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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제로금리, 2022년 말까지 간다(종합)
  • 美 제로금리, 2022년 말까지 간다(종합)
  • 제롬 파월 미국 연준 의장. 사진=AFP[뉴욕=이데일리 이준기 특파원]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0일(현지시간) 기준금리 격인 연방기금금리(FFR)를 현행 0.00~0.25%로 동결했다. 그러면서 2022년까지 향후 2년 이상 현 ‘제로금리’ 수준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시사했다. 미 경제가 상당 기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 사태의 충격에서 벗어나기 어렵다는 우려가 배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연준은 이날 전날(9일)부터 이틀간 이어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직후 내놓은 성명에서 “코로나19는 엄청난 인간적·경제적 고통을 가져다주고 있다”며 이렇게 밝혔다. 이번 ‘금리동결’ 결정은 만장일치로 이뤄졌다. 그러면서 “지속적인 공공보건 위기가 경제활동과 고용, 물가를 단기적으로 강하게 압박하고, 중기적인 경제 전망에도 상당한 리스크를 부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나아가 “도전적인 시기에 미국 경제를 지원하기 위해 모든 범위의 정책수단을 동원하겠다”며 의지도 재확인했다. 이를 위해 연준은 자산매입을 통한 유동성 공급을 확대하겠다는 입장도 거듭 강조했다.앞서 연준은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고자 지난 3월 기준금리를 기존 1.00∼1.25%에서 0.00∼0.25%로 1%포인트 전격 인하하며 ‘제로금리’를 채택한 바 있다. 이와 함께 무제한 양적완화(QE), 정크본드 매입, 지방채 매입 등 공격적인 각종 통화완화 정책을 쏟아낸 바 있다.이날 연준은 별도의 자료를 통해 공개한 점도표(dot plot.)에서 2022년 말까지 제로금리가 유지될 가능성을 드러냈다. 점도표는 FOMC 위원들이 향후 금리 전망을 점으로 찍어 제시하는 지표로, 기준금리 전망치 중간값은 2022년 말까지 0.1%를 찍었다. 내년 말까지 금리인상을 예견한 위원은 아예 없었다. 연준은 이날 올해 들어 처음으로 경제 전망도 내놓았다. 연준은 올해 미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성장률)이 마이너스 6.5%를 기록한 뒤, 내년 5%, 후년 3.5%로 각각 반등할 것으로 내다봤다. 코로나19의 여파를 전혀 감지하지 못했던 작년 말 연준은 지난해 12월 경제 전망을 통해 올해 성장률을 2.0%로 제시한 바 있다.
2020.06.11 I 이준기 기자
“美 6월 자동차 판매 감소폭 줄어들 것”-IBK
  • “美 6월 자동차 판매 감소폭 줄어들 것”-IBK
  •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현대차(005380)와 기아차(000270)의 주력 수출 시장인 미국의 자동차 판매 부진이 차츰 완화할 것으로 전망됐다. 현지 경제 활동 재개로 차량 판매 영업 등을 다시 시작해서다. 이상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4일 펴낸 보고서에서 “지난 5월 중순을 전후로 미국의 50여 개 주가 경제 재개에 들어가면서 자동차 생산 공장과 대리점이 생산과 영업을 재개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6월은 미국 내 폭동 사태 등으로 변수가 발생하긴 했지만 경제 재개로 판매 감소 폭 완화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미국 자동차 판매량은 111만대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0.1% 급감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다. 유형별로 승용차가 전년 동월 대비 43.5% 줄어든 26만대가 팔리는 데 그쳤고,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픽업 트럭 등도 같은 기간 24.6% 감소한 85만1000대가 판매됐다. 지난달 미국 내 판매 순위 상위 10개 차량은 포드 F시리즈 픽업, 쉐보레 실버라도 픽업, 램 픽업, 토요타 라브4, 혼다 CR-V, 혼다 시빅, 지프 랭글러, 토요타 타코마, 토요타 캠리, GMC 시에라 픽업 순으로 집계됐다. 특히 현대차와 기아차, 토요타, 혼다, 스바루, 마쯔다 등 한국과 일본 완성차 업체의 판매 점유율이 올라갔다. 현대차의 5월 미국 판매량은 5만9000대로 작년 5월 대비 13.8% 감소했다. 그러나 점유율은 5.3%로 1%포인트 올라갔다. 기아차 역시 전년보다 23.7% 줄어든 4만6000대를 팔았으나 점유율이 4.1%로 0.3%포인트 상승했다. 이상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달 현대차와 기아차는 경쟁 업체의 생산 재개 과정에서도 신차에 의해 점유율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판단한다”면서 “현대차 앨라바마와 기아차 조지아공장 모두 현지 시각으로 지난달 4일 가동을 재개했으나 멕시코 부품 공급 문제 등으로 딜러의 판매 요구만큼 생산이 올라오지는 않았다”고 분석했다.미국 자동차 판매 추이 (자료=IBK투자증권)
2020.06.04 I 박종오 기자
“아슬한 줄타기 그만, 원칙 세워야”
  • [美中패권 속 韓 진로③]“아슬한 줄타기 그만, 원칙 세워야”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통화하는 문재인 대통령. (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김정현 기자] “미·중 갈등은 쉽게 끝날 사안이 아닙니다. 언제까지고 선택을 피할 수 없기 때문에, 서둘러 원칙을 세워야 합니다.”(강준영 한국외대 교수)미·중 패권 경쟁이 수십 년간 이어질 가능성이 제기되는 현재 시점에서 한국이 서둘러 원칙을 세워야 한다고 외교 전문가들은 입을 모았다.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할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원칙을 세워야 한다는 뜻이다.실제 미·중 관계는 악화일로에 있다. 특히 중국 당국이 홍콩 국가보안법 제정을 강행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미국 공화당뿐 아니라 민주당도 중국에 반발하는 상황이다. 오는 11월 치러지는 미국 대선 결과가 어떻게 나타나든지 간에 미·중 관계가 개선되기는 어렵다는 뜻이다.이 때문에 미·중 사이 외줄타기가 지속 가능하지 않다는 데 의견이 모인다. 이상현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은 “홍콩보안법 때문에라도 미·중 관계는 계속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한국은 기본적으로 미국과 중국 두 나라와 모두 잘 지내야 한다. 한국은 균형을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오승렬 한국외대 교수는 “미국의 경우 11월 대선을 앞두고 있고 중국도 홍콩과 관련해 예민한 상황”이라며 미·중 관계가 악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두 나라가 어느 편에 서라고 하면 유치한 질문을 하지 말라고 되받아칠 수 있어야 한다. 미·중을 중재할 게 아니라 우리 스스로 휩쓸리지 않아야 한다”고 했다.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한국이 균형을 잡는 데에는 때로는 명분에, 때로는 실리에 입각한 원칙을 세워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봤다.강준영 교수는 “안보는 미국과, 경제는 중국과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 또 북한이라는 변수가 있기 때문에 미국과 중국이 모두 중요하다”며 “그래서 원칙을 세우고 당당히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자유시장 경제와 민주주의 체제 하에서 성장해온 나라이기 때문에 이에 대해 오히려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위원은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원칙을 분명히 하는 것”이라며 “세계평화를 지향하고 아시아에서의 군사충돌, 영토의 변경 등에 반대한다는 원칙을 세워야 한다”고 제안했다. 미국이 한국을 비롯한 4~5개국을 포함해 기존 ‘주요 7개국(G7)’에서 G11 혹은 G12 체제를 수립하려는 움직임에 대해서는 한국이 정제된 반응을 내놓을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오 교수는 “미국이 G11·G12를 추진하는 것은 미국이 (중국에 대항하는) 자기 진영의 세를 불리려고 하는 것”이라며 “미국의 전략적 의도가 보이는데 문 대통령이 초청에 감사하다고 할 필요는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신중히 고려해보겠다 같은 원칙에 가까운 이야기를 하는 것이 나았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에 대해 강 교수는 “미국이 G11·G12를 추진해 어떤 의제를 논하겠다는 이야기를 하기 전이기 때문에 한국이 미국의 초청에 응하는 것은 타당하다”면서 “회의에 참석하기 전 서둘러 외교 원칙을 수립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2020.06.03 I 김정현 기자
 트럼프 초청장 수락에 시험대 오른 외교
  • [美中패권 속 韓 진로①] 트럼프 초청장 수락에 시험대 오른 외교
  •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청와대 관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통화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코로나19 위기를 성공적으로 대처하면서 국내외적으로 우호적 평가를 받고 있는 문재인 정부가 미·중간 전방위적인 패권 경쟁으로 새로운 난관에 봉착했다. 특히 미중갈등이 격화될수록 경제 뿐만 아니라 군사·안보 분야까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한국의 선택적 딜레마는 한층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韓 G7 정상회의 결정…첫 외교 시험대 오는 9월 열릴 예정인 주요7개국(G7) 정상회의는 한국 외교력을 공식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첫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30일 한국, 호주, 인도, 러시아를 G7에 초청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와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일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기꺼이’ 참여하겠다고 답했다. G7 정상회의를 반중 노선 결집의 기회로 활용하겠다는 미국의 의도가 뻔히 들여다보이지만 일단 받아들인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G7을 G11(G7+한국·호주·인도·러시아)또는 G12(G11+브라질) 확대 의지를 드러낸 가운데, 이번 회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국제 질서 재편에 한국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중국과의 관계 관리는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박근혜 정부 당시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THAAD) 한반도 배치 이후 중국의 경제보복 등으로 악화된 한중관계는 문재인 정권 출범 이후 회복세를 나타내다 최근 코로나19 위기를 거치며 양국 관계는 한층 두터워졌다. 상반기 예정이었던 시진핑 중국 주석의 방한 일정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늦춰졌지만 여전히 유효한 상황이다. 문 대통령이 전날 통화에서 “방역과 경제 양면에서 한국이 할 수 있는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고 발언한 것도 미중 갈등에 직접 개입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물러설 수 없는 싸움…미중갈등 장기화문제는 미중 갈등이 단기간에 해결되기 어렵다는 점이다. 코로나19의 책임공방으로 재차 불거졌지만 경제·군사·이념 등 전방위적으로 갈등이 확산되고 있다. 기본적으로 미중 갈등은 중국 리커창 총리의 ‘중국제조 2025’, 시진핑 주석의 ‘중국몽’ ‘대국굴기’ 등 미국을 제치고 세계 유일의 패권국이 되겠다는 중국과 이를 견제하고자 하는 미국의 싸움에서 비롯된 것이다. 일각에서는 미중간 신냉전 체제로 접어들었다는 평가가 나오기도 한다. 특히 현재 미국과 중국의 국내적 정치 상황은 갈등 국면을 더욱 부채질하고 있다. 최근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에서 통과된 홍콩 국가보안법으로 양국 긴장 상태는 최고조에 달했다. 중국은 지난해 범죄인 송환법 반대 시위 등으로 홍콩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고 있으며, 미국은 올해 대선을 앞두고 코로나19 관련 부실 대응과 경제 악화에 대한 책임을 전가할만한 대상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상현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은 “홍콩보안법 때문이라도 미중 관계는 계속 악화될 것”이라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도 다가오고 최근에는 인종 갈등도 제기되고 있다. 이 단계에서는 중국에 물러나기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김한권 국립외교원 교수는 “올해 9월 홍콩 총선이 있는데 이번 입법의회 선거에서 중요한 유권자가 경제 관련 분야 이해관계자들”이라면서 “코로나19로 경제가 악화된 상황에서 시위가 계속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는 것이 중국 정부의 입장”이라고 말했다. ◇“韓 원칙·보편적 가치 기반”향후 미중간 경쟁과 갈등은 더욱 심화될 전망이다. 화웨이 반도체 수출 금지 등 경제 문제를 비롯해 대만, 신장위구르, 티베트 등 인권과 민주주의를 둘러싼 문제, 남중국해 등 영토 및 영유권 문제 등은 대표적으로 미중간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문제이다. 이에 따라 한국에 대한 양국의 압박 역시 거세질 수 있다. 이미 미국은 중국에 편중된 세계 공급망을 탈피하기 위한 반중(反中) 경제블록인 경제번영네트워크(EPN) 동참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진다. 특히 미중이 충돌할 때마다 파생되는 경제 충격 역시 우려되는 부분이다. 당장 미국이 홍콩 보안법 대응 조치로 홍콩에 부여했던 특별지위를 박탈하는 절차에 착수한 가운데, 그동안 홍콩을 중계 무역 기지로 활용하던 우리나라의 수출 역시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오승렬 한국외대 중국외교통상학부 교수는 “한국은 양국 갈등 상황 속에서도 원칙과 보편적 가치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신중한 태도를 보이는 것이 적절하다”면서 “표면에서는 원칙론을 말하고 물밑에서는 의중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소통하는 슬기로운 외교생활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상현 연구위원은 “한국은 기본적으로 미국 중국 두 나라와 다 잘 지내야 한다. ‘양다리 걸치기’라고 할지도 모르겠지만 이른바 헷징”이라면서 “둘다 포지티브한 헷징으로, 긍정적인 관계를 설정하고 협력하는 포지티브 헷징으로 가야한다”고 말했다.
