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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분기 증시)③IT, 금융주를 사라
- [이데일리 류의성기자] 4분기에는 어떤 종목이 유망할까. 증권가에서 제시하는 투자유망주들의 기본은 역시 실적이 뒷받침되는 종목군이다. 업황 회복이 예상되는 업종 가운데 최근 주가 상승률이 다른 업종에 비해 미미했던 정보기술(IT)과 내수 회복 기대감이 갈수록 커지는 금융업종이 유망할 것으로 꼽힌다. 대신증권은 IT 외에도 그동안 상대적 소외감이 컸던 철강과 산업재 디스플레이가 향후 실적 개선 기대를 바탕으로 유망할 것으로 내다봤다. 내수와 금융업종의 시장 지배력은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증권사들로부터 투자유망종목으로 복수 추천을 받은 종목은 삼성전자와 현대차, 국민은행, SK텔레콤, 하이닉스, 삼성증권, NHN, CJCGV 등이다. 삼성전자(005930)의 경우 한국투자증권은 디스플레이와 휴대폰 메모리 가전 등 각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점과 본격적인 실적개선과 재평가 조건을 충족하고 있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현대증권은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은 3분기 대비 30%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현대차(005380)도 긍정적인 전망이 이어졌다. 현대증권은 신형 그랜저가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판매단가를 상승시켜 수익성을 크게 개선시킬 것으로 기대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국내 경기회복에 따른 내수판매 증가 기대감과 신차효과, 여기에다 적극적인 현지화전략으로 외형과 수익성 신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국민은행(060000)은 자산건전성 개선으로 대손충담금 적립부담이 감소하고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삼성증권(016360)은 적립식 펀드, 변액보험 등 안정적인 매수자금 증가로 수수료 수입이 증가할 것으로 분석했다. 연기금 주식투자 확대와 퇴직연금 도입의 수혜주라는 점도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하이닉스는 최근 D램 약세에도 DDR2 전환과 생산수율 개선으로 수익성 호전이 예상됐다. 낸드플래시 부문에서 고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점도 투자포인트로 꼽혔다.코스닥종목 가운데 수신제한장치(CAS)에서 기술력을 바탕으로 영업을 확대중인 휴맥스를 비롯해 해외성장 모멘텀이 부각될 것으로 보이는 다날, 멀티미디어카드 사업으로 새로운 성장기반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은 STS반도체, 2006년 독일월드컵 개최로 셋톱박스 수요 증가에 따른 수혜주인 가온미디어도 4분기 투자 유망종목으로 꼽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증권사4분기 투자 유망주한국한화 한진해운 하이닉스 삼성전자 LG전자 국민은행 SKT 현대건설 에스에프에이 쏠리테크 큐릭스 STS반도체 심텍대신현대차 한미약품 하이트맥주 삼성SDI 자화전자 삼성증권 우리금융 NHN 대림산업 한솔제지 대우인터현대대상 현대차 삼성증권 국민은행 삼성전자 CJCGV 아시아나 엔터기술 텔코웨어 NHN굿모닝신한세아베스틸 우리금융 하이닉스 현대건설 현대중공업 현대차 다날 네패스 메가스터디 소디프신소재동양삼성전자 현대차 신세계 NHN S-OIL KT 삼성증권 휴맥스 우리조명 디에스엘시디삼성삼성전자 기아차 대구은행 부국증권네패스 서울반도체 태웅 세원물산 CJCGV 예당 SKT 가온미디어 SKC LG화학
- 전일(29일) 장 마감후 주요 뉴스
