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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887건

  • (亞증시 오전)보합권 내 혼조세
  • [이데일리 양이랑기자] 24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일본 증시는 저조한 기업 실적으로 인해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닛케이 225 지수는 전일 대비 0.33% 떨어진 8817.96에 오전장을 마감했다. 토픽스 지수는 0.21% 오른 841.23을 나타냈다. 이동통신업체 KDDI는 부정적인 실적 전망으로 5% 넘게 떨어지고 있다. 신일본제철, JFE 홀딩스 등 철강주는 증권사의 투자의견 하향 조정 탓에 일제히 약세를 기록 중이다. 반면 미쓰비시 UFJ 파이낸설, 미즈호 파이낸셜, 스미토모 미쓰이 파이낸셜 등 은행주는 미국 은행들의 실적 호전에 힙입어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중국 증시는 인민은행이 통화정책 완화를 지속하겠다고 밝히는 등 긍정적인 유동성 전망에 강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국시간 오전 11시2분 현재 상하이 종합 지수는 0.38% 상승한 2473.30을, 외국인이 투자하는 B 지수는 0.19% 오른 163.37을 기록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페트로차이나, 중국석유화학, 중국은행 등이 1% 미만의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대만 증시는 수출 감소세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상승 탄력을 받고 있다. 가권 지수는 1.34% 상승한 5954.07을 기록 중이다. 홍콩 증시는 장 초반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항셍 지수는 0.02% 오른 1만5217.37을, 한국의 해외 펀드가 가장 많이 투자하는 H 지수는 0.17% 상승한 8954.01을 나타내고 있다. 이 밖에 베트남 증시는 하락 중이며 싱가포르 증시는 약보합세를 기록하고 있다. 베트남 VN 지수는 2.09% 떨어진 308.60을,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ST) 지수는 0.21% 밀린 1856.07을 나타내고 있다.
2009.04.24 I 양이랑 기자
  • (亞증시 오전)보합권 내 혼조세
  • [이데일리 양이랑기자] 24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일본 증시는 저조한 기업 실적으로 인해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닛케이 225 지수는 전일 대비 0.33% 떨어진 8817.96에 오전장을 마감했다. 토픽스 지수는 0.21% 오른 841.23을 나타냈다. 이동통신업체 KDDI는 부정적인 실적 전망으로 5% 넘게 떨어지고 있다. 신일본제철, JFE 홀딩스 등 철강주는 증권사의 투자의견 하향 조정 탓에 일제히 약세를 기록 중이다. 반면 미쓰비시 UFJ 파이낸설, 미즈호 파이낸셜, 스미토모 미쓰이 파이낸셜 등 은행주는 미국 은행들의 실적 호전에 힙입어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중국 증시는 인민은행이 통화정책 완화를 지속하겠다고 밝히는 등 긍정적인 유동성 전망에 강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국시간 오전 11시2분 현재 상하이 종합 지수는 0.38% 상승한 2473.30을, 외국인이 투자하는 B 지수는 0.19% 오른 163.37을 기록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페트로차이나, 중국석유화학, 중국은행 등이 1% 미만의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대만 증시는 수출 감소세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상승 탄력을 받고 있다. 가권 지수는 1.34% 상승한 5954.07을 기록 중이다. 홍콩 증시는 장 초반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항셍 지수는 0.02% 오른 1만5217.37을, 한국의 해외 펀드가 가장 많이 투자하는 H 지수는 0.17% 상승한 8954.01을 나타내고 있다. 이 밖에 베트남 증시는 하락 중이며 싱가포르 증시는 약보합세를 기록하고 있다. 베트남 VN 지수는 2.09% 떨어진 308.60을,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ST) 지수는 0.21% 밀린 1856.07을 나타내고 있다.
2009.04.24 I 양이랑 기자
  • (亞증시 오전)일제히 소폭 내림세
  • [이데일리 양이랑기자] 23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지난 밤 사이 미국 증시가 금융주 하락하며 혼조세로 마감한 가운데 일제히 소폭의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 일본 증시는 내림세로 오전장을 마쳤다. 닛케이 225 지수는 전일 대비 0.47% 밀린 8686.64에, 토픽스 지수는 0.28% 떨어진 827.60를 나타냈다. 노무라 홀딩스는 대규모 손실에 직면할 수 있다는 전망에 따라 3% 이상 밀리고 있고, 혼다 자동차는 파이오니어에 투자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2% 가까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 밖에 미쓰비시 UFJ 파이낸셜, 미쓰비시 부동산 등 은행 및 부동산주는 일제히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일 3% 가까이 하락했던 중국 증시는 이날도 부진한 모습이다. 한국시간 오전 11시7분 현재 상하이 종합 지수는 0.47% 떨어진 2449.74를 기록 중이다. 외국인이 투자하는 B 지수는 0.14% 오른 161.85를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페트로차이나와 공상은행이 1% 내외의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 중국석유화학, 선화에너지 등은&nbsp;강세를 보이고 있다. 대만 증시도 약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가권 지수는 0.12% 밀린 5879.24를 기록 중이다. 미국 애플의 실적 호조에 기술주들이 상승하면서 장초반 강보합세를 나타냈지만 점차 밀리고 있는 모습이다. 홍콩 증시는 장 초반 강세를 기록 중이다. 항셍 지수는 0.56% 상승한 1만4962.22를, 한국의 해외 펀드가 가장 많이 투자하는 H 지수는 0.68% 오른 8780.86을 나타내고 있다. 이 밖에 베트남 증시는 강세를, 싱가포르 증시는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베트남 VN 지수는 0.56% 상승한 323.65를, 싱가포르 스트레이츠타임스(ST) 지수는 0.02% 떨어진 1842.95를 기록하고 있다. <!--기사 미리보기 끝-->
2009.04.23 I 양이랑 기자
  • (亞증시 오전)일제히 소폭 내림세
  • [이데일리 양이랑기자] 23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지난 밤 사이 미국 증시가 금융주 하락하며 혼조세로 마감한 가운데 일제히 소폭의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 일본 증시는 내림세로 오전장을 마쳤다. 닛케이 225 지수는 전일 대비 0.47% 밀린 8686.64에, 토픽스 지수는 0.28% 떨어진 827.60를 나타냈다. 노무라 홀딩스는 대규모 손실에 직면할 수 있다는 전망에 따라 3% 이상 밀리고 있고, 혼다 자동차는 파이오니어에 투자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2% 가까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 밖에 미쓰비시 UFJ 파이낸셜, 미쓰비시 부동산 등 은행 및 부동산주는 일제히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일 3% 가까이 하락했던 중국 증시는 이날도 부진한 모습이다. 한국시간 오전 11시7분 현재 상하이 종합 지수는 0.47% 떨어진 2449.74를 기록 중이다. 외국인이 투자하는 B 지수는 0.14% 오른 161.85를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페트로차이나와 공상은행이 1% 내외의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 중국석유화학, 선화에너지 등은&nbsp;강세를 보이고 있다. 대만 증시도 약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가권 지수는 0.12% 밀린 5879.24를 기록 중이다. 미국 애플의 실적 호조에 기술주들이 상승하면서 장초반 강보합세를 나타냈지만 점차 밀리고 있는 모습이다. 홍콩 증시는 장 초반 강세를 기록 중이다. 항셍 지수는 0.56% 상승한 1만4962.22를, 한국의 해외 펀드가 가장 많이 투자하는 H 지수는 0.68% 오른 8780.86을 나타내고 있다. 이 밖에 베트남 증시는 강세를, 싱가포르 증시는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베트남 VN 지수는 0.56% 상승한 323.65를, 싱가포르 스트레이츠타임스(ST) 지수는 0.02% 떨어진 1842.95를 기록하고 있다.
