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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0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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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층 건물, 2천년 고성도 '폭삭'...이집트까지 흔들렸다
[이데일리 이재은 기자] 튀르키예 동남부 지역에서 발생한 리히터 규모 7.8의 지진으로 3000여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 튀르키예 동남부 지역에서 발생한 리히터 규모 7.8의 강진으로 3000여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 (사진=로이터)7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튀르키예에서 1762명이 숨지고 1만 2068명이 다쳤다. 튀르키예와 국경을 맞댄 시리아에서는 최소 1293명이 사망했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은 “오는 12일 일요일 해질 때까지 전국과 해외 공관에서 조기가 게양될 것”이라며 1주일간 국가 애도 기간을 선포했다. 현지 일간 휘리예트에 따르면 튀르키예 교육부는 피해 복구에 집중하고 애도의 시간을 갖고자 오는 13일까지 전국 학교에 휴교령을 내렸다. 교육부는 피해 지역에 구호금을 보내고 이재민과 피해자 유족을 지원하기 위한 심리 치료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또 이재민을 임시 수용하기 위해 피해 지역의 기숙사와 교사 숙소, 학교 등을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6일 월요일 터키 아다나의 붕괴된 건물에서 생존자를 찾고 있는 한 남성의 모습. (사진=AP)의료 관계자들은 각지 병원 응급실이 환자들로 이미 가득 찬 상태라며 지원을 촉구했다. 시리아 국영TV는 시민들에게 차를 이용해 부상자를 병원으로 이송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튀르키예 적신월사(적십자에 대응하는 이슬람권 구호기구) 케렘 키닉 대표는 “우려하던 곳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심각한 피해가 광범위하게 발생했다”며 헌혈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6일 튀르키예 아다나의 파괴된 건물에서 구조대원들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AP)이번 지진은 튀르키예 동남부뿐만 아니라 중부 수도 앙카라를 비롯해 이집트 카이로까지 진동이 느껴질 정도였던 것으로 전해졌다.영국 방송 스카이뉴스가 공개한 현상 영상에는 진앙인 가지안테프에서 동쪽으로 약 140㎞ 떨어진 샤르우르파 주(州) 할릴리예 지역에 위치한 한 7층 높이 건물이 10초 만에 주저앉는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지역에서는 고층 건물 일부가 내려앉으면서 대피 작업을 벌이던 구조대를 덮쳤다.이날 지진 이후 2200여년의 역사를 지닌 가지안테프 성도 무너져내렸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성벽과 망루 등이 훼손된 ‘가지안테프성의 전과 후’ 비교 사진이 올라오기도 했다.가지안테프 성의 강진 이전과 이후의 모습. (사진=SNS 갈무리)앞서 6일 오전 4시 17분 튀르키예 남부 도시 가지안테프에서 약 33㎞ 떨어진 내륙, 지하 17.9㎞에서 규모 7.8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날 오후 1시 24분에는 카흐라만마라슈 북북동쪽 59㎞ 지점에서 규모 7.5의 지진이 추가로 발생했다. 술레이만 소을루 튀르키예 내무장관은 “무너진 건물에 갇힌 사람들을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하는 게 최우선”이라며 붕괴 위험이 있으니 손상된 건물에 들어가선 안 된다고 당부했다. 현지 지진 전문가들은 홍수 발생 가능성에 대비해 지역 댐의 균열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이번 지진은 1939년 3만여명이 사망한 북동부 에르진잔주의 규모 7.8의 강진과 동일한 위력인 것으로 분석됐다.
2023.02.07
I
이재은 기자
(영상)365일간 매일 10km 달리기, 인생에서 생기는 멋진 변화
[이데일리 이준우 PD]365일, 매일 10km를 하루도 빠짐없이 달리는 유튜브 ‘마라닉TV’의 해피러너 올레(이 글을 쓰는 오늘까지 444일을 달렸다). 그는 운동선수 출신도 아니고 전문적으로 러닝을 배운 적도 없는 일반인이지만 달리기 전도사가 되어 자신에게 일어난 마법 같은 변화를 사람들에게 알리는 중이다.단기간에 구독자 3만 명을 돌파하며 큰 성장을 보인 마라닉TV는 기술 보다는 달리기를 통해 일어나는 몸과 마음에 변화를 콘텐츠로 삼았다. 유튜브 성장 비결을 묻는 말에 “매일 새벽 3시에 일어나서 하루도 쉬지 않고 유튜브에 대해서만 생각하다 보니 어느 순간 콘텐츠가 쌓이고 크게 성장하게 되었다”고 말하면서 초보 유튜버들에게 그 순간까지 포기 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또한 좀 더 많은 사람들이 러닝을 실천하길 바라면서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달리기의 경험을 꼭 해보라고 강조했다. 인스타에 일기처럼 남긴 자신의 모습을 보고 달리기를 시작한 사람들을 볼 때 마다 큰 감동을 느낀다며 “달리기를 시작한 것이 인생 최고의 결정”이라고 힘주어 말한 해피러너 올레. 유튜버 인명사전의 영상을 통해 초보 유튜버들에 대한 조언과 더불어 왜 달려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들어보자.
2021.01.20
I
이준우 기자
마라탕 다음은? 더 매운 음식 vs 에스닉 푸드 (영상)
[이데일리 김수연 PD] 대륙의 매운맛 ‘마라(麻辣)’가 인싸들 사이에서 화제를 뛰어넘어 요식업계의 ‘핫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몇 년 새 마라탕의 인기는 급증했고 신촌, 홍대, 000길 등 핫한 지역의 마라탕 전문 식당 수는 날로 증가하는 추세다. ‘마라’의 마(麻)는 얼얼하다, 마비의 마, 라(辣)는 매운맛이라는 뜻으로 ‘얼얼한 매운맛’을 의미한다. 사람들은 마라탕 특유의 매콤함과 독특한 향미 때문에 마라탕에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을 정도라고 찬사를 보내고 있다. 그러나 매운 것을 잘 먹지 못하는 사람들은 마라탕의 인기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다. 요식업계의 인기는 하루가 빠르게 변해왔다. 2018년 베트남 쌀국수에 이어 2019년은 마라탕이 인기이지만 그 인기가 언제까지 이어질지는 알 수 없다. 그렇다면 마라탕 다음 주자는 무엇이 될까? 매운 음식에 들어있는 캡사이신은 우리의 기분을 좋게 하므로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은 계속 매운 것을 찾을 것이다”라는 의견과 에스닉 푸드의 시대가 올 것이라는 의견이 있다. ‘에스닉(Ethnic) 푸드’는 훔무스, 치차론, 반쎄오, 분짜, 슈하스코 등 이름조차 생소한 제3세계의 음식을 말한다. 민족을 뜻하는 ‘에스닉’과 음식을 뜻하는 ‘푸드’의 합성어로 독특한 맛과 향으로 이국적인 느낌이 강한 게 특징이다. 해외여행을 다니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TV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다양한 음식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되면서 ‘에스닉 푸드’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 새로운 것을 경험하는 것을 좋아하는 젊은 층 사이에서는 이국적인 에스닉 푸드의 인기가 날로 치솟고 있다. 베트남 쌀국수에 이어 마라탕까지, 그다음 어떤 음식이 인싸 푸드가 될지 지켜보자.
2019.05.02
I
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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