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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아워’ 동참
  • LG그룹,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아워’ 동참
  • [이데일리 신민준 기자] LG그룹이 환경을 위한 세계 최대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인 ‘어스아워(Earth Hour)’에 동참한다. 어스아워는 비영리 자연보호기관 ‘세계자연기금(WWF, World Wide Fund for Nature)’이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기후위기 대응 캠페인이다. 2007년부터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8시 30분부터 시간 동안 소등에 참여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에너지 절약과 탄소배출 저감에 이바지하는 것이 목적이다. 올해로 15회째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 LG그룹은 여의도 LG트윈타워를 비롯해 △LG광화문빌딩 △LG서울역빌딩 △마곡 LG사이언스파크 △용산 LG유플러스 본사 △상암 LG헬로비전 본사 등 20개 전국 사옥과 사업장에서 소등 행사를 진행한다. LG그룹 관계자는 “기후 변화의 심각성에 공감하고 탄소배출 저감에 대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며 “LG는 앞으로도 국제적 환경 규제 강화에 적극 대응하는 한편, 친환경 제품과 기술개발 등에도 적극 힘쓸 계획”이라 밝혔다. 한편 LG그룹 계열사들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탄소중립실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탄소중립은 기업이 배출하는 탄소량과 흡수·제거하는 탄소량을 같게해 실질적인 탄소배출량을 제로(0)로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LG전자는 2030년까지 제품 생산단계에서 발생하는 탄소를 2017년 대비 50%로 줄이는 동시에 외부에서 탄소감축활동을 통해 획득한 탄소 배출권으로 탄소중립을 실현할 계획이다.LG화학(051910)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국내 기업 중 처음으로 전세계 모든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100%의 전력량을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 전환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LG화학은 2050년 탄소배출량을 2019년 배출량 수준인 1천만톤으로 억제한다는 계획이다.LG(003550)에너지솔루션은 현재 폴란드 및 미국 공장에서 전지 생산에 소비되는 전력의 100%를 재생 에너지로 사용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2025년까지 오창과 중국 남경 공장까지 확대 전환할 계획이다.
2021.03.26 I 신민준 기자
‘윤석열發 사의파동’ 신현수 前 민정수석 51억 재산신고
  • ‘윤석열發 사의파동’ 신현수 前 민정수석 51억 재산신고
  • [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사퇴와 함께 사표가 수리된 신현수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51억 2199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지난 1월 취임한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39억 1443만원의 재산을 신고하기도 했다.현직자 중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공직자는 이용구 법무부 차관(50억 6696만원)이었고, 퇴직자 중에선 진영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87억 1236만원의 재산을 신고해 재산 상위자에 이름을 올렸다.문재인 대통령이 김진국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을 임명한 4일 신현수 전임 민정수석이 청와대 춘추관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유영민 비서실장 39억 신고…신현수 전 민정수석 51억19일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이날 관보에 지난해 12월 2일부터 올해 1월 1일까지 인사변동이 발생한 전·현직 고위공직자 103명의 재산등록사항을 게재했다. 이번 재산등록사항에 청와대 인사로는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노영민 전 비서실장, 신현수 전 청와대 민정수석 등이 포함됐다. 또 이용구 법무부 차관과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 진영 전 행정안전부 장관 등도 이름을 올렸다.먼저 지난 1월 취임한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39억 1443만원을 신고했다. 유 비서실장은 본인이 소유하고 있는 서울 송파구 신청동 소재 복합건물(14억 6000만원)을 신고했다. 그의 장녀 소유의 경기 하남시 소재 아파트(5억 3969만원)와 경기 양평군 소재 단독주택(2억 3900만원), 경기 양평군 소재 창고(4514만원)과 서울 강서구 마곡동 소재 오피스텔 전세권(500만원)를 신고했다.또 유 비서실장은 본인 소유의 2013년식 벤츠(2579만원)와 본인과 가족 소유의 예금 11억 8720만원을 신고했다. 1억 7912만원의 본인 소유 증권과 장녀 소유의 채무 8000만원도 포함됐다.지난해 1월 취임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사퇴와 함께 사표가 수리된 신현수 전 청와대 민정수석은 51억 2199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신 전 민정수석은 배우자 소유의 서울 강남구 소재 아파트(18억 5000만원)와 서울 서초구 소재 사무실(4억 9644만원)을 신고했다. 본인과 배우자 소유의 서울 용산구 아파트 전세권과 배우자 소유의 경기 양평군 소재 단독주택 전세권, 모친 소유의 건물도 각각 신고했다.신 전 민정수석은 또 렉서스 자동차(487만원)와 본인과 가족 소유의 17억 1367만원의 예금도 신고했다. 1000만원 가량의 채널에이 주식 2000주와 8200만원의 회화 2개도 재산에 포함됐다. 1억 1500만원의 골프장 등 회원권도 신고했다. 채무로는 8억 8000만원이 있었다.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30억 4914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그는 1년 새 6억 2942만원의 재산이 증가했다. 충북 청주의 본인 소유 대지 등 토지는 2억 7179만원을 신고했다. 또 충북 청주의 본인 소유 사무실(6336만원)과 배우자 소재 전세권 등 건물 4억 6273만원을 신고했다. 아울러 다주택 논란이 매도한 충북 청주 소재 아파트와 서울 서초구 소재 아파트의 매각 대금 등이 포함되면서 예금이 23억 1291만원으로 늘었다.이용구 법무부 차관이 3일 오전 경기도 과천 정부과천청사 내 법무부로 출근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이용구 법무차관 50.6억 신고…현직자 중 1위현직자 중 가장 많은 재산을 가지고 있는 공직자는 이용구 법무부 차관으로 50억 6696만원을 신고했다. 이 차관은 본인 소유의 서울 서초구 소재 아파트(15억 2400만원)와 배우자 소유의 서울 강남구 소재 아파트(10억 3600만원)을 신고했다. 다만 이번 재산등록에는 반영되지 않았지만 배우자 소유 아파트는 지난해 12월 9일 매매계약을 체결해 지난달 26일 소유권이 이전됐다는 설명이다.이 차관은 경기 용인구 소재 임야(8864만원)와 아우디와 그랜져 등 3대의 차량(5048만원)을 신고했고, 본인과 가족 소유의 예금 17억 234만원을 신고했다. 다만 예금의 경우 이 차관이 변호사 활동 당시 수임료 임금 및 소득으로 증가했고, 지난해 12월 이후 수임료 반환으로 예금액이 줄었다는 설명이다. 이외에도 그는 1억 2000만원의 채권과 배우자 소유의 콘도 회원권(4280만원)도 신고했다.이 차관에 이어 현직자 재산 상위자에는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이 이름을 올렸다. 정 장관은 40억 8028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그는 배우자 소유의 서울 영등포구 소재 아파트(10억 4300만원)과 자동차(2103만원)을 신고했다. 또 본인과 배우자 소유의 예금 28억 2222만원도 신고했다. 1억 9403만원의 증권도 재산에 포함됐다.퇴직자 중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공직자는 진영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었다. 진 전 장관은 87억 1236만원을 신고해 1년 새 6억 5185만원의 재산이 늘었다. 그는 본인 소유의 서울 용산구 소재 오피스텔(1억 6092만원)과 배우자 소유의 서울 용산구 소재 아파트(26억 4000만원)을 신고했다. 또 그의 배우자 소유의 상가 3곳(약 11억원)도 재산에 포함됐다.진 전 장관은 본인과 가족 소유의 44억 6338만원의 예금도 신고했다. 예금에는 급여소득과 병원소득, 임대소득, 전세보증금 등이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또 7억 7552만원의 증권도 신고했다. 아울러 진 장관에 이어 퇴직자 재산 상위자로 나영선 국무조정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전 원장(45억 3585만원), 구진열 전 국세청 인천지방국세청장(38억 3584만원)이 뒤를 이었다.
2021.03.19 I 최정훈 기자
정 총리 "경제 지속가능성 위해 개방형 상생협력 나아가야"(종합)
  • 정 총리 "경제 지속가능성 위해 개방형 상생협력 나아가야"(종합)
  • [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는 17일 “대기업과 스타트업과의 협업은 스타트업 뿐만 아니라 대기업에게도 혁신적 기술과 제품 개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우리 경제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서는 과거 수직적이고 폐쇄적인 협력에서 벗어나 이제는 ‘개방형 상생협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날 서울 강서구 마곡 소재 ‘LG사이언스파크’를 방문해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상생협력 현장을 살펴본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LG가 지금까지 동반성장의 모범을 보여온 데 이어 LG사이언스파크가 ‘상생 생태계 조성’의 바람직한 모델이 되어 상생의 가치가 널리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LG사이언스파크는 LG가 총 4조원을 투자해 2018년 가동한 융복합 R&D 거점이자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있는 상생협력 허브다. 여의도 3분의 1 규모의 연면적(111만여㎡)에 LG전자, LG화학 등 9개 계열사 2만2000명의 연구인력이 결집해 있다.이날 행사에는 정세균 국무총리를 비롯해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강성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 등 정부 관계자와 권영수 ㈜LG 부회장, 이방수 ㈜LG CSR팀 사장, 이삼수 LG사이언스파크 대표 등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는 LG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에 따라 LG사이언스파크에 입주해 있는 이해라이프스타일 김남석 대표, 룩슨 황정섭 대표, HITS 김우연 대표도 참석해 자사가 보유한 기술을 소개했다. LG사이언스파크는 가동 초기 마곡산업단지 입주 조건이 LG가 직접 연구하는 것이어서 스타트업에 내부공간을 무상으로 임대하는 것이 불가능했다. LG사이언스파크는 이러한 규제 해소를 건의했고,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와 서울시 간 협의로 규제가 해소됨에 따라 LG사이언스파크 내에 LG 계열사가 아닌 스타트업도 입주할 수 있게 됐다. 현재 11개 스타트업이 입주해 연구 및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LG는 올해 LG전자(066570), LG화학(051910), LG유플러스(032640), LG(003550) CNS 등 주요 계열사가 참여해 인공지능(AI), 5세대 이동통신(5G)을 비롯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지속가능성 분야의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에 적극 투자할 계획이다. 기존에는 협력회사·중소기업 대상 기술 및 금융 지원 중심의 상생협력에 중점을 뒀다면, 앞으로는 ‘상생협력의 패러다임’으로 과감하게 전환해 스타트업 투자 및 사업협력을 통해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을 찾아내며 함께 성장하는 개방형 혁신을 적극 추진한다.LG 관계자는 “개방형 혁신 추진은 AI, 5G 등 신산업들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전환기에 대기업 자체 역량만으로는 급격한 변화 트렌드를 선도하는 것이 어려워졌다”며 “스타트업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대기업의 사업역량을 결합해 사업모델을 혁신하고, 성장동력을 발굴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스타트업에 대한 투자와 함께, LG사이언스파크를 중심으로 스타트업에 연구 및 사업 인프라를 제공하고 경영 전반의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한다. LG는 유망 스타트업에 LG사이언스파크 내 개방형 연구공간 ‘오픈랩’과 5G 이노베이션랩, 공동실험센터 등 LG의 연구개발(R&D) 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R&D·마케팅·회계·법무 컨설팅과 계열사 연계 사업화를 추진하는 등 스타트업의 사업 확대도 지원하고 있다. LG는 2018년부터 매년 스타트업 협력 행사인 ‘LG Connect’를 운영해 100여개 이상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 기회를 제공하며 외부 투자 유치도 지원했다. 또한, 정부의 상생협력 프로그램인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LG AI 연구원은 부품 검사 단계에서 불량 여부를 예측하는 AI 알고리즘 개발을 위해 스타트업과 협력을 검토하고 있으며, LG디스플레이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콘텐츠 및 솔루션 개발을 스타트업에 맡겼다.정세균 국무총리(왼쪽 첫 번째)가 17일 서울시 강서구 소재 복합연구단지인 LG 사이언스파크를 방문해 LG이노베이션 갤러리내 커넥티드카에 탑승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2021.03.17 I 피용익 기자
정 총리, 대기업-스타트업 상생협력 현장 LG사이언스파크 방문
  • 정 총리, 대기업-스타트업 상생협력 현장 LG사이언스파크 방문
  • [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는 17일 강서구 마곡 소재 ‘LG사이언스파크’를 방문해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상생협력 현장을 살펴보고 관련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LG사이언스파크는 LG가 총 4조원을 투자해 2018년 가동한 융복합 R&D 거점이자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있는 상생협력 허브다. 여의도 3분의 1 규모의 연면적(111만여㎡)에 LG전자, LG화학 등 9개 계열사 2만2000명의 연구인력이 결집해 있다.이날 행사에는 정세균 국무총리를 비롯해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강성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 등 정부 관계자와 권영수 ㈜LG 부회장, 이방수 ㈜LG CSR팀 사장, 이삼수 LG사이언스파크 대표 등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는 LG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에 따라 LG사이언스파크에 입주해 있는 이해라이프스타일 김남석 대표, 룩슨 황정섭 대표, HITS 김우연 대표도 참석해 자사가 보유한 기술을 소개했다. LG사이언스파크는 가동 초기 마곡산업단지 입주 조건이 LG가 직접 연구하는 것이어서 스타트업에 내부공간을 무상으로 임대하는 것이 불가능했다. LG사이언스파크는 이러한 규제 해소를 건의했고,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와 서울시 간 협의로 규제가 해소됨에 따라 LG사이언스파크 내에 LG 계열사가 아닌 스타트업도 입주할 수 있게 됐다. 현재 11개 스타트업이 입주해 연구 및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LG는 올해 LG전자(066570), LG화학(051910), LG유플러스(032640), LG(003550) CNS 등 주요 계열사가 참여해 인공지능(AI), 5세대 이동통신(5G)을 비롯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지속가능성 분야의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에 적극 투자할 계획이다. 기존에는 협력회사·중소기업 대상 기술 및 금융 지원 중심의 상생협력에 중점을 뒀다면, 앞으로는 ‘상생협력의 패러다임’으로 과감하게 전환해 스타트업 투자 및 사업협력을 통해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을 찾아내며 함께 성장하는 개방형 혁신을 적극 추진한다.LG 관계자는 “개방형 혁신 추진은 AI, 5G 등 신산업들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전환기에 대기업 자체 역량만으로는 급격한 변화 트렌드를 선도하는 것이 어려워졌다”며 “스타트업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대기업의 사업역량을 결합해 사업모델을 혁신하고, 성장동력을 발굴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스타트업에 대한 투자와 함께, LG사이언스파크를 중심으로 스타트업에 연구 및 사업 인프라를 제공하고 경영 전반의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한다. LG는 유망 스타트업에 LG사이언스파크 내 개방형 연구공간 ‘오픈랩’과 5G 이노베이션랩, 공동실험센터 등 LG의 연구개발(R&D) 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R&D·마케팅·회계·법무 컨설팅과 계열사 연계 사업화를 추진하는 등 스타트업의 사업 확대도 지원하고 있다. LG는 2018년부터 매년 스타트업 협력 행사인 ‘LG Connect’를 운영해 100여개 이상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 기회를 제공하며 외부 투자 유치도 지원했다. 또한, 정부의 상생협력 프로그램인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LG AI 연구원은 부품 검사 단계에서 불량 여부를 예측하는 AI 알고리즘 개발을 위해 스타트업과 협력을 검토하고 있으며, LG디스플레이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콘텐츠 및 솔루션 개발을 스타트업에 맡겼다.
