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10,000건 이상

삼성물산, 사우디 지하철 공사 본격 돌입
  • 삼성물산, 사우디 지하철 공사 본격 돌입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삼성물산(000830)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진행하고 있는 지하철 공사가 본격 공사에 돌입했다. 삼성물산의 기술력이 빛을 발하고 있다. 삼성물산 컨소시엄은 지난달 말 사우디 리야드메트로 현장에서 리야드 주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TBM(Tunnel Boring Machine) 굴진 행사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TBM은 드릴 형태의 터널 굴착 장비로 일반적인 발파 방식에 비해 작업속도가 빠르고 소음과 진동이 적어 도심지역에서의 토목공사에 적합한 공법이다. 특히 이번 TBM 공사는 사우디아라비아 내에서 최초로 적용된 직경 9.74m 크기의 대형 TBM 사례라는 점에서 상징적 의미가 크다.또한 삼성물산은 지난 3월 19일 FSLM(Full Span Launching Method) 방식의 교량 상판 거치 행사를 열었다. 이는 리야드메트로 프로젝트의 총 6개 노선 중 최초의 교량 상판 설치 기록이다. FSLM은 삼성물산이 인천대교와 호남고속철도 등에서 수행한 바 있는 교량 시공법으로 공기 단축 및 공사 중 교통흐름에 영향을 주지 않는 장점이 있다.박신경 삼성물산 리야드 메트로 현장소장(상무)은 “리야드 메트로는 인프라부터 철도 시스템이 일괄 발주돼 고도의 사업수행 역량이 요구되는 복합 프로젝트”라며 “컨소시엄 구성사간의 전략적 협업과 삼성물산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질 없이 공사를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리야드메트로는 사우디의 수도 리야드에 지하철 총 6개 노선을 건설하는 공사로 삼성물산 컨소시엄은 이중 3개 노선(64.5㎞)과 24개 역사를 건설하고 있다. 공사비만 약 79억 달러에 이르는 대형 프로젝트다. 삼성물산은 지난 2013년 스페인의 FCC와 프랑스의 알스톰 등 글로벌 기업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을 수주, 2018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 중이다.한편, 삼성물산은 총 연장 340㎞의 호주 로이힐 프로젝트, 233㎞ 몽골 철도 사업을 비롯해 카타르 도하 메트로 등 다수의 글로벌 철도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지난달 말 삼성물산이 사우디 리야드메트로 현장에서 터널을 뚫는 최신 공법인 TBM(Tunnel Boring Machine)을 활용, 굴진 행사를 하고 있다.▶ 관련기사 ◀☞삼성물산 대학생 기자단 '신월성 원전현장' 방문
2015.05.14 I 이승현 기자
대명리조트, VIP전용 소노펠리체 포함한 회원권 특별분양 진행
  • 대명리조트, VIP전용 소노펠리체 포함한 회원권 특별분양 진행
  • [뉴미디어팀] 올해 신규 회원에 맞추어 대명리조트가 연간 30박씩 이용할 수 있는 대명회원권으로 ‘패밀리 형(방1, 거실1)’과 ‘스위트 형(방2, 거실1)’ 두 가지 타입으로 올해 대명리조트 회원권을 특별분양 중이다.대명리조트 회원권 가입 즉시 회원(법인) 앞으로 소유권이전 등기가 가능하며, 법적 재산권을 보장받도록 하는 등기제 또는 10년 또는 20년 가입 기간 만료 후 분양금 전액을 돌려받는 회원제 상품(선착순)으로 구성해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대명리조트 회원권 하나로 전국 12개 직영(콘도) 이용과 더불어 골프(36홀), 승마(홍천), 스키(홍천), 오션월드(홍천), 아쿠아월드, 오션베이(전국)를 회원가로 자유롭게 사계절 이용 할 수 있으며, 지금 대명리조트 회원권 가입 시 기명의 경우 회원가 객실료 추가로 50% 할인, 스키 무료, 오션월드 무료, 아쿠아월드(워터파크) 무료, 골프장 50%할인 등 특별혜택을 2년~4년간 받을 수 있다. 계약금은 패밀리형은 300만원, 스위트형은 500만원이며 입금과 명의자 신분등사본(법인시/사업자사본) 접수 동시에 바로 예약신청도 가능하다. 1개월 내에 잔금납부하면 일시불 8% 할인가로 적용된다. 1년분할 시 계약금 후 2개월 간격으로 총 5회를 나눠 결제할 수 있다.대명리조트 회원권 가격은 패밀리형 분양가격은 2,250~2,980만원, 스위트형 분양가격은 3,200~4,240 만원대이며, VIP프리미엄 노블리안(소노펠리체회원권, 소노빌리지회원권) 회원권은 럭셔리한 내부구조 및 화려한 대형평형대로서 전국 노블리안을 이용할 수 있으며, 최저가 1억 1천 6백 4십만원으로 구성돼 연간 60일 이용, 좋은 조건으로 선착순 가입 분양받고 있다.또한, 대명리조트 측은 더욱 수준 높은 휴양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상위클래스들을 위한 리조트 소노펠리체와 델피노빌리지를 오픈 현재는 소노빌리지가(1차완공 18홀골프장포함) 2차공사 중에 있다. 대명리조트 회원권 담당자는 “전문 교육을 이수한 레저컨설턴트들이 상담부터 계약 및 예약까지 1대1로회원을 전담해 관리하고 있다. 또한, 리조트 회원권을 구입 후 사용할 때 성수기 리조트 사용이나 많은 편의 시설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어 꾸준히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라고 전했다.이어 “현재 가망고객들의 문의 수가 급증하고 있다. 선착순 분양인 만큼 그간 분양했던 회원권들보다 훨씬 빠르게 조기마감이 되고 있으니 참고해 회원권 상담을 받길 바란다”라며 “특히 법인사업체에서 직원 복리 후생 목적으로 3구좌 이상 구입 예상 시 특별 추가 할인을 제공하고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대명리조트 회원권가격이나 혜택이 궁금하다면 대표전화를 통해 상담하면 된다. 상세한 자료나 상담을 문의하면 레저컨설턴트의 친절하고 자세한 컨설팅과 안내문, 관련 책자를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마곡지구 오피스텔 마곡시티 가보니, 1%금리 시대에 견주어 은행금리 5배 수익 맞다
  • 마곡지구 오피스텔 마곡시티 가보니, 1%금리 시대에 견주어 은행금리 5배 수익 맞다
  • 1억3천 기준 (전용7.4평)보증금 2천, 월 45만원 잡아도 저금리 활용 하면 실질 투자금 대비 5배 넘겨. 총294실. 마곡지구 최적분양가 3.3㎡ 당 740만원대부터, 투룸. 쓰리룸 까지 구성 [뉴미디어팀] 대한민국이 저금리 시대를 맞이하면서 50년 가까이 시중은행 금리로 투자수익 지표 삼고 있던 가치가 사라지고 새로운 맞춤식 지표를 찾아내야 하는 과제의 환경을 맞이하고 있다.전업주부 노원구 성숙어머니(56세)는 “뉴한양 마곡시티 오피스텔 믿고 하셔도 됩니다. 실 투자 대비 시중 금리 5배는 넘고 있습니다,” 라는 말을 들고 설마 하는 생각에 모델 하우스를 방문하였다가 그동안에 알고 있던 상식의 틀을 현 시대 흐름에 맞게 수정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마곡보타닉 공원 조감도(기획안)마곡시티 분양사업부 총괄이사 김*진본부장은 “대다수 국민이라면 누구나 인정하는 상식선에서 살펴보자며, 세입자 보증금 2천만원까지는 법적으로 보호 받을 수 있기에 월세 세입자는 큰 무리 없이 넣게 되고, 시중 금리는 현 시점을 살펴보더라도 년 3% 선을 넘지 않을 것으로 보고, 그동안 마곡지구 오피스텔 준공된 담보대출 비율은 평균 60%가 가능 하다는 점에서, 수도권 전용 3.3㎡ 당 평균 월세 비용은 10만원에 관리비 7천원 미만 수준으로 볼 때, 마곡지구 최고위치인 슈퍼블록 섹타에 들어가는 곳으로 (전용7.4평)기준으로 보면 월세를 73만원 이상 받아도 무리가 없지만 누구나 생각 할 수 있는 최저가 월세수준 45만원으로 놓고 보아도 실투자금 대비 금리 5배를 넘어선 년 9.56%가 가능 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말하였다. 계산법은 이렇다. (분양가 1억3천만원 - 담보대출(60%) 7천800만원 -보증금 2천만원=9천800만, 실제 투자금 3천2백만원/월세수익금 45만원-담보대출이자(년3%) 월 지급 195,000원=월세 이익금 225,500원× 12= 년 소득 3백06만원-실제 투자금 3천2백만원=100%률 환산= 년 9.56%)더불어 마곡지구 아파트도 정부의 부동산활성화 정책에 힘입어 신규분양 아파트 값이 평형에 따라 작게는 1억원 이상, 많게는 3억원 까지 프리미엄이 치솟고 있다. 그 예로 마곡엠벨리 4단지 전용면적 84㎡(구:25평)를 4억2,500만원대에 구입한 아파트 값이 프리미엄이 호가하여 최근 5억9,000만원까지 올라섰다. 이런 가운데 마곡지구 엠벨리 4단지 앞에 마지막 남은 마곡시티 오피스텔이 회사보유분 추가로 분양하여 인기가 높다. 마곡시티 오피스텔은 3개 노선의 전철역사가 환승되는 최대이슈 슈퍼블록인 마곡나루역에서 3~5분 거리의 역세권에 신축 중이다.마곡지구 1억원 초반 대 오피스텔은 황금노선 전철9호선 역세권으로 강남,여의도,시청은 물론 마곡첨단산업단지의 직장인과 인근 김포공항, 인천국제공항수요까지 풍부한 임대수요로 임대수익률도 평균 연 10%이상 될 것으로 보여 은행이자보다 5배 이상 나올 것으로 예상되어 노후대비로 여러 채를 분양 받아 임대사업을 하기에 최적의 상품이다. 라고 마곡부동산 전문가들은 거들고 있다. 뉴한양개발이 시공 중인 마곡시티 오피스텔은 서울 마곡지구 업무지역 C1-1블럭에 대지면적 1,755㎡, 건축면적 946.36㎡, 연면적 17,649.69㎡, 건폐율 53.92%,용적율 599.31% 이며, 건축규모는 지하5층~지상14층이고 주차시설은 193대로 전체가 자주식이라 여성운전자 분들도 주차하기에 매우 편리하다.◆뉴한양개발(주)마곡시티 오피스텔오피스텔 분양면적은 A타입-52.23㎡, B타입-56.61㎡, C타입-78.30㎡, D타입-80.44㎡, E타 -84.83㎡, F타입-105.78㎡이며, 총 294실로 3.3㎡ 당 700만원대 초반 대 1실 최저가 1억 2천만원대~1억3천만원대 1.5룸과 투룸과 소형아파트 크기인 쓰리룸 까지 2억원대로 이루어져 있다.오피스텔 주변은 판교지구와 문정지구와 비슷한 서울의 마지막 최첨단신도시개발지구로.” 마곡지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마곡지구는 366만㎡ (약110만평)규모로 판교 테크노밸리의 5배, 상암 DMC의 6배 크기로 이미 건물이 완공되어 입주 한 곳도 있으며, 최근 마곡LG사이언스파크 착공에 이어 롯데중앙연구소 (마곡 통학식품연구소)를 마곡시티 옆 산업단지 안에서 착공식을 열었다.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는 향후 상주인구 약 16만명, 유동인구 약 40만 명에 이르는 초대형 업무지구로 풍부한 개발 호재를 가진 마곡지구는 내년부터 대기업들의 입주가 속속 이뤄지며 갈수록 오피스텔 분양시장이 더욱 가열될 것으로 예상된다. 장점은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 공항철도 마곡나루역, 5호선 마곡역에 인접한 트리플역세권이며, 올림픽대로, 남부순환도로에 의한 여의도 및 강남권의 접근 역시 용이하다. 