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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곡역 '힐스테이트 에코동익' 청약경쟁률 평균 5대1 기록
  • [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현대건설은 지난 22일부터 4일간 실시한 ‘힐스테이트 에코 동익’ 청약접수 결과 총 899실 모집에 4498명이 접수해 5.0대 1의 평균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1군(22~25㎡), 2군(25㎡), 3군(30~44㎡) 등 총 3개 군으로 나눠 진행한 청약에선 65실 모집에 1045명이 접수한 3군이 16.1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앞서 현대건설이 지난해 1차로 분양한 ‘마곡힐스테이트 에코’는 평균 1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 단기간에 100% 계약완료한 바 있다.‘힐스테이트 에코 동익’은 마곡지구 내에서도 우수한 입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단지 북쪽에는 LG그룹의 주요 계열사들이 입주하는 LG사이언스파크가 위치한다. 이 곳에는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등 3만여 명의 R&D(연구개발) 인력이 입주해 근무할 예정이다. 또 코오롱과 이랜드, 대우조선해양 등 대기업들도 마곡지구에 입주를 앞두고 있다. 분양가는 3.3㎡당 900만~920만원선으로, 마곡지구에 위치한 다른 오피스텔보다 저렴한 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B5블록에 위치한 ‘마곡역 센트럴 푸르지오시티’의 3.3㎡당 평균분양가는 960만원 대, 마곡지구 상업용지 B7-5·6에 조성되는 ‘마곡 엠코지니어스타’는 3.3㎡당 평균 995만원에 분양됐다. (02)6343-0899
2014.08.26 I 정수영 기자
방 구하는 앱 '직방', 알토스벤처스로부터 30억 투자 유치
  • 방 구하는 앱 '직방', 알토스벤처스로부터 30억 투자 유치
  •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1인가구를 위한 방 구하는 앱 ‘직방’을 서비스하는 채널브리즈는 벤처투자사 알토스벤처스로부터 30억 원의 추가투자를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채널브리즈는 2개월 전에도 국내 투자사들로부터 30억 원의 투자를 받았다. 이번 투자로 채널브리즈는 국내외 벤처캐피탈로부터 누적 총 90억원의 투자를 받았다.한킴 알토스벤처스 대표는 “채널브리즈는 이미 투자를 받은 상황이었지만 함께 하고픈 마음이 커 회사를 설득해 같이 갈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고 말했다.직방은 싱글들을 위한 오피스텔, 원룸 전월세 매물을 소개하는 서비스이다. 원하는 지역과 가격 등을 다양하게 설정할 수 있어, 부동산들을 돌아다니지 않고도 쉽게 원하는 매물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직방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매물수와 성사건수를 자랑하는 서비스로 성장했다. 직방에는 약 3만개의 공실 정보가 매일 업데이트 되며 사용자가 직방을 통해 부동산에 문의하는 건수가 한달에 10만건이 넘는다.안성우 채널브리즈 대표는 “새로 유치된 투자금으로 연내 500만명의 사용자를 확보하고 20~30대의 임대 주거 정보를 대표하는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4.08.26 I 이유미 기자
현대건설, 마곡 힐스테이트 에코(영상)
  • [지금은 분양중]현대건설, 마곡 힐스테이트 에코(영상)
  • [이데일리TV 채의석 PD]현대건설(000720)이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상업 B5-2블록에 ‘마곡 힐스테이트 에코’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마곡 힐스테이트 에코는 지하 6층~지상 15층 3개동, 총 899실 규모로 평형은 전용면적 기준 22.44㎡~42.87㎡로 구성되어 있다. 또 약 3.5km의 그린워크산책로가 연결되어 있고 각종 편의시설과 휴게공간 등이 마련되어 있어 입주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곳은 5호선 마곡역 초역세권으로 발산역과 9호선 양천향교역이 가깝고 인천공항과 김포공항 그리고 수도권 등지로의 광역 교통망과 직결되어있어 서남부 관문 역할을 하게 될 지역적인 여건을 갖추고 있다. 지구 주변으로 이마트, NC백화점, 롯데몰, 강서농수산물도매시장 등 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고 이화의료원을 비롯한 각종 기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서울시가 마곡지구 내에 5,000여종의 식물을 갖춘 도시형 식물원인 서울 화목원을 조성 할 계획이다(2016년 12월 완공)견본주택은 서울 강서구 강서구 염창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02-6434-0899)▶ 관련기사 ◀☞코스피, 2070선 중심 횡보세..'외국인·기관 수급공방'☞新업무지구로 주목받는 '마곡·상암·판교'☞현대건설, 9개월간 관급공사 입찰참가자격 제한
2014.08.26 I 채의석 기자
동해안 최초 특급라마다호텔 객실 등기분양에 예금생활자 꿈틀...
  • 동해안 최초 특급라마다호텔 객실 등기분양에 예금생활자 꿈틀...
  • 예금 금리 1%시대 맞아 속초 라마다설악해양호텔에 관심 보인다.[e-비즈니스팀] 한국은행과 시중은행에서는 2014년 상반기를 보내며, 저금리시대 예금이자 1%시대가 멀지 않았다는 관점이 지배적이다. 이런 현상에  많은 은행금리로 연명하는 생활자들과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시중은행 예금 고객들은 고민이 깊어진다. 일부 고객은 오피스텔 보다 상대적으로 건물유지보수 및 관리가 용이하고 안정적이면서 수익도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형 분양 호텔 객실투자 쪽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시중 호텔분양관계자는 호텔은 하자보수 및 임대관리 걱정 없이 객실을 토지 건물 개별등기 받아서 호텔 운영사에 위탁하고 고정적인 수익률을  받고, 필요 할 땐 휴양별장처럼 사용 할 수 있다는 것.현재 시중에서 분양중인 호텔도 카지노를 주제로 하는 호텔과 명동소재 쇼핑몰을 리모델링 하여 수익형호텔 바뀌어 사업을 추진 중이다. 제주도는 신규 개발호텔로 리젠트마린, 하워드죤슨, 서귀포라마다2차를 비롯한 20여개의 수익형 호텔을 분양중이다.국내 최초 민간 카지노가 있는 강원도에도 속초시 대포항에 동해안 최초 특급호텔 속초라마다 설악해양호텔을 등기 분양 하고 있다.김지영팀장 속초라마다해양호텔은 속초시 대포동939번지에 4,803제곱미터의 대지면적에 지상20층 규모로 556실을 건축 중이며, 부대시설로는 휘트니스센타, 레스토랑, 대형스파가 있으며  500평 규모의 대형스파는 설악산과 동해를 동시에 바라보면서 즐길 수 있고 인근에 리조트와 워터파크 등도 들어설 예정이고, 국내 최초로 해양케이블카가 대포항 호텔 뒤에서 속초해수욕장 까지 왕복4km구간을 운행예정이라 점차 관광객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것.◆동해 속초 라마다해양호텔 조감도교통은 동서고속도로와 동서고속철도등 육상으로의 접근성이 좋아지고, 양양국제공항의 72시간 무비자와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수혜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것.호텔을 시행,시공사인 ㈜흥화건설은 1940년 설립된 이래 관급공사 및SH,LH공사등 다수의 내실있는 경영으로 압록강교,남한강교,한강철교 동작대교,부산대교,포항제철,독립기념관,지하철5호선,올림픽주경기장,신라호텔,충현교회,대한건설회관,법원청사등 관록있는 다수의 건물을 시공한 탄탄하고 신뢰받는 건설사로 시행사가 직접시공을 책임지고,한국자산신탁 자금관리 코리아자산운용이 호텔운영사 라는 점.속초라마다 설악해양호텔은 556개 전 객실이 동해바다 조망권과 설악산을 배경으로 하며, 글로벌 초우량 기업으로 최다호텔보유의 윈덤그룹 라마다호텔은 전세계52개국에 850여개의 호텔체인을 형성하고 있으며, 현재 국내에도 열개 이상의 라마다호텔이 있고 라마다동탄과 라마다남대문이 객실개별등기분양 하여 성황리에 운영 중에 있다는 것. 속초라마다설악해양호텔은 연간30일 무료숙박권과 서귀포,함덕라마다를 비롯한 국내7개 라마다와 체인화된 곳까지 합하면 총70일간을 사용 할 수 있다. 또한 국내 대기업과의 제휴로20만 준회원 확보를 위한 협의가 진행 중이고 윈덤사 예약서비스 와 한국라마다 전문회사인 산하HM의 운영자문을 받게 된다는 점을 들어 투자자에게 분양의 가치를 설명하고 있다고 한다.투자자에게 10년간 임대차계약과 수익보장증서를 발행하고 실투자금 대비 연14%이상의 수익률이 10년간 보장을 약속하여 준다고 하니 자세한 내역은 상담을 통하여 판단하는 것은 투자자의 주인 된 몫이다. 문의)02)3442-4755
