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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세 뮤지컬배우 소속사行…"대우 받고 몸값 뛰네"
- 최근 3~4년 사이 뮤지컬배우들의 대형 연예기획사로의 이동이 두드러지고 있다. 연예기획사가 공연시장에 눈을 돌리면서 성장가능성이 큰 뮤지컬 배우 영입에 적극 나서는 모양새다. 지난해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강홍석(왼쪽부터)과 2009년부터 소속 배우로 활동 중인 김준수, 최근 SM C&C에 둥지를 튼 뮤지컬계 대표 배우 김재범과 윤나무(사진=씨제스컬쳐·SM C&C).[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배우 ○○○의 인터뷰는 어려워요. 아시잖아요. 소속사 옮기고 배우 관리 차원이라네요.” 강홍석은 씨제스엔터테인먼트, 박정복은 SM C&C, 김무열은 프레인TPC, 손준호는 싸이더스HQ, 윤형렬은 키이스트…. 뮤지컬배우들이 연예기획사에 둥지를 트는 일이 잦아졌다. 최근 3~4년의 일이다. 자타공인 될성부른 ‘대세’ 뮤지컬배우는 대형 연예기획사에서 탐내는 귀한 존재가 됐다. 그간 공연제작사가 매니지먼트사업을 겸해 배우를 관리해 왔다면 이젠 대형연예기획사까지 가세해 공연사업에 베팅하는 추세다. 공연계는 서로 시너지를 낸다면 나쁠 게 없다는 분위기다. 배우는 작품에만 전념해 역량을 발휘할 수 있고 소속사는 배우의 성장가능성을 보고 투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소속사와 계약한 한 배우는 “학연·지연 등 인맥으로 얽히고설킨 공연시장에서 몸값을 제대로 평가받는다는 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며 “장동건·신동엽·배용준·김수현처럼 소위 A급 연예인이 소속돼 있는 만큼 체계적으로 관리받을 수 있다는 믿음에 소속사 행을 택한다”고 말했다. 부작용도 있다. 스타배우만 한 ‘미끼’가 없기 때문에 지나치게 배우 몸값에 많은 제작비를 들여 작품의 완성도를 떨어뜨릴 수 있어서다. 공연계의 복수 관계자는 “배우를 하나의 자산으로 생각해 체계적으로 육성하려는 노력은 바람직하지만 배우의 티켓파워에 지나치게 의존하거나 이윤창출의 목적으로만 봐선 곤란하다”고 귀띔했다. 이어 “치솟는 출연료 역시 제작사의 부담이다. 뮤지컬시장이 커짐에도 불구하고 적자를 면치 못하는 공연생태계의 정체 원인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연예기획사 공연계 잇단 ‘러브콜’ 김준수최근 SM C&C는 뮤지컬계 대표 배우 10명과 한꺼번에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대학로를 주름잡는 베테랑배우인 강필석·김재범·임병근·성두섭·박정복·윤나무부터 업계가 주목하고 있는 신예군단인 윤소호·정하루·박진을 비롯해 홍일점 김여진까지 실력파를 대거 영입했다. SM C&C 측은 “회사의 체계적이고 글로벌한 매니지먼트 지원을 통해 공연분야뿐 아니라 드라마·영화·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을 것”이라며 “회사의 다양한 사업과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씨제스컬쳐라는 공연제작사를 자회사로 두고 JYJ 김준수를 앞세워 뮤지컬제작에 나서고 있다. 아이돌가수에서 뮤지컬배우 6년 차에 접어든 김준수는 조승우와 함께 뮤지컬계 양대산맥으로 성장해 지난해에는 뮤지컬 ‘데스노트’의 흥행을 견인했다. 뮤지컬 제작에도 뛰어드는 연예기획사의 행보도 눈에 띈다. 서태지컴퍼니 출신인 김민석 대표는 공연제작사 스포트라이트를 설립해 뮤지컬 ‘페스트’를, 영화 ‘건축학개론’의 제작사인 명필름은 자사가 제작한 동명영화가 바탕인 뮤지컬 ‘와이키키 브라더스’의 제작을 추진하기도 했다. 연예기획·영화사가 공연제작에 앞다퉈 나서는 것은 국내 공연시장 규모가 4000억원대로 과도기인 만큼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한 공연계 관계자는 “제작사가 소속 스타배우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은 캐스팅 면에서 강점일 뿐 아니라 출혈경쟁으로 치솟는 출연료를 감안할 때 자사 배우를 특별 관리하면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일종의 보험과도 같다”고 말했다. ◇방송스타 줄줄이 무대로…공연배우도 브라운관 진출 규현과 서현송일국·온주완·유연석·고두심·이유리·황석정·유승우·케이윌·박효신 등. TV 스타의 잇따른 무대 진출도 뮤지컬배우시장을 바꾸는 데 한몫했다는 분석이다. 아이돌가수가 뮤지컬시장에 뛰어든 초반에는 부정적인 인식이 강했던 데 비해 지금은 시장 확장에 일조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슈퍼주니어 규현, 소녀시대 서현, 비스트 양요섭, 빅스 레오 등이 유망주로 꼽힌다. 