또한 김포공항과 인천국제공항으로의 이동이 편리해 세계는 물론 동북아 비즈니스의 전초기지로 평가 받고 있다.특히, 저금리 시대에 보증금 500만원에 월세를 50만원 이상 주고 현재 거주하는 여성 싱글 급여 생활자라면 현금 3천만 원이면 저렴한 은행대출을 활용해 월18만원대 금리로 주거를 해결 할 수 있고 5년간 생활하면 오피스텔의 상승분과 함께 3,000만원 정도의 월세를 절약하는 재테크로도 각광 을 받을 수 있다.       실제 방문객 중에는 소형아파트를 찾은 예비 신혼부부를 비롯하여, 승무원이나 스튜어디스 같은 직장인들의 실 거주 상담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광주광역시나 부산, 울산, 대구 강원도 같은 지방 광역도시권 지역분만 아니라 대구, 광주, 강릉 지역도시에도 자녀의 서강대,이화여대 연세대.홍대 진학에 맞추어 오피스텔을 얻으러 왔다가 3~4년은 자녀들이 거주하고 이후에는 노후 재테크 개념으로 구입하는 실용적인 부모님들의 상담도 늘어나고 있다. 마곡지구 오피스텔기준 전체 1만2천실 기준 현재까지 분양률은 95%선을 넘어 전체 잔존 호실이 300실 정도라고 한다. 최근 업무 상업지구로 비교적 높은 분양가에 분양되던 발산역세권  현대힐스테이트에코, 마곡현대힐스테이트, 마곡필네이처오피스텔도 완판 되었으며, 마곡사이언스파크뷰 또한 잔여세대가 30실 미만이다.  지금까지 마곡오피스텔의 분양마감 현황을 보면, 현대 엠코 지니어스타 559실, 대방디엠시티 1,281실, 경동미르웰1차 297실, 경동미르웰2차 244실, 대명투위니퍼스트 180실, 벨리오176실, 아르디에188실, 유림 트윈파크 279실, 대명에비앙150실, 엘리안 133실, 신영 플리이스H 108실,  필네이처234실, 힐스테이트 에코 496실, 루체 브릿지 209실,인터시티365 363실, 대우푸르지오시티 510실, 힐스테이트 에코 동익 899실, 헤리움 2차 341실, 우성르보아2차 348실, 일성 트루웰596실, 마곡나루역 보타닉 푸르지오시티1,300실,마곡나루역 롯데캐슬파크 648실,에코 마곡나루역&라마다 앙코르'총 668실, 마곡럭스라인 563실 등이다.올 초 부터 분양에 들어간 오피스 현황은 마곡퀸즈파크나인 300실,마곡나루역 보타닉 비즈타워 267실, 마곡센트럴타워 152실, 이고 향후 오피스텔을 대쳐 할 업무지원 공간으로 10여개 부지에 조성될 예정이다.상업지구 상가는 마곡열린프라자상가 70호점, 우성에스비타워136호점,마곡 동익 드미라벨168호점 마곡문영비즈웍스 72호 점이다. 상가부문 투자 시에는 업무지역인지 상업지 인지를 구별 할수 있어야 하며, 업무지구 1층 근린시설 부문은 3.3㎡ 3,200만원~2,600만원 수준이며, 상업지역 1층 상가는 5,600만원부터~3,800만원 수준에 거래가 되고 있다.마곡지구 ‘마곡시티 오피스텔’의 시행사는 뉴한양개발(주), 시공사는 조영종합건설(주), 자금관리신탁사는 (주)무궁화신탁이다. 현재 잔존 물량은 A-타입 176실은 계약이 종료되었으며, B-타입은 7층까지 계약 마감이며 8층~12층 사이에 잔존 호수와 청약사항이 있고, 13~14층 부문 투룸 전용(10.4평),쓰리룸 전용(13,8평)은 35실정도 여유가 있다. 문의: 02)736-3247 바로가기 http://dudurisa.com/
연천에 '콧구멍 동산' 생긴다…'코코코 다코' 세트장 건립 MOU
  • 연천에 '콧구멍 동산' 생긴다…'코코코 다코' 세트장 건립 MOU
  • ‘코코코 다코’(위)와 EBS, 프리윌컴퍼니, 경기 연천군의 업무 협약식(사진=프리윌컴퍼니)[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EBS 한국교육방송공사와 ㈜프리윌컴퍼니는 경기 연천군과 최근 유아 프로그램 ‘코코코 다코’의 제작 방영 및 세트장 설치 운영 등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최근 ‘다코프랜즈’(가제)에서 ‘코코코 다코’로 공식 명칭을 확정했으며, 연천군에서는 고대산 평화체험특구 내 6000평 규모의 서바이벌 체험장과 병영 체험장에 들어서게 될 세트장의 제작 제반 사항에 대한 행정과 재정 지원을 약속하고 오는 6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 중이다.‘코코코 다코’는 다양한 소리의 코를 가진 4명의 요정 친구들을 통해 감성 지능 발달을 유도하는 신개념 음악놀이 학습 인형극이다. 고대산에 설치될 야외 세트장에는 ‘콧구멍 동산’을 기본 세트로 다코들의 집과 놀이터, 언덕, 나무 숲, 문어 웅덩이, 코코나무, 다코 이동수단, 공중화장실 등이 제작된다.‘코코코 다코’의 기획 및 제작을 맡은 전민혁 프리윌컴퍼니 대표는 “야외 세트장은 꿈과 희망, 모험이 넘치는 미지의 세계를 콘셉트로 담았다”며 “다코 메인 건물은 ‘콧구멍 동산’의 상징적 이미지로 디자인하여 미국의 디즈니랜드, 한국의 에버랜드처럼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제작할 예정”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코코코 다코’는 올 하반기 EBS에서 프라임 시간대 방영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 음악 경연, 7년의 진화..어디까지 가봤니☞ 음악 경연, 진화 최대의 수혜자..어디까지 나왔니☞ ''프로듀사'' 아이유, 파격 시스루 자태 ''섹시미 발산''☞ 이승철 ''프로듀사'' 노래 부른다 ''달링''☞ ''입대'' 김현중, 이발 사진 공개 "책임감 있는 사람으로 돌아올 것"
2015.05.13 I 김은구 기자
 제주 서귀포 밸류호텔 분양 인기 폭발적!
  • [분양정보] 제주 서귀포 밸류호텔 분양 인기 폭발적!
  • [뉴미디어팀] 은행금리가 지속해서 하락하자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투자자들이 보다 높고 안전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수익형부동산에 몰리고 있다. 이에 수익형 부동산의 최대 수혜지로 꼽히는 제주도는 투자자들의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제주도는 현재 유럽, 동남아 휴양지보다 숙박호텔을 예약하기 힘든 세계적인 관광지다. 특히, 발 빠른 중국 투자자들이 제주도로 몰리면서 휴양지로서의 가치는 여전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제주 서귀포지역의 경우 청약경쟁률과 아파트 매매가가 치솟는 등 분양 열풍이 불고 있다. 전에 찾아볼 수 없는 청약경쟁률에다 2~3년 전 분양한 아파트 매매가가 1억원이나 올랐다. 제주도의 대형사업에 따른 인구 유입과 귀농귀촌 인구의 제주 이주 수요가 겹치면서 서귀포시 지역 아파트 분양시장에 실수요자가 몰리기도 했지만 최근의 부동산 활황세를 타고 &apos;프리미엄&apos;을 노린 투기성 수요도 적잖이 가세하면서 청약 경쟁률을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서귀포는 제주도 6대 핵심 개발프로젝트들 중 5개의 사업이 서귀포시에서 진행되고 있어 더욱 관심이 높은 지역이다. 신화역사공원(테마리조트, 박물관, 외국인 카지노), 서귀포 혁신도시, 헬스케어타운(의료관광 클러스터), 영어국제교육도시(국제학교, 교육문화예술단지, 외국교육기관), 서귀포관광미항, 강정크루즈항 등 제주도내 대어급 개발사업 호재가 서귀포시에 집중되면서&nbsp; 그 가치는 더욱더 급증 할 전망이다.호텔업계에 따르면 현재 전국에는 분양형 호텔이 유행중이다. 현재 밸류호텔서귀포JS, 비스타케이, 골든튤립, 강정라마다, 제주위드, 제주아크로뷰, 리젠트마린, 마린시티, 아일랜드호텔, 센트럴시티, 제주리젠트마린, 윈스카이, 케니스토리, 성산라마다, 제주유탑유블레스, 평택라마다, 기흥엠스테이, 정선속초라마다, 울릉도하이엔드, 로얄엠포리움, 라르호텔, 영종도웨스턴, 평택코업스테이 등의 분양형 호텔들이 이어지는 가운데 안전한 투자처로 각광받는 밸류호텔 월드와이드 서귀포JS 호텔의 관심은 더욱 높다.기존의 호텔분양은 단순히 수익을 보장만 하고 수익보장에 대한 안전장치가 명확하지 않아 투자자의 안전성이 다소 미약하였으나, 서귀포 밸류호텔은 10년간 실투자금 대비 10%수익과 10년간 대출이자 전액지원보장을 시행사가 자산을 신탁담보로 제공한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기에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이는 시행사가 상품만 판매하고 분양이득을 취한 기존의 상품과는 달리 시행사 재산을 담보로 제공하여 계약자와의 약속을 꼭 지키겠다는 자체가 향후 분양시장의 먹튀분양이 아닌 운영상의 진정성이 입증되는 상품이라는 점에서 현재 투자의 관심을 두고있는 소액투자자에게는 최상의 상품이라 여겨진다. 1,350여개 체인을 거느린 세계적인 호텔 그룹 Vantage 그룹의 브랜드인 밸류호텔 서귀포JS는 서귀포시 법환동 745-5번지에 지어지며, 지하4층~ 지상10층, 총 219실로 5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밸류호텔 서귀포JS는 도내 1위~30위 여행사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도내 유수의 호텔&#183;리조트와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세계 8대 호텔 체인그룹의 마케팅, 교육, 경영, 운영, 수익관리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며, 밴티지 그룹의 서비스 품질관리 시스템을 적용한 차별화된 교육 및 업무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부대시설로는 스파룸, 사우나, 20M실내수영장과 실외 수영장, 휘트니스센터, 컨퍼런스룸, 뷔페, 바비큐장, 카페테리아, 패스트푸드 등 7성급 호텔이 부럽지 않은 고급 부대시설이 조성된다. 제주에 수익형 호텔의 경우 2014년에 집중적으로 공급되어 과잉공급을 우려하는 상황이지만 아직도 객실은 부족한 실정이다. 투자전문가는 "현재 분양승인이 돼있는 호텔이 완공되는 시기인 오는 2016년이 와도 제주도에는 2,567실이 부족한 상태다"며 "공급과잉 대한 우려가 적고 전매제한이 없기 때문에 차후에 매매 또한 자유로울 것"이라고 밝혔다.현재 중국 관광객을 비롯해 외국인 관광객의 수요가 매년 10% 이상씩 증가하는 추세로 향후 밸류호텔 서귀포JS는 하와이 발리 오키나와 등 세계유명 관광지보다도 더 확실한 관광수요를 확보하게 되어 군계일학이 될 것이다.&nbsp; 밸류호텔 서귀포JS의 분양 자금관리는 아시아신탁에서 하며, 천마종합건설이 책임준공으로 지어 안심투자를 약속한다. 10년간 대출이자 5% 이내에서 전액지원 하여 연 15% 수익을(대출이자 포함) 확정보장 하는 등의 프리미엄이 있고, 계약자에게 주는 혜택으로는 중도금 무이자(50%)혜택, 호텔 7일 무료숙박권, 제주항공권, 여행사 연계할인, 렌트카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대표번호: 02) 564-9090 (http://valuejs.com/index.html)<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강원랜드 앞! 라마다호텔 높은 수익률로 투자자화제!
  • [분양정보] 강원랜드 앞! 라마다호텔 높은 수익률로 투자자화제!
