤은 7% 하락했고, 진도 역시 4%이상 빠지며 약세를 면치 못했다.한편, 이날 상승종목은 304개, 하락종목은 436개로 팔자세가 다소 우세했다. 거래량은 3억5409만주로 전날보다 늘었지만, 거래대금은 2조8834억원에 그치며 닷새만에 3조원을 다시 하회했다.
- 한미약품, 영남방송 지분 매각`매수`-현대
- [이데일리 배장호기자]현대증권은 한미약품(008930)에 대해 28일 "비핵심자산인 영남방송 지분 매각으로 경영투명성 증가는 물론 지분매각을 통해 조달된 대규모 자금이 선진국형 생산시설을 확보하는 데 사용되어진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한미약품의 적정주가 18만4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다음은 리포트 주요 내용이다.◇한미약품(008930)자회사로 보유하고 있던 영남방송 지분 50%, 90만주를 CJ케이블넷에 매각하였다. 매각대금은 450억원으로 동지분의 장부가가 80억원임을 감안시 370억원의 대규모 매각차익이 발생했다.영남방송 매각대금은 2분기에 유입될 예정인데 현재 건설중인 美식품의약국(FDA)인증 생산시설 자금으로 320억원이 사용될 전망이며, 나머지 자금은 연구개발 시설 확충에 사용될 전망이다.이번 영남방송 지분 매각은 본업인 제약업과 관련성이 낮은 자회사의 지분을 매각하였다는 데서 경영투명성을 높여주는 의사결정이라고 판단되며, 지분매각을 통해 조달된 대규모 자금이 선진국형 생산시설을 확보하는 데 사용되어진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이다.지난 3월17일 주총결과 확정된 실적에 의하면 2005년 4분기 실적은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8.2% 증가한 1071억원, 영업이익은 17.2% 증가한 109억원, 순이익은 81.1% 증가한 125억원으로 지난 1월6일날 발표된 잠정치와 비교시 매출액은 동일하나 영업이익은 19.8% 하회하였고, 순이익은 32.9% 상회하였다.4분기 확정실적과 잠정치와의 차이는 4분기 마진이 상대적으로 낮은 수출부문의 호조로 원가율이 예상보다 상승하였고, 판매촉진비용의 증가로 영업이익이 하회하였으나, 지분법평가이익의 증가 및 수입수수료 등이 예상보다 증가하여 순이익은 잠정치를 상회하였다.영남방송 지분 매각대금 유입으로 동사의 2006년 예상 순이익은 전년대비 89.4% 증가한 798억원이 예상되나 1회성 매각대금 유입이므로 2006년 수정 주당순이익(EPS)는 변동없다. 적정주가 18만4000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한다.2006년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은 18.2배로 시장대비 65% 할증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최근 한달간 9.7% 하락하여 시장대비 6.5% 초과하락하였다.
- 한미약품, 해외사업 성과 구체화..목표가↑-우리
- [이데일리 이진우기자] 우리투자증권은 24일 한미약품(008930)에 대해 해외사업의 성장 가능성이 구체화되고 있다고 언급하고 목표주가를 14만원에서 15만3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다음은 리포트의 주요 내용이다.◇ 한미약품북경한미약품의 폭발적인 성장, 선진국 요구수준에 부합한 완제의약품 공장 건설의 확정, 그리고 확보된 특허들을 근거로 한 기술수출 가능성 고조 등 동사 해외 사업부문의 성장 가능성이 보다 구체화되고 있다. 이렇듯 구체화되고 있는 해외 사업부문의 도약 가능성이 동사의 적정주가 산출 시 요구수익률 하향 조정의 충분한 근거가 된다고 평가하여 베타(0.8)를 유한양행 수준인 0.7로 하향 조정하였다. 이에 따라 한미약품의 12개월 목표주가를 140,000원에서 153,000원으로 상향 조정하며, 투자의견을 Buy로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잔여이익모델(COE 8.7%, market risk premium 6.0%, 베타 0.7)을 통하여 산출되었으며, 2006년 예상실적 기준 PER 21.6배(영남방송 지분 매각 이익 제외한 수정 EPS 기준)에 해당된다.- 영남방송 주식 450억원에 매각, 선진국 수준의 세파계 항생제 완제의약품 공장 건설할 계획한미약품은 23일 영남방송 주식(지분율 50%) 전량을 450억원에 매각하였다. 이 주식의 매입가격이 52.2억원임을 고려할 때 이번 지분 매각으로 397.8억원의 투자자산처분이익이 발생하게 된다. 또한 이를 활용하여 경기도 평택에 유럽(EMEA) 및 미국(US FDA)의 요구 수준을 만족하는 세파계 항생제 완제의약품 공장을 건설할 것이라고 공시하였다.지분 매각 및 신공장 건설의 기대 효과는 비핵심 자산 매각을 통한 자산효율성 개선, 선진국 기준에 부합하는 완제의약품 공장 건설을 통한 해외사업부문의 도약 기반 확보 등을 들 수 있다. 또한 비핵심 자산을 적절한 시기에 매도하여 주력 사업에 투자하겠다는 경영진의 약속이 지켜진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된다.(황호성 애널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