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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베버리지, 추석 맞이 위스키·리큐르 패키지 선봬
  • 트랜스베버리지, 추석 맞이 위스키·리큐르 패키지 선봬
  •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주류 수입·유통 전문 기업 트랜스베버리지는 추석을 맞아 와일드 터키, 더 글렌그란트, 엑스레이티드 등 ‘추석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 가능한 이번 패키지는 각 제품의 전용 잔과 하이볼 글라스 등이 함께 담긴 점포별 특별 수량으로 판매한다.트랜스베버리지 ‘추석 패키지’.(사진=트랜스베버리지)먼저 국내 버번 위스키 판매량 1위 ‘와일드 터키 추석 패키지’는 최소 8년 이상 숙성을 거쳐 깊고 풍부한 맛을 갖춘 와일드 터키 101 8년 700㎖ 3종으로 출시됐다. △와일드 터키 101 8년 700㎖와 전용 하이볼 잔 1개, 전용 바이브 온더락 글라스 1개로 구성된 패키지는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에서 선보인다. △와일드 터키 101 8년 700㎖와 전용 유리 하이볼 글라스 1개, 전용 온더락 글라스 1개로 구성된 패키지는 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편의점에서 △와일드 터키 101 8년 700㎖와 전용 하이볼 잔 1개, 전용 유리 하이볼 글라스 1개로 구성된 패키지는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각각 판매된다.스코틀랜드의 아름다운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싱글몰트 위스키로 유명한 ‘더 글렌그란트의 추석 패키지’ 3종은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에서 판매된다. △더 글렌그란트 아보랄리스 700㎖와 전용 하이볼 글라스 1개로 구성된 아보랄리스 △더 글렌그란트 10년 700㎖와 전용 글렌캐런 잔 1개, 전용 하이볼 글라스 1개로 구성된 10년 패키지 △더 글렌그란트 12년 700㎖와 전용 글렌캐런 잔 1개, 전용 하이볼 글라스 1개로 구성된 12년 패키지 등이다.이외 엑스레이티드 추석 패키지는 375㎖와 750㎖ 2종으로 구성되었다. 엑스레이티드 375㎖ 1병과 전용 샴페인 글라스 1개로 구성된 세트는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트레이더스 등 대형마트와 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편의점에서 판매된다. 엑스레이티드 750㎖와 전용 하이볼 글라스 2개로 구성된 세트는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에서 판매된다.트랜스베버리지 관계자는 “추석 선물, 가족 모임부터 여행까지 다양한 상황에서 즐길 수 있는 합리적인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순간에 맞는 제품을 계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마트, 2Q 실적 부정적이나 반등 기대할 시점-IBK
  • 이마트, 2Q 실적 부정적이나 반등 기대할 시점-IBK
  •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IBK투자증권은 이마트(139480)에 대해 “이제는 실적 반등을 기대할 시점”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가 8만원은 ‘유지’했다.남성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23일 보고서에서 “2분기 실적이 부정적인 것은 맞지만, 본업과 주요 종속회사 실적 개선 가능성이 엿보였다는 점에서 주목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주요 종속 회사인 온라인 사업부 적자폭 축소가 빠르게 나타났고 트레이더스 기존점 부진이 완화되고 있으며 SCK컴퍼니 원가 부담이 완화되고 있다”며 “이마트24와 에브리데이 등 근거리유통망 및 호텔 등 실적이 긍정적인 결과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라 덧붙였다.이마트의 2분기 실적은 당초 기대치를 큰 폭으로 하회했다. 연결기준 매출액은 7조271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7% 늘었다. 영업손은 530억원으로 적자가 확대했다. IBK투자증권은 이마트의 예상치를 하회한 실적에 대해 할인점 및 트레이더스 실적 부진과 높아진 고정비, 그리고 신세계건설 원가율 증가에 따른 부담이 작용하였기 때문이라 분석했다. 남 연구원은 “2분기는 인플레이션 및 소비경기 악화에 따른 영향이 작용한 상황에서 수익성 개선을 위한 점포 오퍼레이션, 디레버리징 전략에 따른 영업점 셧다운, 고정비 증가가 가중되면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3분기부터는 고정비 절감을 통한 판관비 통제, 일산킨텍스 리오픈에 따른 영업망 재개, SCK컴퍼니 기저구간 진입 등을 고려하면 실적 개선 가능성은 높은 것”으로 판단했다.다만 리스크 요인은 점검할 필요가 있다. 남 연구원은 “자산 매각을 통한 디레버리징 전략이 단기간에 실현되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점은 인지해야 할 것”이라며 “할인점 영업실적 개선을 기대하고는 있지만, 지난해 높은 기저와 고정비 증가에 따른 영향은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3.08.23 I 이정현 기자
이마트, 상반기 부진 계속됐으나 3Q 기대해볼만…목표가↓-NH
  • 이마트, 상반기 부진 계속됐으나 3Q 기대해볼만…목표가↓-NH
  •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NH투자증권은 이마트(139480)에 대해 “기존점 매출 회복이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되 목표가는 10만원으로 ‘하향’했다.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6일 보고서에서 “비용 절감 노력에도 불구하고 상반기까지는 매출 부진에 따라 수익성 회복이 이루어지지 못했다는 점이 아쉽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목표가를 하향한데에 “주요 사업부문 가치를 조정한 점이 주된 사유”라면서 “현재 주가는 PBR 0.2배까지 하락해 있는 점 고려해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고 설명했다.이마트의 2분기 실적은 예상보다 타격이 컸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 증가한 7조2711억원, 영업손은 적자가 지속되며 530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재산세 인식에 따라 영업손실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으나 예상보다도 주요 사업부문의 수익성 부진폭이 컸다.할인점과 트레이더스의 기존점 성장률은 0.7%, -2.7% 기록했다. 1분기 대비로는 양호했으나 아직까지 비용 증가분을 상쇄할 수준까지 개선되지는 못한 수준이다. 오프라인 사업 중에서는 노브랜드 중심으로 전문점 실적이 크게 개선된 점이 긍정적이다.자회사 중에서는 SSG.COM과 G마켓글로벌 등 온라인 기업들의 적자가 크게 감소한 점이 눈에 띈다. 하반기에도 수익성 중심의 경영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다만, 가장 규모가 큰 SCK컴퍼니가 원가 부담으로 실적 부진이 이어지고 있는 점이 아쉽다.주 연구원은 “판관비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영업시간 1시간 단축이라는 전략을 펼치고 있으나 상반기는 매출이 부진해 제대로 방어에 성공하지 못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다행인 점은 소비심리 지표가 6월 이후 반등세를 보이고 있으며 함께 공시된 동사의 7월 영업실적 또한 개선되는 모습을 보인 만큼 3분기부터는 연결 실적 개선을 기대해볼만 하다”고 말했다.