2021.03.17 I 피용익 기자
'LH투기' 터지자…투자자들 '그곳'으로 갔다
  • 'LH투기' 터지자…투자자들 '그곳'으로 갔다
  • [이데일리 황현규 기자] “예전이면 평당 100만원이면 비싼 가격이었지만 이제는 싼 가격입니다. 2~3개월 사이에 땅값이 거의 1.3배 뛰었으니까요.”(경기도 고촌읍 C공인중개사무소)정부가 오는 4월 추가 신규 택지 발표를 앞둔 가운데, 신규 택지 예상지들로 투자자가 벌써부터 몰리고 있다. 김포 고촌, 고양 원흥 지구 등이 대표적이다. 전문가들은 토지수용 시 실익이 크지 않을 수 있다며 투자에 주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시흥시 과림동 일대에 묘목이 식재되어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제공)◇4월 신규택지 발표 예고…매물 거두는 땅 주인들12일 중개업계에 따르면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전답지의 시세는 3.3㎡당 150만원에 형성해있다. 두 달 전보다 약 30만원 가량 높아진 호가다. 대표적으로 전답지 1317㎡의 호가는 약 6억원이다. 인근 공인 관계자는 “작년에 신규택지를 발표한다고 예고가 나온 이후 관심이 높아졌다”며 “일부 논밭의 땅주인들은 매물을 거둬들이기도 했다”고 말했다.업계에서는 김포 고촌읍을 신규택지 후보지 중 하나로 보고 있다. 고촌은 임야와 논밭이 많아 개발이 용이한데다가, 서울과도 인접하기 때문이다. 올림픽대로와 서울 외곽 순환도로를 이용하면 서울 강서구에 10분 내 진입이 가능해 마곡 등 서남권 직장인들의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김포 고촌은 GTX-D 노선 유치 이슈도 있고 땅도 넓은 편에 속해 개발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김포 고촌읍의 거래량도 작년 들어 크게 늘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고촌읍 태리의 토지 거래량은 매년(2017년~2019년) 약 70건에 불과했으나, 지난해 101건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3분기(6~9월)에만 51건의 토지 거래가 이뤄졌다. 태리의 A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지난해 임야나 논밭 등 쪼개기 거래가 많았다”며 “언젠가는 개발될 땅이라는 소문이 투자자들 사이에 돈 것 같다”고 말했다.(사진=연합뉴스)◇작년 고양시 원흥 땅 매입 3배 증가…“잘 못하면 물린다”다른 지역인 고양시 원흥 일대 땅값의 호가도 오름세다. 인근 고양 창릉지구가 신도시로 지정되면서 개발 효과를 노린 수요에 보상금까지 노린 투자자들의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는 게 인근 공인중개사무소의 설명이다. 중개업계에 따르면 원흥 일대 나대지의 호가는 전용 3.3㎡당 1400만원대에 형성해있다. 인근 공인C는 “3년 전과 비교해 약 300만원 가량 높아진 가격”이라며 “어차피 사두면 나중에라도 정부 계획으로 개발 된다는 생각이 있는 투자자들이 많다”고 했다.고양시 원흥동의 작년 땅 거래량도 평년 대비 3배 가까이 껑충 뛰었다. 2017년~2019년 매년 평균 30건 미만에 그쳤던 원흥동 땅 거래량은 2020년 89건으로 늘었다. 기획 부동산 등으로 ‘쪼개기 매입’ 된 땅도 눈에 띈다. 지난해 11월 거래된 2149㎡의 임야(62-x번지)의 소유주는 22명에 달한다. 약 100㎡씩 나눠가진 이 땅의 소유주들은 서울부터 고양까지 모두 다양하다. 인근 K공인은 “지난해 땅 투자 바람이 불면서 작은 땅들을 모두 나눠가지는 기획부동산이 판쳤다”며 “고양시에는 임야와 논밭 등이 많아서 타겟이 된 듯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도 신규택지에 포함된다는 소문이 들리면서 매수 문의는 꾸준히 들어오고 있다”고 말했다.다만 전문가들은 토지 보상 등을 노린 땅 매입이 큰 수익을 보장하는 건 아니라고 설명한다. 특히 추후 개발이 무산될 경우의 리스크도 분명하다. 이창동 벨류맵 수석연구위원은 “만약 자신의 땅이 토지보상 대상이라할 지라도 개발 이익은 보상금에 포함하지 않는다”라며 “자신이 산 시세에 조금 얹은 정도로 보상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또 “만약 인근 개발 호재 등을 노리고 토지 투자를 했다할 지라도, 해당 토지 개발 계획이 무산된다면 오히려 손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섣부른 투자에 주의해야한다”고 말했다.
2021.03.16 I 황현규 기자
“새 건물로 이사갑니다”…감염병센터로 변신하는 자치구청 ‘줄줄이’
  • “새 건물로 이사갑니다”…감염병센터로 변신하는 자치구청 ‘줄줄이’
  •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최근 오래된 구청사를 허물고 새 청사를 짓는 자치구들이 잇따르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새 청사에는 기존 보건소, 소방소 등을 모두 통합하는 것은 물론 감염병에 특화된 시설을 마련하는 등 체질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선 곳이 많다. 8일 서울시와 각 자치구에 따르면 강서구, 종로구, 광진구, 동작구 등은 신청사 계획을 마련하고 건립 추진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현재 각 자치구 계획대로라면 가장 먼저 동작구가 2022년, 종로구와 광진구가 2024년, 강서구가 2026년에 신청사를 준공할 예정이다. 종로구청 전경.광화문 일대에 위치한 종로구청사는 1938년 준공된 수송초등학교 건물을 1975년부터 이용하고 있다. 건축물이 지어진 지 83년이 넘어 건물 노후화가 상당히 진행된데다 내부도 복잡한 구조로 설계돼 그동안 시민들의 불편이 많았다. 구청사 바로 옆 1987년 세워진 종로소방서도 건물 내부가 협소하고 노후화가 상당히 진행됐다. 이에 구는 구청사 건물과 소방서를 헐고 그 자리에 신청사를 건립할 계획이다. 이 건물에는 종로구청, 종로구의회, 종로구보건소, 서울특별시재난본부, 서울종합방재센터, 종로소방서 등 6개 기관이 들어서게 된다. 구청 직원들은 인근 대림빌딩과 94빌딩으로 순차적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검소하되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되 사치스럽지 않은 청사를 건립할 것”이라며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감염병 유행에 대비해 보건소 출입동선을 달리하고, 격리된 공간을 마련하는 등 유사시에 대비할 수 있는 시스템을 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서구청 전경.현재 강서구 화곡동에 들어서 있는 강서구청도 마곡지구 마곡역(마곡동) 인근으로 이사를 준비 중이다. 새 건물은 대지면적 총 2만256㎡ 규모로 지하 1층~지상 11층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신청사에는 구청과 강서구의회, 보건소 등 현재 분리도 있는 청사를 한 곳으로 모으고 각종 편의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신청사에 감염병 관리센터를 설립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노현송 강서구청장은 “현 청사는 서울시에 매각하거나 문화시설 등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며 “연내 토지매매 계약, 기본설계 등을 마무리하면 곧바로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진구 구의역 일대 ‘신개념 첨단업무 복합단지’ 조성 조감도.신청사를 지역의 랜드마크의 중심지이자 지역경제의 발전 축으로 연결하기 위해 대규모 사업을 추진하는 곳도 있다. 광진구는 구의역 일대 KT부지에 지상 18층 규모로 신청사를 지을 계획이다. 총 7만8147㎡(약 2만3640평) 규모의 부지에 공공 업무공간과 주거 및 문화·상업시설을 짓는 ‘신개념 첨단업무 복합단지’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이달 중 첫 삽을 뜨게 된다. 동작구도 ‘장승배기 종합행정타운 건립사업’에 따라 영도시장 일대(총 면적 1만4025㎡)에 지상 10층 규모로 구청, 구의회, 보건소, 판매시설 100곳을 갖춘 복합청사를 짓는다는 계획이다. 이 사업은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재원으로 신청사를 건립해 기부 채납하고, 구는 이에 대한 보상으로 현 노량진 청사부지를 LH에 넘기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일각에서는 코로나19 상황으로 민생경제가 바닥인 상황에서 수천억원이 드는 신청사 건립이 지나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생계고를 겪는 자영업자나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과 감염병 예방에 나서기 보다는 각 구청이 외형 확장에 골몰하고 있다는 얘기다. 이에 대해 한 자치구 관계자는 “이미 수년 전 부터 민간 등과 협력해 신청사 건립을 준비했던 만큼 예산확보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며 “신청사 건립시 지역 주민의 생활편의가 한층 높아질 뿐 아니라 상권 활성화로 오히려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1.02.08 I 김기덕 기자
우상호 "野 겉으로는 선거 승리, 속으로는 자기중심주의 또아리"
  • 우상호 "野 겉으로는 선거 승리, 속으로는 자기중심주의 또아리"
  •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서울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왼쪽)와 열린민주당 정봉주 서울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가 7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만나 범여권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 합의를 발표하고 악수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이재길 기자]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야권의 후보 단일화를 ‘살의의 경쟁’이라고 비판했다. 반면 자신과 정봉주 열린민주당 전 의원의 통합을 전제로 한 후보 단일화에 대해선 ‘선의의 경쟁’이라고 평가했다.우 의원은 지난 7일 페이스북을 통해 “내가 앞장서서 여권 단일화를 추진하는 것이 안철수ㆍ나경원 두 후보의 눈에 곱게 보이지 않는 것 같다”며 “단일화가 보수야권의 전매특허인 양 생각했나 본데 무지의 소치다”라고 지적했다.그는 “소위 야권은 원칙 없이 반문재인연대를 위해 다 모이자는 식의 단일화를 말하고 있다”면서 “겉으로는 보궐선거 승리를 내세우지만 속으로는 자기중심주의가 또아리를 틀고 있다”고 질타했다.이어 “그러니 김종인 위원장은 국민의힘 중심의 ‘당동설’을, 안철수는 무조건 본인이 돼야 한다는 ‘안동설’을 주장하는 것이다. 선의의 경쟁은 고사하고 너 죽고 나 살자 식의 위태로운 ‘살의의 경쟁’이 벌어지게 돼 있다”고 쓴소리를 했다.우 의원은 “이에 비해 진보여권의 단일화는 나경원 후보의 표현대로 같은 ‘뿌리’임을 확인하고 갈라진 가지를 모으는 것”이라고 주장했다.그는 “선의의 경쟁이라는 향기가 피어오르고, 애틋한 공감의식이 솟아오르게 돼 있다. 여권 후보 단일화, 나아가 여권 통합의 대의를 선도하고 있다는 사실에 뿌듯함을 느낀다”면서 “반드시 유종의 미를 거둘 것”이라고 강조했다.앞서 우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정봉주 전 의원과 만나 양당 통합을 전제한 후보 단일화에 서명했다. 지난달 12일에는 김진애 열린민주당 의원과도 각 당의 최종 후보가 될 경우 단일화를 추진키로 합의했다.이에 대해 나경원 국민의힘 전 의원은 서울 강서구 마곡 서울식물원 입구에서 열린 일자리 공약 발표 자리에서 “원래부터 두 당은 한뿌리가 아니었나”라고 말했다.
2021.02.08 I 이재길 기자
식권대장 ‘예약배달식사’ 가입 기업 이용료 1년 무료
  • 식권대장 ‘예약배달식사’ 가입 기업 이용료 1년 무료
  •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벤디스는 ‘식권대장’의 배달 서비스 ‘예약배달식사’를 도입하는 신규 고객사에 이용료 1년 무료 혜택 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 대상은 강남·서초·성동·송파구 소재 기업으로, 식권대장 앱과 관리자페이지 등 소프트웨어 이용료와 제휴점 관리에 수반되는 비용을 1년간 면제해준다. 또 예약배달식사 첫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는 7000원 상당의 쿠폰을 모든 임직원에게 지급한다. 프로모션 기간은 2월까지다.식권대장은 기업에서 임직원 식대 지원 복지를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도입하는 솔루션이다. 구내식당을 운영하거나 인근 식당을 통해 임직원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기업에 주로 공급되다 지난해 1월 사무실로 음식을 배달해주는 예약배달식사 서비스를 추가적으로 선보였다.예약배달식사를 이용하면 식권대장 앱을 통해 오전 9시 30분까지 음식을 주문하고 회사 점심시간 직전에 사무실로 배달 받을 수 있다. 점심시간마다 붐비는 식당을 방문하지 않고 사무실에서 개별적으로 식사할 수 있어 코로나19 시국에 최적화된 기업 식사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임직원들의 식사 만족도도 높아진다. 식당을 방문하고 기다리는 시간을 아낄 수 있고, 회사 인근 식당에서는 먹을 수 없는 메뉴가 새롭게 늘어나기 때문이다. 또한 여러 명의 주문을 한 번에 모아 배달해주기 때문에 배달비가 부가되지 않는다.이 같은 장점으로 예약배달식사 서비스 사용량은 지난 1년간 3배 이상 늘었다. 특히 서울 강남구를 중심으로 중소·중견기업 고객사가 빠르게 증가해 현재 100곳 이상의 기업에서 도입해 이용하고 있다.현재 예약배달식사는 강남 지역 외에도 광화문·여의도·구로·마곡·판교 등 수도권 주요 오피스 권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조정호 벤디스 대표는 “예약배달식사는 기업의 코로나19 감염 예방뿐 아니라 특유의 편의성과 다채로운 메뉴 제공으로 임직원 복지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계기로 더 많은 기업이 변화하고 있는 직장인 식사 문화를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예약배달식사는 재택·원격 근무를 시행하는 기업에 식품 배송 서비스 형태로도 발전하고 있다. 손질된 식재료와 적절한 양의 양념으로 구성된 밀키트부터 샐러드나 베이커리 등 다양한 식품 카테고리를 제공하고, 고객사 임직원이 식권대장 앱에서 오전에 메뉴를 골라 주문하면 다음 날까지 배송해주고 있다.