  • - ‘라마다호텔’ 14~16평형대(디럭스)의 소형으로 구성, 초기투자비용↓, 수익률↑- 청약금은 호실 당 100만원, 선착순 입금 순으로 청약 호실을 우선 배정 중 - 10년 임대차 보장 및 6,000만원 대 소액 투자로 매월 106만원 수익 가능- 강원랜드 워터월드,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등 개발호재 최대수혜지- 분양문의 : 02-549-6366[뉴미디어팀] 강원도 관광 정책과 ‘2014년 강원관광 기본현황’에 따르면 정선의 국내외관광객수는 매년 꾸준하게 증가해 올 해 천만 명 이상의 관광객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외국인 방문객은 전년 대비 25%증가, 올해는 30만 명 이상의 외국인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된다. 강원도 정선은 2018년 평창 올림픽 레포츠 거점 특구로 지정되는 등 각종 개발호재가 이어지고 있어 알짜배기 투자처를 찾는 투자자들의 열기가 뜨겁다. 이러한 가운데 개발 최대 수혜지로 알려진 세계적 브랜드 ‘라마다 정선호텔’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화제다. 강원도 핵심 관광입지인 강원도 정선군에 들어선 '라마다 정선호텔'은 입지적 장점 ,체계적인 호텔 운영 노하우, 합리적인 계약 조건 등의 강점을 두루 갖췄다는 전문가들의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nbsp; 또한 강원랜드 카지노(연400만명), 하이원스키장(연100만명), 현재 공사 중인 동양최대규모의 강원랜드 워터월드(연200만명) 등이 위치해 있어 연 관광객 700만명의 독점호텔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면적 2만8천㎡ 지하 5층~지상 15층, 전용면적 23~98㎡ 총 483실 규모로 조성된 ‘라마다 정선호텔’은 옥상정원과 세련된 로비, 바비큐 라운지와 레스토랑(뷔페/BAR), 미팅룸, 휘트니스 센터 등의 부대시설이 마련되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교통여건도 좋다. 주요 도로인 38번 국도와 인접하며, 강원 랜드(하이원 리조트) 진출입로에 위치하고 있어 강원 랜드까지는 차량으로 2분, 하이원 스키장도 3분 이내로 이동할 수 있다. 사북지역의 숙박시설 중에서는 당 사업지가 2016년 개장되는 워터월드와 가장 근접한 숙박시설이 되며, 숙박시설의 밀집지역에 위치하여 편의시설도 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또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준비로 청량리-강릉 KTX 공사가 완공되면 서울까지는 1시간30분대로 단축되며, 자가의 경우도 38번 국도 이용으로 수도권 진출입이 수월해진다. 정선-평창, 정선-동해의 직선화 국도공사로 30분대의 접근할 수 있고, 도보 2분 거리에는 사북역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차후 동계올림픽 기간 중 국내외 관광객들이 올림픽 경기를 관전 후 셔틀을 이용하여 카지노, 스키장, 워터월드가 있는 강원 랜드를 즐길것으로 예상되어 올림픽 후에도 해외인지도가 높아질 수 것으로 기대된다.&nbsp;‘라마다 정선호텔’은 실투자금 6000만 원대로 최초 2년간 연 12%의 수익이 보장되며, 회계법인의 투명한 외부회계감사로 안전한 자금운영 및 수익성을 보장한다. 또한 일반 숙박시설로 건축물 분양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개별등기 분양이 가능해 조건 또한 우수하다. 분양혜택도 주목할 만하다. 라마다호텔 스위트룸 객실이용권과 제주특급호텔무료이용권, 강원랜드 워터월드와 스키장 리프트 무료이용권, 하이원 골프장 회원가 라운딩권, 정선군 관광여행상품 무료이용권 등이 제공된다.특히 라마다 정선호텔의 계약자는 스위트룸을 연간 7일, 제주도 특급호텔 3일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하이원 스키장 리프트와 하이원 워터파크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인근에 위치하며, 준공은 2017년 초 예정이다.분양문의 02-549-6366<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한샘 소비자, 대리점주·한샘 상대 `손배소송` 제기
  • 한샘 소비자, 대리점주·한샘 상대 `손배소송` 제기
  •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국내 굴지의 가구업체 한샘(009240)의 급성장을 이끌고 있는 ik 등 인테리어 부문에서 소비자 AS문제가 불거지고 있다. 소비자들은 “한샘 대리점 간판(브랜드)을 믿고 계약하지만, 정작 한샘은 AS나 소비자 분쟁시 나몰라라하고 있다”며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한샘 브랜드 로고. 사진=홈페이지◇ 한샘 간판 달았는데 한샘 아니다?현재 전국에 운영중인 한샘 대리점은 300여개다. 서울, 경기지역의 경우 30여개 대리점중 5~6곳이 인테리어를 함께 시공하고 있다. 한샘 관계자는 “되도록이면 한샘 대리점은 납품만을 하도록 권장하고 있으나 (인테리어를 못 하게) 강제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문제의 발단은 경기도 파주에 사는 한 소비자의 블로그에서 시작됐다. 소비자 A씨는 “짧은 공사기간내 완공 및 브랜드를 믿고 한샘대리점에 아파트 인테리어공사를 맡겼다”며 “실제 납기내 완공은 되지 않았고, 부실시공이 너무 심해 잔금을 치르기 전 보수공사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A씨는 되레 5040만원의 공사비 청구소송을 당하게 됐다. 소송을 제기한 한샘 대리점주 B씨는 “베란다칠, 베란다타일, 싱크대 이동시공 등 일부 공정이 추가 돼 납기를 맞추지 못했다”며 “일부 하자가 있는 시공인 것을 인정한다. 잔금을 치르면 보수공사를 하겠다고 했는데 잔금을 치르지 않아 공사비 청구소송을 냈다”고 답했다. A씨는 대리점주뿐 아니라 한샘의 무책임한 대응에 분통을 터뜨렸다. 그는 “한샘을 믿고 계약했는데, 한샘 대리점에 설치된 욕실제품조차 한샘제품이 아니었다”며 “별다른 설명이 없어 소비자들은 당연히 한샘제품으로 알고 시공해달라고 하는 것 아니냐”고 되물었다. A씨는 문제가 생기자 한샘 본사 AS센터에 10번도 넘게 전화했지만, 담당자와는 전혀 통화할 수 없었다고 한다. 되레 한샘 건자재파트 직원에게 ‘빨리 잔금을 치르라’는 압력을 받았다고 했다. 그는 “여러 다른 업체에게 알아봤는데, 이런 경우 본사가 보상을 하고 대리점주에게 나중에 구상권을 청구하는게 대부분이라고 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샘은 책임이 없다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 한샘, 뒤늦게 수습 나서 A씨는 B씨의 공사대금 청구소송에 반소하면서 B씨뿐 아니라 한샘을 함께 고소했다.A씨의 변호를 맡은 최은영 변호사는 “하자가 발생할 경우 도급(공사)대금에 대해 지급을 거절할 수 있다”며 “하자보수를 하지 않아 대리점주와 한샘에 대해 이에 갈음하는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A씨가 한샘을 피소하자 한샘은 그제서야 문제해결에 나서는 모양새다. 한샘 관계자는 “11일 오전 회의를 열어 한샘 본사가 나서 중재하기로 결정했다”며 “오늘(13일) CS팀장이 A씨를 만나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A씨는 “실내건축 전문가들을 통해 추산한 재공사비용 6600만원이 지급되면 소송을 취하할 수 있다”면서도 “저 뿐만 아니라 한샘의 AS문제는 많은 소비자들이 제기하고 있는 만큼 반드시 개선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실제 인터넷 카페, 블로그 등에는 한샘의 날림시공 등에 대한 글이 많이 올라온 상태다.한샘 홈페이지 내 대리점개설 관련 설명. ‘직배 직시공’ 시스템으로 명기돼 있다.한샘이 종합건축자재 브랜드를 표방하며 부엌, 가구 뿐 아니라 건자재 시장으로 외연을 크게 확대하면서 이같은 문제는 잠재돼 왔다. 한샘은 일반 인테리어업체에 ik 브랜드로 한샘의 저가 부엌가구를 공급하고 있는데, 소비자들의 한샘 브랜드 선호와 맞물려 ik부문은 급성장하고 있다. 한샘대리점의 경우 소비자들은 브랜드를 믿고 선택하지만, 대리점에서는 다른 브랜드의 제품도 판매, 설치, 시공할 수 있다. 심지어 한샘 직영점인 목동 등 플래그샵에서 인테리어 공사 계약을 한 소비자도 직영점에 입점한 대리점과 계약을 한 것일 뿐 본사 차원에서는 인테리어를 맡지 않는다.현재 한샘 대리점 법인 명의로는 한샘 제품만을 취급해야 한다. 하지만 대리점주 개인이 타브랜드 제품을 진열·판매하는 것을 금지할 수 없어 이같이 혼용해 설치, 시공되고 있다. 단, 대리점주는 이 경우 한샘 제품이 아니라는 점을 고객에게 꼭 알려야 한다.최은영 변호사는 “한샘은 대리점주를 내세워 영업하는 구조로 상법상 명의대여자로서 관리자의 책임이 있다”며 “아직까지 법원이 명의대여자 책임을 협소하게 해석하고 있지만, 이는 바뀔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샘 관계자는 “한샘은 부엌, 욕실 등의 인테리어 공사를 직접 맡지 않고 대리점에게 맡긴다. 가구에 있어 한샘 본사가 배송, 설치, 시공을 책임지는 것”이라며 “대리점의 표준계약서 사용 의무화 등 구체적인 대응책을 강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최대실적' 한샘, ik급성장 이끈 노지영 부사장 승진(종합)☞ [기업 현장을 가다]북유럽엔 이케아…동북아 `한샘` 되겠다☞ [기업 현장을 가다]"한샘 OEM제품도 철저히 관리하죠"☞ [등기이사 연봉]최양하 한샘 회장 17.6억원..5억이상 `5명`☞ 조창걸 한샘 창업주, 한국판 브루킹스재단 4600억 사재 출연☞ 최대 실적 한샘, 배당도 '최대'…조창걸 회장 45억 챙겨
2015.05.13 I 김재은 기자
도심 속 전원주택, 젊은층에게 인기! 교통까지 편리한 ‘배바우벨리’ 단연 돋보여!
  • 도심 속 전원주택, 젊은층에게 인기! 교통까지 편리한 ‘배바우벨리’ 단연 돋보여!
