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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63건

짧은 강연시간 아쉬운 참가자…로비서 질문공세
  • [웰스투어]짧은 강연시간 아쉬운 참가자…로비서 질문공세
  • [이데일리 권소현 박기주기자] “지금 평택 쪽에 아파트를 갖고 있는데, 이걸 팔고 땅을 사야할까요?” “제주도에서는 주택을 사는 게 좋을까요, 땅을 사는 게 좋을까요?”전은규 대박땅군 부동산연구소 소장이 28일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열린 ‘제6회 이데일리 웰스투어’에서 강연을 마치자 참가자들은 뒤따라 나가 질문 공세를 퍼부었다. 전 소장은 이날 첫 번째 세션 강사로 나서 당진, 용인, 새만금, 여주, 태안, 제주 등지에서 아직 가격이 싸면서도 사두면 앞으로 땅값이 오를만한 지역을 족집게처럼 찍어줬다. 참가자들은 강연 후에도 자신이 투자한 지역에 대한 질문이나 점찍어뒀던 투자지에 대한 가치를 물어보며 조언을 구했다. 아울러 전 소장이 쓴 부동산 투자 관련 책을 현장에서 구매하며 저자 사인을 받아 작가와의 만남을 연상케 했다. 개인금융사업을 한다는 지영화(46여)씨는 “원래 아파트나 오피스텔 등 바로 임대수익이 나오는 부동산에만 투자했었는데, 이번 강의를 듣고 여러 생각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는 미래가치에 중점을 둔 땅에도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9일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열린 ‘제6회 이데일리 웰스투어’에서 전은규 대박땅꾼 부동산연구소 소장의 강연이 끝난 후 참가자들이 따로 질문하고 있다.△28일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열린 제6회 이데일리 웰스투어에서 한 참가자가 전은규 대박땅꾼 부동산연구소 소장의 책에 저자 사인을 받고 있다.
2016.10.28 I 권소현 기자
 재테크 빙하기 탈출법...오늘 웰스투어에서 찾으세요
  • [웰스투어] 재테크 빙하기 탈출법...오늘 웰스투어에서 찾으세요
  •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은행예금에 1억원 넣어둬 봤자 1년에 손에 쥘 수 있는 이자는 세금 떼고 고작 100만원 정도에요. 그래도 투자할 곳이 마땅치 않아 여윳돈을 은행 수시입출식 예금에 넣어둔 상태인데 재테크 한 수가 절실합니다” 역사상 유례없던 초저금리 시대에 재테크도 빙하기를 맞았다. 갈 곳을 찾지 못한 시중 자금은 단기 부동자금으로 머물고 있다. 투자할 곳이 없어 답답한 이 시기, 세밀한 재테크 전략을 짜야 할 시기다. 지난 2014년부터 매년 두 차례씩 불확실한 경제 상황에서 명쾌한 재테크 해법을 제시하며 ‘재테크의 오아시스’의 역할을 해온 대국민 재테크 강연회 이데일리 웰스투어가 28일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제6회 행사에선 실전에서 활약하고 있는 투자 고수가 강사로 나서 투자비법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데일리에 ‘대박땅꾼의 땅스토리’를 연재하고 있는 전은규 대박땅군 부동산연구소장이 첫 테이프를 끊는다. 최근 강남 재건축을 중심으로 아파트 투자 광풍이 불고 있지만 전 소장은 토지를 주목하라고 조언한다. 전국 땅값이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어떤 지역에 투자해야 유망한지 찍어준다. 이데일리TV에 고정으로 출연하고 있는 이호룡 곧은자산관리 대표는 미국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투자비법을 전수하고, 최인용 가현세무법인 대표 세무사는 부동산을 취득해서 보유하고 처분하기까지 어떻게 하면 세금을 아낄 수 있는지를 강연한다. 주식투자 전문가인 박한샘 전문가가 노후대비에 있어서 ‘열 아들 안 부러운 주식’ 고르는 법을 소개한다. ■제6회 이데일리와 함께 하는 웰스투어 △일시: 서울 강연회 10월28일(금)·부산 강연회 11월4일(금) 오후 13:00~18:00△장소: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 대강당, 부산 KB 아트홀 △참가비: 무료 △참가신청: 운영사무국 Tel: 02-3772-0376, 0306 / Fax: 02-6332-3699 / e-mail: wealthtour@edaily.co.kr
2016.10.28 I 권소현 기자
초저금리 극복할 투자전략을 공개합니다
  • [웰스투어]초저금리 극복할 투자전략을 공개합니다
  • [이데일리 금융부] 초저금리에 돈은 갈 곳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고 있습니다. 단기 부동자금이 1000조원에 육박합니다. 이 중에는 여러분의 돈도 있을 겁니다. 저성장 저금리 시대가 고착화되면서 재테크 전략을 짜기가 쉽지 않습니다. 재테크에 있어서 ‘신의 한 수’가 절실한 상황입니다. 지난 2014년 첫 막을 올린 후 불확실한 우리 경제 상황에서 명쾌한 재테크 해법을 제시하며 ‘재테크의 오아시스’의 역할을 해온 대국민 재테크 강연회 이데일리 웰스투어가 오는 28일 서울을 시작으로 다시 포문을 엽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실전에서 활발하게 투자하고 있는 투자 고수를 초청해 그들의 투자비법을 공유하는 이데일리 웰스투어는 6회째를 맞아 한층 탄탄해진 콘텐츠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주식·부동산·절세·은퇴준비 등에 걸쳐 8명의 전문가가 서울과 부산에서 실제 투자 사례를 기반으로 그들의 비법을 전하는 시간이 될 겁니다. 28일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서울 강연회에서는 이데일리에 ‘대박땅꾼의 땅스토리’를 연재하고 있는 전은규 대박땅군 부동산연구소장이 첫 테이프를 끊습니다. 최근 강남 재건축을 중심으로 아파트 투자 광풍이 불고 있지만 조금만 눈을 돌려 토지에 투자한다면 어떤 곳이 나을지 추천해줄 예정입니다. 이데일리TV에 고정으로 출연하고 있는 이호룡 곧은자산관리 대표는 미국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투자비법을 전수하고, 최인용 가현세무법인 대표 세무사는 부동산을 취득해서 보유하고 처분하기까지 어떻게 하면 세금을 아낄 수 있는지를 강연합니다. 마지막으로 주식투자 전문가인 박한샘 전문가가 주식투자를 통해 연금받듯 노후에 대비할 수 있는 투자전략을 소개합니다. 11월4일에는 부산과 경남지역 투자자들을 위해 부산 KB아트홀에서 웰스투어를 진행합니다. 서울에서 ETF를 소개한 이호룡 곧은자산관리 대표가 부산에서는 내년 주목해야 할 펀드를 콕 찍어줍니다. 양철승 부동산가치투자연구소 소장이 100세시대 노후대비로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이충민 드림부동산투자연구소 이사는 부산과 울산 및 경남지역에서 지역별로 부동산 투자전략 어떻게 가져가는 것이 좋을지 소개합니다. ■제6회 이데일리와 함께 하는 웰스투어 △일시: 서울 강연회 10월28일(금)·부산 강연회 11월4일(금) 오후 13:00~18:00△장소: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 대강당, 부산 KB 아트홀 △참가비: 무료 △참가신청: 운영사무국 Tel: 02-3772-0376, 0306 / Fax: 02-6332-3699 / e-mail: wealthtour@edaily.co.kr
2016.10.27 I 권소현 기자
재테크 재앙 초저금리 극복하는 법
  • [미리보는 웰스투어]재테크 재앙 초저금리 극복하는 법
  •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초저금리는 재테크족에겐 재앙이다. 불과 15년 전만 해도 은행 예·적금 금리가 10% 수준이었으니 따로 재테크 고민을 할 필요가 없었다. 하지만 지금 은행 예금에 돈 넣어놓으면 기회비용까지 감안할 때 되레 마이너스다. 그래서 뜨는 자산이 바로 주식과 부동산이다. 복잡하고 어려운 금융상품, 새로운 대안투자보다 익숙한 전통적인 투자자산을 다시 보고 전략을 짜는 게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지름길이다. 오는 28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리는 제6회 이데일리 웰스투어에서는 주식과 부동산 투자로 돈을 벌 수 있는 ‘한 수’를 알려준다. ◇부동산으로 돈 버는 시대는 갔다고? 천만의 말씀먼저 한국인의 자산 중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부동산. 이제 부동산으로 돈 버는 시기는 지났다고 하지만 아니다. 자고 일어나면 아파트값이 몇천씩 뛰던 부동산 과열기에 비하면 눈높이를 낮춰야 하지만 아직 부동산에는 투자기회가 많다. 부동산 투자 하면 재건축이나 수익형 부동산 투자를 떠올리는데, 이번 웰스투어에서는 토지투자의 매력을 소개한다. 