다른 한편으로 연극·뮤지컬배우는 대중스타로 발돋움하고 있다. 드라마 ‘뷰티풀 마인드’에는 전성우·정문성·김도현 등 공연계 스타 셋이 한꺼번에 등장했고, ‘원티드’에는 박해준, ‘태양의 후예’에서는 박훈이 출연해 주목 받았다. 일일연속극 ‘워킹맘 육아대디’에는 뮤지컬 톱스타 한지상이 출연 중이다. 공연계는 이런 현상이 가속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조승우·김준수 1회 출연에 최고 5000만원…빈익빈부익부 뮤지컬배우들이 연예기획사로부터 러브콜을 받으면서 몸값도 덩달아 뛰고 있다. 공연계는 “주연급 배우의 기근 현상으로 공연마다 섭외에 애를 먹는다”며 “연예기획사에 좋은 배우를 빼앗기지 않기 위해 TV스타 못지않은 특급대우를 한다. 계약 만료가 다가오면 눈치게임을 시작한다”고 귀띔했다. 원톱배우로 손색없는 옥주현과 조승우(사진=오디컴퍼니).배우 개런티는 박스크기 및 티켓파워와 예매순위, 인지도·경력·나이 등을 고려해 책정한다. 공연계에 따르면 티켓파워를 갖춘 조승우·김준수 등 특급배우의 개런티는 공연 1회당 2500만~5000만원에 달한다. 아이돌가수의 경우는 300만~800만원 선으로 알려졌다. 여배우의 경우 남자주역보다 적은 것으로 확인됐다. 옥주현의 경우 900만~1000만원선의 개런티를 받고 있다는 게 공연계의 공공연한 이야기다. 문제는 출연료의 격차다. 회당 4만~10만원 안팎의 출연료를 받는 앙상블배우의 개런티는 10년 전과 다를 게 없다. 기획사 측은 “공연시장이 커지면서 뮤지컬 제작비가 최대 150억원까지 이르는데 톱배우는 부담감은 물론 작품 성패의 책임까지 짊어진다. 몸값이 비싸다고만 볼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다만 “연예기획사와 계약한 일부 배우의 콧대도 높아져 대뜸 수백만원의 개런티를 요구하는 일이 잦아졌다. 공연계의 빈익빈부익부 현상이 예전보다 더 심각하다”며 “과도기의 뮤지컬시장에서 제작사와 기획사가 얼마나 균형감을 갖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 KT, ‘Y세대’ 위한 전용 단말 ‘Be Y’ 폰 출시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Y24, Y틴 요금제를 통해 1020세대의 자유로운 모바일 라이프를 선도한 KT가 이번에는 전용 단말을 통해 Y세대를 위한 독보적인 서비스를 선보인다.KT(030200)(회장 황창규, www.kt.com)는 9월 1일부터 직영 온라인 올레샵 및 전국 KT매장에서 합리적인 소비를 중시하는 젊은 세대를 위한 ‘Be Y 폰’과 ‘Be Y 패드’ 2종을 단독 출시한다.‘Be Y’는 Y24?Y틴에 이은 세 번째 ‘Y시리즈’로, KT는 전용 단말 ‘Be Y’ 론칭을 통해 단말부터 요금제까지 아우르는 Y세대를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Be Y 폰’, ‘Be Y 패드’는 글로벌 3위 스마트폰 제조사인 화웨이 제품으로 프리미엄급 성능을 갖추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이 특징이다.‘Be Y폰’은 고가의 스마트폰에서만 지원하던 지문인식 기능과 선명한 5.2인치 FHD 디스플레이, 3GB 램을 탑재하였고 출고가는 31만6,800원(VAT포함)이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2종이며 샌디스크 정품 64GB SD카드와 케이스, 보호필름을 단말 박스 내 구성품 형태로 기본 제공한다.‘Be Y패드’는 8인치 FHD 디스플레이에 전문 오디오 브랜드인 Harman Kardon에서 인증 받은 듀얼 스피커를 탑재하여 선명한 화질의 영상을 생생한 음질로 즐길 수 있다. 컬러는 실버 1종으로 출고가는 36만3,000원(VAT포함)이다.KT는 25일부터 KT 올레샵(www.ollehshop.com)에서 시작되는 사전 온라인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하여 8월 31일 열리는 ‘Be Y Launching Party’ 초대권을 1인2매 제공한다. 이날 행사에는 ‘Be Y’ 광고모델인 래퍼 비와이와 KT의 프로젝트 아이돌 유닛 ‘Y틴’으로 활동하고 있는 아이돌 우주소녀의 축하공연이 진행되며, 참석자 전원에게 ‘Be Y’ 폰브렐라와 보조배터리를 기념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KT공식 SNS 채널을 통해 다양한 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준비할 예정이다.KT는 29일(월)부터 31일(수)까지 올레샵 및 전국 KT매장을 통해 ‘Be Y폰’ 사전예약가입을 실시한다. 