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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투자자들이 주목하는 잠실오피스텔 대명벨리온
  • 현명한 투자자들이 주목하는 잠실오피스텔 대명벨리온
  • [뉴미디어팀] 대명건설이 건설하는 대명벨리온 오피스텔에 현명한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지난 10여년간 신규 부동산 신규분양이 없었던 잠실에 지어지는 오피스텔이기 때문이다. 대명비발디와 소노펠리체, 쏠비치, 델피노, 오션월드 등을 갖춘 국내 최대의 리조트 회사인 대명건설이 건설하는 잠실 대명벨리온은 지하 5층~지상 17층이며, 전용면적 16.61~27.20㎡, 총 348실로 구성된다. 신혼부부가 살기에도 충분하도록 원룸타입 외에 투룸 타입까지 제공한다.투자자들이 잠실 대명벨리온에 관심을 두는 이유는 잠실 일대에 꾸준한 개발호재가 더해지면서 추후 프리미엄이 더욱 기대되는 곳이기 때문. 제2롯데월드, 삼성SDS, 가락시장 현대화, 문정법조단지, 현대차 한전부지 개발 등 배후수요까지 합하면 모두 5만 여명으로 추산 된다.또한 잠실 대명벨리온은 8호선 ‘몽촌토성역’과, 2·8호선 ‘잠실역’, 오는 2016년 개통예정인 9호선 연장선 ‘신방이역’의 트리플 역세권에 입지해, 지하철 3개 노선을 이용해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 편리하게 접근이 가능하다.이 뿐만 아니라, 인근 20여개의 버스노선을 이용해 광화문, 동대문과 이동이 용이하며 남양주(도농, 덕소, 퇴계원, 마석, 평내, 호평 등), 구리, 하남 등 경기도 동남부권 주요지역과도 빠르게 접근 할 수 있다.분양 시점에서 보자면 9호선 신방이역과 제2롯데월드의 완공 전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보다 앞선 투자로 큰 이익을 볼 수 있다.올림픽대로와 송파대로를 통해 강남권의 접근이 용이하며, 동부간선도로, 외곽순환고속도로, 강변북로 등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총 348호실로 모든 호실이 혼자 사는 직장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소형평형으로 분양하고 있다.수익형 부동산 투자에 실패가 단 한 번도 없었던 잠실일대에 전문가들의 이목이 주목되고 있는 상황에 대명건설이 야심작을 내보인 셈이다. 게다가 10년만의 신규 오피스텔 분양이고, 제2롯데월드를 안고 있으며 경쟁과열일대와는 다른 독점구조로 지속적인 부동산 가치의 상승을 기대해볼만 하다는 것이 전문가의 설명이다.대명벨리온 오피스텔은 60%의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이고 계약금 10%를 제외하면 2017년 6월 준공 시점까지 추가적으로 들어가는 금액이 없다.대명벨리온은 주변시세보다 저렴하게 책정되면서 투자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대명벨리온은 3.3㎡당 평균 1300만원대로 분양 하고 있다.모델하우스는 방문예약제로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서둘러 예약을 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관계자의 말이다. (문의전화 1599-9295)
분양 부동산은 의정부에서 확인…각종 호재로 주목
  • 분양 부동산은 의정부에서 확인…각종 호재로 주목
  • [뉴미디어팀] 최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가 1%대로 낮아지면서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특히 부동산이 예금금리에 비해 2~3배 정도 높아 자연스레 부동산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의 발길이 몰리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정부의 각종 정책으로 부동산 시장이 기지개를 켜면서 부동산의 관심이 두드러진 점도 흥행요소다”라고 전하며 “부동산이 과거 오피스텔과 상가 위주였다면 요즘에는 소형아파트가 그 자리를 차지했다”고 말했다.부동산 중에서도 서울로 출퇴근이 용이한 지역을 선호하면서 1인 가구, 신혼부부를 겨냥한 오피스텔, 소형아파트들은 실수요자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부동산 시장에 훈풍이 불면서 주목 받고 있는 곳이 바로 의정부다. 의정부 안병용시장이 8.3.5프로젝트를 시행하겠다고 밝히면서 의정부가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혁신도시 개발에 걸림돌이라는 평가를 받던 미군기지가 평택으로 이전하면서 의정부역 부근의 알짜배기 토지를 새롭게 녹지공간과 복합적인 주민편의시설로 바꿔가고 있다. 또한, 의정부에 경기도청북부청사가 들어서 교육의 메카로 자리 잡고 국내 유명 엔터테인먼트인 YG에서 조성 예정인 K팝 클러스터는 2018년 완공을 목표로 음악체험 공간을 만들 예정이다. 이 밖에도 뽀로로 테마랜드 및 패밀리 호텔 조성에 대한 MOU가 체결 되면서 의정부가 경기도에서 주목 받는 곳으로 떠올랐다.의정부에는 쇼핑타운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도 들어서 인근 남양주, 구리 및 서울북부 지역의 인구까지 유입될 것으로 예상되며 의정부 교육시설로는 신한대학교 캠퍼스, 을지대학교 캠퍼스 부속병원 등 학생수요와 직장인, 관광객 등 인근 지역의 인구까지 흡수해 많은 유동인구와 임대수요가 기대된다. 또한 의정부역 주변 상업지는 신세계백화점이 오픈되어 20~30대 젊은 소비계층으로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곳이다.이런 지역에 승윤종합건설에서 의정부역과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노블리안시티를 최근 분양하기 위해 모델하우스를 오픈해 주변 부동산 관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노블리안시티는 소형아파트 형태로 총 233세대규모, 지하 1층~지상 19층으로 옥상 하늘정원까지 설계되었다. 현장 주변의 생활 인프라는 의정부역, CGV, 신세계백화점, 젊음의거리가 도보 5분이면 이용이 가능하고, 실내 빌트인은 국내 유명 브랜드제품, 소방방재시스템, 첨단보안시스템, 에너지절감 시스템, 19층 옥상정원 등 입주민을 위한 시설이 갖춰져 있다.노블리안 시티 관계자는 “전세대가 1~2인이 거주하기에 알맞은 분양면적 25~66㎡로 설계되며 의정부내 최저분양가가 큰 이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실투자금은 2000만원대로 분양받을 수 있어 여유자금이 있는 젊은 층까지 몰리고 있다”고 전하며 “트렌드에 맞는 소형평형대에 저렴한 분양가로 대한주택보증에서 보증하며 선시공 후분양하는 아파트로써 빠른 시일 내에 분양마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분양 문의 1877-7744
위례상가 아이온스퀘어, 스트리트형 상가로 투자자 미래 인기 주목!
