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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세스바이오 "美 판매 채널로 매케슨 메디컬-서지컬社 확보"
  • 엑세스바이오 "美 판매 채널로 매케슨 메디컬-서지컬社 확보"
  •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엑세스바이오(950130)는 미국 판매 유통사인 인트리보(Intrivo Diagnostics)를 통해 미국 의료기기 유통 전문회사인 매케슨 메디컬-서지컬(McKesson Medical-Surgical)과 코로나19 항원신속진단제품의 미국 전역 보급 및 상용화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계약으로 매케슨 메디컬-서지컬은 앞서 코로나19 유통계약을 체결한 콘코더스(Concordance Healthcare Solutions) 및 엔디씨(NDC, Inc.)와 더불어 엑세스바이오의 코로나19 항원신속진단 키트(CareStart™ COVID-19)의 미국내 유통을 진행하게 된다.인트리보의 설립자 겸 CEO인 리브 버나론(Reeve Benaron)은 “매케슨 메디컬-서지컬과의 유통 파트너 계약은 대규모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 공급을 통해 미국내 코로나 극복을 돕고자 하는 우리의 노력에 크게 일조할 것”이라며 “유통망 확대를 통해 엑세스바이오의 진단키트를 보다 널리 공급할 수 있게 되고 이는 코로나 확산을 통제하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엑세스바이오의 미국 독점 유통사인 인트리보는 이번 계약으로 미국 전역에 엑세스바이오의 진단 제품 라인 공급망을 확장하고 진단키트 공급 확충을 기대하고 있다. 엑세스바이오는 코로나19 분자진단, 항체 진단 및 항원진단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긴급승인을 받은 바 있다.매케슨 메디컬-서지컬은 향후 기술 및 유통 솔루션 제공뿐만 아니라 계약 및 판매를 지원한다. 인트리보와 엑세스바이오가 미국 전역에서 항원신속진단 키트(CareStart™)를 합리적인 비용으로 안전배송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최영호 엑세스바이오 대표이사는 “코로나 진단은 계속해서 미국 내 코로나19의 극복에 핵심 역할을 할 것”이라며 “우리는 공급망 강화를 통해 진단키트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엑세스바이오의 진단제품은 미국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코로나 바이러스를 진단, 추적하고 통제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0.12.17 I 유준하 기자
  • 코스닥, 개인 홀로 '사자' 속 920선에서 보합권 등락
  •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8일 코스닥 지수가 장 초반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 약 2년 11개월 만에 920선을 돌파해 이날도 920선을 이어오고 있다. 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6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0%(0.95포인트) 오른 927.83을 기록중이다. 이날 장 초반 지수는 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하며 뚜렷한 흐름을 보이지 않고 있다. 전날 지수는 지난 2018년 1월 30일(920.96) 이후 처음으로 920선을 넘어선 바 있다. 이날부터 수도권 및 전국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각각 2.5단계, 2단계로 격상되어 운영되지만 수급 상황은 나쁘지 않을 것으로 여겨졌다. 서정훈 삼성증권 연구원은 “개인투자자의 매수 여력으로 해석되는 고객 예탁금이 지난달 이후 빠르게 증가했다”며 “외인 매수와 밀접한 환율 역시 안정적인 만큼 견조한 수급 여건 속에서 지수 변동폭은 제한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간밤 미국 뉴욕 증시는 가속화되는 코로나19 재확산 추이, 경기부양책이 늦어질 수 있다는 우려 등으로 인해 3대 지수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만 커뮤니케이션 등 업종의 강세(0.61%)로 인해 나스닥 지수는 0.45% 오른 1만2519.65을 기록했다.장 초반 수급이 강하지 않은 와중 개인은 홀로 81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7억, 33억원씩을 팔고 있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해 300억원 가까이 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는 오르는 업종과 내리는 업종이 거의 반반이다. 기타제조와 음식료·담배, 제조, 금융, 오락문화, 운송 등이 1%대 미만에서 오르고 있다. 반면 유통은 2%대 하락하고 있으며 소프트웨어, 디지털 콘텐츠, 출판·매체복제 등은 1% 미만에서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 역시 혼조세다.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와 셀트리온제약(068760)이 나란히 3.78%, 4.77%씩 내리고 있지만 씨젠(096530)(4.68%), 에이치엘비(028300)(1.32%), 알테오젠(196170)(1.26%) 등 셀트리온 관련주를 제외한 시가총액 상위 바이오 종목들의 흐름은 견조하다. 여기에 에코프로비엠(247540)(2.23%), 케이엠더블유(032500)(1.57%) 등 비(非)바이오 종목들 역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종목별로는 코로나19 항원진단 등이 부각되면서 엑세스바이오(950130)(7.52%), 필로시스헬스케어(057880)(6.25%). 씨젠(096530)(4.25%) 등 진단키트 관련 종목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20.12.08 I 권효중 기자
