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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PM 'GENTLEMEN'S GAME' 亞 4개국 차트 1위
- 태국 아이튠즈 앨범차트 캡처(사진=JYP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신곡 ‘Promise’를 발표한 2PM이 해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들이고 있다.지난 13일 발매된 2PM의 새 앨범 ‘GENTLEMEN‘S GAME’이 태국, 대만,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아시아 4개국 아이튠즈 앨범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말레이시아에서는 2위, 홍콩 3위, 마카오 8위를 각각 기록하는 등 각국 아이튠즈 차트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K팝 대표 아이돌로서 저력을 과시했다.애플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인 애플뮤직 앨범차트에서도 높은 순위를 기록 중이다. 태국 애플뮤직 앨범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으며, 대만과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에서는 2위, 싱가포르와 홍콩 3위, 마카오 8위에 올랐다.발표와 동시에 사용자수가 약 3억 명에 달하는 중국 내 톱3 음악 플랫폼 ‘쿠고우 뮤직’과 중국 내 음악 영상 사이트인 ‘인위에타이’에서 13일 기준 각각 한국어 신곡 차트와 실시간 한국 뮤직비디오 차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2PM은 새 정규앨범 ‘GENTLEMEN’S GAME’을 통해 한층 세련되고 유니크한 젠틀맨의 모습으로 컴백했다. 타이틀곡 ‘Promise(I‘ll be)’를 통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또 다른 남성미를 뽐냈다.▶ 관련기사 ◀☞ 씨엘, CBS 심야 토크쇼 통해 정식 美 데뷔 신고식☞ 코스믹 걸 ''몽환+섹시'' 담은 티저로 정식 가수 데뷔 예고☞ B1A4 신우의 ''신네기'' OST ''사랑을 찾는 방법'' 16일 발매☞ ''아육대'' 추석 당일 예능 최고 시청률…''명절의 강자'' 입증☞ 성소 ''아육대'' 리듬체조 우승…우주소녀 도약 기회 확보
- 유재석, 개그맨 9월 브랜드 평판 1위…2위 김국진·3위 양세형
- 유재석(사진=이데일리DB)[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국민 MC 유재석이 개그맨 브랜드평판 9월 조사결과 1위에 올랐다. 김국진이 2위, 양세형이 3위로 그 뒤를 이었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8월 14일부터 9월15일까지 데이터를 바탕으로 분석한 9월 개그맨 브랜드 평판지수를 16일 발표했다.MBC ‘무한도전’과 SBS ‘런닝맨’을 이끌고 있는 유재석의 1위는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다. SBS ‘불타는 청춘’에서 강수지와 실제 연인으로 발돋움했고 MBC ‘라디오스타’에서도 꾸준한 활약을 하고 있는 김국진이 2위, 최근 MBC ‘무한도전’의 새 멤버 후보로 점쳐지며 활약도가 높아지고 있는 양세형이 3위를 각각 차지했다.그 뒤는 박명수, 신동엽, 정준하, 양세찬, 김구라, 김준현, 김숙, 김준호, 이경규, 박나래, 이국주, 윤정수, 장도연, 문세윤, 유민상, 박미선, 장동민, 유세윤, 박성광 순이었다.이번 순위는 대한민국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개그맨 22명의 배우 브랜드 빅데이터 1906만7205개를 분석해 매겨졌다.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소바지 행동분석을 했다고 연구소 측은 설명했다.