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3,006.16 1.17 (-0.04%)
코스닥 995.07 1.37 (+0.14%)
현대중공업 청약 경쟁률
live_hov

현대중공업 실시간 경쟁률

  •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12건

  • 뉴욕증시, 이틀째 조정..시리아 관망속 차익매물
  • [뉴욕= 이데일리 이정훈 특파원] 뉴욕증시가 이틀째 숨고르기 양상을 보였다. 시리아를 둘러싼 외교 해법에 대한 이견으로 미국과 러시아간 회담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일부 차익매물이 나왔다. 12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25.96포인트, 0.17% 하락한 1만5300.64로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역시 5.71포인트, 0.34% 떨어진 1683.42를 기록하며 8거래일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나스닥지수도 전일보다 9.04포인트, 0.24% 낮은 3715.97을 기록했다.유로존에서는 7월 산업생산이 1.5% 감소하며 시장 예상치를 밑돈 것이 시장심리를 악화시켰다. 또 시리아 사태에 대한 외교적 해결을 위해 미국과 러시아가 회동을 갖기로 하면서 이에 대한 관망심리가 우세해졌다. 다만 유럽 의회가 금융동맹의 첫 걸음이 될 유럽중앙은행(ECB)의 단일 은행 감독체계를 승인한 것이 힘이 됐다. 또 미국의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7년 5개월만에 30만건 아래로 내려가는 호조세를 보인 것이 지수 낙폭을 줄였다. 다만 일부 주에서 컴퓨터 업그레이드로 집계를 완료하지 못한 영향이 있는 만큼 큰 호재가 되진 못했다. 또 미국 소매업체들의 엇갈린 실적은 소매경기 회복 기대를 낮췄다. 이날 오전 미국 최대 슈퍼마켓 체인인 크로거의 실적이 호조를 보인 반면 룰루레몬과 멘스웨어하우스 등 의류 소매업체들의 실적은 부진했고 연간 이익 전망도 함께 하향 조정했다. 업종별로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소재주와 금융주가 부진했던 반면 통신주는 다소 강했다. 디즈니는 제이 라술로 최고재무책임자(CFO)가 60억~80억달러 규모의 자사주 취득 계획을 발표한 이후 주가가 3% 가까이 급등하며 대형주 강세를 주도했다. 판도라도 마이크로소프트(MS)사 출신인 브라이언 맥앤드류스를 최고경영자(CEO)로 영입했다는 소식으로 주가가 12% 이상 급등했다.아울러 미국 최대 슈퍼마켓 체인인 크로거는 2분기 실적 호조와 연간 동일점포 매출 전망 상향 덕에 3% 가까이 올랐다. 또 크루즈 업체인 로열 캐리비언도 주당 12센트인 배당을 25센트로 2배 이상 상향 조정한다는 발표로 주가가 0.59% 상승했다. 반면 델은 창업주인 마이클 델의 248억달러 규모 지분 인수를 주주들이 승인한 이후 향후 전망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가 나오며 약보합권에 머물렀다. 또한 부진한 2분기 실적과 함께 연간 실적 전망을 하향 조정한 룰루레몬 애쓸레티카와 멘스웨어하우스가 동반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 美 재정적자, 개선..실업수당은 7년 5개월 최저지난달 미국 연방정부의 재정수지 적자규모가 줄어들면서 시장 예상보다 더 큰 폭으로 개선됐다. 이에 따라 올 누적으로 재정적자 규모는 작년보다 큰 폭으로 개선되고 있다. 다음달 마감되는 회계연도 누적적자는 1조달러를 밑돌며 5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미 재무부는 이날 지난 8월중 미국 정부의 재정수지 적자규모가 1479억2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에서 예상했던 1500억달러보다 낮은 수준으로, 전년동월의 1905억3000만달러보다 크게 줄었다. 이에 따라 지난해 10월 시작된 올 회계연도 11개월간 누적 재정수지 적자규모는 총 7553억5000만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의 1조1640억달러보다 35%나 줄었다. 또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보다 3만1000건 급감한 29만2000건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주일전의 32만3000건은 물론 33만건이던 시장 전망치를 모두 크게 밑돈 것이다. 특히 이는 지난 2006년 4월 이후 무려 7년 5개월만에 30만건 아래로 내려간 최저치였다. 다만 이에 대해 노동부는 “이처럼 청구건수가 큰 폭으로 줄어든 것은 두 곳의 주(州)에서 컴퓨터를 업그레이드하는 탓에 청구건수를 완전하게 집계하지 못한 탓도 있다”며 일시적인 변동 요인이 클 것으로 추정했다. 이로 인해 청구건수는 다음주에 다시 큰 폭으로 반등할 가능성이 있으며 종전 수준인 32만5000건 언저리로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 공화당 “오바마케어 늦춘다”..부채증액 협상 난항예고공화당이 임박한 연방정부 부채한도 상한 증액 협상과정에서 전 국민 의료보험 가입을 의무화하는 오바마케어 시행을 얻어내는데 주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부채증액 협상에도 먹구름이 끼고 있다. 에릭 캔터(버지니아주) 공화당 하원 원내대표는 이날 워싱턴D.C 의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번 부채한도 증액 협상에서 공화당의 최우선 과제는 오바마케어 시행을 늦추는데 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같은 공화당의 전략은, 오는 10월1일부터 시작되는 정부의 새 회계연도 재정지출을 위해 60~90일간 한시적으로 자금 조달을 허용하자는 법안에 대한 표결을 당초 이번주에서 연기한 것과 같은 맥락으로 풀이된다. 이를 위해 캔터 대표는 오는 23일부터 1주일간 예정된 의회 임시 휴회를 취소하고 월말까지 집중적으로 민주당과 이 문제를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같은 공화당의 전략에 대해 민주당은 즉각 반대 입장을 내놓았다. 해리 리드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는 “현 정부 회계연도가 이달 30일이면 마무리되는 상황에서도 하원은 연방정부 폐쇄를 향해 가고 있다”고 비판하며 “공화당이 부채증액 협상과 오바마케어 시행 연기를 엮으려고 하는 것은 시간 낭비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또 “이제 공화당은 이같은 유치한 정치게임을 즉각 중단해야할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다른 어떤 정책 변화도 없이 정부 부채한도 상한만을 증액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델, 창업주 지분인수 승인..상장폐지 수순 밟는다7개월간을 끌어온 지분 인수전 끝에 델 주주들이 마이클 델 창업주의 인수 제안을 결국 수용했다. 249억달러(27조원)에 창업주의 품으로 들어가게 된 델은 상장 폐지 수순을 밟게 된다. 델은 이날 본사가 있는 텍사스주 라운드락에서 회의를 열고 주주 표결을 통해 델 창업주와 사모투자펀드(PEF)인 실버레이크 매니지먼트가 제안한 총 249억달러 규모의 지분 인수안을 공식 승인했다. 이같은 주주들의 승인은 지난주 델 창업주와 인수 다툼을 벌여온 ‘기업 사냥꾼’ 칼 아이칸이 전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어느 정도 예견됐었다. 당시 아이칸은 델 창업주의 인수에 반대해 주식 매수청구권을 행사하겠다고 밝히면서도 “델 인수전에서 승리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해 보이는 만큼 손을 떼겠다“고 선언했다. 이로써 델 창업주는 기업 차입매수(바이아웃)를 통해 주당 13.88달러에 주식을 인수하고 이를 수용한 델의 주주들에게 주당 13센트의 특별배당을 추가로 제공하고 다음 분기에도 주당 8센트씩 배당을 지급하기로 했다. 또 세계 3위 개인용 컴퓨터(PC) 제조업체인 델의 지분 매각은 지난 2007년 블랙스톤그룹이 힐튼월드와이드를 인수한 이후 6년만에 최대 규모의 바이아웃 인수합병(M&A)으로 기록되게 됐다.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부상으로 극심한 부침을 겪었던 델은 이제 지분 매각 이후 델 창업주 등이 보유한 사적 회사로 전환되고 주식시장에서 상장 폐지되면서 머나먼 실적 회생의 과정을 걷게 됐다. 그러나 앞으로의 길도 순탄치 만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바이아웃을 통한 인수로 인해 델의 부채규모는 엄청나게 불어나게 되기 때문이다. ◇ 드라기 “유로존 회복세 미약..단기금리 상승 정당화안돼”유로존 경제 회복세는 아직 미약한 초기 단계인 만큼 최근 단기금리 상승은 정당화될 수 없으며 유럽중앙은행(ECB)도 상당기간 저금리를 유지하겠다고 마리오 드라기 총재가 재확인했다. 드라기 총재는 이날 리투아니아 리가에서 열린 컨퍼런스에 참석, “현 시점에서의 단기자금시장에서의 금리 상승은 정당화될 수 없다”고 밝혔다. 실제 내년 8월 ECB 기준금리에 연동되는 유로존 단기자금 조달 금리인 Eonia 선도계약금리는 0.25%로, 지난 7월8일의 0.09% 수준에서 두 달만에 두 배 이상 올랐다. 그나마 지난달 0.30%를 넘었던 금리는 드라기 총재의 지속적인 부양 발언으로 다소 낮아진 상태다. 그는 “유로존에서의 경제 회복세는 여전히 아주, 아주 초기단계일 뿐이며 일부 경기심리지표 등이 개선되고 있지만, 이 정도로는 경기가 본격 회복될 것이라는 어떠한 열광도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드라기 총재는 “ECB는 앞으로도 현재의 포워드 가이던스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겠다”며 상당기간 저금리를 유지하겠다는 뜻을 재차 강조했다. 앞서 그는 “ECB 기준금리는 앞으로 상당 기간 현재 수준 또는 이보다 낮게 유지될 것이며 통화정책은 필요로 하는 한 오랫동안 부양기조를 유지할 것”이라는 가이던스를 제시한 바 있다.아울러 드라기 총재는 ”이같은 포워드 가이던스는 시장 변동성을 통제하는데 매우 성공적인 모습을 보였고 단기자금시장 금리를 낮추는데도 다소 성공적이었다“며 ”특히 자금조달 시장에서의 어려움도 거의 해소됐다“고 말했다. 다만 ”대출측면에서 보면 조달시장에서의 이같은 진전이 나타나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룰루레몬-멘스웨어하우스 실적부진..크로거는 호조미국 최대 요가용품 소매업체인 룰루레몬 애쓸레티카의 올 2분기(6~8월) 순이익이 5650만달러로, 전년동기의 5720만달러보다 소폭 감소했다. 주당 순이익은 39센트로, 전년동기와 같은 수준이었다. 이는 주당 35센트였던 시장 전망치도 웃돌았다. 또 이 기간중 순매출은 3억4450만달러로, 전년동기의 2억8260만달러보다 큰 폭으로 증가했고 이는 3억4400만달러인 시장 전망치도 소폭 상회한 것이다. 같은 기간 동일점포 매출은 8% 증가했다.남성의류 소매점과 무어스, K&G 등 소매업체를 거느리고 있는 멘스 웨어하우스의 올 2분기(6~8월) 순이익이 4290만달러, 주당 85센트를 기록했다. 이는 1년전 같은 기간의 5940만달러, 주당 1.15달러에 비해 28%나 감소한 것이다. 이에 따라 회사측은 종전 주당 2.40~2.50달러로 제시했던 올 회계연도 연간 조정 순이익 전망치를 2.10~2.20달러로 30센트씩 하향 조정했다. 반면 미국내 최대 슈퍼마켓 체인인 크로거의 올 2분기(6~8월) 순이익이 3억1700만달러, 주당 60센트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1년전 같은 기간의 2억7900만달러, 주당 51센트보다 14% 증가한 것이다. 또 주당 60센트였던 시장 전망치에도 부합했다. 이에 따라 크로거는 올 회계연도 연간으로 휘발유 판매를 제외한 순수 동일점포 매출이 3~3.5%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종전 2.5~3.5% 전망치의 하단을 높여 잡았다. 또 연간 이익 전망치는 종전대로 유지했다.
