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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4,043건

  • 민주 486 해체 선언..계파청산 혹은 또다른 이합집산?
  •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민주통합당 주축 세력 중 하나인 486(40대, 80년대 학번, 60년대생) 운동권 그룹이 해체를 선언했다. 민주당이 지난해 총선과 대선에서 연패한 뒤 친노(친노무현)-비노 책임론 공방이 이어진 가운데 탈계파 움직임이 꿈틀대며 나온 구체적 행동이다. 486그룹의 해체가 계파 청산으로 이어질지, 전당대회를 앞두고 또 다른 이합집산에 그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민주당 486 정치인 모임인 ‘진보행동’은 1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한 토론회에서 해체를 선언하면서 계파가 아닌 노선·가치·정책으로 묶인 의견집단을 형성하기 위한 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2010년 10월 출범한 진보행동은 현역 국회의원 25명과 원외 지역위원장을 중심으로 한 486 정치인 44명을 정회원으로 두고 있다.진보행동 운영위원인 재선의 우상호 의원은 발제문에서 “민주당은 계파정치를 해결하지 않고 혁신할 수 없다”며 “먼저 486 진보행동부터 해체하겠다. 더 이상 486이라는 과거 인연으로 모임을 만들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해체로 당내 새로운 흐름이 생기길 기대한다”며 “친노가 조직이 아니니 계파가 아니라는 변명도 궁색하고, 친노에게서 당권만 획득하면 그것이 곧 민주당 혁신이라는 비노의 논리도 빈약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민주당 비대위원인 박홍근 의원은 “486 진보행동에 대한 국민, 동세대, 당내 평가가 젊은 정치인이 권력게임에 접근하는 모양새로 비춰진 게 사실”이라며 “새로운 당의 변화, 새로운 정치 실현을 위한 의제를 선점하고 실천적 과제를 만드는데 주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민주당 내부에서는 486 그룹의 해체 선언이 계파 청산의 물꼬를 틀 수 있다는 긍정적 평가와 함께 차기 지도부를 뽑는 5·4 전당대회에서 또 다른 이합집산으로 흐를 수 있다는 우려도 함께 제기되고 있다.비운동권 출신 초선 의원은 “486 그룹이 전하는 말 그대로 이해하고 싶다”며 “민주당 내 계파 청산의 계기가 돼 혁신의 도화선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다른 초선 의원은 “세대로, 학력으로, 성별로 나누는 배타적인 정치가 아니라 세대를 아우르는 정치, 실천하는 정치가 필요하다”며 “486 진보행동이 5·4 전당대회에 후보를 내거나 지지후보를 정하지 않아야 그 진정성을 인정받을 수 있다”고 당부했다.당내 진정한 계파 청산을 위해서는 486그룹의 해체 선언이 아니라 친노-주류의 해체 선언이 전제돼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비주류 의원들이 중심이 된 ‘쇄신모임’의 안민석 의원은 “국민이 알고 있는 실체가 있는 계파가 있다. 아무도 알지 못하는 진보행동이 해체한다고 해서 국민에게 어떤 감동을 주겠는가”라며 “실체가 있는 계파가 해체해야 실질적으로 계파청산이 된다”고 말했다.
2013.03.19 I 김진우 기자
北 탈영병 급증.. 기강 해이? "진돗개, 언제 무서우냐"
  • 北 탈영병 급증.. 기강 해이? "진돗개, 언제 무서우냐"
  • [이데일리 뉴스속보팀] 북한군 최전방 부대의 탈영자 규모가 갑작스럽게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12일 연합뉴스는 정부의 소식통을 인용해 최근 몇 달 사이 최전방 북한군 부대의 탈영자 규모가 예년과 비교해 7~8배 급증했다고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북한군 최전방 부대는 한미연합훈련 ‘키 리졸브’ 연습에 대응해 부대별 훈련을 실시함과 동시에 탈영자 색출에 나섰다.다른 소식통도 탈영자들의 계급이 초급 병사들로 보이며, 군 부대 식량 사정이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 강도 높은 훈련 횟수가 많아진 것이 원인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북한 조선인민군 군인들의 훈련 모습(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소식통은 북한군이 올해 들어서 전년도 12월부터 다음해 2월 말까지 하는 동계훈련을 3월까지 같은 수준으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또 탈영자들이 남한으로 넘어오지 못하는 것은 지난해 10월 발생한 ‘노크귀순’ 사건 이후 군사분계선(MDL) 경계를 강화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이러한 소식으로 인해 한 부분에서는 북한 전방부대 기강이 해이한 상황에서 도발을 일으킬 수 있겠냐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하지만 국방부의 한 고위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진돗개가 언제 제일 무서우냐. 공격할 때는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달려든다. 짖는 개는 물지 않는다”며 북한군 동향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이슈추적 ◀☞ 안보리 제재와 北 도발 위협▶ 관련포토갤러리 ◀☞ 2013 키 리졸브 훈련 사진 더보기☞ 北, 전투동원태세 사진 더보기☞ 北 연평도 포격도발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美 "북한, 노선 바꾸고 의미있는 조치 취하면 협상 응할 것"☞ 외교부 "北일방적 정전협정 폐기 선언 철회해라"☞ 軍 "北 위협은 시위성‥불안할 필요없다"☞ 北, `제2 조선전쟁` 최고사령관의 명령만 기다려..☞ 美, 대북 추가제재..북한 도발에 `맞불` 대응☞ 개성공단 출입 정상…북한, 출입 동의