  • [뉴미디어팀]전원주택 단지들이 즐비한 가평과 청평군 일대는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강남, 잠실 등 서울 도심과도 가까워 자연생활을 원하는 30~40대의 고소득층이 주로 거주한다. 탁 트인 청평호와 유명산, 장락산의 멋진 조망과 마이다스, 프리스틴, 아난티 골프클럽과 청평호 수상레저 등 4계절이 즐거운 레저 중심으로 젊은 층은 물론 사회 각계각층의 명사들이 사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경기도 건축문화상 3회 수상 건축가인 조덕규 등이 직접 설계에 참여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던 맞춤형 전원주택 ‘배바우벨리’는 각각 느낌이 다른 13세대 단지로 구성돼 젊음 부부들에게 인기가 높다. 단지 자체가 하나의 예술작품을 보는 듯한 느낌이다. 맞춤형 전원주택 배바우벨리는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사룡리 649일대에 위치하며, 부지면적 500㎡~734㎡에 건축면적 92㎡~162㎡ 규모다. 평형별 타입은 총 4가지로 A타입(66.51㎡), B타입(82.39㎡), C타입(133.56㎡), D타입(152.87㎡)으로 구성되었다. 배바우벨리는 보납산 자락에 위치해 자연 경사를 그대로 살린 개방형 파노라마로 설계됐으며, 장락산을 바라보는 탁월한 조망권도 갖췄다. 지열냉난방시스템과 태양광(선택사양)을 통한 에너지절약과 KCC 이중 시스템창호와 내&#8226;외 단열을 통한 보온에 역점을 뒀다.이 전원마을은 잠실 30분대 거리, 설악 I.C 도 5분 거리에 있어 서울강남권 중심지와도 이동이 편하다. 분양가는 평형에 따라서 2~4억 원대면 가능하다. 최근 저금리 기조의 지속과 전국적인 전세금 상승으로 서울 아파트 전세(3~4억)값이면 자연 속에 위치한 그림 같은 전원주택을 마련할 수 있다.자연과 교통환경 외에도 학군이 뛰어나다.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미원초등학교와 설악중고등학교, 청심국제중고등학교 등이 인근에 자리한다. 인근에는 의료기관인 청심국제병원과 다수의 골프장, 수상스포츠시설이 있어서 레저생활도 손쉽게 누릴 수 있다. 현장관계자는 “땅 주인이 직접 시공을 하며, 조덕규 건축가와 일대일 설계를 통해 입주자가 원하는 자신만의 집을 만들 수 있다”며 “현재 5채가 완공되었고 나머지도 설계 중”이라고 전했다.한편 모델하우스 개관 뒤 예약제로 운영 중이며, 궁금한 점은 방문 전 메모해 오면 전문가에게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문의: 031-585-7603
영종도 카지노 복합리조트 집적화 진행 가속도! 영종도 호텔 “로얄엠포리움” 특별 분양
  • 영종도 카지노 복합리조트 집적화 진행 가속도! 영종도 호텔 “로얄엠포리움” 특별 분양
  • [뉴미디어팀] 수익형 부동산시장이 저금리 기조와 대출금리 인하 등의 봄바람을 타며 큰 인기를 얻고있는 가운데 개발호재가 풍부한 영종도와 영종도 호텔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지난 9일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연 1.75%로 동결하면서 초저금리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또 지난달 30일 발표한 ‘2월 예금은행 평균 저축성 수신금리’도 2.04%로 1월보다 0.05%P 하락해, 1996년 이래 가장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이같이 예금금리가 사실상 제로금리에 가까워지면서 은행보다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수익형부동산을 찾는 가운데 영종도 호텔과 대형 카지노 복합리조트의 시행 등의 호재로 투자자들이 가장 주목하는 지역 중 하나다.영종도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이유는 2020년이면 인천 영종도가 다양한 영종도 호텔과 카지노 복합리조트 도시인 '카지노시티'로 탈바꿈할 전망이기 때문이다.우선 인천공항 내 국제업무단지(IBC)에는 한국형 복합리조트인 파라다이스시티가 지난해 11월 착공해 1단계로 2017년3월 개장으로 5성급 영종도 호텔과 국내 최대의 외국인 전용카지노, K-프라자, K-POP공연장, 초대형 컨벤션 등을 건설한다.또한 지난해 3월 국내 제1호로 사전심사를 통과한 리포&시저스컨소시엄의 LOCZ 복합리조트도 현재 설계가 진행 중이다. LOCZ 복합리조트는 올 하반기 착공에 들어가면 평창 올림픽이 시작되는 2018년 3월이면 1단계가 다양한 영종도 호텔들과 함께 문을 연다.이 뿐만 아니라 지난 21일 인천국제공항공사와 5조4180억원 규모 복합리조트 투자유치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모히건 선의 투자유치로 영종도에서 복합리조트 사전심사를 준비 중인 업체는 주대복. 나가코프(이상 홍콩), GGAM(미국), 신화련(중국), GKL(한국) 등 모두 6개 업체로 늘었다.박완수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인천공항 인근에 한국 고유의 문화와 어우러진 영종도 호텔과 복합리조트가 건설된다면 세계적인 명품 랜드마크 역할을 할 것"이라며 "영종도 호텔이 다양하게 들어섬과 동시에 모히건 선이 정부가 추진하는 카지노 복합리조트 개발사업자로 선정될 수 있도록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케빈 브라운 모히건 선 회장은 "인천공항의 강점에 기반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복합리조트와 영종도 호텔 등을 건설해 전 세계 고객들이 꼭 방문해야 할 특별한 명소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카지노 사업 호재뿐 아니라 2020년까지 2조400억이 투자되는 드림 아일랜드는 축구장 430개 크기만한 316만㎡ 대규모 부지에 워터파크및 아쿠아리움, 복합쇼핑몰, 테마공원, 영종도 호텔, 골프장 등이 들어선다.&nbsp;카지노에 이어 이러한 개발에 따른 예상수요는 고용만 20만명, 연간 관광객 2000만명으로 내다 보고 있으며 영종도 호텔 등과 함께 관광수입도 10조원에 이를 것으로 현지 부동산 업계는 추산하고 있어 앞으로의 투자 가치를 인정 받았다.인천 영종도는 중국·일본의 주요도시와 2~3시간 거리에 있어 지리적 여건을 잘 활용하면 아시아 관광허브로 부상할 수 있다. 향후 2017년 복합리조트와 영종도 호텔이 완공되는 시점에는 영종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더욱더 많아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그러나 영종도 인천공항 주변과 공항 신도시 인근 호텔의 경우 평일 객실 가동율만 85%이상이며 주말에는 공실이 없을 정도로 수요는 풍부하나 관광객이나 비즈니스맨들을 위한 호텔은 부족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nbsp;영종도 호텔 내 숙박 공급이 시급한 상황에서 수익형 비즈니스 영종도 호텔 “로얄엠포리움”을 분양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현재 분양중인 영종도 호텔인 인천시 중구 중산동1951-4,5번지(구읍뱃터) 지하3층 ~지상13층 총 객실 406객실 규모로 건설되는 ‘영종도 호텔 로얄엠포리움’은 현재 공사 진행 중이며 준공예정일은 2017년 2월로 예정되어 있다.&nbsp;인천국제공항 미단시티와 파라다이스시티 카지노복합리조트가 20분 내외로 SKY72 골프클럽, BMW드라이빙 센타 영종도의 랜드마크가 될 씨사이드파크와 영종도 호텔, 카페거리가 들어가는 구읍뱃터에 위치해있다.왕복 6차선 대로변에 접해 있어 접근성과 가시성이 뛰어나며 영종도 호텔 전면부는 월미도 조망이 가능하고 왼쪽에는 영종대교, 우측에는 인천대교가 있어 수려한 야경이 강점으로 꼽힌다.&nbsp;이렇듯 영종도 호텔의 특권인 탁 트인 바다를 조망할 수 있도록 넓은 창호와 와이드뷰를 객실에 적용했다. 특히 영종도 호텔 주변에 아트리움을 계획해 자연채광이 유입되도록 했으며 공개공지 및 녹지공간을 조성해 쾌적한 보행 환경과 공용부를 제공한다.&nbsp;영종도 호텔 로얄 엠포리움의 임대계약 5년 확정에 따른 분양가 8% 확정수익을 보장해주고, 분양 계약자 혜택으로 영종도 호텔 로얄 엠포리움에서 연10일 무료 숙박을 할 수 있다고 한다.&nbsp;상가나 오피스텔 중심으로 이뤄졌던 수익형 부동산의 트랜드가 저금리를 통해 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지면서 2015년 3월 27일 SBS모닝와이드 3부에도 방영이 될 정도로 ‘영종도 호텔 로얄엠포리움’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nbsp;영종도 호텔 로얄 엠포리움의 분양가는 실당 1억3000만 원대.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계약금 10%를 제외하면 등기 이전 때까지 추가 비용을 내지 않아도 된다.&nbsp;분양을 받으면 동시에 유명 호텔전문 운영회사와 영종도 호텔 로얄 엠포리움의 임대차 계약이 체결되어 수익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보장 받게된다.&nbsp;영종도 호텔 분양 관계자는 “수익형 호텔은 구분등기를 통해 분양 받을 수 있으며 전문 위탁운영사를 두고 체계적으로 운영해서 영종도 호텔 분양자들에게 수익금을 월세개념으로 지급하는 방식이어서 영종도 호텔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전했다.특히 영종도 호텔 로얄엠포리움의 위탁운영사로 선정된 (주)에이치.티.씨(HTC)는 국내최초,최대의 숙박시설 운영법인으로 1997년 설립 이후 오크밸리(1997~2012.12), 신라 스테이 동탄을 운영하였으며 중국 현지 운영법인(까사빌 성도)과 중동 두바이 현지 법인을 설립 이후 그 이름을 세계적으로 알리고 있는 전문운영사이다.영종도 호텔 로얄 엠포리움을 분양 받으려면 먼저 신청금 100만원을 (주)생보부동산신탁 계좌로 입금한 뒤 호수를 배정받은 후 방문해 계약을 체결하면 된다. 신청금은 미계약시 전액 환불된다.영종도 호텔 로얄엠포리움 의 모델하우스는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원활한 상담과 주차안내를 위해 현재 예약접수 후 방문시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영종도 호텔 로얄엠포리움 모델하우스 대표문의 1800-7008)
KISA, 나주 신청사 '착공'..2017년 이전
  • KISA, 나주 신청사 '착공'..2017년 이전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의 나주 신청사 조감도. KISA 제공2017년 전남 나주혁신도시로 이전하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12일 신청사 착공식을 열었다. KISA 신청사는 나주시에 총 부지면적 2만3613㎡·연면적 1만6656㎡ 규모이며 지상 8층·지하 1층으로 건설된다. KISA는 신청사에 업무공간 보안성을 높이고자 업무영역과 복지영역을 구분하고, 업무시설별로 3단계 보안시스템을 도입했다.KISA는 2016년 12월 신청사 완공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준공되면 2017년 초 509명의 임직원이 나주로 이전하고 서울에는 146명만 남을 계획이다.이날 착공식에는 최재유 미래창조과학부 차관과 김영선 전라남도 부지사, 우범기 광주시 경제부시장, 강인규 나주시장 등을 비롯해 임직원과 지역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백기승 KISA 원장은 “KISA는 ICT 산업진흥과 정보보호 발전을 주도해온 전문역량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산업구조를 고도화하고 산업과 산업, 시장과 정책을 유연하게 연결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출구개척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12일 전남 나주혁신도시에서 진행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신청사 착공식에서 최재유 미래창조과학부 차관(왼쪽 세번째)과 백기승 원장(네번째), 김영선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다섯번째) 등 참석자들이 발파식 퍼포먼스를 마친 뒤 박수를 치고 있다. KISA 제공