토지 투자로 대박을 낸 전은규 대박땅꾼 부동산연구소 소장은 부동산 중에서도 땅이야말로 서민들이 자신이 물고 태어난 흙수저를 금수저로 바꿀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강조한다. 그는 2007년부터 전국 곳곳을 다니며 발품을 팔고 투자해 키운 날카로운 안목으로 땅 부자가 됐다. 특히 경매를 적극 활용해 진흙 속에 가려져 있던 진주를 찾아냈다. 물론 토지는 다른 투자에 비해 종잣돈이 많이 들어가지만 서울에서 좀 떨어진 지방에 가면 1억원 미만으로도 살 수 있는 땅이 많다는 게 전 소장 설명이다. 그는 앞으로 땅값이 오르는 데 필요한 세가지 요소로 산업, 교통, 인구를 꼽았다. 대형 산업단지가 조성되면 주거와 상업시설이 필요하게 되고 주변 논밭이 상업이나 주거가 가능한 토지로 용도가 바뀔 수 있다. 도로가 새로 나거나 전철, 기차역이 생긴다면 유동인구가 새로운 상권이 형성되니 땅값도 오르기 마련이다. 또 인구, 특히 젊은이들이 몰리는 곳에는 돈이 따른다. 전 소장은 경제활동이 가능한 인구가 많은 곳을 주목하라고 조언한다. 지금 한국에서 이런 요건을 갖추고 있는 지역이 어디인지 찍어줄 예정이다. 물론 이미 이런 곳은 땅값이 많이 올랐겠지만, 찾아보면 투자할만한 땅이 있다. ◇절세도 실력…부동산 세금 아끼는 팁부동산 투자를 결심했다면 세금부분도 면밀하게 살펴봐야 한다. 부동산 투자에서 세금이 차지하는 비중이 워낙 큰데다 초저금리 시대에는 세테크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최인용 가현택스 대표세무사는 올 들어 부동산 관련 세법이 어떻게 바뀌었는지와 이에 맞는 절세전략을 추천해준다. 몇가지만 소개하자면 6월1일을 기준으로 그 해의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를 부과하기 때문에 사는 사람은 6월1일 이후에 잔금을 지급하는 것이 좋고 수익형 부동산의 경우 자녀나 배우자와 공동명의로 해놓으면 부가가치세와 소득세를 좀 줄일 수 있다. 최 세무사는 고의든 실수든 탈세를 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국세청의 전산화는 날이 갈수록 고도화되고 있고, 탈세 적발률도 높아지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자녀에게 고가의 집을 사주거나 고액의 전세자금을 대주면 증여세 탈세를 의심해 바로 자금출처 조사가 이뤄진다. 부동산 구입자금에 대한 차명계좌 신고 포상금도 두 배로 인상돼 신고 타깃이 될 수 있다. ◇좋은 주식 고르는 법·美 ETF로 다양한 자산에 투자하는 법 소개주식도 빼놓을 수 없다. 부동산보다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주식은 저금리, 저성장, 고령화 시대에 어찌 보면 필수 투자대상이 됐다. 증권사 PB를 하면서 고액자산가의 자산을 관리해주고 KR선물 펀드매니로도 일하다 지금은 재야의 고수로 있는 박한샘 씨는 주식으로 평생 연금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방법은 단순하다. 좋은 주식을 고르는 것이다. 하지만 쉽지 않다. 박한샘 전문가는 일본에서 답을 찾았다. 고령화와 저성장을 미리 겪은 일본에서 어떤 업종이 올랐는지를 보면 한국 증시에서 투자해야할 종목이 보인다는 것. 편의점 관련주와 제약 및 헬스케어주가 대표적이다. 박 전문가는 열 아들 안 부러울 주식 고르는 법과 눈여겨봐야 할 업종을 웰스투어에서 속 시원히 공개한다. 이호룡 곧은자산관리 대표는 상장지수펀드(ETF)를 통해 다양한 자산에 투자할 것을 권한다. ETF는 특정 자산의 가격흐름을 추종하는 지수연동형 펀드로 거래소에 상장돼 있어 쉽게 매매할 수 있다. 가장 큰 장점은 전 세계 웬만한 자산에 투자할 수 있고 지수보다 2~3배 수익률을 올리거나 부(-)의 수익률을 낼 수 있는 ETF도 있어 다양한 투자전략 구사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한국 ETF 시장도 꽤 성장했지만 이 대표는 미국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ETF를 추천한다. 한국 ETF가 240여개에 불과한 반면 미국 ETF는 1400개가 넘어 선택의 폭이 넓고 유동성도 풍부해 기초자산이 되는 지수와의 추적오차가 낮기 때문이다. 이 대표는 글로벌 거시경제와 금융시장, 이벤트, 지역, 국가, 업종 분석을 기반으로 추천할만한 미국 ETF를 제시하고, 내년까지 챙겨봐야 할 이벤트도 꼼꼼하게 짚어줄 예정이다.
2016.10.26 I 권소현 기자
전은규 "땅 투자, 대형 국책사업지 찾아라"
  • [웰스투어 인터뷰]전은규 "땅 투자, 대형 국책사업지 찾아라"
  • [이데일리 문승관 기자] “웰스투어와 벌써 3번째 인연이네요. 매회 강연 수준이 높아지고 투자자들의 수준도 함께 올라 뿌듯합니다. 이번 강연은 땅 투자 3대 요소를 집중적으로 설명할까 합니다. 10년 전만 해도 전국 어느 지역 땅이든 사놓기만 하면 가격이 올랐지만 이제는 그러기가 쉽지 않습니다. 5000만원이 안 되는 소액 투자일수록 체계적인 관점에서 투자에 접근해야 합니다. 무작정 땅을 사놓고 기다리는 게 아니라 교통, 사람, 산업을 한 곳으로 모으는 대형 국책사업지 인근 토지를 우선 살펴야 하는데 이에 대한 노하우를 알려드릴 계획입니다.”‘제6회 웰스투어 in 서울’의 첫 강연자로 나서는 전은규(사진) 대박땅꾼 부동산연구소장은 웰스투어와 벌써 3번째 인연을 맺으며 땅 투자 강의의 대표 강연자로 자리매김했다. 전 소장은 10년간 231,404㎡(7만평)의 토지와 월수익 1500만원에 달하는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한 실전형 부동산투자 고수로 현재 네이버와 다음 등에서 4만5000명의 회원을 보유한 ‘대박땅꾼 부동산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1년여 넘게 이데일리 ‘대박땅꾼의 땅스토리’를 연재하고 있는 그는 이번 웰스투어에서 적은 금액으로 부동산에 투자할 때 꼭 챙겨야 할 주의점과 염두에 둬야 할 조건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전 소장은 최근 땅 투자에서 산업, 교통, 인구의 시너지가 높은 곳을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대형 국책사업을 주목하고 국내뿐 아니라 외국인투자현황도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전 소장은 “지역별로 투자 가치가 높은 이른바 ‘돈 되는 땅’은 전체 면적의 10% 내외밖에 되지 않는다”며 “개발 예정 지역 반경 1㎞ 안에 있는 ‘이미 올라 있는 땅’에 투자해 약간의 시세 차익을 남기는 게 현실적인 투자법”이라고 말했다.이어 “지방자치단체의 토지이용계획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용도지역 외에는 모두 현장답사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투자 수익을 올리기 위해선 역발상도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그는 “구거(도랑)가 있는 맹지, 기찻길 옆 땅, 움푹 패 흉한 땅 등 남들이 투자하기 싫어하는 땅에 투자하는 역발상의 지혜가 필요하다”며 “실제로 5000만원 이하의 소액으로 2배 이상의 차익을 얻고 되팔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2016.10.26 I 문승관 기자
'재테크 한 수' 챙기세요
  • [웰스투어]'재테크 한 수' 챙기세요
  • [이데일리 금융부] 초저금리에 돈은 갈 곳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고 있습니다. 단기 부동자금이 1000조원에 육박합니다. 이 중에는 여러분의 돈도 있을 겁니다. 저성장 저금리 시대가 고착화되면서 재테크 전략을 짜기가 쉽지 않습니다. 재테크에 있어서 ‘신의 한 수’가 절실한 상황입니다. 지난 2014년 첫 막을 올린 후 불확실한 우리 경제 상황에서 명쾌한 재테크 해법을 제시하며 ‘재테크의 오아시스’의 역할을 해온 대국민 재테크 강연회 이데일리 웰스투어가 오는 28일 서울을 시작으로 다시 포문을 엽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실전에서 활발하게 투자하고 있는 투자 고수를 초청해 그들의 투자비법을 공유하는 이데일리 웰스투어는 6회째를 맞아 한층 탄탄해진 콘텐츠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주식·부동산·절세·은퇴준비 등에 걸쳐 8명의 전문가가 서울과 부산에서 실제 투자 사례를 기반으로 그들의 비법을 전하는 시간이 될 겁니다. 28일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서울 강연회에서는 이데일리에 ‘대박땅꾼의 땅스토리’를 연재하고 있는 전은규 대박땅군 부동산연구소장이 첫 테이프를 끊습니다. 최근 강남 재건축을 중심으로 아파트 투자 광풍이 불고 있지만 조금만 눈을 돌려 토지에 투자한다면 어떤 곳이 나을지 추천해줄 예정입니다. 이데일리TV에 고정으로 출연하고 있는 이호룡 곧은자산관리 대표는 미국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투자비법을 전수하고, 최인용 가현세무법인 대표 세무사는 부동산을 취득해서 보유하고 처분하기까지 어떻게 하면 세금을 아낄 수 있는지를 강연합니다. 마지막으로 주식투자 전문가인 박한샘 전문가가 주식투자를 통해 연금받듯 노후에 대비할 수 있는 투자전략을 소개합니다. 11월4일에는 부산과 경남지역 투자자들을 위해 부산 KB아트홀에서 웰스투어를 진행합니다. 서울에서 ETF를 소개한 이호룡 곧은자산관리 대표가 부산에서는 내년 주목해야 할 펀드를 콕 찍어줍니다. 양철승 부동산가치투자연구소 소장이 100세시대 노후대비로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이충민 드림부동산투자연구소 이사는 부산과 울산 및 경남지역에서 지역별로 부동산 투자전략 어떻게 가져가는 것이 좋을지 소개합니다. ■제6회 이데일리와 함께 하는 웰스투어 △일시: 서울 강연회 10월28일(금)·부산 강연회 11월4일(금) 오후 13:00~18:00△장소: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 대강당, 부산 KB 아트홀 △참가비: 무료 △참가신청: 운영사무국 Tel: 02-3772-0376, 0306 / Fax: 02-6332-3699 / e-mail: wealthtour@edaily.co.kr