예약가입 고객 전원에게 블루투스 스피커를 제공하며, 예약 가입 고객 중 30명을 추첨하여 ‘Be Y패드’를 증정한다.KT에서 출시한 ‘프리미엄 슈퍼할부카드’로 ‘Be Y’ 단말을 할부 구매하면 이용 실적에 따라 2년간 최대 48만원의 통신비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는 현재 출시한 통신사 제휴 카드 중 최대 수준이다. 또, KT멤버십 포인트로 추가할인(할부원금의 5%, 최대 5만원) 및 포인트파크를 통해 신용카드 포인트 등 각종 제휴사 포인트를 모아 추가할인을 받을 수 있어 ‘Be Y’ 단말을 더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 할 수 있다.KT 마케팅전략본부장인 이필재 전무는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젊은 세대를 위해 프리미엄급 기능을 경제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Be Y 폰’과 ‘Be Y 패드’를 출시하게 되었다”며, “Y24, Y틴 요금의 차별화된 데이터 혜택을 통해 KT에서 더 자유로운 데이터 생활을 즐기길 바라며 앞으로도 Y 고객의 합리적 소비를 도울 수 있는 상품 출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KT, 드론·문화예술 융합전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이통3사 갤노트7 '3일간의 전쟁'.. 승자는 누구☞리우에서 평창 홍보한 KT "올림픽 성공 운영" 다짐
- 레인보우 7人7色 화보, 포토그래퍼들이 꼽은 베스트 컷은?
- 레인보우(사진=메이크스타)[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의 7인 7색 스페셜 화보집 발간을 앞두고 멤버들과 각각 촬영을 진행했던 7명의포토그래퍼들이 직접 베스트 컷을 선정했다.화보집을 기획한 메이크스타가 22일 공개한 이 사진들에서 레인보우 멤버들은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이번 화보집은 데뷔 8주년을 맞이한 레인보우 멤버들이 전 세계 팬들의 특별한 추억, 교감을 위해 기획한 특별 프로젝트다. 배지환, 강희국, 니나안, 박경인, 신혜림, 진수경 등 인기 포토그래퍼들과 최근 트와이스 쯔위, 배우 김소연의 사진의 화보를 진행했던 배우이자 포토그래퍼 이정진이 멤버 7명과 각각 팀을 이뤄 촬영을 진행했다. 레인보우(사진=메이크스타)이대희 메이크스타 대표는 “레인보우 멤버들은 이번 화보 촬영을 위해 무더운 날씨 속에 촉박한 촬영 일정을 모두 소화하면서도 현장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했다. 모델로서 능력도 매우 뛰어났다. 레인보우 화보집에 참여했던 작가들이 하나같이 멤버들의 고운 인성과 프로정신을 칭찬했다”고 전했다.레인보우 화보집은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메이크스타를 통해 오는 8월 31일까지 전세계 팬들의 참여로 제작될 예정이다. 현재 레인보우 화보 제작을 위해서 일본, 중국 등 아시아 국가들을 비롯해 미주지역 등 전세계 다양한 국가에서 팬들이 참여하고 있다. 레인보우 7명의 멤버들이 직접 전하는 화보촬영 현장 티저영상과 7인의 포토그래퍼들이 뽑은 베스트 컷 등 화보제작 관련 다양한 콘텐츠들은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메이크스타(www.makestar.co)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관련기사 ◀☞ ''원조 쿡방 MC'' 김성주 추석특집 ''아이돌 요리왕'' MC 낙점☞ ''치와와 커플'' 김국진♥강수지, ''불청''서 리얼 연애감 공개☞ 어반자카파×빈지노, 푸른 바다 배경 ''목요일 밤'' 재킷 공개☞ ‘비디오스타’ 홍석천 “용산구청장, 무소속이라도 나갈 계획”☞ 한예슬 단독 리얼리티 ‘예슬티비’, 오늘(22일) 첫 방송
- G20만 바라보는 韓 엔터 '中 한류 역풍 전환점 기대'
-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G20 정상회담에서 전환점이 마련되지 않을까요?”최근 대중문화 관계자들에게서 넋두리처럼 듣는 말이다. 한국 대중문화계의 관심이 오는 9월4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담에 쏠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중국에서 한류가 역풍을 맞고 있는 상황을 타개할 만한 조치가 나오지 않겠느냐는 기대감 때문이다.G20 정상회담은 선진, 신흥경제 20개국 정상들이 국제 사회의 주요 경제·금융 문제를 폭넓게 논의하는 자리다. 특히 한국과 중국은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한반도 배치 결정으로 갈등을 빚어온 만큼 양국 정부가 협의를 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양국이 협력 강화를 위한 긍정적인 합의안을 도출한다면 사드 배치 결정과 맞물려 본격화되고 있는 중국의 한류에 대한 제재도 완화되지 않겠느냐는 게 국내 대중문화 업계의 기대다.