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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사재개한 '제2롯데월드 콘서트홀' 가보니…
  • [르포] 공사재개한 '제2롯데월드 콘서트홀' 가보니…
  • 지난 8일 공사 재개를 앞두고 찾은 롯데 콘서트홀 전경(맨 위 오른쪽부터 시계 방향)과 공사가 한창이던 내부 모습 및 비계가 설치된 현재 공사 현장, 그리고 제2롯데월드 전체 전경이다. 롯데그룹이 약 1200억원을 투입한 2036석 규모의 클래식 전용 공연장인 ‘롯데 콘서트홀’은 서울 잠실 제2롯데월드 쇼핑몰 8~11층에 들어섰다. 현재 공정률은 87.2%에 이르며 내년 가을 개관이 목표다. 공연장 로비에서 석촌호수가 훤히 내려다보인다(사진=김미경기자·제롯데월드 페이스북·롯데물산).[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안전모를 쓰셔야 합니다.” 공사 재개를 하루 앞둔 지난 8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제2롯데월드 콘서트홀 현장. 들어서려면 11층짜리 상업시설인 롯데월드몰 지하 4층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8층까지 올라가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만 수차례 들은 말이다. 143일만에 공사가 재개되는 만큼 안전관리에 신경을 더 쓰는 모습이다. 벽면에는 ‘한 뜻으로 안전사고 제로’ ‘현장정리 내 집 같이’ 등의 문구가 빼곡히 적혀 있어 엄숙하기까지 했다. 콘서트홀 내부 공사는 지난해 12월 16일 비계(안전용 가설구조물) 해체 작업을 하던 인부 1명이 추락사한 이후 그대로 멈춰 있었다. 최원석 롯데물산 과장은 “현재 공정률은 87.2%다. 9일 공사 재개 후 변수가 없으면 내년 1, 2월께 완공될 것으로 보인다”며 “완공 후엔 티켓시스템, 객석안내교육 등의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내년 가을께인 9월 개관을 예상하고 있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자료=롯데물산.◇내년 가을 개관…그간 무슨일 있었나‘한국의 산토리홀’ ‘투자비만 1200억원’ ‘예술의전당 이후 27년 만에 클래식 전용홀’ 등. 다양한 수식어만큼 제2롯데월드 타워 콘서트홀에 쏟아지는 관심은 지대했다. 콘서트홀은 롯데그룹이 잠실에 짓고 있는 123층 롯데월드 타워·롯데월드몰 내 쇼핑몰 8~11층에 들어서는 클래식 전용 공연장. 원래 오는 9월 3일 개관 예정이었다가 공사가 중단된 채 5개월여가 지났다. 롯데 측은 지난 9일 공사중단 해제에 따라 공사를 재개하면서 내년 가을 개관을 조심스럽게 전망하고 있다. 콘서트홀은 아시아 최고 클래식 공연장으로 꼽히는 일본 도쿄 산토리홀을 벤치마킹한 것으로, 1998년 전문 콘서트시대의 문을 연 예술의전당 음악당 이후 무려 27년만에 서울에 생기는 클래식 전용 공연장(2036석)이다. 강북의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강남의 예술의전당 콘서트홀로 양분된 국내 클래식 공연장 구도에 변화를 줄 거란 전망도 나왔다. 김의준 롯데홀 대표(65·오른쪽 사진)는 “관객과 예술가가 편하게 드나드는 문턱 낮은 공연장이자 한국의 산토리홀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전한 바 있다. 공사를 재개하는 롯데물산 측은 “콘서트홀이 지향하는 바는 변함이 없다”며 “세계 오케스트라가 방문하고 싶어 하는 아시아 공연장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둘러본 공연장 내부는 비계가 설치돼 객석 구조를 좀처럼 가늠할 수는 없었다. 공사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빈야드 스타일’(포도밭처럼 홀 중심에 연주무대가 있는 구조)로 객석이 정중앙 무대를 포근히 에워싸는 형태로 설계됐다”며 “기존 공연장과 달리 지휘자가 무대 중앙에 섰을 때 거리감이나 시야 편차가 많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음향 에 신경을 썼다. 이를 위해 일본 도쿄 산토리홀과 월트디즈니홀을 맡은 일본 나가타 음향설계의 도요타 야스히사에게 설계를 맡겼다. 이 관계자는 “5000여개 파이프로 구성된 오르간을 세종문화회관에 이어 두번째로 설치한다. 조율에만 4개월이 걸린다”며 “과거 사고를 바탕으로 실시간 비상 대응체제를 구축, 24시간 안전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안전운영을 재차강조했다.자료=롯데물산◇국내 클래식계 미칠 영향 있나“채용한 직원들은 모두 근무 중이다. 소문처럼 보류하거나 대기 중인 직원은 없다.” 롯데 콘서트홀 측은 지난해 7월 15일 공고를 내고 채용한 직원과 관련해서도 적극 해명했다. 당시 클래식계에는 롯데홀 탄생으로 대규모 일자리가 생겼지만 개관이 미뤄지면서 8월 채용예정이던 직원들을 대기보류했다는 말들이 돌았다. 이에 롯데물산 측은 “당시 공연장운영·무대감독·공연기획·홍보마케팅·티켓매니저·시설 등 부서 세팅할 총 6명의 경력직원을 뽑았다”며 “대규모 운영인력을 11월께 뽑으려 했지만 롯데문화재단 설립(현재 추진중) 일정이 미뤄지고 사고가 나면서 채용시기가 미뤄졌을 뿐이다”고 강조했다. 8일 찾은 롯데 콘서트홀 내부 모습. 지난해 12월 비계 해체작업 중인 인부 추락사 이후 143일 동안 공사가 중단된 현장 그대로다.9월 개관이 미뤄지면서 당장 문제가 생긴 것은 예정된 공연들의 취소 사태다. 총 14개 연주단체, 25공연이 모두 취소됐다. 서울시향(정명훈 지휘·9월), 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10월), 암스테르담 바로크 오케스트라(10월), 뮌헨 필하모닉 오케스크라(11월), 레자르플로리상(11월), 혁명과 낭만 오케스트라&몬테베르디 합창단(12월) 등이 연주계획을 잡았었다. 한국 클래식계의 추락하는 위상을 염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이에 대해 롯데물산은 “연주자 및 연주단체에게 신중하게 입장을 전달해 양해를 구했다”며 “내년 개관 음악회를 처음 계획대로 서울시향이 맡는다는 내용을 의논 중”이라고 말했다. 태승진 예술의전당 예술본부장도 이번 취소가 향후 국내 클래식계에 큰 지장은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태 본부장은 “안전 우려가 아쉽긴 하지만 메이저 오케스트라들이 한국을 새로운 시장, 돌파구로 보고 있다. 롯데홀 개관은 인프라 확충면에서 긍정적”이라며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안정성이 확보돼야 하고 공연장 음향과 교통 등 3개 키워드가 모두 잘 해결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자료=롯데물산롯데 콘서트홀 외부 전경 조감도(사진=롯데물산).롯데 콘서트홀 내부 객석 조감도(사진=롯데물산).
2015.05.11 I 김미경 기자
 제2롯데월드 재개장, 정말 문제 없는가
  • [사설] 제2롯데월드 재개장, 정말 문제 없는가
  • 제2롯데월드 수족관/ 이데일리DB잠실 제2롯데월드의 초대형 수족관과 영화관이 내일 다시 문을 연다. 완공 두 달도 안 돼 잇단 안전사고로 작년 12월폐쇄된 지 5개월 만이다. 공연장 공사중단 조치도 해제돼 내년 말 완공이 가능해졌다. 롯데가 재개장에 앞서 주말 이틀과 오늘까지 사흘 동안 인근 주민과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무료관람 행사에 사람들이 몰려 길게 늘어섰다니 내장객 격감으로 애태우던 입점업체들의 주름살도 펴질 모양이다.재개장 허용은 롯데가 제출한 안전진단 보고서와 보완조치를 전문가들이 정밀 검토한 끝에 구조적 안전에 이상이 없다는 결론이 내려진 데 따른 것으로 국민안전처와의 사전 협의를 거쳤다는 게 서울시 설명이다. 하지만 안전 문제가 완전히 해소됐다고 보긴 어렵다. 애초 허가 단계에서부터 말이 많았던 제2롯데월드는 ‘대한민국 랜드마크’라는 수식어가 부끄럽게도 건축 과정에서도 말썽이 끊이지 않았다. 시민단체들이 재개장 반대 이유로 거론하고 있는 석촌호수 물빠짐 현상도 그중 하나다.제2롯데월드는 8~11층의 저층부 3개 동만으로도 수족관 누수, 영화관 진동, 공사 인부 추락 등 안전사고가 잇따랐다. 문제는 사고의 질이 몹시 후진적인 데다 그때마다 감추기에 급급했던 어설픈 대응도 영 마뜩찮다는 점이다. 지상 123층, 555m의 롯데월드타워가 내년 말 완공되면 평양 류경호텔(101층, 330m)을 제치고 단연 한반도 최고이자 세계 6번째 초고층건물로 등극하게 된다. 안전 문제가 더욱 우려되는 것이 그래서다.서울시가 재개장을 허용하면서 철저한 사전 점검과 그 내용을 투명하게 공개하도록 롯데에 요구한 것도 시민들의 이런 불안감 때문이다. 서울시는 안전관리 소홀로 사고가 재발하면 건물 일부 또는 전체 사용중지, 임시 사용승인 취소 등의 강경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롯데 스스로도 또다시 사고가 터지면 영원히 문을 닫아야 한다는 절체절명의 각오가 요구된다. 층수와 높이만 자랑할 게 아니라 건물의 안전성과 만약의 사고 시 대처 능력 또한 이에 걸맞게 세계 최고 수준임을 입증해야만 할 것이다.