2016.10.26 I 권소현 기자
귀에 쏙쏙 들어오는 재테크 한 수
  • [웰스투어]귀에 쏙쏙 들어오는 재테크 한 수
  • [이데일리 금융부] 초저금리에 돈은 갈 곳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고 있습니다. 단기 부동자금이 1000조원에 육박합니다. 이 중에는 여러분의 돈도 있을 겁니다. 저성장 저금리 시대가 고착화되면서 재테크 전략을 짜기가 쉽지 않습니다. 재테크에 있어서 ‘신의 한 수’가 절실한 상황입니다. 지난 2014년 첫 막을 올린 후 불확실한 우리 경제 상황에서 명쾌한 재테크 해법을 제시하며 ‘재테크의 오아시스’의 역할을 해온 대국민 재테크 강연회 이데일리 웰스투어가 오는 28일 서울을 시작으로 다시 포문을 엽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실전에서 활발하게 투자하고 있는 투자 고수를 초청해 그들의 투자비법을 공유하는 이데일리 웰스투어는 6회째를 맞아 한층 탄탄해진 콘텐츠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주식·부동산·절세·은퇴준비 등에 걸쳐 8명의 전문가가 서울과 부산에서 실제 투자 사례를 기반으로 그들의 비법을 전하는 시간이 될 겁니다. 28일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서울 강연회에서는 이데일리에 ‘대박땅꾼의 땅스토리’를 연재하고 있는 전은규 대박땅군 부동산연구소장이 첫 테이프를 끊습니다. 최근 강남 재건축을 중심으로 아파트 투자 광풍이 불고 있지만 조금만 눈을 돌려 토지에 투자한다면 어떤 곳이 나을지 추천해줄 예정입니다. 이데일리TV에 고정으로 출연하고 있는 이호룡 곧은자산관리 대표는 미국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투자비법을 전수하고, 최인용 가현세무법인 대표 세무사는 부동산을 취득해서 보유하고 처분하기까지 어떻게 하면 세금을 아낄 수 있는지를 강연합니다. 마지막으로 주식투자 전문가인 박한샘 전문가가 주식투자를 통해 연금받듯 노후에 대비할 수 있는 투자전략을 소개합니다. 11월4일에는 부산과 경남지역 투자자들을 위해 부산 KB아트홀에서 웰스투어를 진행합니다. 서울에서 ETF를 소개한 이호룡 곧은자산관리 대표가 부산에서는 내년 주목해야 할 펀드를 콕 찍어줍니다. 양철승 부동산가치투자연구소 소장이 100세시대 노후대비로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이충민 드림부동산투자연구소 이사는 부산과 울산 및 경남지역에서 지역별로 부동산 투자전략 어떻게 가져가는 것이 좋을지 소개합니다. ■제6회 이데일리와 함께 하는 웰스투어 △일시: 서울 강연회 10월28일(금)·부산 강연회 11월4일(금) 오후 13:00~18:00△장소: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 대강당, 부산 KB 아트홀 △참가비: 무료 △참가신청: 운영사무국 Tel: 02-3772-0376, 0306 / Fax: 02-6332-3699 / e-mail: wealthtour@edaily.co.kr
2016.10.26 I 권소현 기자
"재테크에 목마른 당신, 웰스투어로 오세요"
  • "재테크에 목마른 당신, 웰스투어로 오세요"
  • [이데일리 금융부] 초저금리에 돈은 갈 곳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고 있습니다. 단기 부동자금이 1000조원에 육박합니다. 이 중에는 여러분의 돈도 있을 겁니다. 저성장 저금리 시대가 고착화하면서 재테크 전략을 짜기가 쉽지 않습니다. 재테크에 있어서 ‘신의 한 수’가 절실한 상황입니다. 지난 2014년 첫 막을 올린 후 불확실한 우리 경제 상황에서 명쾌한 재테크 해법을 제시하며 ‘재테크의 오아시스’의 역할을 해온 대국민 재테크 강연회 이데일리 웰스투어가 오는 28일 서울을 시작으로 다시 포문을 엽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실전에서 활발하게 투자하고 있는 투자 고수를 초청해 그들의 투자비법을 공유하는 이데일리 웰스투어는 6회째를 맞아 한층 탄탄해진 콘텐츠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주식·부동산·절세·은퇴준비 등에 걸쳐 8명의 전문가가 서울과 부산에서 실제 투자 사례를 기반으로 그들의 비법을 전하는 시간이 될 겁니다. 28일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서울 강연회에서는 이데일리에 ‘대박땅꾼의 땅스토리’를 연재하고 있는 전은규 대박땅군 부동산연구소장이 첫 테이프를 끊습니다. 최근 강남 재건축을 중심으로 아파트 투자 광풍이 불고 있지만 조금만 눈을 돌려 토지에 투자한다면 어떤 곳이 나을지 추천해줄 예정입니다. 이데일리TV에 고정으로 출연하고 있는 이호룡 곧은자산관리 대표는 미국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투자비법을 전수하고, 최인용 가현세무법인 대표 세무사는 부동산을 취득해서 보유하고 처분하기까지 어떻게 하면 세금을 아낄 수 있는지를 강연합니다. 마지막으로 주식투자 전문가인 박한샘 전문가가 주식투자를 통해 연금받듯 노후에 대비할 수 있는 투자전략을 소개합니다. 11월4일에는 부산과 경남지역 투자자들을 위해 부산 KB아트홀에서 웰스투어를 진행합니다. 서울에서 ETF를 소개한 이호룡 곧은자산관리 대표가 부산에서는 내년 주목해야 할 펀드를 콕 찍어줍니다. 양철승 부동산가치투자연구소 소장이 100세 시대 노후대비로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이충민 드림부동산투자연구소 이사는 부산과 울산 및 경남지역에서 지역별로 부동산 투자전략 어떻게 가져가는 것이 좋을지 소개합니다. ■제6회 이데일리와 함께 하는 웰스투어 △일시: 서울 강연회 10월28일(금)·부산 강연회 11월4일(금) 오후 13:00~18:00△장소: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 대강당, 부산 KB 아트홀 △참가비: 무료 △참가신청: 운영사무국 Tel: 02-3772-0376, 0306 / Fax: 02-6332-3699 / e-mail: wealthtour@edaily.co.kr
2016.10.23 I 문승관 기자
귀에 쏙쏙 들어오는 재테크 한 수
  • [웰스투어]귀에 쏙쏙 들어오는 재테크 한 수
  • [이데일리 금융부] 초저금리에 돈은 갈 곳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고 있습니다. 단기 부동자금이 1000조원에 육박합니다. 이 중에는 여러분의 돈도 있을 겁니다. 저성장 저금리 시대가 고착화되면서 재테크 전략을 짜기가 쉽지 않습니다. 재테크에 있어서 ‘신의 한 수’가 절실한 상황입니다. 지난 2014년 첫 막을 올린 후 불확실한 우리 경제 상황에서 명쾌한 재테크 해법을 제시하며 ‘재테크의 오아시스’의 역할을 해온 대국민 재테크 강연회 이데일리 웰스투어가 오는 28일 서울을 시작으로 다시 포문을 엽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실전에서 활발하게 투자하고 있는 투자 고수를 초청해 그들의 투자비법을 공유하는 이데일리 웰스투어는 6회째를 맞아 한층 탄탄해진 콘텐츠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주식·부동산·절세·은퇴준비 등에 걸쳐 8명의 전문가가 서울과 부산에서 실제 투자 사례를 기반으로 그들의 비법을 전하는 시간이 될 겁니다. 28일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서울 강연회에서는 이데일리에 ‘대박땅꾼의 땅스토리’를 연재하고 있는 전은규 대박땅군 부동산연구소장이 첫 테이프를 끊습니다. 최근 강남 재건축을 중심으로 아파트 투자 광풍이 불고 있지만 조금만 눈을 돌려 토지에 투자한다면 어떤 곳이 나을지 추천해줄 예정입니다. 이데일리TV에 고정으로 출연하고 있는 이호룡 곧은자산관리 대표는 미국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투자비법을 전수하고, 최인용 가현세무법인 대표 세무사는 부동산을 취득해서 보유하고 처분하기까지 어떻게 하면 세금을 아낄 수 있는지를 강연합니다. 마지막으로 주식투자 전문가인 박한샘 전문가가 주식투자를 통해 연금받듯 노후에 대비할 수 있는 투자전략을 소개합니다. 11월4일에는 부산과 경남지역 투자자들을 위해 부산 KB아트홀에서 웰스투어를 진행합니다. 서울에서 ETF를 소개한 이호룡 곧은자산관리 대표가 부산에서는 내년 주목해야 할 펀드를 콕 찍어줍니다. 양철승 부동산가치투자연구소 소장이 100세시대 노후대비로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이충민 드림부동산투자연구소 이사는 부산과 울산 및 경남지역에서 지역별로 부동산 투자전략 어떻게 가져가는 것이 좋을지 소개합니다. ■제6회 이데일리와 함께 하는 웰스투어 △일시: 서울 강연회 10월28일(금)·부산 강연회 11월4일(금) 오후 13:00~18:00△장소: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 대강당, 부산 KB 아트홀 △참가비: 무료 △참가신청: 운영사무국 Tel: 02-3772-0376, 0306 / Fax: 02-6332-3699 / e-mail: wealthtour@edaily.co.kr