2021.01.25 I 김보경 기자
롯데건설, 실버주택 단위평면 개발…초고령사회 대비
  • 롯데건설, 실버주택 단위평면 개발…초고령사회 대비
  • [이데일리 정두리 기자] 롯데건설은 초고령 사회 진입을 대비해 실버주택 단위평면을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향후 실버주택상품의 보편화와 활성화의 초석을 다지고 업계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데 목표를 두고 건원종합건축사사무소와 이번 상품개발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상품 개발은 실제 주생활이 이뤄지는 세대 내부 공간에 초점을 두고, 일반 공동주택과 차별화된 상품을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 롯데건설이 개발한 3가지의 실버주택 단위평면. (자료=롯데건설)롯데건설은 3가지 콘셉트의 실버주택 단위평면을 개발했다. 첫 번째는 원룸원배쓰(one room – one bath)이다. 이 평면모델은 고령층을 위해 침실과 욕실과의 동선을 최소화한 것이 컨셉이다. 독립성이 강한 요즘의 고령층의 특성을 고려해 욕실을 포함한 각각의 개인 공간이 계획돼 있다. 세대 구성원의 변화와 1인 가구의 증가에 따라 가족이나 친구가 함께 생활하는 쉐어 하우스로도 활용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두 번째는 소셜리빙룸(Social Living room)이다. 이 평면 모델은 외부의 가족과 친구들을 초대하거나 각종 모임을 위한 세대 내 세미퍼블릭(semi-public)공간을 계획한 것이 콘셉트다. 거실과 다이닝의 기능을 결합한 오픈된 거실을 별도의 도어 설치로 내부 다른 공간과 분리해 계획함으로써 정서적 고독이 커지는 고령층의 소셜활동을 배려함과 동시에, 이와 분리된 프라이빗한 거실 공간을 별도 계획했다.세 번째는 비스포크발코니 (bespoke balcony)이다. 이 평면 모델은 세대 내에 프라이빗 파크(private park)를 계획한 것이 콘셉트다. 미세먼지, 코로나 등의 영향으로 외부활동이 줄어든 고령층이 집안에서도 가드닝, 반려 동물 케어, 홈트레이닝 등 다양한 외부여가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이번 실버주택 단위평면은 국내 고령 친화환경과 주거복지, 미래주택 분야 연구를 선도해온 연세대학교 이연숙 명예 특임교수의 자문을 받아 연구개발 됐다.롯데건설은 이번 상품개발을 통해 일반 공동주택, 요양시설 등과는 차별화된 실버주택만의 평면컨셉을 정립했다. 이번에 개발된 실버주택 단위평면은 마곡 MICE 복합단지(2021년 공급 예정)내 약 900여 가구로 공급되는 실버주택에 최초로 적용할 예정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 실버주택 단위평면 상품개발을 확장해 공용공간개발과 함께 토탈상품을 제안할 예정이며, 앞으로 고령층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세심하고 장기적인 상품개발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01.21 I 정두리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고용창출·부채관리 정책역량 집중하라
  • [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다음은 21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1면-고용창출·부채관리 정책역량 집중하라-23분기 연속 적자에…LG전자, 스마트폰 사업 손 떼나-정세균 “자영업 손실보상법 상반기 마련”-바이든號 출범 맞춰 강경화 장관 교체, 정의용 외교장관 지명-이베이코리아 매각 추진…이커머스 지각변동-[사설]미국 바이든 시대 개막, 한·미동맹 정상화가 첫 과제다-[사설]또 한 차례 입법폭탄 우려되는 코로나10 이익공유제△2면 줌인&-스토리텔링의 힘 보여준 ‘광고계 봉준호’…“스타들 몸값 낮춰 출연하죠”-이재용 2년 6개월 실형에…국민 절반 “처벌 과하다”△3면 자영업자 손실보상법 추진-최대 수십조원 비용 들어…정부, 재원조달 해법 찾을 수 있을지 주목-민주 “소상공인 지원 필요하면 공적자금도 가능”-소상공인 업계 “방역유지 차원에서라도 손실보상 필요”△4면 美 바이든 시대 개막-블링컨 “대북 정책 전면 재검토”…바이든 ‘이란식 해법’으로 방향 트나-“경기부양에 집중하겠다”…확장재정 다짐한 ‘슈퍼 비둘기’ 옐런-“한국 방위비 협상 조기 결론 지을 것”△5면 전문가 7인 경제정책 제언-작년에 무차별 풀었던 돈…이제는 실물경제로 이동하도록 유인해야-“전 국민 재난지원금 안돼…피해계층 지원에 집중을”-“기준금리 더 낮춰도 효과 없어…재정정책 받쳐주는 역할해야”△6면 암초 만난 K반도체-수요 급증 비메모리 투자 경쟁 치열…총수공백 삼성, 골든타임 놓치나-‘차량용 반도체’ 없어서 못 파는데…삼성, 사법리스크에 투자 속도 못 내나-디지털 뉴딜의 핵심…시스템반도체 지원 팔 걷은 정부△8면 정치-‘미국통’ 정의용·김형진 배치…바이든 시대, 외교·안보 전열 재정비-화상 회의하고…유튜브 선거 운동 코로나1년, 비대면이 일상된 정치권-“박원순이 잃어버린 10년…서울시장 필승” 한목소리-이재명 ‘재난소득 마이웨이’…“전 도민에 10만원씩”-기업 비판 의식했나…민주당, 2월 국회서 규제 완화 추진△9면 경제-소상공인·中企에 38조 대출·보증…근로장려금 설 전 조기 지급-공공부문 일자리 1년새 15만개 늘었다-한수원, 2023년까지 포항에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건립△10면 금융-신용대출 원금분할상환 의무, 소급적용 안한다-녹색불 켜져 있는 횡단보도 우회전하다 사고 땐 과실 100%-점포 줄인 은행들 분기마다 금감원에 보고 의무화-덩치 키우는 토스 “1분기 300명 이상 채용할 것”△12면 산업&기업-5조 적자사업 메스…LG전자, AI·전장 중심 재편-알짜 ‘G마켓·옥션’ 매물로, 유통공룡들 대어 사냥 나설까-SK바이오사이언스, 코로나 백신 개발·생산기지 ‘우뚝’-삼성전자 ‘동급최강’ 소비자용 SSD 출격-기아, 코로나 속 美시장 SUV판매 전진△13면 산업·소비자생활-아파트 내 ‘배달오토바이 출입금지’ 갈등에 뒷짐 진 국토부-‘3분기 진단키트’ 3월 세계 최초 상용화 나선다-BBQ ‘치킨전쟁’ 3연패…일각에선 ‘무리한 소송’ 비판도-네이버, 왓패드 품고 스토리텔링 플랫폼 도약△14면 식품박물관 시즌4 매일유업 셀렉스-인생 두 번째 분유…1등 단백질로 근육건강 꽉 채운다-석달 만에 체지방 7kg 뚝 직장생활 뱃살 쏙 빠졌네△16면 이데일리가 만났습니다-한국, 백신 확보 늦었지만…실제 접종 속도는 美·英과 비슷할 것-“변이 바이러스에 효과 있는 백신, 현재는 화이자밖에 없어”△18면 증권&마켓-‘될성부른 떡잎에 베팅’…서학개미, 美 스팩 투자 열풍-코스피 주춤할 때 살까…“본격 매수는 3월로 늦추는 게 나아”-코로나로 생산 늘렸다가 회생법인 찾은 마스크社△19면 증권-최대 22개 운용사에 기회…정책형 뉴딜펀드 눈치싸움 치열-금융당국 수장이 ‘공매도 재개’ 입장 바꾼 까닭은-박찬구 회장 ‘통큰 베팅’…금호석화, 금호리조트 품는다△20면 문화-소외된 장르끼리 만나 시너지…‘소리’의 힘-공연계 1월 총 매출 18억원…사상 최악의 출발-전자음악 맞춰 코로나 쫓는 씻김굿, 펜데믹에 지친 영혼 위해 비나이다△21면 스포츠-LPGA개막전서 시즌 기세 잡는다, 전인지·박희영·허미정 ‘첫승사냥’-김주형, PGA투어 개인 최고 성적 도전-국내 男골프 1인자 김태훈 “올해 다승이 목표”-‘골프황제’ 우즈 다섯 번째 허리 수술△22면 부동산-“신고가 받아줄게 팔아요”…다시 ‘귀한 몸’ 재건축아파트-전세형임대 ‘740대 1과 미달 사이’ 수급불균형-SK건설, 금융기관과 손잡고 친환경 사업 투자 본격화△24면 피플-삼양그룹 기틀 마련…인재양성·학문발전에도 기여-정명식 전 포스코 회장 별세…향년 90세-실종설 돌던 마윈, 88일 만에 화상회의로 등장-박찬호, 라소다 전 LA다저스 감독 추모식 참석-KB證, 베트남서 디지털 금융 플랫폼 선봬…글로벌 공략 △25면 오피니언-AI 이루다, 잔물결과 쓰나미 사이에서-[전문기자 칼럼]‘삼성家 컬렉션’ 빛과 그림자-[e갤러리]장재민 ‘뜻밖의 바위’△26면 전국-‘한국판 실리콘밸리’ 마곡지구…미래형 산업·연구단지로 발돋움-서울시민 4명 중 1명…‘따릉이’ 질주-“나무 30억그루 심어 탄소 3400만t 감축”△27면 사회-“동성애 옹호, 좌익편향 교육?”…서울교육청 ‘학생인권계획’ 논란 확산-“제일 잘된 인사” 野도 이례적 칭찬…‘탄소중립 정책’ 가속도-사전위탁제 ‘아동쇼핑’ 변질 우려, “부모보다 아동 중심의 입양 필요”-秋에 손배소…“집단감염 책임져라” 재소자들 소송 확산-학교방역·등교수업 확대, 관건은 ‘학급당 학생 수’
2021.01.20 I 최정훈 기자
  • [인사]KB국민은행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KB국민은행◇ 부점장급 승진<부장>△기술기획부 강정호 △강남대기업금융센터 영업2부 구원옥 △트레이딩부 길광수 △고객정보보호플랫폼부 김진학 △기업디지털플랫폼부 김현욱 △혁신추진부 김환승 △스마트상담플랫폼부 박경남 △자본시장플랫폼부 박성우 △여의도대기업금융센터 영업3부 유동훈 △명동대기업금융센터 영업2부 이남규 △트레저리부 이성한 △브랜드전략부 전인수 △영업플랫폼부 정소원 △기술혁신플랫폼부 최영배<실장>△노사협력실 김진호 △비서실 이종우 △HR변화혁신Unit 배신욱 △마케팅추진Unit 서원준 △금융소비자보호감사Unit 안용신<센터장>△김포대곶종합금융센터 임종목<수석심사역>△기업여신심사부 나현숙<부점장 대우>△ 마이데이터플랫폼단 김영균<지점장>△송파종합금융센터 강동호 △무역센터종합금융센터 강민구 △강북종합금융센터 강석제 △보라매종합금융센터 계동석 △구월동종합금융센터 고미라 △청량리종합금융센터 고영상 △인창지점 구희영 △대구용산지점 권미진 △포항양덕지점 권칠근 △광산종합금융센터 김광미 △세종청사종합금융센터 김근태 △복현동지점 김대원 △미남지점 김상배 △압구정종합금융센터 김성관 △장한평역종합금융센터 김성주 △성남종합금융센터 김영철 △여의도종합금융센터 김옥자 △원당지점 김은영 △도안가수원지점 김재원 △수지종합금융센터 김재형 △부전동종합금융센터 김정미 △언주로종합금융센터 김종신 △노원종합금융센터 김진태 △벽제지점 김태우 △삼성중앙역지점 김학천 △부평종합금융센터 김해철 △일산장항동지점 김헌철 △송도역지점 김현승 △인제지점 김현호 △양재역종합금융센터 김형구 △종로중앙종합금융센터 김호현 △송우종합금융센터 김희수 △양산지점 노경미 △상일동지점 류미숙 △정자동종합금융센터 모문근 △둔산선사종합금융센터 문선우 △전주종합금융센터 문호 △남악지점 문희동 △이문동지점 민경옥 △목동서로종합금융센터 박규방 △마포역종합금융센터 박문한 △대치동종합금융센터 박영진 △경기광주종합금융센터 박영진 △첨단종합금융센터 박윤애 △부천종합금융센터 박정선 △온천동종합금융센터 박정열 △송도지점 박종갑 △충무로역종합금융센터 박태영 △병점지점 박태조 △남대문종합금융센터 박혜경 △안산종합금융센터 박희경 △평촌범계종합금융센터 백기숙 △김포지점 백기현 △진주종합금융센터 백만호 △천안백석종합금융센터 백승관 △신사동종합금융센터 백승호 △구로동종합금융센터 백운철 △연산동지점 서윤석 △풍동지점 소재현 △양평동종합금융센터 송경자 △창원종합금융센터 신민성 △왕십리역지점 신보경 △포항남지점 신창협 △구리종합금융센터 신혜원 △미금역종합금융센터 심성보 △용인종합금융센터 안나령 △인천원당지점 안소연 △경북혁신도시지점 안준홍 △반포중앙종합금융센터 안호현 △시화공단종합금융센터 오성택 △삼성동지점 오희성 △호계동종합금융센터 원권재 △대전은행동지점 유인희 △의정부중앙종합금융센터 유재광 △문산지점 윤성욱 △삼천포지점 윤용환 △정관신도시지점 윤현철 △약수역종합금융센터 이경원 △상인역지점 이동규 △범일동지점 이명호 △철산역종합금융센터 이상민 △동수원종합금융센터 이선아 △하양지점 이영미 △전곡지점 이영선 △센텀시티종합금융센터 이영숙 △가좌공단종합금융센터 이영진 △용현남지점 이용응 △테크노마트종합금융센터 이원영 △방배남지점 이윤희 △달동종합금융센터 이재욱 △당감동지점 이창성 △교하지점 이희신 △금촌중앙지점 임동국 △화성향남종합금융센터 장수영 △안동지점 장홍기 △용산종합금융센터 전수미 △성서종합금융센터 전종렬 △광화문종합금융센터 전진혁 △인덕원종합금융센터 정균 △신암동지점 정원식 △김해종합금융센터 정재훈 △범어동지점 정하은 △창동지점 정혜경 △평화동지점 조규정 △판교종합금융센터 조동호 △원주종합금융센터 조성익 △역삼동종합금융센터 조성창 △서청주종합금융센터 조성현 △종로5가종합금융센터 조은숙 △방배중앙종합금융센터 조현주 △반포중앙종합금융센터 진미숙 △가양역지점 채현이 △평택중앙종합금융센터 최경숙 △신중동역종합금융센터 최경훈 △영통종합금융센터 최대섭 △수내역종합금융센터 최인권 △명일동지점 최정주 △사가정역종합금융센터 한상돈 △송탄지점 허병회 △가산디지털종합금융센터 허진우 △일동지점 허찬웅 △상주지점 황선국<마케팅지점장>△중앙지역영업그룹 강덕훈 △강서지역영업그룹 김범수 △동부지역영업그룹 김상원 △부산·울산·경남지역영업그룹 노기환 △부산·울산·경남지역영업그룹 문정환 △강동지역영업그룹 박사용 △충청지역영업그룹 박창남 △호남지역영업그룹 박형만 △강남지역영업그룹 유한칠 △대구·경북지역영업그룹 이영태 △강서지역영업그룹 이주동 △중부지역영업그룹 장경석 △남부·경기중앙지역영업그룹 표병연 △경기남지역영업그룹 한진욱 △경인지역영업그룹 황서영◇ 전 보<부장>△자본시장기획부 강민혁 △인재개발부 공영환 △글로벌기획부 권태두 △개인여신부 김경진 △여신관리부 김기홍 △개인고객기획부 김남현 △중소기업고객부 김석현 △신탁운용부 김연희 △글로벌사업부 김익헌 △아웃바운드지원부 김형준 △인프라금융2부 문민호 △개인여신심사부 박명화 △외환마케팅부 반용달 △CIB/글로벌심사부 빈중일 △글로벌지원부 서신교 △WM상품부 서정원 △기업여신심사부 송용훈 △스마트고객부 신광철 △자금세탁방지부 신선미 △수탁사업부 심태복 △WM기획부 양영철 △본점감사부 유영화 △감사기획부 유현식 △수신상품부 이미진 △자금운용지원부 이민숙 △주택기금부 이정훈 △SME마케팅부 이주창 △소비자보호부 임민순 △채널감사부 임정진 △Post The K부 장정환 △기업플랫폼금융사업부 조규철 △강남대기업금융센터 영업1부 최창식 △직원만족부 황영록 △연금상품운영Unit 김인덕 △SME마케팅기획Unit 이수진 △시니어마케팅추진Unit 조재형<센터장>△성남하이테크밸리종합금융센터 강명모 △스타시티PB센터 고선미 △가산IT종합금융센터 김성국 △남동공단종합금융센터 김재우 △대덕테크노밸리종합금융센터 김진만 △영등포하이테크종합금융센터 김한일 △울산북종합금융센터 김현식 △녹산공단종합금융센터 박태은 △해운대PB센터 송경미 △여수종합금융센터 송성주 △남양산종합금융센터 양길동 △화정역종합금융센터 이종순 △김포골드밸리종합금융센터 정병헌 △대구3공단종합금융센터 최병훈 △고현종합금융센터 탁주영 △청천동종합금융센터 현정수<수석심사역>△CIB/글로벌심사부 소철민 △기업여신심사부 이영환 △CIB/글로벌심사부 황미숙<부점장대우>△상임감사위원실소속 조사역 김철균 △경영기획그룹소속 조사역 김형식 △기관고객그룹소속 조사역 성낙조 △상임감사위원실소속 조사역 이성헌 △상임감사위원실소속 조사역 장영기 △글로벌지원부소속 조사역 장지규 <지점장>△전하동지점 강경표 △목동역지점 강승학 △신중동역종합금융센터 고갑부 △죽전역지점 고완식 △광교상현역지점 고창주 △서울숲지점 곽경섭 △화곡역지점 권경희 △구미지점 