2015.05.11 I 허영섭 기자
기업 몰리는 인근 상가 분양률도 높다, 다음 수혜단지는 어디
  • 기업 몰리는 인근 상가 분양률도 높다, 다음 수혜단지는 어디
  • 대기업 인근 상가 써밋테라스, 탄탄한 배후수요 갖추고 있어 투자자들에게 각강[뉴미디어팀] 한국은행이 최근 기준금리를 1.75%로 낮춘다는 발표로 인해 금리보다 더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상가 분양 시장은 더욱더 호황을 이루고 있다. 실제로 최근 신규 상가 분양시장에서는 많은 투자자들이 몰리며 단시간 내 물량이 소진되는가 하면 미분양 물건들 또한 급속도로 소진이 되고 있어 상가 분양시장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러한 상황에 섣부른 투자는 위험성이 높다고 전했다. 한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상가 분양에 투자자들이 많이 몰리고 있다”며 “하지만 이럴 때 일수록 수익형 부동산에서 가장 기본적인 배후수요를 따져보는 등 신중한 투자가 필요하다”며 “특히, 소비성이 높고 수요가 확정적인 대기업, 산업단지 등의 인근에 위치한 상가를 노려보는 것도 좋은 투자방안이다”고 전했다.실제로 대기업 인근 상가는 분양시장에서도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다. 반도건설이 지난해 10월 동탄2신도시에서 분양한 ‘카림 애비뉴 동탄’은 분양 시작한지 보름 만에 100% 계약을 마쳤으며, 마곡지구에서 분양한 ‘마곡 퀸즈파크나인’은 지난해 11월 분양 이후 올 초 계약이 완료됐다.이렇듯 대기업 인근 상가에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최근 경기도 용인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세계 최고 연구단지 삼성 DSR타워와 삼성전자 화성과 기흥캠퍼스의 두터운 배후수요로 인해 상가의 활성화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삼성 기흥 반도체의 직원수는 3만명, 삼성 화성 반도체 4만명, 삼성 DSR타워 2만명에 협력업체 약 1만명으로 약 10만여 명에 달하는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특히, 이 곳에 일하는 종사자들은 평균 직장인보다 수입이 높아 탄탄한 수요층을 형성하고 있다.이러한 상황에 대기업 삼성을 품은 용인 서천지구 내 상가가 분양에 나서 투자자들의 문의가 끊임없이 쏟아지고 있다. 주인공은 바로 서천지구 ‘써밋 테라스’다. 이 상가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농서동 414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1층~지상3층으로 구성된다. ‘써밋 테라스’는 대기업 삼성 수요 이 외에도 서천지구 내 들어서는 4100여 세대의 수요와 지구 주변에 들어선 많은 아파트의 수요자들까지 흡수할 것으로 전망된다.이 외에도 ‘써밋 테라스’는 이색적인 외관으로 투자자들에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외관이 고급스러운 미색의 대리석으로 마감됐으며, 라임스톤과 같은 외장재로 한층 높은 고급스러움이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써밋 테라스’의 이름에 걸맞게 건물의 각 층에 테라스가 마련된다. 최고급 내·외관은 물론 테라스 역시 최고급 마감이 적용될 예정으로 일대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핫 플레이스’가 될 전망이다. 현재 커피전문점과 치킨전문점은 물론 흑돼지 전문점 등 다양한 프랜차이즈 매장이 이미 계약을 완료한 상태다. 특히, 다음달 완공돼 바로 상가 운영이 가능해 지체 없는 수익실현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분양관계자에 따르면 “빼어난 입지와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고 있어 분양상담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며 “최근 기준금리가 더 내려가면서 분양 분위기는 더욱 달아오르고 있어 분양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투자자라면 서둘러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써밋 테라스’는 기흥 IC방면의 삼성반도체와 삼성DSR타워 진입도로의 사거리에 위치해 향후 높은 프리미엄이 예상되고 있다.
  • 삼성전자, 15.6조 통큰 투자..전자계열사도 시설투자 늘려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삼성전자가 역대 단일 프로젝트 최대 규모인 15조6000억 원을 투입하는 평택 반도체단지를 착공한 데 이어 삼성 IT·전자 계열사들도 시설투자에 나섰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올해 4조원대 규모를 투자를 집행할 예정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충남 아산 공장 6세대(1500×1850㎜) A3 라인 증설을 단계적으로 진행중이다. 1단계 라인은 지난달 말부터 가동에 들어가 갤럭시S6 엣지에 탑재되는 플렉시블 AMOLED(아몰레드) 패널을 생산하고 있다. 2단계 라인은 시장상황을 고려해 추가 투자를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올해 2분기안에 신규 플렉서블 생산라인인 A3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적극적으로 플렉서블 스마트폰 수요에 대응할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또한 삼성디스플레이는 올해 2분기 가동을 목표로 베트남 박닌성 옌퐁단지에 디스플레이 모듈 라인도 구축하고 있다. 베트남 북부 박닝성 옌퐁단지에는 삼성전자가 연 생산량 1억2000만대 규모 세계 최대 휴대폰 공장을 가동 중이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생산하는 부품 전량이 여기에 공급된다.삼성SDI는 지난해 4595억원을 시설투자로 집행한 데 이어 올해는 투자액을 더 늘릴 것으로 예상된다. 수요가 확대되는 소형 폴리머 전지와 자동차 전지에 투자를 집중할 계획이다. 오는 10월에는 중국 시안 전기차배터리 공장이 완공된다. 아울러 디스플레이 시장 수요에 대응해 올해 액정표시장치(LCD) 편광필름 공장 증설을 검토하고 있다.삼성전기는 지난해 베트남 신공장 건설 등 인프라 확충에 나서며 8359억원 규모 투자를 집행했다. 삼성전기는 올해도 작년 투자 기조를 유지하되 시장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2015.05.08 I 오희나 기자
 제주 6대 핵심 개발프로젝트 중 5개가 서귀포에… 서귀포 분양열기 후끈!
  • [분양정보] 제주 6대 핵심 개발프로젝트 중 5개가 서귀포에… 서귀포 분양열기 후끈!
  • [뉴미디어팀] 은행금리가 지속해서 하락하자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투자자들이 보다 높고 안전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수익형부동산에 몰리고 있다. 이에 수익형 부동산의 최대 수혜지로 꼽히는 제주도는 투자자들의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제주도는 현재 유럽, 동남아 휴양지보다 숙박호텔을 예약하기 힘든 세계적인 관광지다. 특히, 발 빠른 중국 투자자들이 제주도로 몰리면서 휴양지로서의 가치는 여전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제주 서귀포지역의 경우 청약경쟁률과 아파트 매매가가 치솟는 등 분양 열풍이 불고 있다. 전에 찾아볼 수 없는 청약경쟁률에다 2~3년 전 분양한 아파트 매매가가 1억원이나 올랐다. 제주도의 대형사업에 따른 인구 유입과 귀농귀촌 인구의 제주 이주 수요가 겹치면서 서귀포시 지역 아파트 분양시장에 실수요자가 몰리기도 했지만 최근의 부동산 활황세를 타고 '프리미엄'을 노린 투기성 수요도 적잖이 가세하면서 청약 경쟁률을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서귀포는 제주도 6대 핵심 개발프로젝트들 중 5개의 사업이 서귀포시에서 진행되고 있어 더욱 관심이 높은 지역이다. 