서초미라쉘, 회사보유분 잔여세대 ‘특별혜택’ 추가 공급 ‘눈길’
  • 서초미라쉘, 회사보유분 잔여세대 ‘특별혜택’ 추가 공급 ‘눈길’
  • [e-비즈니스팀] 서울 서초 우면지구에 대기업 연구개발단지가 들어서는 서초미라쉘 오피스텔이 회사보유분 잔여세대를 특별혜택으로 추가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달 24일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 완화와 주택시장 정상화 방안이 담긴 경제정책 방향이 발표됐다.이에 수도권 아파트값이 몇 주째 연속 증가하면서 투자자들이 수도권 아파트 분양에 몰리며 알짜 물량 찾기에 혈안이다.LTV는 현재 수도권과 지방, 은행권과 제2금융권에 따라 50~85%까지 차등 적용되고 있지만 앞으로는 70%로 통일된다. DTI는 50~65%까지 다양하게 적용되고 있지만 60%로 일원화된다. 또 DTI 산정 시 청장년층의 소득인정범위를 현행 10년에서 대출만기 범위 내 60세까지로 확대된다.알짜 투자자들은 부동산 투자 시 오피스텔의 배후수요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수익률과 투자안정성은 배후수요와 비례관계이기 때문이다.투자자들은 우면동 일대는 삼성전자 우면R&D센터(2015년 완공예정)를 비롯한 LG전자 서초R&D캠퍼스, 현대자동차 연구센터, KT연구개발센터 등 다수의 연구소 입주 예정지로 관심을 보이고 있다.특히 이 지역은 약 7만 여명의 엘리트 연구원이 상주하게 돼 세계적인 첨단연구개발의 메카로 급부상 할 것으로 예상된다. 게다가 우면동 일대는 아파트단지 위주로 형성된 지역으로 아직까지는 오피스텔 공급이 원활하지 못한 상황이다.이 가운데 우면지구 4-7블록에 조성되는 소형오피스텔 ‘서초미라쉘’이 저렴한 분양가로 높은 수익성이 기대되면서 관심이 몰리는 것. 강남권 소형오피스텔 서초미라쉘은 전용면적 16.87~29.95㎡, 지하 2층~지상 8층 1개동 총 92실로 구성돼 있다. 지하 1층과 지상 1층은 근린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서고 지상 2~8층까지는 총 11개 타입의 원룸과 투룸으로 설계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투룸의 경우 마감이 임박한 상태다.서초미라쉘은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평면구성과 곡선 형태의 외관, 건물 중앙에 아트리움 설치로 환기 채광 및 쾌적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며, 투룸 개별 에어컨 설치, 2중 창호 설치로 열효율성을 극대화한 점이 특징이다.또한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한 서초구 우면동에 입지한데다가 1억 2000천만원대의 강남권 최저분양가로 매입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뿐만 아니라 서초미라쉘은 삼성전자 우면 R&D센터와는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쾌속 교통여건도 갖췄다. 양재시민의 숲역(신분당선)과 선바위역(4호선)이 근처에 있어 강남과 사당까지 4분대,  차를 이용할 경우 우면산터널, 경부고속도로(양재IC), 과천~의왕간 고속도로, 현재 공사중인 강남순환고속도로를 통해 서울의 중심업무지구를 비롯한 수도권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현재 서초미라쉘 오피스텔 상가(지하 1층, 지상 1층)도 계약금 10%, 중도금 30% 무이자대출 가능한 알찬 혜택으로 분양 중이다. 잔여세대 특별분양 혜택으로 가전제품을 지원하고 있다. 분양홍보관은 지하철 3호선 양재역 5번 출구 인근에 있다. 분양문의: 02-571-8111
마곡지구 대기업 비즈니스 수요 급증 예상, 마곡 루체브릿지 투자가치 높아...
  • 마곡지구 대기업 비즈니스 수요 급증 예상, 마곡 루체브릿지 투자가치 높아...
  • 2013년 서울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수요 1,000만 명 돌파  LG 등 인근 연구단지와 주변 대기업을 방문하는 해외바이어 수요  발산역 30m, 김포공항 10분, 인천공항 30분대 최고 입지[e-비즈니스팀] 레지던스 호텔에 대한 관심이 높다. 높은 수익성과 안정적인 수요에 대한 기대로 전국은 지금 레지던스 호텔의 열기로 뜨겁다. 그중 가장 주목받는 곳이 서울의 마곡지구다. 마곡을 찾는 비즈니스 수요와 서울을 찾는 1천만 관광객 마곡지구가 주목받는 이유는 마곡을 찾은 글로벌 비즈니스 수요와 서울을 찾는 1,000만 외국인 관광객 수요 때문이다. 서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은 2013년에 이미 1,000만을 넘어섰고, 중화권 관광객의 지속적인 증가로 호텔 수요는 매년 늘어나고 있다. 여기에 대표적인 기업도시인 마곡지구를 찾는 해외바이어와 연구원 수요까지 더해진다면 마곡지구의 호텔 수요는 가히 폭발적이라 할 수 있다. 때문에 마곡지구는 LG그룹 계열사가 들어서는 LG사이언스파크와 롯데, 코오롱, 이랜드 등 대기업은 물론 대형 연구 단지를 찾는 해외바이어와 연구원 수요로 공실에 대한 우려가 없고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평가다. 또한 공급과잉인 제주도의 레지던스 호텔과 오피스텔과 비교해 투자가치가 더 높다고 이들은 말한다.세계와 서울을 잇는 글로벌 호텔 최고의 입지, 마곡 루체브릿지 호텔이러한 우수한 투자환경 속에서 주목받는 호텔이 마곡지구 B10-2블럭에 선보이는 마곡 루체브릿지 호텔이다. 지하 5층 지상 14층 규모로 5개 타입 총 209실로 선보이는 마곡 루체브릿지 호텔은 발산역 30m거리에 자리하고 있어 마곡지구 내에서도 최고의 입지로 손꼽힌다. 발산역 30m, 김포공항 10분, 인천공항 30분대의 빠른 접근성마곡 루체브릿지 호텔이 주목받는 이유 중 하나는 뛰어난 접근성이다. 지하철 5호선 발산역이 30m거리에 자리하고 있고 김포공항이 10분 거리다. 서울과 세계를 잇는 관문인 인천공항이 30분대에 자리하고 있어 외국인 관광객이 머물기에 더 없이 좋은 위치다. 서울의 유명 관광 코스 중 하나인 강남과 가로수길은 물론 홍대와 신촌, 명동과 남대문 시장도 가깝다. 고품격 호텔 서비스와 비즈니스 서비스 제공고급호텔 수준의 프런트 데스크와 각종 서비스는 물론 비즈니스를 위한 전문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여기에 룸메이드 서비스, 세탁 서비스, 통역 및 관광안내 서비스까지 더해져 호텔로서는 더 없이 편리하다. 전문운영사가 확정되어 객실 및 고객 관리를 대행함으로써 안정적인 수익을 약속한다.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등기 분양과 계약금 10% 및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로 투자 안전성까지 높은 것이 특징이다.현재 마곡 루체브릿지 호텔은 서울시 강서구 공항대로 325 에이스빌딩 1층에 분양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문의 전화는 02)3661 - 0440 이다.