2013.09.13 I 이정훈 기자
스타트업 나무, 거북목 자세교정기로 일본 크라우드 펀딩 런칭
  • 스타트업 나무, 거북목 자세교정기로 일본 크라우드 펀딩 런칭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실시간 자세측정 교정기를 개발해낸 나무(대표 김영훈)가 일본 최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마쿠아케(makuake.com)에서 런칭했다.스타트업 지원 전문기관 K-ICT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는 멤버사 나무가 지난 24일 마쿠아케를 통해 거북목 자세 교정기 알렉스(Alex)를 선보인 지 이틀 만에 인기급상승 제품 2위에 랭크됐다고 밝혔다. 26일 기준으로 목표금액(100만엔, 한화 약 1020만원)의 60%를 달성했다. 지난 2013년 설립된 마쿠아케는 일본 내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이다. 스타트업 뿐만 아니라 대기업도 마쿠아케 내 펀딩 시스템을 통해 자금을 조달받거나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나무는 마쿠아케 런칭을 시작으로 일본 시장에 본격 진출해 판매처를 다각화 한다는 계획이다. 김종갑 본투글로벌센터장은 “마쿠아케는 내부 검증을 통해 제품을 선별해서 올리기 때문에 이는 일본에서의 시장성이 1차 검증됐다는 것을 의미한다”면서 “마쿠아케에는 광고, 판촉 노하우가 잘 축적돼 있어 크라우드 펀딩 완료 이후 자체 온라인 쇼핑몰이나 백화점 등과 연계한 다양한 판매 활동을 통해 매출액 증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나무는 지난 해 미국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킥스타터에서 10일 만에 목표금액을 140% 이상 달성하며, 7만706달러(한화 약 8200만원)를 성공적으로 조달한 바 있다. 당시 목표 배송시기보다 빠르게 53개 국가, 1200명의 서포터에게 배송을 완료하며 호평을 받았다. 알렉스는 현재 미국, 영국, 독일 등 11개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누적 매출액은 3억원을 돌파했다. 김영훈 대표는 “스마트폰과 PC 사용량이 늘면서 거북목의 60%가 10~30대 젊은 층이며, 이중 고등학생의 83%가 거북목인 것으로 조사됐다”라며 “전 세계적으로 경추 질환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나쁜 자세를 교정해주는 스마트 제품의 전망이 매우 밝다. 작년에는 한국과 미국 시장에 집중했다면 올해는 일본을 시작으로 중국과 아시아 시장을 본격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7.01.26 I 김현아 기자
  • (미업종 종합)반도체·컴퓨터·인터넷 약세..통신 상승
  • [edaily] 예상보다 호조를 보인 NAPM 제조업지수로 상승세를 타던 뉴욕증시가 미-중 긴장고조의 영향으로 투자심리가 급랭, 나스닥지수가 1800선도 무너지면서 지난 98년 11월이후 최저치를 기록했고 다우존스지수 역시 세자리수 폭락했다. 더구나 어메리칸 익스프레스의 실적악화 경고도 장세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2일 뉴욕증시에서 나스닥지수는 개장초만해도 보합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거듭하는 혼조양상을 보였으나 정오무렵부터 가파른 하락세를 지속, 결국 심리적 지지선인 지수 1800선이 무너지면서 지난 98년 11월이후 29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수는 전주말보다 3.11%, 57.19포인트 하락한 1782.97포인트를 기록했다. 다우존스지수는 개장초 어메리칸 익스프레스의 실적악화 경고에도 불구하고 오름세를 보이면서 한때 지수 10000선에 바짝 다가서기도 했지만 역시 정오무렵부터 급락세로 반전, 한때 지수 9700선을 놓고 공방을 벌이기도 했으나 낙폭을 다소 줄였다. 지수는 전주말에 비해 1.02%, 100.85포인트 하락한 9777.93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대형주위주의 S&P500지수도 전주말보다 1.25%, 14.47포인트 하락한 1145.86포인트를, 소형주중심의 러셀 2000지수 역시 전주말보다 2.39%, 10.78포인트 하락한 439.75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 곰 발톱에 찔린 반도체, 컴퓨터 .. 일제히 약세 반도체와 컴퓨터업종이 일제히 밀렸다. 반도체 부문이 바닥에 들어섰다는 관측은 다시 뒷전으로 밀려났다. 곰(침체장) 발톱에 찔린 반도체와 컴퓨터 업종으로 표현됐다. 시장은 다시 3일 오전(현지시간) 발표되는 반도체산업협회의 2월중 세계 반도체 판매량 결과에 모아지고 있다. 필리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7.7% 하락했으며 컴퓨터의 골드만삭스 하드웨어지수는 3.7% 하락했다. 종목별로는 그동안 상대적으로 낙폭이 크지 않았던 마이크론이 12.7% 하락했으며 KLA탠코가 11.5% 떨어졌다. 노벨러스 시스템은 10.6% 밀렸다. 컴퓨터에서는 휴렛팩커드가 7.5% 떨어지고 델컴퓨터가 6.33% 하락했다. 메릴린치의 수석이코노미스트인 브루스 스테인버그는 "경기는 약한 것이지 긴축되고 있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향후 미국 경기의 U턴 V턴 회복을 결정하는 것은 기술부문에 대한 기업투자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우리의 견해로 기술부문의 둔화는 순환적인 것이며 2002년에는 기업들의 기술부문에 대한 투자가 강한 반등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시장이 바닥에 근접했다며 WR햄브레히트는 알테라와 사일린스의 투자등급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시켰지만 이날 주가에는 별다른 효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살로먼스미스바니의 분석가인 리처드 가드너는 리서치노트에서 미국 데스크탑 PC출하량의 증가율이 3월11일부터 시작된 주에도 감소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할 때 약 30%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노트북 PC에서도 14% 정도 밀린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 네트워킹-인터넷 약세..통신은 상승 나스닥지수가 29개월만에 최저수준으로 떨어지면서 인터넷 업종도 하락했다. 야후는 실시간 증권시세 서비스를 공개했으나 11%나 급락했고 아마존도 장중한때 신저가를 기록한 끝에 11% 이상 하락한 채로 장을 마쳤다. 이 밖에 AOL타임워너도 7% 이상 떨어졌으며 e베이와 CMGI도 약세를 보이며 이날 골드만삭스 인터넷 지수는 4.99% 하락했다. B2B업종에서는 아리바가 실적악화를 경고하면서 18% 가까이 폭락했고 커머스원이 15.86%, 버티칼넷이 10.84%나 떨어진 것에 영향을 받아 메릴린치 B2B지수가 9.52% 떨어졌다. 네트워킹 업종에서는 대형주가 일제히 하락하면서 약세를 면치 못했다. 루슨트가 11% 이상 급락한 것을 비롯해 JDS유니페이스도 10% 가까이 떨어졌으며 노텔과 시스코도 하락했다. 코퍼 마운틴, 브로드컴, 코비스, 테라욘 등의 소형주들도 일제히 하락해 이날 아멕스 네트워킹 지수는 4.52% 하락했다. 통신 업종에서는 신생업체인 베리즌과 SBC커뮤니케이션, 벨사우스가 1%~2%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장거리통신업체인 AT&T와 월드컴, 스프린트도 3% 가량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소프트웨어 업종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오러클이 2%대의 상승률을 기록한 반면, 리눅스업체인 VA리눅스와 레드햇이 모두 10% 이상 하락했다. ◇ 금융주, 어메리칸 익스프스 수익 경고로 하락 금융주는 어메리칸 익스프레스의 수익 악화 경고로 하락세를 보였다. 전날 어메리칸 익스프레스는 정크본드투자에서의 손실로 인해 1분기중 주당순익이 감소할 것이라고 발표했었다. 지수별로 보면 아멕스 증권지수가 3.4% 하락한 반면 필라델피아 은행지수는 0.2% 상승했다. S&P 은행지수는 0.1% 하락 마감했다. 어메리칸 익스프레스는 고수익 투자에서의 손실이 수익 성장을 가로막을 것이라는 우려로 하락했다. 아멕스의 투자고문 그룹은 정크본드 포트폴리오에서 1분기 주당순익이 전년 동기에 비해 18% 감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어메리칸 익스프레스는 1.5% 떨어진 41.30달러를 기록하며 마감됐다. 종목별로 보면 은행주의 경우 씨티그룹이 0.7% 상승한 44.98달러를 기록했고 뱅크오브아메리카가 0.7% 하락해 54.75달러로 마감됐다. 웰스파고는 0.22% 올라 49.47달러를 기록했다. 증권주에서는 JP모건이 0.3% 밀려나 44.9달러를 기록했고, 골드만삭스는 0.9% 떨어진 85.1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반면 메릴린치는 0.33% 오른 55.40달러를, 모건스탠리딘위터는 1.15% 하락한 53.50달러를 기록했다. 이외에 리먼브러더스는 0.32%, 베어스턴스는 0.02% 떨어졌다. 찰스슈왑은 0.42% 하락 마감했다. ◇ 생명공학주, 투자등급 하향으로 큰 폭 하락 생명공학주는 몇몇 애널리스트들의 주요 생명공학 기업들에 대한 경고가 전해지면서 큰 폭으로 하락했다. 아멕스 생명공학지수는 지난주 말보다 7% 하락했고 나스닥 생명공학지수도 6.6% 떨어졌다. 생명공학주는 올해 초부터 하락세를 이어오고 있다. 리먼 브라더스의 애널리스트인 라첼 리헨니는 이러한 하락추세가 몇몇 기업 주식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전날 오전 리헨니는 바이오젠, 진테크, 메디뮨 등 3개 생명공학 기업의 투자등급을 하향 조정했다. 그녀는 "생명공학 기업이 시장의 변동성에 취약하다"고 지적하고 수익 악화를 경고했다. 또 "생명공학 기업의 펀더멘털은 여전히 건실하지만 단기적인 수익 전망은 최근의 실적부진에 비춰 지나치게 높다"고 덧붙였다. 리먼 브러더스로 부터 투자등급 하향 조정을 받은 메디뮨과 암젠은 각각 9.5%, 5.2% 각각 하락했다. 바이오젠도 2.8% 떨어졌다. 휴먼게놈은 10.4% 폭락했고 밀레니엄 제약은 13% 가까이 밀려났다. 제약업종의 경우 화이저가 4.8% 떨어졌고 머크가 2.1% 하락 마감했다. 파머시아와 브리스톨-마이어도 2% 내외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 자동차 강세...철강·화학·항공·소매 약세 자동차만이 강세를 보였을 뿐 철강, 화학, 항공, 소매 등은 모두 약세를 보였다. 자동차관련주는 대부분 올랐다. GM이 0.35%, 포드가 1.74% 상승했고 다임러크라이슬러는 0.02% 하락했다. 철강은 떨어졌다. 누코가 0.17%, USX-US스틸이 1.43% 내렸다. 월싱톤은 0.54% 올랐으나 베들레헴스틸이 8.68% 급락했다. 화학 역시 약세를 보였다. 엑손모빌이 1.73%, BP아모코가 2.46%, 로얄더치페트로륨이 1.15% 각각 하락했다. 반면 화학제품생산업체는 강세다. 듀퐁이 0.64%, 다우케미컬은 1.55% 상승했다. 한편 듀퐁은 총고용의 4%에 해당하는 4000명의 직원을 감원, 계약직은 1300명 가까이 줄이고 몇몇 공정라인은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항공도 떨어졌다. 사우스웨스트에어라인이 0.39%, FDX가 1.82%, AMR이 2.96%, 델타에어라인이 1.19% 하락했다. US에어웨이그룹과 노스웨스트에어라인도 각각 1.89%, 1.68% 내렸다. 항공우주관련업체의 경우는 보잉이 1.24% 하락한 반면 유나이티드테크놀로지가 0.14%, 록히드마틴이 0.84% 상승하는 등 혼조세다. 소매주의 경우 S&P소매지수가 9.39포인트 떨어진 849.04로 장을 마감, 하락세를 보였다. 할인점은 월마트가 0.28% 상승했으나 코스트코가 7.80%, 시어즈러벅이 1.19% 하락했다. K마트는 0.85% 올랐다. 그밖에 홈디포 1.28%, JC페니가 0.25% 떨어졌다.
