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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짜 미분양 아파트, 올해 사면 세제 혜택 두둑
  • 알짜 미분양 아파트, 올해 사면 세제 혜택 두둑
  •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서울 전셋값이 61주 연속 상승하는 등 전세난이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이 때문에 전세에서 매매로 갈아타는 수요가 늘면서 할인 혜택 등이 많은 서울·수도권 미분양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부동산 경기 침체로 도심에 위치한 정비사업이 연기되거나 지구지정 자체가 해제되는 경우가 늘면서, 기존 정비구역 내 미분양 물량의 희소성이 주목받고 있다.29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현재 분양 중인 서울·수도권 정비구역 아파트 물량은 1만9558가구에 이른다. 이들 물량은 모두 도심과 인접한 역세권에 위치해, 수도권 외곽의 미분양 단지들에 비해 직주접근성이 우수하고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또 올해 안에 집을 사야 5년간 양도소득세 면제 혜택을 누릴수 있는 점도 수요를 자극하고 있다.권일 닥터아파트 리서치팀장은 “정비사업은 대단지이거나 교통 및 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탁월한 입지가 많아 생활이 편리하다”며 “선호도가 높은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가 대부분이라 입주 후에도 시세가 높게 형성될 가능성도 크다”고 말했다. 서울에서는 마포구와 동대문구, 성동구 등의 재개발 물량이 분양되고 있다.삼성물산과 대우건설은 서울시 마포구 아현동 아현3구역을 재개발한 ‘아현 래미안 푸르지오’아파트를 분양하고 있다. 총 3885가구(전용면적 59~145㎡)규모의 초대형 단지로 지하철 2호선 아현역, 5호선 애오개역 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광화문과 시청 일대 업무지구가 가까워 직장인 배후 수요가 두텁다.삼성물산과 두산건설은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 16구역을 재개발한 ‘답십리 래미안 위브’아파트를 분양하고 있다. 총 2652가구(전용 59~140㎡)규모 대단지 아파트로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과 지하철 2호선 신답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현대산업개발과 삼성물산, GS건설, 대림산업 등 4개사가 공동으로 서울시 성동구 하왕십리동 왕십리뉴타운 1구역을 재개발한 ‘텐즈힐’아파트도 분양중이다. 총 1702가구(전용 59~148㎡)규모로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 1·2호선 신설동역, 2·6호선 신당역 등을 모두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경기권에서는 부천과 성남 등에서 신규 재개발·재건축 물량이 나와있다.삼성물산은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동에 ‘래미안 부천 중동’아파트를 분양하고 있다. 총 616가구(전용 59~84㎡)규모로 지하철 7호선 신중동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강남권 출퇴근이 가능하다. 신중동역 일대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부천시청 일대 이마트, 현대백화점 등을 이용하기 쉽다. 현대건설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중앙동 삼남·삼창 아파트를 재건축한 ‘중앙동 힐스테이트’아파트를 분양중이다. 전용면적 59~120㎡, 1107가구 대단지로 반경 500m이내에 초·중·고교가 위치해 교육여건이 좋은편이다. 지하철 8호선 신흥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서울 송파일대 및 강남권으로 진입하기 쉽다.
2013.10.29 I 양희동 기자
  • 주산연 "2021년 수도권 새 아파트 공급 가뭄 온다"
  •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재개발·재건축 사업성 악화에 따른 구역 해제가 잇따를 경우 오는 2021년 이후 서울·경기 등 수도권 지역의 신규 아파트 공급이 크게 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주택산업연구원은 9일 ‘도시 정비정책 변화와 대응 방안 연구’ 보고서를 통해 “도시 정비사업 정책과 제도 변화의 영향으로 서울·경기도 등에서 정비사업 구역 해제가 늘고 있다”면서 “지금의 상황이 지속되면 2021년 이후 도시의 신규 아파트 공급량이 크게 줄어 주택 수급 문제가 현실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연구원은 지난해 말 기준 정비(예정)구역의 현황을 바탕으로 평균 사업 기간을 추정하고, 이를 구역별로 적용해 향후 연도별 주택 공급량을 분석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은 2021년 이후 정비사업 부진으로 인한 공급 절벽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서울시는 지난해 2월부터 일몰제와 출구전략에 따른 뉴타운·재개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7월 기준 종로구 창신·숭인뉴타운 등 총 65개 구역의 정비사업 구역 지정을 해제키로 했다. 서울의 연평균 주택 필요량이 약 3만4000가구로 예상되지만 사업 취소가 현재처럼 진행되면 2021년 이후에는 아파트 공급량이 1만 가구 이하로 감소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경기도의 경우 정비사업 공급 의존도가 전체 주택 공급량의 약 17%로 서울보다 낮지만 2021년 이후에는 공급량이 급격히 줄어들 것으로 연구원은 전망했다. 현재 경기도는 기존 23개 뉴타운 지구(213개 구역) 중 13개 지구(106개 구역)가 해제됐다. 이 같은 주택 공급량 급감을 막기 위해 연구원은 ▲주민 부담 완화를 위한 정비사업 지원 방안 모색 ▲지자체의 연도별 수급 조절 및 중장기 정비사업 관리 계획 수립 ▲리모델링 및 주거환경 관리사업 활성화 등을 제안했다.김태섭 주택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정비사업이 구역 지정부터 사업 완료까지 8년 이상 걸리는 것을 감안할 때 수급 불균형에 따른 시장 불안을 방지하기 위한 중장기 관리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13.10.09 I 박종오 기자
“강동·천호역 일대 스카이라인 바뀐다”
  • “강동·천호역 일대 스카이라인 바뀐다”
  • [이데일리 김경원 기자] 서울 강동구의 스카이라인을 대폭 바꿀 ‘C2 특별계획구역’의 복합개발이 본격 추진된다. 삼성물산은 C2 특별계획구역의 시공사로서 이르면 11월부터 강동구 천호동 지하철 5호선 강동역 인근에 지상 45층 규모의 대형 복합개발 ‘래미안 강동 팰리스’를 본격 개발한다고 7일 밝혔다. 이곳에는 지하 6층~지상 45층 규모의 오피스와 아파트 999가구의 복합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36층, 높이 149m의 오피스가 완공되면 강동구에서 가장 높은 빌딩으로 등극하게 된다. 이 사업은 강동구의 주거는 물론 업무·상업시설에도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보인다. 노후화된 주거시설이 밀집해 있는 강동구 일대에 오랜만에 나오는 신규 아파트 공급인데다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수 있는 외관과 높이를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또 국내에서는 보기 드물게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 아파트로 구성된 복합단지라는 점이 관심을 끈다. 1000가구에 가까운 물량이 100% 일반에 공급돼 지역 주거지도에 큰 변화를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건물연면적 9만3943㎡의 오피스빌딩이 들어선다는 것도 주목받고 있다. 현재 강동역 인근에는 신동아건설이 41층 규모의 아파트와 20층 규모의 업무·상업시설을 짓고 있다. 천호역 일대에 위치한 천호뉴타운은 지난 6월 주민투표를 통해 7개 구역 중 6개 구역이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유일하게 도시환경정비사업 방식으로 사업이 진행되는 1구역에는 용적률 484%가 적용, 지상 36~40층 높이의 아파트 801가구가 건립될 예정이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주거타운 이미지가 강하던 강동구 천호대로 일대의 이미지가 첨단비즈니스 중심의 젊은 도시로 바뀌게 될 것”이라며 “대기업이 몰리면 주거는 물론 상업시설 등 지역 전반에 걸친 부동산가치가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래미안 강동 팰리스’ 오피스·아파트 조감도
2013.10.07 I 김경원 기자
서울 저층주거지 정비사업 1호 '마포구 연남동' 새단장
  • 서울 저층주거지 정비사업 1호 '마포구 연남동' 새단장
  •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서울시는 첫 주거환경관리사업으로 추진해온 마포구 연남동 239-1번지 일대(8만2900㎡·1325가구)에 대한 정비를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주거환경관리사업은 서울시가 전면철거 방식을 대신해 저층주거지를 보전하고, 마을공동체 회복을 통한 사회·문화·경제적 재생도 함께 진행하는 종합적인 재생사업이다.단독주택 재건축 해제 지역인 연남동은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해, 주민커뮤니티센터 건립과 전선등 지중화사업, 가로환경개선,CCTV 등 보안·방범시설 조성, 그린파킹 주차장 설치 등을 끝냈다. 연남동 내 중심거리인 ‘길공원길’에는 보행안전구역을 조성하고, 국유지를 매입해 지상 4층, 연면적 475.66㎡규모 주민커뮤니티센터도 마련했다. 센터에는 마을관리사무소, 북카페, 어르신나눔터, 공동육아시설 등이 들어섰다. 또 담장허물기와 그린파킹 비용 지원을 통해 저층주거지의 가장 큰 고민거리인 주차문제를 해결했다. 보안상의 문제는 CCTV 설치로 보완했다.연남동 운영위원회는 시범사업 완공을 기념해 오는 27일 주민커뮤니티센터 앞마당과 길공원길에서 ‘2013 연남동 다시 살다’라는 주제로 마을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시는 현재 연남동을 포함한 총 22개 구역에 대해 주거환경관리사업을 추진 중이며, 이중 7개 구역은 올해 말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또 뉴타운·재개발 해제(예정)지역를 우선적으로 고려해 신규대상지를 매년 15곳씩 지정할 계획이다.이건기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서울의 지역색이 살아있고 주민공동체가 활성화되는 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서울 마포구 연남동 ‘길공원길’ 가로환경정비 후 모습. <제공:서울시>
2013.09.25 I 양희동 기자
  • [3차 투자활성화]환경오염시설 통합허가제 도입
  • [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정부가 대기, 수질, 폐기물 등 오염매체별로 규제하고 있는 현행 환경오염시설 허가제도를 최상가용기술(BAT) 기반의 통합허가제도로 전환키로 했다. 또 입지→생산→폐기물처리 등 기업 활동 단계별로 환경규제를 개선하고, 산업계가 지적한 3대 독소조항을 제거한 화학물질의 등록·평가 등에 관한 법률(화평법)과 화학물질관리법(화관법)의 시행령을 마련할 방침이다.환경부는 2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3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3단계 투자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환경분야 기업규제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환경기술 발전을 고려해 환경분야 기업규제를 개선하고 새로운 화학물질 제도 도입에 따른 기업부담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대책에 따르면 대기, 수질 등 오염 매체(8개 허가 신고)별로 분산된 현행 5개 법의 허가제를 1개 통합허가제도로 전환한다. 이는 중복 규제를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업종별 최대 배출 기준, 사용 가능한 오염 저감기술, 폐자원 이용 방법 등이 담긴 업종별 최상 가용기술 기준서에 근거, 업종 및 지역특성 등을 반영해 개별 사업장별로 배출 허가기준을 마련할 예정이다.또 기업 활동 단계(입지→생산(투입·배출)→폐기물·재활용)별로 환경규제를 개선한다. 우선 입지 단계에서는 폐수배출이 적은 도시형 공장입지 규제를 완화해 도시형 공장 설립이 확대될 수 있도록 하고, 지구단위계획 구역 지정대상을 확대해 개발의 어려움을 해소할 계획이다. 아울러 중복 절차 해소 등 환경영향평가 절차를 개선해 평가 기간을 2주 이상 단축하고, 완충녹지 관련 가이드라인 정비로 토지 구매비용 절감 및 산업단지 내 산업용지를 확장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생산 단계에서는 납, 페놀 등 특정수질유해물질의 규제 도입 이전 규제지역에 입주한 공장에 대한 구제 수단을 마련해 기업의 안정적인 생산활동을 보장키로 했다. 토사 유출 기준 및 비산먼지 발생 저감 시설 기준 등 환경오염 관리기준을 명확히 해, 지도·단속에 따른 기업부담을 덜어주기로 했다. 폐기물·재활용 단계에서는 유해성 및 환경오염 우려가 없으면 폐기물의 재활용을 원칙적으로 허용해 재활용 신기술 실용화 소요기간을 기존 2년에서 6개월로 단축하고, 산단 내 폐기물 공동처리시설 설치를 허용해 기업의 폐기물 처리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폐기물 종료 제도 신설, 폐기물 재활용 연료의 사용 범위 확대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화평법과 화관법 등 새로운 화학물질 관리제도에 대한 기업 부담도 덜어주기 위해 2015년 법률 시행 전에 시행령 등 하위법령을 제정키로 했다. 화평법 시행령에는 연구개발(R&D)용 화학물질은 등록의무 대상에서 면제하고, 소량의 신규 화학물질 등록 시 제출자료를 간소화하는 내용을 담을 예정이다. 또 비공개 대상 정보를 구체화해 영업비밀 침해 가능성을 차단할 계획이다. 화관법 시행령에는 사업장 규모 등에 따라 장외영향평가서, 위해관리계획서 작성항목 및 제출시기를 차등화하는 방안과 최대 과징금(사업장 매출액의 5%) 처분은 고의·반복 위반 등 책임이 중한 경우로 한정하는 내용을 포함할 방침이다.
