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3,174건
- 시프트 경쟁률 7.8대1.."반포자이 수백대1 될 것"
- [이데일리 박철응 기자] 전셋값이 오름세를 보이는 가운데 강남권 장기전세주택(시프트)에 청약이 몰리고 있다. 7일 SH공사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이날 오후 5시까지 이틀동안 일반공급 1순위 접수를 받은 결과 1만4200여명이 몰렸다. 공급 물량이 1817가구이므로 평균 경쟁률은 7.8대1에 이른 것이다. 첫날 7600여명에 이어 6600명 가량이 접수했는데 1순위 접수가 8일까지 이어지므로 경쟁률은 10대1을 훌쩍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SH공사 관계자는 "과거 시프트 평균 경쟁률은 9~10대1이었는데, 이번에는 둘째날 이미 8대1에 육박하므로 내일(8일)까지 접수받으면 평균치를 훨씬 넘길 것"이라며 "특히 3가구를 공급하는 반포자이는 수백대1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같은 높은 인기는 최근 전셋값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번 공급지역이 강남권이라는 점이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SH공사는 그동안 접수가 진행되는 중에 단지별 중간 청약률을 밝혀왔으나 경쟁률을 의식한 청약 취소 등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접수 마감 후에 구체적인 청약률을 밝힐 예정이다. 일반공급 2순위자는 11일, 3순위자는 12일 접수하는데 선순위 신청자 수가 공급세대의 150%를 초과하면 후순위는 받지 않는다. 단지별로 보면 고덕리엔파크1,2단지에서 전용면적 59㎡가 335가구 공급되는데 가격은 1억130만~1억193만원이다. 84㎡형은 230가구(1억6080만원), 114㎡ 83가구(2억80만원)를 공급한다. 세곡리엔파크1,2,3단지의 경우 59㎡ 333가구(1억835만~1억1508만원), 84㎡ 91가구(2억1040만원) ▲송파파크데일1,2단지는 59㎡ 452가구(1억374만~1억734만원), 84㎡ 84가구(1억5920만원), 114㎡ 82가구(1억9440만원) ▲재건축 매입형 59㎡ 양천롯데캐슬 11가구(1억1680만원), 청계한신휴플러스 20가구(1억4480만원), 래미안그레이튼2차 22가구(2억8240만원) 등이다. 강일2지구 내 고덕리엔파크1,2단지는 지하철 5호선 상일동역에서 도보 5~10분 정도 거리다. 내년 3월과 2012년 3월에 각각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지구 내 개교할 예정이며 향후 인근에 위치한 재건축 예정단지들이 모두 완료되면 주변환경이 더욱 나아질 것이라고 SH공사는 설명했다. 세곡리엔파크1,2,3단지는 강남 도심과 가깝고 인근에 대모산과 범바위산이 위치해 자연환경이 우수하다. 하지만 수서역에서 다소 멀리 떨어져 있어 마을버스를 이용해야 하고 인근에 위치한 서울공항으로 인해 항공기 소음이 심하다는 게 단점이다. 서울용인고속도로와 분당고속화도로 이용은 편리하다. 송파파크데일1,2단지는 인근에 위례신도시가 개발 중이어서 향후 주변환경이 더욱 양호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지하철 5호선 마천역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거리이며 천마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청계한신휴플러스는 동대문구 답십리에 위치한 기존 태양아파트를 재건축한 것으로 천호대로와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을 이용하기 쉽다. 래미안그레이튼2차는 역삼동에 위치한 진달래2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것이며 양천롯데캐슬은 신월4동에 위치해 있다. 한편 올해 마지막 시프트 공급은 당초 11월로 예정돼 있었으나 공사현장 여건과 9월 공급에 따른 일정 등을 감안해 12월로 연기해 세곡4단지, 신정3지구에서 1465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또 올해 하반기 공급할 예정이던 우면2지구, 세곡5지구 등 2193가구는 내년으로 연기했다.
- (VOD)세곡·강일·마천 시프트 공급...청약전략은?
