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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올림픽 특수타고 강원도 분양 '봇물'
  • 평창 올림픽 특수타고 강원도 분양 '봇물'
  •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평창 동계올림픽 특수와 부동산시장 훈풍으로 강원도시장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강원도는 각종 대형 개발 호재에 힘입어 연말까지 9000가구에 육박하는 분양 물량이 쏟아질 전망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강원지역에 연말까지 분양되는 민간 아파트는 총 7개 단지 6692가구다. 지역별로 △원주 3개 단지 4052가구 △속초 2개 단지 1181가구 △춘천 1개 단지 739가구 △삼척 1개 단지 720가구 등이다. 국민주택(공공·임대분양) 2072가구를 포함하면 연말까지 총 8764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강원도는 올림픽 특수로 인해 제2영동고속도로(16년 11월 개통 예정)·원주~강릉 복선철도(18년 완공예정)의 교통망 확충이 진행 중이다. 국내 유일의 4개의 복선전철이 교차하는 쿼드러플 역세권인 KTX서원주역은 △성남~서원주(16년 완공예정) △서원주~강릉(17년 완공예정) △중앙선 청량리~서원주(개통 운행 중) △중앙선 원주~영천(18년 완공 예정) 등이 개통 예정이다.더불어 원주혁신도시, 올림픽 관련 기반시설 조성 등의 굵직한 호재도 있다. 2007년 이후로 꾸준히 도내 인구가 증가하면서 매수 심리도 회복세다. 현재 도내 총인구는 155만 8885명으로 156만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3월 강원도 주택 거래량은 3184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관과 비교해 29.3%(721건)이 증가했다. 아파트 매매 가격도 2014년 1분기 3.3㎡(평) 당 419만원에서 올해 1분기 436만원대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미분양 주택도 꾸준히 줄어들고 있다. 미분양 주택은 2012년 4421가구에서 올해 2월 2850가구로 절반가량 감소했다. 강원지역 부동산 훈풍에 맞춰 대우건설(047040)을 비롯한 대형사들이 원주, 춘천, 속초, 삼척 등에 분양 물량을 공급한다. 강원도에서 인구수가 가장 많은 원주시는 연내 분양 물량의 절반 수준인 4000여 가구가 선보일 예정이다.대우건설은 다음 달 원주 단계동 봉화산 2택지지구에서 ‘원주 봉화산 푸르지오’ 아파트(전용면적 60~84㎡ 996가구)를 분양한다. 단지 바로 옆에는 봉화산과 앞에는 생태공원이 있고 인근에는 원주천 등이 있어 주변 환경이 쾌적하다. 원주 고속·시외버스터미널, 중앙선 원주역과도 가까워 수도권과 광역 이동이 편리하다. 한신공영은 오는 8월 원주시 단구동에서 ‘원주 단구동 한신휴플러스’ 아파트(전용59~84㎡ 756가구)를 공급한다. 롯데건설도 오는 10월 원주시 지정면에서 ‘원주기업도시 롯데캐슬’ 아파트(전용 59~82㎡ 2300가구)를 선보인다. 속초에서는 대림산업(000210)과 현대산업개발이 1100여 가구의 물량을 공급한다. 대림산업은 이달 중 속초시 동면동에서 ‘e편한세상 속초동명’ 아파트 (497가구)를 분양한다. 현대산업개발은 오는 7월 속초시 청호동에서 ‘속초 청호 아이파크’ 아파트(684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춘천시에서는 오는 12월 ㈜삼호의 ‘춘천 약사 e편한세상’ 아파트(739가구), 삼척시에서는 ‘e편한세상 삼척교동(720가구)’가 분양된다. 강태욱 하나은행 부동산팀장은 “강원지역 기존 미분양은 평창 올림픽 특수를 호재로 소진 속도가 빨라지고 신규 분양에 대한 관심도 많아졌다” 며 “올림픽 제2 영동고속도, 인천국제공항에서 강릉까지 가는 철도건설이 가시화되면 집값 상승세와 함께 신규분양물량도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 각 업체]▶ 관련기사 ◀☞코스피, 장중 반락…'실적 부진' 건설·조선株 약세☞[특징주]대우건설 연일 '약세'..해외 사업 부진 우려☞대우건설, 해외 사업 우려 지속..투자의견↓-신한
2015.05.01 I 신상건 기자
 별장‧호텔‧수익 모두 잡았다! ‘강원라마다호텔&리조트’
  • [분양정보] 별장‧호텔‧수익 모두 잡았다! ‘강원라마다호텔&리조트’
  • -국내 최초 윈덤 본사 기술자문 및 책임 TSA(Technical Services Agreement) 약정체결![뉴미디어팀] 호텔,별장,임대수익을 모두 보장받을 수 있어 자유로운 객실 사용이 가능하다는 강점을 갖춘 강원라마다호텔&리조트 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화제다. 연간 1200만명이 찾는 레저관광도시인 태백은 최근 교육부가 추진해 선정된 안전체험학교는 시범실시로 수해&#183;화재 등의 초&#183;중&#183;고교생 재난교육에 최적의 시설로 꼽히고 있어 더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라마다호텔&리조트’는 지하1층~지상6층 10개동 305객실로 구성되어 ,수영장 및 노천탕, 글램핑장 등의 편의시설과 레스토랑, 커피숍, 사우나, 등이 갖춰진 컨벤션 센터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일부 객실에는 개별테라스가 설치되어있다.특히 강원라마다호텔&리조트는 수익안심보장제도를 실시하여, 공신력을 갖춘 신탁사에서 수익금 지급을 직접 관리하고, 10년간 연12% 임대수익과 4%의 이자를 지급하며, 5년 후 원 분양가격+@로 환매가 가능하다. 또한 계약자는 연 10일 강원라마다 및 제주 강정 라마다 호텔을 무료숙박 할 수 있다.세계 최대의 호텔 기업 윈덤 소유한 ‘라마다’ 브랜드 중 최상위 브랜드인 강원라마다호텔&리조트는 규모와 품격, 서비스 등이 세계 최대 수준이고 (주)산하HM이 호텔 운영을 맡아 전문성과 노하우, 수익성, 안전성 등을 보장한다. 또한 윈덤 본사와 기술 자문팀을 파견, 직접 시설관리를 책임지는 TSA(Technical Services Agreement)를 약정 체결해 상위브랜드로써의 품격과 퀄리티를 증명하고 있다.또한 뛰어난 접근성을 갖추고 서울에서 3시간 이내에 이동이 가능하며, 철도 영동선과 태백선 영동 및 중앙고속도로와 연결되는 국도 31&#183;35&#183;38번 도로를 통해 빠르고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 정선,태백 주요 관광지를 셔틀버스로 운행한다.강원라마다호텔&리조트는 2015년 8월 완공을 앞두고 있어 9월부터 바로 수익이 발생하며, 서울 강남 청담동에서 상담이 가능하다. 또한 청약금 100만원을 입금하면 좋은 조망과 좋은 층을 우선 배정받을 수 있다. 청약금은 해지시 100% 환불된다. 문의번호 02-756-2000<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후분양 오피스텔 '구월동 프라움시티' 284실 분양
  • 후분양 오피스텔 '구월동 프라움시티' 284실 분양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선시공 후분양’ 방식의 수익형 부동산이 인기다. 선분양 후시공에 비해 안전할 뿐만 아니라 분양후 빠른 수익창출이 장점이다. 후분양 방식은 완공시점에 분양이 시작돼 임대여부와 수익을 직접 눈으로 확인한 후 분양 받을 수 있어 공실에 대한 우려를 줄일 수 있다. △후분양 방식으로 눈길을 끄는 ‘구월동 프라움시티’의 내부 전경태남건설이 선보인 ‘구월동 프라움시티’는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에 지하 4~지상 13층으로, 연면적 1만2229㎡ 규모에 284가구로 이루어졌다. 30㎡기준 1가구 당 2000만원대로 투자 가능하며 오피스텔과 소형아파트로 이루어져 있다. 월임대료는 타입에 따라 월 42만~65만원까지 책정돼 있고 투자원금 대비 수익률은 14%대에 이른다. 남동구는 인천에서 거주 인구가 2번째로 많으며 남동공단과 시흥, 안산, 광명 등 경기권과 서울 서남부권과 연결돼 있다. 교통요건도 좋다. 인천지하철1호선 시청역이 도보2분거리 내에 위치했으며 지하철2호선 시청역까지 내년 개통되면 더블 역세권이 된다. 또한 20여개 버스노선이 지나는 버스 정류장이 인접해 있으며. 제1 제2경인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등이 10분거리에 위치해 있다.아울러 오는 2017년 개통 예정인 수도권 급행열차 GTX 개통 시 서울중앙 중심부까지 20분내 도착할 수 있다. 편의시설 또한 반경 500m내에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길병원, 인천 로데오거리, CGV, 롯데마트 종합터미널, 중앙공원 등이 있고, 편의시설과 시청·교육청·도서관 등 공공건물도 주변에 인접해 있다. 분양문의 : 1899-0157
2015.04.30 I 이승현 기자
투자의 기본은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밸류호텔 서귀포JS’ 인기!
