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376건
- 일본인들에게 빼놓을 수 없는 면 요리, 소바(蕎麦)
- [이데일리 창업] 소바는 스시, 텐푸라(튀김요리)와 함께 일본을 대표하는 요리라고 할 수 있다. 소바는 원래 메밀을 뜻하는 일본어로서, 일반적으로는 메밀국수인 ‘소바기리’를 손쉽게 일컫는 말이다. 소바는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 면에 사용되는 메밀과 밀의 함량에 따라 나눌 수 있는데, 메밀 100%의 토와리(또는 쥬와리), 메밀과 밀의 함량이 8대2인 니하치(二八) 소바 등이 있다. 또 내놓는 방식이나 먹는 방식에 따라 모리소바, 자루소바, 카케소바, 붓카케소바, 텐자루소바, 야키소바 등 다양한 소바가 존재한다.우리나라 사람들에게도 익숙한 음식 이지만 한국과 일본 소바의 면 제조 방법과 맛, 찍어 먹는 츠유(소스)의 맛은 분명 차이가 난다. 전통적인 일본 소바는 기존 한국의 소바와는 다른 맛으로 차별화하는데 좋은 아이템이 될 수 있다. 후쿠오카 텐푸라, 소바 명가 <소바기리 하타에>후쿠오카는 ‘우동과 소바의 발상지’라는 비석이 있을 정도로 면 요리가 뛰어난 지역이다. 후쿠오카에서 텐푸라와 소바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은 <소바기리 하타에> 다. 후쿠오카 마이즈루의 한적한 골목 안쪽에 있어 찾기가 쉽지 않은 곳이지만, 단골들은 평온한 분위기 속에서 이곳 사장의 텐푸라와 소바 솜씨를 맛보기 위해 기꺼이 찾고 있다.<소바기리 하타에>는 소바집이지만 소바 만큼이나 텐푸라도 유명한 집이다. 소바만 먹어도 좋지만, 텐자루(天ざる, 튀김을 얹은 자루소바)를 주문해 텐푸라를 먹고 난 후 소바를 먹는 것이 정석이다.실내는 카운터 석과 테이블 석으로 나뉘는데, 초승달 모양의 카운터 석을 추천한다. 이곳 사장의 간결하면서도 숙련된 솜씨로 맛있게 만들어지고 있는 텐푸라를 눈앞에서 직접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제철 해산물과 채소에 얇은 튀김옷을 입힌 뒤 시라시메유(白絞油, 정제한 유채기름)와 멘지츠유(목화씨 기름)에서 최대한 재료 맛을 살리면서 하나씩 튀겨 낸다.10여 가지의 텐푸라를 먹은 뒤에는 소바 차례다. 식감을 강조한 소바와 메밀 향을 강조한 소바 중에서 선택이 가능하다. 소바는 길지 않아서 먹기 편하고 씹을수록 구수함이 올라와 여운이 길다. 진하지 않고 살짝 단맛이 도는 츠유와 잘 어울린다.전화번호 092-761-1402영업시간 12:00~14:00, 18:00~21:00, 일요일·공휴일 휴무교토 니신소바의 명가 <야구라 혼텐>교토 야사카진자 앞 시죠도리변에 있는 <야구라 혼텐(やぐ羅 本店)>은 니신소바(청어소바)의 명가이다. 니신소바는 청어를 말린 후 훈제하는 작업을 반복한 뒤 미림에 조려내 소바에 넣어 함께 먹는 교토의 명물 음식이다. <야구라 혼텐>은 메이지 33년(1900년) 창업해 110년을 훌쩍 넘긴 노포 중의 노포로, 실내는 그리 넓지 않은 공간이지만 니신소바를 맛보려는 손님들로 가득한 곳이다. 실내에는 니신소바에 들어가는 니신을 직접 판매하고 있다.<야구라 혼텐>은 창업 당시의 제조법과 전통의 맛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케즈리부시(削り節 ; 얇게 깎은 가다랑어 포)와 다시마로 맛을 낸 국물에 니신과 메밀 면을 담아내주는데, 일본산 메밀과 밀가루로 만든 면의 은은한 구수함이 매력적이다. 니신소바의 주인공은 역시 비리지 않고 맛있는 니신이다. 속까지 제대로 간이 배어 검은 빛깔을 띠고 있으며, 그리 짜지도, 많이 달지도 않고, 오묘하게 달짝찌근한 맛이 아주 좋다.가쓰오부시 향의 국물, 간이 잘 밴 니신, 구수한 메밀면의 조화가 뛰어난 것이 바로 니신소바이다.<야구라 혼텐>은 기온 시조역 7번 출구 앞쪽에 있어 찾기가 쉽다.