- [이데일리 박호식기자] 다음은 전일(29일) 장 마감 이후 나온 종목뉴스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이다.▲스페코(013810)=스페코는 출자금 회수로 단기차입금 69억6852만원을 상환, 총 단기차입금이 91억원으로 줄어들었다고 공시. 69억6852만원은 자기자본 대비 47.6%에 해당하는 금액이다.▲휴맥스(028080)=휴맥스는 HDD등 저장메체에서 관리용파일과 스트림파일의 데이터 영역을 구분해 공통된 디렉토리엔트리 사용함으로써, 저장 매체의 파일을 효율적으로 관리 가능할 수 있는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팬텀(025460)=팬텀은 기존 주력인 경기도 안산시 소재 골프공 사업의 생산시설을 24억2000만원을 받고 매각키로 했다고 공시. ▲카프코씨앤아이=엘리코파워(045290)는 임시주총을 열고 카프코씨앤아이로 상호를 변경하기로 했다고 공시. 엘리코파워는 또 이계방, 장석규 공동대표이사가 사임하고 서성식 대표이사가 선임됐다고 밝혔다.▲코리아텐더(033880)=코리아텐더는 사업영역 다각화를 위해 셋탑박스 제조 및 유통, IP TV 사업, 가전제품 제조 및 유통, 의류 제조 및 유통, 프랜차이즈 사업 등을 사업목적으로 추가한다고 공시.▲서원아이앤비(050050)=서원아이앤비는 최원석 전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함에 따라 정상용 대표이사가 선임됐다고 공시. 서원아이앤비는 또 사업다각화를 위해 사업목적에 경영컨설팅과 부동산건축시행 및 분양 등을 추가한다고 밝혔다.▲대경기계(015590)기술=대경기계기술은 계열사인 시화에너지(주) 보유 지분 60.33%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KG케미칼을 선정했다고 공시.▲HK저축은행(007640)=HK저축은행은 박정삼 대표이사에 대한 직무집행정지 가처분이 신청됐다고 공시.▲제일엔테크(053330)=제일엔테크는 2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 만기는 3년, 전환비율 100%, 전환가는 1480원이다. ▲성광(041140)=성광은 1300만주, 65억9200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 청약은 10월24일과 25일, 납입일은 10월28일. ▲한림창투(021060)=유상증자 결과 최대주주인 KTH가 증자에 불참하고, 2대주주인 수도약품이 배정주식을 전량 청약해 최대주주가 수도약품으로 변경. 청약후 수도약품 지분은 16.6%. 이번 주주배정 증자 실권율은 66.71%.
- 29일 장 마감후 주요 뉴스
- [이데일리 백종훈기자] 다음은 29일 장 마감 이후 나온 종목뉴스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이다.▲스페코(013810)=스페코는 출자금 회수로 단기차입금 69억6852만원을 상환, 총 단기차입금이 91억원으로 줄어들었다고 공시. 69억6852만원은 자기자본 대비 47.6%에 해당하는 금액이다.▲휴맥스(028080)=휴맥스는 HDD등 저장메체에서 관리용파일과 스트림파일의 데이터 영역을 구분해 공통된 디렉토리엔트리 사용함으로써, 저장 매체의 파일을 효율적으로 관리 가능할 수 있는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팬텀(025460)=팬텀은 기존 주력인 경기도 안산시 소재 골프공 사업의 생산시설을 24억2000만원을 받고 매각키로 했다고 공시. ▲카프코씨앤아이=엘리코파워(045290)는 임시주총을 열고 카프코씨앤아이로 상호를 변경하기로 했다고 공시. 엘리코파워는 또 이계방, 장석규 공동대표이사가 사임하고 서성식 대표이사가 선임됐다고 밝혔다.▲코리아텐더(033880)=코리아텐더는 사업영역 다각화를 위해 셋탑박스 제조 및 유통, IP TV 사업, 가전제품 제조 및 유통, 의류 제조 및 유통, 프랜차이즈 사업 등을 사업목적으로 추가한다고 공시.▲서원아이앤비(050050)=서원아이앤비는 최원석 전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함에 따라 정상용 대표이사가 선임됐다고 공시. 서원아이앤비는 또 사업다각화를 위해 사업목적에 경영컨설팅과 부동산건축시행 및 분양 등을 추가한다고 밝혔다.▲대경기계(015590)기술=대경기계기술은 계열사인 시화에너지(주) 보유 지분 60.33%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KG케미칼을 선정했다고 공시.▲HK저축은행(007640)=HK저축은행은 박정삼 대표이사에 대한 직무집행정지 가처분이 신청됐다고 공시.▲제일엔테크(053330)=제일엔테크는 2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 만기는 3년, 전환비율 100%, 전환가는 1480원이다. ▲성광(041140)=성광은 1300만주, 65억9200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 청약은 10월24일과 25일, 납입일은 10월28일. ▲한림창투(021060)=유상증자 결과 최대주주인 KTH가 증자에 불참하고, 2대주주인 수도약품이 배정주식을 전량 청약해 최대주주가 수도약품으로 변경. 청약후 수도약품 지분은 16.6%. 이번 주주배정 증자 실권율은 66.71%.
