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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샵, 단독 패션 신상 대거 론칭…키워드는 ‘모던 로맨틱’
-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GS샵이 단독 패션 브랜드 ‘모르간’, ‘스테파넬’, ‘제이슨우’, ‘마이클 바스티안’, ‘막스 스튜디오’ 등의 여름 신상품을 TV홈쇼핑을 통해 일제히 론칭한다고 23일 밝혔다.GS샵이 단독 패션 브랜드 ‘모르간’, ‘스테파넬’, ‘마이클 바스티안’ 등의 여름 신상품을 TV홈쇼핑을 통해 일제히 론칭한다. (사진=GS리테일) GS샵이 이번 여름에 제안하는 패션 키워드는 ‘모던 로맨틱(Modern Romantic)’이다. A 라인을 살려주는 미디 플레어스커트, 찰랑거리는 소재와 긴 기장으로 매끄럽게 떨어지는 실루엣이 돋보이는 바지 등 여성미를 강조하는 트렌드를 반영했다. 또한 오피스룩에서 캐주얼로 진화한 정장룩 인기가 올해도 지속되면서 셋업류가 계속 유행할 것으로 내다보고 브랜드별 콘셉트에 맞는 아이템을 준비했다.대표 브랜드는 3년 연속 주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모르간’이다. 이전 시즌까지 ‘바지’ 아이템을 주로 운영했다면 이번 시즌에는 ‘스커트’를 확대해 여성미를 강조한다.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스테파넬’은 하나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크로스 코디’ 아이템을 준비했다. 체형을 커버해 주는 ‘오버핏 재킷’, 보트넥에 레이온 혼방 소재를 사용한 ‘썸머 티셔츠 3종’, 구김 없이 매끄럽게 떨어지는 핏을 연출하는 ‘원턱팬츠’ 등 대표 상품을 준비했다. 박정은 GS샵 오운브랜드팀장은 “여름이 빨라지고 길어지다 보니 일상적으로, 오랫동안,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패션 아이템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고 있다”라며 “가장 최신의 트렌드를 GS샵이 보유한 단독 브랜드에 녹여 고객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 [문화대상 이 작품]명실상부 월드스타 세븐틴, 10년차 공연노하우 터졌다
- [강혜원 성균관대 컬처앤테크놀로지융합전공 초빙교수] 지난달 30~31일 양일간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그룹 세븐틴의 ‘팔로우 어게인 투 인천’(FOLLOW AGAIN TO INCHEON). 함께 ‘떼창’하고 들썩이며 즐기는 음악이 갖는 가치를 생생하게 보여준 콘서트였다.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연이어 전개한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해내며 쌓아 올린 세븐틴의 라이브 콘서트 노하우를 만끽할 수 있는 공연이기도 했다.공연은 세븐틴의 세계가 탄생하는 작업실에서 스타디움으로 멤버들이 소환되는 오프닝 영상으로 문을 열었다. 이후 초대형 LED 스크린이 열리면서 13명의 완전체 세븐틴이 하늘에서 내려왔다. 8개월 만에 한국 콘서트를 하게 된 세븐틴의 모습은 그야말로 여유만만 자체이자 금의환향이었다. 세븐틴은 댄서 군단과 함께 ‘손오공’ 등으로 초대형 군무를 펼치며 공연의 시작을 화려하게 알렸다.라이브 밴드 연주와 함께하는 공연답게 댄스 브레이크 구간에서도 생동감이 넘쳤다. ‘돈키호테’, ‘박수’ 등 기세 넘치는 무대가 이어지면서 현장 분위기는 점차 뜨거워졌다. 세븐틴 콘서트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유머러스한 오프닝 멘트 시간에서는 멤버들의 솔로 활동곡까지 맛보기로 볼 수 있었다. 에스쿱스, 승관, 정한 한동안 건강 문제로 무대에 오르지 못한 멤버들은 완전체 공연 개최에 대한 감격을 팬들과 나누며 감사를 표했다.뒤이어 ‘울고 싶지 않아’, ‘퍽 마이 라이프’(F*ck My Life), ‘록 위드 유’(Rock with you) 등 굵직굵직한 히트곡 무대가 계속되며 공연의 열기가 더해졌다. 유닛 무대에서는 스타디움 공연이라는 장점을 살려 규모감과 개방감을 살린 무대를 펼쳐낸 점이 돋보였다.보컬팀(정한, 조슈아, 우지, 도겸, 승관)은 ‘바람개비’, ‘먼지’, ‘하품’ 등을 불렀다. 감미로운 가사에 몰입할 수 있게 한 동화 같은 무대 연출, 돌출무대를 활용해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모습 등이 눈에 띄었다. ‘블링블링’한 블랙 의상을 입고 등장한 퍼포먼스 팀(준, 호시, 디에잇, 디노)은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무드 속에서 섬세하게 조율된 동선과 안무를 세련되고 깔끔하게 보여줬다. 무대에 복귀하는 각오를 보여주는 듯한 레드 헤어로 멋을 낸 에스쿱스를 비롯해 원우, 민규, 버논으로 이뤄진 힙합팀은 객석 중앙에서 팬들의 ‘떼창’과 호응을 유도하며 등장했다. 