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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지하철 3호선 15% 감축 운행
  • [이데일리 유선준 기자]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의 제1노조인 서울지하철노동조합이 오는 18일 한국철도노조와 공동파업을 선언한 가운데 서울지하철 3호선 전동차 운행횟수가 16일부터 15% 감축된다.서울시는 이날 지하철 3호선 공동운영자인 코레일이 지하철 운행횟수를 20% 줄인 데 대해 또 다른 공동운영자인 서울메트로가 자사 운영 구간에서 차량을 일부 증편해 전체적으로 15% 감축 운행이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지하철노조는 18일 오전 9시부터 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며, 제2노조인 서울메트로지하철노동조합은 파업 여부를 검토 중이다.이에 따라 시는 운송 차질을 예상해 단계별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했다. 이 대책의 일환으로 지하철 3호선 15% 감축 운행을 이날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전철의 경우 1·2·4호선은 평시 수준으로 운행되고 있지만 3호선은 16일부터 15% 감축 운행이 예정됨에 따라 이용에 불편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시는 파업 시작일부터 7일째까지는 필수유지업무와 대체인력 근무자(시 직원 440명·경찰 924명)로 열차를 정상운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시는 파업 8일째부터 본격적으로 운행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이에 시는 평시 대비 90% 수준의 운행을 목표로 세우고 심야 운행 시간을 오전 1시에서 0시로 1시간 앞당기기로 했다. 이에 따라 운행횟수도 2423회에서 200회가량 줄게 되며 배차 간격도 조정된다.또 시는 최악의 상황을 대비해 구로∼청량리역 등 7개 노선에 자치구 전세버스를 173대 투입, 오전 6∼10시와 오후 4∼8시 운행할 계획도 세웠다. 시내버스는 예비차량을 투입하고 교대근무를 해제하는 동시에 개인택시 부제도 해제해 1만5000대를 추가 운행할 계획이라고 시는 설명했다.이 밖에도 시는 자치구별 교회, 학원 승합차에 대해 유·무상 운행을 허가하고 승용차 요일제도 해제하는 등 수송력을 늘릴 방침이다.
2013.12.16 I 유선준 기자
아시아나, 기내서비스 '최고'..'명예의 전당'
  • 아시아나, 기내서비스 '최고'..'명예의 전당'
  • 11일 (한국시각) LA소재 페닌슐라 베버리힐즈 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트래블러 테스티드 어워드’에 참석한 한태근 아시아나항공 경영지원본부장(좌측 세번째)이 프랜시스 갤러거 글로벌 트래블러誌 발행인(좌측 네번째) 및 아시아나 승무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제공.[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아시아나항공의 기내서비스가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아시아나항공(020560)은 지난 11일 LA소재 페닌슐라 베버리힐즈 호텔에서 세계적인 비즈니스 여행전문지인 글로벌 트래블러로부터 10년 연속 최고 기내서비스 상과 최고 승무원상을 수상했다. 글로벌 트래블러지 주최로 열린 이번 글로벌 트래블러 테스티드 어워드는 매년 1월부터 8월까지 2만2000명의 구독자들의 설문조사를 토대로 각 부문별 여행업계 최우수 기업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창간 10주년을 맞아 각 부문에서 10년 연속 수상한 기업을 명예의 전당에 헌액했다. 글로벌 트래블러지 관계자는 “아시아나 승무원들의 고객지향적 서비스와 한국적 정서를 담은 고객 응대는 세계 각국에서 큰 호평을 얻고 있다” 고 평가했다.또 “아시아나가 셰프 승무원나 소믈리에 승무원을 비롯해 기내 매직쇼, 한식 기내식 등 차별화한 서비스를 운영하는 것은 물론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통해 기내서비스의 새로운 지평을 연 점이 돋보여 이번 상을 수여하게 됐다”고 말했다.2004년 2월 창간된 글로벌 트래블러는 비즈니스 여행 전문지로 연간 10만 7000부 이상을 발행하고 있으며 주요 독자층은 기업 경영층 및 전문직 종사자들이 차지하고 있다.이외에도 아시아나는 지난 12월 5일 미국의 프리미엄 여행전문잡지인 프리미어 트래블러지로부터 세계 최고 기내서비스상, 세계 최고 승무원상, 환태평양 최고 비즈니스클래스 서비스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 기관으로부터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는 항공사로 인정받고 있다.▶ 관련기사 ◀☞ 아시아나항공, 수험생·어린이 국내선 특별 프로모션☞ 아시아나항공, 수익성 개선..4Q 흑자전환 가능-하나☞ 아시아나항공 "경제개혁연대로부터 공식 문서 전달 못 받아"☞ [오후장 필승전략] 아시아나항공(020560)☞ 아시아나항공, 홍콩관광청과 겨울축제 프로모션☞ 아시아나항공, 中 구이린 소학교와 자매결연☞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겨울 외투 무료보관☞ 아시아나항공, 인천~하노이 노선 주간편 운항☞ 아시아나항공, 차세대 여객시스템 도입
2013.12.15 I 정태선 기자
  • '분주한' 세종청사, 29일까지 2단계 이전..5600명 대이동
  • [세종=이데일리 문영재 기자] 중앙행정기관의 정부 세종청사 2단계 이전이 오는 29일까지 진행된다.14일 국무조정실 세종특별자치시지원단과 안전행정부 등에 따르면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국가보훈처 등 6개 부처 4888명이 오는 29일까지 세종청사로 옮겨온다.한국개발연구원(KDI)등 3개 연구기관 800여명도 함께 이전한다. 이전비만 총 300억원에 육박한다. 고영선 국무조정실 국무 2차장은 “6개 중앙행정기관의 2단계 세종시 이전을 위한 사전준비가 완료됐다”고 말했다.◇ 세종청사時代 본격화..경제 부처 세종에 둥지2단계 이전이 마무리되면 세종청사에는 중앙행정기관 17개 부처 가운데 10개 부처가 입주한다. 1단계 총리실과 기획재정부, 공정거래위원회, 농림축산식품부 등 6개 부처 5560명까지 포함하면 공무원 수만 1만명이 넘는다.2단계 세종청사는 부지면적 14만㎡에 건축 연면적 20만㎡의 지하 1층, 지상 7층 건물로 지난 2011년 11월 착공해 2년 만인 지난달 16일 준공했다.영상회의실과 통합관제실은 물론 체력단련실, 의무실, 다목적실 등의 편익시설도 갖췄다. 세종시지원단은 지난 1단계 때보다 주차장과 어린이집, 구내식당 등 각종 편익시설을 대폭 확충했다고 설명했다.주차장도 애초 1085대에서 2578대로, 어린이집은 2개소(400명)에서 3개소(600명)로, 구내식당은 3개소(1426석)에서 4개소(1640석)로 각각 늘렸다.직원의 출퇴근 편의를 위한 2단계 통근버스는 1단계 37개 노선 109대 보다 10개 노선 56대가 많은 47개 노선 165대(수도권 63대→106대)로 늘어날 예정이다.정부는 통근 차량의 차질 없는 운행과 통근자의 편의를 위해 ‘통근버스 상황실’을 설치하고 주요 노선별로 아침 출발시간에 안내전담요원을 배치해 탑승수요에 맞춰 차량을 추가 투입하기로 했다.간선급행버스체계(BRT) 버스 간격도 출퇴근 시간대 10분, 평상시 15분에 맞춰 배차키로 했다. 이마트와 홈플러스, 농협하나로마트는 내년 6월 문을 연다.◇ 인프라 여전히 부족..“정착보다 출퇴근 택합니다.”2단계 이전이 분주하지만 턱없이 부족한 세종시 인프라는 여전히 풀어야 할 과제다.이 때문에 2단계 이전 공무원 대다수도 세종시 정착 보다는 출퇴근을 선택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국무조정실이 지난 4월 조사한 결과 2단계 이전 부처 공무원 가운데 20% 정도만 세종시에 입주할 것으로 파악됐다.나머지는 출퇴근(44%)을 하거나 임시거처에서 지낼 것으로 예상된다. 주거 문제 이외에 출퇴근할 때 교통과 주차난도 더욱 심화할 것으로 보인다.이충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은 “출퇴근 인원이 줄고, 상주 인원이 늘어나면 도시서비스도 점차 확충될 것”이라며 “내년 하반기쯤이면 행정중심 도시로서 모습을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
2013.12.14 I 문영재 기자
  • 서울시, 연말 '교통대란' 해결책은?