2001.04.03 I 김태호 기자
  • 금강고려/엔씨소프트 등 삼성증권 모닝미팅(8일)
  • [edaily]다음은 삼성증권의 모닝미팅 뉴스속보 내용입니다. [투자의견 변경] * 금강고려화학 : 투자의견 BUY로 (목표주가 79,400원) 상향조정 양호한 1/4분기 잠정실적을 반영하여 2001~2002년 이익전망을 64%, 15% 상향조정하고, 자사주소각 가능성과 중간배당 등 적극적인 주주가치 극대화 노력을 감안한 것임. 1/4분기 잠정 매출액은 3,41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0.7% 증가 (합병전 고려화학의 1/4분기 매출액 포함)했으며 영업이익은 48.7% 감소한 306억원, 경상이익은 63.4% 감소한 259억원을 기록. 건설경기 침체 지속에도 불구하고 매출액의 10% 이상 증가는 자동차 및 조선 수요가 전년동기대비 약 25% 증가한데 기인하며 2000년 7월 1일부로 재평가를 실시, 감가상각비가 대폭 늘어난 점을 감안 하면 매우 양호한 영업실적을 보인 것으로 추정됨. 12개월 목표주가도 79,400원으로 상향조정함. * 테크노세미켐 : 투자의견 Mkt Perf로 하향조정 1) 주가가 연초대비 128% 상승(코스닥지수 대비 58% outperform)하여 당사의 목표가격 수준에 근접했고, 2) 반도체 가격하락과 관련하여 2/4분기 이후 제품가격 하락 압박이 커질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임. 최근의 주가강세는 1) 1/4분기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62% 증가했다는 발표와 2) 5월 24일 기준으로 액면분할을 실시한다는 재료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됨. 그러나, 1/4분기 매출증가는 계열사인 K.Y 휴텍과 합병, LG산전의 신소재사업부문 인수에 기인한 것으로 전분기대비 3% 증가에 그친 수준이며, 액면분할은 동사 주가상승에 걸림이었던 주식 유동성 문제를 해결한다는 측면에서 동사 주가에 긍정적이지만, 회사의 내재가치에 변화가 없으므로 단기 재료에 그칠 것으로 판단됨. * 엔씨소프트 : 투자의견 Mkt Perf로 하향조정 1) 겨울방학 시작과 함께 증가한 최대동시접속자, 1일접속자수, 가입PC방수, 개인계정이 4월중 감소하고 있으며, 2) 5월 1일부터 개시된 미국지역내 유료화도 국내와 다른 게임정서를 감안시 단기간 내에 큰 성공은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임. 그러나 아시아 지역에서는 성공 가능성이 높은데 7월 1일부터 개시될 홍콩 서비스는 대만에서의 성공을 감안시 동사의 수익에는 좋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 최근 일본의 춘소프트와 본계약 결렬은 일본내에는 아직 비디오 게임이 우세하기 때문에 동사 수익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을 전망임. [뉴스코멘트] * 전일 미국시장 동향 - JP MORGAN CHASE & CO: Prudential 증권은 경기둔화가 이 회사의 부실채권을 증가시키고 수익성을 악화시키고 있다면서 투자의견을 hold에서 sell로 하향조정함. 또한 그는 JP의 CHASE 인수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는데는 예상보다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 이에 따라 동사의 주가는 2.8% 하락하였으며 CITIGROUP(-0.3%), AMERICAN EXPRESS(-1.4%) 등 다른 금융주들도 일제히 약세를 보임. - LUCENT TECHNOLOGIES INC: CFO이던 Deborah Hopkins가 사임한다는 소식에 주가는 5.7% 하락함. Switching solution 부문의 부사장인 Frank D"Amelio가 그 자리를 대신할 전망. * 하이닉스반도체 금융지원방안 사실상 확정 : 자생력 여부는 중기로 이월 - 전일 채권단은 투신권의 하이닉스반도체 회사채 6천800억원어치 인수를 전제로 추후 서면결의키로 합의한데 이어 투신권이 이 방안에 동의함으로써 5조1천억원 규모의 금융지원방안이 사실상 확정됨. 지원 방안이 완전 성사되기까지 투신권의 회사채 인수유도를 위한 6,000억원 규모의 서울 보증보험 문제가 남아있음. 서울보증은 현재 정부와 맺은 경영정상화 약정에 따라 회사채 신규보증이 불가능한 상태로 전일 채권단에 공문을 발송함. 만약 보증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지원방안이 재논의 가능성이 있음. - 금번 채권단 지원 결정으로 하이닉스의 재무유동성 문제가 단기에서 중장기 문제로 이월되는 것으로 보임. 금번 지원 결정과 함께 1조 8천억원 규모의 외자유치 성공시에 동사는 반도체 업체로의 중기적으로 자생은 가능함. 그러나 절대규모의 부채규모의 축소가 아닌 부채의 이월이기 때문에 중기적으로 재무 유동성 문제는 재발 가능성이 높음. 또한 반도체 업체로서 현재의 생산능력 규모로 볼 때 매년 2.5~3조원 규모의 신규 투자자금이 필요한데 이의 확보가 장기 생존가능성을 좌우할 것으로 보임. 이는 D램 경기의 회복 여부가 변수이고 향후 시황등을 감안할 때 투자설비 투자자금의 부족은 동사로 하여금 장기적으로 반도체업체로서의 경쟁력을 뒤지게하는 결과를 가져옴. 외자유치 성공시 주가는 탄력적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나 유치과정에서 감자 등 돌출변수는 내재함. 투자의견 Mkt Perf 유지. * 한국통신, 1/4분기 잠정실적은 당사 예상치 상회 1/4분기 매출액은 2조8,687억원으로 전분기대비 5.8% 증가했으며(전년동기대비 13.4%), 영업이익, 경상이익, 순이익도 지난해 4/4분기 -1,510억원, -3,620억원, -1,130억원에서 5,890억원, 4,190억원, 3,380억원으로 향상됨. 1/4분기 실적은 당사 예상치를 상회했는데 주된 이유는 지난해 시내전화 및 시외전화 매출이 지속적으로 감소한 것을 감안해 금년에도 이 부문 매출이 지속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추정한데 반해 시내전화 및 시외전화 매출이 전분기대비 증가했기 때문임. 그 외, 감가상각비, 연구개발비, 유지보수비, 광고비 등도 추정치를 하회, 비용도 당사 예상보다 낮았음. 분기별 이익 수치의 큰 차이는 향후 안정적인 이익 창출에 대한 의문을 제기할 수 있다는 점에서 부정적이나 당사 매출 및 이익 추정을 금일 중으로 상향조정 할 계획임. 투자의견 BUY. * 한통프리텔, 1/4분기 잠정실적은 당사 예상치 하회 1/4분기 잠정실적은 7,541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4% 증가한 반면, 마케팅 비용 감소에 힘입어 영업이익, 경상이익, 순이익은 전분기대비 14.4%, 24.6%, 26.3% 증가한 1,190억원, 852억원, 592억원을 기록함. 1/4분기 수치는 당사 예상치를 하회했는데 그 이유는 감가상각비, 전용회선 비용, 상호접속료, 수수료 등이 당사 예상보다 높았기 때문임. 동 뉴스는 동사에게 부정적이나 2/4분기부터 발표될 합병법인의 실적에 의해 동사 주가가 움직일 것으로 판단되어 큰 영향은 미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됨 (한통엠닷컴은 1/4분기 실적 발표를 하지 않을 계획임). 투자의견 BUY. * 현대정보기술, 1/4분기 잠정실적은 당사 예상치 하회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1/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5% 감소한 983억원을 기록하여 당사 예상치를 32% 하회하였으나,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1% 감소한 51억원을 기록하여 당사 예상치를 8% 상회함. 부진한 1/4분기 매출액은 동사가 특히 시스템관리(SM)부문보다 시스템통합(SI)부문에서 영업이 저조했던 탓으로 보이며, 이런 이유로 영업이익은 매출액 부진에도 불구하고 당사 예상보다 소폭 상회한 것으로 보임 (일반적으로 SM부문의 마진이 SI부문보다 좋음). 한편 경상이익은 이자비용 감소로 전년동기대비 43% 증가한 13억원을 기록하였으나, 당사 전망치를 10% 하회함. 전반적으로 예상보다 부진한 1/4분기 잠정실적을 반영하여, 상세한 매출 내역 및 수치를 확인 후 수익추정을 10% 가량 하향조정할 계획임. 투자의견 Mkt Underperf. * 예상보다 빠른 포항제철의 내수가격 인상 가능성 - 어제 내외경제신문에서는 포항제철 관계자말을 인용하여, 2/4분기 열연코일 가격을 인상한다고 보도하며 구체적으로 밝힐 수는 없다고 함. 포철은 지난 4/4분기에 시황DC라는 명목으로 열연, 냉연제품의 내수가격을 톤당 2만원 인하한 바 있음. 그러나 열연코일유통업체들에 따르면 포철로부터 가격인상을 정식 통보받은 바는 없다고 함. - 당사는 국내외 경기동향과 국제가격동향을 고려시 내수가격 인상은 4/4분기 중 가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나 현재 열연코일 국내 수급상황을 고려할 때 그 시기가 다소 앞당겨지거나 소폭의 인상도 가능할 것으로 보임. 한편 국내 열연코일의 수급상황은 다소 좋아지고 있음. 2/4분기의 다소 계절적인 영향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환율상승에 따라 중국, 러시아로부터 수입이 줄어들고 있으며, 러시아산의 수입가격도 1/4분기에 180달러에서 최근 205달러로 상승하여 포철의 미니밀재 211달러와 가격차가 좁혀짐. 또한 5월중에 타결될 일본산 열연코일 수입가격에 대해서도 일본측의 강한 인상 움직임이 있음. 이와 함께, 6월로 예정된 포철 포항2열연과 광양3열연의 대수리(1주일)로 인한 공급 감소 전망도 국내 열연코일 수급을 다소 호전시킬 전망. 내수가격 인상효과는 순이익 기준 연간 2000억원 규모임(냉연은 판매경쟁을 고려, 일부품목을 제외하는 것으로 전제). * 한국타이어, 1/4분기 잠정실적은 당사 예상치 하회 원화약세에도 불구, 1/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5% 감소한 3,080억원을 기록하였는데, 이는 주로 자동차 내수수요 감소로 인한 것으로 판단됨.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비슷했지만, 매출총이익률과 영업이익률은 원화약세 및 원재료가격 하락으로 각각 29.4%, 10.4%로 상승.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2.5% 증가하여 321억을 기록했지만, 95억원에 달하는 순외화환산손실과 30억원 규모의 외화전환사채 상환손실로 인해 경상이익은 전년동기대비 56.4% 감소한 81억원을 기록함. 이에 따라 당사는 동사의 2001년 EPS 추정치를 약 10~15% 정도 하향조정할 방침임. 동 주가는 현재 다른 자동차 부품회사들에 비해 고평가되어 있는 것으로 판단됨. 투자의견 Mkt Perf 유지. * 기아자동차, 1/4분기 잠정실적은 당사 예상치와 비슷 - 1/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8.1% 증가한 2조8,600억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원화약세와 판매량 신장으로 수출이 전년동기대비 40.4% 증가하였기 때문. 이러한 매출신장에도 불구하고 현대자동차와는 달리, 동사는 제품구성 개선을 통한 평균판매단가 인상에는 실패한 것으로 보이는데, 원화기준 평균수출단가는 15.0% 밖에 상승하지 않았으며, 특히 달러기준으로는 불과 1.8% 상승하는데 그침. 기아자동차의 내수매출은 신차출시에 힘입어 전년동기대비 0.5% 증가함. 기아자동차의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17.5% 증가한 1,155억원을 기록하였으나, 이는 작년 1/4분기에 비정상적으로 높은 법인세를 납부하여 실적이 크게 축소되었기 때문임. - 당사는 기아차에 대한 수익추정 변경을 고려하지 않고 있으며, 투자의견 Mkt Perf를 유지함. 주가는 1/4분기 실적이 크게 호전될 것이라는 기대감 및 자동차 내수 수요 회복세로 인하여, 지난 몇 주간 강세를 보여왔음. 하지만, 기아자동차 보다는 현대자동차 매수를 추천하는데, 이는 1) 기아자동차 실적의 경우, 결국은 지분법 평가이익으로 현대자동차 손익에 반영되고, 2) 제품구성 및 수익성에서 비교우위에 있는 현대차 주가가 기아차보다 저평가되어 있기 때문. * 제일제당, 1/4분기 잠정실적은 당사 예상치를 소폭 하회 동사의 1/4분기 잠정 매출액, 영업이익, 경상이익, 순이익은 각각 5,609억원, 497억원, 504억원, 349억원을 기록함. 동사는 1/4분기 동안 매출총이익률이 28.1%로 상승함에 따라 영업이익률도 전년동기의 5.5%에서 8.9%로 크게 개선되었음. 당사에서는 동사가 가격인상을 통해 금년 2/4분기부터 수익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 바 있으나, 예상보다 빠른 가격인상으로 수익성 개선시기가 앞당겨짐.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상이익이 당사 예상치를 하회한 것은 외화환산손실과 지분법손실이 각각 313억원과 53억원으로 당사 예상보다 부진하였기 때문임. 세부 수치가 확인되면 당사는 이익전망치를 하향조정할 계획이나 조정폭은 10% 미만일 것임. 12개월 목표주가는 49,000원이며, 투자의견 Mkt Perf 유지. [금일 Spot] * 엔씨소프트 : 투자의견 Mkt Perf로 하향조정 * 테크노세미켐 : 투자의견 Mkt Perf로 하향조정 * 교환기 및 전송장비 시장