  • 위례상가 아이온스퀘어, 스트리트형 상가로 투자자 미래 인기 주목!
  • 누구나 상가 안으로 흡수되도록 설계한 위례신도시 상가로 인기 기대[뉴미디어팀] 위례신도시는 분당, 판교에 이어 새롭게 개발되고 있는 강남 확장 개념의 위성신도시다. 분당과 판교가 연속 부동산 인기분양 안타를 치면서 위례신도시에 기대를 걸고 있는 투자자들이 많은 가운데, 4면이 도로에 접한 코너상가 ‘위례 아이온스퀘어’의 관심이 뜨겁다.특히 위례 아이온스퀘어 상가는 길거리를 거닐며 천천히 즐기다가 상점으로 들어갈 수 있는 스트리트(STREET)형 구조를 채택해 주목 받고 있다. 아이온스퀘어 앞 유동인구를 자연스럽게 상가 안으로 흡수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위례 아이온스퀘어는 트램역, 트램광장, 수변공원에 둘러싸여 있는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대한민국 최초로 위례 신도시에 도입되는 ‘트램 ’이 아이온스퀘어 앞으로 지나간다. ‘트램’은 도로 위에 부설한 레일 위를 주행하는 전차이다. 위례신도시의 트램을 시작으로 한국 대중교통수단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대중교통 전문가들은 미래를 전망하고 입을 모으고 있다.위례신도시 상가 중에서, 1만 5천여 세대를 선점할 수 있는 상가로는 위례 아이온스퀘어가 유일하다.  송파 푸르지오, 아이파크, 군인공제회 아파트를 포함해 2016년까지 완공되는 4만여 아파트 배후세대 중에서 휴먼링 안에 있는 1만 5천여 세대가 아이온스퀘어를 둘러싸고 있다.그리고 위례 아이온스퀘어는 토지대금을 완납해 투자자들이 믿음을 갖고 투자할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위례신도시에 상업시설 비율이 다른 신도시보다 낮기 때문에 위례 아이온스퀘어는 그야말로 희소성 높은 투자상품으로 주목할 만하다.구조적인 면에서도 위례 아이온스퀘어는 단연 돋보인다. 단순히 물건을 사고 팔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업시설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위례신도시의 핫플레이스로 거듭나기 위해 건물을 전략적으로 설계했다. 또한 상가에 테라스를 설치해 방문객을 배려했고 전망을 고려해 규칙적인 박스형태의 윈도우를 적용했다. 위례신도시의 전경이 한 눈에 펼쳐지는 옥상정원은 벌써부터 아이온스퀘어의 완공을 손꼽아 기다리게 만드는 대목중에 하나이다.위례 아이온스퀘어 분양사무실의 한 분양관계자는 "위례 아이온스퀘어 상가가 많은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알짜배기 상권에 들어섬에도 불구하고 분양가를 합리적으로 낮추어 가격 경쟁력까지 골고루 갖췄다" 며 "현재 일반인을 대상으로 사전청약을 개시해 4월 말에는 일반분양 전환과 분양접수를 진행할 계획" 이라고 전했다. 더 자세한 상가 분양 및 청약사항은  전화로 상담이 가능하다. 전화문의 : 02- 449- 8844
국내최초,레저와 어학연수가 하나된 고수익형 상품 엘피스 로얄호텔&리조트
  • 국내최초,레저와 어학연수가 하나된 고수익형 상품 엘피스 로얄호텔&리조트
  • 1000만원대 투자금으로 3년간 연18 %수익률 보장클락국제공항까지 매일 직항운행하는 3시간대의 빠른거리,회원자녀를 위한 무상 영어연수,무상 골프라운딩 기회까지[뉴미디어팀]필리핀 경제자유구역인 클락 내에 위치한 엘피스 로얄호텔 & 리조트가 호텔 그랜드 오픈하고 신규회원을 모집 중에 있다. (주)엘피스는 (주)윤이종합건설과 책임준공계약을 체결하였고 국제자산신탁에서 자금관리를 한다.엘피스 로얄호텔 & 리조트는 클락국제공항까지 매일 직항운행하는 3시간대의 거리 내에 조성되고 있는데, 회원자녀를 위한 무상 영어연수, 무상 골프라운딩 기회까지 제공하고 있어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워터캐슬리조트는 회원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Δ무상 영어연수 Δ무료왕복 항공권 1회 제공(1개월 이전 예약 필수) Δ객실 무료이용 서비스(연10일,사전예약제) Δ로얄CC 36홀,A코리아 18홀 무제한 무상라운딩 Δ무제한 무상 드롭 픽업서비스 Δ당 사업지 인근 지역 주변시설 할인서비스 Δ랜트카 및 골프 연습장 할인서비스 Δ워터파크 완공시 회원 할인가 적용 Δ당 사업지 부대시설 할인서비스를 제공한다.한편, 엘피스 로얄호텔 & 리조트 관계자는 “1000만원대로 두자릿수 수익률이 예상되며 3년 만기 시 입회금 전액이 반환되는 회원제 상품으로 특히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카지노호텔!! 6000만원 대, 무조건 잡아라!!
  • [분양정보] 카지노호텔!! 6000만원 대, 무조건 잡아라!!
