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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457건

  • 엑세스바이오, 2Q 흑전에 이은 하반기 회복…'매수'-유진
  •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유진투자증권이 28일 엑세스바이오(950130)에 대해 2분기 흑자전환에 이어 하반기엔 본격적인 회복 국면에 접어들 것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만3600원을 유지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엑세스바이오는 지난 2분기 영업이익 3억원으로 전분기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며 “매출액은 지난해 4분기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매출감소에서 점차 회복되고 있고, 이에 따라 2분기 흑자전환을 달성한 것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말라리아 진단제품 입찰 시장이 회복되고 있고 면역진단·생화학진단·분자진단 등 신제품 매출 발생이 3분기에 시작돼 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확대되면서 하반기 매출은 안정적인 성장을 보일 것”이라며 “자동화 공정 확대를 통한 말라리아 신속진단키트(RDT) 제조 원가 절감과 사이즈 축소에 따른 재료비 절감 등 요인으로 수익성도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반기 신규 제품 출시에 대한 기대감도 주가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종선 연구원은 “현재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제품의 에콰도르·콜롬비아 등 라틴아메리카 수입허가 등록 단계이기 때문에 올해부터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고, 동남아·남미 등에서 새로운 공급망 확보로 뎅기 관련 매출이 발생할 예정”이라며 “한국법인을 통해 스텝A, 인플루엔자 A&B 등 제품 상용화 추진 등으로 중장기적 성장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2015.08.28 I 박기주 기자
  • [특징주]엑세스바이오, 이익 정상화 기대감에 '강세'
  •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엑세스바이오(950130)가 본격적인 이익 정상화 국면에 들어갈 것이란 기대감에 강세다. 6일 오전 9시3분 현재 엑세스바이오의 주가는 전날보다 14.53% 상승한 1만8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정기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엑세스바이오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15억원, 영업이익 9억원을 기록하며 3분기 만에 흑자전환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에볼라의 영향이 진정되면서 저가 입찰 물량이 줄어들어 평균판매가격의 회복이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엑세스바이오가 올 하반기부터 실적 개선이 뚜렷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에볼라가 진덩되면서 하반기 말라리아 RDT(신속진단키트) 매출액은 24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추가적으로 이란·라틴아메리카 등에서 신제품(G6PD, HPV) 매출액 60억원이 발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또 “3분기 영업이익률은 전분기 대비 10% 포인트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그 이유는 저가 입찰 물량이 줄어들어 평규난매가격이 소폭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며 “또 말라리아 RDT 디바이스 사이즈의 축소로 매출원가가 감소하는 것도 이익률 개선의 요인”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엑세스바이오, 3Q부터 본격적인 이익 정상화…'매수'-하나
2015.08.06 I 박기주 기자
  • 엑세스바이오, 3Q부터 본격적인 이익 정상화…'매수'-하나
  •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하나대투증권이 6일 엑세스바이오(950130)에 대해 3분기부터 본격적인 이익 정상화가 예상되고, 내년에는 신제품을 통한 매출 다변화로 실적 안정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만500원을 유지했다. 이정기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엑세스바이오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15억원, 영업이익 9억원을 기록하며 3분기 만에 흑자전환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에볼라의 영향이 진정되면서 저가 입찰 물량이 줄어들어 평균판매가격의 회복이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그는 특히 엑세스바이오가 올 하반기부터 실적 개선이 뚜렷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에볼라가 진덩되면서 하반기 말라리아 RDT(신속진단키트) 매출액은 24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추가적으로 이란·라틴아메리카 등에서 신제품(G6PD, HPV) 매출액 60억원이 발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그는 또 “3분기 영업이익률은 전분기 대비 10% 포인트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그 이유는 저가 입찰 물량이 줄어들어 평규난매가격이 소폭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며 “또 말라리아 RDT 디바이스 사이즈의 축소로 매출원가가 감소하는 것도 이익률 개선의 요인”이라고 말했다.