2013.09.25 I 유재희 기자
`DMC가재울4구역`흥행 실패…강남과 비강남 온도차 극명
  • `DMC가재울4구역`흥행 실패…강남과 비강남 온도차 극명
  •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서울뉴타운 분양 단지 중 가장 관심을 끌었던 ‘DMC가재울4구역’이 순위 내 마감에 실패했다. 이곳은 1~3순위 청약에서 ‘평균 0.35대 1’이란 초라한 성적표를 남겼다. 지난달 말 최고 경쟁률 379대 1이란 청약 대박을 터트리며 상반기를 화려하게 마감했던 ‘위례신도시’의 열기를 결국 이어가지 못했다. 미니 신도시급인 4300가구의 대규모 물량과 올 하반기 수도권 분양시장의 문을 연다는 상징성으로 주목받았으나 의외의 결과였다. 그러나 서울 서부에 위치해 강북권인 가재울뉴타운과 수도권에 마지막 남은 강남권 신도시인 위례를 비교한 것 자체가 무리였다는 지적도 나온다. ▲GS건설·SK건설·현대산업개발 등이 서울 서대문구에 분양한 ‘DMC가재울4구역’이 견본주택에 몰려들었던 2만 인파가 무색한 평균 경쟁률 0.35대 1이란 저조한 청약 성적을 거뒀다. 제공:GS건설8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3~4일 이틀간 진행된 DMC가재울4구역 1~3순위 청약에서 일반분양분 1547가구에 536명이 접수, 평균 경쟁률 0.35대 1을 기록했다. 전체 4개 단지, 17개 평형 중 1순위 마감은 하나도 없었고 3순위에서 마감된 평형도 3단지 전용 59㎡D(평균 1.41대 1) 1개뿐이었다. 중소형인 3단지 전용 84㎡A·E는 각각 35가구와 61가구를 모집했지만 단 한명도 지원하지 않았다. 또 84㎡B는 38명 모집에 1순위에서 1명 지원에 그쳤다. 3단지에서는 소형인 59㎡D를 제외하면 134가구를 모집하는 나머지 84㎡ 3개 평형에서 단 1명만 청약을 신청한 셈이다.1단지에 몰려있는 중대형의 경우 전용 120㎡A·B가 각각 129가구와 42가구 모집에 12명과 9명 신청에 그쳤고 121㎡는 129가구 모집에 5명만 지원했다. 또 152㎡와 175㎡는 각각 56가구와 44가구 모집에 1명과 3명이 지원해 극도로 부진한 성적을 남겼다.DMC가재울4구역은 2만 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가재울뉴타운에 4년 만에 공급되는 신규 물량이다. GS건설(006360)·SK건설·현대산업(012630)개발 등 자사 브랜드 파워를 앞세운 대형 건설사들이 참여했고 일반분양분 중 74%에 달하는 1150가구가 4·1 부동산대책에 따라 5년간 양도세가 면제돼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특히 지난달 28일 문을 연 견본주택에 사흘간 2만명이 넘는 인파가 몰리면서 위례신도시의 흥행을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곳곳에서 나왔다.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중대형은 물론 중소형까지 순위내 마감에 실패하고 말았다. 전문가들은 지금과 같은 부동산 침체기에는 강남과 판교 등 단기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일부지역을 제외하고는 과거와 같은 청약 대박을 기대하긴 어렵다고 지적한다. 주택시장 활성화를 위해 박근혜 정부가 4·1대책을 내놓은 이후에도 판교알파돔시티와 위례신도시를 제외하고는 수도권에서 1순위 마감 사례를 찾아보기 어렵다는 점이 이를 뒷받침한다. 4·1대책에 따른 양도세 면제 혜택을 전면에 내세웠던 경기 용인 ‘광교산 자이’나 김포 ‘풍무 푸르지오 센트레빌’ 등은 대대적인 홍보에도 불구하고 모두 순위내 청약 마감하지 못했다.함영진 부동산114 리서치센터장은 “강남과 비강남간의 분양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정비사업인 가재울은 일반분양보다 조건이 좋은 입주권 매물까지 유통돼 수요자의 충성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었다”며 “하반기에도 위례나 서초 내곡 등 강남권 택지지구 외에는 분양가를 획기적으로 낮추지 않는 한 흥행 성공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GS건설, 올해 영업적자 8000억원 전망..목표가↓-KB☞서울 가재울뉴타운 `DMC가재울4구역`…위례 흥행 이을까?☞건설사 고무줄 회계..결국 투자자만 '골탕'
2013.07.08 I 양희동 기자
세종시 땅값 14개월 연속 1위…거래는 125% 증가
  • 세종시 땅값 14개월 연속 1위…거래는 125% 증가
  • [이데일리 김동욱 기자]세종시 토지시장이 각종 호재에 들썩이고 있다. 땅값이 뛰는 것은 물론 수요자가 몰리면서 거래량도 크게 늘었다. 특히 정부가 최근 4·1 대책의 후속조치로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신규 지정할 때 세종시 일대는 제외해 이 지역 토지시장은 당분간 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4월 세종시 땅값이 전달보다 0.62% 올라 지난해 3월부터 14개월 연속 전국 1위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정부청사 이전이 시작된 이 지역은 각종 개발사업이 진행되면서 주택시장은 물론 토지시장도 호황을 맞고 있다. 지난달 세종시 토지거래량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125% 증가했다.각종 개발사업이 진행 중인 경기 하남시와 서울 강남·송파구 등도 땅값 상승률이 두드러졌다. 하남시는 미사 보금자리개발 사업 영향으로 0.44% 올랐고 송파구는 제2롯데월드 건축공사와 문정도시개발사업 영향 등으로 0.36% 상승했다. 강남구는 고속철도(KTX) 수서역 개발 사업, 보금자리개발 등의 영향으로 0.32% 올랐고 경기 부천 원미구(0.25%)도 땅값이 많이 올랐다. 지난달 전국 땅값은 0.13% 올라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0.16% 올라 3개월 연속 상승했다. 서울은 용산(-0.63%), 성동(-0.07%), 중랑(-0.05%) 등을 제외한 21개 자치구가 올랐다. 한편 지난달 전체 토지거래량은 20만5942필지로 필지수 기준 작년 같은 기간보다 12.9% 증가했다. 최근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토지거래허가구역이 대거 풀리면서 토지거래는 앞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자료=국토부▶ 관련기사 ◀☞ 세종시, 중증장애인 공무원 첫 채용☞ 김무성 "해수부 세종시로 가야..부산시민께 용서 구할 것"☞ 세종시, 중국발 신종 AI 유입 취약지 집중 점검☞ 세종시, 내년 6월까지 종합 수도정비기본계획 세운다☞ 윤진숙 "해수부 세종시에 있어야"
2013.05.24 I 김동욱 기자
BMW코리아, 인천시와 '드라이빙센터 건립' 사업협약
  • BMW코리아, 인천시와 '드라이빙센터 건립' 사업협약
  • [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BMW코리아는 인천광역시, 스카이72와 인천경제자유구역 영종지구내 ‘BMW그룹 드라이빙 센터 건립’을 위한 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내년 완공되는 드라이빙 센터는 축구장 33개 넓이인 24만㎡의 부지에 연면적 약 1만4473㎡규모로 지어진다. BMW코리아가 총 700억원을 들여 짓는 이 센터는 드라이빙 트랙과 트레이닝 센터, 서비스 센터, 친환경 공원과 고객 센터 등으로 꾸며진다.드라이빙 센터의 핵심 시설이라 할 수 있는 드라이빙 트랙은 고객과 일반인들에게 BMW차량의 성능과 운전의 즐거움, 안전 교육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진다. 특히 전문가를 위한 곳이 아닌 고객과 일반인을 위한 교육 및 체험 중심의 드라이빙 센터로 건립될 예정이다.고객센터에는 BMW MINI BMW모토라드 BMWi 등 BMW 그룹의 브랜드들을 체험하는 문화전시공간과 친환경 미래자동차와 자동차의 원리 등을 직접 체험하고 운전할 수 있는 주니어 캠퍼스, BMW의 역사와 BMW 클래식 모델들이 전시되는 헤리티지 갤러리 등의 부대시설도 들어선다.서비스 센터 시설에서는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BMW 고객에게 여행기간 동안 차량정비서비스 등의 에어포트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인천시는 BMW그룹 드라이빙센터 건립을 위해 필요한 각종 승인과 인가, 등록, 허가를 위해 필요한 모든 행정상의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기로 하고 BMW코리아 역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인천지역 건설업체의 공사 참여는 물론 신규 인력 채용 시 인천지역 거주자를 채용을 우선적으로 고려할 계획이다.BMW그룹코리아와 인천광역시, 스카이72 등이 드라이빙센터 건립을 위한 사업협약을 체결했다. 김효준 BMW코리아 사장(왼쪽에서 두번째)과 송영길 인천시장(가운데). BMW코리아 제공
2013.03.05 I 김자영 기자
올해 부동산, 집값·거래량·공급 모두 '뚝'
  • 올해 부동산, 집값·거래량·공급 모두 '뚝'