커다란 외눈박이 괴물 모양의 무대장치와 함께한 ‘몬스터’ 무대 등을 통해 관객을 쥐락펴락하는 당당함이 인상 깊었다.세븐틴 특유의 건강한 에너지와 청량함을 시각적으로 구현해 낸 초대형 세트에서 선보인 ‘팔로우 페스티벌’ 구간은 전 세계 관객과 언어의 장벽을 넘어 음악과 퍼포먼스로 소통할 방법을 치열하게 고민하며 발견했을 노하우가 응축된 공연의 하이라이트였다. 씨앗에서 새싹이 돋아나고 큰 나무에 커다란 다이아몬드가 열리는 형상을 보여준 대형 드론쇼를 통해서는 성장을 지켜봐 주고 아낌없이 지지한 ‘캐럿’(공식 팬덤명)을 향한 진솔한 마음을 표현했다. 세븐틴은 이번 콘서트로 데뷔 10년 차에도 계속해서 전성기를 갱신해 나가는 지치지 않는 각오를 품은 팀이라는 것을 보여줬다.
- [분양캘린더] 한산한 4월 막바지 분양시장
- [이데일리 김아름 기자] 4월 막바지로 접어든 분양시장은 당초 계획됐던 물량들이 5월 이후로 밀리면서 전주의 절반 수준까지 줄어든다. 뿐만 아니라 5월의 경우도 초반에 근로자의 날, 어린이날 대체휴일 등이 있어서 분양 일정들의 조정이 있을 가능성이 높아 중순께나 큰 장이 설 것으로 보여 5월 초까지는 비교적 한산한 모습을 보일 전망이다. 경기 성남, 인천 중구 등에서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 받는 단지들이 분양에 나서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 줄 것으로 보인다. 부산에서는 전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분양이 이어진다. 다만 전주 분양 단지들의 성적이 신통치 않았던 만큼 이번 주에는 어떤 결과를 기록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픈 예정 단지는 전주보다 증가한다. 입주자모집공고 승인 여부에 따라 1~2주 가량 늦어질 수도 있다.19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4월 4주 신규 청약 및 입주자를 모집하는 곳은 7곳, 3638가구로 집계됐다(총 가구 기준). 4월 막바지로 접어든 분양시장은 당초 계획됐던 물량들이 5월 이후로 밀리면서 전주의 절반 수준까지 줄어든다. 먼저 진아건설은 인천 중구 운남동 영종하늘도시에서 ‘영종 진아 레히’를 분양한다. 도보권에 영종행정타운, 중심상업지구, 복합공공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일부 세대는 바다 조망이 가능하며 씨사이드파크, 백운산 둘레길, 근린공원 등이 가까워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 성남시 신촌동 성남신촌지구에 짓는 공공분양 아파트인 ‘엘리프 성남신촌’을 분양한다. 올해 첫 신생아특별공급 적용 대상 공공분양 물량이며 서울 강남 세곡동과 인접한 준강남 생활권 아파트다. 세곡천, 세곡해오름 근린공원 등이 가까워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부산 기장군 일광읍에서는 유림E&C가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를 분양한다. 동해선 일광역 역세권 단지며 추후 부산도시철도 4호선 연결로 더블 역세권이 된다. 일광해수욕장이 가까워 오션뷰가 가능하며 삼성물산 조경팀이 참여해 차별화된 조경, 놀이시설들이 조성된다. 뿐만 아니라 대형 키즈카페, 게스트하우스, 사우나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금주에는 총 6곳의 모델하우스 오픈 예정이며 각각 경기 2곳(평택, 광명), 인천 계양, 충남 아산, 강원 원주에 위치한다. 동문건설은 경기 평택시 화양지구에 짓는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 모델하우스를 연다. 도보거리에 복합공공청사, 종합병원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서해안복선전철 안중역(KTX 직결예정)을 이용하기 쉽다. 경기 광명에서는 롯데건설이 ‘광명 롯데캐슬 시그니처’ 모델하우스를 오픈 할 계획이다.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초·중·고교가 가깝다. 충남 아산에서는 포스코이앤씨가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2차’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초·중·고교(예정)가 인근에 들어서며 수도권전철 1호선 탕정역 일대 학원가도 있어 교육여건이 좋다. 탕정역을 이용하면 서울 등 수도권 방면으로 이동하기 쉽다. 이외에 대우건설은 강원 원주시에서 ‘원주 푸르지오 더 센트럴’, 롯데건설은 인천 계양구 효성동에서는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2개 블록)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나선다.