2020.06.03 I 하지나 기자
피앤이솔루션, 1Q 어닝서프라이즈…목표가↑-메리츠
  • 피앤이솔루션, 1Q 어닝서프라이즈…목표가↑-메리츠
  •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메리츠증권은 13일 피앤이솔루션(131390)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 50억원의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며 목표주가를 2만4500원으로 11.4%(2500원) 상향했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피앤이솔루션은 지난 1분기 매출 355억원, 영업이익 5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53%, 1472% 각각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14%로 메리츠증권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다는 분석이다.이상현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1분기 LG화학 폴란드의 수율문제로 매출인식 지연에 따른 기저효과와 올 1분기 SK이노베이션(헝가리), LG화학(국내), 중국 EVE 등 주요 고객사의 포메이션 장비 검수 완료로 2차전자장비 매출액이 321억원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다만 2분기엔 코로나19 영향으로 해외 2차전지 주요 사이트의 장비 검수 지연에 따른 전년동기대비 실적 정체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하반기 코로나19 영향에서 벗어나 설치장비의 검수완료로 매출 인식을 예상하며 올해 매출액 추정치는 2024억원으로 전년대비 38% 증가할 것”이라며 “영업이익도 57% 늘어난 279억원에 영업이익률은 13.8%를 전망한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올해 실적 추정치를 상향조정하며 적정주가를 2만2000원에서 2만4500원으로 높인다”며 “올해 예상 주당순이익(EPS) 1655원에 적정 주가수익비율(PER) 14.9배를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적정 PER은 2차전지 사이클 진입 시기인 2017년 평균 수치이다. 메리츠증권은 글로벌 중대형 전지 생산능력은 올해 724GWh에서 2023년 1200GWh로 확대될 것으로 봤다. 그는 “중대형 전지 제조설비 케팩스(Capex)에서 화성공정이 36~38% 수준으로 포메이션(Formation)과 사이클러(Cycler)를 공급하는 피앤이솔루션이 2차전지 케팩스 사이클 최대 수혜를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0.05.13 I 김재은 기자
온라인으로 만나는 북토크…'경의선 책거리 Book on-Air'
  • 온라인으로 만나는 북토크…'경의선 책거리 Book on-Air'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경의선 책거리는 온라인 북토크와 강연인 ‘경의선 책거리 Book on-Air’를 5월 하순부터 오픈한다.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상화로 제한되었던 문화생활에 인문적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했다. 책 문화예술공간인 경의선 책거리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북큐레이션과 독립출판 이야기 등을 다채롭게 만나볼 수 있다. 마포구의 책 문화 예술공간의 중심지로써 경의선 책거리의 공간과 산책(서점)의 모습을 화면으로 보여주며, 테마별 주제로 책 콘텐츠를 구성한다. 총 12회로 방영 예정이다. 시청을 원하는 시민들은 해당 시간 공지에 맞춰 경의선 책거리 홈페이 또는 유튜브(경의선 책거리 Book on Air)에 접속하면 볼 수 있다. △남궁인 작가가 1일 책방주인으로 추천책, 사랑, 소통에 관해 담소를 나누는 ‘산책 만남’ △이상현 캘리그라퍼와 글자를 잘 쓰는 방법 등을 알아보는 ‘테마 토크’ △정명섭·김효찬 작가와 드로잉과 그림을 통해 책으로 서울을 여행할 수 있는 ‘집콕 여행’ △출판·서점·라디오 관련 여성 대표 3인과 출판, 문화예술 관련 운영에 관한 얘기를 들어보는 ‘산책 토크’로 구성했다. 시민이 작가에게 직접 질문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시민이 직접 질문을 한 내용을 강연자에게 전달해 답변해주는 것으로,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0.05.08 I 이윤정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행정안전부 <승진> ◇서기관(행정) △홍보담당관실 최혜선 △기획재정담당관실 김현정 △협업정책과 김동환 △조직기획과 박희건 △조직기획과 허영지 △국민참여혁신과 김효선 △자치분권제도과 박찬경 △지역사회혁신정책과 이효선 △생활공간정책과 박효영 △지방세정책과 한송희 △지역일자리경제과 강병철 신종필 △지방규제혁신과 원충희 △감사담당관실 이철우 △상황담당관실 길영수 △안전개선과 문정호 ◇기술서기관(전산) △정보통계담당관실 황성식 △국제디지털협력과 윤정태 송호순 △디지털안전정책과 승형배 △개인정보보호정책과 소진숙 ◇기술서기관(시설) △지역균형발전과 양대성 △안전기획과 전경수 △재난대응정책과 강진모 △보건재난대응과 이훈구 ◇기술서기관(방송통신) △행정한류담당관실 강권모 ◇기술서기관(방재안전) △안전문화교육과 정의윤 ○한국고용정보원 <임명> ◇실·단장 △혁신기획단장 이희성 △경영지원실장 이명재 △정보보호운영실장 정영현 ◇팀장 △혁신기획단 고객성과 조만수 △혁신기획단 디지털기획 김균 △경영지원실 운영지원 마성옥 △고용정보서비스실 워크넷 지한수 △고용정보서비스실 취업지원 송은주 △일자리플랫폼실 부정수급관리 곽은경 △정보보호운영실 고객상담 박인기 △정보보호운영실 정보보호 강문형 △정보보호운영실 시스템운영 정은자 △연구기획 전용석 △청년정책허브센터 청년정책연구개발 김강호 △청년정책허브센터 온라인청년센터기획운영 김영훤 ○한국예탁결제원 △전무이사 박철영○인천시 계양구 <4급 승진> △도시관리국장 이소영 <4급 전보> △의회사무국장 박종수 ○중앙그룹 <중앙일보> △논설위원 최현철 △국제외교안보팀장 조민근 ◇보도국 △보도국장 김성탁 △취재디지털담당 부국장 김준술 △뉴스제작담당 부국장 정상경 △정치에디터 겸 정치팀장 남궁욱 △사회에디터 오광춘 △경제정책에디터 겸 정책팀장 유상욱 △주말에디터 박성태 △기동이슈팀장 오이석 △법조팀장 오대영 △스포츠문화팀장 권근영 △탐사기획1팀장 강인식 △탐사기획2팀장 전영희 △뉴스제작3팀장 노승옥 ◇탐사팩추얼본부 △탐사팩추얼본부장 겸 대(大)PD 이규연 △팩추얼담당 부국장 장기하 △탐사팀장 정용환 ◇보도제작국 △시사담당 부국장 이영배 △교양담당 부국장 송원섭 △시사팀장 정선일 △교양팀장 이상현 △행정국 행정국장 김도진 △보도총괄 직속 전문위원 이상복 배원일 이승녕○비즈니스포스트 ◇편집국 수석부국장 △정치정책부 권복기 ◇편집국 부국장 △산업부장 나권일 ◇편집국 부장 △공기업건설부장 박창욱 △유통바이오부장 이병욱 ◇채널후부문 부국장 △채널후부문장 곽보현 ◇팀장 △산업부 자동차중공업팀 이한재 △공기업건설부 공기업팀 이규연 △금융증권부 금융2팀 및 증권팀 김용원 △정치정책부 정치정책팀 이상호 △채널후부문 취재팀 남희헌
2020.05.07 I 이성기 기자
현대모비스, 완성차 공장 가동중단에 매출 감소…목표가↓-IBK
  • 현대모비스, 완성차 공장 가동중단에 매출 감소…목표가↓-IBK
  •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IBK투자증권은 20일 현대모비스(012330)에 대해 현대차(005380)와 기아차(000270)의 국내외공장 가동중단 영향으로 1분기 부품 제조와 모듈조립은 매출 감소가 불가피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28만원으로 12.5%(4만원) 하향 조정했다. 이상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기아차의 국내공장은 2월에 와이어링하네스 조달문제로 일주일 전후로 가동중단된 바 있고, 3월 하순경부터는 한국과 중국 공장을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해외공장 가동중단 영향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하반기 일정부분 만회가 기대되지만 연간으로는 감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다만 전동화와 AS부문은 연간으로는 버팀목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전동화는 현대기아차의 친환경 라인업이 확대되는 추세에 있고, 전기차 전용플랫폼(E-GMP) 모델을 앞두고 투자도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기 때문이다. 이 연구원은 “특히 체코에서 전기차 배터리 조립라인 신설 투자와 공급이 시작되는데 다소 늦춰질 개연성도 있지만 계획대로라면 올 상반기 체코공장의 코나 전기차(EV)에 적용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그는 또 “슬로바키아 공장에는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배터리 조립라인 신설 투자로 올 하반기 현대기아차 유럽 현지 생산 친환경 차량용 BSA(Batterry System Assembly)를 공급할 예정인 점도 긍정적 요소로 꼽힌다”고 덧붙였다.