권육춘 △의정부시청역지점 권혜원 △서초2동지점 김건중 △대구혁신도시지점 김겸도 △상계역지점 김대용 △발산역지점 김대훈 △성서종합금융센터 김도균 △신당동지점 김동언 △부산역지점 김동영 △영동지점 김두전 △고촌지점 김명규 △석관동지점 김미하 △중계동지점 김병석 △엄사지점 김병우 △강남구청역지점 김병희 △청담역지점 김상재 △김천지점 김성곤 △반월산업단지지점 김성민 △동암지점 김성욱 △서전주지점 김수미 △운암동지점 김신숙 △분당효자촌지점 김애란 △나주지점 김연수 △엄궁동지점 김영관 △남원지점 김영미 △독산홈플러스지점 김영진 △진해지점 김원식 △태전동지점 김은덕 △울산남지점 김장익 △내외동지점 김재욱 △혜화동지점 김종선 △덕소지점 김종수 △강남중앙지점 김준성 △진천역지점 김준호 △왜관지점 김창식 △중계북지점 김창일 △휘경동지점 김태균 △매봉역지점 김태훈 △응암오거리지점 김현성 △신길동지점 김효동 △서대문지점 남배경 △관악지점 남은경 △계산동지점 노재복 △서초중앙지점 노태룡 △방배역지점 류시근 △동천동지점 류창근 △구로지점 문정수 △부산국제금융센터지점 문정훈 △반포역지점 박경하 △북한산시티지점 박용우 △대덕특구지점 박용철 △명학지점 박원삼 △평택지점 박은규 △부산종합금융센터 박재호 △안양비산동지점 박종대 △목동중앙지점 박찬성 △대구지점 박찬유 △남가좌동지점 박탁균 △돈암동지점 박한웅 △광주전남혁신도시지점 방동희 △남부터미널지점 방병길 △신논현역지점 배강식 △우만동지점 백승덕 △용답동지점 백영주 △전농동지점 백철호 △소사지점 변기석 △용봉동지점 변해송 △수색지점 봉종현 △나운동지점 서민형 △남천동지점 서영길 △가락동지점 서혁연 △무교지점 석선길 △산곡동지점 설미영 △논현동지점 성동규 △수원시청역지점 소재용 △운양역지점 손경욱 △다사지점 손영우 △증평지점 손혁진 △마곡역지점 송왕근 △송파헬리오시티지점 송인범 △영등포구청역지점 송재숙 △화정지점 송준석 △율량동지점 신재은 △압구정동지점 신현우 △개포동지점 심규을 △부천내동지점 심성현 △서현역지점 안복동 △야탑역지점 양진욱 △김포통진지점 양해장 △풍암지점 양회웅 △강남파이낸스지점 염대석 △서교사거리지점 오동헌 △덕천동지점 오명정 △양천지점 유명근 △동대문패션타운지점 유병철 △이천지점 유보현 △월피동지점 유석민 △오류동지점 유천규 △수지신봉지점 유현재 △인천삼산지점 윤상원 △개봉동지점 윤석재 △개봉남지점 윤외순 △검단지점 윤용식 △세종로지점 윤정식 △광명사거리지점 윤종한 △하안동지점 윤지홍 △등촌역지점 윤창하 △남산동지점 이강희 △오장동지점 이경화 △용암지점 이규남 △속초지점 이규원 △테헤란로지점 이기병 △화정동지점 이길용 △서초동종합금융센터 이대우 △월계동지점 이동화 △메트로시티지점 이성우 △용인대로지점 이성운 △잠실역지점 이성진 △영도지점 이성항 △세검정지점 이세운 △북수원지점 이승균 △청주지점 이영노 △세종지점 이영재 △수지동천지점 이원근 △강서지점 이원일 △가야지점 이장원 △강동구청역지점 이재광 △통영지점 이재동 △언남지점 이재식 △한티역지점 이재한 △광안동지점 이재헌 △증권타운지점 이재혁 △신자양지점 이재환 △개포남지점 이정수 △가경동지점 이정우 △영등포중기타운지점 이종석 △본오동지점 이종천 △왕십리지점 이종환 △경주지점 이준철 △반포지점 이준호 △반여동지점 이채성 △수완지점 이청학 △수락산역지점 이택성 △옥포지점 이필국 △서울역지점 임정숙 △평리동지점 임화택 △시흥지점 장명근 △연향종합금융센터 장희정 △서수원지점 정민수 △봉은사역지점 정병규 △서면중앙지점 정의관 △송도센트럴파크지점 정재필 △신내동지점 정진용 △공주지점 정찬회 △홍제동지점 정태운 △영천지점 조석진 △송현동지점 조욱연 △분당정자지점 조중훈 △KT지점 조충식 △백마지점 조한동 △수성교지점 주영건 △유성도안지점 채은아 △고잔지점 최광보 △포항중앙지점 최명숙 △과천지점 최명철 △대연동지점 최성욱 △남영동지점 최성원 △권선동지점 최완석 △서염창지점 최웅철 △종로3가지점 최원석 △망원동지점 최원영 △신도림역지점 최정술 △을지로3가지점 최종수 △오산지점 최준연 △명지국제신도시지점 최진호 △원종동지점 최혁근 △반포서래지점 한학현 △고양동지점 함영명 △홍천지점 홍성권 △회룡역지점 황기성 △가오동지점 황서연 △구미공단종합금융센터 황석규 △호계남지점 황성필 △장산역지점 황영규 △중부지점 황응선 △연희동지점 황혜경
2021.01.20 I 김유성 기자
비대면 행정에 감염병센터까지…뉴노멀 대비하는 자치구
  • [코로나 1년]비대면 행정에 감염병센터까지…뉴노멀 대비하는 자치구
  • 서울 중구 선별진료소 모습.(사진=연합뉴스 제공)[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서양 기독교 문명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준으로 기원전과 기원후를 뜻하는 BC(Before Christ)와 AD(Anno Domini). 이 용어는 이제 다른 의미로 불린다. 인류를 공포에 떨게 한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라는 대재앙을 만나면서 BC(Before Corona)와 AD(After Disease)로 바꿔 불리게 된 것이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당연하던 일상은 이제 전방위적인 변화가 불가피해졌다. 행정시스템에도 비대면과 디지털산업 등이 뉴노멀(New Normal)시대의 핵심 정책으로 정착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서울시와 각 자치구들도 비대면 사업 발굴, 감염병 관리센터를 설립하는 등 발빠른 대응에 나서고 있다. 15일 서울시와 각 자치구에 따르면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서울 25개 각 자치구들이 적극적으로 체질 개선에 나서고 있다. 코로나19라는 큰 복병을 만나 방역 강화 등 일시적인 처방은 물론 지속 가능한 비대면 기술을 행정시스템에 접목하고 있다. 일부 자치구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감염병의 예방과 치료, 회복을 돕는 감염병 관리센터 설립도 추진 중이다. 강남구 감염병관리센터 전경.강남구는 지난해 11월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스마트 감염병 관리센터를 설립했다. 결핵, 에이즈 등은 물론 코로나19와 같은 팬데믹을 불러올 수 있는 감염병 정보를 통합 관리하고, 대량 검사 등을 통해 지역사회 감염을 조기 차단하기 위한 것이 목적이다. 기존 자원봉사센터와 선별진료소로 운영했던 구청 별관 건물을 통째로 감염병 대응에 최적화된 센터로 활용하고 있다. 이 곳에서는 하루에 1200명 이상의 검사가 가능하다. 금천구도 감염병 예방관리센터 구축 사업을 진행 중이다. 감염병과 관련해 교육 및 예방활동, 보건소 내 안전공간 마련, 전문인력 확충, 대응 장비 비축, 지역의료기관과 협력 체제 구축 등 5개 과제로 나눠 2025년까지 사업을 완성한다는 목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감염병 예방관리센터를 독립적인 별도 건물로 건립할 계획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서울에서 자치구 단위로는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한 강서구(15일 0시 기준 1469명)도 감염병 관리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오는 2026년 마곡역 인근에 들어서는 강서구 신청사에 감염병 센터를 설립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다. 민원행정 서비스도 비대면으로 전면 전환됐다. 구민을 대상으로 한 사업이 온라인이나 무인시스템으로 이뤄지도록 시스템을 개편한 것. 중구는 주민센터에서 24시간 민원서류 발급이 가능한 ‘스마트 무인민원 발급 존(ZONE)’을 운영하고 있다. 마포구도 평일 야간이나 공휴일 등 시간과 관계없이 365일 24시간 발급이 가능한 청사 밖에 무인민원 발급기를 설치했다. 마포구 구청사 밖에 설치된 무인민원 발급기.(마포구 제공)은평구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새로운 정책과제 발굴 및 제도 개선을 위해 연구 용역을 발주했다. 또 구민들을 위한 세밀하고 촘촘한 포스트코로나 사업을 실행 중이다. 임신부와 12개월 미만 영유아를 둔 가정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 전용택시인 ‘아이맘택시’를 운영중이다. 구비가 투입돼 1일 2회, 연 10회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영유아를 둔 가정은 주기적으로 병원을 가야 하는데 감염 우려가 높아 이를 개선하기 위해 아이디어를 냈다”며 “현재와 같이 반응이 좋을 경우에 대상 및 운행 대수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민을 위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정책 아이디어를 공모한 곳도 있다. 구로구가 실시한 공모전에는 웹캠을 활용한 비대면 민원상담, 거리두기 가능한 흡연구역 조성, 인터넷 환경에 취약한 어르신 업무 대행 서비스 등 다양한 의견이 접수됐다. 이성 구로구청장은 “공모된 구민들의 아이디어는 부서 내 협의를 거쳐 행정에 접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01.16 I 김기덕 기자
'로봇' 앞세운 삼성…'롤러블 폰' 기대감 키운 LG
  • [CES 2021]'로봇' 앞세운 삼성…'롤러블 폰' 기대감 키운 LG
  • [이데일리 신중섭 신민준 장영은 배진솔 기자] 올해 CES는 코로나19 여파로 1967년 첫 개최 이후 55년 만에 처음으로 온라인 개최를 하게 됐지만 미래 기술을 향한 기업들의 열기는 랜선을 통해서도 고스란히 전해졌다. 한국에서는 삼성과 LG가 대표로 출사표를 던졌다. 삼성전자는 최초 공개한 로봇청소기 ‘삼성 제트봇 AI’과 가정용 서비스 로봇 ‘삼성봇 핸디’ 등을 통해, LG전자는 액정을 돌돌마는 ‘롤러블’과 올레드(OLED) TV 등으로 눈길을 끌었다. 11일 CES 2021 삼성전자 프레스컨퍼런스를 주관한 승현준 사장과 삼성봇 케어·제트봇AI·삼성봇 핸디(왼쪽 사진). LG전자가 CES 2021에서 공개한 ‘LG 롤러블’(오른쪽 사진). (사진=삼성전자)(사진=삼성전자·LG전자)◇삼성, 새 로봇 깜짝 공개해 ‘눈길’11일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에 따르면 이날부터 14일까지 나흘간 온라인으로 ‘CES 2021’가 진행된다. 한국에서는 CES 터줏대감으로도 불리는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가 모두 CES 첫날인 이날 온라인 프레스 콘퍼런스를 열고 동시 출격했다. 삼성은 ‘모두를 위한 보다 나은 일상’이란 주제로, LG는 ‘소중한 일상은 계속됩니다. LG와 함께 홈 라이프를 편안하게 누리세요’라는 주제를 제시하며 양사 모두 ‘일상 속 혁신’을 강조했다. 특히 비대면 환경 속에 생활 비중이 더욱 커진 ‘집’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신제품과 첨단 기술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취향을 반영한 ‘맞춤형 가전’을 전면에 내세웠다. 대표적으로 개인의 취향 등에 따라 제품 타입과 색상을 선택할 수 있는 ‘비스포크(BESPOKE)’ 냉장고를 소개했다. 액자를 연상케 하는 ‘더 프레임’, 초대형 홈 시네마를 구현해 주는 프로젝터 ‘더 프리미어’ 등 맞춤형 TV와 함께 CES 2021 ‘최고 혁신상’을 수상한 마이크로 발광다이오드(LED) TV도 선보였다. 특히 인공지능(AI) 기반의 로봇 등 첨단 기술이 큰 관심을 끌었다. 이날 처음 공개된 삼성 ‘제트봇 AI’는 세계 최초로 인텔의 AI 솔루션이 탑재된 로봇청소기다. 이 제품은 주변 물체를 스스로 식별하고 분류하며 최적의 청소 경로를 찾아 자율 주행한다. 특히 AI 프로세서와 라이다(LiDAR) 센서, 3D 센서를 활용해 작은 장애물까지 판별할 수 있어 깨지기 쉬운 물건이나 전선·양말·반려동물의 배변 등을 회피한다.현재 연구 중인 로봇도 깜짝 공개했다. 가정용 서비스 로봇 ‘삼성봇™ 핸디’는 스스로 물체 위치나 형태 등을 인식해 잡거나 옮길 수 있다. 식사 전 테이블 세팅과 식사 후 식기 정리 등 다양한 집안일을 돕는 데 쓰인다. 지난 CES 2019에서 공개된 ‘삼성봇™ 케어’도 개인별 맞춤 서비스가 강화돼 돌아왔다. 이 밖에도 △쇼핑몰·음식점 등에서 주문·결제·서빙을 지원하는 삼성봇™서빙 △고객 응대 로봇 ’삼성봇™ 가이드 △웨어러블 보행 보조 로봇 ‘젬스(GEMS)’ 등을 개발 중임을 알렸다.◇LG전자 행사의 시작과 끝, ‘롤러블’LG전자는 액정을 돌돌 말 수 있는 ‘롤러블(Rollable)’ 기술과 함께 올레드(OLED) 텔레비전(TV) 올레드 에보, LG 클로이 살균봇 등 새 제품들을 선보였다.특히 세계 최초 롤러블폰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LG 롤러블’이 이날 LG전자 행사의 시작과 끝을 장식했다. 누군가 LG 롤러블로 ‘LG 프레스 콘퍼런스‘를 시청한다는 설정이다. 지난해 9월 ’LG 윙‘ 공개행사에서 실루엣을 노출시킨 데 이어 이번에는 제품의 전면부와 실제 구동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을 보면 바(bar) 형태의 일반 스마트폰 뒤쪽에 말려있던 화면이 펼쳐지면서 태블릿 PC처럼 넓은 화면으로 변한다. 영상 말미에는 펼쳐졌던 화면이 다시 말려 들어가며 LG 롤러블(LG Rollable™)이라는 제품명이 등장한다. 공개된 LG 롤러블 에뮬레이터에 따르면 이 제품은 화면을 펼치기 전에는 6.8인치(1080 X 2428)였다가 펼치면 7.4인치(1600 X 2428)로 확대해 사용할 수 있다. LG전자가 디자인한 가상인간 김래아가 등장해 호텔 등 특정 공간의 위생을 위해 방역 작업을 하는 LG클로이 살균봇을 소개한 점도 이목을 끌었다. 김래아는 2021년형 LG그램 노트북, OLED 패널을 적용한 전문가용 모니터 LG 울트라파인 올레드 프로도 함께 소개했다.건강·위생 기능과 디자인을 강화한 프리미엄 가전뿐 아니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소자 성능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올레드 TV 신제품 ‘올레드 에보(OLED evo·모델명 G1)’도 소개됐다. 올레드 에보는 빛의 파장을 정교하게 구현해 기존 올레드 대비 더 선명하고 밝은 화질을 보여준다.한편 LG에서는 LG전자뿐 아니라 또다른 계열사인 LG디스플레이도 CES 2021 개막과 함께 차세대 OLED 제품을 선보였다. LG디스플레이는 이날 오전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 전시관에서 이번 CES 2021에서 선보일 차세대 OLED TV 패널을 전격 공개했다. 스스로 빛을 내는 OLED 소자가 더 밝고 정교하게 화면을 표현할 수 있도록 유기물 재료를 고효율 물질로 개선하고, 소자 속에서 빛을 내는 발광 레이어를 1개 층을 더 올려 OLED의 발광 효율을 기존 대비 약 20% 향상시켰다.