  • 투자의 기본은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밸류호텔 서귀포JS’ 인기!
  • [뉴미디어팀] 은행금리가 지속해서 하락하자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투자자들이 보다 높고 안전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수익형부동산에 몰리고 있다.&nbsp;이에 수익형 부동산의 최대 수혜지로 꼽히는 제주도는 투자자들의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제주도는 현재 유럽, 동남아 휴양지보다 숙박호텔을 예약하기 힘든 세계적인 관광지다. 특히, 발 빠른 중국 투자자들이 제주도로 몰리면서 휴양지로서의 가치는 여전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nbsp;특히, 제주 서귀포지역의 경우 청약경쟁률과 아파트 매매가가 치솟는 등 분양 열풍이 불고 있다. 전에 찾아볼 수 없는 청약경쟁률에다 2~3년 전 분양한 아파트 매매가가 1억원이나 올랐다.&nbsp;제주도의 대형사업에 따른 인구 유입과 귀농귀촌 인구의 제주 이주 수요가 겹치면서 서귀포시 지역 아파트 분양시장에 실수요자가 몰리기도 했지만 최근의 부동산 활황세를 타고 '프리미엄'을 노린 투기성 수요도 적잖이 가세하면서 청약 경쟁률을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nbsp;서귀포는 제주도 6대 핵심 개발프로젝트들 중 5개의 사업이 서귀포시에서 진행되고 있어 더욱 관심이 높은 지역이다. 신화역사공원(테마리조트, 박물관, 외국인 카지노), 서귀포 혁신도시, 헬스케어타운(의료관광 클러스터), 영어국제교육도시(국제학교, 교육문화예술단지, 외국교육기관), 서귀포관광미항, 강정크루즈항 등 제주도내 대어급 개발사업 호재가 서귀포시에 집중되면서&nbsp; 그 가치는 더욱더 급증 할 전망이다.호텔업계에 따르면 현재 전국에는 수익형 호텔 분양이 유행중이다. 현재 밸류호텔서귀포JS, 비스타케이, 골든튤립, 강정라마다, 제주위드, 제주아크로뷰, 리젠트마린, 마린시티, 아일랜드호텔, 센트럴시티, 제주리젠트마린, 윈스카이, 케니스토리, 성산라마다, 제주유탑유블레스, 평택라마다, 기흥엠스테이, 정선속초라마다, 울릉도하이엔드, 로얄엠포리움, 라르호텔, 영종도웨스턴, 평택코업스테이 등의 분양형 호텔들이 이어지는 가운데 안전한 투자처로 각광받는 밸류호텔 월드와이드 서귀포JS 호텔의 관심은 더욱 높다.기존의 호텔분양은 단순히 수익을 보장만 하고 수익보장에 대한 안전장치가 명확하지 않아 투자자의 안전성이 다소 미약하였으나, 서귀포 밸류호텔은 10년간 실투자금 대비 8%수익과 10년간 대출이자 전액지원보장을 시행사가 자산을 신탁담보로 제공한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기에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nbsp;이는 시행사가 상품만 판매하고 분양이득을 취한 기존의 상품과는 달리 시행사 재산을 담보로 제공하여 계약자와의 약속을 꼭 지키겠다는 자체가 향후 분양시장의 먹튀분양이 아닌 운영상의 진정성이 입증되는 상품이라는 점에서 현재 투자의 관심을 두고있는 소액투자자에게는 최상의 상품이라 여겨진다.&nbsp;1,350여개 체인을 거느린 세계적인 호텔 그룹 Vantage 그룹의 브랜드인 밸류호텔 서귀포JS는 서귀포시 법환동 745-5번지에 지어지며, 지하4층~ 지상10층, 총 219실로 5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nbsp;밸류호텔 서귀포JS는 도내 1위~30위 여행사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도내 유수의 호텔·리조트와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세계 8대 호텔 체인그룹의 마케팅, 교육, 경영, 운영, 수익관리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며, 밴티지 그룹의 서비스 품질관리 시스템을 적용한 차별화된 교육 및 업무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부대시설로는 스파룸, 사우나, 20M실내수영장과 실외 수영장, 휘트니스센터, 컨퍼런스룸, 뷔페, 바비큐장, 카페테리아, 패스트푸드 등 7성급 호텔이 부럽지 않은 고급 부대시설이 조성된다.&nbsp;제주에 수익형 호텔의 경우 2014년에 집중적으로 공급되어 과잉공급을 우려하는 상황이지만 아직도 객실은 부족한 실정이다.&nbsp;투자전문가는 "현재 분양승인이 돼있는 호텔이 완공되는 시기인 오는 2016년이 와도 제주도에는 2,567실이 부족한 상태다"며 "공급과잉 대한 우려가 적고 전매제한이 없기 때문에 차후에 매매 또한 자유로울 것"이라고 밝혔다.현재 중국 관광객을 비롯해 외국인 관광객의 수요가 매년 10% 이상씩 증가하는 추세로 향후 밸류호텔 서귀포JS는 하와이 발리 오키나와 등 세계유명 관광지보다도 더 확실한 관광수요를 확보하게 되어 군계일학이 될 것이다.&nbsp;&nbsp;밸류호텔 서귀포JS의 분양 자금관리는 아시아신탁에서 하며, 천마종합건설이 책임준공으로 지어 안심투자를 약속한다.&nbsp;10년간 대출이자 5% 이내에서 전액지원 하여 연 13% 수익을(대출이자 포함) 확정보장 하는 등의 프리미엄이 있고, 계약자에게 주는 혜택으로는 중도금 무이자(50%)혜택, 호텔 7일 무료숙박권, 제주항공권, 여행사 연계할인, 렌트카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대표번호: 02) 564-9090 (valuejs.com/index.html)
소액투자처로 제주도 고려해볼만‥ ‘밸류호텔 서귀포JS’
  • [분양정보]소액투자처로 제주도 고려해볼만‥ ‘밸류호텔 서귀포JS’
  • [뉴미디어팀] 은행금리가 지속해서 하락하자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투자자들이 보다 높고 안전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수익형부동산에 몰리고 있다.&nbsp;이에 수익형 부동산의 최대 수혜지로 꼽히는 제주도는 투자자들의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제주도는 현재 유럽, 동남아 휴양지보다 숙박호텔을 예약하기 힘든 세계적인 관광지다. 특히, 발 빠른 중국 투자자들이 제주도로 몰리면서 휴양지로서의 가치는 여전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nbsp;특히, 제주 서귀포지역의 경우 청약경쟁률과 아파트 매매가가 치솟는 등 분양 열풍이 불고 있다. 전에 찾아볼 수 없는 청약경쟁률에다 2~3년 전 분양한 아파트 매매가가 1억원이나 올랐다.&nbsp;제주도의 대형사업에 따른 인구 유입과 귀농귀촌 인구의 제주 이주 수요가 겹치면서 서귀포시 지역 아파트 분양시장에 실수요자가 몰리기도 했지만 최근의 부동산 활황세를 타고 '프리미엄'을 노린 투기성 수요도 적잖이 가세하면서 청약 경쟁률을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nbsp;서귀포는 제주도 6대 핵심 개발프로젝트들 중 5개의 사업이 서귀포시에서 진행되고 있어 더욱 관심이 높은 지역이다. 신화역사공원(테마리조트, 박물관, 외국인 카지노), 서귀포 혁신도시, 헬스케어타운(의료관광 클러스터), 영어국제교육도시(국제학교, 교육문화예술단지, 외국교육기관), 서귀포관광미항, 강정크루즈항 등 제주도내 대어급 개발사업 호재가 서귀포시에 집중되면서&nbsp; 그 가치는 더욱더 급증 할 전망이다.호텔업계에 따르면 현재 전국에는 수익형 호텔 분양이 유행중이다. 현재 밸류호텔서귀포JS, 비스타케이, 골든튤립, 강정라마다, 제주위드, 제주아크로뷰, 리젠트마린, 마린시티, 아일랜드호텔, 센트럴시티, 제주리젠트마린, 윈스카이, 케니스토리, 성산라마다, 제주유탑유블레스, 평택라마다, 기흥엠스테이, 정선속초라마다, 울릉도하이엔드, 로얄엠포리움, 라르호텔, 영종도웨스턴, 평택코업스테이 등의 분양형 호텔들이 이어지는 가운데 안전한 투자처로 각광받는 밸류호텔 월드와이드 서귀포JS 호텔의 관심은 더욱 높다.