  • [뉴미디어팀]&nbsp; 강원도 관광 정책과 ‘2014년 강원관광 기본현황’에 따르면 정선의 국내외관광객수는 매년 꾸준하게 증가해 올 해 천만 명 이상의 관광객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외국인 방문객은 전년 대비 25%증가, 올해는 30만 명 이상의 외국인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된다. 강원도 정선은 2018년 평창 올림픽 레포츠 거점 특구로 지정되는 등 각종 개발호재가 이어지고 있어 알짜배기 투자처를 찾는 투자자들의 열기가 뜨겁다. 이러한 가운데 개발 최대 수혜지로 알려진 세계적 브랜드 ‘라마다 정선호텔’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화제다. 강원도 핵심 관광입지인 강원도 정선군에 들어선 '라마다 정선호텔'은 입지적 장점 ,체계적인 호텔 운영 노하우, 합리적인 계약 조건 등의 강점을 두루 갖췄다는 전문가들의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강원랜드 카지노(연400만명), 하이원스키장(연100만명), 현재 공사 중인 동양최대규모의 강원랜드 워터월드(연200만명) 등이 위치해 있어 연 관광객 700만명의 독점호텔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면적 2만8천㎡ 지하 5층~지상 15층, 전용면적 23~98㎡ 총 483실 규모로 조성된 ‘라마다 정선호텔’은 옥상정원과 세련된 로비, 바비큐 라운지와 레스토랑(뷔페/BAR), 미팅룸, 휘트니스 센터 등의 부대시설이 마련되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교통여건도 좋다. 주요 도로인 38번 국도와 인접하며, 강원 랜드(하이원 리조트) 진출입로에 위치하고 있어 강원 랜드까지는 차량으로 3분, 하이원 스키장도 5분 이내로 이동할 수 있다. 사북지역의 숙박시설 중에서는 당 사업지가 2016년 개장되는 워터월드와 가장 근접한 숙박시설이 되며, 숙박시설의 밀집지역에 위치하여 편의시설도 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또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준비로 청량리-강릉 KTX 공사가 완공되면 서울까지는 1시간30분대로 단축되며, 자가의 경우도 38번 국도 이용으로 수도권 진출입이 수월해진다. 정선-평창, 정선-동해의 직선화 국도공사로 30분대의 접근할 수 있고, 도보 2분 거리에는 사북역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차후 동계올림픽 기간 중 국내외 관광객들이 올림픽 경기를 관전 후 셔틀을 이용하여 카지노, 스키장, 워터월드가 있는 강원 랜드를 즐길것으로 예상되어 올림픽 후에도 해외인지도가 높아질 수 것으로 기대된다.&nbsp;‘라마다 정선호텔’은 실투자금 6000만 원대로 최초 2년간 연 12%의 수익이 보장되며, 회계법인의 투명한 외부회계감사로 안전한 자금운영 및 수익성을 보장한다. 또한 일반 숙박시설로 건축물 분양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개별등기 분양이 가능해 조건 또한 우수하다. 분양혜택도 주목할 만하다. 라마다호텔 스위트룸 객실이용권과 제주특급호텔무료이용권, 강원랜드 워터월드와 스키장 리프트 무료이용권, 하이원 골프장 회원가 라운딩권, 정선군 관광여행상품 무료이용권 등이 제공된다.특히 라마다 정선호텔의 계약자는 스위트룸을 연간 7일, 제주도 특급호텔 3일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하이원 스키장 리프트와 하이원 워터파크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정선라마다 호텔의 모델하우스는 강남구 신사동 갤러리아 백화점 인근에 있으며 현재 주말에도 많은 내방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분양문의 02-549-6366<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전세난의 해결사 동작센트럴 서희 스타힐스
  • 전세난의 해결사 동작센트럴 서희 스타힐스
  • [뉴미디어팀] 치솟는 전셋값을 감당 못해 많은 세입자들이 서울을 떠나고 있는 요즘. 지역주택 조합사업의 선두주자로 꼽히는 서희건설이 시공하는 동작구 상도동에 위치한 동작센트럴 서희 스타힐스가 연일 부동산계의 화두가 되고 있다.서울, 경기, 인천에 6개월 이상 거주하고 84제곱미터 미만 주택보유자만이 신청자격이 되는 이 아파트는 주변시세에 비해 25 ~ 30% 저렴한 평당 1300만 원대로 매매할수있으며 중도금 60%가 무이자로 진행되어 무주택자 등 실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어 모델하우스 오픈이 한 달이 채 안 돼 1,222세대 중 조합설립인가 기준인 50%에 육박했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단지 내에 국공립 어린이집이 예정되어 있고, 녹지율이 57%에 달할 정도로 주거환경이 쾌적하며, 바로 앞에 여의도공원 1.5배 크기의 상도 근린공원과 2019년 착공하여 2021년 완공예정인 동작구청 행정타운이 바로 옆에 있다. 주변에 동작문화원과 노량진 수산시장, 롯데백화점 관악점등 편의시설 접근성도 뛰어나고 학군 역시 뛰어나 인근에 상도초교, 장승중교, 당곡고, 숭의여고 등이 인접하고 10분 거리 이내에 숭실대, 중앙대, 서울대가 인접해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게다가 7호선 상도역과 장승배기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있으며 여의도, 용산, 강남이 모두 4km 이내에 접근할 수 있고, 2017년에 개통예정인 경전철 서부선 신상도역(가칭)이 3분 거리에 위치하는 등 교통여건 또한 우수하다.한편, 서희 스타힐스는 1,222세대 대단지의 중소평형 위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구 24평형은 이미 마감되었고, 29평과 33평 역시 마감이 임박해 있다.