2015.08.06 I 박기주 기자
  • [전일 주요 공시]②포스하이알, 발행어음 미결제로 은행거래 정지
  •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다음은 지난 1일 유가증권·코스닥시장 주요 공시다. △포스코엠텍(009520)= 발행어음 미결제로 자회사 포스하이알의 은행거래 정지.△백산OPC(066110)= 최대주주 모건산업이 보유중인 주식 627만6533주(지분율 41.02%)중 세종상호저축은행에 담보로 제공된 380만주가 모건산업의 차입금 미상환으로 세종상호저축은행으로 매각. 매각 후 보유 주식 및 지분율은 세종상호저축은행 24.84%, 모건산업 16.19%로 최대주주 변경.△동신건설(025950)= 엔유씨전자와 53억원 규모의 공사계약 체결.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10.47%에 해당하는 수치. 계약기간은 2015년 5월29일부터 2016년 6월10일까지.△엑세스바이오(950130)= 말라리아 RDT 제품에 대한 세계보건기구(WHO)의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Prequalification·PQ) 승인 획득. 회사 측은 변종 말라리아 제품 중 유일하게 당사의 진단 키트가 PQ를 획득했다고 설명.△이미지스(115610)= 정전용량 터치 센서에서 효과적인 노이즈 제거 방법 및 이를 이용한 터치스크린 장치에 관한 특허 취득. △이엠코리아(095190)= 기타자금 마련을 위해 기업은행을 대상으로 15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한국전자홀딩스(006200)= 자회사 케이이씨에 대해 505억656만원 규모의 채무보증 결정. 이는 자기자본 대비 41.87%.△SK텔레콤(017670)= SK브로드밴드의 자사주 4480만주를 SK브로드밴드의 완전 자회사화를 위해 장내 취득. 취득후 지분율은 65.70%.△광동제약(009290)=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코리아와 백신 8개 품목의 국내 판매 및 유통계약 체결. 독점 계약을 맺은 유통채널은 소아과·산부인과·분만센터·도매. 회사측은 이번 계약으로 인해 2016년 약 400억원의 매출 증대가 예상된다고 밝혀.△성창기업지주(000180)= 원고 유병하가 부산지방법원에 우인석 사내이사 및 문영도 사외이사 선임을 결의한 지난 3월26일 정기주총 결의를 취소해 달라며 소송 제기. 회사 측은 법률대리인과 협의해 법적 절차에 따라 대응하겠다고 밝혀.△이아이디(093230)= 계열사 이트론에 대해 13억2000만원 규모의 채무보증 결정. 이는 자기자본대비 7.1%에 해당하는 수치.▶ 관련기사 ◀☞[오늘 주요 공시]②포스하이알, 발행어음 미결제로 은행거래 정지☞포스하이알, 은행거래 정지☞[특징주]포스코엠텍 '약세'..구조조정 해결 문제 남아
2015.06.02 I 박기주 기자
  • [오늘 주요 공시]②포스하이알, 발행어음 미결제로 은행거래 정지
  •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다음은 1일자 유가증권·코스닥시장 주요 공시다. △포스코엠텍(009520)= 발행어음 미결제로 자회사 포스하이알의 은행거래 정지.△백산OPC(066110)= 최대주주 모건산업이 보유중인 주식 627만6533주(지분율 41.02%)중 세종상호저축은행에 담보로 제공된 380만주가 모건산업의 차입금 미상환으로 세종상호저축은행으로 매각. 매각 후 보유 주식 및 지분율은 세종상호저축은행 24.84%, 모건산업 16.19%로 최대주주 변경.△동신건설(025950)= 엔유씨전자와 53억원 규모의 공사계약 체결.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10.47%에 해당하는 수치. 계약기간은 2015년 5월29일부터 2016년 6월10일까지.△엑세스바이오(950130)= 말라리아 RDT 제품에 대한 세계보건기구(WHO)의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Prequalification·PQ) 승인 획득. 회사 측은 변종 말라리아 제품 중 유일하게 당사의 진단 키트가 PQ를 획득했다고 설명.△이미지스(115610)= 정전용량 터치 센서에서 효과적인 노이즈 제거 방법 및 이를 이용한 터치스크린 장치에 관한 특허 취득. △이엠코리아(095190)= 기타자금 마련을 위해 기업은행을 대상으로 15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한국전자홀딩스(006200)= 자회사 케이이씨에 대해 505억656만원 규모의 채무보증 결정. 이는 자기자본 대비 41.87%.△SK텔레콤(017670)= SK브로드밴드의 자사주 4480만주를 SK브로드밴드의 완전 자회사화를 위해 장내 취득. 취득후 지분율은 65.70%.△광동제약(009290)=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코리아와 백신 8개 품목의 국내 판매 및 유통계약 체결. 독점 계약을 맺은 유통채널은 소아과·산부인과·분만센터·도매. 회사측은 이번 계약으로 인해 2016년 약 400억원의 매출 증대가 예상된다고 밝혀.△성창기업지주(000180)= 원고 유병하가 부산지방법원에 우인석 사내이사 및 문영도 사외이사 선임을 결의한 지난 3월26일 정기주총 결의를 취소해 달라며 소송 제기. 회사 측은 법률대리인과 협의해 법적 절차에 따라 대응하겠다고 밝혀.△이아이디(093230)= 계열사 이트론에 대해 13억2000만원 규모의 채무보증 결정. 이는 자기자본대비 7.1%에 해당하는 수치.▶ 관련기사 ◀☞포스하이알, 은행거래 정지☞[특징주]포스코엠텍 '약세'..구조조정 해결 문제 남아☞포스코엠텍, 구조조정 해결할 문제 남아..'중립'-한국
2015.06.01 I 박기주 기자
  • 엑세스바이오, 하반기 실적 반등 기대..'매수'-유진