2001.05.08 I 김희석 기자
새 먹거리도 만만치않다…길 잃은 '수출 코리아'
  • 새 먹거리도 만만치않다…길 잃은 '수출 코리아'
  • OLED조명과 LED조명 제품 비교. 출처=LG디스플레이 OLED 마이크로사이트[이데일리 김정남 김상윤 경계영 기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는 우리 산업계의 ‘진짜 실력’을 가늠할 수 있는 품목이다. 삼성과 LG가 액정표시장치(LCD)에서 세계1위에 오른 건 참고할 전례가 있었지만 OLED는 없기 때문이다. ‘패스트 팔로워(fast follower)’에 머물 것이냐, ‘퍼스트 무버(first mover)’로 올라설 것이냐를 가를 상징적인 품목이라고 할 수 있다. ‘가보지 않은 길’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삼성과 LG 등은 수년 전부터 TV에 탑재될 대형 OLED에 힘을 쏟았지만 “수율(투입 대비 완성품 비율) 문제가 생각보다 만만치 않다”고 토로해왔다. 아직도 스마트폰용 중소형 OLED는 있지만 OLED TV는 아직 대중들과는 거리가 멀다.하드디스크 드라이브(HDD)를 대체할 차세대 저장장치인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 삼성전자(005930)가 수년 전부터 방향을 잡고 업계 1위로 올라선 품목이다. SK하이닉스(000660)도 눈독을 들이는 사업군이다. SSD는 낸드플래시 메모리를 이용해 정보를 저장하는 제품이다. 우리 업체들 입장에서는 가격 하향세인 D램을 대체할 ‘캐시카우(cash cow)’로 삼을 만하다.그런데 이 업계도 ‘레드오션’ 조짐이 보이고 있다. 세계 최대 HDD회사인 미국 웨스턴디지털은 지난해 말 샌디스크를 인수하며 SSD로 갈아탔다. 전통의 강자 인텔도 버티고 있다. 경쟁의 강도가 생각보다 클 수 있는 것이다.주대영 산업연구원 기계전자산업팀 연구위원은 “브라운관(CRT)에서 LCD로 넘어갔을 땐 아날로그방송에서 디지털방송으로 전환되는 큰 계기가 있었지만 OLED는 그런 게 없다. SSD 역시 PC 자체가 안 팔리니 시장성이 밝지만은 않다”면서 “게다가 모두 중국의 기술력도 만만치 않다”고 우려했다.◇산업부 자랑한 OLED SSD 화장품도 中 추격 거세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올해 1월 수출입 동향을 발표하며 치켜세운 신규 유망 수출품목인 OLED와 SSD도 마냥 ‘장밋빛 미래’를 보장하진 않는다. 수년째 신성장동력으로 인정 받지만, 침체에 빠진 전통의 전자 조선 철강 등을 떠받치기엔 아직 역부족이다.산업부에 따르면 지난해 OLED 수출은 51억5100만달러 규모로 전년 대비 25% 늘었다. 다만 전체 평판디스플레이 수출(296억5900만달러) 내에서는 17% 비중에 불과하다. TV 등에 들어갈 대형 OLED 시장이 아직 열리지 않은 탓이다. SSD(35억200만달러·26.6%↑)도 ‘수출 코리아’를 이끌기엔 아직 미미하다.무엇보다 이 역시 중국의 용틀임이 매섭다. LCD 이후 OLED는 세계를 제패하겠다는 게 중국의 야심이다. 우리나라는 디스플레이는 중국에 내주고, 소재 장비 등은 일본을 쫓아가지 못하는 신세로 전락할 수도 있는 것이다. 반도체도 마찬가지다. 중국 칭화유니그룹, 화웨이 등의 ‘반도체 굴기’가 고개를 든지 오래다. 산업계 사람들이 “이러다 중국에 다 따라잡힌다”고 우려하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산업부가 또 내세운 화장품 역시 마찬가지다. 지난해 화장품 수출은 24억4100만달러로 무려 53.2% 성장했다. 아모레퍼시픽(090430)의 ‘에어쿠션’ 같은 혁신 덕이다. 다만 이 업계 역시 중국의 존재감이 커지고 있다. 화장품업계 관계자는 “아직 K-뷰티가 유효한 건 사실이지만 자본력을 앞세운 중국 업체들의 성장도 무섭다”고 했다. ◇1월 13대품목 수출 모두 줄어…“답이 없다” 한숨만전통 주력제품의 수출이 부진하다는 건 이미 거스를 수 없는 추세다. 지난달 반도체 자동차 선박 등 13대 품목의 수출은 모조리 줄었다. ‘수출 쇼크’라고 부를 만한 정도다. IT업계 한 관계자는 “올해 브라질 리우올림픽 같은 대형 이벤트가 있음에도 TV 등의 판매가 생각보다 늘지 않는다”고 했다. TV가 포함된 가전 품목의 지난달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29.2%나 줄었다. 자동차도 팔리지 않고 있다. 지난달 자동차와 자동차부품의 수출은 각각 21.5%, 13.6% 급감했다. ‘수출 효자’인 휴대폰(11.8%↓)과 휴대폰부품(8.5%↓)도 부진을 피해가지 못했다.문제는 신성장동력도 이를 커버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정부당국이든, 해당업계든, 금융권이든 “답이 없다”는 하소연만 들리고 있다. 주대영 연구위원은 “과거 메모리반도체나 LCD 등으로 세계를 제패하던 때와는 상황 자체가 달라졌다”고 했다.
2016.02.01 I 김정남 기자
  • (미업종 종합)반도체·컴퓨터 하락..인터넷·금융 상승
  • [edaily] 다우존스지수가 전주말에 이어 이틀째 가파른 오름세를 이어갔다. 금융, 유통, 바이오테크, 제약주들이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기술주들은 반도체를 중심으로 전반적인 약세를 보였지만 일부 기술적 분석가들은 이를 바닥확인과정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거래가 많지 않은 점이 다소 불만스럽다. 26일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지수는 지난주 목요일 오후들면서부터 시작된 반등이 오늘도 지속되면서 이틀째 세자리숫자의 가파른 오름세를 이어갔다. 정오무렵에는 한때 지수가 200포인트 이상 급등세를 타기도 했지만 오후들어 다소 소강상태에 접어들면서 결국 지수는 전주말보다 1.92%, 182.75포인트 오른 9687.53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반면, 상하 30포인트 내외의 좁은 변동폭에서 등락을 거듭했다. 오전장에는 대체로 지수가 플러스선을 그럭저럭 지켰으나 오후들면서 마이너스로 반전, 맥없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지수의 움직임 자체는 크지 않아 전주말보다 0.53%, 10.19포인트 하락한 1918.49포인트를 기록했다. 대형주위주의 S&P500지수는 전주말보다 1.13%, 12.86포인트 오른 1152.69포인트를, 소형주위주의 러셀2000지수 역시 0.93%, 4.11포인트 오른 447.38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 반도체 컴퓨터 하락..PMC의 실적 경고가 일부 작용 증시에서 반도체 컴퓨터업종은 하락했다. 지난주 3일간 이어졌던 상승세에서 뒷걸음친 것이다. 반도체의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전주말보다 3.68% 하락했다. 컴퓨터의 골드만삭스하드웨어지수는 2.74%가 미끄러졌다. 각각의 지수에 편입된 종목중에서 반도체의 모토롤러 컴퓨터의 휴렛팩커드 IBM등 일부 종목들이 턱걸이 플러스권을 유지했을 뿐 대부분 지수와 함께 주가가 하락했다. 비교적 큰폭으로 밀린 종목은 LSI로직이 12.8% 떨어진 것을 비롯해 리니어텍크 램버스(9%) 텍사스인스트루먼트등의 반도체 종목들과 애플컴퓨터(5.3%) 델컴퓨터(6.38%) 등이었다. 반도체의 하락은 PMC시에라의 실적 경고와 인원 삭감소식에 영향을 받았다. 회사는 1분기중의 예상수익을 하향 조정했으며 동시에 230명의 인원을 정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커뮤니케이션용 반도체 수요 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LSI로직은 C큐브마이크로시스템스란 기업을 매수하겠다고 발표하면서 그 비용에 대한 우려가 증폭돼 주가가 크게 밀렸다. 컴퓨터의 경우 메릴린치의 애널리스트가 올해 PC산업의 성장 전망을 낮춰 잡았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았다는 지적이다. 메릴린치의 스티브 포츄나는 올해 PC산업의 성장률을 종전 예상치인 12.5%에서 7% 로 낮췄다고 밝혔다. 특히 미국내에서 PC 수요가 크게 감소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회복은 U자 형태가 될 것이기 때문에 투자가의 입장에서는 가격못지 않게 시기가 매우 중요한 변수로 등장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 인터넷-네트워킹 상승..통신도 강세 인터넷 관련주들이 오름세를 보였다. 최고경영자(CEO)인 제프 베이조스가 CNBC에 출연, 올 연말까지 영업이익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 아마존이 7% 이상 올랐으며 AOL타임워너는 소니가 AOL닷컴에 제공하고 있는 오페라 관련뉴스가 그 부문에서 선두업체가 될 것이라고 밝힌데 힘입어 3% 이상 올랐다. 반면 야후는 2% 가까이 내렸다. 이 밖에 e베이는 3% 이상 올랐으며 리만브라더스가 매수 의견을 제시한 C넷은 7% 가까이 상승했다. 이날 골드만삭스 인터넷지수는 2.02% 올랐다. B2B업종에서는 버티칼넷이 4% 이상 하락했으나 대표주인 아리바가 8% 가까이 상승하고 커머스원도 2.4% 상승한데 힘입어 메릴린치 B2B지수가 0.57% 올랐다. 네트워킹 업종에서는 종목별로 엇갈린 모습을 보였다. 알카텔과 루슨트가 상승한 반면 노텔과 JDS유니페이스, 시스코시스템스는 내렸다. 중소형주에서는 PMC시에라와 코넥선트의 실적악화 경고 여파로 브로드컴, 레드백, 코비스 등이 약세를 보였다. 그러나 이날 아멕스 네트워킹지수는 0.34% 올랐다. 통신업종에서는 신생업체인 베리즌과 SBC커뮤니케이션, 벨사우스가 엇갈린 모습을 보였다. 벨사우스는 보유중인 로열KPN의 주식을 매각할 것이라는 소문으로 5% 이상 오른 반면 SBC커뮤니케이션은 소비자서비스 미흡으로 인한 벌금을 내야한다는 소식으로 소폭 떨어졌다. 반면 장거리 통신업체인 AT&T와 월드컴이 5%~6%대의 상승률을 기록해 이날 S&P통신 지수는 2.53% 상승했다. 소프트웨어 업종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오러클, 인튜이트가 동반 하락했다. 반면 리눅스업체인 VA리눅스와 레드햇은 강세를 보였다. ◇ 금융주, 지난 주 상승세 이어 다시 상승 금융주는 지난 주말의 상승장을 이어가며 다시 상승했다. 아멕스 증권지수가 1.9% 상승했고, 필라델피아 은행지수와 S&P 은행 지수도 각각 1.9%와 1.4% 상승했다. 