전화번호 075-561-1035영업시간 11:30~21:00, 일요일 영업, 비정기 휴무도쿄의 100년 된 소바 집 <겐로쿠 니하치소바 타마야><겐로쿠 니하치소바 타마야>는 도쿄 료고쿠에 있는 정통 소바 집이다. 1919년 오픈해 약 100년에 가까운 역사를 지닌 도쿄 소바 노포이다.이곳에서는 다양한 소바를 맛볼 수 있다. 소유(간장)와 케즈리부시로 맛을 낸 국물에 소바면과 함께 닭고기나 오리고기, 파를 토핑으로 올린 ‘지도리난반’, 난반소바의 국물을 좀 더 진하게 만들고 오리고기와 파를 넣어 만든 츠케지루(つけ汁)에 소바 면을 찍어먹는 ‘카모세이로(鴨せいろ)’, 텐카스(天かす)를 토핑 한 ‘타누키소바(たぬきそば)’ 등이 있다. 뭐니 뭐니 해도 이곳 대표 메뉴는 바로 ‘텐자루(天ざる)’이다. 메밀 80%, 밀 20% 함유한 니하치소바와 함께 3~4개의 텐푸라가 함께 나오는데, 매끄럽고 목 넘김이 좋으면서 은은한 메밀향의 소바는 임팩트가 강하지는 않지만 묵직한 전통을 느낄 수 있다. 뽀얀 빛깔에 먹음직스러운 니하치소바 위에는 노리(김)를 뿌려준다.에비(새우), 나스(가지), 시소(식물 차즈기) 등으로 구성되는 텐푸라도 별미이다. 주변에 스모 경기장으로 유명한 ‘료고쿠 코쿠기칸’이 있어 실내 곳곳에는 스모 선수의 사진이 걸려 있으며, 식당을 방문한 많은 유명인의 사인들도 벽에 붙어 있다.전화번호 03-3631-3844영업시간 11:00~15:00(L.O.), 17:00~20:30(L.O. 20:00), 수요일 휴무2시간만 영업하는 오키나와 소바 집 <슈리소바> <슈리소바(首里そば)>는 오키나와 슈리성(首里城) 근처에 있는 오키나와 소바집이다. 오키나와 소바는 밀가루 100% 면을 돈코츠(돼지뼈) 육수와 가쓰오부시(가다랭이포) 육수에 담아 부타(돼지고기), 가마보코(어묵), 네기(파) 등의 토핑을 얹어 내는 음식이다. 오키나와의 각 지역에 따라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데, 슈리성 근처에서 판매하는 오키나와 소바는 슈리소바라고 한다. 이곳 음식점의 이름이면서 판매하는 오키나와 소바의 이름이기도 하다.<슈리소바>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2시간 30분만 영업하는 것이 특징이다. 준비한 물량이 다 떨어지면 영업을 종료하기 때문에 영업시간이 거의 2시간이라고 보면 된다. 그래서 언제나 손님이 만원이다.이곳 슈리소바는 맑은 국물에 뽀얀 밀가루 면과 토핑으로는 두툼한 부타(돼지고기), 가마보코(어묵), 네기(파), 그리고 채 썬 쇼가(생강)을 올려 낸다. 두툼한 삼겹살 부위를 올려주는데 과하지 않게 배인 소스 맛과 부드러운 육질이 좋다. 돈코츠육수 맛 보다는 가Tm오부시의 맛이 좀 더 강한 편이지만, 국물이 꽤 맑고 순한 편이다. 부들부들한 돼지고기를 먹을 때는 채 썬 쇼가를 함께 곁들이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탱탱한 가마보코도 맛있으며, 칼국수 면이 생각나는 유달리 뽀얀 밀가루 면은 약간 덜 삶아 내놓기 때문에 꽤 딱딱한 편이다.전화번호 098-884-0556영업시간 11:30~14:00, 일요일 휴무자료 및 사진 제공 : 우승민(NAVER 블로거, <후쿠오카에 반하다> 저자) / 월간외식경영 www.foodzip.co.kr
- 이완구 사의 표명...변희재, 차기 총리 자격요건 거론