2013.03.12 I 박지혜 기자
  • [특징주]대한항공·아시아나 약세..'2월 항공수송 실적 둔화'
  •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대한항공(003490)과 아시아나항공(020560)이 2월 항공운송실적 둔화로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11일 오전 9시16분 현재 대한항공은 전일비 1.04% 하락한 4만2850원을 기록중이고, 아시아나항공은 0.34% 내린 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2월 인천공항의 여객 및 화물 수송 실적이 항공주 투자심리에 부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박은경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2월 국제 여객 수요가 견조한 양적 증가 추세를 유지하고 있긴 하나 질적 개선이 동반되고 있지 않다”며 “노선별로 중국인 입국 수요는 강세, 일본인 입국 수요는 회복세를 보였지만 수익성이 가장 높은 내국인 출국 수요가 매우 부진했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또 “당분간 달러-원 환율도 현재의 1050~1100원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결국 내수 소비 회복이 뒷받침돼야 출국 수요도 회복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송재학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 역시 “여객수송은 증가했지만 화물운송은 유럽 경기침체와 항공사별 경쟁 확대로 전년동월대비 급감했다”며 “해외여행 확대와 인바운드 수요 증가로 여객부문은 안정적이지만 현재 전반적인 항공운송 업황은 약세 국면”이라고 분석했다. ▶ 관련기사 ◀☞2월 내국인 출국수요 부진..항공주 당분간 약세-삼성☞항공주, 1Q 실적 예상 밑돌 것..항공화물 부진-우리☞대한항공, 스리랑카~몰디브 정기편 운항 시작
2013.03.11 I 권소현 기자
  • 2월 내국인 출국수요 부진..항공주 당분간 약세-삼성
  •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삼성증권은 2월 내국인 출국수요가 부진했던 것으로 보인다며 당분간 항공주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박은경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11일 “2월 인천공항 국제여객은 전년비 8.5% 증가했지만 구정 연휴 효과는 특별히 크지 않았다”며 “화물수요는 13.7% 감소해 전월 2.5% 증가한 이후 큰 폭으로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제 여객 수요가 견조한 양적 증가 추세를 유지하고 있긴 하나 질적 개선이 동반되고 있지 않다”며 “노선별로 중국인 입국 수요는 강세, 일본인 입국 수요는 회복세를 보였지만 수익성이 가장 높은 내국인 출국 수요가 매우 부진했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또 “당분간 달러-원 환율도 현재의 1050~1100원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결국 내수 소비 회복이 뒷받침돼야 출국 수요도 회복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여객 수익성과 화물 수요의 부진에 대한 우려로 당분간 대한항공(003490)이나 아시아나항공(020560) 등 항공주는 약세를 이어갈 수 있다”며 “다만 올해 하반기 내수가 회복되면 내국인 출국 수요도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는 만큼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될 때마다 저가 매수에 나서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2월 화물 수요 위축의 가장 큰 원인이었던 중국노선 수요 부진이 3월부터 정상화될 경우 예상보다 빠른 반등이 나타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 관련기사 ◀☞항공주, 1Q 실적 예상 밑돌 것..항공화물 부진-우리☞대한항공, 스리랑카~몰디브 정기편 운항 시작☞獨 사로잡은 대한항공의 비빔밥·불고기덮밥
2013.03.11 I 권소현 기자
  • 제주항공 "8월 국제선 항공권 지금 싸게 사세요"
  • [이데일리 서영지 기자] 애경그룹 계열의 저비용항공사(LCC)인 제주항공은 오는 8월 중 이용할 수 있는 국제선 항공권에 대한 ‘얼리버드’ 예매를 오는 6일 오후 12시부터 4월5일 오후 6시까지 선착순으로 판매한다.인천~칭다오 노선은 왕복항공권을 최저 14만1400원(유류할증료 및 공항이용료 포함한 총액운임, 단 유류할증료와 공항이용료는 환율 및 국제유가에 따라 변동 가능)부터 판매한다.또 최근 여행사 패키지가 아닌 자유여행객이 증가하고 있는 인천~괌노선 왕복항공권도 최저 36만700원부터 판다.노선별로는 ▲일본 노선의 경우 인천·김포~오사카 24만6400원, 인천·김포~나고야 26만4700원, 인천~후쿠오카 20만6600원 ▲홍콩 노선은 인천~홍콩 30만400원 ▲중국 노선은 인천~칭다오 14만1400원 ▲필리핀 노선은 인천~마닐라 29만8200원, 인천~세부 30만8200원 ▲태국 노선은 인천~방콕 40만4000원, 부산~방콕 39만9000원 ▲대양주 노선은 인천~괌 36만700원 등이다.예매는 제주항공 홈페이지(www.jejuair.net)와 제주항공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서만 가능하다. 만 24개월 이상부터 만 12세 미만 소아는 성인운임의 75%, 만 24개월 미만 유아는 공시운임의 10%가 적용된다. 예매 후 환불이나 출·도착 일정을 변경하기 위해서는 일정 수수료를 지불해야 하며 일정 변경으로 인한 차액이 발생하면 추가로 지불해야 한다.