허니버터칩 마음껏 먹을까..공장 증설 결정(종합)
  • 허니버터칩 마음껏 먹을까..공장 증설 결정(종합)
  •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허니버터칩’ 제조사인 해태제과가 생산공장 증설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내년이면 허니버터칩의 물량이 두 배로 늘어날 전망이다. 8일 해태제과는 현재 합작사인 일본 가루비사와 함께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문막공장 인근에 허니버터칩 공장을 증설한다고 밝혔다. 현재 설비와 투자규모 등 세부적인 사항을 조율 중이며 신규 공장 가동은 내년 2~3월을 목표로 하고 있다.완공되면 허니버터칩은 지금 공급량의 2배 정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허니버터칩의 최대 생산량은 매월 75억원 수준으로 증설이 완료되면 최대 150억원으로 2배 가량 증가한다. 해태제과 측은 “허니버터칩 품귀현상으로 인한 소비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허니버터칩 신규 공장 증설을 결정했다”며 “아울러 국내 감자칩 시장의 변화를 선도하는 기업이라는 강한 자신감으로 성공을 확신했다”고 설명했다.한편 신정훈 해태제과 대표이사는 합작파트너인 일본 가루비사를 적극적으로 설득해 투자를 유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가루비사는 해태제과가 한국 감자칩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보고 투자를 결정했다.해태제과 관계자는 “이번 투자 결정으로 이미 국내 감자칩 시장의 패스트 무버인 해태제과가 시장을 선도해 나갈 수 있는 더 강력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2015.04.08 I 임현영 기자
프리미엄은 기본 한강조망권에 초특급역세권 세 마리 토끼를 잡은 “용산 푸르지오 써밋”
  • 프리미엄은 기본 한강조망권에 초특급역세권 세 마리 토끼를 잡은 “용산 푸르지오 써밋”
  • ‘최대 수혜지 용산, 초특급 역세권 프리미엄’[뉴미디어팀] 용산정비창전면1구역 재개발이 다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작년에 일부 상업용지 소유자의 구역분리 요구로 몸살을 앓았던 전면 1구역이 사업추진방식을 둘러싼 토지 등의 소유자들간 갈등을 모두 해소하고 최근 부동산시장 정상화 기류에 편승, 2015년 구체적인 사업추진계획의 밑그림을 그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또한,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중단으로 사업 추진이 불투명했던 신분당선 ‘용산~강남’ 구간이 예정대로 진행된다고 알려지면서 용산역 역사 일대 부동산시장이 요동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391번지 일대 용산역 전면2구역을 재개발한 용산 대우푸르지오 써밋 단지가 분양중에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nbsp; 용산푸르지오 써밋은 지하9층~지상38층(주거동)과 39층(업무동) 2개 동으로 전용면적 112~273㎡아파트 총151세대(일반분양 106세대)와 전용면적 24~48㎡의 오피스텔 650실(일반분양455실)과 오피스, 판매시설이 들어서는 주거, 업무, 상업 복합시설이다.용산은 실수요자 대부분이 직장인이다 보니 역세권 오피스텔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이 때문에 역과 직접 연결되는 용산 푸르지오 써밋은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높을뿐더러 향후 가격상승 요인이 될 수 있어 기대감을 더욱 불러일으키고 있다.&nbsp; 용산역 일대는 이미 입주한 시티파크, 파크타워, 아스테리움 용산 등과 함께 서울 중심부의 새로운 주상복합타운으로 떠오르는 지역이다. 특히 2010년(아스테리움 용산)이후 4년 동안 신규공급이 없어 충분한 대기수요가 형성되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또 서울 도심 및 여의도, 대사관ㆍ외국계기업 등 임대수요도 풍부하다. 이미 현대산업개발이 아이파크몰로 사옥을 옮겨 용산의 시대를 열고 있고 아모레퍼시픽 사옥이 착공 2017년 완공예정이며, LG유플러스 본사 사옥도 금년 4월 완공으로 아파트,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 급증으로 대우 용산푸르지오 써밋의 기대가치가 높아지고 있다.문화생활 인프라 또한 이미 확충되어있어 아이파크몰, 이마트와 서울역 인근 상업시설과 국립중앙박물관, 전쟁기념관 등의 프리미엄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용산푸르지오 써밋은 고급 주거지로 쾌적한 주거환경, 뛰어난 교통과 생활편의시설을 자랑하며 최적의 입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한강과 남산의 조망권(일부세대)과 한강시민공원, 용산가족공원, 단지 바로 옆 근린공원(예정)과 인근 미군기지 부지를 여의도 크기의 초대형 공원(센트럴파크)조성이 진행중에 있어 주변 에코시설이 풍부하다.용산푸르지오 써밋은 기존 주상복합과 달리 특화된 설계와 고급 마감재를 적용하였으며, 분양가에 발코니 확장비, 전실 시스템에어콘 빌트인이 모두 포함되어있다.용산 푸르지오 써밋 모델 하우스는 원활한 상담 및 관람, 동&8226;호수 지정 계약을 위해 담당 직원 1:1 예약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중도금 전액무이자 지원과 부동산 규제완화로 인한 각종 세제혜택 등이 진행중이다. 용산푸르지오써밋 상담·예약문의 : 1670-7266 (URL: www.용산푸르지오써밋.net)
대명리조트 “2015년 춘계시즌 특별분양한다”
  • 대명리조트 “2015년 춘계시즌 특별분양한다”
  • [뉴미디어팀] 국내 레저업계 1위 대명리조트가 창립 36주년을 맞이해 2015년 봄시즌 특별 분양 이벤트 상품을 출시했다.이번에 출시된 특별분양 상품은 패밀리형과 스위트형으로 구성됐으며, 일시 가입 시 정상가에서 8%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고, 회원 앞으로 소유권 등기이전을 할 수 있는 평생회원권과 만기시 전액 반환 받을 수 있는 회원제 상품도 출시됐다.대명리조트 회원권을 가입하면 비발디파크를 포함해 쏠비치, 경주, 델피노(설악), 변산, 단양, 여수, 제주, 일산, 양평, 거제 등 전국 12곳을 회원자격으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지금 가입시 기명의 경우 스키, 오션월드, 이쿠아월드(워터파크) 무료, 객실료 50%, 골프장 할인혜택 등의 특별혜택이 주어진다. 계약금은 패밀리형은 300만원, 스위트형은 500만원이며, 계약과 동시에 예약도 가능하다. 1개월 내에 잔금을 납부하면 일시불 할인가로 적용되며 절차가 완료된다. 대명리조트 회원권 가격은 패밀리형 분양가격은 2,250만~2,980만 원, 스위트형은 3,000만~4,000만 원대다.또한, 현재 공사 중인 삼척리조트를 비롯해 남해, 진도, 청송, 태안 등에 리조트가 추가적으로 예정돼 있으며, 완공되면 회원권의 가치는 한층 올라갈 것으로 내다본다.VVIP프리미엄 노블리안(소노펠리체) 회원권은 럭셔리한 내부구조 및 화려한 대형 평형대로서 소노펠리체, 델피노빌리지, 소노빌리지 등 전국 노블리안을 이용할 수 있고, 올해 오픈한 소노펠리체cc를 비롯해 골프, 승마, 요트, 스키, 스파 등 최상위층을 위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VVIP 만을 위한 회원권이다.㈜대명리조트 본사 관계자(장성규부장)은 “대명리조트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1 회원 전담관리 제도를 통해 계약부터 예약관리까지 고객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최고의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며 “회원권을 필요로 하는 개인이나 법인은 이 기회를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 말했다.상세한 자료나 상담을 문의하면 전문 레저컨설턴트의 자세한 안내와 관련 자료를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대명리조트 상담문의 02)2186-5580 (상시상담가능)
