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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약품, 1분기 우수..예상 상회 기대-현대
  • [이데일리 김세형기자] 현대증권은 14일 한미약품(008930)에 대해 지난 1분기 실적이 매우 우수한 수준으로 당초 예상을 상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적정주가 18만4000원과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이다. ◇한미약품-1분기 실적은 매우 우수한 수준으로 예상을 상회할 전망. 신제품 발매를 통해 제네릭 시장내에서 경쟁우위가 지속되고 있고, 신약개발 및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생산설비 착공으로 장기 성장성 확대가 예상됨. 적정주가 18만4000원과 매수 의견을 유지함.-1분기 매출액은 거대 제네릭 품목 `아모디핀`(고혈압치료제), `글리메피드`(당뇨병치료제)에서 141억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동기대비 41% 성장했으며 기존 제품군에서도 판매호조세가 이어져 전년동기대비 20% 증가한 967억원으로 추정됨. 이는 예상 매출액 935억원대비 3.4% 상회하는 수치로 2005년에 출시한 신제품들의 1분기 의원급 매출이 예상보다 높았기 때문으로 판단됨.이익측면에서는 대형 제네릭제품의 매출비중 상승으로 원가율 하락효과가 지속되고 있으며, 영업조직 확대가 마무리되고 신제품 출시에 따른 마케팅 비용도 안정세에 접어들면서 영업레버리지가 커지고 있음.또 매년 1분기에 지급해왔던 전년도 실적에 대한 성과급 지급이 2005년부터 당해년도 4분기 지급으로 변경되면서 이번 1분기에는 50억원규모의 성과급비용이 제외되어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66% 증가한 120억원으로 추정됨. 이는 예상 영업이익 101억원대비 18.8% 상회하는 수치로 1분기에 특별한 신제품출시가 없어 마케팅비용 지출이 당사 예상보다 더 적었기 때문으로 판단됨.-1분기 약가재평가 실시에도 불구하고 예상을 상회하는 우수한 실적시현이 예상되고 2분기에는 진통제 `멕시부펜` 및 항암제 `겜빈` 출시, 7월에는 거대 제네릭품목인 비만치료제 `슬리머` 출시 등이 예정되어 있어 지속적인 성장견인이 예상됨.-현재 신약으로 개발중인 경구용 항암제 택솔은 임상1상중으로 1상완료후 해외업체와 기술수출 가능성이 높고, 완제품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FDA 생산설비가 완공되는 2007년말 이후에는 수출물량이 크게 확대될 전망이어서 장기 성장동력을 확보한 것으로 판단됨. -한미약품의 2006년 예상 주가순이익배율(PER)은 19.2배로 시장대비 각각 60% 할증거래됨. 주가는 최근 한달간 2.9% 하락하여 시장대비 7.6% 초과했슴.(조윤정 애널리스트)
2006.04.14 I 김세형 기자
  • 동화·일양·영진약품등 비타민음료서 벤젠검출(상보)
  • [이데일리 이정훈기자] 동화약품(000020)과 일양약품(007570), 영진약품(003520), 현대약품(004310) 등 국내 유수의 제약사들이 생산 판매하고 있는 비타민C 함유음료에서 벤젠이 검출된 것으로 공식 확인됐다. 문제가 된 제품은 지난달말 또는 이달초 모두 생산 중단된 상태며 제조방식이나 시설 등을 개선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반면 광동제약의 비타500과 롯데칠성의 비타파워, 해태음료의 메가비타는 1차 조사에서 벤젠이 검출됐지만, 안식향산나트륨을 사용하지 않는 등 제조방식을 바꿔 2차 조사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 2월 미국, 영국 등에서 음료류에 벤젠이 검출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시중에 유통중인 비타민C 함유음료를 2차에 걸쳐 수거 검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1차 조사에서 37개 제품중 36건에서 1.7~262.6ppb의 벤젠이 검출됐고 2차 조사에서는 30개 제품중 27건에서 5.7~87.7ppb의 벤젠이 검출됐다.이번에 벤젠이 검출된 음료는 한보제약의 `홍삼골드`, 동화약품의 `생생톤골드`와 `비타천1000플러스`, 일양약품의 `아미노바란스`와 `일양토코페롤-천`, 현대약품의 `미에로화이바`, 영진약품의 `영진비타씨골드`와 `비타짱`, 롯데칠성의 `미린다 오렌지맛` 등이다.이중 `비타천1000플러스`와 `미린다 오렌지맛`, `영진비타씨골드`와 `비타짱`는 식약청의 리콜기준인 10ppb 넘게 벤젠이 검출되진 않았다. 반면 안식향산나트륨을 사용하지 않는 등 제조방법을 개선한 광동제약(009290)의 `비타500`과 롯데제약(판매: 롯데칠성(005300)음료)의 `비타파워`, 상일(판매: 해태음료)의 `메가비타`에서는 2차 조사에서 벤젠이 검출되지 않았다. 