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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이슈&뉴스 브리핑 9월27일(오전)
- ◆ 오늘의 경제일정◇산업·증권-11:00 국토부 국제투자보증기구 부총재면담(정부세종청사)-12:00 국토부 장관, 철도 파업관련 서울역 방문◇경제-16:15 농식품부 네덜란드 농업부장관 면담(서울)-10:00 중기청, 한진해운 피해 수출기업 현장방문(서울) ◇정치·사회·문화-10:00 국회 국정감사-10:00 서울중앙지법, 가습기 살균제 롯데마트.홈플러스 관계자들 4회 공판(311호)-10:00 서울중앙지법, ‘뇌물수수’진경준 전 검사장 첫 공판(509호)-10:00 서울시장, 관훈클럽 토론회(한국프레스센터)-10:30 대통령, 한·네덜란드 정상회담(청와대)-10:30 서울고법, ‘성완종 리스트’ 이완구 전 국무총리 2심 선고(302호)-11:00 문체부 관광의 날 기념식(나인트리컨벤션 3층 그랜드볼룸)-13:40 국무총리, 국정현안 공유의 시간(정부세종청사)-14:00 올리브TV ‘한식대첩4’ 제작발표회(영등포 타임스퀘어)-14:00 고용부 이달의 기능한국인 시상식(고용부 소회의실)-14:30 외교부 대변인 정례브리핑-17:00 국무총리, 세계한상대회 개회식(제주 국제컨벤션센터)-20:00 문체부 평창올림픽 G-500 공식행사(한강시민공원)◆ 현재 포털 주요이슈◇ 2016 국정감사[국감]채이배 “금융 CEO 승계관리 허술… 교보증권 기준도 어겨”- 국회 정무위원회 채이배 의원(국민의당), 금융회사 최고경영자(CEO)와 경영승계규정 현황 분석 자료서 CEO 승계절차나 후보군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고 그 운명도 경영실적보다는 대주주나 낙하산이 좌우한다고 지적◇ 백남기 씨 사망警, 故 백남기씨 부검영장 재신청… 유족·시민단체와 충돌 예고- 경찰이 예고한대로 고(故) 백남기(69)씨에 대한 부검영장을 다시 신청… 유족과 시민단체 등의 극렬한 반대를 무릅쓰고 영장을 재신청함에 따라 격한 대립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여◇ 美대선 ‘1차 TV토론’美 대선 TV 토론 앞두고 위험자산 선호심리 약화- 힐러리 후보 우세시 이머징 증시 큰 영향 없을 듯, 트럼프 후보 지지율 큰 변화 보일 수도…이머징 증시에 악재◆ 현재 포털 주요키워드/검색어◇ 메디안 치약 메디안 치약서 가습기 살균제 성분 다량 검출… 전량 회수 조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가습기 살균제에 사용된 화학물질 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과 메칠이소치아졸리논 혼합물(CMIT·MIT)이 검출된 메디안 치약 포함 치약 11종을 회수한다고 밝혀◇ 지코, 설현 설현·지코 6개월 만에 결별 “주위의 지나친 관심에 부담”- 아이돌 커플 블락비 지코와 AOA 설현, 결별… 설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주위의 지나친 관심이 부담스러웠고 자연스럽게 관계도 소원해졌다”고 밝혀◇ 캐리어를 끄는 여자 ‘캐리어’, 시청률 6.9%로 출발… 호평 속에 반등 기대- 26일 첫 방송한 MBC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가 전국 기준 시청률 6.9%를 기록
- '메이크스타' 김재면 대표 "세계 2억 한류팬 놀이터 만들 것"
- 김재면 메이크스타 대표(사진=메이크스타)[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올해 100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내년부터는 전 세계 한류팬들을 메이크스타로 유입시키는 게 목표입니다.”김재면(40) 대표는 자신이 이끌고 있는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메이크스타의 목표를 이 같이 밝혔다. 지난해 12월 정식 론칭을 했고 올해 8월까지 30여개 프로젝트를 진행했지만 최근 프로젝트를 함께 해보자는 제안들이 늘어나고 있어 목표를 늘려 잡았다고 했다. 