2009.04.23 I 양이랑 기자
  • (亞증시 오전)中 경제 `바닥` 진단에 반등
  • [이데일리 양이랑기자] 22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일본 증시는 소폭 오름세로 출발했으나 약보합세로 오전장을 마쳤다. 닛케이 225 지수는 전일 대비 0.02% 밀린 8709.63을, 토픽스 지수는 0.21% 떨어진 829.0을 나타냈다. 엔화 약세로 반도체주 등 수출주들은 강세를 기록 중이지만 금융, 통신주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미쓰비시 UFJ 파이낸셜, 미즈호 파이낸셜, 스미토모 미쓰이 파이낸셜 등 3대 메가뱅크가 일제히 약세다. KDDI가 3% 넘게 밀리고 있는 가운데 NTT 도코모, 소프트 뱅크 모두 하락하고 있다. 반면 엘피다는 다음달부터 D램 가격을 인상키로 하면서 17% 가량 급등하고 있다. 파이오니어는 자본 충원을 위해 정부로부터의 자금 조달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집중, 거래가 중단되기에 이르렀다. 중국 증시는 경제 회복 진단에 강세를 기록 중이다. 한국시간 오전 11시21분 현재 상하이 종합 지수는 0.64% 상승한 2552.15를, 외국인이 투자하는 B 지수는 1.3% 오른 168.17을 나타내고 있다.페트로차이나, 공상은행, 중국은행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중국의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의 부총재는 이날 국제스와프파생상품협회(ISDA) 연례 회의에 참석해 중국 경제가 지난해 4분기에 이미 바닥을 쳤다고 밝히는 등 경제 회복 기대감은 무르익고 있다. 대만 증시는 본토로부터의 관광객 수요 증가 전망에 강보합세로 출발했으나 약보합세로 전환했다. 가권 지수는 0.08% 밀린 5876.77을 기록 중이다.&nbsp;이 밖에 홍콩 증시는 장 초반 강보합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베트남 증시는 강세를, 싱가포르 증시는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nbsp;홍콩 항셍 지수는 0.15% 오른 1만5308.26을, 한국의 해외 펀드가 가장 많이 투자하는 H 지수는 0.68% 상승한 9100.97을 기록하고 있다. 베트남 VN 지수는 2.54% 상승한 320.71을,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ST)&nbsp;지수는 1.34% 하락한 1861.88을 나타내고 있다.
2009.04.22 I 양이랑 기자
  • (亞증시 오전)中 경제 `바닥` 진단에 반등
  • [이데일리 양이랑기자] 22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일본 증시는 소폭 오름세로 출발했으나 약보합세로 오전장을 마쳤다. 닛케이 225 지수는 전일 대비 0.02% 밀린 8709.63을, 토픽스 지수는 0.21% 떨어진 829.0을 나타냈다. 엔화 약세로 반도체주 등 수출주들은 강세를 기록 중이지만 금융, 통신주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미쓰비시 UFJ 파이낸셜, 미즈호 파이낸셜, 스미토모 미쓰이 파이낸셜 등 3대 메가뱅크가 일제히 약세다. KDDI가 3% 넘게 밀리고 있는 가운데 NTT 도코모, 소프트 뱅크 모두 하락하고 있다. 반면 엘피다는 다음달부터 D램 가격을 인상키로 하면서 17% 가량 급등하고 있다. 파이오니어는 자본 충원을 위해 정부로부터의 자금 조달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집중, 거래가 중단되기에 이르렀다. 중국 증시는 경제 회복 진단에 강세를 기록 중이다. 한국시간 오전 11시21분 현재 상하이 종합 지수는 0.64% 상승한 2552.15를, 외국인이 투자하는 B 지수는 1.3% 오른 168.17을 나타내고 있다.페트로차이나, 공상은행, 중국은행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중국의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의 부총재는 이날 국제스와프파생상품협회(ISDA) 연례 회의에 참석해 중국 경제가 지난해 4분기에 이미 바닥을 쳤다고 밝히는 등 경제 회복 기대감은 무르익고 있다. 대만 증시는 본토로부터의 관광객 수요 증가 전망에 강보합세로 출발했으나 약보합세로 전환했다. 가권 지수는 0.08% 밀린 5876.77을 기록 중이다.&nbsp;이 밖에 홍콩 증시는 장 초반 강보합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베트남 증시는 강세를, 싱가포르 증시는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nbsp;홍콩 항셍 지수는 0.15% 오른 1만5308.26을, 한국의 해외 펀드가 가장 많이 투자하는 H 지수는 0.68% 상승한 9100.97을 기록하고 있다. 베트남 VN 지수는 2.54% 상승한 320.71을,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ST)&nbsp;지수는 1.34% 하락한 1861.88을 나타내고 있다. <!--기사 미리보기 끝-->
2009.04.22 I 양이랑 기자
  • 코스닥, 닷새연속 오름세 490선 안착(마감)
  • [이데일리 임일곤기자] 코스닥지수가 닷새연속 오르며 490선을 돌파했다. 뉴욕 증시의 급등 마감 영향으로 코스닥은 492선을 돌파한 채로 개장했으나 이후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482선까지 밀리기도 했다. 하지만 풍력과 바이오 관련주 등을 중심으로 매기가 확산되며 490선을 곧바로 회복했다. 10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11.81포인트(2.45%) 오른 493.26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작년 10월 글로벌 금융위기 우려로 245.06까지 떨어졌으나 반년도 채안돼 2배 이상 올랐다. 거래대금도 지난 2007년 6월22일 3조2500억원 이후 최고를 기록했다.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76억원과 37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이 149억원을 순매수했다.(오후3시 마감기준)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혼조세를 보였다. 셀트리온(068270)과 디오스텍, 태광 등이 2% 하락세를 보였고, 서울반도체와 메가스터디로 약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반면 태웅(044490)과 성광벤드는 2~4% 이상 강세를 보였고 소디프신소재는 상한가로 뛰었다. 테마주들의 활발한 매기가 돋보였다. 정부 정책 기대감으로 풍력발전과 바이오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일본이 경기부양책으로 태양광과 그린에너지 산업에 대규모 재정을 투입할 것이란 소식에 태양광 관련 테마주들이 급등세를 보였다. 소디프신소재(036490)는 상한가로 마감했고 에스폴리텍과 코디콤은 각각 2%, 5% 이상 올랐다.