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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2016 NBA 올스타 기념 농구화 4종 출시
  • 아디다스, 2016 NBA 올스타 기념 농구화 4종 출시
  • [이데일리 스타in 박은별 기자]미국프로농구(NBA)의 공식 후원사인 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오로라(Aurora Borealis, 북극광) 컬렉션’ 농구화 4종을 출시한다.오로라(Aurora Borealis, 북극광) 컬렉션’ 농구화 4종은 오는 2월14일 NBA 역사상 최초로 토론토에서 열리는 65회 NBA 올스타 전을 앞두고 캐나다의 밤하늘을 수놓는 오로라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이번 아디다스 ‘오로라 컬렉션’은 ‘디 릴라드 2’, ‘디 로즈 6부스트’, ‘크레이지라이트부스트2.5’, ‘존월2’ 총 4가지 버전이다. 아디다스 관계자는 “토론토의 활기차고 국제적인 문화, 그리고 캐나다의 하늘을 밝히는 환상적인 오로라에 영감을 받았다. 기존 제품의 고유한 기능과 디자인은 유지하고, 컬러의 변화와 기술력 부분의 강화를 통해 컬렉션만의 독특함을 표현해냈다. 전체적으로 니트 소재의 어퍼를 사용했고, 밤하늘 상징하는 어두운 스타일에 강렬한 보라색 컬러로 멋스러운 디자인을 완성했다”고 밝혔다.새롭게 선보여진 ‘크레이지라이트 부스트 2.5’는 보라색과 청록색의 화려한 컬러 조화와 함께 프라임니트 와 메쉬 소재를 사용, 뛰어난 착용감과 통풍성을 자랑한다. ‘디 릴라드 2’농구화 역시 프라임 니트 소재를 어퍼로 채택했고, 기존 쿠셔닝 기술인 바운스 쿠셔닝을 부스트로 대체하여 한층 업그레이드 된 착용감을 자랑한다. 또한 보라색과 핑크색 적절히 사용하여 오로라의 반짝이는 파동을 보는 듯한 화려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디 로즈 6 부스트’는 아치 모양의 오로라를 표현하기 위해 진한 보라색 컬러와 독특한 디자인의 야광 소재를 어퍼 부분에 적용했다. 로즈의 시그니쳐 로고에는 무지개 빛을 반사하는 소재를 적용하여 오로라 컬렉션다운 디테일을 잘 표현해 냈다. 또한 아디다스는 이번 ‘오로라 컬렉션’ 농구화 외에 캐나다를 상징하는 단풍나무 잎과 토론토의 스카이라인을 멋스럽게 디자인에 녹여낸 동부, 서부 지역의 올스타 유니폼과, 기아(Kia) NBA MVP, 올해의 NBA 루키, 올스타전 MVP 등 선수들의 선수 개개인의 수상 기록에 따른 독특한 맞춤 패치가 제공되는 다양한 웜업(warm-ups) 의류도 판매 할 예정이다.오는 2016 NBA 올스타에 아디다스 선수들이 착용할 ‘오로라 컬렉션’과 ‘올스타 의류’는 2월부터 국내에서 판매를 시작할 예정. 아디다스 농구 용품 취급점,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 (http://shop.adidas.co.kr) 및 아디다스 공식 모바일 스토어 (m.adidas.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16.01.28 I 박은별 기자
아디다스, 2016 NBA 올스타전 기념 농구화 컬렉션 출시
  • 아디다스, 2016 NBA 올스타전 기념 농구화 컬렉션 출시
  •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미국프로농구(NBA)의 공식 후원사인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오는 오는 2월14일 NBA 역사상 처음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리는 65회 NBA 올스타 전을 앞두고 캐나다의 밤하늘을 수놓는 오로라에서 영감을 받은 ‘오로라(북극광) 컬렉션’ 농구화 4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아디다스 ‘오로라 컬렉션’은 ‘디 릴라드 2’, ‘디 로즈 6부스트’, ‘크레이지라이트부스트2.5’, ‘존월2’ 총 4가지 버전이다.아디다스는 “토론토의 활기차고 국제적인 문화, 캐나다의 하늘을 밝히는 환상적인 오로라에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기존 제품의 고유한 기능과 디자인은 유지하고, 컬러의 변화와 기술력 부분의 강화를 통해 컬렉션만의 독특함을 표현해냈다. 전체적으로 니트 소재의 어퍼를 사용했고, 밤하늘 상징하는 어두운 스타일에 강렬한 보라색 컬러로 멋스러운 디자인을 완성했다”고 밝혔다.아디다스는 “‘크레이지라이트 부스트 2.5’는 보라색과 청록색의 화려한 컬러 조화와 함께 프라임니트 와 메쉬 소재를 사용, 뛰어난 착용감과 통풍성을 자랑한다. ‘디 릴라드 2’농구화 역시 프라임 니트 소재를 어퍼로 채택했고, 기존 쿠셔닝 기술인 바운스 쿠셔닝을 부스트로 대체하여 한층 업그레이드 된 착용감을 자랑한다. 또한 보라색과 핑크색 적절히 사용하여 오로라의 반짝이는 파동을 보는 듯한 화려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디 로즈 6 부스트’는 아치 모양의 오로라를 표현하기 위해 진한 보라색 컬러와 독특한 디자인의 야광 소재를 어퍼 부분에 적용했다. 로즈의 시그니쳐 로고에는 무지개 빛을 반사하는 소재를 적용하여 오로라 컬렉션다운 디테일을 잘 표현해 냈다”고 설명했다.아디다스는 캐나다를 상징하는 단풍나무 잎과 토론토의 스카이라인을 멋스럽게 디자인에 녹여낸 동부, 서부 지역의 올스타 유니폼과, 기아(Kia) NBA MVP, 올해의 NBA 루키, 올스타전 MVP 등 선수들의 선수 개개인의 수상 기록에 따른 독특한 맞춤 패치가 제공되는 다양한 웜업(warm-ups) 의류도 판매할 예정이다.오는 2016 NBA 올스타에 아디다스 선수들이 착용할 ‘오로라 컬렉션’과 ‘올스타 의류’는 2월부터 국내에서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아디다스 농구 용품 취급점,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 (http://shop.adidas.co.kr) 및 아디다스 공식 모바일 스토어 (m.adidas.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아디다스는 현재 NBA 스타플레이어인 제임스 하든, 데릭 로즈, 데미안 릴라드, 앤드류 위긴스 등을 후원하고 있다. 지난 2006년 4월에는 NBA와 11년간 NBA, WNBA, D-리그에 공식 유니폼과 의류를 제공하는 파트너쉽을 체결한 바 있다.