- [안준철의 스포츠시선] 50년 향하는 프로야구, ‘명예’를 어떻게 기억할 것인가
- 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 사진=AFPBBNews일본 야구 명예의 전당(野球殿堂), 사진=일본 야구 명예의 전당 홈페이지[안준철 스포츠 칼럼니스트] ‘명예의 전당’이라는 고유명사는 대중들에게 익숙하다. 일반적인 의미는 스포츠나 예술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나 업적, 명성을 남긴 인물이나 단체를 대상으로 기념하는 공간을 가리킨다. 흔히 박물관 형태로 나타난다. 스포츠는 여러 종목별로 명예의 전당을 운영하고 있는데, 야구가 대표적이다. 명예의 전당이라고 했을 때, 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National Baseball Hall of Fame and Museum)을 쉽게 떠올릴 수 있다. 1936년 미국 뉴욕주 쿠퍼스타운에 건립돼 그 역사만 해도 90년이 다 되어간다. 19세기 중반부터 시작된 근대 야구의 역사를 알 수 있는 필름과 신문 스크랩, 당시의 야구 기념품, 사진 등 야구 관련 소장품들과 명예의 전당에 오른 선수, 지도자들의 동판이 전시돼 있다.일본 야구도 1959년부터 명예의 전당(野球殿堂)을 운영하며 일본 야구를 빛낸 여러 인물을 기억하고 있다. 1988년 도쿄돔 내로 이전했다. 일본야구전당 박물관과 함께 운영한다. 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과 같은 형태로 헌액자들의 얼굴이 새겨진 금속 부조가 전시돼 있다.하지만 1982년 출범한 한국 프로야구는 아직 명예의 전당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 이는 42년 동안 숱한 레전드들을 배출했고, 이들이 만들어낸 서사가 만들어졌지만, 이들을 제대로 기억하지 못했다는 얘기와 같다.물론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부산 기장군에 박물관 형태의 야구의 전당을 건립하기로 했다. 하지만 건립을 논의한 지 10년이 지나서야 첫 삽을 뜨는 모양새이다. 박물관 건립과 운영의 주체, 소유권 등에 대해서 한국야구위원회(KBO), 부산광역시, 기장군 간 이견이 있었다. 그렇게 차일피일 시간만 흐르다가 기장군이 소유와 운영의 주체가 되면서 급물살을 탔다. 2026년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우여곡절 끝에 프로야구 출범 50년, 한국야구 120여 년 만에 야구박물관, 명예의 전당이 생기게 되는 셈이다. 너무 늦은 감이 있지만, 해외 사례를 참고해 그동안 쌓인 한국야구의 역사, 한국야구의 기록, 한국야구를 빛낸 인물들의 명예를 잘 기억하게 할 일이 중요하다.먼저, 명예의 전당에 헌액될 대상자 선정 기준을 확립해야 할 것이다. 선수 개개인의 경기 기록을 통해 기준을 도출하는 게 일반적이다. 다만, 미국의 경우처럼 선수들의 기록을 세부적으로 분류하여 점수화 작업을 할 필요가 있다. 이는 객관적인 지표라는 점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대상자 선정을 효율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다음으로, 이러한 방대한 기록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아카이브 센터 기능을 확대해야 한다. 프로야구 원년부터 쌓인 기록을 데이터베이스화해 별도 사이트를 구축하고, 명예의 전당 헌액 대상자 선정은 물론, 지도자, 선수, 일반인, 교육기관에서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이는 별도의 사이트를 구축할 필요가 있는데, 더욱 풍성한 스포츠 콘텐츠로서 기능할 것이다.50년을 향하는 세월 속에서 프로야구는 한국의 문화 자산으로 성장해왔다. 50년을 넘어 100년을 향하는 프로야구가 앞으로 고민해야 할 지점은 문화적 유산으로서의 가치이다. 그리고 그 시작은 명예의 전당이 돼야 한다. ‘명예’는 무형의 개념이지만, 이를 지키기 위해서는 프로야구를 빛낸 인물, 사건, 단체를 기념해야 한다. 그래야 그 명예가 더 빛을 발할 수 있다. SH2C 연구소장(커뮤니케이션학 박사)