업종별로 보면 은행주에서 씨티그룹은 3.2% 상승한 44.20달러를 기록했고,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2.7% 상승한 37.78달러를 기록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0.5% 하락한 52.50달러를 기록했고 웰스파고는 1.7% 상승한 46.20달러로 마감됐다. 증권주에서는 푸트남 로벨이 2001-2002년도 주당순이익(EPS) 전망을 하향조정했지만 등급은 여전히 "매수"로 매긴 JP모건이 1% 상승한 42.11달러를 보였다. 골드만 삭스는 0.6% 하락한 89.24달러를 기록했고 메릴린치는 0.5% 상승한 58.00달러를 기록했다. 모건스탠리딘위터는 1.9% 상승한 54.50달러로 마감됐고 리만브라더스는 0.5% 상승한 67.65달러를 기록했다. 이외에 베어스턴스는 2% 상승했고 찰스슈왑은 1% 상승했다. 푸트남 로벨은 JP모건이 "벤처 캐피털 시장"에서 계속 압력을 받고 있기 때문에 2001 주당순이익(EPS) 전망을 4.25달러에서 3.75달러로, 2002년 전망도 4.90달러에서 4.75달러로 하향조정했다. 그렇지만 푸트남 로벨은 JP모건에 대해 계속 주식 "매수" 등급을 매겼다. ◇ 생명공학 강세, 제약도 상승 생명공학주도 지난 주말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아멕스 생명공학지수는 지난주 말보다 3.5% 상승했고 나스닥 생명공학지수도 3.4% 올랐다. 휴먼게놈은 5.2%(2.25달러)가 상승한 45.44달러로 마감했다. 휴먼게놈은 C형 간염 치료를 위한 알부페론의 초기 임상실험에 들어갔다는 소식이 전해진 뒤 지난 23일 주가가 상승했었다. 정부의 판매허가를 받기 위해서는 3단계 임상실험을 성공적으로 통과해야 한다. 또 셀레라게노믹스가 3.1% 올랐고 암겐도 4.7% 상승했다. 이뮤넥스는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지난 주의 폭락세에서 벗어난 모습이다. 이뮤넥스는 지난 23일 심장마비 치료제 엔브렐의 임상실험을 중지시켰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40% 나 폭락했었다. 이뮤넥스는 이미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제로 엔브렐을 시판하고 있다. 제약업종의 경우 파마시아와 일라이릴라이가 각각 2.7%, 2.4% 올랐고 쉐링,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는 1% 상승했다. 반면 제약업체 인수작업을 논의중인 존슨앤존슨은 3.2% 하락한 가격으로 마감됐다. 존슨앤존슨은 제약업체인 알자를 80억 달러에 인수하기 위한 협상중이라고 파이낸셜타임스가 26일 보도했었다. ◇ 자동차·화학·항공·소매 모두 오름세 다우존스가 강세를 보임에 따라 자동차, 화학, 항공, 소매 부문의 대부분의 종목들도 오름세를 나타냈다. 자동차 관련주 역시 GM이 3.09%, 포드가 3.91%, 다임러크라이슬러가 2.53% 올라 오름세다. 화학관련 기업 역시 상승세를 보였다. 엑손모빌이 1.76%, BP아모코가 2.79%, 로얄더치페트로륨이 1.42% 올랐다. 화학관련제품 생산기업의 경우는 듀퐁이 2.29%, 다우케미컬이 1.54% 상승했다. 항공관련주의 경우 각 항공사들이 비행사 파업 및 퇴직 및 급여보장문제로 곤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 증시의 오름세에 동참했다. 사우스웨스트에어라인이 5.51%, FDX가 0.27%, AMR이 6.52% 올랐다. 또한 US에어웨이그룹이 1.57%, UAL이 7.83%, 델타에어라인이 4.56% 올랐다. 우주항공관련기업의 경우 보잉은 4.60%, 유니이티드테크놀로지는 7.10%, 록히드마틴은 3.47% 올랐다. 소매주의 경우 할인점들이 강세를 보여 지수를 끌어올렸다. S&P소매지수는 2.3% 상승해 829.77로 장을 마쳤다. 홈디포은 살로먼스미스바니의 애널리스트 데이비드스트라세가 매수추천을 해 4.4% 오른 41.35달러를 보였다. 월마트 역시 로버트슨스테판스의 애널리스트 빌 드러허가 목표가 59달러로 매수추천 등급에 올려 4.3% 상승한 49.60달러에 거래됐다. K마트는 4.4% 오른 9.04달러, 펩보이스는 8.7% 오른 6.59달러였다.
2001.03.27 I 김태호 기자
 오후 6시부터는 2인까지만 모임 허용...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시행
  • [밑줄 쫙] 오후 6시부터는 2인까지만 모임 허용...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시행
  • 읽고 싶은 기사를 포털에서 골라보는 시대. 쏙쏙 이해하고 있나요? 항상 요약을 찾아 나서는 2030 세대를 위해 준비했습니다. 어제의 뉴스를 지금의 언어로 쉽게 전하는 시간. 밑줄 쫙, 집중하세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으로 팬데믹 이후 최초로 사회적 거리두기 최고단계인 4단계가 적용되는 첫날인 12일 서울 중심가의 중구 명동의 한 식당에 휴업을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사진=연합뉴스)첫 번째/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시행...대유행 따른 외출금지 조치1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경기, 인천(강화·옹진군은 2단계 적용) 등 수도권 3개 시도에서는 이날부터 2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됩니다.거리두기 4단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대유행에 따른 외출금지 조치로, 인구 10만명 당 주간 일 평균 환자 수가 4명 이상일 경우 적용합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은 이번 조치를 외출과 모임을 피하고 가급적 집에 머물라는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이번 조치에 따라 낮에는 가족이나 친구, 직장 동료 등과 4명까지 만날 수 있지만 오후 6시 이후에는 2명까지만 허용됩니다. ◆ 거리두기 '4단계'에 따른 방역 수칙은?앞으로 2주간 수도권에서는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 3명 이상 사적 모임을 가질 수 없습니다. 동창회, 동호회, 야유회, 직장 회식, 계모임, 집들이, 신년회, 돌잔치, 회갑·칠순연, 온라인 카페 정기 모임 등과 같이 친목 형성을 목적으로 하는 모든 모임·행사가 사적 모임에 해당해 인원이 제한됩니다.4단계 지역에서 열리는 결혼식과 장례식은 친족만 참여할 수 있습니다. 친족에는 8촌 이내의 혈족, 4촌 이내의 인척, 배우자 등이 포함되는데 친족이라 하더라도 49명까지만 가능합니다. 인원을 집계할 때 혼주나 상주는 제외되며 식장 직원 역시 제외됩니다.이밖에도 스포츠 관람은 모두 무관중으로 치러지고, 종교활동 역시 비대면 종교활동만 허용됩니다. 다중이용시설 중 노래방, 식당, 카페, 실내체육시설, 영화관, PC방, 학원 등은 오후 10시 이후 운영을 제한하고 클럽, 헌팅포차, 감성주점 등 유흥시설은 집합금지 대상입니다.또한 중수본은 수도권에 거리두기 4단계를 적용하며 "사적모임 등 인원 제한과 관련해 예방접종자 인센티브 적용을 제외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지난 5월 백신 접종에 따른 인센티브를 발표해 6월부터 1차 이상 접종자를 직계가족 모임 인원 제한에서 제외했습니다. 7월부터는 접종완료자를 사적모임과 다중이용시설 이용인원 제한에서도 빼주기로 했었지만 이번 조치로 예방접종자 인센티브는 한동안 보류됩니다. 비수도권에서는 인센티브가 그대로 유지됩니다.◆ 문 대통령, 오늘 수도권 특별방역점검회의 주재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청와대에서 수도권특별방역점검회의를 주재했습니다.문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된 것과 관련해 "봉쇄 없이 할 수 있는 가장 고강도 조치로, 짧고 굵게 상황을 조기에 타개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코로나가 국내 유입된 이래 최대 고비로, 방역 상황을 조속히 안정시키고 더 큰 피해와 손실을 막기 위한 비상 처방"이라고 말했습니다.이날 회의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박남춘 인천시장, 이재명 경기지사 등 수도권 광역단체장들과 김부겸 국무총리, 전해철 행정안전부·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등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했어요. 문 대통령은 "오늘 함께해 주신 시·도지사님들은 수도권의 방역 사령탑"이라며 "지자체의 역할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강화된 방역 조치의 실행력을 높이는 데도 지자체의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말했습니다.문 대통령은 "K-방역의 핵심은 성숙한 시민의식"이라며 "잠시 멈춘다는 마음으로 이동과 모임을 최대한 자제해 주시고,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 풍선 효과를 막기 위해 휴가 기간도 최대한 분산해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또다시 국민들께 조금 더 참고 견뎌내자고 당부드리게 돼 대단히 송구한 마음 금할 수 없다"며 "무엇보다 다시 막막해진 중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을 생각하면 무척 마음이 무겁고 가슴이 아프다. 이분들을 위해서라도 짧고 굵게 끝내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 軍, 오늘부터 외출 통제·휴가축소...입영예정자 백신접종 시작코로나19 확산에 따라 12일부터 모든 군부대에서 외출·면회가 다시 통제되고 휴가가 축소 시행됩니다. 국방부는 12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정부 방침에 따라 전부대에 개편된 '군내 거리두기 4단계'를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모든 부대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여부와 무관하게 면회와 외출이 통제됩니다.다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되지 않은 비수도권은 장성급 지휘관 승인에 따라 '최근 7일내 확진자 미발생' 지역에 한해 외출을 할 수 있도록 재량권을 부여합니다.한편, 정부는 오늘부터 7∼9월 현역병 입영 대상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 사전접종도 시작합니다.접종대상자는 병무청 또는 각 군으로부터 입영 통지를 받은 징집병, 모집병 및 부사관 후보생으로, 입영통지서와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보건소에서 접종대상자로 등록한 뒤 지역 예방접종센터에 개별적으로 연락후 접종일정을 예약하면 됩니다.7월 입영 대상자 중 입영 전 1, 2차 접종을 마치길 원하는 사람은 입영 날짜를 연기할 수 있습니다.◆ 모더나 백신 4차 물량 39만6000회분 도착, 55~59세 접종에 사용지난 11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모더나 39만6000회분이 인천공항을 통해 국내에 도착했어요.이번에 들어온 모더나 백신은 오는 26일부터 실시되는 55~59세(1962~1966년 출생자) 접종에 쓰여요.해당자는 12일부터 17일까지 엿새간 사전예약할 수 있습니다. 50세~54세(1967~1971년 출생자)는 오는 19~24일 사전예약 후 다음 달 9일부터 같은 달 21일까지 모더나 백신을 맞을 수 있습니다.정부는 모더나와 총 4000만회분(2000만명분) 백신 물량을 계약했어요. 현재까지 국내에 들어온 모더나 백신은 총 86만1000회분입니다.