2020.04.20 I 박태진 기자
자동차, 해외공장 가동 중단에 3월 판매 부진-IBK
  • 자동차, 해외공장 가동 중단에 3월 판매 부진-IBK
  •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IBK투자증권은 2일 지난달 자동차 산업에 대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해외공장 가동중단으로 판매 실적이 부진했다고 진단했다. 다만 업종 투자의견은 비중확대(Overweight)를 유지했다.이상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차(005380)와 기아차(000270) 합산 올해 3월 글로벌 판매는 53만5000대로 전년 동월 대비 15.3% 감소했다”며 “내수판매는 12만3000대로 7.7% 증가했으나, 해외판매는 41만2000대로 20.4% 줄었다”고 설명했다.그는 “내수 판매는 신차효과 및 소비세 인하효과(3~6월 5%에서 1.5%로 인하) 등으로 증가한 반면 해외판매는 코로나19에 따른 일부 해외공장의 가동중단 영향을 받기 시작했다”고 분석했다.현대차의 경우 3월 글로벌 판매량은 30만8000대로 전년 동월 대비 20.9% 감소했다. 내수판매는 7만2000대로 전년 대비 3.0% 증가했다. 쏘나타, 그랜저, GV80 등 신차효과와 소비세 인하 효과가 있었다. 해외판매는 23만6000대로 전년 대비 26.2% 감소했다. 해외공장 가동중단 영향이 컸다.기아차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기아차의 지난달 글로벌 판매는 22만7000대로 전년 동월 대비 6.4% 감소했다. 내수판매는 5만1000대로 전년 대비 15.3% 증가한 반면, 해외판매는 17만6000대로 전년 대비 11.2% 감소했다. 국내 자동차 업계는 해외공장 가동중단 확대로 이달에도 재가동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 연구원은 “코로나19의 전세계 확산으로 4월에도 해외공장의 가동중단 여파가 이어질 전망”이라며 “대부분 4월 중순 전후로 가동이 재개될 예정이지만, 미국과 유럽의 코로나 확진자 급증 구간이다 보니 재가동 여부와 소비회복에 대한 확인과정이 필요해 보인다”고 설명했다.
2020.04.02 I 박태진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한겨레신문 △논설위원실 논설위원 권혁철 △논설위원 김은형 △논설위원 김회승 △논설위원 박민희 △논설위원 박용현 △논설위원 손원제 △논설위원 안영춘 △편집국 총괄부국장 김영희 △기획부국장 권태호 △디지털부국장 이지은 △오피니언부국장 고경태 △이슈부국장 석진환 △경제부장 안선희 △교열부장 박정숙 △국제부장 전정윤 △디자인부장 이상호 △디지털부장 김노경 △문화부장 이재성 △사진부장 윤운식 △사회부장 이춘재 △사회정책부장 황보연 △산업부장 최우성 △전국부장 이순혁 △정치부장 이주현 △토요판부장 신윤동욱 △퍼블리싱부장 이천우 △편집부장 권귀순 △영상미디어국 방송제작부장 이경주 △영상뉴스부장 송호진 △편집인석 미디어전략부장 류이근 △출판국 한겨레21부 편집장 정은주 ◇ 부국장/부문장 △광고국 기획담당부국장 김성태 △광고국 영업담당부국장 장덕남 △독자서비스국 유통혁신담당부국장 안덕귀 △사업국 부국장 최태형 △사업국 매거진랩사업부문장 김연기 ◇ 부장 △경영지원실 정보기술부장 최혜진 △광고국 광고1부장 유상진 △광고국 광고2부장 윤세병 △광고국 광고관리부장 이현자 △광고국 광고기획부장 오원식 △독자서비스국 독자기획부장 전철홍 △미래비전실 미래전략부장 윤지혜 △미래비전실 예산기획부장 이진한 △사업국 문화사업부장 이영준 △사업국 전략사업부장 신의상 △제작국 발송부장 이용기 △제작국 영업관리부장 송방용 △제작국 윤전1부장 최재훈 △제작국 윤전2부장 이준규 △제작국 제작기술부장 이병을 △출판국 광고커뮤니케이션부장 정창진 △출판국 출판관리부장 이유경 ◇팀장 △경영지원실 비서팀장 장세연 △총무부 보상팀장 김금희 △출판국 출판마케팅팀장 김범준 ◇데스크 △독자서비스국 유통혁신부 중부데스크 유재형○KBS 비즈니스 △대표이사 김의철 △감사 황용호 ○서울경제신문 △대표이사 부회장 이종환 ○OBS경인TV △보도국 인천총국 취재팀장 김창문 ○KBS 아트비전 △사장 김덕재 △감사 박재홍 ○국토교통부 ◇실장급 전보 △기획조정실장 정경훈 ○문화체육관광부 ◇실장급 전보 △기획조정실장 김정배 ◇국장급 전보 △국립중앙박물관 광주박물관장 이수미○산업통상자원부 ◇과장급 전보 △운영지원과장 이용필 △신재생에너지정책과장 오승철 △재생에너지산업과장 윤성혁○보건복지부 ◇국장급 △연금정책국장 이형훈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사무처 파견 장재혁 ○해양수산부 ◇부이사관 승진 △어촌양식정책과장 명노헌 ○행정안전부 ◇국장급 전보 △민방위심의관 김명선 △자치분권위원회 자치분권국장 고광완 ◇국장급 승진 △전라남도 기획조정실장 명창환 △국가기후환경회의 총괄운영국장 서남교 ◇과장급 전보 △정부혁신전략추진단 총괄운영팀장 이희열 △공공서비스혁신과장 장동수 △정보공개정책과장 고은영 △지방소득소비세제과장 홍삼기 △공기업지원과장 이준식 △지역공동체과장 이희준 △지역일자리경제과장 이화진 △중앙민방위경보통제센터장 김영훈 △상황총괄담당관 홍성호 △기후재난대응과장 박현웅 △상황담당관 윤동진 △주민참여협업과장 하민상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빅데이터분석과장 전한성 △부동산세제과장 서정훈 △지방세특례제도과장 김정선○문화재청 ◇부이사관 승진 △대변인 정성조 △정책총괄과장 안형순 △천연기념물과장 황권순 ◇서기관 승진 △기획재정담당관실 이신복 △혁신행정담당관실 류소명 △운영지원과 최영호 △무형문화재과 송인헌 △천연기념물과 변지현 ◇기술서기관 승진 △수리기술과 김재길 △근대문화재과 조성래○조달청 ◇국장급 전보 △공공물자국장 이재선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장급 △의약품안전국 마약안전기획관 김명호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바이오생약심사부장 박인숙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손수정 ◇과장급 △기획조정관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최지운 △기획조정관실 고객지원담당관 김은주 △사이버조사단장 김현선 △소비자위해예방국 위해정보과장 양창숙 △소비자위해예방국 통합식품정보서비스과장 박선영 △식품안전정책국 건강기능식품정책과장 안영순 △식품안전정책국 식품총괄대응T/F 팀장 손영욱 △수입식품안전정책국 수입식품정책과장 최현철 △수입식품안전정책국 수입검사관리과장 이호동 △수입식품안전정책국 수입유통안전과장 김솔 △식품소비안전국 식생활영양안전정책과장 송성옥 △식품소비안전국 농축수산물정책과장 허송무 △의약품안전국 의약품정책과장 채규한 △의약품안전국 의약품안전평가과장 김정연 △바이오생약국 바이오의약품품질관리과장 문은희 △의료기기안전국 의료기기정책과장 김유미 △의료기기안전국 의료기기관리과장 유희상 △의료기기안전국 의료기기안전평가과장 정재호 △의료기기안전국 혁신체외진단의료기기T/F팀장 노혜원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운영지원과장 이강희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연구기획조정과장 강주혜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연구관리T/F팀장 이은주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혈액제제검정과장 손경희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식품위해평가부 식품위해평가과장 강윤숙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식품위해평가부 잔류물질과장 김현경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식품위해평가부 첨가물포장과장 이종권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약품심사부 종양약품과장 김영림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약품심사부 소화계약품과장 김희성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바이오생약심사부 생물제제과장 김재옥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료제품연구부 의약품연구과장 박상애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료제품연구부 생약연구과장 조수열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독성평가연구부 독성연구과장 오재호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독성평가연구부 약리연구과장 박창원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독성평가연구부 첨단분석팀장 백선영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운영지원과장 이기호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안전관리과장 최숙자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농축수산물안전과장 정의한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운영지원과장 문병호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의료제품실사과장 김은희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수입관리과장 운재호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수입식품분석과장 강길진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운영지원과장 서지영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운영지원과장 김재선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안전관리과장 황인진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유해물질분석과장 전대훈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안전관리과장 김성희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의료제품실사과장 오일웅 △식품소비안전국 식중독예방과장 김성일○관세청 ◇국장급 전보 △관세청 정보협력국장 고석진 ◇국장급 승진 및 전보 △인천세관 항만통관감시국장 이종욱 ◇과장급 전보 △관세청 통관기획과장 강연호○인사혁신처 ◇서기관(4급) 승진 △대변인실 정상현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실 김승욱 △인재채용국 공개채용1과 배기환 △인사혁신국 균형인사과 양기선 △인사관리국 성과급여과 김현희 △인사관리국 성과급여과 이은 △윤리복무국 복무과 박종복 ◇기술서기관(4급) 승진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기획부 교육지원과 배중호 ◇수석전문관 승진 △인재채용국 시험출제과 김호상 ◇과장급 전보 △인재채용국 공개채용1과장 온준환 △재해보상정책관실 재해보상심사담당관 김도형 ○한국수자원공사 ◇본부장 △기획본부장 윤보훈 △경영본부장 박운섭 △인재개발원장 박평록 △글로벌협력본부장 황진수 △기술정보본부장 김수명 △물관리계획본부장 이한구 △물순환사업본부장 이준근 △시화사업본부장 김세환 △통합물관리본부장 오봉록 △환경본부장 이경희 △한강유역본부장 신병호 △금강유역본부장 민경진 △영·섬유역본부장 최등호 △낙동강유역본부장 장재옥 ◇부서장 △홍보실장 차종명 △미래전략실장 이우석 △기획조정실장 류형주 △법무실장 김동진 △재무관리처장 정승용 △글로벌협력처장 서석규 △기술계획처장 안정호 △K-water연구원 연구관리처장 이범우 △물관리계획처장 조영식 △맑은물계획처장 류재면 △대체수자원처장 이찬진 △물인프라처장 이상철 △스마트에코시티처장 박세훈 △부산스마트시티추진단장 임동진 △물에너지처장 이형묵 △설계처장 이동범 △부산에코델타시티사업단장 노희수 △시화사업처장 이동주 △MTV사업단장 박필구 △인천김포권지사장 박태현 △팔당권지사 광주수도관리단장 김종광 △경기동남권지사장 강우규 △한강보관리단장 홍성균 △금강수도지원센터장 이상현 △보령권지사장 소진홍 △금강보관리단장 김인 △전북지역협력단장 이화익 △전남북부권지사장 전화성 △전남중부권지사장 김선웅 △주암지사장 고동환 △낙동강경영처장 윤재찬 △봉화권지사장 정연수 △영주권지사장 황상철 △청송권지사장 황영진 △영천권지사장 한덕춘 △합천지사장 김지헌 △밀양권지사장 임병민○한전산업개발 ◇신규 선임 △감사 이강본 △스마트사업본부장 김종수○한국원자력의학원 △전략기획실장 이진경 △생활건강증진부장 배근량 ○ 한국금융연구원 ◇보직 발령 △연태훈 연구조정실장 △이규복 중소·서민금융연구실장 △임형준 자본시장연구실장 △임형석 금융인력네트워크센터장 △이석호 보험·연금연구센터장
2020.03.29 I 박기주 기자
벤츠 사회공헌위, 사회복지기관 6곳에 'C-클래스' 기증
  • 벤츠 사회공헌위, 사회복지기관 6곳에 'C-클래스' 기증
  • 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 차량 기증식에서 (왼쪽부터)아이들과미래재단 박두준 상임이사,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이상국 위원, 배기영 위원(더클래스효성 대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모터원 손영호 대표, 이상현 위원(KCC오토 부회장),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의장, 김지섭 위원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제공)[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전국 6개의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에 C-클래스 차량 총 6대를 기증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차량 기증은 사회 공헌 활동인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의 일환으로, 장애인을 포함한 사회취약계층의 이동 편의성과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사회 및 문화 활동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매해 진행되고 있다.벤츠 사회공헌위는 강서뇌성마비복지관, 신아재활원, 이화여자대학교 종합사회복지관, 새롬아동센터, 베데스다, 여주천사들의집 총 6곳의 사회복지 기관 및 시설에 ‘C 220 d 4MATIC’ 차량 각 1대씩을 기증하고 자동차 종합 보험료 등도 함께 지원한다.이승석 새롬아동센터 센터장은 “부산 동래구에 지난해 4월 개소한 새롬아동센터는 아직까지 공식 이동 차량이 없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며 “이번에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로부터 받은 차량을 통해 아이들이 더욱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은 “이번 차량 기증이 이동에 불편함을 겪던 이웃들의 이동 편의를 증진시키고 이를 통해 다양한 활동 기회를 확대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책임감 있는 기업 시민으로서 나눔을 실천하고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기 위한 진정성 있는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는 전사적으로 진행되는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으로, 현재까지 총 24곳의 사회복지기관에 24대의 벤츠 차량을 기증했다.
2020.03.26 I 이승현 기자
노바렉스, 하반기 건기식 해외진출 본격화 기대-메리츠
  • 노바렉스, 하반기 건기식 해외진출 본격화 기대-메리츠
  •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메리츠종금증권은 8일 노바렉스(194700)에 대해 올해 2분기 실적이 시장예상치에 부합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하반기에는 건강기능식품의 해외 진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가는 제시하지 않았다.이상현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노바렉스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4.6% 증가한 387억원, 영업이익은 35.9% 늘어난 48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주요 고객사의 주문 증가와 수익성 높은 원료 사업부문의 매출 증가로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노바렉스는 자체 연구개발(R&D) 센터와 자회사 노바케이메드·노바케이헬스를 통해 신규 원료 파이프라인 강화, 제품 다변화를 위한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해외 진출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지난 6월 미국에 전립선 영양제와 눈 건강 제품을 공급했고, 7월에는 싱가포르에 다이어트 제품을 공급하기 시작했다. 올 하반기에는 대만에 눈 건강, 다이어트 제품을 스틱젤리형으로 공급할 예정이다.이 연구원은 “노바렉스는 해외 현지 업체와의 제휴를 통한 판매 경로 확대, 각국의 기능성 인증 획득을 통한 품질 경쟁력 확보 등의 해외 진출 전략을 취하고 있다”며 “지난 1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회화나무 열매 추출물`의 인증을 획득했고 중국 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국(CFDA) 등록도 진행 중이다. 중장기적으로 할랄(HALAL)인증을 통해 이슬람 국가 등 해외 진출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이어 그는 “해외 매출 비중은 지난해 1.7%에서 올해 2.9%를 거쳐 내년 8.3%로 증가할 것”이라며 “현재 주가는 올해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13배 수준으로 건강기능식품 평균 PER(18배) 대비 저평가 구간에 있다”고 판단했다.
2019.08.08 I 이후섭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고용노동부 ◇전보 <과장급>△부산동부지청장 신욱균 △창원지청장 유해종 △중앙노동위원회 심판1과장 전현철 ◇파견 <과장급>△정책기획위원회(소득주도성장특별위원회)김문실○문화체육관광부 ◇전보 <과장급>△영상콘텐츠산업과장 안신영 △감사담당관 왕기영 △체육진흥과장 박현경 △국제문화과장 이정현 △국립중앙박물관 박물관정보화과장 정영석○법무부 ◇전보 <법무부>△장관정책보좌관 조두현 △대변인 박재억 △감찰담당관 노만석 △감찰담당관실 검사 박건욱 △형사사법공통시스템운영단장 문성인 △법무과장 김향연 △통일법무과장 구태연 △법조인력과장 배성훈 △검찰과장 진재선 △검찰과 검사 조아라 △형사기획과장 김창진 △공안기획과장 권상대 △국제형사과장 이동언 △형사법제과장 유태석 △형사법제과 검사 이경화 <법무연수원 진천본원>△교수 배용찬 김 웅 강수산나 △기획과장 김성동 <법무연수원 용인분원>△분원장 박성근 △교수 신승호 김선화 한제희 박현준 김경근 이상민(법학전문대 겸임교원) △법무교육과장 이성식 <사법연수원>△교수 정재신 <대검찰청>△수사정보정책관 김유철 △수사정보1담당관 김영일 △수사정보2담당관 성상욱 △대변인 권순정 △정책기획과장 박현철 △정보통신과장 이덕진 △수사지휘과장 엄희준 △수사지원과장 윤병준 △범죄수익환수과장 박승환 △조직범죄과장 천기홍 △마약과장 원지애 △형사1과장 김형수 △형사2과장 공봉숙 △공안기획관 임 현(국가정보원 파견복귀) △공안1과장 김성훈 △공안2과장 이희동 △공안3과장 유도윤 △공판송무과장 서정민 △과학수사기획관 박철웅 △법과학분석과장 주민철 △디엔에이·화학분석과장 정용환 △디지털수사과장 문현철 △사이버수사과장 김윤후 △인권기획과장 박상진 △인권감독과장 박주현 △피해자인권과장 최영아 △양성평등정책담당관 김지연 △감찰1과장 신승희 △감찰2과장 정희도 △검찰연구관 김춘수 양석조 황병주(특별감찰단 단장) 박세현(국제협력단 단장) 이진수(미래기획·형사정책단 단장) 박찬록(인권수사자문관) 조대호(인권수사자문관) 이선혁(인권수사자문관) 서정식 나욱진 김종우(인권수사자문관) 임일수 이동균 조만래(인권수사자문관) 김동희 최재만 이원모 오민재 박상희 김은정 차호동 이지혜 <서울고검>△형사부장 김범기 △공판부장 조기룡 △송무부장 김재옥 △감찰부장 송규종 △검사 김호영 백찬하 이 용 강길주 이주일 김성렬 이현철 안권섭 권순철 유두열 백재명 이선욱 명점식 박재현 이상욱 손영배 예세민(해외불법재산환수 합동조사단 단장) 이영재 정희원 