  • [이데일리 강경지 기자]이명박(MB)정부 집권 마지막 해인 올해 각종 부동산 규제는 풀렸지만 집값을 비롯해 거래량, 신규 공급은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전국 아파트 값은 2.88%, 거래량 26%, 입주물량은 19.5%씩 각각 감소했다. ◇서울 아파트값 5.2%↓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값(1~10월)은 작년보다 2.88% 떨어졌다. 2006년 이후 최대 하락폭이다. 서울이 5.2% 내렸으며 1기신도시(-5%) 수도권(-3%) 광역시(-0.48%)순으로 떨어졌다. 지방만 1.26% 상승했다. 강남(-7.98%) 서초(-6.43%) 송파(-6.99%) 강동구(-8.61%) 등 강남권은 서울 평균 하락폭을 웃돌았다. 분당(-5.95%) 평촌(-6.55%) 등 1기 신도시와 판교(-10.24%) 동탄(-5.12%) 등 2기 신도시도 내렸다. 재건축 아파트 값은 지난해보다 하락폭이 컸다. 정부는 분양가상한제 탄력 적용·재건축초과이익환수 유예 등으로 규제 완화에 나섰지만 서울시의 소형주택의무비율 확대 등에 따라 반등여력을 상실했기 때문이다. 서울 9.19%, 수도권 6.25% 떨어졌다. 강동(-13.13%) 강남(-10.39%) 영등포(-10.39%) 노원(-9.82%) 송파(-8.96%) 서초(-6.74%)등 순으로 떨어졌다. 현재 재건축 아파트의 3.3㎡당 가격은 2867만원으로 2008년 금융위기 때 최저가인 2897만원보다 더 떨어졌다. 재개발 지분 가격은 2010년 이후 2년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서울시가 뉴타운 출구전략을 발표한 뒤 구역 실태조사를 하고 있지만 매몰비용 지원 대상과 범위를 두고 국토해양부가 갈등을 빚고 있어 쉽게 풀리지 않을 전망이다. 올해 10월 말 기준 3.3㎡당 재개발 지분가격은 서울 2458만원, 경기 1508만원, 인천 1162만원으로 지난해 보다 1~3% 하락했다. 서울의 경우 ▲마포구 합정성수전략정비구역 ▲강동구 천호뉴타운 ▲종로구 돈의문뉴타운 ▲영등포구 신길뉴타운 등의 지분가격이 5%~10%정도 떨어졌다. 지방은 1.26% 올랐으나 지난해 상승폭(11.04%)보다는 훨씬 낮았다.◇수도권 주택 거래량 작년보다 29% ↓주택 거래량은 수도권과 지방 모두 감소했다. 올해 1~10월 수도권 아파트 거래량은 19만543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7만4751건보다 29% 줄었다. 서울(-34%), 경기도(-28%), 인천(-24%) 순이었다. 지방광역시는 작년 45만7717건에서 34만6661건으로 24% 줄었다. 전북은 3만1739건에서 1만6997건으로 절반이 줄었다. 제주도가 유일하게 7% 늘었다. 지난 7월 출범한 세종시에서는 4872건이 매매됐다. 신규 분양(아파트·오피스텔)도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전국 신규 주택 공급량은 25만897가구로 지난해 보다 5% 줄었다. 수도권 8만9000여 가구로 지난해 보다 2만2000 가구 정도 줄었지만 지방은 16만1800여 가구로 지난해 보다 8000가구 늘었다. 경기(5만3849가구) 경남(2만6207가구) 부산(2만418가구) 서울(1만9997가구) 세종(1만7651가구) 인천(1만5222가구) 광주(1만3765가구) 순으로 분양 물량이 많았다.3.3㎡당 분양가는 전국적으로 843만원으로 작년보다 3%가량 낮아졌다. 수도권 1109만원, 지방 725만원이었다. 서울은 1953만원으로 403만원 올랐고, 충남(77만원) 충북(55만원)울산(54만원) 등도 상승했다.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는 높았다. 올해 오피스텔 공급 물량은 총 4만5000여 가구로 3년 연속 증가했다. 올해 분양된 오피스텔 평균 분양가는 3.3㎡당 서울 1289만원, 경기 1015만원, 인천 702만원으로 작년보다 올랐다.◇전셋값 예년보다 크게 오르지 않아전셋값은 전국적으로 2.16% 상승해 예년보다 큰 폭으로 오르지 않았다. 서울이 1.33% 올랐으며 신도시(0.62%) 수도권(1.71%) 지방광역시(2.51%) 지방(3.92%)도 상승했다. 변동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했던 2008년을 제외하면 2006년 이후 가장 낮은 상승폭이다. 전세가격 수준이 최고점에 도달한데다가 이사보다 재계약 수요가 늘어 전셋값이 크게 오르지 않았다는 것이 114의 분석이다. 지역별로는 세종시 이주로 수요가 늘어난 충남이 9.17% 올랐다. 대구(7.13%) 경북(5.74%) 충북(5.13%) 울산(4.14%) 강원(3.76%) 광주(3.13%) 등의 순으로 상승했다. 서울은 금천(4.66%) 서초(4.26%) 강동(2.65%) 영등포(2.39%) 마포(2.35%) 등의 순으로 올랐다. 수도권은 안성(10.3%) 이천(9.34%) 평택(5.68%) 광주(4.72%) 광명(4.64) 등 남부권이 상승했다.
2012.12.04 I 강경지 기자
  • [재송]30일 장 마감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다음은 30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경농(002100)=비료제조업체인 조비 지분 94만1956주를 95억원에 취득한다고 공시.▲현대엘리베이터(017800)=지분 35%를 보유하고 있는 쉰들러홀딩아게로부터 소송을 당했다고 공시. ▲희림(037440)종합건축사사무소=계약 상대방의 사업 포기에 따른 계약 해지 요청에 따라 하노이 부동산 관련 설계 용역을 취소했다고 공시.▲웹젠(069080)=주식매수선택권 행사에 따른 자기주식 교부를 위해 장외 처분 방식으로 자사주 처분을 결정했다고 공시.▲코리아에스이(101670)=대전지법 서산지원의 부동산 임의경매를 통해 충남 당진 소재 토지와 건물 및 기계장치를 현금 32억3000만원에 양수키로 했다고 공시.▲한국종합캐피탈(021880)=주식 가격의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국민은행과 체결한 5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연장키로 했다고 공시.▲코아로직(048870)=LCD부품 및 전자제품 제조업 계열사인 비케이엘씨디의 주식 100만주를 48억3500만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 ▲G러닝(032800)=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최대주주인 에듀심포니와 특수관계인이 보유 중인 지분 및 경영권 매각 방안을 검토 중이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되거나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혀.▲제이엠아이(033050)=정윤대 대표이사의 사임에 따라 정광훈 사내이사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셀트리온(068270)=내년 매출액 5104억원, 영업이익 2690억원, 순이익 2156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공시. ▲삼성화재(000810)=2012회계연도 2분기(7~9월) 순이익이 780억29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STX(011810)=임원의 중도사임(계열회사 전출)로 대표이사가 강덕수, 김대유, 추성엽씨 등 3인으로 변경됐다고 공시.▲STX조선해양(067250)=중동 선주 측의 선수금 미지급으로 벌크선 2척 공급 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시.▲서울신용평가(036120)정보=최대주주의 지분 매각으로 최대주주가 진원이앤씨, 박중양씨로 변경됐다고 공시.▲오성엘에스티(052420)=출자사인 한국실리콘의 부도가 발생했다고 공시.▲알앤엘삼미(007390)=대구지법이 신주발행금지가처분 결정을 내렸다고 공시.▲HB테크놀러지(078150)=제일모직으로부터 125억원 규모의 TFT-LCD 도광판, 확산판 관련 양산설비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현대중공업(009540)=계열사인 현대커민스엔진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119억5900만원을 출자한다고 공시.▲코오롱글로벌(003070)=면목2구역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에 216억원 규모, 율림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에 235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현대하이스코(010520)=중국 베이징 계열사에 433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 ▲삼성물산(000830)=삼성C&T 싱가포르법인 등 10개 해외법인에 대해 334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두산건설(011160)=채무자인 해운대제니스 일반 계약자의 채무금액 1822억1000만원에 대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한국주철관(000970)공업=현재 홍동국·김태형·김형규 각자 대표 체제에 김길출 신임 대표를 추가 선임한다고 공시.▲LG화학(051910)=태양전지용 폴리실리콘 신규투자를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보류한다고 공시.▲LG상사(001120)=계열사인 LG인터내셔널재팬에 대해 528억2200만원의 채무금액에 대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한화손해보험(000370)=연결기준 올해 2분기(7~9월) 순이익이 91억68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 감소했다고 공시. ▲동양(001520)=제이엘앤컴퍼니에 대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코아로직(048870)=계열사인 비케이엘씨디의 주식 및 출자증권 취득을 결정했다고 공시.▲한국실리콘=만기 어음 80억원을 결제하지 못해 최종 부도 처리됐다고 공시.▶ 관련기사 ◀☞30일 장 마감후 주요 종목뉴스☞경농, 조비 주식 94만여주 추가 취득