김재면 대표의 목소리에는 자신감이 실려 있었다. “크라우드펀딩은 팬덤이라는 집단에 최적화된 사업모델”이라고 말했다.메이크스타는 엔터테인먼트 전문 보상형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이다. 스타, 아이돌그룹의 새 앨범이나 뮤직비디오, 화보를 제작하는 등 각종 프로젝트에 필요한 예산의 일부를 불특정 다수에게서 받는 소액의 투자로 충당할 수 있도록 해준다. 투자자들에게는 투자 금액에 따라 사전에 약속한 다양한 보상, 특전을 제공한다.모든 프로젝트가 목표를 달성한 것은 아니지만 올해 2월 종료된 걸그룹 스텔라의 미니앨범 제작 펀딩 프로젝트의 경우 목표액 1000만원의 4배 이상이 되는 액수가 모이는 등 목표치를 초과한 프로젝트들도 많았다. 팬들의 반응은 그 만큼 뜨거웠다. 특히 중소규모 기획사와 소속 연예인들에게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금전적인 부분에서 숨통을 틔워주는 역할도 했다.“단순한 자금 조달 창구를 넘어 글로벌 마케팅툴이라는 점에서 더 의미가 있을 겁니다. 대형 기획사가 아니라면 파악조차 어려운 해외 팬덤을 확인시켜주고 그들을 응집시켜주니까요.”실제 스텔라의 두 번째 크라우드 펀딩 당시에는 해외 팬들의 비중이 85%를 차지했다. 걸그룹 베리굿, 나인뮤지스, 보이그룹 하이포 등도 메이크스타를 통해 해외 팬덤의 규모를 파악했다. 팬덤의 확인은 연예인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것은 물론 소속 기획사가 전략을 수립하는데도 기반이 된다. 김재면 대표는 “현재까지 메이크스타 홈페이지에는 해외 172개국 사람들이 방문을 했고 56개국에서 결제가 이뤄졌다”고 설명했다.김재면 대표는 한성호 FNC엔터테인먼트 대표와 대학 선후배 사이로 대학 시절 밴드 동아리에서 친해져 FNC 설립을 함께 했다. FNC 초창기 기획 파트를 총괄했고 2010년 퇴사 후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운영하다 메이크스타를 준비, 창업했다.메이크스타 론칭 초기에는 크라우드펀딩에 엔터테인먼트 업계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면서도 선뜻 나서지 않았다. 새로운 시스템이다보니 누군가 먼저 나서주기를 바랐고 지켜보겠다는 입장이 많았다. 메이크스타 초창기 톱스타인 XIA 준수가 디자이너 이주영과 기부 콜래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한 게 인식 개선에 큰 도움이 됐다. 당시 목표 금액은 9900만원이었고 7000만원이 넘는 액수가 모였다. 이후 스텔라, 베리굿, 라붐, 하이포 등 목표액을 200% 이상 초과 달성하는 그룹들도 나왔다.지금은 먼저 기획사 쪽에서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를 진행해보고 싶다고 요청을 하는 경우가 늘었다. 한차례 크라우드펀딩을 경험했던 기획사, 연예인들이 다시 찾기도 한다. 단순한 플랫폼 형태의 사업으로 보이지만 프로젝트 기획, 마케팅, 유통, 제작 등 메이크스타 안에서 가능한 서비스는 70가지가 넘는다. 메이크스타와 함께 진행할 프로젝트로 어떤 것이 좋은지를 묻는 기획사들도 생겼다.메이크스타는 아직 손익분기점을 맞추지는 못한 상황이다. 펀딩 금액의 일부를 수수료로 받는데 프로젝트 및 업무 할당 내역의 다양화를 통해 수수료 체계도 다양화시켜야하는 숙제가 있다. 김재면 대표는 “중요한 건 메이크스타는 서비스 첫날부터 매출이 났고 그게 글로벌 매출이라는 것”이라며 “올 4분기에는 월간 손익분기점을 넘을 것으로 기대한다. 해외 유명 보상형 크라우드펀딩의 경우 목표액의 1000%, 2000%를 넘어가는 경우도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전세계에서 SNS를 통해 한류스타와 한류 콘텐츠에 접속하는 사람들의 숫자가 2억명 정도입니다. 메이크스타를 그들이 소통하고 놀 수 있는 놀이터로 만드는 데 집중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국내 엔터테인먼트 산업, 한류의 글로벌 확산에 기여하는 기업이 될 것입니다.”