신화역사공원(테마리조트, 박물관, 외국인 카지노), 서귀포 혁신도시, 헬스케어타운(의료관광 클러스터), 영어국제교육도시(국제학교, 교육문화예술단지, 외국교육기관), 서귀포관광미항, 강정크루즈항 등 제주도내 대어급 개발사업 호재가 서귀포시에 집중되면서&nbsp; 그 가치는 더욱더 급증 할 전망이다.호텔업계에 따르면 현재 전국에는 분양형 호텔이 유행중이다. 현재 밸류호텔서귀포JS, 비스타케이, 골든튤립, 강정라마다, 제주위드, 제주아크로뷰, 리젠트마린, 마린시티, 아일랜드호텔, 센트럴시티, 제주리젠트마린, 윈스카이, 케니스토리, 성산라마다, 제주유탑유블레스, 평택라마다, 기흥엠스테이, 정선속초라마다, 울릉도하이엔드, 로얄엠포리움, 라르호텔, 영종도웨스턴, 평택코업스테이 등의 분양형 호텔들이 이어지는 가운데 안전한 투자처로 각광받는 밸류호텔 월드와이드 서귀포JS 호텔의 관심은 더욱 높다.기존의 호텔분양은 단순히 수익을 보장만 하고 수익보장에 대한 안전장치가 명확하지 않아 투자자의 안전성이 다소 미약하였으나, 서귀포 밸류호텔은 10년간 실투자금 대비 8%수익과 10년간 대출이자 전액지원보장을 시행사가 자산을 신탁담보로 제공한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기에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이는 시행사가 상품만 판매하고 분양이득을 취한 기존의 상품과는 달리 시행사 재산을 담보로 제공하여 계약자와의 약속을 꼭 지키겠다는 자체가 향후 분양시장의 먹튀분양이 아닌 운영상의 진정성이 입증되는 상품이라는 점에서 현재 투자의 관심을 두고있는 소액투자자에게는 최상의 상품이라 여겨진다. 1,350여개 체인을 거느린 세계적인 호텔 그룹 Vantage 그룹의 브랜드인 밸류호텔 서귀포JS는 서귀포시 법환동 745-5번지에 지어지며, 지하4층~ 지상10층, 총 219실로 5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밸류호텔 서귀포JS는 도내 1위~30위 여행사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도내 유수의 호텔·리조트와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세계 8대 호텔 체인그룹의 마케팅, 교육, 경영, 운영, 수익관리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며, 밴티지 그룹의 서비스 품질관리 시스템을 적용한 차별화된 교육 및 업무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부대시설로는 스파룸, 사우나, 20M실내수영장과 실외 수영장, 휘트니스센터, 컨퍼런스룸, 뷔페, 바비큐장, 카페테리아, 패스트푸드 등 7성급 호텔이 부럽지 않은 고급 부대시설이 조성된다. 제주에 수익형 호텔의 경우 2014년에 집중적으로 공급되어 과잉공급을 우려하는 상황이지만 아직도 객실은 부족한 실정이다. 투자전문가는 "현재 분양승인이 돼있는 호텔이 완공되는 시기인 오는 2016년이 와도 제주도에는 2,567실이 부족한 상태다"며 "공급과잉 대한 우려가 적고 전매제한이 없기 때문에 차후에 매매 또한 자유로울 것"이라고 밝혔다.현재 중국 관광객을 비롯해 외국인 관광객의 수요가 매년 10% 이상씩 증가하는 추세로 향후 밸류호텔 서귀포JS는 하와이 발리 오키나와 등 세계유명 관광지보다도 더 확실한 관광수요를 확보하게 되어 군계일학이 될 것이다.&nbsp; 밸류호텔 서귀포JS의 분양 자금관리는 아시아신탁에서 하며, 천마종합건설이 책임준공으로 지어 안심투자를 약속한다. 10년간 대출이자 5% 이내에서 전액지원 하여 연 13% 수익을(대출이자 포함) 확정보장 하는 등의 프리미엄이 있고, 계약자에게 주는 혜택으로는 중도금 무이자(50%)혜택, 호텔 7일 무료숙박권, 제주항공권, 여행사 연계할인, 렌트카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대표번호: 02) 564-9090 (http://valuejs.com/index.html)<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수익안심보장제도 실시! 호텔과 별장을 동시에! ‘강원라마다호텔&리조트’
  • [분양정보] 수익안심보장제도 실시! 호텔과 별장을 동시에! ‘강원라마다호텔&리조트’
  • - 국내최초 9천만원대 분양가 (전용면적8평)- 계약즉시 수익금지급- 국제자산신탁에서 수익금 관리, 지급- 계약자 희망시 5년후 원분양가+@ 환매조건- 라마다 차상위브랜드 ‘라마다호텔앤리조트’ 최초론칭, 분양- 호텔과 별장을 동시 소유[뉴미디어팀] 최근 금리인하로 , 시중 유동자금이 부동산 시장으로 대거 이동하고 있는 가운데 투자자의 가장 큰 고민인 안전성 및 환금성을 더욱 강화하여 분양하는 호텔이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금년 8월 완공을 앞두고 있는 강원 라마다 호텔&리조트는 국내 최초로 도입되는 윈덤의 최상위 리조트급 호텔로 대지8534㎡, 연면적1966㎡에 지상6층의 10개동 305실의 객실과 4667㎡규모의 컨벤션동과 3768㎡ 규모의 야외부대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전용면적 25~41㎡의 객실과 테디베어 뮤지엄및 기프트센터, 휘트니스, 초콜렛스파, 레스토랑, 뷔페, 카페테리아를 갖춘 컨벤션동과 야외수영장, 글램핑장, 미니골프장, 산책로 등의 야외부대시설이 들어선다. 라마다 호텔 4개 등급중 상위 두 번째 등급인 호텔&리조트는 국내 첫 번째 론칭으로 분양형 호텔중 최고등급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여름, 겨울 성수기 휴양지로만 인식되어 온 태백시는 365세이프타운, 산타마을 풍차마을, 멀티스포츠타운, 태백레이싱파크등 관광인프라 구축으로 4계절 관광지로 변신중이다. 특히 365세이프타운은 태백시에서 2600억원을 투입해 개장한 가상현실 안전체험관으로 교육과 놀이를 접목한 국내최초의 체험형 에듀테인먼트 시설로 세월호 사고 이후 학교, 기관,기업단체의 방문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nbsp; 금년 3월에 교육부의 안전학교 시범지정과 2017년 초,중,고교의 안전교과 의무화로 365세이프타운 방문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는데 태백시내 숙박시설 부족문제 해결이 시급하다. 또한 차량20분 이내 거리에 강원랜드, 워터파크, 하이원스키장, 오투리조트등 다양한 레저시설과 황지연목, 태백눈꽃축제, 유채꽃축제, 해바라기 축제 등을 즐길수 있다.강원라마다호텔&리조트가 특히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수익안심보장제 때문이다. 공신력을 갖춘 신탁사에서 호텔매출을 관리하고 투자자에게 운영수익을 직접 지급하는 형태로 분양호텔의 가장 취약한 ‘안전성’을 대폭 강화하였다.또한 윈덤그룹의 공식한국에이전시로 최근 분양 완료된 명동 르와지르호텔의 위탁운영사인 산하HM에서 직접 10년간 위탁운영 하여 10년간 최소 12%수익을 보장하고 6년차부터는 신탁사에서 관리한 매출액을 근거로 수익률을 상향 조정한다.전용8평의 스탠다드 기준 하나은행 담보대출 50% 활용 시 실투자금은 4천만원 대로 분양호텔 중 가장 작은 금액으로 투자 가능한 브랜드 호텔로 시장 반응이 뜨겁다.또한 5년후 원분양가에서 상향조정된 금액에 다시 인수하는 환매제도로 분양호텔의 취약점인 ‘환금성’도 해결하였다. 그 외 계약자 특전으로는 강원라마다호텔앤리조트와 제주 강정라마다호텔의 연간 10박 무료숙박과 인근 관광시설 할인혜택이 주어지는데 장기 체류를 희망하는 고객은 무급의 별장 사용도 가능하다.강원라마다호텔앤리조트(http://kangwon-ramada.com)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으며 미리 사전예약 후 방문하면 발렛 파킹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사전청약금 100만원 납부 시 좋은 조망호수를 우선 배정받을 수 있다. 수익형호텔의 인기에 힘입어 제주골든튤립호텔, 영종도 웨스턴호텔 2차 등 신규호텔 분양이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 영종도 지역의 공급물량 과다로 객실 가동율 감소가 우려되고 있다.&nbsp; 지역별 공급객실수와 향후 신규업체의 사업진입 용이성 등을 다각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문의 1599-8869 <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nbsp;
 강원랜드 앞! 라마다호텔 객실등기분양 투자자 화제!
  • [분양정보] 강원랜드 앞! 라마다호텔 객실등기분양 투자자 화제!