2015.05.12 I 이승현 기자
제주 6대 핵심 개발프로젝트의 프리미엄을 누린다! 밸류호텔 서귀포JS
  • 제주 6대 핵심 개발프로젝트의 프리미엄을 누린다! 밸류호텔 서귀포JS
  • [뉴미디어팀] 은행금리가 지속해서 하락하자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투자자들이 보다 높고 안전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수익형부동산에 몰리고 있다. 이에 수익형 부동산의 최대 수혜지로 꼽히는 제주도는 투자자들의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제주도는 현재 유럽, 동남아 휴양지보다 숙박호텔을 예약하기 힘든 세계적인 관광지다. 특히, 발 빠른 중국 투자자들이 제주도로 몰리면서 휴양지로서의 가치는 여전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제주 서귀포지역의 경우 청약경쟁률과 아파트 매매가가 치솟는 등 분양 열풍이 불고 있다. 전에 찾아볼 수 없는 청약경쟁률에다 2~3년 전 분양한 아파트 매매가가 1억원이나 올랐다. 제주도의 대형사업에 따른 인구 유입과 귀농귀촌 인구의 제주 이주 수요가 겹치면서 서귀포시 지역 아파트 분양시장에 실수요자가 몰리기도 했지만 최근의 부동산 활황세를 타고 &apos;프리미엄&apos;을 노린 투기성 수요도 적잖이 가세하면서 청약 경쟁률을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서귀포는 제주도 6대 핵심 개발프로젝트들 중 5개의 사업이 서귀포시에서 진행되고 있어 더욱 관심이 높은 지역이다. 신화역사공원(테마리조트, 박물관, 외국인 카지노), 서귀포 혁신도시, 헬스케어타운(의료관광 클러스터), 영어국제교육도시(국제학교, 교육문화예술단지, 외국교육기관), 서귀포관광미항, 강정크루즈항 등 제주도내 대어급 개발사업 호재가 서귀포시에 집중되면서&nbsp; 그 가치는 더욱더 급증 할 전망이다.호텔업계에 따르면 현재 전국에는 분양형 호텔이 유행중이다. 현재 밸류호텔서귀포JS, 비스타케이, 골든튤립, 강정라마다, 제주위드, 제주아크로뷰, 리젠트마린, 마린시티, 아일랜드호텔, 센트럴시티, 제주리젠트마린, 윈스카이, 케니스토리,&nbsp; 제주유탑유블레스,&nbsp; 기흥엠스테이,&nbsp; 울릉도하이엔드, 로얄엠포리움, 라르호텔, 영종도웨스턴, 평택코업스테이 등의 분양형 호텔들이 이어지는 가운데 안전한 투자처로 각광받는 밸류호텔 월드와이드 서귀포JS 호텔의 관심은 더욱 높다.기존의 호텔분양은 단순히 수익을 보장만 하고 수익보장에 대한 안전장치가 명확하지 않아 투자자의 안전성이 다소 미약하였으나, 서귀포 밸류호텔은 10년간 실투자금 대비 8%수익과 10년간 대출이자 전액지원보장을 시행사가 자산을 신탁담보로 제공한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기에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이는 시행사가 상품만 판매하고 분양이득을 취한 기존의 상품과는 달리 시행사 재산을 담보로 제공하여 계약자와의 약속을 꼭 지키겠다는 자체가 향후 분양시장의 먹튀분양이 아닌 운영상의 진정성이 입증되는 상품이라는 점에서 현재 투자의 관심을 두고있는 소액투자자에게는 최상의 상품이라 여겨진다. 1,350여개 체인을 거느린 세계적인 호텔 그룹 Vantage 그룹의 브랜드인 밸류호텔 서귀포JS는 서귀포시 법환동 745-5번지에 지어지며, 지하4층~ 지상10층, 총 219실로 5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밸류호텔 서귀포JS는 도내 1위~30위 여행사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도내 유수의 호텔&#183;리조트와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세계 8대 호텔 체인그룹의 마케팅, 교육, 경영, 운영, 수익관리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며, 밴티지 그룹의 서비스 품질관리 시스템을 적용한 차별화된 교육 및 업무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부대시설로는 스파룸, 사우나, 20M실내수영장과 실외 수영장, 휘트니스센터, 컨퍼런스룸, 뷔페, 바비큐장, 카페테리아, 패스트푸드 등 7성급 호텔이 부럽지 않은 고급 부대시설이 조성된다. 제주에 수익형 호텔의 경우 2014년에 집중적으로 공급되어 과잉공급을 우려하는 상황이지만 아직도 객실은 부족한 실정이다. 투자전문가는 "현재 분양승인이 돼있는 호텔이 완공되는 시기인 오는 2016년이 와도 제주도에는 2,567실이 부족한 상태다"며 "공급과잉 대한 우려가 적고 전매제한이 없기 때문에 차후에 매매 또한 자유로울 것"이라고 밝혔다.현재 중국 관광객을 비롯해 외국인 관광객의 수요가 매년 10% 이상씩 증가하는 추세로 향후 밸류호텔 서귀포JS는 하와이 발리 오키나와 등 세계유명 관광지보다도 더 확실한 관광수요를 확보하게 되어 군계일학이 될 것이다.&nbsp; 밸류호텔 서귀포JS의 분양 자금관리는 아시아신탁에서 하며, 천마종합건설이 책임준공으로 지어 안심투자를 약속한다. 10년간 대출이자 5% 이내에서 전액지원 하여 연 10% 수익을(대출이자 포함) 확정보장 하는 등의 프리미엄이 있고, 계약자에게 주는 혜택으로는 중도금 무이자(50%)혜택, 호텔 7일 무료숙박권, 제주항공권, 여행사 연계할인, 렌트카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대표번호: 02) 564-9090 (http://valuejs.com/index.html)&nbsp;
9호선 보타닉공원 앞 마곡지구 마곡시티 원룸 투룸 쓰리룸 마지막 기회
  • 9호선 보타닉공원 앞 마곡지구 마곡시티 원룸 투룸 쓰리룸 마지막 기회
  • 2% 저금리 은행이자 5배 오피스텔이 최고 실투자 4,000만원대 월세70만원 수준총294실. 마곡지구 최저분양가 3.3㎡당 700만원대, 전용(6,8평)1억1천만원대부터[뉴미디어팀] 요즘 마곡지구 아파트는 정부의 부동산활성화 정책에 힘입어 신규분양 아파트가 9월말로 입주가 마무리 되면서 아파트값이 평형에 따라 적게는 1억원 이상, 많게는 4억원까지 프리미엄이 치솟고 있다. 또한, 은행금리가 저금리 시대로 도래하면서 투자처를 찾지 못해 망설이던 부동자금이 소액투자로 높은 임대소득을 올릴수 있는 오피스텔이 각광을 받으면서 마곡지구 오피스텔들이 동이나서 미쳐 분양을 못받은 투자자들이 난리이다.마곡엠벨리 4단지 전용면적 84㎡(구:25평)를 4억2,500만원대에 구입한 아파트 값이 프리미엄이 호가하여 최근 5억9,000만원까지 올라섰다. 이에 덩달아 주변 오피스텔도 모두팔리고 난리다. 이런가운데 마곡지구 엠벨리 4단지앞에 마지막 남은 마곡시티 오피스텔이 회사보유분을 한정분양하고 있어 화제다. 마곡시티 오피스텔은 3개 로선의 전철역사가 환승되는 최대이슈 슈퍼블록인 마곡나루역에서 3분거리의 역세권에 신축중이다.◆마곡시티 오피스텔 조감도.마곡시티 오피스텔은 3개 로선의 전철역사가 환승되는 최대이슈 슈퍼블록에 있어 차후 프리미엄이 상당히 붙을것으로 예상되며 전철9호선 역세권으로 강남,여의도,시청은 물론 마곡첨단산업단지의 직장인과 인근 김포공항,인천국제공항수요까지 풍부한 임대수요로 임대수익률도 연 12%이상 될것으로 보여 은행이자보다 5배이상 나올것으로 예상되어 여러 채를 분양받아 임대사업을 하기에 최적의 상품이다.뉴한양개발이 시공중인 마곡시티 오피스텔은 서울 마곡지구 업무지역 C1-1블럭에 대지면적 1,755㎡, 건축면적 946.36㎡, 연면적 17,649.69㎡, 건폐율 53.92%,용적율 599.31% 이며, 건축규모는 지하5층~지상14층이고 주차시설은 193대로 전체가 자주식이라 여성운전자 분들도 주차하기에 매우 편리하다.오피스텔 분양면적은 A타입-52.23㎡, B타입-56.61㎡, C타입-78.30㎡, D타입-80.44㎡, E타 -84.83㎡, F타입-105.78㎡이며, 총 294실로 3.3㎡ 당 700만원대 초반 대 1실 최저가 1억 2천만원대~1억3천만원대 1.5룸과 투룸이 2억원대로 이루어져 있다. 우리나라는 초저금리 시대로 진입하면서 작년에 이어 2015년에도 금리인하 영향에 마땅히 갈 곳을 찾지 못한 부동자금 800조의 자금이 증권가와 대표적 수익형부동산인 상가, 오피스텔 등 임대수익 중심으로 자금이 유입되면서, 그 중 안정적인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는 “마곡지구를 알면서도 계약을 안하면 3대 바보다“라고 말할 정도로 ”서울의 마지막 최첨단신도시개발지구로.” 마곡지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마곡지구는 366만㎡ (약110만평)규모로 판교 테크노밸리의 5배, 상암 DMC의 6배 크기로 이미 건물이 완공되어 입주한곳도 있으며 LG,코오롱,롯데,이대의료원,대우조선해양등 대기업들이 한창개발 중에 있다.LG 사이언스 파크를 필두로 풍부한 개발호재가 하나 둘씩 윤곽을 잡아나가고 있으며, 신세계몰, 이대의료원, 롯데컨소시엄, 대우조선해양, 이랜드, 넥센타이어, 코오롱, S-Oil 등 굴지의 38개 기업들과 ㈜케이티앤씨, 희성전자, 홈앤쇼핑 등 13개 기업 입주를 대기하고 있는 상태이다.서울 강서구 마곡지구는 향후 상주인구 약 16만명, 유동인구 약 40만 명에 이르는 초대형 업무지구로 풍부한 개발 호재를 가진 마곡지구는 내년부터 대기업들의 입주가 속속 이뤄지며 갈수록 오피스텔 분양시장이 더욱 가열될 것으로 예상된다. 마곡지구 3대역사 9호선 마곡나루역(환승) 5호선마곡역과 공항고속철도 마곡나루역이 들어서는 보타닉파크 인근에는 다양한 평형대로 잔여분이 남아 있는 곳도 있어 마곡지구 오피스텔을 분양받으려면 마지막 기회라는 측면에서 서둘러야만 분양받을수 있다. 가까이 김포공항,인천국제공항의 승무원들과 해외바이어,관광객들과 전문직 종사자와 주변 직장인들을 위하여 세심한 설계와 심플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으며, 마곡시티 오피스텔’의 인근 편의시설로는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NC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대학병원, 특급호텔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여의도공원 2배규모의 보타닉 파크와도 인접해 있어 입주민의 편리하고도 윤택한 생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주변 아파트와 오피스텔에 비해 분양가가 저렴하여 향후 부동산가격상승시 부동산가격 상승폭이 크고 풍부한 임대수요로 안정적으로 투자할수 있다.장점은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 공항철도 마곡나루역, 5호선 마곡역에 인접한 트리플역세권이며, 올림픽대로, 남부순환도로에 의한 여의도 및 강남권의 접근 역시 용이하다. 또한 김포공항과 인천국제공항으로의 이동이 편리해 세계는 물론 동북아 비즈니스의 전초기지로 평가 받고 있다.특히, 저금리 시대에 보증금 500만원에 월세를 50만원이상 주고 현재 거주하는 여성 싱글 급여 생활자라면 현금 3천만 원이면 저렴한 은행대출을 활용해 월16만원대 금리로 주거를 해결 할 수 있고 5년간 생활하면 오피스텔의 상승분과 함께 3,000만원 정도의 월세를 절약하는 재테크로도 각광 을 받을 수 있다.&nbsp;&nbsp;&nbsp; &nbsp;&nbsp; 실제 방문객 중에는 소형아파트를 찾은 예비 신혼부부를 비롯하여, 승무원이나 스튜어디스 같은 직장인들의 실 거주 상담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광주광역시나 부산, 울산, 대구 강원도 같은 지방 광역도시권 지역분만 아니라 제주도, 여수, 강릉 지역도시에도 자녀의 서강대,이화여대 연세대.홍대 진학에 맞추어 오피스텔을 얻으러 왔다가 3~4년은 자녀들이 거주하고 이후에는 노후 재테크 개념으로 구입하는 실용적인 부모님들의 상담도 늘어나고 있다.마곡지구 ‘마곡시티 오피스텔’의 시행사는 뉴한양개발(주), 시공사는 조영종합건설(주), 자금관리신탁사는 (주)무궁화신탁이며, 홍보관은 지하철 9호선 향촌향교역 과 5호선 발산역 사이&nbsp; NC백화점 인근으로 새롭게 오픈하고 있다. 로얄층 일부세대를 선착순으로 한정수량 분양중이어서 로얄층호수를 선점하려면 남보다 먼저 문의하고 서둘러야만 오피스텔을 구입할수 있는 기회를 잡을수 있다. 문의: 1800-5188 www.miraeju.co.kr/magok.htm
 초 저금리시대, 제주도 수익형 호텔 투자 각광!
  • [분양정보] 초 저금리시대, 제주도 수익형 호텔 투자 각광!