기존의 호텔분양은 단순히 수익을 보장만 하고 수익보장에 대한 안전장치가 명확하지 않아 투자자의 안전성이 다소 미약하였으나, 서귀포 밸류호텔은 10년간 실투자금 대비 8%수익과 10년간 대출이자 전액지원보장을 시행사가 자산을 신탁담보로 제공한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기에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nbsp;이는 시행사가 상품만 판매하고 분양이득을 취한 기존의 상품과는 달리 시행사 재산을 담보로 제공하여 계약자와의 약속을 꼭 지키겠다는 자체가 향후 분양시장의 먹튀분양이 아닌 운영상의 진정성이 입증되는 상품이라는 점에서 현재 투자의 관심을 두고있는 소액투자자에게는 최상의 상품이라 여겨진다.&nbsp;1,350여개 체인을 거느린 세계적인 호텔 그룹 Vantage 그룹의 브랜드인 밸류호텔 서귀포JS는 서귀포시 법환동 745-5번지에 지어지며, 지하4층~ 지상10층, 총 219실로 5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nbsp;밸류호텔 서귀포JS는 도내 1위~30위 여행사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도내 유수의 호텔·리조트와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세계 8대 호텔 체인그룹의 마케팅, 교육, 경영, 운영, 수익관리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며, 밴티지 그룹의 서비스 품질관리 시스템을 적용한 차별화된 교육 및 업무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부대시설로는 스파룸, 사우나, 20M실내수영장과 실외 수영장, 휘트니스센터, 컨퍼런스룸, 뷔페, 바비큐장, 카페테리아, 패스트푸드 등 7성급 호텔이 부럽지 않은 고급 부대시설이 조성된다.&nbsp;제주에 수익형 호텔의 경우 2014년에 집중적으로 공급되어 과잉공급을 우려하는 상황이지만 아직도 객실은 부족한 실정이다.&nbsp;투자전문가는 "현재 분양승인이 돼있는 호텔이 완공되는 시기인 오는 2016년이 와도 제주도에는 2,567실이 부족한 상태다"며 "공급과잉 대한 우려가 적고 전매제한이 없기 때문에 차후에 매매 또한 자유로울 것"이라고 밝혔다.현재 중국 관광객을 비롯해 외국인 관광객의 수요가 매년 10% 이상씩 증가하는 추세로 향후 밸류호텔 서귀포JS는 하와이 발리 오키나와 등 세계유명 관광지보다도 더 확실한 관광수요를 확보하게 되어 군계일학이 될 것이다.&nbsp;&nbsp;밸류호텔 서귀포JS의 분양 자금관리는 아시아신탁에서 하며, 천마종합건설이 책임준공으로 지어 안심투자를 약속한다.&nbsp;10년간 대출이자 5% 이내에서 전액지원 하여 연 13% 수익을(대출이자 포함) 확정보장 하는 등의 프리미엄이 있고, 계약자에게 주는 혜택으로는 중도금 무이자(50%)혜택, 호텔 7일 무료숙박권, 제주항공권, 여행사 연계할인, 렌트카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대표번호: 02) 564-9090 (valuejs.com/index.html)<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 입니다.>
 국내 최초 수익안심보장제로 안정성과 환금성을 탑재한 강원라마다호텔&리조트
  • [분양정보] 국내 최초 수익안심보장제로 안정성과 환금성을 탑재한 강원라마다호텔&리조트
  • - 국내최초 9천만원대 분양가 (전용면적8평)- 계약즉시 수익금지급- 국제자산신탁에서 수익금 관리, 지급- 계약자 희망시 5년후 원분양가+@ 환매조건- 라마다 차상위브랜드 ‘라마다호텔앤리조트’ 최초론칭, 분양- 호텔과 별장을 동시 소유[뉴미디어팀] 최근 금리인하로 , 시중 유동자금이 부동산 시장으로 대거 이동하고 있는 가운데 투자자의 가장 큰 고민인 안전성 및 환금성을 더욱 강화하여 분양하는 호텔이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금년 8월 완공을 앞두고 있는 강원 라마다 호텔&리조트는 국내 최초로 도입되는 윈덤의 최상위 리조트급 호텔로 대지8534㎡, 연면적1966㎡에 지상6층의 10개동 305실의 객실과 4667㎡규모의 컨벤션동과 3768㎡ 규모의 야외부대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전용면적 25~41㎡의 객실과 테디베어 뮤지엄및 기프트센터, 휘트니스, 초콜렛스파, 레스토랑, 뷔페, 카페테리아를 갖춘 컨벤션동과 야외수영장, 글램핑장, 미니골프장, 산책로 등의 야외부대시설이 들어선다. 라마다 호텔 4개 등급중 상위 두 번째 등급인 호텔&리조트는 국내 첫 번째 론칭으로 분양형 호텔중 최고등급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여름, 겨울 성수기 휴양지로만 인식되어 온 태백시는 365세이프타운, 산타마을 풍차마을, 멀티스포츠타운, 태백레이싱파크등 관광인프라 구축으로 4계절 관광지로 변신중이다. 특히 365세이프타운은 태백시에서 2600억원을 투입해 개장한 가상현실 안전체험관으로 교육과 놀이를 접목한 국내최초의 체험형 에듀테인먼트 시설로 세월호 사고 이후 학교, 기관,기업단체의 방문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nbsp; 금년 3월에 교육부의 안전학교 시범지정과 2017년 초,중,고교의 안전교과 의무화로 365세이프타운 방문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는데 태백시내 숙박시설 부족문제 해결이 시급하다. 또한 차량20분 이내 거리에 강원랜드, 워터파크, 하이원스키장, 오투리조트등 다양한 레저시설과 황지연목, 태백눈꽃축제, 유채꽃축제, 해바라기 축제 등을 즐길수 있다.강원라마다호텔&리조트가 특히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수익안심보장제 때문이다. 공신력을 갖춘 신탁사에서 호텔매출을 관리하고 투자자에게 운영수익을 직접 지급하는 형태로 분양호텔의 가장 취약한 ‘안전성’을 대폭 강화하였다.또한 윈덤그룹의 공식한국에이전시로 최근 분양 완료된 명동 르와지르호텔의 위탁운영사인 산하HM에서 직접 10년간 위탁운영 하여 10년간 최소 12%수익을 보장하고 6년차부터는 신탁사에서 관리한 매출액을 근거로 수익률을 상향 조정한다. 전용8평의 스탠다드 기준 하나은행 담보대출 50% 활용 시 실투자금은 4천만원 대로 분양호텔 중 가장 작은 금액으로 투자 가능한 브랜드 호텔로 시장 반응이 뜨겁다. 또한 5년후 원분양가에서 상향조정된 금액에 다시 인수하는 환매제도로 분양호텔의 취약점인 ‘환금성’도 해결하였다.그 외 계약자 특전으로는 강원라마다호텔앤리조트와 제주 강정라마다호텔의 연간 10박 무료숙박과 인근 관광시설 할인혜택이 주어지는데 장기 체류를 희망하는 고객은 무급의 별장 사용도 가능하다.강원라마다호텔앤리조트(http://kangwon-ramada.com)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으며 미리 사전예약 후 방문하면 발렛 파킹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사전청약금 100만원 납부 시 좋은 조망호수를 우선 배정받을 수 있다. 수익형호텔의 인기에 힘입어 제주골든튤립호텔, 영종도 웨스턴호텔 2차 등 신규호텔 분양이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 영종도 지역의 공급물량 과다로 객실 가동율 감소가 우려되고 있다.&nbsp; 지역별 공급객실수와 향후 신규업체의 사업진입 용이성 등을 다각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문의 1599-8869 <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nbsp;
 미군기지앞 5천만원대 렌탈하우스 무조건잡아라
  • [분양정보] 미군기지앞 5천만원대 렌탈하우스 무조건잡아라