2013.03.05 I 서영지 기자
  • 이탈리아 총선 시작..마지막까지 예측불허 대접전
  •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이탈리아 상·하원 의원 선출을 위한 총선투표가 24일(현지시간) 오전 8시 전국에서 시작됐다. 투표는 이날부터 25일 오후 3시까지 이틀에 걸쳐 진행된다.이번 투표는 마지막까지 대접전을 벌이는 혼전양상을 보여 뚜껑을 열기 전까지 누구의 승리도 장담할 수 없다. 특히 투표 당일 마음을 결정할 것으로 보이는 부동표가 20%를 웃돌고 있어 이 표가 어디로 쏠릴 것인지가 선거 결과에 직접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투표율은 이날 정오 기준으로 지난 2008년 당시보다 소폭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2008년 최종 투표율은 80.5%였다.지난 8일 가장 마지막으로 발표된 설문조사 결과에서는 중도 좌파 성향인 민주당이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전(前)총리가 이끄는 중도 우파 자유국민당을 5%포인트 앞선 것으로 집계됐다. 코미디언 출신인 베페 그릴로가 이끄는 5성운동은 마리오 몬티 전 총리의 중도연합을 앞지르며 선전했다.만약 여론조사 결과대로 민주당이 1위를 차지하면 선거법에 따라 민주당은 전체 하원의석의 55%를 자동 확보하게 된다. 문제는 상원. 총 322석으로 구성된 상원은 20개 주 단위 비례대표제로 선출된다. 각 지역별 정당 득표율로 의석을 나누는 것인데 이는 전국 득표율이 별 의미가 없다는 뜻이다.현재 롬바르디, 라치오, 시칠리아, 캄파니아주에서 민주당과 자유국민당 지지율이 오차범위 내에서 치열한 대결 양상을 보이고 있다. 게다가 상원의석 중 가장 많은 49석이 달려있는 롬바르디는 자유국민당이 차지할 확률이 높다.민주당은 현재까지 이탈리아에서 진행된 개혁노선을 이어갈 방침이다. 만약 민주당이 승리를 거둬 몬티 총리가 이끄는 중도연합과 연정을 구성하면 이탈리아는 큰 혼란없이 현재의 정책노선을 이어갈 수 있게 된다.그러나 자유국민당은 지난해 거둔 소득세를 돌려주고 세금사면을 시행하겠다는 포퓰리즘적인 공약을 내걸고 있다. 이에 따라 자유국민당이 선거에서 역전승을 거두면 이탈리아 개혁정책은 전면 재수정될 수밖에 없으며 이에 따른 시장혼란도 피해갈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한편 투표 결과는 현지시간으로 25일 오후, 한국시간으로는 26일 새벽에 발표될 예정이다.
2013.02.25 I 안혜신 기자
한파로 동남아 여행 급증..1月 국제선 여객 '최대'
  • 한파로 동남아 여행 급증..1月 국제선 여객 '최대'
  • [이데일리 서영지 기자] 지난달 국제선 여객이 역대 1월 중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국토해양부는 2013년 평창 동계 스페셜 올림픽 등 국제행사와 한파로 인한 동남아 관광수요 증가에 힘입어 지난달 국제선 여객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10.1% 증가한 433만명을 기록했다고 21일 발표했다.최근 9년간 국제선 여객실적 추이. 국토해양부 제공노선별로는 평창 동계 스페셜 올림픽 등 국제행사에 따른 외국인 관광객 증가와 원화 강세·한파로 인한 내국인의 동남아 여행 증가로 미주(-0.1%)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동남아 노선은 전년보다 17.9%나 증가했다.국제선 여객 분담률은 국적사가 65.9%를 기록했으며 이 가운데 저비용항공사(LCC)의 여객 분담률은 전년보다 3.5%포인트 증가한 9.8%를 차지했다.국토해양부 제공국내선 여객은 전년(167만명)보다 7% 감소한 155만명을 수송했다. 폭설 등 한파로 인한 항공수요 감소와 설 명절 기간이 지난해 1월에서 올해 2월로 변경된 영향이 컸다. 이에 따라 인천공항을 제외한 전 공항의 여객이 줄었다. LCC의 국내여객 운송량은 74만명으로 전년보다 3.9% 늘었으며 여객 분담률은 5.0%포인트 오른 47.8%를 기록했다.국내·국제 항공화물은 27.3만톤으로 전년보다 0.9% 늘었다. 국제 항공화물은 조업일수 확대와 IT 제품 수출 증가 등으로 전년보다 3.2% 증가한 25.3만톤을 기록했다. 인천공항 환적화물은 7.3만톤으로 전년보다 12.1% 줄었다.한편 항공교통량은 4만7487대(하루 평균 1532대)로 전년보다 5.8% 늘었으며 이 가운데 국제선은 2만8786대(하루 평균 929)로 전년보다 11.9% 늘어 지난해 국제선 평균 증가율(11.4%)을 웃도는 것으로 집계됐다.국토부 관계자는 “이달 항공여객은 설연휴 귀성 여객(9~11일)과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 연휴(9~15일) 등으로 국내·국제선 여객 모두 늘어날 것”이라며 “항공화물은 원화 강세로 수출 경쟁력 약화가 우려되나 세계 IT 시장의 완만한 회복세로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2013.02.21 I 서영지 기자
  • [고수의 아침] 중국 경기 회복으로 수혜 기대되는 종목은?
  • [이데일리 조은송 PD] 개장 전에 확인하는 실전 고수들의 오늘 장 전망!!! 매일 오전 7시 30분에 진행되는 [고수의 아침]에서는 오늘 장을 관통할 핵심 이슈를 짚어보고, 시장 동향을 예측합니다. 한 발 앞선 투자전략, 고수들이 확실한 투자 가이드를 제시합니다.‘고수의 선택’에서는 고수들이 오늘 장을 대응할 필승 공략주를 제시합니다. 오늘 최관국 키움증권 전문가가 선택한 종목은 ‘디스플레이텍(066670)’입니다.- LCD모듈 개발 제조 판매 업체- 이동통신 단말기용 LCD모듈에 주력- 수출이 전체 매출의 60%를 차지- 영업이익 156.4%ㆍ당기순이익 186% 급증- 투자의견 : 매수가 6,570원(시초가) / 목표가 7,350원 / 손절가 6,100원오늘 노선오 키움증권 전문가가 선택한 종목은 ‘두산인프라코어(042670)’입니다. - 4분기 적자 전환에 따른 주가부진- 中 굴삭기 시장 성수기 진입 기대- 美 주택지표 호조 시 밥캣 실적 기대- 투자의견 : 매수가 15,600원 / 목표가 17,000원 / 손절가 15,000원 자세한 전략은 동영상과 홈페이지를 통해 다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 코너는 2월 18일 오전 7시 30분 이데일리TV [고수의 아침]에서 방송됐습니다.☞ 투자성향별 맞춤 포트폴리오 제시!!! 기업분석 + 밸류에이션! 마법 같은 수익률 [" target=_blank>매직포트] 지금 확인해보세요!