정부가 지금까지 확보한 코로나19 백신은 화이자, 모더나, 노바벡스,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등 5개 종류다. 총 1억9300회분이다. 이달 중 1000만회(500만명분)분의 백신이 국내에 도착합니다. 제20대 대통령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된 12일 오전 경기도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마련된 접수처에서 예비후보 및 대리인들이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 2021.7.12 [국회사진기자단](사진=연합뉴스)두 번째/대선 예비후보 등록 시작...막 오르는 20대 대선오늘 12일 대선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제20대 대통령 선거 막이 올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중앙선관위)는 대선(내년 3월 9일) 240일 전부터 예비후보 등록 제도를 운영하는데 12일이 등록 첫날입니다. 예비후보자가 되려면 중앙선관위에 피선거권에 관한 증명서류, 전과기록에 관한 증명서류, 정규학력 관련 증명서류를 제출하고 기탁금 6000만원을 납부하면 됩니다. 여당에서는 정세균·이낙연 후보가, 야권에서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유승민 전 의원이 등록을 마쳤습니다.예비후보자로 등록한 사람은 당일부터 선거사무소를 설치하고 10명 이내의 유급 선거사무원을 선임하는 등 선거운동을 할 수 있어요. 유선, 문자, 이메일 선거운동, 명함 배부, 공약집 발간도 가능합니다. 대선 예비후보는 후원회도 둘 수 있어요. 선거비용 제한액(513억900만 원)의 5%인 25억6천545만 원까지 모금할 수 있습니다.예비후보 등록 전이라도 입후보 예정자는 명함을 배부할 수 있고 전화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단, 유급 선거 사무원을 쓰거나 공약집을 만들 수는 없어요.◆ 與, 11일 예비경선(컷오프) 거쳐 대선 예비후보 6명 선발여야 모두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레이스에 돌입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11일 예비경선(컷오프)를 거쳐 대선 예비후보 8명 중 6명을 선발했어요. 일반 국민과 당원 여론조사를 각각 50%씩 합산한 결과, 추미애 이재명 정세균 이낙연 박용진 김두관 후보(기호순)의 대결로 압축됐습니다. 최문순 강원지사, 양승조 충남지사는 탈락했어요.이들 후보 6명은 두 달간 본경선 레이스를 시작합니다. 민주당은 8월 7일 대전·충남 지역별 순회 경선을 시작으로 오는 9월 5일 서울 경선에서 대선후보를 결정합니다.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9월 10일 1위와 2위 후보를 두고 결선 투표를 실시해요.◆ 野, 후보 난립에 경선 속도 더딘 편정권교체를 위한 단일후보 선출이 관건인 야권은 후보 난립 양상이 빚어지고 있어 경선 진행 속도가 더딘 편입니다. 특히 국민의힘 밖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 최재형 전 감사원장,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장성민 전 의원 등의 국민의힘 합류 시점이 관건이 될 전망이에요.국민의힘은 지난 9일 경선준비위원회를 출범시키고 12일부터 대선 예비후보 등록을 받았어요.당내에서는 하태경·윤희숙 의원, 황교안 전 대표, 안상수 전 인천시장이 출마 선언을 했고, 홍준표 의원, 유승민 전 의원, 원희룡 제주지사가 조만간 출마 선언을 할 예정이에요.여론조사에서 야권 1강 구도를 달리고 있는 윤 전 총장은 우선 중앙선관위에 대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지난달 29일 대선 출마를 선언한 지 13일 만에 예비후보 등록까지 마친 것입니다. 12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최저임금위원회 회의실에서 9차 전원회의가 열리고 있다.(사진=연합뉴스)세 번째/최저임금 심의, 12일 밤~13일 새벽 결론 날 듯노동계와 경영계가 12일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막판 조율에 나섭니다. 최저임금 심의 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노사의 요구안 격차가 여전히 1510원으로 좁혀지지 않고 있어요.최저임금 심의·의결 기구인 최저임금위원회(최저임금위)는 12일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제9차 전원회의를 열고 합의점을 모색했습니다.12일 회의 시작 직후 노사 양측은 2차 수정안을 냈습니다. 노동계는 1차 수정안(1만440원)보다 120원 낮은 1만320원을, 경영계는 1차 수정안(8740원)보다 70원 높은 8810원을 제출했습니다. 올해 최저임금(8720원) 대비 각각 18.3%, 0.8% 인상된 것입니다. 2차 수정안을 제출했지만, 격차가 여전히 커 접점을 찾기는 어려울 전망입니다.박 위원장은 12일 모두발언에서 "오늘은 긴 시간 동안 여러 차례에 걸쳐 노사 양측에 수정안 제출을 요청할 계획"이라며 접점을 찾을 시도를 계속할 가능성을 시사했어요.최저임금위는 12일 밤이나 13일 새벽에 내년도 최저임금을 의결할 가능성이 유력합니다.◆ 오늘은 결정해야...'심의 촉진 구간' 제시하나근로자위원·사용자위원·공익위원 9명씩 27명으로 구성되는 최저임금위의 최저임금 심의는 노사가 각각 제시한 최초 요구안의 격차를 좁혀가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앞서 노사는 지난 8일 열린 8차 회의에서 최저임금 1차 수정안으로 각각 1만440원과 8740원을 제시한 바 있어요. 이는 올해 최저임금(8720원) 대비 각각 19.7%, 0.2% 인상된 것입니다.그러나 최초안인 1만800원(23.9% 인상), 8720원(동결)과 비교하면 별다른 차이는 없는 상황이었어요. 결국 노사는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고, 박준식 위원장은 다음 회의에서 2차 수정안을 제출할 것을 요청했습니다.그러나 12일 제출된 2차 수정안에서도 여전히 1510원으로 노사 간 격차가 좁혀지지 않았습니다. 이에 9차 전원회의에서 박 위원장이 '심의 촉진 구간'을 제시하며 그 범위 안에서 3차 수정안을 내라고 할지 주목됩니다.공익위원들은 노사의 입장 차가 좁혀지지 않을 때 심의 촉진 구간을 제시하며 그 범위 내에서 수정안을 내라고 요청할 수 있습니다. 심의 촉진 구간은 내년도 최저임금에 대한 공익위원들의 기본 입장을 보여줄 수 있어 심의의 전환점이 될 전망입니다.노사 중 심의 촉진 구간에 반발한 일부 위원이 퇴장해 정상적인 심의가 어려워지면 공익위원들이 내년도 최저임금 안을 제시하고 이를 표결에 부칠 가능성도 있습니다. ◆文 정부 마지막 최저임금 심의...노사 한치도 양보 못해지금까지 노동계는 노동자와 그 가족의 최소한의 생계 보장 등을 위해 최저임금 대폭 인상을, 경영계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임금 지불능력 한계 등을 감안해 최저임금 동결 사수를 주장하고 있습니다.최저임금 고시 시한은 8월5일이에요. 이의제기 절차(20일) 등을 감안하면 늦어도 7월 중순까지는 심의를 마쳐야 합니다.현 정부 들어 최저임금 인상률은 적용 연도를 기준으로 2018년 16.4%, 2019년 10.9%로 2년 연속 두 자릿수를 기록했지만, 지난해 2.9%로 꺾인 데 이어 올해는 역대 최저 수준인 1.5%로 떨어졌습니다.지난 4년간 문재인 정부의 최저임금 인상률 평균은 7.7%입니다.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률이 5.3%(시급 9180원) 이하로 결정될 경우, 문재인 정부의 최저임금 인상률 평균은 박근혜 정부 평균인 7.4%보다 낮아지게 됩니다. /스냅타임 이수빈 기자
2021.07.13 I 이수빈 기자
  • (미업종 종합)반도체·컴퓨터 상승..인터넷·통신 하락
  • [edaily] 오늘 발표된 소비자물가지수의 영향과 어제의 금리인하폭에 대한 실망감으로 다우존스지수가 심리적 저항선으로 여겨지던 9500선도 무너졌다. 예상보다 높게 상승한 소비자물가지수가 연준의 금리 추가인하에 걸림돌이 될 것이라는 부정적인 해석이 우세했기 때문이다. 기술주들도 반도체주들이 큰 폭으로 오르면서 선전했지만 결국 마이너스로 밀렸다. 21일 뉴욕증시에서 나스닥지수는 등락을 거듭하기는 했지만 좁은 변동폭내에서 지수가 플러스와 마이너스를 오가는 양상을 보였다. 특히 반도체주들이 랠리를 보이면서 지수의 추가하락압력을 상쇄시켰다. 그러나 장막판 밀리면서 지수는 어제보다 1.47%, 27.28포인트 하락한 1830.16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98년 11월이후 최저치다. 반면 다우존스지수는 장중 내내 한번도 마이너스를 벗어나지 못한 채 큰 폭으로 하락했다. 연준의 금리인하폭에 대한 실망이 블루칩에 더 강한 편이었다. 지수는 9500선까지도 무너지면서 일중 최저수준인 어제보다 2.40%, 233.76포인트 하락한 9487.00포인트를 기록했다. 이 역시 2년래 최저수준이다. 대형주위주의 S&P500지수도 어제보다 1.79%, 20.49포인트 하락한 1122.13포인트를, 소형주중심의 러셀2000지수도 어제보다 1.97%, 8.74포인트 하락한 435.74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 반도체-컴퓨터, "시장 역행" 대부분 종목 상승 반도체 컴퓨터업종은 이날 시장과 역행하며 반도체지수는 3%, 컴퓨터지수는 1%대의 상승폭을 보였다. 종목별로는 대부분의 지수편입종목들이 상승하는 업종전체의 강세를 보였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전날보다 2.95% 올랐다. 또 골드만삭스의 컴퓨터업종지수인 하드웨어지수는 1.00% 가 상승했다. 인텔은 새로운 프로세서를 발표했으며 마이크론은 분기실적의 발표를 연기했다. 반도체 장비업체 주식의 상승에 의해 업종에 대한 분위기가 고무됐다. 마이크론은 구체적인 실적 발표는 오는 26일 하기로 하고 반도체부문의 순매출이 2분기중 11억달러에 달했다고만 말했다. 마이크론테크놀로지의 주가는 3.47% 올랐다.인텔 래티스 리니어등의 4%대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어플라이드머트리얼스는 4.8%의 비교적 큰폭 상승을 보였다. 선마이크로시스템스는 4가지의 새로운 시스템을 선보였다. 선의 "울트라스팍3"를 기반으로 해서 개선된 시스템을 소개했다. 선의 주가는 주당 78센트가 올랐다. AP통신은 휴렛패커드의 매출이 올해안에는 회복되기 어려울 것이란 보도를 타전했다. 휴렛패커드는 세계 PC시장이 소폭 성장하고 미국에서는 성장이 거의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주가는 0.27% 하락. 애플 컴팩컴퓨터등은 2%대의 상승을 보였으며 IBM은 0.88% 올랐다. ◇ 네트워킹 소폭 상승..인터넷-통신 하락 네트워킹 업종은 소폭 상승했다. 시에나가 6% 이상 오르면서 상승세를 이끌었다. 컴버스 테크놀로지는 3% 이상 올랐으며 루슨트와 시스코시스템스는 1% 이상 올랐다. 반면 노텔이 3% 이상 하락해 업종 지수 상승을 제한했다. 소형주에서는 코넥슨트와 브로드컴이 4% 가까이 올랐지만 넷토피아와 패러다인 네트웍스는 14% 가까이 급락했다. 네트워킹 장비 업체인 3Com은 매출이 급격히 줄어들어 이번 분기 손실을 기록했으며 10억달러에 달하는 비용절감을 위해 인력감축을 포함한 구조조정을 단행할 예정이라고 발표해 어제보다 3.5% 하락했다. 이날 아멕스 네트워킹 지수는 0.30% 상승했다. 통신업종에서는 신생업체인 베리즌과 SBC커뮤니케이션, 벨사우스가 동반 하락했다. 장거리 통신업체인 XO커뮤니케이션은 무려 18%나 급락했고 레벨3커뮤니케이션도 13% 이상 떨어졌다. 또한 AT&T와 월드컴도 약세를 보여 이날 S&P통신 지수는 2.45% 내렸다. 인터넷업종에서는 대부분의 종목이 하락한 가운데 대표주인 아마존과 AOL타임워너, 야후가 동반 하락했으며 프루덴셜이 투자등급을 하향조정한 퍼체이스프로는 20% 이상 급락했다. 