2016.10.19 I 권소현 기자
공공기관 이전과 땅 투자
  • [대박땅꾼의 땅스토리]공공기관 이전과 땅 투자
  • [전은규 대박땅꾼 부동산연구소장]별 볼 일 없을 것 같은 시골 땅 중에서 노다지가 될 수 있는 땅이 있다. 바로 지방자치단체 청사가 자리한 인근의 땅이다. 지자체청사가 그리도 중하냐고 물어볼 수 있겠지만, 이 지자체 청사 주변으로 주요시설들이 들어선다. 택지지구가 만들어지며 상업지구가 들어선다. 그러나 여기서 말하는 지자체청사는 동네 동사무소 등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예를 들면 대규모 인원이 이동하는 교육청, 중앙부처급의 시설을 말한다. 실제로 세종시의 땅값이 오른 데에는 수도권의 중앙부처들이 세종시로 내려오면서라고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세종시에 새로운 터전을 찾게 되는 몇만 명의 공무원들 덕에 기반시설과 상업시설, 주거시설, 교통시설의 발달은 인근의 지가를 상승시키는 견인역할을 한다.그렇다면 이런 공공기관 이전 시 부지는 어떤 방식으로 선정될까.공공기관이 이전될 때는 결과야 어떻든 간에 지역발전의 균등화를 위해서라는 이유가 있다. 따라서 이들은 우선 지가가 저렴하면서 넓은 부지가 존재하는 곳을 선정할 가능성이 크다. 특히 건물 외에도 주차장 및 주민편의 시설 등이 함께 조성될 수 있어 농림지처럼 지가가 저렴한 땅이나 개발제한구역이 해제된 지역을 청사이전 부지로 선정하기도 한다.더불어 해당 지역이 교통편의성이 높은 곳이 청사이전에 유리한 입지조건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주민과 근무자의 접근이 원만해야만 청사가 제 기능을 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인근에 주요 도로나 고속도로 IC 인근이 청사 이전부지로 유력해지고 때로는 이전과 동시에 도로를 신설하기도 한다. 이와 반대로 행정구역의 중심부가 새로운 청사부지로 선정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지자체의 청사는 동서남북 어떤 방향에도 접근하기 쉽게 만들어야 한다. 이를 종합하면 너무 외곽에 있거나 산속에 청사가 들어설 가능성은 없다는 것이다. 오히려 현청사 10km 이내부터 차근히 단서를 쫓다 보면 오히려 가능성이 큰 땅에 투자할 수 있다.이러한 공공기관 이전으로 땅 투자의 원칙을 3km 이내로 정해놓고 있다. 신청사 주변 3km 이내 땅은 개발제한구역해제의 가능성과 도로의 확대 가능성도 크다. 인접지역 내 상업지구를 조성하고 거주공간을 조성함으로써 토지의 용도 상향의 문도 열려 있을 가능성이 크다. 지자체 신청사 설립이나 공공기관 이전의 이슈가 발생한다면 해당 지역의 보도자료나 지역신문 들을 눈여겨보자. 혹은 아주 간절하다면 해당 지역에서 한 달간 상주하며 현지인들에게 정보를 얻는 것도 좋다. 그것이 소액으로도 땅 투자할 기회가 될 수 있다.
2016.07.31 I 문승관 기자
 "땅값 많이 오른 평택·제주...아직도 두배 수익 노릴만 하다"
  • [웰스투어] "땅값 많이 오른 평택·제주...아직도 두배 수익 노릴만 하다"
  • [부산=특별취재팀] 길어진 노후와 저성장 시대의 투자법에 대해 전문가들은 거침없이 노하우를 쏟아냈다. 서울에 이어 부산까지 이어진 재테크 강연의 열기는 뜨거웠다. 3일 부산 동구 KB아트홀에서 진행된 ‘제5회 이데일리와 함께 하는 웰스투어in부산’에선 좀 더 전문화·세분화한 강연이 이어졌다. 300여명의 청중들은 하나라도 더 배우겠다는 열기를 내뿜으며 숨죽이고 전문가의 말 한 마디 한 마디에 집중했다.전문가들은 “재테크 노하우는 생각보다 쉽고 가까운 곳에 있다”며 “돈에 대한 관심을 두면서 어려운 부분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분산투자로 리스크 대비”첫 포문을 연 김의신 부산은행 WM사업부 팀장은 “인생 100세 시대 자산관리는 절약보다 전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팀장은 “정기예금 금리가 20%가 넘었던 시절이 있었지만 이젠 예금으로 투자하는 시대는 끝났다”며 “저금리와 세금·물가상승으로 실질금리가 사실상 제로(0)에 가까워 1년 동안 예금을 해도 이자가 없거나 손해를 볼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특히 분산투자를 통해 투자위험을 줄이고 적정 수익을 얻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분산투자 땐 상관관계가 낮은 자산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 팀장은 “투자수익은 ‘타이밍’이 아니라 ‘자산배분’이 더 중요한 요소”라며 “분산투자를 통해 변동성을 줄이면 손실이 날 확률을 줄일 수 있고, 평균 이상의 수익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4% 확정금리 예금’에 100원을 투자했을 때 10년 후 누적 수익은 148원을 기대할 수 있고, ‘변동성이 큰 주식’에 투자했을 땐 원금 그대로일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두 자산에 50원씩 투자하면 10년 후 220원이 될 수 있다는 것이 김 팀장의 설명이다. ◇“땅은 실패할 가능성이 적다…기본만 지켜도 두 배 수익률”전은규 대박땅꾼 부동산연구소장은 “사업은 부도가 날 수 있지만 땅은 실패할 가능성이 낮다”고 말했다. 그는 △땅 모양 △도로 인접 여부 △토지 용도 △입지 등 조건만 알고 있다면 토지 투자를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전 소장은 “이미 땅값이 많이 올랐다고 생각되는 평택이나 제주도 등에도 찾아보면 투자할 만한 땅이 많다”며 “기본적인 요소들만 확인하면 두 배 수익률을 거두는 것도 어렵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처음 토지 투자에 관심을 둔 투자자는 국가산업단지, 도로 및 철도, 인구 등 3가지 조건을 충족하는 지역을 선택하라고 조언했다. 개발 규모가 큰 국가산업단지에 인접한 지역(약 3㎞ 이내)일 수록 투자 수익률이 높고, 도로나 철도가 있어야 투자 가치가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인구가 줄어드는 지역이 아닌 세종시나 제주도처럼 인구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지역에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해난 펀드 즉시 처분”박규석 KEB하나은행 VIP PB팀장은 “최근엔 투자 상품의 유효 시간이 짧아졌다”며 “담당 PB가 적극적으로 관리를 해주지 않더라도 스스로 주기적으로 펀드를 갈아타야 한다”고 말했다. 박 팀장은 “투자는 예측이 아니라 100% 대응”이라며 “투자의 판단이 틀릴 수 있다는 전제로 즉각적인 반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급변하는 투자 시장에서 살아남으려면 믿을 수 있는 정보원을 가져야 한다”며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돈에 대해 자문해줄 수 있는 사람이 없다. 돈에 대해 계속 관심을 둬야 시장 참여자로서 투자에 성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지금과 같은 저금리 시대에는 투자 수익률 1%도 중요하다. 그는 “연 수익률이 1% 밖에 되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 있다”며 “하지만 1%의 수익률도 장기로 누적이 되면 큰 차이를 불러올 수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50대 이전 3층 연금으로 60대 이후엔 주택연금 필요”김태우 한화생명 은퇴연구소 부소장·연구위원(CFP)은 “국민연금만으로는 노후 생활비가 턱없이 부족하다”며 “국민연금과 노후생활비 차이가 월 최소 56만에서 최대 160만원까지 차이가 나는데 이 틈을 줄이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김 부소장은 “비임금근로자의 최저 적정 노후생활비와 국민연금 평균수령액의 차이가 최대 월 160만원(부부)이 발생한다”며 “국민연금만으로 부족한 은퇴 후 필요생활비를 개인연금으로 보완할 필요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김 부소장은 헬스푸어 대비를 위한 상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60세 이상 고령자의 실손보험 가입률이 다른 나이에 비해 매우 저조하다”며 “특히 노후 대비 상품(연금, CI 등)보다 보험료가 저렴한 상해보험 위주로 가입하고 있어 실손보험이나 중대질병보험 등 노후 대비에 적절한 보험 포트폴리오 구성이 시급하다”고 설명했다.※특별취재팀 팀장 금융부 문승관 차장, 성선화·박기주 기자, 사진부 한대욱 기자