2016.01.28 I 이석무 기자
2015년 디지털카메라 시장 키워드 '미러리스'와 '여행'
  • 2015년 디지털카메라 시장 키워드 '미러리스'와 '여행'
  •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최근에는 휴대폰에 장착된 카메라(이하 폰카)의 성능이 좋아지면서 수준급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게 됐다. 그러나 여전히 디지털카메라의 수요는 끊이지 않고 있다. 2015년 미러리스, DSLR,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가 경쟁하고 있는 디지털카메라 시장을 살펴본다◇디지털카메라 시장 점유율 1위 ‘미러리스 카메라’에누리 가격비교 자료에 따르면 판매량 기준 2015년 국내 디지털카메라 점유율에서 미러리스 카메라가 39.7%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 뒤를 이어 DSLR이 24.3%로 2위, 콤팩트 카메라가 21.4%로 3위, 하이엔드 카메라가 14.6%로 4위를 기록 중이다.점유율 1위인 미러리스 카메라는 DSLR처럼 고성능 렌즈 교체 장착이 가능할뿐만 아니라 DSLR에 비해 크기가 작아 휴대성이 용이하다는 장점으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에누리 가격비교 미러리스 카메라 담당 윤초희 CM은 “최고성능의 DSLR카메라와 경쟁하는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소니 A7 시리즈)부터 초소형 미러리스(니콘 1시리즈)까지 선택의 폭이 굉장히 넓기 때문에 DSLR 카메라보다 훨씬 다양한 고객들을 끌어들일 수 있었던 것이 미러리스 카메라 인기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그러나 미러리스의 강세에도 DSLR 카메라는 여전히 최고 품질의 사진을 촬영을 원하는 유저들이 구매를 선호하고 있다. 콤팩트 카메라와 하이엔드 카메라 역시 준수한 품질의 사진을 손쉽게 촬영할 수 있어 꾸준한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디지털카메라 판매 성수기 ‘여행 시즌’에누리 가격비교 디지털카메라 월별 판매량 변화를 살펴보면 평균적으로 3월, 7월, 10월에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3월 콤팩트 카메라는 봄맞이 나들이용으로 구매가 많아지고 DSLR의 경우 신학기 시즌에 맞춰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다. 7월은 디지털카메라 시장 최대의 성수기로 휴가시즌을 맞아 모든 디지털카메라 카테고리에서 판매량이 상승한다.특히 휴가 사진을 고화질로 남기고 싶어하는 소비자들로 인해 미러리스와 DSLR의 판매량이 두드러진다. 10월은 가을 단풍 시즌 나들이용으로 카메라를 구매하면서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에누리 가격비교 콤팩트 카메라 담당 김희성CM은 “결국 디지털카메라를 구매하는 가장 큰 이유는 여행이다. 덕분에 여행 시즌이 디지털카메라 시장의 성수기라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2016년 미러리스 강세, DSLR 주춤 예상올해 많은 인기를 얻은 미러리스 카메라는 2016년에도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에누리 가격비교 DSLR 카메라 담당 윤초희 CM은 “풀프레임(고가/고성능 35mm 필름 크기 이미지 센서 사용) 카메라 시장에서 미러리스 카메라는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하는 반면 DSLR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이미 11월 기준으로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가 풀프레임 DSLR 카메라에 근접한 판매량 기록하고 있다“면서 ”더불어 DSLR 카메라는 성능의 상향평준화로 정체기에 접어들어 디지털카메라 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예상했다.이 외 캐논의 파워샷 시리즈나 소니의 RX 시리즈 등 하이엔드 카메라는 미러리스/DSLR 카메라와 기본렌즈 조합에 준하는 성능에 크기는 훨씬 작다는 장점으로 꾸준히 선전할 것으로 전망된다. 콤팩트 카메라는 카메라에 Wi-Fi 등을 내장하면서 스마트폰과 연계기능도 좋아져 스마트폰 카메라의 보조적인 카메라로써 시장을 구축할 것으로 에누리는 분석했다.
2015.12.31 I 김관용 기자
아디다스, 2016 NBA 올스타전 유니폼 공개
  • 아디다스, 2016 NBA 올스타전 유니폼 공개
  • [이데일리 스타in 정철우 기자]미국프로농구(NBA)의 공식 후원사인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는 오는 2016년 2월14일 토론토에서 열리는 65회 NBA 올스타전에서 선수들이 착용할 새로운 ‘올스타 유니폼’을 공개했다.이번 유니폼은 NBA 역사상 최초로 캐나다 지역에서 올스타 전이 개최되는 것을 기념하기 위해 캐나다 국가를 상징하는 토착요소는 물론, 토론토의 도시, 역사와 문화를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 붉은 색과 흰색이 어우러진 서부 지역과 흰색과 파란색이 어우러진 동부 지역의 올스타 유니폼은 전체적으로 깔끔한 디자인에 캐나다를 상징하는 단풍나무 잎을 조화롭게 적용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별히 유니폼 뒷면에는 별 모양의 NBA 로고와 단풍나무 잎을 형상화한 패치와 함께 캐나다의 대표적인 상징물인 CN타워(Canadian National Tower)를 포함한 토론토의 스카이라인을 적용했고, 유니폼 하의에 별 무늬 안에는 토론토 랩터스 구단의 상징인 발톱(Claw) 다자인을 표현해냈다. 또한 유니폼의 글씨체에는 1946년 11월 1일 토론토에서 열린 NBA 첫 경기(토론토 허스키스 vs 뉴욕 닉스)에 경의를 표하는 의미가 담겨 있다. 아디다스는 2016 NBA 올스타 유니폼과 함께 선수 개개인에게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는 다양한 웜업(warm-ups) 의류도 공개했다. 회색의 플리스 재킷에는 각 선수 별 올스타 전 출전 횟수를 나타내는 별 모양 패치와 기아(Kia) NBA MVP, 올해의 NBA 루키, 올스타전 MVP 등 선수들의 수상 기록에 따른 독특한 맞춤 패치도 적용된다. 아디다스 글로벌 농구 총괄 이사인 크리스 그란치오(Chris Grancio)는 “이번 대회는 미국 밖에서 펼쳐지는 최초의 NBA 올스타 게임으로, 캐나다 농구 역사상 아주 흥분된 경험이 될 것”이라며 “NBA의 첫 경기 개최지인 토론토의 공로를 기리고, 토론토 시의 농구역사와 문화, 독특한 유행을 담아 낸 만큼 선수와 팬들 모두가 만족할 만한 유니폼으로 기억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번 2016 NBA 올스타 유니폼은 오는 2016년 1월 25일에 국내에서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며, 아디다스 농구 용품 취급점,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 (http://shop.adidas.co.kr) 및 아디다스 공식 모바일 스토어 (m.adidas.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15.12.10 I 정철우 기자
에버랜드 '별빛동물원' 개장...밤이 화려해지다
  • 에버랜드 '별빛동물원' 개장...밤이 화려해지다