또한 사업모델 변경과 감원을 발표한 더블클릭도 4% 이상 하락했다. 이날 골드만삭스 인터넷지수는 1.40% 내렸다. B2B 업종에서는 아리바가 주식배분과 관련해 주주들의 소송이 제기돼 1% 약세를 보였고 버티칼넷도 4% 이상 떨어졌다. 반면 커머스원은 소프트웨어 업체인 엑스터프라이즈를 인수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힘입어 2% 가량 올랐다. 그러나 이날 메릴린치 B2B지수는 4.15% 하락했다. 소프트웨어 업종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5% 가까이 하락한 반면, 오러클은 상승했다. 그러나 리눅스 관련주들은 비교적 큰 폭으로 하락했다. ◇ 금융주, 증권사의 투자실적 악화로 하락 금융주는 증권회사들의 실적 발표와 추가 금리 인하 희망을 없애버린 인플레이션 데이터로 인해 하락했다. S&P은행지수는 2.8% 하락했고 AMEX증권지수는 4.7% 떨어졌다. 주요 종목별로는 씨티그룹이 4.628% 떨어진 42.25달러를 기록했고, UBS워버그가 실적전망 악화를 경고했던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6.118% 떨어진 34.99달러로 52주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와 웰스파고도 각각 0.663%와 3.052% 떨어진 50.95달러와 45.42달러로 마감됐다. 증권주에서는 JP모건이 5.612% 떨어진 40.20달러를 기록했고 골드먼삭스는 2.366% 떨어져 85.00달러를 기록했다. 메릴린치는 1.525% 떨어진 54.90달러를 보였고 모건스탠리딘위터는 3.292% 떨어진 54.64달러를 기록했다. 이외에 리먼브러더스는 3.035% 하락하고 베어스턴스는 2.674% 떨어졌다. 이날 베어스턴스와 리먼브라더스, 모건스탠리딘위터의 1분기 실적이 발표되었고 노동부의 2월 소비자물가지수 발표가 있었다. 증권회사들의 실적이 악회된 것으로 나타나고 소비자물가지수가 전월에 비해 0.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금융주는 하락세를 면지 못했다. 소비자물가지수 상승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불안감을 가중시켜 연준리의 추가 금리인하 여지를 줄이기 때문이다. ◇ 생명공학, 제약주도 하락 생명공학주와 제약주도 약세를 보였다. 아멕스 생명공학지수는 전날보다 8.4% 하락했고 나스닥 생명공학 지수도 8.2% 밀려났다. 이들 지수는 연중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 암겐이 5.88달러 떨어져 55.44달러를 기록했다. 진테크도 2.25달러 하락해 44.75달러로 마감됐다. 진테크는 지난 20일 자사의 약품이 심장질환 치료에 효과적인 실험 결과를 보였다고 발표했었다. 지난 한해 동안 주목을 받아왔던 셀레라 게노믹스도 6.3%가 하락해 29.32달러를 기록했다. 페인스타인 킨 헬스케어의 로버트 고트립은 생명공학주식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비관적인 전망으로 고전하고 있다며 생명공학주가가 현재가 아닌 미래 가치로 평가받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심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향이 있다고 덧붙였다. 제약주의 경우 화이자가 1.24달러 하락한 35.98달러를, 머크가 2.29달러 떨어져 67.96달러를 기록했다. 일라이 릴라이는 2.28달러가 떨어져 74.22달러로 마감됐다. ◇ 자동차·화학·항공 하락...소매주는 보합세 자동차관련주는 내림세를 보였다. GM이 3.03%, FORD가 1.98%, 다임러크라이슬러가 2.81% 각각 하락했다. 화학관련주 역시 하락했다. 엑손모빌이 1.05%, 로얄더치페트로륨은 1.30%, 쉐브론은 1.05% 떨어졌다. BP아모코는 0.02% 올랐다. 화학제품생산기업의 경우 듀퐁은 1.52%, 다우케미칼은 2.19% 내렸다. 항공관련주는 FDX가 3분기 실적이 기대치보다 호전된 것으로 드러나 상승했으나 대부분의 종목들은 내림세를 보였다. 사우스웨스트에어라인은 0.88%, US에어웨이는 0.14%, UAL은 3.53%, 델타에어는 1.09% 떨어졌다. 노스웨스트에어라인은 1.53%, AMR은 0.03% 올랐다. 세계 최대의 항공운송 회사인 FDX는 3분기 매출실적이 4% 하락했다고 발표했으나,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보다 크게 호전된 것으로 드러나 5.84% 상승했다. 소매주의 경우 S&P소매지수는 전일대비 0.4% 떨어진 827.08을 기록, 약보합세를 보였다. 월마트는 0.90% 상승한 반면 홈디팟은 1.07%, 코스트코는 2.84%, 시어즈뤄벅은 1.83%, K마트는 2.35% 떨어졌다. 또한 스테플즈와 서킷시티도 각각 0.76%, 1.69% 하락했다. ☞ 미 업종별 지수는 이곳을 클릭하십시오
2001.03.22 I 김태호 기자
  • [마감]하루 쉰 코스닥 다시 위로..개인·외국인 `쌍끌이`
  • [이데일리 안준형 기자] 8일 연속 상승랠리 이후 잠시 주춤했던 코스닥 시장이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12일 코스닥 시장은 전거래일대비 1.76포인트(0.33%) 오른 535.43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해 29일 이후 8일연속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은 전날의 하락세를 하루만에 반전시켰다. 이날 코스닥 시장은 전거래일 대비 0.53% 오른 536.52로 출발했다. 장초반 매도우위를 보였던 개인이 매수세로 돌아서면서, 외국인 매수세에 힘을 보탰다.개인과 외국인은 이날 각각 188억원과 27억원어치를 사들였고, 기관은 88억원어치를 팔았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혼조세를 보였다. 셀트리온(068270)은 전거래일 대비 1.01% 오른 3만5000원에, 서울반도체(046890)는 0.48% 상승한 4만1550원에, CJ오쇼핑(035760)은 1.33% 오른 25만2000원에, 메가스터디(072870)는 3.77% 상승한 20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반면 SK브로드밴드(033630), 포스코 ICT(022100), 다음(035720) 등은 1% 내외의 하락세를 보였다. 테마주로는 수산주가 구제역 확산에 따른 대체 수요 증가 기대감으로 급등세를 이어갔다. 신라에스지(025870)와 신라교역(004970)은 각각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4530원과 1만5250원에 거래됐다.개별주로는 차바이오앤(085660)디오스텍이 미국 자회사의 배아줄기세포를 이용한 혈소판 생산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만5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아이스테이션(056010)은 미국 전자유통업체에 3D태블릿PC인 `주드(Z3D)`를 공급한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반면 자회사인 C&K마이닝의 카메룬 다이아몬드 광산 개발 소식에 한달째 상승세를 이어온 코코(039530)는 전거래일대비 12.77% 내린 1만1950원으로 이틀 연속 급락했다.이날 총 거래량은 8억275만2000주, 거래대금은 2조5151억원으로 집계됐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상한가 24개를 포함한 488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5개를 포함한 473개 종목이 내렸다. 80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관련기사 ◀☞다음 "카페 친구들과 소셜게임 즐기자"☞다음, `2011 카타르 아시안컵` 온라인 생중계☞다음, 모바일 `음악검색` 서비스 오픈
2011.01.12 I 안준형 기자
  • (재송)5일 장마감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유환구기자] 다음은 5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 ▲일진디스플(020760)레이는 조회공시 요구(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답변을 통해 "당사 발행주권의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락)과 관련해 영향을 미칠만한 사항으로서 현재 진행 중이거나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공시했다. ▲제너시스템즈(073930)는 부가서비스 제공 시스템 및 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디오스텍(085660)은 구본준씨에게 3자배정 방식으로 배정했던 10만600주를 철회, 당초 60만5900주를 배정했던 용응규씨에게 70만6500주를 배정했다고 공시했다.▲에이스일렉트로닉스(038690)는 사업 다각화를 위해 서울약업 주식 4만9000주(49%)를 인수한다고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45억원이다. ▲투인베스트먼트엘엘씨는 인터파크(035080) 주식 59만여주(0.97%)를 추가 취득해 지분율이 11.98%에서 12.95%로 늘었다고 공시했다. ▲아토(030530)는 물적분할을 통해 중고반도체 장비판매 및 기술이전 사업을 아토이엔알(가칭)에 분할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현대미포조선(010620)은 안정적 자금운용과 수익성 제고를 위해 하이투자증권과 300억원 규모의 수익증권 거래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레인콤(060570)이 공동창업자인 이래환 에이트리 대표를 대상으로 벌인 영업침해 소송에서 법원이 레인콤의 손을 들어줬다.▲ICM(038710)은 주식양수도 계약에 따라 80억원을 들여 반도체장비 업체 노벨시스템 주식 30만주(100%)를 인수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케이씨오에너지(011400)는 조회공시요구(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답변을 통해 "운영자금조달을 위한 차입 또는 20억 미만 규모의 소액증자(전환사채발행등)등 여러 가지 방법을 계속 검토 중이나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케이알(035950)은 운영자금 135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김충우 등 개인 24명에 대해 2700만주를 유상증자키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엔빅스(054170)는 KB국민은행과 151억8880만원 규모의 계정계시스템 구축자원 구매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엔빅스(054170)는 KB국민은행과 151억8800만원 규모의 계정계시스템 구축자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오발(017010)은 유량계측기사업부문을 신설되는 에프엠코리어에 분할키로 했다고 공시했다.▲장홍선 극동유화그룹 외 특별관계자 8인은 샤인시스템(066300) 주식 150만주(3.29%)를 장내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지분율은 14.20%에서 10.91%로 낮아졌다.