동탄2신도시 입주 본격화에 상가 투자 문의 급증
  • 동탄2신도시 입주 본격화에 상가 투자 문의 급증
  • [뉴미디어팀] 동탄2신도시 상가 시장이 뜨겁다. 올해 아파트 입주가 본격화되는 시기에 맞춰 배후수요를 노린 투자자들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는 것이다.동탄2신도시는 경기 화성 동탄면 영천리ㆍ청계리 일대 2401만5000㎡ 용지에 들어선 초대형 개발프로젝트로 사업비만 16조1144억여 원으로 총 11만5323여 가구(아파트 9만5645가구)가 들어선다. 동탄2신도시는 분당보다 1.8배 넓고 가구 수로만 따지면 바로 옆 동탄1신도시의 두 배에 가깝다.올해에만 1만6535가구가 입주함에 따라 신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자 상가 투자를 노린 수요가 폭증하고 있다. 실제 지난달 12일 LH가 공급한 상업용지 입찰 결과 낙찰가율은 평균 176%를 기록했다. 공급 예정가격은 82억~169억원이었는데 낙찰가격은 110억~338억원이었다. 8개 필지 중 2개는 낙찰가율이 200%를 넘었고 최저 낙찰가율이 133% 이르는 등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업계관계자는 “동탄2신도시는 상업용지 비율이 분당(8.4%), 일산(7.8%), 위례(7.2%) 보다 2배(3.7%)가량 낮아 상가 단위 면적당 평균이용자가 많은 것을 의미하는 등 희소성까지 갖추고 있다”며 “저금리 기조까지 가속화됨에 따라 상가 투자가 크게 늘어나 동탄2신도시의 상가에는 프리미엄까지 붙는 등 각광받고 있다”고 말했다.그 중에서도 동탄2신도시에서도 가장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비젼프라자와 신세계프라자가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비젼프라자는 동탄2신도시 833-204에 위치하며 지하 2층 ~ 지상 7층 총 42개 점포로 이루어 진다. 이 상가는 약2만여 세대의 아파트 단지 및 삼성전자 및 테크노밸리와 인접해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특히, 보행자 도로 바로 옆에 위치한 11자 상가에 3면 코너에 위치해 있어 상업시설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히는 접근성과 가시성이 좋아 상권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자산의 가치도 높이기 때문에 투자자들에게 선호도가 매우 높다.여기에 출퇴근 상권으로 고객 유입이 극대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비젼프라자 바로 앞에는 버스정류장이 설치되어 있어 출퇴근을 하는 사람들이 가장 먼저 찾는 상가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또한 지하주차장을 비롯해 후면에 넓은 주차장까지 확보해 정주성이 높다는 것도 장점이다. 이에 따라 유명프랜차이즈와 병원, 학원 관계자 등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고 입점문의가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어 자연스레 상가가 활성화 될 전망이다.신세계프라자는 동탄2신도시 510-101에 위치하며 지하1층 ~ 지상 3층 총 27개 점포로 구성되어 있다. 이 상가는 시범단지 쾌적한 수변공원과 체육시설로 넘어오는 다리 바로 앞에 위치해 많은 유동인구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수변 프리미엄 효과로 시원하게 펼쳐지는 수변공원 조망이 가능한 프리미엄 상가로 인기 높은 테라스까지 조성돼 유동인구와 정주인구를 상시적으로 불러들일 것으로 보인다. 1,500평의 대형 명품유치원이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다양한 소비층까지 확보가 가능하다.분양을 맡은 베스트산업개발 신경섭대표는 “비젼프라자와 신세계프라자는 동탄2원주민이 개발하는 상가로, 분양가가 다른 상가보다 상당히 저렴하기 때문에 높은 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동탄2신도시 내에서 가장 먼저 완공 될 예정으로 첫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고 투자금 회수가 빠르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전화문의가 많이 오고 있다”고 말했다. 분양문의 : 031-613-0025
  • 랑세스, 중국 창저우 EPDM 공장 생산 개시
  •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독일계 특수화학기업 랑세스(LANXESS)는 중국 창저우 지역에 신규 에틸렌프로필렌(EPDM) 공장을 완공하고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 신규 공장은 EPDM 고무를 연 16만t 생산하는 능력을 갖췄다. EPDM은 자동차 도어의 고무 씰을 비롯해 다양한 자동차 부품, 플라스틱 성형, 전기·전선용 케이블, 건축 및 석유탐사 등에 활용되는 고성능 합성고무로 밀도가 낮고 열·산화·화학작용·마모에 대한 저항성이 강하며 절연 효과가 뛰어나다.랑세스는 다음 달까지 시험 생산 및 고객 승인 절차를 거쳐 중국 및 아시아 시장 고객의 니즈에 맞춘 총 10종의 프리미엄 제품을 생산할 예정이다. 랑세스 관계자는 “랑세스는 세계 선두의 EPDM 고무 공급자로 켈탄(Keltan) 브랜드를 붙여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플라스틱, 고무, 중간체 및 특수 화학제품 개발, 생산 및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는 랑세스는 현재 세계 29개국에서 52개 생산시설을 가동 중이며 지난해 매출 80억 유로(약 12조2200억원), 임직원은 1만6600여명이다.▶ 관련기사 ◀☞ 랑세스, BMW i8에 고성능 복합재 테팩스 적용☞ '에틸렌 가격 상승' 석유화학업체, 한숨 돌렸다☞ 삼성종합화학·토탈 주총 연기..한화 "최단기간내 종결 추진"☞ 한화케미칼 "다우케미칼 기초화학사업부 인수 않기로"☞ 정유화학株, 유가 회복에 '올라갈 일만 남았다'☞ LG화학, 석화 중심 실적 회복-유안타☞ [코스피 작년 결산]흑자전환 기업 65社…화학·건설 등 '선전'☞ [중국 주식 직접 투자하기] 만화화학, 중국 유일의 폴리우레탄 원료 생산업체
2015.04.08 I 성문재 기자
 ‘라마다정선호텔’ 강남오피스텔보다 수익률 3배높아!!
  • [분양정보] ‘라마다정선호텔’ 강남오피스텔보다 수익률 3배높아!!