  • 별빛 동물원 전경에버랜드 별빛 동물원[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는 별빛 동물원을 테마로 판다, 기린, 펭귄 등 9종 36개 동물조형물을 매직가든에 전시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에버랜드에는 일루미네이션 축제가 한창 진행 중. 매일 밤 화려한 빛으로 자체 발광하는 동물들과 함께 화려한 빛이 향연이 이어지고 있다. 각 조형물의 크기는 0.4∼2.4m. 실제 동물 크기와 같게 제작했다. 내부 LED 조명을 설치해 밤이면 더욱 입체적이고 화려해져 마치 살아 움직이는 듯한 생생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매직가든에는 반짝이는 보석을 연상시키는 고급스러운 조명 장식과 대형 하트, 천사 날개 등 프로포즈 포토스팟이 함께 어우러져 있어 겨울 밤의 추억을 남기기에 그만이다.또한 에버랜드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내외부 모두에서 관람이 가능한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로맨틱 타워 트리’가 지난 4일 오픈했다. 장미원과 매직가든 사이 신전분수 지역에 설치했다. 약 26미터 높이다. 샹들리에, LED 스트링 등 다양한 조명과 장식물이 가득 채워져 빛이 쏟아지는 듯한 트리 내부는 면적이 약 100㎡(30평)에 달해 이색적인 트리 내부를 최대 50명까지 동시 체험할 수 있다. 트리 최상단에는 약 3,600개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로 특별 제작한 지름 3미터 크기의 대형 별이 자리하고 있다. 이 대형 별은 조명 불빛이 들어오는 야간 뿐만 아니라, 낮에도 태양빛을 받아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특유의 빛을 내며 새로운 명물로 자리잡고 있다.에버랜드는 ‘빛의 동물원’과 ‘로맨틱 타워 트리’를 겨울 축제가 종료되는 내년 3월 1일까지 계속 선보일 예정이다.한편 에버랜드는 신나는 캐롤에 맞춰 인공 눈을 흩날리며 행진하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흠뻑 느낄 수 있는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에버랜드 로맨틱 타워 트리▶ 관련기사 ◀☞ 새해 맞이 여행지 '베스트 4'☞ [포토] 눈의 나라에서 온 초대장 "겨울기차여행의 진짜 낭만"☞ [여행] 겨울의 木소리…이 길이 명품이로세☞ [여행] 섬, 예술과 썸타다…제주 문화기행☞ [여행] 멀리 가기엔 너무 가까운 단풍
2015.12.07 I 강경록 기자
곤지암리조트 스키장 개장 기념 미타임패스권 우대 이벤트
  • 곤지암리조트 스키장 개장 기념 미타임패스권 우대 이벤트
  • 지난 5일 스키시즌을 개장한 경기도 광주의 곤지암리조트.[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수도권 최대 스키장인 서브원 곤지암리조트가 지난 5일일부터 ‘15/16 곤지암리조트 화이트 시즌’을 개장했다. 이날 개장한 슬로프는 최대 159m, 평균 100m 이상의 9개 광폭 슬로프 중 휘슬, 제타2 초중급 슬로프 2개면이다. 곤지암리조트는 ‘15/16화이트 시즌 오픈을 기념해 6일까지 양일간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만큼 스키를 즐길 수 있는 시간제 리프트권인 ‘미타임패스’를 50% 특별 우대요금으로 제공한다. 또한 함께 동반하는 초등생 이하 어린이는 양일간 리프트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개장 기념 미타임패스 우대가격은 성인 기준 1시간권 1만 5000원, 3시간권 2만 9000원, 4시간권 3만 1000원, 6시간권 3만 8500원이다. 5, 6일 양일간은 현장 발권만 가능하며 홈페이지 예매와 카드사 중복 할인은 적용되지 않는다. 7일부터는 정상요금이 적용된다.올 시즌 곤지암리조트는 국내 스키문화의 저변확대를 위해 다양한 가족 스키 프로그램과 최고의 설질을 위한 24시간 원포인트 정설 확대, 편안하게 스키장을 찾을 수 있도록 무료 셔틀버스를 서울, 분당, 일산, 안양 등 12개 노선 53개 정류장에 운영한다. 무료 셔틀버스는 곤지암리조트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031-8026-5080, 5289, 5918) ▶ 관련기사 ◀☞ [여행] 겨울의 木소리…이 길이 명품이로세☞ [여행] 섬, 예술과 썸타다…제주 문화기행☞ [여행+] 역사의 뒤안길서 찾은 보물'방짜수저'☞ [여행] 멀리 가기엔 너무 가까운 단풍☞ [맛기행] '위대'한 여행…삼시열끼 대구
2015.12.06 I 강경록 기자
드라마 ‘사임당’ 한류열풍 계보 이어간다
  • 드라마 ‘사임당’ 한류열풍 계보 이어간다
  • 30일 이영애, 송승헌 주연 드라마 ‘사임당, TheHerstory’ 촬영현장에서 인사말하고 있는 정창수 사장[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한류아이콘 이영애, 송승헌 주연의 ‘사임당, The Hersory’ 촬영 현장을 관광 상품화한다.한국관광공사는 지난 30일 강원도 강릉 오죽헌과 선교장에서 진행한 이영애, 송승헌 주연 드라마 ‘사임당, The Herstory’ 촬영 현장에 중화권, 일본, 동남아, 중동 등 언론인 및 여행업자 7개국 140여명을 초청해 촬영지 연계 코스를 12월부터 관광상품화한다고 밝혔다.‘사임당, the Herstory’는 대장금 이후 12년 만에 안방극장에 등장하는 이영애와 송승헌의 만남으로 오래전부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전통 사극 드라마. 한국관광공사는 한발 앞 선 해외 홍보와 선제적 관광 상품화를 위해 이번 해외 유력 언론인 및 여행업자 초청 행사를 준비했다. 이들은 드라마 촬영 현장 외에도 주요 촬영지인 강릉, 평창, 정선, 춘천 일대의 주요 관광거점을 둘러보고 관광 상품화를 모색한다. 이 지역들은 특히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해외 홍보가 필요한 상황으로, 이번 홍보가 동계 방한 관광객 유치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정창수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이날 강릉 씨마크호텔에서 열린 드라마 ‘사임당, the Herstory’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한국의 여름과 겨울의 대표 휴양지인 강원도가 이번 드라마 ‘사임당’ 제작과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세계인의 휴양과 힐링의 도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촬영현장 공개 행사 및 기자간담회에는 국내외 언론인, 여행사 관계자 총 2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드라마 ‘사임당’은 내년 하반기 한국과 해외에서 동시 방송 예정이다. ▶ 관련기사 ◀☞ [여행] 섬, 예술과 썸타다…제주 문화기행☞ "중국, 동남아 여행시 불합리한 일정 없앤다"☞ [여행+] 역사의 뒤안길서 찾은 보물'방짜수저'☞ [여행] 멀리 가기엔 너무 가까운 단풍☞ [맛기행] '위대'한 여행…삼시열끼 대구
2015.12.01 I 강경록 기자
코레일관광개발 블라디보스톡 역사문화탐방 상품 판매
  • 코레일관광개발 블라디보스톡 역사문화탐방 상품 판매
  •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코레일관광개발이 부산 최초로 DBS크루즈훼리를 타고 러시아 블라디보스톡과 국내 여행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3박 4일 특가상품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여행은 강원도 동해항에서 출발하는 DBS크루즈훼리를 이용하는 상품으로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을 둘러보는 역사문화체험코스다. 추가로 강원도 묵호시장도 관광코스와 러시아 전통식 꼬치구이 ‘샤슬릭’ 특식과 러시아 전통 보드카 시음도 할 수 있게 준비했다.출발은 12월 27일과 2016년 1월 3일, 단 2회에 한해서 진행한다. 가격은 39만9000원이다.첫날은 부산에서 출발 동대구역에서 전용차량을 타고 동해항까지 이동해 DBS 크루즈훼리에 탑승한다. 다음날에는 오후 연해주의 행정중심도시이며 러시아 군항지 블라디보스톡항에 도착해 현지 가이드가 일정을 진행한다. 첫 코스로는 영화 ‘태풍’의 촬영지인 혁명광장과 구 소련 태평양 함대 소속으로 제2차 세계대전 때 독일 군함 10대를 침몰시킨 C-55 잠수함을 둘러본 후 영원불, 무영용사의 묘, 전쟁영웅 참전비, 블라디보스톡 극동함대사령부, 아무르만을 따라 해변가를 산책하고, 석식 후 호텔로 이동한다.다음날 호텔 조식 후, 연해주 독립운동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는 신한촌 기념비를 둘러보는 것을 시작으로 둘째 날 관광이 시작된다. 그 후 빠크롭스키 공원에 위치한 러시아 정통 양식의 러시아 대 정교회, 블라디보스톡의 첫 한인거주지역인 구개척리, 블라디보스톡 최대의 아르세니에프 향토 박물관, 독수리 전망대, 2012년 APEC회담을 기념하여 건설한 블라디보스톡의 랜드마크인 금각만 대교를 조망하며, 마지막으로 시베리아횡단열차의 시발점이자 종착역인 블라디보스톡역으로 이동해 시베리아횡단열차 완공 기념비를 둘러보고, 블라디보스톡항으로 이동하여 DBS크루즈훼리에 탑승한다.다음날 아침, 낭만적인 선상 해돋이를 즐길 수 있으며, 동해항에 도착하여 준비된 차량을 타고 묵호수산시장에 들러 자유관광을 하고 동대구역에 도착해 KTX를 타고 부산에 도착하면 일정은 끝이 난다. 부산출발 러시아블라디보스톡 여행에 대해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 관광개발 051)466-8122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관련기사 ◀☞ [여행] 섬, 예술과 썸타다…제주 문화기행☞ 기차 타고 문화유산 여행 떠나요☞ "중국, 동남아 여행시 불합리한 일정 없앤다"☞ [여행+] 역사의 뒤안길서 찾은 보물'방짜수저'☞ [여행] 멀리 가기엔 너무 가까운 단풍