- 그린리본 마라톤 10년…3만 명 가슴에 실종아동 문제 되새겼다
-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24일 서울 여의도 여의나루역 이벤트광장에서 열린 ‘제10회 그린리본 마라톤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힘찬 출발을 하고 있다.이데일리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실종아동 문제를 넘어 아동 학대 및 폭력에 대한 국민들에게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2016 그린리본 마라톤이 2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이벤트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실종아동 찾기 및 미아방지, 아동학대 근절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이데일리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매년 공동 주최해온 그린리본 마라톤은 올해로 10회째를 맞았다. 올해는 20km 하프마라톤(남·여)과 10km 단축마라톤(남·여·커플), 5km 걷기 캠페인 등으로 나뉜 코스를 3600여 명의 참가자들이 뛰었다. 이어 아이돌그룹 NCT127과 헬로비너스, 비아이지, 다이아, 마스크 등이 실종아동의 무사 귀환을 기원하며 무대를 꾸민 희망콘서트의 관객들까지 참가자들은 4000명을 웃돌았다.지난 2007년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그린리본 희망걷기 캠페인’으로 시작한 행사는 10년간 사회적인 관심을 꾸준히 늘려왔다. 첫 행사 당시 1000명 정도였던 참여 인원은 4배 이상 늘었다. 누적 참가자 숫자는 3만명에 이른다. 3만여 명의 사람들이 실종아동 모두가 무사히 돌아오기를 기원하는 그린리본의 의미를 가슴에 되새기며 마라톤, 걷기에 참여하거나 공연을 지켜봤다.1회 후 행사는 매년 5~6월 청계광장 또는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에서 진행됐다. 2012년 6회부터 현재의 마라톤 대회로 변신했다. 지난해 열린 9회까지는 매년 가을 서울 마포구 평화의 공원 평화광장에서 마라톤과 걷기 등의 종목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2인 혼성인 10km 커플런, 3~4인 가족이 참여하는 5km 패밀리런 등의 종목으로 참가자들의 다양성을 유도했다.[이데일리 스타in 한대욱 기자] 보이그룹 NCT127(해찬, 유타, 태용, 윈윈, 재현, 마크, 태일)이 24일 서울 여의도 여의나루역 이벤트광장에서 열린 ‘제10회 그린리본 마라톤 대회’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이데일리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실종아동 문제를 넘어 아동 학대 및 폭력에 대한 국민들에게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그린리본 마라톤&희망콘서트는 의미와 성과를 인정받아 각종 수상도 했다. 지난 2010년 5월5일 어린이날에는 아동의 안전, 권리 및 복지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로 당시 보건복지가족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 2012년 5월에는 실종아동 찾기 활동을 통해 경찰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경찰청장의 감사장도 받았다.스타들의 참여는 일반 대중의 호응도를 높였다. 올해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딸 로희 양과 함께 출연하며 인기를 높이고 있는 배우 기태영이 홍보대사로 참석했다. 레이양, 오대환, 진지희, 걸그룹 베스티 유지, 다혜, 혜연, 스포츠아나운서 신아영, 정인영도 식전 행사에 참여해 참가자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다.이들에 앞서 지난 9년 동안 이연희, 고아라, 홍수아, 윤소이, 줄리엔강, 엄태웅, 곽지민, 하이포, 박재정 등 많은 스타들이 홍보대사를 맡거나 걷기, 마라톤에 참여했다. 월드스타 비와 싸이를 비롯해 허각, 김범수, 유키스, B.A.P, 방탄소년단, 빅스, 포미닛, 제국의 아이들, 레인보우, 간미연, 거북이, 브라운아이드걸스, 언터쳐블, 보이프렌드 등 해외에서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타들이 실종아동 찾기의 희망 메시지를 전했다.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돈 되는 바이오에 벤처자금 몰렸다