2013.02.18 I 조은송 기자
韓~홍콩 하늘길 '활짝'..저비용항공사 경쟁 불 붙는다
  • 韓~홍콩 하늘길 '활짝'..저비용항공사 경쟁 불 붙는다
  • [이데일리 서영지 기자] 홍콩으로 가는 하늘길이 한결 넓어지고 저렴해질 전망이다. 15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지난 14일 이스타항공과 티웨이항공이 인천~홍콩 노선 운수권을 신규로 배분받고, 제주항공과 진에어의 운항횟수가 늘어남에 따라 국적 저비용항공사(LCC)의 인천~홍콩 노선 공급좌석 분담률이 기존 16.7%에서 27.2%로 10.5%포인트 늘어났다. 반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대형항공사는 83.3%에서 72.8%로 낮아졌다.국토해양부 제공국토부가 추가 또는 신규 운수권을 LCC에 골고루 배분하면서 홍콩 노선의 항공운임은 물론 스케줄을 포함한 소비자 선택권이 대폭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운항횟수(공급석)가 확대되면서 항공사 간 운임은 물론 서비스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제주항공 관계자는 “국적 LCC의 경우 4시간 안팎의 도시를 주요 취항도시로 삼고 있다”며 “항공 당국간 협상에서 결정하는 항공자유화나 운항횟수 확대 등의 조치는 LCC 성장의 가장 큰 동력이 된다”고 말했다.국토해양부는 지난 14일 항공 이용객의 편익 증진과 항공사의 국제노선 취항 확대를 통한 항공산업 활성화를 위해 한국~홍콩 등 총 10개 노선에 대해 주 21회, 주 1만552석, 주 450톤의 국제항공 운수권을 항공교통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개 항공사에 배분했다.항공사별로는 ▲대한항공이 한국~홍콩 등 7개 노선에 대해 주 13회, 주 3732석, 주 225톤 ▲아시아나항공이 부산~광저우 등 4개 노선에 대해 주 4회, 주 2100석, 주 225톤 ▲제주항공이 한국~러시아(하바로스크) 등 2개 노선에 대해 주 4회, 주 1330석 ▲진에어가 한국~홍콩 주 366석 ▲이스타항공이 한국~홍콩 주 1701석 ▲티웨이항공이 한국~홍콩 주 1323석의 운수권을 배분받았다.국토부는 서울~홍콩 여객 노선의 운수권이 늘어 기존 운항사의 운항횟수가 많이 늘어날 뿐 아니라 새롭게 2개의 LCC가 취항, 비용과 스케줄 측면에서 소비자 선택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서울~홍콩(여객) 노선을 오는 10월27일부터 항공자유화하기로 작년 11월 홍콩과 합의, 내달 31일부터 항공자유화가 이뤄지는 서울~동경(나리타 공항) 노선과 함께 동북아 주요 도시 간 통합항공시장 구축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했다.서울~홍콩 화물도 그동안 국적 항공사가 정기편 외에 부정기편을 주 1~2회씩 운항하고 있었지만, 이번 운수권 배분으로 한~홍콩 간 수요에 맞는 정기편 화물운송이 가능해졌다.
2013.02.15 I 서영지 기자
  • 대한항공, 하계 스케줄부터 美·日 노선 증편
  • [이데일리 서영지 기자] 대한항공(003490)은 올해 하계 스케줄(3월 31일~ 10월26일)에 맞춰 미주와 일본 노선의 운항을 대폭 늘려 노선 경쟁력을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은 미주·일본 노선에서 지난 해 하계 스케줄보다 주 23회 늘린 주간 903회 운항한다. 지역별 수요와 기재투입 상황에 따라 노선별 증·감편 시기는 다르다.대한항공은 미주 노선을 대폭 강화해 현재 가장 많은 태평양 횡단 노선망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승객이 선택할 수 있는 스케줄의 폭도 넓혀 인천~시애틀, 인천~댈러스, 인천~토론토 노선을 기존 주 5회에서 주 7회로 늘리며 매일 운항한다. 인천~라스베이거스 노선은 기존 주 3회에서 주 4회로 늘리는 등 지난 해 하계 스케줄보다 주 7회를 추가해 1주일에 총 115회를 운항한다.일본 노선도 증편한다. 먼저 다음 달부터 적용하는 일본 나리타 노선의 항공자유화에 맞춰 인천~나리타 노선에서 기존 주 28회에서 주 35회로 하루 5회 항공편을 운항한다. 또 주 7회인 인천~나리타~LA 노선을 인천~나리타~호놀룰루 노선으로 변경한다. 그리고 부산~나리타 노선도 기존 주 7회에서 주 14회로 하루 2회 늘린다.이 밖에 인천~고마쓰 노선을 기존 주 4회에서 5회로, 인천~오카야마 노선도 기존 주 7회에서 9회로 운항횟수를 늘린다. 이에 따라 일본 노선은 전년 하계스케줄보다 총 11회 증편한 주간 249회를 운항하게 된다.미주·일본 노선 이외에도 청주~항저우 노선을 주 1회 증편해 주 4회로, 부산~난징 노선을 주 4회 신설하는 등 지방발 중국행 항공편도 강화했다.그러나 대한항공은 인천~하코다테, 인천~나가사키, 인천~멜버른, 인천~개트윅 노선은 운항을 쉰다. 인천~자카르타 노선은 주 10회에서 7회로 인천~호찌민 노선도 주 7회에서 4회로 각각 주 3회씩 줄여 운영한다.