-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4·29 재보궐선거 서울 관악을에 출마한 변희재 후보가 이완구 국무총리의 사의 표명에 대해 견해를 나타냈다.변희재 후보는 21일 오전 트위터에 “이완구 총리(를) 결국 설만으로 총리직 사퇴시켰다. 여당, 야당 이제 썩은 정치, 하나 둘 드러나면 어떻게 될지 흥미진진할거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설(說)만으로 총리들 목을 친 제왕적 국회의원들을 청문회에서 제압하려면 차기 총리는 최소한 부동산, 위장전입, 병역 이 점에 대해선 의혹조차 없는 인물이어야 한다”며 “새누리당 근처에 있던 자들, 총리 청문회에 설 수 있는 사람이나 남아 있는지 의심스럽다”고 덧붙였다. 변희재 후보는 “또 부정부패에 연루되지 않은 인물로, 청문회 때부터 여야의 개헌야합을 저지시켜야 한다. 친노포털이 중심이 돼 이완구 총리 목 날리니, 바로 김기춘 죽이기 시작한다. 그 다음에는 이병기 실장, 새누리당이 제 살려고 도망치니 이제 걷잡을 수 없게 된다. 대통령과 신임 총리가 전면 부정부패와의 전쟁을 선포해야만 살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완구 총리는 20일 오후 남미 4개국을 순방하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에게 ‘성완종 리스트’ 파문과 관련,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다. 이에 따라 이완구 총리는 취임 63일 만에 불법 정치자금 의혹으로 낙마하게 됐다.앞서 고(故)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은 사망하기 전 9일 언론과 인터뷰에서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때인 2013년 4월 4일 부여·청양지역에 출마한 이완구 총리의 캠프를 직접 찾아 3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고백했다. 이완구 총리는 사의 표명 전까지 “사실무근”이라며 의혹을 부인해왔다.
- 존슨 감독, 윤석민 동기부여 충만 "9월 승격 알아서 잘해"
- [이데일리 e뉴스 정재호 기자] 윤석민(28·볼티모어 오리올스)이 38일만의 선발등판 경기를 무사히 소화한 가운데 현재 선수들은 9월 승격 가능성을 위해 너나할 것 없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분위기로 나타났다.볼티모어 오리올스 산하 트리플A 노포크 타이즈에서 뛰고 있는 윤석민은 27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노포크의 ‘하버파크’에서 열린 ‘마이너리그 트리플A 인터내셔널리그’ 샬럿 나이츠(시카고 화이트삭스 산하 트리플A)와 홈경기에 선발등판, ‘3이닝 3피안타 무실점 3볼넷 3탈삼진’ 등을 기록하고 승패 없이 물러났다.윤석민은 모이세스 시에라(26·샬럿), 마커스 세미언(23·샬럿), 맷 투이아소소포(28·샬럿), 맷 데이빗슨(23·샬럿) 등 메이저리그 경험이 있는 다수의 젊은 타자들을 상대로 비교적 잘 던졌다.윤석민의 시즌 평균자책점(ERA)은 5.75에서 5.56(3승8패 64탈삼진 등)으로 낮아졌고 윤석민에 이어 유망주 미겔 찰라스(22·노포크)-프레스튼 길멋(27·노포크)-에번 믹(31·노포크) 등이 이어 던진 노포크는 3-0의 셧아웃(완봉) 승을 합작했다.볼티모어 오리올스 유니폼을 입은 윤석민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지난 23일 샬럿과 원정경기에서 ‘1.2이닝 2피안타 1실점’ 등을 기록한 뒤 나흘만의 출격이어서 긴 이닝을 소화하지는 않았으나 윤석민으로서는 7월20일에 있었던 로체스터 레드윙스(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트리플A)전 선발등판 이후 무려 38일만의 선발경기를 무실점으로 치러 코앞으로 다가온 9월 메이저리그 승격 가능성을 높였다는 데 의미가 있다.앞서 11일 ‘스포츠 미디어 101’은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오는 9월 확장 로스터를 통해 메이저리그 무대로 뛰어오를 가능성이 있는 볼티모어 소속 마이너리그 투수 2명으로 우완 윤석민과 좌완 팀 베리(23·볼티모어)가 있다”며 분위기를 고조시킨 바 있다.