형진휘(국무조정실 부패예방감시단 파견) 김영기(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 단장) 박영진(대검찰청 서민다중피해범죄 T/F팀장) <대전고검>△검사 윤영준 최용석 신호철 김덕길 <대구고검>△검사 고병민 김형길 안미영 이철희 류 혁 양요안 <부산고검>△검사 김용주 안범진 박철완 이선봉 고은석 <광주고검>△검사 백순현 김동주 이태승 전승수<수원고검>△검사 김영태 이선훈 황의수 황은영 장기석 나병훈 이문성 <서울중앙지검>△제1차장 신자용 △제2차장 신봉수 △제3차장 송경호 △제4차장 한석리 △인권감독관 김효붕 △중요경제범죄조사단 1단장 이종대 △〃 부장 박봉희 이형관 이지윤 △〃 2단장 권도욱 △〃 부장 장봉문 유일석 △형사1부장 성상헌 △형사2부장 강지성 △형사3부장 박승대 △형사4부장 이종혁 △형사5부장 김태훈 △형사6부장 이영림 △형사7부장 김윤섭 △형사8부장 차순길 △형사9부장 박성민 △총무부장 안동완 △공안1부장 정진용 △공안2부장 김태은 △공공형사수사부장 김성주 △외사부장 김도형 △공판1부장 전양석 △공판2부장 김남순 △공판3부장 김석담 △특수1부장 구상엽 △특수2부장 고형곤 △특수3부장 허 정 △특수4부장 이복현 △공정거래조사부장 구승모 △방위사업수사부장 강성용 △조세범죄조사부장 김종오 △조사1부장 박진원 △조사2부장 이영남 △강력부장 박영빈 △과학기술범죄수사부장 김윤희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유현정 △범죄수익환수부장 권기대 △부장 김용규 △부부장 박철우(국회 파견) 김준섭 장윤태 양동우 정일균 김상현 김창수 이광석 윤재슬 정성현 이혜은 김정환 유광렬(법무연수원 용인분원 교수) 김호준 신혜진 강백신 김일권 마수열 윤동환 이승형 이용균 김민아 백승주 김해경 박현규 김영남 장혜영 김용식 이유선 임유경 문지선(주LA총영사관 파견 유지) 최재훈 오종렬 오기찬 최우균 조용후 박성민(朴城民) 박성민(朴成珉) 손상욱 김성원 장재완 김재혁 김형원 임예진 권성희 △검사 박종민 장혜영 신희영 <서울동부지검>△차장 홍승욱 △인권감독관 고경순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정연헌 최성완 황성연 △형사1부장 김양수 △형사2부장 김재호 △형사3부장 김주필 △형사4부장 이창수 △형사5부장 장준희 △형사6부장 이정섭 △사이버수사부장 김봉현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서창원 △공판부장 이주영 △부부장 박홍규 유지연 박명희(외교부 파견 유지) 허수진 이성범 <서울남부지검>△제1차장 심재철 △제2차장 신응석 △인권감독관 최성필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단장 김석우 △〃 부장 김영익 최헌만 김재호 △형사1부장 강형민 △형사2부장 이정봉 △형사3부장 오정희 △형사4부장 이계한 △형사5부장 허인석 △형사6부장 조상원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오세영 △공판부장 김용자 △금융조사1부장 임승철 △금융조사2부장 박성훈 △공안부장 조광환 △부부장 박은정(한국형사정책연구원 파견) 김수현(법무부 정책기획단 단장) 최재민(공정거래위원회 파견) 이세진 이광우 이준동 나의엽 △검사 최성수 <서울북부지검>△인권감독관 김지헌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단장 김기정 △〃 부장 황종근 김경우 공태구 손우창 △형사1부장 최용규 △형사2부장 정종화 △형사3부장 이은강 △형사4부장 전무곤 △형사5부장 천관영 △형사6부장 이태일 △공판부장 김효섭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유천열 △부부장 이영준 <서울서부지검>△차장 이정현 △인권감독관 주용완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정규영 김정호 김종호 이종찬 △형사1부장 강종헌 △형사2부장 정원혁 △형사3부장 이재승 △형사4부장 변필건 △형사5부장 배문기 △공판부장 이종민 △식품의약조사부장 이동수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이준식 △부부장 이성일 이정배 조희영 정현승 김상균 <의정부지검>△차장 정진기 △인권감독관 정진웅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김성훈 △형사1부장 홍종희 △형사2부장 허정수 △형사3부장 진철민 △형사4부장 유동호 △공안부장 최창민 △공판송무부장 김종철 △부부장 양성필 권유식(금융위원회 파견) 국상우 박혜영 진호식 <고양지청>△지청장 김관정 △차장 이준식 △형사1부장 김도완 △형사2부장 정우식 △형사3부장 최현철 △형사4부장 이동원 △부부장 이진호 김기룡 최재준 <인천지검>△제1차장 주영환 △제2차장 이종근 △인권감독관 윤철민 △중요경제범죄 조사단 부장 박문수 유종완 주진철 류지열 박혜경 △형사1부장 이정환 △형사2부장 한윤경 △형사3부장 박기동 △형사4부장 강대권 △형사5부장 정재훈 △형사6부장 하담미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정은혜 △공판송무부장 변수량 △공안부장 양동훈 △특수부장 김형록 △강력부장 김호삼 △외사부장 양건수 △부부장 박광배(서울특별시 파견) 조용한(금융정보분석원 파견) 송지용 신동원 김영오(환경부 파견) 김연실 구미옥 이승훈 <부천지청>△지청장 이정수 △차장 김후균 △형사1부장 강범구 △형사2부장 이현정 △형사3부장 전계광 △형사4부장 박주성 △부부장 김영현 <수원지검>△제1차장 배용원 △제2차장 이진동 △인권감독관 장성철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도상범 이철호 박인우 김정훈 △형사1부장 신영식 △형사2부장 김지연 △형사3부장 이병석 △형사4부장 권기환 △형사5부장 김덕곤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전현민 △공안부장 이건령 △특수부장 전준철 △강력부장 김명운 △공판부장 김정진 △산업기술범죄수사부장 고필형 △부부장 양중진(국가정보원 파견) △조재빈(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단 파견) 김경수(금융부실책임조사본부 파견) 박현주(여성가족부 파견) 김태운 홍보가 이유진 안성희 김 중 임삼빈 <성남지청>△지청장 이노공 △차장 김형근 △형사1부장 장동철 △형사2부장 진정길 △형사3부장 우기열 △형사4부장 단성한 △부부장 김제성 △부부장 장윤영 △조용우(공정거래위원회 파견 유지) 박지용 <여주지청>△지청장 박지영 △형사부장 한기식 <평택지청>△지청장 구자현 △형사1부장 김락현 △형사2부장 이준범 <안산지청>△지청장 임관혁 △차장 한웅재 △형사1부장 장성훈 △형사2부장 임창국 △형사3부장 임세호 △형사4부장 김은미 △부부장 강세현(감사원 파견) 김현아(국무조정실 파견) 정영수 임선화(법제처 파견) <안양지청>△지청장 유병두 △차장 이성규 △형사1부장 우남준 △형사2부장 김세한 △형사3부장 하신욱 △부부장 김원지 <춘천지검>△차장 황현덕 △형사1부장 김명수 △형사2부장 임종필 △부부장 신종곤 △부부장 허 준(법조윤리협의회 파견 유지) 정보영 △검사 한상윤 <강릉지청>△지청장 오현철 △형사부장 황정현 <원주지청>△지청장 손준성 △형사1부장 김종현 △형사2부장 정지영 <속초지청>△지청장 이만흠 <영월지청>△지청장 류국량 <대전지검>△차장 강지식 △인권감독관 전미화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단장 양보승 △〃 부장 이종구 이기선 박병규 △형사1부장 김태권 △형사2부장 정유미 △형사3부장 안희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민영현 △공안부장 서인선 △특수부장 김형석 △특허범죄조사부장 박하영 △공판부장 장소영 △부부장 권현유(국민권익위원회 파견 유지) 김기훈 조석규 박기환 이준호 △검사 정 현 정희선 <홍성지청>△지청장 김현수 △형사부장 강석철 <공주지청>△지청장 김 현 <논산지청>△지청장 김지완 <서산지청>△지청장 박길배 △형사부장 김남훈 <천안지청>△지청장 나찬기 △차장 김종근 △형사1부장 정경진 △형사2부장 이곤형 △형사3부장 이 춘 △부부장 신태훈 홍성준 <청주지검>△차장 이철희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윤진용 △형사1부장 양인철 △형사2부장 조홍용 △형사3부장 김윤선 △부부장 유정호 이완희 김도연(헌법재판소 파견) △검사 김정옥 <충주지청>△지청장 김도균 △형사부장 장준호 <제천지청>△지청장 박혁수 <영동지청>△지청장 용성진 <대구지검>△제1차장 최기식 △제2차장 김남우 △인권감독관 박기종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단장 강여찬 △〃 부장 김대룡 옥성대 △형사1부장 박억수 △형사2부장 양재혁 △형사3부장 박태호 △형사4부장 한태화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양선순 △공판부장 이정렬 △공안부장 진현일 △특수부장 김민형 △강력부장 문영권 △부부장 정원두 홍완희 황보현희 진혜원 △검사 신기련 <대구서부지청>△지청장 이용일 △차장 주상용 △형사1부장 강남수 △형사2부장 정재현 △형사3부장 박순배 △부부장 조지은 <안동지청>△지청장 주진우 <경주지청>△지청장 김찬중 △형사부장 곽영환 <포항지청>△지청장 송 강 △형사1부장 이방현 △형사2부장 하재무 <김천지청>△지청장 정영학 △형사1부장 추혜윤 △형사2부장 이정우 <상주지청>△지청장 이영규 <의성지청>△지청장 손진욱 <영덕지청>△지청장 이곤호 <부산지검>△제1차장 신성식 △제2차장 박종근 △인권감독관 이병대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단장 이제관 △〃 박용호 노상길 배성효 △형사1부장 정대정 △형사2부장 신형식 △형사3부장 윤중현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김원호 △공판부장 고진원 △공안부장 최지석 △특수부장 황금천 △강력부장 이영창 △외사부장 김희경 △부부장 이상진(국민권익위원회 파견) 윤경원(주중국대사관 파견) 이일규(금융부실책임조사본부 파견) △부부장 권나원 △부부장 민병권 △부부장 손정현 △부부장 최재아(중요경제범죄조사단) △단장 이제관 △부장 박용호 △부장 노상길 △부장 배성효 <부산동부지청>△지청장 이수권 △차장 이준엽 △형사1부장 나창수 △형사2부장 신지선 △형사3부장 유경필 △부부장 김병문(한국거래소 파견 유지) △부부장 박진성 <부산서부지청>△지청장 김지용 △차장 박상진 △형사1부장 최종무 △형사2부장 김선문 △형사3부장 하동우 △부부장 정지은(헌법재판소 파견) 최형원 <울산지검>△차장 김석우 △인권감독관 김원학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임은정 △형사1부장 민기호 △형사2부장 강승희 △형사3부장 최원석 △형사4부장 김승언 △공안부장 이상현 △공판송무부장 김공주 △부부장 김은심 최대건 유옥근 <창원지검>△차장 정순신 △인권감독관 정광일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채석현 △형사1부장 윤원상 △형사2부장 박광현 △형사3부장 최우영 △공안부장 차범준 △공판송무부장 박정의 △부부장 신승우 임길섭 <마산지청>△지청장 박윤석 △형사1부장 김진호 △형사2부장 권방문 <진주지청>△지청장 정진우 △형사1부장 이장우 △형사2부장 최명규 <통영지청>△지청장 최호영 △형사1부장 김봉준 △형사2부장 민경호 <밀양지청>△지청장 반종욱 <거창지청>△지청장 이응철 <광주지검>△차장 전성원 △인권감독관 윤대영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단장 박철완 △〃 부장 송연규 신현성 박영준 권재환 △형사1부장 이정훈 △형사2부장 신은선 △형사3부장 김훈영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유상민 △공안부장 최재봉 △특수부장 최임열 △강력부장 신준호 △공판부장 채수양 △부부장 조민우 강민정 강상묵 허성환 윤원기 △검사 홍승표 <목포지청>△지청장 위성국 △형사1부장 한진희 △형사2부장 원형문 <장흥지청>△지청장 박규형 <순천지청>△지청장 김욱준 △차장 서성호 △형사1부장 정효삼 △형사2부장 김형주 △형사3부장 유진승 △부부장 조영찬(금융정보분석원 파견 유지) <해남지청>△지청장 조남철 <전주지검>△차장 최용훈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김 환 △형사1부장 조석영 △형사2부장 노진영 △형사3부장 최행관 △부부장 이찬규 임세진 오세문 <군산지청>△지청장 박재휘 △형사1부장 백수진 △형사2부장 손찬오 <정읍지청>△지청장 김우석 <남원지청>△지청장 이지형 <제주지검>△차장 박소영 △형사1부장 김재하 △형사2부장 정태원 △형사3부장 박대범 △부부장 최준호 박준영 ◇타 기관 파견 등 △식품의약품안전처 파견복귀 이주현 △식품의약품안전처 파견 배철성 △방송통신위원회 파견 이태순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 파견 이윤희 △국가정보원 파견 박 철 △군사안보지원사령부 파견복귀 어인성 △UNODC 방콕 파견(내정) 박진석 △헌법재판소 파견 정현주 ◇검사 신규임용 △서울북부지검 차장 이문한 ◇의원면직 △김재구(법무연수원 연구위원) △박장우(서울고검 검사) △김석재(서울고검 형사부장) △이형택(서울고검 공판부장) △정수봉(광주지검 차장) △이성희(대전지검 차장) △김준연(의정부지검 차장) △김병현(서울고검 검사) △이영기(서울고검 감찰부장) △윤재필(서울고검 검사) △김광수(부산지검 제1차장) △서영수(수원지검 제1차장) △서영민(대구지검 제1차장) △최태원(서울고검 송무부장) △전형근(인천지검 제1차장) △김영기(법무부 형사사법공통시스템운영단장) △윤상호(서울동부지검 형사3부장) △이헌주(서울중앙지검 형사9부장) △송길대(수원지검 형사3부장) △민기홍(인천지검 공안부장) △서봉하(부산서부지청 형사3부장) △김형석(서울서부지검 식품의약조사부장) △이도희(청주지검 검사)○특허청 ◇전보 <과장급>△특허심판원 심판관 김용웅○언론중재위원회 ◇전보 △경남사무소장 이정희○국민연금공단 ◇전보 <본부 실장>△인사혁신실장 이준영 △가입지원실장 곽기정 △감사실장 이여규 △BTO관리지원단장 정준택 <지사장>△용산지사장 김영일 △송파지사장 김성호일 △강동하남지사장 채희욱 △동작지사장 손건섭 △강서지사장 정갑수 △용인지사장 채수현 △평택안성지사장 이명호 △부천지사장 권대식 △김포강화지사장 이승춘 △북광주지사장 김영빈 △익산군산지사장 조상윤 △대구수성지사장 하상철 △구미지사장 장기성 △남울산지사장 이재영○새만금개발공사 ◇신규 임용 △도시개발처 처장 백재현 △기획조정실 차장 이준규 △재무관리처 사원 이성준 △도시개발처 사원 문현승 △신재생에너지처 사원 송민규 △신사업개발처 사원 김성태 ◇전보 △경영지원처 차장 최승권 △신재생에너지처 차장 정의윤 △관광사업처 차장 정다운 △재무관리처 과장 최문정 △기획조정실 과장 김기운 △매립기획처 사원 김동현○한국전기안전공사 ◇승진 <3급>△임윤진 홍보실 차장 △조세진 경영지원처 사회적가치부 차장 △이래화 경영지원처 건축자산관리부 차장 △김상지 안전관리처 재난안전부 차장 △이준철 기술지원처 기술총괄부 중동사무소장 △김종문 기술지원처 계기관리부 차장 △김진욱 서울지역본부 서울남부지사 점검부장 △송인건 서울지역본부 서울북부지사 점검부장 △하성호 대구경북지역본부 대구서부지사 점검부장 △안이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충남남부지사 검사기술부장 △이재원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서산태안지사 총괄부장 △김태균 경기지역본부 경기중부지사 점검부장 △오정도 경기북부지역본부 경기북동부지사 점검부장 △채광석 경남지역본부 경남서부지사 검사기술부장○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승진 <연구위원>△신지형 △이경선 △김지환 △김경훈○한국원자력연구원 <부장>△첨단방사선연구소 방사선이용·운영부장 하장호 △첨단방사선연구소 방사선연구부장 이남호 <팀장>△예산팀장 조성우 △재무팀장 김진필△노사협력팀장 이봉준 △인사전략팀장 박상준 △국제협력사업팀장 정성현 △과학문화소통팀장 김충환 △첨단방사선연구소 기획관리팀장 오주현 △첨단방사선연구소 대외협력팀장 권경진 ○한국천문연구원 △광학천문본부장 김승리 △전파천문본부장 김기태 ○국민대 △글로벌인문·지역대학장 정선태 △자동차융합대학장 겸 자동차공학전문대학원장 겸 자동차산업대학원장 박기홍 △비즈니스IT전문대학원장 김남규 ○파이낸셜뉴스 △이사 이두영
2019.07.31 I 이지현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 법무부·검찰 <고등검사장급 신규 보임> ◇ 대검찰청 △차장검사 강남일 ◇ 고등검찰청 △서울고검 검사장 김영대 △부산고검 검사장 양부남 △수원고검 검사장 김우현 <검사장급 신규 보임> ◇ 대검찰청 △기획조정부장 이원석(해외불법재산환수 합동조사단 단장) △반부패·강력부장 한동훈 △형사 부장 조상준 △공안부장 박찬호 △공판송무부장 노정연 △과학수사부장 이두봉 △인권부장 문홍성(반부패·강력부) ◇ 고등검찰청 △서울고검 차장검사 심우정 △대전고검 차장검사 노정환 △대구고검 차장검사 이주형 △광주고검 차장검사 조종태 ◇ 지방검찰청 △청주지검 검사장 최경규 △창원지검 검사장 박순철 △제주지검 검사장 조재연 <고등검사장급 전보> ◇ 법무연수원 △원장 박균택 △연구위원 황철규 <검사장급 전보> ◇ 법무부 △기획조정실장 김후곤 △검찰국장 이성윤 ◇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노승권 ◇ 사법연수원 △부원장 이영주 ◇ 지방검찰청 △서울중앙지검 검사장 배성범 △서울동부지검 검사장 조남관 △서울남부지검 검사장 송삼현 △서울북부지검 검사장 오인서 △서울서부지검 검사장 조상철 △의정부지검 검사장 구본선 △인천지검 검사장 이정회 △수원지검 검사장 윤대진 △춘천지검 검사장 박성진 △대전지검 검사장 장영수 △대구지검 검사장 여환섭 △부산지검 검사장 고기영 △울산지검 검사장 고흥 △광주지검 검사장 문찬석 △전주지검 검사장 권순범○ 한국은행 ◇ 부서장 이동 △정책보좌관 김제현 △법규제도실장 김기환 △차세대시스템개발단장 김지수 △전산정보국장 임철재 △금융검사실장 변성식 △통화정책국장 이상형 △금융시장국장 김현기 △국고증권실장 이상엽 △발권국장 이정욱 △뉴욕사무소장 김욱중 △국제협력국장 오금화 △부산본부장 김준한 △대구경북본부장 정상돈 △충북본부장 하천수 △제주본부장 김종욱 △경기본부장 정유성 △강릉본부장 안병권 △포항본부장 서정의 △강남본부장 노영래 ◇ 1급 승진 △인사경영국 송두석 △조사국 박세령 △금융검사실장 변성식 △국제협력국장 오금화 △외자운용원 전귀환 △경제연구원 김석원 △인사경영국 소속 정호석 ◇ 1급 이동 △경제연구원 류상철 △인사경영국 소속 이재랑 ◇ 2급 승진 △공보관 전광명 △기획협력국 김승표 정삼선 △차세대시스템개발단 박성종 △조사국 이지호 △금융안정국 서영기 △통화정책국 장정수 △금융결제국 남택정 △외자운용원 권민수 정영진 △경제연구원 배병호 △인사경영국소속 박영환(전 국민소득총괄팀) 박완근 정원식 ◇ 2급 이동 △커뮤니케이션국 이상윤 △전산정보국 김영일 손진국 △조사국 공철 △금융안정국 박정규 신현열 △통화정책국 김준태 △발권국 유병훈 △국제협력국 이동현 △외자운용원 김기훈 △경제연구원 이승환 △부산본부 김원태 △대전충남본부 박창귀 정하법 △제주본부 이은간 △인사경영국소속 박형호 유창조 이강원 ◇ 3급 승진 △금융통화위원회실 한민 △전산정보국 송상범 한명희 △인사경영국 강흠돈 △조사국 박동준 백재민 △경제통계국 김민수(전 기업통계팀) △금융안정국 김영욱 △금융시장국 민준기 △금융결제국 유희준(전 전자금융기획팀) △발권국 김수영 △국제협력국 김동섭 △외자운용원 김용환 △경제연구원 김태경 이아랑 장희창 △대구경북본부 김민규 △목포본부 최승조 △충북본부 김관희 △제주본부 이장욱 △강릉본부 전기영 △인사경영국소속 문용필 이성환 이종상 ◇ 3급 이동 △인사운영관 박장호 △기획협력국 강남이 강준구 △차세대시스템개발단 전정희 △커뮤니케이션국 김성용 장강봉 정흥순 홍경희 △전산정보국 노진영 박성우 △인사경영국 김문식 이재기 임태옥 최장오 △인재개발원 조남현 △조사국 김영주 임현준 △경제통계국 박창현 이상현 △금융안정국 최석기 △통화정책국 김성준 임인혁 △금융시장국 공대희 △금융결제국 고경철 김철 박영대 이정헌 △발권국 김충화 박용규 전재현 △국제국 박성호 송대근 주성완 △런던사무소 최석현 △국제협력국 김영석 도용호 방홍기 △외자운용원 최용훈 △경제연구원 임건태 △감사실 김영진 이진원 진용범 △부산본부 최경진 △대구경북본부 이용민 △목포본부 정형윤 △강원본부 성병묵 한형섭 △인천본부 강광원 전익호 △포항본부 배성익 ◇ 4급 승진 △전산정보국 이기환 이상민 이지선(전 회계결제시스템팀) △인사경영국 김해은 △경제통계국 연승은 오용근 유철종 이현우 △국제협력국 임스런 △외자운용원 김현재 △대구경북본부 권상준 △광주전남본부 김재영 △전북본부 김종원 이응원 △대전충남본부 김수림 배준호 △충북본부 김준호 △강원본부 김성은 △인천본부 이영직 이혜민 △경기본부 임정희 △경남본부 박종세 △강릉본부 장이문 △울산본부 김지형 △인사경영국소속 송상현 ◇ 4급 이동 △공보관 박종익 △기획협력국 김은숙(전 운용전략팀) 이영호 조세형 △차세대시스템개발단 김순례 △커뮤니케이션국 신은미 △전산정보국 김규희 노재광 △인사경영국 곽창용 윤병득 홍영은 △인재개발원 조동애 △조사국 김남주 박상우 박재현 이굳건 이종웅 이흥후 임준혁 △경제통계국 이미주 이미혜 임수영 △금융안정국 박신영 양준구 최은지 △통화정책국 김의진 장근호 △금융시장국 김수진 이희영 △금융결제국 박재성 유영선 임상혁 하세호 한명진 △발권국 이장원 정희숙 △국제국 채규항 최지언 한재찬 △뉴욕사무소 박현 △프랑크푸르트사무소 김주연 △동경사무소 김경근 △국제협력국 안성희 이주연 