2023.08.16 I 이정현 기자
이마트, 할인점 비용 부담 돌파구 필요…목표가↓-이베스트
  • 이마트, 할인점 비용 부담 돌파구 필요…목표가↓-이베스트
  •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6일 이마트에 대해 올해 7~8월 할인점의 회복세 및 하반기 SCK컴퍼니의 베이스가 낮은 점은 긍정적이나 구조적 실적 개선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으나 목표주가는 9만1000원으로 기존 12만3000원에서 하향 조정했다. 이마트(139480)의 전장 종가는 7만7700원이다.오린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할인점의 비용 부담에 따라 별도 부문 실적을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이마트는 연결 기준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7조2711억원, 영업손실은 530억원을 기록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추정치 및 시장 기대치를 큰 폭으로 하회하는 규모다.오 연구원은 “온라인 자회사들의 적자 개선에도 연결 자회사 신세계건설의 원가 상승에 따른 영업손실 기록 및 할인점 주요 점포 폐점과 에너지 비용 상승 영향으로 기대치를 하회했다”고 설명했다. 할인점의 2분기 기존점 신장률은 0.7%를 기록했는데, 가양점 및 성수점 폐점 영향으로 총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 감소했다. 비용 상승 영향으로 영업손실은 130억 확대된 499억원을 기록했다. 트레이더스 기존점 신장률은 -2.7%로 1분기 대비로는 개선했고, 7월은 -0.5% 수준까지 올라온 상태다. 전문점 부문은 노브랜드의 안정적 영업흑자 지속으로 매출액은 5.6% 증가했고 영업이익 또한 크게 개선된 108억원을 기록했다. 주요 온라인 자회사들의 손익 개선은 고무적이라고 평가했다. 쓱닷컴 -183억원, 지마켓 -113억원 등을 기록했다.그는 “하반기에도 광고 고도화를 통한 광고 수익 확대 및 일회성 프로모션 축소 등으로 수익성 개선 추세는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SCK컴퍼니는 환율 상승, 원가 부담 영향이 지속돼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4% 감소한 364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하반기는 낮은 베이스 효과로 상반기 대비 개선세될 것으로 판단했다. 그는 “신세계건설의 영업손실은 309억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경기침체 및 부동산 시장 불황에 따라 수익성이 악화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했다.
2023.08.16 I 양지윤 기자
트랜스베버리지, 이마트 트레이더스서 로드쇼 진행
  • 트랜스베버리지, 이마트 트레이더스서 로드쇼 진행
  •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주류 수입 및 유통 전문 기업 트랜스베버리지는 오는 9월 24일까지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엑스레이티드 핑크 유어 모멘트 한정판 패키지, 와일드 터키 101 8년 한정판 패키지, 더 글렌그란트 아보랄리스와 더 글렌그란트 12년 등 주류 4종의 시음행사와 판매를 함께 진행하는 로드쇼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트랜스베버리지가 오는 9월 24일까지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엑스레이티드와 와일드 터키 등을 선보이는 로드쇼를 진행한다.(사진=트랜스베버리지)이번 로드쇼는 △비산점, 천안점에서 8월 27일까지 △송림점과 월평점에서 8월 28일에서 9월 10일까지 △수원점과 월계점에서는 9월 11일에서 24일까지 각각 진행된다.엑스레이티드 핑크 유어 모멘트 한정판 패키지는 K팝 걸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민니를 광고 모델로 앞세운 엑스레이티드 1ℓ 제품과 전용 하이볼 잔으로, 와일드 터키 101 8년 하이볼 패키지는 와일드 터키 101 8년 700㎖ 제품과 전용 하이볼 잔, 피버트리 진저에일 1병으로 구성돼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우아한 싱글몰트 위스키로 평가받는 더 글렌그란트 아보랄리스와 더 글렌그란트 12년 역시 전용잔을 제공하는 한정판 패키지로 소비자들과 만난다.트랜스베버리지 관계자는 “시음 행사와 함께 소비자들이 집에서 직접 나만의 레시피로 즐길 수 있도록 전용잔 패키지를 구성했다”며 “소비자들의 일상 속 소중한 순간에 맛있고 즐거운 경험을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마트, 2분기 영업손실 530억…“하반기엔 수익 개선”(종합)
  • 이마트, 2분기 영업손실 530억…“하반기엔 수익 개선”(종합)
  •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이마트(139480)가 올해 2분기 우울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적자 폭이 확대하면서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시장 추정치(컨센서스, 영업손실 200억원)에도 못 미치는 성과를 냈다.다만 하반기엔 점포 리뉴얼 효과에 비용구조 혁신 및 투자효율 제고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란 기대가 나오고 있다.◇ “소비심리 위축, 건설부문 원가 상승 등 여파”이마트 더타운몰 킨텍스점 전경(사진=이마트 제공)이마트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53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123억원)보다 적자가 확대됐다.매출액은 올 2분기 7조2711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7조1354억원)에 비해 1.7% 늘었다. 당기순손실은 103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631억원)보다 손실폭이 커졌다.