  • [뉴미디어팀] 강원도 관광 정책과 ‘2014년 강원관광 기본현황’에 따르면 정선의 국내외관광객수는 매년 꾸준하게 증가해 올 해 천만 명 이상의 관광객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외국인 방문객은 전년 대비 25%증가, 올해는 30만 명 이상의 외국인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된다.강원도 정선은 2018년 평창 올림픽 레포츠 거점 특구로 지정되는 등 각종 개발호재가 이어지고 있어 알짜배기 투자처를 찾는 투자자들의 열기가 뜨겁다.이러한 가운데 개발 최대 수혜지로 알려진 세계적 브랜드 ‘라마다 정선호텔’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화제다. 강원도 핵심 관광입지인 강원도 정선군에 들어선 &apos;라마다 정선호텔&apos;은 입지적 장점 ,체계적인 호텔 운영 노하우, 합리적인 계약 조건 등의 강점을 두루 갖췄다는 전문가들의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강원랜드 카지노(연400만명), 하이원스키장(연100만명), 현재 공사 중인 동양최대규모의 강원랜드 워터월드(연200만명) 등이 위치해 있어 연 관광객 700만명의 독점호텔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면적 28만㎡ 지하 5층~지상 15층, 전용면적 23~98㎡ 총 483실 규모로 조성된 ‘라마다 정선호텔’은 옥상정원과 세련된 로비, 바비큐 라운지와 레스토랑(뷔페/BAR), 미팅룸, 휘트니스 센터 등의 부대시설이 마련되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교통여건도 좋다. 주요 도로인 38번 국도와 인접하며, 강원 랜드(하이원 리조트) 진출입로에 위치하고 있어 강원 랜드까지는 차량으로 3분, 하이원 스키장도 5분 이내로 이동할 수 있다. 사북지역의 숙박시설 중에서는 당 사업지가 2016년 개장되는 워터월드와 가장 근접한 숙박시설이 되며, 숙박시설의 밀집지역에 위치하여 편의시설도 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또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준비로 청량리-강릉 KTX 공사가 완공되면 서울까지는 1시간30분대로 단축되며, 자가의 경우도 38번 국도 이용으로 수도권 진출입이 수월해진다. 정선-평창, 정선-동해의 직선화 국도공사로 30분대의 접근할 수 있고, 도보 2분 거리에는 사북역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차후 동계올림픽 기간 중 국내외 관광객들이 올림픽 경기를 관전 후 셔틀을 이용하여 카지노, 스키장, 워터월드가 있는 강원 랜드를 즐길것으로 예상되어 올림픽 후에도 해외인지도가 높아질 수 것으로 기대된다.&nbsp;‘라마다 정선호텔’은 실투자금 6000만 원대로 최초 2년간 연 12%의 수익이 보장되며, 회계법인의 투명한 외부회계감사로 안전한 자금운영 및 수익성을 보장한다. 또한 일반 숙박시설로 건축물 분양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개별등기 분양이 가능해 조건 또한 우수하다. 분양혜택도 주목할 만하다. 라마다호텔 스위트룸 객실이용권과 제주특급호텔무료이용권, 강원랜드 워터월드와 스키장 리프트 무료이용권, 하이원 골프장 회원가 라운딩권, 정선군 관광여행상품 무료이용권 등이 제공된다.특히 라마다 정선호텔의 계약자는 스위트룸을 연간 7일, 제주도 특급호텔 3일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하이원 스키장 리프트와 하이원 워터파크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nbsp; 정선라마다 호텔의 모델하우스는 강남구 신사동 갤러리아 백화점 인근에 있으며 현재 주말에도 많은 내방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분양문의 02-549-6366<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내집마련 절호의 기회,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 ‘파주한양수자인리버팰리스’
  • 내집마련 절호의 기회,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 ‘파주한양수자인리버팰리스’
  • [뉴미디어팀] 서울의 전세가율이 곳에 따라 70%를 웃돌면서 전세에서 매매로 바꾸는 수요자들이 늘면서 수도권 일대 대단지를 중심으로 미분양 소진에 속도가 붙고 있다. 상대적으로 값이 저렴하고 새 아파트가 많은 서울 인근 경기지역으로 주거지를 넓히고 있는 수요자가 많아졌기 때문이다.이 중 파주 한양수자인리버팰리스는 저렴한 분양가 장점 때문에 주목해볼 만 하다. 이 지역 공인중개공인 대표는 "파주 한양수자인리버팰리스는 그 동안 관망하던 수요자들이 대거 몰리면서 계약율이 급격하게 상승하며 선착순 분양 시작 후 많은 방문이 이뤄지고 있다"며 "전세난을 피해 매매로 전환하는 실수요뿐만 아니라 향후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 수요까지 수도권 각지에서 찾아오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처럼 전세난이 가중된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수도권 지역 알짜아파트가 내 집 마련 대안으로 주목 받고 있다.서울과 가깝게 위치한 파주 한양수자인리버팰리스는 선호하는 중소형평형을 선보이며, 이곳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에 아파트를 분양 받을 수 있는 장점을 지닌 아파트라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파주한양수자인리버팰리스는 600만원대 저렴한 분양가와 함께 계약금 500만원(1차), 중도금 60%무이자를 입주 후 1년간 연장 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을 내세워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지하 2층~지상 22층, 아파트 14개동, 전용면적 63~117㎡ 총 1,006가구 규모로 지하2층~지상22층으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돼 있다. 교통여건이 우수한 파주 한양수자인리버팰리스는 자유로와 제2자유로를 통한 서울로의 진입도 수월하다. 특히 파주시가 추진중인 서울~문산간 고속도로와 제2외곽순환고속도로가 완공되면 서울까지의 걸리는 시간을 더욱 단축되어 한층 가까운 서울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교육환경은인근에 초, 중, 고등학교를 비롯해 최근 사회적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자녀보육과 관련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단지내 어린이집‘빅스맘’이 직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현재 계약고객 선착순으로 단지 내 입점하는 고려대학교 국제어학원(EIE) 영어교육프로그램을 초등학생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의 자녀를 둔 입주자 자녀에게 2년간 무상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특히, 단지 인근에 당동산업단지와선유산업단지, 월롱산업단지, 파주LCD산업단지 등 접근성이 좋아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으며, 출퇴근 시간을 단축해 가족의 여가시간을 늘리려는 젊은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이와 함께 홈플러스, CGV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고 파주 출판 문화정보산업단지와 헤이리예술마을, 파주영어마을, 프로방스, 첼시신세계아울렛 등 문화시설과 생활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대단지 특징을 살린 단지설계 및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빼놓을 수 없다.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단지 내 조경 면적률을 약 40% 이상으로 설계하였으며 에코가든, 팰리스광장, 꿈마루놀이터 등 입주민을 위한 14개의 테마가든을 조성할 예정이다. 지역 최대 규모의 커뮤니티 시설은 GX,실내골프연습장,휘트니스, 테라피룸, 전자도서관, 보육시설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서게 된다.또한 최신 아파트 단지답게 전기차충전소, 태양광가로등, LED조명, 로이복층유리창호시스템과 같은 친환경, 에너지절약을 위한 다양한 시설 설비가 갖춰져 있고, 화장실 층상배관 적용으로 생활소음 감소 효과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단지 내 토탈건강케어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파주 한양수자인리버팰리스는 단지 상가에 의료생활협동조합이 입점한다.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상주하여 한 달에 한 번 입주민 대상 무료검진(2년간), 홈오토메이션 시스템을 이용한 의료상담 및 진료예약을 하며, 건강세미나를 열어 입주민에게 건강정보도 전달할 계획이다. 아파트커뮤니티의 휘트니스센터 또한 의료생협에서 관리하기 때문에, 체형분석기 등을 통한 보다 전문적인 체형관리 및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호텔식게스트하우스 운영, 주민전용셔틀버스, 아기돌봄서비스, 재능기부센터 운영 등 입주민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 지원을 위탁사인 ㈜트리플에이치에서 계획하고 있는 등 지역 최고의 살기좋은 집을 만들기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현재 잔여세대 분양 중인 파주 한양수자인리버팰리스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대표 전화 및 홈페이지를(http://www.pjsujain.co.kr/) 통해 확인할 수 있다.&nbsp;