2016.06.04 I 노희준 기자
  • [웰스투어]"분산투자로 리스크 대비…땅 투자처 아직 많아"
  • [특별취재팀] “토지 투자는 대한민국 서민이 자신의 흙수저를 금수저로 물려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전은규 대박땅꾼 부동산연구소장)“예금만 해서는 절대 물가를 따라잡지 못합니다. 분산투자로 리스크를 대비해야 합니다.”(김의신 부산은행 WM사업부 팀장)“손해난 펀드는 바로 환매합니다. 손절 가이드라인을 확실히 지키는 것이 비결입니다.”(박규석 KEB하나은행 VIP PB팀장)“나이가 바뀌면 소득보장 전략도 변해야죠. 50대 이전과 60대 이후는 확실히 구분해야 합니다.”(김태우 한화생명 은퇴연구소 부소장)“다운계약서는 양도세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실거래 계약서 확보하세요.”(최인용 가현 세무법인 대표 세무사)길어진 노후와 저성장 시대의 투자법에 대해 전문가들은 거침없이 노하우를 쏟아냈다. 서울에 이어 부산까지 이어진 재테크 강연의 열기는 뜨거웠다. 3일 부산 동구 KB아트홀에서 진행된 ‘제5회 이데일리와 함께 하는 웰스투어in부산’에서 좀 더 전문화·세분화한 강연이 이어졌다. 200여명의 청중들은 하나라도 더 배우겠다는 열기를 내뿜으며 숨죽이고 전문가의 말 한 마디 한 마디에 집중했다.전문가들은 재테크 노하우는 생각보다 쉽고 가까운 곳에 있다며 돈에 대한 관심을 두면서 어려운 부분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분산투자로 리스크 대비”웰스투어 부산강연회의 첫 포문을 연 김의신 부산은행 WM사업부 팀장은 “인생 100 시대 자산관리는 절약보다 전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팀장은 “정기예금 금리가 20%가 넘었던 시절이 있었지만 이젠 예금으로 투자하는 시대는 끝났다”며 “저금리와 세금·물가상승으로 실질금리가 사실상 제로(0)에 가까워 1년 동안 예금을 해도 이자가 없거나 손해를 볼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특히 분산투자를 통해 투자위험을 줄이고 적정 수익을 얻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분산투자 땐 상관관계가 낮은 자산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 팀장은 “투자수익은 ‘타이밍’이 아니라 ‘자산배분’이 더 중요한 요소”라며 “분산투자를 통해 변동성을 줄이면 손실이 날 확률을 줄일 수 있고, 평균 이상의 수익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4% 확정금리 예금’에 100원을 투자했을 때 10년 후 누적 수익은 148원을 기대할 수 있고, ‘변동성이 큰 주식’에 투자했을 땐 원금 그대로일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두 자산에 50원씩 투자하면 10년 후 220원이 될 수 있다는 것이 김 팀장의 설명이다. ◇“땅은 실패할 가능성이 적다…기본만 지켜도 두 배 수익률”전은규 대박땅꾼 부동산연구소장은 “사업은 부도가 날 수 있지만 땅은 실패할 가능성이 낮다”고 말했다. 그는 △땅 모양 △도로 인접 여부 △토지 용도 △입지 등 조건만 알고 있다면 토지 투자를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전 소장은 “이미 땅값이 많이 올랐다고 생각되는 평택이나 제주도 등에도 찾아보면 투자할 만한 땅이 많다”며 “기본적인 요소들만 확인하면 두 배 수익률을 거두는 것도 어렵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처음 토지 투자에 관심을 둔 투자자는 △중타치는 토지 3대 조건 △공동투자를 꼭 알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 소장이 설명한 중타치는 토지 3대 조건이란 국가산업단지, 도로 및 철도, 인구 등 세 가지다. 개발 규모가 큰 국가산업단지에 인접한 지역(약 3㎞ 이내)일 수록 투자 수익률이 높고, 도로나 철도가 있어야 투자 가치가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인구가 줄어드는 지역이 아닌 세종시나 제주도처럼 인구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지역에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해난 펀드 즉시 처분”박규석 KEB하나은행 VIP PB팀장은 “최근엔 투자 상품의 유효 시간이 짧아졌다”며 “담당 PB가 적극적으로 관리를 해주지 않더라도 스스로 주기적으로 펀드를 갈아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적립식 펀드는 가격이 내리더라도 장기 투자를 통해 평균 매입 단가를 낮출 수 있다”며 “하지만 거치식 펀드는 손해가 나면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팀장은 “투자는 예측이 아니라 100% 대응”이라며 “투자의 판단이 틀릴 수 있다는 전제로 즉각적인 반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급변하는 투자 시장에서 살아남으려면 믿을 수 있는 정보원을 가져야 한다”며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돈에 대해 자문해줄 수 있는 사람이 없다. 돈에 대해 계속 관심을 둬야 시장 참여자로서 투자에 성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지금과 같은 저금리 시대에는 투자 수익률 1%도 중요하다. 그는 “연 수익률이 1% 밖에 되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 있다”며 “하지만 1%의 수익률도 장기로 누적이 되면 큰 차이를 불러올 수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환율에도 관심을 두길 바란다”며 “달러 가치가 떨어졌을 때 500만원씩이라도 꾸준히 투자해 놓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50대 이전 3층 연금으로 60대 이후엔 주택연금 필요”김태우 한화생명 은퇴연구소 부소장·연구위원(CFP)은 “국민연금만으로는 노후 생활비가 턱없이 부족하다”며 “국민연금과 노후생활비 차이가 월 최소 56만에서 최대 160만원까지 차이가 나는데 이 틈을 줄이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김 부소장은 “비임금근로자의 최저 적정 노후생활비와 국민연금 평균수령액의 차이가 최대 월 160만원(부부)이 발생한다”며 “국민연금만으로 부족한 은퇴 후 필요생활비를 개인연금으로 보완할 필요성이 높다”고 설명했다.김 부소장은 한국이 점차 크레디트 푸어(신용불량자)와 헬스푸어 단계로 진입하고 있다고 전망했다. 자신이 중산층이라 생각했던 사람도 점차 빈곤층으로 편입되는 상황이라는 것이다. 김 부소장은 헬스푸어 대비를 위한 상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60세 이상 고령자의 실손보험 가입률이 다른 나이에 비해 매우 저조하다”며 “특히 노후 대비 상품(연금, CI 등)보다 보험료가 저렴한 상해보험 위주로 가입하고 있어 실손보험이나 중대질병보험 등 노후 대비에 적절한 보험 포트폴리오 구성이 시급하다”고 설명했다.※특별취재팀 팀장 금융부 문승관 차장, 성선화·박기주 기자, 사진부 한대욱 기자
2016.06.03 I 문승관 기자
200여명 청중들의 송곳 질문에…전문가 '진땀'
  • [웰스투어]200여명 청중들의 송곳 질문에…전문가 '진땀'