양국이 한류 및 엔터테인먼트 산업과 관련해 직접적인 언급을 할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한국 정부가 이와 관련한 준비를 하고 있는지도 드러난 게 없다. 업계에서는 한국 정부가 오히려 선제적으로 중국에 한중FTA에서 정해진 양국의 문화교류에 관한 사항들만이라도 지켜지도록 요청을 해야한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한중영화협정에 따라 한중합작 영화는 현지에서 중국 영화로 분류돼 개봉 결정 및 스크린 확보의 장벽을 낮출 수 있는 것 등이 그 예다.한류는 드라마와 예능, K팝 등 대중문화 전 분야의 콘텐츠들이 중국에서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 현지 공연, 드라마 수출뿐 아니라 신예 아이돌그룹의 제작,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 제작 등에서는 중국 자본이 깊숙이 들어오기도 했다. 현재 중국이 보이지 않는 장벽을 높이는 상황에서는 중국에서의 한류 확산뿐 아니라 국내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규모 유지도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최영균 대중문화평론가는 “중국의 제재 움직임이 감지되면서 ‘실체가 없는 소문’이라는 일부의 해석에도 업계 전체에 불안감이 확산됐을 정도로 한국 대중문화 산업이 중국에 기대온 부분은 크다”며 “G20 정상회담에서 한중 관계에 긍정적인 분위기가 조성돼야 그 불안감이 가라앉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관련포토갤러리 ◀☞ 배우 설리, 패션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컴백' 스피카, 2년7개월 만에 드러낸 '섹시크' 변신☞ [리우올림픽]KBS 태극기 실종사건, 협찬사는 살렸다?☞ 오승은, 결혼 6년만에 협의 이혼…"성격 차이 탓"☞ Y틴, B&W 사복패션에 ‘DO BETTER’ 칼군무 안무영상 '눈길'☞ 지드래곤, 유엔난민기구 통해 8천1백80만원 기부
- Y틴, B&W 사복패션에 ‘DO BETTER’ 칼군무 안무영상 '눈길'
- Y틴 안무영상(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프로젝트 아이돌 유닛 ‘Y틴’의 첫 디지털 싱글 ‘DO BETTER(두 베러)’ 연습실 안무영상이 공개됐다.지난 18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브이앱 등을 통해 공개된 몬스타엑스X우주소녀 프로젝트 유닛 Y틴의 ‘DO BETTER’ 연습실 안무영상은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영상 속 몬스타엑스와 우주소녀 14인은 ‘DO BETTER’ 음악에 맞춰 절도 있는 칼군무를 선보이고 있다. 블랙 앤 화이트의 사복패션도 눈길을 끈다.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복스타일 멋지다’, ‘몬스타엑스와 우주소녀 칼군무 너무 멋져요’, ‘DO BETTER 중독성 최고’ 등 다양한 댓글을 달며 관심을 보였다.Y틴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인 ‘DO BETTER’는 ‘YOUNG’을 테마로 청소년들의 패기와 열정을 표현한 통통 튀는 가사에 힙합과 EDM이 조합된 새로운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최근 주가를 올리고 있는 펀치사운드가 프로듀싱을 맡았다.Y틴은 강렬한 카리스마, 파워풀한 악동의 매력으로 가요계의 슈퍼 루키로 떠오른 몬스타엑스 7명 전원과 풋풋하고 청순한 비주얼로 주목 받는 한-중 합작 대형 신인 우주소녀 멤버 7명(엑시, 성소, 은서, 설아, 수빈, 여름, 다영)으로 구성된 14명의 프로젝트 유닛이다. 동명의 KT 요금제인 ‘Y틴’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Y틴은 Y틴 공식 인스타그램(@official_yteen)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관련기사 ◀☞ G20만 바라보는 韓 엔터 '中 한류 역풍 전환점 기대'☞ '컴백' 스피카, 2년7개월 만에 드러낸 '섹시크' 변신☞ Y틴, B&W 사복패션에 ‘DO BETTER’ 칼군무 안무영상 '눈길'☞ [리우올림픽]KBS 태극기 실종사건, 협찬사는 살렸다?☞ 오승은, 결혼 6년만에 협의 이혼…"성격 차이 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