  • [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19일 엑세스바이오(950130)에 대해 하반기 실적이 본격적으로 반등할 것을 기대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1만 6900원에서 1만 36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부터는 자동화 공정 확대로 말라리아 신속진단키트(RDT) 생산 원가가 줄고 이익률이 높은 신제품 매출이 늘어나며 수주 확대에 따른 생산량 증가로 규모의 경제 효과가 예상된다”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6.3%, 76.6% 줄어든 101억원, 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올해 1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돌았다.박 연구원은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확정 실적은 매출액 11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3% 늘어나면서 전분기 매출 부진에서 탈출 했지만 영업이익은 4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며 “지난해 1분기 18억원 대비 큰 폭의 적자를 보인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고수익성 말라리아와 인간면역결핍(HIV)의 반제품 매출이 줄었고 지난해 말 에볼라 영향으로 업체 간 말라리아RDT 입찰가를 낮췄으며 자회사 엑세스바이오코리아가 적자를 기록한 탓”이라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특징주]엑세스바이오, 실적 전망 하향 소식에 '급락'☞엑세스바이오, 실적 추정치 하향..투자의견↓-신한
2015.05.19 I 김도년 기자
  • [마감]코스닥, '외국인 팔자'에 나흘만에 후퇴
  • [이데일리 김기훈 기자]코스닥지수가 외국인의 매도세에 휘둘리며 나흘 만에 하락했다.18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15포인트(0.30%) 내린 703.25로 마감했다. 2포인트 남짓 오르며 출발한 지수는 외국인의 매물 출회에 약세로 돌아선 뒤 결국 700포인트를 지키는 데 만족해야 했다.하루 만에 팔자로 마음을 바꾼 외국인은 114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80억원, 161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에 당해내지 못했다.업종별로는 비금속이 5% 넘게 떨어진 것을 비롯해 컴퓨터서비스와 오락문화 IT부품 금융, IT/하드웨어, 방송서비스, 통신장비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반면 화학은 4% 가까이 올랐고, 의료정밀기기와 통신서비스, 섬유의류, 제약, 인터넷 등도 상승세로 마감했다.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대체로 하락했다. 대장주 셀트리온(068270)이 하루 만에 내림세로 전환해 2% 떨어졌고, 동서(026960)와 CJ E&M(130960) 파라다이스(034230) 바이로메드(084990) 코미팜(041960) GS홈쇼핑(028150) 컴투스(078340) SK브로드밴드(033630) OCI머티리얼즈(036490) 등이 줄줄이 하락했다.이와 대조적으로 다음카카오(035720)는 외국인의 매수세 등에 힘입어 2% 올랐고, 메디톡스(086900)는 지난 1분기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내놓으며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산성앨엔에스(016100)도 하락 하루 만에 8% 넘게 급등했고 로엔(016170) 이오테크닉스(039030) 콜마비앤에이치(200130) 등도 강세로 거래를 마쳤다.화장품 관련주가 중국 소비 수혜 대표주로 꼽히면서 코리아나(027050)가 급등했고, 코스온(069110)과 산성앨엔에스 제닉(123330) 등이 동반 상승했다.개별종목으로는 오스템임플란트(048260)가 1분기 양호한 실적과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겹치며 상한가를 기록했고, 메디포스트(078160)도 일본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는 소식에 급등했다. iMBC(052220)는 해외 직접구매 사업 본격화와 신규 사업 진출 기대감에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코오롱생명과학(102940)은 코오롱그룹이 지난 17일 개발 중인 세계 최초 퇴행성관절염 세포유전자 치료제인 인보사(Invossa)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 3상을 시작한다고 밝히면서 상한가로 직행했다. 나스미디어(089600)는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에 6% 가까이 올랐다.반면 바른손(018700)은 관리종목 지정사유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하한가로 떨어졌고, 엑세스바이오(950130) 역시 증권가의 실적 전망치 하향에 가격제한폭까지 하락했다. 키이스트(054780)도 1분기 저조한 실적에 대한 실망매물이 나오면서 급락했다.이날 거래대금은 4조4262억원을 기록했다. 총 거래량은 5억8732만주에 달했다. 상한가 20개를 포함한 316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13개를 비롯해 695개 종목이 내렸다. 31개 종목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관련기사 ◀☞[코스닥1Q실적]역시 대장주 '셀트리온', 영업익 1위☞[마감]코스닥, 사흘째 상승…'700선 재탈환'☞[특징주]셀트리온, 강세…2Q 실적 개선폭 확대 기대
2015.05.18 I 김기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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