  • [뉴미디어팀] 은행금리가 지속해서 하락하자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투자자들이 보다 높고 안전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수익형부동산에 몰리고 있다. 이에 수익형 부동산의 최대 수혜지로 꼽히는 제주도는 투자자들의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제주도는 현재 유럽, 동남아 휴양지보다 숙박호텔을 예약하기 힘든 세계적인 관광지다. 특히, 발 빠른 중국 투자자들이 제주도로 몰리면서 휴양지로서의 가치는 여전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제주 서귀포지역의 경우 청약경쟁률과 아파트 매매가가 치솟는 등 분양 열풍이 불고 있다. 전에 찾아볼 수 없는 청약경쟁률에다 2~3년 전 분양한 아파트 매매가가 1억원이나 올랐다. 제주도의 대형사업에 따른 인구 유입과 귀농귀촌 인구의 제주 이주 수요가 겹치면서 서귀포시 지역 아파트 분양시장에 실수요자가 몰리기도 했지만 최근의 부동산 활황세를 타고 &apos;프리미엄&apos;을 노린 투기성 수요도 적잖이 가세하면서 청약 경쟁률을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서귀포는 제주도 6대 핵심 개발프로젝트들 중 5개의 사업이 서귀포시에서 진행되고 있어 더욱 관심이 높은 지역이다. 신화역사공원(테마리조트, 박물관, 외국인 카지노), 서귀포 혁신도시, 헬스케어타운(의료관광 클러스터), 영어국제교육도시(국제학교, 교육문화예술단지, 외국교육기관), 서귀포관광미항, 강정크루즈항 등 제주도내 대어급 개발사업 호재가 서귀포시에 집중되면서&nbsp; 그 가치는 더욱더 급증 할 전망이다.호텔업계에 따르면 현재 전국에는 분양형 호텔이 유행중이다. 현재 밸류호텔서귀포JS, 비스타케이, 골든튤립,&nbsp;제주위드, 제주아크로뷰, 리젠트마린, 마린시티, 아일랜드호텔, 센트럴시티, 제주리젠트마린, 윈스카이, 케니스토리,&nbsp; 제주유탑유블레스, 기흥엠스테이,&nbsp;울릉도하이엔드, 로얄엠포리움, 라르호텔, 영종도웨스턴, 평택코업스테이 등의 분양형 호텔들이 이어지는 가운데 안전한 투자처로 각광받는 밸류호텔 월드와이드 서귀포JS 호텔의 관심은 더욱 높다.기존의 호텔분양은 단순히 수익을 보장만 하고 수익보장에 대한 안전장치가 명확하지 않아 투자자의 안전성이 다소 미약하였으나, 서귀포 밸류호텔은 10년간 실투자금 대비 8%수익과 10년간 대출이자 전액지원보장을 시행사가 자산을 신탁담보로 제공한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기에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이는 시행사가 상품만 판매하고 분양이득을 취한 기존의 상품과는 달리 시행사 재산을 담보로 제공하여 계약자와의 약속을 꼭 지키겠다는 자체가 향후 분양시장의 먹튀분양이 아닌 운영상의 진정성이 입증되는 상품이라는 점에서 현재 투자의 관심을 두고있는 소액투자자에게는 최상의 상품이라 여겨진다. 1,350여개 체인을 거느린 세계적인 호텔 그룹 Vantage 그룹의 브랜드인 밸류호텔 서귀포JS는 서귀포시 법환동 745-5번지에 지어지며, 지하4층~ 지상10층, 총 219실로 5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밸류호텔 서귀포JS는 도내 1위~30위 여행사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도내 유수의 호텔&#183;리조트와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세계 8대 호텔 체인그룹의 마케팅, 교육, 경영, 운영, 수익관리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며, 밴티지 그룹의 서비스 품질관리 시스템을 적용한 차별화된 교육 및 업무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부대시설로는 스파룸, 사우나, 20M실내수영장과 실외 수영장, 휘트니스센터, 컨퍼런스룸, 뷔페, 바비큐장, 카페테리아, 패스트푸드 등 7성급 호텔이 부럽지 않은 고급 부대시설이 조성된다. 제주에 수익형 호텔의 경우 2014년에 집중적으로 공급되어 과잉공급을 우려하는 상황이지만 아직도 객실은 부족한 실정이다. 투자전문가는 "현재 분양승인이 돼있는 호텔이 완공되는 시기인 오는 2016년이 와도 제주도에는 2,567실이 부족한 상태다"며 "공급과잉 대한 우려가 적고 전매제한이 없기 때문에 차후에 매매 또한 자유로울 것"이라고 밝혔다.현재 중국 관광객을 비롯해 외국인 관광객의 수요가 매년 10% 이상씩 증가하는 추세로 향후 밸류호텔 서귀포JS는 하와이 발리 오키나와 등 세계유명 관광지보다도 더 확실한 관광수요를 확보하게 되어 군계일학이 될 것이다.&nbsp; 밸류호텔 서귀포JS의 분양 자금관리는 아시아신탁에서 하며, 천마종합건설이 책임준공으로 지어 안심투자를 약속한다. 10년간 대출이자 5% 이내에서 전액지원 하여 연 10% 수익을(대출이자 포함) 확정보장 하는 등의 프리미엄이 있고, 계약자에게 주는 혜택으로는 중도금 무이자(50%)혜택, 호텔 7일 무료숙박권, 제주항공권, 여행사 연계할인, 렌트카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대표번호: 02) 564-9090 (http://valuejs.com/index.html)<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LS산전, 이라크 신도시에 1600억 전력 인프라 공급
  • LS산전, 이라크 신도시에 1600억 전력 인프라 공급
  •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LS산전이 이라크에 구축되는 신도시의 전력 인프라 사업자로 선정됐다. LS산전이 글로벌 시장에서 수주한 단일 계약으로서는 사상 최대인 1억4700만 달러(약 1604억 원) 규모다.LS산전(010120)은 지난 10일 한화건설이 추진하는 이라크 비스마야 뉴 시티 프로젝트(Bismayah New-City Project, 이하 BNCP)의 GIS(가스절연개폐장치) 변전소 기자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BNCP는 이라크 국가투자위원회(NIC)가 발주한 신도시 단지 조성 프로젝트로 총 사업비 100억 달러를 투입해 오는 2019년 완공된다. 한화건설이 추진하는 이 사업은 바그다드에서 약 10km 떨어진 비스마야에 여의도의 약 6배 크기인 1830헥타르(ha) 규모로 구축된다. 10만가구, 60만명이 거주할 계획이다. 계약 기간은 총 48개월이며 LS산전은 비스마야 지역 전력 공급을 담당할 132kV 변전소 2개, 132kV 중계 변전소 6개, 33kV 배전 변전소 24개 등 GIS 변전소 솔루션 일체를 제공한다. 132kV급 및 33kV급 GIS 변전소는 발전소에서 생산된 초고압의 전력을 각 가정이나 공장 등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낮은 전압으로 전환시킨 뒤 분배해주는 역할을 담당한다.LS산전은 그동안 지멘스, ABB 등 글로벌 기업들이 독식하다시피 해온 이라크 시장에 진출, 지난 2011년 첫 사업을 수주한 이후 변전소, 스마트그리드 사업 등 전력 인프라 사업 대부분을 수행하며 지난해 대(對)이라크 누적 수주액이 5억달러를 넘어섰다.LS산전은 중동 최대 건설 사업으로 꼽히는 BNCP에 있어서도 대규모 계약을 체결한 만큼 향후 이라크는 물론 중동 전역에 걸쳐 사업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정철 LS산전 전력인프라사업본부장(전무)은 “한화건설이 추진하는 뉴 시티 프로젝트는 대한민국의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한번 세계 속에 각인시키는, 한국기업으로서 자부심을 가질만한 사업”이라며 “이 같은 프로젝트에 LS산전의 전력 인프라 솔루션까지 더해져 영광이며 앞으로 한국 기업이 중동시장을 더욱 적극적으로 공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특징주]LS산전, 신저가…1Q 실적 부진☞ LS산전, 1Q 영업익 173억..전년比 50% 감소☞ LS산전, 339억원 규모 보수지급 청구소송 1심 승소☞ LS산전, '똑똑한 물관리 기술'로 글로벌시장 공략 시동☞ LS, 최대주주 친인척 1인 자사주 8만500주 매도☞ LS네트웍스, 네팔 이재민 위해 구호물품 지원☞ LS엠트론, '첨단 농기계 각축장' 북미서 딜러 만족도 1위☞ LS전선, 계열사 164.4억 채무보증☞ LS·CJ·대우조선, 공시위반으로 6억원대 과태료☞ LS전선, 중국 동펑자동차에 친환경차 부품 공급
2015.05.12 I 성문재 기자
롯데물산, 버는 돈 없이 빌리는 돈만 늘어
  • [21st SRE]롯데물산, 버는 돈 없이 빌리는 돈만 늘어
  •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1년에 차입금이 5000억원씩 늘어나는 기업. 롯데물산을 바라보는 시장의 평가다. 시장참여자들은 ‘현금 부자’로 불리는 롯데그룹의 중요 계열사임을 고려할 때 롯데물산이 당장 재무적 어려움을 겪을 일은 없다는 데 입을 모으면서도 우려의 시각을 지우지 못하고 있다. ‘제2 롯데월드’ 사업에 롯데물산의 명운이 걸린 까닭이다. 롯데물산은 21회 SRE 기업별 등급적정성 설문에서 두 번째로 많은 지적을 받았다. 설문참여자 173명 중 43명(24.9%)은 ‘AA’ 인 우량 신용등급이 롯데물산에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했다.◇차입금 1.2조원..1조원 안팎 추가 차입 전망 롯데물산의 차입금은 2011년부터 해를 거듭할수록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2011년 1485억원에 불과했던 총차입금은 2012년 4239억원으로, 2013년 7495억원으로 치솟았다. 지난해에는 1조2312억원으로 1년 사이 차입금이 5000억원가량 증가했다. 시장참여자들은 롯데물산의 차입금 증가가 여기서 그치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제2롯데월드의 인·허가가 지연되며 사업 역시 계획대로 진행되지 못했고, 안전 문제가 매출 발생의 ‘발목’을 잡고 있는 탓이다. 롯데물산은 제2롯데월드 준공 후 수족관과 영화관, 쇼핑몰, 전 망대 등 시설 수입과 오피스 분양 등을 통해 매출을 거둘 것으로 기대했다. 그러나 이미 수족관과 영화관에서 문제가 발생하며 일부 시설물이 영업정지 상태다. 지난해 롯데물산의 매출은 299억원으로 전년 16억원 대비 늘어났으나 목표에는 크게 못 미친다. 영업손실은 오히려 늘어났다. 2013년 185억원이었던 영업손실은 지난해 317억원으로 증가했다. 이같은 상황에서는 금융비용을 감당하기도 역부족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롯데물산의 가장 큰 자산인 롯데케미칼 지분을 바탕으로 한 배당금으로 금융비용 일부를 충당하는 정도다. 롯데물산은 쇼핑몰 개장과 오피스 임대 등으로 매출이 3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사실 이마저도 사업을 시작할 당시 계획했던 6000억원 매출 목표를 지난해 절반 수준으로 줄인 것이다. 그러나 지난해 숫자로 보면 올해 역시 목표를 달성하기 어렵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신용평가사들은 롯데물산이 1조원 내외의 추가 차입금을 떠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제2롯데월드가 완공되는 2016년까지 연 차입금 5000억원 증가가 계속될 수 있다는 얘기다. ◇쇼핑몰 개장 효과 ‘미미’..오피스 분양이 ‘열쇠’ 제2롯데월드 사업에서도 핵심인 오피스 부문의 분양이 롯데물산 차입금 증가의 키를 쥐고 있다. 제2롯데월드는 이르면 올 하 반기부터 오피스 분양을 시작할 계획이다. 오피스 부문의 총 사업규모는 8000억원을 웃돌며, 이익 기여도가 가장 높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만약 오피스 임대료나 분양 성과가 부진할 경우 롯데물산은 지속적으로 외부에서 차입금을 조달해야만 한다. 문제는 롯데물산이 소유한 오피스 면적이 3만7000평에 이르러 입주사를 모집하고, 공간을 적정 수준까지 활용하는데 시간이 걸린다는 점이다. 아직도 제2롯데월드에 대한 안전 문제가 완벽하게 해결된 상황이 아니라 오피스 분양에 난항을 겪을 수도 있다. 이미 개장한 쇼핑몰의 부진도 지속될 가능성이 남아 있다. 롯데물산은 현재 문을 닫고 있는 수족관과 영화관의 5월 재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넘어야 할 산이 많다. 크고 작은 사고가 이어진 만큼 재개장을 허가하는 서울시도 조심스럽기 때문이다. 업계에 따르면 쇼핑몰 개장 초기 하루 10만여명에 달했던 방문객은 최근 반 토막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일부 입점 매장에서는 철수 얘기까지 나온다. 이에 롯데그룹은 입점업체 임대 수수료 중 약 100억원 규모를 감면해주는 지원에 나섰다. 한 자문위원은 “제2롯데월드의 평당 분양가가 1억원이라는 얘기도 나온다”며 “안전성, 주변 교통문제 등을 고려할 때 롯데물산이 계획한 대로 분양이 가능할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회사채 발행 쉽지 않아..사모·금융권으로 버텨야 롯데물산이 앞으로도 1조원 이상의 자금을 조달해야 하는 상황에서 자금조달에 대한 시장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롯데 케미칼의 최대주주로 롯데그룹 지배구조에서 핵심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고, 자산이 튼튼해 자금 조달에 문제가 없다는 평가가 힘을 얻는다. 특히 롯데물산은 롯데케미칼 지분과 제2롯데월드 부지 장부가치가 2조원에 달해 충분한 담보 여력도 갖추고 있다. 다만 공모 시장에서는 롯데물산에 대한 수요가 그리 크지 않으리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오피스 분양, 임대료 수익 등에 대한 불확실성이 남아 있는 상황에서 AA급 저금리로 롯데물산의 회 사채를 매입할 곳이 많지 않다는 것이다. 이미 롯데물산은 지난해 말 1000억원 회사채 발행에 나섰다가 수요예측에서 전액 미달되는 수모를 겪었다. 롯데물산은 지난해 회사채 시장에서 쓴맛을 본 후 더이상 공모채 발행에 나서지 않고 있다. 그럼에도 자금조달에는 아직 큰 무리가 없는 상황이다. 일본계 금융기관을 통해 차입을 하고 있고, 최대주주인 일본 롯데홀딩스로부터 1000억원 규모의 장기 차입을 제공받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사모채 발행을 통해 낮은 금리로 자금도 조달하고 있다. 올 초에도 1000억원 규모 3년 만기 사모 회사채를 발행했다. 이 회사채는 일본계 은행이 전량 인수했다. 실제로 지난해 말 기준 롯데물산의 만기 전 회사채 8392억원 중 공모 회사채는 3800억원 수준이다. 장기차입금은 3920억원으로 일본 롯데홀딩스와 미쓰이스미토모은행, 미즈호 은행 등으로부터 제공받았다. 문제는 앞으로다. 롯데물산이 국내에서 회사채 발행에 나서지 않는 것은 자금 조달의 한쪽 통로가 막혔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올해 하반기와 내년 초에는 일부 차입금의 만기도 돌아온다. 일 본 롯데홀딩스의 지원과 일본계 은행으로부터 차입만으로 언제까지 버틸지는 알 수 없다. 버는 돈이 없는 상황에서 차입금만 늘려야 한다면 아무리 롯데그룹과 관계가 좋은 일본계 금융권이라 해도 한계가 있다는 것. 한 자문위원은 “쇼핑몰 수익이나 오피스 임대료 등으로 차입 금을 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할 가능성이 커졌다”며 “롯데그룹의 계열사가 오피스에 입주하는 등 방법이 나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 기사는 이데일리가 제작한 ‘21회 SRE’(Survey of Credit Ratings by Edaily)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21회 SRE는 2015년 5월11일자로 발간됐습니다. 문의: stock@edaily.co.kr]▶ 관련기사 ◀☞ [21st SRE]채권시장 뒤흔든 M&A☞ [21st SRE]대한항공, 유가하락에도 가시지 않는 우려☞ [21st SRE]갈림길에 놓인 동국제강☞ [21st SRE]포스코, 흠집 난 ‘AAA’☞ [21st SRE]삼성이라는 이름값의 충격