풍력 관련주도 중국 정부가 태양에너지 발전 산업 등에 대한 부양책을 제정 중인 것이란 소식에 들썩였다. 현진소재(053660)가 상한가를 기록했고, 태웅과 마이스코가 각각 4%, 8% 이상 급등했다.게임주들은 대작 온라인게임 `아이온 효과`에 힘입어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네오위즈(042420)와 바른손이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컴투스와 이스트소프트가 8~10% 내외로 올랐다. 그외 종목들은 차익매물 실현으로 상승폭을 줄인채 장을 마쳤다.의료기기 제조업체 뷰웍스(100120)는 상장 첫날 상한가로 직행했다. 뷰웍스는 시초가 1만8000원에서 시작해 15% 오른 2만700원에 장을 마쳤다. 공모가인 9000원의 두배를 훌쩍 넘었다.카라반케이디이(032570)는 자금 조달에 실패하며 하한가로 추락했다. 이날 카라반케이디이 주가는 가격제한폭까지 추락한 585원에 거래를 마쳤다. 세계투어(047600)와 JS는 감자 결정에 하한가로 내려앉았다. 세계투어는 310원에 JS는 115원에 장을 마쳤다. 케이에스알(066340)은 본격적인 유전개발 기대감으로 이틀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7.04% 오른 228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최광혁 한화증권 연구원은 "종목장세에서 순환매가 일어나며 투자자들의 종목찾기가 활발한 하루였다"며 "게임주는 오전 한때 크게 올랐지만 곧바로 차익매물을 실현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음주에는 기본적으로 오름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나 몇몇 기업들의 실적 발표에 따라 영향을 받을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이날 코스닥 거래량은 9억346만주, 거래대금은 3조1763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84개를 포함해 618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10개 등 316개 종목이 내렸다. 보합은 57개였다.▶ 관련기사 ◀☞(코스닥 업그레이드)①코스닥 변신은 무죄☞코스닥, 단숨에 480선 회복 `게임株의 날`(마감)☞코스닥, 480선 터치 초강세 `게임株 선봉`
2009.04.10 I 임일곤 기자
  • (亞증시 오전)실적 우려에 일제히 하락
  • [이데일리 양이랑기자] 8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밤 사이 미국 증시가 기업 실적 우려로 이틀 연속 급락세를 보인 가운데, 부정적인 실적 전망과 차익 실현 욕구가 교차하면서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일본 증시는 가전제품주가 낙폭을 주도하고 있다. 닛케이 225 지수는 1.97% 하락한 8658.63에, 토픽스 지수는 1.53% 떨어진 819.87에 오전장을 마쳤다. 캐논은 4% 넘게 밀리고 있고,&nbsp;소니도 3%대의 내림세를 기록 중이다. 미쓰비시 파이낸셜, 스미토모 미쓰이 파이낸셜 등은 2%대의 하락세를 나타내는 등 은행주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증시는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한국 시간 11시33분 현재 상하이 종합 지수는 1.39% 떨어진 2405.39를, 외국인이 투자하는 B 지수는 1.13% 밀린 158.80을 나타내고 있다.페트로차이나, 공상은행, 중국석유화학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일제히 1% 이상 밀리고 있다. 초상은행, 교통은행 등도 2%&nbsp;넘게 하락 중이다. 대만 증시는 약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가권 지수는 0.15% 밀린 5568.30을 기록 중이다. 장 초반 여행주가 급등하면서 이 지수는 7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이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보합권으로 후퇴했다. &nbsp;이 밖에 홍콩 증시도 장 초반 하락하고 있으며, 싱가포르 증시도 내림세다. 베트남 증시는 유일하게 상승 중이다. &nbsp;홍콩 항셍 지수는 2.56% 하락한 1만4546.32를, 한국의 해외 펀드가 가장 많이 투자하는 H 지수는 2.73% 떨어진 8533.50을 나타내고 있다. &nbsp;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ST) 지수는 1.58%&nbsp;하락한 1773.92를, 베트남 VN 지수는 1.48% 오른 327.14를 기록 중이다.
2009.04.08 I 양이랑 기자
  • (亞증시 오전)실적 우려에 일제히 하락
  • [이데일리 양이랑기자] 8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밤 사이 미국 증시가 기업 실적 우려로 이틀 연속 급락세를 보인 가운데, 부정적인 실적 전망과 차익 실현 욕구가 교차하면서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일본 증시는 가전제품주가 낙폭을 주도하고 있다. 닛케이 225 지수는 1.97% 하락한 8658.63에, 토픽스 지수는 1.53% 떨어진 819.87에 오전장을 마쳤다. 캐논은 4% 넘게 밀리고 있고,&nbsp;소니도 3%대의 내림세를 기록 중이다. 미쓰비시 파이낸셜, 스미토모 미쓰이 파이낸셜 등은 2%대의 하락세를 나타내는 등 은행주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증시는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한국 시간 11시33분 현재 상하이 종합 지수는 1.39% 떨어진 2405.39를, 외국인이 투자하는 B 지수는 1.13% 밀린 158.80을 나타내고 있다.페트로차이나, 공상은행, 중국석유화학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일제히 1% 이상 밀리고 있다. 초상은행, 교통은행 등도 2%&nbsp;넘게 하락 중이다. 대만 증시는 약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가권 지수는 0.15% 밀린 5568.30을 기록 중이다. 장 초반 여행주가 급등하면서 이 지수는 7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이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보합권으로 후퇴했다. &nbsp;이 밖에 홍콩 증시도 장 초반 하락하고 있으며, 싱가포르 증시도 내림세다. 베트남 증시는 유일하게 상승 중이다. &nbsp;홍콩 항셍 지수는 2.56% 하락한 1만4546.32를, 한국의 해외 펀드가 가장 많이 투자하는 H 지수는 2.73% 떨어진 8533.50을 나타내고 있다. &nbsp;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ST) 지수는 1.58%&nbsp;하락한 1773.92를, 베트남 VN 지수는 1.48% 오른 327.14를 기록 중이다.