2012.12.03 I 김정남 기자
  • 30일 장 마감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다음은 30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경농(002100)=비료제조업체인 조비 지분 94만1956주를 95억원에 취득한다고 공시.▲현대엘리베이터(017800)=지분 35%를 보유하고 있는 쉰들러홀딩아게로부터 소송을 당했다고 공시. ▲희림(037440)종합건축사사무소=계약 상대방의 사업 포기에 따른 계약 해지 요청에 따라 하노이 부동산 관련 설계 용역을 취소했다고 공시.▲웹젠(069080)=주식매수선택권 행사에 따른 자기주식 교부를 위해 장외 처분 방식으로 자사주 처분을 결정했다고 공시.▲코리아에스이(101670)=대전지법 서산지원의 부동산 임의경매를 통해 충남 당진 소재 토지와 건물 및 기계장치를 현금 32억3000만원에 양수키로 했다고 공시.▲한국종합캐피탈(021880)=주식 가격의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국민은행과 체결한 5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연장키로 했다고 공시.▲코아로직(048870)=LCD부품 및 전자제품 제조업 계열사인 비케이엘씨디의 주식 100만주를 48억3500만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 ▲G러닝(032800)=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최대주주인 에듀심포니와 특수관계인이 보유 중인 지분 및 경영권 매각 방안을 검토 중이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되거나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혀.▲제이엠아이(033050)=정윤대 대표이사의 사임에 따라 정광훈 사내이사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셀트리온(068270)=내년 매출액 5104억원, 영업이익 2690억원, 순이익 2156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공시. ▲삼성화재(000810)=2012회계연도 2분기(7~9월) 순이익이 780억29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STX(011810)=임원의 중도사임(계열회사 전출)로 대표이사가 강덕수, 김대유, 추성엽씨 등 3인으로 변경됐다고 공시.▲STX조선해양(067250)=중동 선주 측의 선수금 미지급으로 벌크선 2척 공급 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시.▲서울신용평가(036120)정보=최대주주의 지분 매각으로 최대주주가 진원이앤씨, 박중양씨로 변경됐다고 공시.▲오성엘에스티(052420)=출자사인 한국실리콘의 부도가 발생했다고 공시.▲알앤엘삼미(007390)=대구지법이 신주발행금지가처분 결정을 내렸다고 공시.▲HB테크놀러지(078150)=제일모직으로부터 125억원 규모의 TFT-LCD 도광판, 확산판 관련 양산설비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현대중공업(009540)=계열사인 현대커민스엔진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119억5900만원을 출자한다고 공시.▲코오롱글로벌(003070)=면목2구역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에 216억원 규모, 율림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에 235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현대하이스코(010520)=중국 베이징 계열사에 433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 ▲삼성물산(000830)=삼성C&T 싱가포르법인 등 10개 해외법인에 대해 334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두산건설(011160)=채무자인 해운대제니스 일반 계약자의 채무금액 1822억1000만원에 대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한국주철관(000970)공업=현재 홍동국·김태형·김형규 각자 대표 체제에 김길출 신임 대표를 추가 선임한다고 공시.▲LG화학(051910)=태양전지용 폴리실리콘 신규투자를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보류한다고 공시.▲LG상사(001120)=계열사인 LG인터내셔널재팬에 대해 528억2200만원의 채무금액에 대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한화손해보험(000370)=연결기준 올해 2분기(7~9월) 순이익이 91억68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 감소했다고 공시. ▲동양(001520)=제이엘앤컴퍼니에 대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코아로직(048870)=계열사인 비케이엘씨디의 주식 및 출자증권 취득을 결정했다고 공시.▲한국실리콘=만기 어음 80억원을 결제하지 못해 최종 부도 처리됐다고 공시.▶ 관련기사 ◀☞경농, 조비 주식 94만여주 추가 취득
2012.11.30 I 김정남 기자
정부 '제2의 GCF' 국제기구 유치 총력전
  • 정부 '제2의 GCF' 국제기구 유치 총력전
  • [이데일리 황수연 기자] 정부가 ‘제2의 녹색기후기금(GCF)’ 유치를 위해 팔을 걷어부쳤다. 국제기구 근무직원들에게 면세혜택을 주는 등 인센티브를 획기적으로 제공해 추가적인 국제기구를 많이 유치하자는 것이 골자다. 기획재정부는 21일 오전 정부중앙청사에서 제34차 위기관리대책회의를 열고 이 같은 ‘국내 국제기구 현황과 추가 유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국제기구 유치가 서비스 산업 발전, 외국인 투자 및 고소득 외국 소비주체의 국내 유입, 신규일자리 창출 등 우리나라 경제에 긍정적 영향을 가져올 것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현재 국내 국제기구 유치 실적은 저조할 뿐 아니라, 유치된 43개의 국제기구도 규모가 작고 활동이 부진하여 파급효과가 크지 못한 상황이다. 이에따라 정보기술(IT), 반도체, 원자력 등 우리나라가 비교우위를 가진 분야나 동북아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 거점이 필요한 기구를 중심으로 추가 유치 대상을 적극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일본의 대지진 후 일본 내 국제기구들의 이전 수요나 제네바 국제기구 중 일부가 이전을 결정한 사례 등 국제기구의 정세를 파악해 이전시 국내로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토지 및 건물의 무상제공, 운영비 지원 등 국제기구에 대한 인센티브나 면세혜택 부여, 특별비자 발급 등 국제기구 직원에 대한 인센티브도 적극 도입할 예정이다. 또 국제기구 유치를 체계화·상시화 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위해 국제기구 유치 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에 대해서는 영어의 공용어 지정 등 국내법과 독립된 규정을 적용하는 방안도 검토 하기로 했다. 국제기구 근무 인력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전문대학원 또는 관련학과도 개설할 계획이다. 이밖에 정부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북태평양수산위원회(NPFC)와 세계지식재산기구(WIPO)지역 사무소 등의 유치에 관계부처 합동으로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NPFC는 일본과 경합 중으로 내년 3월 결정될 전망이고, WIPO 지역사무소는 현재 20개국이 신청서를 제출한 상태로 내년 이후 유치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창설·인증진행중인 아셈중소기업 녹색혁신센터(ASEIC), 아시아 농식품 기술협력이니셔티브(AFACI) 등 7개 기구에 대해서도 추진 중 애로사항, 관계부처 협조사항 등이 제기될 경우 관계부처 실무회의 등의 논의를 통해 지원하기로 했다. 중·장기 검토 중인 세계관세기구(WCO) 아태지역능력배양사무소, 유엔여성통합기구 아·태지역 연구개발(R&D)센터 등 5개 기구는 유치여건 조성 및 준비작업 진행해 적절한 유치 시점이 도래시 적극적으로 유치 작업을 가속화하겠다고 정부는 밝혔다. 한편 GCF 등 국내유치가 확정된 경우 조속한 출범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의료·문화 등 외국인 정주여건 관련제도를 재정비하고 글로벌 수준에 맞는 인프라 개선에도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특히 국제기구 지역·기구 특성을 고려한 국제기구의 집적화와 분산배치를 위해 송도, 서울시의 경우, 집중유치를 통한 국제기구단지(Cluster)를 조성하기로 했다.