  • [초저금리시대 재테크] “원금보장 펀드·月이자주는 ELS 강추”
  • [이데일리 김영수 기자] 실질금리 마이너스 시대가 현실화됐다. 은행 예금금리는 세후 2% 초반으로 조금만 물가가 움직여도 깡통 통장이 되고 만다. 따라서 한 푼이라도 더 높은 수익을 올리기 위해서는 촘촘하고 다양한 ‘4D 입체 재테크’가 필요할 때다.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14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2.25%까지 인하한 이후 은행 정기예·적금 금리는 연2% 초반까지 떨어진 상황이다. 예컨대 1억원을 연 2.35%의 이율을 지급하는 1년제 정기예금에 가입한다면 세후 연간 이자는 200만원도 안된다. 여기에 물가상승률을 고려한다면 실질적으로는 제로금리에 가깝다.이데일리가 은행권 대표 PB(프라이빗 뱅커)들에게 ‘초저금리시대 재테크 전략’에 대한 긴급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이들은 우선 리스크 분산을 최우선으로 꼽았다. 초저금리 시대에 특정 투자자산에만 몰려있을 경우 마이너스 수익률을 극복할 수 없기 때문이다. 소득공제장기펀드(소장펀드)·재형저축 등 소득공제상품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은행 정기예·적금 수익률이 낮은 만큼 펀드 등 간접투자상품도 저금리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으로 꼽혔다. 특히 이왕이면 원금을 보장해주는 ‘원금보장형 유로하이일드펀드’와 ‘월이자지급식 ELS’를 각각 추천했다. 부동산의 경우엔 대출금리가 떨어지면 수익률이 자연스럽게 오르는 상가나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이 투자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됐다. 특히 상가는 레버리지 효과가 다른 수익형 부동산 상품에 비해 크게 나타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다. 보통 상가는 다른 상품에 비해 대출 규모가 커 금리를 인하하면 그만큼 수익률이 증가하기 때문이다.PB들은 투자후 모니터링(사후관리)에 대한 중요성도 강조했다. 향후 경기 전망에 따라 수익 실현을 할 것인지 혹은 손절매를 할 것인지, 계속 보유할 것인지에 대한 판단을 내려야 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서는 투자자 스스로의 판단보다는 은행, 증권사 등 금융회사의 자산관리전문가들에게 조언을 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조성만 신한은행 자산관리솔루션부 팀장은 “금융상품도 이제 단순히 정기예금 위주의 자산운용의 틀에서 벗어나 자금용도나 운용가능 기간 등을 고려해서 투자상품을 포함한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고려해야 한다”며 “직장인이라면 소득공제상품과 비과세 관련 상품도 관심을 가지고 조금이라도 더 수익을 챙길 수 있다면 작은 것부터 챙기는 재테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2014.08.26 I 김영수 기자
  • [초저금리시대 재테크]상가·오피스에 돈 몰린다
  •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초저금리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 투자자금이 몰리고 있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로 대출 부담이 줄면서 금리 레버리지(지렛대) 효과가 커지고 있어서다. 2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2분기(4~6월) 수익형 부동산의 임대수익률 상승세가 뚜렷하다. 상업용 부동산 투자수익률은 2분기 1.66%로 전 분기(1.5%)보다 0.16% 포인트 올랐다. 연간으로 따지면 5.65%로 평균 2~3%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채권이나 금융 상품보다 수익률이 두 배 이상 높다. 공급 과잉이라는 오피스 빌딩 2분기 수익률도 1.59%로 1분기보다 0.14% 포인트 상승했다. 조사를 담당한 한국감정원 관계자는 “최근 부동산 경기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오피스 시장에도 반영되면서 수익률이 오르고 있다”며 “시장이 활기를 띠면서 자산가치가 높아진 것도 수익률 상승에 영향을 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상가는 레버리지 효과가 다른 수익형 부동산 상품에 비해 크게 나타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다. 보통 상가는 다른 상품에 비해 대출 규모가 커 금리를 인하하면 그만큼 수익률이 증가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시세 7억원인 전용면적 40㎡ 짜리 상가를 대출 40%(2억8000만원)와 자기자본 60%의 비율로 분양받는다고 가정하면 금리 1%포인트 인하시 월 상환액은 20만원 정도 줄어든다. 이에 따른 연 수익률은 6.32%(금리 4.5%)에서 7.08%(금리 3.5%)로 오르게 된다. 실제로 서울지역 상가는 올해 2분기 들어 처음으로 임대수익률이 1㎡당 6만원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부산·인천·대구·울산 등도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오피스텔 시장이 과잉 공급과 전세의 월세 물량 급증으로 수익률이 하락한 것도 상가시장이 반사이익을 보는 이유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7월 말 기준 오피스텔 수익률은 5.75%로 임대수익률 집계가 시작된 2002년(8.13%) 이후 계속 하락세다. 신규 분양 상가도 계약률이 빠른 속도로 높아지고 있다. 서울 송파구 문정지구에 분양 중인 테라타워 상가는 지난달 초 분양에 들어간 지 한 달 만에 180여 개 점포가 대부분 팔렸다. 반도건설이 세종시 1~4 생활권에서 분양한 세종반도 유보라 아파트 단지 내 상가도 분양을 시작한 지 한 달 만에 90% 정도 계약이 이뤄졌다. 일부 상가는 웃돈까지 붙었다. 서울 송파구 문정지구 테라타워 상가의 경우 평균 3000만~4000만원, 위례신도시 중심 상권의 1층 상가는 5000만원 정도 웃돈을 줘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부 통계를 보면 2분기 들어 상가 임대료(1층 기준)도 서울이 1㎡당 6만원을 넘어섰다. 박대원 상가정보연구소 소장은 “초저금리 시대가 도래하면서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투자 여건이 좋아진 것은 사실”이라면서 “공급이 많은 오피스텔보다 상가가 더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다만 지역적인 편차 등 다양한 위험 요소들이 존재하는 만큼 투자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2014.08.26 I 신상건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연간 3000억 위안 한국으로 유입"
  •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다음은 26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뉴스다.△1면- “연간 3000억 위안 한국으로 유입”- ‘골든 한가위’ 대기업-중기 근로자 양극화- “원금보장펀드?月 이자 주는 ELS“ 강추△종합- [사설]세월호 유족들 국민 호소에 귀 기울여야- [사설]지원 필요한 여성의 직장·가정 양립 문제- [줌인]中 화웨이 리처드 위 회장, 애플·구글에 독설…‘스마트폰 업계 래퍼’- 부실기업 외부감사인 강제 지정△초저금리시대 재테크- 은행 대표 PB들의 재테크 조언- 상가·오피스텔에 돈 몰린다△정치- 사망자 전원 의사자 대우 ‘진실’…공무원 시험 가산점은 ‘거짓’- 새정련 강경모드 전환…또 장외투쟁?- 박 대통령 “의회민주주의, 국민 향해야”△경제·금융- 농협생명 변액보험 진출…생보업계는 반발- 부동산 규제완화 후 8월 주택대출 껑충- 롯데카드, 업계 최초 포인트 유효기간 없애- 원유가격 상승에…수출입 교역조건 넉달만에 악화- 한·베트남 이중과세 방지협정 협상 타결- 최수현 금감원장 “KB금융 제재, 고민 후 내달 결론”- KB금융 이르면 모레 사장단 인사△위안화 직거래 성공전략 한-중 컨퍼런스- “금융허브 경쟁 홍콩·도쿄 넘어설 절호의 기회될 것”- 최지영 기재부 팀장 “위안화 무역결제 확대해야 금융서비스 활성화”- 이승헌 한은 외환시장팀장 “대규모 대중 무역흑자로 잠재 거래수요 상당”- 황덕 중국은행 한국 대표 “한국만의 즉시 총액결제 시스템 구축 필요”- “발표내용 담자” 휴대폰으로 찰칵△산업- LG 울트라 올레드 TV 발표…삼성에 선전포고- LG전자 원형 스마트워치 공개- KT·SKB UHD 서비스 맞짱- 현대차 WTRC 출전 첫 해 우승 쾌거- 효성, 젊은 조직문화 만들기 앞장- 수입차, 이번엔 소형SUV 몰고 왔다- SKT, 광대역 LTE-A망 미국 리서치사 ‘높은 평가’- 염용섭 SK경영경제연구소 실장 “3D프린팅, 빅데이터가 미래 30년 이끌 것”- “마침내 술술 넘어간다, 뉴하이트”- 카페베네, 베트남 시장 진출- 유통의약품도 임상시험 추진한다- 중기, 추석상여금 전년대비 20만원 감소△컴퍼니- 외국인도 푹 빠졌다, 한류병기 활△엔터테인먼트- 소녀시대, 도쿄돔서 첫 단독콘서트 연다- 스타PD들 “종편, 케이블엔 ~~가 있다”- 데뷔하자마자 ‘위너’, YG후광덕이라고?