식약청은 1차와 2차 수거검사 결과, 벤젠 검출량이 차이를 보이는 것은 유통과정에서 빛, 온도, 보관기간 경과에 따라 벤젠이 추가로 생성되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벤젠은 비타민C와 보존료인 안식향산나트륨이 음료속에 함유되어 있던 철, 구리 등 금속 촉매제와 열 및 보관상태, 보관기간 등의 여건에 의해 생성된 것으로 보인다.이에 따라 식약청은 식품에 대한 벤젠의 관리기준은 없지만, 세계보건기구(WHO) 및 우리나라의 먹는물 수질기준(10ppb)을 초과해 검출된 제품과 동일일자에 제조한 제품에 대해 잠정 안전조치 차원에서 자진 회수하도록 권고하고 안식향산나트륨의 사용중단, 자제 및 제조방법 개선 등을 촉구했다.또한 이미 식약청이 배포한 `음료제품의 벤젠함량분석법`을 통해 자체 품질검사를 강화토록 조치했다.해당업체들도 지난 4일 자율 결의를 통해 스스로 회수조치를 하고 있으며 대부분 업체가 해당제품의 생산을 전면 중단하고 안식향산나트륨을 쓰지 않거나 천연첨가물로 대체하는 등의 제조방법 개선을 진행중이다.한편 식약청은 제조방법 개선후 앞으로 생산 판매되는 제품에 대해서는 재검사를 실시하고 이번에 검사를 실시하지 않은 나머지 제품과 탄산음료 등 일반 음료류 전반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2006.04.13 I 이정훈 기자
  • 제약업, 한미FTA 안개 여전..공격적 접근 자제-미래
  • [이데일리 김세형기자] 미래에셋증권은 12일 제약업종에 대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에 따른 불확실성은 여전하다며 공격적인 접근은 아직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판단했다. 미래에셋증권은 다만 한미 FTA는 장기적으로 제약업체들에게 차별화를 가져올 수 있다며 상위 업체들에 대해서는 조정시마다 매수하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 ◇제약업-의약품 관련 제도 변화의 과거와 현재 : 3단계의 시장 개방노령성 질환 수요의 폭증과 제네릭 신제품으로 잘 나가던 제약업종이 뜻하지 않은 암초를 만났음. 한미 FTA 추진과 보험약 포지티브 등재 시스템의 도입이 그것임. 한미 FTA협상 의제의 최상위 대상으로 거론되는 의약품 분야이지만, 아직 쟁점 사항 조차도 구체화되지 않고 있다는 점이 보다 부담스러운 부분임. 그러나 막연한 비관과 공포보다는 가능한 쟁점 사항과 진행 양상을 가늠해 봄으로써 이후 진행될 국면에 대처하는 것이 의미를 가질 것임. -FTA와 포지티브 시스템 : 단기적으로는 우려 심리 팽배한미 FTA를 통한 다국적 제약사의 공세 강화 및 약제비 절감을 염두에 둔 보험약 등재 포지티브 시스템의 도입으로 인해 제약업종의 기반이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팽배해지고 있음. 역사적으로 볼 때 과거 여느 때의 의약품 관련 제도 변화 중에서도 이번 FTA, 그리고 보험약 등재의 포지티브 시스템 도입은 최대 고비가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러한 우려는 타당성을 가지고 있음. 향후 제도 변화는 주요 제네릭 제품의 실질 가격 인하로 귀결될 가능성이 높아 실질적인 수익성 압박, 판촉 여력 저하에 따른 점유율 경쟁에서의 불리함 등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임.-장기적으로 볼 때 차별화를 위한 마지막 진통제도 변화의 향방이 구체화되지 않은 불확실성 상황 속에서 제약업종에 대한 공격적 접근은 아직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판단임. 그러나 과거 보건 제도 격변은 분명업종에 단기적으로 부담이었지만, 결국 업체간 격차 확대의 계기가 되기도 했음을 상기해야 할 것임. 과거로부터의 학습 효과는, 중대한 제도 변화가 결국 상위사 위주의 차별화 국면을 촉진해 왔다는 점을 한편으로 상기시키고 있음. 따라서 차별화 국면을 염두에 두고 매출액 상위 업체들의 주가가 조정 받을 때마다 매수하는 전략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됨. 단기적 변곡점은 포지티브 시스템의 구체 방안이 발표되는 5월 경이 될 전망.(황상연 애널리스트)
2006.04.12 I 김세형 기자
  • "美와 FTA로 `카피藥`위주 한국 타격"-LG硏
  • [이데일리 정재웅기자] 한국과 미국간 자유무역협정(FTA)체결될 경우 대부분 제너릭(Generic· 카피藥) 의약품에 의존하고 있는 국내 제약업계가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제너릭 의약품이란 오리지널 신약의 독점권을 일정기간 인정하는 대신 독점권이 만료되면 이를 개량해 신약과 같은 효과를 가지되 부작용을 줄인 것으로 일명 `카피약`으로 불리기도 한다.고은지 LG경제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지난 7일 발표한 `한·미 FTA가 국내 제약산업에 미치는 영향`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히고 "다국적 기업들의 경우와 달리 국내 제약 기업들의 경영 환경은 FTA로 인해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고 책임연구원은 "국내 기업들은 극소수 상위 몇몇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제너릭 개발에만 의존하고 있다"며 "제너릭 의약품의 개발 환경이 까다로워질 경우 기업에 따라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제품 출시 지연 및 수익 구조 악화 등 일정 부분 타격을 입는 것은 불가피해 보인다"고 지적했다.