2021.01.11 I 신중섭 기자
차세대 OLED패널 선보인 LGD…"미니 LED, LCD한계 그대로"
  • 차세대 OLED패널 선보인 LGD…"미니 LED, LCD한계 그대로"
  • 11일 윤수영 CTO가 마곡 사이언스파크 LG디스플레이 전시관에서 OLED TV(좌)와 미니 LED TV(우)를 비교하고 있다. (사진=LG디스플레이)[이데일리 배진솔 기자] “미니 발광다이오드(LED)를 새 기술로 보지 않는다. 액정표시장치(LCD)에서 백라이트를 조금 더 개선한 기술인 탓에 LCD가 가지고 있는 한계는 그대로라고 생각한다. 빛샘, 플리커(깜빡거림) 현상과 같은 LCD로서의 한계는 계속 있기 때문에 OLED가 경쟁 우위에 있을 수밖에 없다.” 윤수영 LG디스플레이 최고기술경영자(CTO)는 11일(미국 현지시간)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전시회 CES2021 개막에 맞춰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 전시관에서 열린 프레스 콘퍼런스에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기술력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스마트홈·게임 등 비대면 디스플레이 기술 선봬올해 ‘디스플레이, 이제 세상을 당신 앞에’라는 테마로 CES2021에 참가한 LG디스플레이는 스마트홈 존과 게임 존 등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환경에 적용되는 디스플레이 기술들을 선보였다. LG디스플레이는 이날 미니 LED TV와 OLED TV를 여러 환경에서 비교했다. 실제 영화 제작자들이 사용하는 원작자의 답안지라고 할 수 있는 레퍼런스 모니터를 사이에 두고 영화를 재생해 어떤 디스플레이가 더 답안지와 가까운지를 보여줬다. LG디스플레이는 OLED TV가 3300만개(8K 기준) 픽셀을 개별로 조절하는 픽셀 디밍 방식으로 명암비를 우수하게 표현하지만 백라이트를 구역별로 제어하는 로컬 디밍 방식의 미니 LED TV는 주변으로 빛이 번지거나 완전한 검정을 표현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윤수영 CTO는 마이크로 LED TV에 대해서도 “OLED처럼 자발광 기술로 비슷한 화질을 구현할 수 있겠지만 시장 수용성을 가지는 가격대를 가져오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며 “현재 시장에서 화질의 높은 퀄리티와 수용성 있는 가격을 맞출 수 있는 기술은 OLED가 유일한 기술”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장을 나눠서 100인치 이하 시장에서는 OLED TV, 100인치 이상은 마이크로 LED TV 시장이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두 TV를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해 플리커 현상도 확인했다. OLED TV에서는 미니 LED TV와 달리 초고속 카메라로 봐도 플리커 현상이 없이 그대로인 화면을 보여준다는 점을 강조했다. 인체에 유해한 블루라이트를 확인할 수 있는 카메라로 두 디스플레이를 동시에 촬영해 비교하며 OLED가 눈에 피로를 줄여주는 디스플레이라고 설명했다. 윤 CTO는 “코로나19 확산 후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 TV시청 시간 또한 늘어난 것이 트랜드”라며 “원작자 의도와 있는 그대로 화면을 그대로 전할 수 있는 정확한 디스플레이, 장시간 시청해도 눈에 피로도가 없는 건강한 디스플레이기 때문에 OLED 활용도와 가치를 소비자들이 더 많이 느끼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OLED는 단순히 기능적인 고화질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여 주는 정확한 화질과 블루라이트, 플리커 현상 등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기술”이라고 말했다. LG디스플레이 48인치 벤더블 CSO(사진=LG디스플레이)◇고화질뿐 아니라 기기 형태도 자유로운 OLED게임 존에서는 스스로 소리를 내고 휘어지는 48인치 벤더블 OLED TV가 전시됐다. 윤 CTO는 “OLED는 화질 장점뿐만 아니라 폼팩터(기기 형태)가 자유롭다”며 “기본 라인업을 포함해 42인치 이하 사이즈까지 전 사이즈에서 벤더블(구부러지는)특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투명 기술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김희연 LG디스플레이 경영전략그룹장(전무)은 “소비자들이 안전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면서 서로 얼굴은 보지만 차단된 듯한 투명 디스플레이 활용 가능성 또한 늘었다”며 “단순히 리테일 존에서만 쓰이는 것이 아니라 시장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전시관의 스마트홈 존에서는 침대와 55인치형 투명 OLED를 결합한 ’스마트 베드‘에서 투명 OLED를 작동시켜 날씨 정보, TV, 영화를 감상할 수 있었다. 레스토랑 존에서는 요리사와 손님 사이에 투명 OLED를 설치해 파티션 역할을 하면서도 메뉴 확인·주문을 하고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게 했다. LG디스플레이 투명 OLED가 적용된 스시바(사진=LG디스플레이)홈시어터 존에서는 88인치 8K CSO제품이 전시됐다. OLED 패널 내부에 약 0.6㎜의 종이같이 얇은 스피커가 탑재돼 디스플레이 자체가 진동하면서 선명한 음질을 냈다. 강원석 LG디스플레이 TV상품기획담당(상무)은 “시네마틱 사운드 OLED라고 부르는 CSO라는 기술은 LCD TV에서는 구현이 어려운데 현재는 디스플레이에 사운드를 넣을 수 있는 유일한 솔루션이 OLED”라고 말했다. OLED의 ‘번인’(burn in·화면 잔상) 우려에 대해서는 “잔상 문제가 심각했다면 사업을 시작할 수 없었을 것”이라며 “프리미엄 시장에서 OLED가 메인 기술로 자리 잡고 있다. 이는 OLED 잔상이 소비자들에게 이슈가 되지 않는다는 방증”이라고 말했다.2013년 세계 최초로 OLED TV 패널 양산한 LG디스플레이는 기존 88·77·65·55·48인치 외에 올해부터 83인치, 42인치 OLED TV 패널을 신규 양산한 뒤 20∼30인치대 중형 라인업을 대폭 확대해 게이밍·모빌리티·개인용 디스플레이 등 영역으로 확장할 계획이다.2013년 첫해 출하량이 20만대에 불과했던 OLED TV 패널은 지난해 450만대를 기록했다. 올해는 700∼800만대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올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CES 2021 LG디스플레이 전시장은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관람할 수 있다.LG디스플레이 투명 OLED가 적용된 스마트 베드 (사진=LG디스플레이)
2021.01.11 I 배진솔 기자
노브랜드 버거, 배달 서비스 25개 매장으로 확대
  • 노브랜드 버거, 배달 서비스 25개 매장으로 확대
  •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신세계푸드는 자사가 운영하는 ‘노브랜드 버거’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꾸준히 늘고 있는 배달 수요를 잡기 위해 배달 서비스 매장을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노브랜드 버거 직원이 배달원에게 상품을 건네고 있다.(사진=신세계푸드)신세계푸드에 따르면 지난해 노브랜드 버거 15개 매장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해 온 배달 매출 비중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지난해 11월 33%를 차지했던 배달 매출은 12월에는 43%로 한달 새 10%나 늘었다. 지난해 12월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수도권 2.5단계, 전국 2단계로 상향됐고, 연말에는 5인 이상 집합금지 명령까지 시행되면서 외식보다는 포장, 배달로 식사를 해결하려는 고객들이 급속히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이러한 추세에 맞춰 신세계푸드는 오는 5일부터 노브랜드 버거 △마곡점 △학동역점 △양재역점 △일산 라페스타점 △인천계양구청점 △용인성복점 △김포장기점 △낙성대역점 △잠실학원사거리점 △수유역점 등 10개 매장에 추가적으로 배달 서비스를 도입하기로 했다. 이로써 노브랜드 버거 배달 서비스는 총 25개 매장에서 실시된다. 매장 반경 약 2km 내에서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등 배달 플랫폼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노브랜드 버거 전 매장에서는 포장 고객들의 대기시간 단축을 위해 네이버 스마트 오더도 도입해 운영 중이다.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매장 취식에 대한 부담이 높아지면서 노브랜드 버거의 배달 문의가 급격히 늘고 있다”며 “현재 일부 매장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배달 서비스의 고객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높여 올해 상반기 중에는 전 매장에 배달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다”고 말했다.노브랜드 버거는 지난 2019년 8월 신세계푸드가 가성비 콘셉트로 선보인 햄버거 브랜드다. 론칭 1년 4개월 만에 매장 수 60개를 돌파했다.
2021.01.04 I 김무연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헌법재판소 ◇관리관(1급) 승진 △심판지원실장 정원국 ◇이사관(2급) 승진 △국제협력국장 석현철 ◇국장 전보 △기획재정국장 이형주 △심판정보국장 하정수 ◇부이사관(3급) 국장 승진 △도서심의관 지인수 ◇부이사관(3급) 승진 △심판지원총괄과장 권순모 △정보보호과장 최준수 △청사관리과장 김일중◇과장 전보 △재정기획과장 윤성진 △법제과장 배승철 △총무과장 정영주 △인사과장 최혁 △헌법재판연구원 기획행정과장 김혜영 △국립외교원 파견 이성환 △통일교육원 파견 하태진 ◇과장 승진 △재판소장비서실 선임비서관 김신일 △국제과장 이진석 △자료편찬과장 김준곤 △자료조사과장 유준영 ◇서기관(4급) 전보 △홍보담당관실 박재은 △심판지원총괄과 박용화 △심판사무과 김규필 △정보보호과 조영진 △헌법재판연구원 기획행정과 이두형 △헌법재판연구원 교육팀 이영준 ◇서기관(4급) 승진 △재정기획과 김기필 △심판사무과 윤정경 △도서정보과 김재춘○기획재정부◇과장급 △부총리비서관 김경국 △예산기준과장 계강훈 △재정집행관리과장 김완수 △총괄기획과장 김의택○산업통상자원부 △신통상질서전략실장 김정일 ○고용노동부 ◇과장급 전보 △지역산업고용정책과장 박일훈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안전정보과장 문종숙 △부산지방공정거래사무소장 이태휘 △내부거래감시과장 권순국 △기술유용감시팀장 안남신 △유통거래과장 이준헌 △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 경쟁과장 김호태 △광주지방공정거래사무소장 임성찬 △OECD대한민국정책센터 파견 송정원○기상청 ◇4급 전보 △예보분석팀장 김성묵 △정보보호팀장 윤기한 △지진화산연구과장 박순천 △전주기상지청장 김병춘 △항공기상청 기획운영과장 김경립 ◇ 4급 승진 △기획재정담당관실 김명규○문화체육관광부 ◇고위공무원 전보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실장 윤성용 △국립중앙박물관 경주박물관장 최선주 ◇과장급 전보 △문화예술정책실 전통문화과장 박미경 △국립중앙박물관 진주박물관장 장상훈 △국립중앙박물관 제주박물관장 이재열 ◇개방형직위 임용 △국립중앙박물관 청주박물관장 이양수○세종문화회관 △무대기술팀장 김수현 ○한국전력 ◇감사실 △일상감사팀장 이재수 ◇기획처 △예산실장 주재각 ◇전력시장처 △전력거래실장 정학준 ◇경영혁신처 △그룹경영실장 김승범 ◇안전보건처 △산업안전실장 심재강 ◇인사처 △인재육성실장 박인환 ◇노사협력처 △한일병원 파견 이재호 ◇상생협력처 △에너지밸리추진실장 김학재 △갈등민원관리실장 김건중 ◇중소벤처지원처 △동반성장실장 곽상영 ◇자재처 △구매실장 김정국 ◇에너지전환처 △에너지전환실장 윤여일 △신재생사업실장 김형길 ◇해상풍력사업단 △한국해상풍력 파견 김동민 ◇기술기획처 △기술기획실장 김수봉 ◇디지털변환처 △빅데이터기획실장 박종운 △솔루션사업실장 여근택 ◇ICT기획처 △ICT기획실장 조민진 △차세대인프라실장 이영구 ◇영업처 △영업계획실장 권정주 ◇배전계획처 △배전계획실장 김재국 △신재생연계실장 이재헌 ◇계통계획처 △그리드정책실장 이호용 ◇송변전건설처 △송전건설실장 김재훈 △구조건설실장 김상영 ◇송변전운영처 △송전운영실장 김경오 ◇신송전사업처 △신송전건설실장 김재군 △변환건설실장 최재명 ◇해외사업관리처 △필리핀일리한법인 파견 배영호 ◇해외원전사업처 △원전사업관리실장 허태욱 △사우디원전사업실장 조성기 ◇남서울본부 △기획관리실장 허봉일 △전력사업처장 황익구 △구로금천지사장 금병선 △서초지사장 전찬혁 △동서울전력지사장 최진성 ◇인천본부 △전력사업처장 김종명 △제물포지사장 이병화 △서인천지사장 남기식 △시흥지사장 민형석 △강화지사장 나재학 △부평전력지사장 박정호 ◇경기북부본부 △전력사업처장 김종필 △전력관리처장 박윤석 △구리지사장 주낙경 △포천지사장 양지웅 △양평지사장 김흥영 △남양주지사장 박진필 △동두천지사장 이철호 △가평지사장 이정렬 △구리전력지사장 강근수 ◇경기본부 △전력사업처장 정낙헌 △광주지사장 이대준 △서용인지사장 최홍숙 △안성지사장 조방호 △이천지사장 정춘택 △서평택지사장 노인택 △동용인지사장 박원근 △여주지사장 김경호 △하남지사장 김윤철 △광명지사장 이정호 △성남전력지사장 지성구 △평택전력지사장 지정환 ◇강원본부 △홍천지사장 김헌석 △속초지사장 김용문 ◇충북본부 △기획관리실장 김일권 △전력관리처장 신복현 △진천지사장 민철기 △증평괴산지사장 김흥기 △음성지사장 조성훈 △청주전력지사장 유홍근 ◇대전세종충남본부 △전력사업처장 김영일 △서대전지사장 송재동 △당진지사장 이종수 △서산지사장 윤규원 △공주지사장 이경식 △홍성지사장 이성식 △태안지사장 이정만 △예산지사장 신동우 △금산지사장 이해윤 △서산전력지사장 최선식 △아산전력지사장 김영기 ◇전북본부 △기획관리실장 김명환 △전력사업처장 김주성 △전력관리처장 박기용 △남전주지사장 황인성 △김제지사장 박정순 △정읍지사장 김선안 △남원지사장 안윤환 ◇광주전남본부 △기획관리실장 이용덕 △전력사업처장 이영섭 △순천지사장 김동식 △광산지사장 박범수 △서광주지사장 이형운 △나주지사장 강동필 △고흥지사장 신권식 △영암지사장 유태봉 △화순지사장 조현철 △광양지사장 안오근 △보성지사장 배형문 △무안지사장 이욱희 △영광지사장 설상문 △강진전력지사장 유성수 ◇대구본부 △기획관리실장 정한백 △경산지사장 박홍렬 △영천지사장 김상노 △칠곡지사장 김광만 △성주지사장 전영준 △달성전력지사장 변해완 ◇경북본부 △전력사업처장 이상호 △전력관리처장 곽희섭 △상주지사장 류현수 △영주지사장 