  • - ‘라마다호텔’ 14~16평형대(디럭스)의 소형으로 구성, 초기투자비용↓, 수익률↑- 청약금은 호실 당 100만원, 선착순 입금 순으로 청약 호실을 우선 배정 중 - 10년 임대차 보장 및 6,000만원 대 소액 투자로 매월 106만원 수익가능- 강원랜드 워터월드,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등 개발호재 최대수혜지- 분양문의 : 02-549-6366[뉴미디어팀] 최근 기준금리가 1%대로 하락하면서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 급증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묶여있던 은행권의 여유자금이 부동산 시장으로 향할 것이라 예상하는 가운데 국내 주요 관광지역 만을 엄선해 호텔을 공급중인 세계적인 브랜드 라마다호텔이 정선에 조성되어 수익형 호텔 분양을 시작해 투자자들이 관심이 더욱 뜨겁다.강원도 정선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풍부한 관광자원을 갖춘 휴가지로 손꼽힌다. 또한, 하이원리조트, 강원 랜드 카지노 등 정선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매년 증가하고 있어 정선은 또 하나의 관광 랜드 마크로 급부상 되고 있다.정선 라마다는 강원랜드 카지노(연400만명), 하이원스키장(연100만명), 현재 공사 중인 동양최대규모의 강원랜드 워터월드(연200만명) 등이 위치해 있어 연 관광객 700만명의 독점호텔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도 핵심 관광입지인 강원도 정선군 사북 일대에 들어선 '라마다 정선호텔'은 탁월한 연계성과 교통환경, 체계적인 호텔 운영 노하우, 합리적인 계약 조건 등의 강점을 두루 갖췄다는 전문가들의 평이 이어지고 있다.정선라마다는 회계법인의 투명한 외부회계감사로 안전한 자금운영 및 수익성을 보장한다. 또한 일반 숙박시설로 건축물 분양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개별등기 분양이 가능해 조건도 우수하다.부대시설 또한 탁월하다. 연면적 2만8천㎡ 지하 5층~지상 15층, 전용면적 23~98㎡ 총 483실 규모인 ‘라마다 정선호텔’은 옥상정원과 세련된 로비, 바비큐 라운지와 레스토랑(뷔페/BAR), 미팅룸, 휘트니스 센터 등의 부대시설이 마련된다.교통조건으로는 주요 도로인 38번 국도와 인접하며, 강원 랜드(하이원 리조트) 진출입로에 위치하고 있어 강원 랜드까지는 차량으로 2분, 하이원 스키장도 3분 이내로 이동할 수 있다. 사북지역의 숙박시설 중에서는 당 사업지가 2016년 개장되는 워터월드와 가장 근접한 숙박시설이 되며, 숙박시설의 밀집지역에 위치하여 편의점 등의 시설도 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또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준비로 청량리-강릉 KTX 공사가 완공되면 서울까지는 1시간30분대로 단축되며, 자가의 경우도 38번 국도 이용으로 수도권 진출입이 수월해진다. 정선-평창, 정선-동해의 직선화 국도공사로 30분대의 접근할 수 있고, 도보 2분 거리에는 사북역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라마다 정선의 계약자는 스위트룸을 연간 7일, 제주도 특급호텔 3일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하이원 리오츠 리프트와 하이원 워터파크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분양관계자는 “개발호재가 이어지는 정선라마다호텔의 분양은 미래를 위한 가치있는 투자가 될것이다‘라고 밝혔다. 정선라마다 호텔의 모델하우스는 강남구 신사동 갤러리아 백화점 인근에 있으며 현재 주말에도 많은 내방객들이 방문하고 있으며, 준공은 2017년 초 예정이다.분양문의 : 02-549-6366<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nbsp;
 별장,호텔,임대수익까지 모두 갖췄다! ‘강원라마다호텔&리조트’
  • [분양정보] 별장,호텔,임대수익까지 모두 갖췄다! ‘강원라마다호텔&리조트’
  • -국내 최초 윈덤 본사 기술자문 및 책임 TSA(Technical Services Agreement) 약정체결![뉴미디어팀] 호텔,별장,임대수익을 모두 보장받을 수 있어 자유로운 객실 사용이 가능하다는 강점을 갖춘 강원라마다호텔&리조트 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화제다. 연간 1200만명이 찾는 레저관광도시인 태백은 최근 교육부가 추진해 선정된 안전체험학교는 시범실시로 수해·화재 등의 초·중·고교생 재난교육에 최적의 시설로 꼽히고 있어 더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라마다호텔&리조트’는 지하1층~지상6층 10개동 305객실로 구성되어 ,수영장 및 노천탕, 글램핑장 등의 편의시설과 레스토랑, 커피숍, 사우나, 등이 갖춰진 컨벤션 센터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일부 객실에는 개별테라스가 설치되어있다.특히 강원라마다호텔&리조트는 수익안심보장제도를 실시하여, 공신력을 갖춘 신탁사에서 수익금 지급을 직접 관리하고, 10년간 연12% 임대수익과 4%의 이자를 지급하며, 5년 후 원 분양가격+@로 환매가 가능하다. 또한 계약자는 연 10일 강원라마다 및 제주 강정 라마다 호텔을 무료숙박 할 수 있다.세계 최대의 호텔 기업 윈덤 소유한 ‘라마다’ 브랜드 중 최상위 브랜드인 강원라마다호텔&리조트는 규모와 품격, 서비스 등이 세계 최대 수준이고 (주)산하HM이 호텔 운영을 맡아 전문성과 노하우, 수익성, 안전성 등을 보장한다. 또한 윈덤 본사와 기술 자문팀을 파견, 직접 시설관리를 책임지는 TSA(Technical Services Agreement)를 약정 체결해 상위브랜드로써의 품격과 퀄리티를 증명하고 있다.또한 뛰어난 접근성을 갖추고 서울에서 3시간 이내에 이동이 가능하며, 철도 영동선과 태백선 영동 및 중앙고속도로와 연결되는 국도 31·35·38번 도로를 통해 빠르고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 정선,태백 주요 관광지를 셔틀버스로 운행한다.강원라마다호텔&리조트는 2015년 8월 완공을 앞두고 있어 9월부터 바로 수익이 발생하며, 서울 강남 청담동에서 상담이 가능하다. 또한 청약금 100만원을 입금하면 좋은 조망과 좋은 층을 우선 배정받을 수 있다. 청약금은 해지시 100% 환불된다. 문의번호 02-756-2000<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코오롱인더, 1분기 영업이익 695억원..'깜짝실적'
  • 코오롱인더, 1분기 영업이익 695억원..'깜짝실적'
  • 코오롱인더스트리 제공.[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올 1분기 영업이익이 695억원이라고 8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보다 39.0% 늘었다.매출액은 1조2006억원으로 8.6% 줄었다. 소송 합의 등의 일시적인 비용 반영으로 법인세비용차감전 계속사업손실 2993억원을 나타냈고, 당기순손실 2427억원으로 전년 343억원 흑자에서 적자 전환했다.코오롱인더(120110)스트리는 “지난 1분기는 자동차소재 실적증가, 석유수지 증설, 필름 회복 등 주요 사업의 고른 이익 증가를 바탕으로 원료가 안정, 환율 상승 등의 우호적 대외환경이 더해져 영업이익이 크게 늘었다”고 말했다. 다만 “분기손실 등의 적자는 소송합의에 따른 회계 반영으로 일시적인 것”이라며 “2분기부터는 영업이익이 늘고 영외손실요인이 대폭 축소돼 세전 및 순이익에서도 큰 회복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각 사업의 개선 추세는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산업자재의 실적 개선이 이어지고 있으며, 코오롱플라스틱을 비롯한 관련 종속회사들의 실적 증가가 올해도 계속되고 있다. 특히 화학부문의 이익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작년 6월 완공한 석유수지 3만t 증설분이 현재 100% 생산과 판매를 유지하고 있고, 페놀수지·에폭시수지의 가동률도 향상되고 있다. 필름은 저수익 생산공정 정리해 사업을 건실화하는 한편 품질 향상과 중국 진출 전자재료 법인의 가동률 향상 등으로 실적 회복의 원년으로 삼는다는 전략이다.패션은 지난 3년 동안 성장해 온 디자이너브랜드, 남성캐주얼 및 골프용품의 성장세가 올해도 이어져 이익개선에 큰 몫을 담당할 것으로 전망했다.중국 아웃도어 매출 증가나 캐주얼, 액세서리 브랜드의 중국내 신규 진출을 통해 해외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기로 했다. 지난 4월 문을 연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유통 사업 ‘커먼그라운드’ 복합 쇼핑몰은 성공적으로 안착해서 패션부문의 신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한편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지난 1일 아라미드 민·형사소송을 마무리했다. 이에 따라 ‘아라미드’ 생산에 대한 모든 법적 다툼을 마무리 짓고, 세계시장을 상대로 아라미드의 생산과 판매에 주력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산업자재 부문의 실적이 더욱 개선되고, 그 외 다른 아이템도 해외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수 있는 긍정적인 여건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련기사 ◀☞ 코오롱인더스트리, 1Q 영업익 695억.. 전년비 39.0%↑☞ [특징주]코오롱인더, 6년간의 소송 털고 6%대 강세☞ 코오롱인더, 6년만의 소송 종결…투자의견·목표가↑-교보☞ "코오롱인더, 듀폰과 소송전 종지부…주가 상승 호재"☞ [특징주]코오롱인더, 1Q 호실적 전망에 강세☞ 코오롱인더, 실적 전망 상향 '목표가↑'-교보
2015.05.08 I 정태선 기자
  • [웰스투어-세션1]"김포·검단신도시 등 투자유명지역 주목해야"
  • [이데일리 성선화 기자]“앞으로 유망한 낙폭과대 지역은 경기도 광주, 김포, 검단신도시 등 3곳 입니다.”8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3회 이데일리와 함께 하는 웰스투어’에서 세션1 ‘특수 경매로 부동산 틈새 노려라’를 특강한 정충진 열린법무법인 대표 변호사는 그동안 가격이 많이 빠졌지만 향후 개발호재로 추가 상승여력이 있는 3개 지역을 꼽았다. 그가 첫번째로 꼽은 유망지역은 ‘경기도 광주’다. 정 변호사는 “지리적으로 판교, 분당과 나란히 있지만 가격은 절반에 불과하다”며 “성남·여주간 복선전철, 성남 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 등 좋아지면 광주가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광주가 저평가된 이유는 상승 정체 구간 등 도로 여건이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는 향후 유망한 지하철 역세권으로는 광주역, 쌍동역 등을 꼽았다. 그 다음으로는 김포와 검단신도시를 꼽았다. 김포 신도시의 경우 구체적으로 고촌읍과 구도심의 풍무동 인근이 추가 상승력이 있다고 말했다. 정 변호사는 “김포는 1년전만해도 낙찰가율이 50%까지 떨어졌다”며 “2018년까지 도심 철도 등 개발 계획이 순차적으로 완공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검단 신도시는 지하철 2호선이 연장되면서 교통 여건이 개선되고 있다. 특히 청라 신도시 인근이지만 가격은 저평가된 상황이다. ▶ 관련기사 ◀☞ [웰스투어-세션1]"향후 2~3년내 재건축·재개발 큰 장 선다"
2015.05.08 I 성선화 기자
영종도 세계적카지노 업체 눈독 확정수익보장 영종도 “로얄엠포리움호텔” 개별등기특별분양
  • 영종도 세계적카지노 업체 눈독 확정수익보장 영종도 “로얄엠포리움호텔” 개별등기특별분양