이마트 관계자는 “고금리·고물가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으로 내수시장 전반이 침체된 가운데 SCK컴퍼니의 환율상승에 따른 원가부담, 신세계건설의 원가 상승으로 인한 매출 이익률 하락이 영업손실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이마트 별도기준으론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0.5% 감소한 3조 9390억원, 영업손실은 258억원을 기록했다. 미래 지속 성장을 위한 대규모 리뉴얼 투자와 지난해 9월 서울 가양점, 올해 서울 4월 성수점 영업종료 및 전기료 상승 등에 따른 에너지 비용 증가 등이 영향을 미쳤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SSG닷컴과 G마켓도 각각 영업적자 183억원, 113억원을 냈다. 다만 양사의 영업손실액은 물류비 효율화, 수익성 중심의 상품 구성을 통한 매출총이익률 향상 덕분에 전년 같은 기간보다 291억원 줄었다.조선호텔 앤 리조트는 엔데믹에 따른 투숙률 개선으로 작년보다 71억원 개선된 85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신세계 건설은 원가상승에 따른 매출이익율 하락으로 영업적자 309억원을 기록했다.◇ “점포 리뉴얼 지속 등 수익성 개선할 것”이마트는 하반기엔 실적이 나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체험형콘텐츠를 강화한 더 타운몰 전환 등 8개 점포는 리뉴얼 후 매출이 약 10% 증가했다. 하반기 첫 달인 7월 실적을 보면 할인점의 기존점 매출은 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마트는 킨텍스점에 이어 하반기에도 점포 리뉴얼을 지속할 예정이다.트레이더스는 ‘T-Standard’ 등 트레이더스만의 극가성비 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집객강화 등의 노력을 통해 영업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인단 방침이다.노브랜드는 가격 경쟁력 기반의 초격차 상품의 확대로 영업흑자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노브랜드의 경우 매출액은 전년보다 5.6% 늘어난 2761억원, 영업이익은 70억원 증가한 108억원으로 지속적인 호조를 보이고 있다.이외에도 SSG닷컴과 G마켓은 양사 모두 AI(인공지능) 기반 광고서비스의 경쟁력을 한단계 높여 추가적인 광고수익을 확보하겠단 구상이다.이마트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핵심경쟁력 강화를 바탕으로 한 매출 턴어라운드와 지속적인 효율화 작업을 통한 수익성 개선으로 뚜렷한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며 “하반기 첫 달인 7월뿐만 아니라 8월 영업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2023.08.14 I 김미영 기자
네오위즈, 2분기 적자전환…마케팅비 확대 영향
  • 네오위즈, 2분기 적자전환…마케팅비 확대 영향
  •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네오위즈(095660)는 올 2분기 연결기준으로 영업손실 49억원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다고 10일 밝혔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701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0.2% 줄었으며 당기순이익은 8% 증가한 224억원을 기록했다. 이같은 실적 부진은 ‘브라운더스트2’ 출시, ‘킹덤: 전쟁의 불씨’ 3주년 이벤트 등 마케팅 비용 증가에 따른 결과다. 당기순이익 증가는 지난 6월 MMORPG 개발사 ‘파우게임즈’의 연결 편입에 따른 일회성 이익 영향이다.모바일 게임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9% 증가한 330억원이다. 파우게임즈의 연결효과가 있었지만 ‘고양이와 스프’ 등 주요 게임들의 이벤트 부재로 인해 매출이 제한적으로 증가했다. 다만, 지난 6월 말 출시된 ‘브라운더스트2’의 매출이 올 3분기부터 반영됨에 따라 하반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PC·콘솔 게임 부문 매출은 27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7% 감소했다.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V’의 신규 DLC ‘V 익스텐션 4’ 판매 호조에 따른 매출 증가에도 불구, PC 게임의 매출 하향 안정화가 지속된 탓이다. 기타 매출은 자회사 ‘티앤케이팩토리’의 광고 매출 증가로 인해 전년 동기대비 7% 감소한 101억원을 기록했다.네오위즈는 자체 개발작들을 중심으로 하반기 실적 반등에 나선다. 기대작 ‘P의 거짓’은 다음달 19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오는 17일부터 쓱닷컴 등 온라인과 이마트 트레이더스 오프라인 매장 등에서 한국 패키지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또 글로벌 시장에서도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 독일 ‘게임스컴 2023’ 참가를 비롯 게임 알리기에 나선다.‘파우게임즈’를 기반으로 한 구조적 성장도 꾀한다. ‘파우게임즈’는 ‘킹덤: 전쟁의 불씨’와 ‘프리스톤테일M’ 등 모바일 MMORPG에 대한 개발력과 운영 경험을 갖춘 개발사로, 현재 후속작 ‘킹덤2’ 외에도 일본 유명 게임 IP ‘영웅전설’에 기반한 신작을 개발 중이다. 네오위즈는 이 외에도 △‘고양이와 스프’ IP 기반의 SNG ‘고양이와 스프: 매직 레시피’ △2D 플랫포머 액션 게임 ‘산나비’ 등을 퍼블리싱하며 자체 개발 중인 △모바일 RPG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되는 걸까’ 등 다양한 장르의 차기작도 준비 중이다.또한 블록체인 사업을 운용하는 인텔라 X는 안드로이드 및 웹 버전의 웹3 모바일 지갑 ‘인텔라 X 월렛’를 소프트론칭하는 등 생태계 확장에 나서고 있다.