  • [뉴미디어팀] 평택시는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과 미군기지 이전 사업, 대기업 이주에 따른 인구 유입, 주한미군 이전에 따른 수요 증가가 예상되면서 최근 부동산 시장이 뜨거운 상황이다.최근 용산, 동두천, 의정부, 파주 등 미군기지의 평택 이전에 따라 2016년 까지 주한 미군 군속 관계인 포함 약 10만명이 평택에 주둔할 예정이지만, 현재 기지 내 숙소와 주차장 또한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며, 미군들의 영외 거주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주거지 공급과 기존 주거지 노후화로 환경이 열악한 실정이다. 이러한 가운데 영외거주자 및 숙소부족현상을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되는 ㈜엠에스하모니가 호텔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군 렌탈하우스 ‘힐탑 포레스트’를 분양해 관심을 끌고 있다.&nbsp; 평택 힐탑 포레스트는 미군의 생활에 맞춰 개발된 평택 최고의 렌탈 하우스로써 미군들의 선호하는 원룸과 투룸이 공급되어 투자자들과 실수요자들에게 인기 급상승 중이다.힐탑 포레스트는 지하 2층∼지상 15층 1개 동에 전용 43∼44m² 오피스텔 7실과 전용 16∼44m² 도시형생활주택 168채 규모의 미군 전용 호텔식 레지던스이다. 미국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주거공간의 구성이 돋보이며 침실과 거실을 분리한 투룸형 실내 공간 및 별도 드레스룸을 배치해 미국식하우스의 스타일을 살렸다. 건물 2층의 수영장 및 휘트니스센터와 함께 옥상에는 층별 4개의 하늘바베큐정원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북카페도 조성된다. 또한 힐탑포레스트 레지던스 입주민에게는 호텔급 서비스를 제공한다. 미군 렌탈 전용하우스 선도주자인 ‘평택 힐탑 포레스트’는 최대 연13% 수익을 보장하고, 2년간 최고 월 147만원을 보장한다. 또한 확정 수익 지급 보증서를 발급해 보다 투자의 안전성을 강화하였다. 힐탑포레스트는 수 십년간의 운영노하우가 축적된 송탄관광호텔이 운영주체가 되어 운영에서 관리까지 모든 것을 제공해 신뢰할 수 있는 운영모델을 갖췄으며, 미&8228;공군과 렌탈 계약을 맺어 도시형생활주택 투자자의 안정성과 수익성을 보장한다.또한 평택지역은 삼성전자 고덕단지,LG전자단지 등 국내 최대 투자유망지역으로 많은 호재들로 인해 안정된 투자 및 투자처로 각광 받는다. LG전자와 삼성전자의 부지확보가 완료되었고, 100조 이상을 투자하고 있으며, 각각 2016년, 2017년 단계적으로 완공 및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로 인한 임대수요도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교통환경으로는 KTX 신평택역이 2015년 말 개통을 앞두고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며, 개통시 수원-신평택역 18분, 평택-광주 1시간40분, 부산 1시간 50분으로 이동이 가능하다.아시아 최대규모의 미군기지 타운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힐탑 포레스트는 지하철 4호선 회현역 1번 출구 앞 SK리더스뷰남산 1층 모델하우스가 있으며 입주는 2015년 9월 준공예정이으로 준공에 따라 취득세가 면제되는 혜택이 있다. 문의 번호 : 02-779-5181<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강원랜드 앞! 라마다호텔 높은 수익률로 투자자화제!
  • [분양정보] 강원랜드 앞! 라마다호텔 높은 수익률로 투자자화제!
  • - ‘라마다호텔’ 14~16평형대(디럭스)의 소형으로 구성, 초기투자비용↓, 수익률↑- 청약금은 호실 당 100만원, 선착순 입금 순으로 청약 호실을 우선 배정 중 - 10년 임대차 보장 및 6,000만원 대 소액 투자로 매월 106만원 수익 가능- 강원랜드 워터월드,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등 개발호재 최대수혜지- 분양문의 : 02-549-6366[뉴미디어팀] 최근 기준금리가 1%대로 하락하면서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 급증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묶여있던 은행권의 여유자금이 부동산 시장으로 향할 것이라 예상하는 가운데 국내 주요 관광지역 만을 엄선해 호텔을 공급중인 세계적인 브랜드 라마다호텔이 정선에 조성되어 수익형 호텔 분양을 시작해 투자자들이 관심이 더욱 뜨겁다.강원도 정선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풍부한 관광자원을 갖춘 휴가지로 손꼽힌다. 또한, 하이원리조트, 강원 랜드 카지노 등 정선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매년 증가하고 있어 정선은 또 하나의 관광 랜드 마크로 급부상 되고 있다.정선 라마다는 강원랜드 카지노(연400만명), 하이원스키장(연100만명), 현재 공사 중인 동양최대규모의 강원랜드 워터월드(연200만명) 등이 위치해 있어 연 관광객 700만명의 독점호텔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도 핵심 관광입지인 강원도 정선군 사북 일대에 들어선 '라마다 정선호텔'은 탁월한 연계성과 교통환경, 체계적인 호텔 운영 노하우, 합리적인 계약 조건 등의 강점을 두루 갖췄다는 전문가들의 평이 이어지고 있다.정선라마다는 회계법인의 투명한 외부회계감사로 안전한 자금운영 및 수익성을 보장한다. 또한 일반 숙박시설로 건축물 분양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개별등기 분양이 가능해 조건도 우수하다.부대시설 또한 탁월하다. 연면적 2만8천㎡ 지하 5층~지상 15층, 전용면적 23~98㎡ 총 483실 규모인 ‘라마다 정선호텔’은 옥상정원과 세련된 로비, 바비큐 라운지와 레스토랑(뷔페/BAR), 미팅룸, 휘트니스 센터 등의 부대시설이 마련된다.교통조건으로는 주요 도로인 38번 국도와 인접하며, 강원 랜드(하이원 리조트) 진출입로에 위치하고 있어 강원 랜드까지는 차량으로 3분, 하이원 스키장도 5분 이내로 이동할 수 있다. 사북지역의 숙박시설 중에서는 당 사업지가 2016년 개장되는 워터월드와 가장 근접한 숙박시설이 되며, 숙박시설의 밀집지역에 위치하여 편의점 등의 시설도 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또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준비로 청량리-강릉 KTX 공사가 완공되면 서울까지는 1시간30분대로 단축되며, 자가의 경우도 38번 국도 이용으로 수도권 진출입이 수월해진다. 정선-평창, 정선-동해의 직선화 국도공사로 30분대의 접근할 수 있고, 도보 2분 거리에는 사북역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라마다 정선의 계약자는 스위트룸을 연간 7일, 제주도 특급호텔 3일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하이원 리오츠 리프트와 하이원 워터파크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분양관계자는 “개발호재가 이어지는 정선라마다호텔의 분양은 미래를 위한 가치있는 투자가 될것이다‘라고 밝혔다. 정선라마다 호텔의 모델하우스는 강남구 신사동 갤러리아 백화점 인근에 있으며 현재 주말에도 많은 내방객들이 방문하고 있으며, 준공은 2017년 초 예정이다.분양문의 : 02-549-6366<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nbsp;
포스코에너지, 인천에 1260MW LNG복합발전설비 준공
  • 포스코에너지, 인천에 1260MW LNG복합발전설비 준공