  • [뉴미디어팀] 수익형 부동산 시장의 ‘신흥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인데 이는 전통적인 수익형 상품인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 등 이 공급과잉으로 인기가 시들해진 가운데 수익형 호텔이 틈새시장을 파고든 것이다.수익형 호텔은 외국인 관광객 연 1400만 명 시대를 맞아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호텔을 개발할 때부터 분양형으로 계획해 시행사가 착공하면서 일반 투자자를 모아 객실을 개별등기 분양 하는 곳이 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공중위생관리법 개정을 통해 업무시설인 오피스텔도 일정요건만 갖추면 숙박업이 가능해지면서 오피스텔로 허가 받은 뒤 호텔로 전환하는 곳도 적지 않다.대부분 분양가가 1억∼2억 원대로 객실을 개별등기를 통해 분양 받을 수 있으며, 이후 위탁계약을 맺은 호텔 운영관리 전문업체가 체계적으로 운영하여 수익금을 월세개념으로 지급하는 방식이어서 분양자들은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어서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분양관계자는 설명하고 있다. 물론 주의점도 있다. 호텔위치가 교통 등 입지여건이나 인근 관광 인프라가 잘 되어 있는지 꼼꼼히 살펴봐야 하며 무엇보다 위탁 계약을 맺은 업체가 객실 가동률이나 운영 수익을 높일 경영 계획이 잡힌 호텔이면 더 믿을 만하다. 단기간 대규모 공급이 이뤄지는 곳이나 기존 공급된 시설이 많은 지역에 투자하는 것은 가급적이면 피해야 한다. 다양한 해외 관광객이 존재한다. 저가 단체관광객부터 의료관광, MICE(회의 및 전시회) 관광과 카지노 복합리조트관광과 같은 고부가가치 관광이 존재한다. 그 중에서도 최고의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VIP 관광객은 누구일까? 단연 카지노 관광객이다.작년도 11월 기공식을 가진 파라다이스시티와 미단시티 내 카지노를 포함한 워터파크, 게임파크, 해저탐험, 마린스트리트, 보잉사 훈련센터 등의 복합리조트와 드림아일랜드 내 아쿠아리움, 복합쇼핑몰, 마리나 리조트, 골프장등과 파라다이스호텔과 유니버셜 등의 카지노 등이 추가건립이 되면 인천국제공항이라는 동북아 교통의 요지에 날개를 단 격이 될 것으로 보며 연간 관광객이 300만 명 이상 증가 할 것으로 보인다. 2조 6천억의 투자가 되는 카지노와, 호텔, 펜션, 워터파크, 해양 전시관, 자연휴양림 등 고품격 레저단지가 조성이 되는 미단시티는 완공이 되면 한국의 전천후 관광기지로서 특히 외국인카지노에는 산자부 조사에 의하면 고용 20만 명 연간관광객 2000만 명 관광수입 10조원의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카지노 하나만으로도 인근지역에 미치는 영향은 엄청날 예상이다. 요즘 카지노 복합리조트 등 관광인프라 개발호재가 많은 영종도 일대 수익형호텔 영종도 ‘로얄엠포리움호텔&apos;이 들어선다.현재 영종도는 인천공항 근처 중심으로 항공사 직원들이 거주하는 오피스텔은 있지만 관광객이나 비즈니스맨들을 위한 호텔은 부족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분양관계자들은 인천국제공항과 카지노, 복합리조트 등 호텔 객실 판매량을 높일 수 있는 조건이 갖추어져 있으며, 추후 영종도의 가치상승이 기대되기 때문에 많은 투자자들 몰리고 있다고 전했다.영종도 내 부동산 관계자는 “수익형 호텔은 구분등기를 통해 분양받을 수 있으며 전문위탁운영사를 두고 체계적으로 운영해 분양자들에게 수익금을 월세개념으로 지급하는 방식이어서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높다.”라고 전했다.특히 로얄 엠포리움 호텔의 위탁운영사로 선정된 (주)에이치.티.시(HTC)는 국내 최대의 숙박시설 운영법인으로 1997년 설립 이후 오크밸리, 신라스테이동탄 을 운영하였으며, 까사빌 신촌, 까사빌삼성 등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외 호텔&리조트, 서비스드레지던스, 연수원 등 약 20여 개 사업장 3,000여 개 객실을 운영한 경험을 가지고&nbsp; 있다.지난 2007년에는 중국현지 운영법인(까사빌 성도)과 중동 두바이 현지법인을 설립 운영하고 있는 세계적인 전문호텔 운영사이다.영종도의 랜드마크가 될 영종“로얄엠포리움호텔”은 씨싸이드파크와 카페 와 쇼핑거리, 작약도 특급리조트 가 들어가는 구읍뱃터에 위치하며 남, 북, 동 3면이 바다조망을 누릴 수 있다.영종도 로얄엠포리움호텔’은 인천시 중구 중산동1951-4,5번지(구읍뱃터) 지하3층 ~ 지상13층 총 객실 406객실 규모로 현재 공사는 진행 중이며 준공예정일은 2017년 2월로 예정되어 있다.엠포리움영종은 WEST동과 EAST동 두 타워를 브릿지로 연결했다. 타워간 상호작용을 통한 다이나믹한 변화를 연출했다는 평가다. 공개공지 및 녹지공간으로 쾌적한 보행환경도 조성했다. 왕복 6차선 대로변에 접해 있어 접근성과 가시성이 뛰어나다. 호텔 전면부는 월미도 조망이 가능하고 왼쪽에는 영종대교, 우측에는 인천대교가 있어 수려한 야경이 강점으로 꼽힌다.분양가에 年8%의 확정수익을 보장해주고, 소유주 특전으로 매년 10일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분양방식은 선착순 분양으로 신청금 100만원을 예금주 ㈜ 생보부동산신탁 계좌로 입금한 뒤 호실를 지정받은후 방문해 계약을 체결하면 된다. 신청금은 미계약시 전액 환불조건이다.분양가는 객실당 1억3,000만 원대, 중도금 전액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계약금 10%로 진행되며, 분양자는 준공시점까지 추가비용 부담이 없다 등기시점에 담보대출 50% 융자 전환시 분양자는 실투자금 6천만 원대로 부담이 없다. 모델하우스는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해 있으며 오션뷰, 로얄층상담 시 예약이 필수사항이다. 원활한 상담과 주차안내를 위해 예약접수 후 방문상담이 가능하다. 분양문의 1600-8368
롯데 "재개장 하는 롯데월드몰, 복합문화 공간으로 탈바꿈"
  • 롯데 "재개장 하는 롯데월드몰, 복합문화 공간으로 탈바꿈"
  • 롯데월드몰 시네마 전경[이데일리 민재용 기자]지난 5개월간 사용이 중단됐던 제2롯데월드(롯데월드몰) 내 영화관과 아쿠아리움이 안전 점검과 보수·보완의 마치고 재개장한다. 롯데그룹은 재개장하는 롯데월드몰을 새롭게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 시킬 계획이다. 롯데그룹은 8일 서울시로부터 롯데월드몰 수족관과 영화관 재개장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롯데는 9일부터 3일간 지역주민을 무료로 초대해 사은행사를 열고 오는 13일께 롯데월드몰을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롯데그룹 층은 4600여석 규모의 롯데월드몰 내 시네마가 정상화 되면 하루 2만 명 이상의 고객이 롯데월드몰을 찾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아쿠아리움에도 4000명 정도의 고객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면세점을 찾는 하루 평균 5000여명 가량의 외국인 관광객들도 추가 방문이 예상돼 쇼핑몰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재개장 승인을 받은 롯데월드몰은 아쿠아리움과 시네마의 최종 오픈 준비를 진행한다. 오는 9일부터 3일간은 롯데월드몰 공식 홈페이지(lwt.co.kr)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lottecinema.co.kr)에서 온라인 접수를 받아 지역주민과 일반을 무료로 초대하는 사은행사를 진행한다.롯데그룹 관계자는 “아쿠아리움은 송파구 소외계층을 포함한 지역주민과 일반인 60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관람을 준비 중”이라며 “어린이 아쿠아리스트 체험 등의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참여행사도 마련한다”고 말했다.롯데월드몰 내 콘서트홀 조감도시네마 월드타워점도 송파구민과 일반인 3만여 명을 초청해 ‘킹스맨:시크릿에이전트’, ‘인터스텔라’, ‘국제시장’ 등 흥행작은 물론, 개봉 예정인 영화 ‘간신’, ‘스파이’ 등 총 50여 편에 달하는 영화를 3일 동안 무료로 상영한다. 또한 향후 개봉을 앞둔 영화 시사회와 제작발표회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공사 재개 허가를 받은 롯데월드몰 내 콘서트홀도 2016년 완공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롯데측은 개관에 앞서 연간 160억 이상의 운영비용을 투자해 클래식 음악의 활성화를 위해 롯데문화재단 설립도 추진한다. 롯데월드몰 내 콘서트홀은 예술의 전당 이후 서울에 27년만에 건립되는 클래식 전용 콘서트홀이다. 롯데가 순수예술 공연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위해 1200억원을 투자해 2036석의 대규모로 건립 중인 콘서트홀이다.노병용 롯데물산 대표는 “내년 롯데월드타워가 완공될 때까지 완벽에 가깝도록 사소한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 며 “시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대표 문화공간이자 안전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5.05.08 I 민재용 기자
"고급 골프장과 스파리조트를 동시에"…덕구온천 창립회원 모집
  • "고급 골프장과 스파리조트를 동시에"…덕구온천 창립회원 모집
  •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강원도 양양의 최대 명문인 골든비치리조트에서 특별한 회원권을 모집하고 있어 화제다. 골든비치리조트는 지난해 가족회사 중 하나인 덕구온천 내 콘도를 인수해 덕구힐링스파리조트 창립회원에게 골든비치 주중 회원권 혜택을 동시에 제공한다. 골든비치리조트는 2007년 문을 연 이후 △최근 3년 연속 양잔디 품질평가 최우수 골프장으로 선정 △지난해 강원도 유일 친환경 골프장으로 선정 △올해 친환경 골프장 탑(Top) 15에 뽑히는 등 자연 친화적인 코스 관리로 명성을 높이고 있다. 또 덕구온천은 국내 유일의 자연용출온천으로 데우거나 섞지 않는 온천수 그대로를 공급하고 있다. 응봉산과 덕구계곡이 있어 온천리조트로서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추고 있는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골든비치리조트와 덕구온천은 1시간 남짓 거리에 있다. 내년 개통 예정인 서울-양양 고속도로가 완공되면 서울에서 약 90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다. 골든비치는 종합 리조트인 양양공항관광단지를 계획하고 있으며 내년에 첫 삽을 뜰 예정이다. 이와 함께 덕구온천도 덕구힐링스파리조트로 동시에 확장할 계획이다. 덕구힐링스파리조트는 전용면적 72.6㎡(22평)·85.8㎡(26평)·115.5㎡(35평) 세 가지 타입으로 설계된다. 입회비는 2800만~4500만원이다.덕구힐링스파리조트 창립 회원은 골든비치 리조트 이용 때 정회원 1인, 가족회원 1인의 경우 주중 54% 할인(월~금요일 1부)을 받는다. 또 일요일 2부에는 30% 할인 혜택을 받는다. 35평은 정회원 동반 무기명 1인을 추가할 수 있고 가족회원 1인 등록 대신 정회원 동반 무기명 1인 선택이 가능하다.신설 퍼블릭 골프코스는 완공 때 주중 54% 할인되며 2년간 창립 특별 혜택도 주어진다. 정회원, 가족회원은 주중 60%까지 추가 할인(5만 9000원)되며 정회원 동반 기존 혜택 외 추가로 무기명 2인은 20% 할인된다. 덕구힐링스파리조트는 콘도 연간 18박 회원요금과 관련 호텔 객실 주중 50%·주말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온천워터파크는 주중·주말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골든비치리조트 회원도 덕구힐링스파리조트를 즐길 수 있고, 덕구 힐링스파리조트 회원 또한 골든 비치를 즐길 수 있다. 02-547-6666 △골든비치 조감도.