2009.04.08 I 양이랑 기자
  • 코스닥, 440선 앞두고 숨고르기..테마株 조용(마감)
  • [이데일리 임일곤기자] 코스닥이&nbsp;440선을 넘지 못하고&nbsp;약보합권으로 장을 마쳤다.&nbsp;장초반 미국 증시 상승 마감으로 445까지 급등했으나 차익이 나오면서 440선에서 공방을 벌이다 결국 약세로 마감했다. 3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0.68포인트(0.15%) 내린 439.16으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54억원, 318억원 동반 순매도 했으나 개인이 487억원 순매수하며 지수하락 버팀목을 했다. &nbsp;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디오스텍이 4.78% 올랐고, 셀트리온(068270), 키움증권, 동서, 디오스텍 등은 1~3% 내외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서울반도체, 메가스터디, 태웅, SK브로드밴드는 2% 내외 하락세로 장을 마쳤다. 테마주들은 조용한 모습였다. 이승호 대우증권 연구원은 "그동안 활발했던 테마주들이 이날은 조정을 받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미주씨앤아이(053040)는 태양전지사업 진출 발표 후 이틀연속 급락했다. 이날 가격제한폭까지 내린 1205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 만년 4등`인 메가스터디(072870)는 태웅을 제치고 시가총액 3위 자리에 올랐다. 메가스터디는 전일대비 0.45% 내린 22만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에서 태웅을 근소한 차이로 앞질렀다. 폴리플러스(065610)는 대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소식으로 가격제한폭까지 급락한 4940원을 기록했다. 폴리플러스는 전날 장 종료 후 181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추진한다고 공시했다. 손오공(066910)은 모닝글로리와 유통망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면서 5% 이상 급등했다. 이날 손오공은 모닝글로리와 물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아가방컴퍼니(013990)는 사흘연속 급등세다. 식약청 조사 결과 상장사 가운데 유일하게 파우더에서 석면이 검출되지 않았다는 소식이 시장에 알려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아가방컴퍼니는 이날 7.82% 오른 1930원을 기록했다. 이날 코스닥 거래량은 6억5770만주, 거래대금은 1조9096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30개를 포함해 380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6개 등 536개 종목이 내렸다. 보합은 68개였다.▶ 관련기사 ◀☞(특징주)미주씨앤아이, 신사업 발표 후 이틀째 급락☞미주씨앤아이, 태양전지사업 진출(상보)☞미주씨앤아이, 태양전지업체 텔리오솔라 지분 취득
2009.04.03 I 임일곤 기자
  • (亞증시 오후)혼조 마감..차익매물 부담
  • [이데일리 양이랑기자] 27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최근 오름세로 인한 차익 매물이 출회되면서 오름폭을 축소하거나 하락세로 돌아섰다. 일본 증시는 수출주가 급등하면서 오전장에서는 올랐지만, 지난 2주에 걸친 상승으로 인해 일부 종목에서 차익 실현이 발생, 약보합세로 장을 마쳤다. 닛케이 225 지수는 전일 대비 0.11% 하락한 8626.97을 나타냈다.&nbsp;장중&nbsp;2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한 뒤 밀렸다. 토픽스 지수는 0.28% 떨어진 824.53을 기록했다. 이 지수는 이번 주 7.8% 급등, 지난 12년 동안 최대폭의 주간 상승률을 기록했다. 금융주의 낙폭이 두드러졌다. 미즈호 파이낸셜이 6% 넘게 밀렸고, 미쓰비시 파이낸셜도 2.4% 하락했다. 가전제품주, 자동차주 등 주요 수출주들은 선방했다. 소니와 캐논은 각각 0.5%와 1.9% 상승했다. 도요타와 혼다도 각각 0.9%와 3.8%의 강세를 보였다. 중국 증시는 거래량이 급등하면서 종가 기준 지난 5주래 최고치까지 올랐다. 상하이 종합 지수는 0.54% 상승한 2374.44에장을 마쳤다. 이 지수는 이번 주 4.1% 상승했다. 외국인이 투자하는 B 지수도 0.62% 오른 156.98에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바오산 강철이 3.5% 올랐고 페트로차이나 중국석유화학 등도 강세를 나타냈다. 다만 공상은행, 중국은행 등 은행주는 하락했다. 이날 상하이 선물 거래소에서 처음 거래가 시작된 철강 선물이 강세를 나타내면서 투자 심리를 북돋웠다. 또 저우샤오촨 인민은행 총재 등 중국 지도부가 경제 전망에 대한 낙관론을 제시한 것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대만 증시는 중앙은행의 금리 동결 결정에 금융주가 급등하면서 5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가권 지수는 0.08% 오른 5390.70에 마감, 5개월 반만에 가장 높은 종가를 나타냈다. 케세이파이낸셜 등이 4% 가까이 올랐다. 홍콩 증시는 약보합세를 기록중이다. 한국 시간 오후 4시43분 현재 항셍 지수는 0.38% 밀린 1만4054.88을, 한국의 해외 펀드가 가장 많이 투자하는 H 지수는 0.9% 하락한 8413.16을 나타내고 있다. 패션유통업체 에스프리는 고위 경영진의 사임 소식에 급락 중이다.&nbsp;이 밖에 베트남 증시는 강보합세로 마감했다. 싱가포르 증시는 하락 중이며, 인도 증시는 소폭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nbsp;베트남 VN 지수는 0.41% 오른 287.41에 장을 마쳤다. 싱가포르 스츠레이츠 타임스(ST) 지수는 1.57% 떨어진 1731.11에, 인도 센섹스 지수는 0.01% 상승한 1만3.74에서 거래되고 있다.