또 "국내 제약 기업들의 기술 수준이 과거에 비해 향상되고 있다고는 하나, 실제 미국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생산 기준을 확보한 우리 기업이 얼마 되지 않아 아직 미국, 유럽 등 선진 시장 진출을 통한 수출 확대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덧붙였다.고 책임연구원의 분석에 따르면 미국은 이번 한·미 FTA를 통해 오리지널 제품의 권리를 보다 강화하는 동시에 제네릭 의약품의 허가에는 엄격한 규정을 추가토록해 ▲제너릭 의약품 가격 책정제도 개선 등 약가 관련제도 개편 ▲의약품 특허권 강화 등 을 요구할 것이라고 주장했다.이어 고 책임연구원은 "지난 2005년 국내 의약품 시장은 전년대비 15%가량 성장해 7조9000억원 규모로 추정되며 이는 전세계 제약시장이 연평균 8%성장하고 있는 것을 감안할 때 괄목할 만한 것"이라며 "그러나 국내 의약 시장 내 다국적 제약 기업의 점유율은 점점 높아지고 전문 의약품 상위 품목 또한 다국적 제약사의 제품이 대부분"이라고 밝혔다.아울러 그는 "그간 국내 제약업체들은 제네릭 개발이 중심이어서 영업력 확대 위주의 정책에만 주력해 선진 기업과 겨룰 수 있는 제품 개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며 "향후에는 R&D 역량 등을 두루 갖추고 확실한 중장기적 성장 모델을 보유한 대형 기업들만이 생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한편, 고 책임연구원은 향후 정부가 해결해야 할 과제로 "국내 제약산업 규모가 그동안 미국이 FTA를 체결했던 여타 국가보다도 크고 역동적인 만큼 국내기업을 보호하는 방안을 적극 모색해야 한다"며 "또 제약협회 등을 통해 국내 제약업계의 실질적 요구사안을 수렴하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2006.04.10 I 정재웅 기자
  • 국민연금 투자종목 급증..5%룰 대상 80개 넘어
  • [이데일리 이정훈기자] 국민연금기금이 투자하고 있는 상장기업수가 4년만에 2배 가까이 급증한 가운데 5%룰 적용대상이 되는 기업수도 80개 종목을 넘어서 시장 영향이 날로 커지고 있다. 4일 국민연금관리공단에 따르면 국민연금기금이 올들어 현재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상장기업수가 495개 종목으로, 지난해 383개 종목에 비해 100개 종목 이상 늘어났다. 이는 지난 2002년 284개 종목보다 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주식투자에 투입하고 있는 전체 기금규모로 볼때 1개사당 평균 보유지분율은 2.82%에 이르고 있다. 이처럼 국민연금의 시장 영향력이 양적으로 커진 것은 물론이고 질적으로도 확대되고 있다.국민연금은 기본적으로 1% 이상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에 대해 의결권 행사를 의무화하고 있는데, 해당 기업에 대해 의결권을 `반대`로 행사한 경우는 지난 2002년 1.2%에 그쳤지만 지난해 2.7%로 늘어났고 올들어서는 6.9%까지 높아졌다.국민연금은 지난해 모두 52건의 이사 및 감사선임건에 대해 반대 의사를 표시했고 재무제표 승인의 경우 15건, 이사보수 한도에 대해 9건, 정관 변경에 대해 8건의 반대 의사를 표시했다.이에 대해 국민연금측 관계자는 "기금규모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면서 시장내에서 일정 역할을 요구받고 있고 기금 고갈에 대한 우려로 연금 가입자의 이익을 대변할 필요도 있는 만큼 앞으로도 양적, 질적으로 시장내 영향력이 더 커질 것이며 이를 적극 행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민연금기금이 지분율 1~5%를 가지고 있는 기업수는 284개 종목에 이르고 있고, 이중 5%룰 적용을 받게 되는 지분 5% 이상 종목은 16.7%인 83개 종목에 이르고 있다. 이중 지분율 5~10%가 전체 15%에 이르는 74개사, 10% 이상도 1.8%인 9개사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국민연금기금이 5% 이상 보유하고 있는 종목은 대한항공(003490) 농심(004370) 코리안리(003690) 한진해운(000700) 호텔신라(008770) LG상사 LS전선 LG생활건강 LG마이크론 한미약품 종근당 제일모직 유한양행 엔터기술 삼천리 삼성정밀화학 GS건설 LG화재 STX 등이다.앞으로 재경부가 `자본시장통합법` 보완대책으로 이르면 내년부터 국민연금 등 연기금에 대해서도 5%룰 적용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처럼 5%이상 종목수가 늘어나고 있어 향후 시장영향을 놓고 논란이 예상된다.