윤석민은 일찍 경기가 기운 상황에서 남은 이닝을 해결해주는 롱릴리프로 활용도가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그 뒤 3경기에서 윤석민은 ‘7.2이닝 11피안타 2실점 4볼넷(1몸맞는공) 5탈삼진 ERA 2.35’ 등으로 무력시위하고 있는 중이다.이를 반영하듯 경기 뒤 론 존슨(59) 노포크 감독은 버니지아주 노포크의 유력 일간지인 ‘버지니언-파일럿’과 인터뷰를 통해 윤석민을 비롯한 선수단의 동기부여가 저절로 넘쳐나고 있고 이것이 이날의 완봉승을 합작한 밑거름이 됐다고 강조했다.존슨 감독은 “요즘처럼 선수들의 동기부여를 유지시키기 쉬운 때도 없다”며 “그들은 오는 9월 메이저리그 승격을 앞두고 주의를 끌기 위해 알아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사실 노포크는 시즌 62승75패에다 이날 윤석민의 호투가 최근 4연패를 끊는 것이었을 정도로 동기부여를 찾기 힘든 상태지만 전체 팀 성적을 떠나 윤석민을 포함한 선수 개개인은 빅리그 승격이라는 그 무엇보다 뚜렷한 동기부여를 가지고 투지를 불태우고 있다.존슨 감독은 “녀석들이 필드로 나가서 정말 열심히들 뛴다”면서도 “그러나 그것이 실제적인 이슈가 아니라 우리가 올 시즌 내내 이런 좋은 선수들과 함께 했다는 게 중요하다”고 덧붙였다.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선발 윤석민에 이어 마운드에 오른 볼티모어의 우완유망주 찰라스가 굉장한 주목을 받았다. 그는 노포크의 2번째 투수로 등판해 ‘4이닝 1피안타 무실점 3볼넷 4탈삼진’ 등을 기록했다.하버파크의 전광판에 90마일 중반대의 강속구가 지속적으로 찍힐 정도로 구위가 뛰어났다.전날 하이싱글A에서 트리플A로 초고속 승격한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의 영건 찰라스는 “처음에는 약간 긴장이 됐는데 첫 타자를 볼넷으로 출루시킨 뒤 오히려 마음이 편해지고 기분이 나아졌다”고 호투의 비결을 설명했다. ▶ 관련기사 ◀☞ 류현진 "DL에 있기 지루해죽겠다", 엘리스 "류 있어야 커쇼-잭도 산다"☞ 다저스 선발보강 급물살, 토론토 'J.A. 햅' 전격 스카우트☞ "추신수 비난 말라, 팀을 위해 한해를 헌신했다" -美NBC☞ 다저스 울린 콜론, 류현진과 한솥밥? -ESPN 트레이드설☞ "추신수 결장 타이밍 '福'받아, 상태 심각할 수도" -TEX☞ '역전투런' 터너, "커쇼가 MVP 아니면 누가 최고인가"☞ 추신수 '버블헤드의 날', 어린이들에게 꿈을 -TEX 강추
- 정부, 에볼라 확산방지 위해 50만불 추가 인도적 지원
-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정부는 최근 서아프리카에서 발생한 에볼라 바이러스의 확산 방지를 위해 세계보건기구(WHO) 등 국제기구를 통해 50만 달러(약 5억원)의 인도적 지원을 추가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외교부가 5일 밝혔다. 정부는 에볼라 바이러스 발생 초기 WHO를 통해 에볼라 바이러스 발생 지역인 기니와 시에라리온 등에 10만 달러를 지원한 바 있다.앞서 WHO는 7100만 달러 규모의 추가 긴급자금 지원을 국제사회에 요청했으며, 유럽연합(EU)은 190만 유로(약 26억원)를 지원한 데 이어, 200만 유로 추가 지원을 결정했다. 미국, 영국, 일본, 이탈리아 등 주요국가들도 추가 지원할 예정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외교부는 전했다.