2012.11.21 I 황수연 기자
  • "내년 경기도 쉽지 않다"..줄이려던 SOC 투자 '급선회'
  • [이데일리 김보리 기자] 정부는 당초 대폭 삭감하려던 내년 사회간접자본(SOC) 투자 예산을 다시 늘리는 방향으로 선회했다. 경기에 미치는 영향이 큰 SOC 산업을 통해 경기회복을 촉진해보겠다는 의도다.기획재정부는 24일 정부 과천청사에서 경제활력대책회의를 열고, 내년 SOC 투자 예산을 올해 23조1000억원에서 내년 23조9000억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올해 4대강 살리기 사업을 제외하면 1조 1000억원 늘어난 수준이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도 이날 회의에서 “SOC 투자 확대, 수출지원 강화 및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 서비스 산업 육성, 지역경제 활성화 등 분야 중심으로 내년도 재정투자 확대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금액으로는 1조 내외가 늘어난 것이지만, 이는 정부가 세운 SOC 축소 방침을 철회한 행보로 풀이된다. 정부는 SOC 투자의 높은 고용·생산 유발 효과를 감안해, 급랭하는 경기를 지탱하기 위한 카드로 SOC 사업을 다시 꺼내들었다. 재정부가 지난 8월 국토해양부에 통보한 내년도 예산안 지출 한도는 올해보다 11.2% 감소한 19조 9000억원이었다. 이는 지식경제부(-3.4%), 농림수산식품부(-8.4%) 등 타 부서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정부는 SOC 투자 확대를 위해 교통망, 항만 시설 확충에 나선다. 교통혼잡구간 조기완공에 작년보다 6000억원 늘어난 8조 4000억원을 투자하고, 물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동해항 3단계, 대산항 국제여객부두 신규 추진 등 5078억원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해외건설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올해보다 120여억 원 늘어난 349억원을, 주요 30대 국책사업에 9000억원 증가한 4조7000억원을 투입한다.재해와 교통안전 인프라 강화에도 도심지 침수예방을 위한 하수 점검에 8000억원, 하천정비·재배위험지구 정비 사업에 2조 8000억원을 투자한다. 국제행사에 대한 투자도 확대해 오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 경기장과 연계 SOC 등에 각각 1000억원, 9492억원을 투자한다.또 정부는 우리 경제의 한 축인 수출 약화를 막기위한 지원책도 강화한다. 우선 무역보험기금 출연을 300억원에서 2500억원으로 크게 확대한다. 또 신흥시장으로 수출 시장을 다변화하기 위해 해외 마케팅에 690억원을 지원하고, 예비 수출 기업의 맞춤형 지원에 417억, 해외 대형매장 직접 진출 등에 신규로 100억원을 지원한다.유망서비스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1조원 규모의 특별보증이 신설되고, 문화펀드 출자와 보증도 확대된다. 1000억원 규모의 글로벌 제약 인수합병 전문펀드 조성에도 예산을 지원한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선 경제자유구역 기반시설 등에 1조2000억원이 지원된다. 4대강외 하천정비와 환경기초시설에도 각각 1조5000억원과 2조4000억원이 투자된다. 지역특화산업은 고용창출형 산업을 중점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은 내년 예산안에 반영되며 25일 국무회의를 거쳐 10월2일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2012.09.24 I 김보리 기자
'주민 절반 외국인' 서울 대림동 '다문화 시범마을'로 변신
  • '주민 절반 외국인' 서울 대림동 '다문화 시범마을'로 변신
  •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서울의 대표적 다문화 거주지역인 영등포구 대림동 1027번지 일대가 지역 주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문화 시범마을로 조성된다.도봉산 초입에 위치한 도봉구 도봉동 280번지 일대는 등산객을 위한 베이스캠프로 거듭난다.서울시는 지난 5월 주거환경관리사업 대상 후보지로 선정된 11곳 가운데 주민 동의율 50%를 넘긴 대림·도봉 2개 지역에 대한 사업을 착수한다고 12일 밝혔다.시는 성북구 정릉동을 한옥밀집지역으로 조성하는 등 나머지 9개 지역도 지역 특성화·단독주택 밀집 등 지역 특색을 고려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이로써 주거환경관리사업 대상지는 마포구 연남동 239-1번지, 성북구 장수마을 등 기존 8개 지역을 포함해 총 19개로 늘어나게 됐다.주거환경관리사업은 노후건물을 전면 철거하는 개발 방식 대신 기존 주택들과 지역의 역사성·환경성 등을 보존하면서 리모델링하거나 중소규모의 개발을 점진적으로 하는 방식이다. 시는 공동이용시설과 기반시설을 제공하고 주택개량 융자지원, 주택개량 무료상담 등을 지원한다.주거환경관리사업 신규 후보 지역. 출처: 서울시◇대림동은 다문화 시범마을, 도봉동은 등산 베이스캠프로지하철 2·7호선 대림역 주변 영등포구 대림동 1027번지 일대(4만780㎡)에는 중국 조선족 동포가 많이 살고 있다. 시는 전체 주민의 46% 이상이 외국인인 이곳을 다문화가정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문화 시범마을’로 조성한다.가칭 ‘보듬커뮤니티센터’ 설치, 재래시장 내 도시락카페 조성, 시식코너 마련 등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꽃으로 담장을 꾸미고 바닥조명, CCTV·가로등을 설치해 골목길을 안전하고 테마있는 공간으로 조성한다.도봉구 도봉동 280번지 일대 4만3000㎡ 규모의 대상지는 지하철 1호선 도봉산역에서 도봉산으로 가는 길목에 위치해 있다. 등산객에게 먹거리 제공, 만남의 광장 역할을 하고 있다.시는 등산객의 주 동선인 산오름길의 가로수 디자인을 산과 어울리는 경관으로 구축하고 옥상텃밭 등을 통해 도시농장을 활성화시킬 계획이다.산오름길과 새동네길 교차점에는 관광객과 주민이 언제나 모일 수 있는 커뮤니티시설을 조성한다.도봉구 도봉동 주거환경관리사업 구상안. 서울시 제공◇대상지 선정 후 주민 50% 이상 동의시 사업 추진주거환경관리사업 대상지는 자치구가 대상 지역을 신청하면 서울시가 검토 절차를 밟아 선정한다. 주민 동의율이 50%를 넘으면 시는 주민 주도의 구체적인 사업계획 수립 절차를 진행한다.영등포구 대림동과 도봉구 도봉동은 주민 50% 이상이 사업에 찬성해 이미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업체가 선정됐다.최성태 서울시 주거환경과장은 “주민설명회·워크숍 등 주민들과의 논의를 거쳐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확정지을 예정”이라며 “주민 동의율 조사가 진행중인 다른 대상지도 절반 이상 동의하면 계획 수립 절차에 들어가게 된다”고 설명했다.이어 “기존 개발 사업의 경우 사업을 담당한 용역회사가 계획을 수립해 주민들에게 그 결과를 설명하는 식이었지만 주거환경관리사업은 사업계획단계부터 주민들이 참여하는 것이 큰 차이점이다”라고 강조했다.서울시는 이달초 뉴타운 출구전략을 통해 구역 지정이 해제된 홍제4·북가좌1재건축구역 등 18곳의 사업장도 주민 의견에 따라 주거환경정비사업 대상지로 추가 발굴할 방침이다.또 지난 2009년부터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주거환경관리사업 대상지 공모전도 매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번에 추가된 도봉구 도봉동 280번지 일대와 기존 대상지인 방학동 396-1번지 일대는 대학생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바 있다.최 과장은 “학생들이 대상지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주민들이 주거환경관리사업에 대해 미리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고 예비 전문가를 육성하는 효과도 기대할 있다”고 덧붙였다.
2012.08.12 I 성문재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4년의 땀 강탈한 1초 오심