  • 3일 부산 동구 KB아트홀에서 진행된 ‘제5회 이데일리와 함께 하는 웰스투어in부산’에서 강연이 시작되자 청중들이 스마트폰을 들고 강연 내용을 동영상이나 사진을 찍고 있다. [한대욱기자][특별취재팀]“농막에 컨테이너 갖다놓을 수 있는데 주소지 이전까지 가능한가요?”“주식이든 부동산이든 지금 사야 하나요?”3일 부산 동구 KB아트홀에서 진행된 ‘제5회 이데일리와 함께 하는 웰스투어in부산’에서 청중들은 쉴 새 없이 강연자들에게 질문을 쏟아냈다. 전문가들은 쏟아지는 청중들의 ‘송곳’ 같은 질문에 진땀까지 흘려가며 하나하나 답했다. 세션4의 강연자로 나선 전은규 대박땅꾼 부동산연구소장은 “서울과 달리 부산 등 지방에서는 땅 투자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투자 노하우에 대한 목마름이 있는 것 같다”며 “쏟아지는 질문에 일일이 다 답변을 못해 청중들에게 죄송하다”고 말했다.이날 강연회에는 전문 투자자들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대구에서 사는 김형일(57) 부동산 오아시스 대표는 “시작 30분 전인 아침 8시 반에 도착해 특강을 기다렸다”며 “부산뿐 아니라 대구에서도 웰스투어 같은 좋은 특강이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2년째 웰스투어에 참석하고 있다는 박지영(32) 씨는 “서울에서 유명 강사들이 오는 좋은 특강”이라며 “부동산뿐만 아니라 펀드, 달러 등 다양한 투자에 대해 들을 수 있어 좋았다”고 언급했다. 전업 투자자인 고경민(47) 드림대표는 “주변 지인들에게도 많이 홍보해서 같이 왔다”며 “전업 투자자이지만 다른 전문가들에게 다양한 분양의 특강을 들을 수 있어 좋았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최근 공모주에 관심이 생겼다는 명영업(46)씨는 이번 웰스투어에 참여하기 위해 전날 저녁 부산을 찾았다. 명 씨는 “재테크 인터넷 카페를 지난해 11월에 이어 이번에도 두 번째 강연회를 찾았다”며 “좋은 정보를 얻어 가는 만큼 개인적으로 더 많은 공부를 하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전은규 대박땅꾼 부동산연구소장이 3일 부산 동구 KB아트홀에서 진행된 ‘제5회 이데일리와 함께 하는 웰스투어in부산’ 세션 4 강연을 마친 후 청중들에게 책 사인회를 하고 있다.[한대욱 기자]‘3000만원으로 시작하는 토지 투자법’을 강연한 10년 투자 경력의 전은규 대박땅꾼 부동산연구소장의 특강을 듣기 위해 200여명의 참석자들은 전 소장의 말 하나하나를 귀에 담았다. 전 소장이 강의 중에 구체적으로 땅 투자 지역을 추천하고 투자 노하우를 말하자 청중들은 펜과 종이로 받아적으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강연이 끝난 후에도 70~80여명이 몰려들어 투자 지역과 농막 투자법 등에 문의하는 등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웰스투어in서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최인용 가현 세무법인 대표 세무사는 서울에 이어 부산 강연회의 마지막 강연자로 나서 청중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이번 강연회에는 강연을 듣기 위해 10여명 규모로 신청한 단체 신청자가 늘어 관심을 끌었다. 부산 해운대에서 온 임성실(65)씨는 “아파트 부녀회에서 강연 단체 신청을 해왔다”며 “세션 2의 강연자였던 박규석 KEB하나은행 VIP PB팀장이 300명 자산가를 상담하면서 얻은 노하우를 들려주는 데 재테크의 감을 잡을 수 있었던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청중들이 꼽은 ‘웰스투어in부산’의 가장 큰 장점은 참신한 강사진이다. 다른 재테크 강연회에선 볼 수 없는 시장에 숨은 ‘진짜 고수’들을 만날 수 있다는 평가다. 부산 용호동에서 온 이효연(58)씨는 “상가투자나 땅 투자에 관심이 있어서 오게 됐다”며 “평소에 관심이 많아 여러 자료를 찾아보긴 했지만 전은규 소장의 생생한 투자 노하우를 듣게 돼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충남 홍성에서 왔다는 박혜경(61)씨는 “부산 친구 집에 왔다가 친구와 함께 현장 참가로 신청하고 강의를 들었다”며 “세션3 강연자인 김태우 한화생명 은퇴연구소 부소장·연구위원(CFP)이 ‘나이가 바뀌면 소득보장 전략도 바뀌어야 한다’는 말이 가장 와 닿았다”고 언급했다.※특별취재팀 팀장 금융부 문승관 차장, 성선화·박기주 기자, 사진부 한대욱 기자
2016.06.03 I 문승관 기자
"땅 투자는 서민이 금수저 물려줄 수 있는 유일한 방법"
  • [웰스투어]"땅 투자는 서민이 금수저 물려줄 수 있는 유일한 방법"
  • [부산=이데일리 한대욱 기자] 전은규 대박땅꾼 부동산 연구소 소장이 3일 부산 동구 범일동 KB아트홀에서 열린 ‘이데일리와 함께하는 웰스투어’에서 ‘3천만원으로 시작하는 토지 투자법’이란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토지 투자는 대한민국 서민이 자신의 흙수저를 금수저로 물려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전은규 대박땅꾼 부동산연구소장은 3일 부산 동구 범일동 KB아트홀에서 개최된 ‘이데일리와 함께하는 웰스투어’ 세션4(3천만원으로 시작하는 토지 투자법) 강연자로 나서 “사업은 부도가 날 수 있지만 땅은 실패할 가능성이 낮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땅 모양 △도로 인접 여부 △토지 용도 △입지 등 조건만 알고 있다면 토지 투자를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전 소장은 “이미 땅값이 많이 올랐다고 생각되는 평택이나 제주도 등에도 찾아보면 투자할 만한 땅들이 많다”며 “기본적인 요소들만 확인하면 2배 수익률을 거두는 것도 어렵지 않다”고 말했다. 다만 일반인들에게 접근하는 ‘기획부동산’에 대해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기획부동산은 객관적인 사실과 출처가 불분명한 자료를 근거로 부동산 투자자를 모집하는 집단을 말한다. 전 소장은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이 땅을 소개해준다고 하면 기획부동산일 가능성이 크다”며 “자기가 관심을 갖고 능동적으로 투자하는 것이 기획부동산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강연에서 전 소장은 토지 투자와 관련해 초·중·고급 과정으로 나눠 설명했다. 그는 처음 토지 투자에 관심을 가진 투자자는 △중타치는 토지 3대 조건 △공동투자를 꼭 알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 소장이 설명한 중타치는 토지 3대 조건이란 국가산업단지, 도로 및 철도, 인구 등 세 가지다. 개발 규모가 큰 국가산업단지에 인접한 지역(약 3㎞ 이내)일 수록 투자 수익률이 높고, 도로나 철도가 있어야 투자 가치가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인구가 줄어드는 지역이 아닌 세종시나 제주도처럼 인구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지역에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토지 투자 초급자일수록 너무 욕심을 부리면 안된다”며 “국가산업단지 인근 지역과 도로나 철도 등에 인접한 지역, 인구가 늘어나는 지역 등 위주로 투자할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공동투자는 소액의 자금으로 토지 투자를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뜻이 맞는 사람들과 투자를 하는 방법이다. 이때 중요한 건 해당 토지의 분할이 명확해야 한다는 점이다. 도로를 끼고 있고 직사각형의 모양을 갖춘 땅이 이 조건에 속한다. 반면 삼각형 모양의 땅 등은 공동투자 하기에 용이하지 않다는 설명이다.중급 투자자에게는 지목변경과 용도변경, 토지성형 등을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지목변경의 경우 논을 밭으로 만든다거나 임야를 밭으로 바꾸는 등 어느정도 투자를 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초기엔 자금이 들어갈 수 있지만 땅의 가치를 높여 그 이상의 수익률을 높일 수 있다는 의미다. 또한 각 지역자치단체가 토지의 용도를 변경하는 시점을 잘 파악하고, 어떻게 변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 분석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한다. 예를 들어 농업보호구역이 관리지역으로 용도가 변경되면 토지가격이 상승해 수익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움푹 꺼진 땅이나 언덕은 평평하게 토지를 바꿔 그 가치를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토지 투자에 능숙한 고수들은 구거(溝渠)를 활용하는 등 자신의 입맛에 맞는 토지를 만들 줄 알아야 한다고 설명한다. 또한 귀촌·귀농용이나 펜션·숙박업용 땅 등 실수요자들에게 매력적인 토지를 골라 매입하거나 개발 예정지 등 돈되는 땅을 선점하는 투자방법을 이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전 소장은 “중수 이상의 땅 투자자들은 당장의 활용성보다는 중기 이상의 미래를 보고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며 “주변 환경과 성장가능성을 파악해야 한다”고 밝혔다.