2013.02.12 I 서영지 기자
제주항공 "이제 할인행사는 '찜(JJIM)' 하세요"
  • 제주항공 "이제 할인행사는 '찜(JJIM)' 하세요"
  • [이데일리 서영지 기자] 애경그룹 계열의 저비용항공사(LCC)인 제주항공은 소비자가 다양한 노선별 할인 특가와 프로모션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한 통합 프로모션 브랜드 ‘찜(JJIM)’을 12일 선보였다.이를 기념해 다음 달 17일까지 3~4월 출발하는 국제선 항공편에 대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노선별 할인 특가를 제공한다.동남아 노선 ‘찜’은 3~4월 출발하는 △인천~마닐라 왕복항공권과 인천~세부 왕복항공권을 각각 총액운임 기준 28만9600원(이하 유류할증료·공항이용료 포함)부터 △인천~방콕 왕복항공권을 46만5500원부터 판매한다.또한 주제별로 선택하면 자신에게 적합한 노선을 추천해주는 ‘Eat Play Love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1등(1명) 인천~세부 왕복항공권 1매와 플랜테이션베이 리조트 3박 숙박권 △2등(10명) 제주항공 모형항공기 △3등(20명) 필리핀 여행책자 △4등(50명) 잠바주스 해피콘 등을 증정한다.일본 노선 ‘찜’은 3~4월에 출발하는 △인천·김포~오사카 왕복항공권을 22만4600원부터 △인천·김포~나고야 왕복항공권을 24만2900원부터 △인천~후쿠오카 왕복항공권을 19만4500원부터 판매한다.오사카 왕복항공권 구매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오사카, 교토, 고베까지 이용할 수 있는 한큐전철 1일 승차권을 제공한다.중국과 홍콩 노선 ‘찜’은 3~4월에 출발하는 △인천~칭다오 왕복항공권을 13만9200원부터 △인천~홍콩 왕복항공권을 31만6000원부터 판매한다. 홍콩 왕복항공권과 오션파크 입장권을 묶은 패키지 상품도 3~4월 일부 항공편에서 총 80석을 36만6000원에 판매한다.괌 노선 ‘찜’은 3~4월 출발하는 △인천~괌 왕복항공권을 41만2300원부터 판매한다. 4월30일까지 제주항공 탑승객에게는 괌 베로나 리조트를 1박당 2인 조식과 세금 포함 95달러에 제공한다.국내선 ‘찜’은 3월 한 달 동안 출발하는 △김포~제주 노선 편도항공권을 2만7300원부터 △부산~제주 노선 편도항공권을 2만5300원부터 △청주~제주 노선은 편도항공권을 2만5900원부터 판매한다.제주항공 관계자는 “기존의 비정기적이고 한시적인 할인 특가와 프로모션을 통합한 제주항공의 새로운 할인·프로모션 통합 브랜드 찜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는 찜을 통해 다양한 프로모션과 특가를 노선별로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소비자가 쉽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3.02.12 I 서영지 기자
  • 제주항공 "7월 해외여행 미리 예약하면 쌉니다"
  • [이데일리 서영지 기자] 애경그룹 계열의 저비용항공사(LCC)인 제주항공(대표이사 최규남)은 7월분 국제선 항공권에 대한 ‘얼리버드’ 예매를 시작한다.제주항공은 4일부터 다음 달 3일 오후 6시까지 탑승일 기준으로 오는 7월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이용할 수 있는 국제선 얼리버드 항공권 예매를 받는다. 단, 좌석이 한정돼 있어 조기 매진될 수 있다.노선별 왕복항공권 최저가는 △일본노선 인천·김포~오사카 19만900원, 인천·김포~나고야 20만9100원, 인천~후쿠오카 16만400원 △인천~홍콩 28만9200원 △인천~칭다오 13만4600원 △필리핀노선이 인천~마닐라 28만3100원, 인천~세부 29만3100원 △태국노선 인천~방콕 32만8400원, 부산~방콕 35만3400원 △대양주노선 인천~괌 34만5200원 등이다.유류할증료와 공항이용료를 포함한 총액운임이며, 유류할증료와 공항이용료는 환율과 국제유가에 따라 바뀔 수 있다.예매는 제주항공 홈페이지(www.jejuair.net)와 제주항공 애플리케이션에서 할 수 있다. 만 12세 미만 소아는 성인운임의 75%, 만 24개월 미만 유아는 공시운임의 10%가 적용된다. 예매 후 환불이나 출·도착 일정 변경은 일정 수수료를 내면 가능하다. 일정 변경으로 인한 차액이 발생하면 추가 지불해야 하는 조건이다.국내선은 조이운임을 이용할 경우 탑승일 기준으로 다음 달 21일까지 제주항공이 지정한 날짜 가운데 김포~제주 노선 왕복 최저 5만8600원(유류할증료·공항이용료 포함)부터 판매한다. 제주렌터카도 최대 84%까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이밖에 다음 달 3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도심공항터미널을 이용하는 승객을 대상으로 리무진 버스 할인쿠폰과 경품 증정 등의 행사도 마련했다.
2013.02.04 I 서영지 기자
  • [고수의 아침] 2월 첫 주, 이 종목을 살펴보자
  • [이데일리 조은송 PD] 개장 전에 확인하는 실전 고수들의 오늘 장 전망!!! 매일 오전 7시 30분에 진행되는 [고수의 아침]에서는 오늘 장을 관통할 핵심 이슈를 짚어보고, 시장 동향을 예측합니다. 한 발 앞선 투자전략, 고수들이 확실한 투자 가이드를 제시합니다.‘고수의 선택’에서는 고수들이 오늘 장을 대응할 필승 공략주를 제시합니다. 오늘 최관국 키움증권 전문가가 선택한 종목은 ‘기업은행(024110)’입니다.- 주가 바닥다지기 마무리 국면- 외국인의 매수 유입- 주가 레벨업 준비 단계- 투자의견 : 매수가 12,200원 / 목표가 12,800원 / 손절가 11,950원오늘 노선오 키움증권 전문가가 선택한 종목은 ‘동양기전(013570)’입니다. - 지난해 영업이익 전년동기 10% 증가- 올해 중국법인 턴어라운드 기대감- PER 8배 밸류에이션 매력- 투자의견 : 매수가 11,200원 / 목표가 12,500원 / 손절가 10,800원자세한 전략은 동영상과 홈페이지를 통해 다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 코너는 2월 4일 오전 7시 30분 이데일리TV [<a href="http://tv.edaily.co.kr/e/morning/ " target=_blank>고수의 아침]에서 방송됐습니다.☞ 투자성향별 맞춤 포트폴리오 제시!!! 기업분석 + 밸류에이션! 마법 같은 수익률 [<a href="http://edailytv.tradingq.co.kr/ " target=_blank>매직포트] 지금 확인해보세요!