한국IBM, 평창 '스마터 시티 챌린지' 프로그램 가동
  • 한국IBM, 평창 '스마터 시티 챌린지' 프로그램 가동
  •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강원도 평창군과 한국IBM이 7일 강원도 평창군청에서 ‘스마터 시티 챌린지(Smarter Cities Challenge) 평창’ 프로젝트 발대식을 갖고 ‘스마터 평창’ 프로젝트를 시작했다.평창군은 청주와 제주에 이어 국내에서는 세 번째로 IBM의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스마터 시티 챌린지’ 프로그램에 선정됐다.평창군은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관광 및 교통 인프라가 구축되면 그 기회를 극대화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고속철도가 완공되면 서울 및 수도권의 접근성은 물론이고 외국인 관광객의 인천공항으로부터의 접근성도 좋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IBM의 컨설팅 프로그램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위해 구축되는 고속철도와 자연 문화 관광 자원을 기반으로 평창군의 관광 전략을 수립한다. 이와 함께 지역발전 로드맵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이번 프로젝트에는 IBM 글로벌 전문가 6명이 참여해 3주간 40만 달러(약 4억 5000만원) 상당에 달하는 컨설팅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IBM 스마터 시티 챌린지 평창 프로젝트 팀은 평창군과 관련한 포괄적인 데이터를 수집해 분석하고 정부, 기업, 비영리 단체 및 기타 기관의 이해 관계자를 만나 과제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과 가능한 솔루션에 대한 의견을 수집한다.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IBM의 스마터 시티 챌린지 프로젝트를 통해 평창군은 글로벌 도시로 한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IBM이 이미 전세계 수많은 지역에서 진행한 컨설팅 경험과 전폭적인 지원은 평창군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셜리 위-추이 한국IBM 사장은 “스마터 시티 챌린지는 일회적인 지원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컨설팅 이후에도 선정 도시가 지속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라며 “IBM이 보유한 기술, 컨설팅, 서비스 역량을 모아 성공적인 평창 프로젝트를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스마터 시티 챌린지 프로그램은 IBM의 기술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세계 도시들이 직면하고 있는 주요 과제를 해결하도록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이 시작된 2010년 이후 지금까지 전세계 116개 도시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현재까지 5500만 달러 이상의 컨설팅 서비스가 투입됐다.셜리 위-추이(왼쪽 두번째) 한국IBM 사장과 심재국(오른쪽 두번째) 평창군수가 발대식에서 ‘스마터 시티 챌린지 평창’ 프로젝트 관련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제공=한국IBM]
2015.04.07 I 김관용 기자
  • [특징주]한화, 신고가…한화건설 가치 재평가
  •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한화(000880)가 강세다. 이라크에서 인프라 공사를 추가 수주하는 등 한화건설 지분가치가 재평가되고 있다는 분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7일 오전 9시1분 현재 한화는 전거래일 대비 2.51% 오른 3만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3만91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전날 한화의 100% 자회사인 한화건설은 2조3400억원 규모의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소셜인프라 공사를 추가 수주했다고 밝혔다. KDB대우증권은 한화에 대해 한화건설의 지분가치가 재평가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4만원에서 4만6000원으로 올렸다. 정대로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한화건설이 이라크에서 진행하는 비스마야 신도시 10만호 주택사업이 순조롭게 이뤄지는 가운데 이 사업 관련 인프라 공사를 추가 수주했다”며 “이번 인프라공사 수주로 이라크 신도시 프로젝트는 2019년까지 연간 1조원 내외의 매출을 창출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이어 “한화건설은 지난해 대규모 영업손실을 인식한 중동 일부 플랜트사업장 역시 순차적으로 완공되며 추가 손실을 줄여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한화, 한화건설 지분가치 재평가 중…목표가↑-대우☞한화그룹, 2조원대 이라크 SOC 공사 추가 수주☞한화, 30년지기 협력업체에 기술이전 및 사업지원 협약
2015.04.07 I 경계영 기자
  • 한화, 한화건설 지분가치 재평가 중…목표가↑-대우
  •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KDB대우증권은 한화(000880)의 한화건설 지분 가치가 재평가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원에서 4만6000원으로 높였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7일 정대로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한화의 100% 자회사 ‘한화건설’의 이라크 건설이 순항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한화건설이 이라크에서 진행하고 있는 비스마야 신도시 10만호 주택사업이 순조롭게 이뤄지는 가운데 이 사업과 연결된 21억2000만달러(2조3400억원)의 인프라 공사가 추가 수주됐다. 공사금액의 10%인 2억1200달러는 60일 이내 선수금으로 수령되며, 공사 진행에 따라 남은 금액 역시 받게 된다. 그는 “이번 인프라 공사 추가 수주로 이라크 신도시 프로젝트는 현재 진행중인 사업과 함께 2019년까지 연간 1조원 내외의 매출 창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지난해 대규모 영업손실을 인식한 중동 일부 플랜트 사업장 역시 순차적으로 완공되며 추가 손실을 줄여나갈 것”이라며 “정상적인 실적 회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이어 “일반적으로 지주회사 전환을 위한 분할 시 사업부문의 가치가 높을수록 사업 부문 현물출자에 따른 지주회사 신주 취득이 많아진다”며 “최대주주 지분율 제고에 유리하다”고 기대했다. 100% 자회사인 한화건설이 한화의 자체 사업으로 흡수 합병될 수도 있다는 평가다. 그는 “한화생명 지분 추가확보 역시 배당수입 증대와 중간 금융지주 법제화 시 지배력 확보 차원에서 필수적일 것”이라고 기대했다. 아울러 그는 “현재 삼성테크윈의 지분 32.4% 인수를 추진 중이며 보유 자산 유동화나 차입을 통해 자금 조달이 가능하다”며 “일정에 따라 순조로운 인수가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한화그룹, 2조원대 이라크 SOC 공사 추가 수주☞한화, 30년지기 협력업체에 기술이전 및 사업지원 협약☞"올해 지주회사 전환의 적기…대주주 움직임에 주목"
2015.04.07 I 김인경 기자
  • 산청군 204억원 투입해 아파트 사들인 이유를 보니..