2006.04.04 I 이정훈 기자
  • 유한양행, 세가지 성장동력 보유-삼성
  • [이데일리 조진형기자] 삼성증권은 31일 유한양행(000100)에 대해 "저평가 매력이 부각된 가운데 세가지 성장 동력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다음은 보고서의 주요 내용. ◇유한양행-1분기 시장기대치 충족 유한양행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대비 15.6% 및 27.3% 증가한 953억원 및 143억원으로 추정되어 시장의 기대치를 충족할 것으로 봄. 1월과 2월의 동사의 원외처방 매출액 실적도 각각 전년동월 대비 38% 및 39% 성장하는 등 순환기계 제네릭 신제품들의 매출이 견조한 것으로 판단됨. 특히 지난 4분기 부진했던 에이즈치료제 원료(FTC) 수출도 빠르게 회복된 것으로 파악됨. -세 가지 성장 드라이버 첫째, 자체개발 항궤양제 신약 '레바넥스'로, 4월 중에 신약 허가 신청에 들어가 2~3분기 중에 출시될 전망임. 2006년 매출 최소 50억원(당사 전망치 100억원)을, 2009년 매출 400억원을 기록할 전망임. 둘째, 의원급 영업 강화암. 올해 초에 120명 영업사원을 채용, 의원급 커버리지를 2005년 55%에서 70%로 크게 확대할 전망임. 셋째, 총 9개 달하는 전문의약품 신제품 출시임. '레바넥스'와 2월에 출시한 '보글리코스'(당뇨병, 퍼스트제네릭)가 대형약 후보임. -자회사 유한킴벌리의 중국 수출 확대 기대 유한킴벌리(지분율 30%)는 기저귀, 여성용품, 화장지 등을 생산 판매하는 국내 1위 위생용품 업체임. 고가 유아 용품 시장의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큰 중국에 프리미엄급 하기스 기저귀를 수출하게 되어(2006년 800억 수출 기대), 최근 3년간 내수 시장에서의 이익 성장 부진에서 벗어나, 실적 회복이 가능할 전망임. -지금은 과매도 상태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등에 대한 우려로 제약 업종 및 유한양행의 주가가 약세를 보임. 실적 개선에 기반한 제약 업종의 리레이팅이 계속되는 것으로 판단함. 유한양행에 대하여, 1) 이익의 안정성과 자회사 가치로 업종 평균 대비 20% 프리미엄 부여가 타당하다고 봄. 현재 주가는 2006년 P/E 14.8배 수준으로 업종 평균 13.5배의 10% 프리미엄 수준임. 2) 동일하게 20배 목표 P/E를 적용하는 대형 제약사와의 비교시 한미약품이 19.5배, 동아제약이 16.6배에 거래되고 있어, 가장 저평가됨. (조은아 애널리스트)
2006.03.31 I 조진형 기자
  • (재송)28일 장마감 후 종목뉴스
  • [이데일리 조용철기자] 다음은 28일 장 마감 이후 나온 종목뉴스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이다.▲현대건설(000720)=인천국제공항철도 보통주 141만주를 유상증자 참여로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함. 취득금액은 70억5616만원이며, 취득 후 소유주식수는 5027만4000주 (27.63%)로 늘어남.▲씨피엔(048130)=94억8000만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단행키로 했다고 공시함. 주당 790원씩 1200만주 발행. 납입일은 5월23일.▲세우글로벌(013000)=탄소나노튜브를 생산하는 카본나노텍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신사업에 진출하겠다고 공시함.▲샤인시스템(066300)=민경구씨를 대표이사로 추가 선임해 조성호·민경구씨 2인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했다고 공시함.▲세양선박(000790)=임병석 대표이사의 사임으로, 공동대표이사 체제에서 임갑표 대표이사 단독 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함.▲카이시스(015390)=8억3700만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단행키로 했다고 공시함. 주당 1700원씩 49만2405주 발행. ▲리바트(079430)=베트남 현지법인설립에 따라 LIVART VINA CO.LTD를 계열사로 추가했다고 공시함. 리바트의 계열회사는 총 5개로 증가함.▲우수씨엔에스(060550)=29억원 규모의 해외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함.▲한미약품(008930)=영업부문 대표이사로 임선민씨를 신규 선임했다고 공시함. 이에따라 한미약품은 임성기, 민경윤, 임선민 공동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됨.▲SK(003600)=올해 2월 매출액이 1조6478억원으로 전기대비 9% 감소했다고 공시함. 회사측은 석유사업은 1조1980억원, 화학사업 3921억원, 윤활유사업 576억원 등의 매출액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힘.▲풀무원(017810)=주요 자회사인 엑소후레쉬물류의 신임 대표이사로 유창하 풀무원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공시함. 