2009.03.27 I 양이랑 기자
  • (亞증시 오후)혼조 마감..차익매물 부담
  • [이데일리 양이랑기자] 27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최근 오름세로 인한 차익 매물이 출회되면서 오름폭을 축소하거나 하락세로 돌아섰다. 일본 증시는 수출주가 급등하면서 오전장에서는 올랐지만, 지난 2주에 걸친 상승으로 인해 일부 종목에서 차익 실현이 발생, 약보합세로 장을 마쳤다. 닛케이 225 지수는 전일 대비 0.11% 하락한 8626.97을 나타냈다.&nbsp;장중&nbsp;2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한 뒤 밀렸다. 토픽스 지수는 0.28% 떨어진 824.53을 기록했다. 이 지수는 이번 주 7.8% 급등, 지난 12년 동안 최대폭의 주간 상승률을 기록했다. 금융주의 낙폭이 두드러졌다. 미즈호 파이낸셜이 6% 넘게 밀렸고, 미쓰비시 파이낸셜도 2.4% 하락했다. 가전제품주, 자동차주 등 주요 수출주들은 선방했다. 소니와 캐논은 각각 0.5%와 1.9% 상승했다. 도요타와 혼다도 각각 0.9%와 3.8%의 강세를 보였다. 중국 증시는 거래량이 급등하면서 종가 기준 지난 5주래 최고치까지 올랐다. 상하이 종합 지수는 0.54% 상승한 2374.44에장을 마쳤다. 이 지수는 이번 주 4.1% 상승했다. 외국인이 투자하는 B 지수도 0.62% 오른 156.98에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바오산 강철이 3.5% 올랐고 페트로차이나 중국석유화학 등도 강세를 나타냈다. 다만 공상은행, 중국은행 등 은행주는 하락했다. 이날 상하이 선물 거래소에서 처음 거래가 시작된 철강 선물이 강세를 나타내면서 투자 심리를 북돋웠다. 또 저우샤오촨 인민은행 총재 등 중국 지도부가 경제 전망에 대한 낙관론을 제시한 것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대만 증시는 중앙은행의 금리 동결 결정에 금융주가 급등하면서 5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가권 지수는 0.08% 오른 5390.70에 마감, 5개월 반만에 가장 높은 종가를 나타냈다. 케세이파이낸셜 등이 4% 가까이 올랐다. 홍콩 증시는 약보합세를 기록중이다. 한국 시간 오후 4시43분 현재 항셍 지수는 0.38% 밀린 1만4054.88을, 한국의 해외 펀드가 가장 많이 투자하는 H 지수는 0.9% 하락한 8413.16을 나타내고 있다. 패션유통업체 에스프리는 고위 경영진의 사임 소식에 급락 중이다.&nbsp;이 밖에 베트남 증시는 강보합세로 마감했다. 싱가포르 증시는 하락 중이며, 인도 증시는 소폭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nbsp;베트남 VN 지수는 0.41% 오른 287.41에 장을 마쳤다. 싱가포르 스츠레이츠 타임스(ST) 지수는 1.57% 떨어진 1731.11에, 인도 센섹스 지수는 0.01% 상승한 1만3.74에서 거래되고 있다.
2009.03.27 I 양이랑 기자
  • (亞증시 오후)中 5일 연속 상승..정유株↑
  • [이데일리 양이랑기자] 20일 일본 증시가 `춘분절`로 휴장한 가운데 아시아 주요 증시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중국 증시는 장 마감을 앞두고 등락 공방을 벌이다가 오름세로 마감, 5일 연속 상승에 성공했다. 이 밖에 대만과 홍콩 증시는 약세를 나타냈다. 중국 증시는 금융주와 부동산주가 약세를 보였지만, 국제 유가 및 상품 가격 상승에 힘입어 정유주와 비철금속주들이 급등하면서 오름세로 마감했다. &nbsp;상하이 종합 지수는 0.68% 오른 2281.09에 마감, 이번 주 7.2% 상승했다. 외국인이 투자하는 B 지수는 0.75% 떨어진 149.13을 나타내고 있다. 페트로차이나가 4% 이상 상승했고, 중국 석유화학과 선화에너지도 강세를 보였다. 중국은행, 초상은행 등은 하락했다. 대만 증시는 의회가 신용카드 관련 금리를 급격하게 내릴 수 있다는 전망에 금융주가 약세를 보이면서 하락 마감했다. 가권 지수는 1.48% 떨어진 4961.62를 나타내다. 케세이 파이낸셜은 3% 가까이 하락했다. 홍콩 증시는 차이나 모바일의 저조한 실적 발표가 악재로 작용하며 장 초반 대비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한국시간 오후 4시25분 현재 항셍 지수는 2.02% 하락한 1만2865.39를, 한국의 해외 펀드가 가장 많이 투자하는 H 지수는 3.02% 떨어진 7497.99를 기록 중이다. 차이나 모바일은 지난 4분기 실적이 지난 4년 동안 가장 낮은 증가율을 기록했다고 밝히면서 4% 대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 밖에 베트남 증시는 약보합세로 마감했고, 싱가포르 증시는 강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인도 증시는 하락 중이다. 베트남 VN 지수는 0.16% 밀린 266.62에 마감했다.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ST) 지수는 0.12% 오른 1586.83을, 인도 센섹스 지수는 1.22% 떨어진 8891.79를 나타내고 있다.<!--기사 미리보기 끝--><!--기시 보기 끝--><!--스페이스--> <!--확인버튼 시작-->
2009.03.20 I 양이랑 기자
  • (亞증시 오후)中 5일 연속 상승..정유株↑
  • [이데일리 양이랑기자] 20일 일본 증시가 `춘분절`로 휴장한 가운데 아시아 주요 증시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중국 증시는 장 마감을 앞두고 등락 공방을 벌이다가 오름세로 마감, 5일 연속 상승에 성공했다. 이 밖에 대만과 홍콩 증시는 약세를 나타냈다. 중국 증시는 금융주와 부동산주가 약세를 보였지만, 국제 유가 및 상품 가격 상승에 힘입어 정유주와 비철금속주들이 급등하면서 오름세로 마감했다. &nbsp;상하이 종합 지수는 0.68% 오른 2281.09에 마감, 이번 주 7.2% 상승했다. 외국인이 투자하는 B 지수는 0.75% 떨어진 149.13을 나타내고 있다. 페트로차이나가 4% 이상 상승했고, 중국 석유화학과 선화에너지도 강세를 보였다. 중국은행, 초상은행 등은 하락했다. 대만 증시는 의회가 신용카드 관련 금리를 급격하게 내릴 수 있다는 전망에 금융주가 약세를 보이면서 하락 마감했다. 가권 지수는 1.48% 떨어진 4961.62를 나타내다. 케세이 파이낸셜은 3% 가까이 하락했다. 홍콩 증시는 차이나 모바일의 저조한 실적 발표가 악재로 작용하며 장 초반 대비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한국시간 오후 4시25분 현재 항셍 지수는 2.02% 하락한 1만2865.39를, 한국의 해외 펀드가 가장 많이 투자하는 H 지수는 3.02% 떨어진 7497.99를 기록 중이다. 차이나 모바일은 지난 4분기 실적이 지난 4년 동안 가장 낮은 증가율을 기록했다고 밝히면서 4% 대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 밖에 베트남 증시는 약보합세로 마감했고, 싱가포르 증시는 강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인도 증시는 하락 중이다. 베트남 VN 지수는 0.16% 밀린 266.62에 마감했다.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ST) 지수는 0.12% 오른 1586.83을, 인도 센섹스 지수는 1.22% 떨어진 8891.79를 나타내고 있다.