8거래일째 상승..2년 11개월 만에 920선 돌파
  • [코스닥 마감]8거래일째 상승..2년 11개월 만에 920선 돌파
  •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코스닥 지수가 8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종가 기준으로 920선을 돌파했다. 2018년 1월 30일 이후 2년 11개월 만이다. 7일 코스닥 지수 흐름(출처: 마켓포인트)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12포인트, 1.44% 오른 926.88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04% 오른 914.15에 개장한 이후 곧바로 920선을 돌파하는 듯 했으나 하락세로 돌아섰다. 코스닥 지수는 오후 들어 하락폭을 모두 회복하고 상승폭을 키워가 결국엔 920선을 돌파한 후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2018년 1월 30일(920.96) 이후 2년 11개월 만에 920선 돌파다. 같은 해 1월 29일엔 927.05에 마감했는데 마감가는 그 때 이후 최고치다. 미국 경기부양책 논의 기대감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 속에 투자 심리가 엇갈린 모습을 보였다. 투자자별로 수급도 여러 차례 방향을 바꿨다. 수급별로 보면 개인과 기관이 각각 700억원, 20억원 가량 동반 순매도세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990억원 가까이 순매수세를 보였다. 이날 장 초반 매수세를 주도한 것은 개인투자자였다. 개인투자자는 1000억원대 매수세를 보였으나 점차 순매수 규모를 줄어더니 결국 매도세로 마감했다. 외국인은 오후 1시께부터 매수세로 돌아서면서 매수 규모를 키웠다. 기관은 금융투자가 330억원 순매수를 보였고 기타법인이 255억원, 투신이 120억원대의 매도세를 기록했다. 연기금 등은 10억원대 매도했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과 비차익 모두 순매수를 보였으며 총 640억원 가량의 매수세가 유입됐다. 원-달러 환율은 1082.0원에 거래를 마쳐 보합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희비가 갈렸으나 시가총액 1위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가 무려 15% 가량 급등하면서 지수를 끌어올렸다. 에이치엘비(028300)는 리보세라닙의 글로벌 권리를 인수했다는 소식에 11.5% 올라 시가총액 3위로 올라섰다. 씨젠(096530)은 3.8%, 알테오젠(196170)은 4%, 펄어비스(263750)와 케이엠더블유(032500)도 4%대 상승 마감했다. 제넥신(095700)은 1%대 올랐다. 에스티팜(237690)과 오스코텍(039200)도 각각 3%대, 6%대 상승했다. 반면 셀트리온제약(068760)은 0.75% 하락했고 카카오게임즈(293490)는 1.4% 떨어졌다. 에코프로비엠(247540)은 0.94%, 스튜디오드래곤(253450)은 0.12% 하락했다. CJ ENM(035760), 휴젤(145020)은 2%대 떨어졌다. 에이치엘비가 리보세라닙 글로벌 권리를 최종 확보했다는 소식에 에이치엘비 뿐 아니라 관련사들이 일제히 상승했다. 에이치엘비제약(047920)은 2%대 오르고 에이치엘비파워(043220)는 5%대, 에이치엘비생명과학(067630)은 14% 가까이 상승했다. 코로나19 확산세에 이동식 모듈러 음압병동 기술을 보유한 에스와이(109610)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미국 유통사와 진단키트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엑세스바이오(950130)도 상한가로 거래를 마쳤다. 업종별로는 희비가 갈렸다. 코스닥150지수가 3.4%나 올라 대형주 위주로 강세를 보였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강세에 유통업이 10%대 오르고 운송장비 및 부품이 3%대, 통신장비가 2%대 올랐다. 제약, 비금속, 음식료 및 담배가 1%대 상승했다. 금속, 건설, 통신서비스, 방송서비스도 강세를 기록했다. 반면 기계장비, 종이목재는 1%대 하락하고 반도체, IT부품, 화학, 섬유의류 등은 1% 미만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디지털콘텐츠, 인터넷, 컴퓨터서비스도 약세를 보였다. 이날 거래량은 22억514만8000주, 거래대금은 14조4297억6100만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4개 종목을 포함해 499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813개 종목이 하락했다. 146개 종목은 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2020.12.07 I 최정희 기자
엑세스바이오, 긴코 대상 111억원 규모 CB 발행
  • 엑세스바이오, 긴코 대상 111억원 규모 CB 발행