  • 인천 LNG복합 7·8·9호기 조감도. 포스코에너지 제공.[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포스코에너지가 1972년부터 가동한 우리나라의 첫 민간발전설비 2개 호기를 대체하는 LNG복합 7·8·9호기를 준공했다. 포스코에너지는 30일 인천 서구 발전소에서 총 1260MW(420MW x 3기) 규모의 LNG복합 7·8·9호기종합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오준 포스코 회장, 황은연 포스코에너지 사장,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 이종민 인천 서구의회의장, 유정준 민간발전협회장 등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인천 LNG복합 7·8·9호기는 2010년 제5차 전력수급 기본계획에 포함됐다. 이에 포스코에너지는 2012년 착공에 들어갔고 국내 LNG복합발전소 평균 건설기간인 25개월보다 짧은 최단 기간인 22개월 만에 7호기를 완공하고, 작년 여름 가동해 수도권에 전력을 공급했다.LNG복합 7·8·9호기는 국내 최고 수준의 발전효율을 자랑한다. 최신 가스터빈을 적용해 발전효율이 55.5%다. 이는 기존 국내 LNG복합발전소의 평균보다 약 6%p, 대체한 1·2호기에 비해서는 12%p 향상된 것이다. 건설 시작단계부터 환경을 고려해 저NOx버너, 탈질장치, 황연저감장치 등을 적용한 친환경 발전소를 건설했다. 또 주변 미관과 조화를 고려해 3개의 연돌을 하나로 통합하고 최고층에 전망대를 설치했다. 가장 큰 장점은 최근 가동기간이 끝난 1·2호기의 송전선로를 활용해 추가적인 송전선로를 건설할 필요가 없고, 1시간 이내 기동과 출력조정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인천 LNG복합 7·8·9호기는 원전 1기에 상응하는 설비용량으로 국내 전력수요의 40%를 차지하는 수도권에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할 것”이라며 “포스코가 도전정신으로 무에서 유를 창조하며 우리나라의 산업을 이끌어 왔듯이, 포스코에너지도 글로벌 종합에너지기업으로 도약해 또 다른 성공신화를 써 내려가는 것을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포스코에너지는 인천에 모두 3412MW 규모의 LNG복합발전소 3~9호기, 포항과 광양에 총 580MW 규모의 부생가스복합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다.아울러 친환경·고효율의 연료전지사업, 태양광, 풍력 등의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베트남, 몽골 등을 무대로 한 해외 발전사업으로 글로벌 종합에너지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관련기사 ◀☞ 포스코에너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억원 기탁☞ 포스코에너지, 안전사회 위한 민관 합동 사회공헌활동 협약☞ 신평 3사, 포스코에너지 등급 전망 ‘부정적’…차입부담 증가
2015.04.30 I 정태선 기자
  • 대한유화, 어닝 서프라이즈 이은 최대 실적 전망…'목표가↑'-유안타
  •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유안타증권이 30일 대한유화(006650)에 대해 원가 구조 개선 등 효과로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고, 2분기엔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20만원에서 24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황규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대한유화의 1분기 영업이익(544억원)은 분기 사상 2번째로 높은 수치이며, 전분기와 전년동기 대비 각각 115%, 228% 급증한 것”이라며 “시장 전망치보다도 77%나 초과하는 그야말로 상상을 초월한 서프라이즈였다”라고 분석했다. 그는 “유럽과 아시아지역의 폴리에틸렌(PE)·폴리프로필렌(PP) 공급 부족 영향으로 판매가 호조를 보였고, 신규 완공된 EG 설비의 가동에 따른 원가 구조 개선이 실적 서프라이즈에 기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황 연구원은 “3월부터 유독 심해진 에틸렌 및 PE 공급부족 현상은 최소한 5월 말까지 이어질 것”이라며 “2분기 실적은 에틸렌 체인 강세에 힘입어 분기 사상 최고치에 도전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 관련기사 ◀☞대한유화, 1Q 영업익 544억원..전년比 228%↑☞[특징주]대한유화, 1Q 호실적 전망에 신고가☞[특징주]대한유화, 실적 기대감 속 18만원 돌파
2015.04.30 I 박기주 기자
'가장 아픈 손가락' 잘라낸 동국제강
  • [Special note]'가장 아픈 손가락' 잘라낸 동국제강
  • [이데일리 박수익 기자] 동국제강이 ‘성장과 번영의 상징’ 페럼타워(사진·2010년 완공한 신사옥)를 매각하면서까지 재무구조 개선에 나서고 있다. 동국제강에게 페럼타워는 열 손가락 깨물었을 때 가장 아픈 손가락이다. 조상 대대로 물려받은 땅에 번듯한 집 한 채 지었는데 빚 부담에 ‘하우스푸어’ 신세가 되자, 살던 집을 팔고 세입자로 들어갔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동국제강이 ‘집 주인’을 포기하고 세입자 신세를 감내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벌어들이는 돈에 비해 빚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다만 페럼타워 매각만으로 빚 부담이 획기적으로 줄어들기는 어려워도 구조조정에 대한 오너의 의지를 보여줬다는 점은 분명 긍정적 신호다.동국제강 신사옥 페럼타워 전경◇1400원 벌어 1000원 이자내온 동국제강동국제강은 영업으로 벌어들이는 현금창출력이 현저히 떨어진 와중에 대규모 국내외투자로 차입금은 늘면서 그룹 전체가 유동성 위기에 직면해 있다. 동국제강의 주력사업은 선박을 만드는데 쓰이는 후판부문과 건물 짓는데 들어가는 봉강·형강부문이다. 특히 후판 부문 영업적자는 △2012년 1847억원 △2013년 642억원 △2014년 1260억원으로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같은 기간 후판 시장점유율은 28%에서 21%, 가동률도 67%에서 55%로 하락했다. 현대중공업계열 후판수요 상당부문이 현대제철로 전환됐고, 원재료(슬래브)를 전량 외부조달해 경쟁사보다 원가경쟁력이 낮아지는 등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했다. 원가경쟁력 회복을 위해 2011년 브라질 제철소에 투자를 시작했지만 본격적인 원재료 조달은 최소 내년 이후에 가능할 전망이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동국제강은 ‘통장을 스쳐 가는 월급’처럼 1400원을 벌면 1000원을 이자로 내야 상황에 처해있다. 작년말 연결기준 이자비용 대비 상각전 영업이익(EBITDA) 비율이 1.4배.투자의 과실을 거두기엔 기다려야 할 시간이 남아 있는데 주력사업에서 돈을 제때 벌지 못하면서, 필요한 자금은 계속해서 외부로부터 빌려 왔다. 동국제강의 순(純)차입금(총차입금에서 현금성자산 제외 금액)은 작년말 연결기준 4조3000억원(별도기준 약 3조2000억원)이다. 해마다 2000억~3000억원씩 차입금이 늘어왔기 때문에 집(페럼타워)을 팔아서 손에 쥐는 현금 4200억원(재임대비용 제외)으로는 빚의 10% 정도만 갚을 수 있다. 근본적인 재무개선이 이뤄내기는 어려운 상황이다.개인도 그렇듯이 기업 역시 저수익 구조에서 과중한 빚을 안고 있으면 신용도가 내려가기 마련이다. 국내 신용평가 3사는 동국제강 신용등급을 작년말 A에서 A-로 내린데 이어 최근 한 달간 또한번 연쇄적으로 조정했다. NICE신용평가와 한국기업평가가 A-에서 BBB+로 한 단계씩 낮췄고, 한국신용평가는 A-에서 BBB로 두 단계를 강등했다. BBB는 투기등급과 단 두 노치(단계)차이. 특히 3사 모두 등급전망(아웃룩)을 ‘부정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동국제강 재무안정성 지표(자료: 한국신용평가)별도지표는 유니온스틸 합병전 수치◇오너 구조조정 의지는 시장에 긍정적신용등급이 떨어졌다는 것은 만기가 돌아오는 회사채를 정상적으로 차환하기가 더욱 어려운 상황에 놓였다는 의미다. 동국제강이 지난해 만기도래한 회사채 5000억원을 단기차입금으로 갚은 것도 회사채 차환능력 악화와 연결돼 있다. 복수의 신용평가사 애널리스트는 “페럼타워 매각 전에 신용등급을 조정했지만, 연내 매각할 가능성은 분석에 반영했다”며 “후판부문 실적 저하가 지속되고 추가적인 자구노력이 이어지지 않는다면 페럼타워 매각만으로는 이전의 등급수준을 회복하기 어렵다”고 말했다.