2015.11.30 I 강경록 기자
국내 최초 미술관 콘셉트 호텔 '코텔야자' 개관해
  • 국내 최초 미술관 콘셉트 호텔 '코텔야자' 개관해
  • 지난 26일 개관한 국내 최초 미술관 콘셉트의 중소형 호텔 ‘코텔야자’.[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국내 최초 미술관 콘셉트의 중소형 호텔이 사당역 부근에 들어섰다.야놀자(대표 이수진)는 미술관, 갤러리를 테마로 한 중소형 숙박시설 코텔야자(KOTEL YAJA) 사당역점을 개관했다고 밝혔다.코텔(KOTEL)은 야놀자가 호텔과 모텔로 양분화된 국내 숙박업의 형태를 세분화하고, 기존 모텔의 시설과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개발한 신개념 숙박시설이다. 모텔의 합리적인 금액, 호텔의 시설, 게스트하우스의 독특한 테마와 편의성을 동시에 갖췄다. 이번에 오픈한 코텔야자 사당역점은 58명의 국내 신진 미술 작가들의 작품을 활용한 갤러리형 전시 공간으로 꾸민 것이 특징이다.미술관 테마는 야놀자가 ‘좋은 숙박’의 문화와 가치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도입한 콘셉트다. 고객들에게는 휴식과 함께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작품을 전시할 공간과 기회가 부족한 신진 작가들에게는 대중과의 접점을 마련해 주기 위해 기획됐다. 로비, 복도, 객실 곳곳에 약 15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하고, 작품마다 작가 이력 및 작품 설명을 곁들여 작품 감상을 도왔다. 58개의 객실에는 풍경화부터 추상화에 이르기까지, 객실마다 2~3점의 다양한 작품을 비치했다.야놀자는 추후 각 대학의 미술학도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더욱 다양한 신진 작가들의 작품을 발굴하고 더 많은 작가에게 작품 전시의 기회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지하 갤러리 공간을 다양한 문화 행사의 공간으로 적극 활용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이수진 야놀자 대표는 “미술관을 따로 방문해야만 접할 수 있어 멀게 느껴지던 미술품을 숙박시설이라는 친숙한 공간으로 옮겨와, 보다 많은 대중이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춰 기획했다”라며 “모텔로 대표되는 국내 중소형 숙박시설들을 ‘좋은 숙박’으로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기존에 없던 다양한 시도를 계속해서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한편, 야놀자는 지난 8월 대전 복합 버스 터미널 부근에 비즈니스 여행자, 관광객 등을 타깃으로 코텔야자 1호점을 오픈한 바 있다. 코텔야자 대전터미널 점은 가구 갤러리 콘셉트를 차용, 네덜란드와 홍콩 등지에서 수입한 감각적인 디자인 가구들을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독특한 디자인의 캠핑 체어부터 1000만 원대의 가죽 소파에 이르기까지 고급 가구들이 비치되어 있다. 각 객실에는 가구 정보와 가격 정보를 함께 제공하여 고객들이 직접 가구를 구매할 수도 있도록 했다.▶ 관련기사 ◀☞ [여행] 섬, 예술과 썸타다…제주 문화기행☞ 기차 타고 문화유산 여행 떠나요☞ [여행+] 역사의 뒤안길서 찾은 보물'방짜수저'☞ [여행] 멀리 가기엔 너무 가까운 단풍☞ [맛기행] '위대'한 여행…삼시열끼 대구
2015.11.30 I 강경록 기자
  • 40주년 맞은 용평스키장, 27일 첫 개장
  •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올해로 40주년을 맞은 강원도 평창의 용평리조트가 27일 오전11시 스키장 문을 연다.우리나라 최초 스키장으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용평리조트는 이번주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면서 본격적인 제설작업을 시작했다, 추운 영하 날씨 속에 핑크 슬로프에 설치된 60여대의 제설기를 총 동원, 인공눈을 만들어 뿌리며 개장을 준비해 왔다. 이에 개장 첫날인 27일에는 스키장 슬로프 오픈을 기념해 모든 고객들에게 리프트 무료이용의 기회가 주어지는 등 각종 이벤트 및 다양한 행사를 한다.◇국내 최대규모의 28면 슬로프, 안전한 스키장우리나라 스키장의 ‘원조’ 격인 용평리조트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알파인 스키 주 개최지이다. 몇 년 후의 올림픽 주무대인 슬로프에서 스키와 보드를 즐긴다는 색다른 기분을 맛볼 수 있다. 곤돌라를 타고 발왕산 정상까지 18분만에 올라가 스키어, 스노보더들이 선호하는 익스트림 스키를 즐길 수 있다. 해발 1127m에서 출발하는 골드슬로프(길이 1655m)는 스키 마니아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코스이다.용평리조트가 스키장을 자랑하는 이유 중 하나는 슬로프마다 설질을 관리하는 담당자의 실명과 다짐을 게시하는 ‘정설 실명제’를 실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안전휀스를 구석구석 추가설치가 되었고, 상시 운영되는 의무실과 구급차가 있어 스키장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그리고 동종사 리조트와 비교해 28면의 엄청난 슬로프 덕에 기다리는 시간 없이 스키장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개장일 대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동일 시기에 최대 많은 슬로프를 단계적으로 오픈하는 시기가 가장 빠르다.◇스키장 개장 40주년, 다채로운 오픈이벤트 소식올해 스키장 개장 40주년을 맞이해 용평리조트는 방문객들을 위한 각종 이벤트와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용평스키장 오픈 당일(27일)은 회원 및 고객 모두 리프트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스키장을 개장하는 27일 오전 11시 경 에베레스트 정상에 오른 도전의 아이콘이자 오랜 용평매니아인 산악인 허영호 씨가 직접 경비행기 쇼를 선보일 예정이다.12월에도 이벤트는 이어진다. 먼저 젊은 뮤직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용평40주년 기념콘서트’를 진행한다. 12월 25일 크리스마스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12월 31일, 1월 8/15/22/29일) 총 6회에 걸쳐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스키장을 방문하는 가족 단위 고객은 12월 중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15/16용평 동계시즌권 구매자는 해외 스키보드여행을 무료로 갈 수 있는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겨울스포츠를 즐기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용평리조트 홈페이지(https://www.yongpyong.co.kr/)를 참고하거나 전화문의(1588-0009)를 하면 된다.▶ 관련기사 ◀☞ [여행] 섬, 예술과 썸타다…제주 문화기행☞ [여행+] 역사의 뒤안길서 찾은 보물'방짜수저'☞ [여행] 멀리 가기엔 너무 가까운 단풍☞ [맛기행] '위대'한 여행…삼시열끼 대구☞ [여행] 초록과 순백 사이…네팔 치트완·포카라