이로써 김경남 현 대표이사와 신임 윷아하 대표이사 2인의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됨.▲한국가스공사(036460)=정기주주총회에서 이병호(56) 조선공업협회 부회장을 상임이사(부사장)에 선임했다고 공시함. 감사로는 배석범(62) 전 건설공제조합 감사가, 사외이사로는 이강연(66)씨와 한문수(67)씨가 선임됨. ▲삼아약품(009300)=각자대표 가운데 1명으로 허억씨 대신 한만영 전 한올제약 대표이사가 선임됐다고 공시함. 앞으로 삼아약품은 허준, 한만영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됨.▲고제(002540)=종전 최대주주인 강청자씨외 2명이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맺어 장외매수 방식으로 최대주주가 최재균씨로 변경됐다고 공시함. 최재균씨 지분율은 7.87%(53만5512주)로 이번 지분인수를 경영권 확보를 위한 것임.▲한국슈넬제약(003060)=이-호스피탈코리아가 제기한 주주총회결의 취소청구소송에서 법원이 정관 일부 변경결의를 취소하라고 판결했다고 공시함. ▲에이블씨엔씨(078520)=서영필 대표이사 회장 후임으로 양순호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함.▲강원랜드(035250)=이사회 결의를 통해 신임 대표이사로 조기송씨를 선임했다고 공시함.▲대동전자(008110)=최대주주 강정명씨가 경영권 안정을 위해 지분 0.26%(2만5420주) 를 추가 확보했다고 공시함. 이에따라 강정명씨 지분율은 33.27%로 증가.▲봉신(005350)=최대주주가 종전 유권호씨외 6인에서 선우해운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함. 이번 변경은 경영권 양수도 계약에 따른 장외매도방식으로 이뤄졌다. 선우해운은 지분율 41.26%를 확보.▲서원아이앤비(050050)=전 최대주주인 정상용씨가 주식 100만주(8.23%)를 홍옥기씨에게 장외매도, 최대주주가 홍씨(8.23%)로 변경됐다고 공시함.▲AMIC(039790)=최용도 대표이사가 지분 7.8%를 장외매도, 지분율이 3.0%로 낮아졌다고 공시함. 이에 따라 최 대표는 AMIC의 주요주주 지위에서 벗어남. ▲AP우주통신(015670)=증권선물거래소는 회계법인으로부터 감사의견 거절을 받은 AP우주통신은 감사보고서를 제출받는대로 상장폐지 절차가 진행될 것이라고 공시함. AP우주통신은 이날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일품회계법인이 계속기업으로서 존속능력에 대한 의문 등의 이유로 재무제표에 대해 의견을 표명하지 않았다고 밝힘.▲굿이엠지(051530)=증권선물거래소(KRX)는 굿이엠지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했다고 공시함. 이에 따라 굿이엠지는 29일 거래가 정지됨.▲서세원미디어(042870)=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됨. 이에 따라 29일 거래가 정지됨. 증권선물거래소(KRX)는 서세원미디어가 타법인출자금액을 50% 이상 변경한데 따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가드텍(054150)=50% 이상 자본잠식이 해소됐다고 공시함. 이에 따라 가드텍은 관리종목 지정을 피하게 됨.▲케이디이컴(032570)=올해 순이익 50억원을 기록,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공시함. 회사측은 올해 매출액을 468억원, 영업이익을 70억원으로 각각 전망함.▲씨엔씨엔터(038420)프라이즈=오는 30일 2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단행키로 했다고 공시함. 주당 1890원에 신주 105만7704주가 발행됨.
2006.03.29 I 조용철 기자
  • 28일 장마감 후 종목뉴스
  • [이데일리 조용철기자] 다음은 28일 장 마감 이후 나온 종목뉴스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이다.▲현대건설(000720)=인천국제공항철도 보통주 141만주를 유상증자 참여로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함. 취득금액은 70억5616만원이며, 취득 후 소유주식수는 5027만4000주 (27.63%)로 늘어남.▲씨피엔(048130)=94억8000만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단행키로 했다고 공시함. 주당 790원씩 1200만주 발행. 납입일은 5월23일.▲세우글로벌(013000)=탄소나노튜브를 생산하는 카본나노텍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신사업에 진출하겠다고 공시함.▲샤인시스템(066300)=민경구씨를 대표이사로 추가 선임해 조성호·민경구씨 2인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했다고 공시함.▲세양선박(000790)=임병석 대표이사의 사임으로, 공동대표이사 체제에서 임갑표 대표이사 단독 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함.