실제로 신용평가사들이 제시하는 트리거(향후 등급·전망 변동 요인)를 보면 추가로 강도높은 자구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한신평은 등급 상·하향 트리거로 상각전 영업이익(EBITDA) 대비 순차입금 비율을 12배로 제시하고 있는데 페럼타워 매각대금 전액을 차입금 상환에 쓰더라도 추가로 8000억원 안팎의 차입금을 갚거나, 같은 비율만큼의 이익을 더 내야한다.다만 회사채 시장을 포함한 금융시장에서는 이번 페럼타워 매각의 상징성만큼은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그동안 금호·동양·웅진 등 재무상황이 악화 그룹들 상당수가 오너의 결단이 늦어서 돌아오기 힘든 강을 건넜지만, 동국제강이 이번 페럼타워 매각으로 오너의 구조조정 의지를 보여준 점은 긍정적”이라고 말했다.한 애널리스트도 “동국제강은 매년 금리·한도 변동 위험에 노출되는 단기차입금이 늘어왔는데 페럼타워 매각은 여신기관에게 종전보다 긍정적 이미지를 줄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 관련기사 ◀☞ 브라질 대통령 "동국제강 브라질 제철소 차질 없게"☞ 동국제강, 4200억에 페럼타워 매각..'재무구조개선 속도'☞ 횡령·도박 혐의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구속영장 기각
2015.04.30 I 박수익 기자
"파이로프로세싱 4세대 원전개발 '시동'..2028년 완성"
  • "파이로프로세싱 4세대 원전개발 '시동'..2028년 완성"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한·미 원자력협정 타결로 우리나라 과학자들도 사용후핵연료 재처리 방식인 ‘파이로프로세싱’(건식 재처리) 연구개발을 하는데 있어 자율성이 확대됐다.이에 따라 이와 관련된 미래형 원자력발전소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원자력계에선 4세대 원전인 ‘소듐냉각고속로’(SFR) 개발을 2028년까지 마쳐 파이로프로세싱과 연계한 ‘핵연료 순환형 시스템’을 완성하겠다는 방침이다. 다만 일각에선 전세계적으로 SFR 등 고속로 건설에 대한 기술력이 아직 확증되지 않아 실현 가능성에 의구심을 보내고 있다.박원석 한국원자력연구원 소듐냉각고속로 개발사업단장박원석 한국원자력연구원 소듐냉각고속로 개발사업단장은 2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한국원자력산업회의 주최로 열린 ‘30주년 한국원자력연차대회’에서 이 같이 밝히고 SFR 사업의 추진 일정을 전했다.SFR은 기존 원전과 다르게 높은 에너지의 고속 중성자로 핵분열 반응을 일으킨다. 냉각재 역시 물이 아니라 소듐(Na·나트륨)을 사용한다. 핵폐기물이 파이로프로세싱으로 우라늄과 초우라늄(풀루토늄 등 포함) 등이 섞인 핵연료가 되면 SFR에 태워서 크게 줄일 수 있다. 즉 SFR은 파이로프로세싱을 위한 전용 원전인 셈이다.원자력연은 이번 협정에서 파이로프로세싱 연구개발의 전반부 과정을 허락받은 만큼, 이와 연계된 SFR 연구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개발에는 원자력연을 중심으로 한국전력과 두산중공업 등이 참여한다. 미국 아르곤국립연구소(ANL)와는 설계코드 등을 공동 연구한다.원자력연은 현재 SFR에 대한 개념설계를 마쳤으며 올 연말 규제당국에 사전 안점성 검토보고서를 제출해 인허가 과정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어 2018년까지 핵연료 없는 모의 고속로 2기를 건설하고, 2022년 150MWe급의 실제 원자로에 대한 건설허가를 받은 뒤 2028년 완공하겠다는 계획이다.다만 SFR은 반응성이 매우 높은 소듐의 특성상 최악의 경우 원전이 폭발할 위험성을 안고 있다. 아직은 전세계적으로 상용화되지 않은 상태이기도 하다. 가장 앞선 국가는 인도와 러시아로 현재 실증용 원자로를 가동하는 수준이다.마쓰이 카주아키 일본 에너지종합공학연구소 본부장은 이 자리에서 “미국과 일본, 프랑스는 2020년까지 각 국가별 4세대 원전의 실증모델을 만들겠다고 했지만 일본과 미국은 포기했다”며 “나는 차세대 원전에 대해 다소 회의적이고 비판적 입장이다”고 말했다.박 단장은 기술 문제는 자신있다는 입장이다. 그는 “기술적 문제보다는 국가와 사회의 필요가 4세대 원전의 건설 및 사업일정을 좌우할 것이다”고 지적했다. 지난해 11월 사용후핵연료공론화위원회가 “2055년까지 사용후핵연료 영구처분 시설을 마련”을 권고했는데, 이를 위해선 핵폐기물 처리문제에 대한 정부 정책이 그 전에 최종확정되야 한다.박 단장은 “사용후핵연료 처분에 대한 정부정책이 확정되려면 사회적으로 많은 공론화가 필요하다”며 “이 때 파이로프로세싱과 SFR로 인한 혜택(핵폐기물 감소)를 내놓을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의 사용후핵연료 처분정책에서 파이로프로세싱과 SFR을 골자로 한 핵연료 순환형 시스템이 채택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박 단장은 “SFR 외에 다른 대안은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2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한국원자력산업회의 주최로 열린 ‘30주년 한국원자력연차대회’에서 패널들이 ‘미래를 위한 원자력’을 주제로 토론하고 있다. 원자력산업회의 제공
2015.04.29 I 이승현 기자
대우인터 입주 동북아무역센터, 친환경 LEED 인증 획득
  • 대우인터 입주 동북아무역센터, 친환경 LEED 인증 획득
  •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인천 송도에 위치한 국내 최고층 완공빌딩인 ‘동북아무역센터(NEAT Tower)’가 친환경 건물로 공식적인 인정을 받았다.대우인터내셔널(047050)은 29일 자사 사옥인 동북아무역센터가 미국 환경단체인 그린빌딩위원회(USGBC)에서 인증하는 친환경 건물인증 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 Silver 등급)를 획득했다고 밝혔다.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친환경 건물인증제도인 LEED는 건물의 에너지, 수자원 절감 및 실내 환경의 품질 등 총 72개 세부항목에 대한 엄격한 평가를 통해 등급을 부여한다. 게일인터내셔널이 설계하고 포스코건설이 시공한 동북아무역센터의 이번 LEED 인증 획득은 에너지 절감 및 친환경빌딩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시설투자와 개선활동의 결과다. 대우인터내셔널 관계자는 “건물에너지의 효율을 향상시키는 초고층빌딩 에너지 돌출관리시스템(EPMS: Energy Prostrution Management System)을 자체 개발, 활용하고 빌딩 전층에 LED 조명을 설치하는 등의 에너지 절감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조경면적 확대 및 친환경 교통수단 이용 권장을 위한 자전거 거치대 설치 등 친환경빌딩 조성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했다”고 설명했다.동북아무역센터는 국내에서 LEED 인증을 받은 242개의 건물 중 가장 높은 건물이다. 이번 공식 인증 획득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내 최고층 친환경 빌딩으로 자리매김한 셈이다.한편 동북아무역센터는 지난 1월 26일 입주한 대우인터내셔널, 종합건축서비스 회사인 포스코A&C, 게일인터내셔널 등 오피스 시설을 포함해 송도 오크우드 프리미어 호텔, 금융기관을 비롯한 각종 편의시설이 입주하고 있다.대우인터내셔널 사옥인 인천 송도 동북아무역센터 전경. 대우인터내셔널 제공.▶ 관련기사 ◀☞ 종합상사 1Q 엇갈린 성적..대우인터 웃고 LG·삼성 울고☞ 대우인터, 지역사회 재능나눔에 앞장☞ [특징주]대우인터, 둔화되는 실적 모멘텀..'약세'☞ 대우인터, 갈수록 둔화되는 이익모멘텀…투자의견↓-한국☞ 대우인터내셔널, 1분기 영업익 1108억원..전년比 72.2%↑☞ 대우인터, 4천만불 페루 다목적함 건조사업 MOU☞ [특징주]대우인터내셔널, 이틀째 강세…'양호한 실적'☞ 대우인터, 1분기부터 양호한 실적 흐름..'매수'-HMC☞ [특징주]대우인터, 닷새째 강세…두달만에 3만원 회복☞ 대우인터, 유가 반등의 최대 수혜주..'매수'-대우☞ [특징주]대우인터, 1Q 실적 기대…나흘 연속 강세