△골프&스포츠- 이번엔 유소연…태극낭자 3연속 샴페인- 태극마크 단 이동국 “기록보다 조국 먼저”- 메이핸 ‘1000만 달러 전쟁’ 먼저 웃었다- 돈이 없어서…서울시, 1970년 아시안게임 개최권 반납△마켓- 삼성전자 살릴 열쇠는배당- 다음, 고공행진 ‘주춤’- 검찰發 불공정거래 조사에 증권가 ‘조마조마’- 헬스케어펀드 수익률 ‘건강하네’- 삼성SDS 상장예심 청구…이르면 11월 입성- 대형 운용사 간판펀드 다시 ‘방긋’- 박정원 하이자산운용 성장운용팀장 “채권혼합펀드에 담는 주식 30% 공격 운용”- 삼광글라스 웃고 락앤락은 울었다△글로벌 마켓- 대지진 50년 주기설…미국·페루 긴장- 中, 이제 OS마저...- 英△매물 ‘거킨 빌딩’ 부호 200여명 군침- 미 주식시장 자사주 매입 ‘주춤’- 버거킹, 패스트푸드 넘버3 된다- 세계경제 바로미터 구리값 급등△취업- 대기업·은행권 열린 채용 시작- 눈높이 낮워 취업공백 1년 넘기지 말라- 면접관의 반전 질문에 당황 말고 솔직하게 답해야△피플- 中 부동산 부호 왕젠린 회장, 글로벌 영토 확장 나선 ‘중국판 만수르’- 정승 식약처장 “국내 제약사 백신 개발·수출 돕겠다”- 신동빈 회장 “롯데, 고객 마음 잡는 제품 내놔야”- 최태원 회장 차녀 해군사관후보생 지원- 이종수 SH공사 사장 두번째 사표- 영화 ‘간디’ 감독 아텐보로 타계△오피니언- [생생확대경] 강우석 감독의 캐나다 결단은- [목멱칼럼] 중소·벤처금융 보신주의 벗어나야- [기자수첩] 현장 외면한 재개발 공공관리 완화△사회·부동산- 골든 한가위 특수 기대…중기엔 그림의 떡- 재건축·중대형 시장 ‘후끈’- 동남권 신공항 3년 만에 꿈틀- SK건설, 세계 최대 오일샌드 플랜트 단독 수주- 제수용품 전통시장이 6만원 더 싸다
2014.08.25 I 박철근 기자
 한국에서 가장 슬기로운 투자 방법
  • [분양정보] 한국에서 가장 슬기로운 투자 방법
  • [e-비즈니스팀] 8월 21일, 서민주거안정을 도모하는 에스원디앤씨에서 저렴한 분양가로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을 분양하고 있어 화제다. 분양가는 8천 만 원대부터 책정이 되어 있어 투자자들의 부담을 대폭 줄였으며, 이번 분양은 그 동안 ‘부동산 투자는 비싸다’라는 편견을 버리게 해주는 계기가 됐다.특히 이번 에스원디앤씨에서 공급하는 서정스마트빌듀오는 가격뿐만 아니라 풍부한 배후수요와 입지가 장점으로 각광받고 있다.서정리역세권에 위치한 서정스마트빌듀오는 KTX신평택역과 한 정거장 차이로 KTX를 이용하게 되면 강남까지 약 26분이 소요되며 이는 강남까지 생활권에 들어간다는 말과 다를 점이 없다. 또한, 앞에는 약 54,000여 세대가 들어오는 고덕신도시가 있고 옆에는 약3만여 명의 직장인들이 창출되는 삼성전자 산업단지가 들어오게 된다. 여기에 협력업체들까지 포함하면 더 많은 배후수요가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중요한 사실은 서정리역세권에 서정스마트빌듀오가 최초로 대단지로 공급되는 투자 상품이라는 점이다.이뿐만 아니라 실사용 면적이 24~51㎡로, 1~2명이 살기에 딱 맞는 공간이다. 이전에 있던 원룸들은 노후된 탓에 임차인들의 불만이 있었지만 마땅히 거주할 곳이 없어 어쩔 수 없이 살고 있는 실정이였다. 하지만 여기에 노후된 원룸들과 큰 월세 차이 없는 서정스마트빌듀오가 2016년 6월에 입주할 예정인 것이다.한편 21일 모델하우스를 GRAND OPEN한 서정스마트빌듀오는 이전부터 내방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계약일인 21일에는 우천임에도 불구하고 늦은 시간까지 모델하우스에 불을 밝혀야 했다. 7월 초, 1차 분양했을 때보다 더 많은 인파가 몰렸기 때문이다. 그 결과 21일에는 80%의 분양률을 기록했다. 관계자는 “예상보다 훨씬 웃도는 결과”라며 “1차에 이어 2차 분양마저 빠른 시일 내 분양이 되면서 전국에 투자자들은 시간과 거리에 구애 받지 않고 스마트빌듀오의 모델하우스를 방문하고 있다”고 전했다.이처럼 서정스마트빌듀오의 인기가 치솟는 이유는2014년 상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을 수상한 ‘에스원디앤씨’가 시행을 맡고 ‘대한주택보증’에서 보증을 함으로서 투자의 안정성을 높이기 때문으로 보인다. 또한 서정스마트빌듀오는 고덕신도시와 삼성전자 산업단지, 서정리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어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문의번호: 1877-5533<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 [中기업 분석 시리즈]②글로벌 영토 확장 나선 왕제린 완다그룹 회장
  • [베이징= 이데일리 김경민 특파원] 중국 최대 부동산 업체 완다그룹(萬達集團)은 최근 영토 확장과 사업 다각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부동산, 유통 사업뿐 아니라 엔터테인먼트, 영화, 전자상거래 등으로 보폭을 넓히고 있는 것이다. ◇ 사업 다각화로 글로벌 영토확장 나서 17일 중국 환구시보(環球時報)에 따르면 왕젠린(王健林·60) 완다 회장은 호주 퀸즐랜드 골드코스트에 9억달러(약 9187억원)를 투자해 휴양복합단지 ‘더 주얼(The Jewel)’을 세우기로 했다. 이곳에는 초호화 5성급 호텔, 레지던트 호텔, 오피스, 레스토랑 등이 들어선다. 호텔 총면적은 14만7000㎡(약 4만4467평)로 내년에 공사를 시작해 2018년 개장할 계획이다. 완다를 세계 최대 호텔그룹으로 도약시키겠다는 왕 회장 야망이 본격화되는 것이다. 왕 회장은 이 밖에도 해외 기업 인수합병(M&A)에도 적극 나서며 왕성한 식욕을 자랑하고 있다. 지난 6월 스페인에 마드리드에 있는 빌딩을 2억6500만유로에 인수했고 7월 초에는 9억달러를 투자해 미국 시카고에 89층 규모 호텔을 짓기로 했다. 그는 사업 다각화도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완다는 지난 2012년 미국 2위 영화관 체인 AMC를 26억달러에 인수했다. 작년에는 영국 호화요트제작사 선시커의 지분 91.8%를 40억홍콩달러(약 5268억원)에 인수했다. 이 밖에 전자상거래를 강화하고 금융사업에도 진출하겠다며 의욕을 불태우고 있다. 완다그룹은 과감한 투자를 통한 성장곡선을 그려가고 있다.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4% 증가한 920억위안(약 15조2582억원)을 기록했고 자산액은 21% 늘어난 2400억위안으로 집계됐다. 올해 매출액과 자산액 목표치는 각각 2400억위안과 5000억위안이다.◇ 성공 비결은 왕젠린의 ‘뚝심’1988년 설립된 완다가 중국을 주름잡는 부동산 업체로 성장한 데는 군인 출신 왕젠린 회장의 뚝심이 한 몫했다. 왕젠린은 1954년 쓰촨성 멘양(綿陽)에서 공산당 지방 간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14살 때부터 산림산업위원회에서 일했으며 문화대혁명 때는 해방군에 입대해 8년간 복무했다. 군에서 전역 후 다롄시 산하 주택개발공사에서 일을 시작하며 부동산 쪽과 인연을 맺게 된다. 왕젠린은 도심 재개발과 철거를 담당하는 주택개발공사 경영을 맡은 뒤 수완을 발휘해 적자 상태였던 주택개발공사를 흑자로 돌려놨다. 이후 주택개발공사를 독립해 완다그룹으로 키웠다. 자신이 경영을 시작한 1988년을 창립연도로 정하고 1992년에는 사명을 완다로 바꾸고 회장에 취임했다.그는 임대에 머물러 있던 중국 부동산 시장에서 백화점·쇼핑몰·호텔·오피스텔·고급 아파트 등이 한 곳에 몰려 있는 ‘대규모 복합 쇼핑몰 개발’이라는 개념을 처음 도입해 부동산 시장에서 승승장구했다. 그는 그러나 여기에 안주하지 않았다. 그는 새로운 도전에 나서며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왕젠린은 자신의 성공비결을 ‘용감한 도전’으로 꼽는다. 그는 “중국 칭화대학교나 베이징대학교와 같이 명문대를 가는 것보다 용기가 큰 것이 낫다”면서 “용감하게 생각하고,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것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2014.08.25 I 김경민 기자
최첨단 기업도시 마곡지구, 배후수요 품은 ‘마곡 럭스나인’ 오피스텔
  • 최첨단 기업도시 마곡지구, 배후수요 품은 ‘마곡 럭스나인’ 오피스텔