  •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체외진단 전문업체 엑세스바이오(950130)는 긴코 바이오웍스(Gingko Bioworks)를 대상으로 111억원(약 1000만달러)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1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이번 투자 유치는 코로나 진단키트의 생산능력을 확대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자동화 생산 설비 및 일부 운영경비로 사용될 예정이다.엑세스바이오는 지난 13일 투자 유치와 동시에 긴코 바이오웍스(이하 긴코)와 코로나19 항원 진단키트 공급계약을 성공적으로 체결했다. 본 계약을 통해 긴코는 향후 9개월간 1000만개의 항원진단키트를 확보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게 된다.회사 관계자는 “미국의 하루 확진자 수가 18만명을 넘어서고 있어, 항원진단키트 수요가 폭증하는 가운데, 고품질의 항원진단키트 물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것이 점차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최근 긴코로 초도 물량을 성공적으로 납품 완료했고 판매 규모는 점차적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긴코는 미국 보스턴에서 지난 2009년에 설립된 생명 공학 스타트업 기업으로 합성 생물학을 이용한 발효를 통해 유효한 효소 또는 특수 화학 물질을 생산하는 것과 같이 새로운 특성을 가진 미생물을 프로그래밍하는 사업 구조를 가진다. 최근에는 모더나(Moderna)와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필요한 주요 원료의 공정 최적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통제에 필수적인 진단, 백신 및 치료제 개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긴코는 콘센트릭 바이 긴코(Concentric by Ginkgo)를 통해 신속한 항원 검사를 포함하여 미국 내 학교와 기업을 위한 코로나19 검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회사 관계자는 “긴코는 독자적인 기술을 기반으로 다수의 글로벌 기업으로부터 7억달러 이상의 자금을 유치한 기업”이라며 “그만큼 전세계적으로 기술 인정을 받고 바이오 업계의 폭넓은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어, 긴코와의 협업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당사 인지도 및 판매망 확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긴코는 진단키트의 주요 원재료인 항체와 항원을 특정 질병 맞춤형으로 개발할 수 있는 기반 기술을 확보하고 있어 당사의 코로나 진단 제품 성능 개선 이외에도 포트폴리오 다양화 및 장기적인 매출 성장을 위한 신뢰할 수 있는 협력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0.11.16 I 유준하 기자
  • [재송]29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다음은 29일 장 마감 이후 주요 종목뉴스다.△BNK금융지주(138930)=자회사인 경남은행이 지난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53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34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07%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43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대림산업(000210)=지난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249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92% 늘었다고 공시. 매출액은 2조221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0%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229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51% 증가.△삼성엔지니어링(028050)=이사회 의결을 통해 삼성생명공익재단에 3억5000만원, 성균관대학교에 2억원, 삼성복지재단에 1억원, 호암재단에 5000만원 등 총 7억원 규모의 기부금 출연을 결정했다고 공시.△두산밥캣(241560)=지난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111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8%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1조84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 감소. 당기순이익은 6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이노션(214320)=지난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2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 감소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28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도 20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6% 감소.△한국가스공사(036460)=김의현 전 국회 산자위 정책연구위원의 사외이사 연임을 결정했다고 공시. 임기는 2020년 10월 29일부터 2021년 10월 28일까지.△만도(204320)=지난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65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8% 감소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1조50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39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3% 감소.