2015.05.08 I 신상건 기자
세종대, 창립 75주년“국내 우수대학을 넘어 글로벌 중심대학으로 도약할 것”
  • 세종대, 창립 75주년“국내 우수대학을 넘어 글로벌 중심대학으로 도약할 것”
  • [뉴미디어팀] 학교법인 대양학원의 세종대(총장 신구)는 창립 75주년을 맞아 75주년 기념 엠블럼과 신규 엠블럼을 발표하고 개교 100주년을 향한 비전을 다졌다.1940년 설립된 세종대는 설립자 대양 주영하 박사의 ‘아가페(무조건적인 사랑), 창조, 봉사의 기독교 정신을 실천한다’는 창학 이념 아래 세워졌다.&nbsp;당시 일제 강점 아래 암울했던 시대상황에도 불구하고 한글교육으로 민족의 혼을 지켜나가는 등 ‘민족의 미래는 교육에 있다’는 믿음으로 민족 교육의 등불로써의 역할을 감당해 왔다.&nbsp;특히 세종대의 전신인 수도여자사범대학은 우리나라 여성 교육 역사에 중대한 이정표를 세운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세종대는 1940년 서울 성동구 광희동에서 경성인문학원(3년제)으로 개교했으며 이후 1947년 학교법인 서울여자학원을 설립, 1961년에는 4년제 수도여자사범대학으로 발돋움했다.&nbsp;1962년 군자동으로 캠퍼스를 이전하고, 1972년 학교법인의 명칭을 대양학원으로 변경했다. 1978년에는 남녀공학의 ‘세종대학교’로 명칭을 바꾸면서 본격적인 발전기에 접어들었으며, 1987년 종합대학교로 승격되어 오늘날 세종대학교의 모습을 갖추게 됐다.&nbsp;지금의 ‘세종대학교’라는 교명은 자기의 이익보다 나라의 이익을 먼저 하였고 자기의 명예보다 겨레의 명예를 먼저 높인 세종대왕의 뜻과 종적을 받들고 가르친다는 건학 이념 아래 수도여자사범대학에서 변경된 것이다.세종대는 국제 경쟁력 강화를 골자로 하는 ‘200&#183;300&#183;1000’ 계획 즉, 2016년까지 외국인 교환학생 200명, 해외대학으로 300명 진출, 재학 중인 유학생 1000명을 유치한다는 목표를 일부 조기 달성하며 새로운 결실을 맺어가고 있다.&nbsp;외국인 교환학생 숫자가 곧 200명을 넘을 것으로 보이며, 특히 400여명에 불과했던 외국인 유학생 수는 이미 1,100여명으로 수직 상승했다.&nbsp;외국인 학생 맞춤형 교양 및 전공과목 특화, 행복기숙사 새날관 완공, 풍부한 장학금 제도 등이 해외 우수인재 유치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nbsp;또한 아웃바운드 세계화를 발판으로 창의, 소통, 인성을 중시하는 스마트 교육시대의 흐름 속에서 세종대는 브랜드학과 육성, 세종대양인재프로그램 운영, 교육기자재 고도화 사업, ‘디자이노베이션’ 활용과 PBL(Problem Based Learning)교과목, 역진행 학습, 블렌디드러닝 등의 혁신적인 교육방법을 강화하고 있다.&nbsp;신입생부터 미래 직업군에 대한 설계(신입생세미나)와 산학연 프로젝트, 취업 프로그램, 창업 아이템 구상, 전문가 멘토링 등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 학생들의 취업과 창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nbsp;나아가 사회봉사 교과목 필수화와 학생 스스로 기획하는 세종창의 나눔봉사활동을 장려함으로써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를 지닌 인재, 나눔을 실천하는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nbsp;세종대의 교육시설 고도화, 우수한 교수진 확보, 창의적인 교육 프로그램 제공에 대한 노력은 ‘2014 QS-조선일보 아시아 대학평가’에서 ‘의대 없는 중소 종합대학(학생 수 1만 2000명 미만)’ 순위 24위에 오르는 쾌거로 이어지기도 했다.&nbsp;신구 총장은 “지난 75년간 축적된 경험과 가치를 바탕으로 놀라운 발전상을 이뤄낸 것처럼 세종대는 2016년 아시아 100대 대학, 2020년 아시아 50대 대학 진입을 목표로 더욱 나아갈 것”이라며, “국내 우수대학을 넘어 글로벌 중심대학으로 개교 100주년을 향해 힘차게 비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금리시대, 제주도 서귀포 호텔투자가 답이다!
  • [분양정보] 저금리시대, 제주도 서귀포 호텔투자가 답이다!
  • [뉴미디어팀] 은행금리가 지속해서 하락하자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투자자들이 보다 높고 안전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수익형부동산에 몰리고 있다. 이에 수익형 부동산의 최대 수혜지로 꼽히는 제주도는 투자자들의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제주도는 현재 유럽, 동남아 휴양지보다 숙박호텔을 예약하기 힘든 세계적인 관광지다. 특히, 발 빠른 중국 투자자들이 제주도로 몰리면서 휴양지로서의 가치는 여전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제주 서귀포지역의 경우 청약경쟁률과 아파트 매매가가 치솟는 등 분양 열풍이 불고 있다. 전에 찾아볼 수 없는 청약경쟁률에다 2~3년 전 분양한 아파트 매매가가 1억원이나 올랐다. 제주도의 대형사업에 따른 인구 유입과 귀농귀촌 인구의 제주 이주 수요가 겹치면서 서귀포시 지역 아파트 분양시장에 실수요자가 몰리기도 했지만 최근의 부동산 활황세를 타고 &apos;프리미엄&apos;을 노린 투기성 수요도 적잖이 가세하면서 청약 경쟁률을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서귀포는 제주도 6대 핵심 개발프로젝트들 중 5개의 사업이 서귀포시에서 진행되고 있어 더욱 관심이 높은 지역이다. 신화역사공원(테마리조트, 박물관, 외국인 카지노), 서귀포 혁신도시, 헬스케어타운(의료관광 클러스터), 영어국제교육도시(국제학교, 교육문화예술단지, 외국교육기관), 서귀포관광미항, 강정크루즈항 등 제주도내 대어급 개발사업 호재가 서귀포시에 집중되면서&nbsp; 그 가치는 더욱더 급증 할 전망이다.호텔업계에 따르면 현재 전국에는 분양형 호텔이 유행중이다. 현재 밸류호텔서귀포JS, 비스타케이, 골든튤립, 강정라마다, 제주위드, 제주아크로뷰, 리젠트마린, 마린시티, 아일랜드호텔, 센트럴시티, 제주리젠트마린, 윈스카이, 케니스토리, 성산라마다, 제주유탑유블레스, 평택라마다, 기흥엠스테이, 정선속초라마다, 울릉도하이엔드, 로얄엠포리움, 라르호텔, 영종도웨스턴, 평택코업스테이 등의 분양형 호텔들이 이어지는 가운데 안전한 투자처로 각광받는 밸류호텔 월드와이드 서귀포JS 호텔의 관심은 더욱 높다.기존의 호텔분양은 단순히 수익을 보장만 하고 수익보장에 대한 안전장치가 명확하지 않아 투자자의 안전성이 다소 미약하였으나, 서귀포 밸류호텔은 10년간 실투자금 대비 8%수익과 10년간 대출이자 전액지원보장을 시행사가 자산을 신탁담보로 제공한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기에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이는 시행사가 상품만 판매하고 분양이득을 취한 기존의 상품과는 달리 시행사 재산을 담보로 제공하여 계약자와의 약속을 꼭 지키겠다는 자체가 향후 분양시장의 먹튀분양이 아닌 운영상의 진정성이 입증되는 상품이라는 점에서 현재 투자의 관심을 두고있는 소액투자자에게는 최상의 상품이라 여겨진다. 1,350여개 체인을 거느린 세계적인 호텔 그룹 Vantage 그룹의 브랜드인 밸류호텔 서귀포JS는 서귀포시 법환동 745-5번지에 지어지며, 지하4층~ 지상10층, 총 219실로 5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밸류호텔 서귀포JS는 도내 1위~30위 여행사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도내 유수의 호텔&#183;리조트와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세계 8대 호텔 체인그룹의 마케팅, 교육, 경영, 운영, 수익관리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며, 밴티지 그룹의 서비스 품질관리 시스템을 적용한 차별화된 교육 및 업무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부대시설로는 스파룸, 사우나, 20M실내수영장과 실외 수영장, 휘트니스센터, 컨퍼런스룸, 뷔페, 바비큐장, 카페테리아, 패스트푸드 등 7성급 호텔이 부럽지 않은 고급 부대시설이 조성된다. 제주에 수익형 호텔의 경우 2014년에 집중적으로 공급되어 과잉공급을 우려하는 상황이지만 아직도 객실은 부족한 실정이다. 투자전문가는 "현재 분양승인이 돼있는 호텔이 완공되는 시기인 오는 2016년이 와도 제주도에는 2,567실이 부족한 상태다"며 "공급과잉 대한 우려가 적고 전매제한이 없기 때문에 차후에 매매 또한 자유로울 것"이라고 밝혔다.현재 중국 관광객을 비롯해 외국인 관광객의 수요가 매년 10% 이상씩 증가하는 추세로 향후 밸류호텔 서귀포JS는 하와이 발리 오키나와 등 세계유명 관광지보다도 더 확실한 관광수요를 확보하게 되어 군계일학이 될 것이다.&nbsp; 밸류호텔 서귀포JS의 분양 자금관리는 아시아신탁에서 하며, 천마종합건설이 책임준공으로 지어 안심투자를 약속한다. 10년간 대출이자 5% 이내에서 전액지원 하여 연 13% 수익을(대출이자 포함) 확정보장 하는 등의 프리미엄이 있고, 계약자에게 주는 혜택으로는 중도금 무이자(50%)혜택, 호텔 7일 무료숙박권, 제주항공권, 여행사 연계할인, 렌트카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대표번호: 02) 564-9090 (http://valuejs.com/index.html)&nbsp;<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강원랜드 앞(워터파크)'라마다정선호텔'무조건 잡아라!