- [이데일리TV 이민희 PD] 앵커 : 오는 6일부터 강일2지구와 세곡지구, 마천지구 등에서 1800여가구의 장기전세주택 청약접수가 시작됩니다. 다음 주 청약접수에 들어가는 강남 세곡, 송파, 마천지구의 경우 입지여건이 뛰어나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지역인데요. 청약경쟁도 치열할 것 같은데 어떤가요? 기자 : SH공사는 오는 6일부터 강일2지구, 세곡지구, 마천지구 등에서 1817가구의 장기전세주택(시프트) 청약접수를 받습니다. 이달에 공급되는 시프트 물량은 강남권에 집중돼 있습니다. 재건축 물량을 제외한 세곡, 우면, 마천, 강일지구 등 건설형 물량은 모두 강남권에서 나옵니다. 입지여건이 뛰어난 강남권 물량이 많아 청약 경쟁률이 어느 때보다 치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청약가점제 본격 도입돼 전용면적 60㎡~85㎡미만 소득제한 적용 등 달라지는 것들이 있어 청약자들의 세심한 체크가 요구됩니다. 앵커 : 이달부터 시프트의 입주자격이나 요건이 많이 달라지는데요. 변경되는 내용들 소개해 주시죠. 기자 : 이번 공급물량은 일정수준 이상의 고소득 및 고자산 보유자의 경우 입주가 배제되고, 4명 이상 자녀를 둔 무주택세대주에게는 청약통장과 관계없이 `0순위`가 적용됩니다.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평균 월소득 기준으로 3인 이하의 가구는 공급규모별로 ▲전용면적 60㎡ 이하는 3264만원(매입형 4668만원) 이하 ▲60~85㎡는 7008만원 이하 ▲85㎡ 초과는 8400만원 이하만 시프트에 입주 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자산기준은 전용 60㎡이하 주택은 부동산 1억2600만원 이하, 자동차 2300만원 이하이어야 합니다. 전용 60㎡ 초과 주택은 부동산이 2억1550만원 이하이며 자동차는 자산제한 적용을 받지 않습니다. 앵커 : 청약 준비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변경되는 내용들 꼼꼼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이번에는 지역별 주요 공급물량도 소개해주시죠. 기자 : 지구별로는 강동구 강일2지구에서 '고덕리엔파크' 1ㆍ2단지 648가구가 공급됍니다. 전용 59~114㎡형으로 구성되며 공급가격은 1억130만~2억80만원입니다. 지하철 5호선 상일동역이 가깝고 지구 내에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신설될 예정입니다. 세곡지구에서는 59~84㎡형 424가구의 청약을 접수합니다. 1억835만~2억1040만원선이며 대모산과 범바위산 등이 인접해 자연환경이 쾌적하다는 평가입니다. 다만 인근 지하철역인 3호선 수서역까지는 마을버스를 이용해야 해 대중교통이 불편한 것으로 지적됩니다. 마천지구에서 공급되는 '송파파크데일'은 59~114㎡형 618가구로 구성되며 공급가는 1억374만~1억9440만원선 입니다. 지하철 5호선 마천역이 가깝고 주변 지역에서 위례신도시 개발이 진행되고 있어 주거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밖에 재건축아파트인 동대문구 답십리동 '청계한신휴플러스', 양천구 신월4동 '양천롯데캐슬', 강남구 역삼동 '래미안그레이튼 2차' 등에서도 매입형 시프트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한편 올해 마지막 시프트 공급은 당초 11월로 예정돼 있었으나 공사현장 여건과 9월 공급에 따른 일정 등을 감안해 12월로 연기해 세곡4단지, 신정3지구에서 1465가구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또 올해 하반기 공급할 예정이던 우면2지구, 세곡5지구 등 2193가구는 내년으로 연기됐습니다. 앵커 : 청약일정의 경우는 어떻게 되나요? 기자 : 우선(특별)공급 및 일반공급 1순위자는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접수를 받고, 일반공급 2순위자는 11일, 3순위자는 12일 접수합니다. 선순위 신청자 수가 공급가구의 150%를 초과하면 후순위는 받지 않습니다. 견본주택은 1일부터 4일까지 고덕리엔파크2단지, 세곡리엔파크2단지, 송파파크데일1단지 등 현장에서 공개합니다. SH공사 홈페이지 또는 SH공사를 직접 방문해 청약이 가능합니다. 위 내용은 이데일리TV(www.edailytv.co.kr) '부동산 종합뉴스'에서 10월 1일 방영된 내용입니다. '부동산 종합뉴스'는 매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1시간 동안 생방송 됩니다. 많은 시청바랍니다. 지상파DMB QBS에서도 시청할 수 있습니다.