2023.08.10 I 김정유 기자
이마트 빠진 ‘더타운몰 킨텍스점’, 매출 32%↑…인기 요인은
  • 이마트 빠진 ‘더타운몰 킨텍스점’, 매출 32%↑…인기 요인은
  •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경기 고양 일산의 ‘더타운몰 킨텍스점’이 재개장 초반에 ‘흥행 대박’을 기록 중이다. 기존 ‘이마트 킨텍스점’에서 이마트를 빼는 등 과감한 변신에 방문 고객수와 매출이 크게 늘어났다. 이마트(139480)가 ‘미래형 대형마트’를 추구하며 대대적인 점포 리뉴얼을 추진 중으로, 실적 부진을 만회할 타개책이 될지 주목된다.◇ 키즈매장 전진배치…“아이도 행복한 곳”경기 고양 일산의 ‘더타운몰 킨텍스점’(사진=이마트 제공)6일 이마트에 따르면 재개장 첫날인 지난달 21일부터 지난 5일까지 약 2주일간 더타운몰 킨텍스점을 방문한 고객은 20만명을 훌쩍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 증가했다.이마트 관계자는 “키즈카페와 골프아카데미와 같은 키즈·엔터 매장은 지난해보다 6배 가량 매출이 늘었고, 식음료 매장 매출도 174%라는 고신장을 기록했다”며 “소위 ‘오픈빨’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호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7개월여의 리뉴얼을 거쳐 지난달 21일 새로 문을 연 이곳은 매장 면적이 2만6446㎡(약 8000평)로 132개 이마트 점포 중 가장 큰 규모지만 정작 이마트는 없다. 서울 월계점, 인천 연수점에 이은 더타운몰 3호점이자 ‘이마트 없는 이마트’ 1호점이다.이마트 대신 ‘본격 장보기’를 위한 창고형 할인점 트레이더스, ‘간단 장보기’를 위한 노브랜드 전문점이 함께 입점해 있다. 나머지 공간은 쇼핑하고, 먹고, 즐기고,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테넌트(임대매장)로 채웠다.이 점포의 인기몰이의 핵심 키워드는 ‘지역맞춤’이다. 특히 일산을 포함한 고양과 인근의 파주, 김포에 미취학 아동을 둔 가족 단위 주민들이 많다는 점을 고려해 점포를 꾸민 게 주효했다.실제로 점포 1층의 정문으로 들어서면 키즈용 의류·신발 등 아이들을 위한 매장들과 반려동물용품점을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다. 화장품·향수, 액세서리나 패션의류를 전진배치하는 백화점이나 일반 쇼핑몰과 분위기가 다르다.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공간도 여럿 있다. 매장 1층 중앙부에 마련된 ‘라이브러리 휴식공간’은 1500여권의 책에 둘러싸여 독서를 하거나 쉴 수 있는 곳이다. 만화카페 ‘책으로 가는 문’에선 다락방에 눕거나 푹신한 의자에 몸을 파묻고 만화 삼매경에 빠질 수 있다. 키즈카페와 포토스튜디오 등도 아이와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하다.◇ ‘트렌디 매장’ 확충…“쉬기만 해도 좋아”더타운몰 킨텍스점의 ‘라이브러리 휴게공간’(왼쪽)과 ‘책으로 가는 문’(사진=김미영 기자)‘상권 최초’로 입점한 가게들도 고객을 유인 중이다. 테넌트 매장이 총 98개로 이마트킨텍스점 시절보다 4배나 늘었다.이중 ‘엄마의 잡화점’, ‘누하스’ 등 일산 최초로 들어선 매장이 34곳(40%)이다. 브런치·베이커리 카페인 ‘엉클피터스’, 호텔식 디저트 카페 ‘브릴’과 같은 유명 맛집과 카페도 있다. 이마트 관계자는 “1기 신도시 지역이라 주변 상권의 쇼핑몰 대부분이 노후화하고 트렌디한 맛집이 부족하단 아쉬움이 주민들에게 있었다”며 “테넌트를 늘리면서 식음료 시설도 대폭 확충했다”고 했다.폭염이 이어지는 와중에 점포를 재개장한 점도 호재가 됐다. ‘몰캉스’(몰+바캉스)를 즐기려는 이들이 몰려서다. 장보기만 하는 곳이 아닌 머물면서 즐기는 곳을 표방한 미래형 대형마트를 체험케 하고 충성고객을 확보하는 효과를 기대할 만하다.지난 4일 오후 이곳에서 만난 40대 여성 윤모씨는 “쇼핑한 뒤에 딸이랑 책을 보면서 쉬었다”며 “3시간 정도 있었는데 아이랑 시간 보내기 좋아서 자주 올 것 같다”고 했다.한편 이날 점포엔 ‘안전도우미’ 조끼를 입은 요원들이 수시로 돌며 순찰을 했다. 지난 3일 성남 분당 서현역 쇼핑몰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벌어진 후 이뤄진 안전강화 조치의 일환이었다.이마트 관계자는 “순찰 근무자는 방검복을 착용하고 삼단봉·무전기를 소지하고 있다”며 “거동수상자에 대한 실시간 감시 등 폐쇄회로(CC)TV 상황실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등 고객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3.08.07 I 김미영 기자
"연인과 추억도 남기세요"…토스뱅크, '커플통장' 서비스 출시
  • "연인과 추억도 남기세요"…토스뱅크, '커플통장' 서비스 출시
  • [이데일리 유은실 기자] 토스뱅크는 연인이나 부부가 자신들만의 통장을 만들고 금전관리와 함께 소중한 순간을 남길 수 있는 ‘커플통장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사진=토스뱅크)기존 ‘토스뱅크 모임통장’에 추가되는 기능인 커플통장은 통장 메인 화면을 원하는 사진으로 꾸밀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입출금 내역이나 카드 결제 내역에 댓글을 남겨 데이트나 여행, 기념일 등 소중한 순간들을 저장하고 함께 나눌 수도 있다.토스뱅크가 모임통장을 통해 은행권 최초로 선보인 ‘공동모임장’ 기능이 커플통장에서도 그대로 구현된다. 기존 모임통장에선 모임장 한 명만 이체나 카드 발급, 결제가 가능해 커플 중 한 사람이 금전 관리나 결제 부담을 다 가져야 하는 불편함이 따랐다.토스뱅크 커플통장 역시 함께하는 상대방을 공동모임장으로 지정하면 출금 및 송금, 카드 발급 및 결제 권한을 함께 나눌 수 있다. 이러한 기능은 부부가 함께하는 생활비 통장이나 연인 사이의 데이트 통장 등에서 요긴하게 활용될 수 있다.커플통장은 기존 모임통장 계좌가 없던 고객은 물론, 이미 토스뱅크 모임통장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라도 모임통장 계좌 상세에서 ‘커플통장으로 바꾸기’를 클릭해 손쉽게 전환할 수 있다.토스뱅크 커플통장 역시 혜택은 모임통장과 동일하다. 하루만 맡겨도 연 2%(세전)의 금리 혜택이 적용된다. 별도의 공간으로 자금을 이동해 출금, 결제가 안 되도록 묶어 놓을 필요가 없다. 모임활동에 특화된 캐시백을 제공하는 ‘토스뱅크 모임카드’ 혜택도 그대로 제공된다. 또한 ‘공동모임장’ 제도를 통해 카드도 함께 발급받아 각자 사용할 수 있다.카드 혜택도 다양하다. 데이트를 하는 순간에도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혜택을 제공하는 주요 3대 영역으로는 △외식(음식점·주점에서 19시~24시까지 결제 시 캐시백 혜택) △놀이(노래방, 볼링장, 당구장, 골프장, 골프연습장 업종) △장 보기(이마트, 이마트트레이더스·농협하나로마트) 등으로 구분된다. 1만원 이상 결제 시 건당 500원, 1만원 미만 결제 시에는 건당 100원의 즉시 캐시백 혜택이 적용된다.