2015.04.29 I 성문재 기자
보령제약, 150억 들여 페니실린 전용공장 신축
  • 보령제약, 150억 들여 페니실린 전용공장 신축
  •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보령제약(003850)은 29일 경기 안산공장에서 ‘페니실린 공장 신축 기공식’을 진행하고 공장 신축에 착수했다. 보령제약은 기존에 항생제 공장에서 생산되는 페니실린제제에 대해 별도 공장을 건설, 생산능력을 확대하겠다는 복안이다. 미국·유럽 등 선진국 규격에 맞는 수준(cGMP)으로 건설되는 신축 페니실린 공장은 1만6370㎡ 대지면적내 4층 구조로 건물 연면적은 2858㎡ 규모에 달한다. 보령제약은 오는 9월까지 완공하고 12월부터 본격 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공장이 완공되면 페니실린제제의 생산능력은 기존보다 2배 가량 향상된 연간 500억원 규모로 늘게 된다. 김승호 회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선진 제약기업으로 위상을 높이기 위해 가야 한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경쟁력 있는 제품 생산은 기본이다. 페니실린 공장 기공은 제품의 질을 높이고, 보령의 위상을 높여나가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승호 보령제약그룹 회장, 김은선 보령제약 회장, 김은정 보령메디앙스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29일 보령제약 안산공장에서 진행된 ‘페니실린 cGMP공장 신축 기공식’에서 김승호 보령제약그룹 회장(왼쪽 9번째), 김은선 보령제약 회장(왼쪽 8번째), 김은정 보령메디앙스 부회장(왼쪽 10번째)을 비롯한 각사 대표 및 공사 관계자들과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2015.04.29 I 천승현 기자
LG유플러스, 신사옥 입주식 개최..구본무 회장 참석
  • LG유플러스, 신사옥 입주식 개최..구본무 회장 참석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사진 왼쪽부터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강유식 LG경영개발원 부회장, 구본무 LG회장,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 구본준 LG전자 부회장이 입주식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LG유플러스(032640)(부회장 이상철/ www.uplus.co.kr)는 구본무 LG회장, 강유식 LG경영개발원 부회장,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등 최고경영진과 임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9일 서울 용산구 신사옥에서 입주식을 개최했다. LG유플러스 신사옥 정문 앞에서 기념식수로 시작된 이날 입주식은 테이프 커팅,경과보고 및 신사옥 투어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구본무 LG회장 등 참석자들은 신사옥 1층 뉴라이프 익스피리언스룸(New Life Experience Room, 체험관)에서 미래 비전 영상을 시청한데 이어 IPTV, 매직미러, 가스락, 유플릭스 무비 등 홈과 모바일 서비스를 실제 가정 집 모델에 구현한 홈IoT공간에 관심을 보였다.◇글로벌 시동 등 제2 도약 적극 추진LG유플러스는 용산 신사옥 이전을 계기로 이동통신업계 유일한(Only One) 글로벌 IoT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제 2 도약에 시동을 걸었다.이를 위해 5G 기술과 서비스를 구체화하고 보유하고 있는 ALL-IP 네트워크에 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의 인프라를 추가해 네트워크 인프라를 세계 최고 수준으로 업그레이드하기로 했다. 모바일과 홈 분야에서는 차별화된 디바이스, 앞선 네트워크 기술력, 경쟁력 있는 요금제, 혁신적인 서비스로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오는 7월 아시아 최대 규모의 U+평촌 메가센터를 완공, 아태지역의 IT 거점화를 추진하는 한편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나우를 통해 중국 등 핀테크 글로벌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특히 신성장 사업으로 IoT분야는 홈·비즈(산업)·공공시장을 적극 개척하는 한편 전략적으로 커넥티드카 사업에 집중해 미래 신성장 사업으로 육성해 나가기로 했다.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은 “LG유플러스는 LTE서비스 전국망, VoLTE 서비스 상용화, 구글TV 등 세계 최초 서비스를 선보이며 LTE 시장의 변혁을 일으켰으며 비디오 LTE시대의 포문을 열었다”라며, “용산 시대를 맞이해 모든 접근을 고객 가치에서 출발하고 다가오는 5G시대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선보이며 IoT 시장의 변화를 주도해 나가겠다” 고 강조했다. ◇신사옥, 최첨단 ICT기술이 적용된 비즈 모델 하우스 역할LG유플러스 신사옥은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32부지에 연면적 5만5천여㎡, 지하7층, 지상21층 규모로 약 2천 여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용산 신사옥은 우선 스마트워크 환경이 구축돼 있다. 모든 회의실은 블루투스 기반의 근거리 통신 기술인 비콘(Beacon) 단말이 설치돼 있다. 언제 어디서나 PC, 패드 등의디바이스를 통해 영상회의를 진행하면서 판서 및 문서 공유를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에너지 자급자족 사옥이다. 자체적으로 에너지를 생산하는 태양광 시스템과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절감하는 지열히트 펌프 시스템을 갖췄다. 발광다이오드(LED) 조명과 변풍량 개별 제어 등 ICT 기술을 접목한 저탄소 친환경 녹색건물로서 탄소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관련기사 ◀☞G4 보조금, LG유플이 최대..하지만 요금할인이 유리☞LG U+, 실적 개선에 장기적 주가 상승-신한☞LG유플 G4 출시..지원금 최대 37만9500원
2015.04.29 I 김현아 기자
부산 최대 남포동상권이 배후수요, 토성맨션재건축 5월 분양
  • 부산 최대 남포동상권이 배후수요, 토성맨션재건축 5월 분양