  • [분양정보] 강원랜드 앞(워터파크)'라마다정선호텔'무조건 잡아라!
  • - ‘라마다호텔’ 14~16평형대(디럭스)의 소형으로 구성, 초기투자비용↓, 수익률↑- 청약금은 호실 당 100만원, 선착순 입금 순으로 청약 호실을 우선 배정 중 - 10년 임대차 보장 및 6,000만원 대 소액 투자로 매월 106만원 수익 가능- 강원랜드 워터월드,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등 개발호재 최대수혜지- 분양문의 : 02-549-6366[뉴미디어팀] 세계적인 호텔기업 윈덤그룹이 국내 대표관광지 강원도 정선에 분양중인 “라마다호텔”로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계약이 속출하고 있다.&nbsp;윈덤그룹은 전 세계 66개국에서 약 7,000여 개의 호텔을 운영 중이다. 윈덤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철저한 사후관리는 높고 안정적인 수익으로 이어져 세계적으로 신뢰받는 호텔 기업이다.최근 강원도 관광정책과 ‘2014년 강원관광기본현황’에 따르면 강원도를 찾는 관광방문객수는 2013년 1억 명을 돌파했으며, 이 중 외국인의 증가세가 눈에 띄게 상승했다. 특히 정선의 국내외관광객수는 매년 꾸준하게 증가해 올 해 천만 명 이상의 관광객 유입됐다. 이 중 외국인 방문객은 전년 대비 25%증가, 올해는 30만 명 이상의 외국인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된다. 강원랜드 앞에 분양중인 라마다호텔은 강원랜드 카지노(연400만명), 하이원스키장(연100만명), 現 공사중인 동양최대규모의 강원랜드 워터월드(연200만명) 등이 있어 연 관광객 700만명의 독점호텔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nbsp; 방문객의 꾸준한 증가요인은 강원도의 자연&8226;문화유산을 강조한 지역관광 상품의 다양화와 수준 높은 서비스를 꼽는다.현재 강원도 내에는 자연발생 경승지 35개소와 문화유적지 69개소가 있다. 대표적 관광명소인 강원 랜드, 워터월드, 겨울철 하이원 스키장, 가을철 민둥산 억새풀 축제, 레일바이크, 정선5일장, 아리랑축제 개최 등 다양한 행사와 축제, 놀이문화로 사계절 내내 관광객이 수요가 꾸준한 곳이다. 라마다 호텔이 입지한 곳은 계절을 타지 않고 관광과 여가생활이 가능한 강원 랜드(동양 최대규모의 워터월드) 앞 핵심 자리에 위치한다. 강원도 정선군 사북읍 사북리 354-32번지다.&nbsp; 이 호텔은 전용면적 23.47㎡~98.94㎡, 면적별 6개 타입으로 설계되며, 지하5층~지상15층 규모에 객실 483실로 비교적 대규모로 들어선다.&nbsp;관광지의 노른자 지역에 들어서는 만큼 부대시설과 특화시설도 신경을 썼다. 사우나, 바비큐 라운지 레스토랑(뷔페/BAR)과 미팅룸, 휘트니스, 자연경관이 일품인 옥상정원, 세련된 로비디자인으로 호텔 가치를 높였다.교통여건도 좋다. 주요 도로인 38번 국도와 인접하며, 강원 랜드(하이원 리조트) 진출입로에 위치하고 있어 강원 랜드까지는 차량으로 2분, 하이원 스키장도 3분 이내로 이동할 수 있다. 사북지역의 숙박시설 중에서는 당 사업지가 2016년 개장되는 워터월드와 가장 근접한 숙박시설이 된다. 또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준비로 향후 교통여건이 빠르게 좋아지고 있다. 청량리-강릉 KTX 공사가 완공되면 서울까지는 1시간30분대로 단축되며, 자가의 경우도 38번 국도 이용으로 수도권 진출입이 수월해진다. 정선-평창, 정선-동해의 직선화 국도공사로 30분대의 접근할 수 있고, 도보 2분 거리에는 사북역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부동산관계자는 “동계올림픽 기간 중 해외관광객들이 낮에는 올림픽 경기를 관전하고 저녁에는 셔틀을 이용하여 카지노, 스키장, 워터월드가 있는 강원 랜드로 몰려오기 때문에 올림픽 후에도 해외인지도가 높아질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워터월드와 강원 랜드, 하이원 스키장도 곤돌라 설치 예정으로 도보 가능한 거리이다. 숙박시설의 밀집지역에 위치하여 동 지역 내 다수의 요식업체, 편의점 등의 편의시설도 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분양혜택도 주목할 만하다. 라마다호텔 스위트룸 객실이용권과 제주특급호텔무료이용권, 강원랜드 워터월드와 스키장 리프트 무료이용권, 하이원 골프장 회원가 라운딩권, 정선군 관광여행상품 무료이용권 등이 제공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인근에 위치하며, 준공은 2017년 초 예정이다.분양문의 : 02-549-6366<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SK케미칼, 혈액제 사업 분사…안동에 새 공장 착공
  • SK케미칼, 혈액제 사업 분사…안동에 새 공장 착공
  •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SK케미칼(006120)이 혈액제 사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낙점하고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다. SK케미칼은 경북 안동시에서 자회사 SK플라즈마의 신규 혈액제 공장 기공식을 열고 혈액제 설비 착공에 들어간다고 7일 발표했다. 투자 규모는 1000억원 가량으로 알려졌다. SK플라즈마 안동 혈액재제공장 조감도SK플라즈마는 SK케미칼의 혈액제 사업부문 자회사로 지난 1일 출범했다. SK케미칼이 진행했던 혈액제제 사업의 생산·마케팅 등의 사업 전반을 담당한다. 이번에 착공한 혈액제 공장은 SK케미칼의 백신공장이 위치한 안동시 ‘경북바이오산업단지’ 내에 대지 면적 3만1586㎡ 규모로 건설된다. 새 공장에서는 ‘알부민’ 등 SK플라즈마의 혈액제 전 제품의 생산이 이뤄진다. 생산 규모는 혈장 분획량 기준으로 연간 60만ℓ로 기존 생산규모보다 5배 가량 늘게 된다. SK플라즈마는 오는 2016년까지 모든 설비와 프로세스를 글로벌 기준에 맞춰 준공할 예정이다. 생산 시설에 대한 검증 절차가 마무리되는 2018년 6월부터 상업생산을 시작할 방침이다.SK플라즈마는 신규 설비 확보를 통해 해외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겠다는 계획이다. SK플라즈마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혈액제는 150억달러 규모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매년 10% 이상의 성장률을 나타내고 있다”면서 “이번 기공식은 SK케미칼의 혈액제 사업이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중차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SK케미칼은 안동시를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한 바이오 클러스터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안동시에 L하우스 백신공장을 완공했다. 혈액제 공장 신축이 완료되면 백신부터 혈액제까지 SK케미칼의 바이오 의약품 생산 시설은 안동으로 집결된다.한병로 SK케미칼 대표는 “바이오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와 산업 육성을 통해 안동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SK플라즈마는 경상북도 안동시에서 혈액제 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사진 왼쪽 두번째부터 이기성 SK케미칼 노조위원장, 김정태 SK플라즈마 대표, 한병로 SK케미칼 대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권영세 안동시장, 김광림 국회의원
2015.05.07 I 천승현 기자
사계절 자연 품은 힐링대단지 ‘힐스테이트 천안 신부’  분양 ‘인기’
  • 사계절 자연 품은 힐링대단지 ‘힐스테이트 천안 신부’ 분양 ‘인기’