2023.08.03 I 유은실 기자
닥터볼프코리아,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알페신 하이브리드 카페인 샴푸' 입점
  • 닥터볼프코리아,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알페신 하이브리드 카페인 샴푸' 입점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닥터볼프코리아는 전국 이마트 트레이더스 매장에 ‘알페신 하이브리드 카페인 샴푸’를 입점했다고 25일 밝혔다.(사진=닥터볼프코리아)남성전용 두피 케어 상품 알페신 하이브리드 카페인 샴푸는 풍부한 보습력으로 건조하거나 예민한 두피, 가려움, 비듬 해소에 효과가 있다.해당 제품에는 독일 100년 기술력이 담긴 닥터볼프 사의 고유성분인 특허 받은 카페인 복합체 성분이 함유돼 있으며 징크피씨에이, 나이아신아마이드 등 다양한 성분이 남성들의 모발과 두피 관리에 도움을 준다.이번에 새롭게 입점한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는 기존에 출시된 알페신 카페인 샴푸 C1에 이어 비듬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많은 한국 남성을 위해 기본 사이즈 대비 50% 증량한 XXL(375㎖) 2개 번들 패키지로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닥터볼프코리아 알페신 마케팅 담당자는 “국내 많은 소비자분의 성원에 힘입어 이마트 트레이더스로 판매 채널을 확장하게 됐다”며 “해당 제품을 통한 간편한 관리로 모발에 힘을 찾고 두피 모습, 스타일링에 도움을 받아보셨으면 한다”고 전했다.알페신 하이브리드 카페인 샴푸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외 홈플러스, 코스트코 등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공식스토어를 통한 공식 판매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다.한편 118년의 전통을 지닌 닥터볼프 그룹은 2005년 알페신 카페인 샴푸 C1 론칭 후 10년 이상 독일 샴푸 시장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영국, 홍콩, 대만, 한국 등 전 세계 62여 개국에 진출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2023.07.25 I 이윤정 기자
이마트 매출 ‘역성장’…현금자산 늘리기 사활
  • [마켓인]이마트 매출 ‘역성장’…현금자산 늘리기 사활
  • [이데일리 마켓in 박미경 기자] 이마트(139480)의 올해 상반기 매출이 전년 대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마트는 외부 차입과 자산 유동화를 통해 자금 수혈을 이어가고 있다. 대규모 투자에 따른 차입 부담이 커진 상황이지만, 비용 구조 개선과 보유 자산 매각을 통해 재무 부담이 차츰 완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서울 시내 이마트 매장 외관 전경. (사진=이마트)◇ 트레이더스 매출 ‘줄고’ 노브랜드 매출 ‘늘고’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마트의 올해 상반기(1~6월) 총매출액은 8조48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6% 감소한 수치다.사업부별로는 할인점과 트레이더스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1.9%, 1.1%씩 줄었다. 노브랜드, 일렉트로마트, 토이킹덤, 몰리스펫샵 등을 포함한 전문점 매출은 1.3% 늘어나 매출 감소폭을 줄였다.유통업은 구조적 특성상 납품대금 지급을 위해 현금성 자산을 필요로 한다. 이마트는 회사채 시장을 통해 활발한 자금 조달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들어서만 1월, 6월 회사채 시장을 통해 각각 3900억원, 50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찍어냈다. 이마트는 1월에 발행한 회사채 3900억원 전액을 만기가 도래하는 전자단기사채와 회사채의 채무상환 자금으로 사용했다. 6월에 발행한 회사채는 절반 이상인 3600억원을 운영자금으로 썼다. 이어 삼성전자와 LG전자 등에 지급하는 상품대금으로 5335억원을, 전자단기사채 상환으로 1400억원을 사용할 예정이다.이마트는 △2021년 1조6154억원 △2022년 1조6120억원 △2023년 3월 말 1조9237억원 등 꾸준히 현금성 자산의 규모를 늘리고 있다. 1년 내 만기가 도래하는 단기성차입금도 △2021년 3조804억원 △2022년 3조2098억원 △2023년 3월 말 3조5976억원으로 동시에 늘고 있으나, 유동성위험은 낮다는 평가다.윤성국 나신평 연구원은 “이마트의 안정적인 상각전영업이익(EBITDA) 창출력(연결 기준, 2020~2022년간 연평균 1조4579억원), 자본시장 내 높은 신인도, 보유 유형자산 등을 활용한 유동화 및 담보차입 여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단기 유동성위험은 극히 낮은 수준”이라고 진단했다.◇ 차입금의존도 33.1%…“점진적 완화 예상”그간 공격적으로 투자해왔던 이마트는 자산유동화를 통해 실탄을 마련하고 있다.지난 2021년 이마트는 이베이코리아(현 지마켓) 지분 80%(3조5591억원), 스타벅스커피코리아(현 SKC컴퍼니) 지분 17.5%(4860억원), 더블유컨셉코리아 지분 100%(2616억원), SK와이번스(현 SSG) 지분 100%(1000억원) 등을 연이어 인수했다.이에 따라 차입금이 크게 늘었다. 올해 3월 말 기준 이마트의 차입금은 11조2731억원으로, 지분 인수 전인 2020년(6조1799억원)과 비교했을 때 두배가량 늘어났다. 부채비율과 차입금의존도는 146.2%, 33.1%를 기록하고 있다.이마트는 점포 매각과 세일 앤 리스백 방식(매각 후 재임차)으로 자금 확보에 나섰다. 현재 매각이 완료된 점포는 대구광역시 감삼점과 광주광역시 동광주점이다. 두 지점은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매장 이용객 수가 줄면서 수익성이 급격히 나빠졌다. 올해에는 이마트 부천 중동점과 서울 명일점의 매각을 진행 중이다. 명일점의 경우 세일 앤 리스백 방식으로 재임점한다는 계획이다.대규모 투자자금 유출로 차입 부담이 가중됐으나, NICE(나이스)신용평가와 한국기업평가는 이마트의 신용등급을 ‘AA(안정적)’로 평가했다. 신평사들은 신용등급 하향 변동 요인으로 차입금의존도 30% 이상을 내세웠다. 장미수 한기평 연구원은 “대규모 투자에 따른 차입 부담 급증으로 현재 이마트의 차입금의존도(33.1%)가 하향 변동 요인을 충족한 상태”라면서 “그러나 비용 구조 개선, 경영 효율화를 통한 수익성 제고, 효율성 중심의 투자정책으로의 전환, 보유 자산 매각 등으로 점진적으로 재무 부담이 완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이마트 주요 재무지표. (자료=한국기업평가)
2023.07.20 I 박미경 기자
함소아제약, '키온(KEYON) 프로틴' 이마트 트레이더스 입점