- 백화점 경품에 `하늘은 나는 자동차`?
- [이데일리 이성재 기자] `하늘을 나는 자동차`, `황금거북선`, `72인치 3D LED TV` 등 꿈으로만 가능한 상품이 백화점 경품으로 나왔다. 롯데백화점이 가을 프리미엄 세일을 맞아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전점에서 하늘을 나는 자동차, 72인치 3D LED TV 등을 제공하는 `세계 최초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존에 볼 수 없거나 세계 최초의 수식어를 달 수 있는 상품들로 경품을 구성했다. 먼저 1등 당첨자(1명) 는 하늘을 나는 자동차, 황금거북선, 롯데캐슬 아파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하늘을 나는 자동차인 `트랜지션`은 미국 테라후지아사에서 개발해 지난 7월 미국 연방 항공청(FAA)으로부터 승인을 받았다. 트랜지션은 미국에서 경비행기로 분류돼 하늘을 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날개를 접으면 일반 자동차와 같이 도로를 달리고 차고에도 주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트랜지션은 현재 미국에서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만약 당첨돼 이 상품을 선택했을 경우 수령은 2014년 말쯤에 가능하다. 롯데백화점은 나는 자동차와 관련해 국내 등록 절차를 대행해주고, 항공 면허를 취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등 운행에 필요한 제반서비스를 제공해 줄 방침이다. 1등 당첨자는 하늘을 나는 자동차 외에도 세계 최초의 철갑선인 거북선 모양을 본뜬 `황금 거북선(5.6kg)`이나 서울시 양천구 신월동 소재의 롯데캐슬 아파트(전용면적 84㎡, 33평형)을 선택할 수 있다. 2등 3명은 72인치 3D LED TV, 에베레스트 트레킹(15일,4인), 롯데 부여리조트 콘도 분양권(31평형) 중 하나를 택일할 수 있다. 이밖에 3등 27명에게는 롯데상품권 100만원이 증정된다. 경품행사는 롯데백화점 방문 고객이면 구매와 상관없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응모는 매일매일 1인당 1일 1회 가능하다. 특히 롯데백화점은 10월 1일부터 시작되는 중국 국경절을 맞아 중국인 관광객도 경품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경품 추첨은 11월 9일 11시에 잠실점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정승인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은 "롯데백화점은 그동안 고객들에게 받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세계 최초 경품 행사를 준비했다"며 "특히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고객 뿐만 아니라 중국 고객들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해 한국에 대한 이미지를 높이는데 기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다음달 세곡·강일·마천 시프트 1800가구 공급