정부는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 위기의 심각성, 전 세계적 확산을 방지하려는 국제사회의 인도적 지원 노력과 동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인도적 지원을 결정했다”며 “향후에도 국제사회의 인도적 위기 상황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인도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 '에볼라 바이러스 우려 확산'..대형마트, 아프리카산 수산물 판매 중단☞ 에볼라 바이러스 증상 못지않게 우려되는 '제노포비아'☞ WB·AFDB, 에볼라 발병 3국에 2700억 지원(상보)☞ 美뉴욕시 보건당국 "에볼라 의심환자, 감염 아닌 듯"☞ 에볼라 치료제 `ZMapp` 효과 발휘…생산확대 추진
- [분양정보] 양산 서창강변 아이존빌스타, 견본주택 개관 첫 주말 3만명 몰려
- [e-비즈니스팀] 양산시 아파트 양산 서창강변 아이존빌스타의 견본주택에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이 몰려 개관 첫 주말 북새통을 이뤘다.시행사인 ㈜DS종합건설 측은 양산 서창강변 아이존빌스타 모델하우스 개관 첫 날인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약 3만 명의 관람객이 내방해 뜨거운 분양열기를 실감했다고 전했다.전용면적 ▲59㎡ 178세대 ▲69㎡ 66세대 총 244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양산 서창강변 아이존빌스타는 인근 울산·부산의 신규 아파트에 비해 저렴한 3.3㎡당 600만원 대에 분양된다. 입주 시까지 계약금은 전체 분양가의 5%로 수요자의 초기 비용 부담이 거의 없다. 59㎡의 경우 계약금 775만원만 부담하면 입주 시까지 추가 부담이 없는 셈. 이외에도 중도금 무이자와 발코니 무료 확장시공, 분양권 전매 무제한 혜택이 있어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은다. 시행·시공은 최근 4천800여 세대의 아파트를 공급한 DS종합건설과 동부토건이 맡았다. 다양하고 실용적인 수납공간과 고급스러운 마감재로 아파트의 품격을 높이고, 단지 중앙에는 중앙광장과 분수마당을 구축한다. 무인택배시스템, 엘리베이터 호출시스템, 지하주차장 비상콜센터시스템 등 첨단시스템을 갖춰 진정한 유비쿼터스 라이프를 지향한다.탁월한 입지도 양산 서창강변 아이존빌스타의 장점이다. 뒤로 보이는 천성산과 단지 바로 앞을 흐르는 회야강의 조망을 누릴 수 있으며, 회야강 강변공원 산책로에서 운동과 낚시를 즐길 수 있는 여유로운 삶을 즐길 수 있다. 부산 노포IC, 울산 문수IC, 온산공단, 정관 등의 광역 교통망이 갖춰져 부산, 양산, 울산 어디로든 접근성이 높고 생활 반경 내에 다양한 인프라가 충족돼 있다. 롯데마트·하나로마트·아울렛 등의 상업시설을 비롯해 양산병원이 가깝고 단지 인근에는 영어도서관과 백동초·개운중·효암고 등 학교가 밀집해 있다. 웅상 맥도날드 바로 옆에 위치한 양산 서창강변 아이존빌스타 모델하우스에서는 6월 25일 특별 공급을 시작으로 26일 1순위, 27일 3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7월 3일, 계약기간은 7월 8일부터 10일까지이다. 청약자 및 내 집 마련 신청자에게는 LED TV, 세탁기, 제습기, 밥솥 등 푸짐한 경품이 주어진다.양산 서창강변 아이존빌스타 아파트 분양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ys.izonevil.com) 또는 전화(055-363-50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된 보도자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