  • 최고 49층 랜드마크 아파트, 경동리인타워 452세대 5월 분양[뉴미디어팀] 부산 최대 규모의 남포동 상권을 배후 수요로 둔 토성맨션재건축, 경동리인타워가 5월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분양을 시작한다. 경동건설은 5월 초, 서구 토성동 옛 토성맨션상가 부지에 경동리인타워를 분양한다고 29일 밝혔다. 경동리인타워가 들어서는 남포동 일대는 부산을 대표하는 상업지역으로 단지 주변으로 자갈치시장, 국제시장, 부평시장 등 대형 시장들이 위치해 있으며, 서부산권 최대 규모의 롯데백화점 광복점도 인접해 있다. 남포동 일대는 주거 지역이 절대적으로 부족해, 남포동 상권 일대에 종사하는 상인들의 주택 수요에 비해 공급이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개발 가능한 부지도 없고, 땅 값도 높아 200세대 미만이 소규모 아파트와 빌라, 다세대 주택 위주로 주거 상품이 구성되어 왔다. 경동리인타워는 올 1월 이미 공사를 시작하였으며, 전용면적 63㎡ 46가구, 72㎡ 43가구, 77㎡ 44가구, 79㎡ 43가구, 82㎡ 270가구, 99㎡ 4가구, 104㎡ 2가구 등 총 452가구(일반분양 347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최상층에 지어지는 6가구를 제외하고는 전세대가 소비자 선호도 높은 85㎡ 이하 상품으로 구성된다. 경동리인타워는 지하철 초역세권 단지로 서부산권 최고의 교통 환경을 제공한다. 지하철 자갈치역과 토성역을 단지에서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바로 앞에 남포동 버스 환승센터가 위치하고 있다. 지하철과 대중교통을 통해 부산 전역으로 연결되는 우수한 대중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으며, 남항, 북항대교를 통한 도심접근성도 매우 우수하다. KTX부산역과도 가까워 광역교통망도 매우 편리하다. 경동리인타워는 초역세권과 바다조망을 함께 누릴 수 있는 도심 내 유일한 단지로 최고 49층 높이의 우수한 조망과 탁 트인 개방감을 자랑한다. 남향으로 부산의 남해 바다와 남항대교가 직접 조망가능하며, 동향으로는 바다와 북항대교는 물론, 용두산공원과 부산타워, 롯데백화점 등 바다와 시티뷰를 동시에 조망할 수 있다. 서향으로도 천마산을 바라보고 있어, 전체 세대에서 탁 트인 개방감과 조망권을 확보 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단지 주변의 교육환경 및 생활 편의시설도 매우 우수하다. 단지 바로 옆으로는 서구청, 부산대학교 병원, 토성초교, 경남중교, 동아대학교가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으로 부산 최대 규모인 자갈치시장, 국제시장, 부평시장 등 대형 시장과 롯데백화점도 위치해 있다. 또 용두산 공원과 부산타워, 부산민주공원, 송도해수욕장, 송도암남공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도심 생활의 편리함과 우수한 자연 환경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생활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서부산 개발의 직접적인 수혜도 기대된다. 경동리인타워가 위치한 남포동 일대는 부산광역시에서 추진 중인 &apos;3대 뉴 프런티어(New Frontier)&apos; 개발의 최대 수혜지역으로, 경동리인타워가 위치한 남포동 일대 원도심을 중심으로 북항, 부산역 주변, 남포동 일대를 연결해 동북아 관문으로 개발하려는 계획이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북항재개발은 2019년 완공 예정이며, 롯데백화점 옆에 지어지는 107층 규모의 롯데타운타워도 2019년 완공 예정이다.최고 49층으로 지어지는 경동리인타워는 서부산의 새로운 랜드마크 아파트이다. 지난 14년간 사업이 지연되며, 서부산권의 마지막 주거입지로 평가받아 온 토성맨션상가 재건축은 최고 49층, 452세대 규모의 지역 내 최고층 아파트로 지어진다.남포동, 토성동 일대는 부산 최고의 중심상업지역으로 풍부한 배후 수요에도 불구하고, 400세대 이상의 아파트를 찾아 볼 수 없다. 대부분 200세대 이하의 소규모 아파트와 빌라 위주로 구성되어 있고, 지역 특성 상 앞으로도 대규모 아파트 개발은 불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렇듯 경동리인타워는 남포동 상권의 마지막 주거입지에 지어지는 중대형 아파트로, 지역 소비자뿐 아니라 부산 전체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남포동 일대를 넘어 서부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경동리인타워가 위치한 남포동 일대는 부산 최고의 교통 환경을 자랑한다. 과거 남포동 주변으로 부산시청, 법원, 검찰청 등 주요 관공서가 위치해, 경동리인타워에서 부산 전역과 연결되는 최고의 교통망을 직접 누릴 수 있다. 경동리인타워는 부산지하철 1호선 자갈치역과 토성역이 위치하고 있어, 2개역 모두 5분 이내에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이다. 지하철 뿐만 아니라 단지 바로 앞으로는 남포동 버스환승센터가 위치해, 지하철과 대중교통(버스)을 이용해 부산 전역으로 연결된 부산 최고의 교통망을 이용 할 수 있다. 또 남항대교 및 북항대교를 이용하여 해운대 등 도심 외곽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KTX부산역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서울을 비롯한 광역지역으로 이동시에도 우수한 교통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남향으로 부산의 남해 바다와 송도와 영도를 잇는 남항대교를 직접 조망할 수 있으며, 동향으로는 바다와 북항대교는 물론, 용두산공원과 부산타워, 롯데백화점, 북항 재개발지역까지, 넓은 바다와 시티뷰를 동시에 조망할 수 있다. 서향으로도 천마산을 바라보고 있어, 전체 452세대 모두 우수한 조망권과 탁 트인 개방감을 확보 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바다 조망권 단지는 대부분 도심 외곽에 위치해 있어, 교통이 불편한 경우가 많으나, 도심 한 가운데에 위치한 경동리인타워는 부산에서 바다 조망과 교통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유일한 단지로 평가되고 있다. 자갈치시장, 국제시장, 부평시장 등 대형 시장들이 자리잡고 있으며, 2009년 개장한 롯데백화점 광복점도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상권 주변으로 병원, 은행 등 각종 생활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어, 경동리인타워에서는 생활 편의 시설을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다. 또 단지 옆으로 서구청, 부산대 병원이 위치하고 있으며, 토성초등학교, 경남중학교,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가 위치해 있어, 편리한 생활 환경뿐 아니라, 우수한 교육 환경도 경동리인타워의 자랑이다. 부산의 상징인 용두산 공원과 부산타워, 부산민주공원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송도해수욕장, 송도암남공원도 차량 10분 거리에 위치해, 도심 생활의 편리함과 우수한 자연 환경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생활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경동리인타워는 현재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서부산 개발의 미래가치를 가장 크게 누릴 수 있는 단지이다. 경동리인타워가 위치한 남포동 일대는 부산광역시에서 추진 중인 &apos;3대 뉴 프런티어(New Frontier)&apos; 개발의 최대 수혜지역으로, 남포동 일대 원도심을 중심으로 북항, 부산역 주변, 남포동 일대를 연결해 동북아 관문으로 개발하려는 계획이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북항재개발 사업은 2019년 완공 예정으로, KTX부산역사와 연결된 해륙통합 터미널, 국제업무&#183;컨벤션, 해양관광레저 등이 단계적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또 107층 규모의 롯데타운타워도 2019년 완공 예정으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 과거 부산시청 자리에 지어지고 있는 롯데타운타워는 복합쇼핑몰, 호텔, 오피스빌딩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5월 부산진구 부전동 394-16, 경동파크타워 3층에서 오픈 할 예정이다. 문의: 051)817-8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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