2016.06.03 I 박기주 기자
'재테크 오아시스' 그 비법을 공개합니다
  • [웰스투어]'재테크 오아시스' 그 비법을 공개합니다
  • [이데일리 금융부]‘정기예금 금리가 1%대인 초저금리에서 어떻게 자산을 굴려야 할까.’ 자산가나 자영업자·월급쟁이를 가릴 것 없이 공통의 고민입니다. 길어진 노후와 저금리·저성장 시대에 재테크는 필수지만 도대체 이런 고민에 대한 시원한 해법을 찾을 수 없는 ‘재테크 사막’ 시대입니다. 지난 2014년 첫 막을 올린 후 불확실한 우리 경제 상황에서 명쾌한 재테크 해법을 제시하며 ‘재테크의 오아시스’의 역할을 해온 대국민 재테크 강연회 이데일리 웰스투어가 서울을 시작으로 포문을 엽니다. 국내에선 유일하게 실전에서 활발하게 투자하고 있는 투자 고수를 초청해 강연하는 이데일리 웰스투어는 5회째를 맞아 한층 탄탄해진 콘텐츠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은행·증권·부동산·절세·창업·은퇴준비 등에 걸쳐 8명의 전문가가 서울과 부산에서 실제 투자 사례를 기반으로 재테크 비법을 전하는 시간이 될 겁니다. 25일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 대강당에서 여는 서울 강연회에서는 소자본으로 리모델링해 월세 받는 비법이라는 주제로 토미 교수가 첫 강연을 시작합니다. 김종률 랜드모아 대표는 초보 투자자가 처음 상가주택에 투자할 때 반드시 알아둬야 할 점들을 짚어주고 최인용 가현택스 대표 세무사는 증여세절감방법과 절세를 위한 통장관리 비법, 사업자의 세금계산서 절세방법, 종합부동산세 절세비법 등 실제 생활 속에서 놓치기 쉬운 절세비법 등을 알려줍니다.이데일리에 ‘대박땅군의 땅스토리’를 연재하고 있는 전은규 대박땅꾼 부동산연구소장은 3000만원으로 시작하는 토지 투자법에 대해, 이데일리TV에 출연 중인 최수창 엠디컨설팅 대표는 대시세가 말하는 주식투자의 최적기 포착법에 대해 강연합니다.부산·울산에서 PB 생활만 11년을 이어온 베테랑 PB인 박규석 KEB하나은행 VIP PB팀장은 그동안 관리해온 부산지역 자산가의 성향과 투자방법에 대한 노하우를 대공개하고 김의신 부산은행 WM사업부 부부장은 저성장 시대 재테크 전략을 소개합니다.김태우 한화생명 은퇴연구소 부소장은 라이프사이클에 맞는 다양한 재테크 해법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성공 투자와 리얼 재테크 비법을 속 시원하게 알려 드리겠습니다. 이번 강연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제5회 이데일리와 함께 하는 웰스투어 △일시: 서울 강연회 5월25일(수)·부산 강연회 6월3일(금) 오전 09:00~17:20 △장소: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 대강당, 부산 동구 시민회관 앞 KB아트홀 △참가비: 무료 △참가신청: 운영사무국 Tel: 02-3772-0376, 0306 / Fax: 02-6332-3699 / e-mail: wealthtour@edaily.co.kr
2016.05.25 I 문승관 기자
‘재테크 오아시스’ 그 비법을 공개합니다
  • [알림]‘재테크 오아시스’ 그 비법을 공개합니다
  • [이데일리 금융부]‘정기예금 금리가 1%대인 초저금리에서 어떻게 자산을 굴려야 할까.’ 자산가나 자영업자·월급쟁이를 가릴 것 없이 공통의 고민입니다. 길어진 노후와 저금리·저성장 시대에 재테크는 필수지만 도대체 이런 고민에 대한 시원한 해법을 찾을 수 없는 ‘재테크 사막’ 시대입니다. 지난 2014년 첫 막을 올린 후 불확실한 우리 경제 상황에서 명쾌한 재테크 해법을 제시하며 ‘재테크의 오아시스’의 역할을 해온 대국민 재테크 강연회 이데일리 웰스투어가 서울을 시작으로 포문을 엽니다. 국내에선 유일하게 실전에서 활발하게 투자하고 있는 투자 고수를 초청해 강연하는 이데일리 웰스투어는 5회째를 맞아 한층 탄탄해진 콘텐츠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은행·증권·부동산·절세·창업·은퇴준비 등에 걸쳐 8명의 전문가가 서울과 부산에서 실제 투자 사례를 기반으로 재테크 비법을 전하는 시간이 될 겁니다. 이달 25일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 대강당에서 여는 서울 강연회에서는 소자본으로 리모델링해 월세 받는 비법이라는 주제로 토미 교수가 첫 강연을 시작합니다. 김종률 랜드모아 대표는 초보 투자자가 처음 상가주택에 투자할 때 반드시 알아둬야 할 점들을 짚어주고 최인용 가현택스 대표 세무사는 증여세절감방법과 절세를 위한 통장관리 비법, 사업자의 세금계산서 절세방법, 종합부동산세 절세비법 등 실제 생활 속에서 놓치기 쉬운 절세비법 등을 알려줍니다.이데일리에 ‘대박땅군의 땅스토리’를 연재하고 있는 전은규 대박땅꾼 부동산연구소장은 3000만원으로 시작하는 토지 투자법에 대해, 이데일리TV에 출연 중인 최수창 엠디컨설팅 대표는 대시세가 말하는 주식투자의 최적기 포착법에 대해 강연합니다.부산·울산에서 PB 생활만 11년을 이어온 베테랑 PB인 박규석 KEB하나은행 VIP PB팀장은 그동안 관리해온 부산지역 자산가의 성향과 투자방법에 대한 노하우를 대공개하고 김의신 부산은행 WM사업부 부부장은 저성장 시대 재테크 전략을 소개합니다.김태우 한화생명 은퇴연구소 부소장은 라이프사이클에 맞는 다양한 재테크 해법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성공 투자와 리얼 재테크 비법을 속 시원하게 알려 드리겠습니다. 이번 강연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제5회 이데일리와 함께 하는 웰스투어 △일시: 서울 강연회 5월25일(수)·부산 강연회 6월3일(금) 오전 09:00~17:20 △장소: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 대강당, 부산 동구 시민회관 앞 KB아트홀 △참가비: 무료 △참가신청: 운영사무국 Tel: 02-3772-0376, 0306 / Fax: 02-6332-3699 / e-mail: wealthtour@edaily.co.kr
2016.05.22 I 문승관 기자
  • [알림]‘재테크 오아시스’ 그 비법을 공개합니다
  • [이데일리 금융부] ‘정기예금 금리 1%대인 초저금리 시대에 어떻게 자산을 굴려야 할까.’ 자산가나 자영업자·월급쟁이 가릴 것 없이 우리 모두의 고민입니다. 길어진 노후와 저금리·저성장 시대에 재테크는 필수라지만 도대체 이런 고민에 대한 시원한 해법을 찾기는 쉽지 않습니다. 대국민 재테크 강연회 ‘이데일리와 함께 하는 웰스투어’가 그 해답을 드립니다. 제 5회 이데일리와 함께 하는 웰스투어는 오는 25일 서울, 내달 3일 부산에서 각각 진행합니다. 그동안 웰스투어는 불확실한 경제 상황에서 명쾌한 재테크 해법을 제시하며 ‘재테크의 오아시스’ 라는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제도권은 물론 재야의 재테크 고수들이 그들만의 비법을 공유하며 실전 재테크 경연장으로 인기를 끌어왔습니다. 올해도 주식· 부동산 ·은퇴설계 등 분야별 고수들이 강연자로 나서 그들만의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이달 25일 서울 행사에선 소자본으로 리모델링해 월세 받는 비법이라는 주제로 토미 작가가 강연합니다. 김종률 랜드모아 대표는 초보 투자자가 처음 상가주택에 투자할 때 반드시 알아둬야 할 점들을 살펴보고 최인용 가현택스 대표 세무사는 증여세절감방법과 절세를 위한 통장관리 비법, 사업자의 세금계산서 절세방법, 종합부동산세 절세비법 등 실 생활 속에서 놓치기 쉬운 절세비법 등을 공유합니다. 이데일리에 ‘대박땅군의 땅스토리’를 연재하고 있는 전은규 대박땅꾼 부동산연구소장은 3000만원으로 시작하는 토지 투자법에 대해, 이데일리TV에 출연 중인 최수창 엠디컨설팅 대표는 대시세가 말하는 주식투자의 최적기 포착법에 대해 강연합니다.내달 3일 부산 행사에선 부산·울산에서 PB 생활만 11년을 이어온 베테랑 PB인 박규석 KEB하나은행 VIP PB팀장이 그동안 관리해온 부산지역 자산가의 성향과 투자방법에 대한 노하우를 공개합니다. 김의신 부산은행 WM사업부 부부장은 저성장 시대 재테크 전략을 제시하고 김태우 한화생명 은퇴연구소 부소장은 라이프사이클에 맞는 다양한 재테크 해법을 전해드릴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재테크 암흑기에 여러분들에게 적합한 재테크모델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이데일리와 함께 하는 웰스투어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제5회 이데일리와 함께 하는 웰스투어 △일시: 서울 강연회 5월25일(수)·부산 강연회 6월3일(금) 오전 09:00~17:20 △장소: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 대강당, 부산 동구 시민회관 앞 KB아트홀 △참가비: 무료 △참가신청: 운영사무국 Tel: 02-3772-0376, 0306 / Fax: 02-6332-3699 / e-mail: wealthtour@edaily.co.kr
2016.05.16 I 성선화 기자
  • [알림]‘재테크 오아시스’ 그 비법을 공개합니다