유재석은 참여지수 493,900 미디어지수 451,388 소통지수 1,519,776 커뮤니티지수 208,910로 브랜드평판지수는 2,673,974로 분석되었다.김국진은 참여지수 1,020,600 미디어지수 433,904 소통지수 532,224 커뮤니티지수 5,851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992,579로 분석되었다.양세형은 참여지수 749,700 미디어지수 244,588 소통지수 417,888 커뮤니티지수 2,113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414,289로 분석되었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http://www.rekorea.net)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브랜드 평판의 변화량을 파악하고 있다.▶ 관련기사 ◀☞ 유재석X엑소 ''댄싱 킹'' 음원·뮤비 17일 공개☞ 이기광 댄스왕 등극 ''붐샤카라카'' 아이돌의 열정 재발견☞ ''한식대첩4'' 10개 지역 대표 공개…4팀이 가족 ''케미 예고''☞ 성소 ''아육대'' 리듬체조 우승…우주소녀 도약 기회 확보☞ ''아육대'' 추석 당일 예능 최고 시청률…''명절의 강자'' 입증
- 이기광 댄스왕 등극 '붐샤카라카' 아이돌의 열정 재발견
- KBS2 ‘붐샤카라카’(사진=KBS)[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KBS2 ‘붐샤카라카’가 열정과 흥분, 감동의 댄스타임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기광이 초대 댄스왕의 자리를 거머쥔 가운데 승부를 떠나 출연자 모두의 땀과 노력이 빚어낸 아름다운 소통과 하모니는 찬사를 받을 만했다.15일 방송된 ‘웬만해선 이 춤을 막을 수 없다-붐샤카라카’(연출 안상은, 이하 ‘붐샤카라카’)는 출연자들이 ‘댄스 알파고’로 변신해 198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대한민국을 강타한 히트 댄스곡으로 단 한 명의 댄스왕을 가렸다.K팝을 집대성한 듯한 댄스퍼레이드는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었고 뚝뚝 떨어지는 땀에서 출연진의 열정이 고스란히 전달되며 그들을 재발견하는 시간까지 선사했다는 평이다.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 1위는 물론이고 댓글도 줄을 이었다. 이유 있는 뜨거운 반응이었다.총 4라운드로 진행된 ‘붐샤카라카’는 1라운드부터 4라운드까지 댄스미션을 통해 ‘어젯밤 이야기’, ‘난 알아요’, ‘날개 잃은 천사’, ‘나를 돌아봐’, ‘검은 고양이’, ‘캔디’, ‘레이니즘’, ‘성인식’, ‘으르렁’, ‘강남스타일’ 등 한국 대중음악사의 굵직한 히트송과 히트댄스들의 향연이 펼쳐졌다. 잘 추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정확히 추는 것이 포인트라는 점에서 출연진의 개별 노력과 댄스센스가 요구됐던 상황이었다.김수로-이수근-이기광(비스트)-하휘동-김신영-박하나-김세정(구구단)-차은우(아스트로) 8인의 출연진은 자신의 역량을 십분 발휘해 각양각색의 댄스를 선사했다. 미션과 승부를 떠나 흥에 심취해 그 자체를 즐기는 모습이었다.무엇보다 동공을 확장시키고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출연진 개개인의 춤과 캐릭터들도 시선을 강탈했다. ‘만찢남’ 외모의 현직 아이돌 차은우는 글로 댄스를 배운 듯한 정직한 춤사위로, 김신영은 패자부활전에서 ‘캔디’를 완벽하게 춰내며 시청자들에게 반전을 선사했다.삼일 간 밤을 새우는 등 댄스 열정을 불태워 이번 녹화에 참여한 걸그룹 출신의 배우 박하나 역시 시청자들에게 박수를 받았다. 세계 댄스 대회를 제패한 비보이 계의 전설 하휘동은 남다른 춤사위로 댄스의 진수를 선보였다. 김수로와 이수근 역시 두말할 나위 없이 자신들의 댄스를 과감하게 보여주며 흥을 돋웠다.