  • [e-비즈니스팀] (주)안강건설과 ㈜우리도시개발은 호텔급 오피스텔 ‘럭스나인’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강서구 마곡동과 가양동 일대의 마곡지구에 위치하는 마곡 럭스나인은 전에 없는 호텔급의 오피스텔로 새로운 주택시장 수요를 창출하고 있다.마곡지구는 ‘지속 가능한 가치를 지향하는 미래의 녹색도시’로 동북아 미래를 선도하는 ‘지식산업 그린시티’를 지향한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 신경제 거점 및 전문성과 창의성을 토대로 동북아 관문도시로의 발돋움을 꿈꾸는 마곡지구는 차세대 서울경제를 견인할 융합산업의 전초기지로 조성될 예정이다.마곡지구에 들어서는 마곡 럭스나인은 호텔식 조식뷔페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등 호텔급 오피스텔로 주목을 끌고 있다. 차별화 고급화된 설계와 인테리어로 고급 주거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서비스도 호텔급으로 제공해 차별성을 높인것.마곡 럭스나인은 다양한 호텔식 서비스를 제공한다. 크린룸 서비스는 내부청소, 쓰레기 수거 및 정리정돈 등 호텔의 크린룸 서비스를 그대로 들여왔다. 입주민 요청 시에는 세탁물을 직접 수거, 세탁 후 세대까지 배달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산업용 대형 세탁기를 설치해 세대 내 해결하기 힘든 대형 이불빨래도 세탁이 가능하다.입주민의 체력관리 및 여유로운 휴식을 위한 실내 휘트니스 센터도 운영된다. 24시간 운영되는 휘트니스 센터는 각 동 엘레베이터로 연결된 지하 1층에 위치하며 입주민만 이용이 가능하다. 센터는 웨이트 트레이닝 룸과 유산소 트레이닝 룸을 별도로 운영돼 운동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였다. 비지니스 라운지를 배치한 것도 특징이다. 입주민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편의시설인 비니니스 라운지는 각 동 1층에 위치하며 초고속 인터넷 시설, 최신형 PC, 복합기 등을 완비 해 중요업무도 무리없이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홈오토메이션 시스템은 기본이겠다. 공동현관 영상통화로 방문자 확인이 가능하며, CCTV연동 및 세대침입, 가스누출 감지 경보 등 안전과 보안에 관련된 사항을 제어 통제 할 수 있도록 해 안정성을 높였다. 마곡 럭스나인은 우수한 거주 접근성을 자랑한다. 마곡지구 인근의 기존생활권과 마곡 신규입주 아파트 및 마곡 업무단지의 교차점에 위치해 인근 거주수요를 충족하게 된것. 마곡지구 개발로 인한 오피스 종사자 및 인근 지하철 이용을 통한 유동인구, 인근 거주민 및 보타닉파크 이용인구의 유입 등 다양한 인구유입의 이점으로 높은 활성도를 보여줄 예정이다.럭스나인의 사업지는 또한 뛰어난 입지적 우수성을 자랑한다. 마곡지구 반경 10km 이내 상암DMC 및 여의도 업무단지가 위치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내재하고 있다. 올림픽대로를 통해 30분 내 강남진입이 가능하며 특히, 공항철도(개통예정) 및 5호선 9호선 등 트리플역세권역에 위치한다.호텔식 특급 서비스와 최첨단 설비, 업무단지의 풍부한 배후수요, 트리플 역세권의 교통편의성까지 모두 누릴 수 있는 마곡 럭스나인. 여기에 마곡지구의 성장 프리미엄까지 더해져 서부지역의 새로운 투자처로 급부상 할 예정이다.&nbsp;
"식품도 쇼핑하는 시대, 신세계가 열겠습니다"
  • "식품도 쇼핑하는 시대, 신세계가 열겠습니다"
  • [이데일리 민재용 기자] “이제 식품도 패션처럼 쇼핑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한거 아닌가요? 신세계 푸드마켓 리뉴얼 작업을 총괄 지휘한 임종길(사진) 영업 1팀장은 신세계 본점 식품관을 리뉴얼한 이유를 묻는말에 대뜸 이렇게 되물었다. 그는 신세계에 입사한 뒤 20여년간 식품 사업부에만 몸을 담고 있는 신세계 대표 식품통이다. 임 팀장은 ”소득 수준이 올라갈 수록 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는 까다로워지는데 대표 유통 채널인 백화점 식품관이 그동안 이러한 소비자들의 욕구를 다 충족시키지 못했다”며 “대한민국 대표 상권인 명동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식품관도 그 역할을 다하지 못해 아쉬웠다”고 말했다.명동 상권이 특징이 크게 변한 것도 신세계백화점이 식품관을 전면 개조한 이유다.그는 ”과거 명동은 옷을 사러오는 쇼핑객이 주를 이뤘지만 이제는 외국인 관광객과 실제 명동인근에 거주하는 오피스텔 족이 크게 늘어난 것이 특징”이라며 “이 사람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새로운 식문화 공간도 필요했다”고 설명했다.실제 신세계 푸드마켓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떡방과 술방, 장방 등으로 구성된 전통 푸드존을 만들었다. 또 프리미엄 슈퍼마켓에는 1인 가구를 위한 가정 간편식과 반찬 등도 선보이고 있다.임 팀장은 지난 2012년 청담동과 부산 마린시테에 문을 연 ‘SSG 푸드마켓’이 소비자들의 큰 반향을 이끌어낸 만큼 본점 푸드 마켓도 무난히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임종길 팀장은 “SSG 푸드마켓의 성공은 프리미엄 식문화 공간에 대한 소비자들의 욕구가 반영된 결과”라며 “본점 푸드마켓도 국내 고객뿐 아니라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꼭 방문해야 할 쇼핑 명소로 거듭 날 것”이라고 말했다.
2014.08.24 I 민재용 기자
백화점 식품관의 `新世界` 열렸다
  • [르포]백화점 식품관의 `新世界` 열렸다
  • ▲신세계 푸드마켓내 프리미엄 슈퍼마켓 코너[이데일리 민재용 기자] ‘식품관이야 명품관이야?’ 신세계백화점이 본점 식품관을 리뉴얼해 오픈한 ‘푸드마켓’의 첫 인상은 한마디로 ‘고급스러움’이었다. 올리브 오일과 잼 등 매대에 식음료만 없었다면 고가의 여성의류를 파는 명품 매장이라고 생각해도 무리가 없을 정도였다.신세계(004170)백화점이 100여 일간의 공사를 끝내고 지난 22일 공개한 푸드마켓의 첫인상은 명품 식품관을 보는 듯했다. 신세계백화점이 본점 식품관을 리뉴얼하면서 내세웠던 ‘프리미엄’ 콘셉트답게, 은은한 조명과 고급 통유리로 꾸며진 매장은 일반 백화점 식품관답지 않은 고급스러움 느낌이 물씬 묻어났다.푸드마켓은 슈퍼마켓, 고메 스트리트(맛집 거리), 디저트, 그로서리(식료품) 존 등 4개 구역으로 크게 나눠져 있다. 고메 스트리트와 디저트 존 등은 지난 6월과 7월에 이미 문을 열고 영업을 하고 있지만 푸드 마켓의 메인격인 슈퍼마켓은 이 날이 첫 오픈 날이었다.▲ 와인바 옆에 마련된 치즈전문점에서 고객들이 간단한 식사를 하고 있다.슈퍼마켓은 외형도 외형이지만 내용물 역시 철저히 프리미엄을 표방하고 있었다. 산지에서 직송한 농산물, 항생제 없이 키운 축산물 등 신세계가 엄선한 식재료만 매대에 오를 수 있었다.신세계는 농산, 축산, 수산물에 ‘4스텝 시스템’을 도입해 식재료를 고르고 있는데 최상품인 4단계 상품은 자연 그대로의 상품을 의미한다. 최하품격인 1단계 상품도 우수산지에서 직접 배송한 상품으로 다른 식품관에 가면 프리미엄 급이라고 매장 관계자는 설명했다. 백화점 인근 오피스텔 거주 주민을 고려해 소포장 반찬, 국거리 등 가정 간편식을 전면 배치한 것도 눈에 띄었다.이동하는 재미를 고려해 지그재그로 만든 통로를 따라 옆방으로 건너가니 다양한 식재료 등을 판매하는 프리미엄 그로서리 존이 나왔다.이곳에서는 최고급식재료뿐 아니라 독일 황실이 사랑한 커피 ‘달마이어’와 영국 왕실이 인정한 잼 ‘윌킨 앤 선즈’ 등 세계 유명 브랜드 식료품이 즐비했다. 국내에서 만나보기 어려운 올리브 오일, 초콜릿 등 희기 고급 식재료도 판매한다. 미식가들이 좋아할 만한 벨지안 와플 등 글로벌 간식거리도 맛볼 수 있다. 와인·치즈룸도 별도로 마련돼 있었다. 와인룸에는 신세계가 엄선한 1200여종의 와인이 전시돼 있다. 이곳에는 와인과 함께 다양한 치즈나 식사를 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돼 있다.명동에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늘어난 점을 감안 전통 푸드 존도 새로 만들어졌다. 떡과 술, 장 등을 판매하는 이곳은 벌써부터 외국인 관광객들의 주요 방문코스가 되고 있다. 떡방에서는 전문가가 떡을 찌고 빚는 모습을 직접 볼 수도 있다.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선물용 떡과 술 세트도 판매한다.발길을 뒤로 돌리니 디저트 존이 나왔다. 이곳은 서울 이태원, 가로수길, 서래마을 등지에서 디저트로 이름난 집만 골라 구성된 곳이다. 이밖에 시카고 가렛팝콘, 일본의 로이즈 초콜릿 등 해외 유명 디저트도 만나볼 수 있다.백화점 식품관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없는 식당가도 둘러봤다. 프리미엄 콘셉트답게 지정 좌석제를 운영하고 뉴욕 바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인테리어가 눈에 띄었다.임종길 신세계백화점 영업1 팀장은 “신세계 푸드마켓은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세계적인 맛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식문화 공간”이라며 “향후 런던의 헤롯, 파리의 봉마르셰 같은 우리나라의 대표 식품관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신세계 푸드마켓 `우리술방`에서 고객이 제품을 고르고 있다.