△삼성전자(005930)=계열회사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와 97억7900만원 규모의 삼성 상표 사용료 수의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현대에너지솔루션(322000)=지난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4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8% 감소했다고 공시.△삼성엔지니어링(028050)=지난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1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3%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1조603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59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9% 감소.△우리금융지주(316140)=아주캐피탈(033660) 지분 74.04%(4260만5000주)를 지난 26일 5723억3319만원에 장외 매수했다고 공시.△NAVER(035420)=CJ대한통운(000120) 지분 7.85%(179만1044주)를 지난 27일 블록딜(시간외 대량매매)을 통해 3000억원에 취득했다고 공시. 주당 취득단가는 16만7500원.△신원종합개발(017000)=361억원 규모의 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받았다고 공시.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14.08%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정비사업 대상 아파트는 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한 건우아파트로 계약기간은 오는 2022년 4월28일까지.△뷰웍스(100120)=연결기준 올해 3분기 잠정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4% 감소한 6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 같은 기간 잠정 매출액은 23.6% 증가한 401억원.△엘앤케이바이오(156100)=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척추임플란트 제품에 대한 수입품목허가를 취득했다고 공시.△콜마비앤에이치(200130)는 당귀 추출물, 천궁 추출물 및 작약 추출물을 포함하는 간손상·간질환 예방, 개선 또는 치료용 조성물에 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대호피앤씨(021040)=330억원 규모의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을 체결했다고 공시. 주식회사 제이앤컴퍼니 및 대호는 영흥(012160)에게 지분 41.5%(3030만6694주)를 주당 1088.87원에 매각. 계약금 33억원 지급일은 이날이며 잔금 297억원은 내년 1월28일 지급 예정. 해당 주식 계약이 마무리되면 최대주주는 제이앤컴퍼니에서 영흥으로 변경.△엑세스바이오(950130)=71억원 규모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계약이 ‘SKYLAKE Management’의 사정으로 해지됐다고 공시.△글로본(019660)=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한국채권투자자문을 대상으로 13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 유아이엘(049520)=디오스텍(196450)의 지분 인수를 위한 입찰에 참가했으며 지난 20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으나, 29일 우선협상대상자 지위가 종료됐다고 공시.△제이브이엠(054950)=연결기준 올해 3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5.8% 감소한 1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 같은 기간 잠정 매출액은 5.9% 감소한 261억원.△엘비세미콘(061970)=연결기준 올해 3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1.9% 감소한 10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 같은 기간 잠정 매출액은 7.9% 증가한 1174억원.△KCC건설(021320)=카임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투자신탁제17호의 신탁업자 지위인 우리은행이 하나은행 등으로부터 빌린 2200억원에 대해 220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세종텔레콤(036630)=프리즘스퀘어에프브이로부터 약 746억원 규모의 과천지식정보타운 지식 7BL 업무시설을 양수한다고 공시.△지노믹트리(228760)=오리온홀딩스(001800)와 대장암 조기진단 기술 이전 관련 구속력 있는 양해각서(Binding MOU)를 체결했다고 공시.△휴온스(243070)=안구건조증 환자를 대상으로 0.05%, 0.10% HU024 점안제의 유효성과 안전성 및 약동학적 특성을 평가하기 위한 다기관, 무작위 배정, 이중 눈가림, 평행군, 위약대조의 제2상 임상시험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공시.△ 코스온(069110)=줄기세포를 활용한 난치병 세포치료제 개발을 주사업으로 영위하는 디자인셀 지분 51.69%(1만8333주)를 155억8305만원에 취득 결정했다고 공시.