▲카이시스(015390)=8억3700만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단행키로 했다고 공시함. 주당 1700원씩 49만2405주 발행. ▲리바트(079430)=베트남 현지법인설립에 따라 LIVART VINA CO.LTD를 계열사로 추가했다고 공시함. 리바트의 계열회사는 총 5개로 증가함.▲우수씨엔에스(060550)=29억원 규모의 해외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함.▲한미약품(008930)=영업부문 대표이사로 임선민씨를 신규 선임했다고 공시함. 이에따라 한미약품은 임성기, 민경윤, 임선민 공동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됨.▲SK(003600)=올해 2월 매출액이 1조6478억원으로 전기대비 9% 감소했다고 공시함. 회사측은 석유사업은 1조1980억원, 화학사업 3921억원, 윤활유사업 576억원 등의 매출액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힘.▲풀무원(017810)=주요 자회사인 엑소후레쉬물류의 신임 대표이사로 유창하 풀무원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공시함. 이로써 김경남 현 대표이사와 신임 윷아하 대표이사 2인의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됨.▲한국가스공사(036460)=정기주주총회에서 이병호(56) 조선공업협회 부회장을 상임이사(부사장)에 선임했다고 공시함. 감사로는 배석범(62) 전 건설공제조합 감사가, 사외이사로는 이강연(66)씨와 한문수(67)씨가 선임됨. ▲삼아약품(009300)=각자대표 가운데 1명으로 허억씨 대신 한만영 전 한올제약 대표이사가 선임됐다고 공시함. 앞으로 삼아약품은 허준, 한만영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됨.▲고제(002540)=종전 최대주주인 강청자씨외 2명이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맺어 장외매수 방식으로 최대주주가 최재균씨로 변경됐다고 공시함. 최재균씨 지분율은 7.87%(53만5512주)로 이번 지분인수를 경영권 확보를 위한 것임.▲한국슈넬제약(003060)=이-호스피탈코리아가 제기한 주주총회결의 취소청구소송에서 법원이 정관 일부 변경결의를 취소하라고 판결했다고 공시함. ▲에이블씨엔씨(078520)=서영필 대표이사 회장 후임으로 양순호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함.▲강원랜드(035250)=이사회 결의를 통해 신임 대표이사로 조기송씨를 선임했다고 공시함.▲대동전자(008110)=최대주주 강정명씨가 경영권 안정을 위해 지분 0.26%(2만5420주) 를 추가 확보했다고 공시함. 이에따라 강정명씨 지분율은 33.27%로 증가.▲봉신(005350)=최대주주가 종전 유권호씨외 6인에서 선우해운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함. 이번 변경은 경영권 양수도 계약에 따른 장외매도방식으로 이뤄졌다. 선우해운은 지분율 41.26%를 확보.▲서원아이앤비(050050)=전 최대주주인 정상용씨가 주식 100만주(8.23%)를 홍옥기씨에게 장외매도, 최대주주가 홍씨(8.23%)로 변경됐다고 공시함.▲AMIC(039790)=최용도 대표이사가 지분 7.8%를 장외매도, 지분율이 3.0%로 낮아졌다고 공시함. 이에 따라 최 대표는 AMIC의 주요주주 지위에서 벗어남. ▲AP우주통신(015670)=증권선물거래소는 회계법인으로부터 감사의견 거절을 받은 AP우주통신은 감사보고서를 제출받는대로 상장폐지 절차가 진행될 것이라고 공시함. AP우주통신은 이날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일품회계법인이 계속기업으로서 존속능력에 대한 의문 등의 이유로 재무제표에 대해 의견을 표명하지 않았다고 밝힘.▲굿이엠지(051530)=증권선물거래소(KRX)는 굿이엠지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했다고 공시함. 이에 따라 굿이엠지는 29일 거래가 정지됨.▲서세원미디어(042870)=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됨. 이에 따라 29일 거래가 정지됨. 증권선물거래소(KRX)는 서세원미디어가 타법인출자금액을 50% 이상 변경한데 따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가드텍(054150)=50% 이상 자본잠식이 해소됐다고 공시함. 이에 따라 가드텍은 관리종목 지정을 피하게 됨.▲케이디이컴(032570)=올해 순이익 50억원을 기록,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공시함. 회사측은 올해 매출액을 468억원, 영업이익을 70억원으로 각각 전망함.▲씨엔씨엔터(038420)프라이즈=오는 30일 2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단행키로 했다고 공시함. 주당 1890원에 신주 105만7704주가 발행됨.