2014.08.24 I 민재용 기자
이국적인 풍경, 건축물로 시청자 사로잡은 송도.. 부동산도 ‘好好’
  • 이국적인 풍경, 건축물로 시청자 사로잡은 송도.. 부동산도 ‘好好’
  • [e-비즈니스팀] 최근, 카리스마를 버린 초보 아빠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송일국이 단연 화제다. ‘대한, 민국, 만세’ 세 쌍둥이를 48시간 동안 혼자 돌보는 송일국의 좌충우돌 육아기는 일거수일투족 관심을 끌며 송국열차, 송수레 등 갖가지 유행어도 제조되고 있다. 그 중 가장 큰 수혜자는 송일국이 거주하는 송도국제도시.첫 방송 이후, 게시판은 ‘송일국이 사는 곳이 어디냐’, ’송일국 집’ 등을 궁금해하는 댓글로 도배됐으며 인터넷에서 송일국 이름 석자만 검색하면 ‘송도’ ‘송일국 아파트’, ’송일국 뷔페’, ‘송일국 공원’ 등이 연관 검색어로 뜰 정도다. 서울 도심의 삭막한 분위기와 사뭇 다른 이국적인 풍경과 건축물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기 때문. 특히, 송일국이 모는 송국열차를 타고 세 쌍둥이가 신나게 달렸던 송도 센트럴파크에 대한 관심이 높다. 공원 한 가운데 바닷물을 끌어들인 1.8㎞의 수로가 가로지르고 있고, 이곳에서는 요트와 카약, 수상택시를 탈 수 있다. 송일국이 세 아들과 여유롭게 요트와 카약을 타는 방송이 나간 이후, 송도에서 꼭 체험해봐야 할 명물로도 손꼽히고 있다. 센트럴파크에서 보트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는 관계자에 따르면 “송일국 부자가 보트와 카약을 타는 장면이 방송을 탄 이후 문의전화와 방문객 수가 평상시보다 50%이상 늘었으며 서울 등에서 일부러 찾아오는 사람도 많다”고 전했다.송도국제도시는 비단 ‘슈퍼맨이 돌아왔다’ 뿐만 아니라 ‘별그대’ 등의 드라마와 영화, 광고 등의 주요 촬영지로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아 왔다. 이러한 많은 이들의 관심은 자연스레 부동산 시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 실제, 연수구의 아파트 매매가는 3.3㎡당 768만원에서 88만원으로 전세가는 3.3㎡당 488만에서 531만원으로 오르며 오름세를 보이고 있으며 오피스텔 역시 빠르게 물량을 소진하고 있다. 센트럴파크 등 송도의 명소를 찾는 관광객 유입도 증가하면서 상가 시장에 대한 관심도 높다.. 포스코건설 ‘센투몰’ 송도국제도시 핵심시설과 인접한 지리적 장점 갖춰 ‘눈길’포스코건설은 ‘센트럴파크 Ⅱ 상업시설(이하 센투몰)’을 분양 중이다. 이 상가는 센트럴파크, 송도 컨벤시아, 포스코건설 사옥 등 송도의 핵심 시설과 인접한 상가로 특히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상가다.‘센투몰’은 상가 투자에 있어 중요한 배후수요가 탄탄하게 형성되어 있다. 코오롱글로벌, ADT Caps, GCF 등 국내외 대기업과 국제기구들의 이전에 따른 수요 확보는 물론 내달 입주 예정인 &apos;송도 더샵 그린워크 1, 2차’ 1400여 세대를 포함 공동주택 입주가 2015년까지 순차적으로 이뤄질 예정으로 향후 약 1만여 세대의 주거수요도 형성될 전망이다. 이들 주거단지의 경우, 단지 내 상가 비중이 낮다는 점에서 센투몰의 경쟁력은 높다는 평이다.상가 바로 맞은편에는 센트럴파크가 위치, 대규모 유동인구도 흡수 할 수 있다. 평촌신도시나 분당 등 신도시의 중앙공원 주변 상가들이 풍부한 유동인구로 신도시내 주요 상권으로 부각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센투몰 역시 송도의 주요 상권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교통환경도 우수하다. 인천 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이 도보 5분의 역세권 상가이며 인근에 정차하는 광역급행 M버스와 직행버스를 통해 서울역과 강남, 신촌으로의 접근도 수월하다. 또한 1&#8226;2&#8226;3경인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을 통해 수도권 및 전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망이 구축돼있고 송도에서 차량으로 20분이면 인천국제공항에 닿을 수 있어 글로벌 관광객도 흡수할 수 있다.선임대 방식, 임대수익 지원 등 파격적 혜택 제공센투몰은 포스코건설이 시공은 물론 직접 임대와 분양까지 책임지고 있어 임차 안정성이 높다. 특히, 선임대 상가로 현재 버거킹, 스타벅스, 카페 네스카페, 띵크커피, 투썸플레이스 등 유명 프랜차이즈 업체는 물론 뷰티 살롱 라뷰티코아, 컨벤션 뷔페, 이탈리안 레스토랑, 북카페 등이 입점해 성업 중에 있다.분양가는 1층 기준 3.3㎡당 평균 2,000만원 내외이며 납입조건은 계약금 10%, 잔금 90%(계약 후 12개월)이다. 선납 시에는 최대 7.5%의 할인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으며 2년 동안 총 10%의 임대 수익도 지원하여 투자자들은 연 6~10%에 달하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분양 홍보관은 센투몰 1층에 들어서 있다.