2013.02.04 I 조은송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예금에서 절세상품으로..20조 '錢의 이동'
  • [이데일리 서영지 기자] 다음은 29일(내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예금에서 절세상품으로..20조 ‘錢의 이동’-朴 거듭 반대에도..李, 오늘 특사 강행-달러·원 환율 하루 만에 1090원대 급등-축구협회장 다시 현대家로▲종합-“급락하던 환율 급등세..일시 조정”-집 안팔려 이사 못 가..작년 인구이동률 30년來 최저-[사설]‘권한 남용’ 비판받는 사면, 강행할 건가-[사설]지하경제 정보 국세청이 보는 게 맞다▲稅테크 전쟁-세폭탄 부자만의 일 아니다..잠그고 또 잠가야 절세-재형저축, 18년 만에 부활..‘세테크의 王’-분리과세 유전펀드 ‘1조원’ 유입..비과세 브라질국채도 대거 몰려▲NEW START 기업하기 좋은 나라 ⑥중국-작은 섬을 경제도시로 만든 정부-국내기업도 소득세 면제..농민공 자녀 학비도 지원-“정부지원 기반으로 동남아 진출 계획”▲정치-인수위-새누리 연석회의 “정부조직법·청문회 협조”-인수위 사람들/⑤모철민 여성·문화분과 총괄간사-털어서 먼지 안 나는 고위공직자 없나요▲경제·금융-하나금융 ‘외환銀 지분 100% 확보’ 새 갈등-결제·적립·할인..모바일카드로 척척-식탁물가도 레임덕..정부 속수무책▲글로벌 Market-위력 잃은 윈도..MS 시대 저물고 있다-하버드大, 세계최고 MBA-춘절 中 90조원 내수시장 ‘후끈’-법인세·투자세 감면에도 냉랭한 日기업들-“日·이스라엘·英 ‘JIBs’ 대륙별 말썽꾸러기”-伊, 세계 최고령 ‘몬테銀’ 6조원 지원▲Market 종합-IT株 ‘애플 쇼크’ 제한적 영향에 그친다-작년 직접금융 조달 131조원..13년만에 최저-당신은 부자입니까?▲Market 증권-넘쳐나는 유동성 자금, 소액공모 시장으로-현대건설, 업계 불황 속 ‘나홀로 승승장구’-코스닥 상장사, 공시 12.5% 감소-‘저금리로 갈아타자’ 건설사 회사채 발행 봇물▲설 선물, 마음은 명품-고향가는 길..두 손 가득 정성을 담았습니다-알뜰 선물이 대세..만원짜리 한장으로 OK-배는 비싸고 사과는 저렴..하나로 묶은 혼합세트가 딱-2만~5만원대 알찬 가격에 필요한 것만 쏙쏙~-짧은 연휴 걱정되시죠? 고향집까지 배달해드려요-차례상·수다판에 술 빠지면 섭하죠-센스 있는 명절 스타일링..넥타이는 튀지 않게 치마 길이는 무릎까지-비타민 먹고 명절 피로 상큼하게 날려버리자-어머니께 동안 피부·소녀 머릿결 선물하세요-잘 고른 먹거리, 가족 건강 지킨다▲산업종합-CJ그룹의 선택은 ‘안정·실적·글로벌’-해외공장서 역수입해 유통..車 생산·판매 국경 사라진다-뜨거운 열에도 선명..LG전자 광고판 기술력 ‘반짝반짝’-아프리카에 공들이는 삼성..축구마케팅 강화-설 특수와도..기업 체감경기 여전히 ‘꽁꽁’-“쉐보레 트랙스 미리 계약하세요”-중국 노선 개척·IT 투자..제주항공, 성장기반 마련▲산업-접시없는 위성방송 또 시끌시끌-팬택 ‘베가 넘버6’..국내 첫 5.9인치 풀HD 스마트폰 공개-‘집안단속’ SKT, 장기고객도 단말기값 지원-SK C&C, 부사장급 ICT사업장 신설-후배들 힐링돕는 벤처창업가 출신 등명스님-동아제약, 분할계획안 통과..3월부터 지주회사체제 전환-교육용 앱 ‘계륵’ 신세-티맥스소프트, 매출 1000억 도전-보루네오 ‘가구명가 재건’ 잘 될까-전통 시장가면 설 비용 3만7000원 절약▲Entertainment-‘기부 천사’ 배우 정혜영 “마음으로 낳은 자식 800명..사람, 그리고 사랑이 행복”-‘전국노래자랑’ ‘TV동물농장’ 장수 비결?..세가지 공통점▲피플-유한식 세종시장 “세종시, 살기 좋은 명품도시 만들겠다”-싸이 13억 미국집, 현지 언론도 주목-삼성전자, 중학생 진로 멘토 나섰다-‘석판사업 개척자’ 손열호 TCC동양 명예회장 별세▲Travel-제주 안의 또다른 섬 ‘우도’..바람 불어 더 좋은 8경▲Sports-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오늘 개막-선수들 목걸이의 비밀 ‘실시간 위치파악..실종사고 예방’-플로어하키, 마루바닥에서 일자형 스틱과 퍽으로 경기-정몽규 새 축구협회장 과제는? 브라질월드컵 본선 진출 급선무-‘빙속 여제’ 이상화, 500m 1위 재탈환-우즈, 파머스 오픈 6타차 선두▲사회·부동산-이마트 불법 조사, 전국으로 확대-9년째 삽 한번 못뜨고..불황에 묻힌 ‘기업도시’-건설사에 저금리 PF 대출-프로포폴 압수량 1년새 10배 증가
2013.01.28 I 서영지 기자
  • [고수의 아침] 글로벌 경제 회복 기대감에 주목할 종목은?