2009.03.20 I 양이랑 기자
  • (亞증시 오후)일제히 부진..日 2.4%↓
  • [이데일리 양이랑기자] 12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일제히 내림세를 나타냈다. 지난 밤사이 미국 증시가 금융주 상승에 힘입어 오름세로 마감했지만, 상승 탄력을 받지 못했다. 일본 증시는 엔화 강세로 인해 수출주들이 급락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보험업체들은 인수합병(M&A) 소식이 전해지면서 약세를 나타냈다. 닛케이 225 지수는 전일 대비 2.41% 떨어진 7298.25에, 토픽스 지수는 2.96% 밀린 700.93에 마감했다. 토픽스 지수는 이날 25년래 최저치까지 밀렸다. 소니와 샤프 등은 3%대의 내림세를 기록했다. 혼다 자동차가 6% 넘게 밀린 가운데 도요타와 닛산도 3~4의 하락세를 나타냈다. 최근 랠리를 만끽한 금융주도 급락했다. 미쓰비시 파이낸셜, 미즈호 파이낸셜, 스미토모 미쓰이 파이낸셜 등은 2~5% 가량 밀렸다. 일본 5위 생명보험업체인 니폰코아는 보험업계 관계자가 3위 업체인 솜포재팬과 합병할 수 있다고 밝히면서 10% 넘게 떨어졌다. 엘피다 반도체는 대만의 생산 합작사인 파워칩이 "대만 정부의 반도체업계 지원이 업계 합병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여기지 않는다"고 밝힌 가운데 19% 급락했다. 중국 증시는 거래량 부진 속에 약보합세로 마감했다. 경제지표가 혼조 양상을 보이면서 경제 회복에 대한 의구심을 갖게 했다. 상하이 종합 지수는 0.24% 떨어진 2133.88을 기록했다. 외국인이 투자하는 B 지수도 0.24% 하락한 139.54을 나타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페트로 차이나, 공상은행, 중국은행 등이 일제히 약보합세나 약세를 나타냈다. 이날 발표된 중국의 지난 1~2월 산업생산은 전년 동기 3.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로이터 집계 전문가 전망치인 6.4%를 밑돌았으며 지난해 12월 산업생산인 5.7% 증가보다도 낮아졌다. 지난달 대출이 급증세를 지속하고 고정 자산 투자도 증가하고 있어 정부의 경기 부양이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는 진단이 나오지만 각종 지표는 혼재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대만 증시는 금융주가 하락하며 약보합세로 마감했다. 가권 지수는 0.11% 밀린 4754.65를 나타냈다. 푸본 파이낸셜은 4% 가까이 떨어졌다. 홍콩 증시는 약보합세를 기록 중이다. 한국시간 오후 4시22분 현재 항셍 지수는 0.09% 떨어진 1만1920.22를, 한국의 해외 펀드가 가장 많이 투자하는 H 지수는 0.96% 밀린 6940.33을 나타내고 있다. &nbsp;이 밖에 베트남 증시는 하락 마감했고, 싱가포르 증시는 내림세를, 인도 증시는 오름세를 기록 중이다. &nbsp;베트남 VN 지수는 1.89% 하락한 251.01에 장을 마쳤다.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ST) 지수는 0.79% 하락한 1493.56을, 인도 센섹스 지수는 2.34% 오른 8351.66을 기록 중이다 .
2009.03.12 I 양이랑 기자
  • (亞증시 오후)일제히 부진..日 2.4%↓
  • [이데일리 양이랑기자] 12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일제히 내림세를 나타냈다. 지난 밤사이 미국 증시가 금융주 상승에 힘입어 오름세로 마감했지만, 상승 탄력을 받지 못했다. 일본 증시는 엔화 강세로 인해 수출주들이 급락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보험업체들은 인수합병(M&A) 소식이 전해지면서 약세를 나타냈다. 닛케이 225 지수는 전일 대비 2.41% 떨어진 7298.25에, 토픽스 지수는 2.96% 밀린 700.93에 마감했다. 토픽스 지수는 이날 25년래 최저치까지 밀렸다. 소니와 샤프 등은 3%대의 내림세를 기록했다. 혼다 자동차가 6% 넘게 밀린 가운데 도요타와 닛산도 3~4의 하락세를 나타냈다. 최근 랠리를 만끽한 금융주도 급락했다. 미쓰비시 파이낸셜, 미즈호 파이낸셜, 스미토모 미쓰이 파이낸셜 등은 2~5% 가량 밀렸다. 일본 5위 생명보험업체인 니폰코아는 보험업계 관계자가 3위 업체인 솜포재팬과 합병할 수 있다고 밝히면서 10% 넘게 떨어졌다. 엘피다 반도체는 대만의 생산 합작사인 파워칩이 "대만 정부의 반도체업계 지원이 업계 합병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여기지 않는다"고 밝힌 가운데 19% 급락했다. 중국 증시는 거래량 부진 속에 약보합세로 마감했다. 경제지표가 혼조 양상을 보이면서 경제 회복에 대한 의구심을 갖게 했다. 상하이 종합 지수는 0.24% 떨어진 2133.88을 기록했다. 외국인이 투자하는 B 지수도 0.24% 하락한 139.54을 나타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페트로 차이나, 공상은행, 중국은행 등이 일제히 약보합세나 약세를 나타냈다. 이날 발표된 중국의 지난 1~2월 산업생산은 전년 동기 3.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로이터 집계 전문가 전망치인 6.4%를 밑돌았으며 지난해 12월 산업생산인 5.7% 증가보다도 낮아졌다. 지난달 대출이 급증세를 지속하고 고정 자산 투자도 증가하고 있어 정부의 경기 부양이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는 진단이 나오지만 각종 지표는 혼재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대만 증시는 금융주가 하락하며 약보합세로 마감했다. 가권 지수는 0.11% 밀린 4754.65를 나타냈다. 푸본 파이낸셜은 4% 가까이 떨어졌다. 홍콩 증시는 약보합세를 기록 중이다. 한국시간 오후 4시22분 현재 항셍 지수는 0.09% 떨어진 1만1920.22를, 한국의 해외 펀드가 가장 많이 투자하는 H 지수는 0.96% 밀린 6940.33을 나타내고 있다. &nbsp;이 밖에 베트남 증시는 하락 마감했고, 싱가포르 증시는 내림세를, 인도 증시는 오름세를 기록 중이다. &nbsp;베트남 VN 지수는 1.89% 하락한 251.01에 장을 마쳤다.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ST) 지수는 0.79% 하락한 1493.56을, 인도 센섹스 지수는 2.34% 오른 8351.66을 기록 중이다 .