▲투자금융회사인 인텔캐피탈 코퍼레이션은 보유하고 있던 이노와이어(073490)리스 전환사채를 전량 장외매각했다고 공시했다. ▲심팩ANC(SIMPAC ANC(090730)(090730))는 8억7900만원을 들여 자사주 20만주를 장내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LG패션(093050)이 자본금 53억원 규모의 부동산임대 및 조경공사를 주요사업으로 하는 엘에프개발을 계열회사로 추가했다고 공시했다. ▲코아정보시스템(039990)은 외국계 투자사 메릴린치가 자사를 상대로 파산선고를 신청했다고 공시했다.▲에프아이투어(047370)는 신창연 대표의 사임으로 이정주, 이명소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KPX그린케미칼(083420)은 DMC 제품 제조 위탁회사 PC공장의 생산중단으로 인해 대산공장 내 DMC 제조를 중단한다고 공시했다. ▲혜인(003010)은 최대주주 원경희씨 외 특별관계자 5인이 5846주를 장내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지분율은 22.96%에서 22.91%로 낮아졌다.▲금융감독원은 굿이엠지(051530)에 대해 지난달 28일 제출한 유가증권신고서에 대한 심사결과 형식상의 불비가 있거나 중요한 사항의 기재가 충분치 않아 정정신고서제출 명령을 부과한다고 공시했다.▲KT(030200)는 남중수 전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함에 따라 3만3290주를 전량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풀무원홀딩스(017810)는 두제품 생산 및 판매를 하는 신설합자법인 상해풀무원복생식품유한공사를 설립했다고 공시했다. ▲삼호(001880)는 수퍼리오㈜로부터 충남 연기군 조치원읍 소재 토지 및 건물을 668억원에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DM테크놀로지(065340)는 기업은행기보캐피탈 제1호 사모투자전문회사가 회사 주식 43만5854주(3.77%)를 장내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지분율은 5.90%로 감소했다.▲성우하이텍(015750)은 인도에 자동차부품제조 업체인 성우 오토모티브 인디아를 설립, 계열사에 추가했다고 공시했다.▲에스씨디(042110)는 19억9000만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가 전량 미납입됐다고 공시했다. 불성립 사유에 대해선 "주가가 신주 발행가를 밑돌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상선(011200)은 현대엘리베이터가 장내에서 6만2780주를 추가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그랜드포트(033880)는 카자흐스탄 카작무스사와 맺었던 전기동 수입 및 판매 관련 MOU가 해지됐다고 공시했다. ▲해빛정보(082210)는 계열사인 옵트론-텍이 회사 신주인수권표시증서 64만9350주어치를 장외매수했다고 공시했다.▲메이드(002540)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20주를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어울림 네트(042820)웍스 지배주주들이 장내외매매로 지분변동이 있었다고 공시했다.▲에프아이투어(047370)는 1780만주, 300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100억원은 운영자금, 200억원은 타법인유가증권 취득자금으로 쓰인다.▲메디에스앤피(053070)는 대표이사 해임건으로 이사회에서 승인 가결됐다며 대표이사가 김태훈씨에서 김장훈씨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씨티엘(036170)은 운영자금 20억원 마련을 위해 신주 186만9158주를 발행하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1070원이다.▶ 관련기사 ◀☞투인베스트먼트, 인터파크 0.97% 추가 취득☞K2, 오픈마켓 짝퉁 판매 무죄.."항소 검토"
2008.12.06 I 유환구 기자
  • 더 커진 갤럭시..SMD 영업이익 두배 늘었다
  • [이데일리 서영지 기자]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두 배 이상 늘었다. 갤럭시노트와 갤럭시탭 등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채용하는 스마트 기기가 다양해지고, 화면이 커진 영향이 컸다.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는 지난해 영업이익(K-IFRS)이 8699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010년 영업이익 3577억원보다 두 배 이상(143.2%) 늘어난 수치다. 매출액은 전년보다 48% 증가한 6조5836억원을, 당기순이익은 156.5% 증가한 8991억원을 기록했다.영업이익률은 13.2%에 달했다.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가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을 기록한 것은 지난 2009년 출범 이후 처음이다.이는 OLED 채용 기기가 다양해졌기 때문이다.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관계자는 "지난해 OLED를 채용하는 스마트폰 시장이 급성장했다"며 "또 기존에 스마트폰에만 채용되던 OLED가 태블릿PC와 게임기 등 다양한 기기에 확대 적용돼 판매가 늘었다"고 말했다.스마트폰의 대형화 추세도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의 매출액을 늘리는 데 한몫했다. OLED를 채택한 초기 스마트폰 삼성전자 옴니아2의 디스플레이 크기는 3.7인치. 이후 갤럭시S(4인치), 갤럭시S2(4.3인치), 갤럭시S2 HD LTE(4.65인치), 갤럭시노트(5.3인치)로 화면 크기가 점점 커졌다.이 관계자는 "스마트폰 크기가 커지고, 태블릿PC 갤럭시탭7.7 등 화면이 큰 기기가 OELD를 채택하다보니 매출이 증가했다"며 "지난해 5월 말 5.5세대 공장 가동을 시작해 생산량이 늘어난 것도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한편,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는 이날 삼성전자(005930) LCD사업부에서 분사해 공식 출범한 삼성디스플레이와 올해 내에 합병될 전망이다. ▶ 관련기사 ◀☞[마감]코스피, 기관 매수속 나흘만에 반등☞삼성디스플레이 출범.."절대강자로 거듭나겠다"☞中관세 압박에‥"韓 LCD라인 하반기 중국 이전"
2012.04.02 I 서영지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KT고객 870만명 개인정보 유출
  • [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다음은 30일자 경제신문 주요 뉴스다. (가나다순)◇ 매일경제▲1면-KT도 870만명 개인정보 줄줄 샜다-서민엔 고금리 경찰엔 저금리-전매제한 완화 역효과-진종오 감격의 첫 金...박태환 ‘눈물의 銀’▲경제 종합-문재인 “점유율 30% 미만 업종 대기업 차단”-安보다 재벌횡령 처벌 단호, 朴보다 출자총액제한 강력-경기침체로 바짝 말라붙은 세원‥세수 확보 총력-7월 수출 마이너스로 추락▲정치-청재킷 입고 3040 소통나선 朴-安 출마반대 여론 늘었다-새누리 “주식차익 과세기준 지분 3→2%”▲국제-미-유럽 통큰 경기부양 가닥 잡는다-세계1위 시장점유율 품목수 日 9 韓 8 中 6-“일본 하수시설 반대” 中 대규모 시위▲금융·제테크-손보사 방카 판매중단-단기코픽스 대출금리 최대 0.1%P 낮아질 듯-우리금융 민영화 재검토 목소리▲기업과 증권-모습 드러낸 근육질의 K3-현대차 미국서 22만대 리콜-전차 빼면 영업익 5조8천억 줄어-외국인 중공업주 편식 이유있네-미국 경기부양책 기대에 부응할까-실적과 주가는 따로국밥?-백화점 불황 덜타는 식품관 키운다-휴가 떠나기전 묻어둘만한 종목은-KAI 인수나선 대한항공 비상하나▲부동산-불황에도 끄떡없는 목동 학원가-주택시장 대세는 오피스텔-서울시 도심호텔 용적률 확대 제한◇서울경제▲1면-애플 ‘특허괴물 본색’-KT 870만 고객정보 털렸다-“가산금리 수술” 은행 평가방식 확 바꾼다-2분기 상장사 10곳 중 4곳 어닝쇼크▲종합-미국서 특허 본안소송..삼성-이동통신 vs 애플-디자인 침해 맞서-조세피난처 케이맨 제도, 외국인에 첫 과세-헤지펀드 진입 문턱 낮춘다-기업 체감경기 금융위기 때와 비슷▲KT 고객정보 유출-해킹·악성코드 아닌 가입자 정보 조회하듯 한건씩 빼내▲종합-윤곽 드러나는 세제개편안..파생상품에 거래세 0.01%부과-朴 “노인돼야 노인정책 만드는것 아니다”-내년부터 비과세·감면 한도 부처별로 정한다-외국인 카지노 개설 문턱 낮아져-신규 자영업자 절반 3년도 못버텨▲금융-“고이율 일시납 저축성보험 저금리에 역마진 날라”..보험사 판매 줄줄이 중단·축소-금융노조 총파업 철회..오늘 은행 정상영업-CD금리 대체 단기 코픽스 매주 발표▲국제-슈퍼마리오, 독일 벽 넘을까-캐나다 부동산 거품 붕괴 우려 확산-중국 최대 M&A 정보 샜다-“유로존 위기 해법 곧 나온다”..안전자산 쏠림 주춤▲산업-종편·지상파-케이블 갈등 점입가경-LG전자 ‘옵티머스 뷰’ 해외시장 뚫었다-HTC 한국사무소 폐쇄..수출 부진 등으로 경영 악화-파리바게뜨, 종합 식품브랜드 변신▲증권-헤지펀드 진입 문턱 낮춘다-신약 약발받네..동아제약 수익성 개선-공개매수 잇따라 성공..한빛방송 등 4개사 청약률 90% 넘어-해외 주식예탁증서, 국내 주식 전환 급증▲네오스타즈-프로야구 등 신작 잇따라 출시..게임빌, 올 영업익 54% 늘 듯-차이나킹 이달에만 중국서 1600억 수주-와이디온라인 ‘오디션’ 중국서 재계약▲사회-치매환자 53만명 요양보험 받기 쉬워진다-둘레길·올레길에 CCTV설치 가능▲부동산-올림픽 효과?..8월 첫 주 수도권 청약 제로-보금자리 의무거주기간에 해외 일시 체류는 포함 안돼-서울시 “주택가 관광호텔 반대”◇한국경제▲1면-무더위 잊은 청년창업 3000명-KT고객 870만명 개인정보 유출-금융노조, 오늘 총파업 철회-금융소득 2000만원이상 종합과세▲2면-한국 자영업 생로병사..3년내 절반 사라져-北 휴대폰 가입자 100만 돌파▲KT 870만명 개인정보 유출-가입일·요금제·휴대폰..영업정보 ‘족집게 해킹’-범인 못잡고 업체는 무혐의..정보유출 책임지는 곳 없어▲뉴스포커스-구글·삼성 vs 애플·MS ‘26억弗 코닥특허’쟁탈전-새누리 ‘경제민주화 법안’진통 예고-문재인 “대기업·협력사 이익공유제 시행”▲정치-진보당 유시민파 탈당 움직임▲국제- 美최대銀 JP모건체이스 세대교체 단행-“스페인 구제 불가능한 과제”-美경기회복 속도 ‘戰後 최저’-케이맨군도 외국인에 첫 과세▲경제-정부 세제개편에도 결국 ‘경제민주화’-치매, 인지능력 떨어져도 인정-‘중구난방’中企지원 창구 일원화-전력저장장치 보급확대..설치 개인·법인에 소득공제▲금융-카드 리볼빙 고객 절반 年 24% 이자 부담-산은금융, 연내 IPO 사실상 무산▲산업-LS산전, 5년 만에 전기차 부품 2위-LG전자, 스마트TV용 3D게임 업계 첫 출시▲기업&CEO-기업 체감경기는 갈수록 ‘우울’-두산重, 사우디 담수화설비 출하-삼성토탈, 대산공장 가동중단 ‘쉬쉬’▲IT·모바일-주문까지 한 번에..음식배달 앱의 진화-PC 시장 불황에도 일체형은 ‘질주’-삼성노트북 해외서 호평 잇따라 -SKT 서해 5도에서 ‘HD 보이스’-대만HTC, 한국시장서 철수▲증권-電·車 빼고 계산하니 영업익 ‘반토막’-수탁액 1조 운용사도 헤지펀드 운용-‘역대 최저금리’회사채 조달 잇따라-버냉키에 거는 기대..낙폭과대株 기지개 펼까-설비투자 끝낸 곳서 ‘열매’따볼까-토마토저축銀 “214만株 조기매각”..큐리어스 매물폭탄 ‘주의보’-증권신고서 21%급감▲부동산-답십리 재개발 35% “아파트 대신 돈 달라”-고덕시영 ‘시공사 선정무효’..사업 지연에 이주비 부담 ‘눈덩이’-상반기 오피스텔 건축허가 급증..작년 동기 대비 124%증가▲사회-‘박원순의 뚝심’..서울시 빚 1조2000억 줄였다-폐막 2주 앞둔 여수 엑스포..관람객 몰리는데 수입은 글쎄
2012.07.29 I 유재희 기자
1
뉴스레터를 신청하세요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발행인 곽재선 I 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