임병근 △문경지사장 함철오 △예천지사장 정상돈 ◇부산울산본부 △기획관리실장 김진성 △전력사업처장 유두진 △양산지사장 이경극 △중부산지사장 박영제 △동울산지사장 김태환 △서부산지사장 신영대 △울산전력지사장 정헌웅 △북부산전력지사장 윤성곤 △동부산전력지사장 신중진 ◇경남본부 △기획관리실장 양기명 △전력사업처장 오현진 △사천지사장 이은동 △통영지사장 이정희 △거창지사장 황신규 ◇인재개발원 △교육기획실장 오영준 ◇전력연구원 △기획관리실장 이광직 △스마트배전연구소장 신창훈 △기초전력연구센터 연구관리실장 신건만 ◇ICT운영처 △인프라운영센터장 박경수 △경영ICT운영센터장 정강식 △전력ICT운영센터장 강봉완 ◇경인건설본부 △동서계통건설실장 백남길 ◇중부건설본부 △송변전건설실장 김종채 △구조건설실장 김병진 △서남해계통건설실장 김건영 ◇남부건설본부 △송변전건설실장 윤종건 △대구경북건설지사장 박태군 ○한국교육개발원 △고등교육연구본부장 김미란 △고교학점제연구센터 소장 임종헌 △영재교육연구센터 소장 최수진 △교육지표연구실장 한효정○서울연구원 △감사실장 김기정 △도시사회연구실장 김승연 △교통시스템연구실장 김승준 △안전환경연구실장 이석민 △연구기획조정본부 기획조정팀장 백재호 △연구기획조정본부 연구지원팀장 석인현 △연구기획조정본부 미디어소통팀장 이효순 △경영관리실 경영지원팀장 송영섭 △경영관리실 인사복지팀장 김용섭 △경영관리실 재무팀장 이원영 ○한국교통안전공단 ◇1급 승진 △기획본부 기획조정실 전략기획처 이종석 △교통안전본부 교통안전연구개발원 박선영 △교통안전본부 철도안전실 철도안전처 이지웅 △자동차검사본부 검사전략실 자동차튜닝처 오태석 △상주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 장찬옥 ◇2급 승진 △감사실 이재면 △기획본부 기획조정실 성과평가처 하재도 △경영지원본부 재정회계처 최민호 △교통안전본부 교통안전정책실 교통안전처 류채원 △교통안전본부 교통안전정책실 자격관리처 황현주 △경기남부본부 안전관리처 이헌수 △경기북부본부 안전관리처 박원석 △자동차검사본부 검사전략실 검사기준처 임영재 △달서검사소 이상영 △사하검사소 엄창섭 △의정부검사소 안병환 △고양검사소 김장희 △익산검사소 한재규 △교통안전본부 교통안전연구개발원 교통조사평가처 김현진 △자동차검사본부 첨단자동차검사연구센터 첨단안전연구처 이호상 △광주전남본부 안전관리처 이춘호 △자동차안전연구원 결함조사실 사고분석팀 전준호 ◇전보 △기획본부 정보전략실 정보운영처장 김양숙 △기획본부 정보전략실 정보보안처장 정충희 △교통안전본부 철도안전실장 이지웅 △교통안전본부 철도안전실 철도안전처장 박홍규 △교통안전본부 철도안전실 철도승인처장 한상복 △교통안전본부 철도안전실 철도검사처장 김성하 △교통안전본부 항공안전실 항공시험처장 전금선 △자동차검사본부 검사전략실장 오태석 △자동차검사본부 검사전략실 자동차튜닝처장 이영주 △자동차검사본부 검사전략실 주차안전처장 류병의 △자동차검사본부 첨단자동차검사연구센터 검사연구전략처장 이효열 △서울본부장 김상국 △서울본부 안전관리처장 이장규 △서울본부 안전사업1처장 김방옥 △경기남부본부장 양정훈 △대전충남본부 안전관리처장 박상권 △대구경북본부장 김용태 △경기북부 안전관리처장 황현주 △강원본부 안전관리처장 이헌수 △충북본부장 한상윤 △충북본부 안전관리처장 지윤석 △전북본부 안전관리처장 이춘호 △경남본부 안전관리처장 류채원 △제주본부장 장찬옥 △제주본부 안전관리처장 오상훈 △상주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장 이은성 △상주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 교육운영처장 박원석 △강남검사소장 손광현 △수원검사소장 최성복 △서수원검사소장 김용달 △천안검사소장 임충빈 △수성검사소장 안병환 △여수검사소장 김태찬 △의정부검사소장 장정우 △동해검사소장 박연규 △태백검사소장 조영구 △청주검사소장 권오성 △군산검사소장 조동식 △익산검사소장 윤현철 △창원검사소장 한재규 △거창검사소장 김진홍 △제주검사소장 김병남○한국조폐공사 ◇1급 승진 △ID사업처장 최광언 △화폐본부 관리처장 김태영 △인쇄처장 이진균 △ID본부 생산처장 이원재 ◇1급 전보 △노사협력처장 최재희 △감사실장 조재광 △기술연구원 위조방지연구센터장 이문표 △디자인연구센터장 전영율 ◇2급 승진 △사회적가치처장 유창수 △사업총괄팀장 신언구 △기술감사팀장 이정훈 △화폐본부 인쇄처 생산조정실장 김충현 △품질관리부장 이영미 △제지본부 생산처 검사부장 정철용 △기술정보원 정보기술연구센터장 채종훈 ◇2급 전보 △경영정보처장 김태완 △사업처장 류병옥 △영업개발처장 유만재 △기술처장 이종선 △글로벌사업처장 문기호 △화폐본부 인쇄처 인쇄실장 김응구 △인쇄처 검사실장 이기련 △주화처장 김교찬 △제지본부 관리처장 권용민 ◇3급 승진 △보안인쇄사업팀장 윤라영 △급여복지팀장 성제혁 △물자조달팀장 류차현 △화폐본부 인쇄처 활판부장 김준호 △관리처 노사협력부 우대식 △관리처 노사협력부 이계홍 △관리처 노사협력부 조일원 △제지본부 관리처 총무부 길정하 △ID본부 생산처 생산관리부장 강희찬 ◇3급 직무대행 △미래뉴딜기획팀장 김성현 △동반성장팀장 신우진 △정보기획팀장 류홍영 △ICT서비스운영팀장 김종재 △화폐본부 인쇄처 잉크부장 박재현 △주화처 금형훈장부장 가성현 △ID본부 관리처 관리부장 강민정 △생산처 여권제조부장 김순용 ◇3급 전보 △경영관리팀장 주민규 △조직법규팀장 주진숙 △사회적가치팀장 고은영 △화폐사업팀장 최윤호 △ID사업팀장 정영기 △채용육성팀장 김윤경 △홍보담당 김정희 △경영감사팀장 박주열 △화폐본부 관리처 관리부장 김백락 △인쇄처 제판부장 남세현 △인쇄처 검사부장 지대복 △주화처 생산관리부장 임재식 △주화처 압인제품부장 정윤철 △제지본부 관리처 총무부장 서문규 △생산처 생산관리부장 이영석 △생산처 품질관리부장 이승한 △생산처 지료부장 장순명 △ID본부 생산처 품질관리부장 조일호 △생산처 카드제조부장 최윤복 △생산처 발급부장 심종오 △생산처 검사부장 고재삼 ◇3급 직무대행 전보 △압인사업팀장 이재상 △해외사업팀장 김현진 △화폐본부 관리처 총무부장 김경수 △인쇄처 동력환경부장 도양선 ○한국투자공사(KIC) ◇1급 승진 △운용전략본부장 이훈 △대체투자본부장 김종호 △운용지원본부장 이상민 ◇2급 승진 △법무실장 박지호 △경영기획실장 민병성 △전략조정실장 김진태○한국전기안전공사 ◇1급 승진 △이세호 충북지역본부 충주음성지사장 △조성국 제주지역본부장 ◇1급 승진이동 △최병우 기술지원처장 ◇1급 이동 △김성주 전기안전교육원장 ◇2급(갑) 승진 △박찬영 기획혁신처 성과관리부장 △인성환 서울지역본부 고객지원부장 ◇2급(갑) 승진이동 △김윤기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충남서부지사장 △곽의성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서산태안지사장 ◇2급(갑) 이동 △박성근 경남지역본부 경남남부지사장 △심재원 대구경북지역본부 경북중부지사장 △서영환 인천지역본부 인천서부지사장 △이은석 대구경북지역본부 경주지사장 △고병찬 경기지역본부 경기중부지사장 ◇2급(을) 승진 △김익형 제주지역본부 고객지원부장 △김성호 기획혁신처 기획부 차장 △노기영 검사점검처 검사부 차장 △방선배 전기안전연구원 안전연구부 센터장 ◇2급(을) 승진이동 △이병철 기술지원처 계기운영부장 △오명국 경남지역본부 기술진단부장 △임인수 부산울산지역본부 검사부장 △윤병준 경기북부지역본부 고객지원부장 △소병환 전북지역본부 검사부장 ◇2급(을) 이동 △박종필 강원지역본부 강원북부지사장 △이상철 감사실 전략감사부장 △박중윤 전기안전연구원 연구기획부장 △안수목 경기지역본부 점검부장 △이유열 법제도운영단 부장급 △정연관 강원지역본부 고객지원부장 △김대학 전북지역본부 군산지사장 △신광철 경기지역본부 검사부장 △석익기 경기지역본부 기술진단부장 △조성현 인천지역본부 검사부장 △박상현 서울지역본부 점검부장 △김문필 인천지역본부 고객지원부장 △정세중 강원지역본부 강원남부지사장 △안성렬 경남지역본부 점검부장 △임부호 경남지역본부 밀양창녕지사장○농촌진흥청 ◇고위공무원 △국립농업과학원 농산물안전성부장 김원일 ◇과장급 △국립농업과학원 농산물안전성부 유해생물팀장 전익성 ◇도원장 승진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장 신용습 ◇도원국장 승진 △충청남도 농업기술원 농촌지원국장 백영목○한국교육과정평가원 △기획조정본부 교육데이터센터장 송미영 △교수학습본부 선행교육예방연구센터장 양정실 △교육평가본부 국제학업성취도평가연구실장 서민희 △교육평가본부 학생평가지원센터장 박혜영 △감사실장 정수백 △대학수학능력시험본부 수능출제관리부장 김형준 △경영지원본부 운영지원부장 김주용 △정보관리본부 정보보안부장 박기준○한국농어촌공사 ◇본사 부장 인사발령 △건설안전부장 류화열 △재난안전부장 박기철 △전략기획부장 이동호 △미래사업부장 정경훈 △기획총괄부장 서선희 △예산부장 조성협 △성과관리부장 박성진 △법무부장 정민순 △IT총괄부장 강철우 △자산관리부장 박인식 △재무부장 김태성 △투자개발부장 박영선 △보안관리부장 김영 △사업총괄부장 조현찬 △기술기준부장 이호형 △기술심사부장 김정균 △기후변화대응부장 최인모 △새만금사업부장 권영준 △국제협력부장 김정석 △보상사업부장 박용수 △수자원기획부장 박진현 △수자원관리부장 김용재 △시설개선부장 송영환 △수자원시스템부장 진병호 △그린정책부장 심길웅 △에너지사업부장 정찬조 △스마트팜사업부장 한재욱 △미래에너지개발부장 김대성 △지하수사업부장 김진회 △환경사업부장 이승헌 △수질환경부장 김이부 △지질환경부장 최광준 △농촌관리부장 손명훈 △어촌뉴딜부장 김종일 △수산해양부장 김원장 △지역개발지원부장 서인국 △총무부장 김순도 △인사부장 이양희 △노사복지부장 윤경식 △계약부장 조원득 △농지기획부장 이관우 △농지사업부장 김윤 △농지연금부장 이주헌 △농지관리부장 김영심 △기금운영부장 김종학 △기금조성부장 정정화 △기금농지관리부장 박재우 △농지관리체계개선추진단장 이한석 △기술감사부장 유인수 △청렴감사부장 이용규○한국농촌경제연구원 ◇보직 △농업·농촌발전연구부 부장 성주인 △농산업혁신연구부 부장 김용렬 △환경자원연구부 부장 김태훈 △농식품시스템연구부 부장 정은미 △산림정책연구부 부장 손학기 △삶의질정책연구센터 센터장 심재헌○한국고전번역원 △고전번역연구소장 서정문 ○한국자동차연구원 ◇신규 보임 △융합기술연구본부장 정창현 △기업지원본부장 김현용 △대경본부장 손영욱 △수소모빌리티연구본부장 직무대행 구영모 △시업인증사업단장 윤종식 △경량금속소재연구단장 한범석 △모빌리티산업정책실장 직무대행 유영호 △전략기획TF팀장 김철수 △ICT융합연구센터장 이혁기 △AI반도체연구센터장 연규봉 △AI센서연구센터장 노형주 △동력성능연구센터장 오세두 △주행안전연구센터장 문철우 △커넥티드융합연구센터장 정원선 △고장물리연구센터장 강한별 △경영기획실장 장성준 △회계관리실장 이기영 △기업협력실장 이용기 △플라잉카연구센터장 고영진 △수소연료전지연구센터장 김명환 ◇전보 △AI모빌리티연구본부장 이순웅 △그린카연구본부장 이봉현 △광주본부장 최성진 △강소특구캠퍼스장 이춘범 △지역사업지원실장(연구지원실장 겸직) 이장우 △AI빅데이터연구센터장 곽수진 △스마트소재연구센터장(에너지소재연구센터장 겸직) 하진욱 △기능성복합소재연구센터장 고윤기 △첨단구조소재연구센터장 김세훈 △인재경영실장 김지운 △총무안전실장 강정수 △구매시설자산실장 오진석 △인적자원개발실장 양태석 △수소저장충전연구센터장 이호길 △사업지원실장 지영하 ◇파견 △소재·부품수급대응지원센터 김규홍○한겨레신문 △후원미디어전략부장 류이근 △후원팀장 박정웅 △디지털 영상국장석 전략기획데스크 권오성○뉴스토마토 ◇부장 승진 △경제부 이규하 △금융부 김의중○조선비즈 △편집국장 김종호 ○디지틀조선일보 ◇승진(국장) △ 콘텐츠아카이브실 부실장 겸 인물콘텐츠팀장 국장대우 오현기 ◇승진(부국장) △방송본부 방송미디어부장 부국장대우 조화영 △뉴미디어연구소 CIS기술실 NS개발팀장 부국장대우 이용화 △콘텐츠아카이브실 인물콘텐츠팀 부국장대우 이재훈○서울이코노미뉴스 △대표 박선화 ○농민신문사 ◇편집국 △편집부국장 이인아 △취재부국장 김광동 △편집부장 유건연 △전국사회부장 강영식 △문화부장 김봉아 △디지털뉴스팀장 오현식 △전국사회부 중부팀장 류호천 △경기주재 차장기자 최문희 △충북주재 선임기자 유재경 △충남주재 차장기자 서륜 △전남주재 차장기자 이상희 △경북주재 차장기자 김동욱 △제주주재 기자 심재웅 ◇논설실 △논설실장 김은암 △논설위원 김용덕 ◇방송미디어국 △국장 신정임 △편성제작부장 신정수 △영상사업팀장 주영현 ◇출판국 △국장 김명신 △월간지부장 이승환 △출판기획부장 김재완 ◇농업ㆍ농촌연구센터 △센터장 오영채 ◇광고마케팅국 △부국장 임현우 △광고마케팅1부장 성홍기 △독자서비스부장 김성숙 ◇간행사업국 △국장 김태억 △간행사업부장 양승선 △발송센터팀장 김진철 ◇경영지원국 △국장 이승인 △총무부장 정대성 △디지털사업부장 한재희○한국신문윤리위원회 ◇승진 △부국장 박상욱 △총무부 차장 유지은○생명보험협회 ◇승진 △수석상무 기획전략본부장 김홍중 △본부장 소비자지원본부장 김인호○손해보험협회 ◇승진 △자율관리부장 이형걸 △동부지역본부장 박준식 △경영지원부 재무회계팀장 이은직 △서부지역본부 대전센터장 조호성◇ 전보 △중부지역본부장 이은혁 △서부지역본부장 김성훈 △감사실장 노상호 ○교보증권 <신규 선임> ◇본부장 △FICC구조화본부 백영훈 △FICC운용본부 김우식 △자산운용본부 홍준호 ◇담당이사 △투자금융본부 문명호 ◇권역장 △서부권역 이지훈 △동부권역 김광수 ◇지점장 △여의도지점 이승우 △테헤란로지점 최성환 ◇부서장 △FICC운용부 조은형 △FICC구조화부 홍중희 △AI솔루션부 황웅 △채권운용부 노경열 △투자금융5부 장형석 △디지털영업부 박성제 <이동> ◇본부장 △강북본부 이준호 △강남본부 변정선 △법인영업본부 석광희 ◇지점장 △영업부 옥성주 △강남금융센터 박대동 ◇부서장 △홍보부 조준섭 △컴플라이언스부 김성갑 △총무부 임종성 △소비자보호부 김철우○하나금융투자 <임원> ◇승진 △IB1그룹장(부사장) 박지환 ◇상무 선임 △연금신탁그룹장 이원주 △CISO 남혁기 △WM추진사업단장 이병철 △뉴딜사업단장 정도영 △CIO 이동구 ◇전보 △법인영업본부장(전무) 조용준 <부서장> △IB영업추진실장 임도균 △IB영업지원팀장 김민수 △소비자상품감리팀장 강희정 △신용리스크관리팀장 조성재 △신탁운용팀장 이종수 △글로벌투자전략팀장 이재만 △인프라프로젝트2실장 우선정 △투자금융2실장 배건 △종합금융PF2실장 이동걸 △신기술금융실장 장성원 △수원금융센터장 송희주 △부천지점장 이기원 △강릉지점장 김현우 △청주지점장 이두연 △돈암동지점장 정금주 △목동지점장 김동현 △천안지점장 김희옥 △훼미리지점장 김재홍○한국투자금융그룹 ◇한국투자금융지주 <부장 승진> △윤리경영지원실 이제열 <상무보 신임> △경영관리1실 유재권 ◇한국투자증권 <상무보 승진> △eBiz담당 구본정 △인수2담당 김성열 △서면PB센터 김순실 △기획실 김영우 △채권상품부 박상도 △개발금융담당 박재률 △부동산투자부 박철수 △FICC공학부 이인석 △법무지원부 장기태 △인수1담당 홍덕규 <부장 승진> △Fixed Income운용부 권정호 △여의도금융센터 김기애 △청담PB센터 박상민 △채권운용부 박상우 △마산PB센터 백규하 △서초동 서미진 △건대역 신경애 △신촌PB센터 신혜진 △부산PB센터 윤성진 △IT인프라부 이희성 △여수 장재걸 △양재 정순석 △IB전략컨설팅부 한지섭 △일산 황보훈 <담당 신임> △대체투자담당 원광석 △기업금융운용담당 우상희 <부서장 신임> △투자솔루션운용부 강태욱 △eBiz금융부 곽진 △인수영업1부 김동완 △대체투자2부 김봉규 △소비자지원부 김상묵 △Biz개발1부 김진영 △투자솔루션영업2부 김홍석 △FI금융부 문재영 △Biz개발2부 박순용 △IT전략부 박종철 △M&A/인수금융3부 박준영 △채권운용부 서강철 △기업금융운용부 송기진 △대체상품부 신민규 △프로젝트금융부 신주용 △프로젝트파이낸스부 안성진 △플랫폼엔진부 안혁 △자산전략부 양종인 △대체투자운용부 이기성 △정보보호부 이제원 △플랫폼개발부 정얼 △투자관리부 정영태 △개발금융부 최원용 △투자솔루션지원부 최인호 △해외투자지원부 한승영 △퇴직연금운용부 홍영훈 <지점장 