- '부산장안지구 디에트르 디 오션’ 견본주택 오픈… 분양 일정 돌입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부산 장안지구에 들어서는 ‘부산장안 디에트르 디 오션’의 견본주택이 지난 10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해 눈길을 끈다.해당 단지는 장안지구 아파트 중 유일하게 중대형 타입을 갖췄으며, 6m 이상의 광폭거실(일부 타입 제외) 등 혁신 평면설계도 적용되었다.일대 인프라도 모두 편하게 누릴 수 있는 입지 역시 호평을 받는다. 반경 약 300m 내에 유치원(예정), 초등학교(예정), 중학교, 고등학교가 모두 밀집되어 있으며, 도보로 좌천역(동해선), 부산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등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자차 약 10분 거리 내에 부산전력반도체 특화단지(추진 중), 동남권방사선의과학일반산업단지, 장안일반산업단지, 반룡일반산업단지, 정관일반산업단지 등이 조성되어 직주근접 여건도 우수하다.청약은 오는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17일 2순위 순으로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진행된다. 한편 부산장안 디에트르 디 오션은 대방건설이 시공하며,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 매학리 일원에 위치한다.
- 총선 끝 분양 '큰 장' 선다[분양캘린더]
- [이데일리 김아름 기자]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여소야대 결과로 종료됐다. 그 동안 정부, 여당이 부동산 경기 부양을 이유로 추진해 왔던 정책 및 방안들에 있어서 입법이 필요했던 사안들은 더욱 야당의 협조 없이는 실행이 쉽지 않게 됐다. 물론 여야간의 대승적 협의가 따른다면 걱정할 것은 없지만 많은 난관이 예상된다. 때문에 향후 부동산시장은 좀더 명확하고 확실한 곳으로 수요자들이 이동할 가능성이 높다.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거나 기약이 없는 곳은 수요자들의 외면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분양시장은 현재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2~3년 후 준공 되고 나서부터 더욱 중요한 만큼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유가치가 있는 곳들을 선별해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겠다. 총선으로 한산했던 분양시장은 4월 3주 광주, 부산 등 지방광역시를 중심으로 분양물량이 크게 증가한다. 12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4월 3주 신규 청약 및 입주자를 모집하는 곳은 10곳, 7980가구로 집계됐다(총 가구 기준). 먼저 GS건설 컨소시엄은 광주 북구 운암동에서 운암주공3단지를 재건축해 짓는 ‘운암자이포레나 퍼스티체(1,2,3단지)’를 분양한다. 광주 북구 최대규모의 재건축 아파트며 경양초, 운암중, 금호고, 금호중앙여고 등의 학교와 운암도서관 및 학원가 등의 교육환경이 뛰어나다. 중외공원, 운암산, 매곡산 등 공원과 녹지 등도 가까워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롯데건설은 광주 서구에서 중앙공원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짓는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3개 단지)’를 분양한다. 광주 최대규모의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들어서는 만큼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다양한 테마의 숲과 캠핑장, 공연장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고 광주지하철 2호선 1단계 신설역이 들어서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진다.DL이앤씨는 부산 금정구 남산동서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를 분양한다. 부산지하철 1호선 두실역 역세권이며 남산중학교가 인접해 있다. 온천천 자전거길이 단지 앞에 있고 동원베네스트CC가 가까워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이밖에 부산 기장군 장안지구에서는 대방건설이 ‘부산장안지구 디에트르 디오션’, 대전 유성구에서는 코오롱글로벌이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를 분양한다. 모델하우스 오픈 예정 단지는 총 2곳으로 각각 인천 중구, 대전 중구에 위치한다. GS건설과 SK에코플랜트는 대전 중구 문화동에 짓는 ‘문화자이SKVIEW’ 모델하우스를 오픈 할 예정이다. 동문초교가 도보 5분거리에 있으며 대전 최대규모 공공도서관인 한밭도서관도 가깝다. 차로 국도4호선 유등로를 통해 대전 도심으로 이동하기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