- [이데일리 박철응 기자] SH공사는 다음달 6일부터 강일2지구, 세곡지구, 마천지구 등에서 1817가구의 장기전세주택(시프트) 청약접수를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급물량은 일정수준 이상의 고소득 및 고자산 보유자의 경우 입주가 배제되고, 4명 이상 자녀를 둔 무주택세대주에게는 청약통장과 관계없이 `0순위`가 적용된다.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평균 월소득 기준으로 3인 이하의 가구는 공급규모별로 ▲전용면적 60㎡ 이하는 3264만원(매입형 4668만원) 이하 ▲60~85㎡는 7008만원 이하 ▲85㎡ 초과는 8400만원 이하만 시프트에 입주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자산기준은 전용 60㎡이하 주택은 부동산 1억2600만원 이하, 자동차 2300만원 이하다. 전용 60㎡초과 주택은 부동산이 2억1550만원 이하이며 자동차는 자산제한 적용을 받지 않는다. ◇ 강남권 시프트 공급 단지별로 보면 고덕리엔파크1,2단지에서 전용면적 59㎡가 335가구 공급되는데 가격은 1억130만~1억193만원이다. 84㎡형은 230가구(1억6080만원), 114㎡ 83가구(2억80만원)를 공급한다. 세곡리엔파크1,2,3단지의 경우 59㎡ 333가구(1억835만~1억1508만원), 84㎡ 91가구(2억1040만원) ▲송파파크데일1,2단지는 59㎡ 452가구(1억374만~1억734만원), 84㎡ 84가구(1억5920만원), 114㎡ 82가구(1억9440만원) ▲재건축 매입형 59㎡ 양천롯데캐슬 11가구(1억1680만원), 청계한신휴플러스 20가구(1억4480만원), 래미안그레이튼2차 22가구(2억8240만원) 등이다. 강일2지구 내 고덕리엔파크1,2단지는 지하철 5호선 상일동역에서 도보 5~10분 정도 거리다. 내년 3월과 2012년 3월에 각각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지구 내 개교할 예정이며 향후 인근에 위치한 재건축 예정단지들이 모두 완료되면 주변환경이 더욱 나아질 것이라고 SH공사는 설명했다. 세곡리엔파크1,2,3단지는 강남 도심과 가깝고 인근에 대모산과 범바위산이 위치해 자연환경이 우수하다. 하지만 수서역에서 다소 멀리 떨어져 있어 마을버스를 이용해야 하고 인근에 위치한 서울공항으로 인해 항공기 소음이 심하다는 게 단점이다. 서울용인고속도로와 분당고속화도로 이용은 편리하다. 송파파크데일1,2단지는 인근에 위례신도시가 개발 중이어서 향후 주변환경이 더욱 양호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지하철 5호선 마천역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거리이며 천마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청계한신휴플러스는 동대문구 답십리에 위치한 기존 태양아파트를 재건축한 것으로 천호대로와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을 이용하기 쉽다. 래미안그레이튼2차는 역삼동에 위치한 진달래2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것이며 양천롯데캐슬은 신월4동에 위치해 있다. ◇ 12월 세곡·신정지구 등 1465가구 공급우선(특별)공급 및 일반공급 1순위자는 다음달 6일부터 8일까지 접수를 받으며 일반공급 2순위자는 11일, 3순위자는 12일 접수한다. 선순위 신청자 수가 공급세대의 150%를 초과하면 후순위는 받지 않는다. 견본주택은 다음달 1~4일 고덕리엔파크2단지, 세곡리엔파크2단지, 송파파크데일1단지 등 현장에서 공개한다. SH공사 홈페이지(www.shift.or.kr 또는 www.i-sh.co.kr) 또는 SH공사를 직접 방문해 청약 가능하다. 서류심사 대상자 발표 및 안내는 다음달 20일, 당첨자 발표는 오는 12월 10일 SH공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입주는 단지별로 내년 1~3월 예정이다. 문의는 시프트콜센터(1600-3456)로 하면 된다. 한편 올해 마지막 시프트 공급은 당초 11월로 예정돼 있었으나 공사현장 여건과 9월 공급에 따른 일정 등을 감안해 12월로 연기해 세곡4단지, 신정3지구에서 1465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또 올해 하반기 공급할 예정이던 우면2지구, 세곡5지구 등 2193가구는 내년으로 연기했다.