신임> △익산지점 김현정 △광명지점 이근명 △강동PB센터 이호용 △수유동지점 전윤경 △광양지점 조성준 △합정동지점 조수정 △상인PB센터 홍근영 △포항PB센터 황기웅 <부서장 전보> △디지털개발부 김동성 △펀드상품부 김재동 △투자솔루션영업1부 신현재 △인재개발부 여영상 △영업부 황선구 <지점장 전보> △서초중앙PB센터 김정미 △구포지점 백현구 △수원PB센터 서경희 △강남센터 서상훈 △압구정PB센터 신언경 △대구PB센터 안상모 △대치PB센터 양원택 △강남대로2PB센터 임민영 △서광주PB센터 정경윤 △반포PB센터 정창훈 △울산PB센터 조동준 △부평지점 한경준 <영업소장 전보> △여수충무영업소 김성훈 △평택영업소 정준기 ◇한국투자신탁운용 <상무보 승진> △준법감시인 박경종 △IT전략/BI담당 신진호 <부장 승진> △투자풀운영본부 강성수 △Fixed Income운용본부 김동주 △글로벌자산배분담당 송승룡 △경영관리실장 이상걸 △경영관리실 유환 <부장대우 승진> △경영관리실 김현지 △투자풀운영본부 신정선 △투자풀컨설팅본부 최봉룡 △법인영업본부 최선아 △주식운용본부 최정아 <본부장 신임> △글로벌운용본부 한동우 <실장 신임> △운용지원실 안영진 <담당 신임> △글로벌운용담당 정인기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상무보 승진> △기관솔루션부 정지원 <부서장 신임> △코어밸류운용본부 김은형 △채널영업부 현동진 ◇한국투자저축은행 <상무보 승진> △영업3본부 김상필 <부장 승진> △부평지점 고종현 △심사1팀 방순분 △평촌지점 조성복 △AID팀 최대현 <부서장 신임> △금융1부 이유형 △금융2부 장윤호 △금융3부 강상우 △금융4부 김정찬 △금융5부 김병욱 △금융6부 오자문 △여신지원부 오광석 △경영지원부 김태현 <팀장 신임> △심사1팀 방순분 △클러스터팀 전손근 △리테일기획팀 추창현 △금융7팀 김재우 △금융8팀 박주용 △금융9팀 강문국 △금융10팀 이윤석 <지점장 신임> △평택지점 이희찬 △은평지점 최진호 <팀장 전보> △BK1팀 유대수 △BK2팀 이해창 △여신관리팀 김호영 △디지털영업팀 고재근 △리테일금융1팀 선남구 △리테일금융2팀 장홍석 △리테일CRM팀 이영헌 <지점장 전보> △영업부 이기엽 △수원지점 이화원 △종로지점 배상은 △제주여신전문출장소 이창용 △목동지점 강영수 △잠실지점 오창준 ◇한국투자파트너스 <투자이사 승진> △PE본부1팀 박지웅 △투자2그룹 정화목 <이사 승진> △컴플라이언스실 이상화 ◇한국투자캐피탈 <상무보 승진> △기업금융1부 김영규 <부서장 신임> △기업금융4부 서종대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 <부장 승진> △투자1본부 심광보 ◇한국투자부동산신탁 <부장 승진> △전략기획부 김종민 △신탁사업2부 소인성 <상무보 신임> △신탁사업10부 박민규 <부서장 신임> △IT부 진봉재○신한금융지주 ◇본부장 승진 △브랜드홍보본부장 김광재(은행 겸직) ◇본부장 신규선임 △전략기획팀소속 본부장 장현기 ◇본부장 재선임 △재무팀 본부장 김태연 ◇부서장 선임 △전략기획팀 부장 유진용 △ESG기획팀 부장 황소영 △경영관리1팀 부장 장정훈 △경영관리2팀 부장 천상영 △경영관리3팀 본부장 고석헌 △디지털기획팀 본부장 권준석 △준법지원팀 팀장 차준호 △매크로금융팀 부장 박상진 △마켓인텔리전스팀 부장 전효진○신한은행 ◇본부장 신규선임 △디지털전략부 부장(본부장 보임) 전성호 △투자금융본부 본부장 강명규 △부동산금융부 부장(본부장 보임) 임현우 △여신기획부 부장(본부장 보임) 최완철 △ICT기획부 부장(본부장 보임) 황인하 △전략기획부 부장(본부장 보임) 김기흥 △자금시장본부 본부장 임근일 △직원행복센터 센터장(본부장 보임) 구혜영 △부산경남본부장 박석희 △인천본부장 김광수 △남부본부장 오홍선 △강원본부장 구춘서 △강서본부장 안광운 △기관영업1본부 본부장 안미화 △기관영업3본부 본부장 김호대 △대기업영업1본부 본부장 용운호 △대기업영업2본부 본부장 하대승 △대기업영업3본부 본부장 구형회 △SBJ은행 부사장 김재민 △신한베트남은행 법인장 이태경 △뉴욕지점 지점장(본부장 보임) 도건우 ◇본부장 재선임 △업무혁신부 부장(본부장 보임) 김은정 △PF본부 본부장 이정우 △GMS본부 본부장 임한규 △강남본부장 이승렬 △경기서부본부장 김윤홍 △동부본부장 이상화 △서부본부장 박현주 △강동본부장 서미숙 △경기동부본부장 문봉기 △일산본부장 장용석 △부산울산본부장 전남수 △호남본부장 차성종 △대전충남본부장 이춘우 △충북본부장 강영구 △홍콩IB센터 본부장 신유식 ◇본부장 전보 △디지털혁신단장겸 AICC 센터장(상무 보임) 김철기 △IPS기획부 부장(본부장 보임) 정해수 △PRM영업부 부장(본부장 보임) 오한섭 △기업여신심사부 부장겸 부장심사역(본부장 보임) 김지온 △서초본부장 이준석 ◇부서장 전보 △경영혁신부 팀장(부서장대우) 최우현 △디지털마케팅부 부장 이승호 △플랫폼마케팅실 실장 최자영 △특화상품부 부장 정형동 △PRM영업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철민 △PRM영업부 팀장(부서장대우) 심재은 △홍보부 부장 김정훈 △사회공헌부 부장 박상용(지주 겸직) △상품관리부 부장 이완두 △상품관리부 팀장(부서장대우) 이현주 △ICT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민복기 △삼성역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강주성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아메리카신한은행 법인장) 육지영 △신한 인도본부 본부장 서봉균○산은캐피탈 ◇전보 <임원> △영업지원본부장 전무 손장욱 △투자금융본부장 상무 최영수 △기획관리본부장 상무 이용득 ◇승진 <부장> △유승준 △임근석 △이순호 △황상규○KTB투자증권 ◇부사장 승진 △경영혁신실 안태우 △경영혁신실 김정수 ◇전무 승진 △투자금융본부 최성순 ◇상무 승진 △리서치본부 신지윤 △금융솔루션센터 신용도 ◇상무보 승진△금융상품팀 김동응 △종합투자3팀 홍순관 △프로젝트금융팀 이호림 △기업분석팀 이혜린 △재무팀 김덕연 ◇이사 승진△재무팀 손정호 △영업추진팀 강성철 △여의도금융센터 임익환 △금융솔루션팀 신준호 △금융솔루션팀 김봉철 △투자금융3팀 이정윤 △종합투자4팀 한승엽 △종합투자1팀 태성일○KTB자산운용 ◇상무보 승진 △홀세일마케팅팀 전성훈◇이사 승진 △리서치팀 양승후○KTB네트워크 ◇상무보 승진△상해사무소장 현지훈○KTB신용정보 ◇이사 승진 △채권2본부 정찬주 ○대신금융그룹 ◇이사대우 지점장 임명 △동대구지점 김경렬 △군산지점 고영이 ◇영업점장 신규선임 △잠실WM센터 김영한 △대전센터 홍순균 △신촌지점 심현석 △포항지점 정수형 △울산지점 권계철 ◇부서장 신규선임 △IPO1본부 김경순 △IPO2본부 윤종혁 △PF3본부 송기석 △전략지원실 김현복 △IT지원부 우영준 △자산리서치부 양지환 △WM추진부 유희원 △연금사업부 편수원 △신기술금융부 윤병권 데이터혁신팀 최종욱 ◇영업점장 전보 △여의도영업부 서정국 △천안센터 오용진 ◇부서장 전보 △인프라서비스부 유혜령 ○대신에이엠씨 ◇부서장 신규선임 △자산관리1부 오승용 △자산관리2부 조국조 △자산관리3부 조계룡○대신저축은행 ◇영업점장 신규선임 △압구정지점 김승래 ◇부서장 신규선임 △전산부 김진표 △Digital혁신팀 박형민 ◇부서장 전보 △심사부 이종온 △업무지원부 지규성○대신자산신탁 ◇부서장 신규선임 △경영관리부 이규환 △리스크관리부 김진우○DB금융투자 ◇임원 승진 <사업부장> △WM사업부장 김우상 <상무> △2지역본부장 이병진 △기업금융본부장 황세연 △투자금융본부장 박재범 △리서치센터장 장화탁 ◇보임 △준법감시인 최종천 △IT팀장 문만수 △인사팀장 김명규 △신용분석팀장 강명복 △법무팀장 황용하 △결제파트장 박종영 ◇전보 △감사실장 강석윤 △준법감시본부장 김찬구 △WM전략본부장 김성수 △준법감시팀장 김추수 △감사팀장 신승헌 △상품솔루션팀장 정유진 △내부회계관리파트장 박상열 △기업문화파트장 박준호 △경영기획파트장 최문석○KB증권◇상무보 승진 △신사업기술금융부 최교풍 △ECM3부 이경수 △SF4부 심의섭 △부동산금융1부 서정우 △기업분석부 김동원 ◇이사대우 승진 △Prime센터 김유진 △비즈니스개발부 정유동 △기업금융3부 박정호 △SF3부 김홍조 △가산디지털지점 신동성 △일산지점 윤현숙 △수원지점 오진영 △미금역지점 송상은 △창원지점 박용진 △강남스타PB센터 김태우◇부서장 신규 △자산관리솔루션부장 한수길 △OCIO운용부장 오경호 △인사지원부장 이태엽 △정보플랫폼부장 김민주 △CPC전략부장 김종규 △재무기획부장 박상훈 △기업금융심사부장 구자권 △대체투자심사부장 송찬기 △IB영업추진부장 김인웅 △기업금융2부장 정세화 △리츠사업부장 강지연 △OCIO영업부장 이미영 △패시브영업1부장 김병구 △기업분석부장 김동원 △자산배분전략부장 김상훈 ◇지점장 신규 △목동PB센터장 이혜순 △대치금융센터 WM1지점장 임우균 △삼성동금융센터 WM1지점장 장선희 △합정역지점장 최은영 △신설동지점장 정원호 △영업부금융센터 WM2지점장 오준석 △남울산금융센터 WM1지점장 손우익 △대천지점장 정이권 △잠실롯데PB센터장 박향숙 △산본지점장 신길수 △영통지점장 구시안 ◇부서장 전보 △내부통제혁신부장 임경식 △신기술사업금융부장 최교풍 △신디케이션부장 김민수 △기업금융1부장 김영동 △ECM1부장 신정목 △프로젝트금융1부장 김경식 ◇지점장 전보 △일산지점장 윤현숙 △김포지점장 김동현 △마곡지점장 박정신 △반포지점장 문경훈 △노원PB센터장 양회백 △신림지점장 한형욱 △포항지점장 윤광현 △김천지점장 김원구 △상인지점장 정정욱 △광주PB센터장 이관복 △광산지점장 김방현 △전주지점장 서삼열 △세종지점장 추현식 △대전지점장 송원진 △대전PB센터장 정은진 △군산지점장 신승균 △천안지점장 김진희 △미금역지점장 송상은 △안산지점장 정명환 △용인지점장 김정현○나이스그룹 ◇나이스씨엠에스 △대표이사 박현섭 ◇나이스홀딩스 △상무보 김원우 안병석 신종철 ◇나이스평가정보 △상무 김태산 조현장 진동현 △상무보 이창남 김영일 ◇나이스신용평가 △상무보 이세찬 황철현 ◇한국전자금융 △상무 백승엽 ◇나이스정보통신 △상무보 정규덕 강세현 ◇KIS정보통신 △전무 박석곤 △상무보 김윤종 ◇나이스디앤비 △상무 이호석 △상무보 방호성 김동호 ◇나이스페이먼츠 △상무 이동진 △상무보 안상준 ◇나이스지니데이타 △상무보 김민수 ◇제이티넷 △상무보 박민용 ◇서울전자통신 △전무 김성훈 △상무 김택수 ◇ITM반도체 △상무보 구자근 이성희 이용주 ◇지니틱스 △상무보 유경수 남화성 ◇나이스신용정보 △상무보 신광섭, 피경원 ◇NICE[034310] INFO VINA △상무(법인장) 이기혁 ◇NICE TECH CENTER △상무보(법인장) 이용형 ○유진그룹 ◇유진투자증권 이사대우 승진 △글로벌매크로팀장 허재환 △코스닥벤처팀장 한병화 △영업부 지점장 김병종 △채권영업팀 조만식 ◇부장 승진 △결제업무팀장 권순태 △브랜드전략팀장 정종원 △업무운영팀장 장재영 △파생솔루션3팀장 김정근 △감사팀장 김태욱 △서울WM센터 2센터장 최장권 △분당지점장 권기환 △멀티금융팀 이성권 △전략금융팀 김현구 <보임> △디지털금융실장 김경식 △재경팀장 김태경 △법인영업팀장 박찬호 △Coverage팀장 강명진 △개발금융팀장 이상후 △디지털사업팀장 정성철 △디지털마케팅팀장 김현민◇유진자산운용 부장 승진 △AI3팀장 이은표 ◇유진투자선물 부장 승진 △상품운용3팀장 김동호 △컴플라이언스팀장 김차진 <보임> △관리본부장 장동훈
2020.12.30 I 이용성 기자
  • [인사]우리금융지주·우리은행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우리금융지주 인사 ◇ 부사장(신임)△감사부문 신민철◇ 부장(보임)△경영지원부 김영곤 △ESG경영부 김재영 △감사부 정규황 ◇ 부장대우(승진)△전략기획실 이기표 △시너지추진부 이정혁 △디지털혁신부 김국현 ○우리은행 인사◇ 지점장, 부장(승진)<지점장>△강동구청 이재필 △관악구청 임학묵 △도봉구청 박소영 △동대문구청 김은숙 △동작구청 권세광 △마포구청 고명희 △서대문구청 김성진 △송파구청 김창범 △영등포구청 주효돈 △은평구청 김희운 △중구청 조성호 △중랑구청 안광열 △가좌공단 박재조 △송도스마트밸리 김성만 △연수동 김정현 △동두천 구용자 △모란역 최문창 △민락동 조영삼 △성남남부 문성미 △시흥배곧 유미영 △신장 김영대 △신중동역 김두영 △여주 이정록 △포천 황광영 △행신동 서성은 △노은 김인기 △대덕테크노밸리 김현균 △대덕특구 길준형 △카이스트 이운상 △서산 양희정 △세종조치원 김택회 △세종중앙 장진호 △아산테크노밸리 박병철 △동해 임광호 △속초 김삼성 △메트로시티 진호진 △반여동 윤성훈 △부곡동 박동철 △토곡 성수경 △하단동 이선화 △동울산 이정란 △통영 강시훈 △LH진주혁신도시 장보원 △동산동 김태우 △성당동 황경원 △평리동 권영진 △경산 김정한 △안동 박성환 △영주 조진혁 △금남로 김훈 △군산나운동 장정선 △전북혁신도시 김강민 <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미래1 황기홍 △미래1 김희천 △미래1 안영대 △미래1 김연미 △미래2 정승원 △미래2 장충식 △미래2 김승일 △미래2 조종현 △미래2 배동호<금융센터 기업지점장>△명동 김광선 △상암DMC 강순구 △중부 황경현 △부평 오상균 △반월공단 정현숙 △병점 유철재 △시화공단 고재석 △야탑역 박대성 △오산 이재홍 △녹산공단 정성훈 △온천동 조군창 △양산 이광훈<금융센터 지점장>△강서 김영주 △둔촌역 김선아 △마곡역 신성애 △불광동 이수미 △서울디지털 김혜인 △아크로비스타 이현경 △아현동 황운영 △압구정동 박경옥 △TCE강남 이희순 △공항 백명화 △분당미금역 김혜숙 △성남 박효숙 △신갈 최홍남 △일산중앙 명여옥 △엑스포 홍창표 △유성 윤준서 △천안 윤영숙 △원주 유선호 △마린시티 서주연 △포항POSCO 정동열<부장대우>△채널전략부 변재우 △디지털사업부 이상복 △연금사업부 조수진 △투자상품전략단 이정훈 △글로벌전략부 조남주 △투자금융부 김영종 △트레이딩부 김성열 △IT전략부 성기호 △자산수탁부 서현범 △여신정책부 김성진 △대기업심사부 김대환 △대기업심사부 한경우 △글로벌IB심사부 이용우 △기업개선부 전현수 △리스크관리그룹 강기남 △브랜드ESG그룹 황선우 △전략기획부 정광 △소비자보호부 강주석 △자금세탁방지센터 윤원희 △검사실 이현주 △인도지역본부 이필복◇ 지점장, 부장(이동)<금융센터장>△강서 김용식 △고덕 정승수 △광희동 정재우 △군자역 신재철 △노원 박준용 △동대문 노홍길 △동소문로 성병용 △둔촌역 마덕환 △마곡역 김동수 △명동 김을중 △문래동 정인재 △방배동 정재철 △불광동 임인수 △사당역 박용신 △삼성동 정진완 △상도동 정학구 △상암DMC 최병두 △서교중앙 서오영 △서울디지털 김태운 △서울스퀘어 이성국 △성수동 함병수 △세종로 조진오 △송파 이학조 △수서역 홍성진 △수유동 이혁종 △신도림동 임윤균 △신림역 박공환 △신정동 나규용 △신촌 이재영 △아크로비스타 박종인 △아현동 박형우 △압구정동 이해광 △양재남 박세용 △영등포중앙 전우호 △자양동 김진성 △잠실 임영미 △잠실역 하원정 △장한평 권진완 △종로4가 신영균 △중랑교 송유수 △중부 김용빈 △창동 김현관 △청량리중앙 박국재 △한남동 윤웅열 △남동공단 김형조 △만수동 권혁진 △부평 김상철 △인천항 조혁 △청라 김영민 △구리역 김상섭 △군포 김민수 △김포 이성혁 △동수원 송정준 △동탄중앙 오용석 △병점 조정찬 △부천 박미경 △부천내동 문인수 △분당미금역 최은희 △성남 김광섭 △수원 김병수 △수지 정평섭 △시화공단 이현 △신갈 최근관 △안양 정동일 △야탑역 송용섭 △양주 강우삼 △용인 최명환 △의정부 유영호 △일산 이문형 △일산중앙 이화용 △진접 김병택 △파주 유정근 △평촌 이관희 △하남 김규백 △하안동 조정준 △화정역 양진모 △유성 성열명 △삼성디스플레이 민복기 △천안 구찬회 △홍성 신범식 △오창 박한수 △원주 안재설 △녹산공단 서도영 △마린시티 정재훈 △부산 장세비 △부전동 이상후 △수영역 최성규 △온천동 안시현 △김해 민병원 △양산 전병조 △창원공단 김태안 △명덕 김재경 △성서 문형도 △신암동 장재선 △구미공단 이춘식 △상무 양보경 △광양POSCO 박병주 △군산 박영호 △전주 정기성 △제주 김영주 △가든파이브 김회종 △가락중앙 임경천 △강남교보타워 김성중 △강남대로 권태혁 △논현동 김도겸 △논현역 박신용 △마포 김홍규 △서교동 조운정 △서소문 홍광일 △서울시청 이대열 △선릉역 최태진 △신림로 박성봉 △신반포 강대현 △신사동 이재곤 △신압구정 박철호 △양재동 박선경 △양재중앙 이원재 △여의도 이정석 △역삼역 양대열 △연세 구효진 △을지로5가 이양범 △잠실나루역 이미경 △천호동 양동원 △청담동 이대열 △충정로 안부원 △테크노마트 이병규 △포이동 임동미 △합정동 이범용 △송도 소환영 △주안서 김용수 △경기광주 유기덕 △대화역 김정호 △분당 김태완 △삼성반도체 구본희 △송탄 김시환 △안산 정환진 △영통 박진철 △이천 김학신 △판교벤처밸리 신승일 △평택 김형주 △천안중앙 이원제 △모라동 이수근 △사상 박호영 △신평동 김정석 △창원 이정석 △대구혁신도시 배은희 △경주 이근섭 △하남공단 정진봉 △목포 변동혁 △여천 박본수 △한전빛가람 임동근 △공덕동효성(兼중앙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신동준 △신대방동농심(兼여의도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김상도 △여의도한화(兼종로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박영철 △역전(兼중앙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윤상규 △장충남(兼본점1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정인호 △종로(兼종로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조규대 △포스코(兼강남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신호원 △한강로(兼남대문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전정묵 △한화(兼종로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강영호 △CJ(兼본점1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곽훈석 △LG트윈타워(兼트윈타워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이영훈 △포스코타워송도(兼강남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전필식 △코오롱타워(兼남대문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최성필 △판교테크노밸리(兼강남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성병규<지점장>△가락남부 김정훈 △가산디지털밸리 이상규 △가양동 이서연 △강남 전상훈 △개봉동 이봉찬 △개포역 김승춘 △개포중앙 박종선 △광장동 전미라 △구로디지털밸리 양한진 △구의동 이기오 △구일 허진수 △길동역 김광년 △당산역 윤진영 △대치동 오태희 △대치북 최영준 △도곡렉슬 신진호 △도곡스위트 허준길 △도봉 이순우 △독립문 윤재호 △둔촌동 도현수 △뚝섬역 이현숙 △마곡나루역 서성웅 △마포중앙 박병덕 △명동역 김기천 △명일동 이은영 △반포역 문은희 △반포 김인영 △방배역 이무진 △방학동 박승호 △보라매 방기정 △봉천중앙 도미경 △북가좌동 장영태 △삼성로 황경아 △삼성엔지니어링 최윤정 △서울대학교 채종수 △서울성모병원 김민정 △서초남 임대호 △서초로 박상철 △선릉중앙 차종엽 △신길동 김두한 △신설동 김희근 △신월북 명호찬 △신월중앙 김은경 △암사동 신상욱 △압구정역 김선 △약수역 이중엽 △양평동 홍승기 △오류동 길미선 △왕십리역 김희수 △우이동 정영희 △우장산역 김흥수 △워커힐 김해 △원효로 정원영 △응암동 김완수 △잠실본동 김동수 △장안북 김영철 △장위동 안은선 △재동 정미숙 △종로3가 한철진 △창동역 이형구 △청계7가 최호열 △청계8가 이희수 △청파동 김용찬 △하계동 이소연 △학동역 박상준 △화양동 박병태 △TC프리미엄가산 김득수 △TC프리미엄청담 박일건 △검단산단 이정현 △계양 차은영 △부평중앙 황한수 △산곡동 신충섭 △석남동 여인한 △고강동 정민우 △광명사거리역 전영일 △남양주 홍육희 △다산 구옥분 △동탄사랑 최영도 △동탄역 송금수 △동평택 임채영 △분당구미동 박지순 △비산동 김애자 △산본 고승원 △서판교 김광연 △서현동 김기환 △성남하이테크 고재경 △수리동 박은영 △수원역 이은영 △수지상현 김정심 △심곡동 정말순 △안산남 이맹호 △오리역 정찬모 △운정중앙 최영준 △위례 박노석 △의왕 황연자 △일산덕이 이형근 △일산풍동 박태현 △일산호수 문승재 △정자역 김병선 △죽전역 최윤정 △천천동 안정균 △토평 배연수 △판교역 김동경 △하남미사역 이성율 △화성남양 서송석 △대전북 최규창 △둔산 김은수 △아산 이창재 △천안신방동 손영만 △천안신부동 권오선 △서청주 남지태 △괴정동 김성홍 △대연동 김남수 △동래 정종오 △범일동 김현희 △부산부평동 조진웅 △용호동 정주한 △해운대중앙 안소현 △해운대 엄성희 △화명동 강경우 △TC프리미엄부산 이순선 △동울산 이정란 △진영 박위영 △성서공단 도광현 △유통단지 이상석 △구미 최홍석 △포항중앙 이헌철 △POSCO타운 박현주 △문흥동 강용원 △익산영등동 안미선 △전주송천동 정재현 △서귀포 한경훈<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본점1 김희동 △본점2 박규목 △본점2 김경숙 △본점2 허승원 △본점2 배덕주 △본점2 이준석 △삼성 이준구 △트윈타워 예희승 △트윈타워 정해영 △트윈타워 박경환 △강남 이상민 △중앙 김남곤 △중앙 최일문 △종로 한백수 △종로 김범상 △남대문 이용규 △남대문 정규석 △여의도 송승헌 △여의도 유재덕 △여의도 백혁<금융센터 기업지점장>△ 신암동 원종수<금융센터 지점장>△ 공항 남중우<본부부서장>△영업기획부 김동성 △영업추진부 이현주 △채널전략부 박제성 △고객센터 이정미△연기금고객부 김태진 △수신업무센터 안차호 △중소기업고객부 정창화 △기업디지털솔루션부 김충훈 △혁신금융추진부 김인주 △외환업무센터 박영하 △자산관리컨설팅센터 권동순 △제휴상품부 표충식 △신탁부 김홍익 △글로벌전략부 이상민 △글로벌업무지원부 정성욱 △프로젝트금융부 황병선 △글로벌IB금융부 김병규 △트레이딩부 상태현△HR전략부 김현주 △인재개발부 오우섭 △직원만족센터 김성길 △총무부 윤진호 △중기업심사부 강동원 △여신업무센터 오현석 △기업개선부 한세룡 △재무기획부 김지형 △회계부 나상철 △소비자지원부 강치헌 △자금세탁방지센터 김호상<부장대우>△영업기획부 김건우 △주택기금부 김용백 △중기업심사부 기상일 △검사실 양인호 △검사실 유호성 △검사실 박준영 △바레인 이동은 △싱가폴 이시영 △첸나이 고만석 △중국우리은행 이동희 △중국우리은행 장승욱 △중국우리은행 박정훈 △중국우리은행 정현기 △베트남우리은행 배태인 △인사부 정청락
2020.12.25 I 김유성 기자
이마트, 가양점 매각 추진…"주관사 선정 중"
  • 이마트, 가양점 매각 추진…"주관사 선정 중"
  •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홈플러스에 이어 이마트도 투자자금, 현금유동성 확보를 목적으로 오프라인 매장 매각에 나섰다. 다만, 이마트는 가양점 특성상 서울 강서 지역 내 인구밀집도가 높고 지하철 9호선 증미역 인근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은 만큼 영업은 지속적으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마트 로고.15일 유통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재개발된 곳을 재임대하는 조건으로 가양점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대형마트 업계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온라인 쇼핑 부문의 경쟁력 확대를 위한 투자 자금 등의 마련 수단으로 해석된다. 이마트 가양점 매각은 현재 주관사 선정을 검토하는 단계다. 최근 국내외 부동산 자문사에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발송했다.이마트 관계자는 “매장 수를 줄이는 게 아니고 자산의 효율적 활용을 통한 수익성 및 재무건전성 강화를 위해 매각 주관사 선정 작업 진행 중”이라면서 “점포 영업은 가양점 매각 후 재개발되는 복합 건축물에 이마트가 재출점하는 형태로 영업을 계속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마트는 지난해부터 세일앤드리스백 방식 등으로 지속적 자산 유동화를 추진해왔다. 지난해 11월 재무건전성 확보를 목적으로 사모펀드에 매장 13곳을 9500억원에 매각한 뒤 재임차했다. 올해 3월에는 서울 강서구 마곡동 부지를 약 8518억원에 매매함과 동시에 트레이더스 입점 임대차 계약을 진행한 바 있다.
2020.12.15 I 이윤화 기자
홈앤쇼핑,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가동
  • 홈앤쇼핑,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가동
  •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홈앤쇼핑은 서울 강서구 마곡동 본사에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이하 CP) 선포식을 갖고 임직원을 대상으로 준법경영 강화 의지를 다졌다고 8일 밝혔다.홈앤쇼핑이 도입한 CP는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자율적으로 준수하기 위해 운영하는 준법시스템과 행동규범으로서 자체적으로 제정·운영하는 교육·감독 등 내부 준법시스템이다. 김옥찬 대표가 직속 관리한다. 이날 열린 선포식에서는 자율준수관리자로 이원섭 부사장을 임명했다. 자율준수사무국은 대외협력팀이 전담하며 전 부서 팀장들이 자율준수담당자를 맡는다.이날 임직원 대표의 ‘CP 행동준칙 선서’로 △공정거래 자율적인 준수와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내용 숙지 및 관련 교육프로그램 이수 △사전 모니터링 강화 △법 위반 Zero화 등 임직원이 반드시 지켜야 할 사항을 다짐했다.아울러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자율준수 실천을 독려하고자 김옥찬 대표가 직접 나서 CP에 대한 기념사를 진행했다. 기념사에서는 중소기업과의 상생과 동반성장을 통해 소비자 권익 실현에 앞장서기 위해 노력이 필요하며, 이런 노력의 일환으로 CP를 도입한다는 의지를 밝혔다.앞서 홈앤쇼핑은 윤리경영 및 준법경영을 위해 지난 9월 윤리위원회 2기를 출범해, 보다 윤리적이고 투명한 의사결정 경영환경 구축에 박차를 가했다. 지난 7월부터 방송 신뢰성 확보와 방송심의제재 축소를 위한 활동으로 △건상식품 등 높은 리스크 상품 사전 심의 강화 △대본심의를 통한 쇼호스트 멘트 오류방지 개선 △렌탈 상품기술서 품질보증(QA) 과정 △라이브 심의 등을 도입해 시행 중이다.또한 협력사와의 투명한 관계 유지와 내부직원 윤리의식 고취를 위해 △신문고 제도 △CEO Talk △Blind Talk 등 사내외 소통과 제보 채널을 운영 중이다. 김옥찬 대표는 “공정거래는 글로벌 흐름이며 지속가능 경영의 필수불가결한 요소인 만큼, 공정문화 확산을 위한 발걸음에 많은 관심과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0.12.08 I 강경래 기자
위례 ‘로또 아파트’, 청약 코앞으로…치열해지는 ‘눈치싸움’
  • 위례 ‘로또 아파트’, 청약 코앞으로…치열해지는 ‘눈치싸움’
  •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올해 마지막 ‘로또분양’으로 불리는 서울 송파구 거여동 위례신도시 ‘위례포레샤인’ 15, 17단지 1순위 청약이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예비청약자들의 눈치싸움이 치열하다. 청약 당락을 결정짓는 청약통장 저축납입액 ‘커트라인’도 2000만원 이상될 것이란 전망이 높아지면서 예비청약자들은 경쟁률이 가장 낮은 공급 타입형 찾기에 골몰하는 분위기다.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공공분양 아파트인 위례포레샤인 15단지(A1-12블록)와 17단지(A1-5블록) 일반분양 물량에 대한 1순위 청약을 오는 10일 진행한다. 각 70가구, 220가구로 같은 날 청약접수하는 까닭에 중복 청약은 불가능하다.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은 이 단지들의 분양가격은 전용면적 84㎡가 6억7000만원대다. 인근의 위례24단지(꿈에그린) 아파트의 같은 평형대 최근 실거래가격이 15억원임을 감안하면 시세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이 때문에 지난달 30일에서 이달 1일 진행한 특별공급엔 1170가구 모집에 3만여명이 몰리면서 평균 경쟁률이 25.5대 1을 기록하기도 했다.서울시 2년 이상 거주자에게 50%, 나머지 50%는 수도권 거주자에게 돌아가는 이번 일반 공공분양 경쟁률은 더 높아질 것이란 관측이다. 특히 위례포레샤인 17단지에 대한 관심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거여고등학교와 거암초등학교를 끼고 있고, 거원중학교도 길 건너에 자리하는 등 학교 위치가 더 가깝고, 규모 면에서 3배가량 크다는 강점이 있다. 공급평형도 전용 66·70·75·80·84㎡ 등 다양해 선택의 여지가 넓은 편이다. 반면 15단지는 64·74·84㎡ 등 3개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위례포레샤인17단지 조감도예비청약자들의 고민이 깊어지는 건 청약통장 저축납입액에 따라 입주자를 결정하기 때문이다. 올해 초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9단지 공공분양 당첨자 커트라인은 전용 59㎡ 기준으로 2230만원에 달했다. 매달 10만원씩 18년 이상 청약금을 낸 사람까지만 입주권을 받는 데 성공했다. ‘과천제이드자이’ 공공분양 당첨자 커트라인은 1740만원(과천 당해 전용 49㎡A 기준)으로 14년6개월이었다.서울 마포구 노고산동에 사는 이모씨는 “13년 동안 1500만원 정도 부은 통장이 있는데 아무래도 불안하다”며 “세 가족이 살 집인데 경쟁률이 셀 것 같은 전용 84㎡보단 조금 작은 평형대로 노려보려 한다”고 말했다.분양업계 관계자는 “마곡이나 과천보다 청약금 커트라인이 더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며 “보통 10만원씩 20년 넘은 청약통장을 ‘수퍼통장’이라고 한다면 수퍼 오브 수퍼 통장이 있어야 안심 당첨권이라 할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인기단지일수록 심리전이 복잡해 커트라인 근처 통장을 가진 분들은 골머리가 아플 것”이라며 “당첨 여부를 확신할 수 없는 통장을 갖고 있다면 눈치보지 말고 원하는 평형에 넣는 소신 지원이 현명하다”고 조언했다.한편 이 단지들에 청약하려면 무주택 조건을 갖춰야 하고, 당첨되면 각 10년 동안 전매제한과 재당첨 제한을 적용받는다. 거주 의무기간은 최초 입주 시점으로부터 5년이다. 후분양으로 내년에 입주 예정이다.
2020.12.08 I 김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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