  • [이데일리 조은송 PD] 개장 전에 확인하는 실전 고수들의 오늘 장 전망!!! 매일 오전 7시 30분에 진행되는 [고수의 아침]에서는 오늘 장을 관통할 핵심 이슈를 짚어보고, 시장 동향을 예측합니다. 한 발 앞선 투자전략, 고수들이 확실한 투자 가이드를 제시합니다.‘고수의 선택’에서는 고수들이 오늘 장을 대응할 필승 공략주를 제시합니다. 오늘 최관국 키움증권 전문가가 선택한 종목은 ‘KB금융(105560)’입니다.- 글로벌 금융주들의 실적 호전- 최근 외국인들의 수급 유입되는 분위기- 20일 이평선의 지지력 확인- 투자의견 : 매수가 39,300원 / 목표가 41,000원 / 손절가 38,400원오늘 노선오 키움증권 전문가가 선택한 종목은 ‘현대건설(000720)’입니다. - 4분기 어닝서프라이즈 달성- 올해 해외수주 증가 기대감- 현대엔지니어링 지분 가치 긍정적- 투자의견 : 매수가 68,000원 / 목표가 80,000원 / 손절가 66,000원자세한 전략은 동영상과 홈페이지를 통해 다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 코너는 1월 28일 오전 7시 30분 이데일리TV [<a href="http://tv.edaily.co.kr/e/morning/ " target=_blank>고수의 아침]에서 방송됐습니다.☞ 투자성향별 맞춤 포트폴리오 제시!!! 기업분석 + 밸류에이션! 마법 같은 수익률 [<a href="http://edailytv.tradingq.co.kr/ " target=_blank>매직포트] 지금 확인해보세요!
2013.01.28 I 조은송 기자
작년 항공화물 수송량 347만톤..2년 연속 감소
  • 작년 항공화물 수송량 347만톤..2년 연속 감소
  • [이데일리 서영지 기자] 유럽 재정위기 등 세계적인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항공화물 수송량이 2년 연속 감소했다.국토해양부는 22일 지난해 항공화물 수송량이 전년보다 1.3% 줄어든 347만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항공화물 수송량의 전년 대비 감소폭 1.9%보다는 감소폭이 다소 둔화했다.국제선은 전년(324만톤)보다 0.9% 감소한 321만톤을 수송했다. 주요 수출국인 일본과 EU의 경기 침체로 수출량이 줄었다. 휴대폰 생산기지가 해외로 이전함에 따라 무선통신기기 국내 수출량이 감소한 것도 한몫했다. 이에 따라 중동과 동남아를 제외한 유럽·미국·일본·중국·대양주 등 주요 수출시장의 화물이 감소했다.국토해양부 제공화물별로는 인천공항은 하반기부터 이어진 IT 제품 수출 회복세의 영향을 받았다. 수출화물은 3.4%(101.1→104.5만톤) 증가했지만, 환적화물은 5.3%(115.8→109.7만톤), 수입화물은 1.5%(92.3→91만톤) 감소했다.인천공항은 전년보다 1.3% 줄어든 305만톤을, 김해공항은 1.0% 감소한 6.1만톤을 처리했다. 김포공항은 타이완 송산 노선이 신설되며 수출입화물과 수하물이 증가해 7.7만톤(11.5% 증가)의 화물을 옮겼다.국내선은 내륙노선 운항편수 감소 등으로 전년(28만톤)보다 5.6% 감소한 27만톤을 수송했다.국토부는 올해에도 EU 재정위기 등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지속할 것으로 예측했다. IT 생산기지 해외 이전 확대 등 부정적 요인의 영향이 지속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그러나 올해 항공 물동량은 성장세로 전환할 것이라는 분석이다.국토부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IT 제품 수출 증가와 올해 세계 경제의 완만한 회복 전망 등 긍정적 요인에 따라 올해 항공 물동량은 성장세로 전환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3.01.22 I 서영지 기자
  • [고수의 아침] 외국인 수급이 양호한 종목에 관심갖자.
  • [이데일리 조은송 PD] 개장 전에 확인하는 실전 고수들의 오늘 장 전망!! 매일 오전 7시 30분에 진행되는 [고수의 아침]에서는 오늘 장을 관통할 핵심 이슈를 짚어보고, 시장 동향을 예측합니다. 한 발 앞선 투자전략, 고수들이 확실한 투자 가이드를 제시합니다.‘고수의 선택’에서는 고수들이 오늘 장을 대응할 필승 공략주를 제시합니다. 오늘 최관국 키움증권 전문가가 선택한 종목은 ‘시공테크(020710)’입니다.- 박물관, 과학관, 전시관, 테마파크 등을 영위- 최근 외국인의 매수가 이어짐.- 기술적으로 20일 이편선의 지지력이 확보됨.- 투자의견 : 매수가 5,200원 중심 분할매수 / 목표가 5,400원/ 손절가 20일선 종가 이탈시오늘 노선오 키움증권 전문가가 선택한 종목은 ‘롯데케미칼(011170)’입니다. - 케이피케미칼과 합병 시너지 기대- 2013년 석유화학 업황 회복 기대 - 중국 경제지표 회복 긍정적- 기관/외국인 수급 긍정적- 투자의견 : 매수가 256,000원 / 목표가 : 280,000원 / 손절가 : 248,000원자세한 전략은 동영상과 홈페이지를 통해 다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 코너는 1월 21일 오전 7시 30분 이데일리TV [<a href="http://tv.edaily.co.kr/e/morning/ " target=_blank>고수의 아침]에서 방송됐습니다.☞ 투자성향별 맞춤 포트폴리오 제시!!! 기업분석 + 밸류에이션! 마법 같은 수익률 [<a href="http://edailytv.tradingq.co.kr/ " target=_blank>매직포트] 지금 확인해보세요!