2009.03.12 I 양이랑 기자
  • (亞증시 오후)일제히 내림세..日 26년래 최저치 근접
  • [이데일리 양이랑기자] 6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하락했다. 일본 증시는 3% 넘게 밀리며 4개월래 최저치에 근접했다. 미국 대형 자동차업체 제너럴모터스(GM)의 생존 가능성에 대한 의구심이 짙어지면서 자동차주가 동반 급락했고, 금융위기 불안감으로 금융주도 크게 밀렸다. 닛케이 225 지수는 전일 대비 3.5% 떨어진 7173.10에 마감했다. 토픽스 지수도 2.72% 밀린 721.39를 나타냈다. 스미토모 미쓰이 파이낸셜이 6% 넘게 밀린 가운데 미쓰비시 파이낸셜, 미즈호 파이낸셜도 4% 이상 떨어지는 등 은행주가 요동쳤다. 보험주 역시 급락, 후지 화재해상보험과 미쓰이 스미토모 인슈어런스 등은&nbsp;5~6% 떨어졌다. &nbsp;자동차 및 가전제품주 등 수출주들도 고전을 면치 못했다. 소니는 3.8% 밀렸고, 혼다 자동차는 4.9% 떨어졌다. 중국 증시는 지난 이틀간의 랠리에 따른 차익 매물이 배출되며 내림세를 보였다. 상하이 종합 지수는 1.26% 떨어진 2193.01에 마감했다. 이 지수는 지난 2거래일동안 경기 부양 기대감으로 7.22% 급등했었다. 외국인들이 투자하는 B 지수는 0.46% 오른 140.91을 나타냈다 . 이번 주 급등했던 은행주가 낙폭을 주도했다. 공상은행, 중국은행 등은 2% 넘게 밀렸다. 이 밖에 시가 총액 상위 종목 중 페트로차이나, 중국석유화학, 선화에너지 등이 일제히 약세를 나타냈다. 대만 증시는 강보합세를 나타내며 2개월래 최고치로 마감했다. &nbsp;가권 지수는 0.35% 오른 4653.63을 기록했다. 다만 D램업체들은 정부의 구조조정 계획에도 불구하고 내림세를 나타냈다. 홍콩 증시는 본토 증시 하락 부담과 은행주 약세로 인해 하락 중이다. 한국시간 오후 4시21분 현재 항셍 지수는 1.45% 떨어진 1만2034.39를, 한국의 해외 펀드가 가장 많이 투자하는 H 지수는 1.05% 하락한 6828.53을 기록 중이다 . 이 밖에 베트남 증시는 약보합 마감했다. 싱가포르 증시도 약보합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인도 증시는 하락 중이다. 베트남 VN 지수는 0.4% 떨어진 245.70을 기록했다.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ST) 지수는 0.42% 밀린 1512.26을 나타내고 있다. 인도 센섹스 지수는 0.68% 떨어진 8142.53을 기록 중이다 .<!--기사 미리보기 끝-->
2009.03.06 I 양이랑 기자
  • (亞증시 오후)일제히 내림세..日 26년래 최저치 근접
  • [이데일리 양이랑기자] 6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하락했다. 일본 증시는 3% 넘게 밀리며 4개월래 최저치에 근접했다. 미국 대형 자동차업체 제너럴모터스(GM)의 생존 가능성에 대한 의구심이 짙어지면서 자동차주가 동반 급락했고, 금융위기 불안감으로 금융주도 크게 밀렸다. 닛케이 225 지수는 전일 대비 3.5% 떨어진 7173.10에 마감했다. 토픽스 지수도 2.72% 밀린 721.39를 나타냈다. 스미토모 미쓰이 파이낸셜이 6% 넘게 밀린 가운데 미쓰비시 파이낸셜, 미즈호 파이낸셜도 4% 이상 떨어지는 등 은행주가 요동쳤다. 보험주 역시 급락, 후지 화재해상보험과 미쓰이 스미토모 인슈어런스 등은&nbsp;5~6% 떨어졌다. &nbsp;자동차 및 가전제품주 등 수출주들도 고전을 면치 못했다. 소니는 3.8% 밀렸고, 혼다 자동차는 4.9% 떨어졌다. 중국 증시는 지난 이틀간의 랠리에 따른 차익 매물이 배출되며 내림세를 보였다. 상하이 종합 지수는 1.26% 떨어진 2193.01에 마감했다. 이 지수는 지난 2거래일동안 경기 부양 기대감으로 7.22% 급등했었다. 외국인들이 투자하는 B 지수는 0.46% 오른 140.91을 나타냈다 . 이번 주 급등했던 은행주가 낙폭을 주도했다. 공상은행, 중국은행 등은 2% 넘게 밀렸다. 이 밖에 시가 총액 상위 종목 중 페트로차이나, 중국석유화학, 선화에너지 등이 일제히 약세를 나타냈다. 대만 증시는 강보합세를 나타내며 2개월래 최고치로 마감했다. &nbsp;가권 지수는 0.35% 오른 4653.63을 기록했다. 다만 D램업체들은 정부의 구조조정 계획에도 불구하고 내림세를 나타냈다. 홍콩 증시는 본토 증시 하락 부담과 은행주 약세로 인해 하락 중이다. 한국시간 오후 4시21분 현재 항셍 지수는 1.45% 떨어진 1만2034.39를, 한국의 해외 펀드가 가장 많이 투자하는 H 지수는 1.05% 하락한 6828.53을 기록 중이다 . 이 밖에 베트남 증시는 약보합 마감했다. 싱가포르 증시도 약보합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인도 증시는 하락 중이다. 베트남 VN 지수는 0.4% 떨어진 245.70을 기록했다.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ST) 지수는 0.42% 밀린 1512.26을 나타내고 있다. 인도 센섹스 지수는 0.68% 떨어진 8142.53을 기록 중이다 .