  • [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다음은 내일자(1일) 주요 경제신문 뉴스다.◇ 매일경제▲1면-경북 경산 40.6도-“위기 단기간내 급속히 온다”-버티던 박지원 결국 검찰출두-‘4년의 땀’ 강탈한 ‘1초 오심’▲종합-순환출자로 지나친 행사 대주주 의결권 제한한다-런던의 다크호스 북한 금3개 돌풍-올림픽 특수?...유령도시 런던▲3면-獨선수 무려 3차례 공격하는데 시계는 스톱-김동성·장미란·양태영도 오심에 눈물-스포츠 강국 떠오른 한국 견제▲4면-서민대출도 연체 급증...경고등 켜진 한국경제 새 뇌관 부상-‘빚 갚지않고 아예 포기’ 늘었다▲5면-용인지역 아파트 낙찰가율 50%대 추락-4년 연속 적자·자본잠식...37개 기업 상장폐지 위기-6월 경제지표 급랭 생산↓소비↓투자↓▲정치-박근혜, 공격 전환-대선 망칠라...민심 앞에 일단 후퇴-외교부 뒷북-진보 신당권파 공동행동 합의▲국제-세계경제 구원투수 나설까-의류에도 환경성분표시-옥수수값 고공행진 사상최고▲경제종합-알뜰주유소가 제일 싼게 아니었네-애그플레이션 성큼 “밀·콩 무관세 연장”-농협 ‘대기업 규제’ 벗는다-신월성 원전 1호 상업운전▲경제·금융-KDB다이렉트 예금마저 오늘부터 슬쩍 금리인하-“단기코픽스 금리인하 효과 없을 듯”-신용카드 부대업무 매출 늘었다▲기업과 증권-삼성·LG “월풀의 트집, 무혐의로 끝날 것”-美광고시장 공략나선 제일기획-삼성, 평택 고덕산단에 100조 투자-KAI매각 물건너가나▲기업·경영-총알도 막고 불도 안붙는 꿈의 슈퍼섬유-현대車 ‘도요타 경계령’-휴비스, 메타아라미드·PPS섬유서 약진-체인없는 전기자전거 나왔다▲모바일-런던올림픽은 ‘스마트림픽’-삼성 “애플, 소니 베꼈다” 역공-6세대 아이폰 내달 나올까▲중소기업벤처-올림픽 특수 대형TV 대박-락앤락, 사업다각화로 승부▲유통-교외형 쇼핑몰에 꽂힌 정용진-불티나는 에어컨-인기끄는 쿨한 의류-재고 쌓여 계란값 한달새 10%↓▲기업과 증권-외국인·기관 쌍끌이 1880선 회복-더위 먹은 롯데그룹株-대우인터 나홀로 상승 이유있네▲기업과 증권-세이에셋운용, 美보험사에 팔린다-대한생명 10조원 한화운용에 쏜다-LG유플러스 2분기 적자 전환▲부동산-박원순식 임대 8만가구 출발부터 삐끗-주택 신축때 최대 8천만원 지원-기업도시 최소면적 줄인다◇ 서울경제▲1면-저성장 늪 벗어날 경제 새 틀 짜라-“복지보다 성장”-소득세 과표이어 세울도 올린다▲종합-아이폰 디자인 소니에서 가져와 -황우여 대표 “만 60세 정년 의무화 하겠다”-재계 “업종별 상황 맞게 자율성 줘야”-박지원 검찰 자진출두-1초..황당한 판정에 눈물-박태환 충격 딛고 되찾은 미소-중산층 이상 세금부담 가중될 듯-가계부채 문제 금융위기로 급격 전이 가능성-재벌 총수 의결권 제한..신규 순환출자 금지는 보류-조달시장 위장 중소기업 감시 강화-더 비싼 알뜰 주유소-정몽헌 회장 추모식 3일 금강산서▲정치-박근혜·민주 대선후보 ‘安 때리기’-박지원 검찰 전격 출두..방탄국회 벗기·대선 악영향 차단-文넘자..민주 후발주자 제2출사표-‘김영환 고문’ 한·중 외교문제 비화-천당 아래 국회 사무처▲금융-강만수의 꿈 이렇게 끝나나-샌드위치 보험사..정비·의료계 반발에 보험료 근본대책 마련 못해-휴가철 카드회원 불법모집 감시 강화-“고용 보장” ING생명 노조 무기한 총파업-수수료 수익 줄어 경영 악화..카드사 “신사업 찾아라”▲국제-패션 1번지 이탈리아, 이젠 마이너 전락-“ECB 특단 조치 글쎄”..시장 기대심리 급랭-영국, 리보 폐기 검토-예산 줄고 기부금 뚝..상아탑도 불황 먹구름▲산업-윤부근(삼성전자 사장)의 또 다른 승부수-한국산 세탁기 반덤핑 관세..미국, 최고 82% 부과 검토-채용때 중시하는 요건은 직무적성·인성·자격증 순-스마트폰 OS 업데이트 경쟁 후끈-애플, 아이폰5 9월12일 선보인다-중진공 ‘스마일스토리知’ 닻올려-신세계, 의왕 백운호수에 교외형 쇼핑몰-홈플러스, 영국서 식품한류 알리기-제일기획, 미국 광고회사 맥키니 인수▲증권-외국인 현·선물 대량 순매수 왜-주춤했던 조선주 다시 꿈틀-LS산전 호실적 업고 강세-한국타이어 2분기 영업익 112% 급증-DC 퇴직연금도 주식형 펀드 투자할 수 있다-“이 판국에 파생상품 과세라니..”-수요예측 참가 기관에 회사채 우선 배정▲사회-박지원 자진 출두..거맟ㄹ 완력에 일단 고개 숙였지만-미성년자 대상 성폭력 최소 징역 10년 구형-자가용 화물차 1만대 영업용 택배차 전환-정부중앙청사 새 이름 정부서울청사▲부동산-동탄2 후폭풍에 동탄1 된서리-수색·증산뉴타운 3500가구 늘린다-기업도시 개발면적 기준 절반 줄여-서울 주거환경관리구역 신축·개량땐 최대 8000만원 장기 저리융자◇ 한국경제▲1면-與 “내년부터 60세 정년 의무화”-긴장하는 삼성 조기출근 확산-산업銀, HSBC서울지점 인수 포기-버블세븐 ‘반값세븐’되나▲2면-북, 금강산서 정몽헌 회장 9주기 추모식 개최 허용▲4면-정부·재계 “부담 너무 크다”-새누리, 순환출자 의결권 제한 입법화-“주택담보 노후연금보증 2040년 4700억 손실”-日 방위백서, 8년째 독도는 일본땅▲정치-朴 8천만원 수수 혐의...“조사 억울하다”-완강히 버티더니 왜 갑자기...대선가도 부담됐나-安, 더는 안돼..민주당도 각세워▲6면-생산·소비·투자 ‘트리풀 약세’ 실물경기 추락 빨라지나-금융위·법제처, 퇴직연금 50%룰 갈등-은행대출, 이번엔 나이 차별 논란▲경제-보리의 悲哀...사료용 전락하나-환율1%P 오르면 소비자 물가 0.12%P↑-신월성 원전 1호기 상업 가동-198개 복지서비스정보 한눈에▲금융-예금금리 3%대 뚝..돈맡길 곳이 없다-이 와중에 무슨 이사냐 국회서 혼쭐난 금융위-산은, 주채권은행 변경·소송 추진▲국제-글로벌 자금, 사모펀드·우량회사채로 피신-HSBC, 2조2700억원 대손처리-中 지방정부 부양책 말잔치..재정수입 10배 넘은 사업도▲산업-이서현 광고퀸 야망...글로벌 시장 접수 나섰다-美, 한국 냉장고에 최대 82% 반덤핑 관세-만도 제2노조 설립 민노총 탈퇴 추진-한국타이어, 2분기 영업이익 2배 쌩쌩▲기업&CEO-수입 중형차 간판스타가 몰려온다-폭염에 에어컨 뒤늦게 불티-예술의 전당 앞은 수입차의 전당▲IT·모바일-요금 싼 ‘알뜰폰’ 시장 커진다-신형 아이폰, 내달 12일 나올까-삼성 “잡스 사진 안돼” 애플 “소니 언급 말라”▲중소기업·과학-실용악기, 볼륨을 높여라-태블릿 갖다대니 창덕궁에 임금이 산책을▲생활경제-신세계, 의왕 백운호수에 복합쇼핑물-바쉐론 ‘엄기준 시계’가 가짜라고?-에잇세컨즈 지방에도 매장 낸다▲증권-이 없어도 잇몸으로 먹고사는 기업 있다-외국인 귀환? 6개월만에 최대 순매수-신한지주 2분기 순이익 6314억...34% 감소-삼성전자 단숨에 130만원 회복-대구百 M&A?...오너는 경영권 방어 나서-이랜드, 쌍용건설에 2400억 베팅-삼성證, 대형 거래 잇단 무산에 울상-업종대표주만 담았는데 수익률 왜...-회사채 발행가보다 싸게 팔면 불공정 행위▲부동산-가을 이사철...입주예정 대단지 노려볼까-경복궁 옆 대한항공 7성급호텔...첩첩 규제 넘을까-역삼동 개나리4차 재건축 조합원 80% 평형 줄여가겠다-삼환기업 1700억 땅 매각, 14억이 걸림돌-“KTX경쟁체제 도입, 전월세 안정에 노력”-상장 건설사 절반, 돈 벌어 이자도 못내
2012.07.31 I 김자영 기자
  • 뉴타운·재개발 세입자, 살던 동네 재정착 쉬워진다(종합)
  • [이데일리 강경지 기자] 뉴타운·재개발 사업이 벌어지면 원래 주민 대다수가 서울 외곽이나 위성 도시로 쫓겨나다시피 하던 사례가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서울시는 뉴타운·재개발구역 세입자의 재정착률을 높이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철거 세입자에게 임대주택 입주 기회를 두번 부여한다고 14일 밝혔다. 지금까지 철거 세입자는 철거할 때와 준공할 때 중 한 번만 임대주택에 입주할 수 있었다.서울시 관계자는 “주택 철거 때 인근에 비어 있는 임대주택에 입주하거나 이주할 때 다시 살던 지역의 임대주택에 거주할 수 있는 방식”이라며 “뉴타운·재개발 사업을 ‘사회적 약자 보호형’으로 전환하겠다고 발표한 후 내놓은 첫번째 세입자 보호 방안”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또 기준일(구역 지정을 위한 공람공고일 3개월 전)이후 전입해 임대주택 입주 자격이 없는 기초생활 수급자는 사업시행 인가일까지 전입신고를 하면 임대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서민과 세입자에 초점을 맞춘 주택공급 확대 제도를 개선한다. 서민주택의 대표격인 다세대·다가구 주택의 공급 기준을 완화해 2~3인용 주택 공급을 확대하고, 소규모 정비 사업을 통한 신규 주택 공급도 촉진할 방침이다. 올 상반기에 임대 주택 1만가구를 조기 공급한다는 계획이다.중앙 정부와 협조 체계를 유지해 세입자의 주거권 강화를 위한 방안도 마련된다. 국민주택 규모를 85㎡에서 65㎡로 조정할 수 있도록 국토해양부에 건의중이다. 주택 임대차 보호법에 규정된 ‘전월세 전환 비율’ 14%를 지역별 물가 수준을 고려해 시·도가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방안도 함께 건의할 예정이다. 한편 이건기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이날 “뉴타운 출구 전략 이후 주택 공급은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1월 서울시의 ‘뉴타운 출구전략’ 발표 이후 전·월세난 심화, 수급 불균형 등에 대한 일각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한 발언이다.권도엽 국토부 장관은 전날 “서울시가 시장을 위축시키는 쪽으로 몰고 가는 게 아닌가 걱정스럽다”며 서울시의 뉴타운 출구 전략을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2012.02.14 I 강경지 기자
올해 서울 분양 아파트 70%는 재정비로 공급
  • 올해 서울 분양 아파트 70%는 재정비로 공급