-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다음은 26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뉴스다.△1면-돈 되는 바이오에 벤처 자금 몰렸다-역시나…20대 첫 국감도 파행-기부 생색만 낸 KT&G…3178억 챙기고 808억 사회환원-한반도 땅 밑 아무도 모른다△줌인-[사설]여야 오기정치 버리고 국감 정상화하라-[사설]담배업체 주머니 불려주려 세금 올렸나-“미르·K스포츠재단 전경련이 맡고, 이름 변경 검토”-국방부, 사드 부지 이번주 발표…롯데 성주골프장 사실상 낙점-ICT 산업 정체 속 바이오기업 쾌거 잇달아…‘미래 먹거리’로 각광-KT&G ‘불로소득’ 환수 규정 없어 미국·일본 법 만들어 국고에 귀속△이슈&이슈-활성단층 수백개 있는데…원전 다 지은 후 뒷북 조사한 정부-일본은 20km 간격 고감도 지진 관측망 설치…내진설계 의무화로 아파트·공공시설 90% 보강공사-돈에 밀린 안전…전국 주택 내진설계율 겨우 7%-‘언제 또 지진 날지 몰라’…72시간 생존배낭 불티-경북 ‘공공시설 내진설계율 70%로’…서울 도시철도 53.2km 보강공사-“7.0 이상 지진에 취약 기존 원전 보강 시급”△정치&-與野, 강대강 대치…초유의 ‘野만 국감’ 현실화 되나-朴, 김재수 해임안 거부…사실상 ‘협치 종식’-외교 공식 행사, 김영란법 적용 안 받는다-통합경선, 3지대론, 潘-安 단일화…野, 인물난 방증…대선 시나리오 난무△경제-백산엘앤티·삼정인버터·홈플러스 LED 스탠드, KS기준에 못 미쳐-한진해운 ‘구원투수’ 된 매출채권, 회수에 문제없나-‘GDP 산출은 내 몫’…한은 vs 통계청 신경전△금융-팍팍해진 가계 살림에…보험약관대출 50조 훌쩍-BC카드, O2O 기업과 ‘릴레이 할인 이벤트’-18개사 매수 희망 지분, 매각 물량의 4배 인수의지 강한 SI, 치열한 가격경쟁 예고-우리카드 모바일장터 ‘위비마켓’ 주목△산업&기업-세계 3곳만 보유…검은 ‘뭉칫돈’ 유혹에 털릴 뻔-한국 자동차 생산량 ‘글로벌 빅 5’서 탈락-최태원 SK회장 ‘中 현장경영’ 가속-‘함께 타요’ 車 업계 카 셰어링 마케팅 붐△산업-“1등 성공신화 만드는 첫걸음은 즐거운 직장이죠”-강남 대표 호텔 벨레상스, 이달 말 28년 역사 마감한다-진화하는 전통주 시장…먹걸리에 크림치즈 맛 증류식 소주는 클럽 마케팅-배추 1포기 7643원, 작년 3배…포장김치로 수요 몰려△중소기업·바이오-암세포만 골라 죽이는 혁신기술 개발…항암제 시장 석권 노려-“日 도쿄돔에도 이 노뎁 VMS들어있죠”-경동나비엔, 베이징에 보일러·온수기 새 공장 건설△제 10회 그린리본마라톤-‘실종아동 무사 귀환’ 한마음…연둣빛 유니폼, 여의도 물들여-아이돌 스타 몸짓에 관객 열광…‘미아 찾기’희망 메시지-‘미아방지’ 3만명 가슴에 되새겨 장관 표창, 경찰청장 감사장 받아△구멍난 아동안전-어린이 안전사고 4년새 40% 급증…장기 실종도 4배나 늘어-어린이 안전사고 내버려 둘 땐 1년 이하 징역, 벌금 1000만원-“죽기 전에 얼굴 한번 봤으면”…평생 죄책감에 시달려△증권&마켓-갤노트7 리콜, 한진發 물류대란…실적 눈높이 낮춘 증시-현대증권-국민은행 종합 자산관리 선봬-환매 러시 속 돈 몰리는 펀드, 왜-“수수료 수익 2배 해외 IPO 주력…수익증대 결실”-칼라일, 韓·中·홍콩 맥도날드 새 주인 되나-아시타·신라젠…기술특례 바이오기업 출격 준비-500억원 수요예측 성공에 SK해운, 회사채 발행 추진△글로벌마켓-창업 10년 만에 세계 최고…드론계 애플 DJI-아베 이어 리커창도 쿠바에 열렬한 구애-“클린턴 내연녀 TV토론회 초청”…트럼프 또 막말-일본車, 美시장 공략법 ‘하이브리드보다 대형차’△문화-사회 이끄는 과학, 인문학의 바통 이어받다-마임, 몸짓의 향연-떼어낼 수 없는 母子…100세까지 그 사랑 그릴 것△스포츠-손샤인 뜨니…감독 2명이 웃는다-‘세번의 연장’ 승부 끝 미소 무명 양채린, 생애 첫 우승-짧고 허무였던 ‘최진철 호’ 무엇이 문제였나-‘맏언니’ 이지희, 신지애 꺾고 JLPGA 투어 21승 달성△대학·교육-성공회대 등 21개 대학 수시모집 미달 ‘비상’-교육투자 늘린다더니…곳간만 채운 ‘부실대학’-막 오른 자사고 입시…토익점수 쓰면 ‘0점’△People &-‘불법 간장’ 의혹 때 공장 개방…신뢰로 ‘국민간장’ 담근 박승복 회장-“美 보호무역 안돼” -수묵화 같은 한옥 담으려…눈 따라 전국 누볐죠-푸틴의 세대교체 신호탄 52세 볼로딘 하원의장에 -“성장 한계 여신 금융업, 신사업 걸림돌 없애는데 힘쓸 것”-[목멱칼럼]독일에서 배우는 ‘위기 대응법’-정형돈 ‘무도 하차’ 욕먹을 일인가-지진에 휘청한 문화재 정책 △부동산“보상금 더 달라”…아파트 재건축 발목잡는 ‘상가 알박기’-부엌·출입문 함께쓰는 가구 ‘버팀목 전세 자금대출’ 가능-위례·과천·부산 아파트값, 강남보다 더 올라-청량산·서해바다 ‘배산임수’…인근에 국제학교△사회-신동빈 구속영장 청구 놓고…檢 ‘진퇴양난’-“강만수 사익추구형 부패사범” 검찰, 구속영장 재청구 방침-건보 20조 흑자에도 의료비 부담 3.5조나 늘어-학교비리 내부고발 교수 법원 통해 ‘복직 길’ 열려-‘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재판 회부-“우리 병원 안돼” 응급환자 재이송 2년새 2배-경찰 물대포에 쓰러진 백남기 농민 끝내 숨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