  • [이데일리 유선준 기자] 서울시가 각종 모임이 잦은 연말연시에 시민들이 교통을 이용하는데 불편하지 않도록 버스 막차시간 연장과 승차거부 단속 등 관리·감독을 강화한다.시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연말 택시 승차난 해소대책’을 11일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시내버스 97개 노선 막차 연장 △올빼미버스 2개 노선 운행구간 조정 △시·업계 합동 승차거부 근절 캠페인 △시·경찰 승차거부 특별단속 등 크게 네 가지로 이뤄진다.시는 일단 택시만으로는 시민들이 귀가 교통수단을 이용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 오는 31일까지 시내버스 막차시간을 한시적으로 연장하기로 했다.홍대입구역과 강남역, 종로역 등 택시 승차거부 상습 발생지역 10개소를 경유하는 시내버스 97개 노선의 막차시간을 기존 자정에서 새벽 1시(출발지로 향하는 정류소 기준)로 연장 운행한다고 시는 설명했다.막차시간이 새벽 1시까지 연장되는 정류소별 노선수는 △홍대입구역은 기존 0개에서 13개 △강남역은 10개에서 22개 △종로2가는 3개에서 20개 △영등포역은 2개에서 26개 노선으로 각각 확대된다.시는 오는 12일 오후 11시 40분부터 올빼미버스(자정~오전 5시 운행) 배차간격도 줄일 방침이다. 일평균 1200명이 이용하는 N26번(중랑~강서) 경우 연말에 홍대입구역에 승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노선이 다른 N62번을 홍대입구역 구간에 투입시켜 배차간격을 20분 단축하게 할 방침이다. 또한 N40번(사당역~서울역)은 차량을 기존 2대에서 3대로 증차한다.이 밖에도 택시업계와 서울시 등 총 1200여명이 투입되는 대대적인 ‘민·관 합동 승차거부 근절 캠페인’이 진행된다.법인택시조합 387명, 개인택시조합 98명, 택시노조 580명, 시 단속원 120명 등 총 1185명이 투입돼 오는 19일(매주 목·금요일 오후 10시~새벽 1시)부터 택시 승차거부 근절을 위한 계도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경찰과 함께 택시 승차거부 빈발지역을 중심으로 합동 승차거부 특별 단속에 나선다. 승차거부 신고가 가장 많이 접수된 5개소(홍대입구역·강남대로·종로·신촌·영등포역)에 시 단속원 152명, 경찰 90명이 투입돼 매일 새벽 2시까지 승차거부 등 택시 위법행위 단속이 이뤄진다. 또 시는 차량에 탑재된 이동식 폐쇄회로(CC)TV를 활용해 승차거부, 장기정차 호객행위 등 위법 행위를 적발할 계획이다.
2013.12.11 I 유선준 기자
  • [오늘의 한마디]넬슨 만델라
  •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The greatest glory in living lies not in never falling, but in rising every time we fall.“삶의 최대 영예는 결코 넘어지지 않는 것이 아니라 넘어질 때마다 일어나는 것이다.” 지난 5일 95세로 세상을 떠난 넬슨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은 1918년 한 작은 마을에서 추장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남아프리카 흑인들의 비참한 현실을 깨닫고 1944년 아프리카 민족회의(ANC) 청년동맹을 설립하는 등 흑인인권운동에 적극 참여했다. 아파르트헤이트(Apartheid·남아공의 극단적 인종차별 정책)에 대항해 싸우던 만델라는 1956년 반역죄로 기소되지만 1961년 무죄로 석방됐다. 이후 70여 명이 숨지는 ‘샤프빌 흑인 대학살 사건’에 큰 충격을 받은 만델라는 비폭력 노선을 포기하고 폭력 무장투쟁으로 돌아섰다. 그는 1964년 6월종신형을 선고받고 약 27년을 감옥에서 보내야만 했다. 그러나 백인 정부는 흑인들의 불굴의 투쟁과 국제 인권단체와 각국의 압력에 굴복해 1990년 만델라를 풀어줬다. 만델라는 대화와 타협을 통해 남아공에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낸 공적으로 1993년 드 클레르크 전(前) 남아공 대통령과 함께 노벨 평화상을 받고 1994년 남아공 최초로 흑인 대통령에 당선됐다. 그는 인종차별, 식민주의 잔재, 냉전 체제와 반공 논리 등 시대 부조리와 평생을 맞서 싸운 ‘시대의 별’로 불리고 있다.
2013.12.09 I 염지현 기자
  • 제주항공 "외교갈등·방사능에도 日노선 예약률 증가"
  •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외교적 긴장관계, 방사능 오염수 유출 등 민감한 이슈에도 일본 항공노선의 연말 예약률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항공은 지난 10월말부터 하루 1회에서 2회로 2배 증편한 인천~후쿠오카 노선은 공급석이 2배 늘었음에도 예약률이 지난해 93%에서 올해 95%로 오히려 상승했다고 9일 밝혔다. 또한 나고야는 지난해 70%에서 올해 88%로 무려 18%포인트 높아졌다.제주항공은 후쿠오카의 경우 전통적으로 겨울철 우리나라 여행객이 가장 많이 찾는 여행지인 데다 엔저와 함께 방사능 위험지역으로부터 서울보다 더 멀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예약률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다.인천·김포~나고야는 반대로 우리나라 승객보다 일본인 승객이 많은 노선으로, 이처럼 큰 폭의 예약률 증가는 최근 일본인의 해외여행 감소폭이 둔화되고 있는 것과 맞물려 일본발 수요 회복의 전조가 될 지 주목되고 있다.다만 인천·김포~오사카는 지난해 95%에서 87%로 약 8%포인트 낮아졌으며, 올해 신규 취항한 도쿄 역시 비슷한 89%의 예약이 완료됐다.연말연시 국내선은 다소 여유가 있지만 근거리 국제선은 좌석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 만큼이나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오는 25일부터 내년 1월1일까지 괌과 홍콩, 도쿄 등 주요 15개 국제선 평균예약률이 94%를 보이고 있으며, 제주기점 김포 부산 청주 등 국내선은 약 64%의 예약률을 기록했다. 노선별로 다소 차이는 있지만 평균적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국제선은 2%포인트, 국내선은 5%포인트 높은 수준이다.겨울철 대표적인 노선 가운데 하나인 인천~괌 노선도 지난 10월부터 주7회에서 14회로 증편했지만 거의 100% 가까이 예약이 완료됐고, 홍콩도 지난해와 비슷한 100%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97% 예약률을 기록하고 있는 방콕은 지난해 보다 3%포인트 낮아진 이유가 최근 불거진 태국의 정정 불안 때문인 것으로 보이며, 태풍 피해를 크게 입은 필리핀 세부와 마닐라가 각각 지난해보다 3~4% 포인트 낮은 95~96%의 예약률을 보이고 있다.제주항공 관계자는 “매년 여러 외부요인에 의해 예약률이 변동되지만 연말연시 예약은 최소 2개월 전에 마무리된다”면서 “연말연시를 피해 겨울여행을 계획하면 오히려 훨씬 합리적인 비용으로 여행할 수 있는 기회가 많다”고 말했다.한편 제주항공은 내년 1월31일까지 여행할 수 있는 인천~괌 노선의 항공권을 유류할증료와 공항이용료 등이 모두 포함된 총액운임 기준으로 야간 출발편은 최저 43만6300원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하고 있다. 연말연시 기간 일부 남은 좌석은 현재 총액운임 기준 69만5600원에 예매할 수 있다.