2015.05.12 I 경계영 기자
갈림길에 놓인 동국제강
  • [21st SRE]갈림길에 놓인 동국제강
  •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이대로 간다면 동국제강의 미래를 장담하기 어렵다.”한 SRE 자문위원은 동국제강에 대해 이같은 비관적 전망을 내놨다. 비자금 문제에서 비롯된 검찰발 리스크 때문만은 아니다. 대규모 투자를 벌여놨지만 더뎌지는 경기 회복세에 철강업황이 직격탄을 맞으면서 빚과 이자를 감당할 기초체력이 될지에 대한 의구심이 더 컸다.동국제강은 21회 SRE 등급 적정성 설문(워스트레이팅)에 다시 한번 이름을 올렸다. 동국제강은 173명 가운데 37명(21.4%)에게 표를 받았다. 지난 20회 SRE 18.7%(26명) 때보다 더 많은 득표 수다.SRE 자문단은 동국제강이 워스트레이팅에 오른 이유는 삼성테크윈, 롯데물산, 포스코와는 성격이 다르다고 평가했다. 최근 신용평가사의 신용등급 조정이 빨라지고 조정 대상이 확대되면서 이슈가 불거진 기업으로 표가 쏠렸지만 동국제강은 더 근본적인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것이다.◇빚에도 ‘급’이 있다동국제강의 차입 확대는 2000년대 후반 들어 시작됐다. 당진에 후판공장을 짓고 제강·압연 관련 인천제강소 설비도 정비했다. 당진 공장에 9264억원, 인천제강소에 4691억원 총 1조3955억원이 투자됐다. 2010년에는 서울 을지로에 신사옥 페럼타워를 세웠다.투자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동국제강이 포스코와 브라질 발레(Vale)사와 손잡고 CSP 일관제철소 투자에 나선 것. 2011년부터 투자된 자금은 8255억원에 이른다.투자를 확대하는 동안 연결기준 총차입금은 2008년말 3조5111억원에서 지난해 말 5조2133억원으로 급증했다. 같은 기간 부채비율은 181.8%에서 239.5%로 상승했다.지난해 별도기준 총차입금이 1000억여원 줄긴 했지만 그 내역을 뜯어보자면 그다지 긍정적이지 않다. 같은 기간 회사채를 포함한 장기(비유동성) 차입금 규모는 2조2046억원에서 1조4761억원으로 줄어든 데 비해 단기(유동성) 차입금 규모는 3조87억원에서 3조7186억원으로 늘어났기 때문이다.믿을 만한 친구에게는 돈을 언제든지 갚아도 된다고 하겠지만 그 반대라면 짧은 기한 내에 갚으라고 독촉할 것이다. 장기 차입금보다 단기 차입금이 늘어나는 현상을 좋은 신호로 보기 어려운 까닭이다.아직 브라질 일관제철소는 완공되지 않았다. 공정률 80%로 지분 30%를 보유한 동국제강으로선 1000억원 정도 추가 납입해야 한다. 다만 동국제강 측은 “채권은행과 체결한 신디케이션론에 따라 잔금을 납입할 예정”이라며 “브라질 제철소 CSP는 30억달러를 차입해 자금을 조달했고 금융계약이 사실상 마무리돼 동국제강에 추가되는 부담이 없다”고 설명했다.◇이리저리 치이는 동국제강이만큼의 빚을 감당하기에 동국제강의 벌이는 시원치 않다. 주 사업영역은 선박 만드는 데 쓰는 후판과 건물 지을 때 들어가는 봉강과 형강이다.국내에서 처음으로 후판사업을 시작한 동국제강은 2010년 국내시장 점유율을 40%까지 늘렸다. 그러나 후판 사업에 현대제철이 뛰어들면서 동국제강이 설 자리가 좁아졌다. 현대제철이 2010년 당진공장에서 후판을 본격 생산한 뒤 동국제강 점유율은 2011년 34%, 2012년 20%대로 내려왔다. 지난해 점유율은 21%에 그쳤다.봉·형강 시장점유율은 큰 변화가 없지만 원재료인 철광석과 고철 가격이 떨어지면서 판매단가가 계속 낮아지고 있다. 중국 철강업체도 치고 올라오면서 수출에 위협이 되고 있다.업황도 문제다. 조선업뿐 아니라 건설업이 침체되면서 수주물량 자체가 줄어든 것. 철강부문 매출액은 2011년 8조8894억원에 달했지만 2012년 7조원대, 2013년 6조원대로 감소한 데 이어 지난해 5조8231억원에 그쳤다. 이익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던 철강부문이 부진하자 2013년 간신히 흑자를 냈던 영업이익은 지난해 203억원 적자로 다시 돌아섰다.투자로 재무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이익이 안 나자 재무 부담이 더욱 가속화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는 셈이다. 1조원이 넘는 돈을 들여 생산능력을 확대하고도 생산실적 자체가 줄면서 지난해 동국제강의 공장 가동률은 67.30%를 기록하며 60%대로 떨어졌다. 호황기였던 2010년 공장 가동률이 77.27%였던 점을 고려하면 10%포인트가량 하락한 셈이다.상황이 이렇다보니 동국제강 신용등급도 하향세다. 신용평가 3사는 지난 2013년 말 A+에서 A로, 지난해 말 A에서 A-로 동국제강 신용등급을 내린 데 이어 3, 4월을 전후로 한국기업평가와 NICE신용평가는 A-에서 BBB+로 한 단계 더 낮췄다. 한국신용평가는 4월 말 A-에서 BBB로 두 단계를 낮췄다. 아직 등급전망이 ‘부정적’으로 등급 강등 가능성이 열려있다.◇페럼타워 매각 결정동국제강은 재무구조 평가대상 기업집단(주채무계열)에 포함되면서 지난해 5월 채권단과 재무구조개선 약정을 체결했다. 지난해 7월에는 유상증자를 통해 1498억원을 조달했다. 자회사인 유니온스틸와의 합병안도 내놨다. 그럼에도 시장은 만족하지 못했다. 업황은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재무 부담이 여전한 탓이다.합병 시너지에도 물음표가 달렸다. 주 원재료가 동국제강은 고철과 슬라브(SLAB)로, 유니온스틸은 열연코일로 각각 달라 조달비용을 줄이기도 쉽지 않다. 재무지표에도 별 다른 변화는 없다.한 크레디트 애널리스트는 “과도한 투자에도 현금창출력이 뒷받침되지 않아 재무구조가 나빠진다는 점에서 3년 전 동부제철이 오버랩된다”며 “어려운 상황이라는 점을 인정하고 재무구조 개선에 나서는 일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엎친 데 덮친 격으로 오너 리스크마저 불거진 상황이다. 검찰은 지난 3월 말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비자금 의혹에 대한 수사에 나섰다. 장 회장은 해외법인 계좌를 이용해 비자금을 조성하고 이를 도박 등에 썼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장 회장은 지난 1990년에도 상습 도박 혐의로 구속된 바 있다.한 자문위원은 “회사 기초체력이 안 좋아지는 상황에서 오너 리스크까지 불거져 우려가 더욱 커졌다”며 “유상증자, 유니온스틸과의 합병 등 자구책을 내놔서 기대가 컸는데 반전 조짐이 보이지 않으니 시장의 실망이 더해진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다.결국 동국제강은 4월 말 매각설이 끊임없이 흘러나오던 페럼타워 매각을 결정했다. 삼성생명이 4200억원에 사들이기로 하는 조건이다. 동국제강의 자금 사정에 급한 불을 끌 수 있게 됐다. 별도기준 207%까지 올랐던 부채비율은 199%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시장의 우려에 대해 동국제강 관계자는 “철근·형강·냉연사업이 견조한 가운데 유니온스틸과의 합병으로 컬러강판, 아연도금강판 등 냉연사업의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전반적으로 수익성이 나아질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그는 “유니온스틸과의 합병 이후 재무적 유연성을 키우면서 다양한 시너지를 모색하고 있다”며 “올해 페럼타워 매각 등 적극적인 자산 유동화로 재무구조 안정성을 확보하겠다”고 덧붙였다.[이 기사는 이데일리가 제작한 ‘21회 SRE’(Survey of Credit Ratings by Edaily)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21회 SRE는 2015년 5월11일자로 발간됐습니다. 문의: stock@edaily.co.kr]▶ 관련기사 ◀☞ [21st SRE]대한항공, 유가하락에도 가시지 않는 우려☞ [21st SRE]롯데물산, 버는 돈 없이 빌리는 돈만 늘어☞ [21st SRE]삼성이라는 이름값의 충격☞ [21st SRE]포스코, 흠집 난 ‘AAA’
2015.05.12 I 경계영 기자
 담보제공하고 10년 수익확정 보장 "제주 밸류호텔 서귀포JS"
  • [분양정보] 담보제공하고 10년 수익확정 보장 "제주 밸류호텔 서귀포JS"
  • [뉴미디어팀] 은행금리가 지속해서 하락하자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투자자들이 보다 높고 안전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수익형부동산에 몰리고 있다. 이에 수익형 부동산의 최대 수혜지로 꼽히는 제주도는 투자자들의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제주도는 현재 유럽, 동남아 휴양지보다 숙박호텔을 예약하기 힘든 세계적인 관광지다. 특히, 발 빠른 중국 투자자들이 제주도로 몰리면서 휴양지로서의 가치는 여전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제주 서귀포지역의 경우 청약경쟁률과 아파트 매매가가 치솟는 등 분양 열풍이 불고 있다. 전에 찾아볼 수 없는 청약경쟁률에다 2~3년 전 분양한 아파트 매매가가 1억원이나 올랐다. 제주도의 대형사업에 따른 인구 유입과 귀농귀촌 인구의 제주 이주 수요가 겹치면서 서귀포시 지역 아파트 분양시장에 실수요자가 몰리기도 했지만 최근의 부동산 활황세를 타고 &apos;프리미엄&apos;을 노린 투기성 수요도 적잖이 가세하면서 청약 경쟁률을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서귀포는 제주도 6대 핵심 개발프로젝트들 중 5개의 사업이 서귀포시에서 진행되고 있어 더욱 관심이 높은 지역이다. 신화역사공원(테마리조트, 박물관, 외국인 카지노), 서귀포 혁신도시, 헬스케어타운(의료관광 클러스터), 영어국제교육도시(국제학교, 교육문화예술단지, 외국교육기관), 서귀포관광미항, 강정크루즈항 등 제주도내 대어급 개발사업 호재가 서귀포시에 집중되면서&nbsp; 그 가치는 더욱더 급증 할 전망이다.호텔업계에 따르면 현재 전국에는 분양형 호텔이 유행중이다. 현재 밸류호텔서귀포JS, 비스타케이, 골든튤립, 강정라마다, 제주위드, 제주아크로뷰, 리젠트마린, 마린시티, 아일랜드호텔, 센트럴시티, 제주리젠트마린, 윈스카이, 케니스토리, 성산라마다, 제주유탑유블레스, 평택라마다, 기흥엠스테이, 정선속초라마다, 울릉도하이엔드, 로얄엠포리움, 라르호텔, 영종도웨스턴, 평택코업스테이 등의 분양형 호텔들이 이어지는 가운데 안전한 투자처로 각광받는 밸류호텔 월드와이드 서귀포JS 호텔의 관심은 더욱 높다.기존의 호텔분양은 단순히 수익을 보장만 하고 수익보장에 대한 안전장치가 명확하지 않아 투자자의 안전성이 다소 미약하였으나, 서귀포 밸류호텔은 10년간 실투자금 대비 8%수익과 10년간 대출이자 전액지원보장을 시행사가 자산을 신탁담보로 제공한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기에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이는 시행사가 상품만 판매하고 분양이득을 취한 기존의 상품과는 달리 시행사 재산을 담보로 제공하여 계약자와의 약속을 꼭 지키겠다는 자체가 향후 분양시장의 먹튀분양이 아닌 운영상의 진정성이 입증되는 상품이라는 점에서 현재 투자의 관심을 두고있는 소액투자자에게는 최상의 상품이라 여겨진다. 1,350여개 체인을 거느린 세계적인 호텔 그룹 Vantage 그룹의 브랜드인 밸류호텔 서귀포JS는 서귀포시 법환동 745-5번지에 지어지며, 지하4층~ 지상10층, 총 219실로 5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nbsp; 밸류호텔 서귀포JS는 도내 1위~30위 여행사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도내 유수의 호텔&#183;리조트와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세계 8대 호텔 체인그룹의 마케팅, 교육, 경영, 운영, 수익관리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며, 밴티지 그룹의 서비스 품질관리 시스템을 적용한 차별화된 교육 및 업무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부대시설로는 스파룸, 사우나, 20M실내수영장과 실외 수영장, 휘트니스센터, 컨퍼런스룸, 뷔페, 바비큐장, 카페테리아, 패스트푸드 등 7성급 호텔이 부럽지 않은 고급 부대시설이 조성된다. 제주에 수익형 호텔의 경우 2014년에 집중적으로 공급되어 과잉공급을 우려하는 상황이지만 아직도 객실은 부족한 실정이다. 투자전문가는 "현재 분양승인이 돼있는 호텔이 완공되는 시기인 오는 2016년이 와도 제주도에는 2,567실이 부족한 상태다"며 "공급과잉 대한 우려가 적고 전매제한이 없기 때문에 차후에 매매 또한 자유로울 것"이라고 밝혔다.현재 중국 관광객을 비롯해 외국인 관광객의 수요가 매년 10% 이상씩 증가하는 추세로 향후 밸류호텔 서귀포JS는 하와이 발리 오키나와 등 세계유명 관광지보다도 더 확실한 관광수요를 확보하게 되어 군계일학이 될 것이다.&nbsp; 밸류호텔 서귀포JS의 분양 자금관리는 아시아신탁에서 하며, 천마종합건설이 책임준공으로 지어 안심투자를 약속한다. 10년간 대출이자 5% 이내에서 전액지원 하여 연 13% 수익을(대출이자 포함) 확정보장 하는 등의 프리미엄이 있고, 계약자에게 주는 혜택으로는 중도금 무이자(50%)혜택, 호텔 7일 무료숙박권, 제주항공권, 여행사 연계할인, 렌트카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대표번호: 02) 564-9090 (http://valuejs.com/index.html)<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강원랜드 앞! ‘라마다정선호텔’ 높은 수익률로 투자자화제!