이지혜 최보라 △외자운용원 김민정(전 정책시스템팀) 반진희 유리 △경제연구원 이현창 △부산본부 이상철 정연욱 △대구경북본부 구형관 △강원본부 안주은 △경남본부 양중철 △인사경영국소속 최다희○ 환경부 ◇ 국장급 승진 △전북지방환경청장 정선화 ◇ 국장급 전보 △물환경정책국장 박미자 △4대강 조사·평가단 조사·평가지원관 박용규 ◇ 과장급 전보 △기획재정담당관 이승환 △자원재활용과장 김효정 △환경연구개발과장 오흔진 △통합허가제도과장 최민지 △신기후체제대응팀장 배연진○ 행정안전부 ◇ 실장급 파견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기획단장 최훈○ 교육부 △차관보 서유미 △공주대 사무국장 유정기 △방과후돌봄정책과장 오응석 △진로교육정책과장 김성근 △지방교육자치강화추진단 기획팀장 연장흠○ 문화체육관광부 ◇ 부이사관 승진 △문화인문정신정책과장 박종달 △국제문화과장 정영석 △ 문화예술교육과장 이경직○ 식품의약품안전처 ◇ 과장급 △기획조정관실 국제협력담당관 공수진○ 농촌진흥청 ◇ 과장급 승진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기술지원과장 조은희 ◇ 도원국장 △충청북도 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 구범서 △전라북도 농업기술원 농촌지원국장 박동구○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 ◇ 본부장 △분석과학연구본부장(소재분석연구부장 겸직) 한옥희 △연구장비개발·운영본부장 장기수 △지역분석과학본부장 문원진 △정책본부장 박찬수 △경영본부장 김건회 ◇ 부장 및 센터장 △환경분석연구부장 최정헌 △바이오융합연구부장 김진영 △연구장비개발부장 박승영 △연구장비운영부장 홍태은 △서울센터장 서종복 △부산센터장 배종성 △대구센터장 이상걸 △광주센터장 이영주 △전주센터장(직무대리) 박종배 △춘천센터장 김길남 △서울서부센터장 이하진 △정책성과부장 이훈현 △대외협력부장 안치수 △기획부장 양병국 △행정부장 이승희○ 세종시 ◇ 2급 승진 △시민안전실장 강성기 ◇ 3급 승진 △정책기획관 김덕중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의회사무처장 강희동 ◇ 3급 전보 △문화체육관광국장 신동학 △도시성장본부장 정채교 ◇ 4급 승진 △세원관리과장 김민옥 △여성가족과장 오정섭 △아동청소년과장 김종락 △경관디자인과장 홍종선 △공공건설사업소장 조흥순 △운영지원과(국토교통부 계획인사교류) 조규태 △산업통상자원부(계획인사교류) 이경우 ◇ 4급 전보 △안전정책과장 윤병준 △체육진흥과장 안종수 △복지정책과장 김회산 △도시정책과장 이두희 △스마트도시과장 장민주 △건축과장 김규범 △감사위원회 사무국장 이상훈 ◇ 4급 인사교류 및 파견 △세정과장 박상국 △교통과장 김태오 △행정안전부 황진서 △국토교통부 권봉기 ◇ 5급 승진요원 △운영지원과 배윤정 △규제개혁법무담당관실 신석종 △정보통계담당관실 강상록 오경화 △세정과 신언송 장지현 △체육진흥과 김두환 △복지정책과 김경숙 △여성가족과 김윤희 △노인장애인과 김연숙 △도시재생과 김기후 심동섭 △행정도시지원과 남지현 △경관디자인과 임명심 △건축과 정경호 △교통과 손영호 △자원순환과 이두원 △산림공원과 김동식 △보건환경연구원 환경연구과장(직무대리) 엄진균 △보건소 보건의료과장(직무대리) 조영숙 △시설관리사업소 녹지관리과장(직무대리) 김선경 △감사위원회 이덕주 ◇ 5급 전보 △대변인실 고인석 △운영지원과 김종태 이동섭 △정책기획관실 박용민 △예산담당관실 박대종 노진욱 △규제개혁법무담당관실 유재연 △자치분권과 방병웅 이재강 △세정과 장경애 △문화예술과 이은수 △교육지원과 홍석기 △복지정책과 이진례 황병순 △아동청소년과 이상숙 △경제정책과 김남경 △기업지원과 최차남 △산업입지과 강창수 △농업축산과 임두열 △도시재생과 홍성운 최장원 △행정도시지원과 안기은 △스마트도시과 김산옥 김영섭 △경관디자인과 이기영 △도로과 나채웅 박광래 △ 환경정책과 박종현 △의회사무처 장래권 △보건환경연구원 보건연구과장 여상구 △시설관리사업소 상하수도시설과장 이은형 △조치원읍 건설산업과장 김성기 △아름동 민원행정과장 류완형 ◇ 5급 인사교류 및 파견 △예산담당관실 이숙경 △관광문화재과 김신 △건축과 박용헌 △국무조정실 김수현 △행정안전부 이상근 △중소벤처기업부 김진섭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이순희 △서울시 안미정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홍은선○ 영남대 △정치행정대학장 윤광재 △생활과학대학장 안옥희
2019.07.28 I 박일경 기자
  • [인사]한국은행
  •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한국은행<부서장 이동>△정책보좌관 김제현 △법규제도실장 김기환 △차세대시스템개발단장 김지수 △전산정보국장 임철재 △금융검사실장 변성식 △통화정책국장 이상형 △금융시장국장 김현기 △국고증권실장 이상엽 △발권국장 이정욱 △뉴욕사무소장 김욱중 △국제협력국장 오금화 △부산본부장 김준한 △대구경북본부장 정상돈 △충북본부장 하천수 △제주본부장 김종욱 △경기본부장 정유성 △강릉본부장 안병권 △포항본부장 서정의 △강남본부장 노영래<1급 승진>△인사경영국 송두석 △조사국 박세령 △금융검사실장 변성식 △국제협력국장 오금화 △외자운용원 전귀환 △경제연구원 김석원 △인사경영국소속 정호석<1급 이동>△경제연구원 류상철 △인사경영국소속 이재랑<2급 승진>△공보관 전광명 △기획협력국 김승표 정삼선 △차세대시스템개발단 박성종 △조사국 이지호 △금융안정국 서영기 △통화정책국 장정수 △금융결제국 남택정 △외자운용원 권민수 정영진 △경제연구원 배병호 △인사경영국소속 박영환 박완근 정원식<2급 이동>△커뮤니케이션국 이상윤 △전산정보국 김영일 손진국 △조사국 공 철 △금융안정국 박정규 신현열 △통화정책국 김준태 △발권국 유병훈 △국제협력국 이동현 △외자운용원 김기훈 △경제연구원 이승환 △부산본부 김원태 △대전충남본부 박창귀 정하법 △제주본부 이은간 △인사경영국소속 박형호 유창조 이강원<3급 승진>△금융통화위원회실 한민 △전산정보국 송상범 한명희 △인사경영국 강흠돈 △조사국 박동준 백재민 △경제통계국 김민수 △금융안정국 김영욱 △금융시장국 민준기 △금융결제국 유희준 △발권국 김수영 △국제협력국 김동섭 △외자운용원 김용환 △경제연구원 김태경 이아랑 장희창 △대구경북본부 김민규 △목포본부 최승조 △충북본부 김관희 △제주본부 이장욱 △강릉본부 전기영 △인사경영국소속 문용필 이성환 이종상<3급 이동>△인사운영관 박장호 △기획협력국 강남이 강준구 △차세대시스템개발단 전정희 △커뮤니케이션국 김성용 장강봉 정흥순 홍경희 △전산정보국 노진영 박성우 △인사경영국 김문식 이재기 임태옥 최장오 △인재개발원 조남현 △조사국 김영주 임현준 △경제통계국 박창현 이상현 △금융안정국 최석기 △통화정책국 김성준 임인혁 △금융시장국 공대희 △금융결제국 고경철 김철 박영대 이정헌 △발권국 김충화 박용규 전재현 △국제국 박성호 송대근 주성완 △런던사무소 최석현 △국제협력국 김영석 도용호 방홍기 △외자운용원 최용훈 △경제연구원 임건태 △감사실 김영진 이진원 진용범 △부산본부 최경진 △대구경북본부 이용민 △목포본부 정형윤 △강원본부 성병묵 한형섭 △인천본부 강광원 전익호 △포항본부 배성익<4급 승진>△전산정보국 이기환 이상민 이지선 △인사경영국 김해은 △경제통계국 연승은 오용근 유철종 이현우 △국제협력국 임스런 △외자운용원 김현재 △대구경북본부 권상준 △광주전남본부 김재영 △전북본부 김종원 이응원 △대전충남본부 김수림 배준호 △충북본부 김준호 △강원본부 김성은 △인천본부 이영직 이혜민 △경기본부 임정희 △경남본부 박종세 △강릉본부 장이문 △울산본부 김지형 △인사경영국소속 송상현<4급 이동>△공보관 박종익 △기획협력국 김은숙 이영호 조세형 △차세대시스템개발단 김순례 △커뮤니케이션국 신은미 △전산정보국 김규희 노재광 △인사경영국 곽창용 윤병득 홍영은 △인재개발원 조동애 △조사국 김남주 박상우 박재현 이굳건 이종웅 이흥후 임준혁 △경제통계국 이미주 이미혜 임수영 △금융안정국 박신영 양준구 최은지 △통화정책국 김의진 장근호 △금융시장국 김수진 이희영 △금융결제국 박재성 유영선 임상혁 하세호 한명진 △발권국 이장원 정희숙 △국제국 채규항 최지언 한재찬 △뉴욕사무소 박 현 △프랑크푸르트사무소 김주연 △동경사무소 김경근 △국제협력국 안성희 이주연 이지혜 최보라 △외자운용원 김민정 반진희 유 리 △경제연구원 이현창 △부산본부 이상철 정연욱 △대구경북본부 구형관 △강원본부 안주은 △경남본부 양중철 △인사경영국소속 최다희
2019.07.26 I 김경은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2Q 글로벌 수요 둔화에 실적 부진…목표가↓-IBK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2Q 글로벌 수요 둔화에 실적 부진…목표가↓-IBK
  •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IBK투자증권은 18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161390)에 대해 올 2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보다 낮겠지만 미국 테네시 공장의 안정화, 하반기 유럽과 중국의 기저효과 등은 추후 고려할 요소라고 꼽았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기존보다 1만2000원 낮아진 4만5000원으로 내려 잡았다.이상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2분기 매출액을 1조7500억원, 영업이익을 1470억원으로 추정했다. 지난해보다 매출액은 2.7% 늘지만, 영업이익은 20.6% 줄어든다는 분석이다. 영업이익은 기존 시장 기대치인 1587억원보다 7.4% 낮았다.이 연구원은 “미국 테네시 공장은 2분기 손익 분기점을 넘었을 것으로 예상하지만 전반적으로 글로벌 경기부진에 따른 영향이 컸다”고 실적 부진의 원인을 설명했다. 지역별로는 유럽, 중국, 한국 등에서 부진했다는 분석이다. 이 연구원은 “판매기준 매출비중이 35%로 가장 높은 유럽에서는 영국 브렉시트의 불확실성, 미·중 무역분쟁 영향 등으로 소비심리가 다소 부진했다”며 “판매 매출비중 15%인 중국 역시 자동차 수요가 감소하고 내수도 부진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한국에서도 유통 체계 개편 과정, 현대기아차의 수입타이어 적용이 늘면서 점유율이 하락했다”며 “다만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미국 테네시 공장은 연내 흑자 구조 안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전반적인 수요 부진과 경쟁 심화 등은 있지만 미국 공장이 안정화되고 있고 하반기 유럽과 중국의 기저효과 등을 고려하면 가격의 장점이 부각될 수 있는 시점”이라고 평가했다.