이날 최종 결승전에서 성사된 이기광과 김세정의 댄스 경연은 감동까지 선사했다. 두 사람은 오랜 연습과 노력을 통해 30곡이나 되는 미션 곡들에 맞춰 춤을 췄다. 20개 이상의 미션을 성공했고 박빙의 승부 끝에 단 한 곡 차이로 24개의 미션을 완수한 이기광이 초대 댄스왕의 자리에 올랐다.그룹 내 ‘댄스구멍’으로 불리던 김세정은 ‘붐샤카라카’를 통해 노력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를 알려줬다. 1평 남짓 되는 CF 촬영장 한 구석에서 열혈 연습을 하는가 하면, 미션에 돌입해서는 웃음을 만발하며 춤을 췄다. 그리고 자신의 차례가 아님에도 자동 물개박수와 환호성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사를 자아냈다. 그가 결승전에서 땀을 뻘뻘 흘리면서 웃음을 잃지 않고 미션을 완수하자 출연진은 저마다 감격했다.이기광은 “저의 춤과 노래를 보여줄 수 있다는 것만큼 흥분되는 게 없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관련기사 ◀☞ ''한식대첩4'' 10개 지역 대표 공개…4팀이 가족 ''케미 예고''☞ ‘삼시세끼’ 측 "멤버 떠난 후 오리들 10배 성장"☞ 블랙핑크, 美 롤링스톤 ''꼭 알아야 할 10명의 아티스트'' 선정☞ 공효진 표 생활연기, ''질투의 화신'' 몰입도 상승 주도☞ 성소 ''아육대'' 리듬체조 우승…우주소녀 도약 기회 확보
- ‘아육대’ 성소, 리듬체조 금메달…‘추석 스타’
- ‘아육대’ 방송화면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걸그룹 우주소녀 성소가 리듬체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성소는 15일 오후 방송된 MBC 추석특집 프로그램 ‘아이돌스타 육상 리듬체조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1부 리듬체조 부문에 출전해 완벽에 가까운 무대를 선보였다. 유연한 자세와 뛰어난 표현력에 그의 무대가 끝나자 박수가 터져나왔다.무대를 마친 성소는 안도감과 후련함에 눈물을 보였다. 성소는 “사실 컴백 때문에 연습을 많이 못했다. 이 정도 나오면 만족한다”고 울먹이다 결국 눈물을 흘렸다. 성소의 지난 노력을 알고 있는 우주소녀 멤버들도 함께 울었다.성소는 만점인 13점을 받아 금메달을 확정했다. 피에스타 차오루가 은메달, 러블리즈 정예인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리듬체조에는 세 사람 외에도 허영지, AOA 찬미, 브레이브걸스 은지, 트와이스 미나 등이 참여했다.▶ 관련기사 ◀☞ ‘질투의 화신’ 조정석, 몸수색인가 성추행인가☞ ‘W’, 왜 용두사미가 됐나☞ 제아 측 “최필강과 최근 결별…동료로 남기로”(공식입장)☞ “즐거운 추석”…설리, 언제나♥☞ ‘라스’ 김구라, “후배 개그맨들, 유재석 보다 나 좋아해”
- ‘아육대’ 우주소녀 성소, 무대 마치고 결국 눈물
- ‘아육대’ 방송화면 캡처[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걸그룹 우주소녀 성소가 완벽에 가까운 무대를 선보였다.성소는 15일 오후 방송된 MBC 추석특집 프로그램 ‘아이돌스타 육상 리듬체조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1부 리듬체조 부문에 출전해 무대를 선보였다.성소는 흔들림 없는 유연한 자세와 뛰어난 표현력으로 갈채를 받았다. 밝은 미소로 무대를 마친 성소는 안도감과 후련함에 눈물을 보였다. 성소는 “사실 컴백 때문에 연습을 많이 못했다. 이 정도 나오면 만족한다”고 말했다. 이번 리듬체조에는 러블리즈 예인, 우주소녀 성소, 피에스타 차오루, 허영지, AOA 찬미, 브레이브걸스 은지, 트와이스 미나 등이 참여했다.▶ 관련기사 ◀☞ ‘질투의 화신’ 조정석, 몸수색인가 성추행인가☞ ‘W’, 왜 용두사미가 됐나☞ ‘라스’ 김구라, “후배 개그맨들, 유재석 보다 나 좋아해”☞ 김민기, 홍윤화에 공개 프러포즈 “연애 7년, 결혼하자”☞ “즐거운 추석”…설리, 언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