新업무지구로 주목받는 '마곡·상암·판교'
  • 新업무지구로 주목받는 '마곡·상암·판교'
  •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오피스텔 공급이 늘면서 공실에 대한 우려가 커졌지만 기업체들이 밀집한 업무지역에 들어서는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업무지구 내 오피스텔은 주거수요와 함께 사무용 임차수요도 같이 발생해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인근 직장으로 출퇴근하는 1~2인 가구나 신혼부부, 직장인 등 다양한 계층의 임차수요가 유입되면서 안정적인 임차인과 임대료 확보가 가능한 게 특징이다.부동산114는 22일 업무시설과 인접한 오피스텔을 투자와 임대 목적으로 매입한다면 이미 상권이 성숙기에 접어든 강남과 여의도보다 새롭게 업무단지가 조성되고 있는 서울 마곡지구나 상암DMC, 경기도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 일대가 유망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기업체 등의 이전이 진행되고 있는 신흥 업무지역의 경우, 인구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오피스텔 매매가격과 임대수익률의 동반 상승세를 이끌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들 지역의 평균 임대수익률은 연 4~8% 수준으로 현 시점에서도 은행 예금금리 이상의 임대수익이 가능한 상황이다.◇마곡지구 ‘지식산업클러스터’서울 강서구 마곡동 일원에 위치한 마곡지구는 366만㎡에 2015년까지 자족기능을 갖춘 지식산업클러스터 중심 첨단 R&D단지를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최근에는 기존 19개 업종 외 6개 업종을 더 추가하면서 업무시설 유형은 더 다양화될 전망이다. LG그룹 계열사를 비롯해 롯데, 이랜드, 코오롱, 대우조선해양, S-oil 등의 대기업 입주가 예정됐다. 지하철5호선 마곡역, 9호선 마곡나루역을 이용하면 강남으로의 출퇴근이 편리하다. 또한 한강변과 근접하며,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을 통한 차량이동도 쉽다. 현대건설(000720)은 마곡지구에 ‘힐스테이트 에코 동익’(전용면적 22~44㎡ 총 899실)을 오는 22일부터 분양한다. 지하철 5호선 마곡역이 도보 5분 거리 역세권이며, 공항대로와 맞닿아 있는 등 우수한 교통여건을 갖췄다. LG사이언스파크가 인접해 있어 직장인의 배후수요가 풍부하며, 단지 인근으로 이마트, 강서구청 등이 위치해 편리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여의도공원보다 규모가 큰 보타닉공원도 근접해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췄다. 입주는 2017년 3월 예정이다.현대산업개발은 마곡지구에 ‘마곡아이파크’(전용면적 23~36㎡ 총 468실)를 오는 9월부터 분양할 계획이다. 지하철 5호선 발산역 역세권이고, 올림픽대로, 공항대로 등 광역교통망이 이용도 수월하다. LG사이언스파크, 코오롱, 이랜드 본사 등 대기업이 입주를 앞두고 있어 이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또 NC백화점,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등 생활편의시설도 인접해 상업시설 이용도 수월하다. 입주시기는 2017년 상반기로 예상된다.◇상암DMC‘엔터테인먼트클러스터’서울 마포구 상암동 일원에 위치한 상암DMC 는 57만㎡부지에 2015년까지 첨단 디지털미디어 엔터테인먼트(M&E)클러스터를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현재 주거와 업무시설를 비롯해 외국인학교, 호텔, 병원, 영화관, 마트 등의 인프라가 갖춰진 가운데 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 MBC, SBS, YTN 등 방송사 35곳을 비롯해 통신, 게임, 영화, 애니메이션, 교육연구 등의 관련기업이 총 409곳 입주했다. 종사자수는 약 3만 명으로 추산된다. 경의선, 공항철도, 지하철6호선 DMC역과 근접해 출퇴근이 편리하며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내부순환로와 근접해 수도권 어디든 접근이 쉽다.한화건설이 분양한 ‘상암오벨리스크2차’(전용면적 20~42㎡ 총 732실)가 2015년 1월 중 입주할 예정이다. 경의선 수색역과 지하철 6호선·공항철도 DMC역에 인접하며,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이용이 편리하다. 노을공원, 부엉이근린공원, 구룡근린공원이 가까워 녹지공간이 풍부하며, 외국인학교, 상암초·중·고교를 도로로 이용할 수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대명건설이 분양한 ‘사보이시티DMC상암’(전용면적 21㎡, 44㎡ 총 403실)이 2016년 4월 중 입주할 예정이다. 상암DMC 중심부에 위치하며, DMC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다. MBC 바로 앞에 위치하며, 주변으로 업무시설이 밀집돼 있어 유동인구가 풍부하다. 빌딩 숲 주변으로 다양한 상업이설이 가까운 점도 장점이다.◇판교테크노밸리 ‘첨단기술혁신클러스터’경기도 성남시 삼평동 일원에 위치한 판교테크노밸리는 66만㎡부지에 2015년까지 첨단 기술의 국가성장동력 육성을 위한 지식산업 기반조성사업으로, 판교신도시 자족기능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현재 삼성테크윈과 SK케미칼, 안랩, NHN엔터, NC소프트, 포스코ICT, 넥슨 등의 다양한 기업체가 입주했다. 2015년 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최소 1000개 이상의 기업이 입주해 상주 인원 3만 6000명, 고용유발효과 4만 8000명에 달해 파급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분당선 판교역과 인접해 서울 강남까지 20분이내에 접근 가능하며, 경부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진출입도 편리하다.SK건설이 분양한 ‘판교역SK허브’(전용면적 22~85㎡ 총1084실)가 오는 11월 중 입주할 예정이다. 신분당선 판교역과 도보5분거리의 역세권으로 판교신도시 중심상권인 알파돔시티(백화점, 주상복합, 업무시설 등 상업중심 개발지) 개발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판교테크노밸리까지 대중교통 5분 거리에 출퇴근이 가능하다. 주변으로 공원, 학교, 카페거리, 병원 등의 기반시설도 잘 갖춰진 곳으로 평가된다.
2014.08.22 I 신상건 기자
대기업 몰려오는 마곡지구, ‘마곡시티 오피스텔’ 착한분양가에 눈길
  • 대기업 몰려오는 마곡지구, ‘마곡시티 오피스텔’ 착한분양가에 눈길
  • [e-비즈니스팀] 마곡지구가 인기를 타고 지난해 분양한 오피스텔이 완판행진을 벌인 가운데, 이제는 과잉 공급 논란과 함께 같은 지구 내에서도 블루칩이 좁혀 지는 형국으로 분양 2라운드가 시작되고 있다.마곡지구는 강서구 마곡,가양동 일대에 조성되는 대규모 택지개발지구(366만5000㎡)다. 서울시가 추진하는 5개 지식산업 클러스터의 중심에 해당한다. 규모가 상암디지털미디어시티(DMC)의 6배, 판교 테크노밸리의 5배에 육박한다. 50여개 대기업이 입주할 예정이어서 향후 상주인구 4만명, 유동인구 40만명의 초대형 업무지구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마곡지구에서 전체 오피스텔 부지는 총 면적의 8.7%. 그러나 이중 7% 가까이가 기존 구 시가지 주변의 양천향교~발산역 라인에 집중되어 있다. 하지만 9호선 마곡나루역과 공항철도 환승역이 생기는 C1 블럭의 경우 기업체 밀집지구임에도 불구하고 전체 오피스텔 공급량의 약 1% 정도만 지정되어있어 향후 이지역 업무용 오피스텔의 물량 공급난이 예상되고 있는 실정이다.C1 블럭 주변으로는 대우조선해양, 롯데그룹, 넥센타이어, 이마트, 국제업무지구 글로벌 기업군 등 수많은 대기업과 관련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며, 지하철 5호선 마곡역을 비롯해 9호선 마곡나루역과도 가까워 뛰어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9호선 급행열차의 경우 마곡나루역에서 여의도 10분대, 강남고속터미널, 신논현역(강남대로)까지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고 공항철도 마곡역은 상암동 디지털 미디어시티역, 홍대입구역 10분대, 서울역 20분대로 이용할 수 있어서 가히 서울 서부의 특급교통 수혜지역이라 할만하다. 공급물량의 소진이 예상되는 C1 블럭 주변 오피스텔에 관심을 가져볼 만한 이유인 것이다.이에 따라 이 C1 블럭 주변의 오피스텔 등의 업무시설이 새로운 각광을 받고있다. 이 지역의 T 오피스텔도 최근 완판행진에 가세했으며, 7월 초에는 ‘마곡시티 오피스텔’이 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다.‘마곡시티 오피스텔’은 높은 임대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소형 평형 위주인데다가 동간거리가 넓어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고, 마곡지구 최초로 7백만원대 초반의 분양가로 업계에서 ‘저가분양’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단지이다.‘마곡시티 오피스텔’ 홍보관은 신방화역 7번출구 근처에 마련됐다. ☎ 02 2064 0700