2015.11.26 I 강경록 기자
  • 문체부, 27일 '관광투자유치 활성화 세미나' 열어
  •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관광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오는 27일 오전 9시 30분부터 서울 중구 더 프라자호텔에서 ‘관광투자유치 활성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관광단지, 기업도시 등 대규모 관광개발 사업 추진 시 발생하는 법적 문제를 투자 분쟁 및 소송 사례를 중심으로 살펴보고, 부동산 개발 비용 조달 기법(파이낸싱)의 현황과 전망, 최근 국내외 대규모 부동산 개발 흐름 등을 다룰 예정이다. 이 세미나에는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를 비롯해 지방자치단체, 민간개발자, 변호사, 교수 등 관련 전문가 60여 명이 참여한다.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세미나가 관광 개발 및 투자 유치와 관련한 유용한 정보들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세미나에서 개진된 다양한 의견들을 앞으로 추진되는 관광투자유치 지원 사업에 반영해 지역관광개발사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 코레일이 추천하는 연말 이색 철도 여행☞ [여행] 섬, 예술과 썸타다…제주 문화기행☞ "중국, 동남아 여행시 불합리한 일정 없앤다"☞ [여행+] 역사의 뒤안길서 찾은 보물'방짜수저'☞ [여행] 멀리 가기엔 너무 가까운 단풍
2015.11.26 I 강경록 기자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핫 딜 라운지 파라다이스' 패키지 판매
  •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핫 딜 라운지 파라다이스' 패키지 판매
  • 파라다이스호텔부산의 라운지 파라다이스 전경[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겨울 휴양을 즐길 수 있는 ‘핫 딜 라운지 파라다이스 패키지’를 판매한다. 이번 패키지의 특징은 프라이빗 고객 전용 라운지 서비스를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 흔히 기업체의 임원이나 외국인 비즈니스 관련 VIP 고객들이 주로 이용하는 귀빈층의 라운지 서비스를 일반 투숙 고객과 어린이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이 패지지는 신관 1층에 위치한 ‘라운지 파라다이스’에서만 이용 가능하다. 일반 투숙 고객도 VIP처럼 올데이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올데이 서비스는 다음날 아침 조식 뷔페, 낮 시간 동안 이어지는 디저트와 티타임, 스타일리쉬한 스낵과 주류가 마련된 저녁 해피아워 서비스까지, 온 종일 호텔안에서 먹고 마시며 프라이빗하고 럭셔리한 호텔형 힐링을 즐길 수 있다. 상품 구성은 객실 1박과 신비롭고 황홀한 일루미네이션 조명 등으로 빛의 스파로 변신한 ‘오션스파 씨메르’와 환상적인 오션뷰와 함께 한 겨울에도 따뜻한 온수 스파와 수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로맨틱 야외 오션 풀 이용, 독일 명품 원목 키즈 교구 ‘HABA’ 키즈 전용 라운지, 단일 공간 국내 최대 규모의 멀티콘솔 게임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존, 반짝이는 부산의 겨울바다 태종대와 광안대교 및 광복동 맛집 등 부산의 이곳 저곳을 여행 할 수 있는 LEO(레오) 겨울 투어 프로그램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25만원(세금 봉사료 별도)부터다. 현대카드 플래티넘 2 시리즈 이상 회원에 한하여 오션테라스 객실 구매 시 8만원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기간은 12월 30일까지이며 주중상품으로 일요일부터 목요일만 이용가능하다. 단, 12월 24일은 제외다.▶ 관련기사 ◀☞ [여행] 섬, 예술과 썸타다…제주 문화기행☞ "중국, 동남아 여행시 불합리한 일정 없앤다"☞ [여행+] 역사의 뒤안길서 찾은 보물'방짜수저'☞ [여행] 멀리 가기엔 너무 가까운 단풍☞ [맛기행] '위대'한 여행…삼시열끼 대구
2015.11.25 I 강경록 기자
레일유럽 "유로스타 e320 첫 운행 성공해"
  • 레일유럽 "유로스타 e320 첫 운행 성공해"
  • 24일 서울 이태원에서 열린 레일유럽·유로스타 20주년 기념행사[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유럽 철도상품 배급사 레일유럽과 유로스타가 지난 24일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라운지 클럽 ‘비원’(B1)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유로스타의 신 차량 모델 ‘e320’을 공개했다.이날 간담회에서 다렌 윌리엄스 유로스타 영업이사는 “유로스타가 지난주 20일 새로운 차량 모델인 e320의 역사적인 첫 운행을 했다”면서 “마지막까지 기다리던 안전도 검사의 승인이 예상보다 빨리 이루어져 정식 운행에 투입했다. 새로운 고속 열차 모델의 안전도 승인은 운행하는 각 국가에서 받아야 하는 것으로 신 차량인 e320의 안정성에 대한 공식적인 신뢰가 이루어진 것이다”고 전했다. 유로스타는 대서양 도버해협 해저터널을 통해 런던과 유럽 대륙을 연결하는 초고속 열차로, 영화 ‘미션 임파서블’이나 ‘다빈치 코드’ 등의 블록버스터에 자주 등장하는 프리미엄 기차 상품 중 하나다. 이어 레일유럽은 국내 유럽 기차여행 상품 별 판매순위와 한국 시장의 위치를 간단히 브리핑했다. 플로렌스 파스퀘어 영업이사는 “여행자들 사이에 가장 많은 판매를 기록하는 초고속 열차가 유로스타”라면서 “올 한해 한국에서만 20%이상 판매 성장을 기록했다”고 강조했다. 레일유럽은 스위스 철도청과 프랑스 철도청 공동 지분이 출자된 준공기업으로 유럽 철도상품을 전세계 배급하며 파리에 본사를 두고 있다. 신복주 레일유럽 한국사무소 대표는 “올해로 레일유럽 한국 사무소가 문을 연지 10년째 되는 해”라면서 “강산이 변하는 동안 함께 걸어온 여러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다사다난했던 2015년도 잘 마루리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 관련기사 ◀☞ [여행] 섬, 예술과 썸타다…제주 문화기행☞ "중국, 동남아 여행시 불합리한 일정 없앤다"☞ [여행] 멀리 가기엔 너무 가까운 단풍☞ [맛기행] '위대'한 여행…삼시열끼 대구☞ [여행] 초록과 순백 사이…네팔 치트완·포카라
2015.11.25 I 강경록 기자
한국관광공사, 국내 공공부문 최고의 소통 기관으로 선정돼
  • 한국관광공사, 국내 공공부문 최고의 소통 기관으로 선정돼