  • 탁 트인 그린조망권…전용 59㎡, 74㎡, 84㎡ 4Bay 혁신설계[뉴미디어팀] 거리의 벚꽃과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놀이를 집안에서 감상할 수 있는 아파트가 공급 예정에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현대엔지니어링이 오는 24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295번지 일대에 중소형으로 구성된 984세대 대단지 ‘힐스테이트 천안 신부’ 아파트를 선보인다. 지하2층, 지상11층~25층 12개동이며, 전용면적 59㎡, 74㎡, 84㎡로 구성되며, 일반분양분 338세대가 분양된다. 특히 이 단지는 천안에서 첫 번째로 공급되는 힐스테이트라는 것과 빅브랜드 아파트를 실속있는 분양가에 공급한다는 측면에서 높은 청약 경쟁률이 예상된다.‘힐스테이트 천안 신부’ 아파트는 주변에 녹지공간이 풍부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조망도 가능해 단지 내에서 힐링을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단지 옆 북일고에는 매년 4월 벚꽃이 만발해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한다. 시민의 숲, 잔디광장 및 산책로, 경관육교, 지하주차장 등 각종 편의시설로 조성될 예정(2016년 11월 완공 예정)인 천안 도솔광장이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천호저수지와 천안시민체육공원도 인접하고 있다.단지 안으로는 중앙광장, 소정원,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 등의 쾌적한 테마공간과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등 도심 속에서 힐링과 웰빙이 동시에 실현되는 아파트로 설계했다.교통 여건도 뛰어나다. 단지 옆으로 국철 1호선 두정역과 연결되는 신설도로가 계획되어 있고, 두정역과 천안종합버스터미널이 도보거리, 천안IC가 차량으로 5분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그리고 KTX천안아산역도 이용할 수 있어 서울은 물론, 수도권, 전국 어디로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천안 신부’ 아파트는 1km 내 풍부한 생활편의시설들이 두루 갖춰져 있다.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메가박스, 천안축구센터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단국대부속병원도 인접해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 이 아파트는 미래가치도 빼놓을 수 없다. 단지 주변의 개발로 대단위 주거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며, 향후 높은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 자녀를 둔 수요자라면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단지 바로 옆에 북일고와 북일여고가 위치해 있는 최고 수준의 학군을 자랑하며, 초등학교도 신설될 예정이다. 그리고 단지 주변으로 단국대, 상명대, 호서대 등 10여개 대학이 밀접돼 있어 아이들을 키우기 좋은 아파트다. 주택홍보관은 여성회관 사거리, 성정공원 건너편에 있다.&nbsp; 문의 : 041-522-0223
‘래미안용산SI’, 입지조건 뛰어나… 용산지역 개발의 중심에 위치
  • ‘래미안용산SI’, 입지조건 뛰어나… 용산지역 개발의 중심에 위치
  • [뉴미디어팀] 용산공원 복합시설 개발산업을 비롯해 용산역 주변 개발이 가시화되면서 이 지역 부동산 시장에 투자자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2019년에 착공하기로 예정돼 있던 용산공원 복합시설이 올해 연말부터 착공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용산이 ‘한국의 롯폰기힐스’가 될 것으로 관계자들은 기대하고 있다. 또한 용산공원 개발 사업은 50층 이상의 빌딩 8개가 들어설 계획이며 용산 미군기지 이전 후에는 서울숲의 2배 면적인 243만㎡ 규모의 용산민족공원이 조성될 계획으로 알려졌다.뿐만 아니라 용산역 아이파크몰에는 국내 최대 규모인 1만 2천㎡ 면적의 신라면세점이 입점할 계획으로 전해졌으며, 용산역 인근에는 엠버서더 소공동 롯데호텔의1.5배 크기로 국내 최대 규모인 1,729실, 39층, 3개동의 관광호텔이 2017년 완공 예정이다.기업 진출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현대산업개발이 아이파크몰로 사옥을 옮긴데 이어 LG유플러스와 아모레퍼시픽도 2017년 용산으로 본사를 이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용산역 주변 아파트와 오피스텔에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처럼 용산 지역 개발계획이 활발해지면서 그 중심이라 할 수 있는 ‘래미안 용산SI’가 눈길을 끌고 있다.용산역 전면 3구역에 삼성물산이 건설 중인 삼성‘래미안용산SI’ 는 연면적 97,720㎡ 규모, 지하9층 ~지상 40층 규모의 주상복합 2개 동의 트윈타워로, 오피스텔은 42~84㎡, 782실로 구성되어 있다. 지하 2층에서 지상2층은 상업 판매시설이며 3층과 4층은 업무용 오피스로 구성된다.또한 래미안용산SI는 지하철1호선, 4호선, ITX, KTX, 신분당선(예정), 경의선, 중앙선에 접해 있는 뛰어난 입지를 자랑하며 신용산역과 지하1층과 지하2층에서 단지 내로 연결돼 뛰어난 대중교통 여건이 장점이다. 서울 신분당선 연장 재추진으로 ‘용산~강남’ 구간이 완공되면 강남까지 약 15분이면 도달이 가능해진다.서울 중심가이면서 뛰어난 교통망과 한강 인접 프리미엄까지 갖추고 있는 용산은 이전부터 아파트와 주상복합의 가치가 높게 형성됐던 지역이다. 그리고 단지 주변으로 생활 인프라도 편리하다. 인근에 아이파크몰, 이마트 등 쇼핑 인프라가 풍부하고, 국립중앙박물관, 전쟁기념관, CGV 등 문화 생활 편의시설도 가깝다. 그리고 용산가족공원, 국립중앙박물관, 전쟁박물관, 한강고수부지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어서 주변 환경이 좋다.래미안 용산SI는 고급 오피스텔에 걸맞은 알찬 내부설계가 특징으로 오피스텔 내부의 천정고를 2.7m로 설계해 시원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많은 수납공간, 커튼월 창호 적용으로 우수한 조망과 채광성을 확보했다. 주방공간의 동선설계도 실제 사용시 편의성을 고려했고 별도의 세탁공간을 마련한 것도 특징이다.또한, 특히, ‘래미안 용산SI’는 보안 및 사생활 보호 특화 설계로 젊은 층에 인기를 얻고 있다. 스마트 도어록, 차량관제 시스템, 원패스 시스템 등이 적용되어 입주민을 위한 보안성을 높였고 스마트폰 제어, 스마트 매니저 등을 적용해 디지털 라이프를 제공하였다.래미안용산SI견본주택은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 5층에 마련되어있으며, 입주는 2017년 5월 예정이다. 최근 견본주택에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어 원활한 상담 및 관람, 동호수 지정 계약을 위해 담당 직원 1:1 예약제를 실시하고 있다. 분양문의 : 1566-5618
  • 서울시, 업무대행 건축사제도 대폭 손질한다
  • [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서울시가 시내 건축물의 사용승인 단계에서 건물이 제대로 시공됐는지 검사하는 ‘업무대행건축사제도’를 대폭 손질한다. 당초 비리를 차단하겠다는 목적이 지켜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투명성과 효율성 강화에 초점을 맞춘 것이다. 시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업무대행건축사제도 9대 운영 개선책’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업무대행건축사제도(기존 특별검사원)는 건축물 완공 후 건축주가 해당 자치구에 사용승인을 신청할 때 시행하는 현장조사를 설계·감리자가 아닌 제3의 검사원이 수행하는 제도다. 이 제도는 지난 1999년 8월 시공사와 감리자 간 위법사항을 눈감아주는 비리를 없애기 위해 전국 최초로 도입했다.9대 운영 개선책으로는 △지정절차 △모니터링제도 △현장조사·검사조서 제출시한 △업무대행건축사 교육이수제 △업무대행건축사 지정내용 공개 △업무대행 지적사항에 대한 후속조치 △업무대행건축사 업무 매뉴얼 △부적절 행위에 대한 협회의 징계 조치 △스마트폰 앱을 통한 업무지정 및 사용검사조서 통보기능 신설이다. 시는 우선 업무 순번이 사전에 노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건축사 업무 배정을 순번제에서 무작위 추첨제로 바꿨다. 아울러 시가 업무대행건축사 업무수행 과정을 모니터링하고 건축관계자(건축주·시공자·감리자)에게 공지하기로 했다.시는 업무대행건축사가 업무를 수행하는 동안에는 검사원 명단과 지정내용을 서울시건축사회 홈페이지(http://www.sira.or.kr)에 공개해 투명한 업무처리를 하도록 했다. 현장조사 후에는 건축주와 감리자를 대상으로 전화나 이메일을 통해 만족도 모니터링을 실시, 우수 업무대행건축사에게는 모범검사원 표창(서울시장)이 수여된다. 서울시는 지난 6일 올해부터 2년간 활동할 제10기 업무대행건축사 350명을 선발하고 대한건축사협회 대강당에서 ‘제10기 업무대행건축사 발대식’을 가졌다. 진희선 시 주택건축국장은 “업무대행건축사제도는 투명한 건축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시가 국내 최초로 도입한 제도”라며 “이번에 선발된 업무대행건축사가 현업에서 공정하게 검사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제도를 꾸준히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5.05.07 I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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