  • 함소아제약, '키온(KEYON) 프로틴' 이마트 트레이더스 입점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함소아제약은 이마트 트레이더스 전국 21개 지점에 어린이 프리미엄 단백질 ‘키온(KEYON) 프로틴’을 입점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전국 21개 지점에 입점하는 함소아제약 ‘키온(KEYON)프로틴’ 초코바나나맛과 딸기맛 (사진=함소아제약)키온 프로틴은 어린이 전용 액상 단백질 RTD(Ready To Drink) 건강기능식품으로, 1회 섭취량(1팩) 당 12g의 100% 우유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다. 더불어 폰테라(Fonterra)사의 프리미엄 뉴질랜드산 단백질을 사용하여 9가지 필수아미노산을 함유했을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선호하는 초코바나나맛과 딸기맛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함소아제약은 이번 이마트 트레이더스 입점을 기념해 키온 프로틴 더 많은 소비자들이 맛을 볼 수 있는 시음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트레이더스 매장에서는 7월 한 달 동안 키온 프로틴 1박스(18팩)를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함소아제약 관계자는 “출시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많은 소비자의 사랑에 힘입어 키온 프로틴이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입점하게 됐다”라며 “추후에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 진출하여 더 많은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아이들이 바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더욱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키온 프로틴은 이마트 트레이더스외 공식 온라인 스토어인 함소아몰, 함소아 스마트스토어, 카카오톡 선물하기, 쿠팡 등 다양한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함소아제약의 다양한 이벤트 소식은 인스타그램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3.07.13 I 이윤정 기자
'백종원 라면'도 통했다…출시 4달여 만 500만개 판매 돌파
  • '백종원 라면'도 통했다…출시 4달여 만 500만개 판매 돌파
  •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더본코리아는 ‘빽라면’과 ‘백종원의 고기짬뽕’ 등 라면 제품 2종이 출시 4달여 만인 지난 3일 기준 누적 판매량 500만개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더본코리아 ‘빽라면’(왼쪽)과 ‘백종원의 고기짬뽕’.(사진=더본코리아)이번 제품 2종은 출시 6주 만에 265만개 이상이 판매됐으며 20주 만에 누적 판매량 500만개를 넘어섰다. 이는 지난 1월 11일 첫 출시 이후 3초마다 1개꼴로 판매된 셈이다. 라면 전문 브랜드가 아닌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에서 출시한 라면 제품이 반기 만에 500만 개 이상 판매된 것은 이례적이다.앞서 더본코리아는 차별화된 라면에 대한 유통채널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으로 채널의 주 이용 고객층을 고려해 이마트에는 봉지 라면인 ‘빽라면’을, 편의점 CU에는 용기 라면인 ‘백종원의 고기짬뽕’을 출시했다. 빽라면의 경우 올해 상반기 중 이미 ‘트리플 밀리언셀러(300만개 판매)’ 제품으로 등극 됐으며, 백종원의 고기짬뽕 또한 186만컵이 판매되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특히 빽라면의 경우 지난달부터 이마트 에브리데이, 이마트24, 이마트 트레이더스, SSG 푸드마켓 등 판매처를 대폭 확대해 향후 판매량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소비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오는 28일까지 전국 이마트 에브리데이 매장에서 2주 동안 빽라면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이번 라면 2종은 ‘아는데 더 특별한 맛’, ‘뛰어난 맛의 밸런스’ 등 대중적인 맛과 더불어 더본코리아의 노하우로 라면을 재해석한 점이 호응을 얻고 있다는게 더분코리아의 분석이다. 실제 더본코리아는 각 유통 채널별 타깃 취향을 고려하고 차별화된 맛을 구현하고자 1년간 수십 차례 테스트를 통해 이번 제품을 완성했다.빽라면은 감칠맛의 소고기 베이스 치킨스톡과 에그 후레이크를 담아 고소하면서 매콤한 맛을 냈다. 백종원의 고기짬뽕은 사골추출물, 돈골농축분말, 치킨스톡으로 소, 닭, 돼지를 모두 활용해 고기 육수의 맛과 불맛을 느낄 수 있다.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철저한 준비와 수십 차례의 테스트를 거쳐 탄생한 라면 제품이 출시 이후부터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이례적인 기록을 쌓아오고 있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통 채널과 협업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려갈 예정이며 향후 라면 수출까지도 고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트랜스베버리지, ‘와일드 터키’ 하이볼 패키지 출시
  • 트랜스베버리지, ‘와일드 터키’ 하이볼 패키지 출시
  •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프리미엄 주류 수입 및 유통 전문 기업 트랜스베버리지는 소비자들이 손끝에서부터 차가움을 느낄 수 있는 ‘와일드 터키 101 8년 하이볼’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사진=트랜스베버리지)집에서 직접 칵테일을 만드는 홈바 문화와 다양한 술을 섞어 자신만의 맛을 찾는 믹솔로지(Mixology) 문화가 부상하면서 하이볼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더욱 증가하고 있다. 위스키를 다양한 음료와 탄산수 등과 섞어 즐기는 하이볼 트렌드가 확산되는 가운데 와일드 터키 하이볼 패키지 또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와일드 터키 101 8년(700ml) 1병, 와일드 터키 하이볼 잔 1개, 프리미엄 믹서인 피버트리 진저에일 1병으로 구성된 하이볼 피버트리 패키지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 할인마트에서 그리고 와일드 터키 101 8년 (700ml) 1병, 와일드 터키 하이볼 잔 1개로 구성된 하이볼 패키지는 이마트24, GS25, GS더프레시, CU 등 편의점 및 슈퍼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다.