2013.01.21 I 조은송 기자
  • 한돈자조금, 귀성·귀향길 셔틀버스 운행
  • [이데일리 김유정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다가올 설을 맞아 선물용 한돈(햄/신선육 선물세트) 및 요리용 한돈 구입고객 대상으로 ‘한돈 드림 셔틀버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한돈 드림 셔틀버스 이용 희망자는 선물용 한돈(햄/신선육 선물세트) 및 요리용 한돈 구매 후 한돈드림캠페인 홈페이지에 영수증 인증샷과 이름, 연락처를 남기면 된다. 귀향 도착지를 선택하고 본인 포함 최대 5인(유아도 좌석 배정)까지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각 지역별 44명을 최종 선정한다. 버스는 부산, 대구, 광주 3개의 노선이 운행될 예정으로 귀향편은 내달 8일 14시 30분부터 서울 용산 관광버스 터미널에서 출발하고, 귀경편은 내달 11일 오전 10시부터 각 귀성버스 도착지에서 출발할 예정이다. 오는 31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내달 1일 한돈드림캠페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귀향길 주유비 지원’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한돈 드림 셔틀버스 이벤트와 동일하며 희망자 중 총 40명을 추첨해 GS칼텍스 상품권 5만원권을 증정한다. 한돈자조금 관계자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편안한 귀성길 마련을 위해 작은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설 명절 가족 및 이웃들과 함께 즐거움을 나누며 더불어 국산 돼지고기에 대한 사랑도 더욱 커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대형마트 4개사(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및 농협e쇼핑, G마켓 온라인쇼핑몰에서 선물용 한돈(햄/신선육 선물세트) 및 요리용 한돈 구매가능하며, 이번 행사와 관련한 더 자세한 사항은 한돈드림캠페인 홈페이지(dream.han-d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3.01.16 I 김유정 기자
에어부산, 모바일 웹사이트서 국제선 서비스 제공
  • 에어부산, 모바일 웹사이트서 국제선 서비스 제공
  • [이데일리 서영지 기자] 저비용항공사(LCC)인 에어부산은 지난해 초 국내 LCC 가운데 처음으로 국내선 항공권 예약·발권이 가능한 모바일 웹사이트(m.airbusan.com)를 연 데 이어 오는 17일부터 국제선까지 서비스를 확대한다. 이로써 에어부산의 국내·해외 11개 전 노선의 항공권 구매와 여정조회·변경·환불, 사전좌석배정 등 모든 서비스를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통해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기업우대프로그램과 여행사우대프로그램의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또한 스케줄과 항공기 출도착 상황 등 탑승객이 실시간 필요로 하는 운항정보는 물론 운임과 서비스, 에어부산 탑승권 한 장으로 우대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지역별 혜택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에어부산 모바일 웹사이트는 별도 어플 설치 없이 웹사이트 접속만으로 이용할 수 있다. 에어부산은 이번 국제선 서비스 제공을 기념해 모바일 웹을 통해 국제선 항공권을 발권한 승객에는 추첨을 통해 경품을, 에어부산 모바일 웹 국제선 서비스 제공 내용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홍보한 누리꾼 중 우수자에게는 선물을 증정한다. 에어부산 모바일 탑승권 서비스 이용객에게는 오는 3월25일까지 김해공항 주차장 48시간 무료이용의 혜택을 제공한다.에어부산 관계자는 “새로운 기능 개발뿐 아니라 메인 디자인 변경과 기존 기능의 업그레이드 등 탑승객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사용자 중심의 모바일 웹을 구축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고 말했다. 17일부터 에어부산 모바일 웹사이트에서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에어부산 제공
2013.01.15 I 서영지 기자
  • [고수의 아침] 중소형주 장세, 기술적으로도 주목할 종목은?
  • [이데일리 조은송 PD] 개장 전에 확인하는 실전 고수들의 오늘 장 전망!! 매일 오전 7시 30분에 진행되는 [고수의 아침]에서는 오늘장을 관통할 핵심 이슈를 짚어보고, 시장 동향을 예측합니다. 한 발 앞선 투자전략, 고수들이 확실한 투자 가이드를 제시합니다.‘고수의 선택’에서는 고수들이 오늘장을 대응할 필승 공략주를 제시합니다. 오늘 최관국 키움증권 전문가가 선택한 종목은 ‘휴켐스(069260)’입니다.- 생산 설비 증대의 효과, 본격화될 전망- 과거 수익 누적으로 펀더멘털 견고- 자사주 취득 효과로 주가 안정성 확보- 기술적으로 정배열 초기 흐름- 투자의견 : 매수가 26,850(시초가) 아래 분할 매수 / 목표가 29,000원 / 손절가 25,900원오늘 노선오 키움증권 전문가가 선택한 종목은 ‘LG상사(001120)’입니다. - 4분기 순이익 1500억 이상 기대- 오만 8광구 등 E&P 사업 성장성- GS리테일 지분 매각 재무구조 개선- 기술적으로 신고가 돌파 지속- 투자의견 : 매수가 48,500원 / 목표가 55,000원 / 손절가 46,000원자세한 전략은 동영상과 홈페이지를 통해 다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 코너는 1월 14일 오전 7시 30분 이데일리TV [<a href="http://tv.edaily.co.kr/e/morning/ " target=_blank>고수의 아침]에서 방송됐습니다.☞ 투자성향별 맞춤 포트폴리오 제시!!! 기업분석 + 밸류에이션! 마법같은 수익률 [<a href="http://edailytv.tradingq.co.kr/ " target=_blank>매직포트] 지금 확인해보세요!
2013.01.14 I 조은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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