2013.12.09 I 김보경 기자
  • 철도노조 파업…서울시 비상수송대책 가동
  • [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서울시가 전국철도노동조합 (이하 철도노조)의 총파업에 대비해 비상수송대책 가동에 들어갔다.9일 시에 따르면 시는 금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된 철도노조의 파업이 종료될 때까지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 수단의 정상운행을 지원하고 파업 단계별로 교통대책 등을 시민들에게 알릴 계획이다.현재 수도권 구간 지하철 운행은 코레일의 당초 계획에 따라 평상시 수준으로 정상운행 되고 있다. 이와 별개로 시는 철도노조 파업과 동시에 지하철 1~9호선 전동차 16편성을 비상 대기시켰다. 또한, 지하철 1·3·4호선 전철 구간을 운행하는 시내버스 50개 노선에 대해서도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승객 증가 시 출퇴근시간대 차량을 집중 배차할 계획이다. 나아가 철도노조의 파업이 8일 이상 장기화되거나 전면파업이 이뤄질 경우에 1일 평균 지하철 1~4호선 26회, 5~8호선 20회, 9호선 4회 등 각 호선별로 운행을 늘릴 예정이다. 또한 지하철 1·3·4호선 구간 시내버스(50개 노선)를 출퇴근시간에 집중배차하고 심야시간대 버스 연장 운행 ·개인택시 부제 해제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실시간으로 시민들에게 파업진행 상황, 비상수송 대책 상황 등에 대해 SNS와 버스정류소에 설치된 도착안내단말기 등을 통해 안내해 출퇴근 시 교통 이용에 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한편 철도노조는 수서발 KTX 법인 설립을 위한 이사회 중단 및 철도민영화 저지를 위해 총파업 투쟁이 돌입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철도노조의 파업을 불법으로 간주하고 엄정 대처한다는 방침이다.
2013.12.09 I 김용운 기자
  • 지방선거 D-180.. “송년회때 출마사실 알리면 선거법 위반”
  • [이데일리 박수익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 6월 4일 실시하는 제6회 지방선거를 180일 앞둔 6일부터 선거와 관련해 제한되거나 금지되는 사항을 5일 발표했다.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장은 선거일 전 180일부터 선거일까지 △자치단체의 사업계획·추진실적·활동상황을 알리기 위한 홍보물 발행·배부 △ 주민자치센터가 개최하는 교양강좌 참석 △근무시간 중에 공공기관이 아닌 단체 등이 주최하는 행사 참석 등을 할 수 없다.또 누구든지 선거일 전 180일부터는 선거에 영향을 미치기 위한 목적으로 현수막, 선전탑 등의 광고물을 설치·게시하고 표찰 등 표시물을 착용·배부하거나, 후보자를 상징하는 인형·마스코트 등 상징물을 제작·판매할 수 없다. 정당 또는 후보자를 지지·추천·반대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거나, 정당·후보자의 명칭·성명을 나타내는 광고, 인사장, 사진, 녹음·녹화물, 인쇄물, 벽보 등도 배부·상영·게시할 수 없다.정당이나 언론기관 또는 제3자로부터 여론조사 의뢰를 받은 여론조사 기관을 제외하고 누구든지 선거일 전 180일부터 선거일의 투표 마감시각까지 정당에 대한 지지도나 당선인을 예상케 하는 여론조사를 할 때는 조사 목적, 표본 크기 등을 여론조사 게시일 2일 전까지 관할 선관위에 서면 신고해야 한다.특히 연말연시에 각종 행사·모임 등을 이용, 사전선거운동이나 금품·음식물 제공 등을 주고받을 경우 선거법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다.대표적으로 송년·신년인사회 등의 모임에 참석해 본인 또는 특정인의 입후보예정 사실을 알리며 지지를 호소하거나 금품·음식물을 제공하는 행위, 평소 친교가 없는 선거구민에게 연하장을 보내는 행위, 자신의 지지를 호소하는 내용의 연하장을 보내는 행위 등은 공직선거법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다.선거와 관련해 금품이나 음식물을 제공받은 사람에게도 받은 가액의 10배 이상 50배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한다.중앙선관위는 “공직선거법에서 시기별로 제한·금지하는 행위를 규정하고 있으므로 법을 몰라 불이익을 받는 사례가 없도록 관련 규정을 사전에 문의해야한다”고 당부했다.선거 관련 각종 문의사항은 선관위 대표 전화번호 1390번, 선거법령정보시스템(http://law.nec.go.kr) 등에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관련기사 ◀☞ 선병렬 ‘안철수신당’ 합류시사…지방선거 전 ‘속속’ 참여☞ 안철수 “지방선거 책임있게 참여할 것”☞ 국민 55% "안철수신당 내년 지방선거 독자노선 걸어야"☞ 최경환 "야권 야합연대, 지방선거 위한 얄팍한 술수"☞ 내년 지방선거도 진보당 사태 영향권‥여야, 셈법계산 분주
2013.12.05 I 박수익 기자
지산리조트, 29일 스키장 개장...당일 50% 할인해
  • 지산리조트, 29일 스키장 개장...당일 50% 할인해
  • 지산리조트는 29일 오후 1시부터 스키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이하 지산리조트)는 29일 오후 1시부터 스키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지산리조트는 스키장 개장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29일 당일에 방문하는 전 고객에게 리프트 무료 이용 및 렌탈 50% 할인을 제공한다. 오픈 2일차 이후부터는 슬로프 오픈 상황과 성수기, 준성수기, 비수기 기간 등 운영 상황에 따라 최대 50%까지 기간별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무료 셔틀버스도 운영한다. 최소 서울 강남에서 40분이면 찾아갈 수 있다. 신촌 노선과 신림/사당 노선 확대를 통해 서울 지역의 고객들은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셔틀버스 이용자에 한해 시즌 전 기간 동안 장비 렌탈의 50% 할인을 제공한다.전일시즌권, 야간심야권, 주중주간권, 해심권 등 시즌권 구매 고객 대상으로, 리프트와 렌탈 50% 할인권을 2매 제공한다. 또한 장비보관료 50%, 개인 락카 30%, 콘도식당 10% 할인 및 시즌권 동반자 3인 리프트 25% 할인(제휴카드 결제 시 5% 추가 혜택) 혜택도 제공한다. 지산리조트는 올 겨울 테마인 ‘Fast & Festive’의 콘셉에 맞춰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윈터 페스티벌’(Winter Festival)을 선보인다. 겨울에도 2030 세대들이 즐길 수 있도록 뮤직페스티벌을 특별 기획한 것으로 12월부터 매 주말마다 실력파 인디 밴드들의 미니 콘서트 형태로 진행된다. 연말의 화려한 분위기에 걸맞은 일렉트로닉한 아티스트들과 팝 록 밴드 및 몽환적인 아티스트들로 젊은 스키어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지산리조트는 식음료 및 먹거리 편의시설의 메뉴를 보강하여 다양한 고객들의 입맛에 맞게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배려했으며, 제휴카드를(신한, 롯데, 삼성, 씨티, NH농협) 사용하는 고객에 한하여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본인 포함 동반 3인까지 리프트 이용권 25%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비수기에는 추가할인이 가능하다. 더불어, 렌탈 30%, 강습 20%, 콘도식당 10%까지 할인이 가능하도록 했다.지산리조트 관계자는 “올 겨울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스키장인 지산리조트에서 다양하고 차별화된 볼거리가 가득한 문화축제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산리조트를 찾는 2030 고객들을 배려한 다양한 편의시설과 이벤트를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 추위피해 따뜻한 곳으로...동남아 자유여행 구매객 급증☞ [창조관광사업 성공사례탐방⑤]여행업 노하우 전수…‘관광의 달인’ 키운다...한국관광인력개발원☞ [해외여행]괌 쇼핑 페스티벌, 28일부터 38일간 괌에서 열려☞ [해외여행]멕시코 카라반, 부산서 성황리에 종료돼☞ 시린 겨울 뜨거운 일탈…여름으로 가는 문 '푸껫'