올해 여름 기록적인 폭우와 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새로이 출시된 와일드 터키 하이볼 잔은 가볍지만 고급감이 느껴지고 쉽게 깨지지 않는 안정적인 금속 재질로 만들어져 집에서 뿐만 아니라 야외에서도 얼음과 함께 하이볼을 즐기려는 소비자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와일드 터키 특유의 부드러운 맛을 상징하는 황금빛 구리색 하이볼 잔은 위스키 애호가들 사이에서 소장 가치가 높은 아이템으로 알려져 있다.도합 100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버번의 부처’ 지미 러셀과 그의 아들 에디 러셀의 장인정신으로 만들어진 와일드 터키는 전통적인 방식을 통해 미국 최고의 버번 위스키를 만들어왔다. 유전자 조작되지 않은 옥수수 등 최상의 재료를 사용하는 와일드 터키는 엘리게이터 차르 배럴에서 숙성되어 바닐라와 카라멜, 오크, 그리고 스파이시한 맛과 향을 선사한다.50.5도(101프루프) 도수인 와일드 터키 101 8년은 전통적인 제조 방식을 통해 숙성된 원액에 최소한의 물만을 사용하여 프리미엄 버번 그 자체의 순수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밝은 구리색을 띄며 꿀과 레몬, 정향과 후추, 우드의 아로마, 그리고 달콤한 과일 맛과 호밀의 강렬한 스파이스, 뒤를 이어 약한 계피, 팔각, 감초, 후추 등의 향과 함께 오크와 다크 초콜릿의 긴 여운을 즐길 수 있다.트랜스베버리지 관계자는 “나만의 시간을 즐기면서 위스키의 다채로운 맛과 향을 탐색하는 소비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새롭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3.06.15 I 윤정훈 기자
현대건설, 대전 '힐스테이트 유성' 분양
  • 현대건설, 대전 '힐스테이트 유성' 분양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현대건설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유성’을 분양한다고 7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6층, 4개 동, 전용면적 84㎡ 총 473실 규모로 조성된다.(사진=현대건설)단지는 대전 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과 갑천역이 가까이 위치해 있다. 게다가 도시철도 2호선 트램(추진)이 유성온천역에 정차 예정이라 향후 1, 2호선 환승이 가능할 예정이며 KTX·SRT대전역으로의 이동도 용이하다.또 한밭대로와 계룡로, 온천로, 월드컵대로 등의 이용이 쉬워 대전 전역으로의 차량 이동이 편리하며, 유성IC를 통한 호남고속지선, 경부고속도로의 진입도 수월해 수도권을 비롯해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주요 도시로의 광역교통도 뛰어나다. 더불어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유성복합터미널)도 2026년 완공 예정으로 광역 교통망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단지는 홈플러스 유성점, NC백화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대형 쇼핑시설과 메가박스, 유성온천역 일대 대형병원 및 상권 등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장대초, 장대중, 유성고, 카이스트, 충남대학교 등 교육 환경도 갖췄다.이 밖에 금리 혜택을 적용해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췄다. 단지는 금리 인상에 따른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1차 계약금 500만 원 정액제와 계약금 5%에 대한 무이자 대출지원 혜택으로 수분양자의 계약금 부담을 낮췄으며, 입주자를 위한 입주청소, 공간살균서비스, 조식배달서비스가 제공된다. 이외에도 세탁서비스, 방문세차, 펫케어, 아이돌봄 등 7개의 호텔식 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한다.한편, 힐스테이트 유성의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용계동 일원에 있다.
2023.06.08 I 이윤정 기자
이마트, 1Q 실적 기대치 하회에 우려 증폭…목표가↓-KB
  • 이마트, 1Q 실적 기대치 하회에 우려 증폭…목표가↓-KB
  •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KB증권은 이마트(139480)에 대해 “지속 가능한 손익 회복이 가시화되기 전까지 주가 반등은 지연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으나 목표가는 11만 원으로 ‘하향’했다.박신애 KB증권 연구원은 19일 보고서에서 “1분기 다수의 사업부문 실적이 기대치를 크게 하회함에 따라 사업 경쟁력 및 실적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가 증폭되면서 최근 주가가 크게 하락했다”며 이같이 밝혔다.이마트의 1분기 연결 순매출은 전년대비 2% 증가한 7조1354억 원, 영업익은 전년비 60% 감소한 137억 원을 나타냈다. 순매출은 컨센서스에 부합했으나 영업익은 81% 하회했다. 세부적으로 할인점 총매출은 2.5% 하락하고, 영업이익은 37% 감소했다. 공휴일수가 전년대비 3일 적은 영향으로 기존점 매출이 0.7% 하락한 가운데, 매출총이익률은 0.2%포인트 개선됐지만 수도광열비 증가 등으로 판관비율이 1.1% 상승하면서 영업이익이 크게 하락했다. 트레이더스 역시 기존점 매출 부진으로 인해 총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 44% 감소했다. SSG닷컴 순매출은 1% 하락했지만 영업적자는 전년비 101억원 축소됐고, G마켓글로벌의 영업적자도 85억원 축소됐다. 스타벅스 매출은 13% 성장했지만, 영업이익은 낮은 기저에도 불구하고 29% 감소했다. 판관비율은 1.2%포인트 개선됐지만, 원두 가격 상승과 달러 강세 영향으로 원가율이 3.0%포인트 악화된 까닭이다. 그 외 신세계건설 영업이익은 124억원 감소했고, 편의점·수퍼·미국법인 영업이익도 각각 30~40억원 내외로 감소했다. KB증권은 올해 이마트의 연결 순매출은 전년동기대비 3% 증가한 30조1000억 원, 영업익은 44% 늘어난 1955억 원으로 전망했다. 영업익은 종전 추정치인 3338억 원 대비 41% 가량 하향 조정된 수치다. 영업이익 추정치가 가장 크게 하향 조정된 사업부문은 할인점, 스타벅스, 미국법인, 신세계건설 등이다. 별도 영업이익은 18%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 박 연구원은 “코로나19 동안 업황 우호적이었던데 따른 높은 기저 영향으로 기존점 매출이 부진한 가운데, 판관비율이 상승하면서 OPM이 0.3%p 하락할 것”이라며 “스타벅스의 올해 OPM은 5.7%로 추정되는데, 이는 지난 2016년에서 2021년 OPM인 8~10%를 크게 하회하는 수준”이라 진단했다.