  • 25일 열린 ‘제8회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에서 ‘명예의 전당’ 상을 수상한 한국관광공사.[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한국관광공사가 공공기관 최고의 소통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는 25일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한 ‘제8회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 시상식에서 명예의전당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관광공사는 2010년부터 3년 연속 공공부문 대상, 2013년부터 2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올해는 명예의전당상 수상으로 명실상부한 공공부문 최고의 소통기관으로 자리매김하였다. 2015년 신설된 명예의전당상은 5회 연속 수상 기관 중 종합대상 2회 이상, 매년 종합평가 점수 70점 이상(AAA)을 획득한 경우에만 주어지는 것으로 공공부문에서는 한 곳에만 수여할 수 있기에 그 의미가 더욱 크다.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 채널은 방대한 양의 DB를 바탕으로 국내의 매력적인 관광지를 소개하고 여행이라는 테마로 국민과 소통하면서 이용자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대한민국구석구석 사이트(korean.visitkorea.or.kr), 블로그(blog.naver.com/korea_diary), 페이스북(facebook.com/9suk9suklive), 인스타그램(instagram.com/kto9suk9suk) 등 8개 SNS 및 웹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관련기사 ◀☞ [여행] 섬, 예술과 썸타다…제주 문화기행☞ "중국, 동남아 여행시 불합리한 일정 없앤다"☞ [여행+] 역사의 뒤안길서 찾은 보물'방짜수저'☞ [여행] 멀리 가기엔 너무 가까운 단풍☞ [맛기행] '위대'한 여행…삼시열끼 대구
2015.11.25 I 강경록 기자
익스피디아 "내년 한국 법인 설립 할 것"
  • 익스피디아 "내년 한국 법인 설립 할 것"
  • 조나단 싱클레어 닐 익스피디아 아시아 대표는 25일 기자간담회에서 “내년부터 여행 전반을 아우르는 ‘원스톱 토털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익스피디아가 국내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한국 법인’을 설립한다.조나단 싱클레어 닐 익스피디아 아시아 대표는 25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미디어 및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연 ‘2016 미디어 컨퍼런스’에서 “내년에 한국 법인을 설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익스피디아는 한국 내 법인 추진 계획을 비롯해 새로 도입되는 멤버십 프로그램인 ‘Expedia+ 및 2016년 항공 서비스 론칭’ 등 향후 사업의 핵심이 되는 주요 전략들을 담은 내용을 발표했다.이날 닐 대표는 “2011년 한국 론칭 이후 호텔 중심으로 사업을 진행해온 익스피디어는 2016년을 기점으로 호텔, 항공, 렌트카, 액티비티 등 여행 전반을 아우르는 ‘원스톱 토털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며 “현재 한국 법인 설립을 위한 사업자등록과 통신판매업 신고를 완료한 상태다”라고 말했다.이어 “익스피디어는 항공 서비스를 도입함으로써 호텔과 항공 상품을 결합한 패키지를 제공하는 등 앞으로 한국 고객이 여행 경비를 더욱 절감할 수 있게 만드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전했다.그동안 익스피디아는 한국 시장에서는 호텔 중심으로 사업을 펼쳐왔다. 이에 닐 대표는 “내년부터는 항공, 렌터카, 액티비티 등 여행 전반을 아우르는 원스톱 토털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며 “항공분야 진출은 항공은 물론 항공과 호텔을 묶는 ‘에어텔 상품’으로 여행 경비를 더욱 절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에어아시아, 국내 LCC 등에 국한했던 항공 상품을 대형 항공사까지 확대해 상품을 출시하겠다는 것이다. 한국 고객센터팀도 운영해 고객 만족도도 높여갈 예정이다. 닐 대표는 “익스피디아는 글로벌 네트워크, 최첨단 IT 기술 및 현신을 통해 한국 여행객에게 최고의 가치와 고객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한국 시장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으며, 한국 고객들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들의 피드백을 잘 반영할 수 있도록 고객지원 시스템 강화에 투자해 왔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익스피디아는 멤버십 프로그램인 익스피디아 플러스(Expedia+)의 다양한 혜택도 공개했다. 익스피디아 플러스에 가입하면 호텔, 에어텔 상품 구매 시 600원당 1포인트, 항공권 구매 시 6,000원당 1포인트가 적립된다. 적립된 포인트는 향후 호텔 구매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관련기사 ◀☞ [여행] 섬, 예술과 썸타다…제주 문화기행☞ [여행] 멀리 가기엔 너무 가까운 단풍☞ [맛기행] '위대'한 여행…삼시열끼 대구☞ [카드뉴스] `위대`한 여행 삼시열끼 대구☞ 관광공사, 이재성 부사장·민민홍 상임이사 임명해
2015.11.25 I 강경록 기자
 한과에 불어넣은 예술혼, 경기도 포천
  • [e주말] 한과에 불어넣은 예술혼, 경기도 포천
  • 경기도 포천의 대한민국 한과명장 1호인 김규흔명장이 직접 빚은 ‘포천 한과’[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한과는 우리의 전통 과자다. 손님을 대접하는 다과상이나 주안상은 물론, 생일과 혼례, 제사 등 의례 상차림에 빠지지 않은 음식이다. 찹쌀가루에 콩물과 술을 넣은 반죽을 삶아서 얇게 밀어 말렸다가 기름에 튀긴 다음 쌀 고물을 묻힌 유과, 밀가루에 참기름과 꿀을 넣어 만드는 약과, 과일이나 식물의 뿌리 혹은 열매에 꿀을 넣고 조린 정과, 녹말이나 송홧가루 등을 꿀로 반죽해 다식판에 찍어낸 다식 등 종류가 다양하다.◇대한민국 한과명장1호 김규흔해방 이후 경제가 급성장하고 양과자가 보편화되면서 한과는 명절이나 제사 때 필요한 음식으로 치부되었다. 그러나 한과 만들기를 숙명으로 여기고, 한과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인생의 과제로 여기는 이가 있다. 국가 지정 전통 한과 제조 기능 명인이자, 대한민국 한과명장 1호(약과 분야) 김규흔 씨다. 김규흔 명장에게 한과는 아련한 추억이 담긴 음식이다. 60가구 정도가 모여 사는 영덕의 바닷가에서 보낸 어린 시절, 과자는 언감생심이었다. 한과도 제사 때나 명절에 겨우 맛볼 수 있는 귀한 음식이었다. 바삭하게 씹히는데다 달콤한 조청 맛이 입안에서 살살 녹았다. 먹거리가 풍성하지 않은 때 먹은 한과는 평생 잊지 못하는 기억이다. 성인이 되어 제약 회사, 섬유 회사를 다닐 때만 해도 한과와 인연을 맺으리라고는 생각지 못했다. 세 들어 살던 집 아주머니 소개로 지금의 아내를 만났는데, 처가가 한과 공장을 했다. 그 공장에서 일한 것이 한과에 인생을 거는 계기가 되었다.2년 남짓 한과 공장에서 일하다가, 스물일곱 살 때 월계동 시장 골목에 조그만 한과 공장을 차렸다. 호기롭게 시작했으나 일은 순조롭지 않았다. 당시 한과는 주로 남대문시장, 동대문시장, 경동시장 등에서 도매로 거래되었다. 거래처가 없는 상황에서 동네 시장을 오가는 사람들에게 판매하는 양은 얼마 되지 않았다. 성실과 실력을 무기로 거래처를 뚫으려 해도 제작원가부터 경쟁이 되지 않았다. 다른 공장은 밀가루 100포와 엿 100통을 도매가로 구입할 때, 김규흔 명장은 밀가루 5포와 엿 1~2통을 소매가로 사서 한과를 만들었다. 장사도 안 되고 재료비도 비싸서 이중고에 시달렸다. 그렇다고 포기할 수 없었다. 유년 시절 먹은 한과의 달콤함을 기억하기에 ‘세 살 입맛이 평생 간다’고 믿었다. 맛있는 한과를 만들고 싶은 열망이 컸다.대한민국 한과명장 1호인 경기도 포천의 김규흔 명장이 정성을 들여 직접 한과를 빚고 있는 모습.◇개발없이는 미래도 없어 포기하지 않고 거래처를 찾아다니는 한편,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새로운 한과 개발에 힘썼다. 한과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 제품을 개발하는 일은 난감했다. 제대로 가르쳐주는 사람이 없어 발로 뛰며 배웠다. 맛있다는 한과를 먹어보고, 잘 만든다는 공장에서 비법을 배우려고 노력했다.당시 약과의 모양은 천편일률적이었다. ‘남과 같이 해서는 남 이상 될 수 없다’는 신념으로 옛날 방식을 계승하면서 새로운 한과를 개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연꽃 모양과 마름모꼴 약과를 만들었다. 