- 암참 "스크린쿼터 축소·쇠고기수입 재개해야"(상보)
- [이데일리 양효석기자] 주한미국상공회의소과 미한재계회의는 21일 "스크린쿼터 감소에 있어 상호 수용 가능한 합의도달과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한국시장 재개방 등 한·미간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는 이슈들이 해결되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이하 암참)과 미한재계회의는 이날 오전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05년 한미경제현안 정책보고서`를 발표했다. 웨인 첨리 암참 회장(다임러크라이슬러 코리아 사장)은 이날 "최근에 있었던 미국-중미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은 현재 무역문제에 대한 미국내의 어려운 정치적 분위기를 잘 보여준다"면서 "스크린쿼터와 쇠고기 수입재개를 비롯 지적재산권 보호, 자동차·제약·농업·통신분야에서 미국기업에 영향을 미치는 무역문제 해소를 위한 한국 정부의 긍정적인 조치들이 한미 FTA 체결을 위한 협상시작 전망을 밝게 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올해 APEC회의 주최국으로서 한국이 갖는 중요한 기반과 전세계 투자자들이 한국을 주목하고 있다는 것을 교려해 볼 때 한국이 조치를 취할 때가 됐다고 생각한다"면서 "이번주 미국 워싱턴에서 한덕수 경제부총리와 김현종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을 만나 FTA 전망과 무역현안들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암참과 미한재계회의는 정책보고서를 통해 "한미FTA 체결을 위해서 한국 정부는 점진적인 스크린쿼터 축소를 위한 신속한 조치를 해야 하며, 농업·의약품·자동차·통신 등 부문의 주요현안에 관해 중요한 진전을 일궈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노동문제에 대해서는 경영진이 재량에 따라 근로자를 고용, 해고, 이전하는 방법으로 글로벌 시장과 현지 시장의 수요변동, 경쟁압력 변화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퇴직연금제도를 확정기여형으로 전환하고 퇴직연금제도와 퇴직금 제도의 이동을 가능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금융서비스 및 과세와 관련해선, 우체국·준 정부보험회사·여타 정부소유 법인에 금융서비스 부문 민간기업과 동등한 법규, 세제, 기준을 적용함으로써 공정한 경쟁과 동등한 기회를 보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 금융감독원은 보험회사의 상품관련 미시규제 보다는 적절한 정보공개와 재무적 안정성을 관리하는 거시규제에 집중하도록 역할을 개선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정책보고서는 이어 규제개혁·투명성에 대해서도 수입상품에 영향을 미치는 법률, 관세 및 보조금과 관련해 WTO 규정을 준수해야 하고, 규제입안 과정의 투명성도 개선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 美 기업들 카트리나 지원 팔 걷었다
- [이데일리 홍정민기자] 카트리나가 멕시코만 지역을 강타한 지 1주일. 사상자 수와 피해 규모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는 가운데 수재민에 대한 기업들의 지원이 그 어느때보다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워싱턴포스트(WP)는 4일(현지시간) 카트리나 재해지역 수재민들을 위한 기업들의 지원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며 각 기업들의 지원 노력을 소개했다. ◇대기업 총 1억달러 자금 지원..생필품·자동차에서 장난감까지 카트리나가 멕시코만 지역을 강타한 지 1주일도 채 지나지 않은 가운데 수십개의 대기업들이 1억달러 이상의 구호자금을 지원했고 수재민들에게 필요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여념이 없다. 미국내 160개 대기업을 대변하는 단체인 `비지니스 라운드테이블`는 "이제 막 시작일 뿐"이라고 말하고 있다. 