  • [분양정보] 강원랜드 앞! ‘라마다정선호텔’ 높은 수익률로 투자자화제!
  • - ‘라마다호텔’ 14~16평형대(디럭스)의 소형으로 구성, 초기투자비용↓, 수익률↑- 청약금은 호실 당 100만원, 선착순 입금 순으로 청약 호실을 우선 배정 중 - 10년 임대차 보장 및 6,000만원 대 소액 투자로 매월 106만원 수익가능- 강원랜드 워터월드,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등 개발호재 최대수혜지- 분양문의 : 02-549-6366[뉴미디어팀] 최근 기준금리가 1%대로 하락하면서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 급증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묶여있던 은행권의 여유자금이 부동산 시장으로 향할 것이라 예상하는 가운데 국내 주요 관광지역 만을 엄선해 호텔을 공급중인 세계적인 브랜드 라마다호텔이 정선에 조성되어 수익형 호텔 분양을 시작해 투자자들이 관심이 더욱 뜨겁다.강원도 정선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풍부한 관광자원을 갖춘 휴가지로 손꼽힌다. 또한, 하이원리조트, 강원 랜드 카지노 등 정선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매년 증가하고 있어 정선은 또 하나의 관광 랜드 마크로 급부상 되고 있다.정선 라마다는 강원랜드 카지노(연400만명), 하이원스키장(연100만명), 현재 공사 중인 동양최대규모의 강원랜드 워터월드(연200만명) 등이 위치해 있어 연 관광객 700만명의 독점호텔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도 핵심 관광입지인 강원도 정선군 사북 일대에 들어선 '라마다 정선호텔'은 탁월한 연계성과 교통환경, 체계적인 호텔 운영 노하우, 합리적인 계약 조건 등의 강점을 두루 갖췄다는 전문가들의 평이 이어지고 있다.정선라마다는 회계법인의 투명한 외부회계감사로 안전한 자금운영 및 수익성을 보장한다. 또한 일반 숙박시설로 건축물 분양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개별등기 분양이 가능해 조건도 우수하다.부대시설 또한 탁월하다. 연면적 2만8천㎡ 지하 5층~지상 15층, 전용면적 23~98㎡ 총 483실 규모인 ‘라마다 정선호텔’은 옥상정원과 세련된 로비, 바비큐 라운지와 레스토랑(뷔페/BAR), 미팅룸, 휘트니스 센터 등의 부대시설이 마련된다.교통조건으로는 주요 도로인 38번 국도와 인접하며, 강원 랜드(하이원 리조트) 진출입로에 위치하고 있어 강원 랜드까지는 차량으로 2분, 하이원 스키장도 3분 이내로 이동할 수 있다. 사북지역의 숙박시설 중에서는 당 사업지가 2016년 개장되는 워터월드와 가장 근접한 숙박시설이 되며, 숙박시설의 밀집지역에 위치하여 편의점 등의 시설도 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또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준비로 청량리-강릉 KTX 공사가 완공되면 서울까지는 1시간30분대로 단축되며, 자가의 경우도 38번 국도 이용으로 수도권 진출입이 수월해진다. 정선-평창, 정선-동해의 직선화 국도공사로 30분대의 접근할 수 있고, 도보 2분 거리에는 사북역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라마다 정선의 계약자는 스위트룸을 연간 7일, 제주도 특급호텔 3일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하이원 리오츠 리프트와 하이원 워터파크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분양관계자는 “개발호재가 이어지는 정선라마다호텔의 분양은 미래를 위한 가치있는 투자가 될것이다‘라고 밝혔다. 정선라마다 호텔의 모델하우스는 강남구 신사동 갤러리아 백화점 인근에 있으며 현재 주말에도 많은 내방객들이 방문하고 있으며, 준공은 2017년 초 예정이다.분양문의 : 02-549-6366<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 바다위 화학물질사고 대응 선박 도입
  • [세종=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국내 최초로 해상 유해화학물질(HNS)사고에 대응하기 위한 전용 방제선박이 도입된다. 기획재정부는 국민안전처와의 협의를 통해 300톤급 HNS 전용방제정을 건조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업비는 설계비 5억원, 건조비 95억원 등 총 100억원이다. 정부는 올해 방제정 설계를 시작해 오는 2017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부는 방제정을 국내 조선업체에 발주할 계획이다. 방제정 건조는 현대중공업(009540)과 삼성중공업(010140), 대우조선해양(042660) 등 대형 조선사는 물론, 중소 조선업체들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제정에는 대응요원을 보호하면서 진입할 수 있는 설비, 사고선박을 해안으로부터 떨어진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키기 위한 예인설비· 소화설비 등이 장착된다. 유증기·독성가스 등으로 뒤덮힌 사고 현장에서도 방제 작업이 가능하다. 정부는 방제정을 국내에서 유해화학물질 물동량이 가장 많은 울산항에 배치할 계획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국민의 재산과 안전에 대한 상당한 위협과 심각한 환경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웰스투어-세션4]"행복한 노후, 소득단절에 미리 대비해야"(종합)☞[웰스투어-세션3]“이제는 해외투자로 눈 돌려야”☞현대重, 선박 연료절감 장치 '하이핀' 인기
2015.05.11 I 윤종성 기자
분양시장 우량주... 대기업 인근 상가 `불황 무풍지대`
  • 분양시장 우량주... 대기업 인근 상가 `불황 무풍지대`
  • 대기업 인근 상가, 탄탄한 배후수요 갖추고 있어 투자자들에게 각광[뉴미디어팀] 한국은행이 최근 기준금리를 1.75%로 낮춘다는 발표로 인해 금리보다 더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상가 분양 시장은 더욱더 호황을 이루고 있다. 실제로 최근 신규 상가 분양시장에서는 많은 투자자들이 몰리며 단시간 내 물량이 소진되는가 하면 미분양 물건들 또한 급속도로 소진이 되고 있어 상가 분양시장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러한 상황에 섣부른 투자는 위험성이 높다고 전했다. 한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상가 분양에 투자자들이 많이 몰리고 있다”며 “하지만 이럴 때 일수록 수익형 부동산에서 가장 기본적인 배후수요를 따져보는 등 신중한 투자가 필요하다”며 “특히, 소비성이 높고 수요가 확정적인 대기업, 산업단지 등의 인근에 위치한 상가를 노려보는 것도 좋은 투자방안이다”고 전했다.실제로 대기업 인근 상가는 분양시장에서도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다. 반도건설이 지난해 10월 동탄2신도시에서 분양한 ‘카림 애비뉴 동탄’은 분양 시작한지 보름 만에 100% 계약을 마쳤으며, 마곡지구에서 분양한 ‘마곡 퀸즈파크나인’은 지난해 11월 분양 이후 올 초 계약이 완료됐다.이렇듯 대기업 인근 상가에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최근 경기도 용인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세계 최고 연구단지 삼성 DSR타워와 삼성전자 화성과 기흥캠퍼스의 두터운 배후수요로 인해 상가의 활성화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삼성 기흥 반도체의 직원수는 3만명, 삼성 화성 반도체 4만명, 삼성 DSR타워 2만명에 협력업체 약 1만명으로 약 10만여 명에 달하는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특히, 이 곳에 일하는 종사자들은 평균 직장인보다 수입이 높아 탄탄한 수요층을 형성하고 있다.이러한 상황에 대기업 삼성을 품은 용인 서천지구 내 상가가 분양에 나서 투자자들의 문의가 끊임없이 쏟아지고 있다. 주인공은 바로 서천지구 ‘써밋 테라스’다. 이 상가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농서동 414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1층~지상3층으로 구성된다. ‘써밋 테라스’는 대기업 삼성 수요 이 외에도 서천지구 내 들어서는 4100여 세대의 수요와 지구 주변에 들어선 많은 아파트의 수요자들까지 흡수할 것으로 전망된다.이 외에도 ‘써밋 테라스’는 이색적인 외관으로 투자자들에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외관이 고급스러운 미색의 대리석으로 마감됐으며, 라임스톤과 같은 외장재로 한층 높은 고급스러움이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써밋 테라스’의 이름에 걸맞게 건물의 각 층에 테라스가 마련된다. 최고급 내&#183;외관은 물론 테라스 역시 최고급 마감이 적용될 예정으로 일대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핫 플레이스’가 될 전망이다. 현재 커피전문점과 치킨전문점은 물론 흑돼지 전문점 등 다양한 프랜차이즈 매장이 이미 계약을 완료한 상태다. 특히, 다음달 완공돼 바로 상가 운영이 가능해 지체 없는 수익실현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분양관계자에 따르면 “빼어난 입지와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고 있어 분양상담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며 “최근 기준금리가 더 내려가면서 분양 분위기는 더욱 달아오르고 있어 분양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투자자라면 서둘러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써밋 테라스’는 기흥 IC방면의 삼성반도체와 삼성DSR타워 진입도로의 사거리에 위치해 향후 높은 프리미엄이 예상되고 있다.&nbsp; 문의 031) 203-0303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