2013.11.28 I 강경록 기자
국민 55% "안철수신당 내년 지방선거 독자노선 걸어야"
  • 국민 55% "안철수신당 내년 지방선거 독자노선 걸어야"
  •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오는 28일 자신의 정치세력화에 대한 청사진을 내놓는다고 밝힌 가운데, 국민 절반 이상은 ‘안철수신당’이 내년 지방선거에서 독자행보를 펼쳐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27일 나타났다.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 23일 전국 성인남녀 7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내년 지방선거에서 ‘안철수신당’의 노선에 대해 ‘독자행보를 펼쳐야 한다’는 응답이 54.5%로 ‘민주당 등 야당과 연대해야 한다’는 응답 34.0%에 비해 20.5%포인트 높게 나타났다.응답자 성향별로는 대구·경북지역(65.2%), 남성(62.2%), 40대(57.1%), 고졸(58.1%), 국정운영 긍정평가층(59.4%), 새누리당 지지층(63%)에게서 독자행보에 대한 요구가 높게 집계됐다. 반면 ‘안철수신당’이 야권과 연대해야 한다는 응답은 호남권(43.2%), 20대(43.2%), 대학교 재학이상(36.3%), 학생(49.7%), 국정운영 부정평가층(45.6%), 민주당지지층(59.2%), 진보성향층(44.2%)에서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안철수신당’이 창당된 이후를 가정한 정당지지도는 새누리당 38%, ‘안철수신당’ 27%, 민주당 12% 순이었다. 통합진보당은 1.1%, 정의당은 0.3%였다. ‘안철수신당’에 대한 지지도는 호남권(50.4%), 30대(43.8%), 대학교 재학이상(33.3%), 화이트칼라(37.2%) 및 학생(34.5%), 국정운영 부정평가층(51.3%), 민주당 지지층(48.6%), 진보성향층(51.7%)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또 ‘안철수신당’ 지지자들이 꼽은 지지 이유는 ‘현재 지지하는 정당에 대한 실망 때문’이 41.6%로 가장 높았고, ‘새로운 정당에 대한 기대감 때문’ 34.1%, ‘안 의원이 마음에 들어서’ 12.4%, ‘신당이 추구하는 이념과 성향을 지지하기 때문’ 11.3% 순이었다.한편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서는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56.4%로 지난 11월 1일 조사결과에 비해 3.1%포인트 하락했다. 반면 부정평가는 32.6%에서 34%로 소폭 상승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전화조사 RDD방식(가구전화 50%+휴대폰50%)으로 실시됐고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는 ±3.7%포인트, 응답률은 10.8%이다. ▶ 관련기사 ◀☞ 안철수 신당…정계개편 태풍될까 미풍 그칠까☞ 안철수, 28일 신당 창당 공식선언…정치세력화 추진(상보)☞ 안철수 의원, 28일 신당 창당 선언...정치권 지각변동 예고☞ 안철수, 28일 신당 공식 선언…정치권 지각변동 예고
2013.11.27 I 정다슬 기자
현대건설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 490가구 분양
  • 현대건설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 490가구 분양
  • [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현대건설이 위례신도시 C1-1블록에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29층 8개동 총 490가구다. 주택형별로는 전용 101A~D㎡ 472가구, 112㎡ 16가구, 149㎡ 팬트하우스 2가구로, 주 평형대가 전용면적 101㎡다. 이번 분양물량은 행정구역상 서울 송파구에 속해 우수한 입지로 주목받고 있다. 위례신도시는 서울 송파구와 경기도 성남·하남시에 걸쳐 있는 광역도시로 조성되지만 서울쪽에 위치하는 물량은 많지 않다. 단지 인근으로 마천뉴타운을 비롯해 장지 택지개발지구·문정법조타운·동남권유통단지 등 대규모 개발계획 지구가 인접해 있다. 서울지하철 8호선·분당선 환승역인 복정역과 5호선 거여역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송파 IC와 인접해 있다.위례 송파 힐스테이트는 위례신도시 중심 상업지구인 ‘트랜짓몰’ 내에 있는 아파트로 생활 편의성도 우수한 편이다. 또 사람 중심의 보행 네트워크인 휴먼링(4.4㎞ 친환경 보행 네트워크) 내에 위치해 친환경 여가생활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지난 7월 발표한 ‘서울시 도시철도 종합발전방안’에 반영될 경전철 신규 노선 위례신사선·위례선(신도시 내부 트램)을 이용도 편리하다. 아파트는 전 세대 남측향 배치로 쾌적한 주거 환경을 자랑한다. 또 힐스테이트만의 외관 디자인 특화 설계를 적용한다. 대부분의 세대가 맞통풍이 가능한 판상형 평면으로 구성된다. 대형 차량 및 초보운전자를 배려해 기존 단지들보다 더욱 넓어진 ‘확장형 주차공간’으로 계획했다. 입주민들의 생활양식(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커뮤니티 시설을 통해 주거 생활도 한층 높여줄 전망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도곡동 힐스테이트 갤러리에 위치해 있으며 20일 개관한다. 청약일정은 25일 1순위를 시작으로 사흘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6년 7월 예정이다.
2013.11.19 I 정수영 기자
제주항공, 국내 LCC 최초 국내선 운항 10만편 돌파
  • 제주항공, 국내 LCC 최초 국내선 운항 10만편 돌파