시장에서 반응이 좋았다. 다른 업체가 모방하면 다시 새로운 모양을 만들었다. 낱개 포장, 천연 성분을 개발해 유통기한 연장, 초코유과 개발, 쌀약과 개발, 기능성 한과 개발… 모두 김규흔 명장이 처음 시도한 일이다. 조그맣게 시작한 한과 공장은 끊임없는 자기 계발을 통해 제법 큰 회사로 자리 잡았다. 좋아서 한 일이기에, 사람들에게서 멀어진 전통 한과가 대중과 호흡하도록 하자는 사명감이 있었기에 포기하지 않았다. 명인과 명장이라는 칭호를 얻었지만, 과거에 한과를 만들었고 미래에도 한과를 만들 사람이라고 겸손하게 말한다. 김규흔 명장은 단순히 한과를 잘 만드는 사람이 아니다. 새로운 한과를 개발하고, 한과를 브랜드로 만들어 발전시키는 일, 한과가 세계로 뻗어 나가는 데 일조하는 것이 후배들을 위해서 할 일이라고 말한다. 그 길로 가기 위해 한가원을 개관했다. 한가원은 국내에서 유일한 한과문화박물관이다. 1층 전시실에서는 한과의 제작 과정, 한과의 재료, 한과의 역사와 유래, 한과의 종류를 알 수 있고, 2층 전시실에서는 계절에 따른 한과, 전통차와 한과, 한과와 세계 과자, 한과의 제작 도구 등을 볼 수 있다. 아이들이 한과를 직접 만들고 맛볼 수 있도록 유과?약과 만들기 체험도 진행한다.◇볼거리 가득한 포천한가원 가까운 곳에 산정호수가 있다. 해방 후 김일성이 별장을 마련해 풍경을 즐긴 곳이기도 하다. 별장 위치에서 산정호수를 바라보면 한반도를 뒤집어놓은 모습이라 김일성이 작전 구상을 위해 별장을 짓고 머물렀다고 한다. 별장은 한국전쟁 때 국군이 수복하면서 없애버렸다. 잔잔한 호수를 따라 걷는 둘레길이 조성되어 단풍 물든 가을 호수의 정한을 느낄수 있다. 길이 연결되지 않거나 위험한 지역에는 나무 데크를 마련했다. 숲길은 낙엽 밟는 소리가 좋고, 수변 데크는 출렁거려서 물 위를 걷는 기분이 든다. 허브아일랜드는 세련된 감각이 돋보이는 향기의 낙원이다. 실내 정원에는 늦가을에 어울리는 향기를 뿜어내는 허브가 가득하고, 야외 정원에도 신성한 식물로 알려진 홀리 바질이 달콤한 향기로 여행객을 맞는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산타마을은 농원을 찾는 이들에게 인기가 높다. 허브아일랜드에는 허브 정원뿐 아니라 1960~1970년대 풍경을 재현한 추억의 거리, 베네치아 마을 곤돌라 체험장, 직접 기르는 당나귀를 타볼 수 있는 당나귀 체험장, 허브 음식점까지 보고 즐기고 먹고 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었다. 하루 나들이로 아쉽다면 펜션을 이용해도 좋다. 동화 속 공주의 방처럼 꾸민 펜션에는 아로마테라피를 체험할 수 있도록 허브 제품이 비치되었다. 국립수목원 인근의 더파크아프리카뮤지엄은 아프리카 문화를 체험하는 공간이다. 아프리카의 왕과 족장, 전쟁과 사냥, 음악 이야기를 비롯해 아프리카인의 일생과 생활 문화가 담긴 전시물이 가득하다. 전시 작품은 3000여 점으로 탄자니아와 케냐, 짐바브웨 등 아프리카 대륙 30개국, 150여 부족에게서 수집한 것이다. 쇼나 조각공원에서 마콘데 부족과 쇼나 부족의 목조각, 돌조각을 보며 아프리카를 잠시나마 상상할 수 있다. 야외 공연장에서는 코트디부아르 원주민 공연단이 하루 2회(오전 11시, 오후 2시) 전통 민속춤을 선보인다.◇여행메모△여행코스= <당일 여행 코스〉허브아일랜드→한가원→산정호수 ,〈1박 2일 여행 코스〉첫째 날 / 광릉→국립수목원→더파크아프리카뮤지엄→허브아일랜드, 둘째 날 / 한가원→명성산 억새 군락지→산정호수→산사원△가는길△버스= 서울-포천(운천), 동서울종합터미널에서 하루 60여 회(06:00~21:40) 운행, 약 1시간 50분 소요. 운천에서 산정호수행 시내버스 이용, 산정리3교다리 앞(한가원 입구) 하차.△ 자가운전 정보 = 동부간선도로→의정부→43번 국도 포천 방면→축석령→송우리→만세교검문소→영북면→산정호수 입구 삼거리 우회전→한가원△잠잘곳= 신북면 청신로에 자리한 허브아일랜드(1644-1997), 영북면에 자리한 한화리조트 산정호수 안시(031534-5500), 일동변에 있는 호수창이 예쁜가(010-3463-5253), 영북면 펜션허브빌(031-533-1550), 아이러브팬션(031-532-7710) 등이 추천할 만한 숙소다. △먹을곳= 버섯전골은 등산로가든(031-532-6235), 송어회는 토담송어횟집(031-536-2400), 이동갈비는 원조이동김미자할머니집(031-531-2600), 갈비명가할머니집(031-531-1700), 한정식은 물꼬방(031-544-1695)가 유명하다.△주변 볼거리=평강식물원, 명성산, 신북온천, 포천아트밸리, 국립수목원, 산사원, 어메이징파크▶ 관련기사 ◀☞ [여행] 섬, 예술과 썸타다…제주 문화기행☞ 웹투어, 제주 한라산 눈꽃·새해 일출여행 상품 판매☞ [파리테러] "파리여행 취소 하락세…점차 안정찾는 중"☞ [여행] 초록과 순백 사이…네팔 치트완·포카라☞ [맛기행] '위대'한 여행…삼시열끼 대구
2015.11.21 I 강경록 기자
강원의 맛을 더했다. 씨마크호텔 '관동 美 패키지'
  • 강원의 맛을 더했다. 씨마크호텔 '관동 美 패키지'
  • 강원도 강릉 경포대에 자리한 씨마크 호텔의 홀 데이 다이닝 ‘더 레스토랑’ 전경. 전면 유리창을 통해 아름다운 가을 경포해변을 그대로 감상할 수 있어, 깊어져 가는 가을향취를 눈과 입으로 고스란히 담는 경험을 할 수 있다.[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강원도 강릉의 씨마크 호텔이 가을 단풍놀이 시즌을 맞아 강원도 여행과 식도락의 기쁨을 더할 ‘관동 미(美)’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강원도 천혜 자연환경에서 자란 제철 식자재를 이용해 특급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뷔페 저녁 식사가 포함된 ‘관동 미 더 베이직’ 상품이다. 패키지는 프리미엄 디럭스 객실 숙박과 함께 석식 뷔페(2인)가 포함된다. 또 미니바 및 조식(2인) 무료 제공, 사우나(써멀 스위트), 클럽 인피니티(Club Infinity) 내의 온수풀, 피트니스클럽, 키즈클럽 등의 다양한 호텔 서비스도 준비되어 있다. 기간은 12월 31일까지다. 한편, 씨마크 호텔은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 상을 수상자인 리처드 마이어가 설계한 국내 최초 럭스티지 호텔. 대관령 산자락을 배경으로 최고의 절경지로 손꼽히는 경포해변을 마주하고 있다. 예약 및 문의: 033-650-7000.▶ 관련기사 ◀☞ KRT여행사, 베트탐 다낭 풀빌라 여행 상품 선보여☞ "중국, 동남아 여행시 불합리한 일정 없앤다"☞ [파리테러] 여행업계 "'프랑스 여행경보'로 타격 불가피"☞ [여행+] 역사의 뒤안길서 찾은 보물'방짜수저'☞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차기 회장 3명으로 압축
2015.11.16 I 강경록 기자
서울랜드, '크리스마스 파티'로의 초대장
  • 서울랜드, '크리스마스 파티'로의 초대장
  • 21일부터 서울랜드는 밤마다 수만개의 눈꽃조명으로 빛나는 조명쇼 라이트 판타지쇼가 펼쳐진다[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서울랜드가 21일부터 내달 27일까지 겨울축제 ‘크리스마스 파티’를 진행한다. 서울랜드는 이번 파티에 크리스마스 특집 뮤지컬 공연과 마술쇼는 물론 고객 참여 이벤트를 마련했다. 특히 파티 기간 밤마다 수만개의 눈꽃조명과 화려한 조명쇼도 펼쳐진다. 어린이를 위한 초대박 경품 이벤트가 펼쳐진다. ‘크리스마스 선무을 찾아라’ 이벤트다. 어린이들이 직접 선물을 찾는 색다른 재미는 덤이다. 서울랜드 SNS나 홍보물을 통해 사전에 공개한 단서를 바탕으로 서울랜드 내 선물찾기 참여 장소에서 숨겨진 교환권을 찾아내면 된다. 완규류, 서울랜드 빅 5이용권 등이 경품이다. 착시효과로 시선을 사로잡는 마술공연 ‘크리스마스 매직쇼’도 볼거리다. 마술사 김영진이 착시효과를 극대화한 옵티컬링 마술, 착시 현상을 이용한 투맨 쇼 마술, 착시 마술 배우기 등으로 구성했다. 주중에는 모험의 나라 통나무무대에서 진행하고,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미래의 나라 이벤트홀에서 열린다. 산타와 함께 크리스마스 추억도 쌓을 수 있다. 콧대높은 산타걸과 어리숙한 산타가 거리 곳곳에 깜짝 등장하는 ‘산타와 썸’ 프로그램이다. 코믹하고 엽기적인 산타가 공원 곳곳에 깜짝 출연해 고객과 사진을 찍고 즐거운 추억을 제공한다. 주말과 공휴일에만 진행한다. 