  • [이데일리 뉴스속보팀] 경남 산청군이 외지에 거주하면서 출퇴근하는 공무원들을 지역 안으로 이주시킨다는 명목으로 204억원이란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아파트를 대량 구입했다가 정부 감찰에 적발됐다. 결과적으로 애초 구상만큼 이주를 시키지도 못하고 직원들에게 특혜를 줬다는 지적만 받게 된 사연을 들여다봤다.산청군은 2012년부터 204억원으로 직원용 아파트 129가구를 사들여 이 중 공용숙소 9가구를 제외한 120가구를 공무원에게 임대한 사실이 행정자치부 감찰에서 지적됐다고 6일 밝혔다. 공용숙소는 부군수 관사와 공중 보건의 등 숙소로 사용하고 있다.그런데 산청군은 입주 공무원들에게 일반 시세의 절반가량인 가구당 전세 보증금 3천250만~5천만원을 받아 특혜를 준 것으로 드러났다. 외지 거주자와 군내 거주자 구분은 하지 않지만 층별로 전세 보증금에 차별을 뒀다. 직원용 아파트를 사들인 건 외지에 사는 공무원을 산청에 살도록 하는 등 인구 유입의 계기를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산청군은 해명했다. 당시 산청군은 ‘2013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를 앞둔 시기에 준비위원 숙소가 필요했고, 한국항공우주산업㈜이 금서 제2농공단지에 A320 날개하부구조물(WBP) 생산공장을 짓기로 해 인구 유입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이에 따라 산청군은 산청고등학교와 통폐합돼 5년여간 방치된 산청여자고등학교 터에 333가구 분의 대형아파트 건설을 추진했다. 이 터는 산청읍 요지에 있지만 읍내 상주인구가 6천700여명에 불과하고 군 전체도 3만6천여명으로 경제성이 없어 대형아파트를 짓겠다는 건설업체가 나서지 않았다.할수 없이 산청군은 지역 출신 사업가가 운영하는 부산의 한 건설업체를 찾아가 이런 사정을 설명하고 대형아파트 건설을 권유했다. 아파트가 완공되면 전체 가구의 절반 정도를 산청군에서 사겠다는 조건도 걸었다.아파트의 분양가는 3.3㎡(평)당 660만~720만원이었지만 산청군은 79.2㎡(24평형) 30가구, 99㎡(30평형) 34가구, 112.2㎡ 65가구를 평당 500만원에 사들였다. 군 권유에 따라 아파트는 건설됐지만 현재까지 100여 가구가 미분양 상태로 건설업체가 재정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외지에서 산청군청으로 출퇴근하는 공무원 160여명 대부분을 이곳에 살도록 하겠다는 게 당시 산청군의 구상이었다. 공무원 1명이 산청으로 주소를 옮기면 20여명이 산청으로 이주하는 효과를 낸다고 산청군은 설명했다.산청군은 당시 5대 산청군의회에 직원용 아파트 매입사업을 보고했다. 그러자 9명 군의원 전원이 ‘우리 고장 경제 활성화를 위해선 필요하다’며 적극 찬성했다. 산청군에서 제출한 ‘산청군 공무원아파트 특별회계 설치 조례’는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전세 보증금의 50%를 지원한다는 게 조례의 주요 내용이다. 아파트를 반값으로 임대하는 근거를 만든 것이다.그렇지만 정작 현재 이 아파트에 이사한 외지 공무원은 160여명 가운데 43명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산청군 내에 살던 공무원이다. 사실상 204억원이란 거액을 들여 직원 43명의 주민등록을 옮기는데 그친 것이다. 나머지 산청에 살던 직원 77명에게 때 아닌 특혜를 준 셈이 됐다. 이 금액은 당시 군의 자체 수입 373억원의 55%에 해당한다. 산청군의 재정자립도가 13.41%인 점을 고려하면 엄청난 예산을 투입한 것이다.이런 탓에 평생직장을 보장받는 공무원들에게 인구 유입을 명목으로 엄청난 주거 혜택까지 준 사실로 산청군 예산 사용이 적절하지 못했다는 비난을 피하기는 어렵게 됐다. 그러나 주민을 위한 문화시설이 전혀 없고 인구 감소로 지방자치단체의 정체성조차 상실해 가는 산청군의 입장에서는 공무원에 특혜를 주더라도 인구 유입 대책이 절실했다는 하소연도 없진 않다.허기도 산청군수는 “직원용 아파트는 당시 이재근 산청군수가 이런 혜택을 주지 않으면 산청 인구는 계속 줄어 결국 사라지게 된다는 절박감에 마련한 자구책이었다”고 회상했다. 허 군수는 “예산을 들여 아파트를 사들였지만, 부동산은 산청군의 자산이어서 예산을 낭비한 것은 아니다”라며 “산청의 발전을 위하려는 원래 목적이 잘못 비쳐진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고 안타까워했다. 직원용 아파트에 사는 한 공무원은 “경제 논리에서 벗어나 이런 시책을 추진할 수밖에 없는 지역 사정을 한번 쯤 고려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산청군은 행자부 권고에 따라 신규 임용 공무원들과 공용 숙소 등을 포함한 적정 가구를 제외한 나머지 직원용 아파에 대해 매각계획을 마련하고 있다.
2015.04.06 I 이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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