2019.07.18 I 권효중 기자
해산물이 먹고 싶을 땐 은갈치·자바리를 찾으세요
  • [줌인]해산물이 먹고 싶을 땐 은갈치·자바리를 찾으세요
  •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고객들은 신선한 수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어 좋고, 수산시장 상인들은 홍보와 마케팅, 컨설팅 등에 도움을 받을 수 있죠.”(인어교주해적단 멤버 ‘은갈치’)더파이러츠가 운영하는 ‘인어교주해적단’은 최소한의 수수료와 광고 없이 4년 만에 국내 1위 수산물 정보 플랫폼으로 성장한 스타트업이다. 노량진·가락시장 등 전국 각지의 수산물 점포 및 맛집 500여 곳과 제휴해 매일매일 업데이트된 수산물 시세 정보를 제공하고, 수산물 수요자와 공급자를 연결하는 O2O(Online to Offline·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다. 지난 11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인어교주해적단 사무실에서 마케터이자 유튜버로 활약 중인 ‘은갈치’ 유성영(28) 마케팅 실장을 만났다. 인어교주해적단의 전신은 단순히 수산물 정보만 올리던 블로그였다. 이랜드에서 마케팅 경력을 쌓은 윤기홍 더파이러츠 대표는 중국 출장 당시 수산물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경험하고 동네 친구였던 ‘저그형’ 김용완 더파이러츠 이사와 함께 인어교주해적단을 만들었다. 유 실장은 “윤기홍 더파이러츠 대표와 김용완 인어교주해적단 제휴총괄 이사가 2013년 몇몇 수산시장 상인들과 제휴를 맺고 수산물 시세나 정보를 올렸는데 블로그 방문객이 급증하는 것을 보고 사업형태로 확장한 것이 지금의 인어교주해적단”이라고 설명했다. ‘은갈치’ 유성영 인어교주해적단 마케팅 실장이 유튜브에서 서대를 소개하고 있다.(사진=은갈치 유튜브 캡처)2015년 엔젤 투자자에게 애플리케이션(앱)을 만드는 비용을 지원받고 스타트업을 시작했다. 그러나 수산 시장을 중심으로 상권이 형성돼 있어 대기업들도 발을 들여놓기 어려운 수산업 분야에서 사업 초석을 다지는 일은 쉽지 않았다. 당시 인어교주해적단은 국내에도 수산물 애호가들이 많지만, 수산시장에 방문한 고객들은 가격 등 정보를 잘 모르고 상인들은 고객들이 원하는 눈높이를 맞추기 어려워한다는 사실을 간파했다. 이를 조율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니 2030 젊은 세대들의 수산시장 유입이 늘었고 그 효과를 본 상인들의 입소문으로 제휴점을 늘려갈 수 있었다. 사업 초기 2~3곳에 불과하던 제휴점은 현재 500곳 이상으로 늘었다. 서울 노량진, 가락시장부터 강원도, 부산 등 전국으로 제휴점 영역을 넓혀갈 뿐 아니라 인어교주해적단을 통해 점포를 방문하는 고객 수도 늘려가고 있다.인어교주해적단이 수산물 소비자와 상인들의 중개자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던 것은 영상 콘텐츠의 힘이 컸다. 인어교주해적단은 수산시장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쇼핑하는 방법부터 각종 해산물 손질법, 대형 참치 분해하기 등 다양한 영상을 통해 구독자 수를 늘려갔고, 구성원 스스로가 소위 말하는 ‘스타 인플루언서’, ‘유튜브 스타’가 됐다. 윤 대표를 제외하고 ‘저그형’ 김 이사와 ‘은갈치’ 유 실장, ‘자바리’ 안대현 이사, 최근에 합류한 ‘꽃상어’ 이상현 사원까지 해적단 주요 멤버가 만드는 영상은 다른 유튜브 채널에서 보기 힘든 수산물 정보와 알찬 지식을 담고 있다. 유튜브 채널로 벌어들이는 수익은 전체 매출의 1% 정도로 미미하지만, 해당 콘텐츠는 구독자들이 자연스럽게 인어교주해적단의 고객들이 되고 이들의 발길을 다시 수산 시장으로 끌어 모으는 촉매제 역할을 하고 있다. 유 실장은 “저희 유튜브 콘텐츠가 사랑받을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편안함’과 ‘자연스러움’”이라면서 “윤 대표와 김 이사는 동네 친구 사이이고, 자바리는 저그형과 함께 사업 이전 학원가에서 함께 일하던 동료, 저는 자바리의 군대 동기다. 이상한 조합 같지만 직위나 직급에 상관없이 한 가족처럼 뭉칠 수 있는 수평적 조직 문화가 있었기에 이 일을 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인어교주해적단은 과도한 수수료 논란과 광고 문제를 겪는 일반적인 O2O 온디맨드 플랫폼과는 다르다는 장점이 있다. 자체 웹사이트와 스마트폰 앱,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 온라인 채널을 활용해 수산물 중개 서비스를 제공하고, 업체들에게는 매출의 1~3% 정도로 낮은 수수료를 받는다. 대신 온라인 도매 사이트, 유통단계를 줄여 수산물을 직접 공급하는 B2B(기업 간 거래) 도매업을 주요 수익 모델로 삼고 있다. 여기서 수익의 90%를 창출한다. 일부 제휴점들에게 메뉴 개발, 고객 응대 컨설팅 등을 제공하며 받는 멤버십 수준의 금액은 매출의 2~3% 정도다. 인어교주해적단에서 제공하는 수산물 정보.유 실장은 “언뜻 생각하면 중계 수수료나 광고 없는 O2O 서비스를 떠올리기 어렵지만 오히려 그 지점이 고객 신뢰를 쌓는데 주효한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 블로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광고성 정보가 넘쳐나는 요즘, 믿을 수 있고 정확한 수산물 시장 정보는 충성 고객을 끌어들였다. 초창기엔 도매 유통망을 확장하는 것조차 힘들었지만 지난해 말 기준 인어교주해적단 앱 이용자 수는 33만명을 넘어섰다. 인어교주해적단의 새로운 플랫폼 비즈니스 모델은 투자자들에게도 그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 말 스톤브릿지벤처스, 베이스인베스트먼트, 레오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약 32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또한 유튜브 상에서는 구독자 수가 23만 명에 달할 정도로 해산물 애호가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크리에이터로 통한다. 인어교주해적단의 최종 목표는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수산물 수요자와 공급자를 연결하는 글로벌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다. 정보통신기술(IT)을 활용해 농축산에 비해 훨씬 난도가 높은 수산물 영역의 유통 및 정보화 서비스를 혁신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해외출장이나 새로운 수산물 상품의 개발도 게을리 하지 않는다. 최근에는 일본에서 숙성회 장인으로 통하는 미야자키 하세가와 수산의 츠모토에게 직접 비법을 전수받아 오는 등 직접 배낚시, 활어회 손질 등 다양한 과정을 배우고 콘텐츠로 만드는 작업을 한다.유 실장은 “몇 십 년 전까지만 해도 연어가 흔히 먹을 수 있는 수산물이 아니었던 것처럼 ‘바다포도’, ‘킹타이거 새우’ 등 최근 새로운 수산물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면서 “글로벌 수산물 시장을 무대로 현재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어교주해적단 단체사진. 2013년 3명이서 시작한 인어교주해적단 규모는 현재 40여명으로 늘었다.
2019.07.18 I 이윤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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