  • [이데일리 금융부] ‘정기예금 금리 1%대인 초저금리 시대에 어떻게 자산을 굴려야 할까.’ 자산가나 자영업자·월급쟁이 가릴 것 없이 우리 모두의 고민입니다. 길어진 노후와 저금리·저성장 시대에 재테크는 필수라지만 도대체 이런 고민에 대한 시원한 해법을 찾기는 쉽지 않습니다. 대국민 재테크 강연회 ‘이데일리와 함께 하는 웰스투어’가 그 해답을 드립니다. 2014년 막을 올린 후 1년에 상·하반기 두차례에 걸쳐 진행해온 웰스투어는 2016년 상반기 행사를 오는 25일 서울, 내달 3일 부산에서 각각 진행합니다. 그동안 웰스투어는 불확실한 경제 상황에서 명쾌한 재테크 해법을 제시하며 ‘재테크의 오아시스’ 라는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제도권은 물론 재야의 재테크 고수들이 그들만의 비법을 공유하며 실전 재테크 경연장으로 인기를 끌어왔습니다. 올해도 주식· 부동산 ·은퇴설계 등 분야별 고수들이 강연자로 나서 그들만의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이달 25일 서울 행사에선 소자본으로 리모델링해 월세 받는 비법이라는 주제로 토미 작가가 강연합니다. 김종률 랜드모아 대표는 초보 투자자가 처음 상가주택에 투자할 때 반드시 알아둬야 할 점들을 살펴보고 최인용 가현택스 대표 세무사는 증여세절감방법과 절세를 위한 통장관리 비법, 사업자의 세금계산서 절세방법, 종합부동산세 절세비법 등 실 생활 속에서 놓치기 쉬운 절세비법 등을 공유합니다. 이데일리에 ‘대박땅군의 땅스토리’를 연재하고 있는 전은규 대박땅꾼 부동산연구소장은 3000만원으로 시작하는 토지 투자법에 대해, 이데일리TV에 출연 중인 최수창 엠디컨설팅 대표는 대시세가 말하는 주식투자의 최적기 포착법에 대해 강연합니다.내달 3일 부산 행사에선 부산·울산에서 PB 생활만 11년을 이어온 베테랑 PB인 박규석 KEB하나은행 VIP PB팀장이 그동안 관리해온 부산지역 자산가의 성향과 투자방법에 대한 노하우를 공개합니다. 김의신 부산은행 WM사업부 부부장은 저성장 시대 재테크 전략을 제시하고 김태우 한화생명 은퇴연구소 부소장은 라이프사이클에 맞는 다양한 재테크 해법을 전해드릴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재테크 암흑기에 여러분들에게 적합한 재테크모델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이데일리와 함께 하는 웰스투어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제5회 이데일리와 함께 하는 웰스투어 △일시: 서울 강연회 5월25일(수)·부산 강연회 6월3일(금) 오전 09:00~17:20 △장소: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 대강당, 부산 동구 시민회관 앞 KB아트홀 △참가비: 무료 △참가신청: 운영사무국 Tel: 02-3772-0376, 0306 / Fax: 02-6332-3699 / e-mail: wealthtour@edaily.co.kr
2016.05.13 I 성선화 기자
'재테크 오아시스' 그 비법을 공개합니다
  • [알림]'재테크 오아시스' 그 비법을 공개합니다
  • [이데일리 금융부] ‘정기예금 금리 1%대인 초저금리 시대에 어떻게 자산을 굴려야 할까.’ 자산가나 자영업자·월급쟁이 가릴 것 없이 우리 모두의 고민입니다. 길어진 노후와 저금리·저성장 시대에 재테크는 필수라지만 도대체 이런 고민에 대한 시원한 해법을 찾기는 쉽지 않습니다. 대국민 재테크 강연회 ‘이데일리와 함께 하는 웰스투어’가 그 해답을 드립니다. 2014년 막을 올린 후 1년에 상·하반기 두차례에 걸쳐 진행해온 웰스투어는 2016년 상반기 행사를 오는 25일 서울, 내달 3일 부산에서 각각 진행합니다. 그동안 웰스투어는 불확실한 경제 상황에서 명쾌한 재테크 해법을 제시하며 ‘재테크의 오아시스’ 라는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제도권은 물론 재야의 재테크 고수들이 그들만의 비법을 공유하며 실전 재테크 경연장으로 인기를 끌어왔습니다. 올해도 주식· 부동산 ·은퇴설계 등 분야별 고수들이 강연자로 나서 그들만의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이달 25일 서울 행사에선 소자본으로 리모델링해 월세 받는 비법이라는 주제로 토미 작가가 강연합니다. 김종률 랜드모아 대표는 초보 투자자가 처음 상가주택에 투자할 때 반드시 알아둬야 할 점들을 살펴보고 최인용 가현택스 대표 세무사는 증여세절감방법과 절세를 위한 통장관리 비법, 사업자의 세금계산서 절세방법, 종합부동산세 절세비법 등 실 생활 속에서 놓치기 쉬운 절세비법 등을 공유합니다. 이데일리에 ‘대박땅군의 땅스토리’를 연재하고 있는 전은규 대박땅꾼 부동산연구소장은 3000만원으로 시작하는 토지 투자법에 대해, 이데일리TV에 출연 중인 최수창 엠디컨설팅 대표는 대시세가 말하는 주식투자의 최적기 포착법에 대해 강연합니다.내달 3일 부산 행사에선 부산·울산에서 PB 생활만 11년을 이어온 베테랑 PB인 박규석 KEB하나은행 VIP PB팀장이 그동안 관리해온 부산지역 자산가의 성향과 투자방법에 대한 노하우를 공개합니다. 김의신 부산은행 WM사업부 부부장은 저성장 시대 재테크 전략을 제시하고 김태우 한화생명 은퇴연구소 부소장은 라이프사이클에 맞는 다양한 재테크 해법을 전해드릴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재테크 암흑기에 여러분들에게 적합한 재테크모델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이데일리와 함께 하는 웰스투어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제5회 이데일리와 함께 하는 웰스투어 △일시: 서울 강연회 5월25일(수)·부산 강연회 6월3일(금) 오전 09:00~17:20 △장소: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 대강당, 부산 동구 시민회관 앞 KB아트홀 △참가비: 무료 △참가신청: 운영사무국 Tel: 02-3772-0376, 0306 / Fax: 02-6332-3699 / e-mail: wealthtour@edaily.co.kr
2016.05.12 I 문승관 기자
 토지투자, 대형 국책사업 주목하라
  • [재테크] 토지투자, 대형 국책사업 주목하라
  • [전은규 대박땅꾼 부동산연구소장] 최근 들어 토지투자시장이 많이 변하고 있음을 느낀다. 토지투자의 성공은 얼마나 많은 호재가 있느냐고 실제로 호재가 많은 지역이 지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큰 것은 사실이다. 그렇다면 가치가 높은 호재라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봐야 할 것 같다.필자는 토지투자에는 성공의 3대 요소가 있다고 본다. ‘산업단지·인구유입·교통환경’이 3대 요소인데 이 요소들은 국책사업으로 설명할 수가 있다.생각해보면 과거 토지투자자에게 최고의 호재는 정부가 도시를 만들고 도로를 만드는 것이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정부가 진행하는 국책사업이 중요하다. 그러나 토지투자는 이미 완성된 곳에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뜨는 미래가치에 투자해야 수익이 극대화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앞으로의 토지투자 성공 요인은 국가와 정부가 투자해 발전하는 곳을 주목해야 한다.제주를 예를 들어 설명해 보겠다. 제주도의 개발은 이미 1990년대 이전에 계획된 것이었다. 그러나 제주는 국내관광뿐만 아니라 국제적 관광지로서의 개발과 국제자유도시로서 투자가치 있는 지역으로의 포지션을 구축했다. 국제자유도시는 홍콩과 싱가포르처럼 사람, 상품, 자본의 이동과 기업활동이 편리한 곳으로 제주 역시 무비자, 무세금을 기본원칙으로 함으로서 국내외 투자자를 유치했다. 그 결과 홍콩과 싱가포르 못지않은 국내 가장 성공적인 투자모델로 성장했다.또 다른 곳은 없을까. 필자는 그다음 차례를 ‘새만금사업’이라고 보고 있다. 전북 군산, 김제, 부안으로 조성되는 새만금은 경제, 관광, 농업 등 국내의 지도를 바꿀 대형 국책사업이다. 새만금은 경제자유구역 조성으로 해외의 투자자본과 기술을 유치하는 등의 노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벨기에 ‘솔베이사’, 네덜란드 ‘항공우주분야 연구소’ 등을 비롯해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새만금 내에 한중 산업협력단지를 대상지로 결정했다. 이로써 중국 전용산업단지가 약 120만평이 조성될 예정이다.현재와 앞으로의 토지투자는 과거의 토지투자와는 다르다. 국가적 집중사업을 비롯해 국제적 정세까지 살펴야 하는 복합적 재테크화가 돼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토지투자로 성공하고 싶다면 누구보다 한발 빠르게 미래를 그리는 힘을 키워나가야 할 것이다.
2015.12.06 I 문승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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