산타 슬로 포스트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가족, 연인에게 감사와 사랑의 메시지를 서울랜드의 추억과 함께 배달하는 이벤트다. 올해 엽서를 작성하면 1년 뒤 크리스마스 시즌에 도착한다. 엽서를 통해 1년 전 크리스마스 시즌의 추억을 회상할 수 있다. 또 엽서에 이벤트 참여기념 4인 이용 가능한 50% 재방문 자유할인권이 동봉돼 일석이조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크리스마스의 밤을 아늑하게 밝혀줄 조명쇼 ’라이트 판타지쇼‘도 놓칠 수 없다. 미래의 나라 빨간풍차 지역에서 진행하는 ’라이트 판타지쇼‘는 이상한 나라의 장미정원을 테마로 꾸며진 공간이다. 음악에 맞춰 조명이 점멸하며 환상적 분위기를 자아낸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크리스마스 장식과 캐롤을 준비했다. 삼천리동산에서 조명쇼 장소까지 이어진 약 500m길에는 수만 개의 눈꽃조명과 소나무, 동물모양 토피어리 조명을 설치했다. 길 곳곳에는 캐릭터 하우스와 조형물들도 있어 고객들은 곳곳마다 사진을 찍으며 크리스마스 추억을 사진에 담아갈 수 있다.따뜻한 실내에서 즐기는 겨울 특집 공연도 있다. 2004년 초연해 2015년에는 국내 최초로 중국에 초청된 가족뮤지컬 ‘어린이 캣’S는 고양이 서커스 예술단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창작 뮤지컬로 모험의 나라 통나무 무대에서 만날 수 있다. 현대무용을 기반으로 한 다이내믹한 퍼포먼스와 라이브 노래가 공연장을 가득 채운다. 02-509-6000서울랜드는 21일부터 내달 27일까지 크리스마스 파티를 진행한다▶ 관련기사 ◀☞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차기 회장 3명으로 압축☞ 한국관광공사, 강원도와 강원 관광활성화 MOU☞ [파리테러] 여행업계 "'프랑스 여행경보'로 타격 불가피"☞ [여행+] 역사의 뒤안길서 찾은 보물'방짜수저'☞ [여행] 멀리 가기엔 너무 가까운 단풍
2015.11.16 I 강경록 기자
에버랜드 '마다가스카 라이브' 29일 대단원의 막 내려
  • 에버랜드 '마다가스카 라이브' 29일 대단원의 막 내려
  • 오는 19일 막을 내리는 뮤지컬쇼 ‘마다가스카 라이브’.[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누적 관람객 수 170만명이 넘은 ‘마다가스카 라이브’가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경기도 용인의 에버랜드는 국내 테마파크 최초로 글로벌 애니메이션 제작사와 함께 선보인 뮤지컬쇼 ‘마다가스카 라이브’가 오는 29일, 2082번째 공연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고 16일 밝혔다.세계적으로 흥행한 애니메이션인 ‘마다가스카’를 소재로 에버랜드와 미국 드림웍스가 공동 제작한 뮤지컬쇼 ‘마다가스카 라이브’는 에버랜드 입장객들에게 서커스, 댄스, 노래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왔다.2012년 7월 21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2000회 이상 공연된 ‘마다가스카 라이브’는 가족 단위 손님들을 중심으로 누적 관람객 수가 170만명이 넘을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2013년 10월에는 원작자인 드림웍스의 제프리 카젠버그 CEO가 용인 에버랜드를 방문해 직접 관람하기도 했다.특히 공연의 높은 완성도 뿐만 아니라 알렉스(사자), 스키퍼(펭귄), 글로리아(하마) 등 영화 속 캐릭터들을 생생하게 만날 수 있다는 점이 온라인과 SNS를 통해 입소문이 퍼지면서 큰 사랑을 받아 왔다. 날씨와 상관없이 실내 전용 극장에서 언제든지 관람할 수 있는 것도 인기요인으로 분석된다.종연을 앞둔 ‘다가스카 라이브 뮤지컬쇼는 오는 29일까지 그랜드 스테이지에서 매일 하루 2회씩(월요일 휴연) 공연한다. 이후에는 레니, 라라, 에버베어 등 에버랜드 인기 캐릭터들과 장난감들이 등장하는 크리스마스 특설 뮤지컬 ‘어메이징 토이클럽’이 12월 한 달간 공연될 예정이다.한편 에버랜드는 20일까지 ‘마다가스카 라이브’와 관련된 손님들의 추억을 모집하는 특별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에버랜드 페이스북(www.facebook.com/witheverland)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에버랜드 이용권, 마다가스카 캐릭터 상품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관련기사 ◀☞ 파리테러 단기간 시장충격파…여행·항공·소비재산업 타격☞ [파리테러] 여행업계 "'프랑스 여행경보'로 타격 불가피"☞ [여행+] 역사의 뒤안길서 찾은 보물'방짜수저'☞ [여행] 멀리 가기엔 너무 가까운 단풍☞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차기 회장 3명으로 압축
2015.11.16 I 강경록 기자
  • IBS, 리서치 콘퍼런스 UNIST서 개최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기초과학연구원(IBS)은 18~19일 양일간 울산 UNIST(울산과학기술원)에서 ‘소통하는 과학, 함께 여는 미래(Communicating Science, Shaping the Future)’는 주제로 2015 IBS 리서치 콘퍼런스(2015 IBS Research Conference)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IBS 리서치 콘퍼런스는 2013년부터 시작해 올해 3번째를 맞았다. IBS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국내외 최신 연구동향을 공유하는 지식 교류의 장이다. 특히 올해는 우수 연구성과 포스터 전시를 포함한 ‘아트 인 사이언스(Art in Science)’라는 특별 전시회를 기획했다. 연구수행 과정에서 발견한 아름답고 신비로운 이미지를 전시하고 현장 투표를 통해 최고 과학 사진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첫 날에는 개회식, 기조연설, 특별강연으로 진행되며, 둘째 날에는 3개의 주제별 세션이 열린다. 18일 오전 개회식에는 김두철 IBS 원장, 정무영 UNIST 총장, 김기현 울산광역시장이 참석한다. 기조연설에는 키안 핑 로(Kian Ping LOH) 싱가포르 국립대 화학과 교수가 나선다. 그래핀 분야 석학인 로 교수는 그래핀과 2차원 재료의 최신 연구동향에 설명할 예정이다. 오후에 열리는 특별 강연에는 총 4명의 연사가 강연자로 나선다. 먼저, 한성일 서울대 철학과 교수는 ‘시간에 관한 과학적 지식과 합리적 태도’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IBS의 야니스 세메르치디스(Yannis K. SEMERTZIDIS) 연구단장, 명경재 연구단장, 로드니 루오프(Rodney S. RUOFF) 연구단장이 연구성과와 연구단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19일은 주제별로 세션이 진행된다. 광자와 입자의 극한 물리 세션 좌장은 야니스 세메르치디스(Yannis K. SEMERTZIDIS) 연구단장이 맡는다. 화학과 생물학 간 상호교류 부문은 명경재 연구단장, 로드니 루오프(Rodney S. RUOFF) 연구단장이 공동으로 좌장을 맡아 분야별 융합에 대해 토론한다. 마지막으로 기하학, 물리 그리고 정수론에서의 대수적인 구조를 주제로 한 세션에는 오용근 연구단장이 좌장으로 나선다.한편 아트 인 사이언스에서는 우리 뇌 속에서 일어나는 유성우(Star shower), 단풍처럼 보이는 그래핀의 모습, 다양한 조영술을 이용해 촬영한 화려한 모세혈관 등 아름다운 과학 이미지 총 21점이 전시된다. 김두철 IBS 원장은 “IBS 리서치 콘퍼런스는 연구성과 공유의 장”이라며 “3회를 맞아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과학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자’는 주제에 맞게 대중적인 전시회도 함께 마련했다”고 밝혔다.
2015.11.13 I 오희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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