2023.05.19 I 이정현 기자
두산건설,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 분양 완판 성공
  • 두산건설,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 분양 완판 성공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인천 부동산 경기 침체에도 ‘인천 두산위브더센트럴’ 잔여분이 완판됐다. 두산건설은 지난해 인천 동구 송림동에서 공급한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 일반분양 잔여 물량이 최근 완판됐다고 26일 밝혔다.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 조감도 (사진=두산건설)단지는 인천 동구 송림 3지구 위치한 지하 3층~지상 29층, 12개동, 전용면적 39~84m², 총 1321가구 규모의 주택재개발 사업이다. 이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785가구가 지난해 7월 분양됐으나 인천 부동산 시장의 침체 영향으로 일부 미분양 물량이 남았다. 최근 인천 지역은 부동산시장 침체로 대부분 사업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미분양이 완판된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전문가들은 성공한 원인으로 ‘위브’의 브랜드 인지도와 주부의 마음을 사로잡는 설계를 꼽는다. 특히 세심한 설계로 주부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단지는 채광과 통풍효율을 극대화한 남향 위주 설계를 적용하고, 공공에너지 절감과 효율적인 운용을 위한 ‘에너지 절약시스템’을 비롯한 안전시스템, 웰빙시스템, 디지털시스템 등의 특화시스템이 제공된다. 또한 단지 내 휘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어린이집, 작은 도서관과 독서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준비했다.단지는 원도심에 자리 잡아 편의시설 및 학군, 병원 등 기존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으며, 쾌속교통망까지 갖췄다. 서울지하철 1호선 동인천역과 도원역을 이용할 수 있고 인천대로, 경인고속도로, 수도권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으로의 접근성이 좋아 인천 지역뿐만 아니라 서울·수도권 지역으로의 이동이 쉽다.기존 생활인프라 이용도 편리하다. 이마트트레이더스, 송현근린공원, 송림체육관, 인천지방합동청사, 백병원이 가깝게 자리 잡고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어린이 영어도서관, 건강생활지원센터, 다목적 체육관 등이 있는 ‘송림골 꿈드림센터’가 올 6월 개관을 앞두고 있다. 단지 인근엔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거리에 서흥초와 서림초, 동산중, 동산고를 포함한 17개 초·중·고가 밀집해 있다. 현재 미추홀구와 맞닿은 송림동 일대는 재개발 6곳, 재건축 1곳, 주거환경개선 4곳 등 총 11곳에서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다. 단지를 포함해 원도심에 2만여 가구의 신규 아파트가 들어서 신흥 주거촌으로 바뀌게 된다.
2023.04.26 I 오희나 기자
이마트, 실적 개선 통한 주가 재평가 가능할 것…목표가↑-흥국
  • 이마트, 실적 개선 통한 주가 재평가 가능할 것…목표가↑-흥국
  •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흥국증권은 이마트(139480)에 대해 “낮아진 밸류에이션 수준으로 실적 개선을 통한 주가 재평가가 가능할 것”이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13만5000원으로 ‘상향’했다.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은 20일 보고서에서 “트레이더스를 포함한 할인점은 하반기부터 개선될 것이고, 연결 자회사의 실적 개선으로 올해 전반적인 실적 모멘텀은 크게 향상될 전망”이라며 이같이 밝혔다.흥국증권은 올해 이마트의 실적모멘텀은 매 분기별 양호한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마트 별도 부문의 견조한 실적 창출과 함께 자회사 실적 개선 때문이다. 박 연구원은 “올해 연간 이커머스 사업회사들의 영업손실 폭은 크게 축소될 것이고, 스타벅스 코리아도 하반기부터 개선된 실적이 가능할 것”이라 전망했다.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대비 5.6% 늘어난 7조4000억 원, 영업이익은 72.8% 증가한 594억 원으로 전분기 부진을 만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별도 할인점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연결 자회사들의 고른 실적 개선 때문이다. 다만 전문점의 선전에도 불구하고 할인점과 트레이더스는 기존점 성장률 하락과 함께 고정비 부담 확대 등으로 전년동기비 감익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연결자회사 중 SSG.COM과 G마켓글로벌 등 이커머스는 업계 전반수익성 위주의 사업전략 전환에 따른 거래액 감소에도 불구하고 비용통제에 따른 적자 축소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흥국증권은 이마트의 자회사들의 고른 실적 개선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연간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대비 6.2% 증가한 31조2000억 원, 영업이익은 93.5% 늘어난 2623억 원으로 내다봤다.박 연구원은 “소비경기 침체에 따라 외형 성장률은 전년비 큰 폭 둔화가 불가피하지만, 별도 부문의 견조한 이익 창출과 함께 연결 자회사들의 전반적인 실적 개선에 따른 영향”이라며 “이커머스 사업회사들의 적자 폭 축소가 크게 나타날 것이고, SCK컴퍼니의 경우 상저하고의 실적 흐름으로 연간 영업이익은 증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이어 “이마트24, 에브리데이, PKRH 등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의 영업이익 창출 가능할 것이며 조선호텔&리조트와 신세계 프라퍼티는 전년비 영업이익의 증익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23.04.20 I 이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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