- 추석연휴 골프장 휴·개장 가이드
- [이데일리 윤석민 기자] 올해 추석연휴를 맞아 전국 117개 골프장이 추석 당일 또는 2~3일간 휴장한다. 골프장 69곳은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17일 한국골프장경영협회에 따르면 ▲휴장 없는 골프장은 69곳 ▲추석 당일만 휴장하는 골프장은 105곳 ▲추석 당일 오전만 휴장하는 골프장은 6곳 ▲21, 22일 휴장하는 골프장은 1곳 ▲22, 23일 휴장하는 골프장은 4곳 ▲21~23일까지 3일간 휴장하는 골프장은 1곳이다. ◇ 휴장 없는 골프장(69개사)강남300, 계룡대, 골드, 골드레이크, 골든비치, 광주, 군산, 그레이스, 나인브릿지, 더클래식, 라데나, 라온, 라헨느, 레이크사이드, 레이크우드, 레이크힐스순천, 레이크힐스제주, 롯데스카이힐제주, 무등산, 버치힐, 블랙밸리, 블랙스톤, 비발디파크, 사이프러스, 샌드파인, 서라벌, 서원밸리, 선산, 설악프라자, 센추리21, 썬힐, 시그너스, 아리지, 아크로, 양지파인, 에딘버러, 엘리시안강촌, 엘리시안제주, 오라, 오션뷰, 오크밸리, 오크힐스, 오투, 우리들, 윈체스트서산, 용평, 이븐데일, 인천국제, 제주, 중문, 중부, 중원, 천안상록, 캐슬렉스(서울), 캐슬렉스제주, 코리아, 클럽900, 태안비치, 테디밸리, 파인리즈, 파인밸리, 파인비치, 파인힐스, 핀크스, 필로스, 한라산, 해비치(제주), 화성상록, 휘닉스파크◇ 추석 당일(9월22일) 휴장 골프장(105개사)가야, 가평베네스트, 경주신라, 골프클럽Q안성, 그랜드, 금강, 기흥, 김포씨사이드, 남부, 남서울, 남수원, 남촌, 뉴서울, 뉴스프링빌, 뉴코리아, 대구, 덕평힐뷰, 도고, 동래베네스트, 동부산, 동원썬밸리, 디아너스, 떼제베, 떼제베이스트, 렉스필드, 롯데스카이힐성주, 마우나오션, 몽베르, 버드우드, 베어리버, 베어크리크, 부곡, 부산, 블루헤런, 비에이비스타, 아델스코트, 아시아나, 아시아드, 아트밸리, 안성, 안양베네스트, 양주, 에덴블루, 에덴밸리, 에머슨내셔널, 에이원, 여주, 오렌지, 오션힐스포항, 오펠, 용원, 우정힐스, 울산, 윈체스트안성, 유성, 은화삼, 이스트밸리, 인터불고경산, 일동레이크, 상떼힐익산, 서서울, 세븐밸리, 세인트웨스튼, 센테리움, 소피아그린, 솔모로, 송추, 스카이밸리, 신라, 신원, 실크리버, 썬밸리, 자유, 전주샹그릴라, 정산, 제이드팰리스, 제일, 중앙, 지산, 진주, 창원, 천룡, 캐슬파인, 클럽비전힐스, 태광, 태릉, 태영, 태인, 통도파인이스트, 티클라우드, 파인크리크, 파미힐스, 팔공, 88, 포천아도니스, 프리스틴밸리, 프린세스, 한성, 한원, 한양, 해슬리나인브릿지, 해운대, 휘닉스스프링스, 화산, 힐데스하임◇ 기타 휴장(12개사) - 22일 1부만 휴장(2부 오후 개장; 21일과 23일 개장) : 담양다이너스티, 무주, 선운산, 프라자, 함평다이너스티, 해비치서울- 21, 22일 휴장 : 청우- 22일, 23일 휴장 : 곤지암, 마이다스밸리, 상떼힐, 수원- 3일간 휴장(21~23일) : 레인보우힐스
- 상도동 `롯데캐슬 비앤` 43가구 일반분양
- [이데일리 박철응 기자] 롯데건설은 서울 동작구 상도동 약수아파트 재건축 사업으로 진행된 `롯데캐슬 비엔`의 일반분양분 43가구를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롯데캐슬 비엔은 지하 2층 지상 7~10층 5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68~122㎡ 141가구로 구성됐다. 일반분양은 68㎡ 24가구, 84A㎡ 10가구, 84B㎡ 2가구, 100㎡ 3가구, 122㎡ 4가구다. 중소형 가구가 대부분이고 분양가도 주변시세가 반영된 적정가라고 롯데건설은 설명했다. 지덕사와 상도공원이 인접해 있으며, 7호선 상도역이 가깝다. 양녕로를 따라서 관악로, 남부순환로를 이용할 수 있으며, 차로 10~15분이면 올림픽대로, 강변대로, 한강대로에 진입할 수 있다. 노량진수산시장, 보라매병원, 이마트 용산점 등을 이용하기 편하고, 주변 2km 내에 신상도초등학교, 국상봉중학교 등 초등학교 10개, 중학교 10개, 고등학교 6개, 대학교 2개(중앙대, 숭실대)가 위치하고 있다. 또 인근에 노량진 뉴타운과 흑석동 뉴타운 등 주변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롯데캐슬 비엔은 지난달 입주를 시작한 후분양 아파트로 계약과 동시에 입주가 가능하다.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지 않아 계약 후 즉시 전매도 할 수 있다. 문의는 (02)825-0404 ▲ 롯데캐슬 비엔 조감도