  • [이데일리 한규란 기자] 제주항공은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가운데 최초로 국내선 운항편수 10만편을 톨파했다고 18일 밝혔다.지난 10월까지 한국공항공사가 집계한 국내선 통계에 따르면 제주항공은 2006년 6월 첫 취항 이후 7년4개월 동안 총 10만435편을 운항했으며 약 1260만명의 승객을 실어날랐다. 노선별로는 김포~제주 노선에서 6만6000편을 운항했고 부산~제주 노선 2만3000편, 청주~제주 노선 9000편, 기타노선에서 2000편을 운항한 것으로 집계됐다.10월 기준으로 다른 LCC의 국내선 총 운항편수와 승객수는 에어부산이 8만6167편과 988만2000여명, 이스타항공이 5만8407편과 761만여명, 진에어가 4만7574편과 718만9000여명, 티웨이항공이 2만9224편과 470만2000여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항공은 이번 국내선 운항편수 10만편 돌파를 기념해 18일부터 오는 12월 24일 사이에 출발하는 김포~제주, 청주~제주, 부산~제주 등 국내선 3개 노선의 편도항공권 일부좌석을 2만9100원(총액운임)에 판매한다. 이번 특가항공권은 18일 오전 10시부터 제주항공 홈페이지(www.jejuair.net)와 제주항공 어플리케이션에서만 판매하며 선착순 판매이므로 조기에 소진될 수 있다.제주항공의 B737-800 항공기. 제주항공 제공▶ 관련기사 ◀☞제주항공, 경력·신입 90여명 공채☞제주항공 "일본 오사카 15만원에 간다"☞제주항공, 내년 설 연휴 항공권 21일부터 예매
2013.11.18 I 한규란 기자
서울 심야버스, 하루 평균 6000명 이용
  • 서울 심야버스, 하루 평균 6000명 이용
  • [이데일리 유선준 기자] 서울시 심야버스인 일명 ‘올빼미버스’의 하루 평균 이용객이 9개 노선으로 운행을 확대한지 50일 만에 6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15일 서울시에 따르면 9개 노선으로 운행을 시작한 지난 9월 13일부터 이달 1일까지 올빼미버스 누적 승객은 30만3940명에 달했다. 하루 평균 6079명이 이용한 셈이다. 주간에 운행되는 일반 시내버스의 한대 당 하루 평균 이용승객인 110명과 비교하면 25% 이상 많은 수준이다.노선별로는 N26번 이용객이 하루 평균 1214명으로 가장 많았다. N26번은 강서차고지에서 출발해 홍대·신촌·종로를 거쳐 중랑차고지까지 운행한다. 이어 N37번(은평~송파·946명), N61번(신정~노원·880명), N16번(도봉~온수·868명) 등의 순이었다.올빼미버스는 자정부터 오전 5시까지 운행되는데, 이용객이 오전 1∼3시에 절반 이상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시간별로 보면 오전 1∼2시가 27.9%(1696명), 2∼3시가 27.3%(1657명), 3∼4시가 21.8%(1325명), 자정∼1시가 13.1%(795명), 4∼5시가 10%(607명) 등이었다.이용객이 가장 많은 정류소는 N37번이 서는 신논현역(종로 방면)으로 하루 평균 159명이 심야버스를 탔다. 그 뒤를 N26번의 홍대입구역(종로방면·122명), N13번의 신논현역(종로방면·98명), N10번의 종로2가(신촌 방면·85명) 등이 이었다. 이용객이 가장 많은 요일은 토요일 새벽으로 평균 이용승객이 7333명이었다. 수요일(6731명), 금요일(6611명), 목요일(6536명), 일요일(6166명)이 뒤를 이었다. (자료=서울시)
2013.11.15 I 유선준 기자
  • 안철수, 전국세력화 박차…'내일' 실행위원 총534명
  •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안철수 무소속 의원의 싱크탱크인 정책네트워크 ‘내일’은 10일 지역 조직화를 담당하는 전국 12개 권역 총534명의 실행위원을 발표했다.이날 발표한 인원은 서울 113명, 경기 72명, 인천 28명, 대전 32명, 충남 16명, 충북 14명, 광주·전남 80명, 전북 61명, 부산·경남 41명, 제주 9명 등 총 466명이다. 여기에 지난 9월 발표한 제1차 호남지역 실행위원 68명을 포함해 12개 광역시의 실행위원 인선이 완료됐다.내일 측은 “개방성을 바탕으로 전문성과 참신성을 두루 고려했다”며 “정치권 인사에 편중되지 않고 여성, 청년, 시민사회, 학계, 노동계, 법조계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가들이 참여한다는 게 특징”이라고 말했다.이어 “인선된 실행위원들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권역별 정책토론회와 세미나 등을 준비 중”이라며 “이를 통해 형성된 국민의 목소리를 정치권에 전달하고 실천방안을 촉구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강원, 대구, 경북 지역의 실행위원 인선은 추후 추가 발표될 예정이다. 다음은 실행위원 명단.▲대전광역시 실행위원 명단 (총 32명)권병욱 (前충남대 연구교수), 권영국 (극단 떼아뜨르 고도 대표), 김규용 (충남대 건축학부 교수), 김병국 (대전내일포럼 상임대표), 김병석 (한반도평화와 경제발전 전락연구재단 운영위원), 김영진 (대전대 법대 교수), 김용정 (대전내일포럼 청년위원장), 김종민 (변호사), 김태훈 (前대전시의원), 김형태 (대전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김홍영 (前열린우리당 대전시당 사무처장), 박종범 (前민주노총 대전본부 사무처장), 박종선 (㈜오렌지나인 대표감독), 배기호 (한국 이벤트프로모션협회 대전지회장), 신명식 (대전시 시민아카데미 대표), 신현관 (前대전시 유성구의회 의장), 양동직 (대전도시개발균형발전 연구소 소장), 양동철 (前충남대 문과대 학생회장), 오세헌 (대전시 시민구조대장), 유근아 (대전시교육청 학생사랑상담회 상담사), 유병연 (전국녹색가게운동협의회 대표), 유영만 (스페셜올림픽위원회 대전시회장), 이병순 (前대덕구청장 비서실장), 이석재 (대전시 경공매협동조합 이사장), 이용훈 (대전경실련 편집위원장), 임봉철 (前민주당 대전시당 정책실장), 장현자 (前대전시 여성정치네트워크 공동대표), 최용택 (前대전시 유성구의원), 한상우 (의료법인 한일의료재단 패밀리요양병원장), 한일수 (前대전민언련 공동대표), 한진걸 (前대전시 서구의원), 황인호 (대전시 동구의원).▲충청남도 실행위원 명단 (총 16명)고남종 (충남도의원), 고종군 (외과의사), 김갑선 (청암IT 대표), 김기호 (前국회의원 보좌관), 김명선 (당진시의원), 김세응 (前민주당 지역위원장), 김영호 (前국민참여당 충남도당 실행위원장), 남현우 (변호사), 노경수 (동화작가), 복창규 (충남내일포럼 집행위원장), 송명석 (교원대 초빙교수), 이왕호 (선문대 객원교수), 장종대 (前새천년민주당 지역사무국장), 전홍기 (前통일민주당 총재 비서), 정보영 (前홍성군의원), 조성미 (前홍성 YMCA 이사장).▲충청북도 실행위원 명단 (총 14명)고갑준 (한국전래놀이협회 회장), 고성규 (前동북아 평화연대포럼 대표), 김선일 (킴벌리유통 대표), 김정일 (사회복지법인 마당 이사장), 김호영 (제천 ROTC동문회 회장), 방혜옥 (前청주시학교어머니회 연합회장), 성광철 (충북NGO센터 지방자치리더1기 회장), 신언관 (前전국농민단체 사무총장), 신재훈 (드라마 작가), 안영숙 (시인), 우성석 (前시사신문 충청리뷰사 발기인), 윤태영(前민주노총여성연맹 사무처장), 은경민 (대신의원 재가노인요양센터?간호방문센터장), 한기달 (前민중당 청원군지구당 위원장).▲서울특별시 실행위원 명단 (총 113명)강상철 (前민주노총편집국장), 강연재 (변호사), 강윤석 (서대문인터넷뉴스기자), 고강섭 (청년당 공동대표), 구지은 (인턴기자), 권은지 (청새치 가정주부대표), 권정 (변호사), 권태웅 (충북도립대학 겸임교수), 김경세 (노원신문 기자), 김광덕 (변호사), 김길종 (前인천관광공사 사장), 김동영 (前민주정책연구원 보건복지정책 연구위원), 김디모데 (대학원생), 김미경 (도은교육원 원장), 김미정 (노동정치연대포럼 집행위원장), 김민석 (태성씨엘종합건설㈜ 이사), 김병학 (서울사회복지대학원대학교 겸임교수), 김상수 (관악구내일포럼 운영위원장), 김선영 (성남중?