현재 모든 업종에서 지원을 약속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제약업체, 자동차제조업체, 소비재 생산업체, 금융서비스업체, 통신업체, 소매업체 등이 가장 적극적이다. 유가 상승 수혜를 톡톡히 보고 있는 석유업체들 역시 시설복구에 수백만달러를 지원했다. 월마트는 미국내 최대 소매업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단일 건으로는 최대 규모의 지원을 약속했다. 월마트는 피해지역에 미니 월마트 점포를 구축, 의류, 기저귀, 음식, 분유, 칫솔 등 생필품을 공급하고 태풍으로 집을 잃은 직원들에게도 음식, 의류, 대피소 등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긴급 구호요원들에게 루이지애나 지역에 있는 건물 두채를 빌려주기도 했다. 월마트는 남부 지역에서 상당한 영업기반을 갖고 있으며 현재 기업 인식제고를 위한 전국적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다른 소매업체들도 완전한 `자선 모드`로 전환했다. 타겟은 150만달러를 지원하겠다고 밝혔고 홈디포는 160만달러를 기부했다. 로위는 고객 기부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각 기업이 생산하는 제품들도 좋은 구호품이 될 수 있다. 제너럴모터스(GM), 나비스타, 도요타 등 자동차 업체들은 자동차를 지원하거나 자동차 할부금 조건을 완화해주겠다고 밝혔고 안호이저부쉬는 매주 약 250만캔의 식수를 공급하고 있다. 제너럴일렉트릭(GE)은 발전기, 트럭, 의료장비, 정수기 등을 제공하고 있고 자회사인 NBC에서는 수재민을 위한 특별방송을 통해 수백만달러를 모금하기도 했다. 금융회사들은 역시 `돈`을 지원하고 있다. 씨티그룹과 JP모건체이스는 최고 300만달러씩, 메릴린치는 150만달러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제약업체들이 적극적이다. 애벗라보라토리는 200만달러의 현금뿐 아니라 건강보조식품과 약품 200만달러 어치를 지원하겠다고 약속했고 화이자, 바이엘 등은 현금과 제품으로 수백만달러 어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바비`로 유명한 마텔에서는 멕시코만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수천개의 장난감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마텔의 최고재무책임자(CFO)이자 마텔어린이재단의 회장인 케빈 파르는 "우리 마텔은 `노는 것`의 위력을 알고 있다"라며 "앞으로 있을 힘든 시기동안 어린이들이 잠시나마 어려움을 잊을 수 있도록 많은 기관들과 공조해 장난감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금까지 가장 많은 지원 규모는 `9.11 테러`때의 7억5000만달러. 지난해 남아시아 지역에 쓰나미가 발생했을 때 기업들의 지원금액은 총 6억달러에 달했다. 피해규모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이번 기업들의 지원금은 쓰나미 때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 ◇기업 기부활동, 마케팅 전략?.."미래를 위한 투자" 허리케인과 같은 재해가 발생했을 때 기업들이 지갑을 열고 구호 물자를 지원하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니다. 쓰나미 이후 주요 기업의 임원들은 공동으로 자연재해에 대처하기로 결의했다.지원을 원하는 기업과 정부 및 비정부기구 관련자들을 연결시켜주고 있는 `비지니스 라운드테이블`은 지난 주 수재민 지원을 원하는 기업들의 전화 문의가 쇄도했으며 이들을 미국 적십자와 국토방위부(DHS) 등과 연결시켜줬다. 기업이 지원금을 내놓는 것은 부분적으로는 이타주의나 공동체 의식의 발로다. 하지만 기업들은 선의를 표현하는 것이 사업에도 도움이 된다는 점도 알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뿐 아니라 자신 스스로를 위해서도 온정의 손길을 베푸는 것이다. 아메리칸 대학에서 마케팅을 강의하고 있는 패트리샤 루이스 교수는 "일부 사람들은 이같은 의도로 구호자금을 지원하는 것이 계산적이고 기회주의적이라고 폄하하지만 사업이 바로 그런 것"이라며 "이런 기부들은 기업의 미래에 대한 투자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날 기업이 지역 사회에서 어떻게 행동하느냐는 명성에 지울 수 없는 영향을 남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