  •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올해 서울에서 공급되는 아파트 10가구 가운데 7가구는 재정비사업 물량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2012년 서울지역 분양 예정 아파트 1만2183가구 중 8713가구(71.5%)가 재개발·재건축 일반분양분이다. 재정비 물량 비중이 70%를 넘은 것은 지난 2002년 이후 처음이다. 지난 10년(2002~2011년)간 평균치인 41.5%를 훌쩍 뛰어넘었다. 이전까지는 지난 2008년(58.5%)이 가장 높았다. 조은상 닥터아파트 팀장은 "현재 서울에서 신규 사업을 벌일 만한 땅 자체가 많지 않다"며 "앞으로 재정비 사업 물량 비중은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10년간 10채 중 4채는 재정비 물량 지난 2002년 이후 10년간 서울지역에서 11만6283가구가 일반에 공급됐다. 이 가운데 재개발·재건축을 통해 4만8241가구(41.5%)가 분양됐다. 조사 첫해인 2002년 재개발·재건축 물량 비중은 26.1%에 불과했지만 2004년 57.7%로 절반을 웃돌았다. 당시 잠실 트리지움, 레이크팰리스 등이 잇따라 분양에 나선 영향이다. 2008년에는 반포자이와 래미안퍼스티지 등이 분양에 나서면서 58.5%로 전고점을 경신한 바 있다. &nbsp;▲ 출처: 닥터아파트이영호 닥터아파트 리서치연구소장은 "박원순 서울시장이&nbsp;정비구역 610곳의 사업시행 여부를 재검토하겠다고 밝힌 만큼 재정비사업은 지연될 것"이라며 "앞으로 재개발·재건축을 포함한 신규 아파트 공급물량 감소는 불가피하다"고 내다봤다.
2012.02.07 I 성문재 기자
  • 오늘의 인사/부음 종합
  • [이데일리 편집부] [인사] [대전시 소방본부 인사] ▲예방안전과장 박준서 ▲대응구조과장 백병하 ▲서부소방서장 백구현 ▲남부소방서장 신상우 [농림수산식품부 인사] ◇파견<고위 공무원>▲국무총리실 새만금사업추진기획단 김대근 <과장급>▲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조백희 ▲미국 국립해양대기청 임영훈 [대원강업 인사] ◇승진<상무>▲김기전 ▲김형석 [퍼시스그룹 인사] ◇승진<부사장>▲퍼시스사업부 박상근 <전무이사>▲해외사업본부 전무이사 정석균 <상무이사>▲지방사업부 총괄 서정 [국토연구원 인사] ▲부원장 박재길 ▲국토계획연구본부장 김동주 ▲지역연구본부장 이동우 ▲도시연구본부장 민범식 ▲국토환경·수자원연구본부장 김종원 ▲주택토지연구본부장 김근용 ▲국토인프라연구본부장 정일호 ▲국토정보연구본부장 최병남 ▲글로벌개발협력센터 소장 사공호상 ▲기획경영본부장 유재윤 ▲국토미래연구센터장 이용우 ▲한반도·동북아연구센터장 이상준 ▲도시재생사업지원센터장 이왕건 ▲문화국토연구센터장 채미옥 ▲건강장수도시연구센터장 김태환 ▲도시방재정책연구센터장 심우배 ▲부동산시장연구센터장 이수욱 ▲도로정책연구센터장 김호정 ▲건설경제연구센터장윤하중 ▲국토시뮬레이션연구센터장 안홍기 [한국도로공사 인사] ◇전보<실·처장급>▲미래경영처장 고채석 ▲본사이전처장 문광식 ▲전북본부 준비단장 김수철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인사] ◇ 전보 ▲사업개발부장 한흥기 ▲연금제도연구실장 김용준 ▲위탁운용팀장 정영신 ▲대체투자팀장 김재범 ▲경인·강원지부장 조현욱 ▲대구지부장 옥진호 [순천향대 인사] ▲건강과학대학원 부원장 양광식 ▲건강과학대학원부원장 정병웅 ▲인문과학대학 교학부장홍승직 ▲영화애니메이션학과장 변재란 ▲사회과학대학 교학부장 조호대 ▲사회과학대학 행정학과장 윤주명 ▲사회과학대학 경찰행정학과장 장석헌 ▲사회과학대학 신문방송학과장 유현석 ▲사회과학대학 사회복지학과장 김기덕 ▲글로벌경영대학 교학부장 겸 관광경영학과장 이영관 ▲글로벌경영대학 경영학과장 홍성준 ▲글로벌경영대학 국제통상학과장 김종락 ▲글로벌경영대학 경제금융학과장 김홍진 ▲자연과학대학 교학부장 이경애 ▲자연과학대학 전자물리학과장 홍진수 ▲자연과학대학 식품영양학과장 박영현 ▲자연과학대학 환경보건학과장 장봉기 ▲자연과학대학 생명시스템학과장 오계헌 ▲자연과학대학 생명과학과장 한만덕 ▲자연과학대학 생명공학과장 최원식 ▲자연과학대학 해양생명공학과장 방인철 ▲공과대학 교학부장 겸 기계공학과장 이상욱 ▲공과대학 컴퓨터공학과장 천인국 ▲공과대학 정보통신공학과장 박동규 ▲공과대학 전기공학과장 안달 ▲공과대학 나노화학공학과장 한현각 ▲공과대학 에너지환경공학과장 박병기 ▲공과대학 디스플레이신소재 공학과장 이종권 ▲공과대학 건축학과장 이일형 ▲의료과학대학 교학부장 권춘기 ▲공과대학 의료생명공학과장 이영상 ▲공과대학 의료IT공학과장 공용해 ▲공과대학 임상병리학과장 윤형선 ▲공과대학 작업치료학과장 이성아 ▲의과대학 부학장 최태윤 ▲의과대학 교학부장 송호연 ▲의과대학 간호학과장 손연정 ▲의과대학 간호학과 특별과정 주임교수 공성숙 ▲부속 서울병원 임상의학부장 탁민성 ▲부천병원 임상의학부장 이해혁 ▲천안병원 임상의학부장 이석호 ▲평생교육학부장 이재민 ▲중국어교육원장 박형춘 ▲한국어교육원장 송현주 ▲스마터아카데미 인재개발부장 박주영 ▲스마터아카데미 사회봉사부장 허선 ▲스마터아카데미 교육지원부장 겸 출판부장 남현우 ▲필드하키부장 이광수 ▲테니스부장 박문환 ▲대학언론사 주간 홍경수 ▲진료소장 김화성 ▲교수입학사정관 신수진 ▲산학협력단 차세대BIT무선부품연구센터소장 임종식 ▲산학협력단 고부가생물소재산업화지원지역혁신센터장 송호연 ▲산학협력단 순천향BIT창업보육센터소장 곽진 ▲산학협력단 문화콘텐츠기술연구소장 박두순 ▲안전관리센터소장 박정임 ▲아산학연구소장 강희복 ▲공자아카데미원장 오윤성 ▲순천향서울병원 임상의학연구센터소장 서유성 [태영그룹 인사] ◇승진◎태영건설<전무>▲정을규 ▲남관우 <상무(을)>▲이태국 ▲배종건 <상무보>▲박세원◎㈜태영인더스트리<상무(갑)>▲이응호 <상무(을)>▲김용진 ◎㈜TSK water<상무보>▲성판용 ▲유창근 [대한축구협회 인사] ◇승진<국장대행>▲홍보국 이원재 ▲사업국 이해두 ▲경기국 경기운영1팀 김진항 ▲경기국 경기운영2팀 김정훈 ▲심판국 장연환 <차장>▲홍보국 손성삼 ▲국제국 김대업 <과장>▲홍보국 차영일 ▲국제국 김준영 ▲행정지원국 발전기획팀 문채현 ▲경기국 경기운영1팀 박진후 <대리>▲행정지원국 총무팀 조영남 ▲경기국 경기운영1팀 구순덕 ▲경기국 경기운영2팀이재철 ▲기술교육국 국가대표지원팀 김세인 ▲기술교육국 국가대표지원팀 박일기 [한국자산관리공사 인사] ◇이동<부점장>▲국유재산본부 서부관리단장 김기신 ▲비서실장 남정현 ▲홍보실장 이종국 ▲감사부장 신덕호 ▲미래경영전략실장 노정란 ▲정보시스템실장 권병직 ▲종합기획부장 이경재 ▲인사부장 이용희 ▲SR지원부장 백덕현 ▲캠코인재개발원 부장 임인규 ▲채권인수부장 최영호 ▲담보채권정리부장 이승희 ▲PF채권관리부장 권남주 ▲서민금융부장 이경열 ▲신용회복지원부장 김태규 ▲투자금융부장 이종진 ▲국유정책실장이종업 ▲재산조사부장 이인석 ▲재산관리부장 서종덕 ▲부산지역본부장 이우승 ▲광주전남지역본부장 오병균 ▲대전충남지역본부장 신충태 ▲대구경북지역본부장 정재훈 ▲인천지역본부장 김문수 ▲전북지역본부장 류재명 ▲경남지역본부장 주상규 ▲강원지역본부장 권영대 ▲충북지역본부장 박찬용 ▲경기지역본부장 김양택 ◇교육파견▲국방대학교 송유성 ▲서울대학교 김용훈 [대한전선 인사] ◇영입<전무>▲김정관 <상무보>▲나재환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사] <상무이사>▲개발사업본부장 남재희 ▲산업입지연구소장 진기우 [충남선거관리위원회 인사] ◇전보<4급>▲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 권순배 <5급>▲충남선거관리위원회 관리담당관 조대연 ▲천안시서북구선거관리위원회 지도담당관 정주태 [기획재정부 인사] ▲환경에너지세제과장 박석현 [국토해양부 인사] ◇전보<과장급>▲서울지방항공청장 손명수 ▲철도운영과장 고용석 ▲부산지방해양항만청 항만 정비과장 양명석 ▲부산지방해양항만청 계획조사과장 김성환 [한국감정원 인사] ◇전보<부장>▲경영기획부장 이재우 ▲공적평가부장 이희원 ▲부동산정책연구부장 박기석 ▲법무지원부장 김경헌 ▲전략경영부장 박영래 ▲경영평가부장 마정호 ▲감사부장 김종휘 ▲노무관리부장 정진락 ▲타당성조사단장 정준용 ▲공시기획부장 최차환 ▲공시지가부장 김세형 ▲단독주택부장 조철희 ▲조사기획부장 장종권 ▲보상총괄부장 홍세기 ▲보상사업부장 정병두 ▲감정평가기준부장 이남훈 ◇직제개편▲심사총괄부장 서경화 ▲홍보부장 김기영 ▲재무관리부장 양기돈 ▲건축관리단행정지원팀장 민태일 ▲건축관리단 건축기획팀장 박차현 ▲평가지원부장 권화중 ▲공동주택부장 김석기 ▲가격조사부장 권영식 ▲조사사업부장 배태호 ▲기업평가부장윤득신 ▲어업보상부장 권용수 [국토해양부 인사] ◇승진<과장>▲건설경제 김채규 ▲종합교통정책 김상도 ▲물류시설정보 김동수 ▲해운정책 최준욱 ▲국제항공 김완중 ▲국토정책 정경훈 ▲지적기획 양근우 ▲항만정책 최명용 ▲녹색도시 이원식 [SPP그룹 인사] ◎SPP조선<수석부사장>▲정영운 <부사장>▲배승만 ▲윤대진 ▲황민수<전무>▲김무영 ▲박상준 <상무>▲신경식 ▲전계수 <이사>▲이봉규 <이사보>▲심현섭 ◎SPP머신텍<부사장>▲ 김석 ◎SPP율촌에너지<전무>▲박준훈 <이사>▲오세창 <이사보>▲전인배 ◎SPP중공업<이사>▲송근호 ▲노만호 ▲윤일재 ◎SPP해운<이사>▲차영민 ◎SPP로직스 <이사보>▲김용진 [KB금융지주 인사] ◇승진<상무>▲CHRO 조용진 ▲전략기획부장 이동철 ▲IR부장 최규설 [KB국민은행 인사] ◇승진<본부장>▲재무관리 윤웅원 ▲사회협력 김동언 ▲영업 민영현 ▲대기업 전귀상 ▲투자금융 박충선 ▲WM 박정림 ▲상품 김병옥 ▲IT개발 김상성 ▲신탁 이성희 <지역본부장>▲동부 강길성 ▲서부 이장희 ▲경기남 박순옥 ▲경서 한경수 ▲경남 곽희동 ▲서부산 김철홍 ▲중부산 최명동 ▲충청동 김정기 ▲호남남 안병린 ▲호남북 이오성 ◇전보<본부장>▲기획조정 남훈 ▲중소기업영업 이홍 ▲여신심사 임병수 ▲HR 김기수 <지역본부장>▲강남 황석환 ▲강동 박해순 ▲강서 김진홍 ▲남부 이헌 ▲서초 심성태 ▲성동 김덕수 ▲영동 조신근 ▲영등포 안경은 ▲부천 강문호 ▲성남 안석현 ▲안양 홍석철 ▲동부산 김영만 ▲동대구 이경수 ▲서대구 박광호 ▲충청서 이유상 [신한저축은행 인사] <부사장>▲이철원 ▲김형진 [우리투자증권 인사] ◇신규선임<부사장>▲경영지원총괄(우리금융지주경영지원본부장 겸직) 전병윤 ◇승진<상무>▲강서지역본부장 윤여항▲강동지역본부장 백광현▲상품운용본부장 성철현▲영업지원본부장 이종국▲대구지역 본부장 배한규<상무보>▲고객자산운용본부장 최영남 ▲100세시대자산관리본부장 나헌남 ▲인사혁신본부장 공현식 ▲Debt Product사업본부장 김대영 ▲IT지원센터장 천병태 ◇전보<전무>▲Equity사업부 김은수 <상무>▲EquityProduct사업본부장 문영태 ▲EquitySales사업본부장 