2020.10.30 I 김무연 기자
  • 29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다음은 29일 장 마감 이후 주요 종목뉴스다.△BNK금융지주(138930)=자회사인 경남은행이 지난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53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34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07%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43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대림산업(000210)=지난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249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92% 늘었다고 공시. 매출액은 2조221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0%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229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51% 증가.△삼성엔지니어링(028050)=이사회 의결을 통해 삼성생명공익재단에 3억5000만원, 성균관대학교에 2억원, 삼성복지재단에 1억원, 호암재단에 5000만원 등 총 7억원 규모의 기부금 출연을 결정했다고 공시.△두산밥캣(241560)=지난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111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8%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1조84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 감소. 당기순이익은 6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이노션(214320)=지난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2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 감소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28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도 20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6% 감소.△한국가스공사(036460)=김의현 전 국회 산자위 정책연구위원의 사외이사 연임을 결정했다고 공시. 임기는 2020년 10월 29일부터 2021년 10월 28일까지.△만도(204320)=지난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65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8% 감소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1조50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39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3% 감소.△삼성전자(005930)=계열회사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와 97억7900만원 규모의 삼성 상표 사용료 수의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현대에너지솔루션(322000)=지난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4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8% 감소했다고 공시.△삼성엔지니어링(028050)=지난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1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3%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1조603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59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9% 감소.△우리금융지주(316140)=아주캐피탈(033660) 지분 74.04%(4260만5000주)를 지난 26일 5723억3319만원에 장외 매수했다고 공시.△NAVER(035420)=CJ대한통운(000120) 지분 7.85%(179만1044주)를 지난 27일 블록딜(시간외 대량매매)을 통해 3000억원에 취득했다고 공시. 주당 취득단가는 16만7500원.△신원종합개발(017000)=361억원 규모의 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받았다고 공시.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14.08%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정비사업 대상 아파트는 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한 건우아파트로 계약기간은 오는 2022년 4월28일까지.△뷰웍스(100120)=연결기준 올해 3분기 잠정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4% 감소한 6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 같은 기간 잠정 매출액은 23.6% 증가한 401억원.△엘앤케이바이오(156100)=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척추임플란트 제품에 대한 수입품목허가를 취득했다고 공시.△콜마비앤에이치(200130)는 당귀 추출물, 천궁 추출물 및 작약 추출물을 포함하는 간손상·간질환 예방, 개선 또는 치료용 조성물에 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대호피앤씨(021040)=330억원 규모의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을 체결했다고 공시. 주식회사 제이앤컴퍼니 및 대호는 영흥(012160)에게 지분 41.5%(3030만6694주)를 주당 1088.87원에 매각. 계약금 33억원 지급일은 이날이며 잔금 297억원은 내년 1월28일 지급 예정. 해당 주식 계약이 마무리되면 최대주주는 제이앤컴퍼니에서 영흥으로 변경.△엑세스바이오(950130)=71억원 규모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계약이 ‘SKYLAKE Management’의 사정으로 해지됐다고 공시.△글로본(019660)=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한국채권투자자문을 대상으로 13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 유아이엘(049520)=디오스텍(196450)의 지분 인수를 위한 입찰에 참가했으며 지난 20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으나, 29일 우선협상대상자 지위가 종료됐다고 공시.△제이브이엠(054950)=연결기준 올해 3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5.8% 감소한 1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 같은 기간 잠정 매출액은 5.9% 감소한 261억원.△엘비세미콘(061970)=연결기준 올해 3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1.9% 감소한 10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 같은 기간 잠정 매출액은 7.9% 증가한 1174억원.△KCC건설(021320)=카임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투자신탁제17호의 신탁업자 지위인 우리은행이 하나은행 등으로부터 빌린 2200억원에 대해 220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세종텔레콤(036630)=프리즘스퀘어에프브이로부터 약 746억원 규모의 과천지식정보타운 지식 7BL 업무시설을 양수한다고 공시.△지노믹트리(228760)=오리온홀딩스(001800)와 대장암 조기진단 기술 이전 관련 구속력 있는 양해각서(Binding MOU)를 체결했다고 공시.△휴온스(243070)=안구건조증 환자를 대상으로 0.05%, 0.10% HU024 점안제의 유효성과 안전성 및 약동학적 특성을 평가하기 위한 다기관, 무작위 배정, 이중 눈가림, 평행군, 위약대조의 제2상 임상시험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공시.△ 코스온(069110)=줄기세포를 활용한 난치병 세포치료제 개발을 주사업으로 영위하는 디자인셀 지분 51.69%(1만8333주)를 155억8305만원에 취득 결정했다고 공시.