2006.03.28 I 조용철 기자
  • 코스피, 제자리..FOMC 앞둔 관망(마감)
  • [이데일리 양미영기자] 코스피 시장이 소폭 오름세에 그치며 보합권에 머물렀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지속되며 이틀째 1330선이 지켜졌지만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둔 관망세가 장을 지배했다. 28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0.97포인트, 0.07% 오른 1331.31에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증시는 FOMC를 앞두고 혼조세로 마감한 미국 증시를 따라 하락세로 출발했고, 오전 내내 부진을 거듭했다. 다행히 외국인과 기관이 사흘째 쌍끌이에 나서고, 프로그램 매수세도 차츰 증가하며 오후들어 상승반전에 성공했지만 오름폭을 늘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외국인이 1134억원, 기관이 671억원을 각각 순매수했으며 개인이 1544억원 순매도로 지수 상승을 견제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1968억원의 순매수가 유입됐다.업종별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등락폭은 1% 안팎으로 제한됐다. 철강금속이 홀로 1% 이상 올랐고, 은행업종은 1% 이상 조정을 받았다. 이밖에 의약품과 운수장비업종, 전기전자가 오름세를 탔고, 비금속광물과, 증권 보험주 등이 소폭 하락했다. 프로그램 매수 영향으로 시가총액 대형주들은 대부분 상승했다. 삼성전자(005930)가 0.64%, 하이닉스가 0.73% 오르며 선방했고, 현대차도 김재록게이트 파문 충격에서 일단 벗어나며 2.52% 반등에 성공했다. POSCO와 LG전자도 오름세를 탔다.반면, 최근 합병호재로 강세롤 보인 국민은행은 1.78% 하락했고, 하나금융지주, 외환은행 등도 내림세를 탔다.현대차그룹주들은 전일의 급락세를 끊고 반등세를 보였다. 비자금 수사가 집중되고 있는 글로비스가 1.88% 하락했을 뿐, 현대차(005380)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현대오토넷 카스코 등 현대차그룹주가 일제히 반등했다. 기아차도 전일 약세에서 벗어나 보합으로 마감했다. 전날 현대엘리베이터 지분을 처분했다고 밝힌 KCC는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현대엘리베이터 역시 12% 이상 급등하며 나흘연속 올랐다.이밖에 알츠하이머 질환관련 특허를 취득한 영진약품이 상한가로 직행했고, 자사주취득을 결의한 에스씨에프도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오리온은 닷새째 오르며 30만원 고지를 밟았으며, 금호전기도 자사주 매입을 호재로 닷새만에 상승했다. 반면, 유상증자 부담으로 삼호는 6% 이상 급락했으며 화물연대 파업 여파로 쌍용양회와 한일시멘트, 성신양회 등 시멘트 관련주들이 일제히 약세를 탔다. 코스피 시장에 재상장된 진도에프앤은 7% 하락했고, 진도 역시 4%이상 빠지며 약세를 면치 못했다.한편, 이날 상승종목은 304개, 하락종목은 436개로 팔자세가 다소 우세했다. 거래량은 3억5409만주로 전날보다 늘었지만, 거래대금은 2조8834억원에 그치며 닷새만에 3조원을 다시 하회했다.
2006.03.28 I 양미영 기자
  • 한미약품, 영남방송 지분 매각`매수`-현대
  • [이데일리 배장호기자]현대증권은 한미약품(008930)에 대해 28일 "비핵심자산인 영남방송 지분 매각으로 경영투명성 증가는 물론 지분매각을 통해 조달된 대규모 자금이 선진국형 생산시설을 확보하는 데 사용되어진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한미약품의 적정주가 18만4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다음은 리포트 주요 내용이다.◇한미약품(008930)자회사로 보유하고 있던 영남방송 지분 50%, 90만주를 CJ케이블넷에 매각하였다. 매각대금은 450억원으로 동지분의 장부가가 80억원임을 감안시 370억원의 대규모 매각차익이 발생했다.영남방송 매각대금은 2분기에 유입될 예정인데 현재 건설중인 美식품의약국(FDA)인증 생산시설 자금으로 320억원이 사용될 전망이며, 나머지 자금은 연구개발 시설 확충에 사용될 전망이다.이번 영남방송 지분 매각은 본업인 제약업과 관련성이 낮은 자회사의 지분을 매각하였다는 데서 경영투명성을 높여주는 의사결정이라고 판단되며, 지분매각을 통해 조달된 대규모 자금이 선진국형 생산시설을 확보하는 데 사용되어진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이다.지난 3월17일 주총결과 확정된 실적에 의하면 2005년 4분기 실적은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8.2% 증가한 1071억원, 영업이익은 17.2% 증가한 109억원, 순이익은 81.1% 증가한 125억원으로 지난 1월6일날 발표된 잠정치와 비교시 매출액은 동일하나 영업이익은 19.8% 하회하였고, 순이익은 32.9% 상회하였다.4분기 확정실적과 잠정치와의 차이는 4분기 마진이 상대적으로 낮은 수출부문의 호조로 원가율이 예상보다 상승하였고, 판매촉진비용의 증가로 영업이익이 하회하였으나, 지분법평가이익의 증가 및 수입수수료 등이 예상보다 증가하여 순이익은 잠정치를 상회하였다.영남방송 지분 매각대금 유입으로 동사의 2006년 예상 순이익은 전년대비 89.4% 증가한 798억원이 예상되나 1회성 매각대금 유입이므로 2006년 수정 주당순이익(EPS)는 변동없다. 적정주가 18만4000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한다.2006년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은 18.2배로 시장대비 65% 할증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최근 한달간 9.7% 하락하여 시장대비 6.5% 초과하락하였다.