고등학교발전포럼 상임대표), 김성렬 (용산구야구단 단장), 김성한 (쌍용건설노동조합 위원장), 김양환 (변호사), 김영근 (한국NGO학회 사무총장), 김영신 (노원비전위원회 청년대표), 김영치 (前서울시 호남향우회 부회장), 김용 (前청와대 행정관), 김은복 (은평구 사회적경제협의회 회장), 김응주 (녹색경제연구소 이사), 김이환 (서우ST 대표이사), 김주보 (판다모코리아 전략기획팀장), 김지온 (대학생), 김지향 (前한국교육문화재단 감사), 김철수 (前경남도청 북경사무소 사무소장), 김태일 (노동정치연대포럼 집행위원), 김태항 (前민주당 국가전략연구소 전략기획실장), 나준수 (前민주택시노동조합 조직국장), 남해중 (㈜스윙커뮤니케이션 대표), 류하늬 (前청년당 당직자), 문민현 (시민단체 ‘정의사법구현단’ 감사), 문유심 (프리랜서 PD), 문형관 (㈜넥스트앤엠 이사), 박영찬 (벽산 사무노동조합위원장), 박종관 (前서울시 공공부문노동정책연구소 소장), 박진수 (前월드컵국가대표감독 후원회 회장), 박창현 (㈜에이스기술단 대표), 박혜신 (사회복지사), 박홍수 (前한반도전략연구원 책임연구원), 배강욱 (前민주노총 부위원장), 배두헌 (청새치 회원), 서민정 (변호사), 서영자 (사랑의열매나눔봉사단 동작구회장), 서종화 (前㈜일촌나눔하우징(사회적기업) 대표), 석진혁 (한라건설 노동조합위원장), 성기청 ((사)대안과미래 이사장), 송종섭 (前서울시의원), 신동만 (부동산 컨설턴트), 신희근 (前동작구의원), 심종기 (前금호렌터카㈜ 상무이사), 양경태 (광진구 시민단체연석회의 집행위원장), 양회선 (前서울시의원), 염석종 (前서초구의회 전문위원), 오동필 (前진심캠프 대외협력실), 오병선 (前서울내일포럼 대외협력국장), 오병현 (서대문인터넷뉴스 발행인), 오시학 (청새치회원), 오준환 (前한국폴리텍대학 법인이사), 오충용 (노동정치연대포럼 집행위원), 오현애 (교육나눔협동조합 이사장), 유경규 (민주노총 대의원), 유용 (동작구청 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 유지환 (이앤비플러스 출판사대표), 윤만호 (회사원), 이광호 (디딤무역 대표), 이규수 (前동작구의회 부의장), 이근호 (前개혁국민정당 기획위원), 이미영 (사랑의열매 성북구 지부장), 이병수 (남북청년기업인포럼 대표), 이봉연 (㈜비트엔 감사), 이상무 (서울민영리단체 ‘좋은’ 대표), 이상윤 (시민단체 활동가), 이상호 (㈜폴라리스TV 대표이사), 이성호 (전북대산학협력단 교수), 이영주 (아산투자자문 대표), 이정황 (영화감독), 인치원 (㈜환덕전자 외주실장), 임미영 (한국복지비교 연구소장), 임승훈 (타오라인 대표이사), 임한옥 (송파구 내일포럼 사무국장), 장신규 (前경실련 초대기획실장), 장영권 (한국미래연대 대표), 장하운 (前서울시의원), 전재금 (ACCA 영국회계사), 전하리 (대학원생), 정덕환 (서울내일포럼 정책국장), 정세현 (前혁신과통합을 위한 ‘새정치모임’ 사무총장), 정윤오 (LIG건설 노동조합위원장), 정진근 (관악내일포럼 공동대표), 조영종 (前민주당서울시당 보훈특별위원회 위원장), 조이석 (양덕지티 대표), 천범룡 (관악구의회 의장), 최낙민 (성일니트사업 기획전략담당), 최민 (사회적협동조합 이우 이사), 최상용 (황인컨설팅 대표), 최성애 (청새치회원), 최옥주 (前기자), 최용현 (前한국수력원자력㈜ 상임감사), 최형규 (前마포구의원), 한봉수 (서울시갈등관리 심의위원회 위원), 홍다예 (청새치 집행위원), 홍성문 (前박원순희망캠프 뉴미디어 부본부장), 홍성용 (서대문구 태권도 협회장), 홍성진 (前성북구의원), 홍훈희 (前청주지방법원 판사).▲경기도 실행위원 명단 (총 72명)곽성호 (㈜세인투어 대표), 김건태 (모바일코리아 의정부 대표), 김권영 (변호사), 김상욱 (㈜신일건설 노조위원장), 김영균 (수원민주화 운동 계승 사업회), 김용배 (前㈜모빌리쿠스 부사장), 김윤석 (前공군사관학교 전자공학과 교수), 김인봉 (친환경 급식 시민행동 공동대표), 김장환 (건설 기술 교육원 초빙교수), 김지희 (前민주노총 부위원장), 김진원 (오산시의원), 김진호 (前금성농산 이사), 김환승 (하남 YMCA 이사), 박계태 (前진심캠프 행정팀장), 박근철 (의왕시 태권도연합회 의장), 박상남 (안양군포의왕 청년센터 대표), 박성일 (대우건설 노조위원장), 박순창 (두산건설 노조위원장), 박용태 (모두산업개발㈜ 대표이사), 박흥식 (前민주노총IT연맹 노조위원장), 방호현 (前광명시의원), 백창석 (전 경인RNS 대표), 서영석 (前경기도의회 부의장), 서학선 (강원관광대학교 외래교수), 소치영 (새꿈세포럼 대표), 송재영 (前군포시의원), 송정우 (한국학술진흥원 상무이사), 신경환 (경기대학교 국제통상학과 교수), 신경희 (한국복지행정연구소 소장), 신순봉 (머니투데이 기자), 신용선 ((사)한국제안공모정보협회장), 신윤관 (안산 의제21 사무국장), 신철희 (서울대학교 한국정치연구소 연구원), 심영배 (前관산초교 운영위원장), 양홍관 (남양주 시민희망연대 공동대표), 엄병훈 (성남내일포럼 운영위원), 오해두 (화성?수원발전 시민모임 이사), 유길종 (전국금속노조 한국지엠본부 지도위원), 유성 (평택자치연대 대표), 유영재 (前진심캠프 청년자문단), 윤용수 (노무사), 이규언 (극단 왕뱅이 대표), 이기영 (성남교육지원청 자문위원), 이기한 (단국대 교수), 이길휘 (대한방역기술지원단장), 이대의 (前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이덕래 (성원건설 노조위원장), 이용규 (전국건설기업노동조합 정책실장), 이용택 (前수원시의원), 이운구 (前경기도의원), 이은우 ((사)평택사회경제 발전소 대표), 이재옥 (前경기도의원), 이진원 (경기의료생협 이사장), 이진호 (변호사), 이흥규 (前경기도의원), 임미리 ((사)현대사기록연구원 상임이사), 임승철 (前진보정의당 경기도당위원장), 장현수 (前경기도의원), 전종훈 (㈜바티스 이사), 정경진 (경기도 한의사회 회장), 정무길 (노무사), 조남동 (예비역 육군 중령), 조용석 (호원대학교 교수), 주신 (前삼성반도체 선임연구원), 진진순 (남양주시 성폭력 상담소 소장), 최성용 (청년유니온 대의원), 최오진 (화성생태관광협동조합 상임이사), 최점동 (남양주 YMCA 이사), 최태봉 (고양시민회 사회적경제위원장), 최현수 (안산시 사회적기업협의회 회장), 황규식 (노무사), 황인규 ((사)한국권투위원회 감사).▲인천광역시 실행위원 명단 (총 28명)강호민 (전국학교운영위 총연합회 부회장), 권장백 (인간과사회 인천포럼 공동대표), 김상지 (한양대 ERICA캠퍼스 강의교수), 김용재 (前새누리당 인천시당 대변인), 김찬진 (치과의사), 남동호 (한국다문화희망협회 감사), 박영복 (인천내일포럼 상임공동대표), 안형배 (인천내일포럼 사무처장), 양태영 (장준하 국민대책위원회 공동대표), 우경호 (㈜플로위드 마케팅본부장), 우윤식 (일진포장산업 대표), 이상익 (한국 썬 마이크로시스템즈 영업대표), 이상훈 (前인천시 민주당 조직국장), 이성만 (㈜인천경제자유구역서비스대표이사), 이종현 (前인하대 경상대학 학생회장), 임종남 (인천내일포럼 상임공동대표), 장원일 (㈜에스디알 홍보이사), 정승인 (인천내일포럼 사무처 부처장), 조동수 (계양구의원), 조성 (약사), 조애경 (약사), 조용범 (인천정보통신협회 초대회장), 조원민 (前경실련 중앙 상임집행위원), 조은희 (인천내일포럼 여성부장), 최상열 (인하대 총동창회 이사), 하승보 (인천중구의회 의장), 한승일 (한맥경영솔루션 대표), 홍성복 (前민주통합당 인천시당 공동위원장).