박병호 ▲마케팅전략본부장 함종욱 ▲강남지역본부장(PremierBlue사업본부장 겸직) 최평호 ▲리스크관리본부장 정자연 ▲경영전략본부장 정주섭 <상무보>▲상품Sales본부장 이대희 [현대증권 인사] ◇전보<부장>▲PB추진 박성준 ▲상품개발(상품전략 겸직) 이완규 ▲채권영업 이병희 ▲재무관리 이성일 ▲Industry1 김경헌 ▲Industry2 박천석 ▲Industry3 이병수 ▲DCM 서상원 ▲ECM 임제홍 ▲M&A 이성욱 ▲영업 전정탁 <지점장>▲무교 금원경 ▲신설동 이철희 [한국석유공사 인사] <본부장>▲미주본부장 정창석 ▲유럽아프리카본부장 신유진 <사무소장>▲캐나다 강창구 ▲나이지리아 백오규 ▲베트남 장광훈 <지사장>▲평택 박성호 ▲동해 황상철 ▲서산 정병철 ▲거제 안영모 <처장>▲재무 손경락 ▲유럽아프리카사업 한상근 ▲아시아사업 설창현 <단장>▲시추운영 이준석 <팀장>▲리스크관리 고규정 <실장>▲홍보 김명훈 [국무총리실 인사] ◇전보<고위공무원>▲개발협력정책관 김충호 ◇승진<부이사관>▲교육정책과장 조봉래 [보건복지부 인사] ▲정신건강정책과장 이중규 ▲보험평가과장 이태근 ▲요양보험제도과장 장호연 ▲오송생명과학단지지원센터장 황해석▲오송생명과학단지지원센터지원총괄팀장 조광일 ▲행정관리담당관 김문식 ▲의료분쟁조정원설립추진단팀장 박연옥 [중앙미디어네트워크 인사] ◇승진▲부장 홍광표 ◇보임▲지원총괄 겸 전략팀장 임광호 ▲경영지원팀장 이창섭 ◎중앙일보◇승진▲편집인상무 김교준 ▲광고사업본부장상무 민병관 ▲편집제작부문국장 김진국 ▲편집제작부문 국장대우 배명복 ▲편집제작부문 부국장 노재현 ▲편집제작부문 부국장대우 이택희 ▲편집제작부문 부장 김광기 정형모 이정재 양영유 ▲편집제작부문부장대우 정영재 정경민 권석천 박승희 ▲편집제작부문 선임디자이너 이현민 방진환 ▲경영부문수석부장 이승환 이권재 ▲경영부문 부장 남주현 박영진 방규환 ◇보임▲재무기획실장 겸 I-TF팀장 박장희 ▲광고사업본부사업담당 이종우 ▲광고사업본부 광고담당 마성호 ▲광고사업본부 뉴미디어담당 겸 뉴미디어팀장 김춘식 ▲광고사업본부 사업담당부국장 표재용 ▲광고사업본부 광고데스크 겸 전략광고팀장 이용희 ▲광고사업본부 광고지원팀장 권완근 ▲경영지원실IT팀장 김승기 ◎JTBC◇보임▲기획·지원총괄 홍정도 ▲재무팀장 정재운 [평화방송·평화신문 인사] <보도국장>▲이상도 <신문국장> ▲이연숙 <신문판매부장>▲장문웅 [대전일보 인사] ▲이사 편집국장 송신용 ▲교육문화부장 송연순 ▲편집부장대우 이석호 ▲예산·홍성주재부장 류용규 [서울신문 인사] ◇승진·전보▲미디어전략실장 강석진 ▲경영기획실장 서동철 ▲문화에디터(문화부장 겸임) 황성기 ▲영상에디터(영상콘텐츠부장 부장 겸임) 함혜리▲정책뉴스부장 류찬희 ▲사회2부장 박현갑 ▲체육부장 임병선 ▲정책뉴스부 선임기자 이석우 ▲영상콘텐츠부 선임기자 이호준 ▲문화부 선임기자 김문 김성호 ▲사회2부 전문기자 김영중 ▲편집1부 전문기자 손석구 ▲경제부 전문기자 안미현 ▲산업부 전문기자 김경운 ▲국제부(부장급) 이기철▲기획사업국장석 심우섭▲사업개발부장 임철재 ▲광고마케팅국 부국장 김영갈 ▲감사부장 김철홍◎승진▲편집국 이사대우 이목희 ▲제작국 국장급 김건주 ▲광고마케팅국 국장급 육철수 ▲미디어전략실 국장급 유상덕 ▲경영기획실 부국장급 송종길 이연경 김진국 ▲편집국 부국장급 김병철 박정현 ▲독자서비스국 부국장급 임종원 ▲편집국 부장급 박상렬 이경숙 이병일 조한종 ▲독자서비스국 부장급 최광삼 ▲제작국 부장급 김용범 [대원강업 인사] <상무>▲김기전 ▲김형석 [사학연금 인사] ◇전보▲사업개발부장 한흥기 ▲연금제도연구실장 김용준 ▲위탁운용팀장 정영신 ▲대체투자팀장 김재범 ▲경인·강원지부장 조현욱 ▲대구지부장 옥진호 [서초구 인사] ◇전보<5급>▲생활운동과장 정경택 ▲주택개발추진단장 겸임 김진용 ▲양재1동장 겸임 황병관 ▲내곡동장 조남노 ◇승진<5급>▲교육전산과장 이원형 ▲세무2과장 이혜자 ▲보건위생과장 김영수 ▲서초3동장 이성태 ▲서울시 파견근무 김병제 [한일시멘트그룹 인사] ◎한일시멘트 <부회장>▲허기호 <사장>▲원인상 <부사장>▲곽의영 ▲유황찬 <전무>▲장오봉 <상무보>▲심용석 ▲정욱준 ◎한일산업<상무보> ▲조정환 ▲용환영 ◎한일건설<전무>▲양승권 ◎한덕개발(서울랜드)<총괄사장>▲김경회 <사장>▲최병길 <상무보>▲박용택 ▲김대중 [농림수산식품부 인사] ◇파견<고위 공무원>▲국무총리실 새만금사업추진기획단 김대근 <과장급>▲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파견 조백희 ▲미국 국립해양대기청 파견 임영훈 [한국농어촌공사 인사] ◇승진<1급>▲정보화추진처장 김홍근 ▲기금관리처장 오병희 ▲전북지역본부 장영우 ▲경북지역본부 강경학 ▲경남지역본부 김기종 ▲농어촌개발처 민흥기 ▲시설안전처 한상수 ▲경남지역본부 이동희 ▲경남지역본부 손규 ▲농어촌연구원 홍대벽 <2급>▲기반정비처 대단위팀장 강원대 ▲환경지질처 지질기술팀장 박상주 ▲기획조정실 성도남 ▲프로젝트개발처 박병천 ▲기금관리처 김태원 ▲충북지역본부 하성래 ▲충북지역본부 한수동 ▲전북지역본부 고기찬 ▲경남지역본부 노원택 ▲천수만사업단 김남표 ▲경기지역본부 정의선 ▲강원지역본부 박현묵 ▲전북지역본부 유병옥 ▲전남지역본부 고영배 ▲경북지역본부 이상현 ▲경남지역본부 주영일 ▲영산강사업단 윤영일 ▲환경지질처 박순진 ▲해외사업추진단 차운철 ▲경북지역본부 서정호 ◇전보▲사업계획실장 안치호 ▲농어촌개발처장 정찬기 ▲기반정비처장 조규정 ▲수자원관리처장 이관호 ▲시설안전처장 이철오 ▲녹색사업처장 변용석 ▲환경지질처장 김양빈 ▲농지은행처장 안효량 ▲인사복지처장 박완진 ▲경영지원처장 김종원 ▲새만금개발처장 심현섭 ▲4대강사업단장 장익근 ▲감사실장 조익현 ▲강원지역본부 유명철 ▲충북지역본부장 박재성 ▲전북지역본부장 이창엽 ▲전남지역본부장 김행윤 ▲화안사업단장 예병훈 ▲천수만사업단장 서안철 ▲금강사업단장 최범용 ▲영산강사업단장 안순섭 ▲새만금사업단장 김학원 ▲새만금경제자유구역사업단장 서삼석 ▲농어촌연구원 농어촌개발연구소장 김주인 ▲새만금경제자유구역사업단 투자지원실장 박승해 기획조정실 기획총괄팀장 전승주 ▲기획조정실 전략기획팀장 류영선 ▲사업계획실 투자전략팀장 이창희 ▲경영관리실 경영평가팀장 김현호 ▲경영관리실 성과관리팀장 김석봉 ▲정보화추진처 정보사업팀장 김재욱 ▲프로젝트개발처 프로젝트총괄팀장 주시택 ▲프로젝트개발처 프로젝트1팀장 최홍규 ▲해외사업처 해외총괄팀장 박희명 ▲수자원관리처 수자원운영팀장 장경문 ▲시설안전처 시설안전팀장 한광석 ▲환경지질처 환경복원팀장 서상기 ▲농지은행처 농지기획팀장 유빈상 ▲농지은행처 농지사업1팀장 이명숙 ▲농지은행처 농지사업2팀장 김자년 ▲농지은행처 직불사업팀장 최병윤 ▲기금관리처 기금운영팀장 장성원 ▲기금관리처 농지보전관리팀장 최재철 ▲인사복지처 인사팀장 이종옥 ▲경영지원처 총무팀장 조영호 ▲새만금개발처 새만금총괄팀장 문상옥 ▲새만금개발처 명소화팀장 송기일 ▲감사실 감사총괄팀장 김선호 ▲감사실 감사1팀장 최종신 ▲감사실 감사2팀장 김재천 ▲감사실 감사3팀장 박종국 [대한전선 인사] <전무>▲김정관 <상무보>▲나재환 [SM그룹 인사] ◎티케이케미칼<전무>▲김철우 ▲조형일 <이사>▲김종석 <이사대우>▲김성호 ▲조우용 ▲박용호 ▲신종원 ▲김자원 ▲이재원 ▲이종훈 <부장>▲손정곤 ▲이진한 ▲정범교 ▲김오현 ▲이상재 ◎남선알미늄<상무>▲김천록 ▲장순만 ▲장규한 <부장>▲손정훈 ▲정승호 ▲김상수 ▲김기현 ▲홍관포 ◎진덕산업 <이사>▲송상종 ◎벡셀<이사대우>▲편동환 <부장>▲최동철 ▲전창수 ▲정진성 ◎조양<이사대우>▲홍남기 ◎신창건설<부장>▲허경만 ▲박현구 [동아쏘시오그룹 인사] ◇승진◎동아제약<전무>▲강수형 바이오텍 연구소 <상무>▲ 운영기획실 한문수 ▲영업3본부 조성호 <이사대우>▲생산본부 이주섭 ▲영업정책실 이성호 ▲영업본부 이성규 ▲영업본부 최윤수 ▲영업본부 정연웅 ◎동아오츠카<전무>▲영업부 어경찬 ◎수석<이사대우>▲구매관리팀 윤경렬 ◎용마로지스<이사대우>▲영업팀 조동연 ◎ST Pharm<이사대우>▲바이오연구부 노갑수 [대우조선해양 인사] <부사장>▲고영렬 ▲정방언 <전무>▲김상도 ▲이상우 ▲이재하 ▲임태을 ▲최수현 <상무>▲강승우 ▲권오익 ▲서재탁 ▲손관원 ▲신윤길 ▲이진한 ▲이영순 ▲장상돈 ▲정선영 <이사부장>▲강백구 ▲김성근 ▲김용수 ▲김정찬 ▲박오권 ▲배한길 ▲서동식 ▲서만수 ▲서종호 ▲서흥원 ▲신성호 ▲안호균 ▲우제혁 ▲위준복 ▲윤양준 ▲윤재경 ▲윤형수 ▲이병곤 ▲이병옥 ▲이병학 ▲이선택 ▲이정호 ▲이호태 ▲정대명 ▲정상욱 [국회사무처 인사] ◇수석전문위원 임명▲행정안전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이원탁 ▲윤리특별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이진호 [TCC동양 인사] ◇승진<부회장 >▲조남중 대표이사 <사장>▲전익현 대표이사 <관리팀>▲최상태 이사대우 <총무인사팀>▲이상협 이사대우 [우정사업본부 인사] ◇4급 공무원 인사▲지식경제공무원교육원 기획협력과장 김상우 ▲지식경제공무원교육원 교학과장 민승기 ▲지식경제공무원교육원 미래교육과장 조성욱 ▲서울금천우체국장 정회진 ▲ 서울성북우체국장 변근섭 ▲서울송파우체국장 이상신 ▲서울서초우체국장 박하영 ▲동서울우편집중국장 이정우 ▲인천우체국장 김광호 ▲서인천우체국장 조병호 ▲수원우체국장 김재홍 ▲안양우체국장 조을래 ▲고양일산우체국장 이태근 ▲남양주우체국장 김영훈 ▲시흥우체국장 정찬만 ▲화성우체국장 주정균 ▲부천우편집중국장 유성로 ▲의정부우편집중국장 송청금 ▲안양우편집중국장 김홍서 ▲부산우체국장 권수일 ▲부산사상우체국장 이영오 ▲부산사하우체국장 이욱 ▲북부산우체국장 김용진 ▲부산연제우체국장 이석로 ▲마산우체국장 심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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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30 I 편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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