2006.03.28 I 배장호 기자
  • 제약업, 외국계 특허 공세 심화될 듯-미래
  • [이데일리 김세형기자] 미래에셋증권은 27일 미국 제약회사인 릴리의 항암제 물질 특허권 침해 조사 신청으로 신풍제약(019170)이 올해 11월까지 제네릭 항암제에 대해 판매와 수입 금지 조치를 받았다며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앞둔 시점에서 벌어진 일이서 앞으로 외자사들의 특허 공격이 더욱 거세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이다. ◇제약업-다국적 제약사인 릴리와 국내 제약사간의 특허갈등항암제 젬시타빈(상품명 젬자)의 물질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는 릴리는 지난해 11월, 국내 일부 제약사들이 젬시타빈의 물질 특허 만료 이전에 제네릭 제품을 판매하여 자사 특허권을 침해했다고 불공정무역행위에 대한 조사 신청을 제기한 바 있음. 이에 따라 지난 3월 21일 신풍제약은 제네릭 제품 `제로암`에 대해 당국으로부터 조사 완료 시점인 11월까지 판매 및 수입금지 명령을 받았음. 신풍제약뿐 아니라 젬자 제네릭을 준비해 온 기업들이 상당 수 있기 때문에 이번 조처는 유력한 신제품 출시 지연이라는 점에서 업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음.-한미 FTA 앞둔 분위기 잡기인가?릴리는 인도 닥터레디사로부터 원료를 수입하여 제품을 판매한 신풍제약이 물질특허(05.12.03 만료)와 제법특허(2012년~2015년) 모두를 침해했다고 주장하고 있음. 물질 특허 기간 중 제품 출시된 부분에 대해서는 부분 배상으로 마무리하고 제품 출시가 계속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나 원료 물질이 제법 특허를 침해한 것으로 결정된다면 제법 특허가 만료되기 전까지는 제네릭 출시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됨. 이번 케이스가 주목되는 이유는 향후 한미 FTA 협상에서 미국 측이 제기할 중요한 쟁점 중 하나가 의약품 특허권 보호에 대한 보다 강력한 조치라는 점 때문임.-타격이 예상되는 신풍제약의 항암제 제네릭 시장대부분이 고가 제품인 항암제는 2006년 들어 건강보험 급여범위가 크게 확대된 만큼 향후 제네릭 수요가 크게 확대될 가능성이 있음. 특히, 신풍제약은 기존에 발매중인 연 매출 100억대의 디독스 캅셀, 1년 만에 30개 병원에 안착된 파덱솔(탁솔 제네릭)등과 함께 제로암을 동사의 주력품목으로 강화시키려는 계획이었던 만큼 이번 특허 분쟁으로 인한 제품 출시 지연으로 다소간의 타격이 예상됨. 그러나 제로암의 출시가 지난 해 연말에 이루어져 현재 매출에 의미있는 기여를 하지 못했기 때문에 배상 및 반품이 발생하더라도 그 규모는 제한적일 것임. 따라서 지난 주 후반의 주가 급락은 동 사안에 대한 우려가 다소 과도하게 반영된 것으로 판단됨. 이번 사안은 개별 기업에 국한된 문제라기 보다 현재 업계가 직면하고 있는 공통의 도전으로 간주되는 것이 타당함.(황상연 애널리스트)
2006.03.27 I 김세형 기자
  • 한미약품, 해외사업 성과 구체화..목표가↑-우리
  • [이데일리 이진우기자] 우리투자증권은 24일 한미약품(008930)에 대해 해외사업의 성장 가능성이 구체화되고 있다고 언급하고 목표주가를 14만원에서 15만3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다음은 리포트의 주요 내용이다.◇ 한미약품북경한미약품의 폭발적인 성장, 선진국 요구수준에 부합한 완제의약품 공장 건설의 확정, 그리고 확보된 특허들을 근거로 한 기술수출 가능성 고조 등 동사 해외 사업부문의 성장 가능성이 보다 구체화되고 있다. 이렇듯 구체화되고 있는 해외 사업부문의 도약 가능성이 동사의 적정주가 산출 시 요구수익률 하향 조정의 충분한 근거가 된다고 평가하여 베타(0.8)를 유한양행 수준인 0.7로 하향 조정하였다. 이에 따라 한미약품의 12개월 목표주가를 140,000원에서 153,000원으로 상향 조정하며, 투자의견을 Buy로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잔여이익모델(COE 8.7%, market risk premium 6.0%, 베타 0.7)을 통하여 산출되었으며, 2006년 예상실적 기준 PER 21.6배(영남방송 지분 매각 이익 제외한 수정 EPS 기준)에 해당된다.- 영남방송 주식 450억원에 매각, 선진국 수준의 세파계 항생제 완제의약품 공장 건설할 계획한미약품은 23일 영남방송 주식(지분율 50%) 전량을 450억원에 매각하였다. 이 주식의 매입가격이 52.2억원임을 고려할 때 이번 지분 매각으로 397.8억원의 투자자산처분이익이 발생하게 된다. 또한 이를 활용하여 경기도 평택에 유럽(EMEA) 및 미국(US FDA)의 요구 수준을 만족하는 세파계 항생제 완제의약품 공장을 건설할 것이라고 공시하였다.지분 매각 및 신공장 건설의 기대 효과는 비핵심 자산 매각을 통한 자산효율성 개선, 선진국 기준에 부합하는 완제의약품 공장 건설을 통한 해외사업부문의 도약 기반 확보 등을 들 수 있다. 또한 비핵심 자산을 적절한 시기에 매도하여 주력 사업에 투자하겠다는 경영진의 약속이 지켜진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된다.(황호성 애널리스트)
2006.03.24 I 이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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