▲광주광역시·전라남도 실행위원 명단 (총 80명)강경식 (광주재능기부센터 운영위원장), 강규종 (前보성군의원), 강기삼 (前무안군 부군수), 강성남 (바르게살기운동 담양군협의회장), 강재헌 (여수시의원), 고영란 (에코예술단장), 김강용 (건종이엔씨 대표이사), 김길수 (세무사), 김동헌 (광주동구의원), 김명자 (한국여성농업인 전남연합회장), 김미경 (광주대 사회복지대학원 교수), 김병기 (대한행정사협회 이사), 김석두 (여수서초교 총동문회장/前교사), 김성일 (前한국농업경영인 전남도회장), 김성중 (조선대 의과대 교수), 김시권 (광주대 경영학과 겸임교수), 김영기 (광주전남내일포럼 공동대표), 김용민 (새정치목포시민포럼 공동대표), 김인철 (초당대 교수), 김장현 (前한국수산경영인중앙연합회 회장), 김정민 (목포대 도시및지역개발학과 교수), 김종표 (전남향교 유도회장/前교사), 김태현 (사회적기업활성화전남네트워크 사무국장), 김필 (그린필소아청소년과 원장), 김행기 (前여수시 해양관광수산국장), 김회식 (장성군의원), 김희수 (前진도군 환경녹지과장), 나병기 (前전남도의원), 노두근 (전국자원봉사연맹 전남지역총재), 노진웅 (前목포대 총학생회장), 도누안 애밀리아 (통역사), 류복열 (前광양경찰서장), 류재민 (前동강대 총장), 민덕희 (여수국학원 원장), 박만호 (前장흥군 부군수), 박명주 (광주시지방세 심의위원), 박민서 (목포대 사회과학대학 교수), 박상일 (前국가균형발전위원), 박상훈 (변호사), 박성미 (전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전남정책위원장), 박은규 (前산림조합중앙회 노조사무국장), 박지민 (청년사회적기업 다반향초 대표), 서한기 (변호사), 석진례 (여수YMCA 이사/여경 1기), 선권석 (한국신지식인협회 이사), 송귀근 (前광주시 행정부시장), 송용욱 (前광주서구의원), 신정식 (한반도전략연구원 교육연수국장), 신향미 (더블유크리닉 대표원장), 심철의 (광주청소년교육포럼 부이사장), 안종빈 (순천예동교회 담임목사), 안현주 (前언론인), 양의열 (목포미항주거복지센터 대표), 옥부호 (전남도의원), 우영학 (광주시시각장애인연합회 이사), 유성현 (광주동구약사회 부회장), 유재신 (광주시약사회 회장), 유재홍 (前남북교류협의회 전남공동대표), 유창종 (前전남도 농정국장), 윤성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무안지회 사무국장), 이경재 (백운산국립공원추진위 실무위원장), 이기암 (대한노인회 진도군 노인대학장/前교사), 이대길 (여수시의원), 이정만 (광주전남법무사회 여천지부 총무), 이정현 (한국농업경영인 광주시연합회장), 이춘문 (광주시의원), 정기명 (여수시 고문변호사), 정승욱 (다문화가정지원 희망나무 대표), 정인화 (前광양시 부시장), 정종인 (우리동네가족놀이터 뻔뻔네 대표), 조옥현 (고구려한의원 원장), 조현교 (前한국농업경영인 구례군연합회장), 천중근 (전남도의원), 최석방 (용학노인요양원 원장), 최용주 (前한국가축인공수정사협회 전남도회장), 최주영 (前광주경실련 기획조정부장), 최진모 (관기초교 총동문회장), 한영래 (재경 여수시향우회장), 허승업 (담양통합체육회 고문), 홍경표 (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 이사장).▲전라북도 실행위원 명단 (총 61명)강승규 (前교육혁신위원회 상임위원), 강종태 (前한국방송통신대학 총학생회장), 곽오열 (前건설교통부장관 정책보좌관), 권석종 (前익산시의회 의장), 김귀동 (前전주지방법원 판사), 김양용 ((사)전북생명의숲국민운동 공동대표), 김옥희 (전북효문화연구원 익산지회장), 김우순 (前원광대 강의교수), 김윤태 (우석대학교 유아특수교육학 교수), 김정환 ((유)구이앤금우통신 대표이사), 김종성 (前부안군의원), 김종한 (前교보생명 부장), 김준식 (前축산진흥센터 소장), 김현진 (미국Northwestern 분자약리학 박사), 김형대 (부안군의회 부의장), 김혜정 (남원다문화지원센터 지도사), 노선덕 (우아지역아동센터 센터장), 류정수 (前용북중학교 이사장), 문명수 (前전주시 부시장), 박미자 (전북과학대 평생교육원 교수), 박은영 (전북흑염소협회 회장), 박주현 (전북대 신문방송학과 겸임교수), 박형창 (前전북발전연구원 연구위원), 배형원 (前군산시의원), 서동훈 (前익산시의회 운영위원장), 성은순 (평화자문위원회 회장), 신중하 (前진안군 자율방범연합회 회장), 안길만 (정읍경실련 운영위원), 안철환 (사단법인희망드림 대표), 양병수 (전북무역㈜ 대표이사), 엄성복 (前전북대학교 총학생회장), 유대희 (변호사), 유만영 (익산그린리더협의회 공동대표), 유성룡 (前김제민주운동연합 사무국장), 유순하 (김제 책읽어주는 어버이연합회 회장), 유영선 ((사)순창밀알회 자문위원장), 윤영중 (와이제이캐터링 대표), 이규완 (전주덕진중학교 교장), 이만수 (前군산시의회 의장), 이명노 (前새만금 군산 경제자유구역청장), 이서윤 (前대학강사), 이윤자 ((사)미래전북연구소 전주시 지회장), 이창필 (前익산시 비서실장), 이현진 (평생교육원 원장), 임형택 (前원광대 총학생회장), 장석종 (前부안군의회 의장), 장순식 (前한국자율방범중앙회 사무총장), 장종일 (前순창요양병원 이사장), 전종수 (前익산시 부시장), 정수영 (부공영농조합법인 대표이사), 정진세 (前전주시정발전연구소 연구원), 조상식 (前창조한국당 사무부총장), 주정운 (인사동갤러리 대표), 최인규 (전북실업자종합지원센터 이사장), 최중근 (前한국수자원공사 사장), 하인호 (부안군의원), 한성수 (원광대 교수), 허승복 (전통시장 상인), 홍성임 (前전북도립 여성중?고등학교 교장), 황정수 (前한국농촌지도자 전라북도연합회 회장), 황호전 (익산한우농장대표).▲부산광역시·경상남도 실행위원 명단 (총 41명)강신봉 (前자유총연맹 지역위원장), 강신원 (前함양군의원), 권상섭 (동진교통 ㈜대표이사), 김규인 (부산동구 생활체육회 이사), 김기홍 ((사)경남 난연합회 운영위원), 김대실 (㈜막퍼주는반찬가게 대표), 김성수 (前에코투어 거위의꿈㈜ 경영본부장), 김성연 (동아대학교 통계학과 교수), 김성진 (前청와대 행정관), 김성호 (㈜조이팜전무 이사), 김영부 (경남미래포럼 대외협력팀장), 김종렬 (동아대학교 교수), 김종학 (친환경자원화센터), 김종현 (동아대학교 교수), 김창수 (지앤티바이오 대표), 김하용 (前의창수협 조합장), 김학민 (경남미래포럼 사무국장), 문찬인 (前창원시 기획담당관), 박동범 (부산흥사단 부지부장), 박재용 (前고려종합금융 노조위원장), 박태근 (前부산민주청년회 회장), 박홍원 (부산대학교 교수), 변영철 (변호사), 성병욱 (前동아대 초빙교수), 송성욱 (변호사), 신금숙 (마산창원진해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여창호 (부산생명의숲 상임대표), 이상열 (부산축산물유통협동조합 이사장), 이종면 (한마음공동체 진해대표), 이준규 (경남미래포럼 공동대표), 이철 (부산을바꾸는시민의힘 ‘민들레’회원), 전상하 (노동정치연대포럼 부산경남대표), 전현숙 (진해 여성의전화 회장), 정상래 (민주노총부산본부 노동안전보건국장), 정순계 (부산경남노동정치연대포럼 집행위원장), 정인태 (월드비전 경남지회장), 정해영 (변호사), 주아영 (한국커리어코칭센터 대표), 차동욱 (동의대 행정대학원 부원장), 최인호 (前부산참여연대 사하구초대회장), 황무현 ((사)대안공간마루조형연구소 소장).▲제주특별자치도 실행위원 명단 (총 9명)강성민 (前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정책자문위원), 강철남 (제주청소년지도사회 회장), 노상준 (前제주도교육청 교육국장), 손영수 (한국의료법학회 회장), 송창윤 (前제주대학교 총학생회장), 양경택 (청원꽃집 대표), 양승석 (제주시 활성화구역 상인연합회장), 정민구 (前제주시 주민자치연대 대표), 허경자 (서귀포시여성발전연대 회장).▶ 관련기사 ◀☞ '민주+정의+안철수' 범야권 국민연대 출범하나☞ [특징주]안철수株, 창당준비委 발표 소식에 '강세'
2013.11.10 I 정다슬 기자
  • 대한항공·아시아나, 승객 우주방사선 노출 고지