2009.03.06 I 양이랑 기자
  • (亞증시 오후)혼조 마감..中 3주래 최저
  • [이데일리 양이랑기자]&nbsp; 27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오후에 미 정부가 씨티그룹의 우선주를 보통주로 전환하는 데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일본 증시는 오름폭을 확대했지만, 중국 증시는 약세를 지속했다. 일본 증시는 내수주가 탄력을 받으면서 상승 마감했다. 닛케이 225 지수는 전일 대비 1.48% 오른 7568.42에, 토픽스 지수는 1.91% 오른 756.71에 장을 마쳤다. 이동통신업체 KDDI코프와 소프트뱅크, 화장품업체 시세이도 등이 4% 내외의 오름세를 기록하는 등 내수주가 강세를 나타냈다. 이 밖에 소니, 캐논, 샤프 등 가전제품주도 일제히 상승했고, 도시바와 NEC 등 반도체주도 올랐다. 그러나 일본 증시는 여전히 저조한 한달을 보냈다. 이달 닛케이 225 지수는 5.3% 떨어졌다. 지난해 42% 하락한 데 이어 올 들어서만 14.6% 급락했다. 중국 증시는 전일에 이어 급락세를 지속했다. 최근 정부의 경기 부양 기대감으로 급등했던 비철금속 관련업체들이 내림세를 주도했다. 상하이 종합 지수는 1.81% 떨어진 2082.85를, 외국인들이 투자하는 B 지수는 4.34% 하락한 131.41을 기록했다. 장시 구리, 찰코,&nbsp;지진광업&nbsp;등이 크게 밀렸다. 다만 전일 급락했던 은행주등은 강세로 돌아섰다. 공상은행, 중국은행 모두 1% 이상 올랐다. &nbsp;이날 3주래 최저치로 마감한&nbsp;상하이 종합 지수는 이번주 7.9% 떨어졌다. &nbsp;대만 증시는 파워칩 등 D랩업체가 상승하면 2주래 최고치로 마감했다. 가권 지수는 0.85% 오른 4557.15에 장을 마쳤다. &nbsp;이 밖에 베트남 증시는 상승 마감했고 싱가포르, 홍콩, 인도 증시는 일제히 하락세 또는 약보합세를 기록 중이다.. &nbsp;베트남 VN 지수는 1.32% 오른 245.74에 마감했다. &nbsp;한국시간 오후 4시46분 현재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ST) 지수는 1.54% 떨어진 1592.49를 기록 중이다. 홍콩 항셍 지수는 0.33% 밀린 1만2852.35를, 한국의 해외 펀드가 가장 많이 투자하는 H 지수는 1.36% 하락한 6900.32를 나타내고 있다. 인도 센섹스 지수도 2.28% 떨어진 8750.71을 기록하고 있다. <!--기사 미리보기 끝-->
2009.02.27 I 양이랑 기자
  • (亞증시 오후)혼조 마감..中 3주래 최저
  • [이데일리 양이랑기자] 27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오후에 미 정부가 씨티그룹의 우선주를 보통주로 전환하는 데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일본 증시는 오름폭을 확대했지만, 중국 증시는 약세를 지속했다. 일본 증시는 내수주가 탄력을 받으면서 상승 마감했다. 닛케이 225 지수는 전일 대비 1.48% 오른 7568.42에, 토픽스 지수는 1.91% 오른 756.71에 장을 마쳤다. 이동통신업체 KDDI코프와 소프트뱅크, 화장품업체 시세이도 등이 4% 내외의 오름세를 기록하는 등 내수주가 강세를 나타냈다. 이 밖에 소니, 캐논, 샤프 등 가전제품주도 일제히 상승했고, 도시바와 NEC 등 반도체주도 올랐다. 그러나 일본 증시는 여전히 저조한 한달을 보냈다. 이달 닛케이 225 지수는 5.3% 떨어졌다. 지난해 42% 하락한 데 이어 올 들어서만 14.6% 급락했다. 중국 증시는 전일에 이어 급락세를 지속했다. 최근 정부의 경기 부양 기대감으로 급등했던 비철금속 관련업체들이 내림세를 주도했다. 상하이 종합 지수는 1.81% 떨어진 2082.85를, 외국인들이 투자하는 B 지수는 4.34% 하락한 131.41을 기록했다. 장시 구리, 찰코,&nbsp;지진광업&nbsp;등이 크게 밀렸다. 다만 전일 급락했던 은행주등은 강세로 돌아섰다. 공상은행, 중국은행 모두 1% 이상 올랐다. &nbsp;이날 3주래 최저치로 마감한&nbsp;상하이 종합 지수는 이번주 7.9% 떨어졌다. &nbsp;대만 증시는 파워칩 등 D랩업체가 상승하면 2주래 최고치로 마감했다. 가권 지수는 0.85% 오른 4557.15에 장을 마쳤다. &nbsp;이 밖에 베트남 증시는 상승 마감했고 싱가포르, 홍콩, 인도 증시는 일제히 하락세 또는 약보합세를 기록 중이다.. &nbsp;베트남 VN 지수는 1.32% 오른 245.74에 마감했다. &nbsp;한국시간 오후 4시46분 현재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ST) 지수는 1.54% 떨어진 1592.49를 기록 중이다. 홍콩 항셍 지수는 0.33% 밀린 1만2852.35를, 한국의 해외 펀드가 가장 많이 투자하는 H 지수는 1.36% 하락한 6900.32를 나타내고 있다. 인도 센섹스 지수도 2.28% 떨어진 8750.71을 기록하고 있다.
2009.02.27 I 양이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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