- 롯데 잠실월드점, `대형마트 1위 점포` 도전..3파전 예고
- [이데일리 이성재 기자] 롯데마트가 본사를 잠실 월드점에서 다른 곳으로 이전하고, 잠실 월드점을 리뉴얼해 `국내 대형마트 매출 1위 점포`로 키운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치열한 1위 점포 경쟁을 하고 있는 이마트 은평점과 홈플러스 월드컵점 2파전에 롯데 잠실월드점이 가세해 3파전을 예고하고 있다.5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롯데쇼핑(023530))는 본사를 현재 위치한 잠실 월드점에서 내달쯤 인근 롯데캐슬(2개층 사용)로 이전한다. 이에 따라 기존 본사로 사용해 온 5층 일부와 6층을 매장으로 확대한다. 또한, 잠실 롯데백화점과 마트를 잇는 연결 통로에 약 3305㎡(1000평) 규모의 디지털가전 중심의 체험매장인 `디지털파크`을 새롭게 오픈할 예정이다. ▲ 롯데마트 잠실 월드점롯데마트 고위 관계자는 "1층 가전 매장은 고객 집객 효과를 높이는데,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다"며 "이번 리뉴얼에는 `대형마트 매출 1위 점포를 만들겠다`는 롯데마트의 의지가 담겨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롯데마트 잠실 월드점은 영업면적이 3305㎡ 늘어나 총 1만9504m²(5900평)규모가 되며, 국내 최대 대형마트로 만들어진다. 991m²(300평)규모의 일반매장(5층)이며, 6층 2314m²(700평)에는 임대매장과 함께 고객 편의 시설이 대폭 확대될 계획이다. 또한 그동안 잠실 월드점의 취약 부분으로 지적된 식품 매장도 이번 리뉴얼을 통해 대폭 개선된다. 또 지하 1층에 식품매장과 함께 위치했던 생활용품 매장이 1층으로 올라가면서 전반적인 매장구성이 바뀐다. 이에 따라 그동안 이마트 은평점과 홈플러스 월드컵점이 벌여온 `국내 대형마트 매출 1위 점포`에 롯데까지 가세하며 치열한 경합이 전망된다. 지난해 대형마트 매출 1위 점포에 오른 이마트 은평점은 올해 2500억원 이상 매출을 올려 대형마트 3사중 매출 1위 점포의 위상을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이마트 은평점은 지난해 11월 리뉴얼을 통해 영업면적 1만6529㎡(5000평)규모로 재단장하며 2450억원 매출을 올렸다. 올 들어 리뉴얼된 매장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면서 상반기 1290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지난해보다 7.1% 신장했다. 이를 뒤쫓는 홈플러스 월드컵점(1만4714㎡,4451평)도 지난해 2410억원의 매출을 올려 근소한 차이로 보이고 있다. 안명찬 월드컵점 점장은 "신선품질 강화 및 상품 구색 강화 등의 근본적인 개선을 통해 마포구, 은평구, 서대문구를 포함한 서북 상권의 많은 고객을 유치해 지역내 최고를 넘어 전국 최고의 대형마트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롯데마트 잠실 월드점은 영업면적 1만6198m²(4900평)으로 지난해 225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하반기 리뉴얼을 통한 새로운 매장 구성으로 1년내 최고의 대형마트점을 만들겠다는 각오다. 롯데마트의 이 같은 자신감에는 주변 환경이 힘을 실어주고 있다. 최근 잠실 주위의 아파트들이 재건축되면서 1만세대 이상 상주 인구가 늘어난데다 인근 상권이 활성화되고 있어 유동 인구가 늘어났기 때문. 롯데마트 측은 "이러한 추세라면 머지않아 1위 탈환은 문제가 없을 것이다"며 "연내 모든 리뉴얼 작업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경쟁체제로 돌입할 것이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롯데마트, 해외 100호점 시대 개막..`M&A의 힘`☞롯데·신세계, 유통대장株는 누구?☞롯데쇼핑, 금리상승에도 소비는 확대예상..`매수`-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