  •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북극항로를 이용하는 미주 노선 승객이 노출되는 우주방사선량을 웹사이트에서 알리기 시작했거나 곧 알릴 예정이다.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대한항공(003490)은 지난달부터 웹사이트에서 뉴욕, 시카고, 애틀랜타, 워싱턴, 토론토에서 인천으로 오는 북극항로 노선별 우주방사선 노출량을 게시했다. 뉴욕 노선에서는 0.06∼0.1 mSv(밀리시버트)의 방사선에 노출되고 있다. 병원에서 X-레이 촬영할 때 노출되는 방사선량이 0.02∼0.04 mSv인 것을 고려하면 비행 중 우주방사선 노출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하다고 대한항공은 설명했다.아시아나항공(020560)도 웹사이트를 개편하고 18일부터 뉴욕과 시카고에서 각각 인천으로 오는 노선의 우주방사선 노출량을 알릴 예정이다. 항공 여행 중에는 우주방사선에 노출되며 지구 자기장의 보호막이 가장 약한 고위도 지역일수록 우주방사선 노출량이 많다. 항공사들이 승객의 우주방사선 노출량을 알리는 것은 국토부가 승무원의 방사선 노출을 제한하는 규정을 만들었지만, 승객에게는 방사선 정보를 전혀 제공하지 않는다고 정우택 새누리당 의원이 지난달 국정감사에서 지적하면서 비롯됐다. 국토부는 국민의 안전 우려를 불식하는 차원에서 항공사가 승객에게 우주방사선 정보를 제공하토록 지시했다.▶ 관련기사 ◀☞ 대한항공, 10일 개막경기에 '마이네임' 초청☞ 대한항공, '하늘사랑 영어교실' 운영☞ 한진해운홀딩 지원 대한항공, 지배구조 어디로☞ 대한항공, 플라이트 시뮬레이션 콘테스트 개최☞ '레오 45점 폭발' 삼성화재, 대한항공에 풀세트 승리...개막전 웃었다☞ 한신평 "대한항공의 한진해운 지원 '부정적'"☞ 대한항공, 서울강서경찰서와 '여승무원 안심 귀가 서비스' 협약
2013.11.09 I 정태선 기자
  • 현대차, 오후부터 노조위원장 결선투표
  •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현대자동차(005380) 노조는 8일 오후 1시30분부터 5시30분까지 전국 각 사업장에서 4만7000여 조합원을 대상으로 새 노조위원장을 뽑는 결선 투표를 한다.노조는 앞선 5일 5명이 입후보한 1차 투표 결과 1위 이경훈 후보와 2위 하부영 후보를 결선에 올렸다.이경훈 후보는 지난 2009~2011년 노조위원장을 지내며 3년 연속 무파업을 이끌어 내는 등 실리파로 분류된다. 1차 투표에서 45.2%의 득표율을 기록했다.노조 내 군소조직이 연합해 내세운 하부영 후보는 예상을 뒤엎고 결선에 오르는 저력을 보였다. 중도 노선에 속하는 것으로 알려졌다.1차 투표에서 탈락한 나머지 3명의 후보는 모두 강성 성향으로 알려졌다.개표는 투표가 끝난 직후 전주·아산공장과 판매·정비·남양연구소 등 전국 사업장에서 울산공장 내 노조선거관리위원회로 취합, 9일 새벽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결과는 이날 오전께 나올 전망이다.한편 이경훈 후보는 40시간/완전월급제 완성, 400만원대 기본급 시대, 4000세대 전원주택지 분양, 통상임금소송 사회연대 적극 대처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하 후보의 주요 공약은 승자독식제 선거개혁, 기밀비(업무추진비) 폐지 및 분기별 운영공개, 단체협약 준수 감시기구 설치다.▶ 관련기사 ◀☞현대차, 10년간 국립현대미술관 120억 후원☞[특징주]현대차 강세..온건노선 노조 당선 유력☞현대차, 신형 쏘나타 효과 2009년보다 클 것..'매수'-한국
2013.11.08 I 김형욱 기자
  • "기초연금·행복주택 미흡"‥예산정책처, 朴정부 핵심공약 비판
  • [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국회예산정책처는 6일 정부의 기초연금 수정안에 대해 “노인빈곤과 소득불평등 정도, 저소득층의 국민연금 지속가입유인 방안 등을 고려해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박근혜정부의 대표 주거공약인 행복주택사업에 대해서도 “타당성 검토가 미흡하다”고 비판했다. 국회 예산정책처는 2014년도 예산안에 대한 국회심의에 앞서 이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주요 예산사업을 평가한 ‘2014년도 정부 성과계획 평가’ 보고서를 내놓았다.◇“기초연금 수급자 새 선정기준 마련해야”예산정책처는 대규모 국책사업 등에 대한 평가결과 △예산조정 의견 15건 △제도개선 의견 49건 △법률 제·개정 의견 13건 △성과계획수정 의견 25건 등을 제시했다.특히 논란이 됐던 기초연금에 대한 지적이 눈에 띈다. 예산정책처는 “기초연금 수급자의 비중을 노인인구 중 소득하위 70%로 사전에 고정하기 보다는 최저생계비 150% 미만 등 경제상황과 노인의 소득증가 추이 등을 반영할 수 있는 선정기준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재원부족 가능성도 제기했다. 예산정책처는 “정부안대로 기초연금안을 도입할 경우 기준 급여액이 국민연금 A값(국민연금 가입자의 3년간 월평균소득)의 10%로 조정되는 5년을 주기로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전년 대비 18.2~29.8%의 예산을 추가로 마련해야 한다”면서 “원활한 재원조달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예산정책처는 지난 5일 ‘2014년도 예산안 부처별 분석’ 보고서에서도 이같은 지적을 했었다.국민연금과 연계해 기초연금액을 결정하는 정부안에 대해서는 “(중장기적으로) 저소득층의 국민연금 가입과 가입유지 등을 저하시킬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행복주택 예비타당성조사 도입해야”박근혜정부의 핵심 주거공약인 행복주택사업에 대한 비판도 내놓았다. 예산정책처는 “행복주택사업도 예비타당성조사 도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사업추진 여부를 면밀하게 다시 검토해야 한다는 것이다.예산정책처는 “국토교통부는 공공주택 수요에 대한 지역적 차이 등을 고려해 타당성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면서 “정부는 교통시설사업에 대해 노선·구간별로 예비타당성조사를 시행하고 있으므로 행복주택사업도 마찬가지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행복주택사업은 실제 철도부지 인접 국·공유지 등에 공공임대주택을 건설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면서 “국·공유지 용도변경이 타당한지에 대한 검토가 선행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예산정책처는 이밖에 △고령자 일자리사업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도시침수 대책사업 △주한미군기지 이전사업 등 주요 예산사업들의 미비점을 지적했다. 예산정책처는 “상당수 예산사업에서 성과계획의 신뢰성이 미흡하고, 성과실적과 예산간 연계가 부족했다”고 평가했다.▶ 관련기사 ◀☞ 국민연금 직원 91% "국민연금 연계한 기초연금 반대"☞ "국민연금 수급자 68%, 기초연금 20만원 못 받아"☞ 문형표 내정자 '국민연금·기초연금 연계' 신념☞ [국감]안철수 "기초연금, 국민연금 반쪽자리로 전락"☞ 진영 "국민연금 기초연금과 연계말라 부탁" 발언 논란☞ 국민연금 이사장 "장기가입자, 기초연금액 줄어든다"☞ [국감] 행복주택, 지연원인 알고 보니 ‘땅값’ 때문(?)☞ [국감]행복주택 건축비, 3.3㎡당 1700만원…국토부, “산정된 바 없어” (종합)☞ [국감]행복주택 건축비, 3.3㎡당 1700만원…민간아파트 4배
2013.11.06 I 김정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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