잠실5단지 50층 랜드마크 20%임대주택 채운다
  • [단독]잠실5단지 50층 랜드마크 20%임대주택 채운다
  • △지하철 2호선 잠실역 대로변과 잠실대교 남단 등 일부구역을 준주거지역으로 종상향해 최고 50층 높이로 재건축 하는 ‘잠실주공5단지’일대. 서울시는 종상향하는 50층 랜드마크 주상복합의 아파트 물량 중 20% 이상을 저소득층을 위한 임대주택으로 채우도록 검토의견을 냈다. 또 소셜믹스를 통해 분양과 임대주택을 구분없이 배치토록 해 향후 한강 조망 초고층 아파트에 사는 저소득층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사진=서울시][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서울 강남권 핵심 재건축 단지인 ‘잠실주공5단지’가 향후 최고 50층 높이로 지어질 랜드마크 주상복합아파트 물량의 20% 이상을 임대주택으로 채우게 됐다. 특히 서울시는 소셜믹스(사회적 혼합) 차원에서 임대주택을 분양주택과 고르게 배치토록 할 계획이다. 또 임대주택은 장기전세가 아닌 국민임대주택으로 배치할 계획이어서 향후 주민들의 반발도 우려된다.◇종상향으로 인해 준주거지역 임대주택 비율 달라져1977년말 준공된 잠실주공5단지는 지상 15층·3930가구 규모의 매머드급 단지로 강남권 주요 재건축 단지로 꼽힌다. 특히 지난 5월 말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사전 자문에서 한강변 아파트 중 유일하게 일부 종상향을 통해 최고 층수를 50층으로 올리도록 허용됐다. 지난달 19일 있었던 조합 임시총회에서는 50층 높이 재건축정비계획변경안이 79.8%의 찬성률로 통과돼 총 7319가구(용적률 319.12%)규모의 미니신도시급 단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현재 잠실주공5단지 전용면적 76㎡형은 11억원선에 거래되고 있다.21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달 초 송파구는 조합이 제출한 잠실주공5단지(잠실동 27)에 대한 ‘주택재건축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변경(안)’을 시에 접수했다. 이후 서울시는 잠실주공5단지에 배정될 소형 및 임대주택 규모의 적정성에 대한 검토 의견을 며칠전 송파구에 회신했다.서울시 검토의견을 보면 잠실주공5단지 중 35층 이하 아파트가 들어설 제3종주거지역은 법적상한 용적률(299.96%)과 정비계획용적률(282.52%)을 감안해 전용면적 60㎡이하 소형주택을 연면적 기준 2만48.44㎡ 규모까지 확보해야 한다. 임대주택은 주택형별로 전용 △39㎡형 60가구 △49㎡형 84가구 △59㎡형 125가구 등 269가구를 배정했다. 종상향을 통해 50층 높이 랜드마크 주상복합이 지어질 준주거지역에는 법적상한 용적률(399.96%)과 정비계획용적률(334.56%)을 고려해 소형주택이 연면적 1만8389.62㎡규모로 들어서게 된다. 임대주택은 △39㎡형 90가구 △49㎡형 90가구 △59㎡형 80가구 등 260가구가 할당됐다. 전체 임대주택 규모는 총 529가구로 잠실주공5단지 재건축계획 물량의 7.35% 수준이다.하지만 준주거지역에 들어설 50층 높이 초고층 주상복합의 경우 아파트 1200가구와 오피스텔 313실로 계획됐고, 이 중 임대주택은 260가구다. 아파트 물량 5가구 중 1가구꼴인 21.7%가 임대로 채워지는 셈이다. 종상향으로 인해 용적률을 별도로 산정하게 된 것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송파구청 주거정비과 관계자는 “서울시가 주상복합 내 아파트 물량을 줄이고 업무시설을 더 넣으라고 주문한 상황이라 비율상으론 임대주택이 더 늘 수도 있다”며 “제3종 주거지도 35층 이상으로 계획된 몇개동을 그 이하로 낮추라고 주문해 실시계획단계에서 상당 부분 수정될 예정”이라고 말했다.◇조합 저항 및 소형의무 연면적 기준 폐지 변수서울시는 법정 용적률 산정 공식에 따라 결정된 임대주택 규모라 적정하다는 판단이다. 주상복합에 들어갈 임대주택은 중산층을 위한 장기전세(시프트) 주택이 아닌 시가 매입해 30년간 기초생활수급자에게 임차하는 국민임대주택을 넣을 계획이다. 또 소셜믹스를 적용해 임대주택과 분양주택을 동별·층별·라인별로 고르게 분산배치하고 마감재 등도 동일하게 시공토록 요구했다. 과거 일부 주상복합아파트에서 임대주택을 한곳에 몰아 배치하거나, 엘리베이터를 따로 쓰게 하는 등의 부작용을 막겠다는 취지다.서울시 임대주택과 관계자는 “임대주택 물량은 용적률에 따라 결정되며 소셜믹스가 적용되면 분양주택과 구분이 어려울 것”이라며 “층과 동을 무작위로 배치하기 때문에 한강 조망이 가능한 로얄층에도 저소득층 입주민이 살 수 있다”고 말했다.전문가들은 조합이 수익성 극대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초고층 고급주상복합에 소셜믹스형 임대주택을 넣는 방안에 대해 저항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 국토교통부가 이달 말 재건축 사업 소형의무비율 중 연면적 기준을 폐지키로 한 부분도 변수가 될 전망이다.김규정 우리투자증권 부동산팀장은 “조합이 종상향을 통해 주상복합을 짓는 목적은 사업성 극대화인데, 저소득층이 소셜믹스 임대주택에 들어온다면 반발이 예상된다”며 “소형의무규정에서 연면적 기준이 폐지되면 조합이 임대주택을 최대한 배제한 새로운 변경안을 내놓을 가능성도 높다”고 말했다.△서울시가 검토의견을 제시한 ‘잠실주공5단지’아파트 임대주택 계획도. 파란선 안이 50층 높이 랜드마크 주상복합이 들어설 준주거지역. [자료=서울시]
2014.08.22 I 양희동 기자
 작지만 강한 소형주택 강남&#8226;송파 신혼부부 투자자 몰려 ‘난리’
  • [분양정보] 작지만 강한 소형주택 강남&#8226;송파 신혼부부 투자자 몰려 ‘난리’
  • [e-비즈니스팀]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나 이제 막 결혼한 신혼부부들이 소형 주택을 눈여겨보고 있다. 가족 구성원 수가 적고, 아직은 모아 둔 돈이 적은 신혼부부들이 합리적인 가격과 실용적인 크기를 찾아 큰 집보다는 작은 집을 선호하는 것이다.&nbsp;이 가운데 대부분 직장이 서울 도심이나 강남에 위치하다 보니 출퇴근도 신경 써야 하고, 소형이지만 넓은 공간 활용이 가능한 아파트 못지 않은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송파 아이파크’가 주목을 받고 있다. 송파 아이파크는 송파대로변 문정지구 내 현대산업개발이 건설 중인 주거 전용 오피스텔로 아파트를 뛰어넘는 커뮤니티 시설과 조망권, 편리한 교통 등 블루칩으로 떠오르면서 신혼부부들이 첫 집을 장만하기에 안성맞춤이기 때문이다.지하 4층~지상 16층 1,357실 규모로 구성된 송파 아이파크는 지하 1층에는 주민공동시설 및 각종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되고, 지상 1층에는 상가, 지상 2층~16층에는 주거용 오피스텔이 각각 들어선다. 아파트를 능가하는 특화된 설계 디자인과 커뮤니티 시설에는 피트니스센터, 키즈카페, 북 카페 등이 배치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커뮤니티 시설이 지하 1층인 점을 감안해 선큰의 자연채광과 자연공기에 접하도록 배려했다. 또한 전 세대에 테라스를 제공함으로써 탁월한 전망은 물론 쾌적한 자연바람을 365일 느낄 수 있다. 내 집 정원 같은 센트럴 파크를 통해 다양한 여가생활과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어 아파트를 뛰어넘는 차별화된 투룸형 소형 주택이라는 평가 속에서 주변 시세보다 낮은 실 분양가로 실 수요자들의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기존 강남 테헤란로 전문직 여성이 주 수요층이고 법조 단지, 미래형 지식산업 단지 등 대규모 고용시설 다수가 조성 중으로 송파 아이파크 입주 시기에는 관련 종사자들의 대규모 주택임대 수요가 예상된다. 또한 한시적으로 적용되고 있는 취득세 면제는 신혼부부들의 고민을 덜어줄 수 있다.삼성의료원, 아산병원은 차량 10분 내외로 가깝고 내년 완공을 앞둔 가락시장 현대화 1단계 사업, 법조단지, 미래형 지식산업단지 등과 더불어 위례-신사 경전철 사업이 확정됐고 , KTX 수서역 복합개발 등의 수혜도 입는 입지다.송파 아이파크의 3.3㎡당 분양가는 1,100만 원대로 강남 고급 소형 주택 대비 상당히 저렴하며 입주시기는 2015년 8월 예정이다. 또한 1차, 2차 분양을 성공리에 끝내고 마지막 회사보유분 특별세대 한정분으로 투룸, 원룸원거실을 공개하고 있으며, 회사측은 실입주금 1억 원대로 입주 가능하다고 설명했다.&nbsp;홍보관 관람방법은 접수처에서 방문관람 예약 후 일정에 맞춰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신청 접수 방법은 신청금 일백만 원을 입금 후 접수처에서 동호 수를 배정받으면 된다. 계약 진행 시 신청금은 계약금으로 전환되고, 미 계약 시 전액 환불된다. (신청계좌 국민은행 393301-04-010012 예금주 ㈜무궁화신탁)접수처: 02-3012-9033<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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