2020.10.29 I 김무연 기자
개인 매수에 소폭 상승…873선
  • [코스닥 마감]개인 매수에 소폭 상승…873선
  •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12일 코스닥 지수가 소폭 오름세로 마감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이날 초반부터 보합권에서 움직이던 것이 장 내내 약보합과 강보합을 오가며 등락을 거듭하며 뚜렷한 흐름을 보이지 못하다 결국 소폭 상승 마감, 2거래일째 870선에 머물렀다. 현재 코스닥 지수는 지난달 25일 이후 8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이어오고 있다. (자료-마켓포인트)앞서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는 1조8000억 달러 규모의 코로나19 경기부양책 합의에 따른 기대감에 힘입어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경기 부양책 합의 기대감은 투자 심리에 긍정적인 요소”라면서도 “이미 선반영된 부분이 존재한 만큼 추가 상승보다는 차익 매물의 소화 등이 나타나고 있는데다가 미국 대선 등 불확실성도 여전한 상황”이라고 짚었다. 수급별로는 개인만이 순매수에 나서 2022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외국인은 271억원, 기관은 1539억원을 각각 팔았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 거래가 35억원 매수, 비차익 거래가 493억원 매도로 총 458억원 순매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오른 업종과 내린 업종이 거의 반반이었다. 방송서비스가 3.08% 올랐으며 통신방송서비스도 2.65% 올랐다. 유통, 기타서비스, 금융, 운송장비 및 부품도 1%대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디지털컨텐츠가 1.96% 하락해 가장 큰 낙폭을 보였으며 제약, 인터넷, 정보기기, 통신장비 등도 1% 미만에서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혼조세를 보였다.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셀트리온제약(068760)은 이날 각각 1.76%, 2.54% 올랐으며 에이치엘비(028300)(0.20%), 제넥신(095700)(5.13%), CJ ENM(035760)(3.66%) 등도 올랐다. 반면 씨젠(096530)이 4.01% 하락하고 알테오젠(196170)(-0.61%), 케이엠더블유(032500)(-0.90%) 등도 약세를 보였다. 종목별로는 엑세스바이오(950130)가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긴급사용승인을 획득했다는 소식에 상한가까지 올랐다. 이날부터 적용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하향조정을 맞아 노랑풍선(104620), 레드캡투어(038390) 등 여행 관련주들도 각각 15%대, 12%대 급등했다. 또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에 따라 동물백신 관련주인 이글벳(044960)과 우진비앤지(018620)도 각각 11%대, 8%대 올라 마감했다. 반면 이날 기관투자가들의 보유물량(435만9000주)의 의무보후예수가 해제된 카카오게임즈(293490)는 % 내려 거래를 마쳤다. 한편 이날 코스닥 시장에선 19억8112만주가 거래됐고, 거래대금은 11조 5461억원을 기록했다. 상한가 3종목을 비롯해 687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576개 종목이 내렸다. 98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2020.10.12 I 권효중 기자
트윈데믹 국면…진단키트株 수요 증가에 주가도 '쑥'
  • 트윈데믹 국면…진단키트株 수요 증가에 주가도 '쑥'
  •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최근 독감바이러스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동시에 유행하는 트윈데믹 시국에 접어들면서 진단키트 종목이 파죽지세다. 전염병이 유행하는 만큼 진단키트 수요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나아가 씨젠을 비롯한 진단키트 종목에 대해 코로나19 백신이 나온 이후에도 항체진단 검사라는 새로운 시장이 열리는 만큼 긍정적이라는 분석이 나온다.[이데일리 이미나 기자]1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 씨젠(096530)은 전 거래일 대비 5.58%(1만5700원)이 오른 29만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젠큐릭스(229000)는 6.25%(1200원) 오른 2만400원을 기록했으며 진매트릭스(109820)는 3.68%(600원) 오른 1만6900원에, 엑세스바이오(950130)는 0.93%(250원) 상승한 2만70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피씨엘(241820)은 0.55%(200원) 오른 3만6350원을 기록했으며 랩지노믹스(084650)는 보합권이었다.이달 들어 코스닥 진단키트 업체들의 주가 평균 상승률은 5.1%로 코스닥 지수 상승률(시장수익률) 2.7%를 두 배 가까이 웃돈다.선민정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무증상 감염과 빠른 전염력으로 종식보다는 몇 년간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면서 “백신 개발 이후에는 항체 여부를 조사하기 위한 항체진단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은 분자진단이 활용되면서 앞으로 진단시장은 꾸준히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며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기업들도 각광받지만 실제 어닝이 개선된 기업은 진단키트 기업이라고도 평가했다. 그는 “국내 제약기업들이 치료제와 백신 개발에 성공하면 이들의 기업가치가 정당화되겠지만 기대감이 선반영된 부분도 적지 않다”고 말했다. 실제로 올해 수출 데이터 잠정치를 보면 업황 분위기는 긍정적이다. 한국무역통계진흥원(TRASS)에 따르면 분자진단키트 등(HS코드 3822001020기준)의 지난달 수출 규모 잠정치는 1951억921만원으로 지난 4월 올해 최고치인 1770억원을 넘어섰으며 전월(1095억8005만원) 대비 78.1% 증가했다.진홍국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끝에 네자리가 1020이면 씨젠, 랩지노믹스, 오상헬스케어 등 기업의 수출액이 포함되는데 개별 기업 매출액이 아닌 합계치인 만큼 업황 분위기 및 트렌드를 엿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금융정보분석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추정기관수가 유일하게 3곳 이상인 씨젠의 올해 영업이익 시장 컨센서스는 5809억원으로 지난해보다 2490.5% 증가할 전망이며 3개월 전 추정치보다 30.7%, 1개월 전보다는 19.9% 증가해 지속적인 상향추세를 보였다.한편 엑세스바이오(950130)는 코로나 19 항원 신속진단키트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긴급사용승인(EUA)을 획득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엑세스바이오 관계자는 “특히 PCR, 항체, 항원 진단키트 3종에 대해 모두 EUA를 획득한 기업은 엑세스바이오를 포함 전 세계 두 업체에 불과하다”며 “긴급사용승인(EUA)을 받은 기업은 한정적이다 보니 항원진단키트에 대한 매출 신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0.10.12 I 유준하 기자
엑세스바이오,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 美FDA EUA 획득
  • 엑세스바이오,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 美FDA EUA 획득
  •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체외진단 전문업체 엑세스바이오(950130)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항원 신속진단키트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긴급사용승인(EUA)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엑세스바이오는 미국 FDA로부터 코로나 19 항원 진단키트에 대해 EUA를 받은 다섯 번째 업체다. 엑세스바이오 관계자는 “특히 PCR, 항체, 항원 진단키트 3종에 대해 모두 EUA를 획득한 기업은 엑세스바이오를 포함 전 세계 두 곳에 불과하다”며 “엑세스바이오의 코로나 항원 진단키트는 합리적인 비용으로 현장에서 감염 여부를 진단할 수 있다는 점에서 PCR 검사의 한계를 보완하고, 방역의 효과를 극대화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최근 가을을 맞아 미국의 코로나19 신규 감염자수가 급증하는 가운데 현장에서 스크리닝할 수 있는 정확도 높은 신속 진단키트의 확보가 어느 때보다 시급한 상황이다. CNN은 지난 7일(현지시간) 미 존스홉킨스대학 통계를 인용해 미국의 하루 평균 신규 코로나19 환자가 4만4000명을 넘기면서 8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회사 관계자는 “항원진단키트는 직장, 학교를 포함하여 다양한 기관에서 스크리닝을 목적으로 그 수요가 매우 높은 상황”이라며 “긴급사용승인(EUA)을 받은 기업은 한정적이다 보니 당사의 항원진단키트에 대한 매출 신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이어 “회사는 빠르게 변화하는 코로나 진단키트 시장에서 판매 확대를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으며, 항원 진단키트의 긴급사용승인(EUA)이라는 결실을 통해 올 4분기부터 본격적인 매출 신장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명했다.한편 이번 긴급사용승인(EUA)을 받은 ‘CareStartTM COVID-19 Antigen’ 신속 진단키트는 환자의 검체를 비인두로부터를 채취해, 면역크로마토그래피 방법으로 10~15분 이내에 코로나 감염 여부를 신속하게 진단해 낼 수 있는 제품이다. 회사 측은 “검채분석을 위해 추가적으로 특수 장비가 필요치 않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미국의 공신력있는 유수 대학을 통해 검증 받았고, 최근 유럽인증(CE) 및 호주 판매 등록을 완료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2020.10.10 I 유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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